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선교사 훈련과 효과적인 커리큘럼 대안

김태연 교수 (GPTI 원장)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 졸업

대전 침례신학대학교 M.Div.

맴피스 테네시의 미드 어메리칸세미나리 Th.D

워싱턴 침례교회 목사

미드어메리칸 세미나리 강사

1995년~현재 GPTI 사역- 훈련원대표, 대외사역, 강의출강,

훈련생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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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서론

전문인선교와 훈련프로그램을 논하기 위해서는 먼저 한국사회에서 전문인선교를 보는 시

각에 대해서 심각하게 고려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그 이유는 한국사회가 아직도

기독교가 전파된 지 120 년 이상의 선교 역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복음을 역수출하

는 선교의 접촉점을 찾기 위한 구체적인 노력에 대한 관심보다는 교회성장에 대한 관심을

더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토양에서 선교교육을 받은 평신도들에게 전문인선교의

본질을 제시하고 계몽하는 데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고 본다.

그러나, 지난 몇 년 동안의 KAT(한국전문인선교협의회)를 중심으로 한 전문인 선교에

헌신한 분들의 혼신의 노력의 결과로 이제는 전문인선교가 무엇인 지에 대해서 개념정리가

되었다고 본다. 그런데 문제는 미국자비량선교협의회(America Tentmaker Association)의

정의가 과연 우리의 현실에 맞는 개념인지 검토해 보지도 않고 그대로 아무런 세계관적 기

초도 없이 선교사역의 실제(missions)만을 다루는 전문인선교의 hardware와 같은 훈련프로

그램만 계발하고자 한다면 우리의 선교방법도 그 이전의 전통적 선교방법과 비교해서 더 나

을 것이 없다는 평가를 목회자 circle에서 하게 될 것이고 우리도 어느 순간에는 종교개혁

당시의 작은 분파운동과 마찬가지로 또다른 교회의 계급을 양산하는 전문인 선교로 평가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따라서 우리가 새 천년에 들어가며 관심을 가져야 하는 것은 더 많은 사람이 전문인 선

교에 들어와야 하기 때문에 세력의 확산을 꾀하기보다는 성육신적 선교의 방법으로서 전문

인선교가 자연스럽게 선교형 담임목사들에게 인정을 받을 수 있는 가르쳐/지키게

(mentoring)하는 것에 대한 관심을 전문인선교프로그램에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본

다. 인간의 의보다는 하나님의 의를 위한 선교개혁자로서 사역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침묵

하고 있는 다수의 전문 직업인들로부터 더 큰 호응을 받을 수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전문

인선교에 헌신한 자들은 깊은 자아성찰을 해야 한다.

II. 본론

전문인선교프로그램에 대해서도 나는 지난 13 학기 동안 한국전문인선교훈련원에서 사역

하면서 선교커리큘럼에 대한 위와 같은 선교 철학적 기초 하에 작성하였다. 한국전문인선교

훈련원의 경우만 하더라도 최근에는 미국의 St. Louis에 있는 미드웨스트 신학원과 학점교

류를 하고 있는 정도로 까지 비약적인 발전을 가져올 수 있었다. 때때로, 훈련생으로부터 지

적을 받아서 수정한 경우도 몇 번있고 전문가와 함께 커리큘럼을 손본 적도 있었다. 그러나,

이제는 미국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선교학 교수들이 공식강의를 감당하고 비공식적 강의와

비형식적 강의에는 선교현장에서 오신 선교사와 선교행정가들에게도 강의를 의뢰하고 있다.

첫 번째로 고려를 해야 했던 것은 인간화 중심의 커리큘럼이냐, 복음화 중심의 커리큘럼이

냐에 대한 입장이 분명해야 한다는 것이다.

자칫 잘못하면 전문인선교가 직업의 전문성을 가지고 전통적 선교사가 들어가지 못하는 창

의적 접근 지역에서 사역한다는 장점만으로 정작 해야할 복음을 증거하고, 제자를 삼고, 교

회를 개척하는 사역에 아마츄어로 남을 공산이 크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서 텐트만 짓고 선

교는 하지 못할 수가 있는 것이다.

두 번째로 고려를 해야 했던 것은 이론중심의 커리큘럼이냐, 현장중심의 커리큘럼이냐, 아니

면 두 가지가 균형을 갖추어야 하느냐에 대한 배려가 있느냐는 것이다.

대부분의 선교훈련원에서는 이러한 문제에 대해서 특화하지 않고서는 21세기에는 존립의 위

기를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선교지로 부임전 훈련과 부임후의 훈련 그리고 안식년 기간 중의 훈련 그리고 Silver(Super

Senior)들에 대한 선교훈련에도 눈을 떠야 하는 시점에 와 있는 것이다.

최근에 바울 선교회(이사장:이동휘 목사)에 가보았더니 교회가 깡통으로 지어진 선교 중심

의 안디옥교회에서 세운 초교파선교회이고 전교인에게 선교사가 되라고 교육하고 있었고 마

침 선교사안식관을 지어주기 위해 일년에 두 차례 실시하는 바자를 실시하고 있었는 데, 한

번 바자를 3일간에 걸쳐서 행하는 데 약 3천만원이 이익금으로 남았다. 바울 선교회를 통하

여 선교사로 나가는 바울 선교사 22기 훈련생들은 1차로 국내에서 5개월간 훈련하고(영성훈

련 및 선교학 훈련) 이 과정에 세계적인 한국선교사 출신의 교수들이 강의를 하고 미드웨스

트 신학원에서 학점을 교류하고 있으며 2차로 타문화권(현재는 필리핀)에서 8개월 동안 선

교기본과정을 훈련하는 것을 의무화하고 또 선교현지에 배속되었을 때에도 1년 동안을 현지

언어 및 문화적응을 시키는 것을 보면서 철저한 훈련을 하고 있다는 인상을 받았다.

세 번째로 고려해야 했던 것은 강사진을 전문학자로 하느냐, 소장파 사역자로 하느냐에 대

한 입장을 정리해야 할 필요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왜냐하면, 전문인선교라는 과목이 최근의 선교과목이고 전문인철학, 전문인신학, 전문인선교

신학, 그리고 전문인선교사역의 실제에 대한 text가 우리의 손으로 출판되는 초기단계이기

때문에 그럴 것이다. 우리는 강사진의 질을 높여서 미국의 신학원과 학점을 교환하여 전문

인선교의 위상을 높이는 데까지 생각을 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교수방법이 공식적 교육에서 점차로 비공식적 교육과 비형식적 교육으로 바뀌어

가고 있는 데 이에 대한 비율을 어떻게 하는 것이 과연 효과적이겠느냐는 것이다.

공식적 교육에 익숙한 한국인들에게 다른 방법으로의 전환이 얼마나 효과적이었느냐 하는

반성과 새로운 기자제를 통한 훈련이 선교현장에서 더 효과적이지 않겠는가 하고 전망해 본

다. 실제로 인터넷을 통한 전문인선교훈련을 전세계 165개국에 흩어져 있는 650만명의

Korean Diaspora 에게 전문인 선교훈련을 실시하기 위해서 테이프와 비디오를 보내는 수준

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인터넷을 통해서 강의실황을 중개하는 식으로도 준비를 하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 통신과정을 통해서 훈련받기를 원하는 선교사들이 계속해서 늘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1. 전문인선교훈련의 목표

전문인선교의 훈련목표는 아래와 같다:

1) felt needs가 있는 지역에 대한 일반적인 오리엔테이션을 한다.

2) 외부의 도움을 받을 수 없는 상황에서의 독자적인 생존과 사역능력을 배양한다.

3) 타문화권 적응능력 배양, 언어습득, 타문화에 대한 이해와 적응을 하도록 한다.

4) 타문화권내에서의 전도 및 제자훈련 더 나아가서 리더훈련을 습득하게 한다.

5) 전문인 선교에 대한 일반적인 이해와 타종교에 대한 사역 자세를 습득하게 한다.

6) 국내선교사역자로서 선교사역에 입체적으로 사역에 참여하도록 한다.

(각주-1)

위와 같은 목표 하에 하는 훈련의 대부분의 시간은 선교의 text를 확립하고자 하는 것이

다. 실제로 직장생활을 하는 훈련생을 대상으로 이러한 여섯 가지 영역에서 전인적인 선교

사로 구비되도록 하려면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많이 발생하나, 전투적인 자세로 시간의 우선

순위를 훈련에 두어야만 가능하다고 본다. 따라서, 훈련은 훈련답게 강도가 있지 않게 되면

전문인선교훈련이 지역교회의 단기선교학교와 별 차이가 없게 된다.

실제로 사랑의 교회에서 최근에 한국전문인선교훈련원에 오신 선교위원회 회원들은 이미 교

회에서 단기선교학교를 마쳤는데, 성실하게 준비가 되어 중간급 이상의 선교훈련원에서 훈

련받은 것보다 더 양질의 훈련을 받은 것으로 평가되었다. 이들을 위한 전문인 선교훈련을

개발하기 위해서 text가 없음을 절감하고 필자는 전문인 선교에 대한 저작물들을 20여권을

목표로 쓰고 있다.

2. 전문인선교프로그램 진행방식

훈련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공식적, 비공식적, 비형식적 교육방법을 동원하여 아래와 같이

진 행 한 다 .

1. 공식적 교육

(1) 전문인 선교학 전반에 걸쳐 주제별 강의 실시(90분)

(2) 한국전문인선교훈련원 부설 신학원 운영

(3) 전문인선교의 밤 행사시 전문인선교세미나 실시

(4) 선교현지적응훈련은 컨설팅 선교의 일환으로 현지의 선교사들을 supporting하는 식으

로 최근에 upgrade를 하였다.

i)문화적응훈련

ii)언어습득훈련

iii)영적 분별력과 기도사역

iv)자신의 사역지 선정하기

v)사역실습

vi)현지사역자와 선배선교사와의 만남

vii)인간관계훈련

viii)자신의 훈련정도 평가

(5) 공동체훈련

(6) 내적치유 전문가와 집단상담을 통한 상담훈련

2. 비공식적 교육

(1) 주간보고서를 작성하여 제출

(2) 매주 지정된 도서를 읽고 독후감 제출

(3) 관찰일기, 말씀암송과 점검

(4) 매주 전도보고

(5) 선교지별-선교지연구, 선교전략연구, 선교사연구

(6) 조별 영성훈련

(7) 자원봉사

3. 비형식적 교육

(1) 간사와 직,간접적인 만남을 통해 훈련평가와 삶을 나눔

(2) TELE CARE SYSTEM을 통한 교제

(3) 공동체 기간 중에 LOVE FEAST를 통한 예비선교자원 동원

이러한 커리큘럼에 기초한 단계별 프로그램은 별도로 소개하도록 한다.

III. 결론

평신도 전문인 선교가 21세기에 선교의 노른자위요 대안이라고 하는 데에는 의문의 여지

는 없으나 전문인선교에 실제로 사역하는 우리에게는 전문인선교사라는 정체성(identity)를

가지고 사역하고 있느냐는 자기성찰과 전문인선교에 대한 애정이 없으면서 전통적선교의

아류로서 전문인 선교를 한다고 하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우리는 목회자와 평신

도가 모두 전문인이라는 개념으로 팀이 되어지는 정체성과 상관성(relevance) 사이에 조화

(balance)를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피터 드러커는 전문인이란 자발적인 의지에 의해

서 스스로가 자신의 삶을 결정하는 지식근로자라고 정의하였다.

나는 전문인선교를 세계관에서부터 현대신학에 이르기 까지 아니 동양철학의 입장에서 까지

도 전혀 질적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정립하지 않는다면 이러한 평신도 중신의 크리스챤

운동도 교회의 지지를 받지 못하고는 한 세기를 유지하지 못 할 것으로 본다. 분명히 전문

인선교는 누가 이 용어를 시작하였든지 간에 전통적 목사 출신의 선교와 전문인 평신도 출

신의 선교와의 동일 지평선상의 연합으로 정립을 하는 것이 전신자선교사주의(every

believer's missionarihood)의 입장에서 세계선교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는 전문인선교의 위

치라고 말할 수 있다. 이것은 목수였던 나사렛 예수의 사역이며, 텐트메이커였던 사도 바울

의 사역이었기에 나는 이것을 성육신 선교(incarnational mission)라고 정리하고자 한다.

이러한 주장을 하는 이유는 사도 바울이 장막을 깁는 사역을 통해서 선교한 것을 분석해 보

므로 자명해 질 것이다(행18:1-4).

첫째로, 이것은 사도의 선교이었다는 것이다(엡 4:11)

둘째로, 이것은 바울의 제3차 선교사역으로 4년의 기간 중의 사역이었다는 것이다.

셋째로, 이것은 team 사역이었다는 것이다(바울-브리스길라-아굴라).

따라서, 우리는 이러한 차원에서 전문인선교가 직업의 전문성과 사역의 전문성을 균형있게

구비할 수 있도록 훈련을 제공하는 데, 그 목표를 두어야 한다. 그러면 여기서 3가지 정도

의 선교훈련 단체의 훈련상황을 평가해 보고 우리가 21세기에 모델로 제시할 수 있는 훈련

프로그램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자.

I. 권삼승씨의 의견평가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에서 Th. M. 학위를 한 권삼승 목사는 자신의 논문에서 GMTC,

MTI, 그리고 ACTI의 선교훈련의 실태와 그 개선책에 대해서 발표하였다. 여기에서는 권

씨가 지적한 그 단점만을 요약 정리해 보도록 함으로써 그 대안으로서의 전문인선교의 방향

성 설정에 방향타가 될 수 있다고 본다.

1. GMTC 의 단점

한국선교훈련원(GMTC)은 공동생활을 통해 가족의 사생활이 거의 노출됨으로서 민감한

사람은 거부감을 느낄 수가 있고, 타문화적인 훈련배경이 없이 목동에서만 교육하고 있고,

스텝들이 장기사역자로서의 경험이 있는 분이 한 분 정도이고, 영어 시간이 너무 적고, 도서

관이나 강의실의 공간이 좁다고 본다. (각주-2) 필자가 보기에 GMTC는 목회자 중심의 훈

련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전문인선교 입장에서는 크게 도움이 되지 않으나 훈련생에 대한

mentoring은 국제적으로 인정을 받았다고 하니 전문인 선교사를 양성하는 선교단체에서 배

워야 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현대식으로 4층 건물을 짓고 있으니 강의실 문제는 해소되리

라고 본다.

2. MTI 의 단점

MTI는 선교훈련 담당자가 부족하고, 선교훈련프로그램이 부족하고, 합동교단과의 분리로

후보생을 모집하는 데, 어려움이 예상되고, 4주간으로 훈련기간이 짧고 인원은 많으며, 훈련

생과 교수와의 인격적인 훈련이 미흡하다고 본다. (각주-3) MTI는 권씨가 조사하던 때와

지금은 상전벽해와 마찬가지로 변화되었다고 본다. 또한, 여기서 보완이 되어야 하는 것은

훈련생에 대한 mentoring 이라고 볼 수 있다.

3. ACTI의 단점

ACTI는 강사비가 비싸고 강의가 유명강사 중심이지 훈련생 중심이 아니고, 현지의 사역

경험이 너무 강조되므로 이론이나 선교학적인 것은 약화된 느낌을 준다. (각주-4) ACTI는

국제적인 선교단체들이 연합해서 세워졌기에 언어와 커뮤니케이션 그리고 상황화 등에 장점

이 있지만 한국의 선교훈련원과 연계되기보다는 그 다음 단계의 훈련으로 인식이 되어 있는

데, 한국의 선교훈련원들이 타문화권의 선교훈련원과 연계하여 반드시 훈련을 해야만 국제

적인 안목을 갖춘 선교훈련원을 만들 수 있다고 본다.

II. 순돈호/조한상씨의 의견평가

순돈호씨는 GPTI를 개척했으며 미국의 NTM(New Tribe Mission)에서 훈련을 이수했다.

현재는 크로아티아에서 선교사로 사역하고 있으며 전문인선교에서 이론과 실제를 갖추었다

고 보는 데, 순씨는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에서 쓴 M.A. 학위 논문에서 GPTI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그는 GPTI가 타문화권에서의 사역론을 한국문화권에서 실시하기 때문에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으며, 직장인의 절대시간 부족으로 인해서 언어교육을 착실하게 해결해

주지 못하고 있으며, 현장에서 전도사역의 열매를 실습해 주지 못하며, 주제에 대한 강의를

시간관계상 충분이 다루어 주지 못하며, 선교지 경험을 한 훈련자가 많지 않다고 했다.

(각주-5) 현재 GPTI는 순씨가 사역했을 때보다도 mentoring이 약화된 상태이나 훈련간사

들이 모두 이 일에 우선 순위를 두고 있으며 team으로 하는 것이 달라진 것이고 또, 지역교

회와의 관계에서도 좋은 선교 동원가를 키우는 데에도 비중을 두고 있다. 훈련간사들이 자

주 선교현장에 있는 출신자들을 위한 연장 교육에 참여함으로서 이론과 실제를 겸비한

선교사훈련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앞에서 말한대로 인터넷을 통한 새로운 훈련방법이 도

입되도록 올 해안에 준비를 마치게 될 것이다. 1:1 훈련생 관리를 하는 데에 있어서 훈련간

사들이 tele care를 비롯하여 총체적인 리더로 세워질 수 있도록 노력을 하고 있으며 타문화

권에서의 훈련은 여름 컨설팅 선교에서 해외의 유수한 훈련원에 단기간의 체험학습을 통해

서 보완하고 2단계의 훈련으로 초대하고 있다. 전도훈련이 잘 되고 있지 않기 때문에 VIP

International이라고 하는 불신자 주중 전도 간증모임과 연계하여 간접경험을 증진시키는 방

안도 보완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가장 중요한 관심사는 영성 훈련이라고 본다.

또한, 조한상씨는 GPTI에서 총무로 사역하면서 자신이 쓴 논문을 가지고 실천해 보고자

많은 노력을 경주하였다. 조씨는 성공적인 전문인선교의 대안으로 개인이 선교와 직업

모두에 확신을 가져야 하며, 직업능력을 잘 배양해야 하며, 일과 윤리에 대한 성경적 관점을

바로 가지고 있어서 민감한 지역에서 지혜롭게 처신할 수 있어야 하며, 건전한 자립정신과

상호의존 정신을 훈련받아야 하며, 제자훈련과 개인전도 사역의 기술을 배양받아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각주-6) 현재 GPTI에서는 주간보고서를 통해서 총체적 영역에서의 선교사로

형성되는 것을 점검하고 있으며 네트워크 은사배치사역, MBTI, BPPS, T/J 테스트를 활용

하여 선교사로 형성되는 데 자가진단으로 활용하고 있다. 1991년 초기의 훈련이 text 라고

하면 현재의 선교훈련은 context에 해당하며 21세기에 protext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고 본

다. 이제는 목회자를 위한 선교목회연구소를 계획함으로써 21세기에는 목회자들이 평신도

전문인 선교에 앞장을 서는 운동을 벌이려고 한다.

III. 박성호씨의 의견평가

박성호씨는 한세 대학교에서 M.A. 학위로 미전도 종족을 위한 선교방안으로 전문인선교

를 다루면서 인터콥(Inter-coop)의 훈련의 특징에 대해서 이러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비젼

스쿨과 네트워크 훈련을 마친 후에도 행정적인 것들도 알기 위해서 선교사로 나가기 전 6개

월 이상 인터콥 사무실에서 근무하므로 선교사가 규모있게 사역하도록 돕는다고 보았다.

(각주-7) 현재, 21세기형 hardware를 갖추고 있는 훈련원으로 인터콥을 들 수 있는데 특별

히 영적 전쟁에 대한 강의와 지역연구에 대한 세미나와 연령별 프로그램을 실시함으로써

신세대에 호감을 가는 선교접촉점을 가지고 있다고 본다. 그리고 훈련과 파송 기능을 동시

에 가지고 있으므로 장점을 더하고 있다고 본다. 전통적 선교사와의 관계 설정을 어떻게

하는 지에 대한 아쉬움이 있으나 지역 교회를 깨우는 전문인선교가 된다면 좋은 모델이 될

수 있다고 본다.

그외에도 몇 명의 논문이 있으나 약하기로 하고 치과의료선교회의 8주간의 전문인선교교

실 프로그램을 보면서 선교훈련을 비판적 상황화하여 실시하고 있는 면이 우리의 관심의 대

상이 되기에 우리의 커리큘럼에서 AAP에서 다루는 미전도종족에서의 교회개척과 지역연구

방법과 영적도해는 다루어야 한다고 본다. KRIM(한국선교정보연구원)의 여호수아2000 프로

젝트도 훈련의 일환으로 보강을 하고 있다.

이러한 분석의 결과로 우리가 현재의 전문인선교훈련을 무슨 세계관을 가지고 하는 것인

가? 하는 선교철학이 소중하다는 결론을 얻게 된다. 선교훈련원에서 훈련을 받아 보지 않

고서 선교훈련을 평가하기 어려운 점이 있는 것이 사실이나 전주 안디옥교회나 온누리교회

와 같은 복음적인 교회와 정상적인 직장에서 훈련을 받으러 온 훈련생을 제대로 양육하기

위해서는 분명히 전문인선교철학이 있어야 하며 전통적 선교훈련원에서 다루고 있지 못하는

computer 교육 및 실습 등 21세기에 필요한 훈련이 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현재 여의

도 순 복음 교회에서 2001년부터 시작된 전문인선교훈련원이나 인천 성광 교회에서는 이러

한 무제를 다 해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다시 말해서, 선교훈련을 잘 받고 가야 사역을 잘 할 수 있기에 균형잡힌 커리큘럼이 공

식적 교육 위주에서 벗어나 비공식적 교육의 활성화와 mentoring 사역을 통한 비형식적 교

육을 통한 총체적 훈련이 되어야 한다고 본다.

IV. 적용

하워드 스나이더는 하나님 나라의 8가지 모델을 제시했다. (각주-8) 우리가 하나님 나라

를 위해서 전문인선교를 하는 것이 분명하고 지난 2000년 동안 전통적 선교의 방법을 통해

서 지구상의 62억의 인구 가운데 30% 미만이 기독교인이라고 하고 참신자는 5.8억, 그리고,

사역자는 2.8억에 불과하다면 이제는 교파와 교단을 초월해서 전문인선교를 통해서 전세계

복음화에 드려져야 할 것이다. 따라서 본인은 하워드 스나이더의 모델들을 전문인선교의 개

념에 차용하여 커다란 틀을 제시해 보고 기존의 선교훈련의 hardware에 software로서 활

용되기를 바란다.

첫째로, 전문인선교훈련은 미래의 소망이 되어야 한다.

우리 나라는 이제 선교초창기로서 훈련에 대한 인식이 덜 되어 있기는 하지만 전혀 선교훈

련원이 없어서 전문인선교훈련원을 하나 더 세우고 하는 식으로의 발상보다도 총체적인 훈

련을 제대로 감당할 수 있는 선교훈련원이 되기 위해서는 전세계 90%가 되는 CAN 지역선

교에 부합되는 선교의 질이 담겨야 한다고 본다. 이러한 관점에서 team dynamics, 전문인

선교사의 영성, 전문인 리더쉽에 대한 강의들은 중요하게 다루어야 한다. 특별히 평신도들을

최종 지도자로 구비시키는 일은 가장 시급한 일이다. 또한 제 3의 길로서 전문인선교가

왜 목회자 출신의 선교사를 포용하는 21세기 선교의 대안인기에 대해서도 겸손하게 제시될

때에야 전문인선교는 교회성장을 멈추고 침체해 있는 한국교회에 진정한 의미에서의 선교바

로하기 정신을 심어 주게 될 것이고 수많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희망되신 예수 그리스도

에 대한 지상명령을 21세기에도 지속하게 할 것이다.

둘째로, 전문인선교훈련은 총체적 치유사역을 직,간접적으로 실시해야 한다.

훈련을 받는 훈련생이 가정과 교회와 직장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붉은 피로 씻겨져 강낭콩보

다 더 푸른 그리스도의 계절이 오도록 하기 위해서는 치유사역에 대한 강조는 우선적으로

다루어야 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내적 치유와 인간관계론, 보건위생학(CHE), 그리고 한의

학에서 비롯된 수지침, 전기침, 부황사역 등 응급조치에 대한 훈련이 필수적이라고 본다.

특별히, 보건건강을 통한 지역개발사역에 대해서는 필수적이고 사역의 전문성에 이러한 직

업의 전문성을 가지고 선교현장에서 사역하도록 한다면 질적으로 우수한 전문인선교사역의

실례를 제시해 줄 수 있겠다.

셋째로, 전문인선교훈련은 예수님이 생각날 만한 수준의 신비로움이 있어야 한다.

예수님은 어떠한 분이신가?

우리가 하고 있는 전문인선교가 예수님의 사역을 그 모델로 한다고 하면서 과연 우리의 사

역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가 나타나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우리도 믿음의 선배였던 종교

개혁 당시의 지상대명령은 주님의 제자는 모두 순종해야한다는 말을 한 영국의 웨스트민스

터 신학원의 싸라비아 교수나 선교훈련을 주장하고 교회는 선교하는 지역교회가 되어야 한

다는 주장을 하여 이단시된 벨츠와 마찬가지로 작은 돌멩이의 외침에 불과하여 이 시대

가운데 작은 포말과 같이 사라져 가고 있음에도 이것을 모르고 불나방과 같이 전문인선교에

헌신한 것인지 스스로에게 질문을 해 보아야 할 것이다. 영성 훈련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

도의 십자가에 죽으심과 부활에 동참하는 정확한 복음전도자가 되도록 인도해야 한다. 훈련

생이 사역의 전문성을 가지고 동시에 직업의 전문성을 가지고 사역한다고 하는 것은 신비로

움이 그 안에 있어야 하고 사역을 하는 즐거움이 있어야 하기에 이를 위해서 커리큘럼 가운

데 survival kit으로서의 한가지 이상의 기술을 반드시 습득하고 타문화권의 생존전략으로

서 영어로 간증하고 복음을 제시하는 일을 가르쳐야 한다. 그리하여, 아마츄어-전문인선교

사가 아니라 전문인-전문인선교사로 인정을 받아야지만 교회 내에서 목회자들과의 사이에

서 인정을 받고 이러한 것을 기초로 이 운동이 21세기에도 세계선교의 선두주자 자리를 차

지할 수 있는 뉴밀레니움 선교시대가 도래하게 될 것이다. 겸손한 가운데 선교사로 구비된

무언가 신비로움이 깃든 선교사 양성을 해야 한다.

넷째로, 전문인선교훈련은 제3의 길로서의 포용력을 가져야 한다.

최근까지만 해도 선교지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선교사간의 갈등과 선교사재배치에 대한 관심

도 사실은 다양한 가운데 조화를 이루어야 할 이 세기 가운데 인간의 죄성으로 말미암아

서로 분리케 하는 분리의 영의 역사 가운데 각 교파별, 교단별, 단체별로 각개전투를 하고

있지만 사실은 사탄의 속임수에 속고 있는 것이고 공동체로서의 지체의식을 가지고 하나가

되는 것이 선의의 경쟁이라는 물량주의 사고관을 우선해야 한다고 본다. 선교의 가장 큰 적

은 세속주의와 인본주의라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선교사들을 양성할 때에는 신자의 비세속

성의 원리에 의거하여 사역의 전문성에 직업의 전문성을 가지고 사역하도록 해야 한다. 이

일을 위해서 복음적인 목회자들이 전문인 선교선언을 해야 하며 10여개 이상의 선교훈련원

들이 함께 연합하여 공동체의식을 가지고 있음을 선교계에 선포하는 것도 침체해 있는 한국

교계를 깨우는 일이 될 것이다.

그리하여 계급간의 갈등이 아닌 기능적 분화로서의 전문인선교가 선교역사상 최초로 인정을

받게 될 것이고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복음을 증거하다가 순교한 평신도선교사들의 신원을

죽임당하신 어린양되시고 목수출신의 예수의 마음을 배우고 실천하는 지름길이 될 것이다.

전통적 목사선교사와 평신도 전문인 선교사가 오히려 성숙함으로 또한 거룩한 열망으로 하

나가 되려는 의지를 가지고 살게 될 때 진정한 의미의 선교의 보람이 있게 될 것이다. 이

를 위해서 공동체신학, 한국인의 의식구조, 각 교파론 등의 과목들을 다루어야 한다고 본다.

다섯째로, 전문인선교훈련은 성육신선교에 기초해야 한다.

이러한 공동체훈련등을 통해 예수 제자로서의 열망을 가지고 타문화권에 나아가 선교하기

위해서는 예수닮기운동, 선교바로하기운동 등 이 땅에서 행하는 성육신적인 선교의 삶이 선

교지에 가서도 이어지게 될 것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인천의 성광교회의 자원봉사운동은

여러 가지 면에서 그리스도인의 삶이 어떠해야 하는 지를 보여 준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교회들이 저마다 개 교회에서 선교훈련을 다하려고 하지 말고 예수님처럼 나누어 주고 베푸

는 사역에도 드려짐으로서 한국선교계에 신선한 충격을 주리라고 본다. 구체적인 방법으로

전문인선교사 인턴쉽 제도를 통해서 평신도들도 교회 안에서 목회실습을 함으로서 선교지에

서 교회개척사역에도 임할 수 있는 담력을 줄 수 있겠다. 또한, 신학을 하지 않은 훈련생에

게 구속사에 대한 연구는 성육신선교의 마음에 선교불꽃을 던져 주게 될 것이다. 텐트만

짓고 복음을 전하지 못하는 자가 되지 않도록 자비량 선교와 주님을 위한 이윤창출이 하나

님의 왕국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큰 그림을 그려야 할 것이다.

여섯째로, 전문인선교훈련은 균형잡힌 훈련을 해야 한다.

초창기의 선교훈련생들은 바로 선교현지로 나가는 것이 그 당시의 우선순위였으나 지금의

추세는 여러 전문인선교단체의 난립과 질적인 다양성으로 인해 균형잡힌 선교훈련을 제공해

줄 수 있는 훈련원을 여러 선교후보생들이 shopping하고 있는 상황으로 볼 수 있다. 아무

런 계획없이 경쟁심리로 선교훈련원을 세우기보다는 기존의 선교훈련원을 upgrade해 주고

석좌교수제도와 마찬가지로 개 교회가 선교훈련원에 훈련생들을 위탁하므로서 선교훈련의

질과 훈련생의 질을 동시에 높일 수 있게 될 것이다. 다시 말하지만, 인간화 중심의 자유주

의적인 성향보다는 직업을 통한 선교접촉점을 가지고 복음화 중심으로 나가지 않는다면 하

나님의 때에 중국이나 북한의 붕괴와 같은 사건이 21세기에 벌어지게 되면 전문인선교가

북한선교로 대치될 공산이 크다고 본다. 따라서 지역연구 과목 가운데 우리세대 가운데

중국혁명사, 북한경제학 등을 가르쳐야 한다고 본다.

일곱 번째로, 전문인선교훈련은 5, 10, 20 년 후의 열매를 보고해야 한다.

창의적 접근지역에서 우정선교(friendship mission)를 하려면 친구를 사귀고 끝까지 믿어주

고 사랑해 주고 목숨을 내어 주기까지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게 된다. 따라서, 선교훈련생

뿐 아니라 훈련생을 위해서 기도로 동역하는 이웃들을 초청하여 열린 강의를 듣고 또는 선

교사의 생애에 대한 영화를 같이 보고 선교기도에 동참하는 시간들이 선교훈련에 필요하다

고 본다. 너무 전문인선교는 어렵다고 인식이 되어서 선교의 헌신자는 줄어들고 모두가 선

교동원가가 되겠다고 하는 세속적 인본주의가 너무 우리의 의식구조 안에 들어오기 전에 이

러한 작업을 해야 할 것이다. 이것이 또한 순례자형 모델로서의 우리의 믿음의 선배들이 선

교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서 “윌리엄 캐리 선교연구소”(가칭)나 “모라비안선교기

업연구소”(가칭) 등이 21세기에는 뜻 있는 선교형 교회들을 통해 세워 질 것을 기대해 본다.

마지막으로, 전문인선교훈련은 하나님나라 공동체의 차원에서 세계적인 선교훈련이 방법들

을 우리의 것으로 토착화해야 한다.

서구의 발달된 선교훈련원이나 선교대학원에서의 훈련이 우리에게 줄 수 있는 것은 10가지

를 놓고 평가할 때 9가지를 잘했어도 한가지를 잘하지 못하므로 오는 마지막 작업을 할 수

있는 안전장치로서의 선교훈련방법을 무시할 수 없다는 것이며 현실적으로 우리의 선교훈련

생의 숫자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지만 훈련의 질은 누군가 앞을 내다볼 수 있는 전문인선

교 지도자들에 대한 연장교육이 활성화되어야만 가능하다고 본다. 우리 모두는 선교훈련생

이라는 자세로 선교사를 양육해야 하며 12제자를 양육했던 예수의 마음을 품어야 하고, 팀

으로 사역했던 사도 바울의 전문인선교철학을 이어 받아 해 뜨는 데부터 해 지는 데까지 복

음을 증거하는 일에 축복의 통로로 쓰임받는 거룩한 산돌이 되어야 한다. 따라서 서구의 전

문인선교훈련원들과 적극적으로 교류하며 우리의 전문인선교신학을 소개하고 평가를 받아야

한다.

이제는 전문인 선교사로 깨우고 구비시키는 데도 일가견을 가지기 시작했으므로 전문인 선

교사로 구체적으로 살고 있는 모델들을 많이 소개하도록 해야한다. 이러한 차원에서 다음과

같은 과목들은 평신도전문인 선교훈련과목에서 추가되기를 바란다:

이론:

1. 전문인 선교에 있어서의 중보기도의 역할과 효과

2. 미전도종족선교의 교두보-전문인들을 내보내야 한다

3. 지역사회보건선교전략

4. Computer 및 Web을 통한 선교

5. 예술(음악, 미술, 연극, 영화)를 통한 전문인 선교의 사례와 전망

직능:

1. 전문인 선교를 통한 청년/대학부 부흥전략

2. 지역교회 제자훈련이 전문인 선교에 미치는 영향

3. 교육분야(초,중,고,대)의 교사(수)선교의 실제

4. 직장인 사역과 전문인 선교

5. 공학분야(자연계열, 농업분야)의 전문인 선교의 기회들

6. 선상(로고스, 둘로스 등)에서의 전문인 선교

7. 선교지의 주일학교 사역에 대한 전문인 선교의 필요성

지역:

1. 중남미권의 전문인선교의 필요성 및 사례들

2. 중앙아시아권의 전문인선교의 현황

3. 아프카니스탄 사태 이후의 중동지역의 전문인 선교의 방향

4. 인도차이나반도(말레이지아, 인도네시아 등) 지역의 전문인 선교의 사례 및 전망

5. 한국내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전문인 선교의 시급성

6. 북방아시아지역(중국, 몽골, 북한)에서의 전문인선교

7. 아프리카 지역의 전문인 선교의 현황과 사례들

각주:1. 박안나, “한국 전문인 선교훈련원(G.P.T.I.) 소개 및 사역보고”, 전문인선교, 1996 겨울

호, p. 2.

2. 권삼승, 선교사 훈련원의 실태와 그 개선책에 대한 연구-GMTC, MTI, ACTI를 중심으

로,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 1995, p. 67-68.

3. Ibid., p. 80.

4. Ibid., p. 90.

5. 순돈호, 전문인 선교사 훈련에 관한 연구-한국 전문인 선교훈련원을 중심으로, 아세아

연합신학대학원, 1995, pp. 141-3.

6. 조한상, 전문인 선교(Tentmaking Mission)에 관한 연구, 장로회신학대학원, 1996, p.

60.

7. 박성호, 미전도 종족을 위한 선교방안-전문인 선교를 중심으로, 한세대학교신학대학원,

1998, p. 117.

8. Howard A. Snyder, 하나님 나라의 모델, 이철민외 역(서울:두란노, 1999), pp. 19-26.

추가 참고도서:

김태연, 전문인 선교사를 깨워라, 이레서원, 2001.

______, 전문인 선교사를 구비시켜라, 도서출판 치유,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