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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VS600 강의 2013 년 2 월 23 일- 3 월 2 일(최용준) 박기모

최용준([email protected])

팀별 과제 : 그룹 다이나믹, 한국의 상황을 다루더라도 이곳 북미의 상황이나 내가 사역하던 다른 곳과의 상황을 함께 다루는 것이 중요하다. (에밀 뒤리껭), 세계의 통계를 이용. 한국의 이슈에만 매이지 않도록, 좀더 글로벌한 컨택스트에서 다루는 것이 좋다. 2 가지 정도 open question 을 진행한다. 2 가지 질문을 팀별로 나눈다.

화 : 자살(4 조), 모더니티(3 조)수 : 신비주의(5 조)목 : 레미제라블(2 조), 이민교회-돈으로 주제 바꿈(7 조), 포스트 모더니즘(1 조)금 : 유교(8 조), 목사직(6 조)

원우들 소개안병열 : 목사, 총신, 웨민 경제윤리 공부중 유학, 최영재 : 집사, 교사허정도 : 목사, 일산 거룩한빛 광성교회, 생명공학-카이로프락틱-신학(장신대), 세계관 목회 적용, 힐링센터임은수 : 사회복지, 선교단체간사 10 년 사역, 캠퍼스 사역전현덕 : 집사, 한동대 97 학번, 배움의 의도는 없지만 인도하심을 통해정요셉 : 감신, 목사, 정성일 : 목사, 기독교교육 학부-MA(고신), 총신 신대원, 강호근 : 목사, 청년사역, 김복련 : 집사, 캐나다 7 년, 영접(3 년)김범석 : 목사, 외대 철학, 장신-장신 Thm, 김희경 : 집사, 일어일문학, 김인수 : 목사, 고신, SFC 2 년반, 건강한 교회 세우기, 다문화속에서의 교회김재섭 : 목사, 재료공학, 고신대 신대원, 과학과 기독교김소영 : 집사, 고신출신, 간호학, 김성경 : 집사, 신앙의 고민, 세계관이 삶을 바꿀 수 있다. 김유정 : 학부 미술, 침신 MDiv, 미학고영현 : 목사, 컴퓨터 전공, 총신, 주일학교 사역에 세계관 접목이찬우 : 목사, 중국문학-기독교학, 장신대원, 이동욱 : 목사, 하나님의 성회, 싸우스웨스턴 MDiv, Youth ministry, 하프타임이진희 : 전도사, ACTS MDiv, 이정희 : 5 학기, 사학-경영학, 회계분야 일, IVF 출신, 이강일 : 목사, 철학, 장신대, 영암교회, 한국학중앙연구원(종교학 수료), IVF, 복음주의 연구소 책임자-통전적인 복음주의 운동이태인 : 선교사, 중어중문, 외국회사 7 년, ACTS MDiv-5 년 국내사역(중국인 교회 개척), OMF 선교사 14 년, 안식년, 복음의 능력이 삶으로 나타나는 부분임창의 : 목사, 호신대학원, 임석영 : 전도사, 캐나다(7 년), 호신대 학부문갑주 : 목사, 통합, 경주 7 년 담임사역, 안식년, 문원종 : 집사, 노량진 강남교회, 전산-경영, 인도차이나 선교사역 돕기, 먹거리 공동체박기모 : 목사, 화학공학, 죠이, 박완희 : 전자, 서울신대, 세계관 공부신정순 : 집사, 미학, 두아들의 엄마, 하나님을 만남. 신승준 : 목사, 한문학, 총신유영길 : 집사이요셉 : 총신, 목사(청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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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리에서 자신의 배경에 메이지 말라. 목회자라는 패러다임에 갇혀 있어서는 안된다. 생각의 실험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철학이나 사상등의 내용들을 통해서 우리의 틀을 깨뜨리는 작업들을 해야 한다. 그것이 우리의 나중 사역에 더 도움이 될 것이다. 자신에 대해서 굳어져 있으면 안된다. 마음을 오픈하고 어떤 주제도 함께 허심탄회하게 나눌 수 있어야 한다. 강의를 들을 때 “검토되지 않은 삶을 살 가치가 없다.”를 기억하라. 자신의 세계관을 한번 흔들어볼 필요가 있다. 흔드는 작업을 통해서 중심을 잡는 작업이 필요하다. 이것을 통해서 바른 세계관을 정립해가는 것이다. 이럴 때 다른 공격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쉬는 것이 안식년이 아니라 새로운 패러다임을 가지는 것이 진정한 안식년이다. 타문화, 다른 사람들을 많이 만나는 것이 필요하다. 이렇게 스펙트럼을 넓혀가는 것이 필요하다. 우리의 지평을 넓혀가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것이 세계관을 빌딩 업하는 과정이다.

서론세계관이란 무엇인가?(What is worldview)

- Weltanschauung(벨트안샤웅-독일어, 칸트가 가장 처음 시작하였다.) 밸트-세계, 안(의지적) 샤웅-직관이라는 의미이다. Hear와 listen to 는 다르다. 이것을 기독교적으로 발전시킨 사람이 아브라함 카이퍼이다.

- Wereld-en levensbeschouwing(화란어) 카이퍼가 사용했다. 세계+lifeview 라는 의미이다.

- Loka(산스크리트어) - 세(시간, time) + 계(공간, space) : 동양의 세계라는 단어에는 시간적인 개념이 먼저

나온다. 서양적인 개념에서 세계는 공간적인 의미가 강하다. 서양의 단어보다 동양의 개념이 더 의미있다.

세계관이란 말은 듣지 않았어도, 사용하지 않았어도 우리에게 그 틀이 있다. 이것을 정확히 이해하는 사람도 있고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 아이들을 가르칠 때 주부들에게도 세계관이(무의식적으로도) 나타난다. 이런 수업을 통해서 세계관을 의식적으로 확인해보자는 것이다. 나의 세계관이 받아들일만한지, 설득력이 있는지 알아보자는 것이다. 영어에 원래 worldview 라는 단아가 없었다. 영어와 독일어, 화란어는 하나의 가족이다.

빌헬름 딜타이1. Weltbild(world picture, 세계상) : myth, legend- 문화가 미개한 단계에서 가지는 세계에 대한 그림 : 신화 설화2. Weltanschauung(world view, 세계관) - 세계관 보다 구체화되고 종합된 세계에 관한 기본 가설

세계관의 정의 - 전제들(a set of presuppositions)- 지도(map)- 안경(glass)- 참조틀(frame of reference)- 예 : 장애를 보는 편견들

세계관의 한 예- How the world sees you depends on how you see the world. 세상이 당신을 어떻게 보는가는 당신이 세상을 어떻게 보는가에 달려있다. (런던 히드로 공항에서 본 한 광고)

- “The way you see your life shapes your life”(릭워렌)- 네델란드의 풍차 : 그 기후가 역경이었지만 도리어 풍차를 통해 그 역경이 에너지 공급원이 되었다.

- Style-soldier-survivor(대머리 그림에 대한 평가)?- 피사의 사탑을 perfect vs imperfect 어떻게 볼 것인가? 관점의 차이

말 마크스의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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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말씀으로 걸러 세상을 보게 되면, 세상과 성경에 대한 진리를 모두를 알게 된다. (When we see the world through the filter of the Word, we learn the truth about both.)

- 말이 계속 말파리들로부터 공격을 받으면 blind 가 될 수 있다. 이 공격으로부터 보호를 받기 위해서 이 마스크를 만들었다.

- 바른 세계관은 도수가 정확한 안경이다. 칼빈은 이세상을 바르게 보기 위해서 성경이라는 안경을 사용해야 한다고 했다,

www.allofliferedeemed.co.uk/kuyper.htm/

아브라함 카이퍼아브라함

- 프랑스 혁명이 배경이 되었다. (1989 년, 자유주의, 합리주의, 낭만주의의 반동속에 카이퍼의 등장)

- 프랑스 혁명의 기치 : 자유, 평등, 박애 이 밑에는 무신론, 계몽주의의 이상이 기초였다. 이런 도전 속에서 그는 기독교 정당을 만들었다. 반혁명당의 당수가 되고 이후에 수상이 되었다.

“우리의 삶에 한 평의 어떤 영역에서도 그리스도께서 이것은 내 것이라고 주권을 선포하지 않는 영역은 없다.” 그리스도의 주권이 우리의 모든 삶의 영역에 미친다. 그냥 칼빈주의가 아니라 이것을 네오칼빈주의라고 부르는 것이다. 모든 삶의 영역으로 칼빈주의를 확장시킨 사람이 카이퍼이다.

카이퍼와 같은 시기에 칼 막스의 등장- 1848 년 공산당 선언, 막스는 독일 사람이다. 쾰른에서 신문을 만드는데 이것이 공산주의

신문이었다. 프리드리히 엥겔스가 후원자였다. 엥겔스는 부피탈의 기업가의 자식이었다. 막스와 만나서 가난한 사람들의 모습에 충격을 받아서 기독교인이었던 엥겔스가 공산주의자가 만났다.

- 1859 년 다윈의 진화론의 등장- 프랑스 혁명, 공산주의, 진화론의 삼위일체의 도전속에 카이퍼의 등장

라이든 대학. 독일의 영향으로 자유주의의 영향을 받았다. 종교적 배경 : 크로닝겐, 처음에는 자유주의의 영향을 받았다.

그룬 반 프린스터러의 영향을 받았다. 그가 ARP 를 처음 만들었다. 그가 카이퍼를 픽업했다. 그가1847 불신앙과 혁명(Unbelief and Revolution)이라는 책을 썼다.

뉴질랜드가 화란이 처음 발견한 땅이다. 카이퍼는 ( )에 태어나서 라이든(Leyden) 대학에서 공부를 했다. 뉴질랜드는 개신교도가 많은 지역이었다. 침묵의 윌리엄이 80 년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다. 16세기 말 대부분의 나라가 왕정이었는데 독립하면서 공화정(Republic)을 처음 세웠다. 이때 국민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대학이라는 판단하에 라이든 대학을 세웠다. 여기서 공부를 하고 Beesd(1863-1867)에서 담임목회를 했다. 여기서 여자성도 한분이 너무 경건한 모습을 보고 나중에 자신이 배운 자유주의 신학을 포기하고 그 여성의 칼빈주의적 신앙으로 회심을 하게 된다. 두번째 우트레트, 세번째 암스테르담에서 사역(자유대학)하다가 개혁을 시작했다. 세례 안받은 사람들에게도 성찬을 베푸는 모습을 보고 싸우기 시작했다. 이들이, 교단의 일부 목사들이 카이퍼와 나오면서 애통(돌레안치)라는 운동을 시작했다. 이들이 세운 교단이 reformed 이다. 거기를 중심으로 대학을 세웠다. 교회가 정부의 지배를 받았기에 이것이 잘못되었고, 대학도 마찬가지였다. 정부의 간섭으로부터 벗어난 Free University 를 세웠다. 모든 영역을 개혁하고 주권을 선포하기 위해서는 대학이 없이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반혁명당에서 활동하다가 1900 년에 수상이 된다. 5 년동안 수상으로 활동. 중요한 입법을 하게 된다. 카이퍼의 중요한 3 가지 이벤트. 아라스코의 전집, 레드클리프의 상속자라는 소설-교회의 어머니로서의 역할, 픽쳐 발투스라는 여집사의 경건한 삶이 중요한 사건이었다. 그 당시 신학계가 엄청나게 혼탁했지만 한 사람의 영향이 얼마나 중요한지, 한 명의 경건하고 창조적인 작가의 작품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 수 있다. 헤럴드지와 스탠다드지에 수천 편의 사설을 실었다. 이 당시의 신문이 큰 영향을 주었다. 이 시대의 SNS, 미디어의 역할을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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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9 년 반혁명당(Anti-Revolutionary Party)자유대학(1880-1901) 교육자, 언론가로서의 역할을 했다. 빈곤의 문제(1891-The problem of Poverty)Stone Lectures on Calvinism : 삶의 체계로서의 기독교-Life system, Religion, Politics, Science, Art, Future

- 오인섭, 안용준호이까스, 렘브란트, 한스로크마크, 월터스토프일상생활이 중요하다는 것을 종교개혁이 강조해서 평범한 생활의 모습들이 작품소재가 되어 많이 남아 있다. 네델란드 수상(1901-1905)철도 파업때 강력하게 공권력을 사용(비판을 받았다.)러일전쟁이 일어났을 때(1904), 1907 헤이그에서 회의할 때 밀서를 가지고 고종의 밀서를 전달, 만국 평화회의, 거기서 이준 열사가 순국, 네델란드가 만국평화회의보라는 신문이 출간됨, 이휘종 열사가 기자앞에서 정의, 평화, 자유의 신을 찾으러 왔는데 이곳에서 발견할 수 없다라고 기자회견을 했다. 해외의 독립유공박물관이 있다. 네델란드는 국제 열강의 편에 서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1920 년 헤이그의 시립공동묘지에 안장, 이준 열사도 이 묘지에 안장되었었다.

중요 강조점들- 예수님의 왕되심- 일반은총- 영적인 대립- 영역주권론(국가, 기업, 학교, 가정, 교회) 이것을 철학적으로 발전시킨 사람이

도여베르타이다. Neocalvinism(p.93)

- 10 가지.(1, 5, 8, 9 가 중요)

카이퍼의 후계자들- 헤르만 바빙크- 헤르만 도여베르트- 헨드리쿠스 콜린(카이퍼 다음의 수상)

Antithesis : 창 3:15 에 처음 등장, 여기서 영적인 대립이 나온다라고 말했다. 두 개의 다른 방향이 나온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방향과 카인, 바벨의 문명으로 나아간 방향이 있었고 이 두 원리는 서로 화합할 수 없다. 이것의 멸망을 계시록에서 보게 된다는 것이다. 종말론적인 긴장이 지금 우리안에 존재한다. 성령이 도우심으로 우리가 무엇이 옳은 것인가 알고 나아가는 것이 우리의 책임이다. 이내용이 모든 영역에서 적용된다. 이원론은 성속을 나눠버린 것이고 이 개념은 한 그림안에 두가지가 있다고 말하는 것이다.

칼빈주의에서 Neo칼빈주의로 나아갈 때 더 나아갔다고 말할 수 있다. 칼빈은 신학적 체계를 세우는 것으로 자신의 사명을 다했다면 카이퍼는 모든 영역에 미치는 그리스도의 주권과 왕되심을 적용하였다고 할 수 있다.

세번째 시간

세계관은 이해하는데 네델란드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박연(Jan Weltevree) 사진(주한 네델란드 대사) 하멜보다 16 년 앞서 인조 5 년(1627 년) 두 동료와 함께 한국에 표류, 귀화함, 총포술 교관으로 일하면서 한국 여성과 결혼. 1636 년 병자호란 때 청나라에 맞서 싸움. 하멜 표류기에 따르면 하멜 일행이 제주도에 표류했을 때 박연은 통역 자격으로 이들을 만나 “이 나라는 살만한 곳이니 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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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이고 살아보라”고 설득한 것으로 전해짐.

박연 동상(어린이 대공원에도 동상이 있다.) 하멜 박물관은 강진에 있다. 일본은 이 이전부터 나가사키 항구를 네델란드에게만 개방했다. 300 년간 네델란드와만 교역을 했다. 망원경과 시계가 들어갔다. 일본은 “난까꾸”라는 네델란드 학파가 생겼다. 자연과학이 체계적으로 정리가 되어 있었다. 난학이라는 시스템속에서 모두 정리해 두었다. 명치유신이 일어나며 그 기술을 바탕으로 대국으로 나아갈 수 있었다.

네델란드 속담 “물은 가장 친한 친구인 동시에 가장 무서운 적이다.” “Water is the most intimate friend but at the same time the most fearful enemy.” 물에 관한한 어느 나라보다도 기술이 앞서 있다.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셨고 네델란드는 자신들이 만들었다.(?)수영훈련 : 옷입고 탈출, 잠수, 구조훈련을 시킨다. 전국이 운하로 연결되어 있어서 수영과 스케이팅이 유명하다. 오래된 집들은 5m 이상되는 말뚝이 있다. 이런 악조건 속에서 국제 경쟁력이 뛰어난 나라를 만들었다. 네델란드의 40km 의 방조제가 새만금의 모델이다.

메노나이트(시몬드 메노-네델란드 사람이다.)코넬리우스 드레블(1572-1633, Cornelis) 최고의 발명가, 영국으로 스카우트풍차(Windmill) : 원래 튜울립은 터키가 원산지다. 풍차는 제재소로 방앗간으로 사용되었다. 튤립구근(튤립광풍)하나의 가격이 수천만을 지불할 용의가 있었다. 17 세기 황금시대.여왕생일(4/30) : 여왕이 돌아가면서 마을을 방문, 전 국토에 벼룩시장이 열림-아이들이 어려서부터 교역을 배운다. 물건을 아끼고 보존하는 것을 배우게 된다. 온갖 종류의 박물관이 있다. 이과정에서 아이들에게 청지기정신(stewardship), 나눔(sharing), 독립(solidarity), 서비스를 가리킨다. 이 모든 것이 칼빈주의의 정신을 의미한다. 더치페이(dutch pay) 칼비니스트란 절약하는, 깍정이라는 의미이다. 이것들이 칼빈주의, 프로테스탄트의 윤리(ethic)이다. 검소와 절약정신, 네델란드는 부자들도 중형차를 타지 않는다. 차는 자신을 나타내는 prestige 가 아니다. 학문도 반드시 실생활과 연결되어 있다. 여왕생일 벼룩시장을 통해서 사람들은 놀면서 즐기면서 이 모든 것을 배운다.

Eco christian 의 모습(help us to recycle) 우리나라는 겉으로는 세계최고를 지향하면서 여전히 부족한 부분이 많다.(인천공항의 휴지통의 모습-recycle, 스키폴(Schiphol) 공항-배의 구멍 ship hole 바다의 해수면보다 4m 가 낮다. ) 호수를 퍼내서 공항을 만들었다. 이것이 역발상의 산물이다. Airport와 Seaport 가 세계적이다.

- Teleport, Brainport(정부, 기업, 학교의 삼위일체-첨단산업 유치) 위기 타개의 knowhow로테르담은 2 차대전시 완전히 잿더미에서 새로운 건축을 시도했다. 어떤 건물도 같은 것이 없다. 일본이 밑바탕은 네델란드이다. (Huis den Bosch Holland village)

세계관의 내용1. 나는 누구인가 : 나의 정체성- Who am I? : My identity2. 나는 어디에 있는가?- Where am I? : My situation3. 무엇이 문제인가?- What’s wrong? : My disability/sin4. 해결책은 무엇인가?- What is the remedy? : Jesus

의식적으로 한다기 보다는 무의식적으로 깔려있는 내용들이다. 폴 고갱의 그림 “Where do we come from?”

세계관의 구성요소(사이어)5


1) 실재관 What is the really real? 2) 인간관 Who is man? 3) 사후관 What happens after death? 4) 도덕관 What is the moral? 5) 역사관 What is the meaning of history?

세계관의 기능(The Functions of a worldview)1) 해석적 열쇠(interpretive keys) : 장애(obstacle)에 대한 바른 이해, 병자를 예수님께

침대에 싣고 왔던 친구들의 세계관이 어떠했는가? 지붕을 뚫자는 제안을 하는 것이다. 혁신적이다. 장애를 극복하고 친구를 예수님께 내려보냈고 나았다는 것이다.

2) 적극적인 확신(active conviction) : 문제와 하나님의 뜻(열쇠가 있다면 확신이 있어야, 당신이 열어보시오)

3) 변혁적 능력(transformational power) : 지붕을 뚫고(바꾼다. 잘못된 세계관으로 일어난 현상에 대해 바꿀 것을 요구) 영국의 장애단체(Through the roof)

네델란드에 장애인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JOSTI) 장애에 맞게 악기를 개조, 송년음악회에 여왕이 관람한다. 일반 예술가들이 줄 수 없는 감동을 준다. 이것이 세계관의 차이이다. Transformation 이 일어나면 이와 같은 일이 일어나게 된다는 것이다. 이것이 살아있는, 설득력있는 세계관이 될 수 있다.

세계관의 유형1. 자연중심적 세계관 : 샤머니즘, 힌두교2. 인간중심적 세계관 : 실존주의(existentialism), 포스트모더니즘- 인간이 만물의 척도다3. 하나님 중심적 세계관 : 이슬람, 기독교- 이슬람은 하나님의 초월성만을 강조한다. 기독교는 하나님의 초월성과 내재성을 강조한다.

어떤 세계관도 기독교 세계관외에 초월성과 내재성을 함께 강조하는 세계관이 없다.

몰락(Der Untergang, Downfall) 영화- 한 세계관이 잘못되면 얼마나 엄청난 결과를 낳게 되는지를 가장 잘 보여주는 영화 중

하나이다. 히틀러 한 사람의 잘못된 세계관으로 인한 엄청난 피해. - 독일사람들이 얼마나 자기 비판적인지 알 수 있다. 독일은 전후에 완전히 회개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전쟁 배상금을 전부 지급했다. 이스라엘이 1948 년 독립할 때 국가예산의 70%가 독일로부터 받은 배상금이었다. 지금도 이스라엘에 벤츠가 택시다. 독일에서 무상으로 준 것이다. 모든 총리들이 국가를 방문하면 진실로 회개했다.(폴란드 방문-빌리 브란트 총리)

- 독일의 배상, - 히틀러가 자신의 세계관을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에 독일 병사들만 아니라 참모들이 당황해

하면서 서로 자폭했다. 일주일 전만해도 히틀러를 따랐고 흔들림이 없었다. 전황을 알면 질 수밖에 없다. 동쪽에는 러시아, 서쪽에는 연합군이 들어옴, 한 사람씩 떨어져나가고 한 사람씩 자살함, 히틀러의 홍보참모는 자신의 아내를 죽이고 자살하고 부하에게 불로 모두 태워버리라고 한다. 그날 저녁에 아이들에게 약을 다 먹임

- 나찌즘은 철저하게 진화론에 기초했다. 우생학에 기초해서 독일민족이 최고다. 그래서 다른 민족은 열등하기에 죽여도 된다라고 했다. 독일의 장애인, 노인들, 병자를 가스실에 넣었다. 독일의 생체실험 대상자가 노약자, 장애인들이었다. 이것이 모두 히틀러의 세계관에서 나온 것이다.

세계관의 본질1. 전이론적이며 선과학적 Pre-theoritical and pre-scientific2. 보편적이고 포괄적 조망Universal & comprehensive view3. 직관적이고 신념적 구성물 Intuitive & faith oriented4. 선험적이며 주관적인 틀 A priori & subjective fr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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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인식론적, 실제적 원리 Epistemological & practical principle6. 공동체적이다 Community oriented- 독일 교회중 고백교회만이 나치에 반대하고 바르멘 선언을 했다. 그 고백교회 안에 칼바르트와 본회퍼가 있었다. 불교의 모습을 반대로 틀었다.(십자가를 꺽어버린 것이다.) 교회를 옹호하는 것 같지만 모든 기독교 세계관을 뒤집어 엎어버린 것이다. 독일 헌법에 하켄크로이츠를 사용하면 바로 구속이다. 나치를 옹호하면 구속이다.

7. 종교적이다 Religious- 세계관의 가장 기반으로 내려가면 종교이다. 독일인들이 의외로 순응적이다. 독일

병정이라는 말은 명령에 복종한다는 것이다. 권위에 철저하게 순종한다. 네델란드는 수평적이고 독일은 수직적, 권위적이다. 쓸데없는 권위주의를 없애는 것(네델란드),

- 독일 기계 제품은 확실하다. 처음부터 끝까지 매뉴얼이 정확하다. 안정성을 중요시한다.- 네델란드는 flexible 하다. 리스크가 있어도 덤벼드는 사람들이 있다. 8. 문화를 형성한다. Culture formative- 시간이 걸린다. 우리가 너무 많은 기대를 하기에 실망이 큰데 우리나라의 기독교는 아주

어리다. 뿌리에서 올라오는 문화적인 변혁이 있어야 한다. 지금의 우리의 성장의 모습은 거품이다.

-기독교 세계관의 내용

1. 창조(Creation) : 매우 좋은 세계(very good)2. 타락(Fall into sin) : 전적 부패(total depravity)3. 구속(Redemption) : 우주적 회복(Cosmic restoration)4. 완성(consummation) : 최선(the best)

기독교 세계관의 내용“만물이 그에게서 나고 : 기원(origin) For from him(are all things)그로 말미암아 있고 : 과정(process) and through him(are all things)그를 위하여 있습니다 : 목적(purpose) and to him are all things롬 11:36

아디오스(to him) 스페인어 아(to) 디오스(deos) : 안녕, 바이라는 인사말이다. 아듀(하나님께로, 송년인사-불어)Good Bye(God be with you) May God be with You. 만났을 때 인사 : 구르스 곳(Greeting God) God greet You. 세계관이 인사말에 들어와 있다. 우리말의 안녕은 성경의 샬롬과 유사하다. 언어에도 세계관이 담겨있다.

기독교 세계관(중요)- 창조(Form) : 아무것도 없는 데서 Form / Chaos 에서 cosmos 가 나왔다. (새하얀 원)- 타락(Deform) : 원이 뒤틀렸다. 원이 그대로 있는 이유는 일반은총(common grace) 때문이다.

- 구속(Reform) : 예수님의 구속사역, 새로운 원이 뚫고 들어오는 것이다. 새로운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가운데 들어오는 것이다.

- 완성(Transform) : 질적으로 완전히 새롭게 된 형태이다. 이것은 더 이상 타락하지, 바뀌지 않는다는 것이다.

토론문제(세계관은 삶이다라는 책에 토론문제가 있다.)1. 당신은 어떤 종류의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 보신적이 있습니까?2. 당신은 세계관을 형성하는 요소가 무엇이라고 3. 세계관은 당신의 삶에 어떤 기능을 하고 있습니까?4. 성경적 세계관의 네 요소에 동의 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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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당신의 세계관이 성경적 세계관보다 우월하다고 할 수 있습니까?6. 기독교 세계관의 우월성을 변증할 수 있습니까?

기독교 세계관의 변증벧전 3:15 소망의 이유를 묻는 자들에게 대답할 것을 준비하라. 온유함과 두려움을 가지고

- 베드로의 사역의 모습- 로마의 카타콤과 원형경기장에서 죽음앞에서 그것을 의아하게 여기는 사람들에게, 그것을 묻는 자들에게 할 말을 준비해야 한다. 이시대의 포스트모던가운데 이런 준비가 있는가?

평가(비판 방법)1. 내재적 비판(Immanent critique) 내재적 세계관의 문제를 비판할 때 그것을 비판하고 그

문제점을 지적하는 것. 2. 초월적 비판(Transcendent Critique) : 이슬람을 비판하고 그것을 이야기하고 나서 기독교

세계관이 옳다고만 말한다. 상대방이 나의 페이퍼를 읽었을 때 설득이 되겠는가? 3. 선험적 비판(Transcendental Critique) 먼저 내재적 비판을 해야 한다. 그 세계관이 가지고

있는 내적인 문제를 먼저 다루어야 한다. 유교의 경우 신분의 차별문제를 지적-기독교의 평등사상 / 그 다음에 그것을 극복하는 차원으로서의 기독교 세계관을 제시해야 한다. 그 문제에 대한 솔루션으로 기독교세계관에 이런 내용이 있다는 것을 제시해야 한다.

- 이 과목의 효과는 그것이다. 잘못된 세계관을 보았을 때 이렇게(선험적 비판의 방법으로) 접근해야 한다.

창조-만물의 기원반틸은 창조주(Creator)과 피조물(creature)로 나눈다. 도여베르트는 창조주-법-피조물로 구분한다. 이후에 반틸은 도여베르트를 비판한다.

창조주 하나님만물이 그에게서 나왔다.(롬 11:36)모든 것이 그(로고스, 예수님)로 말미암아 생겨났으니 그가 없이 생겨난 것은 하나도 없다(요 1:3)

- 요한은 로고스 개념을 차용한다. 요한은 성자의 신성을 강조하고 있다. - 창조에서 성부와 성자의 관계성

창조와 진화- Identity 의 문제이다. 결과물을 보면 알 수 있다. 창조를 통해서는 절대적인 하나님을

인정하게 된다. 진화를 통해서는 상대주의, 인간중심주의로 가게 된다. 다윈의 진화론은 생물학적인 이론이었지만 이것은 후에 Social darwinism 으로 진화론이 세계관이 된 것이다. 포스트모더니즘도 여기서 왔다.

Q. 조직신학의 내용과 세계관의 내용은 어느 부분 같은 부분들이 있다. Q. 네델란드의 모습 : 홍등가, 동성애, 마약의 문제,

- 국민성중의 하나가 Tolerance 이다. 그것 때문에 흔들릴 나라가 아니다. 굉장한 스펙트럼을 함께 가지고 있다. 극우와 극좌가 공존한다. 동성애를 합법화 시켰다는 것은 그 정도의 Consensus 가 있다는 것인데 그런 것 있어도 건강성을 잃지 않는다는 것은 포용성이다. 한국은 보수성의 신앙의 폭이 너무 좁다. 보수이면서 신앙의 폭을 넓힐 수 있다. 카톨릭 신부와도 친구가 될 수 있다. 절대로 양보한다는 의미가 아니다. 우리는 좁은 이원론에 갇혀서 내 신앙이 전부고, 나와 다르면 다 틀렸다고 말한다. 화란에 불신자가 있지만 함께 공존하고 그리스도인들이 영향을 주고 있다. Balance 를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16 세기부터 전세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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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에 오픈되어 있었다. 그 나라의 강점이다. 어떤 문화가 들어가도 그 문화를 소화해내는 능력이 그들에게 있다.(데카르트, 스피노자 그리스도인이 아니지만 철학의 꽃을 피웠다.) 카톨릭은 개신교도를 허락하지 않았지만 나중에 개신교는 카톨릭을 인정해주고 허용했다.

Q. 독일의 기독교인중에 4%만이 교회에 출석한다. Submarine Christian 이라고 부른다. 예배가 생명력을 잃어버렸다. 예전, 예배의 형태가 너무 전통적이다. 본질을 그대로 두되 형태는 얼마든지 바꿀 수 있다. 변할 수 있는 것과 변해서는 안되는 것을 분별하는 것이 지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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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월 25 일 강의

OCW(Open course Ware) : MIT, 한동대접속(세계관, 학문과 신앙)- 출처를 정확하게 확인한 것 만 OCW 에 올려져 있다.

Vaya Con Dios – 찬양, 사제들의 찬양(찬양의 능력, 새로운 찬양을 듣고 변하는 모습)

창조-만물의 기원(the origin of all)창조주(Creator)법(Law)피조물(Creature)

- 도교 : 도 자체를 절대화하는 신앙- 기독교는 도 자체를 절대하는 것이 아니라 Law Giver 가 있다는 사실을 강조한다. - 일본 천리교가 있다. 다른 세계관들을 보면 도 자체를 절대화하는 신앙들이 많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바울 사도가 아덴에서 복음을 전할 때 알지 못하는 신에게라는 것을 접촉점으로 복음을 전했다. 그 신이 누구인지를 전했다. 반틸(철학자라기 보다는 변증학자이다.)의 경우에 창조주와 피조물의 관계를 중시했다면 도여베르트는 그 중간에 법을 강조했다. 처음에는 반틸이 도여베르트를 배우고 함께 갔다. 하지만 후반기에는 도여베르트는 대화쪽으로 갔고 반틸은 antithesis쪽으로 갔다. 반틸은 기독교의 진리성을 전제로 해서 비기독교인과 접촉점을 가지지 못했다.

창조와 진화“다 찬양하여라” 네안드라는 독일인이 지었다. 뒤셀도르프와 퀠른 사이에 네안드라는 강(골짜기)가 있는데 네안데르탈인이 여기에서 나왔다. 네안드라는 지역에 자연사 박물관이 있다. 그 박물관에 이 찬양이 흘러 나온다. 찬양은 창조론을 말하는데 전시물들은 진화론을 말한다. 창조적 세계관을 가지는 사람은 찬양을 할 수 있지만 진화론을 가진 사람들은 찬양을 할 수 없다. 독일 영화”바이아 곤 디오스(via con dias)” : 찬양을 중요시하는 수도원-너 하나님께 이끌리어, 멋진 골짜기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삼중창을 올려드림, 수도사는 찬양속에 하나님의 영감과 계시가 있다고 했다.

창조법의 두 종류1. 자연법(Laws of nature) : 사실들 바꿀 수 없다. 어길 수 없다. 중력의 법칙, 광합성의 법칙- 자연과학의 영역들(하나님의 보존 은총에 의해서 변하지 않음), 구조의 특징2. 규범(Norms) : 가치들 순종할 수도 하지 않을 수도 있다 인간에게만 있다. - 십계명 : 우리의 응답이 필요하다. 윤리, 영적인 법칙이라고 할 수 있다. 방향의 특징

창조와 하나님의 말씀1. Dabar : 하나님의 창조적 명령2. Creation ex nihilo(무에서의 창조)3. 붙드심(upholding) : 히 1:34. 다스리심(governing) : 시 147:185. 그리스도(Christ) : 창조에 있어서 The Mediator of creation

창조의 범위1. 이세상의 만물은 다 피조물이다.(The whole reality is thorough creaturely) 2. 하나님의 주권, 주되심, 왕되심(The sovereignty, Lordship and Kingship of God)- 네오 칼비니즘의 가장 중요한 사상이다. 로잔 언약의 사상이다. - 이원론을 근본적으로 받아들일 수 없다. 세계관은 우리의 전 삶으로, Heart 로 하는 것이다.

창조의 계시(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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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나님의 능력과 신성 : 롬 1:18-202. 하나님의 지혜 : 잠 8:22-23 명공이 누구냐? 성부가 하시는 플랜을 성자가 기뻐하고

이루어드리면 이것을 인정하시는 형태로 하나님의 지혜가 그 안에 들어가 있다. 인간의 지혜는 그 창조의 지혜를 바로 알고 그 삶으로 바르게 살아내는 것이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본분이 되는 것이다. 우리의 청지기로서의 삶

- 기독교 세계관에서는 가능하면 자연이라는 말은 사용하지 않는다. 가능하면 피조계라는 표현 사용.

- 새번역은 원어에서 번역한 반면에 개역개정은 존 로스(틴데일역본)가 영역본을 가지고 번역한 성경이다. (잠 8:30 창조의 명공-craftman 이라고 표현)

- 하나님의 지혜를 드러내는 것이 학문적인 research 이다.

하나님의 놀라운 창조(God’s Amazing Creation)- humorous

하나님의 창조는 삼위일체적이다. (재창조도 마찬가지이다.)성부하나님은 Divine Architect(엡 3:9, 히 1:2) 예정성자하나님은 Divine Builder(히 3:1-4, 골 1:16, 요 1:3, 히 1:2, 엡 3:9) 이루심성령하나님은 Divine Artist(창 1:2. 욥 26:13) 인치심

창조의 발전1. 창조는 하나의 오픈 시스템이다. - 다른 대부분의 세계관은 대부분 닫힌 계로 본다. 이신론부터 자연신론, 범신론, 허무주의등은

세상을 닫힌 계로 본다. 이 닫힌 계안에서 원인과 결과로 결정되어 있다고 본다. 결정론적 세계관을 가진다. 열린 계라고 해서 엉망이라는 것이 아니다. 인간이 어떻게 해나가느냐에 따라서 달라진다는 것이다. 문명의 개화(도여베르트는 개현-opening up, disclosure, unfolding 이라고 표현했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만드시고 우리에게 이 세상을 개발, 발전, 개현시켜라라고 말씀하셨다. 이것이 문화명령이다.

2. 문화명령(Cultural Mandate or Creation Mandate) : 창 1:28 ; 2:15, 발전과 보존- 인간을 만드시고 축복하시면서 하신 말씀이다. 땅을 다스리기 위해서 인간이 많아져야 한다.

하나님의 대리자로 새로운 것을 부여받았다. 이것이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우리의 핵심이다. 청지기로서의 다스림을 말한다.

- 2:15 맡아서 돌보게 하셨다.(work it and take care of it) develop and preserve- 똑 같은 성경이라도 다른 번역본, 다른 언어로 읽어보는 것이 필요하고 중요하다. - 에덴이 어디냐?(영국의 학자, 데이빗 로, 성경을 보면 에덴을 표현하면서 지하자원에 대한 표현을 많이 한다. 문화명령에 대한 각자의 response 로 두발가인은 청동기를, 유발은 악기를 만들었다.)

- 환경 : Recycling, 환경에 대한 책임(독일에서 환경예배 vs 한국 야외예배) 북미와 유럽의 차이, 현실적인 부분에서 세계관과 삶이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

3. 응답적 인간(Homo Respondens)-4. 동산에서 도성으로(From Garden to City)- 발전은 바로 에덴동산에서 예루살렘 성(도시)으로의 변화이다. 이 땅에서의 삶과 새창조이후의 삶에는 연관성이 있다. 우리의 현실의 삶이 천국의 삶에 reflect 된다. 창조는 완성을 향하고 있다.(알파와 오메가, 처음과 끝-역사와 문화를 함께 간다. 여기서 인간의 역할이 제일 중요하다.)

책임 의식을 가진 청지기(Responsible stewards)- 말씀에 대한 응답이 바로 책임이다. - Word-Wort(하나님의 말씀) / Response-Antwort(인간의 응답) / Be responsible-

Verantworten(책임지다) / Responsibility-Verantwortlichkeit (책임)- 우리는 응답하지 않을 수 없는 존재로 지음을 받았다. 우리의 생각, 언어, 삶 전체가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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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의 응답이다.(프로포즈에 대한 다양한 응답), 하나님의 말씀은 언제나 우리의 응답을 요구한다. 창조적인 세계관(궁극적인 근거)속에서 인간의 책임성을 말할 수 있다. 우리나라 사람이 가장 문제가 있는 것이 책임의식이다. 하나님 앞에서 책임진다는 것의 무게를 바로 알아야 한다. 이러한 책임있는 사람들이 모이면 문화가 되고 이것이 더 모여서 History 가 된다.

두번째 시간

창조의 청지기1. 아름다운 창조2. 인간의 책임3. 창조의 청지기- 신음하는 피조계(롬 8:22)- 여기서 고통(개역개정)은 해산하는 고통(새번역, pains of childbirth)을 말한다, 해산의

고통을 말할 때 아이가 태어나면 그 고통을 다 잊어버린다. 마 24:8절(재난의 시작이니라. The beginning of birth pains, 진통의 시작이니라) 이 땅의 고통은 새 예루살렘의 시작을 이야기하는 메시지 이다. 이것을 현실적인 고통만을 강조할 것이 아니라 출산의 고통이라고 할 때 희망의 메시지가 된다. 이 땅의 고통이 희망이 될 수 있는 이유이다.

4.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회복(골 1:20)-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만물을 구속하셨다. 사람만을 회복시키는 것이 아니다. 만물을

화해시키시는 것이다. 이것이 창조가 회복됨의 의미이다.(고후 5:17, 19 그리스도안에서 그분과 세상이 화목되었다.)

5. 새하늘과 새땅의 소망(계 21:1)- 이땅의 실재가 다 없어지느냐? 그렇지 않다. 에덴의 모습을 느낄 수 있는 것들이 있는 동시에 새로운 것들이 있다. 새하늘과 새땅은 연속성과 차이를 동시에 가지고 있다.

창조의 청지기- 쓰레기 분리수거- Green Bible , Stewardship Bible

문화명령 및 생태명령(Cultural mandate & Eco Mandate)1. 생태계를 다스리라(Work the eco system)2. 생태계를 돌보라(Take care of eco system)

통치자 하나님- 그로 말미암아 있고 (롬 11:36) 통치, 섭리 경륜

완성자 하나님(God the Fulfiller)- 그를 위하여 있습니다.(롬 11:36)- 순환론적 시간 / 역사관 (불교-윤회(대승-소승불교 큰바퀴 작은 바퀴), 힌두교-윤회론, 환갑,

관찰에 의하면 순환론적 세계관이 맞아 보인다. 날-계절-인생의 모습, 힌두교나 불교에서 환생의 세계관을 말한다. 인간이 동물이 되는 것과 동물이 인간이 되는 것의 개념, 이 세상에 새로운 것이 없다. 과거지향적이다.)

- 직선적 / 나선형적 시간 / 역사관 (방향이 분명히 있지만 그 방향에도 사이클이 있다. 나사의 진행과 같다. 인간과 동역하시는 하나님이 암시되어 있다.)

- 창조는 완성을 지향한다. (완성과 잇닿아 있다. 인간의 책임성이 강조된다. )

창조의 언약성(A Covenant with creation)- 하나님의 신실하심(God’s faithfulness) 렘 33:20-21; 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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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코트랜드의 데이비드 흄 : 회의론자였다.(영국은 경험론이었는데) 인간의 경험이 의미가 있느냐에 질문을 던졌다. 해가 뜨는 것을 보았을 때 나의 경험에 기초해서 동쪽에서 해가 뜬다고 절대적으로 말할 수 있는가? 사실 경험론 가지고는 보증이 안된다. 인간의 오관에 의해서 경험된 세계만을 절대화한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 대륙에서는 데카르트에 의한 합리론이 우세했다.

- 하나님은 질서의 하나님이시다. 그분 안에 낮에 대한 약정과 밤에 대한 약정이 있기에, 그분이 신실하시기에, 그분의 신실하심의 근거하여 이 세상을 창조하셨다. 창조와 하나님의 기적은 모순이 아니라 법칙을 지으신 분이시기에 초월하실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기적은 하나님의 초월성을 보여주는 좋은 증거이다. 우리 인간은 하나님의 법칙에 종속되어 있는 존재이다. 우리가 구원의 언약만을 이야기하지만 창조에도 그분의 언약이 존재한다. 그렇기에 우리는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 과학을 알고 그 안에서 예측 가능하다. 창조만이 아니라 우리의 개인의 삶 가운데도 신실하시다.

인간 : 하나님의 형상(Man : the image of God)1. 삼위일체 하나님(Trinitarian God)- 한 분 안에 세 인격이 계심(One with three persons)- 하나님은 공동체로 존재하신다. (God exist community-communion), 하나님의 본질 안에

unite와 diversity 가 함께 공존한다. 남자와 여자를 만드셔서 한 몸되게 하셨다. 하나님의 삼위일체를 설명할 때 화음이라는 것이 있다.(도-미-솔) 하나님의 삼위일체를 설명할 때 음악 안에 표현된다고 설명. 색깔도 그렇다. Harmony 가 있다.

- 가정 속에 하나님되심이 나타난다. 공동체성(교회), 다양성속에 일치가 하나님의 본성을 반영하는 창조의 질서라고 할 수 있다.

- 나를 바로 알려면 하나님을 바로 알아야 한다. 막스나 포이에르 바하는 인간을 알면 하나님을 알 수 있다고 했다. 하나님과 우상은 서로 다르다.

2. 인간(Human being)- 남자와 여자(man and women)- 인간도 세 종류로 만들어야 하는 것 아닌가? 그럴 때 더 교만하게 될 것이다. 그래서 둘로

만드셨다. 3. 의, 진리, 거룩함((Righteousness, truth and holiness)- 하나님의 속성 중에 공유적 속성(communicable attribute, 사랑, 공의, 도덕)과 비공유적

속성(전지, 영원, 전능, 편재…)이 있다. - 인간의 육체가 하나님의 형상일까 아닐까? 인간의 육체도 하나님의 형상이다. 예수님의

성육신이 그 증거이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완벽한 형상이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하나님은 영이시다. 보이지 않으신다. 그러나 인간은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보이는 형상이다. 인간의 육체는 하나님의 지혜가 농축된 생명체이다. 인간의 육체는 신묘막측하다. DNA, Genom 프로젝트. 인간 육체자체가 소중하다. 이원론을 깨는 것이다. 인간은 total personality 이다. 부활하신 예수님, 몸을 가지고 계셨다. 부활하신 몸에 창자국과 못자국이 남아 있었다. 이런 상처를 지닌 것이 영화로운 것일까라는 질문을 하게 된다. 영화를 말할 때 실제로 그분의 부활의 모습에 우리의 약점과 부족까지도 transform되지만 구별될 수 있는 정도로 남아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정확하게 알 수는 없다. 중요한 것은 우리의 몸도 잘 돌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남자와 여자의 윤리성도 여기에 기초해 있다. 부부간의 윤리성도 여기에 기초한다.

삼위일체 하나님의 창조

진화론의 문제(미싱 링크)

창조의 결론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우주는 매우 좋았습니다. 특별히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아 만물을 다스릴 특권과 사명을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형상을 지니고 있는 매우 고귀하고 아름다운 존재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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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났습니다. - 북한을 돕는 분들의 동기(하나님의 형상 회복을 위한 부르심에 응답)

토론 문제1. 만물의 기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그 근거는 무엇입니까?- 익스펠드 expelled DVD(유투브안에서 찾아보라) : 지적설계(intelligent design)의 이야기, 히틀러, 찰스 다윈, 도킨스와의 인터뷰, 미국사회안에 언론과 과학의 자유를 잃어버렸다는 것을 지적한다.

2. 진화론을 따를 경우 ‘우연’이 궁극적인 기원이라는 주장에 동의하십니까? 그렇다면 이 세계관이 낳게 되는 필연적인 문제점들은 무엇일까요?

3. 성경적 창조관이 진화론적 세계관을 극복 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 존재론의 설명

4. 성경적 창조관의 의미가 무엇인지 설명해 보십시오.

5. 인간을 Homo Respondens 라고 정의하는 것에 대해 당신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응답하는 인간, 노동하는 인간, 생각하는 인간(사피엔스), 유희(루덴스)

Q. 계몽적사고에서는 사선형 세계관을 말한다. 하나님은 완전하시기에 순환성을 가지고 계시다고 말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순환성과 직선성, 사선형 세계관을 함께 갖추어야 한다.

Q. 유신론적 진화론의 입장에 대한 평가 : 너무 유신론과 무신론에 있어서 창조론과 진화론을 너무 대립적으로 이야기 하고 있는 것 아닌가? 종교와 과학의 유형, 우리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기원에 초점을 맞춘 것이다. 원칙적으로 기원이 무엇인지, 그 안에 담긴 세계관적 의미를 다루고자 하는 것이다. Q. 직선사관의 경우 너무 낙관적이 아닌가? 이것은 방향을 말하는 것인데 두가지가 공존하는 것이다. 낙관론도 있고 비관론도 있다. 하나님의 궁극적인 마스터플랜들이라고 말할 때 잘못된 것에 대해서는 바벨 컬쳐(심판)로 나타나고 좋은 것은 새 예루살렘의 형태(완성)의 모습으로 나타나게 된다.

Q. 창조가 완성을 향해 갈 때 하나님의 처음 창조가 불완전했다라는 것 아닌가? 불완전이라고 이해한다면 하나님의 창조를 잘못 이해한 것이다. 하나님께서 창조세계를 말하실 때 best 라고 말씀하시지는 않았다. good 라고 말씀하셨다. 존재론적으로 좋다라는 의미이다. 그 자체가 많은 포텐셜을 지니고 있다. 아기는 자라면서 재능들이 개현되는 것이다. 그러면 아기는 불완전하고 잘못되었다고 말하지 않는다. 아기 자체로 아름답고 예쁘다.

세번째 시간 타락 – 근본적인 문제“이 우주에 중립지역은 없다. 한 평방인치, 일초도 하나님이 아니면 사탄이 서로 주권을 주장한다.”- C.S.Lewis There is no neutral ground

1. 타락의 범위 : 죄의 우주적 영향(땅, 모든 창조질서가 뒤엉킴)2. 창조와 죄와의 관계 : 몸과 기생충(Body and parasite) 기생충이 들어왔을 때 몸은

그대로이지만 제대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된다. 컴퓨터 바이러스가 들어왔을 때 기능을 못하게 하는 것이 바로 죄이다.

3. 구조와 방향(Structure and Direction) : 일반은총(Common grace)- 이것이 이원론과 관련이 있다. 죄로 말미암아 창조세계 자체가 없어진 것이 아니다. 그대로

있지만 방향이 달라진다는 것이다. 타락은 방향이 잘못된 것이다. 로이 클레멘트(탁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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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해석학자인데 동성애자가 되었다. 이분의 책에 아브라함과 바벨탑 이야기가 나온다. )- 에덴동산을 나온 아담과 하와가 에덴의 동쪽으로 가게 됨, 가인의 후손들이 성을 지음,

거기에도 문화의 발전이 있었다. 두발가인이나 야발의 문화, 라멕의 노래… 최후의 모습은 바벨탑이다. 이것을 하나님께서 흩으심. 이 말은 창조질서에 맞지 않게 나아갔기에 자체적인 분열이 일어난다라는 것을 보여주는 사건이다. 하나님과 맞지 않는 방향의 종국점은 혼돈(chaos)이다. 여기에는 메타 내러티브가 없다. 포스트모더니즘의 원형이라고 볼 수 있다. 여기까지가 창 11 장인데 이후 12 장부터 아브라함으로부터 새로운 역사가 시작된다. 그를 부르시고 비전을 주신다. 가라고 할 때 아브라함이 응답한다. 상당한 리스크가 있지만 믿음으로 나아간다. 방향이 다시 에덴의 방향으로 나아온다.(서쪽으로-가나안) 이것이 가인의 방향과 아브라함의 방향이 서로 반대인 것으로 서로 드라마틱하게 보여주고 있다.

- ‘하나님의 마스터 플랜’에서는 과학적인 논쟁을 배제하자라는 의미이다. - 구조와 방향의 예 : 결혼의 타락, 잘못된 방향이 있을 때 결혼자체가 잘못되었느냐? 간음,

동거, 혼전관계의 문제, 타락한 결혼의 모습이 우리주위에 많이 있지만 결혼자체는 하나님이 주신 아름다운 선물, 구조로서 완벽하다.

- 한동대(Christian University 가 아니라 God’s University 이다.) 학생들중에는 25%정도 불신자가 있다. 하지만 Faculty 는 엄격하다. 동성애와 혼전 관계(상대주의적 세계관의 문제), 순결 서약식 True love wait.

- 경제적인 이해관계가 도덕적인 것을 결정한다.(칼 막스) 유럽의 경우에 결혼관계 이외에 동거, partner 를 인정하고 이들에게 세금을 덜 요구한다.

- 음악(유교의 궁중음악, 굿거리 장단을 가지고 하나님을 찬양할 때) 음악자체의 구조의 선함을 인정하고 그 방향을 바르게 이용한다. 애굽의 금은보화(출애굽할 때 이것을 가지고 나옴)를 가지고 나와서 처음 금송아지를 만들었다. 하나님은 성막을 만들라고 말씀하셨다 성막에 쓰인 것은 거룩한 것이다. 금송아지에 쓰인 것은 인간을 타락으로 이끄는 것이다.

- 건물 : 어떤 용도로 지어졌는가? 한국적인 건축양식을 통한 예배당 건축, paradigm shift 가 필요하다. 한국의 경우 세계관이 너무 좁다. 우리의 세계관을 리모델링할 필요가 있다.(윌링턴 처치-오전영어예배, 오후인종예배, 성경에 나오는 교회중에 한 종족 교회는 없다. 항상 유대인과 이방인이 함께하는 다 민족 교회이다. 밴쿠버 지구촌교회-예배당을 보라. Multiful purpose 예배당, 건축물이다.) 죤 스토트-교회라고 부르지 말자, Christian center라고 부르자라고 했다. 모든 지역사회를 섬기는 교회건물을 만들자. 건물이 아니라 ministry가 중요하다. 프로그램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Whole gospel 이 중요한 것이다. Preaching, Teaching and healing 이 총체적으로 가야 한다. 교회는 건물이 아니다. 지금 한국교회는 지나치게 본당을 사치스럽게 짓고 있다. 이 마인드가 중요하다. 건물은 성전이 아니다. 우리의 몸이, 우리의 삶이, 공동체의 삶이 성전이다. 쾰른 대성당 600 년 걸려서 지었다. 100 년 동안 건축을 쉬었다. 그런데 지금 그 안에 예배드리는 사람이 거의 없다. 사람을 살리는 역사가 없다. 관광지가 되어 버렸다. 유럽의 카톨릭이 지금 약한 이유는 과거에 그런 짓(무리한 건축)을 많이 했기 때문이다.

- 웨슬리 : 영국의 빈곤문제를 다루었다. / 윌버포스- 찰스 피니 : 백인과 흑인이 다니는 college 를 처음 만들었다.

인간이 얼마나 타락한 존재인지를 모르는 사람은 세계관을 모르는 사람이다. 타락의 중요성을 모르면 외식하는 바리새인이 된다. 정치인 탓할 것이 아니다.

악의 문제(The Problem of evil)- 먼저 내 안의 죄성을 인정해야 한다. 많이 가질수록 타락의 확률을 높아진다. 절대권력은 절대

부패한다. 바티칸 안의 financial corruption, - Old catholic church 의 경우 사제들이 결혼한다. - 벨기에 성도의 이야기 : 영세 받은 것 취소하겠다. 벨기에 사제들의 추문, 절대 권력의 타락.

교황 무오설의 경우 자신들의 권위를 지키는데 문제가 있다. 한국의 경우 너무 지나친 개교회 주의로 인한 문제가 심하다. 우리가 속해있는 노회, 총회가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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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폴란드 : 반드시 수용소를 방문해 보라.

첫번째 언약(The first covenant)1. 인류의 대표2. 내용 : 생명과와 선악과- 안 만들면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이 아니다. 로보트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무조건 남편을

사랑하게되는 존재라면 온전한 사랑, 부부관계 아니다. 선악과가 없다는 것은 인간과 하나님 사이가 인격적인 관계가 아니라는 것이다. 인간을 골탕먹게 하기 위한 이유가 아니라 인간이 하나님앞에서 누구인가를 알려주기 위한 것이다. 부부싸움을 하다가 결혼사진을 보면서 첫사랑을 생각하게 된다. 에덴에서 놀다가 하나님 잊어버릴 수 있다. 그때 하나님과 인간관계를 remind 하게 되는 것이다. 따먹지 말라는 그 명령이 아니라 그분과의 관계를 기억하라는 것이다. 인간됨을 상기하라는 것이다.

- 한자와 창세기 : 금할 금(약속 禁 = 木 목(생명나무+선악과) + 示)- 마귀 마, 배 선, 탐할 탐,

타락 4 가지 거짓말(안점식 세계관과 영적전쟁) 1. 절대로 죽지 않는다.2. 눈이 밝아진다.(계몽, enlighten)3. 하나님처럼 된다. 4. 선악을 알게 된다.

실락원(Paradise lost)- 화염검을 들고 천사가 지킴 : 생명나무 실과를 지키기 위해서

악의 문제- 벨기에 : 최초의 화생방전, 입뻬른이라는 세계에서 제일 큰 묘지, 영국,프랑스,독일의

중간지역으로 열강의 각축전이 일어났던 곳이다. 나폴레옹의 마지막 워털루 전투- “메리 크리스마스” : 영국군과 독일군의 대치, 한 병사가 캐롤을 부르기 시작, 화답, 합창,

그날 휴전

왜곡된 창조세계(롬 12:2)- 주님의 전에 새끼 둘 보금자리가 있다. 노아의 홍수를 볼 때 하나님께서는 동물도

사랑하셨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요나에게 이땅에 좌우를 분변치 못하는 12 만명과 육축들이 있다. Conform 이 아니라 transform 을 해야 한다.

우상 : 하나님과 인간의 왜곡(중요)- 내앞에 다른 신을 두지 말라(Yahweh is the only true God) : 하나님의 자리를 빼앗는 모습-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라(Human being as the only true image of God) : 진정한

하나님의 형상은 너희들이다. 다른 우상, 형상을 만들지 말아라. 그러할 때 우리의 형상도 보존된다. 기계론적인 인간관을 가질 때 인간의 존엄성이 파괴된다. 우상이라는 것이 타락의 결과이다. 하나님을 떠난 인간의 모든 product 가 우상이다.

- 타락한 인간은 우상 만드는 공장이다. 인류의 역사는 우상을 만드는 역사였다. 판테온(Pantheon-만신전) 우리나라 사찰에 불교와 샤머니즘이 혼합되어 만가지 신을 섬기는 곳들이 있다. 예수님께서 청년에게 물었을 때 군대라고 했다. 하나님으로 채워지지 않을 때 다른 것을 찾아 나선다. 이것이 인간의 타락한 모습이다.

- 모든 이즘은 사상의 우상이다.(도여베르트의 말이다.) 그 양상을 절대화한 것이다. ism 이란 사상의 우상이다. 하나님 이외에 다른 것들을 절대화하는 것은 위험하다.

- 네델란드단어 하나님-God / 우상-AfGod, 하나님을 잃어버리면 우상을 찾게 된다.

로잔(케이프타운) :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하나님 아버지, 예수, 성령, 하나님이 만드신 사람을 사랑하고 말씀을 사랑하고 하나님이 만드신 세상을 사랑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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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째는 이와같으니라고 할 때 첫째와의 서열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똑 같다라는 것이다.

죄의 가능성(The Possibility of Sin) 어거스틴이 처음 정리했다. 1. 창조에서 타락까지(from creation to fall) : Posse peccare(be able to sin)2. 타락에서 구속까지(from fall to redemption) : non posse non peccare(not be able

not to sin)3. 구속에서 완성까지(from redemption to consummation) : posse non peccare(be

able not to sin) 죄와 싸워서 이길 수 있는 능력이 우리에게 있다. 우리 힘이 아니고 성령의 능력으로, 이 단계에서 성령의 도우심, 역할이 중요하다. 우리 안에 새 생명이 있기에(새 생명은 죄와 상관이 없다.) 요일 5 장 18절 우리는 100% 의인인 동시에 100% 죄인이다.(루터) 옛사람의 세력이 나와 부딪힌다. 롬 8 장에 가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생명의 성령의 법이 너를 해방하였다라고 선포함. 성령이 우리를 의롭게 하시고 영화롭게 하셨다. 구원의 확실성을 말하고 있다.

4. 완성 후(after consummation) : non posse peccare(not be able to sin) 죄를 지을 수 없는 상태를 말한다. 이것은 로보트와 같은 상태를 말하는 것은 아니다. 이차원에서는 3 차원을 이해할 수 없다. 우리의 3 차원적인 사고로 하나님의 차원을 이해할 수 없다. 분명한 것은 죄를 지은 모습으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영화의 모습으로 나아가게 된다는 것이다.

토론문제 1. 성선설과 성악설이 있습니다. 맹자-순자 당신은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합니까?- 맹자에게 있어서 선은 긍휼(측은지심)이었다. - 순자는 현실주의자였다. 그들과 기독교의 선악의 기준이 다르다. 2. 당신은 세상에 악이 존재하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악을 구조로 볼 것인가? 방향으로 볼 것인가?3. 구조와 방향의 차이에 관해 다른 예를 들어보실 수 있으신지요?- 포스트 모더니즘은 구조인가 방향인가? 잘못된 방향이다. 구조적인 다원주의(structural

pluralism)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다. 방향적인 다원주의(directional pluralism)는 문제이다.(동양식 결혼식과 서양식 결혼식을 보고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말할 수는 없다.)

- 동성애/여자- 구조에 대한 도전들 : 사형문제/낙태- 이것이 구조에 속한 것인지 방향에 속한 것인지를 구분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4. 당신은 지금 우리가 경험하는 세상은 뒤틀린 세상이요, 깨어진 세계라는 사실에 동의하십니까? 그렇다면 이 문제에 대한 진정한 해결책은 무엇일까요?

- 휴머니스트들의 치열함(이상세계), 1-2 차 세계대전 이후 거대담론이 깨지고 개인주의, postmodernism 으로 나아감,

비기독교 사회의 문제참여: 그것은 우리의 관심사인가?

- 사회적 관심의 복음주의 유산- 존 웨슬리 : 희년 사상 강조, 실업문제, 자본주의의 부당성, 세금제도 개혁, 상속반대, 돈의 위험성 지적, 정직하게 번 돈으로 이웃을 도와라, 연대 실천

- 윌리엄 윌버포스 : 클레팜 sect,- 찰스 피니 :

복음주의 진영에서의 행동- 칼 헨리 : 크리스차니티 투데이- 로잔 언약(1974) : 회개와 사회적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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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와 정치

실제적 행동 : 디아코니아(섬김)과 마르투리아(증거), 행 6 장, 미사(이제 여러분은 해산입니다.)- Diakonie

케이프타운 서약1. 우리가 사랑하는 주님을 위해 : 신앙고백(For the lord we love : The Cape Town

Confession of Faith)2. 우리가 섬기는 세상을 위해 : 행동강령(For the world we serve : The Cape Town Call to

Action)1) 다원주의에 대한 다원화되고 글로벌화된 세상에서 그리스도의 진리를 증거함2) 분리되고 깨어진 세상에서 그리스도의 평화를 이루어감3) 다른 신앙을 가진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살아감4) 세계복음화를 위한 그리스도의 뜻을 분별함5) 주님의 교회가 다시 겸손, 정식 단순함으로 돌아가도록 부르심6) 선교에 있어서 연합을 위한 그리스도의 몸에 참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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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월 26 일(화요일)

타락 – 근본적인 문제“이 우주에 중립지역은 없다. : 한 평방 인치, 일 초도 하나님 아니면 사탄이 서로 주권을 주장한다.”“There is no neutral ground in the universe : every square inch, every spirit second, is claimed by God and counterclaimed by Satan.” –C.S.Lewis

- 이것이 하나님과 사탄을 같은 위치에 두는 의미가 아니라 우리의 삶 가운데 치열함을 의미한다.

로잔 언약, 케이프 타운 서약 / WCC 홈페이지도 들어가보라. - 그냥 들은것만 가지고 부정적인 평가를 하지 말라. 좀더 연구를 해보자.- 로잔 언약의 경우 현재 social gospel 을 강조한다.

세계관의 3 가지 function, 구조와 방향 중요우상의 메커니즘 이해(우상의 두가지)

세번째 구속 : 궁극적인 문제해결(Redemption : the ultimate solution)

성취된 회복(Restoration accomplished)1. 회복으로서의 구원(Salvation as restoration)- 예) 에피테제-Epithese(회복-귀나 눈이 없는 사람들에게 인조 귀나 눈을 만들어주는 역할),

독일 보철사(최창학-http://www.choi-epithetik.com/)– 신체 복원술, 말고의 귀를 다시 붙여주신 예수님, 얼굴, 신체의 일부만 회복되는 것이 아니라 영혼의 치료가 일어나는 과정이다.(나도 이제 사람들이 사는 곳에 나올 수 있겠군요)

- www.allaboutworldview.org 참고하라 / david rohl’s 의 에덴 search(유투브)2. 화해(reconciliation, versoehnung)- 야곱과 에서의 화해, 탕자와 아버지의 화해, 리디머교회 팀켈러 눅 15 장 강해집3. 새로운 피조물(renewal) : 고후 5:17- 피조물이라는 것은 단순히 creature 가 아니라 creation 이다. 새하늘과 새땅의 질서가

그리스도안에서 시작되었다는 의미이다. 새로운 원이 어두운 원을 뚫고 들어가는 것을 말한다.

4. 자연을 회복하는 은총(grace restores nature)- 자연과 은총의 이원론을 회복, 아퀴나스는 자연과 이성이 두개로 나뉜다. 아리스토텔레스

철학적 이해는 자연위에 은총이 있다라고 말했다.(인간의 자율성을 인정하고 그 위에 은총이 덧붙여진다고 설명)

- 기독교 세계관은 은총이 자연자체를 회복하는 것을 말한다고 했다. - 도여베르트가 이것을 기본동인으로 설명한다. - 토마스 아퀴나스는 이태리 사람으로 퀠른에서 공부했다. 아퀴나스는 그사람의 이름이 아니라

그의 고향, 지역이다.(나사렛 예수) 네델란드의 경우 나폴레옹이 지배하기 전까지 성이 없었다. 그의 사상은 아리스토텔레스의 철학과 어거스틴의 사상을 합친 것이다. 나름대로의 종합철학을 완성(grace and nature)이다. 이것이 오캄에 의해서 붕괴된다. 이렇게 깨어지고 나서 다시 이원론으로 넘어간다.

- 초기는 인본주의와 신본주의로 나뉜다. - 헬레니즘 : /헤브라이즘 : 교부들 바울, 어거스틴- 르네상스와 리포메이션으로 나뉨- 르네상스는 이신론으로 발전해서 하나님이 완전히 없어지면 자연주의-범신론-무신론-

허무주의(니체)-실존주의-포스트모더니즘 - 계몽주의와 모더니즘은 세계대전과 대공황으로 깨어진다.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생각되던 낙관론이 완전히 깨어지고 경제공황과 영적인 공황이 일어난다. 이후에 대부분은 실존주의와 포스트 모던으로 넘어갔는데 이에 반동으로 이때 도여베르트가 4 개의 동인을 지적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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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세계관을 비판한다. 철학적 비판에서 문화비판까지 말하면서 기독교 세계관에 대한 강조를 한다.

성취된 구속1. 구속은 점진적이다. Redemption is progressive 2. 구속은 회복적이다. Redemption is restrorative3. 구속은 종합적이다. Redemption is comprehensive

자살관련 발표1. 성경적 자살(아히도벨, 사울 왕, 가룟 유다)2. 공동체적 역할, 대응- 고통이 심각한 사람들을 수용할 영적인 공간이 없다. 메시지도 승리에 대한 메시지가 주를

이룬다. 유명한 연예인들의 죽음, 인생사의 좌절에 대해서 교회가 그들에게 도움을 주지 못했다. 응급차원에서 교회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소그룹의 역할

- 너무 분주한 일상의 삶3. 우울증에 대한 반응- 거의 대부분의 자살은 우울증을 동반한다. 우울증에 대해서 영적인 부분과 정서적인 부분의

차이를 구별하지 못한다. 정신병원 전문의를 만나는 것이 아니라 기도원을 찾도록 강요하는 행위, 의학적인 도움의 손길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전문가의 도움.

Q. 영적인 자살의 문제? 하나님을 떠나는 사람들, 청소년 자살의 문제들

교수님의 코멘트에밀 뒤르껭 : 사회학적으로 자살을 이슈화하였다. 네가지 주제의 자살의 유형을 나누었다. 다른 사람을(이타적) 위한 자살 too much integration(integration, regulation)치명적인 자살(too much regulation)이기주의적인 자살(not enough integration)아노미적 자살(not enough regulation)

위키피디아의 통계(대한민국이 전체 1위, 2011 년 31.7 명, 리투아니아 2위 31.6) - 핀란드는 자살에 대해서 거의 보도하지 않는다. 유족들에 심각한 피해, 미디어 ethic 을 세울 필요가 있다. 자살은 지극히 개인적인 것이다. 보도 지침을 내린 이후 핀란드의 자살율이 많이 낮아졌다.

공동체적인 노력 : 유가족들의 고통, 교회 공동체가 유가족들을 어떻게 케어 할 것인가? 자살 예방센터들을 세우고 감당하게 해야 한다. 개교회가 이런 서비스를 모두 할 수 없다.(우리 교회의 개교회 주의가 이런 것을 불가능하게 한다.) 연합해서 이것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적인 대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전문 상담가나 정신과 닥터와 교회의 영적인 지도자가 함께 이 일을 감당하는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설교뿐만 아니라 예방을 위한 노력들을 감당할 필요가 있다. 예방주사를 맞는 것이 필요하다. 성장의 수단이 아니고 케어하는 부분이 필요하다.

우울증 환자에 대한 교회의 노력 : 독일의 우울증 환우의 예, 우울증 환자는 반드시 약을 먹어야 한다. 말씀이 들어가면서 말씀이 그 영혼을 치유하기 시작했다. 남편이 갑자기 죽고 나서 우울증, 정신병원 이후 영적인 회복, 하지만 자녀가 문제를 일으킬 때 다시 우울증이 발생하는 상황이 벌어진다. 아파트에서 뛰어내리는 이유가 죽음의 충동이 병적으로 일어나기 때문이다. Medical care와 가족들의 돌봄이 함께 가야 한다.

- 산후우울증으로 죽음을 선택한 케이스,

자살 이후 장례식 집전 : 자살한 사람에게 초점을 맞추기보다 남겨진 유족들을 케어하는 차원에서 20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

Term paper 쓰는 방법1. 내재적 비판(Immanent critique) : 샤머니즘에 대한 비판(이슈에 대한 문제점 비판) 2. 초월적 비판(transcendent critique) : 두 세계관을 떨어져서 비판(이슬람, 기독교) 두개의

차이점만을 기록, 둘 사이의 접촉점이 없다. 모슬렘들이 이 paper 를 읽고 얼마나 설득될것인지를 고민하며 써야 한다.

3. 선험적 비판(Transcendental critique) : - 우리의 comfort zone 를 벗어나서 다른 이들과 대화하며 confrontation 을 하고 복음을

제시할 것인지가 이 클래스의 역할이다. 설득력있게 제시할 것인가? 이 선험적 비판을 해야 한다. 비판 이후에 기독교 세계관적인 방법, 대안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 그렇게 페이퍼를 진행하라.

- 예수님께서 수가성 여인과의 대화, 물 이야기-남편 데려와라(여성의 본질적인 문제를 뚫어 보심)-생수의 말씀- 예배의 가르침

- 행 17 장에서의 아덴에서의 설교 : 알지 못하는 신을 예배하는 이들에게 그리스도를 제시하는 모습,

화해(Reconciliation) : 종교개혁이후 개혁자의 후예들이 남아공에 이주해왔다. 위그노 출신인지는 그들의 이름 라스트네임에 프렌치가 있느냐를 보면 알 수 있다. 미국은 백인들이 메인이 되었지만 남아공은 백인들이 마이너였다. 그런데 그 마이너가 나머지를 지배하였다. 프레토리아에 기념비를 세움.

- Apartheid(분리정책) : 이 심각했다. 백인과 흑인의 분리정책, 흑인들은 주민등록증이 없었다. 혹독한 차별정책이 없었다. 백인들은 카이퍼의 영역주권론을 오용해서 이런 분리정책을 합리화했다. 넬슨 만델라와 드 끌레이끄가 아프리카의 마지막 대통령이었다. 그가 만델라를 풀어주고 흑인들에게 참정권을 주어 만델라가 대통령이 되고 끌레이끄가 부통령이 되었다. 이 둘이 노벨상 공동 수상을 했다.

- 진리와 화해 위원회(Truth and reconciliation commission) : 투투주교의 주도하여 흑백갈등의 케이스가 폭로되기 시작했다. 위원회의 목적은 일단 들어주는 것이었다. 처벌이 목적이 아니었다. 어떻게 보상해주고 회복해줄 것인가에 초점을 맞추었다. 처벌에 초점을 맞춘 것이 아니었다.

- Invictus : 남아공의 럭비 월드컵이 열린 이야기, 만델라의 화해의 리더십을 볼 수 있다. 만델라가 대통령이 되었을 때 이전 대통령이 데리고 있었던 백인 경호원들을 계속 썼다. 서로 많은 충돌이 있었지만 이후에 화해가 되었다. 럭비팀은 철저히 백인 팀이었다. 그래서 국가 통합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다. 코치에게 대표선수들로 하여금 흑인들이 있는 슬럼에 들어가게 하고 아이들과 놀아주게 했다. 아이들이 좋아하니까 흑인들이 풋볼팀을 지지하게 되고 흑인선수들이 들어가게 된다. 내가 대통령이 되었으니 내가 당신들을 리드할 수 있게 도와달라고 요청하는 대통령, 남아공과 뉴질랜드의 결승전에서 마지막에 역전승을 거둠. 그때 만델라가 프랑소와를 만나면서 남아공을 위해서 싸워줘서 고맙다. 남아공의 대통령이 되어줘서 고맙다고 서로 이야기함. I am a captain of my soul. 이 내용자체는 인본주의적이지만 화해를 말하는데 중요한 영화이다.

화해의 의미

유럽의 화해자(Robert Schuman) : 법률가로 알사스 로렌이었다. 마지막 수업의 장소였다. 프랑스 시민으로 독일에서 공부하게 되었다. 레지스탕스하다가 잡혀가게 되었다. 포로로 있다가 도망쳐서 고향으로 돌아옴, 변호사가 되고 프랑스의 외무장관이 됨. 어떻게 이후에 유럽이 싸우지 않고 평화롭게 번영할 수 있을까를 고민함. 1950 년 5 월 9 일에 슈만 선언을 함(3 분짜리 선언) 이것이 지금의 EU 의 기초가 됨. 로베르 쉬망과 콘라드 아데나워가 화해를 함(프랑스와 독일) 이것이 EU 의 출발이 됨, 이후에 이가 나토를 만들고 European council 을 만들고 이를 Community 를 이루었다. 2002 년에 유로화를 받아들이고 지금은 27 개국이 EU 연합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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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화해노력1) 평화 봉사를 통한 화해의 표시 운동(ASF) 평화봉사단을 조직하여 속죄의 사인으로 독일의 젊은이들이 역사의식을 가지고 부모세대에 잘못한 것을 봉사로 몸으로 보여줌.

2) 전쟁피해 보상금 지급 : 66,064 billion Euro , 전쟁피해 보상법을 만들어 보상금을 지급했다. 독일에서 넘어온 돈이 이스라엘 전후 복구하는 비용의 75%이상이었다. 66 조 유로. 독일 영사관에 지금도 가면 전후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얼마나 정확하게 자신들의 전쟁에 대해서 회개 했는지를 알 수 있다. 이 사람들이 전쟁할 때 아주 악독한 죄를 지었지만 이후에 분명한 화해의 사인을 보내고 보상을 했다.(일본과 너무 대조적이다.) 1989 년 통일이 될 때 콜 수상이 통일을 원한다고 했을 때 강국들이 그들의 통일을 반대하지 않았다. 폰란드에 갈때마다 브란트 총리가 회개의 분명한 모습을 보였다.

벨기에-콩고의 화해운동 : 벨기에 왕의 사유지가 콩고였다. 인종 청소를 벨기에가 사죄했다. 정부차원에서 사죄를 하지 않았지만 벨기에 목사님들이 콩고지역에 가서 60 주년을 맞이하여 지역의 대표들 앞에 무릎 꿇고 사죄했다.

우리나라가 현재 남북간의 갈등이 증폭되고 있는데 이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과제이다. 독일의 통일을 보면서 이것을 한국 상황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 Eu 의 모습을 통해서도 온전한 통합의, 통일의 모습을 고민해 볼 수 있다. 독일이 통일될 때 동독의 니콜라이 교회가 촛불기도회를 통해서 통일의 불씨를 불러 일으켰다. 거기의 중심에 있었던 사람이 크리스찬 퓨러(Christian fuhrer)라는 목회자 이다. 연구할 필요가 있다. 독일교회에서 화해라는 주제는 아주 무거운 말이다. 독일신학에서는 화해 신학이 아주 중요하다. 이것이 독일의 역사가운데 나타났고 이것이 우리 기독교 세계관중에 구속의 중심에 있는 메시지 이다.

구속사(Redemptive History)1) 원시복음(protp Evnagelism) : 창 3:15, 이것이 카이퍼가 말한 antithesis 의 원형이다. - 상징 : 선악과 2) 노아와의 언약 : 창 6:9;9:9-17(무지개-rainbow) 첫번째 언약과의 차이점은 노아의 방주안에 노아의 식구들만 탄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우주적인 구원의 상징이다. 무지개의 의미는 소망만이 아니라 “비의 활” 그러면 화살이 있을텐데 bow(활)이라고 했을까? 화살을 쏘면 하늘로 향하게 된다. 하나님의 자기 희생적인 표현이라고 말한다. 화살이 없기에 이미 쏘아 올리셨다라는 것이다. 이제 이후에는 하나님이 화살을 맞으심으로 자기희생적 사랑으로 인간을 구원하신다는 의미로 해석하기도 한다. 무지개가 나타나는 것은 겔 1 장과 계시록 4장에 나타난다. 하나님의 보좌의 영광과 구원의 은혜의 상징으로 나타난다. 최후의 완성의 보좌에 무지개가 있다는 것이다. 빛이 프리즘을 통과할 때 무지개가 나온다. 단일성과 다양성을 함께 상징한다. 구조적인 단일성과 다양성을 말한다. 예수님을 통해서 수많은 열방들, 모든 생물들, 만물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사인이다. 언약을 맺으실 때 창 9:9-10 을 보면 아담과 하와와 언약을 맺으신 이후에 노아의 언약은 그 언약에 생물들이 포함된다. 그 생물들을 나눌 때 꼭 3 종류로 나눈다.(새와 집짐승과 들짐승) 이 세종류가 성경에서 일관되게 나타난다. 에스겔과 계시록에 4 생물이 등장한다. 계시록 4 장에 보면 7절, 사자(들짐승, 마태), 송아지(집짐승, 마가), 사람(누가), 독수리(날짐승, 요한)(노아언약과 연결)

- 상징 : 무지개3) 아브라함과의 언약 : 창 12:1-9 축복의 근원이고 축복의 통로였다. 그 백성만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모든 민족을 구원하시는 것을 보여준다. - 상징 : 할례- 유아세례 근거(언약의 자손이라는 증거, 부모의 신앙고백, 아브라함과 이삭의 관계,

유아세례자의 경우에 입교를 한다. 독일교회의 경우 14 살 이후 입교 코스를 진행하는데 매주 2시간씩 2 년동안 교육을 진행한다. 이때 입교할 때 모든 가족이 모여서 이를 축하한다. 입교를 받으면 용돈을 많이 받으니까 청소년들이 교육을 받기도 한다. 유아세례증서가 formal 하게 사용된다. 결혼을 교회에서 하기를 원할 때 세례증서를 요구한다.) / 절대적인 진리가 아닌 경우에 서로 강요하기 보다 관용적인 태도를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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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모세와의 언약 : 출 20 장(안식일) 출애굽하실 때 유대인들만 아니라 온갖 잡족들이 함께 나왔다. 하나님의 백성이 지켜야하는 스탠다드를 보여주는 것이다. 하나님의 백성으로 다른 여러 열방들에게 아름다운 덕을 전하게 하는 것이 그 궁극적인 의미이다.

- 상징 : 안식일(Sabbath)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 모세언약을 대표한다. 5) 다윗 언약 ; 삼하 7(왕관:Crown), 다윗 왕국이 영원할 것임을 보여주심(다윗 자손을 통해서 예수께서 오심)

- 상징 : 왕관 : 하나님 나라의 왕권을 보여준다. 예수의 왕되심6) 새언약 : 마 26:27-28(컵)- 상징 : 컵 - 성찬을 통해서 그것을 보여주신다. 카톨릭이나 성공회의 신앙에서 신부들에게

있어서 예배의 정점의 순간이 사제가 컵을 드는 순간이다. 그 순간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고 그 은혜를 나눠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구속사창조-타락-노아심판-아브라함 언약-모세(율법)-다윗언약-BC722 성전파괴-예수님의 탄생과 죽음 -성전파괴AD70-예수님의 다시오심(심판)

- 성찬의 강화가 한국 교회안에 필요하다. 우리의 오감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맛보는 수단이 성찬이다. 성찬을 더 많이 하라. 바르게 가르침으로 성찬이 얼마나 큰 특징인지를 알려주어야 한다. 성찬은 설교와 아울러서 예배의 중요한 부분이었다. 하나의 방법만이 절대적인 것이 아니다. 이것은 예수의 몸입니다. 이것은 당신을 위해서 흘리신 예수 그리스도의 피 입니다.(화체설은 받아들일 수 없지만 성찬의 의미와 현재 그리스도의 몸에 참예하는 의미를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가 생명을 걸고 주님의 언약백성이 되겠습니다라는 의미와 이 언약을 지키지 않을 때 우리의 생명을 드립니다라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는 것이다. 성찬은 unity building ministry 이다. 주님께서 제정하신 중요한 ministry 이다. 리마 리터지, 전세계 기독교 대표자들이 모여서 초대교회에 가장 가까운 예전을 세운 것이 있다. 이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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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이 될 수 있다. 이것을 다 하면 2시간 반 이상이 된다. 너무 예배가 다양화 되어 있다. 나의 입맛대로 예배를 바꾸는 것보다는 교회 전통에 맞는 모델 안에서 수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화해의 이미지를 잘 보여주는 영상 JOYEUX NOEL(크리스마스 캐롤, 1914 년 전투의 현장에서 울려퍼지는 노래)

한국 교회는 설교본문이 목사님 마음대로이다. 유럽의 교회는 설교본문이 정해져 있다. 3 년에 한번 설교 본문이 돌아간다. 균형있게 복음을 설교하는 것이 필요하다. 바이블 리딩을 할 때 신약과 구약을 함께 읽는 것이 중요하다. 교회력에 맞게 설교 본문이 전체가 통일되어 있다. 유럽의 교회는 모든 교회의 설교 본문이 정해져 있다. 교회력에 의하면 강림절이 한 해의 시작이다. 교회의 역사적 전통속에 이것이 세워져 있는데 너무 쉽게 이 전통을 던져 버렸다.

오후 네번째 시간하나님의 나라(마 13 장)

1. 시작 : 씨뿌리는 비유(말씀에 대한 반응이 중요하다.)2. 방해 : 알곡과 가라지(반드시 방해세력이 있다.)3. 은밀한 성장 : 겨자씨와 누룩(양적인 성장과 질적인 성장이 있다. 지극히 작은 것이지만 크게

자라고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4. 무한한 가치 : 감추인 보화와 값비싼 진주(우연히 발견하는 것과 찾고 찾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공통점은 얼마나 가치있는지 알아서 희생을 드려 가치있는 것을 사라는 것이다 )

5. 최후의 심판 : 그물과 추수(마지막이 있다. 선택이 있고 구별이 있고 하나님이 심판이 있다는 것을 분명하게 보여준다.)

- 하나님 나라의 진리를 total picture 로 보여주고 있다.

예수님의 사역1. 하나님 나라의 현재적 실재성을 보여주심- 마 12:28; 눅 13:21; 행 10:38- 하나님 나라가 임하면 병이 있을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병고침의 이적을 보여주신

것이다. 귀신이 쫓겨나는 것을 통해서 하나님 나라의 임함을 보여주는 것이다. 하나님의 나라는 우리에게 이렇게 샬롬을 주시는 것이다. 심지어 죽은자가 살아난다. 하나님 나라에는 사망이 왕노릇하지 못함을 보여주는 것이다. 하나님 나라가 임하면 생명이 충만해 짐을 보여주고 계신다. 물위를 걸으시는 모습을 통해서 그분이 피조계를 다스리는 분이시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면 일렁이던 파도가 잔잔해짐을 보여주시는 것이다. 오병이어의 기적은 하나님 나라는 더 이상 배고픔이 없고 풍성함이 있음을 보여주시는 것이다. 모든 예수님의 사역의 초점은 바로 하나님 나라에 있었다. 이땅에 예수님이 오셨기에 현재에 하나님나라의 실재성을 보여주시는 것이다.

- 모든 이들이 주님의 사역을 보고 하나님나라를 보고 인정할 수 있게 하셨다.

2. 이미 그러나 아직(Already but Not yet) - 우리가운데 이미 임하였지만 완성되지 않은 하나님 나라, 이땅에서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의

사역을 하고 있지만 그 모든 것이 하나님 나라의 실재성이다. 지금 이 자리에 하나님 나라가 있고 확장되고 있고 완성되고 있는 것이다.

구속의 성취와 적용1. 예수 그리스도 : 죽음과 부활로 구속 성취2. 성령 : 각 성도에게 적용하심(구원의 서정) - 부르심(calling) – 중생(regeneration) – 믿음/회개(faith/repentance) – 칭의

(justification) – 양자됨(adoption)- 성화(sanctification)-연단(perseverance)-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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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rification)- 성령을 우리는 보혜사라 부른다. 성경의 롬 8 장을 종합해볼 때 성령의 사역을 위와같이

적용할 수 있다. 예수께서 구속이라는 선물을 이미 만들어주셨고 그것을 나누시는 분이 바로 성령이시다. 성령강림절이 교회의 탄생이다.

- 부르심에서 양자됨까지는 순간의 과정일수 있지만 이후는 계속되어가는 과정이다.

교회 : 하나된 공동체1. 그리스도의 한 몸 : 여러 지체들로 구성됨 고전 12:12-272. 한 믿음, 한 소망, 한 사랑, 한 세례- 초대교회의 모습을 보면 세례와 침례가 함께 있었다. 형식이 아니라 그 의미가 중요하다. 형태, 형식을 강조하는 것은 중요한 것이 아니다. 그것은 아디아포라와 관련된 문제이다. 건덕의 문제이지 절대적인 진리의 문제가 아니다. 이런 것을 고집부리면 나뉘어 지게 된다. 세례와 침례, 유아세례와 같이 성경에서 분명하게 이야기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 open 된 마음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3. 인종과 민족, 문화와 언어를 초월한 하나됨- 사도행전의 흩어진 이름없는 그리스도인들 통해서 이방인에게 복음이 전해졌다. 안디옥

교회가 선교의 센터가 되었다. Korean church 는 네모난 원과 같다. 한세대가 지났으면 한인교회의 전통을 너무 고집할 필요가 없다. 2 세대 정도가 되면 이방 문화 가운데로 나아가야 한다. 주님의 교회는 모든 장벽을 넘습니다. 유대인과 헬라인이 하나된 교회가 초대교회이다. 초대교회에 단일민족의 교회가 없었다. 적어도 two language 가 있었다. 유대인과 헬라인이 교회를 이루었고 그 유니티를 이루었을 때 폭발적인 성장을 했다. 남자와 여자가 함께 한다는 것이 그 당시에는 폭발적인 paradigm shift였다. 그리스도인의 연합이 중요한 Key 이다. 북한을 돕는 non Korean christian 이 유럽에 많이 있다.

- Cultural diversity : 우리의 삶을 풍성하게 해준다. 누구든지 품을 수 있다. 이럴 때 자신의 폭이 넓어지게 된다. 한국의 이주 노동자들을 돌아볼 수 있어야 한다. 교회가 회개하고 그들을 품어야 한다. 그것이 진정한 universal, catholic church 이다.

- 한스큉의 교회론 : 이분은 카톨릭을 비판하는 신학자, 철학자이다. 교황의 무오성을 정확히 비판하고 있다. 로마 카톨릭 처치는 카톨릭 처치가 아니다. 보편적인 교회는 그대로 보편적이 되어야지 어떤 한 민족이 절대화 되어서는 안된다. 그것의 키워드는 universality 이고 unity이다. 독일에는 그런 사회 통합 프로세스가 있다. 우리나라도 이제 이슬람이 치고 들어오고 있다. 계속해서 오일머니가 들어오고 있고 모슬렘들이 들어오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교회가 깨어 있어야 한다.

4. 하나되어 세상을 향해 빛을 발하는 공동체- EU 의 파더인 슈망은 기독교적 베이스에서 EU 의 가치를 세웠다. 인권, 자유, 평등과 같은 EU

의 가치가 기독교 성경에서 나왔다. 유럽 parliament 안에도 1/3 이 그리스도인이다.

하나님 나라와 그리스도인의 삶(종말론적인 긴장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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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의 재림으로 이 세대는 끝이 난다. 예수님의 초림 때 하나님 나라가 시작된다. 그리스도의 초림으로 하나님나라가 현실로 이 땅에 임했다. 연합군이 상륙작전을 하면서 치명타를 날렸지만 승리의 완성은 재림시에 이루어진다. 초림과 재림 사이가 바로 종말론적 기간에 살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두 왕국의 삶을 살고 있는 것이다. 우리 그리스도인의 스타팅 포인트는 의롭다 칭함을 받은 지점이다. 성령의 도우심으로 성화가 이루어진다. 그래서 완성이 되면 그것이 영화이다. 교회도 오순절날 탄생해서 마지막으로 하나님 나라의 완성된 신부의 모습으로 자라가게 된다.

그리스도인의 라이프 스타일1. 목표(Goal) : 오직 하나님의 영광 soli Deo Gloria2. 동력(Dynamic) : 삼위일체 하나님의 은혜 Sola Gratia3. 동기(Motive) : 하나님에 대한 믿음/사랑/감사 Sola Fide, out of love and gratitude for

God4. 상황(Context) : 하나님 앞에서 Coram Deo5. 기준(Standard) : 하나님의 말씀 Sola Scriptura-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우리의 감사- 강남스타일과 하나님스타일을 정반대의 삶이다. 이세상과 다른 삶을 살수 있는 근거이다.- 우리의 모든 삶의 문제 속에 이 5 가지 라이프 스타일

결론 인간의 범죄로 말미암아 우주적인 타락을 낳게 되었고 아름다운 하나님의 형상인 인간에게도 뒤틀리는 현상들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모든 죄의 문제들을 근본적으로 회복하셨습니다.

토론 문제1. 세상에 존재하는 악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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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구속의 의미, 구속의 역사에 대해 설명해보십시오. 3. 하나님의 나라와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하나님나라의 현재적 실재성을 Demonstration4. 구속에 대한 성자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 하나님의 사역은 어떤 면이 다릅니까?5. 그리스도인이 이 세상에서 종말론적 긴장관계를 가지고 산다는 말의 의미가 무엇일까요?6. 그리스도인의 라이프스타일과 비 그리스도인의 라이프스타일은 어떻게 다를까요?

남녀는 창조속에서 equal 하면서 순서는 있다. 구별은 있지만 차별은 없어야 한다.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가 대전제이다.(엡 5:21) 정치, 경제적인 지도자 얼마든지 여자가 할 수 있다. 그런데 Why not in the church? 성령께서 하시는 사역을 우리가 막아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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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 강의(2 월 27 일)

네번째 최종 완성“나는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습니다. 이전의 하늘과 이전의 땅이 사라지고 바다도 없어졌습니다."(계 21:1)

- 사도 요한의 마지막 행적(밧모섬에서 돌아온 요한) : 사도 요한이 예수님의 유언에 따라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를 모시고 에베소에서 살았다.(사도 요한과 마리아 기념교회) 그때 핍박이 오기 시작한다. 핍박으로 요한을 잡아서 기름 가마에 던져 넣었을 때 죽지 않았다. 이에 상부에서 그를 밧모섬(에베소 앞)으로 유배 보내도록 했다. 밧모섬은 바람이 많이 부는 돌 섬이다. 노예나 죄수가 채석하는 일을 했다. 90 이 넘은 누구를 이끌고 노동을 했다. 동료 들이 쓰러져 가는 데 그들을 위해 기도하자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났다. 백부장이 그것을 보고 상부에 보고했는데, 백부장의 아들이 병들자 사도 요한을 불렀고 안수하자 나았다. 이에 로마의 백부장이 그를 노동에 처하지 않고 동굴속에 쉬도록 배려를 해주었다. 그때부터 그가 기도하며 하나님의 환상을 보고 교제했다. 이후에 그가 풀려나와 이를 기록했다.

계시록 서론1. 계시의 책(The book of Revelation) : 계시는 숨겨진 것을 드러내는 것이다.2. 성전의 책(The book of Holy War) : 하나님께서 궁극적인 승리자이심을 드러낸다. 3. 위로와 격려의 책(The book of comfort and encouragement) : 핍박가운데

그리스도인들을 위로하기 위한 책이다.4. 찬양의 책(The book of praise) : 신약의 시편이다. 5. 선교의 책(The book of mission) : 선교의 완성을 보여준다. 그당시에는 이것을 이해할 수

없다. 그당시 그리스도인들은 minority였다. 현실적으로 맞지 않지만 지금 우리는 그것을 본다.

6. 하나님의 우주적 주권(The book of cosmic sovereignty of God) : 역사의 주인이 누구이신지? 만물의 주권자이심을 드러내준다.

계 21:1-4 주해1. 새하늘과 새땅 , 우주적인 새로움(Cosmic Palingenesis-갱생, 신생, 재생)- 구속에 완성을 그냥 가져다 붙이는 것에 문제가 있다. 과정의 연속성과 불연속성이 있다.

우주적인 차원이 나오고 임마누엘, 축복이 나온다. 창 1:1 과 거의 비슷한 패턴이다. 헬라어의 New(네오스 : 시간적인 새로움, 카이노스 : 질적인 새로움, 다른 차원의 새로움)

- 지금 우리는 엔트로피 법칙에 갇혀 있다. 타락 이후에 우리가 갇혀 있다. 지금의 우주 질서는 엔트로피가 계속 증가함으로 영존할 수 없는 구조이다. 그러기에 이모든 것을 새롭게 하실 필요가 있다.

- 더 이상 바다가 없다 : 구약성경에서 바다는 악과 연관되어 있다.(계 13:1, 20:13; 사 57:20)- 벧후 3:13, 이사야의 새하늘과 새땅의 비전2. 거룩한 성 : 새 예루살렘(계시록 21 장 2절 3 가지 모티브)

1) 신부로서의 교회 : 가장 사랑스럽고 친밀한 교제(The redeemed church as a bride: The most loving and intimate fellowship)(구약에서 신랑과 신부의 관계 : 호세아, 아가서 ; 신약 : 갈릴리 가나의 혼인잔치, 마지막 완성을 미리 보여주시는 맛보기 이다. 천국은 잔치와 같다.-천국의 완성된 모습을 미리 보여주심, 사도바울 자신이 중매장이와 같다고 하심)

2) 가장 거룩한 도성(The most holy city)- 하나님이 계시고 하나님의 백성이 거하기 때문이다.- 새예루살렘의 보석들의 의미 : 이땅에서 주님의 나라를 위해서 했던 모든 것들의 완성을

상징한다. 모든 종류의 보석들. 우리의 모든 노력들을 보석과 같이 여기신다. 우리가 청지기로 하나님 앞에 들렸던 모든 것들을 마지막 주님의 보좌 앞에 전리품처럼 가지고 나아감을 상징(계 21:26절)

- 바벨론의 멸망(계 18 장)의 모습이 21 장과 대비된다. 새예루살렘 성과의 모습과 비슷해 보이지만 그 방향이 전혀 다르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심판이 한 순간에 닥쳐서 슬픔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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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이 임하게 된다.

3) 가장 평화로운 도성(The most peaceful city) 계 21:16 정방형의 육면체(하나님의 디자인, 지성소가 정육면체 구조이다. 성막은 10규빗, 성전은 20규빗) 이것을 보는 순간 지성소의 완성임을 직감했다. 이제는 그리스도의 구속사역을 통해서 완성된 지성소에 들어갈 수 있게 됨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은영 교수, 독일의 도서관)

- 살렘왕 멜기세덱 : 십일조를 드림, 우리가 만왕의 왕되신 예수그리스도께 예물을 드리는 것을 상징함, 이후 여호수아가 점령할 때 여부스 족속을 이후에 다윗이 점령한다. 예루살렘을 정복하고 하나님의 샬롬과 평화가 임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다윗과의 언약을 통해서 다윗 왕국이 영원할 것을 말하는데 이것은 보이는 왕국이 아니라 예수님의 나라를 말씀하시는 것이다. 주님께서 이곳에 오셔서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시는 모습을 통해서 그 샬롬을 보여주신다. 인간은 정치적인 샬롬을 원했지만 주님은 진정한 샬롬을 그들에게 주셨다. 하늘의 샬롬을 그들에게 주시기를 원하셨다. 부활 승천 이후에 새 예루살렘이 우리의 궁극적인 본향임을 알려주셨다.

- 갈 4 장 율법과 복음을 비교하면서 하갈(육신-시내산 예루살렘)과 사라(약속-하늘에 있는 예루살렘)를 대조한다.

- 히 13 장 영원한 도성을 이야기함

3. 함께 하시는 하나님(임마누엘 계 21:3절-언약의 완성) 성경신학적 관점에서 한 주제를 한가지로 연결할 때 그 안에서 귀한 메시지를 찾을 수 있다.

- Dwelling, be with God. 하나님의 임마누엘이 축복의 근원이다. 1) 제단(alter) : 아브라함, 야곱 2) 성막(tabernacle) : 모세, Shekinah 출 40 장 주님의 구름이 임했다. 구름의 히브리어가 쉐키나이다. 주님의 임재를 나타낸다. 단순한 구름이 아니라 임재의 상징을 말한다.

3) 성전(Temple) : 솔로몬(봉헌식때 구름이 가득하였다.), 에스겔-여호와 삼마 여호와께서 거기 계신다.

4) 성육신(Incarnation) : 임마누엘5) 성령의 강림(Coming of the Holy Spirit(요 1:14) 보편적 하나님의 은혜, 하나님의

임재의 보편성-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이다. 6) 새 예루살렘(New Jerusalem)

4. 영원한 축복- 모든 눈물을 씻기심- 다시 사망, 애통, 곡, 아픔이 없음- 하나님과 가장 친밀한 교제- 영원한 안식- 온전한 지식- 거룩, 기쁨, 섬김, 풍요, 영광- 예배의 삶

완성“The adoration of the Lamb” Jan van Eyck(ca. 1390-1441)

결론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 우리는 하나님께서 예비해 놓으신 최상의 세계로 가게 됩니다. 거기에는 더 이상 장애나 아픔이 없고 우리 모두가 하나되어 주님께 영원토록 영광을 돌리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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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토론문제(3 번, 4 번 중요)

1. 이 세상의 마지막 모습은 어떠하리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그 근거는 무엇입니까? 2. 성경이 말하는 완성의 모습 중 새 하늘과 새 땅의 의미에 대해 설명해 보십시오. 3. 새 예루살렘은 왜 지극히 거룩하고 평화로운 도시일까요?4.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의 원리가 성경에서 어떻게 나타납니까? 5.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영원한 축복의 내용은 무엇입니까? 6. 당신은 이 땅에서의 삶이 전부라고 생각 하십니까? 아니면 다음 세상에 대해 어떻게 준비하고 계십니까?신비주의 발표

-- 영지주의- 신비주의의 문제점 : 이원론(교회주의, 현실도피)과 경험론(내면화, 직접계시, 개인주의)- 칼빈주의는 교회주의가 아니라 삶의 체계로서의 기독교, 삶의 전 영역을 강조한다.(카이퍼, 낸시 피어슨, 프란시스 쉐퍼, 알리스터 맥그래스)

- 신비주의의 현상에 집중할 것이 아니라 성경을 통해서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을 확립할 필요가 있다.

- 질문 1) 신비주의에 열광하는 이유(영적인 출발, 마약적 요소, 교회의 필요, 교회 성장의 방법, 현재 선포되는 메시지나 내 삶에 대한 불만-탈출구) 2) 성경에 나타나는 신비주의 경험과 다른 종교에서 나타나는 신비주의 경험의 차이는 무엇일까요?(방언, 축귀, 입신…) – 무당이 작두위에서 춤을 추는 것, 현상적인 차이는 발견하기 어렵다. 이후의 삶의 열매를 통해 분별해야 한다. 성령의 역사를 이성의 반작용으로만 보는 것은 무리이다. 성령의 역사는 반이성이 아니라 초이성적이다. 신인합일을 강조한다.(브라만-대우주, 아트만-소우주의 하나됨)

- 신비주의는 초대교회부터 중세, 현대에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다. Meister Eckhart(독일의 신비주의의 대가, 1260-1327) 아퀴나스 시대의 사람이다.(관상기도)

학문과 신앙의 분리 : 이원론- 터툴리안(160-220) : 아테네가 예루살렘과 무슨 상관이 있는가?(Athens has nothing to

do with Jerusalem), 아카데미아와 교회가 무슨 관계가 있는가? 이단자와 그리스도인이 무슨 관계가 있는가? 예수 그리스도를 소유한 다음에는 우리에게 호기심이 필요없고 복음을 가진 뒤에는 탐구도 필요 없다. 우리가 믿게되면 그 믿음외에는

- 클레멘트(150-215) : 알렉산드리아 학파의 대표, 헬라철학 전통과 기독교 교리를 연합시킴, 기독교 플라톤주의를 발전시킴, 알렉산드리아 학파에서 훈련을 받아 이방문학에 능통함, “철학은 주께서 그리스 사람들을 부르시기 전, 직접 그리고 무엇보다 주님께서 그리스 사람들에게 주셨다. 율법이 유대인들에게 그리스도에 앞서 했던 것처럼 철학이 그리스 사람들을 키워 주었다.

- 안셀름(1033-1109) : 켄터베리의 주교, 베테딕트의 수도사였다. 베네딕트 수도회는 기도와 노동을 중시한다. (프란체스코 수도회 : 청렴과 청빈을 강조하는 수도회), 하나님에 대한 존재론적 증명을 시도(ontological argument), 이후에 오캄에 의해 이 논리가 깨어졌다. “나는 이해하기 위해서 믿는다. I believe so that I may understand, 신앙은 이해를 추구한다-faith seeking understanding” 안셀름의 Proslogion, chapter 1

- 토마스 아퀴나스 : 은총-계시(신앙), 자연-학문 2층적 세계관, 자연계시를 하부 구조로 보았고 상부구조에 특별계시, 은총을 보았다. 자연이 완전하다고 보았다. 덧붙여진 선물로 계시를 보았다.

과학과 신앙간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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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갈등적 : 전통주의 관점, 실증주의 과학주의 2. 독립적 - 이원론 : 데카르트, 칸트- 관점주의 : 실존철학3. 상호밀접한 관계 : 쿤 (과학의 revolution 을 일으키는 무엇인가가 있다.)4. 부분적으로 관련- 이론 선택시 : 카이퍼, 월터스토프 (받아들일 수 있는 이론이 있고 그렇지 않은 이론이

있다라고 한다.) 통합자체는 강조했다. - 제한된 관점주의

모더니티 발표모더니즘 : 50 년동안 일어났던 일시적인 운동

- 특징 : 전통과의 단절, 주관적 경험과 개인주의, 문학의 독자성과 자기 목적성, 실존주의 인생관

- 문예사조 : 다다이즘, 초현실주의, 상징주의, 표현주의(전위주의)- 미술 : 마네, 잭슨 폴록, 피카소

모더니티 : 계몽주의 이전부터 서구사회에 영향을 주었던 운동, 전통적인 양식에서 새로운 양식으로의 거대한 전환(주관성, 보편성, 편재성-합리주의)

- 현실적인 분석, 운명론 거부, 힘의 논리 인정- 이성의 중요성, 비판적 사고- 모더니티는 이데올로기의 시대이다.- 예술 : 독일 관념주의 낭만주의로 알려진 운동- 모더니티의 철학적 기원(데카르트)-인식론 분야 : 모든 것을 의심하는 것에서 시작하여

지식의 확실성 추구, 나의 존재로부터 신 존재를 증명한다. 모더니티의 철학적 완성 : 칸트, - 대륙의 합리론과 영국의 경험론의 종합(순수이성비판과 실천이성비판)- 이원론의 완성(순수이성 영역 : 현상계-공적 영역 / 실천이성 영역 : 도덕 및 종교의 영역-

사적영역)

토론 : 1. 에덴에서 새 예루살렘까지라는 기독교 세계관에서 말하는 문명의 발전과 모더니즘에서

말하는 진보의 차이는 무엇인가? 하웃츠바르트(진보신앙이 모더니즘의 아이디어다라고 말한다.) 가인의 방향과 아브라함의 방향이 있다. 부정적 발전 방향과 긍정적 발전 방향이 있다. 인간의 능력을 신뢰하는 기반에서 진보를 말한다.

2. 일반적으로 현대를 포스트모더니즘 시대라고 말한다. 그러나 아직도 모더니즘의 연장선상에 있다고 보는 학자들이 있는데 당신은 모더니즘의 종말이 왔다고 생각하는가?

- 연장선 상에 있다. 모더니즘의 종말이 와서 포스트모던이 왔다고 말하지만 여전히 상존한다. 상대주의를 절대화하는 것이 포스트모던의 가장 큰 약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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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번째 강의

동성애 : 롬 1 장, 폼페이시의 타락 모습, - 계 22:11-15 이런 사람은 못들어 간다고 쓰여있다. 15절 개들이 못들어 간다고 말한다.

상당히 무례하게 표현되어 있다. 남색하는 자들을 말한다. -

새예루살렘이 왜 거룩한 도성인가?임마누엘의 원리 정리

과학과 신학입장

1. 대립적 입장2. 독립적인 입장 : 칸트3. 대화 가능 : 화이트헤드, 폴킹혼4. 궁극적으로 통합 가능 : 도여베르트, 물론 영역은 구별된다. 학문이라는 공통점안에서 학문의

주체는 인간이므로 통합할 수 있다.

학문과 신앙 중요 사이트들- 한동대 학문과 신앙연구소- 기독교세계관학술동역회(worldview.or.kr)- www.geloofenwetenschap.nl - www.calvin.edu/admin/cccs/ - www.iguw.de 자연과학과 신앙의 통합에 대한 자료들이 많이 있다. - www.pascalcentre.org - www.wysocs.org.uk - www.meaningfulscience.com

갈릴레오 갈릴레이, 요한네스 케플러, 아이작 뉴턴, 블레이즈 파스칼, 로버트 보일, 죠지 워싱턴 카버, 제임스 프레스콧 쥬울, 윌리엄 톰슨(켈빈), 마이클 패러데이, 제임스 클럭 맥스웰, 그레고 멘델, 프란시스 콜린스, Real Scientist with real faith. –호이까스

두번째 시간조별발표 “돈”

- 번영신학의 문제, (청빈론, 청부론)- 마 6:21, 딤전 6:10

재물에 대한 성경적 관점- 가치 중립적, 양면성, 청지기적 사명- 출애굽 이스라엘(출 12:35-36) : 금송아지(출 32:4)와 성막의 성구(출 36:3)를 만듬- 청부론 vs 청빈론

1) 위를 향하는 마음 : 청지기 마음으로-소유권, 통제권, 공급권이 하나님에게(욥 1:21)2) 안으로 향하는 마음 : 자족하는 마음으로-절제, 정직, 올바르게(빌 4:11-12)3) 밖으로 향하는 마음 : 충성한 마음으로-성실하게, 현명하게, 계획적으로(딤전 6:17-19)4) 아래로 향하는 마음 : 본이 되는 마음으로-자녀교육, 교인훈련, 교회재정(딤전 4:12)

토론 : 로또 구입하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 교회 비리를 경험한 적이 있는가? 교회 자산 운용? 회계절차의 투명성을 갖춰야. 시 128편. 일한만큼, 땀흘린만큼, 수고한대로 얻는 것이 복이다. 아굴의 기도를 기억하라. (곧 헛된 것과 거짓말을 내게서 멀리 하옵시며 나를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나를 먹이시옵소서 혹 내가 배불러서 하나님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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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eaningfulscience.com/

http://www.wysocs.org.uk/

http://www.pascalcentre.org/

http://www.iguw.de/

http://www.calvin.edu/admin/cccs/

http://www.geloofenwetenschap.nl/


여호와가 누구냐 할까 하오며 혹 내가 가난하여 도둑질하고 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까 두려워함이니이다)삭개오 principle 을 기억하라.

- 헨리조지의 토지론, 경제의 3 요소(노동, 자본, 토지), 희년과 함께주님은 진정으로 가난한 부자이셨다.

- 사회적 기업과 협동조합.

신앙과 학문의 통합(엡 4:13)“그리하여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일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고, 온전한 사람이 되어서 그리스도의 충만하심의 경지에까지 다다르게 됩니다.”(엡 4:13)

- 여기서 앎은 히브리적 앎(야다)를 의미한다.

세번째 시간헬레니즘(인본주의)-소크라테스, 플라톤(이데아와 지상세계를 나눔), 아리스토텔레스(질료와 형상)

헤브라이즘(신본주의)-터툴리안, 클레멘트, 저스틴 마터, 오리겐-어거스틴(삼위일체 신학 토대를 이룸)

안셀름 켄터베리(위의 둘을 통합하려고 노력)

토마스 아퀴나스(아리스토 텔레스와 어거스틴을 종합, 자연과 은혜의 동인으로 종합)

윌리엄 오캄 : 토마스 아퀴나스의 문제가 무엇인지를 지적(realism-실재론과 nominalism-유명론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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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거스틴은 주의주의(하나님의 뜻이 앞선다). 아퀴나스는 주지주의

중세가 마쳐지면서 르네상스와 Reformation 으로 나뉜다.Renaissance(Greek 에 대한 부흥을 주도)-Deism(더 이상 필요없는 하나님, 하나님의 초월성만을 인정하고 내재성을 부인)-Naturalism(자연주의, 범신론-하나님의 내재성만을 강조)-Nihilism(니체 : 신이 죽었다. 신을 죽였다.), Materialism-(세계대전과 경제공황)-Existertialism(실존주의-샤르트르 존재가 실존을 앞선다.)-포스트모더니즘, 뉴에이지

Reformation(면죄부 비판)-루터와 칼빈-아브라함 카이퍼(Neocalvinism)-도여베르트(정치, 경제, 기술, 과학)-VIEW, ICS

www.allofliferedeemed.co.ukwww.virtualsalt.com

종교개혁과 근대과학의 발전1. 창조주 하나님2. 하나님의 법칙3. 하나님의 영광4. 문화명령5. 일반은총6. 만인제사장직7. 자연에 대한 사랑(근대과학의 출현과 종교 : 호이까스)

기독교 세계관에서 본 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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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학문의 창조 : 창 1:26-28, 31; 딤전 4:42. 학문의 타락 : 롬 1:21, 고전 2:143. 학문의 구속 : 롬 15:14, 고전 1:5;13:2; 골 3:104. 학문의 완성 : 계 21 장- 학문은 문화적인 열매로 나타난다.

거듭난 이성1. 신앙의 기초위에 서있다. 2. 성경의 진리를 따른다.3. Ss

기독교적 학문관1. 창조주와 피조물…

학문과 신앙의 통합“골 3:10

기독 지성인의 책임과 사명

아브라함 카이퍼의 칼빈주의와 학문

칼빈주의에 있는 학문적 탐구의 열정- 레이든 대학교의 기원- 망원경, 현미경, 온도계의 개발

칼빈주의에 있는 학문적 탐구의 열정

칼빈주의는 학문을 그 고유한 영역으로 회복시킴

칼빈주의의 일반원리

일반 은총론

칼빈주의는 학문을 비자연적 속박에서 구원함

발표 : 포스트 모더니즘

철학 : 모더니즘에 대한 비판과 구조주의에 대한 비판속에서 포스트 모던으로 넘어감. 예술 : 사실주의에 대한 비판 속에서 포스트모던으로 넘어감

포스트 모더니즘 : 이후, 이탈의 의미- 건물(빌딩-아파트 붕괴)- 대중주의, 상대주의, 다원주의, 개인주의- 탈중심, 탈구조, 탈이성적 사고-탈억압/해방 : 차이, 다양(상대주의), 확산

이머징 처치(Emerging Church) 구별(구도자 예배와의 차이, 구별)- 스탠리 그랜츠, 브라이언 맥글라렌, 댄 킴벌- 유연성 - 장 프랑수아 리오따르, 장 보드리야르, 푸코(포스트모더니즘을 대표하는 철학자) :

프랑스에서 이렇게 포스트모더니즘이 나온 이유? 프랑스는 프랑스 대혁명 이후 카톨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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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기는 하지만 매우 약해지고 인본주의가 강성하여 개신교도들은 모두 쫓겨났다. 여기서 쫓겨나서 스위스로 간 위그노들이 시계, 금융업을 꽃피웠다. 세계관이 문화를 바꾸는 모습임을 알 수 있다. 결국 인본주의가 활기를 폈지만 실존주의로 넘어갔다.(까뮈)-인본주의의 극단, 무신론적인 실존주의에서 포스트 모던으로 넘어갔다. 나라마다 문화가 다르다. 프랑스, 벨기에는 매우 화려하고 도시와 시골의 차이가 현격한 반면 독일이나 네델란드의 경우는 다르다.

- 행위예술가(생 오를랑) : 3 년동안 9 번의 성형수술을 통해서 퍼포먼스를 진행

성경의 반이데올로기성(?), 반전체주의성?

토론 : 1) 당신이 가장 최근에 보았던 영화들을 기준으로 포스트모더니즘의 특징이 있는지를 살펴보고 기독교 세계관의 관점으로 자신들이 본 영화를 평가해보라. 2) 포스트모더니즘 시대 그것은 그리스도인 교회 공동체에게 위기인가? 기회인가?

- 교회의 본질을 확인,

항상 교회는 종말론적인 긴장관계에 있다. 항상 위기와 같은 세상에서 하나님 나라의 비전을 확실하게 보여주어야하는 역할이 우리에게 있다. 포스트모던의 상대주의적 가치관의 문제를 바르게 지적할 필요가 있다. 구조를 모두 해체할 수 있겠는가? 훈델트바서(Hundertwasser)-건축가 포스트모던 특징

모더니즘을 극복한다는 차원에서 포스트모던의 의미가 있다. 인간은 결코 합리적이지 않다. 이것이 모더니즘의 한계이고 이것을 극복하는 모습이 포스트모던이다.

메타 내러티브(거대담론, Grand Reci, Great story, Big story)

교리적 오류: 연옥, 면죄부-95 개조 반박문- 보름스 국회 앞에 선 루터 : “나는 여기 서 있습니다.”1) 오직 믿음2) 오직 성경3) 오직 은혜4) 하나님께 영광

Speyer

도여베르트의 선험적 비판 이론적 사고의 선험적 비판이란 무엇인가? 사고 및 문화적 비판으로서의 선험적 비판

이론적 사고의 선험적 비판볼렌호벤과 도여베르트가 기독교 철학을 계속 발전시켰다.

헤르만 도여베르트의 사상1. 의미로서의 실재(Reality as Meaning)- 의미라는 단어의 사용2. 실재의 기본구조, 선험적 기본 이념 :

1) 만물의 기원 : 희랍 “아르케”라는 개념2) 의미의 총체 : 아르키미디안 포인트이다. 총체적 View 를 보여주는 것(남산타워…)3) 우주적 시간으로 연결된 의미의 다양성 : 학문은 여기에 위치한다. 모든 양상들이 시간으로 이어져 있다. 그 모든 시간과 양상들을

- 개체구조(Individuality structure) : 창조에 의해 주어진 구체적 사물의 법적 질서(사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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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되게 하는 어떤 것)- 양상구조 (Modal structure): 예기, 회기 및 핵을 가진 특정한 양상 – 수, 공간, 운동, 물리,

생물, 감각, 분석(논리), 역사(문화), 언어, 사회, 경제, 미, 법, 윤리, 신앙(15 가지)- 한 사물안에 이러한 개체구조와 양상구조가 있다는 것이다.- 각 사물마다 다른 양상을 가진다. 비규범적 양상과 규범적 양상을 가진다. 각 양상에 law 가

있다. 각 양상마다의 법이 바로 그 학문이다. 그러면 15 개 학문 이외의 다른 학문은 fusion이다. 각 양상의 순서가 있다. 이 순서가 바뀌면 안된다. 이 양상의 순서를 가지고 모든 피조세계를 설명한다.

- Meaning Dynamic.도여베르트가 말한 서구문화의 근본동인 4 가지

1. 그리스 문화 : 질료와 형상2. 기독교 : 창조, 타락, 구속3. 중세 스콜라 : 자연과 은혜4. 근대 서구문화 : 자연과 자유

시험 : 창조, 타락, 구속, 도여베르트(각 문제 2 문제중에 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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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금요일)

여섯번째 시간

도여베르트와 볼렌호벤

헤르만 도여베르트의 사상 모든 사물을 의존적 존재로 본다. 그래서 being 를 사용하지 않고 meaning 라는 단어를 의도적으로 사용한다. 이것은 하나의 인본주의적인 형이상학에 대한 근본적인 개혁이다. 이런 도전을 한 학자가 없었다. 이런 의미에서 독창적이다. 이 실재가 하나님의 창조하신 구조, 실재, 피조계의 의미로 사용한다. 여기에 하나님의 구조가 있다고 말한다. 창조주와 피조물 사이에 법이 존재한다. 이 법이 무엇인지를 철학적으로 설명해 나가는 것이다. Idea(꼭 필요한 이념)와 concept 이 다르다. 이것이 없이는 더 이상의 작업이 불가능하다. 칸트는 그물을 그런 의미로 사용하였다. (풀빵과 풀빵틀-우리의 경험들이 풀빵이라면 틀은 우리 내면에 있는 범주라고 할 수 있다.) 우리에게 기본적인 3 가지 이념이 있어야 이론적인 활동이 가능하다라고 하는데 이것이 transcendental Idea 라고 불렀다. 이전에는 law idea 라고 불렀다.

1. 기원, : 하나님2. 의미의 총체, : 인간3. 의미의 다양성 : 의미의 다양성(양상구조)

모든 개체안에 이런 양상들이 있다. 이런 양상들이 한점으로 모이게 되는데 이 점이 Meaning totality이다. 이데 인간의 마음(human heart-religious concentration point)에서 타락한 방향으로든지 하나님을 향한 방향으로든지 방향의 차이가 나타난다.

Modal aspect(양상)와 modal kernel(의미의 핵) 각 영역마다 해당하는 학문이 있고 그 학문하는 방법도 있다. 논리적 양상이 결합이 되면 학문이 된다고 했다.

- 이 양상들이 서로 연결되어 있고 서로 암시하고 있다. 시간이 이 모든 양상을 관통한다. 법적인 양상속에서 판결을 내릴 때 윤리적 양상이 법적인 양상을 끌어가는 모습으로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수학적인 양상의 경우 모든 학문의 기초이다. 물리학을 한다고 할 때 수학을 알아야 한다. Antrocipitation 과 retrocipitation 의 개념이 있다. 도여베르트는 마음이 supratemporal reality 라고 했다. 마음은 시간을 넘어설 수 있는 존재로 보았다. 이구조속에 시간이 들어있ㄷ. 하나님은 완전히 이 시간을 초월해 계신다. 인간만이 이 양상안에 있지만 그러면서 이 양상을 초월하고 시간을 초월할 수 있는 존재로 보았다. 인간에게 하나님의 형상을 주었다는 의미에서 인간의 초월성을 인정해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초 시간적인 마음으로 도여베르트는 표현했다. 이부분에서 볼렌호벤과의 차이점이 있다.

법과 종속체 1. 법 : 피조물과 창조주의 경계2. 종속체 : 그법에 종속된 물체3. 창조주 : 법의 제정자

이론적 학문활동의 중립성 비판 1. 의미의 총체성을 지향하는 이론적/철학적 사고- 그것을 종합하는 인간이 주체이기에 이 기원과의 방향성에 선택, 응답을 해야하기 때문에

나아가게 된다. 2. 이 지향의 방향성은 자아에 의해 결정됨3. 이 자아는 다시 기원에 의존함- 그래서 학문은 종교와 무관할 수 없다.

영역 주권의 원리 : 한 영역이 절대화되면 안된다. 만약 경제가 ism 이 되어 절대화되면 우상이 된다. 모든 ism 은 사상의 우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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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Heart) 잠 4:23- 마음은 모든 양상을 초월하는 집중점이다. - 인간의 삶에 있어 근원과의 관계- 삶의 방향이 결정됨

이론적 사고의 선험적 비판1. 이론적 사고의 종교적 뿌리 발견2. 이론적 사고의 선험적 비판3. 서양 사상/문화의 종교적 근본동인 : 중세까지 종교적인 기본동인을 통한 비판에 관한 책과

문화에 대한 비판, 2 차대전이 끝나면서 서구사회가 어떻게 나아가야 할 것인가를 제시하기 위해서 쓴 책이다.(Renewal and Reflection)

첫번째 방법- 철학 : 의미의 총체성에 대한 탐구(양상 위에 있다고 이야기함)- 이론적 사고의 종교적 뿌리를 밝힘- 문제 : 이 철학의 정의에 동의하지 않음(인본주의 철학자들은 이 동의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접촉점을 잃어버리자 설득력있는 방법을 찾기 시작

두번째 방법- 이론적 사고의 분석(Theoretical Antithesis)- 이론적 종합(Theoretical Synthesis) : 인간 존재의 집중점(heart)- 마음의 기원을 향한 지향(Self-reflection)- 이론적 사고는 종교적 전제를 가진다.(Religious presupposition of Theoretical Thinking)

예를 들어 생물학의 경우 생물적인 양상과 논리적 양상이 만나야 생물학이 만들어 진다. 반드시 논리적인 양상이 결부가 되어야 한다. 모든 학문에 반드시 들어가야 하는 양상이다. 지적인 것을 포함한 인간의 중심이 바로 heart 이다. 지성만이 아니고 우리의 인격이 포함된다. 인간의 마음에서 이 학문이 종합이 되고나서 이것의 방향이 결정된다. 이런 의미에서 학문도 종교적으로 중립적이지 않다라고 주장했다.

서구사상/문화의 종교적 기본동인(The Religious ground motive of western though/culture)- 희랍/로마 : 질료와 형상(matter vs form) : 아리스토텔레스의 종합, 물질과 운명이 세계를 결정한다고 생각했다. 자연 그 자체보다는 인간의 이성적인 활동, 능력이 더 중요해졌다고 봤다. 이 둘 사이는 화합되지 않고 부딪히는 관계라고 했다. 로마가 그리스를 점령했지만 사상적으로는 그리스에 의해서 지배를 당했다. 공존하면서 변증법적인 긴장관계에 있었다. 화합되지 않고 자체의 긴장관계에 의해서 붕괴되었다고 말한다. 여기서 matter 나 form 의 오리진은 창조주가 아니었다.

- 중세 : 자연과 은총(nature vs grace) : 토마스 아퀴나스 : 질료와 형상을 자연으로 합쳐버리고 그 위에 grace 를 얹어버렸다. 이태리의 피렌체, 쾰른의 성당의 모습을 보면 그 첨탑이 스카이 라인을 결정하고 있다. 이 두개는 전혀 다른 모티브에서 나왔기에 오캄에 의해서 깨어진다.

- 근대 : 자연과 자유(nature vs freedom) : 칸트의 철학의 종합 : 근세의 자연의 개념은 natual science 의 개념이다. 합리적 인간이 이성으로 과학을 발전시켰다. 인간의 이성으로 모든 것을 알수 있다는 확신(모더니즘의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 이것을 science Ideal(과학이상)이라고 불렀다. 이들은 과학을 발달시키면 인간의 자유도 극대화될것이라고 생각했다. 이것인 칸트와 계몽주의의 이상이었다. 그런데 자유(personality Ideal:인격이상)가 그 법칙에 종속되기 시작해서 자유를 상실해 버렸다. 인간의 영혼이 어디에 있는가?(데카르트 : 뇌하수체에 있다) 이래서 기계적인 인간관으로 인간의 자유를 상실하게 되었다. 이것이 근대 모더니즘의 문제, 소외이다. 이것의 비판이 네오 막시즘이다. 인간의 노동에 의해서 이상사회가 아니라 소외가 더 나타난다라고 말했다. 인간의 과학이 무기를 만들고 이것으로 수 많은 사람들이 생명을 잃어버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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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적 동인 : 창조, 타락, 구속(creation, fall, redemption) : 이 동인들은 서로 대립하는 것이 아니다. 이것을 통해 문화, 학문의 발전을 가장 잘 설명할 수 있다고 보았다. 세계대전 이후 서구시대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 이 기본동인에 의해서 Transcendental 이 결정된다고 봤다.

둘째 시간 교수님 논문 참고(도여베르트)www.dooy.salford.ac.uk/papers/choi/문화의 뿌리는 종교적인 뿌리다라고 강조한다. 여기서 열매로 나오는 것들이 문화이다. 문화는 철학적인 사상에 근거되어 있고 철학적 사상은 종교적인 뿌리와 연결된다.

한양상과 논리적 양상이 함께 있어야 하고, 이것이 종합되어야 하고, 마음에서의 방향성이 정해지는 과정이다. 어떤 학문적 사고도 종교적이다. 칸트는 합리론과 경험론을 종합한 것이 코페르니쿠스적 발상이라면 도여베르트는 학문이 종교적이며 이러한 기독교 세계관이 cultural force 이다. 역사적 양상의 핵심이 formative force 이다.

도여베르트의 사상과 평가. (볼렌호벤)- 그리스 철학을 도표로 정리, 역사 비평적 방법론으로 이것을 체계화하는 작업을 했다.

도여베르트가 숲을 보여준다면 볼렌호벤은 나무를 보여준다. 하지만 도여베르트의 초시간적인 마음사상에는 동의하지 않았다.

하웃츠바르트 : 도여베르트이 철학적 사상과 경제학을 접목시켰다. 경제가 가치중립적이지 않고 규범적이라는 것에 주목한다. 자본주의의 핵심은 stewardship 이다 라고 주장한다. 기업이 이윤추구만을 추구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한다. 상당히 자본주의에 대한 비판을 많이 한다. 서구 자본주의는 너무 지나치게 발전했다. 이것을 어떻게 나누고 섬기는지 고민해야한다고 주장한다. 문화와 경제의 윤리를 강조한다.(Hope in troubled times) 빈익빈 부익부에 대한 강한 비판(빈곤, 환경, 테러)

슈만 : Techonology and the future, 테크놀러지가 테크니시즘이 되면 안된다. 테크놀러지를 너무 우상화 하였다는 것을 강조, 주장했다.(자크 엘룰도 이를 강조)

그리핀(S. Griffioen) : 도여베르트보다 볼렌호벤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사회 문화 철학쪽에서 영향을 많이 주었다.

Henk Geertsema : 도여베르트이 사상에서 인간의 책임성에 대해서 깊이 연구(association for reformational philosophy)

한국 사상과 문화에 대한 선험적 비판1. 한국 샤머니즘 : 하나님과 자연2. 한국 불교 : 교종과 선종(대승불교 소승불교)3. 한국 유교 : 이기론

한국은 샤머니즘이 메인이었고, 불교적 세계관이 지배했다가 유교적 세계관(이조 500 년), 이후에 기독교 세계관이 들어왔고 이것이 급속도로 확장되었다.

- 샤머니즘-불교-유교-기독교

샤머니즘의 문제점들1. 신비로운 마술과 주술을 통해 행운을 추구함2. 운명론적 체념주의 3. 이땅의 축복만을 기대함4. 역사나 문화의식이 없음 : 확립된 학문, 대학, 문화가 없다. 역사의식이 없고 문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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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ooy.salford.ac.uk/papers/choi/


5. 적절한 윤리의식이 없음

인본주의의 변증법적 배율불교의 두학파 : 교종(원효)-화엄종(텍스트를 강조-팔만대장경-모든 것을 포용하는 사상이다.)과 선종(지눌)-선을 강조

- 불교가 너무 많은 이권을 탐하면서 쇠퇴하게 된다. -

성리학의 두 학파 : 주리론과 주기론(사단칠정논쟁)- 퇴계 이황과 율곡 이이. 이후에 사단(측인지심, 수오지심, 사양지심, 시비지심) 칠정(희, 노, 애, 구, 애, 오, 욕) 논쟁으로 이어짐, 이것이 사색당파로 이어짐

유교 발표수신제가치국평천하?

- 한국인에게 있어서 하나에서 열까지 다 유교적이다.(김동길 교수)

문제점 : 외형적 형식주의, 권위주의, 분파주의, 인본주의Q. 제사에 대한 성경적 입장? 너무 구원론적인 사고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다.

토론문제 : 1) 한국 교회의 세습에 유교는 어떤 영향을 끼쳤는가? 2) 제사는 종교행위인가 아닌가? 종교 행위라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

- 세습의 원인 : 기득권(물질, 명예) 아버지의 탄탄한 기반을 아들에게 물려주기 원하는 마음, 공과 사를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 교회를 법인체로 등록해야 한다. 법인이 되면 법의 통제도 받고 보호도 받게 된다. 교회는 한 사람이 전권을 가지면 안된다.

레미제라블 발표- 프랑스 대혁명이 배경- 계몽주의 : 이성과 합리성 강조- 낭만주의 : 감성과 비합리적인 측면 강조(이성, 자연, 행복, 진보, 자유)

토론 : 1) 옳고 그름의 기준은 무엇인가?(양심과 법의 문제) 2) 우리가 법을 지키는 이유, 만일 법이 개인의 최소한의 생존을 보장해 주지 않는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1) 사회의 모순과 부조리를 은폐시키고 고착화시키는 역할을 할 수 있다는 법의 한계 앞에서, 법앞에서는 누구나 평등하다는 법에 대한 이상과 법의 한계를 보여주는 ‘유전무죄, 무전유죄’라는 말에 대해 기독교 세계관 입장에서 어떤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가?

2) 종교의 자유가 없고 기독교를 탄압하며 국민들을 억압하는 국가에서 기독교인들이 취할 수 있는 태도는 무엇인가?(비폭력적인 저항, 도피-피난, 탈출)

목사가 회개하기 어려운 이유?전병욱목사와 오정현목사의 문제, 상황

- 한국안에 유교적인 영향력이 문제가 있다.

토론) 1) 목사와 평신도 사이의 신분상에 차이는 없고 기능적 차이만 있다는 만인제사장설이 개신교인들에게 수용되면서도 목사 중심의 성직주의가 실제로 실행되는 이뉴는 어디에 있을까요? 2) 이번 오정현 목사 사건도 SNS 로 사건이 널리 알려졌다. SNS 가 교회개혁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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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VS600 Final Exam. Prof. : John Choi이름 :

1. 창조 : 창조의 발전이란?/인간이 하나님의 형상이란 의미를 설명해 보십시오. 2. 타락 : 구조와 방향이 무엇을 의미합니까? / 죄의 가능성 4 단계는?3. 구속 : 하나님 나라와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의 관계 / 그리스도인의 종말론적 긴장관계를 설명하십시오.

4. 완성 : 새예루살렘이 가장 거룩하고 평화로운 도시인 이유는 / 임마누엘의 원리가 성경에서 어떻게 나타납니까?

5. 도여베르트 : 이론적 사고의 선험적 비판이란 무엇입니까? / 네가지 종교적 동인을 설명해 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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