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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노인에서 정신건강이 낙상 재발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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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ground

낙상은 넘어지거나 떨어져서 몸을 다치는 것으로 모든 연령에서 발생 가능하

며, 특히 노인의 사고사 원인에서 교통사고 다음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

다(WHO 2002).

65세 이상 노인의 약 30%가 낙상을 경험하고, 그 중 50%가 낙상 재발을 경험

하고 있어 낙상은 노인 건강을 위협하는 원인이 된다[1].

우리나라는 이미 노인 인구 비중이 증가하여 ‘고령사회’에 진입하였고, 이와 같

은 상황에서 노인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낙상에 대한 문제가 더욱 커지고 있

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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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신체는 노화로 인해 골밀도 저하 및 근육량 감소가 나타나고 작은 충격

에도 골절상을 입기가 쉬우며, 낙상사고가 발생할 경우에는 골절, 타박상, 혈종,

부종, 합병증 등의 신체적 손상이 발생하기 쉽다[3].

65세 이상 노인에서 낙상으로 인한 10만명 당 사망률은 2015년 18.6명, 2016

년 20.3명, 2017년 21.1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4]., 낙상으로 입원한 노

인의 경우 약 50%가 1년 이내 사망할 수 있을 만큼 치명적이다[3,5].

또한, 낙상으로 인한 합병증이 발생할 경우는 치료기간이 더욱 장기화되고 의

료비 지출이 증가하여 더 큰 경제적인 부담을 줄 수 있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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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상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위험 요인은 고령, 여성, 독거, 음주, 만성질환, 이전

의 낙상경험, 삶의 질, 우울, 환경적 위험요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7,8].

최근엔 낙상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한 요인으로 정신건강을 꼽고 있으며, 특히

우울감이 심한 노인에서 낙상 및 낙상재발 위험이 높게 나타났다[9].

이처럼 노인 우울감은 인지기능을 저하시키고 그로 인해 인체 기능에

영향을 미쳐 낙상을 유발할 수 있다[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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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gr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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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낙상은 갑작스러운 사고로 인해 발생하므로 개입을 통한 예방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12].

반면 재발성 낙상은 나이가 많고 연약한 노인 중 여러 합병증이나 정신적․생리

적 문제를 가진 노인이 많으며[12], 낙상을 경험한 후에는 다시 낙상이 일어날

지도 모른다는 불안감과 두려움으로 인해 스스로 일상생활을 제한하여 운동기

능이 저하 되어 낙상이 재발된다[13].

이처럼 낙상은 1회낙상과 반복낙상이 서로 다른 기전을 가지고 있으므로, 낙상

의 발생 빈도에 따라 1회낙상자와 반복낙상자를 구분하여 비교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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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gr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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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낙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한 연구들은 다수 보고되고 있다. 국내

의 연구들은 주로 일부 소규모 집단을 대상으로 낙상 평가 모형을 사용하여 위

험요인을 확인하였고[14,15,16], 정신건강연구는 우울에서 낙상에 미치는 영향

을 확인한 연구만 있어[17,18], 정신건강이 낙상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기에

충분한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은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지역사회기반의 데이터를 사용하여 노인에서 연간 낙상 발생

빈도에 따라 1회낙상군과 반복낙상군(2회 이상)으로 구분하여, 그 특성을 파악

하고, 그를 통해 정신건강이 1회낙상과 반복낙상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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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gr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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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y a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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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65세 이상 성인(부모집단)

반복낙상군

(2회이상)

일반적인 특성 비교

연간 낙상 발생 빈도에 따라 분류1회낙상군

정신건강이 낙상에 미치는 영향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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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erials and methods

2015년 지역사회건강조사 대상자

전체 228,558명

65세 이상 63,929명

연간 낙상경험과 낙상 건수 문항에서 응답

이 불충분한 30명을 제외한

63,899명을 대상자로 선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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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erials and metho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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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istics analy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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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도구 : SPSS win 18.0 version

분석을 위해 복합표본설계를 고려하고, 모집단을 추정하기 위해 개인 가중치

를 적용하여 분석

* 통계 검정을 위한 유의수준은 0.05 미만으로 설정

1회낙상군과 반복낙상군의

변수간의 차이 확인복합표본 교차분석 카이제곱 검정

낙상빈도에 따라 정신건강에

미치는 위험비(OR) 확인

복합표본로지스틱 회귀분석(multinominal logistic regression)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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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ults(1)

15Table1. Characteristic of falls in adults 65 years of age or ol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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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ult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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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Table 2. Difference of general characteristic according to falls status in adults 65 years of age or older

*Tested by chi-square t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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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Table 3. Difference of mental health and chronic disease according to fall status in

adults 65 years of age or older

Results(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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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ues are presented as odds ratio (95% confidence interval).

Adjusted for sex, age, education, spouse, living status, income, residential form, location, poor, smoking status, alcohol

consumption, high intensity exercise, moderate exercise, walking, BMI, sleep duration, subjective stress, depression

experience, Quality of Life, hypertension, diabetes, hyperlipidemia, arthritis, number of chronic disease.*p <0.05, **p <0.001.

Table 4. The effect of mental health on the Frequency of falls

Results(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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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낙상군

반복 낙상군

낙상 위험 증가!!주요결과

• 우울감 경험

• 우울감 경험• 수면시간 9시간 이상• 주관적스트레스 높음

1회낙상을 경험한 노인은 낙상 후 두려움으로 인해 일상생활에서

신체활동이 감소하게 되어 정서적인 부분에 영향으로 인해 반복낙

상을 유발할 수 있는 요인이 될 수 있음[14].

Discu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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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ussion

1회낙상군에서 낙상 위험이 1.27배 유의하게 증가

국외연구의 경우 노인 우울과 낙상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에서우울증상이 높아질수록 낙상 위험이 높아짐[21]

국내에서도 우울증이 있는 그룹에서 낙상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결과를 확인함[18]

우울증은 노인의 정신적인 기능을떨어뜨리고 그로 인해 인지기능저하를 초래하여 신체 기능에도영향을 미치게 하므로, 이러한 기전에 영향을 받았을 것으로 사료됨[10, 11]

우울감

반복낙상군에서는 우울감의 낙상재발위험이 1.43배 증가하여 1회낙상군에 비해 위험이 더 크게 나타남

반복낙상은 우울과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고[20], 우울증상을 가진환자의 경우 낙상 재발률이 45% 더 높음[22]

또한, 1회낙상을 경험한 후, 육체적인 손상으로 인해 신체기능, 사회활동의 감소 등으로 우울감이증가되고 그로 인해 다시 낙상이발생하는 구조를 만들게 되므로, 낙상을 발생시키는 중요한 요인인것을 알 수 있음[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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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은 일반적으로 5시간 이하 또는 9시간 이상일 경우 수면 장애로 정의되며(미국수면의학 아카데미), 일부 연구에서는 과다수면(9시간 이상 수면)인 경우수면부족(5시간 이하 수면)보다 수면의 질이 더 떨어지는 결과가 보고됨[23]

또한 수면의 질 저하는 신체적 건강기능을 떨어뜨리고, 정신적 건강수준 중 인지기능을 낮아지게 하여 결국 낙상에 영향을 미치게 되며[24], 이미 낙상을 경험한 노인일 경우 재발성 낙상위험도 커지게 됨[25]

본 연구결과에서도 반복낙상군에서 과다수면(9시간 이상 수면)의 수면장애가낙상 재발 위험이 1.22배 커지는 결과를 확인하여 앞서 언급한 선행연구의 결과와 비슷한 결과를 보였음

그러나 수면상태를 정확하게 평가하기 위해서는 수면의 양, 수면 시 각성횟수, 수면까지 걸리는 시간 등 수면에 대한 다양한 부분을 고려해야 하므로[26], 단순히 수면시간으로 수면의 상태를 평가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또한 수면상태를 평가하여 재발성 낙상에 미치는 영향을 보고한 연구결과가 매우 드문 실정이므로 추후 후속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됨

수면시간

Discu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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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낙상군에서 스트레스가 높아질수록 낙상 재발 위험이 커지는 결과를 확인

함 (스트레스가 약간높음(1.13배), 많이높음(1.63배) 매우많이높음(1.94배))

1회 낙상은 갑작스러운 사고로 인해 발생하지만, 반복낙상은 재발되는 낙상경

험으로 인해 낙상에 대한 두려움을 증가시켜 심리적인 스트레스를 가중시킴으

로써 발생함[12]. 결국 그로 인한 부정적인 영향은 신체적 활동 능력과 기능

회복에도 영향을 줌[27]

그러므로 반복낙상을 경험한 노인의 경우 단순히 신체적 기능 회복을 위한 훈

련뿐만 아니라 자기 효능감을 높이고 스트레스를 완화시킬 수 있는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병행함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됨

주관적 스트레스

Discu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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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우리나라 노인을 대상으로 한 단면연구로 정신건강이 낙상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였고, 반복낙상에서 영향력이 더 커지는 것을 확인함

이와 같은 영향은 여러 복합적인 요인들이 정서적인 부분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생각되며, 그로 인해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경험하여 수면시간이 길어지는 결과를 유도했을 것으로 생각되나, 정신건강변수간의 선후관계를 설명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음

또한, 반복낙상과 정신건강의 관련에 있어 방향성을 설명하는데 어려움이 있다는 제한점이 있음

그럼에도 본 연구는 지역사회에 기반한 대표성 있는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하여낙상 빈도에 따라 정신건강이 낙상에 미치는 영향의 차이 비교했다는 점에서의의가 있음

연구의 제한점

Discu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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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clusion

노인은 복합적인 요인들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아 우울감을 자

주 느끼게 되며 그로 인해 수면에도 영향을 주어 결국 낙상으로

인한 위험이 증가함

정신건강의 악화는 단순히 낙상 위험을 증가시킬 뿐만 아니라

낙상 재발을 일으킬 수 있음. 갑작스러운 사고로 인해 발생하는

1회낙상과 달리 반복낙상의 경우 낙상 예방 미흡으로 발생할

가능성이 큼

그러므로 낙상 경험 빈도에 따라 위험요인을 관리하고 차별화

된 낙상예방 프로그램이 필요하며, 특히 반복낙상자의 경우 정

신건강과 신체적 기능을 함께 증진시킬 수 있는 체계적인 치료

전략과 재활 훈련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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