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1 스물아홉살 생일 1년후 죽기로 결심했다 slideshare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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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이 책은 책제목 그대로 스물아홉 생일날 1년후 죽기로 결심한 여자의 1년간 이야기 입니다 #4 : 서른을 바라보는 바로 직전을 나이 스물아홉 알 수 없는 그 불안감, 현실을 보게 되고 그 현실에 대한 실망감에서 오는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이야기 합니다 이야기의 시작은 스물아홉 홀로 맞이하는 생일날 자신이 너무나 좋아하는 딸기 케익을 편의점에서 사와 먹으려는 순간 딸기가 바닥에 떨어지고 생크림이 범벅이된채 머리가락 한올이 뭍게 됩니다 여자는 빠르게 씻으면 먹을 수 있을꺼야 생각하고 얼릉 싱크대로 뛰어가 씻으려는 순간 너무나 초라하고 외로운 자신을 보게 됩니다 #6 : 학교 시절 하고자 하는 것이 없었던 극히 평범했던 자신 한여자가 있습니다 대학시절 만난 도쿄대학생을 만나고 그 남자의 미래에 자신의 인생을 걸고 있던 이 여자는 스물 다섯 무렵 남자에게서 이별통보를 받습니다 여자는 한 순간에 길을 잃습니다 이 여자는 대충 대학 졸업 후 1~2년 직장다니다가 남자가 어느정도 자리를 잡을 쯤 회사를 그만 두고 결혼할 생각이었죠 그러다 자신의 미래를 책임져줄 길이 살아졌으니 혼자 남게 됩니다 그 시기쯤 아버지도 쓰러지시고 스트레스에 체중이 늘어만 갔습니다 인생을 걸려고 했던 연인과의 이별, 아버지의 갑작스런 병고 #7 : 그런 생활이 지속되던 어느날 스물아홉 생일날 홀로 생일을 맞는 그날의 비참함이 스스로를 코너에 몰게 되고 자살을 결심하지만 그나마도 용기가 나지 않아 죽음의 문턱에서 지고 맙니다 그 순간 그 방안에 TV에서는 화려한 라스베가스의 모습이 보여지고 결심하게 됩니다 1년 후 라스베가스에서 호화스러운 삶을 누려보고 서른이 되는 날에 죽기로 결심합니다 #9 : 계획이란게 생겼고, 반드시 달성해야할 목표가 생긴것이다. 계획, 목표....그런게 이토록 대단한 것이었나? 목표가 생기자 계획이 만들어지고, 계획을 현실화시키려다 보니 전에 없던 용기가 나오기 시작했다 목표는 많은 돈을 벌고 적게 쓰는 것 목표가 뚜렷했기 때문에 주인공은 단기간 고수익을 낼 수 있는 데에 집중하게 됩니다 파견사원으로 지내고 있던 주인공은 인터넷을 통해 고수익 직장을 알아봤고 # 11 : 고수익 직장을 찾다가 긴자의 호스티스라는 일을 하면 파견사원의 시간대비 수익보다 높다는 것에 두말할 것 없이 무작정 인터뷰를 다니고 계속 외모때문에 연거퍼 퇴짜를 받고 나는 안되나보다라고 생각하는 찰라에 급히 호스티스가 필요한 클럽'사와'라는 곳을 소개 받게 됩니다 낮에는 파견사원 밤에는 호스티스 이중 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호스티스로 일하기 시작하면서 아마리는 여자이지만 거울을 보고 가꾸었던 적이 없었던 자신이 수익을 늘리기 위해서는 아름다워져야 했기에 헤어며 메이크업 의상등 스스로 준비해야 했고 연구해야했다 호스티스로 일하는데에도 연구가 필요했다 아는게 많아서 많은 이야기를 하는 호스티스들이 있는가 하면 아마리는 아직 잘 받아 주지도 않았고 메인도 아니었기에 같이 자리만 할뿐 이야기의 호응을 하는 정도 뿐이었다 그러다 보니 자신에게 남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재주가 있다는걸 알게 되고 그런곳에 오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두가지 마음을 알아달라 들어달라 오거나 내가 이만큼 잘났다고 자랑하러 오는 부류들이라는 것 그렇다면 두 부류 모두 들어주는 건 모두 해당된다는 것 더TRANSCRIPT
스물아홉 생일 ,1 년 후
죽기로 결심했다 .
Happy Birthday to... me
조용한 절망 속에 스물아홉은 온다
이 모든 사단은 ....스물 아홉 생일날
조용한 절망 속에 스물아홉은 온다
바닥에 떨어진 케익위에딸기를 먹으려다 일어납니다 .
' 하고싶은게 없다 ' 는 죄
“ 세상은 널 돌봐줄 의무가 없다”
“ 나에게 죄가 있다면 ' 하고싶은게 없다 ' 는 죄일 것이다”
인생의 정점을 향한 죽음의 카운트 다운
“ 살아갈 용기도 죽을 용기도 없다 .나란 인간 ....
끝끝내 이도저도 아니구나”
D-12
기적을 바란다면 발가락부터 움직여보자
목표가 뚜렷했다
기적을 바란다면 발가락부터 움직여보자
오 . 로 . 지 . 고 ! 수 ! 익 !
가진게 없다고 할 수 있는 것까지없는건 아니다
호스티스
단 한걸음만 내디뎌도 두려움은 사라진다
누드모델
사람의 시선에 대해 ...
“ 그러니 나와 똑같은 느낌을 요구하거나 이해해달라는 것은 무리이고 어리광이며
오만일지도 모른다”
D-9
스스로 정해버린
시한부 목표가 있었기에
뜻밖의 변화를 불러오는 데드라인
자기시선으로 살아간다는 것의 즐거움
D-5
“ 나를 망설이게 하는 것들 너머에내가 찾는 것이 있다 .”
“ 꿈을 가로막는 것은시련이 아니라 안정이다 .”
노련한 레이서는 가속페달보다브레이크를 더 잘쓴다
“ 너무 열심히 살았어”
라는
친구의 한마디
D-1
Time to say...
Goodbye
Time to say...
‘ 남이 어떻게 보든 상관없다 . 중요한것은 이 순간을 얼마나 즐길 수 있는가 ....
오직 그것 뿐이다’
D-Day스물아홉의 마지막 날
주저할 때가 바로 승부를 걸어야 할 때
나의 20 대여이제
안녕 ..
새로운 시작은 5 달러로도 충분하다
1,2,3,.......
97,98,99,100.....
5 달러짜리 지폐 한 장
이겼다 ...
새로운 시작은 5 달러로도 충분하다
Happy birthday to ......me~
' 끝이 있다 ' 라는 것을 인식하는 순간 ,인생의 마법이 시작된다
“ 해보기 전엔 절대로 알 수 없다 .”“ 사람은 뭐든지 할 수 있다 .”
' 끝이 있다 ' 라는 것을 인식하는 순간 ,인생의 마법이 시작된다
분명한 것은길이 아주 많다는 것
D+1
이럴 줄 알았습니다
인생별거 없더라
저자소개
하야마 아마리
얼굴없는 베일에 쌓인 작가로 알려져 있습니다제 1 회 일본감동대상 " 대상 " 수상
가명인 ' 아마리アマリ’는 ‘나머지 · 여분’이란 뜻으로 ,‘ 스스로 부여한 1 년 치 여분의 삶’의 의미
이 책의 내용은 모두 실화를 바탕으로 구성
일본의 호스티스 직업
삶이 있는 한 희망은 있다 .
- 키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