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2 대한의사협회지

AFFAIRS OF THE KOREAN MEDICAL ASSOCIATIONJ Korean Med Assoc 2015 October; 58(10): 942-954

pISSN 1975-8456 / eISSN 2093-5951

회 무 보 고

20차 상임이사회(2015년 9월 2일)

제39대 제1차 이사회 개최 결과 보고

2015. 8. 29(토) 제39대 제1차 이사회를 개최하여 제39대 집행부 취임

후 추진한 총 40건의 회무사항에 대한 배경, 진행경과, 향후계획 등에

대해 보고하고, 최재욱 의료정책연구소장과 안승정 사무총장 인준의 건

과 조경희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 추천의 건에 대하여 원안과 같이 의

결하였으며, 대한의사협회 창립 기념행사 정례 시행의 건, 총회 수임사

항 및 정관 및 선거관리규정 상충 문제 관련 사항을 각각 논의한바, 대한

의사협회 창립기념행사의 필요성에 대하여 공감대가 형성되었으며, 총

회 수임사항 및 정관 및 선거관리규정 상충 문제는 일부 항목에 대한 조

정이 필요한 사항이 있다는 지적이 있어 추후 총회 녹취록과 회의록을

재확인키로 하였음을 보고함.

치매 예방 및 절주 캠페인 추진을 위한 간담회 개최 결과

2015. 8. 26(수) 치매 예방 및 절주 캠페인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

하여 2015. 9. 21부터 올바른 손씻기, 임산부 배려, 의료광고심의, 한국

의사100년기념재단 홍보사항’등의 컨텐츠로 구성되는 시민건강열차 및

홍보부스를 운영키로 하고, 해당 컨텐츠는 우리협회, 노인정신의학회,

중독정신의학회에서 제공하여 운영안을 마련키로 하였으며, 동 캠페인

분위기 조성을 위해 우리 협회 국민건강보호위원회 식품건강분과위원회

주관으로 심포지엄을 개최키로 하며, 캠페인 추진 선포식 개최, 7호선

라인을 활용한 시민건강열차 운영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였고, 동 캠

페인을 원활히 추진하고 상호 협력을 다짐하기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키

로 하고 우리협회에서 MOU 초안을 마련하여 서울도시철도공사측과 협

의키로 하였음을 보고함.

「국민과 함께하는 건강 캠페인」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예정

국민 건강을 위해 앞장서고, 국민들에게 건강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자

우리협회와 서울도시철도공사가 공동으로 시민건강열차 운영 및 지하철

역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국민과 함께하는 건강 캠페인」을 시행하고자

하는바, 동 캠페인을 원활한 추진과 상호 협력을 위해 2015. 9. 11. ‘대

국민 건강증진 및 건강문화 확산을 위한 상호협력, 올바른 건강정보 제

공을 위한 콘텐츠 및 프로그램 공동기획, 건강시민열차 운영을 위한 상

호 협력, 건강증진 및 질병예방을 위한 공동 홍보사업 추진, 그 밖에 보

건·건강 관련 지속적인 국민건강 증진 사업을 위하여 양 기관이 필요로

하는 사업’ 등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서울도시철도공사와 체결할

예정임을 보고함.

한국의사수필가협회 제5회 심포지엄 및 한국의학도 수필 공모전 시상식 개최 예정

<문학의 발상과 표현> 심포지엄과 한국의학도 수필공모전 시상식을 위한

한국의사수필가협회 제5회 심포지엄 및 한국의학도 수필 공모전 시상식을

오는 2015. 9. 12(토) 우리협회 3층 회의실에서 개최할 예정임을 보고함.

‘의사의 방송 출연에 관한 WMA 가이드라인(안)’ 수정안 제출의 건

우리 협회는 쇼닥터에 대한 의료계 내부 자정 노력으로 쇼닥터 대응

TF에서 의사의 방송 출연에 관한 가이드라인을 제작하였고, 동 가이드

라인에 대한 국제적인 공론화를 도모하기 위해 동 가이드라인의 WMA

정책 채택을 추진하고 있는바, 미국, 영국, 프랑스, 일본, 오스트리아

등 16개 의사회가 제출한 검토의견(내용을 일반화·간결화, 환자의 건

강권에 대한 위협으로 언급하는 것 삭제 등)을 반영하여‘의사의 방송

출연에 관한 WMA 가이드라인(안)’ 수정(안)을 WMA에 제출할 예정임

을 보고함.

CMAAO 3개국(우리협회-일본-대만) 회의 참석 결과

2015. 8. 28(금) CMAAO 3개국(우리협회-일본-대만) 회의에 참가하

여 CMAAO의 역할 및 발전 전략, CMAAO 정책 수립 기능 강화 방안,

2015 CMAAO 총회(9/23~25, 미얀마 양곤) 준비, 회비 납부 관련 등에

대해 논의하였음을 보고함.

대회원 노무 서비스 사업 추진 계획

회원들의 만족도 제고를 통한 협회의 위상 강화와 대회원 복지 향상 차

원에서 인사·노무·급여 등에 대한 전문적인 노무 상담 및 컨설팅을 제

공하는 대회원 노무서비스 사업을 추진할 계획임을 보고하고, 대회원 노

무서비스 사업은 협회 홈페이지 노무 상담 코너 운영, 급여 및 4대 보험

아웃소싱 서비스, 포괄적 노무 컨설팅 서비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향후 동 서비스 진행을 위한 입찰 실시 및 MOU체결을 추진할 계획임을

보고함.

대한의사협회 창립 107주년 기념행사 준비 TFT 구성의 건

2015. 11. 15 우리 협회 창립 107주년을 맞아 협회가 회원들과 함께 국

내 의학과 의료정책에 기여한 발자취를 돌아보고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

하고, 이로써 협회의 위상제고는 물론 회원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 고

양, 회원 간 친목 도모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대한의사협회 창립 107주

년 기념행사를 준비하고자 하며, 동 행사의 기획, 진행 등에 대한 내실을

기하고자 강청희 위원장 외 6인의 위원(안양수 총무이사, 김주현 기획이

사 겸 대변인, 신현영 홍보이사 겸 대변인, 손문호 정보통신이사, 송명제

정책이사, 안승정 사무총장)으로 하는‘대한의사협회 창립 107주년 기념

행사 준비 TFT’를 구성하고자 함을 보고함.

2015년 8월 민원처리 현황 보고

2015년 8월에 발생한 1,885건의 민원에 대하여 유형별·매체별·부서

별·다빈도 회원·“HOT” 회원 민원처리 현황 등에 대해 보고함.

제39-2차 의학용어실무위원회 회의 결과 보고

2015. 8. 21(금) 제39-2차 의학용어실무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여 관세

평가분류원의 의료용어 해석(보건복지부, 현행 법률상 ‘외과’의 해석)과

하지정맥류에 대한 영문용어(일반문의) 관련 질의에 대해 검토·회신하

였음을 보고하고, 의학용어집 제5판 기준 알파벳별 용어 배정, 의학용어

집 제5판 엑셀파일 변환 정리작업 완료 보고, 의학용어집 6판 작업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논의하였음을 보고함.

회무보고 943

의학용어실무위원회 위원 추가 위촉 보고

2015. 7. 10(금) 제39-1차 의학용어실무위원회에서 원활한 용어 심의

개정 작업을 위해 기존 분야(신경과, 외과, 병리과, 영상의학과, 산부인

과, 해부학, 신경정신의학과)이외에 ‘소아과, 예방의학, 이비인후과, 소화

기분야’의 용어전문가를 위원을 추가 위촉키로 한바, 해당 학회에 위원

요청을 의뢰(2015. 8. 11.)해 ‘연세의대 내과 이용찬 교수, 인하의대 소

아청소년과 김정희교수, 가천의대 이비인후과 한규철 교수, 고려의대 예

방의학과교실 천병철 교수’를 의학용어실무위원회 위원으로 추가 위촉

하였음을 보고함.

연수교육 평가단 3개 분과위원회 회의 결과

연수교육 평가단 3개 분과위원회(교육기관관리 분과위원회, 연수교육

개발 분과위원회, 평점관리 분과위원회) 회의를 개최한 바, 2015. 8.

17(월) 『교육기관관리 분과위원회』에서 교육기관 실태조사 및 교육기

관 평가표 개발, 시범사업 교육기관 및 연수교육 현장지도 감독 시행, 신

규 연수교육기관 지정관련 방문조사단 구성, 연수교육 미실시 교육기

관 처분, 의과대학(의전원)의 교육기관 처분 방침 등에 대해 논의하였으

며, 2015. 8. 24(월) 『연수교육개발 분과위원회』 에서 사이버연수교육 개

선, 교육 연제 및 강자 확보 방안, 보건복지부, 2015년도 연구교육 업무

지침, 협회 주최 연수교육 선정 및 진행 등에 대해 논의하였고 2015. 8.

28(금) 『평점관리 분과위원회』에서 연수교육 평점관리분과위원회 위원

에게 kma 교육센터 연수교육 신청 및 심사승인 절차 전반 및 신청된 건

에 항목별로 세부적인 심사기준, 부적절한 안건 사례 등에 대해 설명하

고 kma교육센터 온라인상에서의 심사방법을 안내하였음을 보고함.

협회 온라인 법률상담실 운영현황(8월)에 관한 보고의 건

협회 온라인 법률상담실 운영 결과 8월 한 달간 총29건의 법률상담을

처리하였음을 보고함.

법안 및 고시 등 발의·예고 현황

보건복지부에서 입법예고한 요양병원의 입원대상 환자 제한규정 개선,

의료기관 휴·폐업 신고 기간 연장, 진단서의 기재사항 추가 신설할 수

있도록 하는 『의료법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입법예고와 김용익 의원 대

표발의 『국립중앙의료원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공공보건의료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및 인재근 의원 대표발의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등 총 4건의 법률

안의 대해 발의·예고 현황과 산하단체 등의 의견조회를 거쳐 우리 협회

입장을 정리할 예정임을 보고함.

제422차 의료광고심의위원회 결과 보고

2015. 8. 25(화) 제422차 의료광고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승인 3건, 승

인보류 326건, 반려 1건을 심의·결정하였으며, 2015. 8. 28(금) 현재

승인 보류한 의료광고 중 100건을 승인 처리하였음과 지난 421차 회의

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검진기관 평가결과에 대한 광고시 주석을 표기

토록 결정한바 있으나 주석 표기 시 소비자 오인 및 현혹성이 상승될 소

지가 있어 평가결과 사실 그대로 표기하도록 재결정하였음을 보고함.

도수치료 연수강좌 행사대행업체 선정 보고 2015. 9. 6.(일)과 2015.

10. 24(토) 두 차례 진행하는 제2차 대한의사협회 도수치료 연수강좌 기

초과정(이론교육)과 관련하여, 초록집 제작, 명찰 제작, 현수막 제작, 부

스 관리, 현장 운영 및 관리 일체 등의 계약내용으로 ㈜메디멤버스(대

표: 임성현)를 행사대행업체로 선정(계약금액: 4,686,000원, 부가세포

함)하였으며, 계약업무처리규정 제4조제2항의‘ 급박하여 경쟁에 부할 여

유가 없을 때, 예정가격이 5백만원을 초과치 않는 공사, 제조, 물품구입

등의 경우’에 근거하여 수의 계약을 진행할 것임을 보고함.

도수치료 연수강좌 실습교육 관련 대관 신청 보고

제2차 대한의사협회 도수치료 연수강좌 기초과정(실습교육)과 관련하여,

2015년 12월 26일(토), 27일(일) 양일간 코엑스 홀E(서울시 강남구 삼

성동)로 대관 신청하였음을 보고함.

보건복지부 입법예고 간호인력 개편 관련 의료법 개정안에 대한 우리협회 의견 제출 예정

보건복지부가 입법예고한 간호사의 업무를 구체적으로 규정하고 간호지

원사의 업무, 유형 및 면허·자격 등을 규정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하

는 『간호인력 개편 의료법 개정안』에 대하여 우리 협회는 2년제 간호인

력 체계가 도입되더라도 기존의 간호사·간호조무사 2원 체계 내에서

운영이 충분히 가능하고, 정규학제를 무시한 경력상승제와 같은 모순적

인 제도 도입 없이 기존대로 1년제 간호인력이 시장의 요구대로 원활하

게 수급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어야하며, 근본적으로 국민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모든 간호인력은 기존과 동일하게 의사의 지도·감독 하에

진료 보조행위를 행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의

견과 함께, 간호사 업무범위 법상 열거 및 간호사의 간호지원사에 대한

지도·감독권 부여 반대, 1급 간호지원사에 대한 면허제 도입 반대, 2급

간호지원사에 대한 경력상승제 도입 반대 등을 내용으로 하는 의견서를

제출할 예정임을 보고함.

제23차 의료행위심의위원회 결과 보고

2015. 8. 27(목) 제23차 의료행위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급여행위 재분

류 최우선 대상 행위정의 및 근거자료 보완작업 경과보고 후, 의료행위

및 주호소 연구결과(안)과 관련하여, 외과(간담췌, 대장항문, 위암), 산부

인과, 비뇨기과의 수술행위를 대상으로 기존 3개축(Axis-대상, 방법, 행

위)에 세부 분류를 적용하여 실제 임상에서 기술하는 의무기록 수준까지

행위를 재분류하는 의료행위 분류체계(안)을 원안대로 승인하고, 기존 4

개출(Axis-개념, 신체부위, 위치방향, 속성)을 확장하고 계층구조를 정비

하는 주호소 분류체계(안)을 승인하였으며, 비급여행위 관리진료과 변경

과 관련하여, 4대 중증질환 보장강화 대상항목인 ‘동맥압에 기초한 심박

출량 연속감시법’, ‘바이오리엑턴스 비침습적 심박출량감시법’행위의 관

리진료과를 내과에서 마취통증의학과로 변경하는 원안에 대해 논의하였

음을 보고함.

의료행위 및 주호소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결과 보고

2015. 8. 28(금) 의료행위 및 주호소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여

보험청구되고 있는 행위를 의무기록 수준까지 재분류하기 위해 기존 3

개 축(대상, 방법, 행위)을 18개 축으로 확장하고, 의료행위를 분류 및 표

준화하기 위한 작업도구를 개발함을 내용으로 하는 의료행위 용어세트

(안)과 기존 선행 연구결과물의 4개 축(개념, 신체부위, 위치방향, 속성)

을 5개 축(방문목적, 호소증상, 신체부위, 위치방향, 참고속성)으로 확장

하고 각 축별 계층구조를 생성하고, 주호소는 방문목적만을 기술하거나,

신체부위와 위치방향, 호소증상을 조합하여 기술하는 순서를 제안함을

내용으로 하는 주호소 분류체계(안)이 보고되었음을 보고함.

2015년 제2차 초음파 급여화 추진 총괄협의체 회의 결과 보고

2015. 8. 28(금) 2015년 제2차 초음파 급여화 추진 총괄협의체 회의가

개최되어 전차 회의에서 협의체 구성 운영방안과 초음파 급여화 아젠

다(① 참조 급여 행위와의 비교를 통한 초음파 급여 원칙, ② 수가 책정

시 반영 가능한 객관적 지표, ③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초음파 분류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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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④ 분류 단위별 기준이 되는 초음파 검사 선정(원칙에 따라 유동적),

⑤ 실시건수 예측을 통한 재정 추계, 급여화 세부 추진 일정 검토)에 대

한 논의가 진행되었음을 보고한 후, ▲초음파 급여 대원칙(안)(1. 타 검

사로 얻기 힘든 정보를 제공할 경우 대체 가능성이 낮기 때문에 수가 산

정 시 고려, 2. 초음파 참조 급여 행위는 동일 목적, 유사한 효과를 기대

할 수 있는 행위 외에도 유사한 업무 강도, 난이도 등을 고려, 3. 대체 가

능성이 충분하지만 기존 행위 보다 장점이 인정될 경우, 4. 장비 차이, 검

사 인력의 차이, 요양기관 종별 차이, 5. 행위 분류시 우선순위(목적, 행

위 주체, 장기)), ▲수가 산정시 객관적 지표(안)(1. 검사자 업무량(시간 소

모량), 2. 대체가능성(희소성), 3. 난이도(위험성, 안전성), 4. 검사자 숙련

도(전문성))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우리협회에서는 의료기관 종별로 차별

하여 수가를 지급할지 여부에 대한 논의 자체를 반대하며, 초음파의 역

할을 (최소한의) 기본적 초음파로 할 것인지 모든 초음파 급여화로 할 것

인지, 또한 예산이 어느 정도로 설정할 것인지가 중요하므로 정부가 이

에 대한 기준을 결정해 줄 것을 요청하였음을 보고함.

보도자료 등 홍보사항

지난 한 주 우리협회가 배포한 보도자료 및 성명서 현황(2건), 인터뷰/방송

(2건), 대언론 주간브리핑, UCC 이미지/SNS 홍보(3건) 현황 등을 보고함.

조직 내 홍보역량 강화 방안

시도 및 시군구 회장 등 의료계 대표자 대상으로 하는 우리 협회의 직접

홍보가 미흡하여 의료계 주요 현안 관련 동향을 우리 협회의 아닌 언론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파악함에 따라 의료계 대표자들의 오해와 민원 발

생 가능성이 상존하므로 의료계 현안에 대한 의료계 대표자들과의 신속

한 정보 공유 및 의견 수렴 및 주요 현안에 대한 의료계 대표자들의 일

관된 인식 공유를 통한 적극 대응하고자 우리 협회 임직원, 시도 임원 등

회장 및 시군구회장, 반장, 대의원 대상으로 보도자료 및 주간브리핑 자

료를 E-mail로 주 단위 배포할 예정임을 보고함.

제1차 시도정보통신이사협의회 회의 결과

2015. 8. 29(토) 제1차 시도정보통신이사협의회 회의를 개최하여, 개인

정보보호 자율점검 사전 교육, 전자의무기록 관리·보관 개선방안 의견

회신에 대해 보고 후 대한의사협회 홈페이지 개편에 대한 논의 및 개인

정보보호 자율점검 지원시스템(SCSS)에 교육이 진행되었음을 보고함.

2015년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 일정 보고의 건

2015년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 일정을(1차 국정감사: 2015년 9월

10일(목)∼9월 23일(수) [14일간]/2차 국정감사: 2015년 10월 1일(목)

∼10월 8일(목) [8일간]) 보고함.

한국의사100년기념재단 제2차 집행위원회 회의 결과 보고

2015. 8. 31(월) 한국의사100년기념재단 제2차 집행위원회 회의를 개

최하여 ▲이희호 명예회장 방북 관련 북한어린이돕기 후원금 지원결과

(북한어린이 의약품 지원을 위한 후원금 300만원을 지원), ▲2015년

KAMA 서울 국제학술대회 후원금 지원결과(공식후원 명칭사용, 후원금

355만원지원), ▲집행위원 변경(대한개원의협의회 임원진 변경에 따른

대한개원의협의회 추천 (집행)위원을 이종진 대한개원의협의회 총무이사

로 변경하는 안이 이사회 서면결의로 승인), ▲대한의사협회 제1차 남북

의료협력위원회 회의 참석 결과, ▲도자기 기념품 현황, ▲우리 협회 회

관내 재단 사무국 시설 임대 협약 체결, ▲후원금 통장 개설(지정기부 약

정을 한 추무진 이사장 100만원, 강청희 이사 50만원 분할 납부) 등 보

고 후, ▲홍보브로셔 초안 검토, 정관 및 집행위원회 운영규정 개정사항

검토, ▲대한의사협회 창립 기념행사 정례시행 관련 재단 참여, ▲관련

단체 행사 후원 관련 사항, ▲통일과 나눔 재단 및 조선일보의 통일나눔

펀드 약정 참여 검토 등에 대해 논의하였음을 보고함.

지역보건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전부개정안에 대한 보건복지부 간담회 결과

2015. 9. 1(화) 지역보건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전부개정안에 대한 보건

복지부 간담회가 개최되어 우리 협회에서는 보건소장 임용시 자격을 갖춘

의사인력 임용이 타당하며, 지역보건의료심의위원회의 구성시 지역보건

의료전문가를 반드시 포함할 수 있도록 법령을 개정해줄 것과 건강생활지

원센터 신설은 만성질환 관리의 역할이 지자체 운영에 따라 진료 범위까

지 침범할 우려가 있으므로 재검토가 필요하며, 한의사의 추가 배치는 무

리한 보건소 진료기능 확대를 우려하는 것에 반하는 것으로 결국 한방 진

료 확대 결과를 초래할 우려가 있음을 지적하였고, 보건복지부에서 정책

수립시 충분한 근거를 갖춘 의료 정책을 마련해야하고 전문가 단체의 충

분한 의견수렴을 거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개진하였으며, 이에 대

해 보건복지부는 이번 개정안이 지속적으로 국정감사, 인권위, 지자체, 기

타 단체 등의 지적사항을 반영한 사항으로 의협이 지적하는 문제점에 공

감하고 특히 의료전달체계를 훼손하는 보건소의 진료기능 문제점이 개선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건강생활지원센터는 반드시 진료기능이 포함되지

않도록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음을 설명하였음을 보고함.

한방대책특별위원회 위원 변경

한방대책특별위원회 위원 중 우리 협회 추천이사를 박종률 의무이사에

서 조현호 의무이사로 변경하고, 대한개원의협의회 집행부 교체로 개원

의협의회 추천이사를 한동석 前의무이사에서 임민식 現의무이사로, 대

한안과의사회 위원변경으로 추천이사를 강승민 前위원에서 이경욱 위원

으로 변경하였음을 보고함.

MERS 관련 의료정책연구소 업무수행 현황 보고

국민건강보호위원회 신종감염병대응 TFT 운영, 대한의사협회 메르스대

책본부 TF 참여, 대한의사협회 메르스정책위원회 운영, MERS 피해 의료

기관 방문, MERS로 인한 직접피해의원의 손실액 추정을 위한 파일럿 조

사(조사I), MERS 피해 의료기관 손실 규모 조사(조사II), MERS 피해에 대

한 대국민 여론조사,‘국가감염병 예방관리 선진화 중장기 계획’ 및 ‘국가

감염병 예방관리를 위한 대한의사협회의 제안’ 관련 업무추진, MERS 관

련 토론회 진행(대한의사협회·대한의학회 공동 토론회 주관), MERS 백

서 작업 진행, 기타 MERS 관련 정책자료 작성 등 MERS 관련 의료정책

연구소 업무수행 현황을 보고함.

공공의료 역량강화 교육 프로그램 운영협의회 구성 및 제1차 회의 결과

공공보건의료기관에 근무하는 의사인력의 공공보건의료 및 지역보건 역

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교육훈련 프로그램이 부재함에 따라 공

공보건의료기관에 근무하거나 근무를 희망하는 의사인력의 교육 커리

어 개발을 지원하고, 공공보건의료 및 지역보건 역량강화를 통해 의사인

력이 해당 분야에 대한 실질적인 리더십을 발휘하기 위한 체계적·지속

적인 교육훈련 프로그램 개발 및 시행 필요성이 대두되어 우리 협회, 대

한예방의학회, 공공의학회, 지역보건의사회 참여하여 공공의료 역량강화

교육 프로그램 운영협의회 구성하였으며, 2015. 8. 25(화) 공공의료 역량

강화교육 프로그램 운영협의회 제1차 회의를 개최해 ▲공공보건의료 및

지역보건 고위정책과정(입문 과정), ▲지역사회 공중보건 심화 고위정책

과정(심화 과정), ▲보건행정 및 보건의료 관계 법률 심화 고위정책과정

(심화과정) 총 3개 교육프로그램 구성(입문과정 1개, 심화과정 2개)에 대

해 논의하였음을 보고함.

회무보고 945

제2차 국민건강보호위원회 회의 결과

2015. 8. 25(화) 제2차 국민건강보호위원회 회의에서 분과위원회별(사회

건강분과위원회, 건강정보분과위원회, 학대대책분과위원회, 식품건강분

과위원회, 환경건강분과위원회, 신종감염병 대응 TFT) 업무진행사항 보

고 후 위원회 사업추진 효율성 강화방안에 대해 논의하였음을 보고함.

워킹페이퍼 「의약품 리베이트 관련 쟁점 검토」 발간

리베이트(rebate) 개념, 건강보험 약품가격 관련제도 현황, 의약품 리베

이트와 관련된 쟁점의 검토, 결론 및 제언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워킹페

이퍼 「의약품 리베이트 관련 쟁점 검토」를 발간하였음을 보고함.

21차 상임이사회(2015년 9월 9일)

대회원 보험사업 관련 평가위원회 구성의 건

회비 납부율 감소에 따른 협회 재정 악화 및 회비 의존도 해소와 함께 회

원들에게 실질적 혜택이 부여될 수 있도록 제16차 상임이사회(2015. 7.

29)에서 대회원 보험사업을 진행하기로 의결함에 따라, 대회원 보험사업

관련 평가위원회(강청희 위원장, 안양수·김주현·박영부·유화진 위원)

를 구성하였음을 보고함.

제12차 범의료계 비상대책위원회 실행위원회 회의 결과 보고

2015. 9. 8(화) 제12차 범의료계 비상대책위원회 실행위원회 회의를 개최

하여, 비대위 세부 추진경과 및 활동사항 보고 후, 시도의사회 주관 권역별

간담회 개최 비용지급 기준에 대한 논의를 진행해 권역별 간담회 개최 비

용은 각 시도별 최소 공통 지원액(100만원) 포함 비율 분배안(지역구 국회

의원 수)에 따라 교부금 형태로 지원하고 지원금에 대한 시도의사회의 자

율성을 존중하되 각 시도의사회에서는 권역별 간담회 결과 보고서를 작성

하여 제출하기로 결정하였으며, 비상대책위원회 전국의사대표자궐기대회

추진 계획(안) 등에 대해 논의를 진행해 전국의사대표자궐기대회 개최시기

를 2015. 10. 24(토)로 하는 방안을 집행부에 추천하는 것 등을 의결하였

음을보고함.

회비납부증진 TFT 구성의 건

우리협회는 심각한 재정난으로 수입 구조의 근원적 개선을 위한 회비 납

부율 제고 방안 마련이 시급한 상황인바, 협회 재정안정화 모색을 위한 회

비납부율 제고 방안을 마련하고자「회비납부 증진 TFT」(안양수·박영부·

김주현·김나영·김진국·정인호·박철원·이승찬 위원)를 구성하였음을

보고함.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 위촉의 건

임기가 만료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 2인의 후임 위촉을 위하여, 선거

관리규정 제7조제1항(중앙위원회 위원은 이사회의 추천을 받은 4인, 대의

원회 운영위원회의 추천을 받은 5인을 회장이 위촉한다.)에 의거 이사회에

서 추천한 1인(조경희,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과 대의원회 운영위원

회에서 추천한 1인(이학승, 고정선정신건강의학과의원)을 중앙선거관리위

원회 위원으로 위촉할 예정임을 보고함.

2015년 8월 의료인 면허신고 현황 보고

의료법 제25조(신고), 제30조(협조의무) 및 행정권한의 위임 및 위탁에 관

한 규정 제11조(민간위탁의 기준) 의거하여 2015년 8월 의료인 면허신고

현황을 보고함.

「국민과 함께하는 건강캠페인」 추진에 따른 주요 진행사항

국민 건강을 위해 앞장서고, 국민들에게 건강 관련 정보를 제공을 위해

우리협회와 서울도시철도공사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시민건강열차 운영

및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한「국민과 함께하는 건강캠페인」과 관련하여, ▲

치매예방 및 절주 캠페인 추진계획(제20차 상임이사회 보고)과 ▲캠페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 (2015. 9. 10(목) 개최예정), ▲시민건강열차 및

홍보부스 운영 관련 업무협의 주용내용, ▲캠페인 선포식(2015. 9. 21(월)

개최예정) 등을 보고하였으며, 특히 지난 2015. 9. 8(화) 한국제약협회 공

정경쟁규약심의위원회 회의에서 우리 협회의 사업계획(안)이 의결되었음

과 오는 2015. 9. 11(금)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현회 공정경쟁규약심의위원

회에서 우리 협회 사업계획(안)이 심의될 예정임을 보고하고 시민건강열

차를 ‘올바른 손씻기, 의료광고심의위원회 홍보, 한국의사100년기념재단

홍보사항 및 치매예방, 절주캠페인’ 등으로 구성하되, 임산부 건강 및 임

산부 배려석 홍보와 관련된 컨텐츠를 각량의 일정 부분을 정해 구성하기

로 하였음을 보고함.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오제세의원 대표발의)에 대한 우리협회 의견서 보고

의료인에 대한 복수 의료기관 개설·운영 금지 규정을 의료인의 면허로 개

설 가능한 의료기관에 한정하여 적용하도록 함으로써, 의료인이 자신의 면

허로 개설할 수 없는 의료기관인 경우에는 법인의 이사로서 그 개설·운영

에 참여하는 것을 허용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의료법 일부개정법률

안(오제세의원 대표발의)과 관련하여, 우리협회는 산하단체의 의견조회를

통해 ▲현행 법령(1인 1개소 의료기관 개설 원칙)의 취지 훼손(「의료법」제

33조제8항), ▲합법을 가장한 무분별한 사무장병원의 양산 초래 문제, ▲

의료인의 직업적 윤리의식 결여, ▲조문의 불명확성 및 개정실익 실효성

논란 등을 내용으로 하는 반대의견서 마련하였음을 보고하고, 향후 대한의

사협회·대한치과의사협회·대한한의사협회·대한약사회·대한간호협회

공동성명서를 발표할 예정임을 보고함.

KMA 교육센터 사이버연수교육 신규강좌 개설

KMA 교육센터 사이버연수교육으로 『뇌졸중의 급성기 치료(강사: 분당서

울대병원 신경과 김범준 교수)』이 신규강좌로 개설(2015. 9. 8)되었음을 보

고하고, 현재 ‘복부초음파 접근’, ‘메르스 코로나바이러스 유행’, ‘항생제 up

to date’, ‘외국 여행, 유학을 위한 예방접종’, ‘수면장애’, ‘우울증’ 등이 사이

버연수교육 강좌로 개발 중임을 보고함.

대한의사협회 “의료인 폭행 대처방안 마련” 교육 개최 계획(안)

환자나 보호자로부터 의사가 폭행당하는 사건이 지속되고 있음에도 국회

에서 진료실 폭력 행위자를 처벌하는 의료법 개정안 처리가 지연되면서 의

료인들이 폭력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는 바, 이에 연수교육 평가단 차원

에서 의료인 폭행 대처방안에 대해 모색해 보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2015.

10. 15(목) 송도컨벤시아에서 대한의사협회 “의료인 폭행 대처방안 마련”

교육(연수평점: 1점)을 개최할 예정임을 보고함.

협회 재정현황 보고

2015. 9. 8일 현재 고유·발간사업 재정 현황 및 협회 회비납부 현황, 회

계별 회비 예수금 현황을 보고함.

법안 및 고시 등 발의·예고 현황

의사의 진단과 처방에 따라 의약품을 소지하고 있는 응급환자에 대하여 해

당 의약품을 처방받은 질병이 발생하였거나 발생하였다고 믿을 만한 증상

이 있는 경우 그 의약품을 투여하거나 주사하는 행위를 응급처치에 명시적

946 대한의사협회지

Affairs of the Korean Medical Association

으로 포함함으로써 신속한 응급처치를 도모하고 응급환자의 생명과 건강

을 보호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박인숙 의원 대표발의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정청래 의원 대표발의 『검역법 일부개정법률

안』, 보건복지부 행정예고 『비급여 진료비용 등 고지지침 고시 제정안 행

정예고』,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 황주홍

의원 대표발의 『의료법 일부개정령안』 등 총 5건의 법률안의 대한 주요 내

용 설명, 발의 현황과 각 직역단체의 의견조회를 거쳐 협회 입장을 정리할

예정임을 보고함.

간호사가 의사 입회 없이 실시한 초음파 검사 및 NST 검사 사실조회 관련 의견제출

서울고등법원에서‘간호사가 의사 입회 없이 실시한 초음파 검사 및 NST

검사’에 대한 사실조회(2015나 3428 손해배상(의))를 우리협회에 요청함

에 따라, 우리협회는 산하단체에 의견조회 거쳐 해당 사건의 구체적인 내

용을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질의해주신 내용을 단정적으로 답변하기 어려

우므로 추후 전체 사건 내용을 송부할 경우 추가 답변을 하고자 한다고 답

변하며, 간호사의 진료보조행위와 관련해(산부인과 영역에 국한하여)‘고도

의 지식과 기술을 요하지 않아 반드시 의사가 하지 않아도 되는 간단한 의

료행위를 하도록 지시하거나 위임할 수 있으나 위임할 수 있는 의료행위를

일률적으로 말할 수 없고 의료행위 당시의 환자 상태와 환경에 따라 다를

것’, 초음파 검사와 관련해 ‘초음파 검사는 시행은 간단하나 영상을 평가하

는 데에는 인체 및 영상에 대한 풍부한 지식이 있어야 하고, 검사 중에 발

생하는 다양한 현상에 충분한 이해가 있어야 하며, 검사시간이 지난 후에

는 정확한 판독이 어렵기 때문에 현장에서 즉시 진단과 판독이 동시에 병

행되어야 하는 바, 반드시 영상의학과 의사나 초음파검사 경험이 많은 전

문의사가 시행하는 것이 필요함’, NST 검사와 관련해 ‘간단한 교육 후 의사

가 간호사에게 검사를 지시한 경우 실시할 수 있음’이라고 간략한 의견을

송부할 계획임을 보고함.

제423차 의료광고심의위원회 결과 보고

2015. 9. 1(화) 제423차 의료광고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승인 1건, 승인보

류 267건 심의·결정하였으며, 2015. 9. 4(금) 현재 승인 보류한 의료광고

중 72건을 승인 처리하고, 기존에 특별한 제재 없이 허용했던 “분야별 전

담 의료진, 분야별 진료, 전담 의료진”등의 표기에 대하여, 각 분야 및 전담

의료인 수에 대한 적정성 및 기준 정립이 모호한바, 제423차(15. 9. 1)심의

건부터 불허키로 결정하였음을 보고함.

요양시설 촉탁의 제도 개선 추진을 위한 관계 전문가 검토 회의 결과 보고

2015. 9. 1(화) 요양시설 촉탁의 제도 개선 추진을 위한 관계 전문가 검토

회의가 개최되어, ▲개인정보공개동의서를 제출한 촉탁의에 한해 개인정

보를 공개하자는 복지부 제안에 대해, 개인정보의 문제가 아니라 제도가

제대로 운영되기 위하여 이 정보가 어떻게 쓰이느냐가 문제이며, 공단에

등록된 촉탁의를 시설에서 선택하도록 하는 것은 제도 개선의 의미가 없

으며 공단과 지역협의체를 통하여 공급하도록 해야한다는 의견을 제출하

였으며, ▲복지부에서 공통된 촉탁의 교육(안)을 마련하여 각 협회 검수 후

시행한다는 것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촉탁의 교육 관련 복지부 제안에

대해, 교재는 복지부와 요양시설에서 원하는 의료서비스(안)에 따라 의과,

치과, 한의과 특성에 맞게 별도로 작성하여야 하며, 실시 주기는 보수교육

에 대한 연간 이수시간만 정하고 다른 연수교육 할 때 포함하여 실시하도

록 하고, 이수자 인증은 교육 실시 주체인 협회에서 인증토록 하고, 고시

에 교육 근거를 만들 필요 없다는 의견을 제출하였고, ▲수가에 포함된 촉

탁의 비용은 분리가 불가함에 따라, 촉탁의 급여가 반드시 지급 될 수 있도

록 강제(관리) 수단을 마련하고, 적정 급여 수준마련을 위해 건보공단에서

연구용역을 통해 시범사업을 추진하자는 복지부 제안에 대해, 촉탁의 비용

산정 방법으로 시간 거리 병산제를 적용하고 인원수에 가중치를 두는 방법

을 제안하고, 촉탁의 비용은 공단에서 적정하게 지급되는지 확인할 수 있

도록 고시 등으로 강제화하고, 표준계약서를 이용하여 지역협의체, 시설,

촉탁의 삼자계약으로 해야 하며, 수가에 포함된 촉탁의 비용 분리는 단계

적으로 시행하여야 시설장의 반발을 줄일 수 것이라는 의견과 함께 적정급

여수준은 촉탁의 제도 개선 관련 연구자 및 시설장 등의 의견을 수렴하고

방문간호수가 등과 비교하여 적정비용을 산정해야 하며 체크리스트를 만

들어 촉탁의 책임 범위를 만들어야 한다는 의견을 제출하였으며, 그 외에

도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9인 이하 시설에도 촉탁의 의무화 시행해야

하며 촉탁의 구하는 문제는 인력을 공급할 수 있는 지역협의체를 구성하여

해결하고 시범사업 후 결정할 것을 제안하였음을 보고함.

제4차 도수의학대책위원회 회의 결과 보고

2015. 9. 3(목) 제4차 도수의학대책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여 제3차 도수의

학대책위원회 회의록을 추인하고 도수의학대책위원회 분과위원회 회의 결

과 및 향후계획, 제2차 대한의사협회 도수치료 연수강좌 기초과정 진행경

과 보고 후, 제2차 연수강좌와 관련하여 이론강의의 강사료를 강의시간에

따라 30만원 도는 40만으로 차등 지급하기로 하고, 2016년도 연수강좌는

올해와 동일하게 2회(3·4월 첫 번째 주, 9·10월 첫 번째 주) 개최하며

이를 위해 미리 대관 예약을 진행하기로 하였고, 도수의학에 대한 개념정

립을 위하여 올해 연말까지 연구분과위원회에서 행위정의에 대한 보고서

를 제출하기로 하였음을 보고함.

제2차 대한의사협회 도수치료 연수강좌 기초과정 개최 결과 보고

2015. 9. 6(일) 서울성모병원 본관 지하대강당에서 제2차 대한의사협회 도

수치료 연수강좌 기초과정을 개최하여 228명(사전등록 235명)이 참석하

였으며 2015. 10. 24(토)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이론강의

2일차(5시간) 진행 및 12. 26, 27일 코엑스 홀E에서 실습강의(15시간) 진

행하고 이론 및 실습강의(총 30시간) 전체 이수회원 대상으로 대한의사협

회 연수평점 6점 및 이수증을 제공할 예정임을 보고함.

달빛어린이병원 대책 관련 회의

2015. 9. 4(금) 달빛어린이병원 대책 관련 회의를 개최하여, 보건복지부에

서 2014년 9월부터 9개 병원을 대상으로 달빛 어린이병원 시범사업을 시

작하였으며, 올해 2월에는 6개소를 추가로 선정, 총 15개의 달빛 어린이병

원이 지정되어 있는 상태이고 2015. 8. 11 달빛어린이병원을 30개소로 확

대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할 것임을 밝혔음을 설명하고, 의원급 의료기관에

대한 진입장벽 없이 참여가 보장되는 방향으로 조건을 제시하여, 이러한

전제조건의 충족 시 의원급이 참여하는 방향을 전향적으로 검토키로 하는

등 달빛어린이병원 대책방안에 대해 논의하였음을 보고함.

한방 인성·치매검사 행위재분류 자문회의 결과 보고

2015. 9. 4(금) 한방 「인성검사 및 치매검사」 행위를 의과와 동일하게 행위

재분류 및 점수 동일하게 반영해 달라는 요청에 따라 한방 인성·치매검사

행위재분류 자문회의가 개최되어, 우리협회에서는 인성·치매검사는 모든

의사가 시행할 수는 있지만 전문적 판단을 존중해 전문과와의 협진을 통하

고 있는바, 의료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라면 전문인력이 검사하여 증상, 징

후 등을 정확하게 판단하는 것이 필요하고, 동일한 치매환자라도 의과와

한방의 환자 접근방법, 치료방법이 다를 수밖에 없으며, 단순히 한방기관

에서 인성검사, 치매검사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동일하게 재분류하는 것이

라면 의료계에서는 수용이 어렵다는 의견을 개진하였으며, 향후 복지부 내

부 논의(의료자원정책과, 보험급여과, 한방정책과 등 참여)시에 우리 협회,

한의협도 참여하여 재논의하기로 하였음을 보고함.

회무보고 947

제4차 암환자협의체 회의 결과 보고

2015. 9. 4(금) 4대중증질환 보장강화 차원에서 급여전환이 결정된 “암환자

교육상담료”의 필수교육자로 약사를 명시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됨에 따

라 제4차 암환자협의체 회의가 개최되어 교육자 급여기준(안)(관련분야에

대한 전문적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인력, 필수교육자 중 상근하는 교육

전담자, 필수교육자 자격요건)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우리협회에서는 약사

가 필수교육자로 추가되어 교육을 진행한다면 암환자에게 항암제와 관련한

자세한 교육을 진행할 수 있을 것이나 현재 종양전문약사 현황 등을 감안했

을 때 의료현장에 보급이 충분치 않을 것으로 판단되는바, 의료기관 상황에

맞춰 인력을 운영하면 충분하다는 의견을 개진하였음을 보고함.

제23차 의료행위심의위원회 회의 결과 보고

2015. 8. 27(목) 제23차 의료행위심의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여, 급여행위

재분류 최우선 대상 행위정의 및 근거자료 보완작업 경과를 보고하고, 의

료행위 및 주호소 연구결과(안)과 관련하여 의료행위 분류체계(안)에 대해

서는 외과(간담췌, 대장항문, 위암), 산부인과, 비뇨기과의 수술행위를 대상

으로, 기존 3개축(Axis-대상, 방법, 행위)에 세부 분류를 적용하여 실제 임

상에서 기술하는 의무기록 수준까지 행위를 재분류하는 원안을 승인하였

고, 주호소 분류체계(안)에 대해서는 기존 4개축(Axis-개념, 신체부위, 위

치방향, 속성)을 확장하고 계층구조를 정비한 원안을 승인키로 논의하였음

을 보고하며, 4대중증질환 보장강화 일환에서 현재 비급여로 운영되고 있

는 항목의 급여전환 여부 검토를 진행 중에 대상행위 중 동맥압에 기초한

심박출량 연속감시법(노872), 바이오리엑턴스 비침습적 심박출량감시법

(노873)에 대한 의사업무량 산출 과정에서 관리진료과 조정 필요성이 발

생한바, 이는 추후 의료행위심의위원회에서 재논의키로 하였음을 보고함.

2015년 제9차 의료행위전문평가위원회 회의 결과 보고

2015. 8. 26(수) 2015년 제9차 의료행위전문평가위원회 회의가 개최되어,

CPS1유전자, GALT 유전자 돌연변이[염기서열검사] 등 총 5건의 결정신청,

기타(경피적대동맥판삽입 실시기관 사전승인)에 대해 논의한 바, ‘CPS1유

전자’와 ‘GALT 유전자 돌연변이[염기서열검사]’는 비급여로, ‘테이코플라닌

약물정량검사[크로마토그라피-질량분석법]’ 급여로, ‘혈액점도검사[스캐닝

모세관법]’와 ‘헬리코박터파이로리균 클라리스로마이신 내성 돌연변이검사’

는 재논의키로 결정하였으며, 경피적대동맥판삽입 실시기관 승인 신청 기

관 중 1개 기관이 승인인정기준에 미달하여 미승인키로 하였음을 보고함.

예방접종 관련 진찰료 산정기준 마련을 위한 간담회 결과 보고

2015. 8. 27(목) 예방접종 관련 진찰료 산정기준 마련을 위한 간담회가 개

최되어,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 관련 건강보험 진찰료 산정 기준 마련에

대해 논의한 바, 우리 협회에서는 예방접종은 국가가 수행하는 업무를 민

간 의료기관에서 도와주는 형태인데 이를 건강보험과 연계하는 것은 무리

이며 원칙적으로 예방접종 이외 행해진 정상적인 급여행위는 진찰료 청구

가 가능한바, 일부 소수의 부당청구기관을 단속하기 위해 전체 선량한 의

료기관에 피해가 가는 것은 불합리 하므로 무리한 조사는 자제해 주길 요

청하였음을 보고함.

‘의료 평가 위원회’ 구성의 건

제38대 제17차 상임이사회(2014. 10. 22)에서 심평원 적정성평가 사업과

관련하여, 전문학회 등의 의견 수렴을 통해 심평원의 적정성평가 업무 추진

시 전문가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의료 평가 위원회’를 구성키로 의결하

였으며, 아울러 제88차 상대가치위원회(2015. 8. 13)에서도 동 위원회 구

성을 권고한 바, 의학회 및 일반질지표에 해당하는 병협을 포함하여 의료계

전체 의견을 모으기 위한 동 위원회를 구성하고자 함을 보고하고, 2015. 8.

26(수) ‘의료 평가 위원회’ 사전회의를 개최하여 심평원의 의료기관 평가 및

질 개선 사업에 대한 의료계 의견을 모을 수 있는 위원회 구성 필요성 및 운

영방안 등 ‘의료평가위원회’ 구성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였음을 보고함.

평가자료 제출 행정비용 보상제도 관련 간담회 결과 보고

2015. 8. 27(목) 평가자료 제출 행정비용 보상제도 관련 간담회가 개최되어

평가자료 제출 행정비용 보상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한 바, ▲행정비용 지

급대상 조사표, 2) 행정비용 지급대상(제출기관) 범위, 3) 보상방법, 4) 지급

시기 및 방법, 5) 2015년 보상(지급))안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우리 협회에서

는 현행 평가지표에 대한 의료기관의 수용도가 떨어지는 상황에서 보상이

이루어질 경우, 의료기관의 불만만 가중될 것으로 예상되고 소규모 의료기

관일수록 평가표 작성을 위해 더 많은 행정부담이 발생하므로, 적절한 보상

이 이루어져야 등 평가에 참여한 기관에 대한 최소한의 적정수준의 보상금

액을 설정하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을 개진하였음을 보고함.

건강·의료정보 프로그램의 공공성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 개최 결과

2015. 9. 4(금) 건강·의료정보 프로그램의 공공성 제고를 위하여 우리협

회와 방송통신심의위원회 간의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음을 보고함.

보도자료 등 홍보사항

지난 한 주 우리협회가 배포한 보도자료 및 성명서(4건), 인터뷰/방송(3건),

대언론 주간브리핑, UCC 이미지/SNS 홍보 현황(4건) 등을 보고함.

제32회 보령의료봉사상 9월 취재 대상자

제32회 보령의사봉사상 9월 대상자로 10년째 전남 여수를 찾아 심장병 어린

이들을 무료로 진료를 해 온 박영환 연세의대 교수를 선정하였음을 보고함.

넥시아 등 불법의약품 제조 및 유통 관련 법적조치 재협조 요청

임상효과의 입증근거가 없는 넥시아(Nexia)’ 또는 ‘아징스(Azinx)’등 한방

항암치료제가 고가에 판매되고 있어 암환자를 의학적 근거없이 현혹한 것

은 물론 가계의료비 과다지출을 야기시키고 있는 등 불법의약품 제조·유

통으로 인한 의약품 질서를 혼란시키고 있는 실정으로, 2015. 7. 20 우리

협회는 넥시아 또는 아징스 등 임상효과 미입증 및 불법제조 의약품에 대

해 계도 및 의약품 유통질서 확립을 위한 정도관리를 해 줄 것을 식품의약

품안전처에 요청하였으며, 이에 식약처에서는 해당 사례 및 구체적인 근거

를 제공할 경우 관계 법령에 따라 검토·조치할 것임을 2015. 8. 4 회신한

바, 넥시아 또는 아징스 등 임상효과 미입증 및 불법제조 의약품의 실태 및

문제점에 대한 자료를 식약처에 제출하고, 넥시아 등 불법의약품 제조 및

유통 관련 법적조치를 재협조 요청할 계획이며, 향후 한정호 한방대책특별

위원회 위원에 대한 구명운동을 위해 전회원 이메일 발송 등 적극적인 활

동을 진행할 계획임을 보고함.

2015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 학술대회 개최 결과

2015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 학술대회가 지난 2015. 8. 27.(목) 대전광

역시 누보스타컨벤션 3층 그랜드볼룸에서공중보건의사(의과) 309명 참석

하는 등 성황리에 개최되었음을 보고함.

2015 제12회 보건복지부장관배 전국 공중보건의사 체육대회 개최 결과

2015 제12회 보건복지부장관배 전국 공중보건의사 체육대회가 2015. 9.

3(목)~9. 4(금) 3일간 강원도 횡성 웰리힐리파크에서 공중보건의사 654명

(의과 405명/한의과 188명/치과 61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

으며, 2015. 9. 3(목) 제19차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 정기 대의원총회가 개

최되어 제3회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상 수상(의학발전/근무·공로/봉사

부문), 공중보건의사 관련 의료현안 보고 등의 행사가 진행되었음을 보고함.

948 대한의사협회지

Affairs of the Korean Medical Association

제1차 연구위원회·사업소위원회 연석회의 결과

2015. 9. 4(금) 제1차 연구위원회·사업소위원회 연석회의를 개최하여, 의

료정책연구소 조직 및 위원회 구성 현황, 의료정책연구소 내·외부 연구사

업, 발간사업, 학술대회 등 행사개최, 장학사업, 교육사업, 특별위원회 운영

현황 등 보고 후,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제56조 제1항의 위

헌성(의료인을 중심으로), ▲전공의 수련업무분석 연구 등을 2015년도 외

부용역과제로 추가선정하고, 2015년도 외부용역과제 사업수행 및 일정에

대한 심의를 진행해 ▲초음파의 행위분류 및 수가체계연구, ▲바람직한 의

료규제(Medical Regulation) 발전방안, ▲의료전문직업성에서 자율성과 자

율규제, ▲암환자의 재활치료 활성화를 위한 수가 개발 방안, ▲아동청소

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제56조 제1항의 위헌성(의료인을 중심으로) 등 5

가지 과제에 대한 외부용역과제 사업을 수행키로 하였으며, 외부용역 관리

강화 및 외부연구결과의 활용성 강화를 위해 의료정책연구사업지침 등 개

정 에 대해 논의하였음을 보고함.

제1차 의료정책연구소 인사소위원회 회의 결과

2015. 9. 5(토) 제1차 의료정책연구소 인사소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여, 운영

위원회 산하 각 소위원회별 업무분장 및 구성현황 및 연구소 조직 및 인력

현황 보고 후, 2015년도 자연감소 연구원(3인)과 직원(1인) 충원을 위한 연

구원·직원 공개모집 계획안을 심의하고 계약만료된 연구원 1인 및 직원 1

인에 대한 재계약 여부 를 심의해 재계약을 허용키로 하였음을 보고함.

제3차 국민건강보호위원회 건강정보분과위원회 회의 결과

2015. 9. 3(목) 제3차 국민건강보호위원회 건강정보분과위원회 회의를 개최

하여, 홈페이지 관련 사항(국민건강보호위원회 테스트 페이지), 평가가이드

라인 관련 사업, 의사회원 정보공개 관련 등에 대해 논의하였음을 보고함.

국민건강보호위원회 학대대책분과위원회 위원 교체

국민건강보호위원회 학대대책분과위원회 위원을 임선영 前위원(임선영 산부

인과)에서 박혜영 위원(부평 힘찬병원 내과 원장)으로 교체하였음을 보고함.

22차 상임이사회(2015년 9월 16일)

제1차 대한의사협회 창립 107주년 기념행사 준비 TFT 회의 결과

2015. 9. 9(수) 제1차 대한의사협회 창립 107주년 기념행사 준비 TFT

회의를 개최하여, 기념행사 준비 TFT 운영방안 보고 후 행사의 목적 및

성격에 대한 논의를 진행한 후, ▲기념행사를 협회 회관에서 2015. 11.

13(금)~11. 15(일) 사이에 내외부 초청자의 다수가 참석할 수 있는 날을

정해 진행키로 하였고, ▲정기대의원총회의 원활한 진행과 기념식 성격

을 고려해 일부 이관 가능한 상(내부, 지부 표창 등)은 107주년 기념행사

로 이관하기로 하였고, ▲임직원 등반대회, ▲CPR 교육 진행, ▲협회 캐

치프레이즈 및 비젼 선포식, ▲멘토-멘토링 등 프로그램, ▲행사비용 및

초청자 범위 등에 대해 논의하였음을 보고함.

회비면제 승인의 건

타분야에 종사하는 배** 회원의 회비면제 승인 요청에 대한 승인 결과를

보고함.

상임이사회 자료작성 우수직원 포상계획(안) 보고의 건

상임이사회에 상정될 자료작성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어 상임이사회의

자료를 작성한 우수 직원에게 포상을 실시함으로써 개인역량 개발에 대

한 동기를 부여하고 동 포상실시를 통해 선별된 자료안건별 모범답안과

기준 등을 제시함으로써 향후 상임이사회 자료작성에 관한 지침을 수립

하는데 활용하고자 상임이사회 자료작성 우수직원을 포상대상으로 하는

포상계획(안)에 대해 보고함.

제2차 인사위원회 개최 결과

2015. 9. 9(수) 제2차 인사위원회를 개최하여 직원 인사발령 사항, 고용

계약직(운전직-경력직) 채용 결과, 외주 용역업체 계약을 통한 경비직 직

원 충원 결과 보고 후 직원 휴직·복직 신청(육아휴직자 1인(경영지원국

총무팀 이정화) 에 대한 승인, 복직신청자 2인(정책보험국 법무지원팀 전

진희, 홍보팀 박은석)에 대한 승인) 및 직원 징계요구 민원처리(피민원 직

원에 대한 인사위원회 징계 심의 회부)에 대해 논의하였음을 보고함.

제30차 CMAAO 총회 참석의 건

2015. 9. 22(수)~25(금) 기간동안 미얀마 양곤에서 개최되는 제30차

CMAAO 총회에 강청희 상근부회장, 신동천 국제협력위원회 부위원장

(CMAAO 이사장), 박홍준 국제협력위원, 강보경 대외협력사업팀 과장으

로 구성된 우리협회 대표단이 참석할 예정이며, 금번 CMAAO 총회에서

는 국가 보고서(각국 의사회 주요 현안 보고), 심포지엄(주제: 식품 안전),

식품 안전에 관한 결의문(CMAAO Resolution on Food Safety) 작업 등

의 안건이 논의될 예정임을 보고함.

「국민과 함께하는 건강 캠페인」 추진에 따른 주요 진행사항

우리협회가 서울도시철도공사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국민과 함께하는

건강캠페인」 (•주최:대한의사협회, 서울도시철도공사/•주관: 대한노

인정신의학회, 한국중독정신의학회/•후원: 대한의사협회 의료광고심의

위워회, 한국의사100년기념재단, 대한신경정신의학회)과 관련하여, 업

무협약식(2015. 9. 10), 절주 심포지엄(2015. 9. 15 취기없는 사회, 건강

한 사회) 등을 진행하였음을 설명하고, 2015. 9. 21 캠페인 선포식 개최

(7호선 도봉산역), 2015. 9. 21~11. 15(8주) 시민건강열차 운영, 2015.

9. 21 ~11. 15(8주) 홍보관 운영(7호선 중계역, 숭실대입구역) 등이 진

행될 계획임을 보고함.

한국의사수필가협회 제5회 심포지엄 및 한국의학도 수필 공모전 시상식 개최 결과

2015. 9. 12(토) ‘한국의사수필가협회 제5회 심포지엄 및 한국의학도 수

필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여 문학의 발상과 표현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진행 후 한국의학도 수필 공모전에대상 1명(장찬웅-부산대 의전원), 금

상 2명(임수진-고신의대, 김은수-원광의대), 은상 2명(최우석-울산의대,

한서윤-서남의대), 동상 8명(마새별-경희대 의전원-), 김양우-한양대 의

전원, 양문영-아주의대, 오수정-한양의대, 곽영국-가톨릭대 의전원, 곽

민수-경북대 의전원, 임지영-동아의대, 이은별-이화의대)에 대해 시상

이 있었음을 보고함.

학술관련 위원회 위원 변경

대한개원의협의회 집행부 교체에 따라 소속위원이 추천·변경되어 학술

대회·기부단체 등 인정심사위원회 위원을 대한개원의협의회 정혜욱 前

학술이사에서 안창수 부회장(연세플러스내과영상의학과의원)으로, 편집

위원회 위원을 정혜욱 前학술이사에서 대한안과의사회 황홍석 재무이사

로 변경하였음을 보고함.

연수교육 평가단 운영위원회 및 분과위원회 위원 변경

대한개원의협의회 집행부 교체에 따라 연수교육 평가단 내 대한개원의

회무보고 949

협의회 소속 위원이 추천·변경되어 연수교육 평가단 운영위원회 위원

을 대한개원의협의회 정혜욱 前학술이사에서 장용석 부회장으로, 연수교

육개발 분과위원회 위원을 최세환 前정보통신이사에서 유용규 학술이사

로, 평점관리 분과위원회 위원을 이동윤 前부회장에서 대한외과의사회

박영석 학술이사로 변경하였음을 보고함.

법안 및 고시 등 발의·예고 현황

의료인, 의료기관 개설자 및 종사자가 무자격자에게 의료행위를 하게 하

거나 의료인에게 면허 사항 외의 의료행위를 하게 하는 것을 금지하고

공중보건의사를 배치 또는 파견할 수 있는 기관이나 시설이 아닌 경우

의료인, 의료기관 개설자 및 종사자가 공중보건의사에게 의료업무에 종

사하게 하는 것을 금지하고, 이를 위반할 경우 해당 의료기관에 의료업

정지, 개설 허가 취소 등의 행정처분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주요내용

으로 하는 김광진 의원 대표발의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 및 김용익 의

원 대표발의 『장애인 건강권 보장에 관한 법률 제정안』 등 총 2건의 법률

안의 대한 주요 내용 설명, 발의 현황과 각 직역단체의 의견조회를 거쳐

협회 입장을 정리할 예정임을 보고함.

당직의 재택근무 관련 대구지방검찰청 영덕지청 업무협조의뢰에 대한 회신

대구지방검찰청 영덕지청에서 의료법(당직의 재택근무)과 관련하여, 수

사업무를 위한 협조(▲의료법 제41조에서 당직의료인(의사, 간호사)를

두도록 하고 있는 취지, ▲위 취지에 따를 때, 당직의사는 의료기관내의

응급환자와 입원환자 등에 필요한 진료가 가능하도록 ‘의료기관 내’에서

상주근무하여야 하는지 여부, ▲당직의사가 자택에서 근무하면서 병원으

로부터의 연락을 받은 경우에 의료기관에 나와 진료를 하는 ‘재택근무(대

기근무)’를 하는 것이 위 법률에 의해 인정되는 당직근무의 형태인지 여

부 등에 대한 의견조회)를 요청해옴에 따라, 산하단체 의견조회를 거쳐

▲의료법 제41조에서 당직의료인(의사, 간호사)를 두도록 하고 있는 취

지에 대하여는 의료법 제41조(당직의료인)에서는 각종 병원에는 응급·

입원환자의 진료 등에 필요한 당직의료인을 두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

으며, 동 법 시행령 제18조(당직의료인)에서는 입원환자 200명 기준 의

료인 1명 또는 간호사 2명으로 당직의료인의 세부사항을 규정하고 있는

바, 이는 일과 시간 이후 입원환자를 위한 의료행위와 간헐적으로 일어

날 수 있는 다양한 의료상황에 대처하고자 하는 것으로 볼 수 있으며, ▲

당직의사는 의료기관내의 응급환자와 입원환자 등에 필요한 진료가 가

능하도록 ‘의료기관 내’에서 상주근무하여야 하는지 여부 및 자택에서 근

무하면서 병원으로부터의 연락을 받은 경우에 의료기관에 나와 진료를

하는 ‘재택근무(대기근무)’를 하는 것이 위 법률에 의해 인정되는 당직근

무의 형태인지 여부에 대하여는 의료기관의 여건에 따라 병원이 상주당

직 또는 재택근무(대기근무), 긴급호출이 가능한 범위 내 근무 등 당직의

사의 근무 형태를 달리할 수 있으므로 의료인은 병원이 기준한 입원환자

의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당직근무를 할 수 있

을 것으로 판단된다는 의견을 제출할 예정임일 보고함.

가족관계의 등록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 관련 우리협회 의견 제출예정

출생신고의무자의 신고와는 별개로 의료기관 등에게 아동의 출생통지

의무를 부여하고, 통지를 받은 시ㆍ읍ㆍ면의 장은 출생신고가 있었는

지 확인 후 출생신고가 되지 않은 경우 출생신고를 최고하도록 하는 것

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가족관계의 등록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의안번호

16478)’은 제3자인 의료인에게 통지의무를 부과하고 이를 강제하는 것

은 행정편의주의적 발상이며, 또한 의료기관에 과태료까지 부과하는 것

은 부모의 책임부분을 의료기관에 돌리는 것으로 법리적으로도 자기책

임의 원칙에 반하는 것인바, 의료기관의 행정력 낭비 증폭 우려, 부모의

의무사항을 의료기관에 전가하는 문제, 의료기관의 출생증명서 미제출시

과태료 부과의 문제 및 미혼모의 의료기관 내원 기피 등 오히려 역효과

초래 우려가 있다는 반대의견을 제출할 예정임을 보고함.

제424차 의료광고심의위원회 결과 보고

2015. 9. 8(화) 제424차 의료광고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승인 4건, 승인

보류 286건, 불승인 2건 심의·결정하였으며, 9월 11일 현재 승인 보류

한 의료광고 중 98건을 승인 처리하고, 기존기준 중 보건복지부 인증의

료기관, 전문병원 광고 시 인증마크, 지정마크만 게재한 경우에도『유효기

간, 지정기간』을 적시토록 결정하였음을 보고함.

라디오 공익캠페인 시행 관련 보고

메르스 사태 이후, 여러 가지 제도적 모순의 해결을 위한 의료계 차원의

대국민 메시지가 필요할 뿐만 아니라, 범람하는 의료정보 속에서 국민들

이 현혹되지 않도록 의료광고 심의 등 공익적 활동에 대한 캠페인에 대

한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SBS AM(한수진의 SBS전망대 3부, 20회),

MBC FM(오늘아침 정지영입니다, 15회), KBS 2FM(사랑하기좋은날 이금

희입니다 3부, 20회) 등에 총 55회에 걸쳐 라디오 공익캠페인을 의료광

고심의회계 예산으로 시행하고자 함을 보고함.

‘국민과 함께하는 건강캠페인’ 추진을 위한 후원 요청 관련 참여 및 지원의 건

우리 협회와 서울도시공사와 공동으로 올바른 손씻기, 임산부 건강정보,

치매예방, 올바른 의료광고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국민과 함께하는 건

강캠페인’ 및 ‘시민건강열차’ 운영과 관련하여, 의료광고심의위원회에 참

여 및 지원(후원금 15,000,000원)을 요청하였음을 보고함.

비급여 진료비용 등 고지지침 제정안 관련 우리협회 의견 제출 예정

비급여 진료비용 등의 고지대상, 의료기관 내부 고지 매체 및 장소, 인터

넷 홈페이지 게재방법, 세부작성요령 등에 대한 사항을 규정하고 의료기

관의 비급여 진료비용 등의 적정수준 유도를 위한 가격공개 제도 실효성

확보를 위하여 자료요청 및 공개 관련 사항을 규정하는 것을 주요내용으

로 하는 비급여 진료비용 등 고지지침 제정안(보건복지부 공고 제2015-

527호)에 대하여, 전산인력 등을 구비하고 있지 않은 대부분의 의원급 의

료기관에서 동 작업을 직접 수행하기에는 많은 제약이 있고, 비급여 항목

검색 기능 탑재를 의무화하기 보다는 선택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완화

된 기준을 적용하는 것이 필요하고, 급여항목의 자료제출 및 제출된 자료

의 외부공개까지 명시하는 것은 모법 및 하부법령에서 규정하고 있는 비

급여 진료비용의 고지 사항의 범위를 벗어난 행정입법이므로 전면삭제가

필요하다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의견을 제출할 예정임을 보고함.

검진기관평가 관련 공단 간담회 결과 보고

2015. 9. 10(목) 검진기관평가 관련 공단 간담회가 개최되어, 우리협회에

서는 검진기관평가와 관련하여 병원급 및 의원급 검진기관 평가방법 개

선을 위하여 국가검진위원회 회의 개최를 요청하는 한편, 의료기관 행정

부담 최소화 및 행정부담 증대에 따른 행정비용 보상, 과도한 질평가 항

목 축소 등을 요청하였으며, 이외에도 분변잠혈검사는 대장암에 대한 민

감도가 낮으므로 대장내시경검사 대상을 분변잠혈검사 결과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자로 한정하는 현행 기준의 개선이 필요하고 건강검진에도

토요일 진찰료 가산 적용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개진하였음을 보고함.

메르스 손실보상 관련 현장 실태조사 진행

보건복지부에서 메르스 직접 피해 의료기관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현

950 대한의사협회지

Affairs of the Korean Medical Association

장조사에 참여·협조를 요청해 옴에 따라 2015. 9. 7~9. 11 기간동안

우선조사대상 기관 중 병원급 이상 88개소를 대상으로 하여 서면조사 자

료 확인 및 특이사항 점검 등의 내용의 메르스 손실보상과 관련하여 현

장 실태조사가 진행되었고, 이중 서울·경기 수도권 5개 의료기관(서울

메디힐병원, 고양시 명지병원, 서울의료원, 평택 성모병원, 김포 우리병

원)에 대해서는 우리 협회 임직원이 참여하였고, 16개 의료기관(부산 좋

은강안병원, 대전 을지대학병원, 대전 건양대학교병원, 아산 충무병원,

강원대학교병원, 충북대학교병원, 충남대학교병원, 단국대학교병원, 제주

대학교병원, 청주의료원, 천안의료원, 충주의료원, 서귀포의료원, 옥천성

모병원, 공주현대병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에는 해당 지역 시도의사

회 인사가 참여하여 진행되었음을 보고함.

메르스 피해 의료기관 융자사업 관련 건의

보건복지부 등에서 시행하고 있는 메르스 융자사업과 관련하여, 재원부족

으로 인해 의료기관이 이를 이용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으며, 정

책자금을 이용하는 과정에 있어서도 기존 대출 상황 및 의료인의 신용도

에 따라 많은 제약이 따른다는 문제제기가 계속되고 있는 바, ▲의료인이

개인의 신용도나 기존 대출 여부 등에 구애받지 않고 저리의 정책자금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당 융자 사업을 수행하는 은행에 적극 지도

요청, ▲재원의 대폭 확대 및 사업시행 기간 연장 요청 등을 내용으로 하

는 개선방안을 금융위원회에 건의(2015. 9. 11)하였음을 보고함.

치매특별등급 소견서 발급 관련 대책 회의 결과 보고

지난 2015. 9. 10(목)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 장관이 ‘치매진단에 한

의사 참여를 긍정적으로 검토’ 하겠다고 발언한 것과 관련하여, 그 대책

을 논의하기 위하여 2015. 9. 15(화) 『치매특별등급 소견서 발급 관련 대

책 회의』를 개최하여, 치매 검사에 대한 전문 임상의학적 근거와 관련 자

료를 관련 학회에서 취합키로 하고, 정부와의 지속적인 논의 진행, 국회

등을 통한 정치력 발휘 및 대국민 홍보 전략을 다각도로 모색, 한의사의

치매소견서 발급에 대해 의료계의 강력한 입장표명 등 대책 마련에 대한

논의가 있었음을 보고함.

의료기관 융자사업 관련 제2차 심사평가위원회 회의

2015. 9. 15(화) 의료기관 융자사업 관련 제2차 심사평가위원회 회의가

개최되어, 우리협회에서는 메르스 확진환자가 있었던 의료기관이 속한

지역의 의료기관에 대해 집중적인 지원 요청하는 한편, 추가 대출 프로

그램 시행을 통한 자금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강력히 제시하였으며,

추가대출시 기존 메디컬론 등 기존 대출이용자도 이용이 가능토록 해 줄

것을 요청하였으며, 현재 대출신청 접수결과 국민은행 5,613억원, 농협

1,474억원 총 7,087억원의 대출 요청이 있었으며, 이중 의원급의 경우

메르스 피해지역 의료기관은 650개소, 그 외 지역 의료기관은 707개 총

1,357기관이 대출신청을 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향후 분배 기준에 따라

4,000억원이 지급될 예정임을 보고함.

제5차 건정심 소위원회 결과 보고

2015. 9. 14(월) 제5차 건정심 소위원회가 개최되어, 우리협회는 감염관

련 건강보험 수가에 대해 ▲우리협회와 대한의학회가 공동으로 마련한

‘국가감염병 예방관리 선진화 중장기계획’의 주요내용을 발제하고 ▲감

염관리료 산정기준의 불합리성을 지적하고 의료기관의 감염진단과 원내

감염관리 강화를 위한 관련 보험급여 항목의 확대, 급여기준과 기존 감

염관리 수가의 정상화를 제안하였으며, 대한감염관리간호사회에서는 감

염관리수가에 대해 ▲의료관련 감염관리 수가 신설 및 기준 확대 필요

함을, 대한감염학회에서는 ▲의료기관의 감염관리를 위한 비용보상체계

연구에 대한 결과를 발표하였고, ▲감염관리를 위한 수가 신설과 인상을

통하여 의료기관이 손해 보지 않고 자발적으로 감염관리 인프라를 갖추

도록 개선이 필요하다는 국내 병원감염관리 수준 향상을 위한 건강보험

수가 개선 의견을 개진하였음을 보고함.

건강보험 분야 규제개선 관련 민관합동규제개선추진단 간담회 결과 보고

2015. 9. 9(수) 건강보험 분야 규제개선 관련 민관합동규제개선추진단

간담회가 개최되어, 우리협회에서는 ‘① 만성질환자의 진찰료 산정기준

개선 ② 국민건강보험공단 의료기관 현지확인제도 개선 ③ 건강보험 비

급여 규제 개선 ④ 차등수가제 규제 개선 ⑤ 입원 중 타 기관 외래진료

수가산정 제도 개선 과제 ⑥ 건정심의 구조 및 기능 개선’에 대한 제안

설명을 하였고, 민관합동규제개선추진단에서는 우리협회가 제안한 과제

들에 대해 충분히 공감하며 추가적인 검토 후 관련 부서와 협의하여 규

제 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음을 보고함.

대한의사협회 슬로건(Slogan) 공모 결과

우리 협회의 위상을 제고하고 회원들에게 다가가는 친근한 느낌의 간단

명료한 문구로 우리협회 슬로건을 개정하고자, 회원 및 임직원, 협회 출

입 전문지 기자를 대상으로 2015. 8. 26(수)~2015. 9. 6(일) 기간동안

우리협회 슬로건(Slogan) 공모 실시하여 111건의 슬로건 접수되었음을

보고함.

보도자료 등 홍보사항

지난 한 주 우리협회가 배포한 보도자료 및 성명서(8건), 인터뷰/방송(2

건), 대언론 주간브리핑, UCC 이미지/SNS 홍보 현황(3건) 등을 보고함.

2015년도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 모니터링(보건복지부, 식약처) 결과 보고

2015. 9. 10(목)∼9. 11(금) / 2015. 9. 14(월) 진행된 2015년도 보건복

지위원회 국정감사 모니터링(보건복지부, 식약처) 결과를 보고함.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제2회 대한의사협회 의료사랑나눔 행사 결과 보고

지난 2015. 9. 13(일) 인천한누리학교에서 우리 협회와 한국의사100년

기념재단이 공동으로 진행한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제2회 대한의사

협회 의료사랑나눔 행사에 추무진 회장을 비롯한 수십명의 자원봉사자

들이 참석해 북한이탈주민, 고려인, 외국인근로자, 다문화가정, 난민, 인

천한누리학교 학생 및 학부모 등 약 300명을 대상으로 내과, 소아청소년

과, 산부인과, 비뇨기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피부과, 안과, 이비인후과,

정신건강의학과, 흉부외과, 마취통증의학과, 영상의학과, 결핵과, 치과 등

의료봉사와 결혼이민행정, 체류비자문제 등과 같은 법률 및 행정상담, 자

장면, 호떡 봉사, 이미용 봉사, 몸살림운동 등과 같은 일반 봉사를 실시하

였음을 보고함.

남북의료협력위원회 진행사항 보고

통일의 초석을 마련하기 위해 통일과 나눔 재단이 모집·운용하는 통일

나눔펀드에 남북의료협력위원회 주관 하에 우리 협회도 자율적으로 참

여키로 하였음을 보고함.

한방대책특별위원회 제4차 회의 결과

2015. 9. 12(토) 한방대책특별위원회 제4차 회의를 개최하여, 한방대책

특별위원회 제3차 회의 결과·한방대책특별위원회 제3차 회의 관련 추

진사항·기타 추진사항, 한방대책특별위원회 분과의원회 위원 배정(이정

회무보고 951

근 위원 요청으로 의무법제분과위원회로 변경), 넥시아 등 불법의약품 척

결을 위한 한정호 회원 구명을 위한 서명운동 참여안내, 지역보건법 시

행령 및 시행규칙 전부개정령안 입법예고에 대한 의견제출 관련 추가 논

의사항, (가제)한방 벌거벗기기 관련 보고 후, 지역보건법 시행령 및 시

행규칙 전부개정령안 입법예고 관련해, 한의사 인력 의무배치 문제점에

대해 우려가 있는 바, ▲한특위에서 대응방안을 협회에 제안(복지부 장

관 면담 시 문제점 제기, 보건소 기능 재정립을 위한 대체 법안 발의, 한

특위 차원의 동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 가처분 신청 가능성 검토),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사용금지를 위한 브로셔 제작(안)에 대한법무지

원팀 검토 의견을 내용으로 빠른 시일 내에 발간, ▲11월 중 4시간 일정

으로 한방대책특별위원회 2015 워크숍 개최 추진(학술분과위원회를 중

심으로 의견 수렴을 통해 워크숍을 추진), ▲제7차 한국표준질병 사인분

류 개정 중 한의분류 통합정비 관련 토론회 개최(학술분과위원회와 오석

중 위원 주도하에 세부계획 등을 마련하여 추진키로 함), IMS 관련 대법

원 판결(최근 침술행위를 한 의사회원에 대한 대법원 유죄 판결)과 관련

해 IMS와 침술행위에 대한 논란을 사전 방지하고, IMS를 시술하고 있는

회원 보호 차원에서 해당 회원에 대해 중앙윤리위원회 제소를 협회에 요

청, ▲대한방 고소·고발 기준(협회 송무담당 직원을 고소, 고발 당사자

로 진행할 수 있는지 여부를 협회에 검토 요청, 고소·고발 건에 대한 자

문이나 사전 검토가 필요한 경우 법무지원팀에 별도 의결절차없이 요청

키로 하고, 고소·고발 추진은 위원회 전체회의와 협회 상임이사회 의결

등 공식 절차를 통해 진행) 논의, ▲대한방 관련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해

유용상 위원장이 김주년 과학중심의학연구원이사를 전문위원으로 추가

구성 등의 논의를 진행하였음을 보고함.

넥시아 등 불법의약품 척결을 위한 한정호 회원 구명을 위한 서명운동 참여안내 홍보 협조요청

넥시아 등 불법의약품 제조 및 유통, 불법의료기기를 이용한 행위 등에

대해 의사로서 소견을 밝혀 온 한정호 회원(충북대학교병원 내과 교수)

이 넥시아 개발자 최원철(한의사)에게 피고소되어 검찰기소로 사건이 진

행 중이며, 충북의사회 등 한정호 회원 소속지역 의사회에서 구명 서명

운동을 진행중인바, 우리협회도 넥시아 등 불법의약품 척결을 위해 한정

호 회원 구명 서명운동을 적극 홍보하기 위해 대회원 안내를 시행하였고

현재 5,476명(2015. 9. 15 기준)이 서명하였음을 보고함.

제1차 국민건강보호위원회 학대대책분과위원회 회의 결과

2015. 9. 8(화) 제1차 국민건강보호위원회 학대대책분과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여, 불효자식방지법 제안 경과에 대한 설명, 노인 학대 의료매뉴얼

의 내용의 재정비, 상대적으로 활동이 가능한 노인이 거동이 불편한 노

인을 돌보는 서비스, 육아도우미 등 노인들이 정년 후 할 수 있는 일들을

시민단체에 알려서 홍보, 세대 간 공존문제도 출근, 퇴근시간 대중교통

이용 자제 등 노인들의 배려 등에 대해 논의하였음을 보고함.

제2차 국민건강보호위원회 환경건강분과위원회 회의 결과

2015. 9. 9(수) 제2차 국민건강보호위원회 환경건강분과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여, 환경건강분과위원회의 향후 사업 내용 총 12가지 세부주제

와 필자, 부필자를 선정(미세먼지, 소음, 해외여행, 수은, 빛공해, 환경호

르몬, 살생물제, 생활화학제품, 음식조리, 휴대전화, 햇빛노출, Indoor air

quality)하였으며, 네이버 업무협약과 관련하여 ‘네이버 지식백과’에 대한

의사협회 국민건강보호위원회 명의로 12가지 주제를 게재(다만, 네이버

측에 전달하기 전에 먼저 의협신문에 칼럼으로 기고하는 형식으로 진행)

키로 하고, 네이버 업무협약서 내용은 법무지원팀에 검토의뢰하며, 그 결

과를 11월 제3차 국민건강보호위원회에 보고 후 협약을 진행키로 하였

음을 보고함.

의료전달체계 현황 분석 및 개선방안 보도자료 배포 계획

2015. 9. 16(수) 일간지 방송, 전문지 전체 대상으로 의료정책연구소 ▲

의뢰-회송체계 강화·상급병원 지정기준 상향 조정 ▲동네의원 역점질

환 확대 등 의료전달체계 확립 유인책 7가지 개선방안 제시 등의 내용의

의료전달체계 현황 분석 및 개선방안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보도자료

를 배포할 계획임을 보고함.지난 한 주 우리협회가 배포한 보도자료 및

성명서 현황(3건), 인터뷰/방송(1건), UCC 이미지/SNS 홍보(2건), 웹진

제작 및 대회원 발송 현황 등을 보고함.

23차 상임이사회(2015년 9월 23일)

제2차 대한의사협회 창립 107주년 기념행사 준비 TFT 회의 결과

2015. 9. 16(수) 제2차 대한의사협회 창립 107주년 기념행사 준비 TFT 회

의를 개최하여, 2014. 11. 14, 107주년 기념식 행사와 11. 15 임직원 등반

대회 실시와 관련 의협 홍보영상(보완) 제작, 시상식, 대한의사협회 멘토링

시스템 구축을 위한 심포지엄, 대한의사협회 비젼 선포, 연회 및 추가프로

그램(‘저의 주치의 선생님을 소개합니다.’와 수기공모전) 등으로 구성된 전

체 프로그램(안)과 함께 세부 사항 등에 대해 논의하였음을 보고함.

대한의사협회 창립 107주년 기념행사 프로그램(안) 보고의 건

우리 협회 창립 107주년을 맞아, 협회의 위상제고와 회원으로서의 긍지

와 자부심 고양하고 회원 간 친목 도모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한 대

한의사협회 창립 107주년 기념행사 프로그램(안)(▲전체 프로그램(안):

창립 기념식, 임직원 등반대회 ▲세부 프로그램(안): 북한 의료지원 세

미나, 대한의사협회 멘토링 시스템 구축을 위한 심포지엄,▲기념식: 의

협 홍보영상, 대한의사협회 비젼 제막식, 시상식, 연회 ▲『우리 동네 의사

선생님을 소개합니다』 공모, ▲『MERS(중동호흡기 증후군)』 사진전)을 설

명하고,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각 프로그램에 대한 주무이사와

실무부서를 각각 배정하여 준비할 계획임을 보고함.

2015년 노사 임금협상 결과 보고

4차에 걸친 2015년 노사 임금협상 결과 호봉직 직원의 인건비 총액 대

비 1.5%(총 73,652천원 증가)를 인상하기로 합의하였으며, 동 임금인상

율을 2015. 4. 1 적용하기로 하였음을 보고함.

제3차 인사위원회 개최 결과

2015. 9. 21(월) 제3차 인사위원회를 개최하여 직원 징계요구 민원과 관

련 징계 심의를 진행한 바, 피민원 직원에 대한 징계 심의 회부에 따라

사실관계 확인 등을 위한 청문을 진행하였고, 차기 회의에 참고인 출석

재통지 후 피민원 직원과 참고인을 대상으로 청문 재개한 이후 최종 징

계 의결할 예정임을 보고함.

회비납부증진 TFT 위원 추가 위촉의 건

회비납부율 제고 및 재정안정화 방안 모색을 위해 제21차 상임이사회

(2015. 9. 9)의 의결로 구성된 「회비납부 증진 TFT」의 위원으로 유화진

법제이사를 추가 위촉하기로 하였음을 보고함.

대한의사협회·경기도의사회 상임이사 정책간담회 회의 결과 보고

2015. 9. 16(수) 대한의사협회·경기도의사회 상임이사 정책간담회 회

의를 개최하여 추무진 회장과 현병기 회장의 인사말씀 후 주요논의 아젠

952 대한의사협회지

Affairs of the Korean Medical Association

다(▲대한의사협회 조직강화 방안, ▲보건소 기능 재정립 및 보건소장 자

격범위 등에 대한 대응, ▲리베이트 쌍벌제 회원 구제방안, ▲보험 실사

관련 의협 대응 방안, ▲의료계 정치참여 안내)에 대해 논의하였고, 특히

경기도의사회에서는 『우리 협회 조직강화 방안』과 관련하여, ▲우리 협

회와 시군구의사회장과 반장과의 직접적인 접촉은 시도의사회의 역할을

축소시킬 우려가 있다는 의견, ▲우리 협회가 개원의 대표단체가 아닌

명실상부한 의료계의 대표단체가 되기 위해서는 개원의뿐만 아니라 특

별분회의 교수들의 참여가 필요하다는 의견, ▲의협은 강제 가입단체인

바 회비수납율을 올리기 위해서는 원천징수·강제징수 방안을 마련하고

회비인하 등을 통하여 회원들의 거부감을 해소해야하다는 의견 등 다양

한 의견이 있었으며, 지역의사회가 적극적으로 회비징수를 할 수 있도록

협회 차원의 독려공문을 시행해 줄 것을 요청하였고, 『보건소 기능 재정

립 및 보건소장 자격범위 등에 대한 대응』과 관련하여, ▲공공의료영역

에 종사하기를 희망하는 회원들이 있으나 관련된 교육이 없으므로 우리

협회에서 수련과정을 마련해주길 바란다는 의견, ▲보건소장임용과 관

련하여 지자체에서 관련 시행령을 지키지 않고 있는바 이에 대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의견, ▲정신보건센터의 사업영역 확장으로 인하여 일차의료

기관의 피해가 확산될 우려가 있으므로 이에 대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의

견 등을 개진하였으며, 『리베이트 쌍벌제 회원 구제방안』과 관련하여, ▲

파마킹 사건은 리베이트가 본질이 아니고 업체의 비자금 마련이 본질적인

문제인바 회원의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의견, ▲쌍

벌제 이전의 사건을 품위소상 등의 명목으로 하여 처벌하려하는 것에 대

해 대응이 필요하다는 의견 등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였음을 보고함.

「국민과 함께하는 건강 캠페인」 시민건강열차 시승식 개최 결과

2015. 9. 21(월) <의협> 추무진 회장, 김숙희 부회장, 강청희 상근부회

장, 안양수 총무이사, 박종률 의무이사, 안승정 사무총장, 국장 및 팀장

<학회> 한국중독정신의학회 기선완 이사장, 이해국 정책이사, 서정석 홍

보이사, 대한노인정신의학회 유승호 특임이사 <서울도시철도공사> 김태

호 사장, 민만기 감사, 최용운 운영본부장, 나열 고객서비스본부장, 최정

균 기술본부장 등 약 1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하여 「국민과 함께하는

건강 캠페인」시민건강열차 시승식을 성황리에 개최하였으며, 오는 2015.

9. 21(월)~2015. 11. 15(일)까지 7호선 전동열차 8량 및 역사 내 홍보관

(중계역, 숭실대입구역)을 이용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임을 보고함.

제1차 국제협력위원회 회의 결과 보고

2015. 9. 21(월) 제1차 국제협력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여 국제협력위원

회 구성 현황, 국제협력 주요업무, 국제협력 업무개요(WMA/CMAAO/각

국 의사회/해외지부 교류사업), 2015~2016년 국제협력 주요행사 일정

보고 후, ▲협회 국제협력 대상범위 확장 및 실무조직 구축방안과 WHO

와의 연계 강화를 위해 WHO에서 활동하는 인사나 보건복지부 국제협력

관 등의 영입,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관계자 영입 등 ▲위원회 위원 보

강 방안 ▲국제협력 추진사업 홍보강화 방안 ▲국제협력 강화를 위한 전

문성을 갖춘 실무 조직(국제협력 실행위원회) 구성 등을 내용으로 『국제

협력위원회 발전방향』에 대한 논의하였고, 협회 위상제고를 위해 국제회

의 참석 시 예산범위 내에서 협회 대표단을 확대운영 방안 등에 대해 논

의하였음을 보고함.

제2차 편집위원회 결과 보고

2015. 9. 18(금) 제2차 편집위원회를 개최하여 2015년 9~11월호 진행

사항을 보고하고, 특히 한국의 의사상‘분단의 고통을 넘어 사랑과 연대

를 실천한 故 장기려 선생을 기리며’(필자: 김옥주, 서울의대)를 2015년

9월호에 게재하였음을 보고한 후, 2015년 12월–2016년 2월로 편집계

획 ▲시론(•2015. 12월호: 외국인불법체류자의 진료실태(구자남, 서울

여성병원)/•2016. 1월호: 신년사(추무진, 대한의사협회 회장)/•2016.

2월호: 전공의 특별법(김수영 위원 추천)), ▲특집(•2015. 12월호: 내과

질환이 합병된 임신의 관리(추천: 이필량 위원)/•2016. 1월호: 암치료

의 다학제적 접근(추천: 최연현 위원)/•2016. 2월호: 국내 신생아중환

자 치료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추천: 김수영 위원)/•후보안: 부인종

양학의 최신지견(김승철, 이화의대 목동병원 산부인과/추천: 최연현 위

원)), ▲의학강좌(•류마티스질환과 연관된 안질환(김미금, 서울의대/추

천: 정성근 위원)/•성조숙증(추천：김수영 위원)/•근시 진행의 억제(조

순형, 동국의대/추천: 정성근 위원)/•수부재건수술(추천: 성형외과학

회)/•폐 이식의 현황과 전망(백효채, 연세의대 흉부외과/추천: 신현영

위원)/•부정맥 시술(최기준, 서울아산병원)), ▲약물요법(•2015. 12월

호: C형간염 약물치료의 최신지견(추천: 김수영 위원)/•2016. 1월호:

망막질환에서의 Anti-VEGF 주사요법(강승범, 가톨릭의대/추천: 정성근

위원)/•2016. 2월호: 여성 성불감증 약물치료(박광성, 전남의대 화순병

원/추천: 박광성 위원)), ▲한국의 의사상(•2016. 3월호: 故 이종욱(前

WHO 사무총장)(추천: 양희진 위원))에 대해 논의하였음을 보고함.

제3차 학술대회 및 기부대상 등 인정·심사위원회 회의 결과 보고

2015. 9. 16(수) 제3차 학술대회 및 기부대상 등 인정·심사위원회 회의

를 개최하여 국내개최 국제학술 대회 및 국내학회 인정 현황(총 14건) 보

고 후, 국내개최 국제학술대회 심사하여 순환기연구재단·제7차 아시아

태평양 경추연구학회 연례학술대회 조직위원회에서 개최하는 학술대회는

승인하고 사단법인 가심(佳心)의 학술대회에 대하여는 승인 보류한 바, 사

단법인 가심(佳心)측에 단일기관, 단일지역의 회원 및 임원 임원구성이 아

닌 폭넓게 구성하여 다시 승인을 받을 것을 요청하였음을 보고함.

제2차 의료사안감정심의위원회 회의 개최 결과

2015. 9. 18(금) 제2차 의료사안감정심의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여, 의료

사안감정심의 업무 추진현황(접수-863건, 반송-9건, 심의진행-854건)

보고 후, ▲장기 미회신 건에 대하여 장기 미회신 학회에 감정위원 보강

및 교체 등을 요청하는 공문을 보내고 해당 감정위원에게는 회신독촉 공

문을 송부하기로 하였고, ▲박◯◯ 감정의뢰에 대하여 협회 의료감정시

스템에 의해 공정, 객관적으로 접수하여 학회를 지정하였으며, 서울중앙

지방법원의 감정요청 건은 영상자료 진단 및 분석에 관한 건이므로 최고

의 전문학회인 영상의학회에서 심의 진행하여 의학적, 학술적 관점에서

자문을 받는 것이 타당하다는 의견에 대해 위원 모두 공감한바, 영상의

학회의 감정결과를 받아 의료사안감정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법원에

회신하기로 하였으며, ▲의료감정업무 우수학회로 대한신경과학회, 대한

신경정신의학회를, 우수 감정위원으로는 고영도(정형외과) 위원, 이주헌

(신경과) 위원을 선정하였음을 보고함.

2015 연수교육 평가단 워크숍 개최 결과 보고

2015. 9. 19(토) 2015 연수교육 평가단 워크숍을 개최하여 ▲평점관리

분과(전산에 의존하여 연수교육관리를 하고 있어 실사를 강화해야 하는

필요성이 있는바, 결과 보고 승인시 실제로 참석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모니터링 등 실사 및 feedback 방법 등에 대해 논의), ▲교육기관관

리 분과(교육기관에 대한 엄격한 잣대를 적용하여 교육기관 스스로 자정

작용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연수교육 관련한 재정 관리를 어떻게 하는지

예산 집행 내용 검증 등에 대해 논의), ▲연수교육개발 분과(회원이 원하

는 사이버연수교육 강좌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최신 지견으로 버전업

될 수 있는 분야와 만성질환 등 질환자가 많은 분야는 버전업하기로 함),

▲KMA 및 교육센터 홈페이지 개선(KMA 홈페이지, 교육센터 및 회비관

회무보고 953

리시스템 등을 연계한 전반적인 개선작업 등에 대해 논의) 등의 발표 및

논의가 있었음을 보고함.

법안 및 고시 등 발의·예고 현황

응급의료 권역을 현행 행정구역(시·도) 중심에서 생활권 중심으로 개편

및 권역응급의료센터의 시설·장비·인력 지정기준 및 운영기준 개선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

재입법예고』 법률안의 대한 주요 내용 설명, 발의 현황과 각 직역단체의

의견조회를 거쳐 협회 입장을 정리할 예정임을 보고함.

제425차 의료광고심의위원회 결과 보고

2015. 9. 15(화) 제425차 의료광고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승인 5건, 승

인보류 335건 심의·결정하였으며, 9월 18일 현재 승인 보류한 의료광

고 중 93건을 승인 처리하고, 기존기준 중 의료기관 명칭과 명확히 구분

표기된 경우(① 서술형 표기 ② 박스 또는 도형 등의 삽입으로 영역을 구

분한 표기)에 한하여 “진료내용” 문구 미표기를 허용키로 하고, 단 상기

두 가지 경우라고 하더라도 명칭과 진료내용이 명확히 표기되어 있지 않

다고 판단되는 경우 “진료내용” 문구를 표기토록 결정하였음을 보고함.

2015년 8월 모니터링 실시 결과

‘교통수단 및 시설, 현수막, 인터넷매체, 인터넷신문, 신문, 벽보, 월간지,

전단지, 전광판’ 등에 대한 2015년 8월 의료광고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

과, 총1,147건의 모니터링 대상기관 중 186개 위반 의료기관에 대하여

시정(118건)·경고(68건)조치를 하였음을 보고함.

공정경쟁규약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 결과

2015. 9. 18(금) 공정경쟁규약 및 세부운용지침상 문제점 개선 검토, 업

무분담 등을 위해 공정경쟁규약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

여, 리베이트 쌍벌제 문제 개선, 공정경쟁규약 및 세부운용지침 개선 및

업무분담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여, 리베이트 쌍벌제는 약가 거품을

제거하는 것이 목적임에도 불구하고 의사들을 처벌하기 위한 것처럼 변

질되었는 바, 리베이트 쌍벌제 문제 개선을 위해 큰 틀 차원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 공정경쟁규약 및 세부운용지침 개정을 통해 합리적

인 개선을 추진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 등이 있었고, 개원가, 학회 등

의료계 내부적으로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 파악하기 위해 공정경쟁규약

및 세부운용지침에 대한 문제점 및 개선안에 대한 목록 정리 및 각 산하

단체 의견조회를 거친 후 추후 재논의키로 하였음을

2015년 제6차 장기요양실무위원회 회의 결과 보고

2015. 9. 16(수) 2015년 제6차 장기요양실무위원회 회의가 개최되어,

2016년 수가검토(안)에 대해 논의하여 공급자는 인상률 평균 0.97%인

제3안(인상률: 노인요양시설 1.72%/노인공동생활가정 0%/주야간보호

2.73%/단기보호 0%/방문요양 0%/방문목욕 0%/방문간호 2.74%)을, 가

입자는 현행을 유지하자는 제2안(인상률: 노인요양시설 1.72/노인공동

생활가정 0%/주야간보호 2.73%/단기보호 0%/방문요양 0%/방문목욕

0%/방문간호 2.74%)을, 공익은 가입자와 공급자가 서로 양보하는 의미

에서 제3안에 대해 찬성 의견을 장기요양위원회에 올려서 최종 결정하기

하였으며, 우리협회에서는 방문요양의 경우 2~3시간 이하의 서비스를

원하는 수요가 분명히 있으며, 시설급여는 제도개선안과 같이 시설규모

에 따라 이용 대상등급의 구별 등 역할의 구분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개

진하였음을 보고함.

한의사 치매진단관련 대책회의 결과 보고

2015. 9. 22(화) 한의사 치매진단관련 대책회의를 개최하여, 한의사 치매

진단 급여화 관련 보건복지부 입장 및 동향에 대한 설명과 성명서 발표

등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여, ▲치매진단 급여화에 대해 복지부 실무검토

가 현재 진행되지 않고 있으며, 협회 입장전달 등 원활한 협의를 위해 관

련 성명서 발표는 보류키로 하고, ▲한의사의 치매진단 확대 및 현대의

료기기 사용 등에 대해서는 한방 및 의무파트에서, 한의사 치매진단의

급여화 및 행위재분류 등에 대해서는 보험파트에서 각 소관이사 주관하

에 대응하고, ▲한방대책특별위원회서 한의사 치매검사 자체에 대한 소

송을 진행하고, 신경과 등 관련 과에서 지원키로 하였음을 보고함.

한국형 입원환자 분류체계 연구관련 해외(유럽) 출장 결과 보고

KDRG(한국형 입원환자 분류체계) 개정과 관련하여 우리협회는 심평원으

로부터 KDRG 중증도 분류구조 개선을 위한 연구용역을 수주하여 추진

중인바 2015. 9. 13(일)~2015. 9. 20(일) 기간 동안 우리협회 연구팀과

전문학회는 제외국의 DRG 중증도 분류체계 개발 선험사례를 조사하기

위해 ▲네덜란드(DBC(Diagnosis and Treatment Combination) system:

진단, 시술 등 임상 자료를 변수로 구성된 Decision tree를 통해 약 4,400

개의 DBC가 생성됨), ▲프랑스(DRG(Diagnosis Related Groups) Case

Mix System: 미국 방식의 체계를 도입하여 약 2,500개의 DRG를 운영 중

임), ▲독일(GDRG: 진단, 시술, 환자 연령, 퇴원 사유 등의 임상자료를 변

수로 환자군을 설정함) 출장이 있었으며 향후 출장 보고서 작성 및 출장

결과를 KDRG 중증도 연구에 반영할 예정임을 보고함.

제7차 금연치료 건강보험 지원사업 추진협의체 회의 결과 보고

2015. 9. 18(금) 제7차 금연치료 건강보험 지원사업 추진협의체 회의

가 개최되어, ▲월별 참여자 및 의료기관 현황(2~8월까지 참여자 총

144,737명, 참여 의료기관 총 19,924개소)과 본인부담 경감(처방 비율

이 높은 의약품 및 상담료에 대한 지원금액 확대(본인부담 20% 수준)),

전산시스템 개선(입력항목 간소화 등 전산시스템 고도화 작업 추진, 사용

자 편의를 위해 웹방식의 별도 프로그램에서 처방전달시스템(OCS) 연계

하는 방식으로 프로그램 개편(’16. 7월)), 상담수가 인상(타 상병 동시 진

료하는 경우(기존수가 적용)를 제외하고 상담수가 상향 조정/최초상담료

15,000원에서 22,830원로, 금연유지상담료 9,000원에서 14,290원으로

상향조정), 약국관리료 인상(약국관리료 2,000원에서 3,100원으로 상향

조정) 등을 내용으로 ▲개선되는 급여화 이전 지원사업 모형(2015. 10.

1 시행예정), ▲상담수가 조정에 따른 공단지원 및 환자부담 변동 등이

보고되었고, 12주 프로그램 단일모형에서 식약처 허가(용법)범위 내에

서 8주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참여자의 선택 기회를 확대하는 방안을 추

가적으로 검토 후 시행키로 하였으며, 향후 12월말까지 교육을 완료하고

2016. 1. 1부터 미이수 의료인은 금연치료 지원사업 참여를 제한하는 등

의 논의가 있었음을 보고함.

보도자료 등 홍보사항

지난 한 주 우리협회가 배포한 보도자료 및 성명서 현황(4건), 대언론 주

간브리핑, UCC 이미지/SNS 홍보(3건) 등을 보고함.

「안전한 병원 개인정보 방침 가이드」 제작 배포 계획

개인정보보호 책임 강화에 따른 의료기관 실태점검 시 의료기관의 대처

능력 부족으로 인한 대 회원 피해를 예방하고자, 개인정보보호 자율점검

작성을 지원하기 위해 웹페이지 방식으로 ▲개인정보유출 사례 및 개인

정보보호 방법제시, ▲개인정보보호 자율점검 관련 서식 및 작성 예시제

공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안전한 병원 개인정보 방침 가이드」 제작해

이메일, 옐로우페이지, 협회 페이스북을 통해 배포할 계획이며, 이에 소

요되는 비용을 추후 실비 정산할 예정임을 보고함.

954 대한의사협회지

Affairs of the Korean Medical Association

2015년도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 모니터링 주요결과 보고

2015. 9. 17(목) 진행된 2015년도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 모니터링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결과를 보고함.

한방대책특별위원회 전문위원 추가구성(안) 보고

대한방 및 의료정책 개선 관련 지역, 직역단체, 학계를 비롯한 시민단체

등 다양한 분야의 의견수렴 및 사회적 공감대 확대 등을 위해 우리협회

위원회 규정 제7조(전문위원) 제1항 및 한방대책특별위원회 운영규정 제

3조(구성 및 조직) 제5항에 의거 김주년 과학중심의학연구원 이사를 전

문위원으로 추가 위촉할 예정임을 보고 후, 통계청의 한국표준질병사인

분류(KCD) 7차 개정안과 관련하여 개최한 통계청 간담회에 참석하여 의

료일원화가 되기 전에 질병코드를 강제로 통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

으며 한의학의 영문표제를 변경하는 것은 절차상의 문제가 있고 법적으

로 소송중인 건에 사안에 대해 결정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견을

개진하였음을 보고함.

국민과 함께하는 건강캠페인 절주 심포지엄 ‘취기없는사회, 건강한사회’ 개최 결과

2015. 9. 15(화) 국민과 함께하는 건강캠페인 절주 심포지엄 ‘취기없는사

회, 건강한사회’를 개최하여, 알코올 중독과 우리사회 현황: 정책적인 측

면(이해국 의정부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알코올 사용장애의 치

료: 개인적, 그리고 사회적 접근(민성호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정신건강

의학과 교수) 주제발표 후 알코올성 치매, 알코올 의존과 중독 및 알코올

성 간질환과 소화기 질환 등에 대해 논의하였음을 보고함.

국민건강보호위원회 제2차 식품건강분과위원회 회의 결과

2015. 9. 18(금) 국민건강보호위원회 제2차 식품건강분과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여, 『절주 관련 사업』과 관련하여 2월 중순 대학교 신입생 오리엔

테이션 일정에 맞추어 가이드라인, UCC와 같은 홍보물 배포를 목표로 사

업을 전개키로 하고, 절주를 주제로 하는 UCC공모전을 진행하는 방안이

논의되었으며 11월 3차 국민건강보호위원회 회의에 보고 후 진행키로 하

고, 관련 심포지엄을 잠정적으로 12월1일, 대한의사협회 3층 회의실에서

진행키로 하였으며, 『콜레스테롤 기자간담회』와 관련하여 콜레스테롤 기

자간담회를 10월20일 12시 달개비에서 개최키로 하고, 영양학 분야의 발

표자로 성미경 교수, 의사 중에서 오상우 교수를 발표자로 섭외하고, 기자

간담회 보도자료를 오상우 위원이 작성하여 배포키로 하였음을 보고함.

워킹페이퍼 ‘의료전달체계 현황 분석 및 개선방안’ 발간

의료전달체계의 개요(의료전달체계의 개념, 의료법상 의료기관의 구분과

기능, 국민건강보험법상 요양급여의 절차(의료이용의 단계))와 현황 및

문제점(동네의원의 위축과 대형병원의 무분별한 외래진료 확장, 대형병

원의 외래진료 확장으로 인한 국민 의료비 부담과 건강보험재정 지출 증

가, 경증환자를 동네의원으로 회송하지 않는 상급종합병원, 동네의원과

기능이 중복되는 중소형 병원의 급증, 동네의원에 불리한 건강보험 보상

체계), 개선방안(진료의뢰수가 신설, 회송 수가의 현실화, 의원급 의료기

관 역점질환 확대, 상급종합병원 지정기준 강화, 무분별한 병상 증가 억

제, 의원급 의료기관 진찰료(외래관리료) 개선, 생활습관병 관리료 신설)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워킹페이퍼 ‘의료전달체계 현황 분석 및 개선방

안’을 발간하였음을 보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