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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 진흙탕 싸움 시작된 전북 정치권/노컷뉴스 진흙탕 싸움 시작된 전북 정치권 코로나 19사태와 관련 여야 각 정당과 후 보들이 조용한 선거](https://reader034.vdocuments.pub/reader034/viewer/2022050420/5f8fa6a7f0cd907aba0b3d50/html5/thumbnails/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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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배숙 의원,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지원대책 개선 촉구
김성주 예비후보“전주시 기본소득 추경 편성 환영”
이용호 의원, 1호 국정공약 ̀민생 살리기'
정동영 예비후보, 빗속 출근길 인사 눈길
임정엽 예비후보“로컬푸드 시즌2로 돈 벌어들이겠다”
이원택 예비후보, 산업경제 정책공약 약속
김종회 의원“김제-부안 주민 새만금 해수유통 압도적 찬성”
김윤덕 예비후보, ̀전주특례시 지정-아중호수관광단지 추진' 공약 발표
이덕춘“민주당 승리위해 백의종군할 것”
3만장 주고 100만장 받는다…한-중 ̀마스크 외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조배숙(민
생당 익산시을ㆍ사진) 의원은 10일 열린 국회 산업위
코로나19 추경예산 심의 회의에서 코로나19 피해 소
상공인들에 대한 정부 지원대책 보완을 촉구했다.
조 의원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게 “정부
에서는 추경을 통해 경영안정자금 등 융자지원 확대
를 제시하고 있지만, 집행단계에서 대다수 소상공인
들이 이용하기 어렵게 되어 있어, 두루미를 초대해서
접시에 음식을 내 온 꼴”이라고 지적했다.
조 의원은 “코로나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이 자금
대출을 받기 위해서는 신용보증재단 등 보증기관으
로부터 보증서를 발급받아야 하는데, 보증기관이 늘
어난 수요를 전혀 감당하지 못하면서 최초 상담에만
김성주(사진) 예비후보는 전주시가 전국 최초로
‘재난기본소득’을 도입하기로 한 것에 대해 환영 입
장을 밝혔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10일 개최된 전주시의회 임시
회에서 코로나19 조기극복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
을 제안하면서 경제위기가구 약 5만명에게 50만원
씩 지원하는 ‘전주형 재난기본소득’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코로나19의 전국 확산과 관련해 지
난 4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정부
추경에서 피해계층에 대한 소득보장을 위해 ‘재난긴
국회 이용호(무소속 남원임실순창ㆍ사진) 의원이
10일 4·15 총선을 앞두고 국정공약 제1호로 ‘민생 살
리기’ 편을 발표했다.
이 의원은, “저성장과 소득 양극화로 안 그래도 경
제가 어려운데 ‘코로나19’ 사태까지 겹쳐 소기업·소
상공인, 자영업자는 당장 생계를 걱정해야 할 정도
로 심각한 상황에 놓였고, 국가 경제도 위기 상황”이
라고 진단한 뒤 “대한민국 경제의 모세혈관인 소기
업·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보호해야 민생과 골목경
제가 살고, 국가 경제에도 활력이 생길 수 있다”고 밝
혔다.
이 의원은 △‘코로나19’ 사태처럼 국가 재난으로 인
한 소비 위축 시 소기업·소상공인, 자영업자 대상 자
금 신속 지원, △수수료 인하와 지원 확대를 통해 카
정동영(민생당 전주시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많은 비가 내린 10일 아침에도 출근 인사를 이어
갔다.
정동영 예비후보와 부인 민혜경씨는 이날 아침 대
자인병원앞 사거리에서 비를 맞으며 출근하는 시민
들을 향해 출근인사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정 후보는 “코로나19로 시민분들의 삶이 말이
아니게 힘든것을 알고 있다”며 “정치권도 이 문제
가 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공동발의한 코로나19
민생지원법, 착한임대인법 등 민생법안을 속히 입
법화 하고 시민들의 애로 사항 해결에 앞장서겠다”
완진무장 임정엽(사진) 예비후보는 10일 로컬푸드
시즌2로 돈을 벌어 들이겠다고 밝혔다.
이 같은 방안은 무진장 등 동부권 농산물 수요
가 커지면서 로컬푸드 열풍이 재연되고 있기 때문
이다.
임 예비후보는“전북도가 로컬푸드 1번지 명성을 이
어 가기 위해 취한 조치로 광역화를 통한 지역 수요
물량을 규모화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임 예비후보는“학교급식 뿐만 아니라 공공기
관으로 확대가 추진되는 등 로컬푸드 1번지 라는 전
이원택(사진) 더불어민주당 김제·부안 국회의원 예
비후보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산업경제분야 정책·
공약을 내놨다.
이 산업경제 공약은 이원택 예비후보의 세 번째 발
표로 앞서 자신의 비전을 6대 추진전략 제시했었다.
이 예비후보는 산업경제 분야 정책·공약으로 산업
진흥과 일자리창출을 위한 미래신산업 생태계를 구
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기존 주력산업의 성
장한계 극복과 정체된 산업구조 개편을 위해 성장잠
재력이 뛰어난 신산업 생태계 구축이 절실하다”며
“산업경제분야는 일자리 창출에 주안점을 두고 정책
을 추진하겠다.”고 입장을 전했다.
우선 “세계적 수준의 재생에너지 클러스터 구축과
보름에서 한 달 가량을 기다려
야 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며 “보증서 발급, 은행 심사 등
의 진행속도가 현재와 같다면,
소상공인들은 이미 장사가 다
망한 2~3달 후에나 자금을 지
원받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조 의원은 “코로나의 확
산 경로에 따라 지역별로 매출 타격이 본격화된 시
기가 다른데, 현재처럼 1, 2월 매출로만 기준을 삼으
면 2월 말부터 3월에 본격적인 타격을 입은 소상공
인들은 사각지대에 놓이게 된다”고 지적했다.
/서울=강영희 기자
급생활비’를 편성하자고 제안한
바 있다. 또한 6일 국회에서 민
주당 출마자 10여명과 함께 공
동성명을 내고 코로나19 긴급
생활지원을 추경에 반영하도록
요청하는 긴급성명을 발표하기
도 했다.
김성주 예비후보는 “전국 최
초로 전주시에서 ‘재난기본소득’을 편성한 것을 환영
한다”면서 “전주시의 선제적이고 과감한 예산편성에
큰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서울=강영희 기자
드수수료 부담 절반으로 경감,
△부가가치세 간이과세 연매출
기준을 현행 4,800만원에서 1
억원으로 상향 조정해 세금 부
담 경감, △창업 후 폐업하더라
도 채무부담 완화, 재창업 교육
등을 통해 패자부활이 가능하
도록 창업 생태계 혁신, △소기
업 공동사업제품 우선구매제도 활성화를 공약했다.
이용호 의원은 “민생 살리기를 제1호 공약으로 내
세운 만큼 21대 국회에서 700만 소기업·소상공인과
560만 자영업자가 마음 놓고 편히 일할 수 있는 법
적·제도적 기반을 만들어 내겠다”고 약속했다.
/서울=강영희 기자
고 말했다. /서울=강영희 기자
북의 명성을 확고히 하겠다”는
복안이다.
임정엽 예비후보는“로컬푸드
정책은 생산물의 안정적인 판
로로 월급받는 농부를 만들자
는 취지로 출발한다”며“이젠 산
에서도 돈을 벌 수 있는 로컬푸
드 시즌2로 지역농가 호주머니
를 채워 드리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
혔다. /염재복ㆍ이형열 기자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를 뒷
받침할 수 있는 종합지원센터
를 설립하겠다”고 약속했다. 여
기에 수소산업 플랫폼 구축, 그
린수소 연구·보급거점으로서
관련산업을 선도하고, 자율주
행과 자동화가 가능한 지능형
농기계를 연구개발하고 시험할
수 있는 실증단지를 구축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와함께 지역 소상공인의 영업활동을 지원하기 위
한 공유물류창고, 주차장 구축에다 시대적 흐름인 신
산업생태계를 접목해 사람과 돈이 모이는 대표지역으
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제=백용규 기자
2020년 3월 11일 수요일
한 반복적 언론보도에 대해 엄중히 경고하
고, 강력한 법적 대응을 취할 것이라고 엄
포를 놓았다”며 “본인이 그렇게 떳떳하다면
무고죄로 고발하라”고 역설했다.
이에 대해 민주당은 “전북도민의 뜻을 저
버리고 정치적 야욕을 채우기 위해 자중지
란을 일으키면서 새로운 당을 만들어 자신
들의 뜻에 맞는 둥지를 만들기만 급급해하
고 있는 그들의 행위에 전북도민들은 “안쓰
럽고, 한심하다”는 쓴소리를 모으고 있다”
며 “민생당 전북도당은 후안무치 행위를 중
단하고 전북발전과 도민들의 행복과 안위
를 위한 총선 전략으로 전환, 정정당당하게
임하라”고 일갈했다.
특히 “국민의당, 민평당, 대안신당, 이제
는 민생당에 이르기까지 뜻을 함께하면
서 같은 길을 걸었던 전 도당위원장과 현
역 의원까지 민생당을 탈당하고 있는 상
황에 아직도 민생당은 전북도민의 뜻과
희망을 적폐로 몰아가고 있다”고 비판했
다. 그러면서 “도대체 언제까지 착각과 자
기들만의 이상주의에 머물러 진정 전북
도민의 뜻에 역행하며 자기들의 입장을
합리화하는 이기적이고 편협한 사고에
매몰되어 쪄들어 있을 것인가”라고 반문
했다.
성하는 이유는 △명품수변도시 건설을 위
해(34.8%) △새만금호를 살리기 위해(31%)
△환경과 개발을 동시에 충족할 수 있어서
(29%) △도지사가 약속했기 때문에(4.4%)
순으로 나왔다.
반면 해수유통론 반대이유는 △수질문
제 해결이 가능하기 때문에(32.3%) △개발
사업에 중대한 차질이 발생하므로(25.2%)
△환경단체 주장에 동의하지 않기 때문에
(23.2%) △새만금 개발에 청사진이 없기 때
문에(11.2%)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구조화
된 질문지를 이용한 유선전화조사(100%)
로 실시됐으며 김제시 신뢰수준은 95%, 표
본오차는 ±3.1%포인트, 부안군 신뢰수준
95%, 표본오차 ±4.4%포인트로 나타났다.
/서울=강영희 기자
계를 지적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상
황에서 한옥마을 인근에 있는 아중호수에
친환경 워터파크와 테마파크를 유치해 전주
를 찾은 관광객들이 체험하고, 즐기고, 머무
를 수 있는 세계적인 대표 관광지로 육성하
겠다”고 밝혔다.
그는 “대한한국이 자랑하는 관광지인 전
주 한옥마을에서 아중호수 권역은 인접해
있다”면서 “아중호수 관광단지는 한옥마을
과 구도심의 혁신적 성장을 이끌 것이며 세
계적인 관광 전주를 완성, 지역 경제를 일으
키는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울=강영희 기자
가로서 전주와 함께 뛰겠다. 당원으로서 더
불어민주당 후보가 본선에서 승리할 수 있
도록 백의종군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존경하는 전주시민들의 변화와 혁
신의 바람을 담아내지 못했기에 송구스스
럽다”며 “시민들의 과분한 사랑을 잊지 않겠
다”고 말했다. /서울=강영희 기자
정부는 국내에 부족한 마스크 제조원료
(필터)와 생산장비를 수입하는 문제도 중국
측과 교섭을 벌이고 있다.
코로나19가 세계적으로 창궐하다보니 마
스크 등 방역용품 및 생산시설이 일종의 금
수품목이 돼버렸기 때문이다.
정부는 앞서 지난 달 초 중국에 마스크 3
만장을 보낸 것을 포함해 500만 달러 상당
의 지원 계획을 밝혔다. 이 가운데 150만 달
러는 이미 집행됐고 350만 달러는 국제기구
를 통해 지원할 계획이다.
마스크 3만장을 보내 100만장 넘게 돌려
받은 셈이다. 물론 금액으로 따지면 우리가
더 '통 큰' 지원을 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정부 외 민간끼리의 상호 지원도
상당하고, '온정'을 주고받는 가운데 생겨난
양국간 신뢰는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가치
다. /노컷뉴스
진흙탕 싸움 시작된 전북 정치권
코로나 19사태와 관련 여야 각 정당과 후
보들이 조용한 선거 운동을 천명하고 나섰
지만 전북 정치권은 연일 강도높은 말로 상
대 정당에 비수를 꽂는 논평 대전을 이어가
고 있다.
전날 민생당의 논평과 관련 10일 더불어
민주당 전북도당은 대변인 논평을 통해 “민
생당 전북도당의 네거티브가 도를 넘고 있
다”고 주장했다.
민주당은 “민생당은 논평을 통해 더불어
민주당이 결정하는 모든 사안이 적폐이고
전북도민을 무시하는 행위라는 비난을 거
침없이 쏟아내고 있다”면서 “심지어 더불어
민주당 당원들과 전북도민들이 선택한 총
선 후보자들이 적폐이고 공천 과정에서부
터 최종 결정이 코미디라고 비아냥을 늘어
국회 김종회(무소속 김제부안ㆍ사진) 의원
은 “새만금 중심 도시인 김제시·부안군 유권
자 10명 중 7명 이상이 해수유통을 압도적
으로 찬성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지난달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
서치뷰에 의뢰해 김제시(2월14~16일) 만18세
이상 시민 1000명, 부안군(2월14~17일) 만18
세 이상 군민 500명을 대상으로 ‘새만금 해수
유통’에 대한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김제
시민의 경우 ‘찬성한다’는 응답이 72.7%, ‘반
대한다’는 응답이 11.8%로 나타났다. ‘어느 쪽
도 아님’ 응답은 15.5%였다. 새만금 해수유
통을 찬성하는 이유는 △새만금호를 살리
기 위해(32.4%) △명품수변도시 건설을 위해
(29,7%) △환경과 개발을 동시에 충족할 수
있어서(29.1%) △도지사가 약속했기 때문에
더불어민주당 전주갑 경선에서 승리한 김
윤덕(사진) 예비후보는 10일 전주특례시 지
정과 아중호수 관광단지 조성 사업을 각각 1
호 법안, 1호 공약으로 꼽았다.
김 후보는 “지난 2019년 70여만명이 넘은
시민들이 서명에 참여하여 ‘전주특례시’ 지
정을 요구했으나 20대 국회에서 멈춰버렸다.
책임지겠다는 국회의원은 많았지만 누구 하
나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은 것이 문제”라며
“문재인 정부의 국가균형발전을 만들고, 전
주가 광역시 수준의 발전을 위해서는 ‘전주
특례시’지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1980년대 광역시가 생겨나면서
이덕춘(더불어민주당 전주시을) 예비후보가
민주당의 승리를 위한 백의종군을 선언했다.
당내 경선에서 이상직 예비후보와 경쟁, 패
한 그는 “최선을 다했지만 21대 총선 본선진
중국 정부가 우리나라의 신종 코로나바이
러스(코로나19) 대처를 돕기 위해 마스크 등
방역용품을 지원하기로 했다. 중국이 어려울
때 도와준 것에 대한 보은 차원이다.
외교부에 따르면 중국 측은 11일부터 세
차례에 나눠 인천공항을 통해 N95 마스크
10만장과 의료용 마스크 100만장, 방호복 1
만벌을 보내올 예정이다.
중국 측은 이와 별개로 코로나 방역용품
수출 의향과 함께 전염병 공동 대처를 위한
협력 의사도 밝혀왔다.
중국 정부는 이미 허난성과 산둥성 등 10
개 지방정부에 가능한 빨리 한국 수출용 마
스크 500만장을 조달할 것을 지시했다.
주한 중국대사관은 “'수망상조 동주공
놓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민생당은 “전북 10개 선거구의 민
주당 공천 후보들의 면면이 드러나면서 민
주당의 전북도민 무시가 도를 넘었다는 지
적이 있다. 공천 후유증이 상상을 초월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민생당 전북도당은 이어 “재심신청, 탈당,
당내 경쟁 후보의 고발에 이어 결국 ‘가처
분 신청’ 사건까지 생겨나더니 후보 재검증
및 후보사퇴 요청이라는 전대미문의 사건
이 발생하고 있다”며 “내부 총질이 심각한
단계이며 전략공천에 대한 반발, 경선에 대
한 공정성, 후보의 자질 논란까지 벌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민생당은 이날도 특정 후보를 겨냥, “김성
주 후보는 공직선거법 위반과 직권남용 혐
의로 시민단체로부터 두 번이나 고발을 당
했지만 일방적 주장과 고발은 근거가 없는
음해이자 허위사실이라며 허위사실에 근거
(6.4%) 순으로 나왔다.
해수유통론 반대이
유는 △개발사업에 중
대한 차질이 발생하므
로(36.8%) △환경단체
주장에 동의하지 않기
때문에(26.0%) △새만
금 개발에 청사진이 없
기 때문에(14.9%) △수질문제 해결이 가능하
기 때문에(10.3%) 였다.
부안군민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한 결
과에선 새만금 해수유통에 찬성한다는 응
답은 78.5%로 김제시민 찬성률보다 5.8%p
높았다. 반대한다는 응답은 9.1%로 나타났
다. ‘어느 쪽도 아님’ 응답은 12.4%였다. 해
수유통 찬성 이유는 새만금 해수유통을 찬
국내 지역별 예산규모
가 2분의 1, 많게는 3분
의 1까지 차이가 나 광
역시를 보유하지 못한
광역단체는 광역시를
보유한 시도에 비해 상
대적으로 많은 소외를
받아왔다”면서 “전주가
특례시로 지정된다면 재정 증가는 물론 도
시 인프라 확충과 맞춤형 공공서비스의 질
을 보다 높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
다.
김윤덕 후보는 또한 “전주 한옥마을의 한
출의 뜻은 이루지 못했다. 전주를 밝고, 희망
찬 도시로 만들 것을 꿈꾸며 선거기간 내내
행복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변호사로서, 사회활동
제'(守望相助 同舟共濟. 같은 배를 타고 함께
강을 건너듯 서로 도와주면서 어려움을 극복
해 나간다)하는 중한 양국 간의 이웃 온정과
친구 의리를 나타낸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외교부 고위 당국자는 10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이 당국자는 “중국 측 설명에 따르면 하루
에 마스크 수요량이 6억개인데 하루 생산량
은 1.6억개로 자기들도 넉넉하지 않다고 한
다”며 “한국이 어려울 때 도와준 특별한 관
계를 감안해서 수출을 허가했다는 설명을
들었다”고 말했다.
중국도 우리나라처럼 국내 폭발적 수요 때
문에 마스크 수출을 통제하고 있는 상황에
서 나름 쉽지 않은 결정을 한 셈이다.
서울=강영희 기자 [email protected]
민생당 전북지역 민주당 후보 겨냥, 적폐 코미디라 힐난
민주당 도당 논평 통해 분열 일삼은 자당부터 돌아보라 일침
민생당 연이어 김성주 후보 겨냥, 무고죄로 고발하라 압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