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 회

타카츠키시 인권 의식 조사

보고서

평성26년（2014년）３월

타카츠키시

다이제스트 판

1

조사목적과 개요

◇조사목적

타카츠키 시민의 인권문제에 관한 의식 현상과 경향 및 과제를 파악함과 같이, 평성17 (2005) 년 3월에 책정한 “인권 시책을 종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타카츠키시의 행동계획” (평성23년 3월 개정) 후계계획을 책정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사용된다

◇조사기간

2013년 10월 9일 ~ 10월30일 “협력에 대한 답례와 부탁” 엽서를 10월 22일 발송

◇조사대상

2013년 8월말 현재, 타카츠키시에 주거하는 만 16세 이상의 외국국적의 시민을 포함한 시민 3,100명

◇조사대상 표본추출법

주민기본대장에서 무작위로 추출.

또한, 젊은 층의 의식분열에 중요한 회수권을 얻기 위해, 연령구성별의 설정수에 10대 또한 20대에서 추가 추출하였다.

◇조사방법

우편으로 배포 및 회수

◇조사항목

일상생활에 관한 사고방식에 관해

인권에 관한 의식과 사고방식, 학습 경험에 대하여

인권학습과 계몽활동을 보다 충실하게 하기 위한 의견에 관하여

동화지구※ 또는 부락차별을 알게 된 계기에 관하여

타인으로부터 인권침해의 발언이나 행위를 가해 및 피해 경험에 관하여

가지각색의 인권문제에 관한 대응에 관하여

외국인시민의 인권에 관하여

회답자의 속성에 관하여

◇조사표의 배포와 회수상황

배포 수 3,100건 (도달 수 2,3082건(A))

회수 수 1,445건 (B)

회수율 [(B) ∻ (A)] 46.9%

◇전회조사

평성21 (2009) 년 9월

〔회답자 성별〕 〔회답자 연령〕 〔회답자 거주 연수〕

※본 조사에서 “동화지구”로

불리는 용어를 사용하는 상황,

동화문제의 해결에 향한

환경개선과 인권 계몽과 같은

대응을 추진하기 위해, 국가의

특별조치법 (평성 14 (2002)년

3월 실효)에 근본으로 지정되어

있는 대상지역을 나타낸다.

※좌기 배포 수 등에는 젊은

층의 추가 추출 분을

포함한다. 또한, 추가추출

분은 연령별의 분석한

때만을 포함한 집계, 전체

집계는 포함하지 않는다.

2

○자기자신에 대해서

○자신이나 가족의 결혼 상대에 대해 신경 쓰이는 것

일상생활에 있어서의 사고방식에 대하여

자기자신에 관하여 물어본 결과, ‘그렇게 생각한다”와 “굳이 어느 쪽인지 답한다면 그렇게 생각한다”를 합친 긍정정인

의견은,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을 받아주고, 인정해주는 사람이 있다”가 81.2%로 가장 비율이 높으며, 다음으로 “신용

가능한 소수의 친구들과 관계 깊게 지내고 있는 편이다”가 80.4%를 나타내고 있다.

자신이나 가족이 결혼하는

경우에 결혼상대에 관해 마음에

걸리는 것을 물어본 결과,

“인품과 성격”이 84.7%로 가장

높은 경우였으며, 다음으로

“건강”이 65.4%, “경제력”이

52.6%를 나타내고 있다.

3

○「인권」이라는 단어에서 연상되는 것

○인권교육의 내용

인권에 대한 의식과 사고방식・학습경험 등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의 기간에 차별과 인권에 관하여 교육을 받은 경험이 있다 라고 회답한

사람에게, 어떠한 내용을 배웠는지에 대해서 물어본 결과, “동화문제 (부락차별)”이 69.4%로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고 있었으며, 다음으로 “장애가 있는 사람의 인권”이 31.9%, “재일한국, 조선인의

인권문제”가 31.7%를 나타내고 있다.

“인권”이라는 단어에서

연상되는 것에 대해 물어본

결과, “평등”이 78.5%로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다음으로 “자유”가 52.1%,

“존엄”이 48.9%를 나타내고

있다.

4

○각종 인권문제에 관한 문제의식

각종 인권문제에 관한 문제의식에 관해 물어본 결과, “그렇게 생각한다”와 “굳이 어느 한쪽을 물어 본다면 그렇다고

생각한다”를 포함한 긍정적인 의견은, “인터넷 상의 차별적인 글이 있는 것은 문제다”가 90.2%로 가장 큰 비율을 차지

하고 이으며, 다음으로 “지지정당이 무엇인가를 이유로, 승진, 승급의 차가 있는 것은 문제다”가 89.4%, “범죄 피해자와

가족들의 주거지, 직업, 성명, 연령이, 본인의 양해 없이 보도하는 것은 문제다”가 87.5%를 나타내고 있다.

5

○인권 또는 차별에 대한 생각

○물건이나 입지 안건에 대한 의견

인권이나 차별에 관한 생각에 관해 물어본 결과, “그렇게 생각한다”와 “굳이 어느 한쪽을 불어 본다면 그렇다고

생각한다”를 포함한 긍정적인 의견은 “인권은 인간으로써의 존엄을 보장하는 것이다”가 95.1%로 가장 큰 비율을

나타내었으며, 다음으로 “차별당한 사람의 기분을 정확히 듣는 것이 중요하다”가 93.9%, “인권을 지나치게 강조한

나머지, 권리에 동반하는 기무와 책임을 태만하게 하는 것은 좋지 않다”가 92.8%를 나타내고 있다.

집을 구입하거나, 맨션을 빌리거나 하는 등, 주택을 선택하는 경우의 물건이나 입지조건에 대한 의견에 대해 물어본

결과, “피하는 것 같다”와 “동화지구의 지역내부이다”가 27.0%로 가장 높은 비율을 나타내고 있으며, 다음으로 “가까운

곳에 정신병원이 있다”가 17.1%를 나타내고 있다.

6

○시민의 인권의식을 높이기 위해 실시되고 있는 강연 등의 참가상황과 그에 대한 감상

【참가상황】

【참가 소감】

인권학습이나 계몽활동을 보다 충실하게 하기 위한 의견

시민의 인권의식을 높이기 위해 실시되고 있는 강연 등의 참가상황은, “시민 교류 운동회”가 7.1%, “평화전”이 6.6%로

나타나고 있다. 이것에 대조적으로, “참가해본 적이 없다”는 모든 항목에서도 7 할 이다.

참가한 감상에서는, “매우 좋았다” 와 “좋았다” 를 합친 “좋았다”라는 의견에 대해서는, “평화전”이 92.0%로, 모든

항목에서도 7할 이상을 나타내고 있다.

7

○동화지구 혹은 부락차별을 알게 된 계기

○동화지구의 사람이 결혼에 반대 당하는 ○동화지구의 사람이 결혼에 반대 당하는

경우 것을 가까운 종래에 없애는 것

동화지구 혹은 부락차별을 알게 된 계기 등

어떤 장소에서 “동화지구”와 “부락차별”에 대해서 알게 되었는지에 대해서 조사한 결과, “학교 수업”이 43.4%로 가장 큰

비율을 나타내었으며, 다음으로 “가족이나 친척들로부터의 대화”가 34.5%, “티비, 신문, 책, 인터넷 등”이 32.7%를

나타내고 있다.

동화지구의 사람들은 결혼에 반대 당하는 경우가

있다고 회답한 사람에게, 결혼에 반대 당하는 것을

가까운 종래에 없애는 것이 가능한 지에 대해 물어본

결과, “상당히 없애는 것이 가능하다”가 54.0%로 가장

큰 비율을 나타내고 있으며, 다음으로 “없애는 것은

어렵다”가 38.6%, “완전히 없앨 수 있다”가 6.1%를

나타내고 있다.

동화지구의 사람은 결혼할 때에 반대의 의견을

받는 경우에 대해서 조사한 결과 “종종 반대의

의견을 받는 경우가 있다”와 “가끔 반대의 의견을

받는 경우가 있다”을 포함한 반대 당하는 경우가

있다라는 비율이 45.7%를 나타내고 있다.

8

○동화지구의 상대와 결혼을 반대 당하고 있는 일가로부터 상담에 대한 태도

【가했던 경험】 【받아본 경험】

동화지구의 상대와의 결혼을 반대 당하는 일가로부터의 상담에 대한 태도에 대해서 조사한 결과, “신중히 생각하는

것이 좋다 라고 말한다”가 26.2%로 가장 큰 비율을 나타내고 있으며, 다음으로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으며,

자신의 의견을 관철하여 결혼해라 라고 말한다”가 26.1%, “어떡해 말해야 좋을 지 모르겠다”가 24.9%를 나타내고 있다.

타인이 인권침해의 발언이나 행동을 하거나, 받은 적이 있는 경험

평소 생활에서 타인이 인권침해의 발언이나 행동을 한

경험의 유무에 대해서 조사한 결과, “있다”가 20%,

“있을 수도 있다”가 42.3%, 반면, “없다고 생각한다”는

18.9%. “없다”가 10.8를 나타내고 있다.

과거 5년간에 타인의 언도에 불쾌한 생각이나

불이익을 받은 경험의 유무에 대해서는 “있다”가

40.4%, “없다”가 55.7%를 나타내고 있다.

9

불쾌한 생각이나 불이익을 받은 언동의 내용 불쾌한 생각이나 불이익을 받은 경우의 대응

불쾌한 생각이나 불이익을 받은 경험이 있다 라고

회답한 사람들에게 그러한 내용을 물어본 결과, “말도

안 되는 소문을 퍼트리거나, 타인으로부터 좋지 않은

말을 들었다”가 41.7%로 가장 큰 비율을 나타내고

있다.

불쾌한 생각이나 불이익을 받은 경우, 그에 따른

대응에 대해서 조사한 결과, “가족이나 친구에게

상담했다”가 39.3%로 가장 큰 비율을 나타내고

있으며, 다음으로 “참았다”가 38.0%,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그대로 지냈다”가 27.6%를 나타내고 있다.

10

○여성의 인권에 관한 의견

○어린이의 인권에 관한 의견

다양한 인권문제에 대처하기 위한 사고방식

여성의 인권에 관한 의견에 대해 조사한 결과, “그렇게 생각한다”와 “굳이 어느 한쪽을 묻는다면 그렇다고 생각한다”를

포함한 긍정정인 의견은, “무자세대의 어머니가 안정된 일에 취직하기 어려운 것은 문제다”가 89.4%로 가장 큰 비율을

나타내고 있으며, 다음으로 “맞벌이 부부이면서도, 여성이 가정이나 육아, 간호의 분담까지 일방적으로 하는 것은

문제다”가 88.6%를 나타내고 있다.

어린이 인권에 관한 의견을 조사한 결과, “그렇게 생각한다”, 와 “굳이 어느 한쪽을 물어 본다면 그렇다고

생각한다”를 포함한 긍정적인 의견은, “보호자가 어린이의 상태를 알기 위해서라도, 어린이의 편지나 일기,

메일 등을 마음대로 보지 않는 것이 좋다”가 69.7%로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다음으로 “학교의

규칙 등을 지정하는 경우, 어린이의 의견을 묻지 않는 것은 문제다”가 63.1%를 나타내고 있다.

11

○고령자의 인권에 관한 의견

(

○장애가 있는 사람들의 인권에 관한 의견

고령자의 인권에 관한 의견에 대해 조사한 결과, “그렇게 생각한다”와 “굳이 한쪽을 선택한다면 그렇게 생각한다”를

포함한 긍정적인 의견은, “악덕상법이나 사기 등에 따른 피해가 많은 이유는 고령자의 주의가 부족하기 때문이다”가

44.7%로 가장 큰 비율을 나타내고 있으며, 다음으로 “구인이 적으며, 노동조건의 불리함 등, 일하는 능력을 발휘하는

기회가 적은 것은 어찌할 방도가 없다”가 37.3%를 나타내고 있다.

。

장애가 있는 사람의 인권에 관한 의견에 대해 조사한 결과, “그렇게 생각한다”와 “굳이 어느 한쪽을 묻는다면 그렇게

생각한다”를 포함한 긍정적인 의견은, “도로의 단차나 건물 계단 등의 불편함이 많아 아직 장애가 있는 사람에게는

살기 힘든 환경이다”가 90.6%로 가장 큰 비율을 나타내고 있으며, 다음으로 “장애가 있는 사람의 의견이나 행동이

충분히 이해되어지지 않으며, 존중되지 않는다”가 79.9%를 나타내고 있다.

12

○성차별에 관한 의견

○동화문제에 관한 의견

성에대한 차별 관한 의견에 대해 조사한 결과, “그렇게 생각한다”와 “굳이 어느 한쪽을 묻는다면 그렇게 생각한다”를

포함한 긍정적인 의견은, “남자다움, 여자다움”의 강요는,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 또한 상처를 받고 있다”가 75.6%로

가장 큰 비율을 나타내고 있으며, 다음으로 “혹시, 자신의 자녀가 동성애자라고 한다 해도, 부모로써 자녀의 입장에

서서 힘이 되어준다”가 74.5%를 나타내고 있다.

동화지역에 관한 의견에 대해 조사한 결과, “그렇게 생각한다”와 “굳이 어느 한쪽을 묻는다면 그렇게 생각한다”를

포함한 긍정적인 의견은, “동화지역의 사람들과 주변지역의 사람들이 교류를 깊게 하며, 상호간에 이해해 나아가야

한다”가 77.8%로 가장 큰 비율을 나타내고 있으며, 다음으로 “동화교육, 인권교육을 하는 것이, 도리어 차별을 조장,

확대하고 있다”가 59.2%를 나타내고 있다.

13

○외국인 시민이 일본에서 생활을 하면서, 경험하거나 느낀 점

외국인 시민의 생각

외국인 시민이 일본에서 생활 하는 중, 경험하거나 느낀 점에 관한 의견에 대해 조사한 결과, “그렇게 생각한다”와

“굳이 어느 한쪽을 묻는다면 그렇게 생각한다”를 포함한 긍정적인 의견은, “차별적인 태도를 당하거나, 말을 듣거나

했다”가 31.3%로 가장 큰 비율을 나타내고 있으며, 다음으로 “취직, 일의 내용이나 임금, 노동조건 등에 불평등한

취급을 받았다”와 “곤란한 때에 가볍게 상담할 수 있는 창구가 없다”가 함께 24.1%를 나타내고 있다.

14

○외국인 시민의 인권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대응

외국인 시민의 인권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대응

외국인 시민의 인권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대응에 대해 조사한 결과, “외국인 시민과 일본인의 상호이해를 촉진하기

위한 교류이벤트를 실시한다”와 “복지 등의 서비스를 보다 받기 쉽게 하기 위해, 정보의 다 언어화를 도모한다”가 함께

45.5%로 가장 큰 비율을 나타내고 있으며, 다음으로 “외국어에 의한 외국인 시민을 위한 인권상담이나 저화 상담을

충실하게 한다”가 36.6%를 나타내고 있다.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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