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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아침을 여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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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가난한 이름들의 기도 1

백창우 글 곡

백창우 글 곡

28 가난한 이름들의 기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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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가서 외치라 외국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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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가슴마다 파도친다

개편찬송가(1967년) 편찬 때 가사위원이었던 반병섭(1924-) 목사의 작시로 청년에게 적합한 찬송가로 채택되어 개편찬송가에 처음 수록되었다. 청년의 이미지를 하늘과 바다, 화산과 폭포, 지와 산과 같은 자연으로 비유하여 기독청년의 힘찬 기상을 묘사하고 있다. 개편찬송가 편찬 때 음악위원이었던 이동훈(1922-1974) 선생이 위촉을 받아 작곡하 다.

반병섭 글 이동훈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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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가자! 장벽을 부수러 류형선 글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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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가자! 희년을 향해

류형선 글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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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갈릴리로 어서 가요 주현신 글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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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거기 너 있었는가

흑인 가중의 하나로서, 작사작곡자는 미상이다. 존 J.워크가 편집한 <미국 흑인 가집>(1907)에 최초로 수록되었으나, 그 이전부터 흑인들 사이에서 널리 불려왔다. 노예제도 밑에서 극심한 고통을 당하 던 흑인들이 십자가에 달리신 그리스도에게서 그들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서 그리스도의 고난을 노래하 다.

외국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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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거룩한 주님께

J.S.B.. Monsell 글 W.F.Sherwin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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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거룩한 밤

P. Cappeau 글 A. Adam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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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겸손히 주를 섬길 때

W.. Gladden 글 H.P.Smith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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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고등어 두 마리와 찹쌀떡 다섯 개 류형선 글 곡

작곡가 류형선

1963년 광주출생. 고2때 김민기의 ‘공장의 불빛’을 접하고 작곡을 하기로 결심. 한양 작곡과 입학. 학 졸업 후 민족음악연구회 활동.

노래모임 ‘새 하늘 새 땅’의 음악감독, 90년 부분을 기독노래운동에 종사. 2001년에 국악작곡을 공부하기로 결심.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전문사 과정 졸업 현재 작곡가 음반 프로듀서 시 노래모임 ‘나팔꽃’ 동인 한국전통음악’조율’음악감독으로 활동 중.

표작: ‘그 오르는 언덕’, ‘감꽃’, ‘새 하늘 새 땅 하나될 누리’ 등의 다수 노래와 국악찬송가 수십 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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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고마운 사랑아

이 노래처럼 늦봄 문익환 목사님은 뜨거운 가슴으로 조국 산천을 사랑하다가 자기의 몸과 혼을 메마른 이 강산에 적시었다. 그래서 늦봄은 아직도 북쪽 하늘과 남쪽 하늘은 다른 하늘이요, 오른 쪽 눈과 왼쪽 눈은 다르다고 생각하며 사는 우리를 일깨워주고, 뜨거운 가슴으로 조국 산천을, 내 민족을 사랑하며 사는 것이, 곧 이 분단의 시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에게 주신 하나님의 명령이며 뜻이라고 외치고 있는 것이다. 휴전선 철조망 훌훌 걷어치우고 있는 저 늦봄의 혼이 지금도 우리를 일으켜 세우고 있다.

채희동 목사(뉴스앤조이 04.01.20)

문익환 글 김용수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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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고요한 밤 거룩한 밤

J. Mohr 글 F.X.Guber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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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곧 오소서 임마누엘

Latin 13th Cent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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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공중 나는 새를 보라

F.S. Miller 글 H.B. Richards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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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군중의 함성

작곡가 김의철

1953년 출생. 1974년 ‘김의철 노래 모음’으로 데뷔. 70년 ‘불행아 ‘,‘마지막 교정’, ‘군중의 함성’ 등의 작곡가/ 가수인 그는 포크의 순수한 본연의 정신을 지닌 채 중에 합하지 않고 오로지 자신의 음악적 성취를 견지해온 중음악 아티스트이다. 1980년 유학을 떠나 오랜 시간 공부하며 기타학교의 교수로 재직하다 1996년 귀국 이후 양희은의 음악감독으로 공연과 녹음을 도왔고, 포크 음악을 되살리는 청개구리 운동을 했다. 현재는 후학을 키우며 사라져가는 포크 음악을 되살리는 일과 발표할 기회가 없는 가난한 아티스트와 일반인들의 창작곡이 태어나는 것을 더 소중하게 여기는 노래 운동을 지향하고 있다.

김의철 글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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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그는 어디에 있을까

1992년 가을 발매되어 90년 기독노래운동의 새로운 이정표가 된 ‘평화의 아침을 여는 이’ 앨범의 수록 곡

주현신 글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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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그 오르는 언덕 류형선 글 곡

작곡가 류형선이 학교 4학년 때 늦봄 문익환 목사가 방북하는 것을 보고 작곡한 곡. 문익환 목사가 ‘갈라진 조국 메마른 땅을 적실 물꼬를 텄다’ 라고 생각하고 작곡하여 중집회 때 문익환 목사와 함께 강단에 서서 불렀다. 문 목사는 자신이 가는 길을 헤아리는 청년의 손을 꼬옥 붙잡고 시를 읊어주신 일화가 있다고 한다.. 이 청년은 94년 1월 22일 문 목사의 진혼곡 ‘늦봄 가시는 길목’도 작곡하여 떠나가는 상여행렬을 앞에 두고 이 곡을 지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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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그를 통하여

최 백 글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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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그 와 함께 평화가 되어

류형선 글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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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그댄 솔잎이어라

(원제: 우린 벗이어라) 뜨인돌 황병구 글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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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그 때로 돌아갑시다

류형선 글 박형석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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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그 맑고 환한 밤중에 E.H. Sears 글 R.S.Wills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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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그 어린 주 예수 J.T. McFarland 글 J.E. Spillman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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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그의 나라 일구는 희망의 손길로

주현신 글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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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기도

문승현 글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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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기뻐하며 경배하세

H. Van Dyke 글 L.van Beethoben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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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기쁘다 구주 오셨네

I. Watts 글 G.F.Handel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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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길 강석찬, 백창우 글 백창우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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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꽃 한 망울 빛 한 줄기 뜨인돌 황병구 글 곡

복음주의적인 기반 위에서 노래운동을 이어간 모임이 등장했다. 1991년에 창단된 노래운동모임 '뜨인돌'이었다. 1990년 가을 서울 학교 안에서 기독교 연합모임이 생겨났고, 그 모임에 속한 91년 6월에 창단한 것이다. 함께 사는 삶, 민족, 역사 등의 진실을 담아 내고 동시에 하나님 나라와 그리스도의 구원을 드러낼 노래를 뜨거운 심장으로 찾는 것이 뜨인돌의 목적이었다. 이들은 학가에서 기독 청년들이 함께 부를 수 있는 노래들을 발표해 나갔고, '새하늘의 찬양 새땅의 노래', '이제 우리 역사의 휘장 속으로 ', '말씀이 노래가 되어 찬양은 육신이 되어' 등의 주제로 공연을 열면서 그리스도인의 시각으로 본 현실을 노래했다. 뜨인돌은 악보집도 함께 내면서 기독노래운동의 이론을 함께 전개해 나갔다.

양동복 저 [새로운 중음악 CCM] 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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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나누기

백창우 글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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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나는 어디에 있었을까

류형선 글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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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나무

<새의 날개>는 홍순관이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한 첫 음반이다. 88년 녹음했던 음반, <십자가>와 <내 혼이 은총 입어>에서 만날 수 있는 그의 특유한 성과 젊은 목소리가 남아 있어 홍순관 초창기의 음악성을 들을 수 있는 귀한 음반이다. 첫 트랙 <새의 날개>를 들어보면, 20 의 성에서 흔히 볼 수 없는 깊은 무게가 느껴진다.

http://www.hongsoongwan.com 홍순관 공식 사이트에서 발췌

홍순관 글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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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창우는 1980년 중반 포크그룹 「노래마을」을 이끌었다. ‘부치지 않은 편지’(김광석) 등의 곡을 만든 작곡가이기도 하다. 어린이음반사 「삽살개」, 어린이 노래모임 「굴렁쇠 어린이」를 이끌고 있으며 1995년부터 전래동요를 비롯해 이원수, 이문구, 백창우 등의 시에 노래를 붙 다. 태교 노래, 자장노래, 놀이노래 등 그의 노래들은 어린이 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폭넓게 사랑받았다. 2005년에는 윤동주, 한용운, 김소월 같은 근현 표 시인들의 시를 노래로 만든 ‘백창우 시를 노래하다’(우리교육)라는 음반을 냈다. 얼마 전 노래 112곡을 담은 「이오덕 노래상자」, 「권정생 노래상자」, 「임길택 노래상자」 (보리출판사)를 내놓았다.

61 나무 십자가 백창우 글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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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낮은 자의 하나님

양 금 글 유상렬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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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내가 산을 향하여 1

임성숙 글 이성천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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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내가 산을 향하여 2

임성숙 글 이건용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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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내가 천사의 말 한다 해도

J.m. Stevens 글 J.M. Martin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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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내 눈길 닿는 곳 어디나

김창남 글 문승현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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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를 찾는 사람들’ 1집(1984) 수록곡.

<기도>, < 산강>, <<내 눈길 닿는 곳 어디나>, <이 산하에>, <사계>, <뒤돌아보아도>, <그날이 오면>, <오월의 노래>, <그리운 이름>, <그루터기> 등의 작곡자인 문승현의 초창기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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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내 맘에 한 노래 있어

P.P.Bilhorn 글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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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 데서

W.D.Comell 글 W.G.Cooper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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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너는 가능성이다

2011년 10월 심원 안병무 선생님 15주기 추모 음악회에서 공연된 곡.

안병무, 류형선 글 류형선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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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네 맘과 정성을 다하여서 정용철 글 곽상수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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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Larry Wolfe 글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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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달리다쿰

‘평화의 아침을 여는 이’ (1992) 음반 수록곡

예수께서 아이의 손을 잡고 불러 달리다쿰 하시니 (아이야 일어나라 하시니) 누가복음 8:54

백창우 글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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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들국화는 만발하고

김성호 글 이건용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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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땀 흘려 거둔 음식 (노래극 개똥이중에서) 김민기 글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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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뜻 없이 무릎 꿇는

산업화의 물결 속에서 소외된 인간의 권리를 처절하게 부르짖은 전태일의 분신자살 이후 독재에 항거하며 일어난 민주화 운동에는 기독교도 함께했다 자유와 평등을 부르짖고 정의를 외치는 운동은 기독교의 진리와 맞닿아 있었고 그러한 현장에서는 "뜻 없이 무릎 꿇는" 같은 찬송가를 비롯해서 "가라 모세", "오 자유","우리 승리하리라" 같은 노래들이 불려졌다. 출처: http://www.ccm.co.kr/

J.Hay 글 Weleh Hymn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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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마침노래

류형선 글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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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민중의 아버지

1980년 를 표하는 자생적 민중복음성가

이 노래를 지은 창작자 김흥겸은 당시 연세 신학과 학생이었다. 1983년에 노래를 지었고 5월 신학과 내의 '종교극회'라는 모임에서 <누가 예수를>이라는 연극 공연을 할 때에 주제가로 쓰이면서 널리 알려졌다. 그는 졸업 후 빈민운동을 했고, 1990년도 중반에 위암으로, 젊은 나이에 타계했다. 이 노래를 가장 좋은 편곡과 가창으로 들어볼 수 있는 음반은, 노래모임 새벽의 비합법음반 [민주주의여 만세](1985)인데, 공교롭게도 여기에서 이 노래를 절절하게 잘 부른 가수 박연선(당시 서울 작곡과 학생)도 졸업 후 노동운동을 하다 병으로 요절했다. 그들이 하늘에서 지켜보고 있어서일까. 이 노래를 늘 들을 때마다 가슴을 먹먹하게 만든다.

문화평론가 이 미 님의 글에서 발췌

김흥겸 글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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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부활 노래 주현신 글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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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적인 기독교 운동에서 움튼 기독노래운동은 80년 중반 기독청년들을 중심으로 발전해 나가서 예장의 장청노래선교단과 감리교의 감청노래선교단이 생겨났다. 1986년 장청의 초 단장이었던 주현신은 ‘한반도의 십자가 어깨에 지고’를 발표했다. 주현신은 ‘부활노래’, ‘새날에 선 겨레여’를 만들어 내면서 기독노래운동이 구체적으로 우리 현실과 역사의식을 나타내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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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부활의 몸으로

농민의 정서를 잘 담아 온 채일손 목사는 ‘십자가’, ‘정의를 심어라’, ‘부활의 몸으로’ 등을 작곡했다.

채일손 글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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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빛 되게 하소서

조남기 글 전경숙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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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사랑

고린도전서13장 글 정두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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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사랑과 평화를 위한 노래

‘사랑과 평화를 위한 노래’, ‘마침 찬양’ 등의 기독교음악과 ‘꽃아 꽃아’, ’광주출정가’, ‘통일은 언제일까’ 등의 민중가요를 작곡한 정세현은 광주 ‘우리소리연구회’를 이끌면서 민요에 바탕을 준 노래들을 발표해왔다.

정세현 글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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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사랑의 나눔 있는 곳에

주현신 글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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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사랑의 송가

외국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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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사랑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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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사막에 샘이 넘쳐 흐르리라

메아리 5집 증보판에는 ‘거친 땅에 기쁨이’라는 곳으로 다음의 가사로 되어 있다. 메마른 땅에 참된 사랑-이 / 거치른 땅에 참된 평-화가 장미 꽃처럼 피어 오르는 그날/ 백합처럼 꽃핀 그 날 사랑의 샘물 -지를 적시고/ 평화의 햇빛 밝게 비치리 너와 나 손에 손을 잡고서/ 기쁜 노래 부르자.

외국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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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산상교훈

외국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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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산 자의 기도

류형선 글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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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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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삶의 작은 일에도

(원제: 소원) 한웅재 글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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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새날에 선 겨레여

주현신 글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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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자 주현신은 현재 전교조 문화국원과 안양의 교회 성가 지휘자로 일하고 있다. 1986년

장청노래선교단 활동 당시 ’부활노래’, ‘한반도의 십자가를 어깨에 지고’, ‘새날에 선 겨레여’를, 1989

년 이후에는 ‘참교육의 함성으로’, ’해맑은 웃음을 위하여’를 발표하는 등 기독교와 교육관계 노래들

을 다수 작곡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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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새로운 만남

이현주 글 백창우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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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새벽이 오면

외국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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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선하신 목자

Martin J. Nystrom 글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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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시편 72편 함혜련 글 이건용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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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시편 121편

임성숙 글 이성천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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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십자가

윤동주는 1917년 12월 30일에 만주국 간도성 화룡현 명동촌에서 태어났습니다. 당시 명동은 독립운동의 중심이었으며, 우리 민족의 신문화 운동의 요람지 습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문익환 목사님도 명동 소학교출신입니다. 윤동주는 민족의식과 독립운동을 바탕으로 하는 개신교의 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가 받아들인 기독교는 민족의 아픔과 뗄 수 없는 관계에 있었습니다. 채일손이 곡을 붙여서 많이 부르고 있는 “십자가”<1941/5/31>는 그러한 배경 속에서 나왔습니다. www.ecumenian.com 이병일 기사(2007.02.12)에서 발췌

윤동주 글 채일손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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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십자가를 질 수 있나

E. Mariatt 글 H.S. Mason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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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쌀 한 톨의 무게

홍순관의 앨범 ‘춤추는 평화’ (2008) 수록 곡. <쌀 한 톨의 무게>는 생명과 세상의 관계를 홍순관 특유의 시적감각으로 그려내고 있다.

홍순관 글 신현정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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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아기 예수 오소서

이병욱 교수와 가족들의 국악연주로 우리정서에 맞는 크리스마스 캐럴을 담아 만든 앨범 ‘ 우리소리 캐럴’(2003) 수록곡.

1999년 가족 국악 실내악단 ‘둥지’를 만들어 창단 공연을 했던 이 교수의 가족은 지난 8월 독일 막스베버음악회에서 초청연주를 하는 등 그동안 50여차례 연주회를 열었다.

이 교수는 “연말이면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캐럴을 우리 정서와 선율로 재해석하고 싶어 음반을 냈다”며 “기회가 되면 외국에서도 우리 캐럴을 선보이고 싶다”고 말했다.

오병학 글 이병욱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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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아름다운 것을 힘써 지키세요 기독노래운동 뜨인돌 글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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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야훼! 우리 하나님

이 곡의 작사자 서덕석 시인은 어릴적에 앓은 열병으로 청각 및 언어장애가 있고 한때 농사를 짓다가 성남에서 노동, 공사판에서 인부생활을 하기도 했다. <열린교회> 를 창립하여 노동자, 장애우, 결식아동과 함께 생활하는 목사님이다. 시집으로 <때로는 눈먼 이가 보는 이를 위로한다>(1999. 나눔사)가 있다. 기독노래로는 위의 곡 외에도 ‘사랑법’, ‘이 가난한 땅에’ 등이 있다.

서덕석 글 백창우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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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어느 민족 누구게나

J.R.Lowell 글 T.J.Williams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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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어둔 밤 마음에 잠겨

김재준 글 이동훈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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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여기 오소서

kum ba yah, my Lord, 여기 오소서 내주여

쿰바야 (kumbaya) 라는 말은 미국 흑인노예들이 역경과 고난중에 'Come by here my Lord!' 라는 노래를 부르다가 'Come By here'가 'Kumbaya' (쿰바야) 란 아프리카 식 발음으로 불리게 된 것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Kumbaya'는 어의 'Come by here (여기 임하소서)' 를 의미하는 걸러(Gullah) 방언인데, 걸러는 사우스 캐롤라이나와 조지아주에 걸쳐 있는미국 동남부 해안 및 섬에 거주하는 흑인들을 말한다.

외국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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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예수가 우리 안에

김 글 류형선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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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예수님은 누구신가

WARC(세계개혁교회연맹) 제 22차 총회의 주제는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다. 판화가 이철수씨가 도안한 ‘밭갈이 십자가’는 멍에를 메고

밭을 가꾸는 모습을 표현하 다. WARC 서울 회의 주제가는 역사의 밭

을 갈도록 이끄시는 그리스도를 노래한 ‘예수님은 누구신가’ 이었다.

박성원 글 문성모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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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오 신실하신 주

T.O. Chisholm 글 W.M. Runyan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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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오! 자유

흑인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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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온 세상에 웃음이

‘노래하는 목사’로 알려진 윤광호 목사는 <윤광호 노래모음>이라는 자작음반을 내었으며 여기

에 실린 곡들은 낮은 곳을 지향하는 현장교회를 중심으로 알음알음 퍼지고 있다.

윤광호 글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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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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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우리가 간직해야 할

남성 듀엣 그룹 ‘꿈이 있는 자유’ (정종원, 한웅재 목사) 1집 수록곡. 이 곡에서 ‘하연’이는 정종

원 목사님의 딸 이름이다.

한웅재 글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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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우리가 새 날을 낳으리라

박 주 글 고상미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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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우리 가운데 있네

백창우 글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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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우리 빈 손을 모아

주현신 글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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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우리 숨결에 언제나

주현신 글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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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우리를 이끄소서

백창우 글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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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우리의 만남 속에

주현신 글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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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이렇게 좋은 날

최택헌 글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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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이름도 없는 너희가 그리스도라

외국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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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작은 불꽃 하나가

외국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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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작은 빗방울 하나가

이 자 글 고승하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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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작은 세상

외국노래

Page 107: hanbaik songs-5

124 저 두려움의 바다 넘어 우리 쉴 곳 있네

백창우 글 곡

Page 108: hanbaik songs-5

125 저 들 밖에 한밤중에

Traditional English Carol 17th century

Page 109: hanbaik songs-5

126 저 장미꽃 위에 이슬

C.A. Miles 글 곡

Page 110: hanbaik songs-5

127 정의를 심어라(호세아 10:11-12)

채일손 글 곡

Page 111: hanbaik songs-5

128 제자의 노래

Page 112: hanbaik songs-5

129 주께 드리네

류형선 글 곡

Page 113: hanbaik songs-5

130 주님 나의 길에서

최민순 글 김종국 곡

Page 114: hanbaik songs-5

131 주님의 사랑이

Page 115: hanbaik songs-5

132 주여 우리 평화 주오 (Dona Nobis Pacem)

Dona nobis pacem(우리에게 평화를 내려 주소서) Dona nobis pacem은 요한 세바스챤 바하의 명곡중 하나인 ‘b 단조 칸타타’의 마지막 곡이다.

주 -여 우-리 평— 화 주 오 / 주—여- 우 - 리 평- 화 주 오

주여 우리 평 — 화 주 오 / 주 여 우 리 평 -화 주 오

주여 우리 평 —– 화 주 오 / 주 여 우 리 평 -화 주 오

돌림노래

Page 116: hanbaik songs-5

133 주여 이제는 여기에 (금관의 예수 중에서)

김민기 글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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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하의 희곡 ‘금관의 예수’ 도입부에 나오는 시를 토 로 작곡한 노래이다. ‘금관의 예수’는 가진 자들에 의해 왜곡된 예수상을 비판하고 민중적 의미의 예수상을 구현한 작품으로, 이 노래는 1973년 원주 가톨릭회관에서의 초연 당시에 만들어졌다. 1978년 ‘오, 주여 이제는 그곳(북한을 지칭함)에’라는 제목으로, 가사를 바꾸어 양희은이 취입했다. ‘여기’에서 ‘그곳’으로 이르는 여정에 한국 중가요의 초라한 현실이 자리하고 있다.

『김민기』 (김창남, 한울아카데미: 2004)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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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주 예수님 내 맘에 오사

H.D.Clarke 글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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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C.G.Boverg 글 스웨덴 민요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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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천국의 자유

홍순관 글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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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축복송

송정미 글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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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춤의 왕

외국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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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편드시는 주님

고승하 글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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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평화가 있기를

류형선 글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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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평화의 기도

(성프라시스코의 기도중에서) 박 근 편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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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평화의 노래

신동근 글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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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평화의 아침을 여는 이

1992년 9월 발매된 앨범 ‘평화의 아침을 여는 이’ 타이틀 곡

이 음반에서는 일찌기 그들이 뭉쳤던 <우리의 노래를 일구는 작곡가 모임>이 추구하던 ’민족음악 / 시 정신’의 뜻과 새로운 기독교 노래집 <평화의 아침을 여는 이>, <희년 노래>에서 일관되게 보여 주었던 ’지금, 여기에서 부르는 우리들의 노래’의 시각을 엿볼 수 있다. 이 음반의 크레딧에서는 반가운 이름들을 만날 수 있는데 보컬로 참여한 가수 ‘이동원’,’김원중’,’홍순관’,’안치환’ 뿐 아니라 시인과 촌장의 기타리스트 ‘함춘호’와 김창완 밴드의 드러머 ‘강윤기’의 이름까지.

백창우 글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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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하나님 나라와 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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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하나님 나라의 누룩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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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하나님 전에 드리는 가락

채일손 글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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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하늘 나는 새를 보라

나 수 글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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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한 걸음 더

외국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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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한반도의 십자가를 어깨에 지고

주현신 글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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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행복하여라

눅 6:20-23 글 주현신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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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희년을 향한 우리의 행진

류형선 글 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