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25일제40권 52호

담임목사 방송설교 안내

■ 영아부(0-24개월) / 비전센터122호 9:15AM & 11:30AM

■ 유아부(2-3세) / 할렐루야채플 9:15AM & 11:30AM

■ 유치부(4-5세) / 조이채플 9:15AM & 11:30AM

■ 유년부(1-3학년) / 임마누엘채플 9:15AM & 11:30AM

■ 초등부(4-6학년) / 체육관 9:15AM & 11:30AM

■ 영어중등부 / 그레이스채플 9:15AM & 11:30AM

■ 영어고등부 / 비전채플 9:15AM & 11:30AM

■ 한어중고등부 / 샬롬채플 11:30AM

■ 소망부(장애인) / 비전센터118호 9:15AM & 11:30AM

■ ENGLISH SERVICE / EM채플 9:15AM & 11:30AM

■ 日本語 礼拝 / 임마누엘채플 1:30PM

■ 케이블TV 방송 (CTS America): TV DirecTV 채널 2092·us.cts.tv 화요일/오후8시30분·목요일/오후1시

■ TV 방송 (미주 CGN TV): TV 채널 18.4·화요일/오후2시30분

■ 라디오 방송 (GBC 미주복음방송): 주파수 AM 1190 KHZ·금요일/오후1시

★ 2 . 3부 예배는 동시통역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수신기는 안내석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 영유아를 위한 연령별 예배와 돌봄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어린 자녀를 두신 부모님들의 협조 부탁드립니다.

★ 새가족 안내 “베델한인교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만남과 식사: 매주일 2 . 3부 예배 직후 (새가족방) -새가족 교실: 매주일 오전 10시 45분, 오후 1시 (본당2층 컨퍼런스룸)

각 교육부 및 그 외 주일예배 안내

개회찬송(1부) Hymn ....................................................................................... Altogether 다같이

개회선언 Call to Worship ...............................................................................Presider 예배 인도자

신앙고백 The Apostles’ Creed ........................ 사도신경 ....................................... Altogether 다같이

찬양과 경배(2.3부) Praise & Worship ................................................... Alive Worship 얼라이브 워십

기도 Prayer .................................................................................................... Altogether 다같이

1부/다무라고조 장로 2부/박길상 장로 3부/박상곤 장로 4부/김종욱

찬양 Anthem ......................................................................................................... Choir 성가대

1부/시 온성가대: 할렐루야(G. F. Handel)

2부/베 델성가대: 성탄절 팡파르(Joseph M. Martin)

3부/브니엘성가대: 우리를 위해 한 아기 나셨다(G. F. Handel)

영상광고 Media Announcement ...............................................................................Media 방송실

성경봉독 Scripture Reading ..................1, 2, 3부/로마서 9:1-8 ............................... Altogether 다같이

4부/누가복음 2:8-14

말씀 Message .............................................1, 2, 3부 ............................Rev. Bryan Kim 김한요 목사

세계 역사를 바꾼 복음(30) 크리스마스의 기득권4부 ................................Rev. Bryan Kim 김한요 목사

큰 기쁨의 좋은 소식

적용찬양 Song in Response ............................................................................... Altogether 다같이

1, 2, 3부/저 들 밖에 한밤중에(찬123장)

헌금 및 성탄감사헌금 Offerings ......................................................................... Altogether 다같이

헌금송: 1부/ 최정원 2,3부/ 어린이 뮤지컬 팀

결단찬양 Song of Commitment .......................................................................... Altogether 다같이

1, 2, 3부/기쁘다 구주 오셨네(찬115장)

축도 Benediction .................................................................................Rev. Bryan Kim 김한요 목사

18700 Harvard Avenue, Irvine, CA 92612(Tel) 949-854-4010 // (Fax) 949-854-4018(Web) www.bkc.org // (E-Mail) bethel@bkc.org 담임목사 김한요 (Rev. Bryan H. Kim, Lead Pastor)

2016 [The 2nd Year] MISSION 1.8 GOSPEL DRIVEN 역동적 복음ㆍ능동적 선교 MISSION INITIATIVE

1부 예배Ⅰ7:15AM 2부 예배Ⅰ9:15AM 3부 예배Ⅰ11:30AM 4부(청년) 예배Ⅰ2:00PM

성탄감사주일예배 Christmas Worship Service

2016년 12월 25일 베델한인교회2

‘아프가니스탄’ 나라 이름을 들으시면 어떤 생각이 떠오르십니까? 저는 아

직도 황량한 벌판에서 자루 총을 들고 테러 훈련받는 탈레반들이 떠오릅니

다. 저는 그런 이미지가 있어도 애써 지우면서 선교는 계속해야 하는 나라

로만 막연히 생각하고 있었는데, 2003년부터 그곳을 60회 다녀오시기까

지 지난 13년의 반 이상을 아프가니스탄에서 지내시면서 그 나라의 가난과

배고픔을 위해서 열심히 사역하시는 선교사님의 편지를 읽으며 제 고개가

절로 숙어졌습니다. 정말 가보지 않으면 볼 수 없는 상황이 있고, 만나지 않

으면 모르는 일이 있다는 것을 또 깨닫습니다. 선교사님의 성탄인사 편지에

이렇게 쓰여 있었습니다. “저는 제 인생이 이렇게 쓰임 받으리라고는 꿈에

도 생각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13년간 아프간을 다니면서 아프가니스

탄은 참으로 아름다운 나라이며, 특별히 남들이 못 보는 것을 저는 보았는

데, 아프간 사람들이 매우 따뜻하고 정이 많고 가난을 극복하고 잘 살아 보

려고 애쓰는 부지런한 국민이라는 것입니다.”

크리스마스가 되면 꽤 오래전에 보았던 “Home Alone”이라는 영화가 생각

납니다. 가족여행에서 우연히 빠진 어린 소년이 크리스마스에 혼자 집에 남

게 되면서 겪는 에피소드를 코믹하면서도 가슴 뭉클하게 휴먼스토리를 담

은 영화입니다. 영화 중에 검은 외투에 모자를 뒤집어쓴, 굳은 표정이 무섭

기까지 한 중년의 아저씨가 등장합니다. 그러나 무서운 아저씨도 알고 보니

가족과 연락이 끊겨서 명절이 더 외로운 아저씨였습니다. 어린 소년과의 접

촉에 무조건 닫아 버렸던 마음의 문을 열고, 드디어 가족들에게 용기를 내

어 연락하게 됩니다. 용서를 구하고 다시 찾은 가족과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무서운 아저씨는 실은 외롭고 속이 부드러운 아버지였고 손주들이

보고 싶었던 할아버지였습니다. 어쩌면 전체 영화 속에 그런 이야기도 있었

나 의아해하시는 분도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 무서웠던 아저씨가 가족

과 만나 활짝 웃는 모습과 아프간 백성들의 따뜻함을 본 선교사님의 편지가

겹쳐져 보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삭막한 환경에서 남들을 해하며 테러나 옹호하며 사는 줄 알았던 “여행금지

나라”를 열심히 다니셨던 선교사님의 눈에 우리 모두에게는 보이지 않는 것

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늘 위험 속에서 긴장된 모습으로 지난 60회를 다

니시며 주고 또 주고, 섬기고 또 섬기셨더니 그 백성의 “따뜻함”을 보신 것

입니다. 아니, 어쩌면 얼굴이 굳어 무섭기까지 했던 아저씨의 마음이 녹듯

이, 그 백성들의 굳었던 마음들이 사랑을 만나 녹아내린 것일 수도 있습니

다. 성탄절은 굳은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데워 주시려고 하나님이 우리의

모습으로 우리에게 찾아오신 사랑의 계절입니다. 마음을 접었던 사람들이

라도 우리를 만나러 오신 주님께 사랑으로 연락해 보고 찾아가 보십시오.

만나지 않으면 알 수 없는 따뜻한 사랑의 선물이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What thoughts come to your mind when you hear of the country name ‘Afghanistan’? I still think of Taliban in a barren desert with guns in tow training to become terrorists. I tried to erase that image with the thought that missions must continue in that country, but I was truly humbled as I was reading a letter from a missionary who has traveled over 60 times to Afghanistan since 2003 and, for over 13 years, ministering to the coun-try’s starved and poor. I realized that unless you’ve been there you really can’t see the situation and unless you’ve encountered it you will never understand. This is what was written in the Christmas letter from the missionary: “I never even dreamed that my life would be used this way. As I traveled to Afghanistan for the last 13 years, I saw the beauty of this country and things that other could not see; people with warm hearts, diligently working to survive and to overcome their adversity.

When Christmas time comes, I am reminded of a movie I saw a long time ago called “Home Alone”. It is a movie about a family going on a family vacation but, unexpectedly, a missing young boy is left behind, home alone. This movie contains humorous stories as well as heart-warming episodes of the little boy’s experience of being home alone. In the movie is a character, middle-aged man with a scary face wearing dark coat and a beanie. However, he comes to realize that even this scary man was lonely being cut off from his family. The man’s heart that would not open opened up to this little boy and with encouragement, eventually, contacts his family. This scary man, seeking forgiveness and being able to spend a warm Christmas with his family, in reality was a lonely, warm-hearted grandfather who missed his grand children. Perhaps some of you may not even remember that part of the story in the movie. However, what is the reason that you see an overlap in the image of a big smile on this scary man’s face after being united with his family and the warmth of the Afghan people that the missionary saw?

As the missionary diligently traveled to a “Do Not Travel” country in deso-late environment where we thought only advocated terrorist activities, he began to see things that we could not see. Nervously traveling for the last 60 times into a constant danger, after he gave and gave some more, served and served some more, he saw the “warmth” of the people. Per-haps, as the heart of the scary faced man melted, the hardened heart of these people can also be melted by touch of love. Christmas is a season of love where God came to us to soften our hardened hearts. With the love of God, who came to seek us, contact and visit those that you have given up on. Even if they will not see you, an unexpected gift will still await you.

성탄에 이런 선물 받아보시면...Have you received this kind of gift for Christmas...

김한요 목사 / Rev. Bryan Kim

담임목사 칼럼Lead Pastor’s Column

2016년 12월 25일베델한인교회 3

주일 1-3부 설교노트 / 나눔교재 설교자: 김한요 목사

세계 역사를 바꾼 복음(30) - 로마서 9:1-8

크리스마스의 기득권

세계 역사를 바꾼

복음

<적용찬양: 저 들 밖에 한밤중에(찬123장)

1. 크리스마스 계절에 인사를 "메리 크리스마스"로 하느냐 "해피 홀리데이"로 하느냐 의견이 분분합니다.

왜 이런 것이 청교도들이 세운 미국, 소위 기독교 국가에서 이슈가 되는 것일까요?

2. 바울의 마음에 그치지 않는 고통이 있다고 했습니다. 누구 때문입니까?(3절, 10:1)

3. 유대인의 기득권을 나열하고 있습니다. 간단히 설명해 봅시다.(4-5절)

(1)____________________ (2)____________________ (3)____________________ (4)____________________

(5)____________________ (6)____________________ (7)____________________

4. 유대인이 '먼저'라는 말이 나오는 배경을 생각하면서 지금의 교회 안에도 초대교회가 가지고 있던 유대인/이방인의

긴장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참고/롬 1:16, 2:10)

5. 바울이 정말 마음 아파한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바울의 마음을 크리스마스에 나누며, 엘리야 특별새벽기도 때

기도할 제목으로 삼읍시다.(6-8절, 참고/출 32:30-32)

적용하기

2016년 12월 25일 베델한인교회4

베델사역주행

새로 직분을 받은 분들과 부부동반으로 '섬김의

리더십'이란 주제로 주행을 다녀왔습니다. 무엇

보다도 섬김의 원리와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가

장 낮은 자로서 이 땅에 오셔서 보여주신 섬김

의 리더십을 주행을 통해 다시 한번 깨닫는 은

혜가 넘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저 봉사와 섬김

이란 다른 사람을 위해 나의 시간과 노력을 들

여야만 하는 일로 생각해 왔기에 분주한 나의 생

활을 놓지 못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못했던

저 자신을 고백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저를 자녀

삼아 주시고 은혜 주시려고 저를 부르고 계셨

음에도 불구하고 환경 때문에, 상황 때문에라는

핑계들로 외면하고 많은 시간을 허비하며 지금

까지 먼 길을 돌아왔지만, 하나님께서는 변함없

이 저를 사랑하셔서 구속하시고 준비시키셨음

을 알게 되었습니다.

교회 안에서의 섬김이란 먼저 말씀으로 굳건히

세워지고 그 말씀을 통한 은혜 가운데 하나님께

서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과, 그것을 통해

내가 은혜를 받을 뿐만이 아니라 그 은혜로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끼쳐야 한다는 것입

니다. 예수님의 리더십을 본받아 종의 리더십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서로 다른 모습

의 사람들이 각자 주어진 역할 속에서도 서로가

틀린 것이 아니라 다름을 인정하고 배려하는 것

이 중요한 것임을 깨닫습니다. 교회의 머리 되

신 예수그리스도를 섬기며 한 성령으로 믿음을

같이 하며 나아가야 하는 우리가 한마음으로 뭉

쳐야 한다는 것입니다. 각자의 옳은 의견과 바

른 생각이 있겠지만 서로 팀을 이뤄가는 데 있

어서 불필요하고 소통을 이루지 못한다면 과감

히 그것을 버려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각 개인

이 팀의 중심에서 팀의 영적 성장을 위하여 서

로가 합력하여 선을 이루고 봉사와 헌신에 임하

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음으로 다하는 섬김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저

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더 알기 원합니다. 또

분주했던 삶을 내려놓고 이제 한발 뒤로 물러

나 제 삶을 들여다보길 원합니다. 세상이 주는

기쁨보다는 섬김과 봉사를 통하여 즐거움과 기

쁨을 나누길 원합니다. 셀과 같은 믿음의 친구

요 동역자와 때론 내가 넘어지고 낙심될 때에

잡아 일으켜 줄 믿음의 선배를 만나기 원합니

다. 가끔은 아직 버리지 못한 나의 자아가 나를

힘들게 할 때마다 분주한 마음을 내려놓고 삶의

우선순위를 정하여 말씀 앞으로 나아가도록 훈

련을 통해 배운 모든 것을 잊지 않도록 노력하

겠습니다.

이제 2017년에 맡겨진 직분을 통해 이 모든 것

을 이루실 주님의 은혜를 기대하며 감사드립

니다.

강영범 집사

예수님을 본받아 종의 리더십으로!

2016년에도 변함없으신 주님의 사랑이 2세들

의 사역 현장 곳곳에 넘쳐 났습니다. 많은 변화

와 부흥이 일어나고 있는 베델의 영어교회와 2

세 교육부에 부어주신 주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

는 짧은 글로 다 표현할 수 없었지만 베델뉴스

를 통하여 주님께 올린 2세들의 간증이 하나님

아버지께 기쁨이 되며 성도님들께 잔잔한 감동

을 주었기를 소원하며 한 해의 장을 넘깁니다.

김선홍 권사

그 어느 해보다 풍성했던 교회 안팎의 여러 사역

들과 선교사역들, 교육부 행사들, 말씀과 예배의

자리들을 소개하면서 베델의 성도임이 감사하고

자랑스러웠습니다. 다양한 삶의 현장에서 들려

주신 성도들의 생생한 간증들은 제게도 많은 은

혜와 도전이 되었습니다. 베델뉴스를 사랑해 주

신 성도님들, 그리고 최고의 팀워크로 함께해 주

신 팀원들 모두에게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합

니다. 축복과 은혜 가득한 2017년 되십시오!

최희전 집사

나로 울게 하시고 웃게 하시는 주님... 2년 동안

베델 성도님들의 글을 만나며 늘 떠올렸던 표현

입니다. 순종함으로 글을 보내주시고 인생의 고

단한 여정 속에서 만나는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

누어주신 많은 성도님께 감사드립니다. 기도를

부탁하는 글 앞에서 교정을 잠시 멈추고 누군지

모르지만 기도할 수 있는 축복을 누린 귀한 시

간이 되었습니다.

주난이 집사

성도님들의 은혜로운 간증문을 제일 먼저 접하

고 편집을 위해 반복해서 읽다 보면 그분들이 받

은 은혜가 고스란히 저의 마음에 다가와 저도 함

께 은혜를 받았습니다. 바쁜 가운데에서도 정성

스런 간증문을 보내주시고 수고한다고 격려해

주셨던 성도님들께 감사를 드리고, 무엇보다 주

님의 임재하심을 많은 성도님들과 함께 나누는

귀한 사역인 베델뉴스에서 섬길 수 있도록 부족

한 저를 인도해 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명숙 집사

지난 2년 동안 베델뉴스를 섬기면서 많은 것을

얻었습니다. 함께 기도할 수 있는 사역 공동체

를 만나게 된 것도 축복이었고, 바쁘신 일정 가

운데서도 흔쾌히 간증문을 써주신 성도님들을

알게 된 것도 감사한 일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베델교회가 누리는 풍성한 은혜와 다양한 사역

들이 베델뉴스를 통해 알려지고 하나님께서 영

광받으시길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임수빈 집사

지난 1년 동안 베델뉴스를 사랑해 주신 성도

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모든 것이 디지털화되

어 가는 이 시대에 베델뉴스가 계속 주님의 사

랑을 서로 나누며 하나님께 영광 올리는 Holy

Reading으로서 자리매김해 나가길 기도합니

다. 크리스마스의 참 주인공이신 주님과 함께

하는 뜻깊은 성탄절 보내시고 하나님의 사랑

과 은혜가 충만한 2017년 새해를 맞이하시기

를 기원합니다.

기애나 권사

Good News, Bethel News!!베델사역2016년 베델뉴스 후기

2016년 12월 25일베델한인교회 5

추수감사절의 터키가 식탁에서 사라져갈 즈음

부터 각 가정에 크리스마스트리가 하나 둘씩 반

짝이기 시작합니다. 온 세상의 아이들이 설레는

마음으로 크리스마스 선물과 산타를 만날 기대

로 꿈에 부풀 때, 우리 베델교회 유년부와 초등

부 아이들은 성탄의 진정한 주인공이신 예수님

을 묵상하고 구원에 감사하며 뮤지컬을 통해 주

님을 나타내고 영광 돌리기를 소원했습니다.

성탄의 계절이 다가오기 몇 달 전부터 매주 수

요일과 주일에 땀 흘리며 연습하고 모든 가사와

안무를 외우며 가슴 깊이 성탄의 의미와 유일한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가슴에 새기게 되

었습니다. 그리고 그 빛 되신 주님을 닮아가며

우리 아이들도 세상의 빛과 소금처럼 복음 전파

를 위해 사용받기를 간구하고 기도하며 뮤지컬

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올해에는 양로원방문

사역에서 우리 아이들이 두 팀으로 나눠 함께 섬

길 수 있는 귀한 시간이 있었습니다. 말씀과 관

심과 위로가 절실히 필요한 어르신들을 찾아가

기쁜 마음으로 주님을 자랑하며 찬양하고 또 손

을 잡고 포옹하면서 한 분 한 분의 입가에 미소

가 퍼지게 만들었던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보시

고 흐뭇해하셨을 우리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드디어 공연 날이 다가오고 아침 일찍부터 리

허설과 분장으로 들떠있던 아이들은 무대에 올

라가서 마음껏 성탄의 의미를 선포하며 예수님

의 이름과 그분이 주시는 승리를 감사하며 신

나게 찬양했습니다. 믿는 성도님들뿐만 아니라

믿지 않는 분들도 초대되어 이 뮤지컬을 통해

복음의 씨앗이 심겨지는 복된 시간이었습니다.

교회에서의 공연이 끝이 아니었습니다. 큰 놀이

공원 중의 하나인 Knott's Berry Farm에서도

공연하는 기회가 주어진 것입니다. 쌀쌀한 이른

아침부터 부지런히 준비하고 리허설을 마치고

는 바람 부는 야외에서도 아랑곳하지 않고 전

심으로 주님을 찬양하고 예수님을 큰소리로 전

했습니다.

이렇게 여러 가지 상황들 속에서 주님을 높이고

쓰임받는 우리 아이들을 보면서 이것이야말로

주님께서 믿음의 가정들과 자녀들에게 허락하

시는 세상이 알 수 없는 복음의 특권이고 기쁨

이고 감사인 것을 확신했습니다. 오늘 우리 뮤

지컬팀이 주일예배 2부와 3부에서도 특송을 하

게 됩니다. 온성도가 다 함께 연말의 분주함으

로 고단할 수도 있는 심신을 모두 내려놓고 오

직 이 성탄절의 참 주인이시며 참사랑이신 예

수 그리스도를 송축하며 온전히 예배하기를 소

원합니다.

김수희 집사

베델사역

크리스천 상식

어린이 크리스마스 뮤지컬

크리스마스의 의미

복음의 씨앗이 심겨지는 복된 시간 되어

12월이 되면 집집마다 크리스마스 나무에 반

짝이는 불빛으로 화려해지며 교회를 다니는

사람이든 안 다니는 사람이든 모두가 기쁜 마

음으로 크리스마스를 기다립니다. 청교도로

부터 믿음의 유산을 계승해 온 기독교 전통

이 강한 미국에서 이제는 TV나 각종 공공기

관에서 "Merry Christmas" 대신 "Happy

Holiday"가 쓰이는 것을 보며 참으로 안타까

운 마음이 앞섭니다. 이런 시대에서 자라나

고 있는 우리 자녀들에게 부모님들이 "Merry

Christmas"의 의미를 정확히 가르치는 것이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시기입니다.

Christmas는 라틴어 "그리스도(Christus)"

와 "모임 또는 예배(Mass)"의 합성어입니다.

즉 Christmas는 '그리스도의 모임' 또는 '그리

스도의 탄생을 기념하는 예배'를 뜻합니다. 우

리가 예수님의 탄생을 기뻐하는 이유는 단 한

가지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오랫동안 기다

렸던 메시아가 이스라엘 민족뿐 아니라 모든

사람을 구원하기 위하여 이 세상에 오신 기쁜

날이기 때문입니다.

크리스마스를 맞이한 오늘 각 가정에서 이

렇게 실천해 보면 어떨까요? 첫째, 가정에

서 자녀들에게 크리스마스를 왜 기념하는

지 그 이유를 가르칩니다. 둘째, 공공장소에

서 "Happy Holiday"라는 인사를 받았을 때

예수님의 사랑을 담아 "Merry Christmas"

라고 인사를 합니다. 마지막으로 "Merry

Christmas"가 사라지는 미국의 안타까운 현

실을 놓고 가족이 함께 모여 복음이 중심이

되는 나라가 되도록 기도합니다. 오늘 만나는

사람마다 "Merry Christmas!"라고 맘껏 축

복하며 인사하면 어떨까요?

이진아 전도사(교회학교 디렉터)

2016년 12월 25일 베델한인교회6

지난여름, 열왕기상하부터 에스겔을 거쳐 잠언

에 이르기까지 구약의 말씀을 묵상하다 보니,

누구누구의 '길'이란 말이 참 많이 반복되어 나

오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열왕기상에서는 대

표적으로 바알을 섬겨 여호와의 노를 격동케 하

고 그 영향력을 온 이스라엘과 남유다까지 미치

게 한 아합과 이세벨의 길이 있었고, 이스라엘

로 범죄케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길에 대

해 여러 번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에스

겔에서도 오홀라의 우상 행위를 따라간 오홀리

바에 대한 심판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우선 앞에서 말한 여러 사람이 갔던 '길'에서 찾

아볼 수 있는 공통점은 모두 하나님 말씀을 떠난

자기 소견에 옳다고 생각한 '길'들이었습니다.

하나님을 등지고 자신의 욕심의 길을 따라갔던

이 사람들은 결국 멸망하였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왜 저에게 이러한 말씀에 주

목하게 하시는지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저희 가

정에는 아직도 주님께서 풀어주셔야 할 경제적

인 문제가 남아 있습니다. 수년간 우리의 발목을

잡고 힘들게 하는 이 문제를 해결해 보고자 남편

은 열심히 사업을 하였지만, 가는 '길'마다 막히

는 경험을 했습니다. 저는 계속해서 이어지는 실

망스러운 상황에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고

싶었습니다. 그러던 중, 지금까지 묵상했던 말

씀의 흐름을 통해 그동안 남편이 추진하며 갔던

길이 앞에서 말한 사람들의 욕심을 따라간 사망

의 길일 수도 있겠다고 깨달아졌습니다. 자칫 멸

망으로 갈 수 있는 위험한 길에서 자꾸 브레이크

를 거시며 우리를 돌아보게 하시는 하나님의 사

랑을 알게 되니 사업의 길이 막힐 때마다 하나님

에 대한 섭섭한 마음이 사그라들고 그동안 저희

가정을 지켜주신 은혜에 감사하였습니다.

또한, 이런 실망스러운 상황을 통해 저에게도

하나님께서 주시는 책망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뒤로하고 성공의 지름길로 달려가는

남편을 보고도 묵인하며 막연히 잘 되기만을 기

대하고 따라간 제가 바로 에스겔에 나오는 오

홀리바와 다를 바 없었습니다. 오홀라의 잘못을

알고도 그 길을 따라간 오홀리바가 바벨론에 의

해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듯이, 남편의 길로 함

께 따라간 저도 경제적으로 포로가 되어 힘든 시

간을 보내야 하는 것이 이해가 되었습니다. 저

는 에스겔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남편에게 부지

런히 전하는 길로 가지 못했음을 회개하며 이제

부터라도 남편과 함께 말씀을 나누며 가겠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저는 지난여름 구약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자신

의 욕심을 따라가다 멸망한 사람들의 모습을 보

았고 남편과 저 역시도 말씀을 따라 살지 않으

면 이 사람들처럼 멸망할 수밖에 없는 연약한 존

재임을 고백합니다. 예수님을 따라가는 길이 곧

진리와 생명으로 가는 길임을 마음에 새깁니다.

강문정 권사

예수님을 따라 진리와 생명의 길로큐티나눔

주의 말씀이 내 인생의 나침반이며 지침서라면,

찬송가는 나의 기도이며 나의 한숨이며 나의 치

료제입니다. 예수 믿은 지는 내 나이만큼이지

만, 부끄럽게도 소리 내어 하는 공중기도를 잘

못합니다. 늘 공적인 모임에서 나에게 기도 차례

가 돌아올까 봐 마음 졸입니다. 그래도 압니다.

하나님은 나의 기도를 들어주셨고 때로는 yes

로 때로는 no로 응답하셨다는 것을... 제 아이들

에게 늘 이야기했습니다 "기도 너무 세게 하지

마라. 하나님은 우리 신음소리에도 응답하시니

까." 예전에 한국에서 셀을 인도할 때에도 미리

셀가족들의 기도 제목들을 수첩에 적어서 읽으

면서 기도했고, 지금도 기도 부탁 받으면 메모해

서 식구들과 나의 기도와 함께 묵상기도를 주로

한답니다. 그래서 제가 선택한 제일 좋아하는,

소리 내어 기도하는 방법은 찬송입니다.

인생의 여러 가지 어려움 중에 가장 잊히지 않는

사건 중의 하나가 영주권도 받지 않은 상태에서

실직을 당해서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 걱

정하며, 한국으로 돌아갈 수도 미국에 남을 수

도 없었던 그 암담했던 시절, 친정어머니도 나

도 모르겠다고 외면하고, 알던 사람들마저 혹시

나 자기들에게 손 내밀까 봐 냉랭한 분위기 속

에 우리가 바라볼 곳은 오직 하나님밖에 없었습

니다. 그때 매일 "감사 찬송"과 여러 찬송가들,

CCM곡들을 남편과 함께 정말 많이 불렀습니

다. 그 찬송이 기도가 되어 몇 달의 백수 생활 끝

에 다시 직장을 잡고 감사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도 잊히지 않는 이유는 힘든 시기에 소리

내어 찬송의 기도로 하나님과 소통했으며, 그때

가 하나님을 간절히 찾았던 가장 은혜로운 시간

이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찬송을 한 곡 콕 찍어서 말하라

고 하면 참 혼란이 생겨요. 아이들이 자랄 때는

식사 전에 함께 손잡고 "날마다 우리에게 양식

을 주시는 은혜로우신 하나님 참 감사합니다"

를 가장 많이 불렀고, 그다음은 아이들이 말씀

에서 떠나지 않기를 바라며 234장 "나의 사랑

하는 책 비록 헤어졌으나..."를 아이들과 함께

많이 불렀습니다.

이제 세월이 흘러 나이가 들어가면서 즐겨 부르

는 My Song도 점점 달라져 감을 느낍니다. 요

즈음은 470장 "내 평생에 가는 길... 평안해"를

많이 흥얼거리고 있고, 시부모님이 살아계실 때

가정예배 시에 즐겨 부르시던 305장 "사철에 봄

바람 불어 잇고..."는 이제 우리 가족이 가정예

배 시 즐겨 부르는 곡이 되었고, 434장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도 이제 점점

마음을 울리는 나의 곡이 되고 있음을 느낍니다.

김명숙 권사

찬송의 기도로 하나님과 소통하는 은혜My Story, My Song

2016년 12월 25일베델한인교회 7

교회 설립 40주년을 맞아 교회와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 세계 각지에 흩어져 있는 선교지 등 다양한 삶의 현장들에서 주의 복음과 사랑이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하고 아름답게 전해지고 열매 맺었던 2016년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올해의 마지막 날인 1월 31일 토요일 저녁, 그동안 우리를 이끌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돌아보고 감사함으로 한 해를 정리하며, 동시에 새로운 2017년 한 해 동안 하나님의 주권 속에 인도하여 주실 날들을 기대하며, 각 가정에 주실 비전을 품고 기도와 예배로써 새해를 맞이하는 '송구영신예배'가 열립니다. 올해는 1월 1일이 주일이기 때문에 각자 편하신 시간에 예배 드릴 수 있도록 1부와 2부 두 차례 예배가 드려지며, 1부 예배는 EM 담당이신 Justin Kim 목사님이 담임목사님과 메시지를 나누어 전하시고, 2부에는 담임목사님의 메시지와 함께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신년맞이 카운트다운이 있습니다. 가족들과 같이 참석하셔서 감사와 은혜의 순간을 함께 나누시기 바랍니다.

4일시: 12월 31일 토요일 1부-7:00 pm / 2부-10:30 pm

4장소: 베델교회 본당

담임목사: 김한요 목사

◎목회자◎행정/기획/바울공동체: 이은우 목사

마태공동체/전도폭발: 주성필 목사

마가·요한공동체/제자훈련: 박준식 목사

누가공동체/선교: 정승락 목사

디모데공동체/셀모임: 장창호 목사

예삶채플(청년): 김형균 목사

새가족: 최미정 전도사

경조/환우: 한순고 전도사

EM: Justin Kim 목사

EM/교육목사: Dan Nam 목사

EM(College): Stanley Ng 전도사

찬양: 김섭리 목사

한어중고등부: 김신현 목사

일본어예배: 박은성 목사

예삶채플(청년): 정 산 전도사

영어고등부: Gene Kim 전도사

영어중등부: Jin Seo 전도사

교회학교 디렉터: 이진아(Jinah) 전도사

초등부: 정의찬(Timmy) 전도사

유년부: 김영성(Tarah) 전도사

유치부: 서라벌(Rachel) 전도사

유아부: 이기원(Geewun) 전도사

영아부: 윤희준 간사

소망부: 박종희(Joy) 전도사

어와나: 이윤주(Yoon) 전도사

중보기도: 이란혜 전도사

의료상담: 이강민 전도사

방송실장: 박주남 전도사

방송실: 임재광 전도사

방송실: 김영진 전도사

성가대/오케스트라: 박정영 전도사

영어고등부: Hope Enyart인턴

영어중등부: Eliot Moon 인턴

초등부: Sally Kim 인턴

유년부: Calvin Choi 인턴

유치부: Emily Kang 인턴

유아부: 정은성 인턴

◎공동체 심방도우미◎ 마태: 심윤신 / 마가: 윤화자

누가: 김명선 / 요한: 김혜영

바울: 김윤숙 / 디모데: 조진영

◎성가대 및 찬양팀◎ 지휘자: 오성애,박정영,차은하,이사무엘

피아노: 신현진,지지영,한현미,이혜경

오르간: 이정은,이혜경,심정연

솔리스트: 최정원, Jen Lee

찬양 디렉터: 손용주

◎교회 직원 및 간사◎관리실: 송영수,박준필

방송실: 최종형,최혁수,안효철사무실: 우유빈,박성려,인현미

디자인: 박선경웹: 김정아

수양관: 오춘란

병원사역: 김경자

사역광고

주일예배 대표기도 (12,1월)Ⅰ 1/1: ①부-박성송 ②부-박제인 ③부-박우공 ④부-진수연 1/8: ①부-박원규 ②부-박선화 ③부-박영덕 ④부-윤여훈 1/15: ①부-박원식 ②부-박종민 ③부-박재문 ④부-장희연

토요새벽 대표기도 (12,1월)Ⅰ 12/31: 김도석 1/7: 엘새 1/14: 김병수 1/21: 김양래 1/28: 김유호

헌금위원 (12월)Ⅰ ①부: 배진용/배혜숙, 이석완/이건자 ②부: 박홍균/박윤영, 최암이/최향미, Rand Millar/밀라혜경 ③부: 나성욱/나유선, 선우영/선우실나, 송은규/원비키

강단꽃 (12,1월)Ⅰ 12/25 김원태, 윤주원, 김경자 1/1 정경애 1/8 윤주원 1/15 황병석, 조만걸 이번주 치유기도Ⅰ ①부: 김양환, 권순렬, 정순구 다음주 치유기도Ⅰ ①부: 강익호, 이 청, 김관회 ②부: 권순렬, 이수완, 김세진 ②부: 권영조, 김귀성, 최정일 ③부: 한상섭, 최문혁, 황순현 ③부: 이형희, 김건수, 이재주

[ 의무실 (오전 8시 30분 - 오후 12시) ]이번주Ⅰ의사-안상선(소아과/신생아학), 간호사-이혜경 다음주Ⅰ의사-한일(비뇨/산부인과), 간호사-박필연

[ 식당봉사셀 (오전 8시 30분 - 오후 12시) ] 오늘의 메뉴: 없음이번주ⅠClosed다음주ⅠClosed

[ 파송선교사 ] 은퇴목사/선교사Ⅰ손인식 몽골Ⅰ김수열 남아프리카공화국Ⅰ김토성(김호성) 캄보디아Ⅰ황현주 창의적접근지역Ⅰ왕덕기(김윤희), 김진영(김은경), 호세아(그사랑), 이바나바(옥소리), 장과장(주열매)[ 협력선교사 ] 과테말라Ⅰ김찬수 과테말라/실버Ⅰ유한성(유영옥) 기니비사우Ⅰ유요한 니카라구아Ⅰ박우석 아이티Ⅰ김용재 일본Ⅰ강민숙 캄보디아Ⅰ김우정, Esther Cho 코스타리카Ⅰ금상호 탄자니아Ⅰ황광인 태국Ⅰ박상선 필리핀Ⅰ김숭봉 창의적접근지역Ⅰ김홍일, 전중석, 최하진, 류진, 차은경 *선교기관Ⅰ푸른초장의집, 나눔선교회, 밀알선교회, 동OOO, JAMA, 한미가정상담소, SILKWAVE, NKgo*특별선교Ⅰ복음방송(GBC), CTS, CGN TV

예배봉사자

선교후원

송구영신예배

2016년 12월 25일 베델한인교회8

◆ 성탄감사주일 오늘 주일(25일)은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하는 성탄절입니다. 예배를 통해 구원의 복된 소식이 성도님들의 가정에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송구영신예배 말씀과 기도로 마음을 새롭게 하여 감사함으로 2016년을 보내고, 기쁨으로 2017년을 맞이할 송구영신예배가 이번주 토요일(31일) 1부 오후 7시, 2부 10시 30분에 본당에서 각각 드립니다.일시/장소: 12월 31일(토) 1부-오후 7시, 2부-오후 10시 30분, 본당

◆ 2017 엘리야 특별새벽기도회 "Dive into God"이란 주제로 하나님께 더 깊이 뛰어들기 위해 기도로 시작하는 엘리야 특별새벽기도회가 2017년 1월 2일(월)부터 7일(토)까지 있습니다. 베델의 모든 식구들을 초청합니다. 일시: 2017년 1월 2일(월)-7일(토), 월-금/5:00am, 토/6:00am

◆ 성찬식 다음 주일(2017년 1월 1일) 각 예배 시간에 성찬식이 있습니다. 기도로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 수요말씀여행 12월 28일(수)부터 정승락 목사와 함께 떠나는 수요말씀여행 시리즈 <선교로 뛰어들어라>의 첫번째 시간이 본당에서 있습니다. 성도님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교회 점심이 없습니다 성탄감사주일인 오늘과 신념감사주일인 다음 주일(1월 1일)은 교회에서 점심이 제공되지 않습니다. 성도님들의 양해를 바랍니다.

◆ 목요기도모임 방학 이번주 목요일(29일)과 다음주 목요일(2017년 1월 5일), 2주간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에 모이는 기도모임을 쉽니다. 각 가정에서 교회를 위해서 계속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2017년 교회달력 2017년도 베델교회 달력이 필요하신 분은 카페 앞 부스에서 필요한 만큼 가져 가시기 바랍니다. 주중에는 교회 사무실에서 받아 가실 수 있습니다.

◆ 어린이 성교육 프로그램(POP) 4주 과정의 어린이 성교육 프로그램 신청을 교회 홈페이지(www.bkc.org)에서 온라인으로 계속 받고 있습니다. 12월 31일(토)까지 신청받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신청 바랍니다.문의: 이진아 전도사 (951)454-2188

◆ 셀목자 훈련 신임 셀목자와 관심 있으신 셀목자님들을 위한 훈련이 2017년 1월 8일(주일)부터 29일(주일)까지 4주간, 매주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까지 있습니다.장소/문의: 컨퍼런스룸(본당 2층), 장창호 목사 (714)296-4360

◆ 17기 아기학교 등록 안내 2017년 2월 1일에 개강하는 제17기 베델 아기학교의 등록을 받고 있습니다. 인원 제한이 있으니 서둘러 등록해 주세요.기간: 2/1/2017-5/17/2017 (15주 과정) *4/19-20(부활절 방학)

클래스:

- 수요 정규반(15-28개월) 10:00-11:30am, $270 *매주 수요일, 보호자 동반 필수

- 목요 정규반(28-48개월) 10:00-11:30am, $270 *매주 목요일, 보호자 동반 필수

- 목요 추가반(28-48개월) 11:40-12:40am, $180 *프리스쿨 준비반으로 보호자 없이

진행되며, 목요 정규반 등록자에 한해서 등록 가능.

*등록은 12월 25일(주일)부터 교회 사무실과 우편을 통해 하실 수 있습니다.

문의: 서라벌(Rachel) 전도사 (949)667-0569, babyschool@bkc.org

◆ 2017년 강단꽃 봉헌 2017년도에 예배실 강대상의 꽃을 각 가정의 감사 혹은 추모로 봉헌하실 성도님들께서는 교회 행정사무실에 싸인업 차트가 마련되어 있으니 오셔서 원하는 날짜에 성함을 적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 기도해 주세요 - CIM 한어중고등부 겨울수련회가 26일(월)부터 28일(수)까지 있습니다.- BYM 영어중고등부 겨울수련회가 27일(화)부터 30일(금)까지 있습니다.

◆ 위로해 주세요 / CONDOLENCE 정기숙(정신균)집사님/김기옥(김정훈)집사님의 모친 고 김옥순 권사님께서 12월 18일(주일) 한국에서 소천하셨습니다

베델 알림판 Bethel Announcements

■ 발행인 : 김한요 담임목사■ 편집장 : 기애나 권사■ 기 자 : 김선홍 권사, 이명숙 집사, 임수빈 집사, 주난이 집사, 최희전 집사 ■ 사 진 : 박상곤 장로

■ 주중 새벽기도회(화-금) : 오전 5시 30분, 본당

■ 헵시바 새벽기도회(토) : 오전 6시, 본당

■ 수요말씀여행 : 오후 7시 30분, 본당

■ 예삶목요워십(청년) : 오후 7시 30분, EM채플

■ 금요EM(영어)기도모임 : 오후 9시 30분, EM채플

■ 주중 골방 릴레이기도(화-토) : 각 시간별, 기도실

■ 목요중보기도모임 : 오전 10시, 찬양채플

■ 주일 레위기도 모임 : 1-3부 예배시간 중, 컨퍼런스룸

■ AWANA(어와나) : - Cubbies(유아.유치부) / 금요일 오후 7시, 각 클래스 - Sparkies(유년부) / 금요일 오후 7시, 각 클래스 - Truth&Training(초등부) / 금요일 오후 7시, 각 클래스■ 중.고등부 및 영어대학부 : - BYM Jr.High / 금요집회 오후 7시 30분, 그레이스채플 - BYM High School / 금요집회 오후 7시 30분, 비전채플 - CIM(한어중고등부) / 금요집회 오후 7시 30분, 임마누엘채플 - 영어대학부 / 수요성경공부 오후 7시, EM채플■ 한국학교 : - 토요일 오전반 9시-11시 25분, 오후반 1시 30분-3시 55분, *특별활동(토) 오전 11시 35분-오후 12시 35분, 한국학교 각 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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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델뉴스 편집위원주중 예배 및 기도모임 안내교회학교 주중 모임 안내

베델/갈릴리수양관 31600 El Cariso Truck Trail, Lake Elsinore, CA 92530 ◆ 수양관전화번호(예약문의) (949) 943-9697 ◆ E-MAIL bgrcenter@hotmail.com

새가족 외 모든 베델성도님은 매 주일 비전파킹랏에 주차해 주시기를 바라며, 주차시 <Employee Reserved Parking>은 피해서 주차하시기를 알려드립니다.4비전파킹랏 주소: 3377 Michelson Drive, Irvine, CA 92612베델성도의 배려와 양보가 베델주차장 염려를 없앱니다! 베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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