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ipantimes may. 2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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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5월 24일자 사이판 교민신문 "사이판타임즈"TRANSCRIPT
오늘의 책임을 피한다고 해서 내일의 책임을 피할 수는 없다 -에이브러햄 링컨-
미국 이민 개정 법안, 미 상원 법사위 가결지난 수요일(워싱턴D.C. 시간 화요일) CNMI 장기 합법적 외국인들에게 향상된 이민 직위를 허가하는 조항이 포함된 포괄적 미국 이민 개정안이 미국 상원 법사위원회에서 통과되었다. 이제 이 법안은 이번 6월 초, 상원 전체 토론을 앞두고 있다.
이 기준이 되는 초당적 법안은 1100만여명의 불법 이민자들에게 미국 시민권을 위한 경로를 제공하는 법안이다.
상원 법사위원회는 CNMI 관련 조항에 대한 어떠한 수정을 하지 않았다.
미 하원 CNMI 대표 Gregorio Kilili Sablan의원은 이 법안이 Barack Obama 미국 대통령의 책상에 올려지기까지 아직은 긴 여정이 남았지만 조심스레 이 법안에 대한 그의 낙관적인 입장을 표했다.
법사위에서 200여개의 수정안을 검토한 이후에 5명의 의원이 반대 표를 행사한 가운데 3명의 공화당의원들이 10명의 민주당 의
원들과 함께 이 법안 통과를 찬성하였다. Sablan의원은 이 법안이 상원에서 통과된다고 하더라도 공화당이 다수의 의석을 확보하고 있는 하원에서 현재의 법안 그대로 통과시킬 가능성이 없기 때문에 이 법안에 대한 하원의 많은 작업이 필요할 것이라고 전했다.
Sablan 의원은 하원이 4년간 협상해온 하원이민법안에 어떠한 합의가 나오면 이 법안에 CNMI의 조항을 추가하기 위하여 그의 하원 동료들과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 상원 다수당 대표 Harry Reid의원은 이 상원 이민 개혁 법안이 6월중 상원에서 논의될 것이라고 전했다.
Inos 행정부 또한 이 이민 법안에 대한 결정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Sablan의원과 같이 Inos 행정부는 이 법안에 대하여 신중하게 낙관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다.
"이것은 하나의 허들이지만 행정부는 이
법안의 크기를 잘 알고 있고 오래 끄는 과정이 될 것으로 판명할 수 있다. 지역적으로, 행정부는 이 법안의 진행 과정 중 생길 수 있는 CNMI 조항에 대한 변화를 주시할 것이다."라고 행정부 공보비서 Angel Demapan는 전했다.
워싱턴에서 Obama 대통령은 이 법안이 그가 표출하였던 목표와 일치한다며 이번 법사위의 결정을 칭찬하였다. Obama 대통령은 이민법 개정을 올해 최우선사항으로 선택하였다.
Obama 대통령은 "난 모든 상원이 이 초당적 이민 법안을 최대한 빨리 상원에서 논의하고 개선을 향한 개정 과정이 흘러 가는 것에 희망적이다"고 백악관 성명서를 통해 전했다.
미 상원 위원회의 이번 결정은 CNMI하원이 "CNMI 경제 붕괴를 방지하기 위해" 과도기 기간에 대한 5년 연장에 지지한다는 공동 결의를 한 다음 날 결정되었다.
2면에 계속...
5월 신곡 입하!!
제 394 호 2013년 5월 24일
Saipan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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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약 미 노 동 부 장 관 이 CNMI에 대한 과도기 연장을 하지 않는다면 CNMI는 관광업 기반의 로컬 경제가 수십 년간 의존해온 외국인 근로자들을 잃게 된다.
Eloy S. Inos 주지사,
Sablan의원, CNMI 입법의원들, 사이판 상공회의소, 그리고 다른 많은 기관은 한 목소리로 CNMI는 아직 12,000여명의 H비자의 자격이 되지 않는 외국인들이 종사하고 있는 직책을 대신할 미국시민권자의
근로자가 부족하다고 말하고 있다.
플 로 리 다 의 인 권 운 동 가이자 전 CNMI 교사였던 Wendy Doromal은 미국 상원의 CNMI 조항이 완전히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그녀는 이 법안이 "명확하게 타협되고 아무도 그들이 원하는 모든 것을 가질 수 없
다."는 Obama대통령에 의견을 공유하였다.
이 법안이 법으로 제정될 때에 CNMI 조항을 유지하고 있으면 이 법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Doromal의 "현재 CNMI 이민 시스템의 제한 서류"라고 묘사한 현재 이민법 아래 해외 여행을 위한 절차를 따르지 않
아도 여행을 다닐 수 있다.
"추가적으로 CNMI 경제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인력을 안정화 하면서 몇 천명의 장기 비 이민 근로자들에게서 값 비싼 문제적인 CW 비자 절차를 생략하여 줄 것이다."고 전했다.
[사이판타임즈 최민석 번역]
최근 통계에 따르면 미국국무부는 지난 회계연도에 총 431개의 CW1비자를 발행 했다고 한다. CW2비자는 111개가 발행되었다.
431개의 CW1비자와 111개의 CW2비자 중 426개의 CW1비자와 110개의 CW2비자는 아시아의 미국대사관 및 영사관에서 발행되었고 4개의 CW1비자와 1개의 CW2비자는 유럽, 그리고 1개의 CW1비자는 북아메리카의 미국 대사관 및 영사관에서 발행되었다.
국적별로는 55명의 중국인
이 CW1비자를 받았고 9명이 CW2 비자를 받았다. 1명의 대만인이 CW1비자를 받았고 CW2또한 1명이 받았다. 2명의 홍콩계 중국인이 CW1비자를 받았다. 일본인들은 66명이 CW1비자를 받았고 21명이 CW2비자를 받았다. 한국인들은 55명이 CW1비자를 받았으며 40명이 CW2비자를 받았다. 네팔인들은 3명이 비자를 발급받았는데 1명이 CW1비자를 받았고 2명이 CW2비자를 받았다. 필리핀인들이 가장 많은 CW비자를 받았는데 234명이 CW1을 받았고 29명이
CW2비자를 받았다. 스리랑카인, 태국인, 그리고 베트남인은 각각 1명씩 CW1비자를 받았다. 유럽에서 발행된 CW비자는 모두 러시아인이 발급받았다. 북 아메리카에서 발행된 비자는 캐나다인이 받았다. 미국 밖에서 미국국무부에 의해 발행되는 비자는 미국 이외의 나라에 있는 미국대사관 혹은 영사관에서 발행된다.
한편 같은 기간 장기 투자자 비자는 57개의 E2-CNMI비자가 아시아에서 발행되었고 유럽에서는 6
개가 발행되었다.
E2-C비자는 2014년 12월 31일까지 유효하다.
E2-C비자 소지자의 배우자 및 21세 미만의 미혼 자녀는 E-2C를 부양가족으로써 신청할 수 있는데
이들은 근로 권한이 없는 CW2 비자 소지자들과는 다르게 CNMI에서 일을 할 수 있는 근로 허가증(WAD: Work Authorization Document)을 신청할 수 있다.
[사이판타임즈 최민석 번역]
미국 이민 개정 법안...
미국국무부 회계연도 2012에 431개의 CW비자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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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13년 5월 24일 금요일 로컬뉴스
지난 화요일, CNMI 하원은 "CNMI의 연방 이민 시스템의 과도기 5년 연장을 완전히 지지한다"는 공동 결의를 하였다.
불 참 한 J a n e t U . Maratita의원을 뺀 19명의 모든 하원의원은 지난 2달전 미국 하원 CNMI 대표 Gregorio Kill i l i Camacho Sablan의원과 Eloy S. Inos주지사가 미국 노동부에 요청한 CNMI 과도기 5년 연장을 완전히 지지한다는 이 하원 결의한 18-5에 대한 표결을 하였다.
상원 또한 이 결의안을 채택할 것으로 보인다.
이 결의안을 반대하였던 Felicidad T. Ogumoro하원의원은 이 결의안 투표에 기권하였다.
Daniel O. Quitugua 전 하원의원과 Ramon S. Basa 전 하원의원은 과도
기 5년연장을 반대한다고 전했다.
인터뷰에서 Basa는 지역 주민을 위한 민간 부문의 일자리를 "보장" 할 계획이 없다고 전했다.
그는 그가 과도기가 내년 12월에 끝나기 때문에 시간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5년 연장을 지지하기 이전에 NMI의 리더들은 지역 주민들이 민간 부문의 일자리를 얻을 수 있기 위한 양성 계획과 지역 주민들이 그렇게 하도록 격려해야 한다고 전했다.
[사이판타임즈 최민석 번역]
하원 공공 유틸리티, 교통, 및 통신 위원회의 회장 Lorenzo I. Deleon Guerrero의원은 지난 월요일, 그는 모빌과 쉘에 아메리칸 사모아의 휘발유 가격이 $4 미만인 것에 반해 CNMI의 휘발유가가 왜 높은 것인가를 설명해 주기를 요구할 것이라고 전했다.
CNMI의 휘발유가 중 가장 싼 것은 사이판의 일반무연휘발유로 겔론 당 $4.90이지만 티니안과 로타의 가격은 $6이상이다.
"난 이 것에 대해 모빌과 쉘에 문의를 할 것이다. 왜 우리와 똑같이 싱가포르에서 연료를 수입하는 아메리칸 사모아의 휘발유 가격이 우리보다 싼 것인가?"라고 Deleon Guerrero의원은 전했다.
또한 그는 "가격 상승에 대
한 시장 조사와 지역 별 차이가 있어야 할 것이다. 난 공식적으로 이에 관한 문의를 요청한다."고 전했다.
그는 CUC와 같은 걱정을 공유하였다. 지난 금요일에 CUC가 Deleon Guerrero에게 보낸 편지에서 "휘발유의 소비자가격은 아메리칸 사모아의 가격이 사이판의 가격보다 $1 가까이 저렴하다"고 밝혔다.
"현재 아메리칸 사모아의 연료 공급 계약자는 Exxon Mobil이다. 난 아메리칸 사모아와 사이판의 연료가 같은 싱가포르 항구에서 오고 있다고 알고 있으며, 아메리칸 사모아가 사이판보다 싱가포르와 더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운송료 또한 사이판이 더 저렴할 것이다. 아메리칸 사모아는 연료 수입 시 겔론 당 $0.35의 세금을 부과하고
있다. CNMI의 연료 수입 세는 $0.15로 알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아메리칸 사모아보다 비용이 더 적게 발생하는데 비해 가격이 높은지 큰 의문이다."고 CUC는 전했다.
CNMI의 휘발유 가격은 미국 땅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다.
Deleon Guerrero의원은 CUC가 그들의 LEAC 요금을 20센트로만 낮추어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LEAC요금은 에너지 평준화 조절 조항 요금으로 발전기를 운영하는데 구입한 연료의 가격이 반영되는 요금제이다.
[사이판타임즈 최민석 번역]
하원, 과도기 연장 지지 아메리칸 사모아의 휘발유는왜 CNMI보다 저렴한가?
3로컬뉴스Saipan Times Friday. May 24, 2013
PSS Spring Music Festival
지난 17일 멀티펄포스 센터에
서는 PSS에서 주최하는 'Spring
Music Festival'이 참석한 많은 이
들을 음악으로 즐겁게하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잘 알려진 남
부고등학교의 만타 밴드 이외에
도 이번 2013 괌 투먼베이뮤직페
스티벌에서 전체 우승을 2년 연
속으로 차지한 MHS Glee 클럽,
금메달을 차지한 코브러빌 초등
학교 Glee Club이외에도 MHS의
돌핀 밴드와 팹 밴드, 그리고 괌
대학 차모로 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MHS차모로 클럽, 2013
Parade of Books 우승자 올레아
이 초등학교 팀까지 참석하여 다
양한 프로그램으로 1,2부로 나누
어 3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특히 코브러빌 초등학교의 Glee
Club은 다른 어떤 팀보다 좋은 무대
메너로 모든 관객들을 즐겁게하였
고 2부에서는 싸이의 강남스타일과
젠틀맨 리믹스를 참석한 Sablan
교육감과 함께 추어 더불어 몇몇 관
객도 무대에 올르기도 하였다.
PSS는 6월 중 또 한번의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취재 최민석]
4 2013년 5월 24일 금요일 로컬뉴스
영주권 카드는 영주권자임을 증명하는 신분증으로서, 일부 예전에 발급받은 카드를 제외하고는 보통 발급일로부터 짧게는 2년에서 10년의 유효기간이 표시되어 있다. 시민권자와의 2년 미만의 결혼을 통하여 영주권을 받은 경우 및 투자이민의 경우는 조건부 영주권, 즉 2년의 유효기간이 있는 카드를 받게 되어 2년이 만료되기 전에 조건 해제를 하고 10년 유효 영주권을 받아야 한다. 10년 유효기간의 카드를 받은 경우에는 만료 시점 전후 6개월 이내에 갱신을 신청해야 한다.
결혼을 통하여 조건부 영주권 카드를 받은 경우, 만료 3개월 전의 기간 동안 시민권자 배우자와 공동으로 조건 해제를 신청하고, 투자이민 역시 2년 유효한 영주권 만료 3개월 전 조건해제를 신청하여 10년 기한의 영주권으로 재발급 받아야한다. 만료기간 이내에 조건해제 신청을 하지 않으면 영주권자로서의 신분을 잃게 될 수도 있으므로 기간을 엄수하여 신청하는 것이 중요하다.
10년 기한의 영주권 카드를 소지하는 경우는 조건부 영주권 해지와 같이 영주권자의 신분을 따로 증명하며 서류를 제출할 필요는 없이 갱신만을 신청하는 것이고, 영주권 카드가 만료 된다고 해서 영주권자의 신분이 상실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미국 내 거주하지 않거나 해외여행을 하여 미국에 재입국하려고 할 때 카드 유효기간이 지났다면 재입국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 따라서 만료 이전에 갱신을 신청하여 늘 유효한 카드를 소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오래전 발급받은 영주권 카드는 만기일이 표시되어 있지 않은 경우도 있다. 미국에 재입국시 이민 심사관이 만기일이 표시되어 있지 않는 영주권 카드에 문제를 제기하는 경우도 종종 있기 때문에 이민국은 오래된 카드는 갱신하여 10년 만기 표시가 된 새로운 영주권 카드를 소지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법률컬럼] 영주권 카드 조건 해제 및 재발급
박문서 변호사정치학박사
【문의 671-647-1200, 02-720-9919】
5법률컬럼Saipan Times Friday. May 24, 2013
세계선교교회 20주년 기념선교대회집회 일정 : 2013년 5월 31(금) - 6월 3일(월)
1) 한인 집회 : 5월 31일(금) 저녁 8:00, 강사 : 전대철 목사2) 학생 집회 : 6월 1일(토) 오후 3:00, 강사 : 최윤석 목사3) 원주민집회 : 6월 1일(토) 6:00, 강사 : 김대군 목사4) 주일 집회 : 6월 2일(주일) 한국어 예배 : 최윤석 목사 원주민예배: 김대군 목사, 중국인 예배 : 전대철 목사5) 20주년 기념 선교대회 : 6월 3일(월) 6:00, 강사 : 배옥선 목사, 김대군 목사
교 육 위 원 회 가 승 인 한 2013-2014학기 일정표에 따르면 CNMI 세개의 섬 공립학교의 새 학기는 이번 9월 3일부터 시작한다.
교육감 Rita A. Sablan에 따르면 새 학기 일정표는 180일의 학습일과 10일의 학교 직원 전문 개발 교육일이 포함되었다고 전했다.
이번 학기의 1분기는 9월 3일에 시작하여 11월 8일에 끝나며 2분기는 11월12일부터 2014년 1월 31일, 3분기는 2월 3일부터 4월 9일, 그리고 마지막 4분기는 4월 10일부터 6월18일까지이다.
새로운 학기 일정표에 따르면 PSS는 2014년 10월을 교육을 달로 축하한다고 Sablan 교육감은 전했다. 이 것은 기존 11월을 교육의 달로 축하 한 것과는 다르게 예년보다 일찍 축하하게 된다. 교육의 날은10월 25일이다.
초 등 학 교 주 전 체 평 가(Statewide Assessment) 시험일은 예년같이 5월이 아닌 2014년 6월로 미뤄졌다. 고등학교 주전체평가시험은 5월 27일 치러질 것이며 SAT-10은 4월 28~30일이다.
추수감사방학은 11월 28일부터 29일이다. 성탄절 방학은 12월 23일부터 1월 3일까지이며 봄방학은 2014년 4월 17일부터 22일이다.
Head Start 유치원 프로그램의 정규 수업은 9월 9일부터 145일간의 수업을 시작한다. 분기별 수업일수는 1분기 54일, 2분기 49일, 3분디 42일이며 마지막 수업일은 2014년 6월 4일이다. 프로그램 스태프 및 직원들은 11일간의 전문 개발 교육일을 갖는다.
조기교육프로그램은 8월 28일 시작하여 6월 19일에 마친다.
[사이판타임즈 최민석 번역]
미국 하원 농업위원회는 지난 15일, 2년간의 타당성 조사 후 3년간 북 마리아나 제도를 국가 푸드스탬프 프로그램에 포함시키는 파일럿 프로그램을 위해 CNMI에 $3250만 달러의 예산을 배정하는 조항이 포함된 국가 농장 정책을 승인하였다.
미 국 하 원 C N M I 대 표 Gregorio Kilili Camacho Sablan의원은 H.R. 1947의 조항은 CNMI의 보조 영양 지원 프로그램(SNAP)에 지난 해의 법안과 같은 수준의 재정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Sablan의원은 "전반적인 푸드스탬프에서 40억달러의 삭감에도 불구하고" CNMI에 같은 수준의 자금을 유지해 준 것에 대해 "가장 감사한다"고 전했다.
"현재 북 마리아나 제도의 수혜자들은 괌의 수혜자들의 절반을 지원받고 있다"고 전했다.
Eloy S. Inos 주지사 지난 3월 28일 편지를 통해 국가 푸드 스탬프 프로그램에 CNMI를 포함시키자는 Sablan의원의 요청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경제가 아직 완전히 개선되지 않은 현재, 우리는 연방 정부로부터 모든 지원이 필요하다. 이 것은 고용되지 못하고 실제 지원이 필요로 하는 우리의 사람들을 위해 매우 필요하다."고 그는 전했다.
H.R.1947의 4030조항은 미국에서 운영되는 푸드 스탬즈 프로그램 운영이 CNMI에서 동일한 방식으로 가능한지 결정하기 위한 2년간의 연구를 위한 자금을 지원한다.
연구 자금은 회계연도 2014년과 2015년에 각각 최고 $1백만달러까지이다.
이 법안 아래, 연구가 CNMI에 유리할 경우,이 파일럿 프로그램이 투자되고 실시될 것이다. 이는 CNMI에 기술지
원, 식품 소매 매장을 승인하고 모니터링, 그리고 시범 운영을 평가를 제공하기 위한 연방정부의 비용을 포함한다.
회계연도 2016년에 CNMI는 파일럿 프로그램을 위한 1350만달러를 지원 받는다. 이후 같은 프로그램을 위해 2017년과 2018년에는 각각 850만달러를 지원받는다. 전체적으로 총 3250만달러를 지원받게 되는 것이다.
지난 행정부는 현재 푸드 스탬프 지원 블록 교부금 프로그램에 비해 지역 경제에 1200만달러에서 2400만달러가 추가된다고 보여진 조사에도 불구하고 CNMI를 SNAP에 포함시키는 것에 강력히 반대하였다.
SNAP에 CNMI가 포함되면 수혜자들은 현재의 푸드스탬프 프로그램보다 더 많은 혜택을 받게 될 것이다.
[사이판타임즈 최민석 번역]
새 학기, 9월 3일부터! 미국 하원 NMI 푸드스탬프에 $3250만달러 승인
6 2013년 5월 24일 금요일 로컬뉴스
미국 상원 법사위원회가 21일(현지시간) 이민개혁법안을 찬성 13표, 반대 5표로 통과시켰다. 이 법안은 다음 달 상원 본회의 심의를 남겨두고 있다.
현재 1100만명 정도로 추정되는 불법 체류자에게 13년 후에 시민권 취득 기회를 주는 대신에 불법 이민을 막고자 멕시코와의 국
경 남서부에서 보안 검사를 강화하는 방침이 법안의 골자다.
민주, 공화 양당은 자국민 고용 증대를 위해 직원 구성비에서 외국인 비율이 15%를 웃도는 회사가 직원을 채용하려면 외국인보다 미국인 구직자 고용을 우선으로 고려하도록 하는 선에서 합의했다.
특히 이 법안에는 일반적인 전문직 취업 비자인 H1B 비자와 유사한 전문직 비자인 'E-5' 비자를 한국인에게 발급하는 조항이 신설돼 이 법안이 의회를 통과하면 한국인 전문인력의 미국 현지 취업도 한결 수월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지난 6일 미국의 싱크탱크 헤리티지재단은 미국 정치권이 이민개혁법을 시
행하게 되면 국민세금부담액이 6조 3000억 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지적했다.[이투데이/김나은 기자]
미국 언론의 무리한 속보경쟁으로 오클라호마주 무어를 강타한 토네이도 관련 보도에 대한 '오보 참사'가 속출하고 있다.
CNN과 AP통신 등 주요 언론은 토네이도가 오클라호마주를 강타한 20일(현지시간) 3시께 최소 37명이 숨졌다고 보도했다. 2시간 뒤에는 사망자가 51명으로 늘었으며 21일 새벽에는 91명으로 치솟았다. 주요 언론은
사망자가 100명을 넘어서는 것이 시간 문제라는 기사를 쏟아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재해 피해를 당한 오클라호마주 일대를 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연방정부가 나서 피해 복구에 나서라는 특별 지시를 내렸다.
오클라호마시티 검시소 측은 그러나 오전 8시께 사망자 수를 최소 24명으로 공
식 발표하면서 상황이 급변했다. 대형 재난이 평범한 토네이도 피해로 바뀐 것이다.
일부 언론은 검시소 대변인의 말을 인용해 토네이도로 전화선이 끊어져 관계 당국과의 정보 공유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다.
주정부는 이에 대해 부지사의 발언을 인용해 "재해 대응 시스템은 원활하게 작동
했다"며 반박했다.
미국 언론의 오보 소동은 한 달 전 발생한 텍사스주 비료공장 폭발사고 때 불거졌다.
AFP통신 등 일부 언론에 따르면 폭발 사고 발생 수시간 후 약 80명이 사망하고 수백명이 다쳤으며 보스턴 테러에 이은 추가 테러일 가능성까지 거론됐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폭발이 나자 안전지대로 대피한 주민들까지 사망자에 포함시킨데 따른 오보였다.
지난 봄에는 CNN이 익명의 군 관리를 출처로 미군이 한반도에 새로운 전력을 전개했다고 보도해 한반도에 전쟁이 터질듯한 공포 분위기를 조성했다는 비판을 받기도 하였다.
미국의 한 언론학 교수는 "미국 언론에 '일단 저질러 놓고 보자'는 심리가 팽배해지고 있다"면서 "인터넷 보도매체의 폭증과 소셜 미디어 확산, 언론사 경영난이 부른 폐해"라고 지적했다.
[이투데이/김나은 기자]
미국 상원 법사위, 이민개혁안 가결
미국 언론, 토네이도 보도 오보…
7미국뉴스 Friday. May 24, 2013Saipan Times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조 바이든 부통령은 21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추방 유예 조치를 받은 청소년과 불법 이민자의 가족 구성원 등 8명과 면담했다. 1100만명의 불법 이민자에게 미국 시민권을 얻을 기회를 주는 것이 핵심 내용인 이민개혁 정책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서였다.
참석자 중에는 멕시코, 쿠바, 이라크, 모로코 출신 등과 함께 뉴욕과 로스앤젤레스에 각각 거주하면서 추방 유예 조치를 받은 한국계 학생 2명도 있었다.
백악관은 불법 체류 중인 참석자나 가족을 ‘불법 이민자’가 아니라 ‘꿈을 가진 사람(dreamer)’이나 ‘서류를 갖추지 못한 이민자(undocumented immigrant)’라는 용어로 표현했다.
한편 민주, 공화 양당이 협의해 온 이민개혁 법안이 이날 찬성 13표, 반대 5표로 상원 법사위원회를 통과했다. 법안은 다음 달 초 상원 전체회의에 넘겨져 다뤄질 예정이다.
양당은 이날 법안의 핵심 쟁점인 전문직(H1B) 비자 발급 요건을 이민개혁법 초안보다 완화하는 선에서 합의했다. 미국 기업이 외국인을 고용하기에 앞서 미국인 구직자의 채용을 우선 고려해야 한다는 전제조건을 외국인 직원 비중이 15%를 넘는 회사에 한해 적용하기로 한 것이다. 이 법안이 의회를 통과할 경우 한국인 전문 인력의 미국 현지 취업도 수월해진다. 법안에 한국에 H1B 비자와 유사한 전문직 비자인 ‘E-5’를 별도 발급하는 내용의 항목이 신설됐기 때문이다.
[국민일보/배병우 특파원]
미국 국방부가 테러 용의자를 재판 없이 장기 수감하고 있는 관타나모 수용소의 시설 확대 및 유지를 위해 4억5000만달러의 예산을 신청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관타나모 폐쇄 방침을 밝힌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구상과 배치되는 조치여서 논란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
AP통신은 "10월1일로 시작되는 2014 회계연도 국방부 예산 요청 내역 중 관타나모 수용소의 운영 유지비를 증액 신청하고 시설 확대 등을 위한 비용을 별도로 요청했다"고 21일 보도했다. 항목별로는 수용소 유지비 7900만달러, 사무실 유지비 2050만달러, 각종 장비 교체 비용 4000만달러 등이다. 특히 국방부는 수용소 시설을 추가로 건설하기 위한 비용으로 2억달러를 요청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공사는 8~10년
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돼 수용소를 앞으로도 상당 기간 확대 유지할 것임을 시사하고 있다. AP는 "오바마는 관타나모 폐쇄를 위해 정치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반면 국방부는 이 시설을 유지하기 위한 예산을 확대하는 등 정책적 모순을 드러내고 있다"고 지적했다.
오바마는 2008년 대선 공약으로 포로 인권침해 등의 논란이 많았던 관타나모 수용소 폐쇄를 선언했지만 의회의 반대로 지금까지 실행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오바마는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관타나모 수용소의 폐쇄를 다시 추진하고 있다. 관타나모 수용소에는 현재 166명이 수감 중이며, 이 가운데 100여명이 단식투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바마는 지난달 30일 "관
타나모는 미국민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시설이 아니다"라며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을 양성하는 이 시설을 폐쇄해야 한다"고 밝혔다. 오바마는 23일 워싱턴의 국방대학교 연설에서 관타나모 수용소 폐쇄 문제와 무인비행기 드론 운용 등 대테러 정책을 밝힐 예정이다.
[경향신문/유신모 특파원]
불법체류자들 만난 오바마 관타나모 모순… 오바마 폐쇄 원하는데국방부, 유지비 예산 증액 요구
8 2013년 5월 24일 금요일 미국뉴스
9전면광고 Friday. May 24, 2013Saipan Times
♬주간 가요 차트♪
2 이 나이 먹도록 Vibe
3 미스코리아 이효리
4 이름이 뭐예요? 포미닛
5 Bounce 조용필
6 YooHoo 시크릿
7 청혼하는 거예요 포맨
8 This Love 신화
봄봄봄 9 I Love You 악동뮤지션
로이킴 10 헤어지자 서인영
1
1 Star Trek Into Darkness
두려움이 낳은 자, 가장 강력한 적이 되어 돌아오다!우주를 항해하던 거대함선 USS 엔터프라이즈호를 이끌고 귀환한 '커크' 함장(크리스 파인). 하지만 누군가의 무자비한 공격으로 인해 전세계는 거대한 위기에 빠지고, 스타플릿 내부까지 공격 당하며 공포와 충격은 더욱 커져만 간다. 테러의 주인공이 다름아닌 스타플릿의 최정예 대원 '존 해리슨'(베네딕트 컴버배치)라는 사실이 밝혀지고, 그의 분노가 극대화될 수록 세상은 걷잡을 수 없는 혼란에 휩싸이기 시작한다. 내부의 적에 의해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게 된 엔터프라이즈호! 커크 함장과 대원들은 초토화된 전쟁터 한복판에서 인류의 미래가 걸린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되는데...! 인류 최대의 위협, 그의 분노를 막아라!
2 Iron Man 3
3 The Great Gatsby (2013)
4 Pain and Gain
5 The Croods
6 42
7 Oblivion
1주간 박스 오피스
1위 주원 의미심장 글 6위 백지영 임신배우 주원이 5월 15일 트위터를 통해 의미심장한 글귀를 남겨 화제. 주원은 자신의 잘못이라면서 '이제는 안 그럴 거야. 시간이 지나면 괜찮을 거야'라는 글을 게재했으며, 이는 전날 SBS '화신'에 출연한 최강희가 자신과의 열애설에 대해 "호감은 있지만, 다시는 연예인과 만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한 직후에 남긴 글이라 의혹을 증폭시킴.
오는 6월 2일 배우 정석원과 결혼을 앞둔 가수 백지영이 현재 임신 초기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임. 5월 14일 여러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백지영은 올가을에 출산할 예정으로 몸 상태에 각별히 주의하면서 극비리에 병원을 방문 중이라고 하며, 체력적으로 장거리 여행이 어려운데다 스케줄 문제로 신혼여행도 미룬 것으로 전해짐.
2위 정선희 김제동 7위 이은성 결혼 소감개그우먼 정선희가 5월 11일 SBS 라디오 '정선희의 오늘 같은 밤'에서 김제동에게 고마움을 전함. 이날 정선희는 "내 편을 들면 안 되는 시기에 김제동이 내 편을 들었다. 김제동은 욕을 먹었지만, 나를 2년 동안 버티게 해줬다"라고 고백했으며, 이에 김제동 또한 자신의 일화를 전하면서 그 마음을 이해한다는 것을 표현함.
5월 15일 배우 이은성이 서태지와 결혼하는 소감을 밝혀 화제. 이은성은 서태지 컴퍼니를 통해 '예전부터 그의 음악을 좋아했지만, 직접 만나게 될 줄은 몰랐다'면서 뮤비 촬영장에서 동료와 스태프들을 대하는 모습을 보고 멋진 사람이라고 생각했다고 전했으며, 운명처럼 만났고, 지나치게 소탈한 그의 매력에 푹 빠져 지낸다고 덧붙임.
3위 아이유 사과 8위 유재석 권태기가수 아이유가 5월 13일 열린 KBS2 '최고다 이순신' 기자간담회에서 제목 논란에 대해 사과해 이목을 끔. 아이유는 "이순신 장군을 비하할 의도는 전혀 없었지만, 기분이 나쁘셨다면 사과드리고 싶다"라고 전했으며, 많은 분이 제목에 대해 좋지 않게 생각해 따뜻한 가족 이야기에 관한 부분이 가려지는 것 같아 아쉽다고 덧붙임.
최근 나경은 아나운서의 근황이 공개된 가운데 남편인 유재석의 과거 권태기 발언이 화제를 모으고 있음. 유재석은 지난해 방영된 MBC '놀러와'에서 "언젠가 찾아올 권태기를 어떻게 극복해야 할지 알고 싶다"라는 하하의 말에 "결혼 5년 차인 저는 아내와 권태기를 겪은 적이 없었던 것 같다"라면서 애정을 과시한 바 있음.
4위 용준형 결별 심경 9위 서태지 결혼그룹 비스트 용준형이 5월 13일 63시티에서 열린 tvN 드라마 '몬스타' 제작발표회에서 구하라와의 결별 심경을 고백해 눈길을 끔. 용준형은 이날 "결별에 힘들지 않았냐"는 질문에 "친한 동료 사이로 남기로 한 보도 그대로다. 얼마 전에 '드림콘서트' 때도 만나 안부를 물었다"며, "힘들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밝힘.
가수 서태지가 5월 15일 자신의 공식 홈피를 통해 16살 연하 배우 이은성과 조만간 결혼할 계획이라고 발표해 화제. 지난 2008년 서태지의 8집 수록곡 '버뮤다 트라이앵글' 뮤비를 계기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호감을 느끼고 연락을 지속하다 2009년 말께 본격적인 만남을 가졌다고 하며, 평창동 자택에서 신혼살림을 준비 중이라고 함.
5위 이지아 입장 10위 오연서 결별설5월 15일 배우 이지아가 서태지와 이은성의 결혼 발표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힘. 서태지는 지난 2011년 전처 이지아와의 이혼 사실이 공개됐을 당시에도 이은성과 열애 중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져 더 큰 충격을 안기고 있는 가운데, 이지아는 측근을 통해 "이번 일은 나와 전혀 상관없는 일"이라며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고 전해짐.
5월 14일 배우 오연서의 소속사는 이장우와의 결별설에 대해 입장을 밝힘. 소속사는 "오연서와 이 장 우 는 정 식 으 로 교 제 한 적 이 없 는 데 결별설이 나와서 당황스럽다"면서 "두 사람이 지난 1월 열애설이 불거진 적은 있지만 연인 사이는 아니었다. 그때나 지금이나 좋은 선후배 사이다"라고 해명함.
10 2013년 5월 24일 금요일 주간통계
세상에 태어나서
마음을 열고 귀 기울이며이야기를 주고 받는'마주이야기'
자기만의 세상을만들어 가는 아이들
아이의 세상을 만나또 한 번 새로워지는 일상
한 번 더 귀 기울이고한 번 더 바라보면서
그리고
말로 쏟아내는 아이들
고물도 보물로 보이는아이의 세상
11지식채널e Friday. May 24, 2013Saipan Times
12 2013년 5월 24일 금요일 안내광고
13안내광고 Friday. May 24, 2013Saipan Times
본지의 기획편집부장 박헌영은 2013년 4월8일부터 4월13일까지 한국에서 열린 세계언론인대회에 참가하고 돌아왔습니다.이번 대회는 세계32개국 63개 도시에서 한글로 발행되는 언론 발행인 및 기자들이 참석하여 한인언론 네트워크 구축 및언론을 통한 정확한 한국 알리기 등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그 가운데 가장 의미 있었던 행사는 참가한 모든 언론사가 사이버외교 사절단 반크에 홍보대사로 추대되어 독도 제대로 알리기 캠페인을 약속하였던 시간이었습니다.사이판타임즈는 반크의 홍보대사로써 그 소중한 첫 약속 독도 알리기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현재 대한민국은 중국과 일본의 역사왜곡에 맞서 치열한 역사 외교 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동북공정'이란 이름으로 전개되는 중국과의 전쟁은 과거 한국이 중국의 속국이었나, 아니면 독립 주체국이었나'를 두고 벌어지고 있고, 일본과의 전쟁은 한국과 일본 사이에 있는 바다이름이 '동해인지, 아니면 일본해인지'를 두고 벌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역사에 대한 왜곡은 비단 중국과 일본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세계적으로 잘못 알려진 사실이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유럽과 미국, 아시아 각 나라등도 우리나라의 역사를 '피침의 역사' '속국의 역사' 로 규정합니다. 즉 한국은 독립적인 주체국가가 아니라 긴세월동안 중국의 속국이었으며, 청일전쟁이후에는 일본의 지배를 받은 식민지 국가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한국이 중국과 일본의 속국이라는 이미지를 불식시키지 않는 한 국내에서 한국인들이 아무리 가열차게 시위를 벌이고 분개한다 해도 국제사회에서 이 같은 주장을 받아들일지는 의문입니다.
실례로 우리나라의 수능 교재에 해당하는 미국의 SAT2 세계사 온. 오프라인 교육자료를 보면 우리나라가 중국의 속국이라는 듯한 내용이 곳곳에 서술되고 있습니다. 더욱 기가 막힌 것은 미국의 많은 주에서 광범위하게 교과서로 채택이 되어 일선 학교에서 영향력이 막강한 홀트 리네하트 윈스턴 holt rinehart Winston 출판사의 <World history, people and nations> 교과서를 보면 고
구려는 물론 고려, 조선 등도 중국의 식민지인 것처럼 기술하며 '중국의 한국 통치는 한국의 문화에 어떤 영향을 키쳤는가?'라며 질문까지 던지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과 일본사이에 바다 이름은 무엇인가?'를 시험문제로 물어보면서 교과서에는 일본해 라고 표기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들 교과서가 발행 된지 이미 수십년이 지났다는 것입니다. 결국 일반인은 물론이고 현재 전세계 역사학자들도 잘못된 교과서를 통해 한국의 역사를 배웠다는 이야기입니다. 중국과 일본이 한국과의 역사전쟁에서 승리를 장담하고 큰 소리를 떵떵 치며 역사를 왜곡 할 수 있는 것은 이처럼 세계적으로 우리나라 역사가 세계적으로 잘못 알려져 있기 때문입니다. 중국이 감히 동북공정 사업을 벌일수 있는 것도, 일본이 일본해 및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것도 모두 이와 같은 맥락에서 해석 할 수 있습니다. 전세계의 교과서, 논문집, 세계지도등이 모두 중국의 동북공정과 세계지도상의 일본해 대세론을 지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과의 역사전쟁이 세계에 알려진다 할지라도 그들은 무서울게 없다는 심보입니다. 오히려 중국과 일본은 전세계인들에게 한국이 생떼를 쓰는 나라라고 주장 할 것이고, 나아가 과거 은둔의 왕국이었던 한국을 다시 한번 세계사에서 왕따 시키자며 국제여론을 조장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상 황 이 이 렇 게 된 데 에는 우 리 의 책 임 도 있 지만 그 보 다 는 외 국 인 들의 눈에는 중국과 일본의 국력이 커보이고, 역사적 탐구 가치가 우리보다 상대적으로 높아 보이기기 때문일 것입니다.
일본은 경제대국이고 중국은 4대 문명의 발상지이기 때문에 높은 점수를 받고 있는 것입니다. 유럽이나 미국의 학교에서는 아시아 역사를 공부할 때 중국과 일본의 역사를 중점적으로 다룹니다. 교과서뿐만 아니라 다른 학습 참고자료에도 중국이나 일본의 역사만 비중 있게 다루고, 우리 나라는 중국의 한 시대를 소개할 때 잠시 언급하는 정도에 그칩니다. 더욱 큰 문제는 잠깐 소개되는 우리나라의 역사마저 중국과 일본측에서 제공하는 자료를 근거로 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심지어 최근에는 일본학자들로부터도 외면 받는 '임나 일본부설(고대 한국의 남부지역은 일본의 식민지)'까지 채택한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가장 큰 문제는 세계속에서 우리 나라의 역사가 왜곡된 것이 어제 오늘의 일도 아니었고, 이에 이슈가 일때마다 한국인들의 관심도 폭발적이었지만 그러한 관심이 단기적이라는 것입니다. 이를 단기성 이슈가 아니라 장기적으로, 그리고 관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실천으로 표현할수 있는 한국 사람이 드물었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지금까지 수십년간 단발성에 그쳤던 시간들의 조각을 모으고, 그때마다 화산같이 끌어 올랐던 한국인의 관심과 열정을 10분의 1 정도만 구체적인 행동으로 뽑아내었더라도 지금과 같은 역사전
쟁은 미연에 방지 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중국과 일본의 역사왜곡 사실을 제3국에 알릴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그들이 이를 어떻게 받아들일까 하는 것입니다. 시위성 행사나 단발성 캠페인를 통해 널리 알리는 것도 좋지만, 그렇게 해서는 수십년에 걸쳐 형성된 외국인들의 왜곡된 역사관을 바로 잡을 수 없습니다. 중국의 동북공정이 나치즘 같은 전체주의의 다른 모습임을 인식시키고 그것이 아시아의 평화와 균형을 무너 뜨릴 수도 있다는 점을 전세계 모든이들에게 더 깊숙히, 더 세밀하게, 더 조직적으로 홍보해나가야 합니다. 전세계를 대상으로 비즈니스를 하고 있는 경제 대국인 일본이나 중국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국제 여론입니다. 스스로 판단해 국익에 위배된다고 판단하면 절대로 두 번 다시 이런 일을 저지르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이번 중국과 일본의 역사전쟁을 외국에 한국을 바로 알리는 절호의 기회로 활용해야 합니다. 중국의 동북공정의 밑바탕에 깔린 군사.정치적인 의도와 우리나라가 일본에 강제 점령당했던 시절 강탈 당했던 동해의 명칭을 알려나가면 외국인들의 관심과 지지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장기적으로는 이러한 한국의 역사가 외국교과서에 반영 될 것입니다. 외국교과서에 한국이 중국의 속국이라고, 세계지도에 동해가 일본해라고 표기된 것
보다 더 큰 문제는 한국에 대한 소개가 극히 미미하다는 것입니다. 왜곡된 현상보다는 왜곡이 발생하게 된 본질적인 문제에 접근을 해야 하고, 그렇기 때문에 보다 적극적으로 전세계 외국인들에게 한국을 알려 한국에 대한 그들의 자발적인 관심과 사랑을 이끌어내야 합니다. 특히 미래의 대통령과 교수, 학자, 언론인이 될 자라나는 외국 학생들에게 한국의 역사를 제대로 알리기 위해 모든 한국인들이 두 팔을 걷어 부쳐야 합니다. 중국의 중화사상과 일본의 물량공세에 심취된 전세계 원로학자와 교수, 오피니언 리더들을 설득하는 것 보다 미래의 대통령과 교수, 학자가 될 해외 학생들에게 한국을 제대로 알려나가는 것이 장기적으로 훨씬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한국을 향한 해외 학생들의 관심만은 시간이 지나면서 외국인들이 속한 공동체 까지 확산 될 것이고, 이는 다시 외국인들이 속한 사회 전 영역에서 한국에 대한 사랑으로 표현 될 것입니다. 외국인들이 한국의 왜곡된 정보를 진실로 알고 있다고 비분강개할 일이 아니라 지금부터라도 정부나 학계, 민간의 노력이 하나가 되어 일을 성취해야 합니다.
이제 지구촌 곳곳에 활동하고 있는 해외 700만 동포와 정부, 학계, 나아가 국내 모든 한국인이 하나가 되어 세계속에 한국에 다한 왜곡된 것들을 바꾸겠다는 책임 의식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세계화 시대, 해외 동포와 함께 하는 독도 홍보 <1>1. 독도 및 동북아 역사 영토 갈등의 본질
14 2013년 5월 24일 금요일 독도캠페인
세계한인언론인협회 회원사 공익광고-경주 이스탄불 광고
15Friday. May 24, 2013Saipan Times 전면광고
남양유업 피해 대리점주협의
회가 남양유업과의 협상결렬
을 선언했다.
피해 대리점주협의회는 23
일 남양유업이 대리점주협
의회를 만든 것에 대해 강한
불만을 표시하고 있다. 피해
대리점협 관계자는 "대리점
주협의회를 만든 것은 어용
단체로 하여금 우리의 정당
한 활동을 방해하려는 의도"
라고 주장하며 협상결렬을
선언했다.
이에대해 남양유업 전국 대
리점 협의회 김병렬 사무총
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피해
자협의회는 일방적인 비하
발언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
구하고 나섰다.
김 사무총장은 "남양유업 전
국대리점협의회는 어용단체
가 아니며 자생적으로 조직
된 만큼 피해자협의회는 본
협의회를 존중하고 향후 비
방적인 행위를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며 "우리는 불매
운동으로 당장 생계가 위태
로워진 전국시판 1050여 지
점 및 방판450여곳의 대리
점이 자발적으로 일어선 자
주적인 단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피해 대리점협이
어용단체 주장을 계속할 경
우 법적조치를 취하겠다고
경고했다.
김병렬 사무총장은 이어 "피
해자협의회가 회사와의 교섭
에 대해 일방적으로 진행한
결렬 선언은 현직 대리점들
의 생계를 담보삼아 본인들
과 본인들이 관련된 정치적
세력의 목적을 달성하려는
비겁한 수법으로 밖에 없다"
고 주장했다.
이 단체는 "이창섭이 만든
피해자 협의회는 자신들이
피해보상을 많이 받고자 불
과 10여명의 전직 대리점주
가 주축이 된 일시적 단체에
불과하며 천 여개의 모든 현
직 대리점을 대변할 수는 없
다"며 피해자협의회에 강한
불신감을 드러냈다.
남양유업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교섭에 대해 결렬의 뜻
을 밝힌 적이 없다”며 “피
해 대리점협의 요구안을 신
중하게 검토하고 있고, 예정
대로 24일 협상에 나설 것”
이라고 밝혔다 .
피해 대리점 협회의 어용단
체 주장에 대해서는 “남양
유업은 어떠한 대리점의 단
체 결성에도 관여하지 않았
고, 피해 대리점협과 대화하
지 않겠다고 한 적도 없다”
고 주장했다.
남양유업이 오는 24일 협상
에서 피해 대리점 협의회의
요구와 천 여명의 현직 대리
점주 요구까지 수용한 협의
안을 제시하기로 해 일단 24
일 협상이 남양유업 피해협
상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예
상된다.
[CBS/이재기 기자]
살인진드기 치사율이 6% 수준
인 것으로 알려졌다.
질병관리본부는 '중증열성혈소
판감소증후군(SFTS)에 대한
Q&A' 글에서 "살인진드기의
치사율은 6% 정도로 확인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질병관리본부는 "작은소참진드
기는 전국적으로 고르게 분포
돼있고 이중 극히 일부인 0.5%
이하(100마리 중 1마리 미만)
에서 SFTS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며 "바이
러스 보유량이나 개인의 면역
상태에 따라 감염 확률은 더 낮
아진다. 진드기에 물린다고 해
서 모두 감염되는 것은 아니다"
라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대체로 크게 걱정
할 필요 없다는 반응이다. 오
명돈 서울대 병원 감염내과 교
수는 JTBC와의 인터뷰에서 "
보통 치사율이 20%에서 30%
로 알려진 일본 뇌염 바이러스
보다 낮은 수준"이라고 말했다.
용태순 연세대 의대 의용절지
동물 소재은행 교수는 "(물린
것을) 발견하는 대로 신속히 제
거하면 병원체 감염의 위험 확
률을 많이 낮출 수 있다"고 밝
혔다.
살인진드기 치사율에 대해 누
리꾼들은 살인진드기 치사율
6%라도 무섭네요", "살인진드
기 치사율 내가 6%에 들어갈지
안 들어갈지는 모르니 불안하
죠", "살인진드기 치사율이 낮
지만 조심해야겠다", "살인진드
기 치사율이 이렇게 낮은데 호
들갑 떨 필요 있나요?", "살인
진드기 치사율 이렇게 낮은데
돌아가신 분은 안타깝네요" 등
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살인진드
기 예방법으로 ▲ 야외 활동시
긴 옷 착용 ▲ 기피제 사용 ▲
귀가시 겉옷을 벗어 털고 세탁
▲ 야외 활동 후 샤워·목욕
생활화 등을 제시했다.
[머니투데이/성세희 기자]
'남양유업 사태' 협상 파행…피해대리점주들 "협상 못하겠다"
살인 진드기 치사율은 6%... 감염은 면역 상태에 따라 달라
16 2013년 5월 24일 금요일 한국종합
북한이 우리 측에 다음달로
다가온 6·15 공동선언 기
념행사를 공동으로 치르자고
제안했다. 북측이 2009년
이후 남북관계 경색으로 중
단했던 남북행사를 제안했다
는 점이 이목을 끈다.
6·15 공동선언실천 남측위
원회(6·15 남측위원회)는
북측으로부터 팩스를 통해
6·15 공동행사 개최 제안
문서를 받았다고 23일 밝혔
다.
북측위원회가 지난 22일 보
낸 문서에는 "북측위원회는
북남관계를 원상회복하고 자
주통일의 새로운 국면을 열
어가는 유일한 출로는 공동
선언 이행에 있다고 생각한
다"며 "현 정세하에 우리 민
족끼리 힘을 합쳐 6·15 흐
름을 이어가는 차원에서 제
13주년 (6·15) 민족공동 통
일행사를 개성 또는 금강산
에서 진행할 것"을 제안했다.
북측위원회는 "6·15 공동
선언이 채택된 건 반세기 이
상 지속된 분쟁과 대결의 비
극적 역사를 털어버리고 민
족 화해와 자주통일 및 평화
번영을 알린 대 사변"이라면
서도 "지난 5년간 공동선언
이 전면 부정돼 좋게 발전하
던 북남관계는 완전히 파탄
됐다"고 평가했다.
이어 "오늘날 동족간 극도로
적대감이 고취돼 6·15 공
동선언의 소중한 결실인 개
성공단이 폐쇄될 위기에 직
면했다"며 "이것은 6·15 공
동선언 정신을 부정하면 민
족 안녕과 통일을 기대할 수
없고 전쟁을 초래한다는 걸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6·15 남측위원회는 "6·15
공동선언 발표 13주년을 맞
아 6·15 북측위원회로부터
민족 공동 통일행사를 개성
이나 금강산에서 진행하자는
제의를 받았다"며 "북측 제의
를 환영하며 대내·외 정세
를 고려해 적극적으로 대응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6·15 공동선언은 고 김
대중 전 대통령과 고 김정
일 국방위원장이 합의하에
2000년 6월 15일 공식 발
표된 남북 정상간 첫 선언이
다. 분단 55년 만에 처음 만
난 양측 정상은 백화원 영빈
관에서 4시간 가까이 진행된
정상회담 끝에 남북 자주통
일과 경제협력안 등을 담은
5가지 항목에 합의했다.
[머니투데이/성세희 기자]
국내 재벌일가가 조세피난처
에 거액의 자금을 숨겼던 것
으로 드러났다. 이수영 OCI
회장과 조중건 전 대한항공
부회장의 부인 이영학씨, 조
욱래 DSDL 회장과 그의 장
남 조현강씨가 페이퍼 컴퍼
니를 조세 피난처에 설립했
던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독립언론 ‘뉴스타
파’는 22일 오후 2시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 전국언론
노동조합 대회의실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뉴스타파는 국제탐사보도언
론인협회(ICIJ)가 진행하는
조세피난처 프로젝트의 한국
파트너로 참여해 지난 몇 주
동안 공동취재를 진행해왔
다.
확인된 245명 가운데 영국
령 버진 아일랜드와 쿡 아
일랜드 등 조세피난처에 페
이퍼 컴퍼니를 설립하면서
한국 주소를 기재한 사람은
159명, 홍콩이나 싱가포르
등 해외 주소로 기재한 사람
이 86명으로 나타났다. 차명
대리인을 내세워 실 소유자
를 확인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었다고 뉴스타파 측은 밝
혔다.
조세피난처는 신청자와 등록
세만 내면 ‘법인’을 쉽게
등록할 수 있는 국가나 지
역을 말한다. 법인 설립자,
운영자, 투자자 등 기본적
인 경영 정보를 밝히지 않아
도 된다.법인세나 개인소득
세 등 상당 부문에 대해 원
천징수를 하지 않는다. 과세
를 하더라도 아주 낮은 세금
을 적용한다. 조세피난처는
탈세와 돈세탁용 자금 거래
의 온상이 된다며 경제협력
개발기구(OECD) 등 국제사
회는 이에 대한 제재를 촉구
해 왔다.
[머니투데이/성세희 기자]
北, 5년만에 '6·15 선언'공동행사 제안...왜?
"이수영 OCI 회장 부부 등 한국인 245명 조세피난처에 페이퍼 컴퍼니 설립"
17한국종합 Friday. May 24, 2013Saipan Times
소통의 법칙 10가지
1. "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은 "뒤"에서도 하지 마라. 뒷말은 가장 나쁘다. 궁시렁 거리지 마라.
2. "말"을 독점하면 "적"이 많아진다. 적게 말하고 많이 들어라. 들을수록 내편이 많아진다.
3. 목소리의 "톤"이 높아질수록 "뜻"은 왜곡된다. 흥분하지 마라. 낮은 목소리가 힘이 있다.
4. "귀"를 훔치지 말고 "가슴"을 흔드는 말을 하라. 듣기 좋은 소리보다 마음에 남는 말을 하라.
5. 내가 "하고"싶은 말보다 상대방이 "듣고"싶은 말을 해라. 하기 쉬운 말보다 알아듣기 쉽게 이야기해라.
6. 칭찬에 "발"이 달려있다면 험담에는 "날개"가 달려있다. 나의 말은 반드시 전달된다. 허물은 덮고 칭찬은 자주 해라.
7. "뻔"한 이야기 보다 "펀"(fun)한 이야기~재미있게 말해라.
8. "혀"로만 말하지 말고 "눈"과 "표정"으로 해라. 비언어적 요소가 언어적 요소보다 힘이 있다.
9. 입술의 "30"초가 가슴의 "30"년 된다. 나의 말 한마디가 누군가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
10. "혀"를 다스리는 것은 나지만 내 뱉어진 "말"이 나를 다스린다.함부로 말하지 말고 한 번 말한 것은 책임을 져야한다.
소통은 귀로 듣고 눈으로 말하는 것이다.
- 좋은글에서-
도을장학회
주님 모신 길가는 순례자
가치 없고 의미 없는 인생이
주님께 속한
길가는 순례자로
참된 삶의 의미를 찾았습니다.
온 산에 가득 채워가는 라일락 향기보다도
온 들녘 여기저기 화사한 찔레꽃보다도
긴긴날 동안 날 키워주신
하나님의 평안과 기쁨은
내 인생을 소생시켜 가뿐하게 하십니다.
내게 주신 이 5月의 밤에
주님 앞에 겸손히 무릎을 꿇고 싶습니다.
만물을 소생시켜 주실 주님을 기대하며
내 이웃에게 하나님의 생기를 불어주시기까지
그들을 향한 슬픈 마음은
긍휼의 주님을 기다리고 싶습니다.
주님 모신 길가는 순례자는
자기의 무역하는 것이 이로운 줄을 깨닫고
밤에 등불을 끄지 아니합니다. (잠언 31)
이 땅을 나그네 삼고 길가는 순례자,
본향 향해 오늘도 순례자로 길 가시는 분들과
함께 나누고자 가져 온 글입니다.
감사 합니다.솔바람
유 럽 항 공 방 위 우 주 산 업
(EADS)이 한국의 차기 전투
기(F-X 3차) 사업을 따내기
위해 파격적인 제안을 내놓
았다.
EADS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한국형 전투기(KF-
X)개발 사업에 2조원을 현
금 투자하겠다”며 “이번
투자는 한국이 F-X 3차 사
업과 KF-X 사업을 통해 전
투기 생산국 반열에 올라서
도록 ‘전략적 동반자’가
되겠다는 뜻”이라고 밝혔
다.
F-X 3차 사업은 한국 공
군의 하이(high)급 최신예
전투기를 외국에서 도입하
는 사업이다. 하지만 이 사
업은 단지 최신예 전투기
를 수입하는 것에 그치지 않
고, 한국형 전투기 개발 사
업인 KF-X (일명 보라매)
사업의 전초전 양상을 보이
고 있다. 우리 정부가 2021
년까지 우리 기술로 현재 공
군 주력 전투기인 KF-16
을 뛰어넘는 전투기를 생산
하기 위해서는 현재 진행 중
인 F-X 3차 사업으로부터
생산 핵심 기술을 확보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8조3000억원 예산이 투입
되는 F-X 3차 사업에는
EADS의 유로파이터, 미국
록히드마틴의 F-35A, 보잉
의 F-15SE이 치열한 경쟁
을 펼치고 있다.
이들 중 핵심 기술 이전은
보통 미국보다는 유럽 회사
가 적극적인 것으로 알려졌
다.
유로파이터 프로그램의 판매
영업총괄 매니저인 피터 마
우트씨는 최근 한국 국방부
출입 기자단을 초청한 자리
에서 “F-X 3차 사업과는
별개로 전투기 생산 기술을
이전할 수 있는 부분을 조
건 없이 협의할 수 있다”며
“설사 F-X 3차 사업에서
탈락하더라도 상호 이익이
있을 것으로 판단해 KF-X
사업에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자극받아 미 록히드 마
틴사도 스텔스 기술도 이전
할 수 있다는 뜻을 내비치기
도 했다. 록히드 마틴 고위
관계자는 지난달 “현재 생
산되는 전투기 중 완벽한 스
텔스 기술이 적용된 전투기
는 F-35가 유일하다”며
“한국이 차세대 전투기 사
업에서 록히드 마틴의 F-35
를 선택할 경우 미국 정부
허가를 얻어 스텔스 기술을
한국에 전수할 수 있다”고
밝혔다.
EADS는 핵심 기술 이전 외
에도 다양한 옵션을 내놓고
있다. 전투기 항전(抗戰)시
스템 개발을 위한 한국의 독
자적인 소프트웨어센터와 유
지보수센터(MRO), 개발된
한국형 전투기와 무장체계
에 대한 수출 지원도 약속했
다. 또 EADS는 한국이 구매
할 유로파이터 60대 가운데
88%에 해당하는 53대를 한
국에서 조립·생산하겠다는
뜻도 전한 바 있다.
한편 2조원의 파격적 투자
제안을 받은 방위사업청은
신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방사청 관계자는 “EADS
의 투자 계획은 유로파이터
가 F-X 3차 사업 최종 기
종으로 선정됐을 때 가능한
것”이라며 “절차에 따라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아
직 KF-X 개발 여부도 결정
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말
했다.
[머니투데이/성세희 기자]
'유로파이터' 성사땐 한국도 전투기생산국
18 2013년 5월 24일 금요일 한국종합
건강과 장수는 인류 최대의
관심사다. 특히 생활 수준의 향
상과 의학기술의 발달로 수명이
늘어나면서 머지 않아 우리는
'100세 시대'를 살아갈 것이다.
이 같은 시대적 흐름 속에서 노
인 인구의 증가와 그에 따른 각
종 노인성 질환자의 증가는 인
류가 해결해야 할 새로운 과제
로 떠오르고 있다. 의료기술과
정책은 이제 단순히 오래 사는
것이 아닌 '건강한 노년'이라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5대 노인
성 질환으로 꼽히는 치매, 고혈
압, 당뇨, 뇌졸중 등 뇌혈관질
환, 퇴행성관절염에 대한 예방
및 관리법을 소개한다.
▷치매가장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
인 알츠하이머 치매는 뇌의 인
지능력이 저하되는 퇴행성 질
환이다. 뇌의 기능 저하에 따
라 인지, 운동 능력 등에 복합
적인 장애가 발생한다. 국민건
강보험공단의 통계조사에 따르
면 국내 60세 이상의 치매 진료
환자수는 2004년 26,191명에
서 2011년 169,932명으로 6배
이상 증가 했다. 치매를 동반할
수 있는 파킨슨병과 알츠하이머
병은 동 기간 동안 각각 8,846
명에서 30,904명, 3,510명에
서 14,640명으로 크게 증가했
다. 현 인구의 노령화 추세를
감안하면 이 같은 노인성 질환
자의 수의 향후 더욱 크게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된다.
치매는 뇌가 선천적 및 후천
적인 요인에 의해 손상 또는 파
괴돼 인지기능과 고등 정신기능
이 떨어지는 복합적인 증상이
다. 이 중 알츠하이머병은 언어
기능이나 판단력 등 여러 인지
기능 저하뿐만 아니라 성격변
화, 초조행동, 우울증, 망상, 환
각, 공격성 증가, 수면 장애 등
의 정신행동 증상이 흔히 동반
되며 말기에 이르면 근육경직,
보행 이상 등의 신경학적 장애
또는 대소변 실금, 감염, 욕창
등의 합병증까지 동반하게 된
다. 파킨슨병은 신경세포가 점
차 소실되어 발생하는 신경계의
대표적 퇴행성 운동장애질환이
다. 떨림, 경직, 운동력 저하 및
자세 불안정성이 특징적으로 나
타난다.
치매 예방을 위해서는 규칙
적인 운동과 식생활 개선, 적절
한 두뇌 활동으로 뇌 건강을 관
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운동을
통해 적정 체중을 유지하고, 과
도한 음주나 흡연, 카페인 섭
취는 뇌의 인지기능을 저하시
키므로 삼가도록 한다. 또한 뇌
가 회복에 들어가는 9시 이후에
는 가급적 충분한 휴식과 숙면
을 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균
형 잡힌 식습관도 뇌 건강에 중
요한 요소이다. 3대 영양소인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과 각종
비타민, 칼슘, 철분 등의 이온
들은 뇌의 신경전달물질 합성과
대사에 필수적이다. 이런 영양
소들이 결핍되면 신경전달물질
합성이 적어져서 뇌기능이 떨어
지고 기억력감퇴, 우울증, 운동
및 감각기능의 저하, 신경염 등
을 앓게 된다. 또한, 심한 영양
실조는 뇌 성장에도 장애를 미
쳐 정상보다 더 작은 뇌가 만들
어 질 수도 있으며 심한 기능저
하가 나타날 수 있다.
청심국제병원 뇌신경센터 소
장인 이명종 교수는 "최근 국내
에서도 인구의 노령화가 급격히
진행되고 있어 앞으로 치매환자
가 더욱 증가할 전망"이라며 "노
인성 치매 예방을 위해서는 자
주 사용하지 않는 신체 부위나
손을 많이 움직이고, 두뇌를 활
성화하는 지적 활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적절한
시기에 뇌 검사와 전문의 상담
을 통해 대비함이 옳다"고 말했
다.
▷고혈압고혈압은 성인 기준으로 수
축기 혈압이 140mmHg 이상이
거나 확장기 혈압이 90mmHg
이상인 경우를 말한다. 고혈압
을 일으키는 원인 질환이 발견
된 경우를 이차성 고혈압이라고
한다. 반면 원인 질환이 발견되
지 않는 경우 일차성 고혈압이
라 하며, 전체 고혈압 환자의
약 95%를 차지한다. 고혈압은
주로 가족력이나 음주, 흡연,
고령, 운동 부족, 비만, 짜게 먹
는 식습관, 스트레스 등의 환경
적, 심리적 요인인 것으로 분석
되고 있다. 고혈압은 그 자체의
심각성 보다는 뇌졸중, 심근경
색증, 협심증, 심부전 등 뇌나
심혈관계통의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예방과 관리가 필요하
다.
고혈압은 식생활 및 비만도
와 관계가 깊다. 널리 알려진
바와 같이 짜고 맵게 먹는 한국
인의 식단은 고혈압의 손꼽히
는 주요인이다. 흡연과 잦은 술
자리는 혈관벽에 염증을 유발
해 고혈압을 더욱 악화시킨다.
비만 역시 고혈압 발생의 주요
원인 중 하나다. 비만인 사람의
경우 신체 곳곳에 영양소를 공
급하기 위해 순환하는 혈액의
양이 많고, 식사량이 많은 만큼
염분 섭취가 많아 고혈압이 발
생하게 된다.
고혈압 관리 및 예방을 위해
서는 먼저 나트륨의 섭취를 줄
이고 금연, 금주를 실천하며 적
당량의 운동으로 체중을 관리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 밖에
양파 등의 고혈압 예방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좋다. 대
표적인 고혈압 예방 식품인 양
파에는 항산화 작용으로 혈압을
낮춰주는 퀘르세틴 성분이 풍부
하게 함유되어 있다.
▷뇌혈관질환뇌졸중은 뇌에 혈액을 공급
하는 혈관의 막힘이나 출혈로
인해 발생하는 뇌혈관계통의 질
환을 말한다. 크게 뇌혈관이 막
힌 경우 뇌경색, 뇌혈관이 파열
되어 뇌 조직 내부로 혈액이 유
출되는 뇌출혈로 나뉜다. 뇌졸
중은 국내 원인 별 사망률 중에
서도 두 번째로 높게 나타나 평
소 예방과 관리가 필요하다.
뇌졸중은 고혈압 등 심혈관
계통 질환, 당뇨병 등과 연관
성이 매우 높다. 따라서 비만,
뇌줄중 가족력, 흡연이나 고지
방 식품 등을 섭취하는 등의 좋
지 않은 식습관이 뇌줄중 발생
률과 관련이 깊은 것으로 나타
나고 있다. 전조 증상으로는 손
발의 저림이나 경련, 몸의 감각
둔화, 기억력 감퇴, 어지럼증,
잦은 안면 근육 경련 등이다.
또한 급성뇌졸중은 심장에 일어
나는 심장마비가 되에 일어나는
응급상황이다.
뇌조직은 평상시에 많은 양
의 혈류를 공급받고 있다. 이
때 뇌혈관이 막혀 뇌에 공급되
는 혈액량이 감소하고 이러한
상태가 지속되면 뇌조직의 괴사
가 시작된다. 뇌조직이 괴사되
어 회복 불가능한 상태를 뇌경
색이라고 한다. 뇌졸중 가운데
약 10%를 차지하는 고혈압성
뇌출혈은 뇌혈관이 파열되어 뇌
내출혈이 일어나는 경우를 말한
다. 주로 나이, 고혈압, 뇌경색,
관상동맥 질환, 당뇨 등이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이와 관
련, 청심국제병원 신경2과 김철
호 과장은 "뇌졸중 증상 시작 후
3-4시간 이내 정확히 진단 후
치료를 시작하면 호전 또는 완
전 회복이 가능하다"라고 설명
했다.
뇌졸중은 비만과 고혈압인
사람에게서 발생률이 높은데,
고혈압 환자는 정상인보다 뇌졸
중 발생 위험이 5배나 높다. 뇌
졸중 예방을 위해서는 고혈압과
마찬가지로 지방과 나트륨 함유
량이 높은 식단을 피해야 한다.
또한, 혈관 내부의 지방을 분해
해주는 오메가3 지방산을 풍부
하게 함유한 고등어, 연어 등의
생선류와 신선한 야채를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한 체중
유지를 위해 평상시 적당량의
운동을 병행해주는 것이 바람직
하다.
▷퇴행성관절염퇴행성 관절염은 연골의 점
진적인 손상이나 퇴행성 변화
로 인해 관절 부위의 뼈와 인대
등에 염증과 통증이 생기는 질
환을 말한다. 국내 노인인구의
약 80%가 관절염을 앓고 있으
며 고령으로 인한 퇴행, 성별,
유전적 요소, 비만에 따른 특정
관절 부위의 하중이나 좋지 못
한 자세 등이 주요인이 된다.
퇴행성 관절염은 관절 부위
를 지속적으로 사용하고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발생하는 연골의
퇴행성 변화에 의한 질환이므
로 이를 완전히 정지시킬 수 있
는 방법은 없다. 따라서 평상시
나쁜 자세나 습관, 무리한 운동
이나 노동 활동 등 신체에 과부
하가 되는 것은 가급적 삼가야
관절의 손상을 방지할 수 있다.
비만으로 인한 관절 부위의 하
중은 퇴행성 관절염 발생과 밀
접한 관련이 있다. 특히 무릎
관절 부위의 발병률과 밀접한
관계를 보이므로 체중 감량이
퇴행성 관절염 증상 개선에 도
움이 될 수 있다. 또한 지팡이
등의 보조 기구를 사용하여 관
절에 가해지는 부하를 줄여주는
것도 효과적일 수 있다.
퇴행성 관절염 환자들은 운
동이 필수적인데 관절에 통증
이 발생하지 않는 강도 내에서
걷기나 자전거 타기, 수영 등의
수중 운동 등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퇴행성
관절염을 예방하는 음식을 섭
취하는 것도 중요하다. 과일로
는 사과나 오렌지, 밀감, 채소
류 중에는 시금치, 당근, 브로
콜리, 그리고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고등어나 연어 등은 항
산화제가 풍부해 퇴행성 관절염
예방에 좋다.
▷당뇨병당뇨병은 현대인들이 앓고
있는 가장 대표적인 대사성 질
환이다. 당뇨병은 인슐린을 전
혀 분비하지 못하는 제1형 당뇨
병과 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족하
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
지 않아 혈중 포도당의 농도가
높아지는 제2형 당뇨병으로 나
뉜다.
오랜 시간 동안 고혈당 상태
가 지속되면 각종 합병증이 발
생하게 되는데 눈에 발생하는
망막병증, 신장 기능이 저하되
는 당뇨성 신증, 신경에 합병증
이 발생해 몸이 저리고 통증이
발생하는 신경병증, 심부전 등
의 심혈관계통 질환 등이 대표
적이다. 이 밖에도 몸의 면역기
능이 급격히 저하되어 피부염이
발생하거나 발에 물집이 생기고
염증 및 괴사가 일어나는 등 심
각한 합병증을 동반한다.
당뇨병 치료와 예방을 위해
서는 반드시 식이요법과 운동요
법을 병행해야 한다. 당뇨병 역
시 다른 노인성 질환과 마찬가
지로 콜레스테롤 함유량이 높은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비만
은 체내 인슐린 작용을 저해하
는 원인이 되므로 고칼로리 식
품 섭취를 줄이고 적절한 운동
을 통해 체중과 혈당을 조절하
는 것이 바람직하다. 마른 콩이
나, 완두콩, 잡곡류를 많이 섭
취하고 과일보다는 신선한 채소
를 많이 먹는 것이 좋다. 또한,
김이나 미역 등의 해조류, 생선
등도 당뇨병 예방에 효과가 높
다.
청심국제병원 진료부원장 김
종형 내과 과장은 "현대 사회에
서 장수의 의미는 단순히 오래
사는 것이 아닌 건강한 인생을
의미한다"며 "충분한 휴식을 취
하고 항산화제가 풍부한 신선
한 채소와 과일을 섭취하며, 적
절한 두뇌 및 신체 활동을 병행
하는 것이 노인성 질환을 예방
하고 건강한 100세를 맞이하는
비결"이라고 말했다.
[헬스조선 편집팀]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 5대 질환부터 무찌르자
19건강 Friday. May 24, 2013Saipan Times
※본 페이지의 기사는 조선족 분들의 편의를 위하여 출처의 문체와 맞춤법을 그대로 사용 합니다. 기사 내에서 사용되는 우리주는 연변 조선족 자치 주를 의미합니다.
세계한인언론인협회 회원사 공익광고-관광도시 울진 광고
연변출신의 박성선수가 카마
초감독이 이끄는 국가대표팀
에 발탁됐다. 조선족선수가
오래간만에 국가축구대표팀
에 입선된것.
5월 22일 중국축구협회가
공포한 새 국가팀 명단에 중
국올림픽축구팀 주장이던 연
변출신의 박성선수(북경국안
팀)가 이름에 올랐다.
카마초감독이 이끄는 이번
중국국가대표팀은 6월 2일
부터 16일까지 북경에서 집
중훈련하며 6월 11일 세계
강호 화란국가대표팀과 북경
에서 평가전을 치르게 된다.
얼마전 아세아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한국 서울FC팀과
의 경기에서 박성은 북경국안
팀 중앙미드필더로 뛰면서 공
수의 축으로 65분간 맹활약,
관람석에서 선수를 체크하던
카마초감독의 눈에 들었다.
1989년 8월 21일 출생인 박
성선수는 2008년 7월 20세
이하(U-20) 중국국가대표
팀 유니폼을 입었다. 2009
년 8월에 국가올림픽대표팀
에 발탁되며 중국 축구를 이
끌 차세대 미드필더에 이름
을 올렸다.
다년간 연변팀에서 활약했
던 박성은 중국 슈퍼리그팀
북경국안팀으로 《둥지》를
옮긴뒤 아시아챔피언스리그
등 무대에서 좋은 활약을 보
여줬었다. 조선족으로는 김
광주, 고종훈, 리홍군 선수
등이 1990년대 중국 국가대
표팀에서 뛴 이후로 소년장
수 김경도선수도 세번이나
국가대표팀에 발탁된적 있었
다. 이번 국가대표팀에 발탁
된 박성선수에 중국 조선족
들은 그의 활약에 기대를 모
으고있다.
[길림신문/김룡 기자]
조선족선수 오래간만… 박성 국가팀에 발탁
21일, 《연길시민영경제중
점발전대회》가 연길시정부
에서 소집되였다.
회의에는 연길시 직속부문과
각 향진, 가두 당정 주요 책
임자들 및 부분적 민영기업
대표들이 참가했다. 대회에
서 연길 시당위와 시정부에
서 제정한 《민영경제 중점
발전 실시세칙》을 공개하고
연길시당위 부서기이며 시장
인 강호권이 민영경제발전을
둘러싸고 중요한 연설을 했
다.
강호권은 연설에서 최근년간
연변의 민영경제발전상황을
회고하고 거둔 성과를 긍정
하였다. 그는 이에 앞서 성,
주에서 열렸던 민영경제 중
점발전대회 정신을 참답게
시달하고 당전 연길시 민영
경제 중점발전형세를 분석하
여 각 부문에서 정확한 사업
배치에 좇아 연길시 민영경
제발전의 새로운 도약을 실
현할것을 요구했다.
알아본데 따르면 연길시는
지난해 민영경제 주영업수입
721.5억원을 실현하여 전 주
의 44.6%를 차지하고 세금
납부금은 14억원으로 전 주
의 29.7% 실현했으며 민영
기업은 5159개로 늘어났다.
강호권은 계속하여 《실시
세칙》에서 2017년까지 민
영경제 주영업수입을 1450
억원까지 끌어올리며 민영경
제 주체시장을 6만호이상으
로, 세금납부액을 31억원까
지 끌어올려 이 세가지가 모
두 2012년의 2배에 달하게
할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민영경제발전중
사상관념, 체제기제, 정책실
시, 봉사방식 등 면에서 나
타나는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사상관념을 전변하고 전민창
업을 추동하며 투자유치를
강화하고 룡두기업의 대두작
용을 돌출히 하며 각종 제약
장애를 풀어 민영경제의 발
전에 기여할것을 요구했다.
회의에서는 연길시당위 부서
기이며 시장인 강호권을 조
장으로, 부시장 곡건군을 부
조장으로 하는 민영경제중점
발전 지도소조를 내오고 성
원명단을 발표했다.
[길림신문/김영화 기자]
연길시 민영경제발전 가속도 붙는다
20 2013년 5월 24일 금요일 길림소식
2013 세계한민족축전 참가 신청 안내항목 내용
참가신청자격-재외동포 및 동반현지인으로서 성별 제한 없음취학아동 ~성인 (만7세:2005.12.31 이전 출생자)
참가자 선발기준
-첫째. 역대 행사 미참가국/미참가자를 최우선 선발-둘째. 미참가자 중 참가신청 다수자가 우선-셋째. 국가별,지역별/참가군별(일반,입양인 등)선착순 접수-넷째. 참가 경험은 있으나 최근 3년간(2010!2012)미참가국/미참가자 우선선발-다섯째. 동반현지인은 전체인원의 5%(15명)내로 선발-여섯째.불참인원 발생대비 10% (30명)의 예비자 추가 선발
참고사항
-개인신청 원칙 (동반인/대가족 및 재외동포 관련 단체라도 개별신청)-참가비 납부 방법 등은 1차 참가자 확정과 동시에 홈페이지 내 게시-최종 참가 확정은 참가비 납부 확인 후 재통보-추가 선발 가능(1차 참가확정자의 불참의사 전달 시 차순위자에게 연락 예정)
1. 참가신청 모집안내 -참가신청 자격 및 선발기준-
2. 참가 신청 방법 및 등록 과정 3. 참가신청 전 숙지할 점
저희 사이판타임즈 편집부에서는 2013세계한민족축전 참가 신청에 대하여 인터넷 접수 대행을 도와 드리고자 합니다. 참가를 희망하시는 한인은 여권사본을 지참하시고 사이판타임즈 사무실로 방문하여 주시면 성의 있는 답변과 참가 신청을 도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문의 : (670)235-3313
4. 참가 문의
가. 세계한민족축전 홈페이지 접속 (www.wkf.or.kr)-2013년 6월11일(화) 15시~7월7일(일) 24시까지-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참가 신청만 가능합니다.
나. 참가신청 접수 확인 (6월11일~7월7일)다. 참가 확정자 조회 (7월24일)
-홈페이지에 공지라. 참가비 선납 은행 송금 (7월25일~8월9일)
-2013년7월25일(목)~8월9일(금) 15시까지 송금마. 참가 등록 (9월26일)
-2013년9월 26일(목) 12~18시 (올림픽 파크텔)
가. 팩스,전화,이메일 신청 대신 (누락 등의 불이익을 예방하고자) 온라인 신청만 접수(6.11~7.7)
나. 팩스, 전화, 이메일 첨부(신청서 다운로드 후 작성) 방법으로 신청은 불가능다. 개인 1인 1신청 원칙 (부부라도 신청서 따로 제출) 라. 신청은 기간내에만 유효(7.8~7.23), 신청서 심사는 선발기준에 의거 마. 참가자 선정은 심사 후 홈페이지에 공고 (7.24) 바. 참가비 (한화 30만원) 납부 방법 등은 홈페이지 안내 참조, 기간 내 은행 송금 완료
(7.25~8.9) 사. 최종 참가 확정은 참가비 납부 등의 확인 후 재통보 아 .참가 확정 후 기간 내 참가비 미납부시 불참으로 간주, 차순위자 선발 자. 참가신청 시간차, 입력 오류 및 불충분, 참가자 모집기준에 의하여 본인과 동반인이
함께 참가 확정되지 않을 수 있음 차. 개인일정 등을 이유로 일부 행사만 참가하거나 무단 이탈하는 행위는 자제 요함카. 행사종료 후 참가자들을 대전에서 인천공항, 서울 잠실 롯데월드 호텔로 수송 타. 온라인신청서 제출 후 반드시 '참가신청확인'란에서 국명과 여권번호를 넣고
신청확인 요함 신청서 제출 후 수정사항이 발생한 경우, 홈페이지에서 본인이 직접 수정 기능파. 참가신청, 접수확인, 확정조회, 참가비 완납 등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요함
지역진흥부 : 김연수 차장, 박웅지,김명희
전화 : 82-2-2152-7349,7335
팩스 : 82-2-2152-7394
이메일 : [email protected]
알려드립니다
2013 세계한민족축전 21Friday. May 24, 2013Saipan Times
Winston Posegate의 '영어 그리고 미국 사회'
어떻게 게르만어는 영어가 되었나
모든 언어에게 변화는 끊임이 없습니다. 오늘날, 6천여개의
언어들은 지난 10만여년간 발전해왔으며 아마도 아프리카의 최초의
인간의 언어에서 시작되었을 것입니다. (출처 2011년 4월 17일자
dailymail.co.uk). 그러나 이 변화는 사람의 일생에서 점진적이고
보기 드물어 관찰되지 않습니다. 이러한 변화 또는 다양성이 발생되는
것이 발견될 때 사람들은 언어가 나빠지고 있다고 불평하는 경향이
있거나 또는 어떤 사람들은 언어가 "해야 하는 것"을 존중하지 않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어느 시간에 인위적으로 멈추는 것으로 이는
죽은 언어(더 이상 원어민들이 사용하지 않는 언어)에게 실제로
일어나는 일입니다. 역사적 주요 사건에 의해 부분적으로 만들어진
이러한 변화는 게르만어가 고대영어가 되고 중세영어와 초기 현대
영어를 거쳐 현재의 현대 영어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발전은 지난
2000여년간의 서면 기록을 통해 추적할 수 있습니다.
고대 게르만민족은 로마제국시대(라틴어가 지배적이었던 시대)에
혹은 비슷한 시기에 살았습니다. 서기 5세기와 6세기3개의 게르만
부족(앵글족, 색슨족, 주트족)은 유럽대륙의 북동부 해안을 떠나 대
브리튼 섬(영국)에 정착하였습니다. 이후 게르만어는 나중에 영국이
되는 이 지역의 주 언어가 되었습니다(반면 스코트랜드와 대 브리튼
섬의 북쪽과 웨일즈에서는 켈틱어가 남아있습니다). 이 시기의
언어가 고대 영어이며 이 언어는 현대 기본 영어와 매우 다릅니다.
Be, strong, water와 같은 오늘날 우리가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단어의 약 절반은 이 고대 영어에서 유래되었습니다.
기독교는 6세기경 영국에 소개되었습니다. 교회에서 라틴어를
사용하였기 때문에 400개가 넘는 라틴 단어가 영어에 소개되었습니다.
Priest, paper, 그리고 school등은 라틴어에서 유래된 단어들입니다.
10세기와 11세기경, 스칸디나비아로부터 의 바이킹의 침략과 정착은
오래된 노르만어의 2000여개의 어휘(단어의 일부, 단어, 구문)가
영어에 소개되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Anger, bag, both, hit, law,
leg, same, skill, sky, 그리고 take은 오래된 노르만어에서 가져온
단어입니다.
1066년 노르만인들의 정복은 고대 영어시대의 끝과 중세영어시대의
시작이 되는 영어에 깊은 영향을 끼쳤습니다. 프랑스의 노르망디에서
온 노르만인들은 프랑스 방언을 사용하였습니다. 그들의 통치아래
프랑스어가 공식적이고 고급 언어가 되었지만 일반 사람들은 영어를
지속적으로 사용하였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소고기를 "beef"(프랑스어
boeuf 에서 유래)라고 부르고 돼지고기를 "pork" (오늘날도
프랑스어로 돼지고기 혹은 돼지는 porc)라고 하는 것은 이 시대의
영향 때문입니다. 중세 영어에는 주로 정부, 교회, 법, 군대, 패션,
그리고 음식과 관련된 약 10,000개의 프랑스어와 노르만어가
소개되었습니다. 이 시기에 영어의 일반 복수형태는 프랑스어와 같이
-s 접미사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þ/와 /ð/발음의 철자로 옛
영어 글자의 þ(thorn)와 ð(eth)를 사용하다가 현대의 th의 철자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1 5 세 기 후 반 , 영 어 철 자 가 설 립 되 었 지 만 , 모 음 의 발 음 은
변화되었습니다. 이 사건을 대 모음 추이라고 부르며 짧은 모음,
긴 모음의 차이와 같은 오늘날의 영어철자의 복잡성과 모순을
설명하였습니다. 16세기 중반부터 17세기 초까지 살았던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초기 현대 영어를 사용한 언어는 각주 없이 모두 이해할
수 없습니다.
17세기말부터의 영어가 현대영어로 분류됩니다. Dictionary of the
English Language는 1755년부터 발행되었으며 거대한 영국제국은
19세기말과 20세기초 피크를 맞이합니다. (출처: Wikipedia)
Winston Posegate 사이판 찰란 피아오의 American English School 원장 및 강사
*의견이나 질문은 부담없이 Winston Posegate에게 연락주세요^^
우리가 지켜야 할 여러 가지 것 중 하나…건강
교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요새 신문에 이런저런 뉴스들이 많이 뜹니다. 미국본토에서는 토네이도가 중부지역에 와서 어제저녁 CNN뉴스를 봤을 때는 최소한 51명 사망에 그 중 20명정도는 학생들이라는 기사가 나왔었고 오늘아침은 91명까지 증가를 했다고 합니다. 목조건물이 많아서 그러려니 했는데 토네이도 세기의 분류가 1에서 5까지 있고 5가 제일 센데 5정도면 기차가 날라간다고 하니 과연 그 위력이 얼마나 센지 짐작하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미국중부에 상륙한 토네이도의 강도는 4라고 하니 5에는 못 미쳐도 그 피해가 많음을 짐작할 수 있겠습니다. 사이판에 오래 살다 보니 한국에는 가족이 없고 전부 미국본토에 살고 있는 바람에 뉴스를 사이판, 미국, 한국으로 보는 습관이 생겨서 이렇게 접하게 됩니다... 얼마 전에도 사이판 가까운 섬에서 지진이 일어났고 요새 세계를 보면 지진, 해일, 토네이도, 물난리 등 여러 가지 자연재해가 일어나는 추세를 볼 때 사이판도 안전지대라고는 할 수 없으며 또한 굳이 자연재해 말고도 여러 가지 재해가 발생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어제 로칼 신문에 보면 독감으로 추정되는 중년의 남자가 사망했다는 기사가 사이판 신문에 나왔습니다. 이것을 가볍게 간과 할 수 없는 것은 현재 사이판에는 많은 중국인 관광객이 몰려오고 있으며 중국본토에서는 조류독감, 신종 인플루엔자 등이 발생해 여러 곳으로 퍼지고 있으며 사망자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요즘도 주변에서 많은 분들이 감기로 고생하고 계시며 그 기간이 꽤 오랫동안 지속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약을 웬만해서는 안 먹는 신념을 갖고 있는데 그 이유는 예전에 텔레비전에서 본 항생제에 관한 프로였는데 페니실린 이후로 인류가 항생제를 계속 발전시키고 남용해온 결과 나중에는 어떤 약도 효력을 못 보는 경우를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봤기 때문입니다. 정기적인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이 강한 면역체계를 만든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오늘도 운동하러 갈 겁니다. 최근 제 주변의 사람들이 유명을 달리한 분이 몇 분 계십니다.. 사고보다는 주로 건강에 기인한 것을 원인으로 볼 때 건강을 지켜야 하겠다는 신념이 한층 더 강해집니다. 교민 여러분 Á¤±âÀûÀÎ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으로 건강을 지키시기 바라고 예방법으로는 조류인플루엔자에 의한 인체감염이 발생하고 있는 지역으로의 여행을 자제하는 것이 좋고, 부득이하게 여행을 하게 된 경우에는 야생 조류나 가금류(배설물 포함)는 절대 접촉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주 손을 씻고, 씻지 않은 손으로 음식을 먹거나 눈, 코, 입을 만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외출 후엔 반드시 손 씻기나 양치질을 하고, 개인의 면역력 증강을 위해 충분한 휴식과 영양 섭취, 지나친 흡연과 음주를 금하는 등의 개인 건강 수칙을 잘 지키는 것도 인플루엔자 및 여러 가지 전염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니까(충남대학교 건강칼럼에서 발췌) 이점 명심해서 건강을 지키시기 바랍니다. 교민 여러분 건강하세요.
단단 하늘색 팔라팔라 (원두막) 2013년 5월 15일 이 원준 논설위원 드림
혹 도움이 필요하시면 [email protected] 또는 [email protected]로 편지를 보내시거나 핸드폰 483-5552로 전화 주시면 됩니다. 위의 내용은 사람마다 또는 각자의 신분상태에 따라 적용이나 기준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자세한 사항은 공인된 기관이나 승인된 기관에서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22 2013년 5월 24일 금요일 연재/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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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골프연습장단단 골프연습장
유나 골프연습장
- 게임방법 -
1. 9개의 칸으로 된 각각의 가로, 세로 줄
에 1부터 9까지의 숫자가 중복되지 않
게 한 번 만 들어갑니다.
2. 가로, 세로 각각 3칸으로 이루어진 작
은 사 각형(3X3)에도 1~9 사이의 숫자
가 한번 만 들 어갑니다.
3. 가로, 세로중과 9개의 작은 사각형 어
디에 도 1부터 9까지의 숫자는 중복되
지 않게 한 번만 들어가야 합니다.
지난 주 정답
P.O.BOX.506003 SAIPAN MP 96950, U.S.A.전화: (670)989-5905 / 235-3313 팩스:(670)235-3311
전자우편: [email protected]
사이판 교민 커뮤니티 : http://www.SaipanTimes.net
지 식 인 의 책 무 는 진 실 을 말 하 는 것 이 다 .
맹수들은 동족 간에는 절대로 생명에 치명적인 공격을 하지 않는다.
방울뱀은 무서운 독이 나오는 송곳니를 갖고 있다.
그러나 같은 방울뱀과 싸울 때는 이 무기를 절대 사용하지 않는다.
사자들은 자신들의 영토 내에서
주도권 쟁탈전을 벌일 때 동족과 치열하게 싸우지만 상대를
죽이거나 중상을 입히는 법이 별로 없다. 이것이 동물세계의 싸움의 법칙이다.
인간은 동족 간에 살상의 무기를 사용하는 유일한 존재다.
인간은 상대가 항복을 하면 더욱 잔인하게 공격해 굴복을 받아낸다.
약점을 보이는 상대를 완전히 무너뜨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이 위대한 것은
사랑을 지닌 존재이기 때문이다. 사랑은 상처를 아물게 한다.
1g의 사랑은 1톤의 무기보다 강력한 힘이 있다.
인생의 모든 만남의 성패를 결정하는 열쇠는 서로의 진실한 사랑이다.
<사색의 글>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이판 일기 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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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확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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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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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idesandcurrents.noaa.gov
http://www.goog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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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정보 Friday. May 24, 2013Saipan Times
SaipanTimes
24 2013년 5월 24일 금요일 전면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