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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부활 대축일 발행 유흥식(제2351호) | 편집 천주교 대전교구 홍보국 | 전화 042-630-7751 | 팩스 042-630-7755 주소 34539 대전광역시 동구 송촌남로11번길 86 | E-mail l [email protected] 홈페이지 http://www.djcatholic.or.kr 말씀과 성사 안에서 자비를 실천하는 해 2016년 3월 27일(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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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부활 대축일

발행유흥식(제2351호) | 편집천주교 대전교구 홍보국 | 전화 042-630-7751 | 팩스 042-630-7755 주소 34539 대전광역시 동구 송촌남로11번길 86 | E-maill [email protected]홈페이지http://www.djcatholic.or.kr

말씀과 성사 안에서 자비를 실천하는 해

2016년 3월 27일(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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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대전주보 / 2351호

유판식 토마스

바울이(647)

말씀의 향기

빈 무덤의 깨달음

오늘은 예수님께서 죽음으로

부터 부활하셨고 내게도 영원

한 생명을 허락하신 경이로운

축제의 날! 그래서 “알렐루야”

를 소리 높여 부르고 싶은 그

런 부활절이다. 또한 우리는 지

난 사순시기 동안 착하게 살고

자 노력했고 때로는 힘들고 어

려웠어도 나를 위해 돌아가신

십자가 위의 예수님을 바라보며 희생과 극기의 삶을 살

고자 노력했기에 이 부활절 아침이 더욱 기쁘다. 그런

데 복음을 보면 벅찬 기쁨보다는 왠지 허탈감을 느끼게

된다. 그 이유는 동굴을 찾은 여자들이 예수님의 시신

이 아닌 빈 무덤만을 보았고 이 소식을 전해 듣고 달려

온 제자들 역시 여인들의 증언이 사실이었음을 확인하

고 별다른 반응 없이 발길을 되돌린다. 여기에 어느 누

구도 스승님의 빈 무덤을 보면서 배척을 받아 돌아가신

후 사흘만에 다시 부활하실 거라는 생전의 스승님의 말

씀을 떠올리는 모습은 찾아볼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떠한가? 예수님의 빈 무덤에 대

한 깨달음 말이다. 이따금씩 떠오르는 이야기가 있다.

연못 속에 많은 애벌레들이 모여 살고 있는데 그들 중

에 많은 친구들이 연꽃 줄기를 타고 물 위로 올라갔지

만 아무도 되돌아오지 않아 모두 그 이유를 궁금해하였

다. 그래서 그들은 서로에게 다음부터 누구든지 되돌아

오면 밖에서 일어났던 일들을 자세히 이야기해 주기로

약속했다. 어느 날 한 친구가 연꽃 줄기를 타고 올라와

물 위에 떠 있는 연꽃 잎사귀에 앉아 아주 예쁘고 아름

다운 날개를 가진 고추잠자리로 변했다. 그는 친구들과

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물 속으로 들어가려 했지만 불

가능했다. 그는 연못 위로 날아 친구들을 내려다보며

비록 친구들이 자기를 발견한다 할지라도 이처럼 완전

히 탈바꿈해 버린 자신이 바로 그들과 같은 애벌레 중

의 하나였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밖에서 일어났던 일들에 관하여 자세히 이야기

해 주지 못함을 못내 아쉬워하였다. 한편, 연못 속의 친

구들이 고추잠자리가 되어 버린 친구를 다시 볼 수 없

게 되었다하여 그가 더 이상 어디든 존재하지 않는다고

결론 지을 수는 없지 않은가?

이처럼 예수님의 빈 무덤이야말로 예수님의 죽음을

물리친 완전한 탈바꿈의 부활이요, 우리 믿음의 희망이

며, 정점임을 깨닫게 해 주는 참 징표인 것이다. 그러기

에 바오로 사도께서도 만일 주님의 부활이 없다면 우리

의 믿음은 헛된 믿음이라고 힘주어 말씀하셨다.(1코린

15, 13-14) 따라서 오늘 축제의 장으로 초대받은 우리

를 더욱 신비롭고 감격스럽게 하는 이 부활절은 묵묵히

주님의 십자가 길을 따라 완전한 탈바꿈을 하고자 끊임

없이 노력하는 자들의 몫이지 싶다.

김인수 스테파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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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성사 안에서 자비를 실천하는 해...3

‘자비의 특별 희년’에 오늘 주님 부활 대축일을 맞이하

였다. 이 기쁨에 더하여 올해 우리에게 전대사가 수여되

고 있다. 그런데 어떤 이들은 가끔 묻는다. “고해성사를

보면 다 용서받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왜 굳이 전대사를

얻어야 하나요?”

우선 「가톨릭교리교회서」 1471항은 대사를 이렇게 설

명하고 있다. “대사는 이미 그 죄과에 대해서는 용서받았

지만, 그 죄 때문에 받아야 할 잠시적인 벌(暫罰)을 하느

님 앞에서 면제해 주는 것이다.” 그렇다면 용서와 자비의

성사인 고해성사를 통해서도 사라지지 않는 ‘그 무엇’이

있다는 이야기이다. 그러면 사랑과 자비의 하느님께서도

뒤끝(?)이 있으시다는 얘기인가? ‘잠벌’이라고 불리는 그

것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대사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먼저 죄(罪)가 우리 안에 두

가지 결과를 낳는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대죄는 우리에

게서 하느님과 이루는 친교를 앗아가 영원한 생명을 누

릴 수 없게 만드는데, 이것을 죄의 ‘영벌’(永罰)이라고 한

다. 한편 모든 죄는 우리 영혼에 부정적인 영향과 상처들

을 남기는데, 이것을 ‘죄 때문에 받게 되는 잠시적인

벌’(잠벌)이라 부른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혹은 죽은 뒤

연옥에서라도 정화되어야 이 잠벌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교회는 가르친다. 그런데 유의할 점은 이 두 가지 벌이

하느님께서 외부에서 가하시는 일종의 복수로 이해해서

는 안된다는 것이다. 오히려 죄 그 자체에서 나오는 것으

로 이해해야 한다.(교리서 1472항 참조)

좀 더 설명하자면, 대죄를 통해 하느님과의 친교가 깨

어지는데, 이런 단절과 소외는 하느님이 내리시는 벌이

라기보다는 인간 스스로 하느님에게서 등을 돌림으로써

일어난다. 예를 들어 아담과 하와는 선악과를 따먹은 후

에 하느님이 그 죄를 물으시기 이전에 그분이 두려워 스

스로 숨는다.(창세 3,8) 하느님은 여전히 사랑과 자비 안

에 머물러 계시지만, 빚을 진 사람이 빚쟁이를 두려워하

고 범죄자가 경찰을 무서워하듯 하느님을 등진 인간은

그분을 더 이상 그렇게 느끼지 못한다. 또한 모든 죄는

우리 안에 괴로움과 불안을 남겨 놓고 사람 사이를 갈라

놓는다. 카인은 동생 아벨을 죽인 후 내적인 불안에 떨게

되면서 다른 사람이 자기를 죽이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

에 고통을 당한다.(창세 4,13-14) 이러한 상태가 죄의 결

과이고, 이것은 죄의 용서를 받은 후에도 여전히 우리 안

에 죄책감 등으로 극복되지 않은 채로 남아 있게 된다.

따라서 구원의 분배자인 교회는 이러한 죄의 부정적인

결과들을 소멸시키기 위해 애쓰는 신자들의 힘겨운 과정

에 함께한다. 즉 교회는 대사를 얻을 수 있는 일정한 조

건을 채운 신자들에게 그리스도와 성인들의 보속의 보물

을 자신이 받은 권한으로 나누어 줌으로써 잠벌에서 벗

어나도록 도와준다. 이렇게 죄인들은 자비와 자선의 행

위, 기도와 여러 속죄 행위를 통하여 죄의 결과에 잡혀

있던 “묵은 인간”을 완전히 벗어버리고, “새로운 인간”으

로 갈아입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처럼 대사는 받아도

되고 받지 않아도 되는 것이 아니라, 내 영혼의 구원을

위하여 기회 주어질 때마다 교회를 통해 받아야 할 하느

님 자비와 은총의 선물인 것이다.

송인찬 신부 대전가톨릭대학교 교수(성사신학)그동안 「고해성사 다시 보기」를 집필해 주신 송인찬 신부님께 감사드립니다.

고해성사 다시 보기(8)

안녕하세요. 대전대학교 가톨릭학생회 ‘우니타스’입

니다. ‘우니타스(Unitas)’는 ‘일치’라는 의미의 라틴어로,

하느님 안에 하나 되고자 함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1980년대 초부터 시작하여 30여 년간 이어

온 유서 깊은 가톨릭학생회입니다. 비록 2011~14년에

잠시 활동 공백 상태를 맞기도 하였으나, 작년부터 새

로운 구성원들과 함께 활동을 재개하고자 노력하고 있

습니다.

‘우니타스’는 담당신부님이신 김은석 요셉 신부님(청

소년사목국 제1차장)과 함께 매 학기 개강, 종강미사를

하고 있으며, 대전 동부지구의 이웃 대학(한남대, 우송

대, 대전보건대)과 함께 연합미사와 소풍, 성지순례 등

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주님 안에서 친교를 나누며 신

앙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올해부터는 박 에밀

리아나 수녀님(바오로딸 수녀회)께서 저희와 함께해 주

실 것입니다.

새로운 도약을 하고 있는 저희 우니타스를 위해 기

도와 격려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부회장 : 홍상철 가브리엘 010-3650-9619

총 무 : 김현지 마리아 010-2810-4452

대.가.대.협 가톨릭 학생회 소개

대사(大赦), 왜 필요하지?

대전대학교 가톨릭학생회 ‘우니타스’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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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대전주보 / 2351호

금경축을 축하드립니다금경축을 맞으시는 신부님들의 인터뷰

서봉세(질베르토)신 부

금경축을 맞으시는 소감이 어떠신지?

하느님과 한국 교회에 한없이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행복하게 살

아왔음을 느낍니다. 지금에 와서 좀 아주 깊이 주님을 만나서 또 회심했으면 좋겠

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신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은?

신자들에게 한없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제가 드린 것보다 받은 것이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

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선교사는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해 존재하는 사람입니다. 저와 함께

해주신 분들 덕분에 선교사로서 생활을 잘할 수 있었습니다. 한국적인 한국다움을 살리는 교회가 되었으면 합니

다. 선교사들이 한국적인 교회를 만들 수 없습니다. 선교사들이 전한 신앙을 바탕으로 토착화하는 것은 신자들 몫

입니다. 한국교회가 세계 교회를 위해 많은 역할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사제 생활 가운데 기억에 남을 만한 일을 한 가지 꼽는다면...

제가 선교사로 한국에 들어왔을 때 대전교구는 신부 40명이 채 안되던 곳이었습

니다. 본당 신부로 살아가게 될 것이라 생각했는데, 파리외방전교회 지부장으로부

터 선교사로서 다른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해서 공주대학교에서 프랑스어를 가르치

게 되었습니다. 공주대학교에서 학생들 그리고 교수들과 참 재밌게 지냈습니다. 공주에서

지내면서 특히 관심을 가졌던 이들이 결핵환자들과 재소자들이었어요. 재소자들을 위하

여 교리책을 만들고, 공주대학교 교수들과 학생들과 함께 병원과 교도소에서 봉사하던 기

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그 순간 느낄 수는 없었지만 하느님께서 나를 많이 도와주시고 계

시다는 것을 느낀다는 것입니다. 공주에 있었을 때 당시 교도관들이 성당에 다니게 되었

다는 소식을 들으면 참 기쁩니다. 공주대학교 학생이었던 분들에게서도 가끔 연락이 오는

데 “제가 드디어 세례를 받았습니다.”라고 이야기를 들으면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습니다.

“모든 사람에게이 복음을 선포하여라.”(마르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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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성사 안에서 자비를 실천하는 해...5

유재식(안셀모)신 부

조병기(바오로)신 부

금경축을 맞으시는 소감이 어떠신지요?

가는 길은 다 마찬가지죠. 나이 들면서 여러 가지 많은 아쉬움과 뉘우침이 우리 생

활입니다. 그러나 많은 난관을 무사히 지나 살고 있는 것을 보면 분명히 하느님의 사

랑이었구나! 하느님의 은총이었구나! 하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결국 하느님은 우

리 편이셨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사제 생활 가운데 기억에 남을 만한 일을 한 가지 꼽는다면...

사제 생활에서 제일 보람되었던 일은 교리를 가르쳐 영세를 받는 사람들이 많았을

때입니다. 제가 신부된 이후 전교가 잘 되었던 때인데, 수녀님도 안 계시고 사무장하

고 같이 사람들 찾아다니면서 교리를 가르치고 많은 사람들에게 세례를 주었어요. 연무성

당 주임 신부로 있을 당시 이농이 많았던 시기라 절반 이상의 신자들이 떠나고 있었어요. 그

냥 있었으면 큰일이었는데, 다행히도 전교가 잘 되어서 떠난 신자들만큼 새영세자들이 늘

어났던 기억이 납니다.

앞으로 남은 사제 생활 특별한 계획이 있으신지?

과거에 살아왔던 사제 생활을 반성해 보고 뉘우칠 것이 있다면 뉘우치고, 또 잘못되었다고 생각

되는 것은 조금 더 잘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면서 하느님께서 제게 원하셨던 것이 무엇이었을

까? 그리고 내가 특별히 부족했던 것이 무엇이었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지내는 것입니다.

신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은?

저 때문에 가슴이 아팠던 신자들, 신앙이 흔들렸던 신자들에게 용서를 청하

고 싶고, 오해를 했던 것은 풀어 달라는 얘기를 하고 싶어요. 그리고 항상 감

사하며 살자고 말하고 싶고, 서로 감싸주면서 살아가자고 말하고 싶네요.

금경축을 맞으시는 소감이 어떠신지요?

신부 된지 얼마 안 된거 같은데 벌써 50년이 되었나 하는 생각과 동시에 신부답게 못

하게 살아서 하느님 앞에 죄송한 마음도 듭니다. 은퇴하기 전에는 신자들과 함께 지

내다 보니 잘 느끼지 못했는데 지금은 하느님과 단둘이 마주하는 시간이 많아지다 보니 하

느님을 어떻게 만나야 할지 고민하며 살고 있습니다.

사제 생활 가운데 기억에 남을 만한 일을 한 가지 꼽는다면...

사제 생활 가운데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있다면 1980년대 미국 전역을 다니며 성령

운동을 했던 것입니다. 선종하신 박창득 몬시뇰과 함께 50개주를 다니면서 무려 10

년 동안 성령운동을 열정적으로 했는데 그때는 피곤하고 힘든 것도 모르고 말 그대로 신(성

령)바람나게 살았습니다. 그 계기로 대전교구에도 성령운동을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신자들 혹은 교구 사제단에 하고 싶은 말씀은?

저는 그저 주교님, 선배 신부님, 동료 신부님, 모든 신자들에게 감사할 따름입니다.

“Fiat”(루카 1,38)

“하느님 보시기에 좋았다.”(창세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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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대전주보 / 235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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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부부생활을 위한 ME 소개•때 : 4.3(주일) 15:00•곳 : 대전가톨릭문화회관 217호실

천안신부동성당(15:00)서산석림동성당(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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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성당 생태영성 포럼•때 : 4.2(토) 14:00~16:00•곳 : 안면도 본당 ‘모든이의 집’•주제 : ‘찬미받으소서’의 실천적 모델로서의 공동체 생활 /발표자 : 강승수 신부

•토론자 : 박상병 신부, 문용철, 김정하 형제 그리고 여러분...

•참석대상 : 생태영성, 대안공동체, 협동조합, 농촌살리기 등에 관심있는 분

•문의 : 010-2918-3907 /중고차 기증받음

몸·마음·영성의 통합적 치유와건강한 관계소통훈련 - 기초단계•때 : 4.9(토)~10(주일), 4.16(토)~17(주일)•곳 : 협동조합 마음정원영성센터(대전)•대상 : 몸을 통해 내면의 자기와 소통하고건강한 관계를 이루고자 하는 사람

•지도자 : 김혜원 /참가비 : 36만원(숙식포함)•입금 : 농협 301-0186-2705-11

협동조합마음정원영성센터•문의 : (042)862-9780,

010-8866-8499 임상교 신부

천안아산지구 말씀피정•때·곳 : 4.6(수) 14:00~17:20, 천안청당동성당•강사 : 두현자(의정부교구 성령쇄신 회장)•당일 12:30~14:30 교구봉사자 상담 가능(피정 전날까지 전화접수한 분에 한해)

•문의 : 010-7453-4529

대전성모병원 호스피스병동완화의료도우미 제도 시행•환자에게 위생, 식사, 이동 등 기본적인 간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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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성가정입양원(국내입양전문)•입양상담 및 미혼모상담•문의 : (02)764-4741~3 www.holyfcac.or.kr

인천교구 지혜의 샘(북방선교기도공동체)교육일정•곳 : 부천시 송내동 366-5 지혜의 샘

/(032)343-1871•성경 통독 길잡이 학교(매주 목)10:30~12:05 길잡이강의와 성경통독 112:40~14:15 길잡이강의와 성경통독 214:25~16:00 길잡이강의와 성경통독 3

•강의 들으며 성경 완독을 하는데 15개월이걸림. /홈페이지 www.wisdom.or.kr

전담사목 기관 및 시설

알립니다

본 당

십자가빵 / 둥지빵 / 전례빵 / 부활축하빵

교회주문·전국택배 문의 1588-8069

함께 나눠요! 부활의 기쁨성심당 부활성찬빵

성소국 예신모임

신학교 지원반

4.2(토)~3(주일) 15:00

대전가톨릭대학교 /1박 2일

논산·공주 중고등부

4.3(주일) 10:30

논산부창동성당

천안·아산 중고등부

4.3(주일) 09:45

천안쌍용동성당

대전 고등부

4.24(주일) 10:30

교구청 성소국

문 의

(042)630-7741~2

교구청 성소국

대전 중등부

4.3(주일) 10:00

탄방동성당

교구청 휴무, 직원연수 안내예수 부활 대축일 다음날인 3월 28일(월)은 교구청 휴무일이며, 교구청 직원연수는 3월 30일(수)부터 4월 1일(금)까지 입니다. 교구청 관계 업무에 착오없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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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성사 안에서 자비를 실천하는 해...7

포장이사 전문 이동언(다미아노)T. 581-1234, 010-4903-2400

가람익스프레스산림경영설계, 숲가꾸기, 벌목, 조림

대표 박성현(토마스)T. (041)751-8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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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을지의대 교수 / 현 충남의대 외래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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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호 - 의학박사, 전 을지대 교수둔산동 타임월드 건너편 T. 483-2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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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항진(브루노) 진규현(아우구스티노)T. 476-0075 정부청사역 4번 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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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학교 평생교육원 영성대학 2기<프란치스코 교황의 행복 10계명으로 삶의 매듭 풀기>

•때 : 5.2(월)~11.20(주일) 10:00~12:00•곳 : 서강대학교 이냐시오 강당•수강료 : 180,000원(개별강좌 20,000원)•문의 및 신청 : (02)705-8718, 705-8218•홈페이지 http://scec.sogang.ac.kr

성서그룹공부 안내 강의•때 : 3.28(월) 10:00~12:00•곳 : 대전가톨릭문화회관 4층 진리관•대상 : 성서그룹공부를 처음 시작하는 분•내용 : 성경 및 모세오경 입문•강사 : 서효경 수녀(성서사도직 담당)•문의 : (042)223-4627

4월 성모기사회 미사•때 : 4.9(토) 10:00~11:30•곳 : 주교좌 대흥동성당(경당)•내용 : 미사, 성모마리아신심강좌와치유기도, 안수 /강사 : 구원모 신부

•문의 : 010-6408-6562 /주관 : 성모기사회

대전교구 지속적인 성체조배 월례미사•때·곳 : 3.31(목) 14:00, 탄방동성당

3월 사제들을 위한 교구 다락방 미사•때 : 3.29(화) 14:00 기도 시작 15:00 미사•곳 : 탄방동성당 2층 소성당•매주 화요일 항시 기도,매월 마지막 화요일 미사

•문의 : 010-8239-9632

향심기도 쇄신의 날 1일 피정•때 : 4.9(토) 10:00~16:00•곳 : 성남동 대철회관•강사 : 이청준 신부•회비 : 15,000원 /문의 : 010-2479-7008

대전가톨릭소년소녀합창단 Cantate Pueri발성코치&트레이너 모집•모집 : 채용시까지 /서류전형 후 개별연락•자격 : 가톨릭 신자 중 음악대학교 성악과 재학 및 졸업생 /소년소녀합창단 발성지도유 경험자 우대 /여성(20세~30세)

•서류 : 이력서(사진첨부), 자기소개서•서류제출 : [email protected]•연습시간 : 매주 금 18:00~21:00•연습장소 : 대전가톨릭문화회관 4층 사랑관

제주도 관광안내•제주기사 운전사도회에서 효도, 가족, 단체 관광 및 성지 안내 차량, 호텔, 펜션예약가능

•문의 : (064)758-6476, 010-4566-6476

예수수도회 교육센터 8주 성경특강 모집•주님의 영이 내 위에(이사야서 전례묵상)- 3.29~5.17(매주 화) 10:00~12:00

•Photo Logos(요한 복음 새롭게 만나기)- 3.31~5.26(매주 목) 14:00~16:00

•강사 : 김연희 수녀(예수수도회) /010-2370-4714•곳 : 예수수도회 교육센터 3층 강당•특강비 : 각 80,000원(개강일에)/ 전화 신청

2박 3일 무료 치유 피정•때 : 4.1(금) 18:00~3(주일) 15:00•곳 : 청주교구성령쇄신봉사회(무료 숙식)•출발 : 세이백화점 기독봉사회관 옆(토 08:00)•문의 : 010-3446-7355, (043)213-9103

내적치유나 영적돌봄에 관심있는 분•교육 : 2016년 여름학기 임상사목교육

(C.P.E.) 프로그램•때 : 5.25~8.31 수요일반 /5.28~8.27 토요일반•곳 : 성모C.P.E센터 /선착순 모집•문의 : 010-8863-3637 천주섭리수녀회

예수회 월례특강(무료, 미사봉헌)•때 : 4.1(금) 13:30~16:30 /개인컵 지참•곳 : 예수수도회 교육센터(성모여고 내,

대전 중구 대흥동 520-1)•주제 : 울어라, 청개구리야 •강사 : 조성재 신부•문의 : (02)3276-7777 예수회 후원회

아씨시수녀들과 함께하는 수도생활체험 피정•때 : 4.2(토)~3(주일) 1박 2일•곳 : 아씨시의 프란치스코 전교수녀회•대상 : 35세 미만 미혼여성 /20,000원•문의 : 010-5313-0241

행복이 깃든 소보둥지•때 : 사전예약(1일, 1박 2일)•대상 : 청소년, 청년, 제 단체(위탁 및 파견)•주최 : 군위 소보둥지 피정집•신청 : 010-2649-2045 예수성심시녀회

생생말씀식탁•때 : 4.11(월) 매주 월 오전반 10:30, 저녁반 19:30•곳 : 거룩한 말씀의 수녀회 본원(목동)•대상 : 일상 안에서 말씀을 살고자 하는 분•강사 : 윤진 수녀•문의 : 010-6231-3243

수도회 및 피정

사도직 단체

치질, 대장내시경, 외과수술김성철(대철베드로)

오룡역2번출구T. 523-9856

한강외과

수도회명 때 곳 문 의

보혈선교수녀회 4.3(주일) 14:00 대전가톨릭사회복지회관 별관 010-2379-1638

성골롬반외방선교회 4.3(주일) 10:00 서울 돈암동 본부 (02)924-3048

한국외방선교회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에서 010-3777-4688

‘하느님 자비’에 대한 상세한 소개로 ‘자비의 특별희년’을 더욱 풍요롭게 해줄 책이 출간되

었습니다. 부활 제2주일 하느님 자비주일의 근간인 하느님 자비 신심을 성경과 교회전통

안에서 쉽게 풀어내고 있는 책입니다. 가톨릭청년교리서 「YOCAT」의 저자이기도 한 저자

는 파우스티나 성녀에게 남기신 예수님의 메시지를 인용하며 우리 구원을 간절히 바라시

는 하느님의 목소리를 감동적으로 전합니다. 부활 축제동안 이 책과 함께 생생한 하느님

자비를 만나시기를 바랍니다. 알렐루야!

우리는 하느님의 자비를 만났습니다. 크리스토프 쇤보른 추기경/바오로딸/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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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29일(화)~4월 9일(토) - 미국 교구사제 방문

3월 28일(월)~4월 3일(주일)

교구장 동정

•자세한 내용은 대전교구 홈페이지(www.djcatholic.or.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재)천주교대전교구유자재단 이사장인 유흥식 라자로 주교님은 3월 21일(월) 10시 30분교구장 집무실에서 유치원 원장 임명장 수여식이 있었다. 이날 주교좌 대흥동 소화유치원 우미선(크리스티나)수녀, 월평동 평화유치원 배은주(다미안)수녀, 예산 성모유치원 이선자(세레나) 수녀가 임명장을 받았다. 새로임명된 원장 수녀에게 아동들에게 성모님을닮은 좋은 원장이 되어주길 당부했다.

(재)천주교대전교구유자재단 유치원 원장 임명장 수여식3월 19일(토) 오전 11시 세종특

별자치시 3-1 생활권(대평동) 세종성바오로성당 기공식이 있었다. 교구장 유흥식 주교님과 공주지구 사제단을 비롯해 교우 등200여 명이 참석하였다. 유흥식주교님은 이날 기공식에서 “타지

에서 이사 오셔서 신앙생활을 하는데 어려움을 겪으셨음을 익히 알고 있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어 “모든 것이 생소하겠지만 사랑하는 마음이 중요하다”며 “사랑 받고 위로 받기 위해서가 아닌 하느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성당에 오면 하느님께서 더 크게 채워주실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성전 기공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한 이성호 신부와 세종성바오로성당 교우들에게 튼튼하고 하느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성전을 지어줄 것을 당부했다. 세종성바오로성당은3,772㎡ 부지에 건축면적 750.45㎡, 연면적 2,190.78㎡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진다.

세종성바오로성당 기공식

교구 기관 및 본당 공동체 소식 각 공동체 소식을 기다립니다.

•2016년 총 모금액 ………… 101,955,698원

•3월11일~17일 모금액•본 당 3,627,910원•단체 및 개인 798,990원

사랑의 체감온도2016년 온도현황

10.1℃

Alleluia 예수 부활 대축일 전례

「오늘의 강론」

3월 28일(월)~4월2일(토)6시 50분부터 7시까지

직산성당김영삼 신부 편

FM 106.3MHz대전평화방송제1독서 사도 10,34ㄱ.37ㄴ-43

화답송◎ 이날은 주님이 마련하신 날, 이날을 기뻐하며 즐거워하세. ●

제2독서 콜로 3,1-4

부속가

복음환호송 ◎ 알렐루야.● 그리스도 우리의 파스카 양으로 희생되셨으니, 주님 안에서 축제를 지내세. ◎

복음 요한 20,1-9

영성체송 그리스도 우리의 파스카 양으로 희생되셨으니, 순결과 진실의 누룩 없는 빵으로 축제를 지내세. 알렐루야, 알렐루야.

예수님의 부활을 축하드립니다. 알렐루야!!

주님은 좋으신 분, 찬송하여라.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이스라엘은 말하여라.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 ◎“주님이 오른손을 들어 올리셨다! 주님의 오른손이 위업을 이루셨다!”나는 죽지 않으리라, 살아남으리라. 주님이 하신 일을 선포하리라. ◎집 짓는 이들이 내버린 돌,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네. 주님이 이루신 일, 우리 눈에는 놀랍기만 하네. ◎

파스카 희생제물 우리모두 찬미하세. 그리스도 죄인들을 아버지께 화해시켜 무죄하신 어린양이 양떼들을 구하셨네.죽음생명 싸움에서 참혹하게 돌아가신 불사불멸 용사께서 다시살아 다스리네.마리아, 말하여라, 무엇을 보았는지. 살아나신 주님무덤 부활하신 주님영광 목격자 천사들과 수의염포 난보았네.그리스도 나의희망 죽음에서 부활했네. 너희보다 먼저앞서 갈릴래아 가시리라.그리스도 부활하심 저희굳게 믿사오니, 승리하신 임금님, 자비를 베푸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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