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타 연 습 교 본

문 전 완 편저

목차

서문

기타의 구성과 명칭

기타 관리 방법

입문하기에 앞서…

기타 조율(Tuning)방법

약식기호

카포 사용법

코드 바꾸어 부르기 　 조바꿈

하이(High)코드 만드는 법

코드진행법

타브악보 보는 방법(기타 전용 악보)

기타 줄 감는 법

클래식 기타의 줄 감는 법

에델 바이스(왈츠)

기러기(슬로우 록/칼립소 연습곡)

강 같은 평화(셔플)

고향 땅(고고/슬로우 고고 연습곡)

퐁당 퐁당(트로트 리듬은 폴카 리듬과 흡사함)

꼬부랑 할머니(디스코)

고향의 봄(컨트리)

코드 읽는 방법

코드 보는 방법

코드표

기본 리듬

변형 리듬

서 문

먼저 이 교본은 상당 부분 발췌해서 구성되었으며 일부 수강생의

이해를 돕고자 편자의 주석을 첨부했음을 밝혀 둡니다.

기타의 실력 향상은 여타 악기처럼 개인의 연습량에 의해 좌우됩

니다. 그러므로 강사의 역할은 어디까지나 보조적일 수 밖에 없으

며, 강사는 수강생의 그릇된 연주자세 및 테크닉 교정에 국한됨

을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기타의 구성과 명칭

줄 감개가 있는 부분이 머리이고, 머리를 받치고 있는 길다란 부분이 목이

고, 울림통이 몸체입니다.

① 기타 줄(string) : 6 줄로 이루어지며 밑에서부터 가는 줄이 1 번, 그

위에 줄이 2 번, 차례로 위로 올라올 수록 줄이 굵어지며 6 번 줄이 가장

굵습니 다. 1 번 부터 3 번줄은 고음(high)현이고, 4 번 부터 6 번 까지는

저음(bass) 현 입니다.

② 줄 감개(tuning machine) : 줄을 감을 때 돌리는 부분으로 머리부분

뒤에 있습니다.(※ 튜닝시 기타를 잡은 자세에서 헤드 윗 부분 세 개의

줄감개는 왼쪽방향(시계 반 )으로 돌렸을 때 음이 올라가고 아래 위치한 세

개의 줄감개는 오른쪽 방향으로 돌렸을 때 음이 올라갑니다.

③ 너트(nut) : 머리와 목사이의 6 줄을 받치고 있는 가늘고 작은 하얀

플라스 틱 막 .

④ 프렛(fret) : 목의 앞 부분에서 부터 수평으로 줄줄이 놓여진 작고 얇은

쇠막 를 말하며 머리에서 부터 몸통쪽으로 1 프렛, 2 프렛,3 프렛,......하고

부른다. 즉 쇠막 와 쇠막 사이의 공간을 프렛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기타의 코드는 한 음이 아니라 화음을 내기 위한 것으로 보통 엄지를 제외

한 나머지 4 개의 손가락으로 각 각 몇 번째 프렛의 몇 번째 줄을 누르는가

에 따라 코드의 이름과 거기에 비례한 음이 달라집니다.

⑤ 지판(finger board) : 목의 앞 부분으로 코드를 잡기 위해 손으로

누르는 프렛이 있는 목의 전체를 의미.

⑥ 울림 구멍(sound hole) : 몸통(울림통)의 큰 구멍을 말합니다.

⑦ 브릿지(bridge) : 몸통의 울림 구멍아래에 있으며 머리로 부터 이어진

6 줄 을 고정 시켜주는 6 개의 작은 구멍이 있는 부분

⑧ 쌔들(saddle) : 브릿지의 6 개의 작은 구멍앞에 위치한 길고 가느다란

하얀 플라스틱 막 로서 줄의 전체적인 높이를 조정해줍니다.

⑨ 엔드 핀(end pin) : 기타의 몸통 끝에(바닥에 닫는 부분) 달린 작은

고리 를 말하며 이곳은 기타를 바닥으로 부터 보호하고, 또한 몸에 기타를

걸때 멜빵을 거는 곳 입니다.

⑩ 피크(pick) : 기타 줄을 치는 도구로 몇 가지 모양이 있으나 일반적으로

둥그스럼한 삼각 모양의 얇은 플라스틱 재질로 두 손(엄지와 검지)에 쥐고

친다. 피크는 얇은(thin) 것, 중간(medium), 두꺼운(heavy ; hard) 것

3 가 지로 나뉘며 초보자는 얇은 것을 쓰는 것이 좋다.

기타 관리 방법

여름철의 악기 사용

여름철의 악기 사용 우리나라의 여름철 습도는 일반적으로 70∼80%입니다.

따라서 높은 습도상태에서의 악기 연주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득이

악기를 사용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사용후 반드시 줄을 느슨하게(3∼4 도

정도 아래의 음으로) 풀어놓는 것을 권합니다. 참고로 습도가 낮은 날에는

그늘지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줄을 느슨하게 풀어 놓은 상태로

건조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겨울철의 악기 사용

겨울은 온도와 습도가 매우 낮으며, 습도는 일반적으로 장소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30∼40% 입니다. 낮은 습도 역시 목재에 미치는 물리적 영향이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겨울철에는 실내 온도를 높게 하면서

상 적으로 습도가 낮아지므로 악기에 미치는 물리적인 영향을 더욱 더

가중시킵니다. 따라서 적정 습도를 유지해야 하며 보관 시에는 서늘한

장소를 택하는 것이 좋다. 겨울철의 적정 습도 유지방법은 DampIt(악기용

습도조절기)을 이용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입문하기에 앞서...

음악에 쓰여지는 모든 음은 아래와 같이 7 개의 음을 위, 아래로 반복하여

쓰여집니다. 파퓰러 음악에서는 '도, 레, 미...'를 사용하지 않고 주로 'C,

D, E, F ...' 의 영어 표기법을 사용합니다.

* 위의 7 개 음을 '원음 음이름'이라고 하며 사이 사이의 반음은 원음

음이름에 샵(sharp : #) 또는 플랫(flat : ♭)을 붙여서 부른다든가

표기합니다.

[기타의 개방음] : 왼손가락으로 지판을 누르지 않고 오른손으로 줄을

퉁겼을 때 나는 음을 말합니다.

※ 각 프렛과 프렛 사이는 반음으로 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개방현과 1 프렛 사이도 반음입니다.

기타 조율(Tuning) 방법

기타의 튜닝은 매우 까다롭다. 각 줄의 굵기가 다르므로 같은 음정이지만

줄의 굵기 때문에 음색이 다르게 느껴져서 튜닝이 어렵다. 그렇지만 튜닝은

반드시 배워야 하는 중요한 과정이다. 따라서 처음에는 어렵지만 습관적으로

익숙해 질수 있도록 매일 매일 트레이닝으로 귀를 민감하게 단련하면

반드시 완전한 튜닝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튜닝은 조용한 장소에서 하며

연습하기 전이나 연습 중간에도 튜닝이 제 로 되어 있나를 확인하는

습관을 가져야 될 것이다. 절 음이 필요한 경우에는 튜닝이 되어 있는 다른

악기(멜로디언, 하모니카, 피리, 등등), 조율 피리(Pitch Pipe) 또는 소리굽쇠

등을 이용한다. 튜닝을 할 때 오른손으로 여러 번 퉁기는 것보다는 한번을

퉁겨서 소리의 여운까지 충분히 들어가며 조율하는 것이 좋으며, 올바른

음정을 찾을 때 높은 음에서 줄을 조금씩 풀어 주면서 맞추는 것이 튜닝된

상태를 보다 정확하고 오래 지속시킬 수 있다.

1) 5 프렛 튜닝법(기초적인 튜닝법)

가장 많이 쓰이는 튜닝법으로 여기서는 피치 파이프(Pitch Pipe)를 통한

튜닝 방법을 설명하겠다. (다른 악기를 통한 튜닝도 같은 방법으로 하면

된다.)

위 그림을 간단히 글로 정리해 보면....

1. 피치 파이프를 이용하여 ⑤번선 개방음을 정확히 A(음)으로 맞춘다.

2. ⑤번선의 5 프렛 음정으로 D 음이 나오는데 이 음을 ④번선 개방현에

맞춘다.

3. ④번선의 5 프렛 음정으로 G 음이 나오는데 이 음을 ③번선 개방현에

맞춘다.

4. ③번선의 5 프렛 음정으로 B 음이 나오는데 이 음을 ②번선 개방현에

맞춘다.

5. ②번선의 5 프렛 음정으로 E 음이 나오는데 이 음을 ①번선 개방현에

춘다.

6. ①번선의 개방음(E 음)에 ⑥번선의 개방음(E 음)을 맞춘다.

7. ⑥번선이 정확한 음으로 조율됐는지 확인하려면 ⑥번선 5 프렛을

누르고⑤번선 개방음과 비교해 본다.

8. 1∼7 까지 한두 차례 확인해 보도록 하자.

이상의 순서는 바뀌어도 된다. 그러나 기준이 되는 줄은 절 로 건드리면

안된다. 튜닝 할 때는 언제나 기준이 되는 줄을 중심으로 차례 로 다른

줄을 맞추어 나간다.

2) 하모닉스 튜닝법(미세한 차이의 음을 조율할 때 주로 이용)

5 프렛 튜닝법을 사용해 략적인 조율을 한 후 보다 더 정확한 조율을 할

때 하모닉스 튜닝법을 사용한다.

하모닉스 (Harmonics)

기타의 어떤 음을 퉁겼을 때, 그 음의 한 옥타브 위의 음, 또는 5 도 위의 음

등 여러가지 배음이 함께 울리게 된다. 그러나 배음은 처음 퉁긴 음의

커다란 소리 때문에 우리 귀에 잘 들리지 않는다. 하모닉스 주법이란,

실음은 뮤트(소음) 시키고 그 배음만 들리게 하는 것을 말한다.

자연 하모닉스

개방현인 상태에서 12 프렛·5 프렛·7 프렛 줄 위에 왼손가락을 살짝

올려놓고(줄이 눌려져 지판에 닿아서는 안됨) 오른손으로 줄을 퉁김과 거의

동시에 왼손가락을 떼면 종소리 비슷한 금속성의 투명하고 맑은 소리가

난다. 하모닉스를 할 때는 정확하게 프렛 쇠막 위에 손가락을 얹어서

퉁겨야 맑은 소리가 난다.

왼손은 줄을 누르지 않고,

가볍게 얹어 놓은 듯하게

손가락을 줄에 댄다.

주의할 점은 프렛과 프렛

사이가 아니라 12 번째의

프렛(쇠막 기) 바로 위에

정확하게 손가락이 위치해야 한다.

오른손은 보통 연주할 때보다 브릿지쪽에 조금 가까이 줄을 퉁긴다. 줄을

너무 강하게 퉁기지 않도록 주의하자.

*굵은 줄보다는 가는 줄이 하모닉스가 잘된다.

*낮은 플렛일수록 더 높은 소리가 난다.

옥타브 하모닉스

왼손가락으로 줄을 누르고 그 눌러진 프렛에서부터 12 프렛 위에 오른손의

집게손가락(i)을 댄 후 엄지(T)로 퉁긴다.

하모닉스를 이용한 조율

*점선(…) 끼리는 같은 음정

⑥번선 5 프렛의 하모닉스 음정 = ⑤번선 7 프렛의 하모닉스 음정

⑤번선 5 프렛의 하모닉스 음정 = ④번선 7 프렛의 하모닉스 음정

④번선 5 프렛의 하모닉스 음정 = ③번선 7 프렛의 하모닉스 음정

③번선 4 프렛의 하모닉스 음정 = ②번선 5 프렛의 하모닉스 음정

②번선 5 프렛의 하모닉스 음정 = ①번선 7 프렛의 하모닉스 음정

①번선 12 프렛의 하모닉스 음정은 ⑤번선 프렛의 하모닉스 음정

보다 1 옥타브 위이다.

약식기호

[왼손] 왼손에서는 엄지손가락을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기타 줄은 거의 수직으로 눌러야 합니다.

[오른손] 오른손에서는 새끼손가락(s 또는 ch 로 표기)을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클래식 기타에서는...

p (엄지손가락), i (집게손가락), m (가운데손가락), a (약손가락),

ch (새끼손가락)

포크 기타에서는...

T - thumb finger(엄지손가락), i - index finger(집게손가락), m -

middle finger(가운데손가락),

r - ring finger(약손가락), s - small finger(새끼손가락)

[오른손 관절에 대하여] 관절을 자연스럽게 구부리고 자신의 손바닥이

보여서는 안됩니다.

카포 사용법

카포(Capo: Capodasto 의 준말)는 기타의 여섯 줄을 눌러서

고정시켜 주는 기구로 코드 전체의 음정을 옮기는 역할을 한다.

쉽게 말해서 카포로 여섯 줄을 누르는 위치를 너트라고

생각하면 된다.

카포 사용법 1 (어려운 코드를 쉬운 코드로...)

아래의 코드 그림은 카포를 3 째 칸에 설치한 경우로 어려운

코드가 누르기에 아주 편한 코드로 바뀌었다. 누르는 폼은

바뀌었지만 코드의 음정은 변하지 않는다.

이와 같이 카포를 사용하면 어려운 코드를 쉽게 바꾸어 칠 수

있다. 특히 포크 기타에서는 개방현이 많이 포함된 오픈 코드를

사용하는 것이 많은 음색과 여운이 있는 소리를 얻을 수 있고

누르지 않은 손가락을 이용하여 여러 가지 기교를 덧붙일 수가

있기 때문에 카포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카포 사용법 2

* 코드 폼은 그 로 둔 채 Key(조)만 바꾸는 역할 …

카포 사용의 또 다른 목적은 조옮김이다. 체로 여자의 노래는

남자가 부르기에 낮다. 이때 카포를 사용하면 카포를 끼운 플렛

수만큼 음정이 올라가므로 자기 목소리에 맞는 Key(조)를 찾을

수 있다. 이때 코드는 악보 로 누른다.

<참고>

높은 플렛에 카포를 사용하면 전체적으로 소리가 맑아진다.

따라서 2 의 기타로 반주를 할 때는 앙상블을 이루기 위하여

한 의 기타는 낮은 포지션에서 연주하고, 다른 한 는 하이

포지션에서 연주하는 것이 좋다.

코드 바꾸어 부르기 - 조바꿈

[조바꿈의 필요성]

여러분은 step9 에서 High Chord 만들기를 배웠습니다. 그러나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High Chord 를 누르기가 여간 어렵지 않습니다. 부분 노래책을 폈다가도 High Chord 가

많은 노래를 만나면 피해가기가 일쑤지요. 그럴 때 쉬운 코드로 바꾸어 부를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또, 노래를 부르고 싶어도 음이 너무 높거나 너무 낮게 노래하게 되어있는 곡들도 부르기

싫어 집니다.이럴때 가장 좋은 방법은 사진과 같이 생긴 "카포(카포다스트의 줄임말)"

라는 도구를 사용하면 좋습니다. 하지만 항상 카포를 가지고 다닐 수는 없겠지요. 그럴 때

노래 부르기 쉬운 코드로 바꿀 줄 알면 좋겠습니다.

음악에서의 조바꿈이란 아주 어려운 이론이지만 지금 여러분은 어려운 코드를 쉬운 코드로

바꾸어 부르기 위해 사용할 것이므로 아주 단순한 규칙으로 쉽게 활용 할 수 있습니다.

다시 한번 CDEFGABC 를 기억해 주십시오.

[어려운 코드를 쉬운 코드로 바꾸기]

"사랑으로"라는 노래를 아시죠? 원래 "사랑으로" 라는 노래의 코드진행은 E 코드로

시작합니다. 그러면 이 노래 안에는 E,G#m,C#m,C#7,A,B7 등의 코드로 노래를 부르게

됩니다.G#m,C#m,C#7 의 세가지는 하이코드 입니다.왼손이 너무 힘들겠지요?쉬운 코드로

바꾸어 부를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할 수 있습니다. E 장조 노래를 C 장조로 바꾸어

봅시다. 즉, E 코드를 C 코드로 바꾸는 것입니다. CDEFGABC 를 생각해 보십시오. E 가 C 로

바뀌었다는 것은 -3 도 낮아졌다는 의미이지요. 그럼 나머지 코드도 모두 -3 도로

내려보십시오.그림 27 을 보세요.

질문? 샾(#)은 모두 어디로 갔나요?

이상한게 당연하죠. 여러분은 어려운 코드를 쉬운 코드로 바꾸고 있으므로 샾과 플랫은

모두 무시해도 됩니다. 그러나 m(마이너)과 7(세븐)표시는 그 로 살려 두어야 합니다.

아주 쉽죠?

[참고]

만약에 이와 반 로 C 장조에서 E 장조로 조바꿈 한다면 원래 로 #이 모두 살아나겠지요?

그래서 조바꿈 이론이 깊이 들어가면 어려워집니다. 쉬운 코드를 어려운 코드로 바꾸려면

음악에서 사용되는 조성의 관계를 모두 알고 있어야 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음악이론

서적을 참고해 공부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제 노래책을 펴고 펜을 들고 코드가 어려워

부르고 싶어도 피해 갔거나, 음이 목소리와 안 맞아 부르지 못했던 곡들의 코드를 바꾸어

보십시오. 실제로 많이 활용해 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젠 정말로 여러분이 부르지

못할 노래는 없어진 셈입니다. 가장 신나는 순간이지요.

하이(High)코드 만드는 법

[High Chord 란?]

High Chord 란 기타의 낮은 포지션에서 누르는 코드에 비해 높은 포지션에서 코드를

짚는다는 의미 입니다. 기타에서 코드는 한곳에만 있는 것이 아니고 만들기에 따라 여러

곳에서 같은 코드를 만들 수 있습니다(기타의 큰 특징중의 한가지) 다양한 연주가

가능하겠지요?

[첫 걸음]

F 코드를 짚어보십시오. CDEFGABC 에서 온음과 반음이 어떤 것인지 기억하시죠?

자, 그러면 F 에서 G 코드를 만들어봅시다. F 를 짚은 손 모양 그 로 하나도 바꾸지 말고

2 칸 이동시켜 보십시오. 이 모양은 무슨 코드일까요?

그림 25 를 보세요. 이제 하이코드에 해당하는 G 코드가 만들어진 것입니다.

왜 G 가 되었나요? 당연하죠. F 와 G 는 온음 사이니까 음 전체가 2 칸 이동 하면서

높아졌으니 G 코드가 된것이죠. 또 2 칸 이동하면? A 코드가 나오고, 또 2 칸 이동하면?

B 코드가 나오고, 이번엔 1 칸만 이동하면? C 코드가 나오겠지요?

[High Chord 의 기본형태]

F 코드를 응용해 하이코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그러면 F 코드는 본래 어떤 모양에서

만들어 졌을까요? 바레를 짚은 1 번 손가락을 제외한 나머지 손가락의 모양을 잘 보세요.

E 코드의 모양이죠? 그렇습니다. 그러면 E 코드를 눌러 보세요. 신 손가락을 2,3,4 번

손가락으로 누르세요. 1 번 손가락이 놀고 있죠? 바로 이 1 번 손가락이 E 에서 F,G,A

등등으로 올라가는 하이 코드를 만들 때 바레를 짚어 주는 역할을 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이코드를 만들 때는 맨 처음에 어떤 모양에서 출발하느냐가 중요합니다. 기본적인

모양이 E 처럼 장조코드이면 나머지는 모두 장조코드만 나오고, 단조코드로 출발하면

단조만 나오고(예 : Am 으로 출발하면 -->Bm -->Cm -->Dm -->Em ..)7th 코드의

모양에서 출발하면 모두 7th 만 나옵니다(예 : E7 -->F7 --> G7 -->A7 ..)

[가장 많이 사용되는 하이코드의 형태]

1.장조의 경우

E 코드 모양과 A 코드 모양을 제일 많이 사용합니다. 다른 코드모양을 사용해도 되겠지만

예를 들어 C 코드 모양으로 D 코드를 만들어 보세요. 만들 수는 있지만 왠 만큼 잘하는

사람이 아니고는 소리를 낼 수가 없습니다.

E 코드로 출발 E ->F ->G ->A ->B ->C 등

A 코드로 출발 A ->B ->C ->D ->E ->F 등

2.단조의 경우

Am 코드 모양과 Em 코드 모양을 씁니다.

Am ->Bm ->Cm ->Dm ->Em ->Fm 등

Em ->Fm ->Gm ->Am ->Bm ->Cm 등

3.7th 코드의 경우

A7 코드 모양과 E7 코드 모양을 씁니다.

A7 ->B7 ->C7 ->D7 ->E7 ->F7 등

E7 ->F7 ->G7 ->A7 ->B7 ->C7 등

이런 식으로 만들면 안 만들어 지는 하이코드는 없습니다. 그리고 같은 코드도 여러 곳에

존재한다는 사실도 알 수 있습니다. 만들지만 마시고 GoGo 등에 해당하는 노래들에 직접

사용해 보세요.그리고 리듬의 엑센트 부분을 컷트시키면서(치자마자 왼손의 힘을 뺌)

연주해 보세요.색다른 재미를 느끼실 것입니다.

[샾과 플랫의 관계]

#은 "반음 높다"란 뜻을 가지고 있으며, 플랫은 "반음 낮다"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그래서

F#코드라면 당연히 그림 26 처럼 F 보다 한칸 옆으로 가서 누르게 됩니다.

같은 방식으로 B 플랫코드도 만들어 보십시오.

High Chord 를 짚고 리듬을 치면 훨씬 리듬감이 풍부해 집니다. 꼭 만들어서 사용해

보십시오.

코드 진행 법

멋진 연주를 하는 것 외에 통기타에서 가장 부러운 사람은 누구일까요? 아마도 언제

어디서고 노래책도 없이 기타만 잡으면 무슨 노래든지 척척 반주할 수 있는 사람이 가장

부러운 사람일 것입니다. 존경스러울 정도죠."얼마나 음악성이 좋으면 저렇게 자기마음 로

아무 노래든지 칠 수 있을까..."라고 까지 생각했던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그리고 실제로도

그런 사람은 극히 드물죠. 이제 그 비결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음악의 구조]

작곡에 관계된 이론입니다. 노래가 한 곡 작곡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세가지 코드가

필수입니다. 으뜸코드 즉, I 도에 해당하는 코드와 I 도를 기준으로 IV 도에 해당하는 코드

그리고 V 도에 해당하는 코드가 바로 그것입니다.단, V 도 코드에는 "7"을 붙여야

합니다.즉,V7 이 되는 것이지요. CDEFGABC 를 다시 한번 상기해 보십시오.

예를 들어 C 코드로 시작된 노래에는 IV 도로 "F"가 V7 으로는 "G7"코드가 오게 되는

것입니다. 노래책을 펴고 C 로 시작된 노래를 보십시오. C,F,G7 이 꼭 들어가 있지요?

예외가 없습니다. 작곡의 법칙이기 때문입니다. 단조의 경우엔 어떨까요?

I 도와 IV 도에 "m(마이너)"를 붙여야 합니다. 즉, Am 으로 시작된 노래에는 IV 도로

"Dm"코드가, V7 으로는 "E7"코드가 오게 됩니다. 이주 간단하죠? 실제로 동요나 건전가요

같은 쉬운 형태의 곡들은 위에 말한 세가지 코드만으로 작곡된 노래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작곡하는 사람이 언제나 세가지 기본코드만 사용해 작곡을 하고 싶어할까요? 저도

그렇게 단조롭게 작곡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수많은 화음 중에 하필 세가지 코드만을

사용할 이유는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어떤 코드들이 또 첨가 될 수 있을까요?

병행장조와 병행단조의 개념도 알아야 하겠습니다.

[병행장조와 병행단조]

여기서는 통기타의 기본을 강의 하므로 I 도와 IV 도,V7 외에 한가지 코드만을 덧 붙이는

요령까지만 설명하겠으니 양해해 주십시오.

1.장조의 경우

장조노래의 경우는 I,IV,V7 외에 병행단조코드가 가장 많이 덧붙여 집니다. 병행단조는 I 도

보다 -3 도 된 단조코드를 말합니다. 즉,C 코드의 병행단조 코드는? Am 코드가 됩니다.

노래책을 잘 살펴보시면 "아침이슬","모닥불"등의 노래가 C 코드로 시작되고 Am 코드도

들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단조의 경우

장조와 반 의 관계입니다. Im 보다 +3 도된 코드가 병행장조 코드가 되는 것이지요. 즉,

Am 코드의 병행장조 코드는? C 코드가 됩니다. 노래책에서 확인해 보십시오. Am 로 시작된

노래에는 거의 모두 C 코드가 들어 있습니다.

[코드 구성표]

그럼 지금까지의 설명을 그림 28 의 코드구성표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가장 많이 쓰는 쉬운

코드들만 정리하였습니다. 이 외에 다른 조들은 샾과 플랫이 어지럽게 작용하는 High

Chord 들이 첨가되기 때문에 실제로 사용하는 일이 드물기 때문입니다.

샾과 플랫이 붙은 코드들도 있죠? 조성과의 관계 때문에 붙은 것이니 일단은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시고 자세히 알고 싶은 분은 더욱 공부해 보십시오. 위의 코드구성표는

암기해야 하는 것이 아니고 원리를 알고 스스로 만들어 낼 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원리를 이해하신 분이라면 백지를 앞에 두고 스스로 코드구성표를 그려 보시기 바랍니다.

[코드 진행 법]

1.어떤 노래를 부르기로 하고 시작할 코드를 한가지 결정했다면 ,우선 머릿속에

CDEFGABC 를 떠올린 후 IV 도와 V 도 그리고,병행조로 올 코드가 무엇인지 빨리 떠올릴

수 있어야 합니다.지금 해 보십시오. 질문? A 코드로 노래를 시작하면 뒤에는 어떤 코드들이

따라오게 될까요? D,E7,F#m 입니다.

2.완전마침과 반마침

노래의 끝과 곡 중간에도 쉬어가는 곳이 있습니다. 쉬지 않고 부를 수 있는 곡은 없지요.

완전 마침에는 I 도의 으뜸코드가 사용되고, 반 마침에는 V7 코드가 사용됩니다. 완전

마침과 반 마침을 구분하는 방법은 여러분의 음악성이 좌우 합니다. 느낌상 그곳에서 곡이

끝나도 완전하게 한 곡이 된 것처럼 느껴지는 곳이 완전 마침 쉬기는 하지만 무언가 계속

이어질 듯한 느낌을 주는 곳은 반 마침 입니다.

3.노래가 끝나기 바로 전, 그러니까 완전 마침이 나타나기 바로 전에는 항상 V7 코드를

한번 사용합니다.C 장조라면 G7 코드가 꼭 쓰이고 C 로 끝납니다.노래책을 펴고 C 장조로된

노래들을 확인해 보십시오. 노래가 끝나는 부분마다 C 코드 앞에 G7 코드가 있을 것입니다.

작곡의 법칙입니다. 그러나 간혹 이 법칙을 지키지 않은 곡들도 있습니다.그런 곡은 좀

부자연스러운 느낌을 줄 것입니다.

4.나머지 부분에는 모든 코드가 노래의 흐름에 따라 다양하게 순서 없이 사용될 수

있습니다. 전적으로 여러분의 오랜 경험과 음악성이 필요한 것입니다. 끊임없이 연습해

보시고 아울러 노래책의 많은 노래들을 불러 보아야 합니다.

5.참고로 코드의 중요한 우선순위는 I > V7 > IV > 병행조의 순서입니다.

"산토끼"같은 노래는 I 와 V7 두 가지 코드만으로도 부를 수 있습니다. 지금 불러 보십시오.

제 말이 맞죠? 이상으로 자세하지는 않지만 코드진행법의 중요한 원리와 비밀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해가 안 가시는 분들은 계속 반복해 학습해 보시기 바라며, 이론은 쉽지만

실제로 여러분의 것으로 소화 하는 데는 수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아울러 이번

마지막에서 설명한 코드진행법에 익숙해 지신 분이라면 스스로 작곡도 할 수 있습니다.

작곡이란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코드진행법에 맞도록 자연스러운 멜로디 진행을 해

나가면 작곡의 규칙에 잘 맞추어진 훌륭한 노래를 작곡한 셈이 되는 것입니다. 나중에 꼭

작곡에도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타브악보 보는 방법(기타 전용 악보)

(약식으로 「타브」, 「탭」혹은「TAB」로 표기)

기타에서는 같은 음정의 음을 여러 곳에서 연주할 수 있기 때문에

오선악보만 가지고는 정확한 음을 찾아 연주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타브 악보에서는 모든 음이 줄과 프렛에 직접 표시되어 있어 한눈에 알아볼

수 있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타브 악보란, 현(줄) 위에 누르는 위치를 숫자로

표기하고 여기에 음표의 길이를 나타낸 악보를 말합니다.

타브 악보 – 줄 위의 숫자는 플렛 번호입니다

기타 줄 감는 법

먼저 브릿지 쪽을 살펴 보면, 거의 부분의 어커스틱 기타용 기타줄에 달려있는 "볼"(ball)

을 사용한다. 위에는 브릿지 핀(bridge pins)을 사용하는 방법의 예이다. 핀을 사용할 적에

는 항상 브릿지가 손상되지 않도록 주의하며 핀을 뽑는것이 먼저 중요한 포인트다.

그리고 볼이 있는 쪽의 기타 줄을 약간 깊숙하다고 생각될 정도로 넣어준 다음 핀을 꽂은

뒤 핀을 손으로 고정시키고 줄을 헤드쪽으로 당겨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만약 핀을 꽂는 구멍이 좀 커졌다 싶으면 핀이 헐렁하게 되어 그 브릿지의 기능을 잃게 된

다. 그럴땐 얇은 종이로 핀을 감싸 핀의 지름을 크게 해 주는 방법도 일시적인 수리가 될

수 있겠다. 잠깐이나마 브릿지를 교체하는데 드는 비용의 부담을 덜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

다.

위의 그림은 어커스틱 줄을 헤드 기어에 잇는 방법 중 하나의 표본을 그려본 것이다.

다른 방법이 있을 수도 있으나 본인은 지극히 이 방법을 권하고 싶다.

여러가지 차원에서 낫다고 생각이 든다. 줄을 단단히 감아 놓지 않으면 조율하는 과정에서

줄이 풀리어 다시 엉클어진 튠을 갖게 되고 만다. 처음부터 약간의 정성을 쏟으며 줄을 다

는 습관을 갖도록 하자.

클래식 기타의 줄 감는 법

헤드의 줄다는 모습이다. 여기서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클래식 기타용의 나일론 줄이 잘

미끄러 지기 때문에 그것을 고정 시켜주는데 있다. 달아 주면서 당기는 센스를 얻기 바란다.

또 다른 주의점은 베이스 세 줄에 감겨있는 금속 와이어의 처리인데 그것또한 래디오 벤치

를 사용하여 깔끔하게 제거해 주는 것을 배워야 한다. 어렵진 않으므로 따로 설명을 않도록

하겠다.

첫번째 줄을 달 때의 모습을 그려 보았다.

왼쪽의 그림처럼 구멍을 통과한 줄을 오던 쪽의 줄에 한번 감는다.

가운데 그림은 오던 쪽의 줄을 감은 다음에 감기 바로 전의 줄에 다시 감는 부분이다.

오른쪽 그림은 완성된 후의 모습. 이 것은 한번만을 휘감는 방법이고, 왼쪽 그림에서 가운

데 그림으로 가는 과정을 한번 더 하여, 두 번 감는 방법을 쓰는 사람도 많이 있으니 시도

해 봄으로서 참고 하기 바란다. 사실 중요한 것은 밑에 나와 있는 두번째 줄에서부터의 방

법이라고 할 수 있다.

두번째 줄을 달 때부터는 먼저 했던 줄의 끝을 잘 살펴 보아야 한다.

위에 첫번째 줄 감은 결과에 나왔던 잔 부스러기 줄을 먼저 흡수하여 휘감는다.

이 부분에서 먼저 있던 줄을 약간 적당한 길이(다음 줄 구멍 정도에서 끝날 정도)로

잘라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그 다음은 첫번째 줄을 했던 것처럼 다시 감아주고 당기는

과정이다. 그리 어렵진 않으나 깔끔하게 처리하기도 또한 쉽지 않다.

매번 줄을 감을 적에 생각을 해 가면서 한다면 두세번 이상 줄을 교체할 때 즈음에는

자신의 줄 가는 실력이 달라졌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왼쪽의 그림은 본인의 거트

어커스틱 기타의 줄 감아진 모습이다. 브릿지의 주변으로 줄이 거의 나와 있지 않은 모습을

찾을 수 있다. 1, 2, 3 번의 줄을 교체한 다음, 6, 5, 4 번의 줄을 교체하도록 한다. 그런데

여기서 주의할 점, 또 하나는, 어느 쪽이든 기타의 바깥쪽으로 줄을 내 몰지 말고 안쪽으로

들여 놓으란 것이다. 만약 바깥쪽으로 나가게 되면 줄의 끝은 끝으로 산만하게 될 수 밖에

없다. 그런 다음, 3 번이 가장 마지막 다는 줄이면 4 번 줄의 끝부분(남는 부분)을 3 번줄

안에, 2 번줄의 끝부분과 함께 넣게 되면 깔끔하게 된다. 그럼 3 번의 끝은? 짧게 잘라

주어야 한다. 혹 클래식 기타의 브릿지를 갖은 기타를 갖고 있다면, 여러분의 기타의

브릿지는 어떠한가 살펴보도록 하자.

에델 바이스(왈츠)

기러기(슬로우 록/칼립소 연습곡)

강 같은 평화(셔플)

고향 땅(고고/슬로우 고고 연습곡)

퐁당 퐁당(트로트리듬은 폴카리듬과 흡사함)

꼬부랑 할머니(디스코)

고향의 봄(컨트리)

코드 읽는 방법

* C 코드 계열을 예로 든 것입니다.

C ---------------------- 시 메이저(보통 시라고 함.)

Csus4 ------------------ 시 서스 포. 시 서스펜디드 포

C-5 -------------------- 시 플랫 파이브

Cm --------------------- 시 마이너

C6 --------------------- 시 식스

C96 -------------------- 시 식스 나인

Cm6 -------------------- 시 마이너 식스

C7 --------------------- 시 세븐스

C7sus4 ----------------- 시 세븐스 서스펜디드 포

Cm7-5(CΦ ) ------------- 시 마이너 세븐스 플랫 파이브('시 하프

디미니쉬드'라고도 함)

Cdim(C°) --------------- 시 디미니쉬드

C7+5(Caug7) ------------- 시 오그멘티드 세븐스

C7-5 ------------------- 시 세븐스 플랫 파이브

Cmaj7(CM7 or C△7) ------ 시 메이저 세븐스

C7-9 ------------------- 시 세븐스 플랫 나인

Cm maj7 ---------------- 시 마이너 메이저 세븐스

C11 -------------------- 시 일레븐스

코드 보는 방법

[코드표란?]

프렛, 너트, 줄이 표시된 기타의 지판을 그림으로 나타내어 여기에 코드의

포지션을 기입한 것을 말합니다.

다음은 D 코드의 예를 들어 설명한 것입니다.

* Waltz C (예제의 아르페지오는 코드임C )

* Slow Rock

* Calypso

* Shuffle

* Go Go

* Trot

* Fox Trot

...

. .

변형리듬* Waltz (6/8 박자일 경우 아래의 변형리듬이 한 마디에 한 번 더 삽입됨)

C (예제의 아르페지오는 코드임C )

변형리듬* Slow Rock

변형리듬* Slow Go Go

* 그 외 리듬 폴카나 마치리듬은 트로트 폭스트로트리듬과 흡사하므로 생략함( or .)

1) Beguine 2) Rumba

※ 위의 변형리듬 아르페지오를 피크로 연주 할 때 다운과 업이 동일한 줄임에도 서로 다Waltz

를 경우 일정한 규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

예를 들어...

기타의 번 줄을 다운으로 쳤을 때 그 이후에 치게 되는 줄은 현재의 음 번줄 보다 높은 음을3 , (3 )

지닌 상이 한 줄을 치게 됩니다 그러므로 현재 다운했던 번 줄이 아닌 번 가운데 하( ) . 3 1,2相異나를 연주하게 됩니다.

반대로...

기타의 번 줄을 업으로 쳤을 때 그 이후에 치게 되는 줄은 현재의 음 번줄 보다 낮은 음을3 , (3 )

지닌 상이한 줄을 치게 됩니다 그러므로 현재 업 했던 번 줄이 아닌 번 줄 가운데 하나. 3 4,5,6

를 연주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