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변호사회소식 2 1. 서론 우리나라는 2016년 기준 해양항만 물동량이...

인천지방변호사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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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05

Incheon Bar Association

발행일 I 2017. 9. 30. 발행처 I 인천지방변호사회 발행인 I 이종엽

02 특별기고 | 한국해사법정 도입 및 인천 설립의 필요성 검토 (해사법원

유치 특별위원회)

05 특별기고 | 고등법원 인천원외재판부 유치특별위원회 활동보고

06 어울림 한마당 개최

07 특별기고 | 윤혜원 변호사

- 4명의 인천 여변들이 함께한 캐나다 여행기

09 우리회 활동

- 회의일지(상임이사회)

- 위원회 활동

- 주요일정

- 알림

13 언론보도- 인천지방변호사회, 그린나래봉사단 창단(2017. 7. 10. 경기일보 등)

- 서울고법, 관내 변호사회와 간담회(2017. 7. 18. 법률신문)

- 새얼아침대화(2017. 8. 9. 경기일보)

- 인천에 원외재판부 설치 필요성(2017. 8. 10. 경기일보)

- 전국지방변호사회회장단 회의 개최(2017. 8. 22. 인천일보)

- 선사 물류회사 집중된 인천이 해사법원 최적지(2017. 8. 29. 인천일보)

- 해경부활, 인천환원(2017. 9. 12. 기호일보)

- 인천변호사회, 국제친선교류행사 개최(2017. 9. 22.)

- 인천변호사회, 2017 인천 송도 국제마라톤 참가

15 회원동정

- 유동주 회원 2017년도 대한변협 우수변호사 선정

- 류병욱 회원 울트라마라톤(101킬로미터) 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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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사법정 도입 및 인천 설립의 필요성 검토>

1. 서론

우리나라는 2016년 기준 해양항만 물동량이 총 15억 190만톤에 이르고 이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해사(海事)관련 분쟁의 해결방안으로 대한상사중재원과 별개의 소위 ‘해사중재원(海事仲裁院)’

을 포함하는 특별법원인 해사법원의 설립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지속적으로 증대되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해사관련 분쟁도 일반 상사분쟁과 마찬가지로 대한상사중재원에서 처리되고 있으

나, 대한상사중재원과 별개의 조직인 해사중재원 또는 해사법원 설립과 관련한 논의는 이미 상당한 수준

으로 진행되었고 이에 관련 선행연구도 상당 부분 이루어졌다.

2. 한국의 해사사건 처리 제도의 문제점

최근의 해양안전심판법 개정에 의해 과거 「지방해양안전심판원 → 중앙해양안전심판원 → 대법원」의 구

인천지방변호사회소식 기고

특/별/기/고/ - 해사법원유치특별위원회


조로 되어 있던 해양안전심판제도가 「지방해양안전

심판원 → 중앙해양안전심판원 → 고등법원 → 대

법원」의 4심제로 변경되었으나, 현재 4심제로 변경

된 현행 해양안전심판제도의 심급과 관련해서는 몇

가지 문제점이 있다.

첫째, 현행법상 중앙해양안전심판재결에 대해서

는 관할 고등법원에 재판청구를 할 수 있는데, 현

행법상 중앙해양안전심판원의 소재지가 세종시인

관계로 인해 중앙해양안전심판원의 재결에 대한 불

복은 관할법원인 대전고등법원에서 이루어지고 있

다. 그런데 대전고등법원의 경우 해사 관련사건의

처리 건수가 항만을 가지고 있는 지역의 고등법원

과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적다는 점에서, 이는 담당

법관의 사건처리능력에 관한 불신으로 이어질 우

려가 있다. 따라서 해사법원이 설립되는 경우, 해

사법원의 소재지는 중앙해양안전심판원을 포괄할

수 있는 곳에 두는 것이 타당할 것이고, 더불어 해

양수산부 및 중앙해양안전심판원을 해사법원 설치

지역으로 이전하는 것을 전향적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다.

둘째, 현행 해양안전심판제도의 4심제는 위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국민의 사법서비스 제고라는 점

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 그러나 지방해심

에서 중앙해심을 거쳐 대법원까지 이루어져 있는

현행 해양안전심판제도는 신속하고 경제적인 사법

서비스의 제공이라는 점에서는 약간의 문제가 있

다. 특히 해사법원을 설립하는 경우, 해사사건에

정통한 법관에 의한 사법서비스의 제공이 이루어진

다는 점에서 굳이 현행과 같이 행정기관에 의한 행

정심판을 두 번이나 거칠 필요가 있는지는 의문이

다. 해양사건의 경중 · 성질에 따라 각급 해양안전

심판원이 별도의 전속관할권을 행사하고, 해양사건

관련자는 법률에서 정한 바에 따라 지방해심과 중

앙해심 중 한 곳에서만 해양안전심판을 거친 후 바

로 해사법원에 항소할 수 있도록 절차를 간소화시

키는 방안도 고려해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해양안전심판법 제4조 제2항은 「심

판원은 제1항에 따른 해양사고의 원인을 밝힐 때

해양사고의 발생에 2명 이상이 관련되어 있는 경

우에는 각 관련자에 대하여 원인의 제공 정도를 밝

힐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해양안전

심판원은 재결 시에 해양사고관련자의 해양사고의

원인제공의 정도를 밝히고 있다. 그런데 위 법률은

“원인의 제공 정도”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구체적으

로 규정하고 있지 않음으로 인해, “해양사고에 대

한 원인의 제공 정도”의 법률적 의미가 불분명하다

는 문제를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다만 위 조항의

신설배경으로는, 비해사전문가인 일반 법관에 의한

해사사건 처리능력에 대한 불신과 불만을 해소하기

위해 해기전문가들인 중앙해양안전심판원의 심판

관들에 의한 해양사고 발생에 대한 원인제공의 정

도를 산정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었다는 점은 주

목을 요한다.

3. 해사법원 설립의 필요성

해양안전심판제도를 통한 해사분쟁처리와 관련

하여 앞서 살펴본 바와 같은 문제점들이 발견되는

바, 법률이 정한 법관의 자격을 보유하고 이에 더

하여 해사분쟁해결의 전문성까지 갖춘 ‘해사법원’을

통한 해사분쟁해결 제도를 도입할 필요성이 대두된

다. 이러한 해사법원을 설치될 경우 현재의 해양안

전심판원은 해사법원의 보조적 역할을 하는 것으로

입법하여야 할 것이다.




4. 해사법원 설치 장소에 대한 논의

해사법원의 입지 논의와 관련하여서는 다음의 사

항들이 고려되어야 한다.

첫째, 재판당사자인 원고, 피고의 접근편의성을

고려하여야 한다.

국내 사건의 경우 원고, 피고의 대부분을 차지할

선사, 물류회사, 보험회사의 사무소가 서울, 경기

권에 집중해 있다.

둘째, 해사법원은 항만이 인접한 곳에 설치되어야

한다.

민사소송법상 특별재판적 원칙을 고려하면 항만

이 있는 곳이어야 한다. 이와 관련하여, 국내 10대

항만중 서해안의 항만은 6개, 동해안의 항만은 4개

이며, 물동량도 서해안이 더 많다. 위와 같이 본다

면 해사법원은 서해안에 위치하여야 한다.

셋째, 해사법원은 국제공항이 인접한 곳에 설치되

어야 한다.

해사법원이 국부의 해외 유출을 방지하고, 국내에

서 대형 해사사건의 처리를 가능하게 하기 위한 것

이라는 점에 비추어, 해사 중재, 국제기구의 유치

를 포함하여 해사법원 입지를 고려하여야 한다. 또

한, 영국처럼 해사법원에서 항공사건을 같이 처리

하여야 한다는 전제까지 고려하면, 국제공항이 인

접한 곳에 해사법원을 설치하여야 할 것이다.

수도권에 위치한 인천은 인천 신항을 비롯하여

서해안의 중심적인 항만도시로, 인천 송도에는

UNCITRAL을 포함한 국제기구들이 밀집해 있으

며, 세계 제1위 국제공항인 인천공항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해사법원을 설치할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5. 결론

현행 한국의 해사사건 해결 제도는 법관에 의하여

판단을 받아야 하는 당사자들의 과실산정의 문제를

법관이 아닌 행정기관이 산정한다는 법률적 문제를

안고 있다. 이와 같은 문제는 전문 법관으로 구성

된 해사법원의 설치를 통하여 해결되어야 할 것이

다. 한편, 향후 설치될 해사법원의 입지는 국내 소

송당사자의 접근 편리함 뿐만 아니라 해사중재원,

해사관련 국제기구 유치를 염두에 둔 국제적 접근

편이성까지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선정할 필요성

이 있다. 이러한 점에서 볼 때 인천 특히 송도 지역

은 수도권에 위치하고 서해안의 항만과 가까우며

국제기구가 밀집되어 있고 국제공항과도 인접해 있

는 등 해사법원이 설치될 최적의 입지이다.

해사법원은 설치되어야 하고, 인천 송도에 설치되

어야 한다.

※ 위 글은 본회 교육이사이자 해사법원유치특별

위원회 위원인 우승하 변호사의 ‘한국해사법정 도

입 및 인천 설립의 필요성에 대한 검토’ 자료 중 일

부를 발췌,편집한 것입니다. 우승하 변호사의 원글

은 소식지에 첨부되어 있음을 알립니다.



고등법원 인천원외재판부 유치특별위원회 활동보고

특/별/기/고/

1.인천광역시 시의회에서 원외재판부설치

재건의결의문이 만장일치로 통과되었습니다.

본회 원외재판부유치특별위원회(이하 ‘유치특위’

라고 칭합니다)는 인천광역시청 시민소통네트워크

와 함께 인천광역시의회의 고등법원 인천원외재판

부설치 재건의결의문 초안을 작성하는 등 적극적으

로 활동을 전개하여 인천광역시 시의회 2017년

9월 8일 정기회의에서 원외재판부설치 재건의결의

문이 만장일치로 통과되도록 하였습니다.

2. 인천지역 지역구 국회의원 전원(13명)

으로부터 원외재판부 설치촉구결의문에

서명을 받았습니다.

가. 유치특위는 인천지역 시민단체들과 논의하여

인천지역 지역구 국회의원들로부터 원외재판부설

치 촉구 결의문에 서명을 받기로 하고, 위 결의문

의 초안을 작성하였습니다.

나. 이후 유치특위에서는 시민단체 활동가와 함께

지역구 국회의원들의 지역사무실, 국회, 행사장 등

을 방문하는 방법으로 국회의원들을 개별적으로

접촉하여 지역구 국회의원 전원인 13명으로부터 위

결의문에 서명을 받았습니다. 현재 지역구 국회의

원들은 여야를 막론하고 만장일치로 인천원외재판

부설치에 협조하는 상황입니다.

3. 홍보활동

가. 유치특위에서는 인천광역시청 시민소통네트

워크 회의(2017. 9. 6. 인천광역시청 중회의실)등

시민단체 추진회의에 여러차례 참석하여 인천시민

사회와 연대하여 원외재판부설치운동 방안 및 일정

을 협의 중에 있습니다.

나. 인천송도국제마라톤대회(2017. 9. 24.)에

본 회 소속회원들이 참석하여 본회 명의의 천막

및 마라톤 코스에 ‘원외재판부 유치’의 현수막을 게

시하여 원외재판부설치에 관한 시민의식을 높였고,

인천달변(본회 마라톤 동호회)에 협조를 받아 참가

회원들의 등 뒤에 원외재판부 유치 홍보문구를

부착하고 코스를 완주하는 등으로 홍보효과를 극대

화하였습니다.

다. 한편, 위 송도국제마라톤대회에 참가한 인천

지방법원 동호회원들(서울고등법언 부장판사 등)과

교류하여,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협조를 받기로 하

였습니다.

4. 향후 활동계획

신임 김명수 대법원장의 취임 이후 법원행정처 등

주무부처의 인적변화가 예상되므로 향후 새로운

담당자들의 인식제고에 노력하고, 인천사랑시민운

동협의회 등 시민단체의 원외재판부 유치 운동이

활성화되도록 조력하는 한편 정기국회기간 등을 활

용하여 인천 원외재판부 설치가 지역민의 염원이라

는 점에 대한 여론형성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

다. 회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어울림 한마당 개최

인천지방변호사회, 내달 28일 어울림 한마당 개최

우리 회는 2017년 10월 28일 인천 선학 하키경기

장에서 ‘어울림 한마당’이라는 이름의 친목대회를

개최하기로 하였습니다.

통상 우리 회는 매년 가을 1박 2일 일정의 국내

여행을 하는 야유회를 통해 회원들 사이의 친목을

도모해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몇 년간 회원수가 급증

하면서 여성 및 젊은 변호사들의 참여도가 낮았던

점을 고려하여, 올해부터는 관내에서 하루 동안

진행되는 친목대회 형식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이는

이종엽 회장의 공약이기도 했습니다.

우리 회는 소속회원들에게 참가 신청을 받는 중으

로, 우리 회 1년차 신입 회원부터 30년 이상 경력의

회원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회원들과 여성 변호사들

도 다수 참가 신청하였으며, 가족을 동반하겠다는

회원들도 상당수였습니다.

어울림 한마당은 4팀으로 구성됩니다. 모든 회원

들이 참여 가능한 OX 퀴즈, 신발던지기, 화장품

낚시대회, 골프칩샷, 족구, 팀별 줄다리기 등 풍성

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한편, 행운상을 추첨하여 행운 1등은 갤럭시노트

8, 2등은 아이패드, 3등은 스마트 워치를, 줄다리기

우승팀 전원에게는 커피믹스 1박스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경품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참가하는 모든

회원들은 스마트 밴드를 선물로 받을 수 있으며,

더불어 윤리 연수 인정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어울림 한마당 준비위원장인 김유명 변호사는

“지난 몇 해 동안 야유회 참여율도 낮았고, 신입 회

원이 많아지면서 우리 회 회원인지도 모르고 지내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 어울림 한마당을 통해 좋은

교류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 상품도 푸짐하게 준

비했으니, 많은 참여바란다.”고 하였습니다.



특/별/기/고/ - 여행기

4명의 인천 여변들이 함께한 캐나다 여행기

윤혜원 변호사

저는 올해 7/27부터 8/6(9박 11일)까지 김의자 변

호사님, 박소정 변호사님, 하정미 변호사님과 캐나

다 여행을 하였는데, 이 여행에서의 경험에 대해 공

유하고자 하여 이렇게 여행기를 기고하게 되었습니

다.

1. 여행 일정

여행 일정은 휴정기인 2017.7.27.~2017.8.6.의

9박 11일 일정이었고, 1박은 밴쿠버, 3박은 밴프

국립공원, 1박은 재스퍼 국립공원, 2박은 나이아가라,

2박은 토론토에서 지내는 일정이었습니다.

이번 여행의 컨셉은 ‘캐나다의 대(大)자연을 만끽

하자!’는 것이었는데, 지면 관계상 여행 일정 전체를

소개하는 것보다는, 깊은 감명을 받은 장소 위주로

각 여행지에서의 사진과 함께 여행지에서 받았던

느낌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2. 에메랄드 호수에서 카누 타기

[하정미 변호사가 찍어준 김의자 변호사님과 저의

모습입니다]

에메랄드 호수는 요호 국립공원 내에 위치한 호수

로 대표적인 관광지 중 하나인데요, 에메랄드 호수

에 도착하니, 이른 아침이라 물빛은 더욱 눈부시고

마치 초록 물감을 풀어 놓은 듯합니다.

해외 여행을 가면 하나라도 더 보고 싶은 마음에

눈으로 보는 위주의 관광 일정을 짜게 될 수 있는

데, 에메랄드 호수에서의 카누 체험은 “보는 여행”

보다 “머무르는 여행”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카누를 빌려 타고 호수의 안쪽으로 나아가니, 호수

의 절경을 더욱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었는데, 호수

를 바라보며 물소리와 새소리를 듣고 있으니 내가

있는 이곳이 현실인지 천국인지 도무지 알 수 없을

정도로 황홀한 기분을 느꼈습니다.

3. 빙하기 때부터 형성된 대빙원,

콜럼비아 아이스필드!

[김의자 변호사님의 모습]



콜럼비아 아이스필드는 빙하기(기원전 238,000

~126,000년)때부터 형성된 대빙원으로 무려 면적

이 325㎢에 달하는 곳입니다. 이곳을 가려면 개인

적으로 갈 수 없고, 투어회사가 운영하는 설상차(차

바퀴 하나의 지름이 제 키만한 매우 큰 차량입니다.

무려 한 대에 30억원 가량이라고 하네요)를 타고

올라가야 하는데요. 올라가면 이 빙원은 수목한계선

위에 위치하여 식물조차 자라지 않고 실제로 보면

그 압도적인 스케일에 감탄사만 연발하게 됩니다.

가늠하지도 못할 정도로 오랜 세월 형성된 빙하를

바라보고 있자니, 나라는 존재는 이 세상을 스쳐

지나가는 한낱 먼지와 같구나, 너무나도 작은 존재

와 같다는 느낌이 절실히 다가옵니다. 저 개인적으

로는 모든 여행지 중 가장 깊은 인상을 받은 곳입니

다.

4. 명불허전 나이아가라 폭포의 아름다운 모습!

[숙소에서 보이는 나이아가라 폭포의 아침 모습]

아침에 숙소에서 바라본 나이아가라의 모습은 떠

오르는 햇살과 부서지는 물보라가 어우러져 밤에 본

것보다 훨씬 아름답습니다.

나이아가라 폭포의 경우 최근 여행 예능 TV프로그

램인 “뭉쳐야 뜬다!”에서 소개되어 관심이 집중되기

도 했습니다.

나이아가라 폭포의 경우 오히려 너무 유명해서

저 개인적으로는 기대치가 낮았던 곳인데, 실제로

본 이른 오전의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쏟아지는 에

메랄드 빛의 신선한 물은 보아도 보아도 눈을 뗄 수

없는 아름다움을 가진 곳이었습니다.

5. 결 어

제가 꼽는 캐나다 여행의 매력은 무엇보다도 광활

한 대자연입니다. 로키산맥을 따라 형성된 국립공원

내의 세계문화유산들을 둘러보면, 그 산맥과 빙하가

형성된 오랜 세월의 힘이 느껴져 감탄을 멈출 수

없게 되고, 이러한 대자연이 주는 감동은 다른 여행

지에서 쉽게 느끼기 어려운 대체 불가능한 매력이라

고 생각됩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꼭 로키산맥을 따라 형성된 캐나

다 알버타주 지역을 여행하시는 것을 강력 추천

드리며 이 글을 마칩니다.

인천지방변호사회소식 우리 회 활동


NEWS2017

제10차 상임이사회

2017. 6. 26.(월) 11:00

인천변호사회관6층 회의실

보고사항 I 2017.5.말 재정현황 등 11건

안 건 I 인천변호사회 봉사단원 희망회원

현황 등 23건


2017. 8. 21.(월) 17:00



안 건 I 영장 결과 통보 협의 건 등 20건


2017. 9. 19.(화) 17:00

인천변호사회관 6층 회의실

보고사항 I 2017년 8월말 재정현황 등 19건

안 건 I 어울림한마당 견적서 징구 등 22건

인천지방변호사회 봉사단 그린나래

2017. 6. 29.(목) 미림

안 건 I 봉사단 창단준비모임(봉사단 명칭 공모 등)

2017. 9. 11.(월) 12:00 미림

안 건 I 2017년도 인천변호사회 봉사일정 논의


2017. 7. 18.(화) 11:00



안 건 I 어울림한마당 행사 대행업체 제안서

결정 등 26건

제13차 상임이사회 (긴급)

2017. 9. 13.(수) 17:20


안 건 I 국제교류 참여 명단 승인의 건 등 2건

해사법원유치특별위원회

2017. 7. 3.(월) 갈치랑 고등어랑

안 건 I 해사법원 유치위원회 활동방안 등

회/의/일/지

위/원/회

september



청년위원회

2017. 7. 3.(월) 12:00 미림

안 건 I 청년변호사회 월요 점심모임 발족

2017. 7. 17.(월) 12:00 대도가

안 건 I 청년위원회의 활성화 방안

2017. 9. 4.(월) 12:00 미림일식

안 건 I 청년위원회의 활성화 방안 및

어울림한마당 참여 독려

부천지회

2017. 7. 10.(월) 18:00 화로구이

안 건 I 부천회원들의 친목도모

홍보위원회

2017. 7. 7.(금) 12:00 궁중삼계탕

안 건 I 소식지 배포 건 등

2017. 9. 1.(금) 12:00 미림일식

안 건 I 변협활동 홍보방안 등

여성위원회

인천 : 2017. 7. 3.(월) 학익동 개성손만두

부천 : 2017. 7. 10.(월) 새로운볼테기

안 건 I 여성변호사들 친목도모

인천 : 2017. 9. 11.(월) 대도가

부천 : 2017. 9. 5.(화) 금문

안 건 I 회원들 친목도모

인천 : 2017. 9. 19.(화) 12:00 더바인

안 건 I 2017년도 여성위원회 송년회 모임

준비를 위한 준비사항 논의

국제교류위원회

2017. 7. 5.(목) 12:00 미림

안 건 I 일본사이타마변호사회 교류행사 준비

2017. 7. 17.(월) 12:00 미림

안 건 I 일본 사이타마변호사회 교류 행사 일정

공지 및 세미나준비일정 논의

어울림 한마당 행사

2017. 7. 7.(금) 12:00 미림

안 건 I 어울림한마당 업체선정 관련 논의

2017. 7. 13.(금) 12:00 미림

안 건 I 업체선정 및 행사준비 업무분장의 건 등

2017. 9. 1.(금) 12:00 미림

안 건 I 참석자 경품 준비 등

2017. 9. 8.(금) 12:00 미림

안 건 I 경품 및 팀 구성 논의 등

2017. 9. 15.(금) 12:00 미림

안 건 I 행사참여인원 파악 및 팀장 선출의 건 등

2017. 9. 22.(금) 12:00 미림

안 건 I 행사프로그램 확정 및 경품 준비 건 등

위/원/회



법률구조사업운영위원회

2017. 6. 16.(금) 12:00 대도가

안 건 I 법률구조신청 신건 구조여부 결정 및

법률구조 홍보

2017. 7. 17.(월) 12:00 대도가

안 건 I 법률구조신청 신건 구조여부 결정

인권위원회

2017. 5. 17.(화) 12:00 궁중삼계탕

안 건 I 영해법 및 동시행령에 대한 헌법소원 등

2017. 7. 19.(수) 12:00 가회동 칼국수

안 건 I 인권조례, 포럼 참여자 선정 등

2017. 8. 23.(수) 12:00 한촌설렁탕

안 건 I 인천광역시 인권조례 제정 등

당직변호사운영위원회

2017. 7. 18.(화) 12:00 전라도밥상

안 건 I 당직변호사 명부 작성 등

2017. 8. 22.(화) 12:00 본가낙지마당

안 건 I 당직변호사제도 홍보 등

조사위원회

2017. 6. 21.(수) 12:00


안 건 I 진정사건 검토

2017. 8. 24.(목) 12:00


안 건 I 진정사건 검토

위/원/회

법관,검사평가특별위원회

2017. 9. 1.(금) 19:00 미림일식

안 건 I 법관평가참여독려 및 평가세부기준

마련 논의 등

광고심사위원회

2017. 9. 4.(월) 12:00 미림일식

안 건 I 대한변협의 변호사광고규정개정논의 토의

심사위원회

2017. 9. 18.(월) 12:00 미림일식

안 건 I 법무법인 ** 사무원등록 심사의 건 등



1. 본회 그린나래 봉사단 창단식

- 2017. 7. 10. 인천변회관 5층

2. 서울고등법원과의 간담회

- 2017. 7. 14. 서초동 서울법원종합청사 서관

중회의실

3. 전국지방변호사회장협의회 개최

- 2017. 8. 27.(일) 송도쉐라톤 호텔

4. 해사법원 인천설립 필요성 토론회

- 2017. 8. 28.(월) 10:00 인천시청 대회의실

5. 2017.인천변호사회 친선골프대회 - 2017. 8. 26.(토) 13:30 포천 베어스크리크

주/요/일/정(날짜순)

알 림

본회는 지난 8월중순 인천 관내 시민들의 염원인 고등법원 인천원외재판부의 조속 설치 촉구 성명서에 인천지역 국회의원 13

명의 서명날인을 받았다. 그리고 본회 원외재판부유치특별위원회는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 등 시민단체와 함께 위 성명서를

차후 인천지방법원장, 법원행정처장에게 제출할 예정이다.

인천지방법원내 설치된 변호사 사무원용 복사기 10대 전부 교체안내

인천지방법원 열람복사통합센터 등 인천지방법원 구내에 설치되어 있는 변호사 사무원용 복사기 10대가 모두 노후되어 회원

들의 업무수행에 상당한 불편을 초래하였습니다. 이에 인천지방인천지방변호사회 제19대 집행부(회장 이종엽)에서는 소속 회

원들의 업무 편의성 제고를 위하여 2017. 4. 14.부터 2017. 7. 25.까지 사이에 인천지방법원에 설치되어 있는 노후 복사기

10대를 전부 교체하였기에 회원들에게 공지합니다.

6. 국제교류행사(사이타마변호사회 방한) - 2017.9.16. ~ 18. 광주

국립5.18민주묘지’ 및 5.18민주화운동기록관 방문, 세미나

(한국과 일본의 사형제도)

7. 그린나래 봉사단, 나누米 한가득 한가위 행사 - 2017. 9. 28.(목) 10:30~12:30 성산종합사회복지관 4층

효강당, B1층 무료급식소

8. 인천지방변호사회 당구동호회 제16차 당구대회 - 2017. 9. 28.(목) 18:30 스카이당구장

9. 제11회 대한변호사협회장배 전국변호사 바둑대회 개최 - 2017. 11. 11.(토) 09:00 한국기원 2층 대회장

10. 제11회 대한변호사협회장배 전국변호사 축구대회 - 2017. 10. 14.(토) 울산 문수국제양궁경기장



언론보도

언/론/보/도

인천지방변호사회 회장 이종엽 변호사는 2017.

8. 9. 송도 쉐라톤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새얼

아침대화에서 강연자인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

관에게 ‘인천은 대륙과의 무역의 전초기지 역할

을 하고 있고, 국제상거래법위원회 등 다수의

국제기구가 송도에 위치하며, 수도권이 한반도

경제의 중심에 있는 상황임을 고려하면 인천이

해사법원 설치의 최적지’라는 내용의 의견을 제

시하며, 해사법원 설립과 관련한 해양수산부의

입장과 계획에 대하여 질의하였습니다.

서울고법은 2017. 7. 14. 서초동 서울법원종합

청사 서관 중회의실에서 인천지방변호사회(회

장 이종엽) 등 관내 지방변호사회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였습니다. 법률신문에서 이 행사를 보도

하였습니다.

인천지방변호사회는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

등 시민단체들과 함께 인천 관내에 서울고법 원

외재판부를 설치하여 인천시민들의 사법 접근

권 및 재판받을 권리의 실질적 보장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경기일보에서는 인천,부천,

김포지역의 인구 및 매년 인천에서 서울고법으

로 이송되는 항소심 사건수(423만명, 2,200건)

등을 언급하며 인천 관내 원외재판부 설치를 위

한 대법원의 결단을 촉구하는 내용의 기사를 보

도하였습니다.

새얼아침대화(2017. 8. 9. 경기일보)

인천에 원외재판부 설치 필요성(2017. 8. 10. 경기일보)

인천지방변호사회(회장 이종엽)은 2017. 7. 10.

인천변호사회관 5층 대회의실에서 인천지방변

호사회 봉사단 ‘그린나래’창단식을 개최하였습

니다. 경기일보 등에서 이 행사를 보도하였습니

다.

인천지방변호사회, 그린나래봉사단 창단 (2017. 7. 10. 경기일보 등)

서울고법, 관내변호사회와의 간담회(2017. 7. 18. 법률신문)



언론보도

‘제64주년 해양경찰의날’기념식이 2017. 9. 12.

인천해양경찰서 전용부두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인천변호사회에서는 그동안 ‘해경부활, 인천환

원’활동을 주관하여 시민단체와 긴밀하게 협조

함으로써 해경부활이라는 큰 성과를 이루어냈

습니다. 기호일보에서 보도하였습니다.

해사법원인천설립을 위한 토론회가 2017. 8.

28.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해사법원 인천

설립 범시민 추진 T/F의 공동단장 이종린 변호

사(본회 제1부회장, 해사법원유치특별위원회 위

원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습니다. 위 토론회에서

우승하 변호사(본회 교육이사)는 해사법원 인천

설립의 당위성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하였습니

다. 인천일보에서 위 행사를 보도하였습니다.

인천지방변호사회(회장 이종엽)는 지난 16일

~18일 광주시에서 일본 사이타마 변호사회와

국제친선교류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본회 소속 회원 27명과 일본 사이타마

변호사회 소속 회원17명은 국립 5.18 민주묘지

와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을 방문한 뒤 ‘한국 및

일본의 사형제도’를 주제로 토론하였습니다. 경

기일보 등에서 위 행사를 보도하였습니다.

해경부활, 인천환원(2017. 9. 12. 기호일보)

인천변호사회, 국제친선교류행사 개최(2017. 9. 22.경기일보 등)

전국 지방변호사회장협의회 회의가 2017. 8.

22. 인천 송도 쉐라톤호텔에서 개최되었습니

다. 지방변호사회 회장단은 위 회의에서 대한

변협 개혁안 및 변호사의 변리사회 가입 문제에

대하여 논의하였습니다. 인천일보에서 위 내용

에 대하여 보도하였습니다.

전국지방변호사회회장단 회의 개최(2017. 8. 22. 인천일보)

선사 물류회사 집중된 인천이 해사법원 최적지

(2017. 8. 29. 인천일보)



언론보도

인천지방변호사회(회장 이종엽)는 2017. 9.

24.(일) 인천 송도 국제도시에서 개최된 ‘2017

인천 송도 국제마라톤 대회’에 참가하였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변회 회장 이종엽 변호사,

인천달변 회원 등을 비롯한 소속회원 32명이

참여하여 ‘인천 고등법원(원외재판부) 설치’ 플

랜카드를 부착하고 송도 국제도시 일원을 질주

하였고, 완주 후 인천지방법원 마라톤 회원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천변호사회, 2017 인천 송도 국제마라톤 참가

인천지방변호사회소식 회원동정


회원현황 (2017.9.23. 기준)

· 총회원 614명 · 개업회원 427/115명 · 미개업 28명

· 휴업회원 35/9명 ※ (인천/부천)회원동정2017

유동주 회원, 대한변협의 우수변호사로 선정

본회 소속 유동주 회원(법무법인 서해)이 2017년도 대한변호사협회 우수변호사로 선정되었습니다.

시상식은 2017. 9. 25. 대한변호사협회 건물 18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됩니다. 대한변호사협회는 매년

사회정의실현, 인권옹호, 직역수호 및 확대, 회무활동, 전문성 등과 같은 선정항목을 정하고, 전국 회원들의

추천서와 증빙자료를 심사한 후 우수변호사를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습니다. 유동주 회원의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류병욱 회원 울트라마라톤 완주

본회 소속 류병욱 회원(이일종합법률사무소, 인천달변 총무)이 2017.

8. 26.부터 2017.8.27.까지 인천광역시 강화도에서 개최된 제11회

갑비고차울트라마라톤대회에 출전하여 ‘101 킬로미터를’ 14시간

54분의 기록으로 완주하였습니다. 완주를 축하드립니다.



신규개업

8/2 한준엽 회원(1985년생)

인천시 남구 소성로185번길 28,

506호 (학익동, 명인빌딩)

전화 873-2700

팩스 873-2701

소속변경입회

9/7 이수호 회원(1986년생)

인천시 남구 소성로 153, 502호

(학익동, 중앙빌딩)

전화 715-5688

팩스

070-8270-5688

7/4 구현주 회원(1984년생)

인천시 남구 학익소로63번길 8,

4층 (학익동, 청인빌딩)

전화 872-9850

팩스 874-9851

7/14 안창근 회원(1985년생)

인천시 남구 소성로 166-1, 3층

(학익동, 학익빌딩)

전화 874-2587

팩스 874-2589

7/11 이동혁 회원(1979년생)

인천시 남구 소성로 166-1, 3층

(학익동, 학익빌딩)

전화 874-2587

팩스 874-2589

7/17 이건호 회원(1965년생)

부천시 소향로13번길 14-22,

404호 (상동, 금호프라자)

전화 329-6600

팩스 329-6603

7/14 구본우 회원(1968년생)

부천시 원미구 길주로 81, 604호

(상동, 모건시티)

전화 715-7535

팩스 232-7537

7/21 이상미 회원(1975년생)

인천시 남구 소성로 159, 502호

(학익동,현준솔로몬시티)

전화 860-0617

팩스 715-6064

8/3 장윤정 회원(1978년생)

인천시 남구 학익소로 66, 205호

(학익동, 선정빌딩)

전화 861-7010

팩스 861-7009

8/8 박진호 회원(1985년생)



전화 873-2700

팩스 873-2701

8/9 김보영 회원(1987년생)


4층 (학익동, 명인빌딩)

전화 861-6300

팩스 861-6302



부 고

일 자 회 원 세부내용

7/3 (월) 박준범 빙부상

7/3 (월) 한 수

7/8 (토) 조민정 부친상

8/1 (화) 이승석 부친상

8/22 (화) 안관주 빙부상

9/18 (월) 우종태 부친상

일 자 회 원 세부내용

2017. 8. 13.(일) 오후 1시 김해종 회원 본인 결혼 서울대연구공원웨딩홀

2017. 9. 10.(일) 오후 1시 조혜인 회원 본인 결혼 마리아쥬스퀘어 G층

2017. 9. 16.(토) 오후 2시 김희영 회원 본인 결혼 남서울 웨딩 여의프라자 9층

2017. 9. 17.(일) 오후 2시 이주호 회원 본인 결혼 대검찰청예식장 4층 예그나라

소속변경입회

소속변경전회

결 혼

휴업회원

8/22 이주영 회원(1986년생)



전화 861-1601

팩스 861-1602

고석진 회원 7/10 서울회로

이유경 회원 7/11 서울회로

김동현 회원 8/8 서울회로

윤희랑 회원 8/18 서울회로

박영수 회원 6/26

조원진 회원 8/24

원자영 회원 8/18 서울회로

김경돈 회원 9/5 서울회로

권용재 회원 9/20 서울회로

이영덕 회원 9/22 경기중앙회로

인천지방변호사회소식 2 1. 서론 우리나라는 2016년 기준 해양항만 물동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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