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ung J. Lee

옛 매표소 입구 오늘도 많은 등산객이 찾았다

멀리 자운봉이 보인다

녹야원 방향으로 , 여름 못지않게 물이 풍성하다

간밤 크리스마스이브에 논이 조금 내렸나 ?

은석암 도착

이제 다락원 능선에 올라서면 맞은 편의 수락산이 보인다

조금 더 올라가면 망월사가 보이는 관망대에 도착

왼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한눈에 만장봉 자운봉이 들어온다

망월사를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간밤에 여기는 눈이 많이 왔나보다

사진 찍기 좋은 곳 , 여러 장 찍어본다

쇠줄 타는 곳 까지 왔다 . 오늘은 미끄럽고 해서 우회한다 .

여기는 완전히 설국이다 .

다락능선에서 원도봉 계곡으로

민초샘은 눈에 덮혀 있다 .

민초샘 주변의 설경

이런 것도 만들어서 서비스

이 계단이 만들어지기 전에는 난코스 중의 한 곳

망월사와 민초샘으로 올라가는 분기점 까지 내려왔다

망월사 올라가는 곳 주변 , 이곳은 눈이 거의 없었다 .

작은 폭포를 뒤로하고 망월사역으로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