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국내 입법 동향 - kisa · 57 ii. 해외 입법동향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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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w & Case의 내용은 집필자 개인의 견해로서 한국인터넷진흥원의 공식입장과는 무관합니다.
한국인터넷진흥원 강이석 선임연구원([email protected])
국내 입법 동향
해외입법 동향
판례 및 사례
국외 이슈 및 단신
I.
II.
III.
IV.
56
C O N T E N T S
I. 국내 입법 동향
1. 입법예고된 법령안
●「정보통신기반보호법」일부개정법률안
(’12.6.21~’12.7.31입법예고)
●「전자서명법」일부개정법률안
(’12.6.21~’12.7.31입법예고)
●「전자서명법시행규칙」일부개정령안
(’12.6.25~’12.8.6입법예고)
2. 법제처 심사중인 법령안
●「국가정보화기본법」일부개정법률안
(’12.6.22법제처제출)
3. 국무회의 의결 법령안
●「전자서명법시행령」일부개정령안
(’12.6.21차관회의의결)
4. 국회 제출된 법률안
●「전기통신사업법」일부개정법률안
(’12.6.22국회제출)
●「방송통신발전기본법」일부개정법률안
(’12.6.22국회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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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 해외 입법동향
■ 미국
●루이지애나州,「성범죄자공개법(Act385)」최종법제화(’12.5.31)
■ 영국
●정부,인터넷데이터추적강화를위한법안준비(’12.6.15)
■ 독일
●함부르크州의회,「공공기관정보공개투명성강화를위한법률안」통과(’12.6.13)
●법무부,「형사기록전자화를위한법률」초안공개(’12.6.15)
III. 판례 및 사례
■ 미국
●Facebook,부당광고소송1천만불에합의(’12.6.18)
■ 독일
●연방대법원,RSSFeeds서비스를활용한정보포털운영자는포털에서제공된정보의내용에대하여
책임이없다고판결(’12.3.27)
■ 스위스
●Google스트리트뷰서비스규제소송에서승소(’12.6.8)
IV. 국외 이슈 및 단신
■ 미국
● MS·Yahoo,선거용타깃광고개인정보판매(’12.6.17)
■ EU
● EU,「통신정보보관지침」의국내법전환동향과EU집행위원회의조치(’12.5.31)
■ 영국
● Google스트리트뷰서비스에대한불법성조사재개(’12.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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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입법예고된 법령안
■소관부처:행정안전부
■추진현황
● ’12.6.21~’12.7.31:입법예고
■제안이유
● 경미한위반에대한벌칙이영업자에게심각한손해를발생시킴으로써비례원칙에어긋나는과태료
조항을완화하기위함
● 과태료처분에대한상세한절차를개별법에기술하지않고「질서위반행위규제법」에따르도록하기
위함
■주요내용
● 정보공유분석센터에대한과태료상한완화(안제30조제2항신설)
- 금융·통신등분야별정보통신기반시설보호를위해구축·운영중인정보공유·분석센터의
장이업무종사자의인적사항등을관계중앙행정기관에통지하지않은경우부과하는과태료의
상한을종전1천만원이하에서300만원이하로완화
● 과태료처분이의제기절차,재판절차,체납처분등규정폐지
(안제30조제3항부터제5항까지삭제)
- 과태료처분의이의절차,과태료재판및과태료징수등에대한규정을삭제
※ 출처 : 법제처 (http://inglaw.moleg.go.kr)
I 국내 입법 동향
1「정보통신기반보호법」일부개정법률(안) (’12.6.21입법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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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관부처:행정안전부
■추진현황
● ’12.6.21~’12.7.31:입법예고
■제안이유
● 공인인증서이용범위가전자금융거래,각종민원처리,인감증명대체등사회전반으로확대되고
있어 공인인증서의 안전성과 신뢰성 확보가 중요해짐에 따라 공인인증서 가입자의 신분변동
사항을즉시반영하도록하기위함
● 법률에서지정이금지되는경우를제외하고는원칙적으로신청자를공인인증기관으로지정하게
하여국민의예측가능성을높이고행정기관의자의적인권한행사를방지하기위함
■주요내용
● 비공인전자서명의효력규정개선(안제3조제3항)
- 현행비공인전자서명규정은 ‘당사자간에만효력이있으며제3자등에는효력이없는것’으로
오해의소지가있어비공인전자서명의효력을명확히규정
● 규제완화를위한공인인증기관의지정요건개선(안제4조,제5조)
- 현재는공인인증기관지정신청에대하여행정안전부장관이판단하여그지정여부를결정할수
있도록하던규정을앞으로는지정이금지되는경우를제외하고는원칙적으로신청자를공인
인증기관으로지정
● 공인인증기관지정의유효기간및갱신지정신청(안제4조의2및제34조제1항제1호신설)
- 현행 대통령령에서 규정하고 있는 공인인증기관 지정의 유효기간(3년)과 갱신 지정에 관한
사항을법률에상향규정
- 갱신지정을받으려는공인인증기관은유효기간만료일30일전까지갱신지정을신청하도록
하되기한내에갱신지정신청을하지아니하는경우에는거래의안전을위하여500만원이하의
과태료를부과
● 전산정보자료의활용을통한가입자신분변동사항의확인(안제18조의2신설)
- 공인인증기관이행정안전부장관또는법원행정처장에게주민등록전산정보자료등을요청하여
가입자의사망ㆍ실종선고또는해산사실을확인
● 공인인증서의정지또는폐지여부확인및그에따른손해배상책임의명확화
(안제25조의2제2항신설)
2「전자서명법」일부개정법률(안) (’12.6.21입법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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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홈페이지를운영하는이용자가고의또는과실로공인인증서의정지또는폐지여부를
실시간으로확인하지아니하여공인인증서를발급받은가입자에게손해를입혔을때에는손해를
배상할책임이있음을규정
※ 출처 : 법제처 (http://inglaw.moleg.go.kr)
■소관부처:행정안전부
■추진현황
● ’12.6.25~’12.8.6:입법예고
■제안이유
● 보이스피싱이라고불리는전화사기등을통해공인인증서가부정재발급되는것을방지하기위하여
정보통신망으로공인인증서를발급하는경우신원확인방법을강화하기위함
■주요내용
● 공인인증서의부정발급방지를위해정보통신망을통한신원확인방법강화
(안제13조의2제5항신설)
- 전자금융거래가입자가정보통신망을통해공인인증서의발급을신청하는경우공인인증기관에게
해당가입자의신원을확인할때는사전등록된PC나다른안전성을갖는방법을사용
● 행정정보공동이용에따른신원확인관련사항정비등(안제6조제3항)
- 법인등기부등본을법인등기사항증명서로변경하고,신고인의확인동의가필요없는관련단서를
삭제
※ 출처 : 법제처 (http://inglaw.moleg.go.kr)
3「전자서명법 시행규칙」일부개정령(안) (’12.6.25입법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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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법제처 심사중인 법령안
■소관부처:행정안전부
■추진현황
● ’12.5.29~12.6.12:입법예고
● ’12.6.22:법제처제출
■제안이유
● 인터넷중독예방을위하여필요한조치를한정보통신서비스에대한인증제도도입등을통하여
인터넷중독문제에효과적으로대응하기위함
● 웹사이트를통한정보통신서비스의접근성에대한인증제도도입등을통하여장애인·고령자등의
정보접근및이용편의를증진하기위함
■주요내용
● 대규모투자사업에의정보화계획반영(안제13조)
- 중앙행정기관과지방자치단체의장은정보화사업을수반하는대규모투자사업시행시의무적으로
정보화계획을수립ㆍ반영하도록하고,이미구축된정보시스템과의중복여부와연계이용또는
공동활용의가능여부를검토
● 인터넷중독예방및해소를위한계획수립및인증제도도입
(안제30조,안제30조의2부터제30조의8까지신설)
- 행정안전부장관은3년마다인터넷중독의예방및해소를위한종합계획을수립하고,행정안전부
장관과관계중앙행정기관의장은매년종합계획에따라인터넷중독의예방및해소를위한추진
계획을수립하여시행
- 행정안전부장관은 인터넷중독 예방 및 해소에 필요한 조치를 한 정보통신서비스에 대하여
인증을 하고, 그 인증을 받은 정보통신서비스제공자는 해당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시 인증의
표시로서그린인터넷인증마크를표시
- 국가나지방자치단체는인터넷중독자에대한상담과치료등을위하여인터넷중독대응센터를
설치ㆍ운영하고,국가,지방자치단체및각급학교등은인터넷중독예방과해소를위한교육을
실시
1「국가정보화 기본법」일부개정법률(안) (’12.6.22법제처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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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ㆍ고령자등의정보접근성제고를위한인증제도의도입
(안제32조의2부터제32조의4까지신설)
- 행정안전부장관은 장애인ㆍ고령자 등의 정보 접근 및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하여 인증기관을
지정하여웹접근성품질인증을실시
- 웹접근성품질인증을받은자는대통령령으로정하는바에따라해당정보통신서비스제공시에
웹접근성품질인증내용을표시하거나홍보
● 건전한정보통신윤리의확립강화(안제40조)
- 국가기관과지방자치단체는불건전한정보로부터국민을보호하기위하여정보통신윤리확립을
위한교육,전문인력양성및홍보등시책을마련하여시행
※ 출처 : 법제처 (http://inglaw.moleg.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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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국무회의 의결 법령안
■소관부처:행정안전부
■추진현황
● ’12.5.9~’12.5.19:입법예고
● ’12.6.8:법제처법령안심사통과
● ’12.6.26:국무회의의결
■제안이유
● 공인인증기관의지정유효기간만료전정부가사전에지정유효기간만료에대해통지하는절차를
마련하여국민의행정불편을해소
■주요내용
● 행정안전부장관이공인인증기관지정유효기간만료일60일전에만료사실을사전통지할수있는
절차신설(제3조의32항)
※ 출처 : 법제처 (http://inglaw.moleg.go.kr)
1「전자서명법 시행령」일부개정령안 (’12. 6. 26 국무회의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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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국회 제출된 법률안
■소관부처:방송통신위원회
■추진현황
● ’12.6.22:국회제출(새누리당한선교의원대표발의)
■제안이유
● 전기통신사업자가 미성년자와 전기통신서비스 계약을 체결하는 경우「청소년보호법」제2조
제3호에따른청소년유해매체물차단수단의설치여부를확인하고차단수단의정상적작동
여부를 주기적으로 확인하도록 함으로써 청소년 유해 어플리케이션 등의 유통을 막아 청소년
보호를강화하기위함
■주요내용
● 전기통신사업자는미성년자와정보통신서비스계약을체결할경우「청소년보호법」제2조제3호에
따른청소년유해매체물차단수단설치(안제32조의3제1항신설)
● 전기통신사업자는 제1항에 따른 청소년 유해 매체물 차단수단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를
방송통신위원회가정하는바에따라주기적으로확인(안제32조의3제2항신설)
● 전기통신사업자는청소년유해매체물차단수단이정상적으로작동하지아니하는경우차단수단을
재설치될때까지관련전기통신서비스제공을제한(안제32조의3제3항신설)
● 전기통신사업자는청소년유해매체물차단수단의정상적인작동여부가명확하지아니한경우관련
전기통신서비스제공을일시제한(안제32조의3제4항신설)
※ 출처 : 국회 (http://www.assembly.go.kr)
1「전기통신사업법」일부개정법률안 (’12.6.22국회제출)
65
2「방송통신발전 기본법」일부개정법률안 (’12.6.22국회제출)
■소관부처:방송통신위원회
■추진현황
● ’12.6.22:국회제출(새누리당한선교의원대표발의)
■제안이유
● 최근스마트폰과태블릿PC등의사용증가와국외사업자의각종운영체제및어플리케이션서비스
제공의 증가는 음란성, 폭력성이 심각한 콘텐츠나 웹에 청소년이 무방비적으로 노출되는 병리
현상을야기
■주요내용
● 방송통신위원회가방송통신사업자등에게청소년유해정보를차단할수있는수단의구비와관련한
기술지도를할수있도록함(안제20조제2항신설)
※ 출처 : 국회 (http://www.assembl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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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및경과
● JeffThompsom(공화·Bossier市)州하원의원은성범죄로유죄가확정된경우Facebook등SNS1)를
통해공개하도록하는법안2)을발의하여州의회와BobbyJindal州지사의서명(’12.5.31)을거쳐
오는8월1일발효예정
- 성범죄자의 경우 즉각적으로 이웃들과 교육구청에 자신의 범죄사실을 고지하도록 돼 있는
성범죄자등록법에관련내용을추가,개정한것이라고톰슨의원은설명했다.
■법안의주요내용
● 성범죄자나아동성학대자는SNS의프로필에성범죄자라는것과유죄가확정된범죄내용,판결관할
법원,신체적특징과주소등을표기
● 법위반시2년~10년의징역형또는1천달러이하의벌금형이부과되며재범시5년~20년의징역형
또는3천달러이하의벌금형이부과
■SNS업체들의반응
● Facebook은루이지애나州의법안에대해우리는이미성범죄자로등록된경우서비스이용을
금지하고있으며성범죄자를적발·처벌할수있는법안을지지한다며환영
※ 출처 : http://us.cnn.com/2012/06/20/tech/louisiana-sex-offenders-social-media/index.html
http://news.cnet.com/8301-1023_3-57458513-93/louisiana-law-says-sex-offenders-must-state-sta-
tus-on-facebook/?tag=mncol;txt
http://securitywatch.pcmag.com/none/299452-in-louisiana-a-new-facebook-status-sex-offender
1美 루이지애나州,「성범죄자 공개법(Act 385)」최종 법제화 (’12.5.31)
II 해외 입법 동향
1)SocialNetworkingsite
2)HouseBill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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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英 정부, 인터넷 데이터 추적 강화를 위한 법안 준비 (’12.6.15)
■배경및경과
● 英정부는테러·범죄대책으로통신사들이인터넷접속기록을1년간저장하도록의무화하고정부가
이기록에접근하는것을허용하는방안추진(’11.6.15)
- TheresaMay내무장관은신기술을이용하여범죄에대처하기위해영국에서발생된인터넷이용
기록을통신회사의서버에최장1년간저장하는내용의통신데이터법안을준비중이라고언급
■준비중인법안의주요내용
● 보관대상인터넷이용기록
- 이용자웹사이트방문기록,Facebook이나Twitter등SNS활동기록,Skype등인터넷전화및
문자송수신,온라인게임접속기록등
● 영장없이도데이터착발신시간,통신유지기간,착발신자신원,통신위치등에대해서접근가능
● 영장을발급받아메시지,통화,이메일의내용검색가능
※이러한정보에접근가능기관(4곳):경찰,중대범죄청,정보기관,국세청
● 새로운법안이최종법제화되어시행되면향후 10년간 18억파운드의비용이투입되지만같은
기간에보다효율적인수사가가능해지고62억파운드의비용이절감될수있을것으로내무부는
추산
■각계의반응
● 前집권보수당DavidDavis의원은수집하려는정보의양이많고수단이강압적이라고지적하면서
무고한사람들을곤경에처하게하는계획이라고비난
● 정부감시에반대하는캠페인을벌여온‘BigBrotherWatch’등인권단체들은이법안에대해영국을
‘감시국가’로변모시킬위험이있다고비난
■전망및시사점
● 연립정부에참여하고있는자유민주당도본법안에대하여반대당론을갖고있어입법과정에서의
난항이전망
※과거노동당정부도인터넷이용기록을하나의DB로구축하는방안을추진했다가반대여론이확산되면서포기
※ 출처 : http://www.ukzambians.co.uk/home/2012/06/17/uk-internet-data-tracking-powers-will-be-incred-
ibly-intrus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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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및경과
● 정보공개의투명성을강화하는새로운「정보공개의투명성에관한법률안(HmbTG)3)」이함부르크
州의회통과(’12.6.13)
※이법률은‘더많은민주주의(MehrDemokratie)’,‘국제투명성기구독일지부(TransparencyInternational)’,‘카오스
컴퓨터클럽(ChaosComputerClub)’,‘시민연합’등시민들의주도로제정
- 법률의목적
·기존의정보접근권의범위를넘어민주적인의견과의사형성을촉진하고함부르크州의행위를
통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개인정보보호를 전제로 시민들이 함부르크州 공공기관이
보유하고있는정보에접근하여이를유포할수있도록하는것
■법률안의주요내용
● 인터넷상에정보등록부(Informationsregister)를설치하고일반인들이접근가능하도록조치
- 함부르크州의모든공공기관은공공의이익과관련되는모든정보를정보등록부에등록하여공개
※공공기관에는함부르크州의통제를받는공법상의법인도포함.사법상의자연인및법인도생존배려직무같은
공적직무를수행하거나공적서비스를제공하는경우공공기관에해당
● 州정부는‘정보제공의무’와‘정보공개의무’를부담
- 정보제공의무:정보요청에따라해당정보에접근할수있도록하는것
- 정보공개의무:정보등록부(Informationsregister)에적극적으로정보를입력하는것
● 공개되는정보
· 청원에대한주정부의결정
· 주의회에제출되는보고서
· 공개로개최되는행정위원회의결정및이와관련된프로토콜이나첨부서류
· 생존배려계약(VertraegederDaseinvorsorge)4)
· 예산안,인사계획,경영계획,조직계획,사무분장계획,문서계획
· 국제적지침,전문가지시,행정규정
· 관청의통계및활동보고서
· 공공기관의위탁으로수행된전문가감정서및연구보고서
· 지리정보
3獨 함부르크州 의회,「공공기관 정보공개 투명성 강화를 위한 법률안」통과 (’12.6.13)
3)HamburgischeTransparenzgesetz
4)생존배려계약은상수도,하수도,폐기물처리,에너지공급,대중교통,주택,교육및문화시설,병원등국민의생존배려와관련한
직무를수행하는기업과관청이체결하는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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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해한환경영향,환경위험및환경의상태에대해서공공기관이개별적으로수행한측정,관찰,그밖의수집의결과
· 수목대장
· 공사계획
· 건축허가가부여된주요규정
· 보조금및기부금
· 시정에참여한주요기업에관한정보
· 정보제공의무기관이공개를하더라도함부르크주의경제적이익을중대하게침해하지않는공익이있는계약,공익과관련이
있는직무규칙
● 정보공개의예외
· 특정한보호가치가있는직무의경우5)의예외
· 공익보호를위한예외
· 기업의영업비밀에관한예외
● 공개되는정보는전자적형태로정보등록부에공개되어일반인들이무료로 열람및인쇄할수
있어야함
● 정보등록부에의접근은무료이며익명이어야함
● 모든공개정보는반복사용할수있는형태로제공되어야함
● 정보등록부의정보는최종변경된후적어도10년간보존되어야함
● 공개된정보를변경하는경우변경된정보외에그이전의정보도호출이가능해야함
※ 출처 : http://juris.bundesgerichtshof.de/cgi-bin/rechtsprechung/document.py?Gericht=bgh&Art=en&sid=1
83a5ca87dbb204301029fb5e9d68a55&nr=60304&pos=1&anz=2
5)예컨대법원,형사소추기관및형집행기관,언론사및방송사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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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및경과
● 법무부는수사기관과형사법원간의법적교류를원활히하고형사사법을효율적으로운용하기
위하여「형사기록의전자화를위한법률」초안6)을공개(’12.6.13)
■법률초안의주요내용
● 범죄 및 수사기록은 원칙적으로 전자적으로 운용되어야 하지만 각 州의 형사기록의 전자화는
예외적으로’19년12월31일까지단계적으로도입
- 연방정부및州정부는법규명령을통하여형사기록의전자화에필요한조직적·기술적조건들을
직접규정할수있으며이를장관에게위임가능(초안제32조제1항)
● 형사기록의전자화는종래의종이문서에비해서정보자기결정권을침해할위험성이상당히크기
때문에이러한기본권침해를방지하기위해서법률초안은영역에특유한데이터보호규정들을
두고있으며형사기록데이터베이스에서절차상허용범위를넘어서는포괄적검색은원칙적으로
금지
- 전자형사기록의열람시무권한자가기록의내용을인지하는것을방지하기위해서관리적·
기술적조치를취해야함.신청자의명단은장기간인식될수있도록기술적조치를통해서
호출되거나전달된전자기록에표시되어야함(초안제32d조)
- 수사기관이나법원에도착한전자형사기록은책임자에의해서서명되어야하고이의처리에
적합하도록되어있어야함.연방정부는법규명령을통해서형사기록을처리하기위해적정한
형식을규정하여야함.이경우IT기획위원회의결정을고려해야함(초안제32a조제1항)
- 진술서,청구서,이유서,감정서등은「전자서명법」상의인증된서명을갖추어야하며안전한
전달방법에의하여전달되어야함(제32a조제2항)
- 발송자가「데메일법(De-Mail-Gesetz)」의 계정을 가지고 있는 경우 전자 형사기록의 안전한
전달방법으로써이법률상의전자사서함이나전송서비스의이용을예로들고있음
(초안제32a조제3항)
- 전자형사기록은수사기관이나법원의수신용으로특정된시설에저장된경우도달된것으로봄
(초안제32a조제4항)
- 전자형사기록이수사기관이나법원에서처리하기에적합하지않은경우에는발송자에게적합한
기술적요건을첨부하여이를알려야함(초안제32a조제5항)
- 전자문서로작성된수사기관이나법원의문서는책임자에의해서모두기명날인되어야함.기명
날인된서류는「서명법」에의한전자서명을갖추어야함(초안제32c조)
6) Entwurf eines Gesetzes zur Einführung der elektronischen Akte in Strafsachen
4 獨 법무부,「형사기록의 전자화를 위한 법률」초안 공개(’12. 6. 13)
71
● ‘전자형사기록으로전환되기이전의문서’(Ausgangsdokumente)가전자형사기록의형식에적합하지
아니한경우기술적전환비용이상당성을벗어나지않는한전자형사기록의형식에맞게전환되어야
함(초안제32b조)
- 전자형사기록으로전환시현재의기술수준에의하여종이문서와전자형사기록은내용및형식이
일치해야함
- ‘전자 형사기록으로 전환되기 이전의 문서’가 전자적 문서로 전환되는 경우 어떠한 절차가
이용되었는지표시되어야하며,절차가종료될때까지저장되거나보관되어야함
●「헌법」및「데이터보호법」상의 규정들에 기초하여 형사기록의 보관 기간들이 연방 차원에서
통일적으로규정되어있음
● 형사기록의전자화로수사기관과형사법원사이의전자적법률교류에관한규정들이현대화됨
- 형사법원과수사기관사이의전자형사기록의전달은IT기획위원회가설정한기준에따라서
이루어져야함(제32조2항)
● 전자형사기록의열람은요청에의해서가능하고출력본을제공받을때까지기본적으로열람이
보장되어야함
- 전사형사기록의출력은신청자가이에대한정당한이익을제시한경우에만요청에의하여전달
될수있음(초안제32d조제1항)
● 공판절차에서전자형사기록을직접낭독할수있도록증거에관한규정도개정하고있음
(초안제249조)
● 기술의발전에따라서규정들은기본적으로기술개방적이어야하므로데이터의전송에관한기술적
세부규정이나특정한기술적절차들도별도로정하지아니함
● 전자형사기록에있어서개인정보의처리와이용(Nutzung)은형사절차의목적을위해서필요한
경우에만허용되고(초안제496조),개인정보의사용(Verwendung)은형사절차에서이의사용이
허용되거나명령되는경우에만허용됨(초안제497조)
● 전자형사기록이나전자문서는더이상필요가없는경우지체없이삭제되어야함(초안제498조)
※ 출처 : http://www.bmj.de/SharedDocs/Downloads/DE/pdfs/Diskussionsentwurf_Gesetz_zur_Einfuehrung_
der_elektronischen_Akte_in_Strafsachen.pdf?__blob=publicationFile
72
■배경및경과
● Facebook 회원 5명(원고)은 Facebook의 ‘스폰서 스토리(Sponsored Strories)’가 사전 동의없이
회원들의‘좋아요(like)’를광고에무단활용했다는이유로캘리포니아북부지방법원7)에집단소송
(Classaction)제기
※ 스폰서스토리:회원들의Facebook페이지에나타나는광고로일반적으로다른친구이름,프로필사진은물론
특정광고주를좋아한다는내용등으로구성
● Facebook은부당광고를이유로불거진집단소송해결을위해1천만달러를자선단체에기부하기로
원고측과합의(’11.6.18)
■주요내용
● 소송제기자(원고)측의주장
- Facebook이회원들의동의없이회원정보를아무런대가없이무단으로광고에활용했고,회원
정보의광고활용을회원들이거부할수있는방법을제공하지않았다고주장
● Facebook이원고측과합의에나선이유
- 집단소송은결과에따라미국인 3명중 1명정도까지배상대상이될수있어손해배상액이
수십억달러에이를수있어패소할경우심각한결과야기
■전망
● Facebook이원고측과소송에는합의했지만그동안이와같은형태의광고수법을통해수익을창출
해왔다는점에서파장이증폭될전망이며Facebook이‘스폰서스토리’사업을지속할수있을지도
관심
※ 출처 : http://www.pcworld.com/article/258171/facebook_settles_sponsored_stories_lawsuit_for_10_million.html
1 美 Facebook, 부당광고 소송 1천만불에 합의(’12.6.18)
III 판례 및 사례
7)U.S.DistrictCourtfortheNorthernDistrictofCalifornia,SanJoseDivision
73
2獨 연방 대법원, RSS Feeds 서비스를 활용한 정보 포털 운영자는 포털에서 제공된 정보의 내용에 대하여 책임이 없다고 판결(’12.3.27)
■배경및경과
● 룩셈부르크에살고있는피고는자신의인터넷주소를이용하여독일어기반의정보포털을운영
- 피고는RSSFeeds서비스를통하여자신이이용하는인터넷매체의정보를모아서자신의정보
포털을통해이용자들에게제공
※RSSFeeds:RSS를지원하는블로그(사이트)를등록해놓는지능형즐겨찾기서비스
● 피고는‘교도소에서자전거를타고있는전독일적군파8)테러리스트H.’라는제목하에비밀리에
촬영된한장의사진과관련기사를유포(’09.10.16)
※유포된기사와사진의RSSFeeds는일간지Bild社의웹사이트www.bild.de에서링크
● 테러리스트H.(원고)는변호인을통하여자신의인격권침해에대하여피고에게부작위를청구
- 이에대해피고는기사와사진만삭제하고원고가청구한변호사비용은미지불
● 피고가부작위청구와관련하여발생한변호사비용의지불을거절하자원고는지방법원지원에
소를제기하였으나법원은이를기각9)
● 원고가다시지방법원에항소하였으나지방법원도이를기각10)하였으나원고에게연방대법원에
상고를허용
- 항소법원인지방법원이연방대법원에상고를허용한이유
·정보포털의운영자가RSSFeeds를정기적으로심사해야할의무가있는지와포털운영자가
심사의무를부작위할경우불법행위책임을부담하는지에대한대법원판결이아직불명확
● 연방대법원은RSSFeeds서비스운영자는제공된정보의내용에대하여책임이없다고판결
(’12.3.27)
■연방대법원판결내용
● 타인의 기사(정보)를 제공하는 정보 포털 운영자는 기본적으로 권리침해와 관련된 기사를
제공하기에이를사전에심사할의무를부담하지않고,권리가침해되고있음을인지한이후에
책임을부담
- 해당Feeds는피고와기사를제공하는Bild社와의계약에의하여심사없이자동으로피고의정보
포털을통해제공되며,링크하단에‘Bild.de’라고표기되므로이용자는이정보포털에서제공되는
기사가피고의것이아니라타인의것임을명백히인지가능
8)RoteArmeeFraktion(RAF)는’70년5월14일조직되어’98년4월20일자체해산한독일의극좌테러단체
9)AGBerlin-Tempelhof,Urteilvom02.11.2010-3C153/10
10)LGBerlin-Tempelhof,Urteilvom03.03.2011-27S23/10
74
- 피고가정보포털운영자로서제3자가공개한기사에대해서내용상의책임을지는가에대한법적
근거도부재
※ 출처 : http://juris.bundesgerichtshof.de/cgi-bin/rechtsprechung/document.py?Gericht=bgh&Art =en&Datum
=Aktuell&Sort=12288&nr=60409&pos=6&anz=607
3 스위스, Google 스트리트뷰 서비스 규제 소송에서 승소(’12. 6. 8)
■배경및경과
● 스트리트뷰(StreetView)서비스규제수준에관한소송에서Google이승소(’12.6.8)
※ 연방 대법원은 Google이 스위스 영토 내에서 스트리트뷰 서비스를 제공할 때 절대적으로 익명성을 보장토록 해야
한다는 연방 행정법원의 판결을 배척
■연방대법원판결내용
● 연방대법원은스트리트뷰에잡힌행인,자동차번호판등을자동으로흐리게처리하는소프트웨어가
학교,법원,병원등민감시설주변지역을제외하고는1%의허용오차를가질수있다고판결함으로써
절대적익명성을보장해야한다는연방행정법원의판결을배척
- 그러나연방대법원은사람키높이이상의지점에설치된카메라를통해촬영된사유지안뜰의
화면을서비스로제공해서는안된다는행정법원의작년판결은유지
※ 출처 : http://www.hubmesh.com/content/swiss-court-relaxes-google-street-view-requirements
75
■배경및경과
● MS와Yahoo가정치선거캠프(politialcampaigns)에특정대상(targetvoters)을목표로하는온라인
타깃광고를할수있는데이터를매매하고있어문제시(2012.6.17)
- MS와Yahoo는이용자들이무료이메일서비스등을신청할때제공해야하는이름과우편번호
(Zipcode)등각종정보를정치권의선거캠프에제공
※MS와Yahoo는이용자들에게자신들의정보가정치권에제공됐다는사실을미고지
■주요내용
● 정치선거캠프가특정유권자층을겨냥한정보를수집하는것은기존의다이렉트메일(DM)방식과
유사하며일반적인관행이지만이로인하여온라인광고와관련한개인정보이용의한계에대한
논란이제기
● 각계의반응
- 온라인광고를 판매하는 언론·IT기업 단체인 ‘인터렉티브 광고단체(IAB)’의 선임부사장인
마이크재니스는“온라인수집정보는다이렉트메일을위해수집되는정보에비해많은것도
아니다”라고주장
- 디지털광고협회(DAA)의 법률고문인 스투 인기스도 “지지자로 보이는 유권자들에 (광고를)
집중할수있게하는것은지극히민주주의적인것으로문제가되지않는다”고강조
- 비영리정보보호감시단체인PRC(PrivacyRightsClearinghouse)의폴스티븐스이사는정치적인
선거운동과관련된표적광고는민주주의에해가될수있다고주장
·“이런관행은후보자들의거짓광고를만들어낼수있으며,이런거짓광고는일반적인마케팅
광고보다훨씬심각한결과를만들어낼수있다”고지적
※ 보수적인후보진영이진보적이고특히환경보호론자인특정유권자에게자신들이환경문제에관심이많은
것처럼타깃광고를할가능성
- MS는이에대해“고객들에게양당의정치운동을포함한타깃광고를하고있지만이때이용되는
정보는개인의신원을확인할수없는것들”이라고주장
※ 출처 : http://www.propublica.org/article/how-microsoft-and-yahoo-are-selling-politicians-access-to-you
1 美 MS·Yahoo, 선거용 타깃광고 개인정보 판매(’12.6.17)
IV 국외 이슈/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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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및배경
● ‘EU 집행위원회(EU Commission)’는「통신정보 보관지침(2006/24/EC)」을 국내법으로 전환하지
아니한독일에대하여유럽사법재판소(ECJ)11)에제소하고오스트리아와스웨덴에대해서는제소를
중지한다고발표(’12.5.31)
※ EU「통신정보 보관지침(2006/24/EC)」은 전기통신사업자와 인터넷서비스제공자에게 통신정보와 위치정보를
저장하여보관하는규정을두고있으며회원국은이를2007년9월15일까지국내법에반영했어야함
■독일의상황
● EU「통신정보보관지침(2006/24/EC)」을반영한법률이제정(’07.11.9)되어발효(’08.1.1)
- 하지만통신정보보관자체는「헌법」상허용될수있으나해당규정자체는위헌이라는이유로
’10년3월2일에연방헌법재판소로부터위헌판결(BVerfG,Urteilvom2.3.2010-1BvR256/08)
● 연방정부는「인터넷상의통신데이터의확보와저장데이터의요청을보장하기위한법률초안」을
연방의회에보고(2011.8.8)하였으나입법절차가더진행되지않고있어현재까지EU「통신정보
보관지침(2006/24/EC)」은국내법에반영되지못하고있는상황
● ‘EU집행위원회’는지침을국내법에반영하지않은이유서를제출할것을요청(’11.10)하였으며지침
위반을이유로유럽법원(ECJ,EuropeanCourtofJustice)에제소하여벌금이부과될수있음을최후
통첩(’12.3.26)
● 독일이이지침의전환여부에대하여현재까지‘EU집행위원회’에아무런통보를하지아니하여
‘EU집행위원회’는유럽법원(ECJ)의위반판결이나면그때부터지침의전환이있을때까지강제
이행금을지불할것을유럽법원에제소
- 독일은유럽법원으로부터지침위반판결을받게되면지침의전환시까지강제이행금315,036
Euro를지불해야함
■오스트리아의상황
● EU「통신정보보관지침(2006/24/EC)」을국내법으로전환하지않아유럽법원으로부터지침위반
판결12)(’10.7.29)을받은오스트리아는이지침을국내법으로전환하는법률을제정(’11.4.28)하여
발효(’12.4.1)13)
2EU,「통신정보 보관지침」의 국내법 전환 동향과 EU 집행위원회의 조치 (’12.5.31)
11)EuropeanCourtofJustice
12)http://curia.europa.eu/jurisp/cgi-bin/gettext.pl?lang=de&num=79899270C19090189&doc=T&ouvert=T&seance=ARRET.
13)http://www.parlament.gv.at/PAKT/VHG/XXIV/I/I_01074/index.shtml.
77
● ‘통신정보보관반대시민단체(AKVorrat)’는’11년12월21일부터이전환법률의철회를요구하는
온라인청원을주도하여’12년6월3일현재10만명이상이서명
- 야당이청원위원회의청문회를요구하자집권여당이반대하여청문회의개최는사실상불가능
● 통신정보보관반대시민단체는이전환법률에대하여헌법소원을청구(’12.6.15)
- 하지만오스트리아「헌법」은법률의위헌성에관한추상적규범통제를인정하지않고직접
침해를 당한 개인에게 헌법소원을 인정하고 있기 때문에(오스트리아 연방「헌법」제140조
제1항)아직구체적인침해가없는경우에해당하는이번헌법소원은인용되기어렵다고전망
● ‘EU집행위원회’는지침을전환한오스트리아에대하여지침위반을이유로한유럽법원에의제소를
중지
■스웨덴의상황
● 스웨덴의경우지침의전환법률을제정(’12.3.21)하여발효(’12.5.1)
● 스웨덴정부는처음부터이지침의전환을거부하여유럽법원으로부터지침위반판결을받음
● ’11년초정부가전환법률안을의회에제출하였으나의회는이에대한결정을1년뒤로연기
● ‘EU집행위원회’는스웨덴이지침을전환하였더라도지침위반을이유로한유럽법원에의제소를
일부중지
- 왜냐하면지침위반에관한두번째소송이유럽법원에계류중이기때문이라고함
- 하지만 회원국이 지침을 모두 전환한 경우 이미 소송이 진행 중이더라도 실무상 ‘EU 집행
위원회’가강제이행금을철회할가능성이있으므로제소를모두중지할가능성이있다고함
※ 출처 : http://www.heise.de/newsticker/meldung/Gegner-der-Vorratsdatenspeicherung-ziehen-vor-oester-
reichischen-Verfassungsgerichtshof-1487199.html
http://www.heise.de/tp/blogs/8/151658
78
3 英, Google ‘스트리트 뷰’ 서비스에 대한 불법성 조사 재개(’12. 6. 12)
■배경및경과
● 지난’10년Google이스트리트뷰서비스를위한도로촬영과정에서보안이적용되지않은WiFi를
통해이메일,문자메시지,비밀번호,인터넷이용기록등600기가바이트에이르는개인정보를불법
수집했다는의혹이제기되면서이에대한조사시작
- 美연방통신위원회(FCC,FederalCommunicationsCommission))가 ’11년4월Google의정보
수집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리자 英 정보감독위원회(ICO, Information Commissioner’s
Office)의조사도일단락
※ ’11년 4월 美 FCC는 Google측의 불법 개인정보 수집 혐의에 적용할 뚜렷한 명분을 찾지 못해 Google
스트리트뷰에 대해 사실상 무죄 결론을 내림. 대신 조사 방해 혐의만을 인정해 Google에 2만5천달러의 벌금
부과. 美 법무부도 도청에 대한 목적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이에 대한 조사 종료
● 美연방통신위원회(FCC)의보고서에서Google이의도적으로이용자개인정보를불법수집했다는
사실이확인(’12.4.13)
● 英정보감독위원회(ICO)는Google스트리트뷰에대한조사를재개한다고발표(’12.6.12)
- Steve Acacely ICO담당관은 “우리의조사과정중에Google로부터개인정보수집은단순한
실수라는답변을받았지만만약정보수집이고의적이라면 ’11년 4월조사결과를명백하게
뒤집는결과를가져올것”이라고언급
·이에대해Google은“암호화되지않은WiFi를통해개인정보를수집한것은단순실수이며
이데이터를사용할의도는전혀없었다”는입장을견지
■유럽각국의움직임
● 독일
- Google이Wi-Fi라우터로부터이용자들의이메일,사진,웹사이트방문히스토리,패스워드등
600기가바이트에이르는개인정보를불법수집한것으로알려진후로유럽과전세계로이와
관련된조사가확산(’10)
- Google이문제된사안에대하여사과하고自社의일부프로그래머의실수임을인정하자조사는
중단(’10)
- 현재함부르크州검찰은지난’10년의사건에대한검토작업을진행
·JohannesCaspar검사는“美FCC보고서에의해밝혀진새로운정보로인해당초Google측의
단순한실수였다고본우리생각과완전히다른상황이됐다”며“사건조사에큰영향이있을
것”이라고전망
79
● 프랑스
- 프랑스도’12년4월의FCC보고서를감안해Google의스트리트뷰이용자정보불법수집사건
재조사가능성검토
·기존조사에서하지않았던Google의Wi-Fi데이터수집과정에대한조사까지새롭게확대하는
방안검토
● EU
- JacobKohnstamm‘유럽프라이버시패널(Europeanprivacypanel,theArticle29Group)’의장은
“EU당국자들은Google이거짓말을했다는점에크게실망하고있다”며“룩셈부르크에서개최되는
정례회의에서당국자들간에이문제가논의될것”이라고언급
- 현행EU법률하에서규제당국은Google과같은다국적기업들에대해제한된과징금을부과하는
것외에다른수단이없는데다일부국가에서는이미일정과징금수준에서Google과합의했던
만큼수사재개가어려울수있다는견해도존재
※ 출처 : http://www.bbc.com/news/technology-18415856
http://www.nytimes.com/2012/05/03/technology/european-regulators-to-reopen-google-street-
view-inquiries.html?pagewanted=all
80
참 고 문 헌
1. 국내 웹사이트
[1] 법제처(http://inglaw.moleg.go.kr)
[2] 국회(http://www.assembly.go.kr)
2. 국외 웹사이트
[1]http://us.cnn.com/2012/06/20/tech/louisiana-sex-offenders-social-media/index.html
[2]http://news.cnet.com/8301-1023_3-57458513-93/louisiana-law-says-sex-offenders-must-state-status-
on-facebook/?tag=mncol;txt
[3]http://securitywatch.pcmag.com/none/299452-in-louisiana-a-new-facebook-status-sex-offender
[4]http://www.ukzambians.co.uk/home/2012/06/17/uk-internet-data-tracking-powers-will-be-incredibly-
intrusive/
[5]http://juris.bundesgerichtshof.de/cgi-bin/rechtsprechung/document.py?Gericht=bgh&Art=en&sid=183a5
ca87dbb204301029fb5e9d68a55&nr=60304&pos=1&anz=2
[6]http://www.bmj.de/SharedDocs/Downloads/DE/pdfs/Diskussionsentwurf_Gesetz_zur_Einfuehrung_der_
elektronischen_Akte_in_Strafsachen.pdf?__blob=publicationFile
[7]http://www.pcworld.com/article/258171/facebook_settles_sponsored_stories_lawsuit_for_10_million.html
[8]http://juris.bundesgerichtshof.de/cgi-bin/rechtsprechung/document.py?Gericht=bgh&Art=en&Datum=Akt
uell&Sort=12288&nr=60409&pos=6&anz=607
[9]http://www.hubmesh.com/content/swiss-court-relaxes-google-street-view-requirements
[10]http://www.propublica.org/article/how-microsoft-and-yahoo-are-selling-politicians-access-to-you
[11]http://curia.europa.eu/jurisp/cgi-bin/gettext.pl?lang=de&num=79899270C19090189&doc=T&ouvert=T
&seance=ARRET.
[12]http://www.parlament.gv.at/PAKT/VHG/XXIV/I/I_01074/index.shtml.
[13]http://www.heise.de/newsticker/meldung/Gegner-der-Vorratsdatenspeicherung-ziehen-vor-oester-
reichischen-Verfassungsgerichtshof-1487199.html
[14]http://www.heise.de/tp/blogs/8/151658
[15]http://www.bbc.com/news/technology-18415856
[16]http://www.nytimes.com/2012/05/03/technology/european-regulators-to-reopen-google-street-view-
inquiries.html?pagewanted=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