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repertory acc theater · 2020. 1. 19. · 창작진 작가 강세진, 연출 최여림,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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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국립아시아문화전당

ACC 예술극장REPERTORY

ACC THEATERA GUIDE TO THE ACC THEATER REPERTORY

CONTENTS

4 레드 올랜더스

6 나는 광주에 없었다

8 소

10 판소리 오셀로

12 자유결혼－영화 더빙쇼

14 행성에서 만난 미씨

16 깔깔나무

18 리틀뮤지션

20 시아와 친구들 : 트레저 헌터스

22 쿵짝 뮤지컬 시리즈－얼쑤

24 여왕과 나이팅게일

26 웃는 용

28 출동! 마임소방관

30 달아난 수염

32 용감한 탄티

34 우산도둑

36 보이야르의 노래

38 새해는 어떤 계절에 시작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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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향한 아시아 문화의 창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아시아 과거-현재의 문화예술과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신념이 만나 미래지향적인 새로운 결과물을 생산해내는 국제적인 예술기관이자 문화교류기관입니다. 5·18민주화운동의 인권과 평화의 의미를 예술적으로 승화한다는 배경에서 출발하여 2015년 11월 개관한 ACC는 아시아 문화에 대한 교류·교육·연구 등을 통하여 상호이해를 증진하고 아시아 각국과 함께 동반성장하고자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소속기관입니다. ACC는 아시아를 비롯한 전 세계의 참여자들이 연구(Research)-창작(Creation)-제작(Production)의 단계를 수행함에 있어 경계를 가로지르며 자유롭게 화합하고 생각을 나눌 수 있는 통합적인 플랫폼의 역할을 지향 합니다. ACC에서 수집한 연구물과 자원 등을 활용하여 제작된 결과물은 1년 내내 다양하고 역동적인 프로그램들(전시, 공연, 교육, 축제, 기타행사)로 펼쳐집니다.

아시아 동시대 공연예술의 창·제작·유통의 플랫폼ACC 예술극장(ACC Theater)은 ‘아시아’를 주제로 한공연예술작품의 창·제작과 유통의 플랫폼을 지향합니다.예술극장에서는 장르와 대상, 공간 등의 한계를 뛰어넘어미래를 선도할 수 있는 ‘창·제작 공연’을 비롯하여,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기획공연’,국내외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은 작품들을 향유할 수 있는‘초청공연’등을 진행합니다. ACC의 공연들은 총 3개의극장에서 이루어집니다. 국내 최대 가변형 블랙박스형태의 공연장으로 여러 형태의 공연을 시도할 수 있는‘극장1’과 일반 프로시니엄 공연장으로 연극, 무용,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를 수용할 수 있는 ‘극장2’, 그리고 안락한 분위기의 반원 형태 공연장인 ‘어린이극장’이 있습니다. 작은 동심원 ‘광주’에서 시작하여 한국과 아시아, 더 나아가 전 세계와 함께 공존할 수 있고 선도할 수 있는 국제적 허브로서의 역할을 지향합니다.

레드 올랜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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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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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아시아 최초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인도의 정신을 세계에 알린 R.타고르가 제1차 세계대전 직후 집필한 희곡으로, 극작가 고연옥의 각색과 주목받는 젊은 연출가 김정의 몸의 연극으로 새롭게 재탄생했다. 이름 대신 번호로 불리며 어두운 굴에서 금을 파는 광부들과 도시의 지배자들, 온몸에 붉은 협죽도 꽃을 두른 채 나타나 아름다움을 일깨우는 ‘난디니’와 그녀가 기다리는 존재로 도시의 심장을 깨워줄 ‘론존’을 통해 근대 문명 시스템에 갇혀 인간성을 상실한 채 살아가는 사람들과 사회 그물망에서 벗어나는 자유를 갈망하였기에 맞이한 역설적인 죽음을 이야기한다. 상징적이고 함축적인 대사, 익살스러운 표정, 과장된 움직임과 인도 발리우드 영화의 화려한 군무, 경사무대와 서사적인 빛을 활용한 감각적인 미장센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관객들은 인간 군상의 우스꽝스러운 모습과 자유를 향한 설렘과 기다림을 감각적으로 느끼게 된다.

장르 연극창작진 원작 라빈드라나드 타고르, 각색 고연옥, 연출 김정, 무대디자인 남경식, 조명 신동선, 의상 김우성, 분장 백지영, 안무 권령은, 작곡 채석진, 음악/음향 지미세르

제작 세부사항관람연령 14세 이상공연시간 100분투어인원 33명(스텝 및 출연진 포함)※ 무대세트 및 조명 셋업철수 인원별도

일정셋업 및 조명작업 2일(공연장의 컨디션에 따라 상이)배우 리허설 1일철수 1일

화물무대 5톤 트럭 1대, 조명, 음향 1톤 트럭 1대(공연장의 컨디션에 따라 상이)

공연장 규모·객석 규모: �중극장(300석~800석 미만)·무대 크기: 너비 12m X 깊이 13m X 높이 19.5m※ 공연장 장비리스트에 따라 조명 및 음향 임차 추가 발생

REPERTORY 1

레드 올랜더스홍보영상

나는 광주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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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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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우리가 사랑했던 것, 헛됨은 없어라 – 1980.5.27. 이정연는 2020년 5·18 40주년을 계기로, 전남대 정문에서부터 시작된 5·18 민주화 운동의 전모를 그대로 담아낸 작품이다. 1980년 5월 18일부터 27일까지 열흘간 광주에서 일어난 일들을 가감 없이 담아낸다. 관객 몰입형 공연(Immersive Theater)방식으로 제작되어 관객들 스스로가 역사를 그리고 작품을 느끼고 몸소 체험할 수 있다.

줄거리1980년 5월, 광주의 한 어린아이는 엄마 등에 업혀 오빠가 돌아오길 기다린다. 하지만 오빠는 끝내 돌아오지 않는다. 시간이 흘러 아이는 소녀에서 숙녀가 되고, 숙녀에서 다시 한 아이의 엄마가 된다. 그러는 사이 오빠의 얼굴은 점점 잊히고 이제 더는 오빠의 얼굴이 기억나지 않는다. 한편, 무대 위에서는 그해 5월의 순간들이 재현되고, 어느새 우리 모두는 알게 된다. 그해 5월, 오빠는 왜 돌아올 수 없었는지를. 한 아이에게서 잊혀가는 오빠의 얼굴이 단지 그 한 사람만의 얼굴이 아님을. 그리하여 공연장 밖을 빠져나오는 순간 보게 된다. 우리 가슴 속에 영원히 잊히지 않고 선명하게 남을 숭고한 얼굴들을. 이 극은 그들과 그들을 기억하는 우리가 시공을 초월하여 함께 노니는 한 편의 위령가(慰靈歌)다.

장르 관객 참여형 연극창작진 연출 고선웅, 작가 김경주 안준원 고선웅

제작 세부사항관람연령 14세 이상공연시간 100분투어인원 65명(스텝 및 출연진 포함)※ 무대세트 및 조명 셋업철수 인원별도

일정셋업 및 조명작업 5일(공연장 컨디션에 따라 상이)배우 리허설 2일철수 1일

화물 무대, 소품, 조명, 음향 5톤 트럭1, 2.5톤 2대, 1톤 3대(공연장의 컨디션에 따라 상이)

공연장 규모·�블랙박스 형태(체육관 등)·무대 크기 : 가로 35m X 세로 20m X 높이 8m 이상※ �초연은 ACC 극장1 로드형 무대, 별도 객석 설치 없이

진행하였음. 객석 별도 제작 필요

REPERTORY 2

나는 광주에 없었다홍보영상

어느날 북한에서 잃어버린 소를 찾아 달라는 전화가 걸려오는데…민통선 내 마을 ‘우도리’와 한강 속의 섬 ‘중도’에서 펼쳐지는 ‘왕소’의 반환 문제는 남북 고위급 회담, 긴급한 군사작전, 국제 사법 재판 등을 거쳐 흥미진지하게 진행된다. 한 농가의 소 한마리 때문에 벌어지는 한반도의 정치, 군사, 외교 상황을 코믹하게 만들어 내면서, 우리 시대의 분단 문제, 전쟁, 평화에 대한 갈망 등의 무거운 주제를 재치있게 풀어낸다.

소REPERTORY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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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소홍보영상

장르 연극창작진 극작 윤정환, 연출 민준호

제작 세부사항관람연령 13세 이상공연시간 100분투어인원 30명(스텝 및 출연진 포함)

일정셋업 및 조명작업 2일(공연장의 컨디션에 따라 상이)배우 리허설 1일철수 1일

화물 무대 5톤 트럭 1대, 조명, 음향 1톤 트럭 1대(공연장의 컨디션에 따라 상이)

공연장 규모·객석 규모 : �중극장(300석~800석 미만)·무대 크기 : 너비 12m X 깊이 13m X 높이 19.5m※ �공연장 장비리스트에 따라 조명 및 음향 임차 �

추가 발생

판소리 오셀로REPERTORY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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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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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로

셰익스피어의 ‘오셀로� , 한국의 판소리를 만나다.－ 동양의 눈으로 ‘살짝 비켜서서� 들려주는 서구의 이야기 는 19세기 조선의 기녀(妓女) 설비(說婢) ‘단(丹)’을 통해 만나는 오셀로 이야기다. 원작이 남성 중심적 사건과 세계관을 바탕으로 의심, 질투, 파국을 통해 인간 내면의 어두운 정서를 이야기 한다면 는 여성적, 동양적 가치를 작품 안에 투영하여 원작의 비극성을 초월하는 대안적 세계관을 암시한다. 기녀 ‘단’은 어느 날 사람들을 모아 놓고 ‘먼 곳에서 전해 온 이야기’ 이방인 오셀로의 삶에 대해 노래한다. 이야기 속 인물들(오셀로, 데스데모나, 이아고)는 높은 신분을 가졌지만 허영과 불신, 욕망으로 인해 결국 삶의 나락으로 떨어지고 만다. ‘단’은 이들의 삶을 애처롭게 슬픈 마음으로 들려주다가도 때로는 제 3자의 눈으로 조소와 해학을 날리기도 한다. 나름대로 자신 만의 ‘입장과 시각’을 표시하며, 이야기의 몰입과 객관화를 동시에 보여주며 관객을 쥐락펴락 한다. 는 이야기-노래-이야기를 자유롭게 오가는 판소리만의 독특한 공연 양식이 서구의 고전과 만나면서 채움과 비움의 절묘함이 교차하는 세계로 관객을 초대한다.

장르 판소리극원작 윌리엄 셰익스피어창작진 작/작사/연출 임영욱, 음악/작창 박인혜,작곡 유찬미, 무대디자인 박동우, 의상 김영진



화물무대, 소품, 조명, 음향 1톤 트럭 1대(공연장 컨디션에 따라 상이)

공연장 규모·객석 규모 : �중극장(300석~800석 미만)·무대 크기 : 너비 9m X 깊이 6m X 높이 4m(최소)

판소리 오셀로 홍보영상

자유결혼 － 영화 더빙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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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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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쇼

의과대학 교수인 고박사에게는 혼기 찬 세 딸이 있다. 맏딸 숙희는 외교관과 결혼하지만, 신혼 첫날밤에 소박을 맞는 바람에 넋 나간 사람이 되어 2층에서 은둔 중이다. 차녀 문희는 막내 동생 성일의 가정교사 준철과 사랑에 빠지지만 집안의 반대에 부딪히자 음독자살을 기도하여 가족들에게 충격을 안겨준다. 막내딸 명희는 아버지의 연구실에서 근무하는 조수, 영수에게 사랑을 느끼지만 마음대로 되질 않아 속상해한다.1950년대를 풍미한 최은희, 이미자, 조미령이 출연한 영화 ‘자유결혼’(감독 이병일)과 2017년 광주를 대표하는 제작진과 배우들이 만나 탄생한 작품. 국립극장 제1회 창작희곡 공모 당선작인 ‘자유결혼’(하유상 作)을 영화화 시킨 1958년 ‘자유결혼’에 더빙 연기, 전문악사들의 연주, 폴리 음향을 결합하여 실감나는 영화 더빙공연을 만날 수 있다.

장르 영화 더빙쇼창작진 연출 임성재, 음악 임주신, 조연출 김세형, 안무 김현재, 영상 임형덕, 영상오퍼 이준호


일정셋업 및 조명작업 2일(공연장 컨디션에 따라 상이)배우 리허설 1일철수 1일 �

화물무대, 소품, 조명, 음향 2톤 트럭 1대 (공연장 컨디션에 따라 상이)

공연장 규모·객석 규모: �중극장(300~800석 미만)·무대 크기: 너비 8m X 깊이 7m X 높이 6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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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결혼－영화 더빙쇼홍보영상

행성에서 만난 미씨REPERTORY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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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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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난

미씨

명화 속 신기한 수학 이야기(김흥규, 이명옥著, 시공사, 2005)를 원안으로 살아 움직이는 듯 한 그림들과, 인터렉션 기법을 활용한 영상 연출, 수와 도형으로 이뤄진 무대에서 일상에서 발견할 수 있는 수(數)와 미(美)를 라이브 연주와 움직임의 언어 관객의 호흡으로 찾아낸다. 새하얀 쌀가루 행성에는 누가 살고 있나? 해 뜨지 않아 어두운 쌀가루 행성, ‘0’을 찾아 떠난 나그네 수가 쌀가루 행성에 들어선다, 행성의 주인이자 왕인 미(美)는 단잠을 깨운 불청객 에게 청소부가 아니면 화를 내겠다고 말하고 이에 수는 그만 자신이 청소부라고 거짓말을 하고 만다. 가까스로 위기를 모면한 수가 행성을 떠나려는 무렵 진짜 청소부가 등장하게 되고 쌀가루 행성의 해가 뜨고 마는데 진짜 청소부는 누구일까? 미는 진짜 청소부를 가려내기 위해 청소부가 선물한 그림들을 모조리 꺼내 설명해보라 한다. 각자의 방식대로 그림을 설명하는 두 남자 거짓말을 하는 자와 누명을 쓴 자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진다.

장르 어린이음악극창작진 작가 강세진, 연출 최여림, 음악 박소연


일정셋업 및 조명작업 4일(공연장 컨디션에 따라 상이)배우 리허설 1일철수 1일�


공연장 규모·객석 규모 : 소극장(300석 미만)·무대 크기 : 너비 8m X 깊이 12m X 높이 5m

행성에서 만난 미씨홍보영상

깔깔나무REPERTORY 7

깔깔

나무

작품 소개눈에 보이지 않는 우리가 잊지 말고 지켜야 될 소중한 삶의 가치들과 자연(환경)의 소중함을우정과 모험의 여정을 통해 일깨워주는 어린이 인형을 오브제로 하여 영상+오브제를 결합한 복합 멀티미디어 음악극이다.

줄거리새 아파트로 이사 온 날, 파니는 아끼는 인형 ‘곰곰이’를 잃어버린다. 쓰레기통에 버린 것 같다는 엄마 말에 놀라 밖으로 뛰쳐나온 파니. 쓸데없고 지저분한 것들을 모아 간다는 수레 할아버지가 ‘곰곰이’를 가져갔다고 생각한 파니는 할아버지의 고물상에서 겅중이, 움찔이 형제를 만나게 되고 아이들은 다같이 ‘곰곰이’를 찾아 나서기로 하는데…

장르 어린이음악극창작진 연출 윤정섭, 인형연출 문재희, 원안 박새봄,극작 최은이, 미술감독 임충일


일정셋업 2일(공연장 컨디션에 따라 상이)당일 철수

공연장 규모·객석 규모 : 소극장(300석미만)·무대 크기 : 너비 12m X 깊이 8m X 높이 4m※ �시스템 : 영상미디어 활용이 큰 작품으로 �

빛 차단 중요※ LED 별막 높이 때문에 4m 내외의 천장 높이 필수※ 공연장 장비리스트에 따라 조명 및 음향 임차 추가 발생

깔깔나무홍보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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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뮤지션REPERTORY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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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로 북적이는 번화한 거리에 누더기 차림의 아이가 피리를 불며 서있다.이 아이는 바로 작은 악사 ‘모비치’.. 모비치는 오늘도 혼자이지만 외롭지 않다. 엄마처럼 따뜻한 햇살이 함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햇살이 떠나간다. 외로운 모비치는 햇살을 찾아 여정을 떠난다. 중앙아시아의 소리를 만들어내는 친환경 사운드 연극 ECO-SOUND 어린이 관객들의 상상력을 존중하여 시각적인 설명보다는 배우의 신체와 소리의 환상을 이용하여 배우들과 같이 꿈꾸게 하는 연극이다. 무대 위 장소와 상황을 느낄 수 있도록 5명의 배우가 직접 음악과 음향 효과를 만들어가며, 관객들에게 살아있는 소리를 통해 색다른 체험을 하게 한다. 보고, 듣고 상상할 수 있는 연극. 관객들의 상상력을 존중하여 시각적인 설명보다 배우의 신체와 소리의 환상을 이용하여, 색다른 체험과 감동을 느낄 수 있게 한다.

장르 어린이음악극창작진 연출 이길준, 염용균, 조연출 손은재, 드라마트루그 남기윤, 무대디자인 박은혜, �의상 김상희, 조명 윤광덕, 무대감독 조병욱, 기술 이경표, 음악 피정훈, 음향 임주신

제작 세부사항관람연령 36개월 이상공연시간 50분투어인원 9명(스텝 및 출연진 포함)

일정셋업 및 조명작업 1일(공연장 컨디션에 따라 상이)배우 리허설 1일철수 1일 �


공연장 규모·객석 규모: �중극장(300~800석 미만)·무대 크기: 너비 10m X 깊이 6m X 높이 4m(최소)

리틀뮤지션홍보영상

시아와 친구들 : 트레저 헌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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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어린이들에게 가장 소중한 진짜 보물은 뭘까? 그런 보물이 정말 있을까?시아와 친구들의 보물원정대! 아시아의 보물을 찾으러 가는 모험이 시작된다!언제나 밝은 마음의 착하고 책임감이 강한 시아(SIA)와 친구들을 두루 배려하는 듬직한 고니(GONEE), 지혜롭고 다양한 정보로 친구들에게 도움을 주는 페리(PAREE), 책 읽는 것을 가장 좋아하는 똑똑박사 칼리(KALEE), 수학과 과학을 좋아해 뭐든 뚝딱 만들어내는 엘리(ELEE), 상상력과 예술적 에너지가 넘쳐 친구들에게 언제나 웃음을 안겨주는 키니(KEYNEE), 늘 즐거움이 넘치는 시아와 친구들(SIA&FAM)은 아시아 어린이들의 보물을 찾아 나선다. 귀엽고 친근한 동물친구, 수천년 간 전해 내려오는 귀중한 지혜의 책,아시아 어린이들에게 사랑받는 용감한 영웅 등 다양한 아시아 각 지역의 귀한 보물들을 만나게 되는데...

장르 어린이 뮤지컬창작진 연출/작 김영원, 음악 임재훈 러시안룰렛 이은영


일정셋업 및 조명작업 1일(공연장 컨디션에 따라 상이)배우 리허설 1일당일 철수�


공연장 규모·객석 규모: �소극장(300석 미만)·무대 크기: 너비 8m X 깊이 7m X 높이 6m

시아와 친구들 : 트레저 헌터스홍보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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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짝 뮤지컬 시리즈얼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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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 시

리즈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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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 단편 소설의 문학적 가치를 현대적 정서로 각색하여 청소년에게는 보다 흥미롭게, 성인에게는 추억을 선물하는 온 가족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가족 뮤지컬이다. 첫번째 시리즈 쿵짝을 시작으로 두번째 시리즈로 제작된 얼쑤는 시대와 상황은 다르지만 사랑에 대한 인간 내면의 오묘한 심리를 문학적 색채로 표현한 김유정의 ‘봄봄’(1935년 작), 이효석의‘메밀꽃 필 무렵’(1936년 작), 오영수의 ‘고무신’(1949년 작)을 한국적 정서와 전통성을 기반으로 현대적 감성의 가족뮤지컬로 재해석하였다.

얼쑤－메밀 꽃 필무렵, 봄봄, 고무신

장르 가족 뮤지컬창작진 연출 우상욱, 음악 박지만

제작 세부사항관람연령 8세 이상공연시간 100분투어인원 22명(스텝 및 출연진 포함)�

일정셋업 및 조명작업 1일(공연장 컨디션에 따라 상이)배우 리허설 1일당일 철수�


공연장 규모·객석 규모 : 중극장(300석~800석 미만), 소극장(300석 미만)·무대 크기 : 너비 10m X 깊이 7m X 높이 8m※ 공연장 장비리스트에 따라 조명 및 음향 임차 추가 발생

쿵짝 뮤지컬 시리즈－얼쑤홍보영상

REPERTORY 10

은 아동청소년 연극 연출로 저명한 영국의 ‘토니 그래함(Tony Graham)’과 떠오르는 신예 극작가 ‘필 포터(Phil Porter)’가 협력하여 극단 하땅세와 ACC가 공동 제작한 작품으로 안데르센의 동화 ‘황제와 나이팅게일’을 재창작한 음악극이다. 아름답게 노래하는 새 ‘나이팅게일’의 소리를 사랑하던 여왕의 적대 세력은 진짜 나이팅게일보다 더 아름답게 노래하는 기계 로봇 ‘나이팅게일’을 선물하고 여왕은 궁전 안에서 거짓된 정보와 로봇의 노랫소리를 듣게 된다. 고립되어 있던 궁전 안에서 세상으로 나아가 진실과 진리를 스스로 터득하는 여왕의 모습을 보면서 새로운 기술 혁명의 시대를 맞이한 오늘날, 온라인 세계에서 인터넷으로 소통하면서 스스로 고립되어 있는 현재 우리의 모습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스마트폰과 각종 인공 지능, 로봇들은 우리를 편리하게 하지만 과연 사람들 간의 진실한 소통과 아이들의 독창성과 상상력을 돕고 있는지를 생각해 보게 하는 작품이다.

여왕과 나이팅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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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

과 나

이팅

게일

장르 어린이음악극창작진 연출 토니 그래함, 작가 필 포터, 극단 하땅세

제작 세부사항관람연령 8세 이상공연시간 90분(인터미션 포함)투어인원 11명(스텝 및 출연진 포함)




REPERTORY 11

여왕과 나이팅게일홍보영상

웃는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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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ERTORY 12

웃는

용

세상에서 가장 잘 웃는 용 ‘미르하이’의 이야기가 기발한 상상력으로 무대 위에 펼펴진다.또박또박 무대 위를 걸어 다니던 작은 인형들이 순식간에 하얀 스크린 속으로 빨려 들어가기도 하고 스크린 속을 날아다니던 용들이 배우들의 손 그림과 만나 스크린 바깥으로 튀어나온다. 마을 아이들과 아기용 ‘미르하이’의 웃음소리가 악사들이 직접 연주하는 음악소리와 함께 들려온다. ‘미르하이’와 아이들의 웃음소리는 투르크메니스탄의 모래 언덕에 꽃비를 내린다. 검은 잉크얼룩으로 그려진 언덕에 총천연색의 꽃들이 나타나고, 줄기가 자라고, 화면 바깥으로 피어 나오기까지! 남들과는 다르지만 자신만의 특별한 능력으로 세상을 빛나게 만드는 멋진 아기용 ‘미르하이’의 이야기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장르 매직 드로잉 음악극창작진 원작 라흐메트 길리조프, 연출 이길준뮤지션 손은재, 각색 및 드라마트루기 장영, 오브제 연출 Bjarne Sandborg,오브제 디자이너 Mariann Aagaard,작곡 함진숙, 인형디자인 및 제작 옥종근,무대디자인 이희애, 소품 김미영, 의상 정선경, 조연출 김승환, 무대감독 조병욱, 영상 오도근, 음향 안소정, 조명 김동현



화물 무대, 소품, 조명, 음향 2.5톤 트럭 1대

공연장 규모·객석 규모 : 소극장~중극장(최대 800석 미만)·무대 크기 : 너비 10m X 깊이 6m X 높이 5m(최소)

웃는 용홍보영상

불이 났어요! 소방관으로 변신한 마임맨들의 좌충우돌 안전 이야기!공연 시작과 함께 객석에서 무언가를 찾는 마임맨들.불을 몸으로 표현하기도 하고 소화기로 불을 끄는 요령도 알려주며 음악과 함께 춤을 추기도 한다.마임, 저글링, 마술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공연을 통해 안전에 대한 인식을 재미있게 배워보는 시간!

* �소방안전에 대해 어린이들에게 쉽게 접근하여 실제 안전사고가�났을 경우를 대비하는 실제적 방법을 공유하기 위해 제작한 �안전교육 공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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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동

! 마임

소방

관

장르 마임음악극창작진 연출 이정훈, 조연출 홍주원, 음악 옵브레


일정셋업 및 리허설 1일공연 1일당일 철수

화물무대, 소품, 음향 1톤 트럭 1대

공연장 규모·�객석 규모 : 소극장(300석 미만)·무대 크기 : 너비 8m X 깊이 7m X 높이 6m

출동! 마임소방관REPERTORY 13

출동! 마임소방관홍보영상

달아난 수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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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스리랑카 동화이야기를 바탕으로 신체놀이, 오브제 등 다양한 연극적 요소를 통해 기발한 상상과 재치 가득한 신기한 세계로 안내한다.

줄거리늘 외롭고 심심한 소녀 라투메니카의 유일한 친구인 고양이 국수가 사라져 버렸다.국수를 찾아 떠난 소녀는 한 마을에 도착하고,그 곳에서 엄청나게 높은 의자에 앉아 긴 수염을 늘어뜨린 바분 할아버지를 만나게 된다. 할아버지는 긴 수염을 자랑하며 그 수염 때문에 사람들이 자신을 우러러 본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할아버지도 수염을 정리해주는 유일한 친구인 생쥐와만 이야기를 나누며 지내는 외로운 사람이다. 외로운 두 사람은 서로를 위로하며 점점 마음을 열고 어느새 친구가 되어 간다. 어느 날 갑자기, 할아버지의 수염이 마구 자라나 마을의 이곳저곳으로 달아나 온 마을을 뒤덮어버렸다. 수염은 점점 더 자라나 모든 것을 휘감으며 더욱 더 멀리 달아나기 시작하는데…….

장르 어린이연극창작진 연출 조경향, 극작 극단 무릎베개, 음악/작곡 연리목



공연장 규모·객석 규모 : 소극장(300석 미만)·무대 크기 : 무대너비 8m X 깊이 8m X 높이 6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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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탄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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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방글라데시 민담을 소재로 말을 타고 학교에 가고 싶은 아들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말의 알을 찾아 나서는 아빠 탄티의 엉뚱 발랄한 여정이 펼쳐진다.

줄거리칸은 다른 아이들처럼 말을 타고 학교에 가고 싶어 아빠 탄티에게 말을 사 달라고 계속 조른다. 하지만 탄티는 아들에게 말을 사줄 수 있는 형편이 되지 않는다. 아들의 바람을 들어주고 싶은 탄티는 고민 끝에 엉뚱하고 기발한 발상이 떠오른다. 큰 말을 살 수 없으니 말의 알을 사서 망아지로 키우고, 그 망아지가 무럭무럭 자라면 칸이 탈 수 있는 말이 되는 것이다.우여곡절 끝에 탄티는 드디어 알 장수를 만나 말의 알을 사고, 칸이 기뻐하는 모습을 상상하며 집으로 향한다. 허나 말의 알을 차지하는 호랑이와 딱 마주치게 되는데……. 우리의 용감한 탄티는 말의 알을 무사히 집까지 가져갈 수 있을까?

장르 어린이연극창작진 작/연출 정문희, 극작 극단 파랑새




우산도둑REPERTORY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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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

도둑

작품소개스리랑카의 세계적인 작가 시빌 웨타신하(Sybil Wettasinghe)의 동명의 그림 동화 을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관객참여형 스토리텔링 공연으로 제작하였다.‘이야기꾼’이라는 역할을 통해 관객과 직접 소통하며 이야기를 들려준다.세 친구의 만화 같은 움직임, 슬랩스틱, 장난스런 마임들, 인형놀이 그리고 이야기꾼의 스토리텔링이 어우러지는 장면은 마치 친구들끼리의 ‘소꿉놀이’를 보는 듯하다. 음악과 척척 맞아 떨어지는 배우들의 연기! 우산으로 만들어낸 예쁜 세상! 좌충우돌 친구들과의 관계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소중한 것들’에 대한 이야기

줄거리우산 없는 마을에 사는 세 명의 친구 키리마마 차쭈와 키리키리는 비가와도, 날이 좋아도 함께 차 마시는 시간을 즐긴다. 그러던 어느 날, 키리마마 혼자 도시에 갔다 처음으로 우산을 보고 신나서 사온다. 하지만 사오기만 하면 자꾸 없어지는 우산들. 우산도둑은 그 많은 우산을 훔쳐서 무엇을 하려고 했을까?

장르 관객참여형 스토리텔링창작진 연출 김예나, 극작 장성희, 안무 김우정 김주빈, 음악 강상현 보엠 Noe Gonzalez




보이야르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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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방글라데시 소녀가 자신의 마을에 생긴 난민촌의 로힝야 소녀를 만나 경계를 허물어 가는 과정을 통해 낯선 존재, 나와 다른 존재와 함께 할 수 있는가의 질문을 던지며 아이들의 시선으로 만남의 과정을 풀어낸다. 다양한 일상의 소품을 놀이적으로 활용한 소리와 음악연주로 이야기의 의미들을 상징적으로 풀어낸다. * 보이야르는 로힝야어로 ‘바람’이라는 뜻입니다.

줄거리‘리아’라는 소녀가 자신의 삶의 공간에 나타난 난민 ‘쿠시’라는 소녀와 친구가 되어 가는 이야기이다. 어른들의 복잡한 사회적 상황 속에서 ‘침입자’로서 인식되고 편견에서부터 점차 아이들은 놀이를 통해 호기심을 가지고 서로에게 관심을 가지며 새롭게 함께 삶의 터전을 공유해 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장르 소리음악극창작진 극작 김지현, 연출 이영숙, 음악 황정인 오주현




새해는 어떤 계절에 시작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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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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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카자흐스탄의 가장 큰 명절 ‘나우리즈’에 얽힌 재미난 옛 이야기로 어린이의 시선에서 바라본 사계절을 인형과 오브제, 마술로 표현한다.

줄거리서양의 많은 나라들은 새해를 1월 1일 바로 한겨울에 시작한다. 반면 중국이나 한국처럼 많은 아시아의 나라들은 음력 1월 1일인 2월, 즉 겨울의 끝자락에 새해를 시작한다.그런데, 아시아에서도 새해가 다른 계절에 시작되는 곳이 있다. 바로 몽골과 카자흐스탄이다. 이곳에서는 새해가 봄에 시작된다. 그리고 모든 것이 새롭게 태어난다는 의미의 ‘나우리즈’가 엄청 중요하고 큰 명절이다. 카자흐스탄에 살고 있는 6살 나우리즈는 새해맞이 대청소를 하는 아빠가 놀아주지 않아 심심하다. 아빠가 새해맞이 선물로 주신 책을 읽다가 스르르 잠이 든 나우리즈! 꿈속에서 사계절을 여행하면서 서로 자기들이 대표하는 계절을 새해의 시작으로 삼자는 동물들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꿈 속 여행을 통해서 나우리즈는 자신의 이름이기도 한 ‘나우리즈’의 의미를 알게 될까?

장르 어린이연극창작진 연출 정명필, 음악 이수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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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문화전당로 3838 Munhawjeondang-ro, Dong-gu, Gwangju, Republic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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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repertory acc theater · 2020. 1. 19. · 창작진 작가 강세진, 연출 최여림,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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