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GLOBAL CHALLENGER 2002 팀 소개

팀명: 경동대학교 - 무모함을 가능하게 할 수 있는 젊은이의 패기

를 가지고 있다.

탐방 팀 소개

응 모 분 야 : 문화,예술분야 C-0001 경동대학교 팀

지도 교수 : 경동대학교 관광학과 이 영 석 교 수 님

보 고 자 :경동대학교 관광경영학과 3학년 김 명 기

관광통역학과 3학년 최 성 택

관광경영학과 2학년 김 수 용

2002

LG GLOBAL CHALLENGER 보고서

"생태관광에 있어 지역주민참여 활성화 방안을 찾아서

"

-21C는 생태관광이 관광 경쟁력이다.-

순간의 변화는 우리 목마른 가슴을 적시지 못하며 고로 우리는 존재한다.

우리의 일상적 삶의 요건은 평범함에서 시작된다.

고로 우리의 인생에서 아직 할부부분이 많이 남아있기에

우리의 삶의 그래도 살만하다.

목 차 1. 우리의 목표

2. 탐방주제 개요

3. 탐방의 목적

4. 효과적 탐방을 위한 절차

PART 1 국내 탐방의 이모저모

1. 새만금을 찾아서..

1)새만금 사업단과 지역 주민

2)새만금을 위한 노력

2. 동 강

1) 동강의 래프팅 관광 사업

2) 동강의 래프팅과 지역주민

3) 동강 보전본부를 찾아서

PART 3 해외 탐방

1. NEW YORK (GAP)

2. WASHINGTON D.C (ESC)

3. FLORIDA (EVERGLAGE NATIONAL PARK)

4. SAN FRANSISCO (SIERRA CLUB, RAN

5. LOS ANGELES (AMIGO DE BOLSACHICA)

PART 4 마치며

1. 우리나라 생태관광의 전반적인 문제점.

2. 해외탐방 후 찾아본 해결방안.

3. 우리가 나아갈 길

우리의 목표

21C 경쟁력 있는 관광변화의 추세적 성향은 관광분야에 있어 소재가 다양화

되어 지고 있으며 이는 곧 관광의 분야가 점차 세분화 경향을 보이며 전문

화되어진다는 경향을 내포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

따라서 앞으로는 소비적 관광형태의 패턴보다는 자연과 함께 할 수 있고 교

통 ,정보 ,여가시간 , 경제적 시간 등으로 발생된 부정적 영향의 회의론이 시

작되면서 환경을 보존하면서 관광을 지속 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관광개

발’이 부각되고 있는데 이것의 취지에 부합되는 것이 ‘생태 관광’이다.

다변화하는 관광패턴의 변화 속에서 생태관광이 가지는 의미는 환경은 파괴

의 대상이 아니라 보존을 통한 영구한 자연관광자원으로 승화하자는 본원적

의미가 담겨져 있는 것이다.

현재 세계적 추세는 생태관광의 개념이 대두된 후, 환경농업, 녹색관광, 전원

관광 부문과 제휴하여 환경 친화적 발전으로 가시화되는 추세에 있으며 이

는 곧 환경이 파괴의 대상으로 전과 되는 것이 아니라 보존의 대상에 점차

가치를 두고 있는 것이 세계적 변화인 것이다.

우리는 탐방 계획서에 제시한 국내와 국외 사례를 통하여 국내의 보존과 개

발의 논쟁점을 시사하고 생태관광의 올바른 활성화를 위한 자연자원 활용네

트워크 구축론을 창출시키는 것이 우리의 목표이다.

1) 한국관광공사(1996), 생태관광 개발방향과 전망, P.7

2) [Hector Ceballos-Lascurain(1996), Tourism, ecotourism, and protected areas,

IUCN,p.2]

3) [ 한국관광공사(1996), 생태관광의 개발방향과 전망, p.1]

탐방주제 개요

희소적 가치성이 있는 자연자원의 보존성을 두각 시키며 전통적인 문화 현

상들과 부합 시켜 관찰하는 것이 관광의 주된 목적이 되는 이 생태관광의

분야는 국내의 도입시기는 1991년 학론적인 연구분야의 목적을 바탕으로 도

입되었다.

생태관광은 비교적 교란되어 있지 않은 자연지역을 기본으로 하며 그 장소

를 약화시키는 일없이 생태적으로도 지속 가능한 관광으로 발전 도모하는

것을 이야기 하는 것으로서 파괴되거나 도태되지 않은 풍경이나 야생식물의

문화적 특색을 보는 특별한 관광으로 일관되어지고 있다.

환경을 생각하며 환경으로 인한 여행의 동기를 이끌어내자는 본원적 취지를

가지며 생태환경과 지방문화의 연계성을 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발시

킨다는 본원적 취지에서 시작된 생태관광은 국내에 도입된 시기는 짧으나

국내 환경인식의 전환점이 변모됨과 동시에 많은 논쟁점을 낳고 있다.

생태관광에 대한 정의의 모호성, 기존의 자연관광과의 차별성, 생태관광의

범주 등의 논란성과 혼란이 일어나고 있는 실정 속에서 올바른 생태관광의

정립을 위해서 우리는 무엇을 하여야 하는가?

생태관광에 관해 국내에서는 현존하는 문제점과 대처방안에 대한 구체적 사

안들이 논의되고 있지만 그 의미에 대한 합의점 도달은 체계적으로 진행이

되지는 못하고 있다.

이는 생태관광 활동의 운영자의 다양성과 전문적 분야로서 대행하는 시스템

체계가 갖추어 있지 않기 때문인데, 전통적인 문화현상을 바탕으로 자연을

관찰하며 살아있는 관광자원의 유익성이 낙후되고 있다.

여행자가 생태계나 지역문화에 나쁜 영향을 미치지 않고 자연지역을 이해하

고 감상하며 즐길 수 있도록 환경을 생각한 시설과 환경교육을 제공하고 지

역의 자연과 문화의 보호, 지역경제에 공헌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여행형태

로서 올바르게 자립하기 위한 생태관광의 본원적 취지를 되살릴 혁신적인

생태관광의 정확한 해결책이 필요하다.

개발의 논리도 필요하지만 보존이라는 시각적 견해에서 언젠가 물려줄 후세

들에게 올바른 자연유산을 물려주자는 본연적 자세에서 조심스럽게 출발하

고자 한다.

탐방의 목적

미래의 깨끗한 한국의 위상적 정립을 모색하고 보다 나은 후세들의 삶을 위

해 현대 삶을 사는 우리로서 자연의 올바른 정착화가 필요하다가 판단하였

으며 우리 경동 대학교 팀은 "생태관광에 있어 지역주민 참여 활성화 방안에

관하여"라는 심층적 주제를 통하여 경제적 이득의 부가소득을 추구하는 과거

관광자원의 개발확보방안과 현재의 환경의 보존의 양대성 속에서 21C 심도

있게 인간과 환경의 공유점을 가지고 함께 공존하기를 바라는 조그만 소망

에서 시작되었다.

국내생태관광은 1991년 원론적 학문의 논의성으로 도입된 이후 진보된 환경

인식으로 인해 활성화될 조짐을 보였으나 탐방계획서에 언급된 사례적 분석

을 통해 본 결과 자연네트워크를 활용한 보존과 개발의 공존성에 상당한 문

제점이 있는 것으로 들어 나고 있었다.

환경의 수호적 입장을 취하고 있는 입장적 견해와 개발을 통해 또 다른 신

환경의 면모를 추구하며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개발자의 입장이 강경

하게 대립하면서 생태관광의 본원적 의미를 현실화 시키는데 많은 수적 문

제점을 발생시키고 있다.

본 보고서의 주제의 첫 컨셉은 지역주민에게 경제적 이득 권을 부여하며 동

시에 개발자의 이득 권을 부여하고 동시에 환경보존이라는 3 SECTOR방식을

통해 올바른 21C 관광미래를 제시해보는 컨셉 이었으나 탐방일정이 진행동

안 많은 부분의 현실성이 배제되어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

21C 우리가 숨쉬고 살아야 할 이땅을 위해서 보다 현실적인 생태관광의 존

립을 보존하고 국내 각지의 희소적 가치가 있는 자연관광자원을 상품화 시

켜 세계적 브랜드로 창출시키는데 주안점을 두고 이로 인한 환경의 주인의

식을 심어서 환경과 인간의 공존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영역 한계를 확보하

는데 주안점을 두고 탐방일정을 펼쳤으며 현실성 있는 국내 생태환경 참여

방안 확보를 위해 미국의 환경단체와 정부 그리고 유기적 협조체계의 주안

점을 바탕으로 조사하게 되었다.

아래의 사항은 탐방계획서에 나온 목적으로서 아래사항의 구체적 서술 안을

토대로 탐방을 하며 한국의 경쟁력 있는 생태계의 보고적 재창출에 주안점

을 두었다.

1. 생태환경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전환을 도모한다.

2. 주민참여를 통해 생태관광을 함에 있어 나타나는 문제점의 해결방안을

제시한다.

3. 국가 그리고 정부 민간단체의 국가차원의 유기적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실질적 방안과 환경 차원 분쟁 점인 사회적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 방안을 강구한다.

생태관광에 있어 지역주민의 올바른 참여방안을 모색한다.

효과적 탐방을 위한 절차

한국의 생태관광의 정착화 무엇이 문제인가?

미국의 올바른 탐방의 효율성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 우리는 국내에 내재되

어 있는 국내 생태관광의 문제점에 관해 사전의 준비를 할 필요가 있었다.

우리나라에는 생태관광이라고 하면 군락의 소규모단위와 전문적의 생태관광

의 조율성을 가하는 관광업체의 미비성이 여실이 들어 나고 있다는 것이 사

실이다. 생태관광은 단순히 환경을 철저히 보호된다는 수준으로 일축 되는

것이 아니라 환경의 파괴를 최소화 시키며 환경인식에 대한 주체성을 통하

여 지역문화와 연계성을 부여하여 하나의 관광문화로 창출시키는데 그 주안

점이 있는 것이다. 하지만 생태관광의 범위적 정의와 현재 생태관광의 관련

적 영향을 끼칠만한 분야적 요소를 관리하는 분야와 법규적 관련사항의 분

산되어 있어 효율적으로 분산 치중되는 현실적 문제점을 야기시키고 있다.

왜 생태관광이 지역주민의 참여가 필요한가?

미국의 경우 에버글레이즈 국립공원이 대표적인 예인데 이 에버글레이즈 국

립공원의 경우 1880년대 제방과 운하를 건설하여 주거지와 농경지로 이용하

기 위해 개발 시작을 하여 개발면적은 약 23,000㎢ 1년 중 1/2이상이 물에

잠겨 있던 쓸모 없던 습지로 인식되어 미국 공병대를 주축으로 본격적으로

시행된 사업이었다. 하지만 미 수질관리를 담당하는 공병대조차 철저한 조사

속에서 시행된 이 사업으로 인해 4차례의 대홍수를 맞이하면서 사업성과의

실패를 인정하며 다시 3억 2000만 달러의 엄청난 예산을 투입하여 복원을

하였다. 여기에는 약 28여 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시민단체가 참여를 함으로

서 시민들의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참여 속에서 퇴각 되어질 수 있었던 환경

의 수유조절을 가능하게 만든 크나큰 사례를 통해 이야기를 하고 싶다.

단순히 자연 재해적 피해이다? 라는 일관된 주장을 시민들이 펼쳤더라면 환

경의 대한 인식 유지를 장기화 시키기에는 무리였을 것이다. 지금현재 에버

글레이즈 근처에 있는 올랜도를 기점으로 연간 700만 명의 관광객이 찾을

정도로 지역문화와 연계한 관광경제 창출을 하고 있는 효과적인 사례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강원도 삼척시 맹방 벚꽃길 강원도 속초시 흔들바위

주문진 남애 일출 강원도 철원군 철새도래지

강원도 횡성군 홀로세 생태학교 경기도 수원시 수원 노송지대

한국관광공사 www.knto.or.kr

국내에는 현재 70여 개 달하는 생태관광지가 한국관광공사에 등록되어 운영

이 되고 있으며 이들 70여 개는 각각 다른 특성적 역할을 바탕으로 운영이

되고 있다

이들 70여 개의 한국관광공사가 명시하고 있는 생태관광지는 현재 국내에서

존재하고 있는 생태관광의 문화영역으로 존재하고 있으나 실질적으로 올바

른 환경적 보존과 활용도 측면에서 성공적으로 평가 되어지고 있는 곳은 몇

군데 없는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생태관광이 환경보존을 위한 명확한 수단이기 보다는 자연

휴식처의 개념적 정립 점을 가지고 환경의 파괴를 억제하고 지역문화의 연

계성을 통한 부가가치를 창출시킨다는 본원적이 취지를 역행하는 사례로 나

타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생태관광지로 개발이 되는 경우 외부자본의 의존성이 강한 형태를 나타내고

있으며 생태관광을 통한 지역문화의 신창출의 의미보다는 단순한 일회성 경

유지 관광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는 생각 이다.

현재 국내에는 생태공원,조류 관람 등 특정분야를 상품화하는 특색전략이 미

비한 상태 속에서 생태관광의 정착화가 현실화되고 있지 못하는 실정이다.

이런 실정을 감안하여 지역주민의 능동적 참여를 이끌어 낼 필요성이 있는

데 개발의 단위적 매개체가 지역단위의 논지임을 감안한다면 지역주민의 참

여의사는 환경에 대한 주인의식의 고취는 물론 나아가 인류의 삶과 동등한

연장선상에 있던 자연가치의 중요성을 인식하는데 중요한 잣대가 되기도 하

기 때문이다.

단일화 되고 획일화 되어있는 생태관광의 중요성을 더욱더 다양화 시키고

생태관광의 관리 효율성을 위해 전문적인 관리 체계를 바탕으로 자연활용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면 단순한 생태관광에서 탈피하여 처음 도입초기의 생

태관광의 올바른 취지를 개진 시킬 수 있으리란 생각이 든다.

생태관광의 현실화를 위한 도출방안

국내 생태관광 정착화를 위한 문제제기

국내 생태관광 도입에 따른 문제점 해결방안 강구

국내사례의 사전탐방 해외사례탐방

환경보존참여 네트워크 시스템

국내외 환경인식점 구현 주민의 능동적 참여방안

Ecological Network

(생태네트워크)

미래 생태관광 대안 점 제시

우리가 제공하는 생태관광의 솔루션은 위와 같은 사전조사와 문헌적 자료참

고를 토대로 형성화 되었으며 현실적인 면 보다는 보다 인간적인 모습으로

자연이 삶에 가져 다 주는 본원적인 모습의 배려로 출발하여 미래의 환경전

략을 위한 방안의 하나로 생태관광이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한국의 올바

른 생태관광의 정립을 위해 섬세한 분야를 우리의 눈으로 접근 하고자 함을

정확히 인지하고 시작하였다.

우리들의 국내탐방

● 새만금 사업단

서해안 중심의 관문적 역할과 중부권의 지역에 위치하며 금강 . 한경강 . 동

진강 등의 풍부한 수자원확보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기반으로 경사가 완만하

고 방대한 간석지 발달로 대단위 간척지의 최상적 요건을 갖추고 있는 곳에

기반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농업기반공사를 방문하였다.

산업화 및 도시화로 대단위 토지 수요의 급증을 유도하고 중국 권 교역을

대비한 대규모 산업시설의 기반을 구축하며 항만 개발,육로운송 개선으로 수

출입의 화물 적재의 저해요인을 해소하기 위한 해소방안의 하나로 창출된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또한 만경강 . 동진강 유역(12,000ha) 상습지역을 방지하고 40,100ha (여의도

의 140배)의 신규 국토 확장을 가시화 시키는 성과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

이며 14,800ha의 농수산 용지 신규 창출을 도모하며 종합 산업단지로 이용할

경우 9조 2천억원의 수익 발생 시킬 수 있다는 통계자료가 나와있는 자료를

주셨으며 1991년 시작된 농업기반공사의 사업이 이제 약 80-90%의 진행척도

를 나타내고 있으며 농업기반공사의 환경과를 방문한 우리에게 소수의 의견

에 의해 올바른 판단으로 진행되는 간석지 국가기반산업이 방해가 되어서는

안된 다라고 언급을 하시면서 새만금은 정확한 환경조사와 환경영향평가를

거쳐 오랜 기간의 활동범위를 가진 대규모 사업이라고 설명해 주셨습니다.

개발과 환경을 공유하자! [새만금 간척사업 진입로]

입구에서 우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한마디는 바로 "개발과 환경의 조화"

라는 말이 우리의 관심사를 이끌었다.환경의 중요성을 간직하고 개발의 영역

권을 확장한다는 농업기반공사의 기본취지를 내비치는 의미였던 기분 좋은

문구였다.

첨단 산업 기지로서 최적지를 조성하며 수자원확보로 연간 10억원의 이익창

출을 한다는 새만금 간척사업에서 주된 요소로 작용하는 것이 개발의 보존

영역을 환경과 함께 하는 친 환경적 환경사업을 시행한다는 의미의 영역 인

것 이다.

새만금 신 국제 무역항 조성이 그 대표적 사업인데 수심 20-25m로 약 10만

톤급 선박 자유 입출

항 가능한 서해안 중심 항구로 최적지의 요건을 갖추고 있어서 간접적인

경제 파급효과를 조성

할 수 있다는 이 새만금 사업을 바라보면서 문득 시화호의 담수화 실패사

업에 관한 막연한 상상

감이 조성될 수가 있었다.

이 사업에 드는 재원적 조달을 위해 정부는 농업기반사업 투자용

IBRD(International Bank for Reconstruction and Development:國際復興開發銀行) 협

력차관을 신청하며 사업의 경제성을 평가하기도 하였고, 올바른 투자적 요건

을 갖추기도 했다.

새만금의 탐방의 컨셉

우리는 새만금 사업단에서 우리는 무엇을 느끼러 방문을 하였는가?

우리의 궁극적 주제는 지역주민의 능동적 참여자세를 바탕으로 일관된 국내

생태관광의 정착화를 기여하자는 취지를 가지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여기

서 우리가 새만금을 왜 찾았는지 이해를 도모 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새만금을 방문했을 때 산발적인 지역 주민간의 마찰을 볼 수가 있었

다. 부안면 불무동 주민들의 죽은 강아지 10여 마리를 가지고 나와서 발파소

음으로 인한 강아지의 죽음을 외치며 사람이 살수 있는 기본적인 기본권을

보장하라고 주장을 하고있는 시위현장을 발견 할 수 있었다.

카드 빚을 내서 투쟁하는 주민들! 우리는 인간다운 삶을 원한다.

[불무동 주민 집회장소] [불무동 주민들과 함께]

새만금 사업단을 방문전초에 우리가 방문했던 장소는 현재 발파현장에 인접

한 불무동 주민들은 순수한 우리들의 탐방적 목적에 언급의 목소리를 높이

고 있었다. 과거에 우리는 갯벌을 삶의 터전으로 유수한 자연의 활동영역권

에서 살아왔다고 주장하며 현재에는 고통이 존재하는 삶을 살아

가고 있으며 우리가 투쟁하는 이유는 인간다운 생활의 영역권을 보장 받는

것이라며 보상을 떠나 주민들이 활동 할 수 있는 생존권을 위한 최고의 저

지선이라고 우리에게 밝혔다.

[새만금 발파현장에서] [새만금의 전경]

농업기반공사의 올바르고 정확한 논지의 새만금 사업 속에서 또 다른 현실

점을 찾게 되어서 가슴이 아팠다. 불무동의 한 아주머니는 울음과 항변으로

일관하며 우리에게 자신의 집을 한번가보라고 권유적 목소리를 높이고 있었

다. 금이 간 집! 발파음으로 인해 어미가 새끼 개를 물어 죽인다!

우리는 상상외에 또 다른 모습의 이면적 모습을 보게 된 것이다.

우리가 이곳에서 느끼고자 했던 궁극적인 목적은 국가의 이득적 현실을 위

해 올바른 취지에서 시작되었던 국가 기반사업 이었으나 현재에는 주민과의

이면적 마찰로 인해 절충 선을 간과하지 못하고 있었다.

● 새만금을 반대하는 부안 사람들

왜 새만금을 반대하느냐?

우리는 새만금을 반대하는 부안 사람들을 찾아가 자세한 사항을 언급하기도

전에 왜 새만금 사업의 반대성을 강조하는지 질문을 던졌다.

한마디로 말하면 기존의 삶의 방식이 부안 사람들은 갯벌을 삶의 터전으로

전진적 삶을 살아왔으나 농업기반공사의 새만금 사업이 1991년도에 시작을

하면서 삶의 터전이 점차 압축되어 왔다고 일관하면서 그 사람의 생업은 갯

벌이 주된 터전이며 지역 이득 권을 부여하는 일시적인 방편으로 생태관광

이 방법론적인 것이 될 수는 있으나 그 사람의 모든 경제권이 이득을 가져

다 줄 수는 없다고 강경하게 이야기를 하셨다.

생태관광의 본원적 취지를 동요하시면서 올바른 생태관광은 지역주민의 주

생업을 기반으로 그 사람들의 원천적인 삶을 보장하며 이루어져야 자연스러

운 생태관광이 될 수 있다는 언질을 저희에게 하셨다.

새만금을 반대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새만금을 반대하는 부안 사람들의 이유는 다음과 같이 일축 되어 진다.

첫째, 시화호의 전예을 반복하지 말자

시화호 방조제를 막는 공사에 4,950억원이 투입되

었으며 이와 함께 시화호 오염을 개선하기 위해

정부적 차원에서 96년부터 2005년까지 4493역원

투입되는 대규모 수질개선대책을 마련하여서 안산

시화호 하수처리장의 신-증설 등 환경기초시설을

완공하는데 2000년말 까지 2079억원이 들어간다

고 하며 이를 바탕으로 전처를 밟지 말자는 완고한 의지적 표현인 것입니다.

둘째, 해안생태계의 궤멸성을 창출한다.

새만금 갯벌은 한반도 전체 갯벌의 10%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 갯벌에는 눈

에 보이지 않는 미세한 플랑크톤에서부터 각종 조개류, 게, 저서생물 등 실

로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다양한 생물들이 존재하고 있으며 특히 민물과 짠

물이 교차되는 지점인지라 더욱 많은 생물 종이 살아가고 있으며 인근 연안

어류들의 산란장 입니다. 이 갯벌이 없어지면 다양한 생물종이 살아가는 터

전이 없어지며 결국 생태계의 먹이사슬이 끊어지게 되고 어족 자원은 줄어

들어 그 영향은 서해안 전체에 미칩니다. 벌써 방조제 밖에서도 어획량이 현

저히 줄어들게 만들며 이는 곧 삶의 생존권과 박탈과도 문제성이 연관되어

있음을 대변하는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셋째, 삶의 변화를 가져 올 수 있는 이유 있는 항변이다.

새만금 사업으로 방조제가 뻗어나가며 고기가 나오지 않아 빚만 늘어가 바

다 일을 포기하고 주민들은 하나 둘 마을을 떠나 공사판을 떠돌고 있는 현

실속에서 바다에서 태어나 바다와 함께 산 사람이 바다를 포기하는 마음이

얼마나 아프고 고통스러운지 이해하고 싶습니다. 시작은 나라의 모든 이들과

의 이득 권의 사업이 이득 권의 문제보다 삶의 본질마저 위협하는 상태를

초래할 수도 초래하고 있기도 한 현실을 보고 느꼈다.

갯벌에서의 1년 벌이도 안 되는 보상금으로 어디서 새 삶을 시작한단 말입

니까. 새만금 사업이 시작될 때만 해도 전북도민과 부안, 김제, 군산 사람들

은 서해안시대가 곧 열리는 줄 알았습니다. 개발에서 항상 소외되어온 사람

들이라 개발이 주는 환상이 컸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지금 많은 사람들이 속

았다고 생각합니다. 바다 물길이 막히면서 갯벌이 썩기 시작했고, 고기가 잡

히지 않아 어민의 생존은 위협당하고 있으며 지역경제는 바닥을 기고 있습

니다. 사업이 진행되면서 어업권을 포기하는 조건으로 받은 알량한 보상금은

이미 없어 진지 오래 입니다. 어업권을 포기하는 대가로 받았다고 생각한 보

상금은 어업권 포기가 아니고 생존권을 포기한 대가라는 것을 깨닫는 데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논과 밭이 농민한테 목숨이라면 바다와 갯벌

은 어민들 목숨입니다. 바다와 갯벌이 없어지면 어민은 생계를 유지할 수 없

습니다. 타지에 나간들 평생 하고 살았던 일말고는 손에 익은 일이 없습니다.

평생 하던 일을 하루아침에 그만두고 삶의 방식을 바꾸는 일이 쉬운 일은

분명 아닐 것이다.

우리는 이번 새만금을 방문을 통하여 개발의 존립과 보존의 존립의 중간기

점에서 과연 타협 점이 존재할까 많은 의구심을 가지게 되었다.

이번 국내탐방을 통하여 본 것은 서로의 양대성이 아직까지도 팽배 한 것이

다.서로의 입장에서 서로의 타당성을 주장하며 가치론을 펴고 있는 이 현실

이 아직까지 올바른 생태관광의 정착화를 시키지 못하는 현실론이라 생각한

다.

동 강

생태관광 도입을 통한 동강의 지속 가능한 발전계획

은 동강의 자연환경과 그 속에서 지역주민의 삶의

공존이라는 큰 목표에서 출발하였다.

동강은 댐 건설과 관련하여 사람들에게 알려지면서

최근 들어 급격히 파괴되고 있다. 특히, 지난 봄부터

시작된 동강러시(Dong-gang Rush)'는 피서 철을 맞아

[동강 보존본부] 정점에 이르렀고, 주말이면 3-4만 명이 찾고 있다.

이러한 '동강러시'현상은 자연생태계를 피폐화 시키고, 지역주민의 생활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지

속 가능한 개발의 개념 하에 동강생태계보전을 위한

토지이용계획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고, 지역주민의

주도적인 참여를 통한 동강지역 보전과 관리를 위한

운영관리방안을 제시,

[동강보존현안 회의 중]

그리고 방문자를 위한 동강의 자연환경 해석을 통한 자연체험과 자연학습,

환경교육을 위한 대안 제시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그 주요 내용은 보전관리계획과 운영관리계획, 생태관광계획, 지역홍보·마케

팅계획의 수립을 골자로 하고 있다.

동강의 래프팅 사업과 지역주민의 연관성에 관하여!

현재 래프팅 사업의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는 동강은 생태관광의 활용성 부

분 뿐만이 아니라 레저 산업의 선두적 역할을 할 수 있는 기반 점을 가지고

있는 생태자원의 보고이다.

특히 현재 동강에서 활성화되고 있는 래프팅 사업의 경우 자연자원을 활용

한 레저 산업의 대표적인 예로서 국내에서는 동강이 핵심지로 두각을 나타

내고 있는데 이 래프팅 사업자의 주체가 외지 사업자들로 구성이 되어 있으

며 이는 외지자본의 유입을 통한 레저 관광산업 의 운영으로 인해 정작 지

역주민의 이득권 창출과는 무관성을 나타내고 있다는 것이 동강 보존본부

담당자의 답변이다.

또한 극소수의 지역주민이 민박 업에 종사하고 있을 뿐, 나머지 타 일률적인

사업의 대부분은 외지자본에 의해 형성화 된 사업으로서 지역주민의 대부분

이 밭농사를 일구며 생계적 터전을 일구어 나가고 있었으며 이는 곧 생태자

원을 활용한 관광문화의 기반이 지역주민의 참여의 기반성을 두지 않고 관

광사업의 보조적인 역할을 주민이 시행을 함으로서 동강 주변지역의 주민이

생태관광이라는 정착화에 대한 인식도가 상당히 저하되어 있음을 느낄 수가

있었다.

제 8 회 서울 세계생태학대회를 방문하여..

지속 가능한 관광개발의 인식도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생태환경의 올바른

활용 가능 가능성과 보존 그리고 현재 세계의 생태환경 추세를 통하여 미래

의 올바른 생태환경의 전략적 방안을 토의하고 신규논문을 발표하는 세계

생태학 대회가 있어 방문을 하게 되었다.

이번 세계생태학대회에서는 총 90개국이 참가하여 각종 생태계 관련자료 및

환경을 생각하는 생활필수품부터 각종 친 환경적 생산제품이 전시되는 박람

회를 비롯하여 해외 생태관련 석학들의 시민들을 위한 오픈 강연을 진행 함

으로서 올바른 생태환경의 인식을 위해 좋은 계기적 마련을 제공하였다.

대 회 명 : 제8회 서울 세계생태학대회

대회일정 : 2002년 8월 11일부터 18일까지

대회장소 :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센터

참 가 국 : 90개국

참가인원 : 2,500-3,000명

주 관 : 국제생태학회(INTECOL) / 한국생태학회(ESK)

우리가 탐방한 미국의 5개 도시

1 . NEW YORK

GLOBAL ACTION PLAN(GAP) 지구환경 운동연합

설립취지: 생활속에 올바른 환경인식을 고취하자

주 소: P.O.BOX 428 WOODSTOCK,NEWYORK 12498

전화번호: (854) 679-4830 FAX : (845) 679-4834

E- MAIL : info@globalactionplan.org

담 당 자 : DAVID GERSHON

락(ROCK)의 고장으로 유명한 GAP는 지구의 환경적인 모습을 생활 속의 올

바른 인식 정립을 통하여 환경의 중요성을 어릴 때부터 습관화 한다는 취지

에 궁극적인 목적이 있는 것이다.

이곳 GAP에서는

각종 대상별(유아, 어린이, 청소년) 교육 시스템을 통한 환경의식을 고취시키

고 캠페인을 통하여 적극적인 환경 친화적 생활문화 여건조성에 이바지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녹색의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과 건광과 환경협력 환경을 바탕으로 하는

교육을 시행하는 조직기관으로서 정부와 민간부문 비정부 조직사이에서 협

력 점을 이루며 환경 학습을 통하여 더 강한 경제적 기반 그리고 생태학적

환경미래를 구축하기 위한 개인의 비영리 조직인데 이곳에서 우리는 담당자

와의 첫 회의를 시작하였다.

GAP 회의 진행중

그들이 생각하는 환경보존의 의미와 생태관광은 무엇인가?

회의진행은 오후 9시부터 진행이 되었다. 우리는 GAP에서 제공되는 따뜻한

커피한잔과 함께 본격적인 토의를 진행하였고,우리는 다음과 같은 질문을 바

탕으로 질문을 하였다.

1. 환경보존과 개발자들의 사이에서 대립성이 있는가 ?

2. 환경의 중요성을 바탕로 하는 생태관광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3. 기관의 재정적인 자립도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4. 미래의 환경적 보존의 구체적 방안을 가지고 있는가?

위의 질문에 GAP 관계자 분들은 의미심장한 말로서 우리의 미래적 환경인

식에 관한 적절한 메시지를 전해 주었던 것이다

환경은 인간의 연장선에 있었던 삶의 전체적 조건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서

개발자와 보존자의 대립적 존재가 성립이 될 수 없다는 것이라고 말을 일축

했다. 그것은 개발자는 환경 파괴의 최소화를 의무화 하고 있으며 경제적 이

득권 보다는 우리들의 삶의 공간적 확보를 위한 최소한의 약속이라는 인식

으로 생활을 하고 있으며, 생활 속에 물 한 방울 줄이기,음식찌꺼기 버리지

않기 등을 ECO-TEAM이라는 명칭 하에 국가적으로 가족 팀을 구성하여 우

수한 환경 친화적 역할론을 창출한 가족에게 미국 대형 매거진에 실음으로

서 가족단위의 의기심도 구축하고 나아가 올바른 환경구축의 계기를 마련하

는 커다란 획 심 축으로 작용하고 있었다.

이것은 미 환경청(EPA)의 공로표창장으로서

생활 속에 올바른 환경인식 고취에 기여했

다는 표창장인데 이는 거대나라 미국역시

환경에 대한 상당한 인식적 고취에 관심적

영역을 표현하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는 것

이다.

EPA 공로 표창장

각국의 책자들의 진열과 정보의 인식교류를

위한 컴퓨터 서버의 자체운영과 모든 재정

지원은 정부와 함께 각주의 GAP 및 환경단

체의 공유자본을 바탕으로 움직인다는 담당

자의 말을 들었을 때, 올바른 환경인식을 위

한 체계적인 시스템은 적극적인 후원적 요

소의 가능성이 포함되어 있어야 함을 전재

로 하는 것이다.

각국의 GAP 안내 책자들

회의를 마치고 기념촬영

회의를 마치고 우리가 사전에 준비한 붉은 악마 티를 주며 한국에 대해 아

름다운 인상을 심어주었다. 관계자 분들은 한국의 올바른 환경인식을 위해

노력하는 한국 학생들에게 강인한 인상을 받았다며 환경은 인간을 위해 존

재하는 것도 아니며 인간이 환경을 위해 존재하는 것도 아닌 오로지 자연과

인간의 공존하는 동반자의 개념으로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 . WASHINGTON D.C

환경을 위한 재정지원의 메카 ESC

주소 : Supporting the environmental movement from the grassroots up

1500 Massachusetts Ave., NW Suite 25

Washington, DC 20005

환경지원센터는 미국 시민 환경 단체들에게 교육훈련, 지원, 컨설팅, 기술자

원 보조금, 자금 대여 등의 제공하는 단체로서 환경의 인식강화를 위한 통솔

력 강화 프로그램 과 시민 환경단체 들의 기술적 지원 및 자금지원을 하며

환경시민단체의 활성화를 위한 기본적 솔루션을 교육하는 곳으로서 환경적

사업의 일관성을 가진 단체에게 민간차원의 자금지원을 하는 곳이다.

정부의 힘에 일관되지 않고 비정부 영리단체로서 환경보존사업의 기금이 필

요할 경우 일정한 ESC에서 제공하는 사업계획서를 제출하게 되면 사업의

타당성을 검토 후 지원계획이 시행되게 된다. 이 ESC는 운영상의 특이성이

있는데, 그것은 재정적 지원의 일부가 기부금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미

국은 기부문화의 형성화가 잘되어 있어서 올바른 환경보존을 위한 각계 각

층의 기부금 전달이 활성화 되어 있고 또한 보편화 되어 있는 것이 사실이

라고 한다.

질문내용

1. 왜 환경을 위한 지원체계가 필요한

가?

2. 생태관광분야도 지원 하는가?

3. 특색적인 지원사업은 무엇인가?

ESC 관계자와 회의 진행중

시원한 물 한잔과 시작한 오후 3시 회의는 정말 전문가다운 진지한 회의 내

용 을 바탕으로 진행이 되었다.

위 질문의 내용을 바탕으로 확인해본 결과 담당자는 환경은 21C의 교두보가

되는 시점이라고 일축하며 민간환경 단체 및 환경의 보전적 활동영역을 구

축하고 있는 기관산업의 최소한의 활동범위 확보를 위해 지원하는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특히 생태관광분야의 지원방안에 관하여 이야기를 할 때 , 생태관광이라고

정확한 가이드라인이 형성화 되어있지는 않지만 올바른 환경적 보호방안의

사업 안 이라는 확신은 가지고 있다면서 생태관광의 올바른 정착화를 위해

서는 개발과 보존의 논리적 방안을 떠나 서로간의 인식적 견해의 폭을 좁히

는 환경인식을 먼저 고취해야 된다고 이야기한다.

ESC는 기부제도의 자금동원라인을 바탕으로 인간이 파괴한 자연환경의 본

원적 모습을 인간이기에 다시 되돌린다는 근본적인 마인드를 바탕으로 운영

되고 있다고 숨김 없이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사무실의 전경은 전 세계를

연결하는 인터넷을 통해 각종 환경 컨설팅 문제와 환경인식 전환프로그램

지원사업을 정부와 긴밀한 협조체계아래 움직이고 있는 체계적인 솔루션을

가지고 있다고 이야기하면서 앞으로도 보다 현실적인 환경보존 시스템을 구

현하는데 일조를 하고싶다고 당당하게 이야기를 하고 있는 기관이다.

3 . 플로리다-에버글레이즈 국립공원

복원을 통해 생성된 아름다운 생태 관광지

에버글레이즈 펠리칸 TOUR COURSE

1880년 제방과 운하를 건설하여 농경지와 수로로 사용

총 개발면적:23,000㎢ 1년 중 1/2이상이 물에 잠겨 있던 쓸모 없던 습

지로 인식이 되면서 개발의 대상이 됨

1909년 제1차 배수사업 완료되었고, 오키초비호-마이애미강-대서양에 이르는

운하를 건설 함으로서 4차례 대홍수(1926,1928,1947,1948)에 걸쳐 막대

한 인명 및 재산 피해, 총 연장 3,000㎞의 운하 및 제방설치,150여

개의 크고 작은 홍수조절 시설 오키초비호 북쪽에는 목장, 남쪽에는

2,700㎢의 사탕수수 및 오렌지 농장, 해안지역에는 600만 명수용의

도시건설로서 절반이상의 에버글레이즈 모습 상실되었다.

165㎞의 긴 물이 90㎞의 짧은 물로 변화했고 폭 2∼3㎞ 정도의 넓고

물이 폭 9m, 깊이 10m에 6개의 홍수 조절용댐이 설치된 거대한 호수로 변화

했다. 결국 습지 160㎢가 없어지면서 야생동식물 멸종 : 황새, 두루미 등 석

금류의 90종류가 멸종되었다.

위 사업결과의피해로 인해 국가는 총예산 2억 8천만달러의 자금력을 동원해

생태계 복원사업을 시행하였고 지금 현재 인근 올랜도 지역의 디즈니랜드의

인문관광자원과 연계성을 통하여 연간 700만명의 관광수요를 창출시키고 있

다.

에버글레이즈 수풀림 지대 악어가 생존하는 강하구

웅장한 수풀림 지대와 악어의 최대 서식지 각종 조류 등의 고루 분포하고

있는 생태서식지로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느낄 수 있는 공간의 극치

였다.

이 공원이 과거의 파괴의 대상이었을까 할정도의 완벽한 복원모습에 팀원은

조금 당황 스럽기까지 하였다.

에버글레이즈 국립공원에서는 언제나 Ranger들이 대기하고 있다.

이 레인저의 역할은 광대한 생태관광지의 관리 및 전문적인 가이드의 역할

을 소화해 내고 있는데 환경파괴의 억제적 역할을 하며 동시에 관광객에게

올바른 에버글레이즈의 환경 전달을 위해 상주 대기하고 있는 것이다.

일예로 우리가 탑승을 하였던 펠리칸 Ferry의 안내가이드와 선장, 그리고

국립공원내의 보안관들은 미국 플로리다의 지역 주민으로서 에버글레이즈

국립공원의 관광 활성화에 커다란 기여를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에버글레이즈 국립공원을 처음 복원 할 때에는 지역주민의 참여가 그리 크

지 않았지만 생태관광에 있어서 지역주민의 참여가 매우 크고 비중 있게 차

지한다는 것이 이들의 답변이었다.

그들은 그들의 삶에 매우 만족 하고 있었으며 그들이 생태관광에 적극적인

참여를 하고있다는 사실에 매우 자랑스러워 하고 있었다.

에버글레이즈 국립공원 내에는 관광객 안내소 이외에는 어떠한 건축물도

건축 할 수 없으며 관광객들의 관광에 적지 않은 불편을 주는 모기들의 방

역도 일체 금하고 있다고 했다.

이는, 생태지역의 보존을 위해 환경에 있어서 어떠한 인위적인 행위를 금하

고 있다는 것으로서, 생태관광은 관광객의 편의가 우선이 아닌 생태지역 그

자체로서 관광지개발을 하는 그들의 생각을 엿볼 수 있었다.

에버글레이즈 레인저와 함께 펠리칸 페리 생태 가이드

4 . SANFRANCISCO – SIARRA CLUB

미국의 유명한 시민운동가 랄프 네이더가 칭송한 이 사람은 바로 미국의 대

표적 환경운동단체 중의 하나인 시에라 클럽(Sierra Club)에 수십 년 간 몸담

으면서 이 단체를 미국 내 가장 영향력 있는 단체 중 하나로 성장시키는데

결정적 역할을 환경운동가 데이비드 브라우어이다.

이번에 소개하고자 하는 미국 환경단체 시에라 클럽은 100년이 넘는 역사와

60만명의 회원 수를 자랑하는데 이들의 영향력은 "미국의 모든 자연보호 관

련 법안의 통과는 시에라 클럽을 통해야 한다"고 말할 정도로 막강하다. 실

제로 야생동물보호법(64년), 하천 오염 방지법(72년), 청청 대기법 개정안(90

년) 등 대다수의 자연보호관련법은 시에라 클럽의 캠페인과 로비를 통해 탄

생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속적으로 자연을 즐기고, 탐험할 수 있도록 일반국민과 정부의 협조를 구

한다.

시에라 클럽의 역사는 100년이 훨씬 넘은 1892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태평

양 연안의 시에라 산맥 인근을 탐험하고 즐기던 사람들이 무분별한 개발로

파괴 되어가는 오세미티 주립공원을 국립공원으로 지정해줄 것을 요구하면

서 클럽을 만들었다. 초대 회장인 죤 무어는 당시 클럽의 목적을 [지속적으

로 자연을 즐기고 탐험할 수 있도록 일반국민과 정부의 협조를 구한다]로 정

했다.

시에라 클럽은 주나 연방정부를 상대로 한 압력행사에 탁월한 능력을 발휘

해왔다. 거리시위나 60여만 명에 이르는 회원을 동원한 상·하원에 전화 걸기·

엽서보내기 등의 캠페인은 물론 의원들을 상대로 한 직접로비도 서슴지 않

는다. 때로는 직접 환경관련법안을 청원하기도 한다.

시에라 클럽은 미국의 국립공원 및 자연보존지역의 지정과 보호운동을 활발

히 벌여왔고, 야생지역의 보호, 지구 생태계 및 자원의 책임 있는 이용 등을

위해 활동한다. 시에라 클럽은 보다 활발한 활동을 위해 1960년에 시에라 클

럽 재단을 설립하고, 1961년에는 알래스카에서 핵폭발 실험을 반대하는 등

생태계 보존에 노력해왔다. 1963년에는 워싱턴에 사무실을 개소하고 1964년

이 단체의 노력으로 의회에서 야생보호법이 통과됨으로써 세계 최초의 야생

보호법이 탄생하게 된다. 1984년에는 680만 에이커의 숲과 140만 에이커의

공원을 보호구역으로 지정하는데 성공한다.1993년에는 10년 가까이 끌어오던

콜로라도 야생보호법을 통과시켰고, 1994년에는 이 단체에서 주도한 캘리포

니아 사막 보호법이 제정되었다.

환경파괴는 현지주민의 생활터전을 짓밟고 인권을 파괴한다.

시에라 클럽은 여느 환경 단체들과 마찬가지로 환경파괴로 인한 인권침해에

주목하고 있다. 더군다나 제3세계에서 자행되고 있는 환경파괴는 필연적으로

현지 주민들의 생활터전을 짓밟고 그들의 인권을 파괴한다.

1995년 11월 나이지리아 군사정권은 '오고니 민족의 생존을 위한 운동'의 지

도자 켄 사로위와를 비롯한 9명의 환경 운동가를 처형해 세계를 경악케 했

다. 이들은 나이지리아 나이저 델타지역에서 각종 환경오염과 지역공동체 파

괴를 저지르면서 석유를 개발해 오던 다국적 석유회사 '더치 셸'에 대항해 평

화적인 시위를 조직해왔다.

이들이 처형 된지 5주기를 맞아 시에라 클럽은 앰네스티 인터내셔널, 지구의

날 네트워크와 함께 전세계적인 화석연료 추출계획과 관련한 인권침해와 환

경파괴에 저항하는 대중적 행동을 조직하기 위한 '지구의 날 2001 캠페인'을

5개월간 진행해왔다.

"지구의 날은 인간에 관한 운동이다"라고 천명한 이 캠페인은 다국적 기업들

의 유전개발로 생존권 파괴가 심각한 나이지리아, 미얀마, 에콰도르, 카메룬

등 4개 지역을 대상으로 다국적기업의 책임을 묻는 캠페인을 집중적으로 벌

인 뒤 '지구의 날'인 2001년 4월22일에 그때까지의 캠페인을 총결산하는 대중

행동을 조직하였다.

무차별적 개발은 결사 반대한다.

현재, 시에라 클럽이 전개하고 있는 활동프로그램은 다양하다. 지구온난화

문제는 물론, 수질오염방지, 상업적 벌목행위 반대, 반환경적 도시개발 반대,

북극 등 야생지역 보호, 세계 인구문제, 심지어는 정부의 탄압으로부터 환경

운동가를 보호하는 활동에 이르기까지 모두 관여한다. 특히 부시행정부가 들

어선 이후로는 미국 정부의 에너지 정책에 대한 투명성을 요구하는 활동에

도 주력하고 있다.

맹목적인 개발은 반대한다.

일관된 의지를 추구하는 이곳 시에라 클럽에

서 진행된 회의내용에는 생태관광은 환경을

보호하고 개발자의 이득권과 절충선을 찾는

중요한 부분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시에라 클럽 담당자와 함께

이런 방안에서 시에라 클럽에서는 각종 생태관광과 관련된 분야적 형태에

관해 긍정적인 견해를 보이면서 올바른 ECO-TOURISM을 형성화를 위해서는

보다 환경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점을 도모할 필요성이 있다.

또한 인터뷰 중에 생태관광이라는 것이 절대 타협의 절충선이라고 보면

안되며 환경 파괴의 최소화를 통해 우리 삶의 최소한의 환경영역을 보장 받

는 행위를 위한 방편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이라고 이야기 했다.

5. SANFRANCISCO-RAN

미래의 기업은 친 환경적 기업을 구현해야 한다.

이곳은 열대 우림의 훼손을 막는 환경단체로서 비폭력 직접행동으로 세상을

바꾼다.

다국적 기업들을 상대로 한 시민캠페인과 교육·봉사활동, 열대 우림 지역의

NGO와 원주민들에 대한 기술적·재정적 지원을 담당하는 한편 비폭력적 직

접행동을 통해 열대 우림의 보호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일깨우며 각종 미

디어 홍보,시민들의 편지 쓰기,환경을 거스르는 기업에 대한 보이콧 운동 등

시민들의 직접 참여 할 수 있는 시민참여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전략적 조

직이다.

생태환경에 있어 시민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시민들이 참여 할

수 있는 적극적인 시스템을 보유하는 단체로서 시민들의 참여반경을 보여주

는 적극적인 예로서 탐방을 통한 보다 효율적인 시민참여 범위에 대해 고찰

해본다.

이곳 RAN은 시민 보이콧 행사와

함께 각종 열대 우림 훼손 방지를

위한 각종 캠페인 활동을 적극적

으로 펼치고 있었으며 정기적은

주된 보이콧 운동을 통해 폭력적

행위가 아닌 환경의 중요성을 비

폭력으로 간과하는 시민의 힘을

대변하는 비영리 단체이다.

올바른 환경의 정립은 조그 만한 곳에서 시작된 이런 시민의 대변적 일을

통해 시민의 주체가 되고 시민의 힘에 의해 환경이 보호 될 수 있는 최소한

의 네트워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환경파괴의 심각성을 시민들과 알권

리가 있다.

그러기에 우리 RAN이 존재한다고 자신 있게 이야기를 해주셨다.

6. LA - Bolsachica

미국의 남부 캘리포니아주 로스 엔젤레스 남쪽 Huntington Beach에서 ３㎞ 가

량 태평양 해안 쪽으로 가면 미국에서 ‘습지생태계복원의 교과서’로 일컬어

지는 볼사치카 습지대가 펼쳐진다． 여의도의 약 １１배인 ４백４５만 여㎡

에 이르는 이 습지가 한때 미국 ７위의 원유 생산지였고 아직도 기름을 퍼

내고 있는 유전지대라는 것은 잘 믿기지 않는 사실이다.

게다가 이 땅은 한 부동산회사가 소유하고 있는 사유지이다． 쓸모없어 보

이는 바닷가 습지대의 개인 땅이 지역사회의 관광산업을 꽃피우는 생태계

보고로 탈바꿈하게 된 것은， 한 민간 환경단체의 ２０년 가까운 끈질긴 노

력과 지주·지방정부·연방정부가 함께 벌여온 협상과 타협 덕분이었다．

인디언들이 약 ８천년 전부터 살았던 이 해안습지에는 금세기 초까지만 해

도 날아 오른 새들이 해를 가릴 정도로 새가 많은 곳이었다고 알려진다．

강어귀에 바닷물이 드나들면서 풍부한 습지 생태계가 지금보다１５배 넓이

로 펼쳐져 있었다．

Amigo De Bolsachica

Amigo de bolsa chica 란 미국 로스엔젤스 헌팅 턴 비치에 위치하고 있는 볼사

치카란 습지를 지키기 위한 민간 환경 단체이다. 그들은 과거 랜드마크사에

의해 파괴되었던 볼사치카 습지를 복원하기 위해 정부, 그리고 랜드마크사

기업과 투쟁을 벌여 현재 미국의 습지공원으로 복원하였다. 이 단체는 ７９

년 주정부가 시그널사와 맺은 토지양도협정의 무효화를 요구하며 소송을 걸

었다. 습지보전은 선거 때마다 주요한 이슈로 떠올랐다. 이런 갈등은 오래

계속됐지만 습지 생태계와 지주의 재산권을 동시에 보호할 수 있는 타협의

길이 끊임없이 모색됐다． 마침내 １９８８년 습지와 이해관계가 있는 모든

당사자， 곧 지주·환경단체·시·군·주가 모두 참여하고 환경보호청 등 １６개

연방 및 주 정부의 조직들이 기술적 지원을 하는 ‘볼사치카 계획연합’이 설

립됐다．

이들이 강도 높은 토론을 벌여 이듬해 내놓은 계획안은 아무도 예상치 못한

혁신적인 것이었다． 땅 주인인 시스널 랜드마크사는 전체 습지의 ７５％에

대한 권리를 포기하기로 했다． 이곳에 있던 ２백 개의 원유채취기도 단계

적으로 철수키로 했다． 또 ４백４５만㎡의 습지를 원상 회복시키기 위해

４천８백만 달러（약 ３백８０억원 상당）를 투자하기로 했다． 위락시설

건설계획도 백지화했다

이들은 볼사치카의 환경복원과 생태 관광화를 위해 지역주민이 적극적인 참

여를 한다.

현재에도 볼사치카 환경의 중요성 인식확산을 위해 볼사치카 습지공원 사진

대회 어린이 환경 교육 등 여러 가지 활동을 해나가고 있다.

볼사치카를 통해 본 미국의 협상 체계

우리가 볼사치카 습지공원을 방문을 했을 때에도 많은 원유 채취기가 작동

하고 있었다.

우리가 그것에 대해 관계자에게 의문을 가지고 질문을 하자, 정부의 입장과

민간의 의견 그리고 기업의 타협으로 이루어진 것이라 했다. 그것은 어느 한

쪽의 입장만을 강조하는 것과는 달리 서로간의 타협에 의한 결과라 할 수

있다. 정부와 기업은 원유 채취로 인한 오염을 최소화하고 볼사치카의 친구

들은 볼사치카를 관광공원으로 함에 있어 생길 수 있는 환경오염을 최소화

시킨다는 것이 그들의 답변이었다. 그것들을 볼 때 그들의 협상과 타협이 얼

마나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적극적으로 이루어지는지를 알 수 있었다.

미국민의 생태 관광에 대한 인식도

미국민의 대부분은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매우 깊은 인식도를 가지고 있었

다.

이번 탐방에서 우리가 방문한 Global Action Plan, Environment Support Center,

Rainforest Action Plan, Sierra Club 과 같은 단체를 미루어 보아 그들은 민

간단체 지만 커다란 환경에 대한 지식과 정보 활동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

었다. 이것은 생태관광의 가장 기초적인 밑거름인 환경에 대한 인식이 매우

널리 퍼져 있음을 알 수 있다.

우리가 생각했던 사실과는 전혀 반대

로 여전히 유전은 채취가 되고 있었

고 우리가 기대하던 성공사례와는 달

리 약간의 환경파괴적 성향이 진행되

고 있어 안타까움을 전해주고 있었다.

방대한 과거에는 볼사치카 생태공원

구간조차 유조 채취장 이었지만 그것

을 복원시켜놓은 사례로서 앞으로 순

차적으로 복원을 할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하고 있다.

인근 농업학교에 다닌다는 한 대학생을

만날 수가 있었다.

이 학생은 우리에게 지금 조류가 죽어

있는 모습을 확인하러 왔다면서 개발자

랜드마크사의 유전채취 사업을 미정부 차원에서 방관하고 있으며 개발자의

이득권 만을 생각 한 채 환경에 대한 올바를 배려는 시행되지는 않는다는

것을 우리에게 강조라고 있었다. 개발자와 보존론의 강경한 대립은 미국 또

한 일부 소수의 부분에서 나타나고 있음을 강력히 시사하고 있는바 였다.

미래의 환경과 인간이 공존해야 할 부분적 영역은 어디인지 우리가 한번 되

집어 봐야 할 시기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부분이어서 가슴을 뭉클하게

하였다.

국내외 탐방을 통한 올바른 자연네트워크 활용방안

국내의 현실의 생태관광 정착화를 위한 방안

기존의 생태관광은 원론적이며 부분으로부터 도입이 되었으며 이로 인해 정

정확한 환경적 인식이 마련되지 못한 관계로 생태관광에 대한 올바른 정착

화를 추구하지 못했다. 뿐만 아니라 주민참여도의 수준성이 극히 저하되어

있어서 현실감 있는 생태관광의 존립성을 무색하게 할 정도였다.

생태관광은 경제적 이득권과 환경 파괴의 최소화라는 여러 가지 특성을 바

탕으로 앞으로 21c 관광경쟁력을 창출 시키는 방안의 하나로 이제는 보다

전문화 되고 세분화 되어 생태환경 자원의 다양한 활용성을 추구해보아야

할 것이다.

이번 탐방을 통하여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의견창출방안을 내고자 한다.

< 그림 2-1 > 생물권 보호구역의 토지구획패턴(Zoning Pattern)

자 료 : Batisse, 1997, p. 13 - 문태훈, 전게서, 1998, p. 127.에서 재인용.

1차 보고서 에서도 말씀 드렸듯이 미국에서 1991년도부터 생성되어 밀집화

된 협상에 의한 법률안이 마련되어 있다. 하지만 국내에 도입된 공청회 등이

나 의견 등을 수렴하는 수단이 형식적인 일말에 그치고 있어 주민의 적극적

인 의사소통에 문제점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M T

T

R

E

R

핵심지역

완충지역

전이지역

R 연구기지,실험

M 모니터링

E 교육 및 훈

관광 및 T

주민거주지

위 도표는 현재 위의 < 그림 2-1 >은 생물권 보호구역의 토지구획패턴을 살

펴보는 것으로 핵심지역과 완충지역, 전이지역으로 구분하여 각 지역별로 연

구, 모니터링, 교육, 관광 등의 역할을 분담하게 하는 것으로 대개의 생물권

보호구역의 기본 틀로써 자리잡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생물권 보호구

역의 개념은 국내의 국립공원의 관리에 있어서 용도지구와 지역을 설정하고

각 지구·지역별 허용행위와 이용제한을 설정할 때 고려 하여야 할 대상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이 범위는 생태관광에도 적정선 있게 적용 되야 할 범위인데, 다음과 같은

설득력 있는 주장을 통하여 이야기를 할 수 있다.

○ 조정

환경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람들의 행동을 규제하거나 조정하는 과정이

된다. 생태관광지에서 이러한 사람들의 행동을 규제하거나 조정하기 위해서

는, 및 국유림과 같은 공공재 및 행정단위 또는 구역 내에서의 환경관련 법

률과 지역조례와 같이 법률적 틀이 같지 않은 범위를 포함하는 환경관련 사

안을 수행하거나 조정하는 일반적인 절차를 확립해야 한다.

○ 조직화

생태관광 대상지에 대한 관리를 유기적으로 총괄하는 과정이다. 정부기구와

비 정부기구 모두를 포함하는 영역에서 각 생태관광 관리기구의 내부적 단

결과 외부적 상호협력을 위하여, 업무상에 따른 규약을 표준화하고 총괄적

관리구조와 상호협력에 대한 합의사항을 확립해야 한다.

○ 계획

생태관광 대상지의 환경과 같은 관리 대상에 대한 현재와 미래의 관리목표

를 구체적으로 설정하는 과정이다. 생태관광 대상지의 환경 개량 및 개선뿐

만 아니라, 만약 환경에 대한 바람직하지 않은 변화를 유발하는 행동들을 발

견하게 되면 그러한 행동들을 적절하게 변화시키도록 전략을 집중하는 역할

도 하게 된다. 이러한 계획들은 동일 대상지를 대상으로 하는 것들끼리 유기

적으로 결합되어야 한다.

○ 이행

앞서 행해진 관리과정과 더불어 모니터링의 실행을 위하여 재정, 운영권한,

관리권한 그리고 감독권한 등을 위임하는 과정이다.

김성일(金星一) (1958년생) 현 서울대학교 산림자원학과 교수

강의내용 인용

현재 우리 나라에서 생물권 보전지역과 국립공원의 관리에 대한 연계에 대

한 연구는 전무한 상태 이나, 생물권 보전지역의 관리 지침인 전략적 환경영

향평가(SEA)나 생태네트워크(Ecological Network)등에 대한 연구는 국립공원지

역에 대한 거시적인 관리정책의 수립과 집행에 있어서 적용이 가능한 분야

로 분류되고 있으며, 최근에 이러한 생물권 보전지역과 국립공원과의 연계를

위한 시도가 시작되고 있는 초기라고 할 수 있으며, 이러한 연구가 지속적으

로 이루어질 필요성이 있다고 할 수 있으며 자연환경의 희소성보다는 그 자

연환경의 활용방안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방안을 창출시켜 보다 올바르

고 현실감 있는 생태관광의 방안으로 도출할 필요성이 있는 것이다.

해외에서는 생태관광이 규모 있게 여러 나라에서 계속 성장해 나가고 있는

산업이다. 예를 들어 미국은 400여 개의 전문 생태관광여행사가 있으며, 참

가자는 연간 500만 명에 이른다고 한다. 또한 코스타리카에서 생태전문여행

사는 전체여행사의 30%를 차지하며, 관광객의 체재기간은 평균 15일, 소비액

은 1인당 1,350불이라고 밝히고 있다. 갈라파고스 군도는 외래관광객이 6만

명/1년이며, 외래관광객이 섬을 찾아오면 1인 당 80불의 입도세(入島稅)를 징

수하여 자연공원 유지비, 재원조달, 관광 홍보 비로 사용한다고 한다. 이밖에

도 정확한 수치로 나타나지는 않지만, 일본은 꾸준히 자연생태관광수요가 증

가하면서 생태관광은 하나의 관광분야로 자리잡고 있어 전문 생태관광여행

사가 개업을 하고 생태관광상품을 개발, 판매 중 이라고 한다.

우리나라에서 보호지역의 개발과 환경 보전간의 논란이 일고 있는 이유는

아직은 생태관광개발이나 생태계 보호에 대한 관심의 부족으로 보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에서 제시한 구체적인 원인으로는

1) 생태계 보호에 관련된 전반적인 시스템 부족

2) 일상생활과 경제적 이익의 무관성에 편중하는 태도

3) 지역이기주의와 생태계보호의 대립 대표적인 예가 1982년 UNESCO가 설

악산 지구를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한데 대하여 지 자체와 주민의 반대입장

과 경남 창녕군 우포 자연습지를 자연보전지구로 지정 계획한 정부방침에

주민들의 이의 제기 이다.

4) 환경단체의 적극적 관심과 생태계보호 참여로 생태계를 관광자원화하면

생태계를 파괴할 우려가 있다는 것이다.

이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

1) 외부자본의 유입이 아닌 자체 자본을 통한 지역주인의식을 고취시켜야 하

며

2) 관광의 개발에 있어서 지역주민의 인력의 사용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3) 지역문화관광과 연계하여 생태관광비수기에 소득원 향상을 마련 할 수 있

는 방안을 촉진시켜야 한다.

4) 민박이나 음식점 등의 활성화로 주민 에게의 직접적인 소득향상에 기여할

수 있게 해야 하며

5) 생태환경을 축제등에 연계 시켜 보다 심도 있고 활동성 있는 체험관광으

로 루트를 증진시켜 나가야 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기대되는 효과는 지역사회에는 소득증대와 고용촉진, 생활

안정을 주고, 관광업체에는 숙박, 음식점, 위락시설의 제공과 투자여건의 조

성을 할 수 있으며, 관광객에게는 새로운 관광 수요충족과 삶의 질 향상, 환

경교육 등에 기여한다는 는 측면에서 올바른 국내 생태관광의 정착화를 이

루어 질것이다.

(한국관광공사(1996), 생태관광 개발방향과 전망, pp.150-162. 표성수 외(1997),

최신 관광학 개론, 형설출판사, pp.446-455)

하지만 무엇보다도 생태관광의 정착화 보다는 무엇이 우선과제인가?

환경은 우리의 삶의 연장선상에 서있을 결코 인간이 활용 해야 할 산물은

아닌 것이다. 환경파괴의 최소화라는 취지로 탄생된 생태관광이지만 우리는

무엇이 우리를 위해 존재해야 하는 것인지를 분명 기억해야 할 것이다.

힘겨운 14박 15일간의 탐방 일정 속에서 생태관광이라는 것이 환경보존의

올바른 대안 점이 되는 것은 어떻게 활용하고 가치 있게 판단하여 존재하게

만드느냐에 따라 생태관광이 될 수도 있고 생태파괴가 될 수도 있는 것 같

았다.

생태관광의 추진에 앞서 먼저 생각해야 할 것은 생태관광이 지역 주민들의

본업으로서 정착화 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들의 본업이 존재한 후에 생태

관광은 지역경제 활성화의 도구로만 사용된다면, 21c 선진관광의 경쟁력 있

는 환경한국으로서 재도약 할 수 있다는 것을 이번 탐방을 통하여 명백히

알았으며 이번 탐방을 위해 고생하신 지도 교수님, 그리고 저희에게 이런 많

은 감동과 진실된 체험을 할 수 있게 도와주신 LG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