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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월호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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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것만 물려주면 좋으련만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당뇨병이나

위암, 대장암 등의 질병을 물려주게 된다면? 질병 중에서는 가

족끼리 물려받을 확률이 높은 이른바 ‘가족력 질환’이라는 게

있다. 어떤 질환이 있고, 어떻게 해야 예방이 가능한지 알아보자.

대표적인 가족력 질환예전에는 성인병으로 부르다가 잘못된 생활습관이 주범이라고

해서 요즘은 ‘생활습관병’으로 부르는 고혈압이나 당뇨병, 심

장병, 비만, 고지혈증 등을 비롯해서 골다공증, 천식, 관절염, 신

장질환, 불임 등의 질환이 대표적인 가족력 질환으로 꼽힌다. 또

한 위암이나 대장암, 유방암, 폐암, 갑상선암 등 일부 암도 가족

력 질환으로 빼놓을 수 없다. 정신과 질환 중에서는 우울증, 학습

장애, 정신분열증, 정신적 성숙 지연 등의 질환이 가족력 질환이

다. 부모가 이미 이런 가족력 질환이 있다면 식생활을 바꾸어 나

가고 적절한 운동을 하는 등 좋은 생활습관을 들여야 자녀가 가

족력 질환에 걸릴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 고혈압 한쪽 부모만 고혈압이면 자녀가 고혈압일 확률이 30%, 양쪽이

모두 고혈압이면 50%까지 가능성이 올라간다. 하지만 부모 모

두 정상일 때는 4%에서 그친다. 고혈압이 있으면 두통, 현기증,

전신피로, 불면증, 시력장애, 코피 등의 증상과 함께 간혹 실신하

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대부분은 평소에 특별한 증상이 없어서

자신이 혈압이 높은 사실을 모른 채 지내다 뇌졸중이나 심근경색

등의 심각한 합병증으로 쓰러지기도 한다. 가족력이 있거나 당뇨

병, 동맥경화증의 위험이 높아지는 중년 이후에는 6개월에 한 번

씩 자주 혈압을 체크한다.

<예방 포인트> 평소 짜게 먹고 과식, 과음 등의 문제 식습관을 없

애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스트레스를 잘 해소하고 과체중, 비만

이라면 살을 빼는 노력도 필요하다. 표준체중보다 10% 정도 과체

중인 고혈압 환자가 5kg만 빼도 대부분 혈압이 낮아진다.

◆ 당뇨병

부모 중 한쪽이 당뇨병이면 자녀의 발병 확률은 15~20%, 부모가

모두 당뇨병이라면 30~40%까지 확률이 높아진다. 통계에 따르

면 전 국민의 10%에서 나타나는 당뇨병 환자의 절반 정도가 가

족력으로 인한 당뇨병이라고 한다. 당뇨병 초기에는 식욕이 증

가하고, 자주 그리고 많이 먹어 체중도 증가한다. 이러한 단계가

지나면 반대로 체중 감소가 나타나고 피로감이 심해진다. 식사

를 통해 섭취한 당분이 열량으로 이용되지 못하고, 소변으로 배

설되기 때문이다.

가족 중에 당뇨병이 있거나 고혈압, 고지혈증이 함께 있는 경

우, 45세 이상인 경우, 비만이거나 운동이 부족한 경우, 임신성

당뇨나 거대아를 출산한 여성은 매년 1~2회 혈당을 재보는 것

이 좋다.

<예방 포인트> 가족 중에 당뇨병 환자가 있다면 미리미리 주의를

기울여 유전적인 요인 외에 당뇨병을 만드는 비만이나 과식, 과

음, 과로, 스트레스, 약물 남용 등을 최대한 멀리해야 한다. 식사

는 혈당지수가 낮은 식품 위주로 먹는 게 좋다. 혈당지수가 낮은

식품은 혈당 상승폭이 적고 인슐린 분비가 덜 된다. 또 당뇨의 원

인이 되는 비만을 예방·치료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운동은 하루

에 40~60분씩 주 3~5회 정도 꾸준히 한다. 특별히 하는 운동이

없다면 걷기부터 시작해 서서히 조깅, 자전거 타기, 수영 등 좋아

하는 유산소 운동으로 바꾸는 것이 요령.

◆ 비만 비만 역시 가족력이 강하다. 부모가 모두 비만일 때 자녀가 비만

이 될 확률은 80%로 매우 높다. 또한 엄마만 비만이면 60%, 아

빠만 비만이면 40%로 엄마만 비만인 경우에 자녀가 비만이 될

확률이 더 높다. 부모가 모두 비만이 아닌 경우에는 7∼10% 정

도로 낮아진다.

<예방 포인트> 열량이 높은 고지방식을 삼가고 살코기나 생선,

콩 같은 식물성으로 단백질을 섭취하는 게 좋다. 운동도 반드시

병행해야 한다. 매일 40분씩 빠르게 걸으면 효과적이다. 뒤에 누

가 쫓아온다는 느낌으로 배에 힘을 주고 크게 심호흡을 하면서

빠르게 걷는 게 포인트. 유산소 운동과 함께 근력 운동을 병행해

야 효과적이다. 근육이 적당히 늘어나면 기초대사량이 높아져서

지방이 잘 소모되고 다시 살이 찌는 요요현상이 적다. 참고로 적

정 체중은 키(㎝)에서 100을 뺀 수치에 남자는 0.9, 여자는 0.85

를 곱해서 나온 값의 -10%(골격이 작은 경우)∼+10%(골격이 큰

경우)다. 성인이 된 후에 비만이 되었다면 만 18∼22세 때의 체

중에 5㎏을 더한 체중을 적정 체중으로 봐도 된다.

◆ 심장병

가족 중에 심장병 환자가 있으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심장병의

위험이 2배 이상 높다. 특히 남성은 55세 이하, 여성은 65세 이

하의 연령에서 생긴 심장병일 때는 더욱 주의해야 한다. 가족력

뿐만 아니라 고지혈증이나 흡연, 비만, 고혈압, 당뇨병 같은 위험

요인을 지니고 있다면 발병 위험이 더 높아지게 마련. 남자는 45

세, 여자는 55세 이후가 되면 심장질환의 발생 위험이 훨씬 높아

진다.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자주 체크하고, 심전도 검

사 등으로 심장 건강 상태를 살피는 것이 좋다.

주부들이 꼭 알아야 할 가족력 질환 예방법

건 강

www.cnjguide.com I 7

<예방 포인트> 저지방, 저콜레스테롤 식사를 하면 심장병은 물론

비만, 고혈압, 당뇨병, 뇌졸중 등에 걸릴 위험을 낮출 수 있다. 기

름지고 짠 음식을 멀리하면서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먹는다. 운

동 중에서는 유산소 운동이 심장을 튼튼하게 만든다. 이와 함께

고혈압이나 당뇨병처럼 심장병을 부르는 질환을 잘 치료하고 금

연, 체중 관리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 고지혈증가족끼리는 식습관이 비슷한 경우가 많은 만큼 고지혈증처럼 식

습관의 영향을 크게 받는 질환도 가족력 질환으로 빼놓을 수 없

다. 고지방 음식을 좋아하면서 운동이 부족하면 요주의 대상이

다. 우리 몸을 구성하는 세포를 만들고, 호르몬을 만드는 데도

꼭 필요한 것이 콜레스테롤이지만 지나치게 섭취하면 혈관 내벽

에 달라붙어 혈관을 좁게 만든다. 흔히 고지혈증을 대수롭지 않

게 여기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고지혈증을 방치하다가는 협심

증이나 심근경색, 뇌졸중 등으로 진행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예방 포인트> 총 콜레스테롤 수치가 240 이상일 때가 고지혈증

으로, 총 콜레스테롤 수치는 200㎎/㎗ 이하가 적당하다. 한림대

강동성심병원 류머티스내과 배영덕 교수는 “위험인자가 있느

냐, 없느냐에 따라 적정 콜레스테롤 수치가 달라진다. 당뇨병이

나 고혈압, 흡연 같은 심장병의 위험인자가 2가지 이상 있다면 저

밀도 콜레스테롤은 100㎎/㎗ 미만을 유지하되, 가능하면 70㎎/

㎗까지 낮추는 것을 권한다”고 설명했다. 고지혈증을 예방·개

선하려면 기름진 고기나 버터, 치즈, 우유, 초콜릿, 마가린 등 포

화지방이 많은 식품을 적게 먹고 채소와 과일, 해조류 등으로 섬

유질을 많이 섭취하는 식습관으로 바꿔야 한다. 적당한 유산소

운동은 신진대사를 촉진해 콜레스테롤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 골다공증 어머니가 골다공증인 경우 딸의 골다공증 발병 가능성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적게는 2배, 많게는 4배까지 높아진다. 골다공증

의 위험은 여성들이 남성들보다 훨씬 높다. 폐경으로 인해 여성

호르몬이 급격하게 줄어드는 것이 원인. 골다공증은 통증이 없

이, 소리 없이 오는 질환이다. 배영덕 교수는 “골다공증은 자신

도 모르는 사이에 진행되어 작은 충격에도 뼈가 쉽게 부러지는

요주의 질환이다”고 밝혔다. 폐경기 여성이나 흡연자, 노인 등

골다공증 위험군에 속하는 경우에는 매년 골밀도 검사를 받는 것

이 좋다. 복용 중인 약이나 만성간질환이나 악성빈혈 등의 질환

이 있는 경우에도 뼈 건강에 신경을 써야 한다.

<예방 포인트> 자주 거르거나 대충 먹는 식사, 인스턴트식품, 흡

연, 음주, 운동 부족, 카페인 과다 섭취 등이 뼈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들이다. 무리한 다이어트, 마르거나 왜소한 체격도 주의해야

한다. 골밀도가 떨어지기 시작하는 35세 이전부터 운동으로 뼈에

적절한 자극을 주고, 균형 잡힌 식사로 골밀도를 높여준다. 보통

칼슘만 뼈에 좋은 것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뼈 성분의 약 17%를

차지하는 인지질이나 마그네슘, 아연, 비타민 D 등도 필요한 만

큼 골고루 먹는 것이 가장 좋다. 햇빛도 자주 쏘여야 근육 강화와

뼈 형성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D의 합성이 촉진된다.

◆ 암 암 중에서는 위암이나 대장암, 갑상선암, 폐암, 난소암 등 일부

암이 가족력이 있는 것으로 밝혀져 있다. 위암은 가족력이 없는

사람보다 발병률이 2~3배 높아지고, 대장암은 5배, 폐암은 7배,

유방암은 8배나 높아진다. 가족력이 있으면 더 젊은 나이에 암

이 생긴다. 따라서 가족 중에 암환자, 그것도 젊은 나이에 암에

걸린 사람이 있다면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또한 같

은 암이라도 형제·자매에게 생긴 암은 부모에게 생긴 암보다 자

신에게 발생할 확률이 훨씬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물론 부모

와 형제·자매에게 동시에 특정 암이 있을 경우에는 위험이 더

욱 증가한다.

위암 가족력이 있으면 30~35세경에 위내시경 검사를 시작해

1~2년에 1회 받는 것이 좋다. 대장암 역시 가족력이 있으면 일

반적인 검진 시기인 50세보다 5~10년 빨리 대장내시경이나 대

장조영술검사를 받도록 권한다. 경우에 따라 1년에 1회나 3~5년

마다 검사를 받으면 된다. 유방암은 가족력이 없으면 보통 30세

이상부터는 자가검진을 하고 35세부터는 2년마다 유방 임상진찰

을, 40세부터는 2년마다 유방 임상진찰과 유방촬영술을 받도록

하고 있다. 폐암 가족력이 있거나 45세 이상의 흡연자는 1년마다

폐 검사를 받아야 한다. 폐암은 발견하면 이미 위험한 상태인 경

우가 많다. 흡연경력이 길수록 검진을 잘 받아야 한다.

<예방 포인트> 식생활만 잘 해도 암의 3분의 1은 예방이 가능하

다. 규칙적인 식사, 균형 잡힌 식사를 하되, 암 예방 성분이 많

은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먹는다. 토마토의 붉은 색소인 리코펜

을 비롯해 콩 속의 제니스테인, 생강의 진저롤, 마늘의 알리신,

녹차의 폴리페놀, 견과류의 엘라직산, 포도껍질의 레스베라트롤,

버섯의 다당체 등 지금까지 밝혀진 식품 속의 항암물질은 그 종

류가 매우 다양하다.

조리법도 중요하다. 맵거나 뜨거운 음식, 탄 음식은 피한다. 위

암의 위험을 줄이려면 짜게 먹는 것도 금물이고, 튀기고 볶는 조

리를 피해 대장암, 유방암 등을 비롯해 대부분의 암에 영향을 미

치는 지방은 적게 섭취해야 한다. 조미료는 유해 성분이 많은 화

학조미료보다는 버섯가루나 다시마가루 등의 자연 조미료로 맛

을 내는 게 요령이다.

평소 면역기능을 키우는 데는 적당한 운동, 긍정적인 사고방식

의 역할도 매우 중요하다. 스트레스를 지나치게 많이 받으면 암

세포를 공격하는 NK세포 등 면역세포의 숫자가 크게 줄어든다.

이와 함께 흡연, 음주, 스트레스 등 발암요인을 멀리할수록 암과

그만큼 멀어질 수 있다.

자료제공 : 우먼센스

건 강


심혈관질환- 겨울에는 추위로 인해 인체기능이 위축된다. 혈관의 수축으로

혈압이 올라가고 불안정형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뇌출혈, 뇌경색

등의 만성퇴행성 질환으로 인한 위험이 높아진다. 심근경색 등

심장마비로 인한 돌연사는 허혈성 심장질환을 가진 사람에게 일

어나기 쉬우며 뇌출혈이나 뇌경색 등 뇌졸중은 고혈압, 당뇨병,

흡연, 고지혈증인 사람과 심방세동, 판막질환, 심부전 등 심장질

환이 있는 사람에게서 위험이 높다.

- 찬 공기에 노출될 경우 말초 혈관이 수축됨에 따라 혈압이 상

승한다. 혈압상승은 삼장박동을 빨리하여 부담을 가중시킨다. 허

혈성 심질환을 앓고 있지 않아도 노인들은 고혈압, 고지혈증, 당

뇨 등으로 동맥경화의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추운 아침에 갑자기

찬 공기에 노출 되면 위험하다. 아침잠에서 깨어나면 교감신경이

항진되므로 심장에 대한 부담이 고조되기 때문이다. 심장마비가

겨울철 아침에 빈발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 따라서 노인들은 추운 겨울아침의 옥외 운동은 피해야 한다.

평소에 운동으로 단련된 경우도 겨울에는 아침운동을 줄이고 실

내운동으로 바꾸는 것이 좋다. 특히 아침에는 철저한 보온이 필

요하다. 아침에 일어나서 바깥에 신문을 가지러 가거나 실내공기

가 차가운 경우에는 일어나는 즉시 옷을 따뜻하게 입어야 한다.

감기 - 겨울철에 가장 흔한 질환은 감기이다. 건강한 젊은이들에게는

감기가 대서러운 질환이 아니지만 노약자들에게는 결코 가볍게

여겨야할 대상은 아니다. 폐렴 등 합병증으로 생명을 위협받을

수도 있다. 감기의 원인바이러스는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생

기는 작은 침방울과 함께 주로 사람의 손이나 또는 공기 중에 흩

어져 있다가 호흡기를 통해서 전염된다.

- 겨울철에 감기에 많이 걸리는 것은 밀폐된 실내의 바이러스의

농도가 높은 반면 공기의 건조로 상기도의 점액이 감소되어 바이

러스 침입이 쉬워지기 때문이다. 감기는 대개 1 2주내에 회복되

지만 때로는 급성 축농증, 중이염, 편도선염, 기관지염, 폐렴 등

의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노약자는 예방관리에 각별

히 유의해야 한다.

- 감기에 걸리게 되면 충분한 휴식, 수분의 섭취, 가습기 등에 의

한 적절한 실내습도 유지가 바람직하다. 감기가 창궐할 때에는

사람이 많은 곳의 출입을 삼가고. 가능한 한 입과 코에 손이 닫지

않게 하며 외출 후 손발을 씻고 양치질을 한다. 평소의 영양관리

및 적절한 운동으로 몸의 저항력을 증진시키는 동시에 과음 과로

를 피하고 충분한 휴식과 몸의 보온에 유념하여야 한다.

겨울철 노인 건강관리

독감-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독감은 상기도 감염을 일으키고

인두염이나 폐렴 등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심장질환, 기관지 천

식 등 만성 폐질환을 가진 노약자는 증상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철저한 관리를 요한다.

- 독감은 감기보다 증상이 혹독하고 전염성이 강하다. 유행 시

에는 많은 환자가 발생하게 되며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해마

다 새로운 항원으로 변이를 보이면서 몇 년마다의 주기적 유행

이 반복된다.

- 독감으로 고열이 3일 이상 지속되거나 흉통, 호흡곤란 및 가래

와 기침이 지속될 때에는 반드시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

해마다 10월부터 보건소에서 독감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으므로

노인들은 늦어도 11월 이전에 반드시 받도록 해야 한다. 평소의

체력단련과 영양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도 중요하다.

미끄럼의 위험- 사람은 감각기능, 뇌신경기능, 근육과 말초신경기능 등의 조화

로 정밀한 평형을 유지할 수 있는데 노인들은 신체의 노화와 신

경계통의 질환 등으로 이러한 평형감각의 조화가 둔화되어 일상

생활에서도 흔히 넘어지기 쉽다. 겨울철에는 눈이 오거나 결빙으

로 인한 빙판길을 포함한 미끄럼의 위험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

다. 노인들은 운동신경이 무디고 순발력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겨울철에는 옷을 많이 입기 때문에 몸의 움직임이 더욱 자유롭지

못하므로 미끄럼으로 인한 낙상의 위험은 가중된다. 연간 65세

이상 노인의 30퍼센트가 넘어져서 다치게 되고 이중 0.5퍼센트

는 사망에 이른다고 한다.

- 외출 시에는 물론 집안에서도 목욕탕, 현관, 마로바닥 등에서

미끄러지기 쉽다. 노인들의 낙상은 찰과상뿐만 아니라 골다공증

등, 뼈의 쇠퇴로 인해 가볍게 넘어져도 골절이 되기 쉽다. 가장

흔한 골절은 척추의 압박골절, 대퇴부골절, 고관절골절, 손목부

위골절 등이다.

- 따라서 노인들은 겨울철 낙상에 특히 조심해야 한다. 손을 포

켓에 넣고 걷거나 움직임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둔한 옷을 피하

고 신발은 바닥이 널찍하고 미끄럼을 덜타는 것으로 택해야 한

다. 집안에서도 미끄럼이 될 소지를 제거해야 한다. 외출 시에는

미끄러운 곳은 피하고 가급적 타의 도움을 받아 미끄러지지 않

도록 주의해야 한다.

- 특히 추위를 필계로 신체적 활동을 위축시키지 말고 민활성을

유지하기 위한 가벼운 운동을 꾸준히 하는 동시에 영양섭취를 골

고루 하여 육체적 정신적 활력을 증진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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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이후 성인들의 치아 건강법

어른들의 치아도, 마모로 인한 시린 이, 충치, 치은염, 치주염, 치아균열 등 각종 치과

질환으로 관리가 필요하다. 치과질환은 증상이 나타났을 대 서둘러 정확한 진단화 치

료를 받는 것이 현명하다. 어른들의 치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구강건강 관리하는 방법

어른의 치아관리는 어린이 못지 않게 중요하지만 소홀히 관리하는 경우가 많다. 어른

들에게 흔하게 발생하는 치과질환은 충치, 시린 이, 치주염 등 잇몸질환 등이 있는데,

충치보다는 잇몸질환이 많다. 잇몸질환은 흔히 플라크라고 불리는 치태 때문에 시작

된다. 치태는 입안에 남아 있는 음식물 찌꺼기를 먹고 사는 세균덩어리가 치아표면에

번식시킨 세균성 피막으로, 치태를 방치하면 잇몸 염증을 일으키고 치아와 잇몸 사이

에서 계속 자라 단단한 치석이 된다. 치석은 잇몸의 염증을 더욱 악화시켜 치아 뿌리를 흔들고 심하면 이가 빠져버릴 수도 있다.

우리나라 성인 10명 중 7명 가량이 잇몸질환을 앓고 있다는 조사발표도 있었는데, 특히 40대 이후 잇몸질환이 크게 늘어나는 양상을 보

이고 있다. 잇몸 질환 중 가장 많은 것은 치석으로, 흡연자의 경우 더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잇몸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효과적인 방

법으로는 바른 칫솔질과 정기적인 스케일링이 있으며, 30대부터는 적어도 1년이 1회 이상 정기적으로 스케일링과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올바른 칫솔질

칫솔질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이 중 피해야 할 방법은 칫솔을 좌우수평으로 문질러 닦는 것이다. 칫솔질을 좌우로 하게 되면 치아 사

이가 잘 닦이지 않고, 치아 옆 부분이 마모가 많이 일어나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바른 칫솔질은 윗니를 닦을 때는 칫솔모가 위로 향하고, 아랫니를 닦을 때는 칫솔모가 아래로 향하게 한다. 같은 부위는 10-20회 정도 반

복해서 닦아주는데, 앞니 안쪽은 칫솔을 세워서 닦고 씹는 면은 칫솔을 앞뒤로 움직여 닦는다. 칫솔모는 잇몸에 위치시키고, 칫솔의 머리 부

분을 잇몸부터 치아방향으로 회전시키면서 닦아 내려준다. 볼 안쪽과 혀도 닦아주는 것이 좋다. 칫솔질을 하면서 혀를 닦아주면 충치를 일

으키는 세균이 혀에서 번식하지 못해 충치나 잇몸질환에 걸릴 가능성을 줄일 수 있다.

칫솔과 치약칫솔은 모가 부드럽고 머리부분이 작은 것이 좋다. 칫솔 모가 뻣뻣하면 잇몸을 상하게 하고 치아표면을 마모시킬 수 있으므로 피한다. 칫솔

은 3-4개월에 한번씩 바꿔주는 것이 좋다. 치약은 불소가 함유되어 있으면 어떤 종류도 무방하다. 치아가 시린 사람은 마모도가 약한 치약

을, 잇몸 질환을 앓고 있거나 염려되는 사람은 잇몸질환 예방치약을 사용하도록 한다.

치실과 치간치솔치실이나 치간치솔은 치아 사이에 낀 음식 찌꺼기를 제거하는데 사용한다. 이쑤시개를 사용면 잇몸에 염증이 생기거나 치아 사이가 벌어질

수 있다. 치실이나 치간치솔은 인공치아를 해 넣었거나 보철물을 하고 있는 사람은 꼭 사용하는 것이 좋다.

치실은 40-50㎝ 정도를 끊어서 가운데 10㎝정도 남도록 양쪽을 양손 가운데 손가락에 감아 팽팽하게 잡아 당긴다. 그런 다음 엄지와 검

지를 이용해 2-3㎝만 남기고 치실의 양쪽을 잡은 뒤 사용하면 된다. 치실을 치아 사이에 밀어 넣었다가 빼내는 동작을 반복하면서 음식물

찌꺼기를 제거하면 된다.

건 강


인물 탐구

제임스는 Englewood Cliff Upper School ,8학년에 재학중입니다.

제임스는 8학년 이지만 많은 12학년 학생들 보다 더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한인사회의 가정들이 그러하듯이 제임스의 부모님들 또한 바쁜 직장생활과 일상들 속에서도 제임스의 교육에 많은 관심과 배려를 아끼지 않는 분들 입니다.제임스는 7학년때 부터 매주 두번 크리스찬 김 박사(Dr.Christian Kim)와 함께 영어와 역사를 집중적으로 공부 하였습니다.

그 결과, 제임스의 실력은 아주 눈에 띠게 향상 되었습니다.올해(2001년)는 대학수준의 책들을 선택하여 비잔틴(Byzantine)역사에 중요한 인물인 Emperor Justinian 에 대하여 연구했습니다.

이번 제임스의 연구에 사용한 책들 중에는 프린스턴 대학에서 역사를 가르치는 피터 브라운 교수의 유명한 저서도 포함 되어 있습니다.

제임스는 그동안 본인이 연구한 내용을 책을 만들어 출간 하기도 했습니다.그의 글은 “Research Quests of Young intellectals”에서 찾아 볼 수 있으며 이책은 Amazon.com 이나 Barnes &Noble book store 에서 찾아 볼 수 있습니다.이 밖에도 제임스는 “ Fabulous Korean Four” 라는 책의 편집자 (Editor) 를 역임 하기도 했습니다.이 책은 한국 교포 사회에서 지도자 역할을 하는 학생생들의 삶과 가정생활 ,그리고 그들의 신념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제임스의 소망은 열심히 공부하여 9학년에는 명문 사립학교에 진학 하는 것 입니다.

이 지역의 명문 사립학교들 중에서 Horace Mann School 과 Hackley School 등이 유명합니다.그리고 현재 제임스는 하버드 대학 (Harvard University)에 진학하여 컴퓨터 를 전공하고 컴퓨터 업계의 최고가 되는것을 목표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당차고 똑독한 제임스를 “Fabulous Korean Four” Book Launch Party ( 12월 13일 화요일,저녁 8시, Baden Baden Restaurant, 329 Bergen Blvd., Palisades Park, New Jersey 07650) 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제임스의 sign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 누구나 환영입니다.또한 이날 파티에서 저녁식사가 무료로 제공 됩니다.

문의는 아래 코리아니 센터로 연락 바랍니다.KOREAN CENTER EDISON 732-692-8130

제임스 파커 쥬니어 (James Parker, Jr.)

코리아니센터 학원 KOREANI CENTERSAT 학생모집 (4개월)* 2월4일 토요일 시작 (2/4/2012 ~5/26/2012)* 토요일 오전 9시 ~ 오후 6시 (매주 8시간 수업) - 4시간 : 영어, - 1시간 : 점심, - 4시간 SAT 수학* 학비 $2,500 (크리스마스 할인 20% by 12/30)

에디슨 코리아니아센터 원장Dr. Elizabeth KimBA (Magna Cum Laude), University of PennsylvaniaM.A., Medieval History, University of PennsylvaniaPh.D., History, University of PennsylvaniaJ.D., UCLA Law School학생들 SAT 점수가 500점 올라갈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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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AP 수업과 SAT2 수업1월30일 ~ 5월 1일 (4months)SAT Math Level 1 : 수요일 5-7 pmSAT Math Level 2 : 수요일 7-9 pmAP Math (Calculus) : 목요일 7-9 pm학비 $750 (20% discount by 12/30)

PSAT 수학 : 월요일 7-9 pmSSAT 수학 : 화요일 7-9 pm Algebra 1 : 수요일 7-9 pm학비 $750 (20% discount by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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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만성피로를 다스리는 30초 운동법

예를 들어 서서 전화를 받거나 걸 때는 발바닥에 힘을 약간 주면

서 위로 들어올렸다가 내리 눌러주면 된다. 또한 말을 하지 않고

있을 때 아랫배에 힘을 주어 수축시켰다가 다시 이완시키는 운동

을 통해 복근의 힘을 연마 매일 아침 화장실에 다녀온 뒤 엎드려

팔 굽히기를 30개 먼저 의자에서 가볍게 일어선다. 의자에서 일

어날 때는 의자에 손을 대지 않고 그냥 일어나는 습관을 들이도

록 한다. 만약 2초에 1회씩 행하면 1분에 30회를 행할 수 있다.

이외에도 의자에 앉은 자세에서 윗몸을 좌우 양쪽으로 뒤틀거나

좌우 양손을 교대로 땅바닥에 닿도록 한다.

2. 만성피로를 해소하는 물치료법

냉온탕법

발이나 손을 이용한다. 더운물에 1분간 양 발을 담그고 난 후 다

시 찬물에 20초간 양 발을 담근다. 그런 다음 다시 더운물로 옮

겨가서 약 10분간 있다가 재빨리 찬물에 담근다. 손의 경우도 마

찬가지이다.

냉수마찰법

타올을 찬물에 묻혀 피부를 문지른다. 힘있게 문지른 것이 중요

한데 한쪽 발에서 시작하여 엉덩이까지 올라간 후 다른 다리도

문지른다. 일단 마찰에 익숙해지게 되면 다리와 마찬가지로 몸

도 문지르도록 한다.

3. 만성피로를 다스리는 음식요법

좋은 식습관은 어떤 것인가?

첫째 음식을 튀기거나 데운 기름을 사용하면 안된다.

둘째 전에 먹었던 음식으로 몸과 마음이 편안하지 않다면 다음

식사를 걸러야 한다.

셋째 음식에 대한 강렬한 욕구가 없으면 먹지 말라.

넷째 필요 이상 많이 먹지 말라.

다섯째 음식은 완전히 씹어서 먹어야 한다.

여섯째 통증이 있거나 감정이 좋지 않을 때, 혹은 배가 고프지 않

을 때, 춥거나 더울 때, 급성일 때는 먹지 말아야 한다.

4. 만성피로 환자의 식이원칙

◇자신의 몸이 어떻게 반응하는가에 주의한다.

◇분별있는 식생활 습관을 기른다.

◇단순하게 해서 먹는다.

◇건강에 좋은 음식을 엄선해서 먹는다.

만성피로 환자가 피해야 할 음식

◇ 자극제: 커피, 차, 카페인이 든 음료수, 콜라 등이다. 많은 만

성피로 환자들이 부족한 에너지를 끌어올리기 위해 커피나 기타

카페인이 함유된 음료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카페인은

시간이 지나면 공급한 에너지보다 많은 에너지를 빼앗아 가므로

마치 고리대금업자와 같다.

◇ 알콜류: 포도주나 맥주, 그외 독한 음료들이 해당된다. 만성

피로의 가장 흔한 증상 중의 하나가 바로 알콜에 대한 과민성이

다. 그 이유는 알콜이 중추신경계에 작용하기 때문이고 또, 알콜

은 간에 독성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만성피로 환자들은 대부분

간의 기능이 약해져 있다.

이외에도 각종 인공감미료나 동물성 지방, 각종 첨가물 등의 섭

취도 제한하는 것이 좋다.

5. 만성피로 다스리는 한방 약차

◇국화차 국화는 갈증이 나고 현기증이 나며 피로로 지쳐있을 때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

◇산조인차 긴장을 완화시키고 심인성 답답증과 심리적인 스트

레스를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 또 자극이나 타격, 직업적인 권태

와 만성피로 등의 증상을 개선하는 데 뛰어난 효능이 있다. 또 수

면 부족으로 인해 빚어진 정신위축이나 현기증을 다스리고 온몸

의 권태도 해소시켜 활력을 되찾게 해준다.

◇동충하초차 이 약차는 과도한 피로를 예방하고 치료하며 정신

위축에도 효과가 있다.

6. 만성피로를 개선하는 명상요법

만성피로를 개선하는 명상요법은 아주 간단하다. 아이의 해맑은

웃음을 지어보는 것이다.

이상의 치료법을 다양하게 활용하여 정신을 위축시키고 몸을 지

치게 만드는 만성피로를 훌훌 털어내자.

(대전)윤한의원 윤상희 박사

생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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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통운 J-13


그런 것은 사랑의 표시로 주거나 의무에 대한 대가로, 혹은 친절

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주어라. 성인 자녀들은 압력을 가하기 위

해 여러 가지 협상 책략을 쓰는 부모에 대해 애정과 존경심을 잃

게 된다. 아이들은 뭔가를 받아 내기 위해 부모를 조르고 억지를

부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이들에게 성적이 오르면 원하는 것을

사 주겠다는 협상은 결코 좋지 못하다.

6. 성인자녀의 가족문제에 참견하지 마라

성인자녀들은 부모가 참견하면 화를 내게 되므로, 자녀들이 자율

적으로 살아가도록 내버려두어야 한다.

7. 자녀와 경쟁하지 마라

당신이 그 동안 축적해 온 재산이 얼마나 되는지 자녀에게 자랑

하지 마라. 그런 태도는 자녀를 혼란스럽게 만든다. 자녀들은 재

산 축적이라는 면에서 경쟁 상대가 될 수 없다. 그리고 그렇게

하고 싶어하지도 않는다. 당신은 자신의 업적을 자랑할 필요가

없다. 자녀들은 당신의 업적을 높게 평가할 만큼 충분히 현명하

다. 결코 “내가 네 나이 때는 말이야~”하는 식으로 대화를 시

작하지 마라

8. 자녀들 각자가 개별 인격체라는 사실을 잊지 마라

자녀들의 행동 동기와 성취 목표는 각각 다르다. 생산력이 떨어

지는 자녀에게 경제적 보조를 해주는 것은 그 차이를 줄이는 것

이 아니라 오히려 더 벌리는 꼴이 된다.

9. 당신이 생각하는 성공의 상징을 강조하지 말고, 작은 것이라도 자

녀의 성과를 칭찬하라

‘네 분야에서 최고가 되도록 노력하되 돈은 좇지는 마라. 너의

분야에서 최고가 되면 돈은 자연히 따라오게 되어 있다’

자녀에게 돈 쓰는 법만 가르치지 말고 성취하는 법도 가르쳐라.

소비 수준을 높이기 위한 돈벌이가 궁극적인 목표가 되어서는

안 된다.

10. 돈보다 귀한 것이 많다는 사실을 자녀들에게 알려 주어라

‘건강, 장수, 행복, 사랑 넘치는 가정, 자립, 진실한 친구. 이중

5가지를 가지고 있다면 부자이다’

돈은 인생이라는 케이크 위의 장식물 같은 것이다. 돈 때문에 남

을 속이거나 훔칠 필요는 없다. 돈 때문에 법을 어길 필요도 없으

며, 탈세를 할 필요도 없다.

역시 부자들은 비슷한 뇌 구조를 가지고 있는가 보다. 이 10가지

를 보면서 그 동안 만났던 내 주변의 부자들이 나에게 들려주던

이야기와 일치하는 것이 너무 많아 깜짝 놀랐다.

필자가 잘 아는 부자는 늘 이런 말을 했다.

‘난 내 자녀가 나처럼 돈에 집중하기 보다는 좀 더 행복에 집중

하길 바래. 본인이 좋아하는 것을 하면서 성취감을 느끼고 자연

스럽게 돈도 어느 정도 벌 수 있으면 좋겠어’

자녀가 행복하게 살기 위한 필요한 것을 채워주는 부자를 보면서

부자의 자녀가 부자 될 확률이 많겠다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되

었다. 우리도 부자가 되기 위해 자녀에게 부자부모의 모습을 보

여줘야 하겠다.

[부자의 생각을 읽고 부자되세요~~ 우리투자증권 김수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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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 육


1. 주문제 밑반찬 (국, 찌게, 김치) 입맛대로, Fresh하게 맞춤형 반찬을 집까지 배달해 드립니다. 월: Warren, 화: Princeton, 수: Monro, 목: Fort Lee 배달 시간 : 5pm-9pm (2일전에 주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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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칭은 특정한 사람을 불러 일컫는 말이다. 상대를 불러 일깨울 때, 상대에게 자신을 가리켜 말할 때, 대화 중에 특정한 사람을

일컬을 때 호칭이 쓰인다. 서로간의 관계에 따라 서로를 부르는 호칭도 다르고 아울러 제삼자를 일컫는 호칭도 달라진다.

따라서 호 칭은 가리키려는 사람을 정확하게 표시해야 함은 물론 이거니와 상대에 대한 존중을 잃지 않아야 한다.

(1) 자신에 대한 호칭저·제： 웃어른이나 대중에게 말할 때

나：같은 또래나 아랫사람에게 말할 때

우리：자기 쪽을 남에게 말할 때

아비, 어미：부모로서 자녀에게 말할 때

할아비, 할미：조부모로서 손자, 손녀에게 말할 때

형, 누이：형이나 누이로서 동생에게 말할 때

(2) 아버지에 대한 호칭아버지：직접 부르거나 대화 중 지칭할 때, 남에게 자기의 아버

지를 일컬 때

아버님：남편의 아버지를 직접 부를 때와 상대방의 아버지를 일

컬을 때

올바른 호칭의 사용

아비：아버지의 어른에게 아버지를 일컬을 때

아빠：말을 배우는 아이(초등 학교 취학 전)에게 그의 아버지를

일컬을 때

(3) 어머니에 대한 호칭어머니：직접 부르거나 대화 중 지칭할 때, 남에게 자기의 어머

니를 일컬 때

어머님：남편의 어머니를 직접 부를 때와 상대방의 어머니를 일

컬을 때

어미：어머니의 어른에게 어머니를 일컬을 때

엄마：말을 배우는 아이(초등 학교 취학 전)에게 그의 어머니를

일컬을 때

참숯골참숯골

732.572.0600

368 Old Post Rd. Edison NJ 08817open 7 days / 10:30am - 11:00pm

(구 에디슨 짜장)

술은 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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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비즈니스를 영위 하는데 있어서 필수인 위험분산, 절세지혜 그리

고 유능한 직원의 충원 및 장기근속 그리고 회사 일에 충실할 수

있도록 베니핏을 주는 목적으로 여러 가지 생명보험 플랜이 있

습니다. 이를 잘 활용하면 비즈니스를 안정적으로 성장시킬 수

가 있습니다.

1. Executive Bonus Plan중요 요직에 있을 직원(제한 없음)을 충원과 기존 직원 장기근속

를 유도하는 목적으로 임금과 별도로 생명보험을 추가로 제공하

는 플랜이며, 회사의 오너이던 직원이던 제한이 없다.

• 보험납입금은 회사의 세금 공제대상이 된다.

• 회사는 전체 직원이 아닌 특정 직원을 선택하여 시행 가능

하다.

• 특정 보험 종류에서는 캐쉬벨류의 세금 이연으로 성장을 극

대화 가능.

• 보험 Policy는 해당직원의 소유이며, 수혜자도 본인이 지정

한다.

• 보험 관리를 본인이 직접 할 수 있다.

• 회사는 직원의 추가 소득세 비용을 추가 보너스로 제공 가능

하다. (Double Bonus)

2. Key Person Plan회사운영에 필수 요직에 근무하는 직원의 사망으로 인하여 회사

에 금융적으로 큰 손실을 금전적으로 만회하기 위한 생명보험으

로 결원에 의한 금전적 손실과 새로운 인원 충원 및 교육에 소요

되는 자금으로 활용 가능하다. 오너이던 직원이던 제한이 없다.

• 보험 납입금은 회사의 세금 공제대상이 아니며, 해당 직원의

소득세 납입 의무도 없다.

• Key Person의 사망 시 사망 보험금이 회사에 지급되며, 세

금은 면제된다.

• 비즈니스 주체(회사)가 보험 소유주이며 또한 수혜자가 된

다.

3. Death Benefit Only Plan직원들만을 위한 플랜(오너는 제외)으로 직원의 사망 시 직원이

지정한 수혜자에게 베니핏을 지급. 유능한 직원 충원과 장기근속

을 목적으로 제공한다.

• 보험 납입금은 회사의 세금 공제대상이 아님.

• 베니핏이 수혜자에게 실제 지급 될 때 회사의 세금 공제대

상이 됨.

• 수혜자가 베니핏을 받을 때 세금 납입의무가 있음.

• 고용주(회사)는 특정 직원을 선택 가능하다.

• 비즈니스 주체(회사)가 보험소유주이며 또한 수혜자가 된다.

4. Cross Purchase Buy-Sell Plan비즈니스의 파트너 또는 일부 소유 주주가 사망 또는 장애 시 사

망한 소유주의 회사 지분을 생존한 주주가 매입 할 수 있도록 현

금을 제공하는 보험 플랜이다. 이를 위해 해당 비즈니스의 현금

가치를 상호 합의를 거쳐 미리 정하여야 한다.

• 비즈니스 오너가 보험금을 납입하여야 하며 공제 대상이 아

니다.

비즈니스에 유용한 생명보험 플랜

Hi Point J-12

보 험


쭈꾸미 삼겹살 볶음 / 삼겹살 김치찜 / 대구머리 전골 / 대구살찜

잔치음식/ 도시락 주문 환영 / 732-777-17001165 Raritan Ave. (Re.27), Highland Park (에디슨 H-Mart 1분거리)

을 정해 매일 간식으로 섭취해도 좋다. 하루에 땅콩 10알, 호두 2

개, 아몬드 5개 정도가 적당하다.

그렇다면 겨울철 약이 되는 음식은 무엇일까?

호박호박죽은 겨울 별미 음식이다. 호박은 채소 가운데 녹말이 가장

풍부하고 감자와 콩류 다음으로 칼로리도 높다. 많은 베타카로틴

은 몸속에서 비타민 A로 바뀌어 기도와 콧속 점막을 튼튼히 해

감기에 대한 저항력을 키워준다. 또 미네랄과 비타민 B, C도 풍

부해 신진대사와 면역력을 좋게 한다. 다만 찬 성질을 갖고 있

기 때문에 몸이 차거나 소화력이 약한 사람은 많이 먹지 않는 것

이 좋다.

고구마 고구마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칼륨, 칼슘, 인과 비타민 A, B1, B2,

C 등이 들어 있어 비타민의 보고라 할 수 있다. 통변을 원활하게

하는 역할도 하는데 섬유질 뿐 아니라 수지(樹脂)성분이 들어있

어 배설을 촉진시킨다. 생고구마를 잘라 보면 하얀 진액이 나오

는데 이것이 수지배당체인 얄라핀이라는 성분이다. 고구마를 먹

으면 피부가 좋아진다고 말하는 것은 통변이 원활하게 되기 때문

이다. 다만 주성분이 전분이기 때문에 100g당 열량이 130Kcal

로 아주 높은 편이므로 비만, 당뇨병 환자들은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고등어 고등어는 체력이 약한 사람이나 위가 약한 사람에게 좋으며, 비

타민 B2가 많아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고 피를 보충해주는

성질이 뛰어나기 때문에 움츠리기 쉬운 겨울에 먹으면 더욱 효

과적이다. 특히 고등어에는 생선에만 들어있는 특수한 영양소인

EPA(EICOSAPENTAENOIC ACID)와 DHA(DOCOSA HEXA-

NOIC ACID)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두뇌활동이 원활하게 이루어

지게 도우며, 면역력을 키워준다. 다만 고등어에 들어 있는 히스

티딘은 고등어가 부패되기 시작하면 히스타민으로 바뀌는데, 면

역조절기능이 떨어진

사람이 먹으면 두드러기가 생길 수 있다. 특히 몸이 차고 소화기

관이 약한 사람은 주의해야 한다.

양배추 서양에서는 3대 장수 식품으로 요쿠르트, 올리브, 양배추를 꼽

는다. 위궤양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진 양배추는 감기에도 효과

가 좋은 식품이다. 양배추가 특히 위에 좋은 이유는 항산화성분

과 다량의 비타민들이 위점막을 보호, 재생해 주기 때문인데, 위

뿐 아니라 코와 기관지 점막까지 보호해 감기 바이러스가 침투해

도 끄떡없도록 돕는다.

당근 당근은 카로틴이 풍부한 음식으로 비타민, 칼륨, 칼슘, 식이섬유

등이 균형있게 함유되어 있고 점막을 튼튼하게 해주어 세균에 대

한 저항력을 키워준다. 특히 비타민 A가 많아 시력을 보호하고,

살결이 거칠거나 병균에 저항력이 없어 여드름이 잘 생기는 것을

개선시켜 준다. 또 겨울철에 당근을 먹으면 감기예방 효과가 있

어 더욱 좋다. 따라서 허약한 사람이나 병후 환자, 피로를 쉽게

느끼는 사람에 좋다. 다만 성질이 따뜻하므로 몸에 열이 많은 사

람은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푸드명가 제공

우리두리 레스토랑 K-13

음식정보


예수님 먼저!

그 어떤 것보다 잘 믿는것 먼저 입니다.. . . . . .

“그분과의 관계가 내 인생을 결정한다.”

예수님과의 관계에서만 생명이 온다.

삶의 어려움을 긍정적으로 이겨낼만한 좋은 생각,

나의 욕심을 다스릴만한 거룩한 생각,

메마르고 건조한 생각을 이겨낼만한 풍성한 삶의 에너지는

예수님과의 친밀한 관계 속에서 주어진다.

예수님과 친밀한 관계일때

우리의 삶 속에눈 그분과 함께하는 감동이 있다.

예수님과 친밀한 동행이 깨어졌다는 것은 우리가 아는 것

이상으로 심각한 일이다.

‘너희는 나를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말씀이 현실

이 된 것이다.

관계가 깨어지면 모든 좋은 것이 오지 않고 내가 처한 현실과 상

황만 남게 된다.

그런 상황에서는 아무리 낙관적인 사람도 오래가지 못하고, 아무

리 강한 사람도 마음의 무너짐을 감당할수 없다.

계속해서 올라오는 삶의 긴장감과 걱정을 이길 수 없다.

사람은 나약하다.

걱정들이 계속될 때 사람은 반드시 자신의 뜻에 따라 욕심껏 죄

를 짓게 된다.

나의 연약한 마음을 따라 삶이 움직이게 되는 것이다.

또한 모든 좋은 관계가 깨어진다.

예수님과 관계가 깨어졌기 때문에 사람과의 관계도

깨어지게 된다.

오직 욕심에만 반응하는 마음과 사람을 세워주지 않는 허망한 관

계들이 삶을 에워싼다.

관계를 비롯하여 모든 일에서 생명은 없어지고 사망이 자리 잡

게 된다.

사망으로 가들하여 하루도 평강한 날이 없다.

예수님과의 친밀한 관계가 아니면 결코 사람은 사망을 이겨낼

수 없다.

이럴 때 빨리 어디서부터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을 놓쳤는지 찾

아내야 한다.

길을 잘못 들었으면 그돌안 온 길이 아무리 아까워도 잘못된 길

이 시작된 곳으로 재빨리 돌아가는 것이 가장 좋다.

어기서부터 무엇이 내 마음을 빼앗겨서 예수님을 떠나 혼자 오게

만들었는지 찾아야한다.

나 혼자 와버린 그 길에서 예수님은 여전히 기다리고 계신다.

나만 정신없이 내 욕심대로 빨리 갔을 뿐, 예수님은 내 선택들을

고통스럽게 지켜보시면서 그 자리에 서 계신다.

만약 우산을 잃러버렸다면 어디까지 우산이 있었는지 하루 동안

의 움직임을 거슬러 올라가면서 생각할 것이다.

마찬가지다.

예수님과 동행했던 시간을 기억하고 동행을 잃어버린 순간을 생

각해내야 한다.

어디서부터 예수님을 무시하고 나 혼자 와버렸는지 구체적인 사

건이 있을 것이다.

그것을 찾아내야 한다.

그리고 그 자리로 돌아가야 한다.

김길 .글

그분과 얼마나 친하세요?

종교


“ 세빛교회가 Bridgewater로 이전하였습니다.”

424 Garretson Road. Bridgewater, NJ 08807 / Tel.908.229.2966 / www.sebitchuich.org

담임목회자 : 손태환교육전도사 : 이해진, 조민호, 최진하주일예배 : 주일 오후 2시, 주일학교 예배 :오후 2시

언젠가부터 사람들이 그런 말을 합니다. “요즘은 크리스마스 분

위기가 안 나.” 그런데, 이런 말을 할 때, 크리스마스 분위기라

는 것은 도대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아마도, 흰 눈이 내

리고, 거리에는 캐롤 송이 울려퍼지고, 예쁘게 장식된 크리스마

스 트리가 있고, 선물이 오고 가고 뭐 이런 것을 생각하는 것 아

닐까 짐작을 해 봅니다.

하지만, 첫번째 성탄절은 우리가 알고 있는 성탄절과는 참 많이

다른 날이었습니다. 성경을 주의깊게 읽어보면 그것을 알 수 있

습니다. 예를 들어, 많은 사람들은 예수님께 찾아간 동방박사가

세 사람이었다고 생각하지만, 성경 어디에도 동방박사가 세 사람

이었다는 기록은 없습니다. 동방박사의 선물이 세가지(황금, 유

향, 몰약)였기 때문에, 세 사람이었을 것이라고 추측하는 것 뿐

입니다.

또한, 사람들은 흔히 예수님의 생일이 정말 12월 25일이었거나,

겨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누가복음 2장에 보면, 목자

들이 밖에서 밤에 자기 양떼를 지켰다고 하는데, 유대 지역에

서 목자가 겨울 밤에 성밖에서 양떼를 지키는 일은 없습니다. 그

런 일은 우기가 아닌 건기(4월부터 10월경) 때나 가능한 일이었

습니다.

그럼, 예수님이 말구유에서 태어나셨다는 것은 사실일까요? 누가

복음 2장 7절에는 아기 예수를 “강보에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사관에 있을 곳이 없음이러라”고 말합니다. 여기서 “구유”는

말구유가 아니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당시 예루살렘에서는 소

나 말을 거의 키우지 않았고, 더구나 그런 말구유를 가진 여관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여기서 “사관”은 사실 오늘날의 전문 숙박업소라기보다

는 일반 가정이 순례객들에게 집을 내어주고 머물게 하는 형식의

집을 의미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니까, 베들레헴의 어떤 가정

도 이 임신한 여인에게 방을 내어주지 않았다는 말입니다. 오늘

날 성탄절이 되면 가족끼리 즐거워하지만 정작 예수님은 그 문밖

에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볼 대목인 것입니다. “성탄절은 가

족과 함께”라는 구호 속에 정작 예수님은 밀려나버리는 오늘의

성탄절은 그 때나 지금이나 비슷했던 것입니다.

제 아내가 첫 아기를 낳을 무렵이 성탄 시즌이었습니다. 통증이

찾아와서 달려간 미국 병원에서, 저는 무척이나 긴장해 있었습니

다. 유학생 신분으로 아기를 처음 낳아 키워야 한다는 것이 두렵

고 떨리기도 했습니다. 아내가 통증이 잠시 멈췄는지 잠이 들었

을 무렵, 라디오에서 익숙한 찬송이 들려 왔습니다. “그 어린 주

예수 눌 자리 없어 그 귀하신 몸이 구유에 있네…”

갑자기 눈물이 왈칵 쏟아졌습니다. 예수님은 그 어떤 가정으로

부터도 환영받지 못하고 심지어 누울 자리조차 없으셨는데, 우

리 아기는 많은 사람들의 축하와 함께 너무나 좋은 시설의 병원

에서 태어나는구나 생각하니, 감사하고 또 죄송했습니다. 말구

유에 누이신 아기 예수님을 생각하니, 말로 할수 없는 감사와 위

로가 밀려왔습니다. 이천년 전, 가장 약하고 천한 모습으로 오신

예수님은, 그날 그렇게 저와 제 아내에게도 찾아와 주셨습니다.

예수님이 없으면 성탄도 없습니다. 성탄절을 성탄절 되게 하는

것은 오직 예수님입니다. 성탄 트리와 선물이 아니고, 심지어 내

가족도 아니고, 오직 이 땅에 가장 낮은 자의 모습으로 오신 아기

예수님입니다. 그 분을 만남으로 정말 기쁘고 복된 성탄을 맞으

시길 바랍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세상의 빛 세빛교회 담임목회자 손태환

그런 성탄은 없습니다

세빛교회 F2

종교


수원기독초등학교 원장인 김요셉 목사님이 있습니다. 이분은 미

국인 엄마와 한국인 아빠사이에 태어난 혼혈아 입니다. 그의 어

머니는 어린시절 혼혈로 인해 힘들어 하는 아들에게 이런말을 자

주 하곤 했답니다.

“요셉아, 네가 심긴 곳에서 꽃을 피워야 해”

그러나 정작 자신은 미국과 한국사람사이에 심겨졌다는 것을 후

회하고 인정하기 싫을때가 많았다고 한다.

그래서 어린시절 사람만 만나면 하는말이 “야 징그럽게 한국말

잘하네” 였다고 한다.

그런 우울한 날을 살아가던 소년 김요셉에게 꿈과 같은 시간이 찾

아오게 되었는데 어머니의 고향인 미국으로 1년정도 가게된것이

다. 거기서 미국학교를 들어가게 되었는데 자기랑 생김새가 같은

아이들을 만나 좋았지만 거기서도 요셉은 큰 어려움을 만나는데

생긴건 미국사람인데 영어를 못하는 미국사람이었기 때문이었

다. 처음으로 학교를 간날이 하필 한사람씩 일어나 선생이 불러

주는 단어의 스펠링을 말하는 시간이었다. 자기 차례가 되자 요

셉은 쥐구멍이라도 있으면 숨고 싶었다. ‘여기에 와서도 놀림감

이 되겠구나…’ 생각하니 한숨이 절로 나왔다. 그런 요셉의 사

정도 모르고 선생님은 요셉을 앞으로 불러내었다. 이제 처음보는

미국아이들 앞에서 국제적 망신을 당하는 순간이 된것이다. 그

런데 선생님은 단어를 부르는 대신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

얘들아, 이 아이가 바로 한국에서 온다는 선교사님 아들이야.”

요셉이는 한국이라는 곳에서 태어나서 우리와 전혀 다른 말을 배

우며 자라나서 한국어를 아주 잘 한단다.

그리고 말씀하시는 선생님의 한마디는 요셉의 인생을 바꾸는 말

이었다.

“요셉아, 선생님 이름을 한국말로 써줄래?” “네?” 요셉은

그 말에 눈물이 쏟아지기 일보직전이 되었다.

요셉은 자신의 처지를 배려해 주는 선생님의 따뜻한 마음에 큰

감명을 받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의 이름 “샤프’ 를 또박또박

칠판에 적었습니다. 그러자, 여기저기서 탄성이 터져 나왔다. 와!

와! 내 이름도 한국말로 써줄수 있니 ? 나도, 나도 ,,, 이름을 적

을때마다 감탄사가 터져 나왔습니다. 요셉은 선생님을 보며 한줄

기 빛을 보았다고 합니다. 환하고 고운 빛이 내 안 어딘가에 숨어

있는 어두움을 몰아냈다.

영어도 못하는 아이가 될뻔했던 자신을 한국어 잘하는 아이로 만

들어 주신 선생님 덕분에 요셉은 한국으로 돌아가면 자신도 샤

프선생님처럼 외롭고 소외되고 인생을 부끄러워하는 아이들에게

빛이 되기를 약속하게 되었습니다. 그 요셉 목사님의 어머니의

말을 생각해보며 자신을 되돌아봅시다.

“네가 심겨진곳에서 꽃을 피워라” 꽃이란 존재에게 있어서 활

짝 피어난다는것은 꽃이 가지고 있는 존재의 목적을 이루는 것이

다. 그곳이 어떤 장소이든지 상관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심겨

진 자신의 자리에서 꽃을 피우셨습니까? 혹은 심겨진 자리를 불

평하면서 자신이 심겨진 자리를 원망하고 있습니까? 꽃은 꽃스스

로 움직일수 없습니다. 주인이 옮겨 주어야 가능합니다. 그러면

꽃의 임무는 뭘까요? 지금 있는 자리에서 그저 꽃을 활짝 피우는

것입니다. 그 피어난 꽃을 보고 주인은 더 필요한 곳이있다면 그

곳으로 옮겨주는 것입니다. 우리는 한국에 심겨졌지만 미국으로

하나님이 옮겨 심어주셨습니다. 내가 심겨진 가정, 직장, 학교에

서 하나님이 원하시는것은 꽃을 만개하는 것입니다. 꽃이 장소를

불문하고 햇빛이 있는곳에서는 여지없이 피어나는것이 꼭 선생

님같습니다. 예수님은 비록 참담한 십자가위이었지만 그곳에서

꽃을 피우셨습니다. 그 향기때문에 우리는 그분을 만났고 지금도

찾고 바라볼수 있는 것입니다. 뒤뜰에 핀 한송이 꽃을 바라보면

서 나도 향기내는 인생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자연을 통해 하나님은 우리에게 무엇을 주실까?

하나님이 주신 선생 III “꽃” (Flower)

종교


뉴욕, 뉴저지 인근 스키장 안내...

◈헌터마운틴(Hunter Mountain)

캣츠킬 지역에 위치한 헌터 마운틴스키장은 뉴욕시 근교에서 가

장 높고 큰 트레일. 총 240에이커의 규모로 헌터 마운틴, 헌터

웨스트, 헌터 원 등 3개의 정상을 가지고 있다.

이중 헌터 원은 초보자와 중급자들을 위한 트레일들이 자리 잡고

있으며, 가장 높은 해발 3,200피트의 헌터 웨스트는 다이아몬드

급 이상의 판정 받은 트레일들이 위치해 있다.

뉴욕일원에서는 가장 좋은 스키 컨디션으로 매해 크고 작은 스

키 대회가 이곳에서 열린다. 총 53개의 트레일과 11개의 리프트

가 있으며 다이아몬드 2개의 숙달자가 탈 수 있는 트레일은 13

개, 다이아몬드 레벨은 27개나 된다.

뉴욕시에서 2시간 거리에 있으며 당일 코스로 약간 버거운 위치

지만 눈이 풍부하고 높기 때문에 스키 매니아들은 이곳을 좋아

한다. 스키 매거진이 미동부 최고의 스키장으로 선정한 곳이기

도 하다.

경치 좋은 캣츠킬 마운티 일대에 위치한 헌터 마운틴 스키장에는

109개의 객실과 실내외 수영장, 스파 시설, 레스토랑 그리고 헬

스클럽까지 갖춘 고급 호텔에서부터 저렴한 여관에 이르는 모두

20 여군데의 숙박시설이 있다.

주 7일 개장하며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리프트를 작동

한다. 또한 초보자를 위한 스키 교실도 열리고 스키 장비를 대여

해준다. 스키, 스노 튜빙, 스노 슈잉 외에도 헌터 마운틴 인근에

서는 아이스 스케이트를 비롯 설원을 맘껏 달리는 스릴만점의 스

노모빌과 빙벽 등반, 크로스 컨트리 스키를 즐길 수 있다.

사냥 시즌이되면 사슴(11월17~12월9일)과 곰(11월22일~12월9

일)을 사냥할 수 있고 31일 뉴이어스 이브에는 횃불 행진과 불꽃

놀이가 벌어진다.

▲문의: 800-486-8376

▲웹사이트: www.huntermtn.com

▲가는 길: 뉴욕 쓰루웨이 노스(I-87 north)를 타고 출구 20

(Saugerties)로 빠져 루트 32 노스로 갈아탄다→루트 32A로 바

꿔 타고 달리다 루트 23A 웨스트로 빠진다.

◈캐멀백(Camelback)

팬실베니아주 포코노 마운틴 중심부에 위치한 캐멀백 리조트

(Camelback Mountain Resort)는 조지워싱턴 브리지에서 자동

차로 1시간3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156에이커에 33개 트레일

13개의 리프트가 있다.

야간 스키도 가능 하며 초보자뿐만 아니라 중급자들도 스키를 충

분히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인근 10마일 반경에 30여개의 호텔이

있고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에는 산타 복장을 한 스키어들에게

무료로 스키장을 개방한다.

가장 높은 곳은 해발 800피트, 가장 긴 코스는 1마일 정도 되는

데 오전 8시부터 밤 10시까지 트레일을 오픈한다. 스노튜빙도 가

능하며 주중에는 오후 2시부터 밤 9시까지, 주말과 할러데이 때

는 오전 9시부터 밤 9시까지 운영한다.

▲문의: 570-629-1661

▲웹사이트: www.skicamelback.com

◈마운틴 크릭(Mountain Creek)

조지 워싱턴 브리지에서 서쪽으로 1시간 거리에 있는 마운틴 크

릭(Mountain Creek)은 북부 뉴저지의 버논밸리에 자리잡은 뉴

저지 최대의 스키장이다. 애팔래치아 산맥에 위치한 곳으로 버논

피크, 그래니티 피크, 사우스 피크, 베어 피크 등 4개의 정상이

있으며 이중 버논 피크가 해발 1,480피트로 가장 높다.

스키장의 면적은 170에이커로 총 46개의 트레일과 11개의 리프

트, 스노튜빙 라인이 7개, 터레인 팍이 7개 등 비교적 큰 규모

이다.

를 구비하고있다. 트레일의 총 길이는 16마일이며 초보자 코스가

10개, 인터미디에이트 코스가 19개, 어드벤스가 19개, 엑스퍼트

가 1개이다. 가장 긴 트레일은 2마일이다. 골프대회, 마운틴 바이

킹에서 스키까지 4계절 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

▲문의: 866-387-8485

▲웹사이트: www.mountaincreek.com

여행 정보


◈고어 마운틴(Gore Mountain)

애디론댁 산맥에 자리한 고어 마운틴(Gore Mountain)은 2100피

트 고도에 344에이커의 대규모 스키존을 자랑한다. 트레일 67개

중 10%가 초보자 60%가 중간급 30%는 숙련자들을 위한 트레

일. 크로스컨트리 스키 트레일이 13개. 썰매 스노우모빌 시설 실

내 테니스장도 구비되어 있다. 2004 스키 매거진에 의해 동부에

서 가장 저렴한 베스트 10 스키장으로 선정되었다.

▲웹사이트: www.goremountain.com

◈윈드햄 마운틴(Windham Mountain)

캣츠킬 북부에 위치한 윈드햄 마운틴은 뉴욕에서 118마일 올바니

에서 60마일 떨어진 스키 리조트로 1600피트의 고도를 자랑한

다. 1960년 케이브 마운틴 스키 에리어라는 이름으로 개장했다

가 이름을 윈드햄으로 바꾸었다.

뉴욕시에서 차로 2시간 반정도 거리에 있으며 스노 튜브와 야간

스키도 탈 수 있다. 매주 목요일에서 토요일 밤이면 스키장이 환

하게 불 밝혀진 설원에서 스키를 타는 젊은이들을 만나볼 수 있

다. 242에이커 크기의 스키장에 39개의 트레일 8개의 리프트 운

영. 이곳 역시 스노튜빙 팍이 있으며 주 7일 개장한다.

▲장소: C.D. Lane Road, Windham, NY

▲문의: 518-734-4300

▲웹사이트: www.windhammountain.com

◈벨레어(Belleayre)

캐츠킬 마운틴의 심장부(루트 28)에 자리한 벨레어 마운틴(Bel-

leayre Mountain)은 스키장으로 개발되기도 전인 1930년대부

터 스키족들이 모여든 지역이다. 1948년에 이르러서야 스키센터

로 개발이 승인되어 20마일에 거친 스키 트레일이 생겼다. 트레

일 47개, 리프트 8개 구비. 중간 실력자들은 7000피트의 트레

일 ‘디어 런(Deer Run)’을 즐길 수 있으며, 아동을 위한 회전

목마 스키 카루셀도 있다.

여름철에도 스카이 라이드 크롤리 라이드 콘서트가 열리며 4계

절의 리조트로 자리 잡았다.

▲웹사이트: www.belleayre.com

◈화이트 페이스 마운틴(White Face Mountain)

화이트 페이스 마운틴(White Face Mountain)은 레이크 플라시

드에서 9마일 떨어진 스키 리조트. 1980년 동계올림픽과 2000

년 동계 굿윌올림픽이 열린 바 있다. 뉴욕 스키교육 재단의 소재

지이기도 하다. 225에이커 크기의 스키장에는 76개의 트레일,

곤돌라 1개와 10개의 리프트가 있다.

▲웹사이트: www.whiteface.com

◈스키 플래트킬 마운틴(Ski Plattekill Mountain)

스키 플래트킬 마운틴 리조트(Ski Plattekill Mountain Resort)

는 한인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캣츠킬 마운틴 안에 있

는 매우 아름다운 스키장이다. 알바니에서 60마일 떨어져 있고

뉴욕일원에서 출발시 3시간 안에 도착할 수 있는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 주말 가족단위 스키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 초보자

에서부터 전문 스키선수가 탈 수 있는 35개 트레일이 있고 4개

의 리프트가 있다. 스미, 스노보드, 스노튜빙 외 스노슈잉까지 할

수 있다. 매주 금∼일요일, 공휴일 개장한다.

▲장소: Roxbury, NY

▲문의: 845-887-4880, 금∼토,공휴일

▲웹사이트: www.plattekill.com

◈스터링 포레스트 스키센터 (Sterling Forest Ski Center)

87번 도로 노스를 타고 턱시도로 빠지면 스터링 포레스트 스키장

이 나온다. 특히 스노 보드광들이 많이 찾는 스키장이다. 주 7일

개장되며 매일 야간 스키장이 문을 연다. 조지워싱턴 브리지에서

불과 35마일 거리에 있어 뉴욕과 뉴저지에서 가기에 편리한 곳

에 위치해 있다. 온가족이 스릴을 느끼는 스노 튜빙 언덕이 있다.

▲장소: Box 425, Tuxedo, NY

▲문의: 845-351-2163

▲웹사이트: www.sterlingforest.com

여행 정보


가구케이시스오피스 인테리어732-968-3236 D3

건강워터닥터732-972-4510 B7자바프로 커피732-246-3232 D5프린스톤 건강식품609-279-1636 F6

건축관련 들꽃조경 609-234-1838 F6 리정원공사732-688-4373 K14 명성전기/ 페인트732-777-1675 K14명성인테리어732-331-4343 J14 바울건축732-539-4337 C6 에디슨 전기/플러밍732-850-3654 C6 우원건축732-423-7393 C6 주안건축732-895-7854 K13탑건축인테리어732-236-2903 Il2AAMD 종합건축732-964-9787BKKB 건축201-723-9573 K14 CROS 건축732-586-2563 G12

검도영무관201-725-7950 I15성무관201-387-2200 C6

공인 회계사이근진 공인회계사609-452-8282 F8이혜정 공인회계사609-919-9207 E7조상호 공인회계사732-549-5168 L19하나회계법인732-603-8877 H13Roy Chereath CPA 732-422-4214 D6

교회/천주교/한국학교가득한 교회908-464-9760 D2갈릴리교회 / 한글학교732-442-4442 B4갈보리감리교회,무궁화한글학교 732-613-4930 D6꿈이있는 교회 732-485-1100 E6 뉴브론스윅한인천주교회 732-545-1717뉴저지 건강한 교회646-821-3445 H1뉴저지 두란노 교회 646-479-2305 L20뉴저지 믿음장로 교회732-747-2991 A7뉴저지 선교 교회 732-220-9191 C5

뉴저지 안디옥 교회 973-325-1471뉴저지 온누리 교회 732-661-9191 L20뉴저지 임마누엘 교회908-317-0691 C2뉴저지 주님의 교회 908-400-9768 I16뉴저지 중앙재림 교회 732-259-7474 G18뉴저지 한인 교회 732-332-1101 A6동부제일 교회 732-709-3114 J13리빙스톤한인연합감리 교회 973-356-9331메이플우드 한인성당 973-763-1170메타천 한인 성당 732-634-1438 B4모리스 한인 교회 973-252-5252사랑침례 교회/한국학교 732-548-1898 L18산돌 교회 973-575-7130 생명샘 교회732-239-5178 E6세계로 교회908-766-9250 E1세빛 교회 / 한국학교908-229-2966 F2순복음동부 교회 718-948-8135순복음선교 교회732-545-0101 L13시온성 교회973-270-6414 C4아가페장로 교회732-283-3551 J19어부들의 교회732-887-5634 K14에리자베스한인 교회732-248-7887 B2올네이션스 교회609-395-7055 D7우드브릿지한인천주교회 732-634-8787유니온 교회732-396-0444 G18은혜와진리교회732-439-6409 J18좋은소리 교회732-887-6878 C6주소망 교회732-205-051 L17중부뉴저지그리스도의교회 참빛한국학교732-695-2099 B9중부뉴저지장로 교회732-310-0022 I14중앙연합감리교회908-272-1995 B2중앙장로교회732-882-3575 H14즐거운 교회609-734-0110 F7찬양 교회732-805-4050 E4참좋은 교회908-307-7979 L18프린스톤연합 교회609-799-3400 F7프린스톤한인 교회609-921-1053 E6프린스톤한인장로 교회하나된 교회 973-476-8537

한마음 교회908-930-4299 K14한우리 교회732-952-3500 B4할렐루야장로 교회908-461-7599 C1

꽃집아이엠 꽃집 732-354-3618 L13현대가든 / 타워솔러973-728-4700 C1행복한 꽃집908-764-2896 J12Flower Avenue 206 609-454-3671 F5

냉.난방김코엔지니어링732-815-8382 H18현 냉동서비스908-295-2264 F4

노래방조아 노래방732-248-8445 I13

농장늘푸른 농장609-259-0029 F10

당구장 Q Zone 당구장732-985-2110 J13엘리트 당구장732-248-7887 l14

모게지 융자애플 SBA 융자732-275-1992 A6

미용/이발7 미용실 732-287-5777 I13뉴서울 미용실 732-985-5656 K13다나 스긴케어 732-906-8555 G13메디스킨케어 732-735-1966미들타운 미용실 732-671-9111미세스 미용실 732-548-4823뷰티 헤어 732-302-1711 E4빈디야 미용실 973-263-9867상일 이발관 732-572-9449 K13서주희미용실 732-205-0101 G13세레니티 미용실,스킨케어 908-654-5757 C2스텔라 미용실 732-422-4747 D5에디슨 이발관 732-777-9088 K13원헬스레이져스킨케어 732-649-9472 클로바 미용실 732-634-0898파스텔 미용실 732-650-0050 I14허 미용실 732-548-4823 G13

Skin Beaute 732-626-5045 K13Tota| Beauty 미용실 201-543-3064 F8

방송Direct TV718-869-0971 C2

변호사강병은 변호사 D3908-757-7745김은경 변호사 732-225-3510 L20박종원 변호사201-585-0731 H13박태성 변호사 732-422-3660 D5단 박 변호사 212-227-4100 J17정유진 변호사 732-662-7923 J13조재형 변호사609-642-4488 F7토마스캐롤블라우벨트 변호사 877-676-7729 J13헤롤드기어변호사 732-249-4600 L13

병원 (소아과)강이 소아과 732-549-7007 K18김순겸 소아과908-352-8383 B2

병원 (산부인과)김규수 산부인과732-238-5400 D6정 산부인과908-561-0022 J16

병원 (내과)권 내과732-287-2273 I12김성배 신장내과908-769-1440 J16뉴저지 소아기내과 732-744-9090 L17데이빗 강 일반내과 908-709-4114 C2백승원 위장내과732-744-9090 L17스티븐 김 내과732-432-7400 D6스캇 채 위장내과732-632-9777 L19임대일 흉부내과732-388-7999 l18이영일 심장내과732-574-0055 G18이대우 내과732-545-0202 D5

병원 (성형외과)김종섭 성형외과 /이비인후과732-727-1355 A6김창수 성형외과732-780-0300 B9박인보 성형외과 / 이비인후과732-205-1311 C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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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원김기호 예의원 888-424-0404 J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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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장엘리트 탁구장 732-248-7887 I14

통신Verizon Wireless 908-931-0330 C2

프린터/복사기프린터/복사기/디지탈 프린터 609-259-3800 F9

학교/학원총회신학대학732-688-0588 D6글로리뮤직아카데미732-287-6677 I13브런스윅 뮤직학원 732-238-2828 D6아너스리뷰 교육센터(프린스톤 정션센터)609-799-1212 F7아너스리뷰 교육센터(이스트브런스윅)732-254-3349 D6아너스리뷰 교육샌터 (모겐빌)732-851-4321 C7 아너스리뷰 교육센터 (에디슨) 732-650-9292 I13에디슨 구몬센터 (에버딘)732-290-2334 B6에디슨 구몬센터 (S. Plainfield)908-753-0111 G11에디슨 미술학원908-380-0984 G13에디슨 크리스틴 아카데미 732-325-9555 J13에디슨 C2 교육센터 732-516-9700 L19에디슨 러닝센터732-744-0630 H13이노피(브릿지 워러)908-396-2000 E3이노피(노스브런스윅)732-594-1183 D5씨씨비 프린스톤609-924-1888 F6스칼라 교육센터732-777-1144 J13EI 재능교육원(워렌)908-791-1998 D3JEI 재능교육원(프린스턴)609-897-1072 F7JEI 재능교육원(이스트브롱스)732-688-0588 D6Princeton Tutoring609-919-1280 F7Rossini Vocal MusicAcademy(로시니 성악원)732-548-0561 K18732-718-8992SB 종합교육원732-688-0588 D6정 바이올린 732-687-9206 A9

협회/센터뉴저지 한인 합창단908-239-0366 J13뉴저지한인세탁협회732-283-5135 J1

여성상담교육센터732-321-0808 G13중부뉴저지한인회732-485-2042 D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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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네일재료상 (온누리 그룹)908-829-4675/6 F5세탁소 Equipment732-895-5353 A6732-787-8601 C6웨딩댄스/사교댄스 클래스732-777-0972V W liquor(에디슨 리커)732-572-5127 J14백양 쌍방울(H-마트 내) 732-985-2623 I14밀레오레(H-마트 내) 732-985-1946 I14아모레 (화장품)(H-마트 내) 732-985-6200 I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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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칭자리 (9/24~10/23)

새로운 시작은 뒤로 미루고 이미 시작한 일이 있다면 추진 보다

는 점검을 해야 한다. 찾아오는 길성이 있으나 이직 시기가 아니

다. 나쁜 달은 아니지만 조금 더 기다려야 좋은 시기가 될 것이니 지나치게 앞

서 나가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 새로운 인연은 나쁜지 않으나 기존의 인연과는

다툼수가 있다. 사소한 일로 마음을 상하게 하면 큰 다툼이나 이별 수가 있으니

이를 경계해야 할 것이다.

전갈자리 (10/24~11/22)사람을 놓고 중요한 결정을 해야 할 일이 생긴다. 믿음과 신뢰에

손상이 오니 근심이 따르게 된다. 어차피 겪어야 할 고통이니 담

대하게 생각해야 한다. 길성이 시기를 놓쳐 다소 더디게 오고 있

으나 반드시 올 것이다. 아직 때가 무르익지 않았으니 시작 보다는 계획을 하

는 시기로 삼아야 한다. 인연은 좋으니 새롭게 만나고자 하는 사람이 있다면 새

롭게 만나도 좋다.

사수자리 (11/23~12/22)사람 때문에 상처받고 사람 때문에 또한 웃게 된다. 신뢰와 실망

이 서로 교차하게 되니 실망이 신뢰가 되고 신뢰가 실망이 된다.

뜻하지 않은 곳에서 경사를 전하면 믿었던 곳에서 실망을 하게

되니 아직 복성이 다다르지 못했기 때문이다. 잘 된 일이 있다면

다음은 안 될 일을 걱정하고 잘 못된 일이 있다면 좋은 일이 생길 것이니 이를

함께 준비하는 것이 현명한 처사가 될 것이다.

염소자리 (12/23~1/20)지나친 욕심이 화를 부르니 익지 않은 과일을 수확하는 것과 같

다. 조금만 기다리면 좋은 소식이 있을 것이니 서둘러서 일을 그

르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준비하는 과정에서는 나쁜 것이

많이 발견되어야 후 일을 경계할 수 있는 법이다. 때가 되면 좋

아 질 것이니 미리 결과를 이룬 듯 경거망동 하지 않도록 매사 겸손함을 보이

도록 해야 한다. 서두르지 않으면 손해 볼 것이 없는 달임을 명심하기 바란다.

물병자리 (1/21~2/19)앞서 나가면 손해이나 따라가면 오히려 얻을 것이 있다. 말을 아

끼고 삼자의 일에 개입하지 말아야 한다. 이번 달은 이루는 달이

아니라 준비하는 달이니 결과를 장담하면 후 일 곤욕을 치르게

된다. 여유가 미덕이니 다툼에 말리지 않도록 주의 하고 노력 이

상의 것을 요구하지도 말아야 한다. 자존심에 상처를 받는 경우가 있을 수 있

으나 민감하게 대처하지 말고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 후 일 오히려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물고기자리 (2/20~3/20)새로운 사람을 만나게 될 것이나 크게 마음을 주지 말아야 한다.

상처가 남게 되니 근심이 되어 해야 할 일을 하지 못하게 된다.

진행하는 일이 연기되고 마음이 급하여 서두르게 된다. 그러나

마음만으로 일을 할 수는 없다. 길성 이전에는 대부분 마가 끼는

법. 이번 달은 다소 자중이 필요한 시기이다. 앞서가지 말고 관리가 필요한 시

기이니 진행한 일이 있다면 차분히 점검하라. 손익에 관계되는 부분은 절대 개

입하지 말아야 한다.

양자리 (3/21~4/20)노력하지 않고 얻을 것은 없다. 투자를 제안 받으면 반드시 거

절해야 한다. 타인에게 부탁을 많이 받는 시기이니 나의 일보

다는 다른 사람의 일로 인해 시간을 허비하게 되는 달이다. 얻

고자 한다면 이기적인 마음을 가져야 하는 달이니 사람을 만나는 일을 줄이도

록 해야 할 것이다. 길성이 나를 향하고 있으나 아직 때가 되지 않았음을 명심해

야 한다. 좋은 일이 있기 전에 자신의 운을 낭비하는 일이 없도록 자중하는 것

만이 현명한 처사일 것이다.

황소자리 (4/21~5/21)노력 이상을 바라면 무모함이 있겠으나 노력한 정도는 돌아오

는 시기이다. 타인에게 이야기 하기 어려운 일이 생길 것이니

이를 잘 간직하여야 한다. 둘러서 이야기 하면 오히려 좋지 않

게 돌아올 것이니 말을 아껴야 한다. 구설을 피하면 크게 어려

움은 없는 시기이니 공연히 나서지 않고 뒤를 따라가야 한다. 진행한 일이 있다

면 자신의 것을 챙기기 위한 노력을 하라. 나의 노력을 노리는 사람이 있기는 하

나 주변만 잘 관리하면 어려움은 없을 것이다.

쌍둥이자리 (5/22~6/21)대인관계의 덕을 톡톡히 보는 시기이니 문제와 해결이 동시에

찾아온다. 어렵게 생각한 건 쉽게 풀리고 쉽게 생각하고 무시

한 것은 오히려 큰 어려움이 된다. 작은 것에도 세심하게 주의

를 기울이고 끝까지 직접 마무리 하면 어려움은 피할 수 있다.

인연은 좋은 시기이니 사람을 만나는 일은 자주할 것이며 도움을 주는 기운이

있으니 어려움이 생기면 타인에게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

게자리 (6/22~7/22)나보다는 오히려 주변의 기운이 좋아 생각지 않았던 덕을 보

게 되는 시기이다. 그러나 만족할 규모가 아니니 욕심이 생기

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 욕심을 내세우면 다툼이 있을 것이나

만족할 줄 알면 얻고 마무리 될 것이다. 버려야 들어오는 시기

이니 인색하지 않고 사람만 관리해야 할 것이다. 후 일 도움이 될 초석이니 재

물보다는 사람을 선택하라. 길성이 반 즈음은 비추었으니 두 달 정도 지나면 더

좋은 기운이 있을 것이다.

사자자리 (7/23~8/23)크게 바라고 움직이면 오히려 얻는 것이 작다. 바라는 것을 없

이 하고 움직이면 오히려 들어오는 시기이니 욕심을 버리고 매

사에 임해야 할 것이다. 인연을 피해야 하니 나의 것을 노리

는 자가 있다. 일보다도 주변관리에 매진해야 하니 새롭게 만

난 인연이나 가까이 두고 믿는 사람이 있다면 이번 달 만큼은 이를 경계하라 사

람이 나쁜 것이 아니라 상황이 그런 것이니 이번 달을 넘기면 큰 어려움은 없

을 것이다.

처녀자리 (8/24~9/23)거칠고 어려운 시기이지만 아울러 능력도 크게 되는 시기이다.

비로 고민과 어려움이 따르겠으나 반대로 좋은 기회가 되는 달

이다. 해결을 보게 될 것이니 미리 두려워하지 말고 자신감을

가져도 좋다. 당장에 얻을 것은 없겠으나 후 일 이를 계기로 나

를 찾는 사람이 많아질 것이다. 길성과 악성이 서로 다투는 달이니 이 달을 시작

기점으로 50일이 지나면 악성이 뒤로 물러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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