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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Asset Allocation - 안전자산에도 관심이 필요 2018. 09. 14 자산배분 / Portfolio analyst 장희종 (2122-9192) [email protected] Economist/Fixed Income Strategist 진용재 (2122-9206)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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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Asset Allocation - 안전자산에도 관심이 필요

2018. 09. 14

자산배분 / Portfolio analyst

장희종 (2122-9192) [email protected]

Economist/Fixed Income Strategist

진용재 (2122-9206)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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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I. 미국증시 호조세, 언제까지 이어질까

16 Ⅱ. 신흥국, 아직은 차별화 과정 진행 중

26 Ⅲ. 채권 금리 완만한 상승 전망

37 Ⅳ. 전술적 자산배분 제안

46 [보론] HI Asset Allocation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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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et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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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자산에도 관심이 필요

– 미국 증시는 지표 상 추가 상승이 가능해 보이지만, 이전 고점 수준에 다다른 가계 가처분소득 대비 주식 비중과 최근 경기모멘텀 둔화를

감안하면 추가 상승폭은 크지 않아 보인다. 신흥국 역시 당장은 차별화 국면이지만, 경기 및 기업이익 증가율 둔화 흐름을 감안하면 리스크

부각 가능성은 높아 보인다.

– 채권 금리는 미국 임금상승 및 물가상승 기대, 무역분쟁 따른 관세부과 영향, 트럼프노믹스의 재정적자 확대 등으로 상승 기대 높지만, 장단

기 금리 차 축소와 같은 경기둔화 우려는 금리 상승 폭을 제한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반적으로 위험자산의 선호는 조금 더 이어질 수 있지

만, 점진적으로 안전자산에 대한 관심도 필요한 시점으로 판단된다.

요약

금융시장 환경 변화에 주목

– 미국의 실업률은 자연실업률(NAIRU) 보다 더 낮아진 상황이다.

이는 물가상승 부담과 긴축강화로 이어질 수 있다. 전반적인 실

물자산의 가격모멘텀이 강하지 않은 상황에서 정책과 같은 외

부변수의 영향이 커질 수 있는 환경이다.

– OECD 선행지수 기준으로 글로벌 경기모멘텀은 4개월째 둔화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 전반적인 금융자산의 가격메리트가 크

지 않은 상황에서 Yield를 기준으로 고정수익을 얻을 수 있는

자산에 대한 매력도가 높아진 것으로 판단된다.

NAIRU 보다 더 낮아진 미국 실업률은 물가상승 부담을 높일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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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IRU-US실업률 (%p)

미국 소비자물가상승률 (YoY,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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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Asset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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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HI Asset Allocation 자산별 tactical 비중 제안

안전자산에도 관심이 필요

전술적 자산배분 제안: 해외주식과 원자재는 이전 대비 소폭 축소, 국내외 채권은 소폭 확대

자산 지역자산 제안

비중 (%)

이전 제안

비중 (%)투자가능 ETF/ETN CODE

투자자산

비중 (%)자산배분 포인트

주식 국내주식 KODEX 200 A069500 6

ARIRANG 고배당주 A161510 9

TREX 중소형가치 A097750 9

해외주식 SPDR S&P 500 Trust SPY 6

Vanguard Dividend Appreciation VIG 6

VanEck Vectors Morningstar Wide Moat MOAT 6

채권 국내채권 KODEX 종합채권(AA-이상)액티브 A273130 12

KODEX 단기채권 A153130 6

KBSTAR 중기우량회사채 A136340 5

해외채권 Vanguard Total Bond Market BND 6

iShares TIPS Bond TIP 6

iShares iBoxx $ Inv Grade Corp. LQD 3

원자재 글로벌 InfraCap MLP AMZA 5

iShares Gold Trust IAU 5

Vanguard Real Estate Index Fund VNQ 5

Invesco KBW Premium Yield Equity REIT KBWY 5

- Yield가 나오는 자산에 대한 선호 속에 양호

한 분배금 수익률 매력적

- 내수경기 양호한 미국 위주 REITs 접근 유효

부동산

(REITs)글로벌 10 10 0 0

15 13 2 2

- 물가상승 우려 있지만 안전자산에 선호 차

원에서 해외채권 이전 대비 상향

- 물가채로 수익률 방어, 투자등급 회사채로

추가 수익 추구

10 12 -2 -2

- 에너지 가격 호조세 전망 속에 분배금 수익

률 높은 MLP 양호한 성과 기대

- 안전자산 관심 차원에서 금 ETF 편입

18 20 -2 -2

- 해외주식은 이전 보다는 소폭 축소

- 시장금리 상승이 나타나더라도 고배당주 매

력 유효

- 경쟁력 있는 기업들 중심 증시 접근 필요

23 21 2 2

- 국내 연말까지 금리인상 가능성 있지만 경

기우려가 채권에 대한 수요 지지

- 단기채권과 액티브 ETF, 우량회사채 중심 접

근 유효

이전 대비

변화 (%p)

24 24 0 0

- 국내 주식은 중립으로 유지

- 연말 배당시즌 앞두고 고배당주 긍정적 성

과 기대

- 증시조정으로 밸류에이션 매력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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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et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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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와 글로벌 실물경기 격차, 좁혀질 수 있을까

– 구리는 다양한 산업의 원자재로 쓰이면서 실물경기의 가늠자 역할로 ‘Dr. Copper’로 불리기도 함. 최근 무역분쟁, 신흥국 불안, 달러화 강세,

그리고 글로벌 유동성 위축 우려 속에 구리 가격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나홀로 경기호황을 보이는 미국 증시만 호조세가 이어지고

있음

– 글로벌 실물경기 흐름과 무관할 수 없는 미국 증시가 호황을 지속할지 여부와 구리 가격과 유사한 추이를 보여온 신흥국 증시, 그리고 2016

년 초반 이후 대표적인 위험자산인 구리 가격과 미국 증시의 동조화 흐름이 무너진 상황에서 위험자산 중심의 금융시장 접근이 여전히 유

효한지의 점검이 필요한 시점으로 판단됨

<그림1> 2010년대 전반부와 같이 최근 구리 가격과 미국 증시의 탈동조화가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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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500 (pt)

LME 구리 선물 가격 (US$/Metric ton, 우)

Intro: 구리 가격과 미국 증시의 탈동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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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미국증시 호조세, 언제까지 이어질까

미국 증시 호조를 이끌었던 주택경기/셰일개발/기술혁명

이들은 모두 금리상승에 취약하다는 공통점

미국 선행지수 증가율 조만간 둔화 전망

다만, 고용 개선 속에 미국 소비수요 호조는 주목

미국 증시 Market Timing 기준: ①고용 부문 ②크레딧 싸이클

③경기와 금융환경 ④Fed 금리인상 중단

미국 증시 추가 상승폭은 제한적일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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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et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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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호조를 이끌었던 주택경기/셰일개발/기술혁명

<그림1> 미국증시는 금융위기 직후 반등 이후 주택경기 개선, 셰일개발, 신기술 혁명을 동력으로 꾸준한 상승세 보여왔음

– 금융위기 이후 강력한 경기부양정책의 힘으로 리커

버리 랠리가 진행된 이후, 미국 증시는 주택경기 회

복, 셰일개발 열풍, 기술주 호조를 기반으로 꾸준한

상승세 기록

– 먼저 2012년부터 뚜렷한 개선세를 보이면서 미국 증

시 호조를 이끌었고, 셰일 오일도 2013년부터 본격

적인 생산량 증가와 함께 증시 호조에 기여. 2014년

하반기 유가 급락으로 부진이 나타나기도 했지만,

미국 경제에 미치는 전반적인 영향은 원유생산 증가

로 보는 게 타당한 것으로 판단됨. 2016년부터 테크

호황이 나타났으나 최근 FANG+ 주가지수는 규제

이슈 등으로 둔화세

I. 미국증시 호조세, 언제까지 이어질까

<그림2> 뉴욕증시 FANG PLUS 주가지수 최근 상승세 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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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SE FANG+ 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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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원유 생산 (백만배럴/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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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NAHB 주택업황지수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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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Tech Pulse index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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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0

3000S&P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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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et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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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4> 국채금리 반등할수록 가치주 상대적 호조

이들은 모두 금리상승에 취약하다는 공통점

<그림3> 시장금리 변화는 2013년 주택경기와 2014년 중반 이후 셰일개발에 영향. 최근 물가 상승세는 시장금리 상승과 미국증시 상승동력이었던 산업에 부담 우려

– 미국 증시 호조를 이끌어온 주택경기, 셰일개발, 기

술혁명은 모두 금리 상승에 영향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공통점 존재

– 시장금리 상승은 모기지 금리 상승으로 이어지고 셰

일개발에 필요한 자금조달 비용을 증가시키고 높은

밸류에이션을 적용받는 기술주에 부정적일 수 밖에

없음

– 최근 물가상승률이 우상향 흐름을 보이고 있고 시장

금리 역시 상승흐름이 이어지고 있음. 미국 증시의

세가지 동력에도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판

I. 미국증시 호조세, 언제까지 이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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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채10년 전년 차 (%p)

S&P 500 가치주-성장주 전년대비 수익률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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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비자물가상승률 (Y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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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미국 회사채 BAA 금리

미국 회사채 스프레드 (회사채BAA - 국채10년,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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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미국 국채10년

모기지 실효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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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et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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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선행지수 증가율 조만간 둔화 전망

– 미국 선행지수를 산출하는 Conference Board에서 선행지수와 함께 발표한 6

개월 증가율은 최근 4개월째 둔화 중

– 아직 선행지수의 전년비 증가율 상승세는 이어지고 있고 미국 선행지수의

상승이 실물 부문을 중심으로 개선이 나타나고 있지만, 향후 둔화세는 불가

피할 것으로 보임

– 과거 선행지수 전년비 상승률은 6개월 증가율 추이에 뒤이어 유사한 등락을

보여왔고, 선행지수 구성항목 중 금융 부문의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고, 앞서

밝힌 물가상승 부담도 선행지수 전년비 증가율 추가 개선에 부정적

I. 미국증시 호조세, 언제까지 이어질까

<그림6> 최근 미국 선행지수의 6개월 대비 증가율은 둔화 양상, 조만간 전년비 증가율도 둔화될 가능성에 유의

<그림5> 미국 선행지수는 실물 부문 중심으로 회복세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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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500 (YoY) 미국 선행지수 (6M 증가율, 우) 미국 선행지수 (YoY,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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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MoM 실물

금융 (실물) - (금융)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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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et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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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고용 개선 속에 미국 소비수요 호조는 주목

– 최근 물가상승에도 실질 소매판매 회복세가 진행 중인 점은 미국 증시에 긍

정적 요인. 2015년에 실질 소매판매 증가율이 호조를 보였으나, 이는 물가하

락에 따른 것으로 최근 명목 소매판매 증가율 회복과 함께 진행되고 있는 점

에 주목

– 미국 GDP의 70% 이상이 소비 부문이고 양호한 소매판매 호조세는 그동안

고대했던 최종 수요 회복을 의미. 고용 회복세가 이어지면서 소비 경기 회복

세가 진행 중인 상황. 다만, 최종 수요 회복은 물가상승과 연준의 긴축 스탠

스 강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은 유의

I. 미국증시 호조세, 언제까지 이어질까

<그림8> 지속된 고용 개선에 힘입어 미국 소비경기 호조세 진행 중. 미국 증시 하방 지지요인

<그림7> 최근 물가상승에도 불구 실질 소매판매 호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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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소매판매 (YoY) US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YoY, 역축,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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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소매판매 (Y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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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et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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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Market Timing 기준: ①고용 부문

– 엇갈리는 미국 증시 모멘텀 요인을 감안할 때, 큰 그림에서 미국 증시 판단에 참고할 만한 지표들 점검 필요. 먼저, 미국 고용 부문의 실업률

을 보면, 실제 실업률과 12개월 이동평균 값과의 차이가 (+)권을 넘어서면 Recession에 진입한 것으로 확인됨. 실업률의 추세적인 상승이 나

타나는 것을 의미. 최근 미국 실업률과 12개월 이동평균 값의 차이는 (-)권에서 등락 중

– 역시 미국 고용 부문 지표인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20만 명에서 30만 명, 30만 명에서 40만 명을 상회할 때 미국 증시가 조정 또는 대세

하락을 보였음. 반면, 40만 명에서 하회할 때, 미국 증시 대세 상승의 초입으로 확인됨.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컨퍼런스보드 경기선행지

수의 구성항목이고 주간마다 발표된다는 점에서 증시 접근의 유효한 기준으로 활용 가능. 최근 흐름은 20만명 초반의 견조한 흐름이 이어

지고 있음

<그림9> 미국 실업률이 반등하고 12개월 이동평균선을 넘어서면서 미국 경기는 Recession에 진입. 최근 미국 실업률과 12개월 이동평균은 우하향세 이어지고

있음. 미국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30만 또는 40만명을 상회할 때, 미국 증시는 음영으로 표시한 것처럼 조정 국면에 진입했음

I. 미국증시 호조세, 언제까지 이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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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Recesstion 시기

US 실업률 - 실업률 12M 이동평균 차이 (%p)

US 실업률 (%, 우)

US실업률 12MA (%,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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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천명)

S&P 500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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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et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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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Market Timing 기준: ②크레딧 싸이클

– 올해 1월 이후 미국 회사채 BAA물과 국채 10년의 수익률 스프레드는 반등이 나타나고 있음. 과거 스프레드 반등이 나타날 때 미국 증시 상

승세가 주춤했었고, 최근 미국 연준의 금리인상 흐름이 이어지면서 크레딧 싸이클의 악화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음

– 단기적으로 미국 회사채 스프레드의 반등이 증시 상승세를 주춤하게 할 수 있으나, 전반적인 미국 크레딧 상황은 아직 양호한 것으로 판단.

미국 컨퍼런스 선행지수 구성항목인 Leading Credit 지수는 최근 다시 반락하며 (-)권에 위치. 미국 연준의 금리인상이 점진적으로 진행되고

있고, 고용회복을 비롯한 소비수요 호조와 같은 양호한 경기상황이 견조한 크레딧 환경의 지지 요인

<그림10> 미국 회사채 BAA물과 국채 수익률 차이가 최근 반등하고 있는데, 이러한 시기에 단기적으로 미국 증시 상승세가 주춤했음. 미국 선행지수 구성항목

에 속하는 Leading Credit 지수는 최근 다시 반락하면서 미국 크레딧 환경이 여전히 안정적임을 보여주고 있음

I. 미국증시 호조세, 언제까지 이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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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Leading Credit idx

US Credit Spread (%p,

US회사채BAA - US국채10년 차이,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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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회사채BAA - US국채10년 차이 (%p) S&P 500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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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et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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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Market Timing 기준: ③경기와 금융환경

– 필라델피아 연준에서 발표하는 미국 Leading State 지수는 컨퍼런스보드 선행지수 전년비 증가율의 등락 보다 안정적이라 경기확장과 후퇴

국면을 구분하는데 용이한 판단 기준을 제공해왔음. 최근 미국 선행지수 전년비 증가율이 둔화 조짐을 보이고 있으나 Leading State 지수는

2009년 뚜렷한 우상향 흐름 이후 (+)권 흐름 이어지고 있음. 미국 경기 Recession 시기에 (-)권으로 하락했던 미국 Leading State 지수가 (+)

권을 유지하는 구간에서 증시 전년비 성과는 (+)를 기록한 적이 많았고 등락 속에 (-)를 기록하더라도 비교적 단기간에 (+)권에 재진입했던

점은 주목

– 시카고 연준에서 발표하는 전미 경제활동지수(Chicago Fed National Activity Index: CFNAI)와 금융환경지수(Nactinal Finacial Condition Index:

NFCI)는 미국 경제의 실물과 금융 부문의 흐름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유용한 지표. 이 둘간의 차이가 (+)권을 유지하면 미국 증시도 전반적

인 우상향 흐름을 기록

<그림11> 미국 Recession 시기에만 (-)권으로 진입했던 Leading State 지수가 (-)권으로 하락하지 않는 한 S&P 500 전년비 증가율은 (+)권에서 등락을 보였고,

(-) 증가율을 기록하더라도 단기간에 회복. 미국 전미 경제활동지수와 금융환경 지수의 차이가 (-)로 가지 않으면 S&P 500은 견조한 우상향 지속

I. 미국증시 호조세, 언제까지 이어질까

-60%

-40%

-20%

0%

20%

40%

60%

80%

-3

-2

-1

0

1

2

3

4

82 84 86 88 90 92 94 96 98 00 02 04 06 08 10 12 14 16 18

US Recession 시기 US State Leading (%)

S&P 500 (YoY, 우)

0

500

1000

1500

2000

2500

3000

3500

-2.0

-1.5

-1.0

-0.5

0.0

0.5

1.0

1.5

2.0

90 92 94 96 98 00 02 04 06 08 10 12 14 16 18

시카고 연준 경제활동지수-금융환경지수 차이

S&P 500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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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Asset A

llocatio

n

미국 증시 Market Timing 기준: ④Fed 금리인상 중단

<그림13> 미국 연준의 금리인상이 중단될 때까지 증시 조정은 제한적이었고, 2000년 이후에는 금리인상이 중단된 다음에 큰 폭의 조정 발생

I. 미국증시 호조세, 언제까지 이어질까

– 과거 금리인상이 중단되기 전에 급락이 나타난 경우는 없었음. 금리인상이

마무리되기 직전에 증시 상승세가 완만해지는 경우는 있었으나 이후 재상승

이 나타나거나(’80, ‘84, ‘95), 금리인상 중단과 관계없이 상승세가 이어진 경우

(’89), 금리인상이 중단되면서 증시가 하락세로 진입(‘81, ’00), 가장 최근 금리

인상 중단 사례인 2006년에는 금리인상 중단 이후 단기 조정이 나타나기도

했으나 이후 상승세는 지속됨

– 결론적으로 금리인상 중단 이전까지는 증시의 대세 하락세는 없었던 것으로

판단. 기준금리 조정은 연준의 경기판단이 반영되기 때문

<그림12> 미국 금리인상 속에서도 증시 호조세는 지속 중

1000

1500

2000

2500

3000

0

1

2

3

4

5

10 11 12 13 14 15 16 17 18

US Fed 기준금리 (%)

S&P 500 (우)

0

50

100

150

200

250

300

350

400

450

500

0

2

4

6

8

10

12

14

16

18

20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금리인상 중단 시기

US Fed 기준금리 (%)

S&P 500 (우)

300

500

700

900

1100

1300

1500

1700

1900

0

2

4

6

8

10

12

14

16

18

20

91 92 93 94 95 96 97 98 99 00 01 02 03 04 05 06 07 08 09

금리인상 중단 시기 US Fed 기준금리 (%)

S&P 500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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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Asset A

llocatio

n

미국 증시 추가 상승폭은 제한적일 가능성

– 앞에서 확인한 미국 증시 Market Timing 관련 지표를 볼 때, 미국 증시 호조

세는 좀 더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판단. 다만, 연준의 양적완화와 같은 극단

적인 유동성 공급 정책으로 주식, 채권 등을 포함한 금융자산과 부동산과 내

구재 자산이 중심인 비금융자산에 대한 미국 가계 비중을 보면, 금융자산의

비중이 역대 최고치 수준을 기록 중

– 특히 직접과 간접 주식투자 합산 금액 대비 미국가계 가처분소득 대비 비중

은 역대 고점 수준에 근접. 주식의 가격메리트가 낮은 것으로 평가되고 수급

모멘텀 둔화도 예상됨. 미국증시 대표하는 GDP 대비 S&P 500 시가총액 비

중은 115%로 2000년 초반 126%에 조금 못미치는 수준, 추가 상승이 크지 않

을 가능성은 유의할 필요

I. 미국증시 호조세, 언제까지 이어질까

<그림15> 미국 가계 가처분소득 대비 직접 및 간접주식투자 금액의 비중과 S&P 500 시가총액의 GDP 대비 비중은 2000년 고점에 근접

<그림14> 미국 가계의 금융자산 비중은 역대 고점 수준

58%

63%

68%

73%

25%

30%

35%

40%

45%

76 79 82 85 88 91 94 97 00 03 06 09 12 15 18

가계 총자산 대비 비금융자산 비중

가계 총자산 대비 금융자산 비중 (우)

126 % 115 %

0

50

100

150

200

250

0

20

40

60

80

100

120

140

52 54 56 58 60 62 64 66 68 70 72 74 76 78 80 82 84 86 88 90 92 94 96 98 00 02 04 06 08 10 12 14 16 18

직접주식투자의 가처분소득 대비 보유 비중 (%, 우) 간접주식투자의 가처분소득 대비 보유 비중 (%, 우)

S&P 500 시가총액의 미국 명목GDP 대비 비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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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신흥국, 아직은 차별화 과정 진행 중

신흥국 불안 부각

올해 들어 신흥국 대외부채 비율 반등

신흥국 안정성 점검: ①경상수지/명목GDP ②제조업PMI 추이

③단기외채/외환보유고

경상수지 흑자/적자에 따른 증시 성과 구분

지금 단계에서는 신흥국 간에 차별화 흐름으로 판단

신흥국 환율 상승으로 대외수지 자동 안정화 기능 작동

달러화 강세와 기업이익 증가율 둔화는 부담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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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Asset A

llocatio

n

신흥국 불안 부각

<그림17> 신흥국 증시는 미국 연준의 금리인상 시작되거나 일정 시점 이후에는 선진국 대비 부진한 모습이 반복적으로 나타나고 있음

Ⅱ. 신흥국, 아직은 차별화 과정 진행 중

– 신흥국 증시는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가 인상되면 부진해지는 패턴을 반복해

왔음. 미국 금리인상이 글로벌 유동성 위축, 신흥국 자본유출 리스크, 글로벌

경기둔화 가능성 등을 높이기 때문

– 이번 미국 연준의 금리인상은 2015년 12월 시작된 이후 2016년 말부터는 꾸

준히 이어지고 있음. 올해 초까지만 해도 호조세 보였던 신흥국 통화가치는

급락하면서 향후 유동성 위축 및 자본유출 우려를 반영 중. 실제 아르헨티나

를 비롯해 터키, 무역분쟁 리스크가 부각되면서 신흥국 불안에 대한 우려가

고조되고 있음.

<그림16> 신흥국 통화가치는 올해 초반 이후 하락세

55

60

65

70

75

80

15 16 17 18

신흥국 통화지수

-80%

-60%

-40%

-20%

0%

20%

40%

60%

80%

0

1

2

3

4

5

6

7

92 93 94 95 96 97 98 99 00 01 02 03 04 05 06 07 08 0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신흥국 증시의 선진국 대비 전년비 초과 수익률 (우) US Fed 기준금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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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Asset A

llocatio

n

올해 들어 신흥국 대외부채 비율 반등

<그림19> 지역별 주요 신흥국들의 대외부채의 GDP 대비 비율을 보면, 대체로 100%를 넘는 상황. 국가별로 사정이 다르다는 점에서 안정성 여부의 점검 필요

Ⅱ. 신흥국, 아직은 차별화 과정 진행 중

– 신흥국 안정성 점검을 위해 대외부채 비율부터 확인함. 작년까지 하락세 보

이던 지역별 신흥국 대외부채/GDP 비율은 올해 들어 반등 양상. 중남미 신흥

국의 경우, 2016년 초까지 꾸준한 상승 보인 이후 하락세 보였는데, 올해부터

다시 반등 양상

– 신흥국들의 대외부채의 GDP 비율은 대체로 100% 넘고 있고 올해 대외불안

요인들이 부각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전반적인 신흥국 안정성에 대한 점

검이 필요. 증시를 대표하는 S&P 500 시가총액의 미국 GDP 대비 비중은

2000년 초반 126%에 조금 못미치는 115% 수준으로 고점에 근접. 추가 상승

이 크지 않을 가능성은 유의할 필요

<그림18> 지역별 신흥국 대외부채 비율은 올해 일제히 반등

0%

50%

100%

150%

200%

250%

300%

350%

80%

100%

120%

140%

160%

180%

200%

10 11 12 13 14 15 16 17 18

LATAM 신흥국 AP 신흥국

EMEA 신흥국 (우)

135%

237%

158%144%

167%151%

111%129%

75%

264%

139%119%

353% 353%

275%

133%

194%

225%

0%

50%

100%

150%

200%

250%

300%

350%

400%

브라질

칠레

콜롬비아

페루

아르헨티나

멕시코

한국

대만

인도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체코

헝가리

폴란드

러시아

남아공

터키

대외부채/G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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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Asset A

llocatio

n

신흥국 안정성 점검: ①경상수지/명목GDP

– 외환의 유입 경로인 경상수지의 GDP 대비 비율 추이를 보면, 주요 신흥국 중에서 (-)권이지만 개선 중이거나 흑자를 유지하는 나라(붉은 선)

와 (-)권에서 최근 부진이 확인되는 나라(회색 선)가 혼재되어 있음. 특히 인도네시아/터키/남아공이 상당한 경상수지 적자 비율과 함께 최

근 악화가 두드러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그림20> 주요 신흥국의 경상수지/명목GDP 비율을 보면 중국/인도/인도네시아/체코/터키/남아공은 (-)권에 진입해 있는 상황에서 최근 하향세

Ⅱ. 신흥국, 아직은 차별화 과정 진행 중

-10%

-5%

0%

5%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체코

-4%

-3%

-2%

-1%

0%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멕시코

-6%

-4%

-2%

0%

2%

4%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브라질

-5%

0%

5%

10%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한국

-5%

0%

5%

10%

15%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중국

-10%

-5%

0%

5%

10%

15%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태국

0%

5%

10%

15%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러시아

-8%

-6%

-4%

-2%

0%

2%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인도

-4%

-2%

0%

2%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인도네시아

-8%

-6%

-4%

-2%

0%

2%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폴란드

-15%

-10%

-5%

0%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터키

-8%

-6%

-4%

-2%

0%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남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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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Asset A

llocatio

n

신흥국 안정성 점검: ②제조업PMI 추이

– 양호한 경상수지 추이를 보이더라도 경기상황에 따라 얼마든지 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요 신흥국의 제조업 PMI 추이를 점검. 브라질/멕

시코/인도/인도네시아의 경우, 기준선인 50선 위에서 견조한 모습을 보이는 반면, 터키와 남아공은 50선 밑에서 하향세가 두드러지고 있음

<그림21> 제조업 PMI 추이를 보면, 둔화 양상 국가들이 많은 가운데 터키/남아공은 기준선인 50선 이하에서 최근 하향 트렌드 뚜렷

Ⅱ. 신흥국, 아직은 차별화 과정 진행 중

40

45

50

55

60

15 16 17 18

러시아

40

45

50

55

15 16 17 18

브라질

40

45

50

55

15 16 17 18

인도네시아

40

45

50

55

60

15 16 17 18

멕시코

44

46

48

50

52

15 16 17 18

한국

40

45

50

55

60

15 16 17 18

남아공

44

46

48

50

52

54

15 16 17 18

중국

40

45

50

55

60

15 16 17 18

인도

40

45

50

55

60

15 16 17 18

대만

40

45

50

55

60

65

15 16 17 18

체코

40

45

50

55

60

15 16 17 18

폴란드

40

45

50

55

60

15 16 17 18

터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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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Asset A

llocatio

n

신흥국 안정성 점검: ③단기외채/외환보유고

– 자본유출 리스크에 가장 민감한 주요 신흥국의 단기외채의 외환보유고 대비 비율을 보면, 인도네시아와 중국이 절대 수준은 낮지만 최근

반등 중이고 특히 터키와 남아공이 각각 올해 1분기말 기준 146%, 80%를 기록 중. 여타 국가들은 절대 수준이 낮거나 최근 하향 안정세를

보이고 있음.

<그림22> 단기외채의 외환보유고 대비 비율을 보면 특히 터키와 남아공이 높은 수준이고,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최근 반등세 진행 중

Ⅱ. 신흥국, 아직은 차별화 과정 진행 중

60%

80%

100%

120%

140%

160%

10 11 12 13 14 15 16 17 18

터키

20%

40%

60%

80%

100%

10 11 12 13 14 15 16 17 18

남아공

0%

10%

20%

30%

40%

50%

10 11 12 13 14 15 16 17 18

브라질

0%

20%

40%

60%

80%

10 11 12 13 14 15 16 17 18

한국

0%

10%

20%

30%

40%

10 11 12 13 14 15 16 17 18

중국

10%

20%

30%

40%

10 11 12 13 14 15 16 17 18

인도

20%

30%

40%

50%

60%

10 11 12 13 14 15 16 17 18

인도네시아

10%

20%

30%

40%

50%

10 11 12 13 14 15 16 17 18

태국

0%

10%

20%

30%

40%

50%

10 11 12 13 14 15 16 17 18

러시아

10%

20%

30%

40%

50%

60%

10 11 12 13 14 15 16 17 18

멕시코

20%

40%

60%

80%

10 11 12 13 14 15 16 17 18

헝가리

20%

40%

60%

80%

10 11 12 13 14 15 16 17 18

폴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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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Asset A

llocatio

n

경상수지 흑자/적자에 따른 증시 성과 구분

– 신흥국 리스크 확산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경상수지에 따른 국가별 증시 성

과를 비교. 대표적인 사례로 2008년 후반 글로벌 금융위기 기간에 신흥국 채

권 프리미엄이 상승하는 리스크 부각 국면에서 흑자국과 적자국의 상대성과

가 하락. 신흥국 리스크 부각 국면(채권 스프레드 상승)에서 흑자국 증시의

상대성과가 양호한 경우, 리스크 확산은 제한적으로 볼 수 있음

– 2011년 9월 유로존 재정위기 확산, 2013년 5월 테이터 탠트럼, 2014년 후반

유가 급락 시기에 신흥국 불안(채권 스프레드 상승)이 나타났고 기간이 길지

는 않지만 펀더멘털 양호한 경상수지 흑자국이 적자국에 비해 부진한 모습

기록. 최근은 채권 스프레드 상승에도 흑자국의 증시 상대성과가 아직 양호

<그림24>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와 이후 3번의 신흥국 위기 확산 시기 존재, 최근에는 불안 속에서도 경상수지 흑자 신흥국의 상대적 호조 진행

<그림23> 신흥국 위기 부각 속에도 흑자국 증시 상대적 호조

300

320

340

360

380

400

420

440

460

480

500

100

102

104

106

108

110

112

114

116

118

120

16.1 16.7 17.1 17.7 18.1 18.7

경상수지 흑자국/적자국 상대강도

신흥국 채권스프레드 (bp, 우)

Ⅱ. 신흥국, 아직은 차별화 과정 진행 중

-400

-300

-200

-100

0

100

200

300

400

500

-40%

-30%

-20%

-10%

0%

10%

20%

30%

40%

50%

06 07 08 09 10 11 12 13 14 15 16 17 18

경상수지 흑자국 vs 적자국 증시성과 차이 (YoY)

신흥국 채권스프레드 전년 차 (bp,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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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Asset A

llocatio

n

지금 단계에서는 신흥국 간에 차별화 흐름으로 판단

– 또 한가지 신흥국 확산 여부를 보기 위해 투자등급과 투기등급 국가들의 채

권 리스크 프리미엄을 체크. 신흥국 전반적인 채권 리스크 프리미엄은 과거

신흥국 불안이 나타났던 시기에 나타났던 400bp 이상의 상승이 최근 나타나

고 있지만, 투자등급과 투기등급으로 구분했을 때 차이는 존재

– 투기등급 채권 리스크 스프레드는 올해 초반 이후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지

만, 투자등급의 경우 지난 6월 후반의 무역분쟁 우려가 격화됐을 시기의 고

점을 넘지 않고 있음. 아직은 신흥국 차별화 과정 진행 중인 것으로 판단

<그림26> EMBI+ spread 구성국가 중에서 투자등급과 투기등급을 구분했을 때 투자등급 EMBI+는 지난 6월 무역분쟁의 고점을 넘어서지 못한 반면, 투기등급

은 최근 가파른 상승 보이며 차별화 흐름 진행

<그림25> EMBI+ spread 전체 지수는 400bp 선을 넘어서 상승

100

200

300

400

500

600

700

800

900

08 09 10 11 12 13 14 15 16 17 18

EMBI+ spread (bp)

Ⅱ. 신흥국, 아직은 차별화 과정 진행 중

0

200

400

600

800

1000

1200

1400

100

200

300

400

500

600

700

13 14 15 16 17 18

투자등급 국가들의 EMBI+ spread (bp) 투기등급 국가들의 EMBI+ spread (bp,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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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Asset A

llocatio

n

신흥국 환율 상승으로 대외수지 자동 안정화 기능 작동

<그림28> 최근 신흥국들의 환율 상승과 함께 경상수지 전년비 차이도 축소되는 모습

Ⅱ. 신흥국, 아직은 차별화 과정 진행 중

-40%

-30%

-20%

-10%

0%

10%

20%

30%

40%

-8

-6

-4

-2

0

2

4

6

8

01 02 03 04 05 06 07 08 0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자원국 경상수지 전년 차 (US$ bn)

자원국 환율 (YoY, %, 우)

-30%

-20%

-10%

0%

10%

20%

30%

-20

-15

-10

-5

0

5

10

15

20

01 02 03 04 05 06 07 08 0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공업국 경상수지 전년 차 (US$ bn)

공업국 환율 (YoY, %, 우)

– 과거와 달리 변동환율제 채택 신흥국들이 늘어나면서 우려 부각 시기에 환

율 상승에 따른 경기 및 대외수지 자동 안정화 기능이 작동하는 것으로 확인.

주요 27개 신흥국들의 변동환율 채택 비율을 보면, 2000년 이전에는 40%에

못미쳤지만 2010년말에는 80%에 육박, 최근에는 80%를 소폭 넘어설 정도로

변동환율제 채택 국가가 증가

– 신흥국 중에서 자원국과 공업국으로 구분해 경상수지 전년 차와 환율 증가

율을 비교하면, 환율 상승에 따른 경상수지 개선이 나타남. 글로벌 경기상황

이 극도로 나빠지지 않는 한 변동환율제는 신흥국 불안의 방어 역할을 기대

할 수 있는 부분

<그림27> 신흥국의 변동환율제 채택 비율 상승

0%

20%

40%

60%

80%

100%

2000년 이전 2010년 최근

주요 27개 신흥국의 변동환율제 채택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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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Asset A

llocatio

n

달러화 강세와 기업이익 증가율 둔화는 부담 요인

<그림29> 신흥국 기업이이 전년비 증가율은 달러화 강세가 이어지면서 둔화 중이고, 선진국 대비로도 더 부진한 모습을 기록 중

Ⅱ. 신흥국, 아직은 차별화 과정 진행 중

– 아직은 신흥국 차별화가 진행 중이고, 변동환율제 채택 확대로 자동 안정화 흐름도 기대되지만, 최근 달러화 강세 이어지면서 신흥국 기업

이익 증가율 둔화가 빠르게 진행 중인 점은 유의할 부분. 달러화와 신흥국 기업이익 증가율은 전반적으로 유사한 흐름을 보여왔는데, 달러

강세는 자본유출 리스크와 신흥국內 수요 부진을 야기해 기업이익에 부정적 역할을 하기 때문

– 최근 선진국과 기업이익 증가율은 둘 다 둔화세가 나타나고 있지만, 신흥국의 하락 강도가 더 빠르게 진행 중. 둘 간의 차이는 2016년 하반

기 이후 다시 (-)권에 진입한 상황. 기업이익 증가율 차이가 증시 성과의 차이와 유사하다는 점에서 신흥국 기업이익 증가율이 상대적으로

나아지기 전까지는 선진국 중심의 접근이 상대적으로 나은 것으로 판단

-40%

-30%

-20%

-10%

0%

10%

20%

30%-60%

-40%

-20%

0%

20%

40%

60%

80%

03 04 05 06 07 08 0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신흥국 기업이익 증가율 (YoY)

US$ 지수 (DXY, 역축, YoY, 우)

-40%

-20%

0%

20%

40%

60%

80%

03 04 05 06 07 08 0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신흥국의 선진국 대비 기업이익 증가율 차

신흥국 기업이익 증가율 (YoY)

선진국 기업이익 증가율 (Y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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Ⅲ. 채권 금리 완만한 상승 전망

강해지는 미연준의 긴축 스탠스

미국의 긴축스탠스를 따라가고 있는 非미국

미국 채권금리 점진적으로 상승할 가능성

미국의 임금상승 속도는 왜 빠르지 않았을까

서서히 나타나는 임금상승 시그널

관세인상이 미국 물가상승을 자극할 수 있다

트럼프노믹스, 채권시장에 수급부담

장단기 금리 스프레드 축소 따른 경기둔화 우려는 시장금리 상승 제한 요인

당장 경기둔화 진입으로 보기엔 이른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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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Asset A

llocatio

n

강해지는 미연준의 긴축 스탠스

– 최근 무역분쟁 및 다양한 불안요인으로 시장금리는 하락이 나타나기도 했

지만, 향후 시장금리 상승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한 상황

– 미국의 경기는 트럼프 정부의 감세정책 등으로 강해지고 있음. 미국의 성장

률 컨센서스 추이를 보더라도 미국 경기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음을 알

수 있음. 이에 따라 미연준은 점진적으로 추가 금리인상을 계획하고 있는

상황임. 지난 3월 대비 6월 FOMC에서 점도표를 통해 알아본 적정 정책금리

는 18년, 19년 모두 상향조정. 설령 미연준의 정책이 잘못되었다고 하더라

도 단기간에 스탠스가 변화될 여지는 제한적. 판단 실수를 확인하기 위해서

는 상당 기간이 걸리기 때문

<그림31> 18년말 적정 정책금리 전망은 3월(2.19%)보다 6월(2.24%)이 상승 <그림32> 19년말 적정 정책금리 역시 3월 대비 6월에 상향 조정됨

0

1

2

3

4

5

6

7

8

1.0 1.5 2.0 2.5 3.0 3.5 4.0

18.3월 기준 18.6월 기준

(명)

(%)

2018년말 기준 적정 기준금리 조사 변화

18.3월 평균 2.19%

18.6월 평균 2.24%

0

1

2

3

4

5

6

1.0 1.5 2.0 2.5 3.0 3.5 4.0

18.3월 기준 18.6월 기준

(명)

(%)

2019년말 기준 적정 기준금리 조사 변화

18.3월 평균 2.92%

18.6월 평균 2.96%

Ⅲ. 채권 금리 완만한 상승 전망

1.4

1.8

2.2

2.6

3.0

3.4

13 14 15 16 17 18 19

14 15

16 17

18 19

미국 성장률 컨센서스 추이 (YoY%)

<그림30> 미 성장률 컨센서스는 18년초 기점으로 상향 조정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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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Asset A

llocatio

n

미국의 긴축스탠스를 따라가고 있는 非미국

– 미국 뿐만 아니라 非미국도 긴축에 동참하고 있는 모습.

이에 따라 주요국들의 중앙은행 월간 채권 매입규모가

10월부터 마이너스 국면으로 진입할 예정. 이는 글로벌

유동성을 위축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

– 미연준, ECB, BOJ 뿐만 아니라 여타 이머징 국가들의 금

리인상도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 글로벌 금리인상 확산

지수는 현재 0을 상회하면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음

<그림34> 미연준의 통화정책 정상화, BOJ의 스텔스 테이퍼링, 9월 ECB 자산매입

축소 등은 글로벌 유동성 위축을 초래할 전망

<그림33> 미국 금리인상으로 여타 이머징 국가들 역시 긴축에 동

참하고 있는 상황

Ⅲ. 채권 금리 완만한 상승 전망

0

2

4

6

8

10

12

미국 FED 금리

(%, 좌)

-80

-60

-40

-20

0

20

40

60

80

85 90 95 00 05 10 15 20

글로벌 금리인상 확산지수 (우)

-40

-20

0

20

40

60

80

100

120

17.1 17.7 18.1 18.7 19.1 19.7 20.1

Fed BOJ

ECB Total

각 중앙은행별 월간 채권 매입 규모 (십억$)

2

4

6

8

10

12

-20

-10

0

10

20

30

40

50

60

05 06 07 08 09 10 11 12 13 14 15 16 17 18

주요국 중앙은행 자산 증가율 (YoY, %)

OECD M3 증가율 (YoY, %,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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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Asset A

llocatio

n

<그림35> 미국 채권금리는 향후 완만한 상승 전망 <그림36> 19년말 적정 정책금리 역시 3월 대비 6월에 상향 조정됨

미국 채권금리 점진적으로 상승할 가능성

- 미국 국채 10년물은 무역분쟁 및 여러 불안 요인 속에 최근 등락을 보이기도 했으나 다시 하방 압력이 완화되고 상승 기대도 여전한 상황. 금리 상승 기대 요인으로 다음 3가지를 들 수 있음

- 첫째, 미국의 임금상승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는 시그널이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기 때문. 임금상승 속도가 가속화된다면 수요견인 인플레이션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이는 채권금리 상승요인으로 작용 가능

- 둘째, 미-중 무역갈등으로 인한 관세 때문. 현재진행형인 미-중 무역갈등이 지금은 채권금리 하락압력으로 작용하나 이후 관세 부과는 물가 상승에 영향을 미치면서 결국 금리 상승으로 연결될 수 있음

- 셋째, 트럼프노믹스의 재정을 충당하기 위해 채권발행을 늘릴 것이기 때문

Ⅲ. 채권 금리 완만한 상승 전망

0.5

1.0

1.5

2.0

2.5

3.0

3.5

17.1 17.7 18.1 18.7 19.1

정책금리 (%)

2Y (%)

10Y (%) 구분 최근 Q3 18 Q4 18 Q1 19 Q2 19 Q3 19 Q4 19

미국 국채 10년 2.97 2.93 3.10 3.19 3.26 3.32 3.37

미국 국채 2년 2.74 2.63 2.82 2.95 3.06 3.13 3.19

연방기금 금리 (상한) 2.00 2.25 2.50 2.70 2.90 3.05 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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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Asset A

llocatio

n

미국의 임금상승 속도는 왜 빠르지 않았을까

– 금융위기 이후 미국의 임금상승 속도가 시장 예상보다 빠르지 않았던 이

유는 3가지 파트로 나누어 설명해볼 수 있음

– 첫째, 인종별로 봤을 때 非백인 고용이 백인 고용보다 더 크게 증가했는

데 이들의 임금은 백인 임금보다 낮은 수준이었기 때문. 둘째, 연령별로

는 임금상승률이 뚜렷이 높은 젊은 연령의 노동자보다 나이든 노동자들

의 고용이 더 많았기 때문. 셋째, 업종별로는 임금 상승폭이 크지 않은 업

종에서 고용이 가장 크게 늘어났기 때문

Ⅲ. 채권 금리 완만한 상승 전망

<그림37> 임금이 낮은 非백인 고용증가가 임금상승에 걸림돌

<그림38> 임금이 높은 젊은 연령들의 경제활동은 제한되고 임금이 낮은 노

인들의 경제활동 참가가 늘어나면서 임금상승 속도를 늦춤

<그림39> 임금상승폭이 높지 않은 업종의 고용만 큰 폭 증가한 점도 임금

상승 속도를 늦추는데 영향을 줌

-4000

-2000

0

2000

4000

6000

운송/유틸 금융 정보통신 광업/임업 건설업 전문/사업 도소매업 교육/보건 제조업 레저/숙박

08~09년 합 10~현재 증가

(천명) 비농업 고용자수 변동

0

500

1000

1500

0

20

40

60

80

100

운송

/유틸

금융 정보

통신

광업

/임업

건설업 전문직

/사업

도소매

민간 교육

/보건

제조업 기타 레저

/숙박

10년 이후 임금상승폭 (좌) 10년 이후 평균 임금 (우)

36

38

40

42

44

46

48

85

86

87

88

89

90

91

92

93

00 02 04 06 08 10 12 14 16 18

25~54 (좌)

55+ (우)

경제활동 참가율(%)

0

2

4

6

8

10

12

00 02 04 06 08 10 12 14 16 18

16~24 25~54

55+

임금상승률(YoY%)

0

5

10

15

20

0

50

100

150

200

백인 비백인

10.12월 (좌) 18.8월 (좌)

증가폭 (우)

인종별 고용 (백만명)

0

200

400

600

800

1000

1200

백인 비백인 평균

18.2Q

주당 임금 중위값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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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Asset A

llocatio

n

서서히 나타나는 임금상승 시그널 ①

– 미국의 임금상승세가 구조적 요인으로 개선되기 힘들다

는 인식이 퍼져있는 것이 사실. 다만 임금상승을 촉발시

키는 시그널이 발견되고 있음을 간과해서는 안됨

– 우선 미국은 가동률이 상승하며 초과근로시간이 늘고

있고 이에 따라 Job Openings도 증가하고 있다는 점은

점차 임금 상승 압력이 가중되고 있음을 시사. 미국 자

영업 서베이에서도 근로자들의 임금을 올려줄 것이라고

답변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음

Ⅲ. 채권 금리 완만한 상승 전망

<그림41> 가동률이 상승하며 초과근로시간이 늘고 있고 이에 따라 구인수요가 증

가하고 있는 점은 임금 상승 압력이 가중되고 있음을 의미

<그림40> 미국 중소자영업 서베이에서 구인은 어렵고, 기존 근로자

들에 대한 보수를 올려주겠다는 목소리가 높아짐

60

65

70

75

80

85

90

1

2

3

4

5

6

0

50

100

150

200

1

2

3

4

5

6

7

8

0

1

2

3

4

5

00 02 04 06 08 10 12 14 16 18 20

전산업 가동률 (YoY%, 좌)

제조업 초과근로시간(시간, 우)

Job Openings: Non Farm (백만, 좌)

소비자신뢰지수 (우)

시간당 임금 (YoY%)

생산 및 비관리직 근로자 시간당

임금 (YoY%)-10%

-5%

0%

5%

10%

15%

20%

25%

30%

35%

40%

00 02 04 06 08 10 12 14 16 18 20

미국 NFIB 서베이:

% of Firms with 1 or more hard to fill jobs

: % of Firms Planning

to raise worker compens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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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Asset A

llocatio

n

서서히 나타나는 임금상승 시그널 ②

– 일자리가 고용대비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는 보통 이

직이 잦아지게 됨. 그 이유는 구인하기 위해 기업에서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할 경우가 많아지기 때문. 일자리가

많아지는 구간에서는 이직자들의 임금상승률이 개선되

는 흐름을 보였음

– 결국 임금상승 속도가 가속화될 경우 소비를 자극하고

수요견인 인플레이션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다는 측면

에서 채권금리 상승 요인으로 작용 가능

Ⅲ. 채권 금리 완만한 상승 전망

<그림43> 구직 수요대비 구인수요가 많아지면 이직이 잦아지게 되고 이는 임금상

승을 자극하는 요인

<그림42> 구직 수요대비 구인수요가 금융위기 이후로 지속해서 많

아지고 있는 상황

0.6

0.8

1

1.2

1.4

1.6

1.8

2

00 02 04 06 08 10 12 14 16 18

구인대비 고용비율 (%)

0

10

20

30

40

50

-20%

-10%

0%

10%

20%

30%

0

2

4

6

0%

1%

2%

3%

4%

5%

04 05 06 07 08 0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미국 Consumer Survey: job plentiful (%, 좌)

임금 상승률: job switcher (%, 우)

소득 서베이 Revision (좌)

시간당 임금 상승률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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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Asset A

llocatio

n

관세인상이 미국 물가상승을 자극할 수 있다

– 2.7일 트럼프 행정부는 삼성전자와 LG전자를 비롯한 한국산 가정용 세탁기에 대해 저율관세할당 기준을 120만대로 설정. 그리고 첫해에

는 120만대 이하 물량에는 20%의 관세를 부과하고 120만대 초과 물량에는 50%의 관세를 부과하도록 발표. 이에 대응하여 삼성전자를

비롯한 국내 전자제품 제조기업들은 지난 3~4월에 미국 시장내 세탁기 판매가격을 인상. 문제는 이를 틈타 미국 세탁기 기업인 월풀도

가격인상을 결정하면서 미국 내 세탁기 가격이 전반적으로 빠르게 상승

– 이러한 상황은 관세부과가 수입물가 상승에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미국 기업이 트럼프 행정부의 보호무역기조에 편승해 반사이익을

얻으려 노력할 수 있고 이는 결국 소비자물가 상승압력을 가중시킬 수 있다는 점. 물론 세탁기의 물가 상승만으로는 전체적인 물가를 상

승시키는데 큰 영향은 부재. 다만 세탁기 외에 관세 품목, 규모가 확대되고 있음. 이는 전반적인 소비자물가 상승압력으로 나타날 가능성

존재

Ⅲ. 채권 금리 완만한 상승 전망

<그림44> 연초에 있던 미국의 세탁기 관세부과는 결국 세탁기 소비자물가

의 급등을 초래

<그림45> 수입물가의 상승은 미국 소비자물가 상승 가속화로 연결될 수 있

-3

-2

-1

0

1

2

3

4

5

6

7

-15

-10

-5

0

5

10

15

20

14 15 16 17 18 19

미국 소비자물가 (YoY%, 우)

미국 세탁기 물가 (YoY%, 좌)

-6

-4

-2

0

2

4

6

8

10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미국 제조업 수입물가 (YoY%)

미국 소비자물가 (Y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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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Asset A

llocatio

n

트럼프노믹스, 채권시장에 수급부담

- 미국 연방부채 규모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전망. 감세를 비롯해 향후 재정지출을 확대시키는 정책을 시행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 세제개편안 실시로 향후 10년간 미국 재정수지 적자는 약 1조 1천억 달러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 재정수지 적자 확대에 따른 국채 발행 물량 증가는 금리 상승을 압박할 여지가 있음

- 물론 미국 경기 우려가 확산될 경우 수급부담이 금리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임. 다만, 경기부진이 나타나면 재정수입 감소로 재정수지 악화가 더 심해질 수 있는 점은 국채 수급에 부정적 요인. 트럼프노믹스가 금리 변동성 확대를 야기할 가능성 높은 상황

Ⅲ. 채권 금리 완만한 상승 전망

<그림46> 미국의 재정수지 및 국채 순발행 추이

<그림47> CBO의 예상 미국 재정적자 추이

-12

-10

-8

-6

-4

-2

0

2

4-50

0

50

100

150

200

00 01 02 03 04 05 06 07 08 0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미국 재정수지 (GDP 대비 %, 우)

미국 국채 순발행 (십억달러) 487601

684797

959 1000 10271165

12971408

318

380

421

470

490 473 441

437

385

443

0

200

400

600

800

1000

1200

1400

1600

1800

2000

2018 2019 2020 2021 2022 2023 2024 2025 2026 2027

2018년 전망한 추가 재정적자 증가 (US$ Bil.)

2017년 전망 재정적자 (US$ B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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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Asset A

llocatio

n

장단기 금리 스프레드 축소에 따른 경기둔화 우려는 시장금리 상승 제한 요인

Ⅲ. 채권 금리 완만한 상승 전망

<그림48> 최근 미국 경기모멘텀 둔화와 함께 장단기 스프레드 축소가 나타나고 있어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 존재. 회사채 스프레드 추이에 주목

– 미국 경기모멘텀 둔화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하락의 유효한 시그널인 미

국 장단기 스프레드 축소가 나타나고 있

– 이는 시장금리 상승에 제한 요인으로 작

용. 과거 경기침체 진입 이전에 장단기

스프레드 축소와 회사채 스프레드 확대

가 동시에 나타났음. 최근 회사채 AAA

물과 스프레드는 횡보세 진행 중

– 미국 국채10년 선물의 투기적 포지션이

역대급으로 금리하락에 베팅하고 있는

점도 주목

-1

0

1

2

3

4

5

6

7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00 01 02 03 04 05 06 07 08 09 10 11 12 13 14 15 16 17 18

US회사채 스프레드

(국채10Y-회사채AAA, %p)

US회사채 스프레드

(국채10Y-회사채BAA, %p)

Recession Recession Recession

-1

0

1

2

3

4

5 US장단기스프레드

(국채10Y-2Y, %p)

US장단기스프레드

(국채10Y-3M, %p)

<그림49> 국채10년 투기적 포지션은 역대급 하단

1.0

1.5

2.0

2.5

3.0

3.5

4.0

4.5-80

-60

-40

-20

0

20

40

60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미국국채10년선물 CFTC 비상업 순포지션

미국 국채10년 (%, 우)

(만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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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Asset A

llocatio

n

당장 경기둔화 진입으로 보기엔 이른 상황

Ⅲ. 채권 금리 완만한 상승 전망

<그림50> 미국 장단기 스프레드 하락에도 단기 포워드 스프레드는 하락세 보다는 횡보 흐름 진행 중. 뉴욕 연준의 미국 경기부진(Recession) 확률도 아직 10% 수준에 그치고 있음

– 장단기 금리 스프레드 보다 더 유용하다

고 주장하는 단기 포워드 스프레드 하락

세는 뚜렷하지 않은 상황

– 단기 포워드 스프레드는 지난 6월 후반

연준 홈페이지의 ‘’FEDS Notes’의 “(Don’t

Fear) The Yield Curve”의 제목으로 실린

것으로 6월 FOMC 의사록에서 등장한

연준 집행부서가 개발했다는 “리세션 가

능성 지표(an indicator of the likelihood

of recession)”로 추정됨

– 이 단기 포워드 스프레드는 3개월 T-Bill

의 현재 수익률과 6분기 뒤의 포워드 수

익률 간의 스프레드를 활용해 리세션 가

능성을 추정. 3개월물 T-Bill은 기준금리

변화의 영향을 크게 받기 때문에 단기

포워드 스프레드는 향후 수개월 동안 기

준 금리 변화에 대한 시장 기대가 반영

된 것으로 볼 수 있음

– 최근 하향세를 이어가고 있는 장단기 스

프레드와는 달리 단기 포워드 스프레드

는 작년 후반 반등 이후 횡보세를 이어

가고 있어 경기둔화의 우려는 존재하지

만, 당장에 닥친 상황은 아닌 것으로 판

단. 시장금리 역시 완만한 상승 전망

-2

-1

0

1

2

3

4

97 98 99 00 01 02 03 04 05 06 07 08 09 10 11 12 13 14 15 16 17 18

미국 장단기 스프레드 (국채10Y-2Y, %p)

미국 단기 포워드 스프레드 (국채 3M Forward - 현물, %p)

RecessionRecession

0

50

100

97 98 99 00 01 02 03 04 05 06 07 08 09 10 11 12 13 14 15 16 17 18

뉴욕연준 US Recession 확률 (%,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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Ⅳ. 전술적 자산배분 제안

아직 임계점에는 못미친 채권의 주식 대비 매력도

KOSPI 조정 전후 나타났던 증시 성격의 변화에서 얻는 힌트

미국 완전고용 상태에서 물가상승이 화두

미국 주택경기는 둔화 중

주택경기 둔화 요인은 높아진 주택가격과 모기지 금리 상승

가구 수 증가는 주택경기 하방 지지요인

글로벌 경기흐름 둔화 양상에 주목

안전자산에도 관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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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Asset A

llocatio

n

아직 임계점에는 못미친 채권의 주식 대비 매력도

– S&P 500의 Earnings Yield와 배당수익률 대비 미국 국채10년 수익률의 스프레드로 산출한 주식과 채권의 상대적 매력도 추이는 1시그마를

넘어서 상승 지속. 하지만, 아직 과거 변화가 나타났던 임계점인 2시그마까지 상승하진 않음. 점차 변화의 시점을 대비할 필요는 있을 것으

로 판단

Ⅳ. 전술적 자산배분 제안

<그림51> S&P 500의 Earnings Yield와 배당수익률 대비 미국 국채 10년 수익률의 수익률 기준으로 주식과 채권의 상대적 매력도 추이

-3

-2

-1

0

1

2

3 채권의 주식 대비 매력도 +2 sigma -2 sigma +1 sigma -1 sigma

600

1000

1400

1800

2200

2600

3000

1

2

3

4

5

6

03 04 05 06 07 08 09 10 11 12 13 14 15 16 17 18

US국채10년 (%) S&P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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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Asset A

llocatio

n

KOSPI 조정 전후 나타났던 증시 성격의 변화에서 얻는 힌트

– 2010년 이후 KOSPI 이전 고점 대비 10% 조정이 나타났던 시기는 대외변수

불안이 작용. 각 시기별 전후의 증시 업종별 성과는 시기별로 엇갈리는 것으

로 나타남

– PIGS위기/도이치 불안의 경우, 이전 호조를 보였던 업종이 계속해서 양호한

성과를 기록했고, 미국신용등급 하락/테이퍼 텐트럼/디플레 우려의 경우는

이전 상승 업종이 하락하고 부진 업종이 반등하는 경향을 보였음. 최근 무역

분쟁 등으로 인한 조정의 경우, 이전 호조 업종 보다 조선과 같은 새로운 업

종의 반등이 뚜렷. 이는 금융시장 환경변화의 결과로 대외 이벤트로 인한 투

자환경 변화에 관심 필요

<그림53> KOSPI 이전 고점 대비 10% 이상 하락했던 시기별 이벤트: 각 이벤트 이후 증시 성격이 변화됐던 점을 기억하면 투자환경 변화에 민감할 시점

<그림52> 금융환경 변화에 따라 이벤트 전후 시장 성격 변화됨

Ⅳ. 전술적 자산배분 제안

1500

1700

1900

2100

2300

2500

2700

-30%

-25%

-20%

-15%

-10%

-5%

0%

10 11 12 13 14 15 16 17 18

이전 고점대비 하락률 KOSPI

미국 신용

등급 하락테이퍼

탠트럼

PIGS 위기

디플레 우려

중국 환율절하 도이치 불안

중국부채 우려

무역분쟁

터키불안

-0.5

-0.3

-0.1

0.1

0.3

0.5

미국신용

등급하락

PIGS

위기

테이퍼

텐트럼

디플레

우려

도이치

불안

무역분쟁

터키불안

이벤트 전후 업종간 corre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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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Asset A

llocatio

n

미국 완전고용 상태에서 물가상승이 화두

– 최근 미국 소비자 물가상승률 및 PCE 물가상승률은 일제히 우상향 흐름을

보이고 있음

– 자연실업률로 불리는 미국의 NAIRU(Non-Accelerating Inflation Rate of

Unemployment)는 의회예산국(CBO) 추정에 따르면 4.6% 수준으로 최근 미국

실업률 3.9%이 더 낮은 수준까지 도달

– 현재 미국 실업률은 인플레를 가속화하지 않는 실업률 수준보다 더 낮아져

있어 물가상승에 대한 부담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 이는 연준의 긴축부담 상

승으로 연결

<그림55> NAIRU 보다 더 낮아진 미국 실업률은 물가상승 부담을 높일 것으로 예상

<그림54> 미국 물가상승세 진행 중

Ⅳ. 전술적 자산배분 제안

-3%

-2%

-1%

0%

1%

2%

3%

4%

5%

6%

7%

-5

-4

-3

-2

-1

0

1

2

3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00 01 02 03 04 05 06 07 08 0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NAIRU-US실업률 (%p) 미국 소비자물가상승률 (YoY, 우)

0.0%

0.5%

1.0%

1.5%

2.0%

2.5%

3.0%

3.5%

11 12 13 14 15 16 17 18

미국 core PCE물가상승률 (YoY, 우)

미국 PCE물가상승률 (Y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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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Asset A

llocatio

n

미국 주택경기는 둔화 중

– 물가상승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모기지 금리 상승 부담과 실물자산에 대한

선호가 엇갈리는 미국 주택경기는 최근 둔화 양상. 주택경기 업황을 보여주

는 NAHB 지수는 작년말 고점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고, 기존주택가격 증가율

과 신규주택판매도 둔화 양상

– 미국 전체 주택가격지수는 상승세 중이지만, 가계의 가처분소득 대비 부동산

보유 비중은 2000년대 중반 수준에는 못미치지만 90년초 고점을 넘어섰음.

높아진 주택가격과 상승하는 모기지 금리의 부담이 실물자산에 대한 투자선

호 보다는 앞서는 상황

Ⅳ. 전술적 자산배분 제안

<그림56> 미국 주택업황 보여주는 NAHB지수는 고점에서 둔화

<그림57> 기존주택가격 상승세가 둔화되고 신규주택판매도 올해 3월 이후 하락세 지속. 미국 가계의 부동산 보유 비중도 90년초 고점을 넘어섰음

100

120

140

160

180

200

220

240

0

50

100

150

200

250

76 78 80 82 84 86 88 90 92 94 96 98 00 02 04 06 08 10 12 14 16 18

S&P Case/Shiller National Home Price index

부동산 자산의 가처분소득 대비 보유 비중 (%, 우)

0

200

400

600

800

1000

1200

1400

1600

-20%

-15%

-10%

-5%

0%

5%

10%

15%

20%

86 88 90 92 94 96 98 00 02 04 06 08 10 12 14 16 18

기존주택가격 (중간값) (YoY)

신규주택판매 (천호, 우)

0

20

40

60

80

100

86 88 90 92 94 96 98 00 02 04 06 08 10 12 14 16 18

NAHB 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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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Asset A

llocatio

n

<그림59> 미국 주택 구입여력지수 하락세는 상승한 주택가격, 높아진 모기지 금리로 임금에서 모기지 상환금 비율 상승의 결과

<그림58> 미국 주택구입 여력지수는 최근 뚜렷한 하락세

주택경기 둔화 요인은 높아진 주택가격과 모기지 금리 상승

– 미국 주택경기 둔화는 상승한 주택가격과 높아진 모기지 금리 부담 때문인

것으로 파악됨. 이는 모기지 원리금 금액 상승으로 이어졌고, 임금 소득 중

상환 비율 역시 빠르게 상승 중

– 미국 주택 구입여력지수는 이러한 가격변수 상승 영향으로 뚜렷한 하락세

기록 중. 다만, 주택 구입여력지수의 하락에도 절대 수준은 2000년대 중반 고

점 수준으로 지난 저금리 상황에서 과도하게 높았던 지수의 조정이 나타난

것으로 판단

100

120

140

160

180

200

220

240

260

280

300

3

4

5

6

7

8

9

00 01 02 03 04 05 06 07 08 09 10 11 12 13 14 15 16 17 18

모기지 금리 (%)

중위가격주택가격 (천달러, 우)

500

600

700

800

900

1000

1100

1200

1300

10

12

14

16

18

20

22

24

26

00 01 02 03 04 05 06 07 08 09 10 11 12 13 14 15 16 17 18

임금 중 상환금 비율 (%)

모기지 원리금 상환금 (달러, 우)

Ⅳ. 전술적 자산배분 제안

80

100

120

140

160

180

200

220

240

00 01 02 03 04 05 06 07 08 09 10 11 12 13 14 15 16 17 18

주택 구입여력 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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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Asset A

llocatio

n

가구 수 증가는 주택경기 하방 지지요인

– U.S. Census Bureau에서 집계한 전년비 미국 가구 수 증감과 주택 수 증감 추이를 보면, 올해 들어 뚜렷한 증가 보이고 있음. 반면, 미국 주택

수 증가는 2011년 이후 완만한 상승세 진행 중

– 고용 회복에 따른 가구 수 증감은 최근 뚜렷이 나타나고 있으나, 주택 수 증가는 완만히 진행 중. 과거 가구 수 대비 주택 수가 많을 때는 주

택가격 하락세, 반대의 경우는 반등 또는 상승이 나타났던 점을 감안하면 미국 주택가격은 전반적으로 견조한 흐름 보일 것으로 전망

<그림60> 미국 가구 수와 주택 수 증감: 고용 회복에 따른 뚜렷한 가구 수 증가로 견조한 주택가격 흐름 전망

-1000

-500

0

500

1000

1500

2000

2500

3000

05 06 07 08 09 10 11 12 13 14 15 16 17 18

미국 주택 수 증감 (전년대비, 천호) 미국 가구 수 증감 (전년대비, '000)

올해 주택 수

증감 예상치

-14%

-7%

0%

7%

14%

21%

05 06 07 08 09 10 11 12 13 14 15 16 17 18

S&P/CASE-SHILLER 주택가격지수

전년비 증가율 (우)

가구 수 초과 증가와 함께

주택가격 상승률 (+)권 진입

초과공급으로상승률 둔화가구 수 증가 속에

견조한 흐름 전망

주택 초과공급

이어지며 하락세

Ⅳ. 전술적 자산배분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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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Asset A

llocatio

n

글로벌 경기흐름 둔화 양상에는 주목

– 최근 발표된 7월 OECD 선행지수는 전월에 이어 하락세 지속. 지난 4월부터

넉달째 100선 하회 흐름 진행 중 . 다만 , 주요 신흥국들이 포함된

OECD+6NME 지수는 뚜렷한 반등 기록

– OECD+6NME 지수의 뚜렷한 반등은 인도와 중국 영향 때문인데, 이들 두 국

가는 작년 중반부터 둔화되거나 저점 부근에 위치해 전년도 기저효과 영향

이 뚜렷이 작용한 것으로 평가. 이들 두 나라 외에 나머지 신흥국들은 전월대

비 모두 하락

– 전반적인 글로벌 경기 둔화세가 진행 중인 것으로 판단됨

<그림62> OECD선행지수는 100선 이하로 하향세, 반면 주요 신흥국 포함된 OECD+6NME는 뚜렷한 상승. 인도와 중국의 기저효과 영향 때문으로 신흥국의 뚜

렷한 경기개선으로 받아들이기는 어려운 상황

<그림61> 인도, 중국은 전년도 기저효과 영향으로 뚜렷한 반등

Ⅳ. 전술적 자산배분 제안

99.0

99.5

100.0

100.5

101.0

101.5

102.0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OECD+6NME 선행지수 (우) OECD 6NME

98

99

100

101

102

103

104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India Ch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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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Asset A

llocatio

n

안전자산에도 관심 필요

Ⅳ. 전술적 자산배분 제안

<그림63> 전술적 자산배분 제안: 해외주식과 원자재는 이전 대비 소폭 축소, 국내외 채권은 소폭 확대

자산 지역자산 제안

비중 (%)

이전 제안

비중 (%)투자가능 ETF/ETN CODE

투자자산

비중 (%)자산배분 포인트

주식 국내주식 KODEX 200 A069500 6

ARIRANG 고배당주 A161510 9

TREX 중소형가치 A097750 9

해외주식 SPDR S&P 500 Trust SPY 6

Vanguard Dividend Appreciation VIG 6

VanEck Vectors Morningstar Wide Moat MOAT 6

채권 국내채권 KODEX 종합채권(AA-이상)액티브 A273130 12

KODEX 단기채권 A153130 6

KBSTAR 중기우량회사채 A136340 5

해외채권 Vanguard Total Bond Market BND 6

iShares TIPS Bond TIP 6

iShares iBoxx $ Inv Grade Corp. LQD 3

원자재 글로벌 InfraCap MLP AMZA 5

iShares Gold Trust IAU 5

Vanguard Real Estate Index Fund VNQ 5

Invesco KBW Premium Yield Equity REIT KBWY 5

- Yield가 나오는 자산에 대한 선호 속에 양호

한 분배금 수익률 매력적

- 내수경기 양호한 미국 위주 REITs 접근 유효

부동산

(REITs)글로벌 10 10 0 0

15 13 2 2

- 물가상승 우려 있지만 안전자산에 선호 차

원에서 해외채권 이전 대비 상향

- 물가채로 수익률 방어, 투자등급 회사채로

추가 수익 추구

10 12 -2 -2

- 에너지 가격 호조세 전망 속에 분배금 수익

률 높은 MLP 양호한 성과 기대

- 안전자산 관심 차원에서 금 ETF 편입

18 20 -2 -2

- 해외주식은 이전 보다는 소폭 축소

- 시장금리 상승이 나타나더라도 고배당주 매

력 유효

- 경쟁력 있는 기업들 중심 증시 접근 필요

23 21 2 2

- 국내 연말까지 금리인상 가능성 있지만 경

기우려가 채권에 대한 수요 지지

- 단기채권과 액티브 ETF, 우량회사채 중심 접

근 유효

이전 대비

변화 (%p)

24 24 0 0

- 국내 주식은 중립으로 유지

- 연말 배당시즌 앞두고 고배당주 긍정적 성

과 기대

- 증시조정으로 밸류에이션 매력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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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론] HI Asset Allocation 소개

자산별 적절 비중 제시 통한 초과수익 목표

국내 투자자 입장에서 글로벌 투자 감안한 자산배분 설계

시장에 상장된 ETF/ETN를 투자수단으로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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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Asset A

llocatio

n

자산별 적절 비중 제시 통한 초과수익 목표

– 다양한 금융환경 변화 속에서 자산배분은 인플

레이션 대비 안정적인 초과성과를 얻기 위한

위함인데, 이 수익의 원천은 실질 현금 수익률

(Real Cash Return), 전략적 자산배분(Strategic

Asset Allocation), 전술적 자산배분 (Tactical

Asset Allocation), 증권 선택(Security Selection)

으로 구성

– HI Asset Allocation은 자산별 매력도와 모멘텀

을 감안해 적절한 비중 제시를 통한 초과수익

을 목표로 함

– 이는 전술적 자산배분(Tactical Asset Allocation)

의 영역으로 옆 <그림34>와 같이 초과수익 달

성을 위한 자산배분의 한 부분으로 단기적인

(3~6개월) 시장 전망을 기반으로 제시

– 자산 비중 조정을 통한 TAA 접근 외에도 자산

內 매력적인 증권 선택을 위한 투자 아이디어

도 제공할 계획

[보론] HI Asset Allocation 소개

<그림64> 자산배분은 물가상승률 대비 초과 유동성 수익과 벤치마크 비중에 따른 SAA, 벤치마

크 비중 틸팅(tilting)에 따른 TAA, 벤치마크 내의 특정 증권에서 비롯된 증권선택의 초

과수익으로 구성

𝑟 − 𝜋 = 𝑟𝑓 − 𝜋 + 𝑤𝑖𝑏 𝑟𝑖𝑏 − 𝑟𝑓

+ 𝑤𝑖 − 𝑤𝑖𝑏 𝑟𝑖𝑏 + 𝑤_𝑖(𝑟𝑖 − 𝑟𝑖

𝑏)

Real Cash Return Strategic Asset Allocation

Security Selection Tactical Asset Allocation

𝑟 − 𝜋는 자산배분의 실질 수익률, 𝜋는 물가상승률, 𝑟𝑓는 무위험 수익률

𝑟𝑖는 자산별 수익률, 𝑟𝑖𝑏는 자산별 벤치마크 수익률,

𝑤𝑖는 자산배분 비중, 𝑤𝑖𝑏는 자산별 벤치마크 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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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Asset A

llocatio

n

<그림66> 벤치마크로 사용된 국내 주식/채권과 원화 환산 해외자산들의 가

격과 자산배분 성과 추이

<그림67> 국내 투자자 입장에서 글로벌 투자확대 흐름을 반영해 설정한 자

산별 벤치마크 투자 비중

국내 투자자 입장에서 글로벌 투자 감안한 자산배분 설계

– HI Asset Allocation의 투자자산은 국내외 주식과 채권, 원자재, 부동산(REITs)

의 6가지로 구분했고, 해외자산은 지역별 매력도에 따라 탄력적 접근이 가능

하도록 글로벌 지수를 벤치마크로 선정

– 국내 투자자의 해외 펀드 판매 비중은 34%이라는 점과 향후 계속 증가 전망,

그리고 해외 Home Country bias 사례를 감안해 주식과 채권의 국내/해외투

자는 6:4를 벤치마크 비중으로 설정

– 경기싸이클 국면과 금융시장 위험선호도를 기반으로 자산별 비중 조정 및

거래가능한 ETF를 투자수단으로 제시하고, 국내 투자자 입장 감안한 KRW 기

준 성과 평가

[보론] HI Asset Allocation 소개

<그림65> OECD 선행지수의 선진국과 신흥국 비중 추이

자산구분 지역구분 벤치마크

주식 국내주식 KOSPI

해외주식 MSCI AC World 주가지수

채권 국내채권 KRX채권지수

해외채권 Barclays Global-Agg Total Return idx

원자재 글로벌 TR CRB Total Return idx

부동산

(REITs)글로벌 FTSE EPRA / NAREIT Global

40

60

80

100

120

140

160

180

200

220

07 08 09 10 11 12 13 14 15 16 17 18

국내주식 해외주식KRW

국내채권 해외채권KRW

원자재KRW 부동산KRW

자산배분 성과

(2007년초=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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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et A

llocatio

n

시장에 상장된 ETF/ETN를 투자수단으로 제시

[보론] HI Asset Allocation 소개

<그림68> 시장 전망에 따른 전술적 자산배분 비중과 함께 투자수단으로 제시하게 될 ETF/ETN 리스트 (예시)

자산 종목명 CODE 벤치마크순비용

(%)

AUM

(US$ mm)설 명

주식 글로벌 Global iShares MSCI ACWI ACWI MSCI All Country World idx 0.330 8,521 전세계, Large-cap, Region

선진국 US SPDR S&P 500 Trust SPY S&P 500 idx 0.095 266,686 미국, Large-cap, Market

선진국 Japan iShares MSCI Japan EWJ MSCI Japan idx 0.490 20,631 일본, Large-cap, Market

선진국 EU SPDR DJ Euro Stoxx 50 FEZ EURO STOXX 50 idx 0.290 4,105 유로존, Large-cap, Market

선진국 US Ishares US Technology IYW Dow Jones U.S. Technology idx 0.430 4,100 기술주 중심, Large-cap, Sector

선진국 US Vanguard Growth VUG MSCI US Prime Market Growth idx 0.050 34,604 프라임 마켓, Large-cap, Growth

신흥국 Region Vanguard FTSE Emerging Markets VWO MSCI Emerging Markets idx 0.140 65,881 이머징 마켓, Large-cap, Region

신흥국 Region iShares MSCI BRIC BKF MSCI BRIC idx 0.690 310 브릭스, Large-cap, Region

신흥국 China iShares MSCI China MCHI MSCI China idx 0.640 4,105 중국, Large-cap, Market

신흥국 Brazil Ishares Msci Brazil EWZ MSCI Brazil 25/50 idx 0.620 7,617 브라질, Large-cap, Market

채권 해외 Global PIMCO Total Return BOND Barc. U.S. Aggregate idx 0.550 2,128 전세계, Total Bond Market

해외 Global SPDR Barclays International Treas. BWX Barc. Capital Global Treas. ex-US Capped idx 0.500 1,676 전세계, Government bonds

해외 US Vanguard Total Bond Market BND Barc. Capital U.S. Aggregate Bond idx 0.050 36,660 미국, Total Bond Market

해외 US iShares 20+ Year Treasury Bond TLT Barc. Capital U.S. 20+ Year Treasury Bond idx 0.150 6,861 미국, Government bonds

해외 US iShares 1-3 Year Treasury Bond SHY Barc. Capital U.S. 1-3 Year Treasury Bond idx 0.150 13,876 미국, Government bonds

해외 US iShares TIPS Bond TIP Barc. Capital U.S. TIPS idx 0.200 24,236 미국, TIPS

해외 US iShares MBS Bond MBB Barc. Capital U.S. MBS idx 0.090 11,807 미국, Mortgage-Backed

해외 US iShares iBoxx $ Inv Grade Corp. LQD iBoxx $ Liquid Investment Grade idx 0.150 32,894 회사채, Corporate

해외 US SPDR Bloomberg Barclays HY JNK Barc. Capital High Yield Very Liquid idx 0.400 9,824 하이일드, Corporate

상품 글로벌 US iPath Dow Jones-UBS Commodity DJP Dow Jones-UBS Commodity idx Total Return 0.750 1,206 브로드한 상품 추종, Future-based

글로벌 US United States Oil Fund USO Light, sweet crude oil 0.770 1,932 원유, Future-based

글로벌 US United States Natural Gas Fund UNG Natural gas futures 1.300 311 Natural Gas, Future-based

글로벌 US SPDR Gold Trust GLD Gold Bullion 0.400 35,736 금, Physically-based

글로벌 US SPDR DJ Wilshire Global Real Estate RWO DJ Global Select Real Estate Securities idx 0.500 2,618 전세계, Broad Market

글로벌 US Vanguard Real Estate Index Fund VNQ MSCI US REIT idx 0.120 29,818 미국 REIT 시장 대표, Broad Market

지역

부동산

(RE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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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et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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