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당 웹자보 1호 배포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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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자랑스러운 통합진보당 당원이다. 통합진보당 진보당 용인시당 당원 웹자보 2013.11월 1호 진보당 용인시당 웹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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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당 웹자보 1호 배포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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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 용인시당 웹자보 1호 배포완료

우리는 자랑스러운 통합진보당 당원이다.

통합진보당

진보당 용인시당 당원 웹자보

2013.11월 1호

진보당 용인시당 웹자보

Page 2: 용인시당 웹자보 1호 배포완료

용인시당 당원 분들께

드리는 글 신용욱 용인시당 위원장

존경하는 용인시당 당원 여러분, 일찍 찾아온 겨울 날씨에 건강하게 지내시는지 궁금합니다. 우리 진보당에게도 겨울바람이 세차게 몰아치고 있습니다. 광풍 그 자체입니다. 부정경선 시비로 부터 시작된 통합진보당 죽이기는 당원들의 힘이 아니었으면 지키기 어려웠을 것입니다. 1인 시위, 선전홍보활동, 모금활동 물심양면 내준 당원들의 고마움을 무엇으로 표현해도 부족할 것입니다. 내란음모, 당 해산기도 또한 당원들의 힘으로 헤쳐나갈 것입니다. 일심단결 힘을 모아 당과 동지를 구출할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합시다. 추운 날씨 감기 조심하십시오.

[현시국-진보당 당원이 할 수 있는 일]

1.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시국회의 집회 참석하기

2. 부정선거, 진보당 탄압 관련 부당함을 주변에 알리기

3. 용인시당 밴드가입 하여 당원들 간의 소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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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당 용인시당

등산 동호회

아름다운 조국의 산하에서 역사의 교훈을 배우는

● ● ● ● ● ● ● ● ● ● ● ● ● ● ● ● ● ● ● ● ●

The Unified Progressive Party

등반 대장 : 김태훈 당원(기흥구 분회장)

가입 연락처 : 018-585-2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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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밤을 거의 뜬 눈으로 보내고

새벽 한기에 몸은 자꾸 움츠려 드는 밤.

서울광장에 노숙 투쟁하는 동지들은 저마다 품에 불덩이를

하나씩 가지고 이 밤을 보냅니다.

민주노동당 시절부터 자랑스러히 노동자 서민을 위한 정당

임에 당당했던 진보정당의 역사가 천민자본주의와 반자주세

력으로부터 탄압받는 지금. 우리는 또 거리로 나섰습니다. 긴

밤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한기가 두렵지 않습니다.

우리가 두려운 것은 우리의 역사가 부정당하고

잊혀지는게 두려워 지는 것입니다.

당당한 진보정당의 역사에서

이 땅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하여

우리는 국민에게 그리고 함께하였던

선배,후배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오늘의 우리가 됩시다.

“당당한 진보정당의 역사에서

이 땅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하여

우리는 국민에게 그리고 함께하였던

선배,후배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오늘의 우리가 됩시다.”

나윤철 당원

2013.11.08 서울시청 광장에서

진보당 용인시 처인구 나윤철 당원이

2013.11.08 서울 광장에서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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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기흥구 분회장)

일제 강점기에는 독립운동가로 활

동을 했었고 해방이후에는 초대 내

각에 농림부장관과 국회 부의장을

거쳐서 야당의 대통령 후보로 출마

하기도 했던 죽산 조봉암. 1959년

7월 31일 야당의 대통령 후보였던

그는 간첩죄로 사형에 처해진다.

2013년 8월 28일.

내란예비음모라는 혐의로 이석기의

원을 비롯 당직자와 시민사회단체 활

동가들에 대한 압수수색과 체포영장

집행이 진행되었고, 11월 5일 국무회

의에서 기습적으로 통합진보당 해산

심판 청구안이 통과 되었다.

권력에 눈이 멀어

자신의 정권유지를

위해 조봉암 선생을

사법 살인한

독재정권 이승만

청산하지 못한 역사는 반복된다 했다.

조봉암 선생의 진보당이 비극으로,

오늘 통합진보당에 대한 해산기도가

희극으로 재연되고 있다.

“1959년 진보당 2013년 통합진보당” 그리고

대선부정사건에 대해 끓어오르는 민심을

잠재우기 위한

진보당 해산을 획책하는 유신망령 박근혜

소름 끼치도록 닮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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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당 탄압에 대한 고견

노엄 촘스키 교수 (메사추세스 공과대 교수 )등 해외석학들의 성명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위협적인 공세 하에 놓여있다"며 우려를 표명하고 나섰다.

이들은 지난달 27일(미국 현지시각) 발표한 성명서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집권여당 새누리당과 국가정보원은 정치권에서

진보적인 목소리를 축출하기 위한 마녀사냥에 주력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또 박근혜 정부와 국정원이 통합진보당 소속 국회의원 및 당원들을 대상으로 내란음모 조작사건을 일으키고 있다며

"통합진보당에 대한 정치 탄압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세부 기사 클릭 : http://omn.kr/4jmf

이병창 (동아대 철학과 명예교수)

“옛날 박정희의 공화당을 생각해 보자. 박정희는 민주주의를 통해 당선된 이후 유신을 선포했다.

따라서 공화당은 미리부터 해산되었어야 했다. 현재 새누리당 역시 의심스럽기는 하지만

민주주의를 통해 정권을 잡았다. 그리고 지금 반민주주의적인 탄압을 서슴없이 실

행한다. 따라서 위의 주장에 따라서 해산되어야 한다.”

“그러나 진보당은 아니다. 진보당은 한 번도 실제 행위를 통해 당적인 차원에서 민주주의를 부정한

적이 없다. 심지어 이념상 즉 마음으로부터도 민주주의를 부정한 적이 없다. 다만 반민주주의적인 탄압을 받고 있을 뿐이다.”

세부 기사 클릭 : http://www.vop.co.kr/A0000069643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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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6: 용인시당 웹자보 1호 배포완료

[당원 맛집 가게 1호 점]

기자 : 김동욱, 김영범 당원

❶ 당원 맛집 가게 : xxx일식

❷ 당원 소개 : xxxx ❸ 메뉴 추천 알탕과 회덮밥을 함께 드시면 최고입니다. (방미경당원 – 당원밴드) ❹주소 : 용인시 xx구 xxxx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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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7: 용인시당 웹자보 1호 배포완료

진보당 지방의원 60여명 집단삭발,

“민주주의 지키겠다”

통합진보당 지방공직자들은 당의 강령과 정책에 따라

일선 지역 현장에서 공직의 소임을 다해 왔다. 그런 당

의 강령과 정책에 대해 국가권력을 불법과 부정으로 찬

탈해 헌정을 유린한 당사자들이 부정과 종북으로 매도

하고 국민을 선동하는 작금의 현실을 묵과할 수 없다.

세부 글 클릭 : http://goupp.org/?s=fpuGyn5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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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8: 용인시당 웹자보 1호 배포완료

임형우 (처인구분회장)

[만평] 유신네 식구들 “전설의 물따귀” 용인시당 당원 분들께 드리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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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당 당원 동정

용인시당 당원 모임

네이버밴드 통합 운영 :

일상적인 당원들의 온라인 만남 그리고 오

프라인 만남을 가집니다. 모두들 오세요.

(현재 회원수 : 63명)

용인시당 봉사 활동

당원 방미경,주은정 당원

성남 푸른학교 바자회 참

가 2013.11.09 (토요일)

당원 집중 행사 – 민주주의 지키는 108배 참여 신용욱 위원장을 비롯한 지역 30여명의 당원들이 헌법재판소 앞에서 참여하였습니다. “ 민주주의를 지키는데 함께 참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