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발주, 심상치 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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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그린에 이어 NOL도 컨테이너선 발주에 동참 세계 6위 컨테이너 선사인 에버그린에 이어 세계 5위 선사인 싱가폴소재 NOL까지도 약 2년여의 공백을 깨고 8000teu 이상의 컨테이너선을 발주하고 있다. 에버그린은 총 100척 컨테이너선 발주를 계획하고 있다. 삼성중공업 10척 수주에 이어 STX조선해 양도 12척에 대한 LOI를 체결하고 있고 추가적인 10척에 대해서도 협의진행 중으로 알려지고 있다. 로이드 리스트에 따르면 지난 7월 21일 대우조선해양이 수주한 컨테이너 선 10척의 발주사는 NOL이다. NOL은 또한 10,700teu 컨테이너선 2척에 대해서도 대우조선해양과 LOI를 체결한 것으로 소개하였다. 추가적인 컨테이너선 발주도 기대 상대적으로 발주 여력이 있는 메이저 선사 혹은 지난 2007~2008년 호황기에 발주를 가져가지 않은 컨테이너 선사 위주로 발주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컨테이너선 선복량 대비 수주잔량의 비중이 과거 7년 동안의 최저수준에 있다. 신조선 선가가 전고점 대비 30% 가량 하락한 상황인데 앞으로는 선가가 상승할 가능성도 높다. 한국 대형 조선소가 컨테이너선 발주 회복의 최대 수혜자! 대형 컨테이너선 시장에서 한국 대형 조선소들의 시장 점유율이 높다. 현재 전세계 바다 에 떠다니는 Post-Panamax 컨테이너선의 51%를 한국 대형 3사가 건조하였다. 수주 잔량기준으로는 한국 대형 3사가 Post-Panamax 컨테이너선의 63%로 높은 경쟁력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현대중공업이 세계 1위 컨테이너선 건조 조선사이고 상대적으로 공급가능 여력도 높아 2010년 하반기 수주 증대가 기대된다. Analyst 김홍02)369-3102 [email protected] 조선 발주, 심상치 않다 산업분석 2010년 7월 22조선 whY-n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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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그린에 이어 NOL도 컨테이너선 발주에 동참

세계 6위 컨테이너 선사인 에버그린에 이어 세계 5위 선사인 싱가폴소재 NOL까지도

약 2년여의 공백을 깨고 8000teu 이상의 컨테이너선을 발주하고 있다. 에버그린은

총 100척 컨테이너선 발주를 계획하고 있다. 삼성중공업 10척 수주에 이어 STX조선해

양도 12척에 대한 LOI를 체결하고 있고 추가적인 10척에 대해서도 협의진행 중으로

알려지고 있다. 로이드 리스트에 따르면 지난 7월 21일 대우조선해양이 수주한 컨테이너

선 10척의 발주사는 NOL이다. NOL은 또한 10,700teu 컨테이너선 2척에 대해서도

대우조선해양과 LOI를 체결한 것으로 소개하였다.

추가적인 컨테이너선 발주도 기대

상대적으로 발주 여력이 있는 메이저 선사 혹은 지난 2007~2008년 호황기에 발주를

가져가지 않은 컨테이너 선사 위주로 발주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컨테이너선 선복량

대비 수주잔량의 비중이 과거 7년 동안의 최저수준에 있다. 신조선 선가가 전고점 대비

30% 가량 하락한 상황인데 앞으로는 선가가 상승할 가능성도 높다.

한국 대형 조선소가 컨테이너선 발주 회복의 최대 수혜자!

대형 컨테이너선 시장에서 한국 대형 조선소들의 시장 점유율이 높다. 현재 전세계 바다

에 떠다니는 Post-Panamax 컨테이너선의 51%를 한국 대형 3사가 건조하였다. 수주

잔량기준으로는 한국 대형 3사가 Post-Panamax 컨테이너선의 63%로 높은 경쟁력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현대중공업이 세계 1위 컨테이너선 건조 조선사이고 상대적으로

공급가능 여력도 높아 2010년 하반기 수주 증대가 기대된다.

Analyst

김홍균

02)369-3102

[email protected]

조선 발주, 심상치 않다

산업분석

2010년 7월 22일조선

whY-note

2 동부증권 리서치센터

조선 www.dongbuhappy.com

에버그린이 시작한 컨선 발주 재개 움직임

세계 6위 컨테이너 해운사인 대만 에버그린사의 장영파 회장이 2009년 10월 18일

에 2010년 중 컨테이너선 100척을 발주할 계획이라고 현지 언론과의 회견에서 밝

혔었다. 과거 2004년과 2006년에도 선대 확충 계획을 언급하였지만 실행되지는 않

았었으나 이번에는 발주로 이어졌다. 2008년 하반기 이후 약 2년간 컨테이너선 발

주가 전세계적으로 침체된 상황아래서 적기라고 판단하였기 때문이다. 지금까지는

8,000teu 10척만 발주한 상황이나 추가적으로 8,000teu 22척과 함께 7,024teu 20

척, 5,364teu 20척 그리고 2,000teu 20척 등 총 100척을 발주할 계획이다.

도표 1. 에버그린사가 보유한 컨테이너선의 건조 조선소 및 사이즈 내역

건조 조선소 내역 보유 컨테이너선 내역

회사명 국가 척수 Size별(TEU) 척수

Mitsubishi H.I. 일본 48 1,000~1,999 28

Evergreen H.I. 대만 23 3,000~3,999 2

CSBC 대만 4 4,000~4,999 17

Onomichi Dockyd 일본 2 5,000~5,999 18

Hayashikane 일본 2 6,000~6,999 5

Hyundai Mipo 한국 2 7,024 10

자료: Clarkson, 동부 리서치

2008년 7월 총 41만teu 컨테이너선이 발주된 것을 끝으로 2010년 6월까지 약 2년

동안 컨테이너선 월간 발주가 10만teu를 넘지 못하였다. 그러나 2010년 7월에는

최소 16만teu를 기록할 전망이다. 삼성중공업이 에버그린사로부터 8,000teu 컨테

이너선 10척을 수주받았고 대우조선해양이 NOL사로부터 8,400teu 컨테이너선 10척

을 수주하였기 때문이다. 늦어도 8월까지는 에버그린이 추가적으로 8,000teu 컨테

이너선 22척에 대한 건조 조선소를 선정할 예상이어서 발주량은 늘어날 전망이다.

도표 2. 월간 컨테이너선 발주량 추이

자료: Clarkson, 동부 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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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01 02 03 04 05 06 07 08 09 10

(천 TEU)

세계 6위 컨테이너 해운사인

에버그린사 컨테이너선 100척

발주 계획 이번에는 실행 중

7월 최소 16만teu 컨테이너선

발주예상, 08년 8월 이후 최대

3 동부증권 리서치센터

조선 www.dongbuhappy.com

컨테이너선 발주 선사 확대 가능성 존재

전세계적으로 유휴 컨테이너선이 줄어들고 있다. 지난 2년여 간의 경기침체로 컨

테이너선의 인도 스케줄이 연기되었고 일부 수주 취소도 발생하여 예상보다 수급

상황이 안정적으로 전개되었다. 최근에는 컨테이너선 운임이 회복되고 있고 세계

경제가 점진적인 회복을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늘어남에 따라 2013년 이후 수요를

내다보고 선박발주를 감행할 가능성이 높다.

도표 3. 전세계 상위 30개 컨테이너선사의 선대 현황(2010년 7월 21일 기준)

Total Owned Chartered Orderbook Rank Operator

TEU Ships TEU Ships TEU Ships % Chart TEU Ships % existing

1 APM-Maersk 2,090,997 556 1,119,173 207 971,824 349 46.5% 373,754 58 17.9%

2 Mediterranean Shg Co 1,726,596 427 899,114 204 827,482 223 47.9% 458,812 38 26.6%

3 CMA CGM Group 1,128,882 390 371,213 87 757,669 303 67.1% 386,699 39 34.3%

4 Hapag-Lloyd 603,811 138 301,363 61 302,448 77 50.1% 52,500 6 8.7%

5 APL 598,134 149 170,373 45 427,761 104 71.5% 108,480 12 18.1%

6 Evergreen Line 562,944 155 332,352 90 230,592 65 41.0% 80,000 10 14.2%

7 COSCO Container L. 531,216 136 303,968 92 227,248 44 42.8% 327,110 40 61.6%

8 CSAV Group 518,767 139 41,410 8 477,357 131 92.0% 76,085 12 14.7%

9 CSCL 465,595 129 256,071 73 209,524 56 45.0% 150,400 16 32.3%

10 Hanjin Shipping 464,485 101 114,022 20 350,463 81 75.5% 234,914 24 50.6%

11 MOL 378,037 98 168,240 29 209,797 69 55.5% 96,273 17 25.5%

12 NYK 367,862 96 283,723 55 84,139 41 22.9% 42,962 7 11.7%

13 Hamburg Süd Group 350,721 112 146,926 39 203,795 73 58.1% 71,000 10 20.2%

14 OOCL 349,180 77 268,502 45 80,678 32 23.1% 51,600 6 14.8%

15 Zim 322,989 97 175,639 38 147,350 59 45.6% 191,271 20 59.2%

16 K Line 316,307 78 217,196 39 99,111 39 31.3% 109,160 18 34.5%

17 Yang Ming Marine Transport Corp. 315,798 77 187,201 45 128,597 32 40.7% 115,374 18 36.5%

18 Hyundai M.M. 282,272 55 83,781 14 198,491 41 70.3% 71,810 6 25.4%

19 PIL (Pacific Int. Line) 245,820 132 153,845 86 91,975 46 37.4% 45,204 11 18.4%

20 UASC 204,208 51 113,596 27 90,612 24 44.4% 117,900 9 57.7%

21 Wan Hai Lines 179,640 84 110,037 54 69,603 30 38.7% 37,700 14 21.0%

22 HDS Lines 102,349 31 2,288 1 100,061 30 97.8%

23 MISC Berhad 80,268 30 28,008 16 52,260 14 65.1% 25,500 3 31.8%

24 TS Lines 75,525 36 4,734 3 70,791 33 93.7%

25 Sea Consortium 61,166 54 3,426 2 57,740 52 94.4%

26 CCNI 55,857 23 55,857 23 100.0%

27 RCL (Regional Container L.) 54,419 41 44,310 34 10,109 7 18.6% 2,086 2 3.8%

28 Grimaldi (Napoli) 49,991 45 42,980 33 7,011 12 14.0% 4,844 8 9.7%

29 KMTC 44,724 35 20,541 18 24,183 17 54.1% 2,120 2 4.7%

30 STX-Pan Ocean (Container) 39,225 26 12,370 8 26,855 18 68.5% 12,460 4 31.8%

자료: Alphaliner, 동부 리서치

2013년 이후 수요를 내다본

선박발주 가능성

4 동부증권 리서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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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컨테이너선 관련 시장 흐름을 살펴보면 컨테이너선 선사들의 발주 움직임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먼저 컨테이너 운임지수 및 용선지수가

성수기를 맞아 가파른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다. 글로벌 컨테이너선사들의 실적이

턴어라운드되면서 회복기조가 확연하다.

주간단위 Clarkson 발표 컨테이너선 선가 중 3,500teu급은 2009년말 36백만달러에

서 지난 7월 16일에는 43.3백만달러로 20.3%나 선가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후판값 인상 등의 요인으로 2010년 하반기에는 선가가 더 오를 가능성이 있어 발

주 여력이 있는 선주들은 현시점에서 발주를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도표 4. 컨테이너지수(HR종합용선지수, CCFI) 도표 5. 3500teu 컨테이너선 신조선 선가 추이

자료: KMI, Shanghai Shipping Exchange 자료: Clarkson

글로벌 컨테이너선사들이 감속운항으로 항로당 선박 투입을 늘린 것이 유휴 선박

수 감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성수기를 맞아 유휴 선박 감소세를 더욱 부축

이고 있다. 지난 2년여 동안 컨테이너선 발주량 급감으로 선복량대비 수주잔량이

과거 7년 사이 최저수준에 머물고 있는 점도 선박발주에 긍정적인 시그널이다.

도표 6. 유휴 컨테이너선 추이 도표 7. 전체 컨테이너선 선복량대비 수주잔량 비중

자료: Alphaliner 자료: Clarks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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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02 03 04 05 06 07 08 09 10 11

(포인트)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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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1,200

08/10 09/01 09/04 09/07 09/10 10/01 10/04 10/07

HR용선지수

CCFI(중국컨테이너운임지수)

컨테이너 운임지수 및

용선지수와 선가가 상승추세가

발주에 영향

30

35

40

45

50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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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01 02 03 04 05 06 07 08 09 10

3,500teu Container(mn USD)

5 동부증권 리서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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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형 조선소들에게 한층 밝은 수주 전망 제공

컨테이너선은 의장작업이 많고 대형화 추세로서 대표적인 고부가가치 선박 중 하

나이다. 특히 한국 대형 조선소들은 Panamax급 이상의 컨테이너선 건조에 있어서

독보적인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 전세계 바다에 떠다니는 Post-

Panamax 컨테이너선의 51%를 한국 대형 3사가 건조하였다. 수주잔량기준으로는 한

국 대형 3사가 Post-Panamax 컨테이너선의 63%로 높은 경쟁력을 나타내고 있다.

삼성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이 각각 7월 들어 8,000teu급 이상의 컨테이너선 수주

소식을 전하며 긍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STX조선해양도 수주가 예상되는 등

컨테이너선 발주가 하반기 늘어날 조짐이 있어, 이들 조선소의 차별화된 수주 성

과가 기대된다. 특히 최대 수혜 기업은 현대중공업으로 판단된다. 세계 1위 컨테

이너선 건조 조선사이고 상대적으로 공급가능여력도 높기 때문이다.

도표 8. 전세계 Post-Panamax 컨테이너선 조선사 순위(선복량 기준)

순위 조선소 척수 총 건조 실적(DWT) %

1 Hyundai H.I. 198 17,842,048 26.5%

2 Samsung H.I. 106 9,872,610 14.6%

3 Daewoo SB 65 6,626,196 9.8%

4 Koyo Dock K.K. 63 4,457,418 6.6%

5 Odense Lindo 61 6,441,318 9.6%

6 Hanjin H.I. 49 4,005,179 5.9%

7 I.H.I. 42 3,673,579 5.4%

8 Mitsubishi H.I. 38 2,695,576 4.0%

9 Hyundai Samho 35 3,511,173 5.2%

10 CSBC 25 1,920,543 2.8%

합계 682 61,045,640 90.5%

자료: Clarkson, 동부 리서치

도표 9. 전세계 Post-Panamax 컨테이너선 조선사 순위(수주잔량 기준)

순위 조선소 척수 총 건조 실적(DWT) %

1 Hyundai H.I. 73 7,927,834 21.5%

2 Samsung H.I. 70 8,846,187 24.0%

3 Daewoo SB 53 6,382,762 17.3%

4 Hyundai Samho 40 4,053,677 11.0%

5 CSBC 18 1,330,006 3.6%

6 STX Shipbuild. 9 1,350,000 3.7%

7 Nantong Cosco KHI 8 1,140,000 3.1%

8 Jiangnan Changxing 7 620,000 1.7%

9 I.H.I. 7 694,000 1.9%

10 Hanjin H.I. 6 501,678 1.4%

합계 291 32,846,144 89.3%

자료: Clarkson, 동부 리서치

전세계 Post-Panamax

컨테이너선의 51%를 한국 대형

3사가 건조

현대중공업 주도, 한국 대형

조선소들의 차별화된 수주

성과가 기대

6 동부증권 리서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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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트 양해정 연구위원 3712 hj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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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기계 김홍균 수석연구위원 3102 usckim10

RA 변재희 연구원 3374 jhbyun

내수산업팀 음식료/유통 차재헌 팀장 3378 imcjh

제약/화장품 김태희 선임연구원 3367 taehee.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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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팀 은행/보험 이병건 팀장 3381 pyrrhon72

증권/건설 김희준 선임연구원 3379 heedol.kim

RA 원형운 연구원 3314 hwwon09

DTP 노연정 대리 3731 ryj104

스몰캡팀 Small-cap 김항기 팀장 3375 hkkim7

Small-cap 김승회 수석연구원 3747 kimsh9

Small-cap 최보근 수석연구원 3388 small0

Small-cap 손만승 선임연구원 3447 rcrack79

Small-cap 강성원 선임연구원 3477 rain.kang

Coordinator 권미경 사원 3346 mk3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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