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atterwatch: subtle notificationsvia indirect illumination scattered in the skin

ScatterWatch: Subtle Notifications via Indirect Illumination Scattered in the Skin + MobileHCI. 2016 -Henning Pohl et al.

/한상규 x 2017 Hot Spring

UX Lab, Graduate School of Convergence Science and Technology, Seoul National Univ.

랩미팅2017.6.1.목

한상규

ScatterWatch: Subtle Notifications via Indirect Illumination Scattered in the Skin


Why this 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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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워치는�노티에�충실한�장비라면서..�온통�입력�방법에�대한�연구뿐”

- 스마트워치의�독특한�피드백�방식을�탐색하다�발견�

- 워치자체도�glance하는�앰비언트�디스플레이인데�한층�더�가는�것�같은�네이밍�

- 노티�장치지만�어떤�노티가�오는지�구별해서�보기는�어려움

scatter

Illumination

Subtlein�the�skin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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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지,�몸을�이용한�인터페이스�연구�지속,�IOT관련�연구도..

http://www.henningpohl.net/publications/


Own Conclusion

- 피드백�방식을�선택하게된�당위성을�위한�검증의�필요성�:�A방식이�정말�B에�적합한가�

- 노티를�잘�받는지는�실험실�환경에서�모든�요소를�통제�불가,�실생활에서�봐야함�

- 질적분석도�데이터로�증명되는�하이브리드�방식,�로그�수집기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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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쉬버튼 활용 기록 다이어리 스터디일상생활속 실험


Background

- 다양한�기기를�활용한�노티피케이션�연구들,�확실한�노티를�주면서도�방해가�안되는�정도의 트레이드�오프�지점을�찾기가�쉽지�않음�

- 워치는�흘깃보기에�좋고,�빠르며,�편리한�액세스가�가능�

- 그러나�중요한�정보를�골라보기엔�다양하지�않은�피드백을�제공(화면표시�혹은�단일�진동�등) 하여�백라이트를�활용하여�다양한�노티�방식을�고안�

왜 피부에 투영되는 빛 + 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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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Kent Lyons. 2015. What can a Dumb Watch Teach a Smartwatch? Informing the Design of Smartwatched. 1)Kostadin Kushlev, Jason Proulx, and Elizabeth W. Dunn. 2016. "Silence Your Phones": Smartphone Notifications Increase Inattention and Hyperactivity Symptoms.

1)

2)


- LED�불빛의�종류와�밝히는�방식을�활용해�시계보기,�캘린더,�카운트다운,�날씨,�건강트래커 등을�구현한�Shimmering�Smartwatch�

- 3개의�진동축을�위치를�달리하여�진동�패턴과�방향을�활용하여�24가지의�다른�진동패턴을 고안한�Buzzwear�

- 기계적�피드백으로�tactor가�피부를�밀어서�특정�패턴을�그려내는�Skin�drag�display

독특한 피드백 방식의 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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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 Work

<BuzzWear><Shimmering Smartwatch>

<Skin drag display>

➡더�간접적인�불빛을�사용하면서도�subtle한�피드백�방식을�찾고�싶다!


Prototype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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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시계를�구매하여�후면판에�LED�8개를�부착한�기판을�실리콘으로�씌움�*�손목쪽�피부에�투사되는�양을�높이기�위해�실리콘으로�일정�두께를�만듦�

- 의료논문�중�피부에�투과되는�빛의�파장을�조사해서�700~1100nm�대역이�반사율�높으나 적외선으로�보이지�않아�가장�가까운�623nm의�붉은색을�선택�

- 8개의�LED를�활용하여�7가지�피드백�방식을�고안 *왼쪽만�/�오른쪽만�/�모두표시�/�모두연하게�/�반짝임�/�불빛이�돌아감�/�그라데이션주며�요동침


Hypothe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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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1.�간접적인�빛의�피드백�방식은�직접적으로�표시하는�방식만큼�쉽게�인식될�것이다.�

H2.�사용자가�피드백을�빨리�보는�것은�어떤�일을�하다가�보는�것인지에�대해�영향이�클 ��것이며�주의를�덜�혹은�더�기울여야�하는�특정�상황과�모드가�있을�것이다.�

H3.�어두운�환경일�수록�본�피드백�방식이�더�유효할�것이다.�


Study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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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실험자(n=13,�평균�27세)에게�와치의�7가지�후면�LED�피드백�방식을�잘�인식하는지�실험�

- 실험실에는�노티를�확인하는�방식의�실험을�하기엔�통제요인이�많고�부자연스러워� 하루동안�착용하고�일상생활�중에�피드백을�주면�반응하는�방식으로�통제�

- 7개�방식의�피드백이�1시간에�6개(8~12분�간격)가�랜덤하게�나타나면�피험자는�프로토타입의 버튼을�눌러�반응(시간�기록)하고�다이어리�스터디�형식으로�해당�피드백에�대해�기록 *�기록방식은�자유(수기작성,�스마트폰,�pc기록�등)�/�시계는�모두�오른손에. *�어떤�피드백을�받았는지,�주변의�밝기는�어땠는지,�무엇을�하다가�반응했는지,�피드백에�대한�피드백�등��

- 24시간�피드백이�들어오지만�수면�등을�고려하여�12시간(10:00~22:00)은�필히�반응�유도��

Push!Write!


Res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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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1, H2검증 : 인식률 및 모드별 차이

- 평균�반응�성공률은�80.3%이나�개인차가�큰�편�/�평균�반응�시간은�16.6초로�역시�개인차가� 있으나�10초�이내�반응이�75%를�차지함(기존�연구에서�직접�표시시간�19초)�

- 피드백�모드별�차이는�개인차이로�인한�통계적�유의미한�차이는�없으나�상대적으로�회전하는 모드를�정확히�읽어내며,�반응시간에는�왼쪽만�반짝이는�것이�가장�느리게�반응


Res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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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어리에�남긴�기록과�기기�기록의�비교를�통한�오류�분석시에도�로테이팅�모드를�가장 오차없이�맞춤�

- 무엇을�하는지에�대한�상황을�7가지로�카테고리화�하여�각�상황별�반응시간에�대해서도�분석 결과�랩탑/폰,�하우스워크�등�실내공간에서�반응시간이�빠른�것을�확인�/�통계적�유의미x

H1, H2검증 : 인식률 및 모드별 차이


Res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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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3 : 어두울 때 더 효용

- 주위�광량을�적어놓은�기록을�코드화하여�실내(밝은),�실내(어두운),�야외로�나눠서�반응시간 구분�결과�어두운�실내일수록�빠름.*�그러나�실제�물리적�시간이�실내가�많아�밸런스가�맞지�않아�확언하기�어려움

사후 인터뷰간 의견

- 번쩍이는게�눈에�띄어�사람들이�자꾸�쳐다봄�

- 화면에는�프라이빗하게�뒤LED는�퍼블릭한거로�나눴으면�

- 모두가�켜지거나�로테이팅�모드를�선호함�

- 목적에�맞춰서�다르게�보여주면�좋겠음�

UX Lab, Graduate School of Convergence Science and Technology, Seoul National Univ. 14

Discussion

한계 및 기여

- H1은�검증되었지만�H2,H3는�확실한�차이가�있다고�보기�어려움,�일부�개인차가�많이�나는�것

에서�결과가�왜곡되는�것�같아�아쉬움(10개�데이터�유실하기도�했음)�

- 일상�생활�속에서�실험을�Wild하게�한�것은�노티�연구를�현실적으로�한�것�같음�

- 8개�LED가�방향성을�가짐으로�네비게이션용으로도�적합할듯,�다양한�방식으로�응용�가능

퓨처 워크

- 인식할만한�피드백으로�검증했으니�다양한�활용과�연관지어�실험�예정�

- 페블워치와�같은�기성품에�부착하는�액세서리�형태로도�만들�예정


Takeaway & Conclu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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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에�하던�그�무언가와�비슷한�느낌�데이터는�나오는데�개인차와�기준잡기의�어려움은 동일,�그러나�다양한�각도로�맥락을�수집하고�이를�다양한�분석에�활용�

- 선택했던�워치의�피드백�방식인�진동과�화면에�직접�정보를�띄우는�것이�적합한지를� 사전에�검증할�필요가�있음�->�검증만으로�끝나버릴지도�

- 로그를�남기면서�사용자의�맥락까지�알기�위해선�아직까진�수고와�노력이�많이�필요한�과정 인데,�이�때�챗봇은�좋은�것�같음!�TVAX�짱!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