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 taipei men's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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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Hotel Whatever, Whenever You want! W 타이베이의 매력에 빠지다 서울과 홍콩, 코사무이에 이어 아시아에서는 네 번째로 타이베이에 W 호텔이 자리를 잡았다. 타이베이 중심지에 위치해 있는 W 타이베이는 타이완에서 가장 고급스럽고 트렌디한 랜드마크로 각광받고 있다. 타이베이의 새로운 랜드마크 서울과 홍콩, 코사무이를 거쳐 W가 네 번째로 선택한 아시아 국가는 바로 타이베이다. 비즈니스맨은 물론 수많은 트렌드세터들의 ‘핫 플레이스’로 각광받고 있는 W 호텔이 수많은 아시아 국가 중 타이베이를 아시아의 네 번째 장소로 선정했다는 것은 기뻐할 만한 일이다. 이미 W 서울을 통해 W 브랜드의 명성을 익히 알고 있는 한국인들에게도 궁금증과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만한 사건임에 분명하다. W 타이베이 역시 “디자인은 언제나 W 브랜드의 일부다”라는 당찬 슬로건을 여지없이 드러냈다. 현지의 문화와 현대적인 디자인의 감성을 정확하게 접목시킨 W 타이베이의 디자인 콘셉트는 ‘전기가 흐르는 자연Nature Electrified’. 자연 경관과 활기찬 도시의 모습을 융합시킨 W는 뉴욕 맨해튼에 비견되는 타이베이의 경제 중심지구에 위치하고 있지만 도시의 딱딱함을 피하는 대신 주변의 시싱산과 양민산 국립공원의 싱그러움을 고스란히 빌려왔다. 1층에 사용한 목조물은 모두 재생 나무를 사용했고 10층 레스토랑은 예쁜 정원이 가꿔진 작은 집을 연상시킨다. 스위트룸에는 카펫 대신 인조 잔디를 깔아 객실에서도 싱그러움을 느낄 수 있다. W 타이베이는 아시아 여행의 질을 한 단계 높여줄 정도의 매력을 지닌 타이완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잡고 있는 것이다. 특별할 것 없던 아시아 여행을 보다 특별하게 만들어줄 이유가 생겼다고 할까? W 타이베이는 그만큼의 위력을 가졌다. 최초와 최고가 공존하는 W 타이베이 W 타이베이에서는 최초라는 수식어가 자주 등장한다. 호텔 꼭대기에는 광둥식 레스토랑이자 세계 최초의 W 스타일 중식 레스토랑 옌YEN이 있다. 타이베이에서 가장 고급스럽고 맛있는 중국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또한 밤이면 타이베이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볼륨에서 화려한 파티와 이벤트가 끊임없이 이어진다. W 타이베이의 우바는 어떨까? 타이베이 우바는 저녁에 더욱 빛을 발한다. 은은한 조명과 화려한 야경을 즐기며 최고의 바텐더가 만드는 칵테일과 와인을 즐길 수 있으며 통유리 창 바로 앞에 있는 풀장에서 언제 어느 때고 자유롭게 수영할 수 있다. 바 입구에는 W 타이베이에서만 구입 가능한 패션 디렉터의 의상과 선글라스, 스트라이다의 자전거 등을 구입할 수 있는 W 스토어가 마련되어 있다. 하지만 W 타이베이의 가장 큰 자랑은 바로 빼어난 경관이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 중 하나인 101 타워 바로 앞에 위치하여 거의 모든 룸에서 통유리를 통해 500m에 이르는 거대한 건축물을 바라볼 수 있다. 비가 많이 내리는 타이베이에서 안개에 휩싸인 101타워의 모습은 운치 있을뿐더러 밤이 되면 펼쳐지는 화려한 야경의 아름다움은 두말할 것 없다. 어떤가, 이 정도면 W 호텔을 핑계로라도 타이베이에 방문하고 싶은 생각이 절실해지지 않겠는가. 에디터 성예원 |사진 제공 W 타이베이 W가 서울과 홍콩에 이어 네 번째 국가로 타이베이를 선정했다. 특별한 이유는? 타이베이는 작은 규모와 달리 아시아 최대 국제 도시 중 하나다. 세련된 문화 중심지라는 점 외에도 수려한 자연 또한 W가 타이베이를 선택하는 데 일조했다. W 타이베이는 국제 도시 타이베이에서 도심 속 최고의 휴양지가 될 것이다. 이미 W 홍콩이 자리를 잡았다. W 타이베이가 홍콩과 차별화하는 점이 있다면? W가 지향하는 목표는 모두 같다. 최고의 디자인과 트렌드를 호텔에 접목시키는 것이다. 따라서 반드시 차별화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은 애초에 없었다. 단지 현지 문화와 모던함을 적절하게 접목시켜 또 다른 이미지를 창출하는 것, 그것이 W가 지향하는 바다. 같은 중화권이라 하더라도 홍콩과 중국, 타이완이 서로 다르기에 결국에는 서로 다른 W가 완성되는 것이다. W 타이베이의 디자인은 어디에서 비롯되었는가? W 타이베이는 유명 건축 사무소 지.에이 디자인 인터내셔널G.A Design International에 의해 탄생했다. 호텔 전체에 자연적인 요소와 전기, 조명이 함께 어우러져 활기차고 역동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타이베이라는 도시의 역동성과 자연의 아름다운 조화가 W 타이베이 디자인의 근간이라고 할 수 있다. W 타이베이 총지배인 캐리 그레이Cary Gray와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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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ever whenever you w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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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 W Taipei Men's Health

Culture Hotel

Whatever, Whenever You want!

W 타이베이의 매력에 빠지다

서울과 홍콩, 코사무이에 이어 아시아에서는 네 번째로 타이베이에 W 호텔이 자리를 잡았다.

타이베이 중심지에 위치해 있는 W 타이베이는 타이완에서 가장 고급스럽고 트렌디한

랜드마크로 각광받고 있다.

타이베이의 새로운 랜드마크

서울과 홍콩, 코사무이를 거쳐 W가 네 번째로

선택한 아시아 국가는 바로 타이베이다.

비즈니스맨은 물론 수많은 트렌드세터들의 ‘핫

플레이스’로 각광받고 있는 W 호텔이 수많은

아시아 국가 중 타이베이를 아시아의 네 번째

장소로 선정했다는 것은 기뻐할 만한 일이다.

이미 W 서울을 통해 W 브랜드의 명성을 익히

알고 있는 한국인들에게도 궁금증과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만한 사건임에 분명하다.

W 타이베이 역시 “디자인은 언제나 W 브랜드의

일부다”라는 당찬 슬로건을 여지없이 드러냈다.

현지의 문화와 현대적인 디자인의 감성을

정확하게 접목시킨 W 타이베이의 디자인

콘셉트는 ‘전기가 흐르는 자연Nature Electrified’.

자연 경관과 활기찬 도시의 모습을 융합시킨

W는 뉴욕 맨해튼에 비견되는 타이베이의 경제

중심지구에 위치하고 있지만 도시의 딱딱함을

피하는 대신 주변의 시싱산과 양민산 국립공원의

싱그러움을 고스란히 빌려왔다. 1층에 사용한

목조물은 모두 재생 나무를 사용했고 10층

레스토랑은 예쁜 정원이 가꿔진 작은 집을

연상시킨다. 스위트룸에는 카펫 대신 인조 잔디를

깔아 객실에서도 싱그러움을 느낄 수 있다.

W 타이베이는 아시아 여행의 질을 한 단계 높여줄

정도의 매력을 지닌 타이완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잡고 있는 것이다. 특별할 것 없던 아시아

여행을 보다 특별하게 만들어줄 이유가 생겼다고

할까? W 타이베이는 그만큼의 위력을 가졌다.

최초와 최고가 공존하는 W 타이베이

W 타이베이에서는 최초라는 수식어가 자주

등장한다. 호텔 꼭대기에는 광둥식 레스토랑이자

세계 최초의 W 스타일 중식 레스토랑 옌YEN이

있다. 타이베이에서 가장 고급스럽고 맛있는

중국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또한

밤이면 타이베이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볼륨에서 화려한 파티와 이벤트가 끊임없이

이어진다. W 타이베이의 우바는 어떨까?

타이베이 우바는 저녁에 더욱 빛을 발한다. 은은한

조명과 화려한 야경을 즐기며 최고의 바텐더가

만드는 칵테일과 와인을 즐길 수 있으며 통유리

창 바로 앞에 있는 풀장에서 언제 어느 때고

자유롭게 수영할 수 있다. 바 입구에는

W 타이베이에서만 구입 가능한 패션 디렉터의

의상과 선글라스, 스트라이다의 자전거 등을

구입할 수 있는 W 스토어가 마련되어 있다.

하지만 W 타이베이의 가장 큰 자랑은 바로 빼어난

경관이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 중 하나인

101 타워 바로 앞에 위치하여 거의 모든 룸에서

통유리를 통해 500m에 이르는 거대한 건축물을

바라볼 수 있다. 비가 많이 내리는 타이베이에서

안개에 휩싸인 101타워의 모습은 운치 있을뿐더러

밤이 되면 펼쳐지는 화려한 야경의 아름다움은

두말할 것 없다. 어떤가, 이 정도면 W 호텔을

핑계로라도 타이베이에 방문하고 싶은 생각이

절실해지지 않겠는가.

에디터 성예원 |사진 제공 W 타이베이

W가 서울과 홍콩에 이어 네 번째 국가로 타이베이를 선정했다. 특별한 이유는?

타이베이는 작은 규모와 달리 아시아 최대 국제 도시 중 하나다. 세련된 문화 중심지라는 점 외에도 수려한 자연 또한 W가

타이베이를 선택하는 데 일조했다. W 타이베이는 국제 도시 타이베이에서 도심 속 최고의 휴양지가 될 것이다.

이미 W 홍콩이 자리를 잡았다. W 타이베이가 홍콩과 차별화하는 점이 있다면?

W가 지향하는 목표는 모두 같다. 최고의 디자인과 트렌드를 호텔에 접목시키는 것이다. 따라서 반드시 차별화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은 애초에 없었다. 단지 현지 문화와 모던함을 적절하게 접목시켜 또 다른 이미지를 창출하는 것, 그것이 W가

지향하는 바다. 같은 중화권이라 하더라도 홍콩과 중국, 타이완이 서로 다르기에 결국에는 서로 다른 W가 완성되는 것이다.

W 타이베이의 디자인은 어디에서 비롯되었는가?

W 타이베이는 유명 건축 사무소 지.에이 디자인 인터내셔널G.A Design International에 의해 탄생했다. 호텔 전체에 자연적인

요소와 전기, 조명이 함께 어우러져 활기차고 역동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타이베이라는 도시의 역동성과 자연의 아름다운

조화가 W 타이베이 디자인의 근간이라고 할 수 있다.

W 타이베이 총지배인 캐리 그레이Cary Gray와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