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06. 24 - eugenefn.com...- 기존 노트북 배터리는 에너지 밀도가 높고 저렴 -...

현대차 남양연구소 친환경/자율주행 R&D 설명회 후기

자동차/부품/타이어 담당 장문수

Tel. 02)368-6199

[email protected]

Fact: 현대차 남양연구소 친환경/자율주행 R&D 설명회 실시 (기관투자자 및 애널리스트 대상)

현대차그룹 남양연구소 방문(6/23):

- 현대차그룹 친환경/자율주행 선행기술부터 설계, 평가까지 자동차 양산을 위한 핵심 연구 기관

- 105만평 규모(여의도 1.1배), 12,000명 연구인력 보유

- 디자인, 설계, 엔진/변속기, 시험주행, 파일럿 등 5개 부분의 생산 프로세스에 대한 연구 진행

현대차가 본 현대차의 선행기술(친환경기술, 자율주행기술) 경쟁력 평가

1) 친환경 기술: 테슬라 대비 효율성 측면에서 우위에 있다고 판단

- 근거리 중심의 이동수단에서 장거리로 방향성을 확대한 테슬라에 대해 높게 평가. 하지만, 다수

의 배터리를 채용해 주행거리를 늘린 테슬라와 비교 시 현대차의 효율성이 부족하지 않다고 판단

- 테슬라 모델 3 이후 대량 생산 시 품질 확보에 대해 우려 표명

- 현대차는 친환경 전용 플랫폼을 통해 세계 최초로 3가지 Powertrain(HEV, EV, PHEV) 모델

을 출시했다는 점에서 경쟁업체 대비 우월한 원가 구조와 효율성을 갖추었음을 강조

2) 자율주행 기술: 전기차 보다 빠른 대중화 기대감. 경쟁사 대비 빠른 양산 기술 확보에 강점

- ICT와의 자율주행차 접근 방식이 상이. 경제성, 상품성, 양산가능성을 고려한 완성차 업체의 접

근이 '운전 가능한' 자율주행차 시대 도래 시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

- 구글 대비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분야의 기술력은 뒤지지 않는다고 평가. 현 기술 수준에서는 연

산 Fail 시 사고 발생 위험이 존재하는 Deep Learning 방식보다 디버깅 가능한 알고리즘 대응이

안전 패키지 적용에 적합하다고 판단

- 현대차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알고리즘 등 내재화를 상당부분 진행. 정밀지도, 로컬라이제이

션(양산센서 활용한 정밀위치파악기술), 센서 관련 인력 채용에 총력 중

Implication: 현대차그룹 장기적 기술 방향성 확인. 친환경/자율주행기술 경쟁력에 자신감 피력

친환경차/자율주행 기술 개발에 대한 강한 자신감 피력:

1) 친환경기술: 과거 내연기관 파생차가 아닌, 설계부터 연비를 고려한 친환경차 전용 플랫폼 도

입. 아이오닉 출시로 경쟁업체 도요타 프리우스(HEV) 대비 높은 연비, 닛산 Leaf, BMW i3(BEV)

대비 긴 주행거리에 자신감. 전용 플랫폼을 활용해 다양한 라인업 확대가 가능. 1) 규모의 경제, 원

가 개선 뿐 아니라, 2) 경쟁차 대비 개선된 동적 성능과 연비 성능을 획득 가능

2) 자율주행기술: 대중 양산브랜드 대비 앞서 있는 양산 기술에 자신감 피력. 일부 하드웨어

(LiDAR, 카메라 모듈)을 제외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알고리즘의 내재화를 통해 시연한 쏘울 자

율주행차 기술의 높은 수준 확인. 우려와 달리 ICT 업체 대비 양산차 기반의 경쟁력 확보 중

장기적으로 친환경차 부품업체 와 자율주행 관련 전장 부품업체의 관심 지속 필요. 현대차그룹은 경제

성 갖춘 친환경 플랫폼 모델과 자율주행 양산형 패키지 확대로 기존 대비 빠른 이익회수 가능할 전망

1) 친환경/전장 확대 수혜: 아이오닉, 니로 및 현대기아차 친환경차 핵심부품을 납품중인 S&T모티브

와 터보챠져, 공조 효율화를 통한 연비 향상 기술을 보유한 한온시스템, 현대차그룹 친환경기술 핵심

업체인 현대모비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 필요

2) ADAS 확대 수혜: 현대차그룹 ADAS 기술 핵심업체인 현대모비스의 Valuation 매력 확대. 연비

효율성과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자율주행기술 대중화 수단으로 친환경차 주목. 현대차 EQ900 등 양

산형 자율주행기술로 채택되어 ADAS 패키지를 공급하고 있는 만도 주목

경쟁력 높은 전기차 업체는 BMW, 도요타, 테슬라 순으로 납품 경력 보유한 부품업체의 경우 확대

되는 시장 속에서 점유율 확보에 긍정적일 전망: 글로벌 자동차 경영진은 BMW, 도요타, 테슬라,

혼다, 포드, VW, 르노, 현대기아, GM 순으로 경쟁력 평가. BMW, 테슬라, 포드 등 공조 시스템

납품하는 한온시스템과 아이오닉, 니로 및 현대기아 친환경차 핵심부품 납품 중인 S&T모티브 주목

Overweight(유지)

Recommendations

현대차(005380)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200,000원(유지)

기아차(000270)


목표주가: 63,000원(유지)

현대모비스(012330)


목표주가: 330,000원(유지)

한온시스템(018880)



S&T모티브(064960)



자동차/부품

Eugene Research

산업분석

2016. 06. 24

Analyst 장문수 | 자동차/부품

친환경기술 개발 담당과의 질의 응답

1. 기존 엔진에 비해 친환경차의 구동모터 진입장벽이 낮아보이는데, 경쟁 포인트와 난관은?

- 구동모터는 엔진에 비해 예측과 제어가 쉬운 기술

- 기존과 차이점은 고효율 인버터 제어가 핵심 → 저발열, 저전력, 높은 토크 발휘

2. 전기차는 감속기만으로 충분한지? 변속기 적용여부는?

- 친환경차는 기본적으로 변속기 불필요

- 고급차의 경우 2단 변속기 필요할 것으로 판단

- 120km/h 이상에서 효율이 감소하여 변속기 사용 시 효율이 개선된다는 점이 특징

- 고급차 라인(고속 주행, 장거리 중심의 주행)에서 고려되는 부분

3. Fail safety의 핵심 역량은?

- 고장 진단과 Re-action으로 세분화

- 이성적으로 상황을 감지 후 비정상을 사전에 방지

- 비정상적 상황에서 안전을 중요시하는 기술


4. 테슬라의 기술공개 이후에도 업체간 기술력 차이가 발생하는 이유는?

1) 테슬라

- 테슬라는 전기차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 → 업체별 기술력은 비슷

- 근거리 중심의 차에서 장거리 구현에 대한 방향성 제시

- 현대차가 테슬라 보다 효율 측면에서 우세하다고 평가

- 테슬라는 다수의 배터리 채용으로 주행거리 늘린 케이스

2) 배터리

- 초기 로스드터의 경우 배터리 소싱이 어려워 솔루션 제시 어려웠을 것으로 판단

- 기존 노트북 배터리는 에너지 밀도가 높고 저렴

- 단, 열화현상의 단점이 있고, 많은 배터리 소요

- LG화학과 삼성SDI가 굳이 테슬라가 택한 배터리를 생산함에도 차량용을 따로 만드는 이유가 있음

- 모델3 부터 대량 생산 시 품질확보에 어려움 있을 것

- 현재 논의되는 다양한 차세대 배터리에 모두 가능성 열어두지만 기술적으로 해결해야하는 과제가 많음

3) 전기차 방향성

- 도심형, 장거리 보급형(200마일 이상, GM볼트), 프리키엄차로 구분

- 적정 주행거리에 따라 구분되며 당사도 3가지 모델 모두 개발 중


5. 배터리의 표준규격과 단가 하락 속도는? 차세대 배터리에 대한 방향성은?

1) 표준 규격

- 자동차용 3가지 배터리 타입: 원통형, 각형, 파우치

- 기존 원통형은 후퇴, 향후 파우치와 각형 경쟁 전망

- 18650(테슬라 원통형)의 경우 낮은 기술력으로 구현 가능

2) 단가하락 속도

- 배터리는 화학산업으로 IT와 다른 차별성 → 단가인하 속도 더딤

- 프리미엄카를 목표로 개발되나, 추가적인 가격 인하와 밀도 개선이 필요

- 이 외에도 효울성과 패키지 개발, 시스템 개선 및 최적화 필요

- 배터리로 전기차의 경쟁력이 차별화되는 시기는 향후 없어질 것으로 판단

3) 차세대 배터리에 대한 평가

- 아이오닉 전기차는 니켈 50% 수준으로 개발

- 2020년 니켈 80% 소재 적용을 목표로 개발 중

- 당분간 개선된 리툼이온전지가 M/S 확대할 전망

- 리툼이온 좋은 점은 베터리 용량 크고 고전압에서 유리한 시스템

- 차세대 배테리는 2025-2030년 출시 전망이나 개발 이후 양산까지 인증 절차 필요


자율주행기술 개발 담당과의 질의응답

1. ECU 등 칩 내재화에 대한 수준은?

- 대부분 칩은 모두 내재화 시키진 않았으며 계속 R&D 중

- 현재 운영체제 하에서 운행 가능한 수준

- NVIDIA 등 센서 통합 솔루션이 개발된 업체와 협업 통해 내재화 추진 중

- 센서는 대부분 외국업체로부터 조달

2. 지도 없이 자율주행이 가능한지?

- 센서 등 하드웨어는 소싱하나 소프트웨어는 내재화

- HDA는 지도기반, 양산시 지도정보 필요. 단, 시내주행과 달리 정밀지도일 필요는 없음

- 톨게이트 등 대표적인 정보만 인식 가능하면 됨

- HDA를 양산하기 위해서는 지도정보가 필수적임

- 도심지 자율주행의 경우 정밀지도 필요

3. LiDAR, 카메라 모듈 조달은 어디를 통하는가?

- LiDAR는 IBEO를 통해 조달

- 카메라 모듈은 TRW, 모빌아이 통해 조달

- Quanergy 와는 파트너쉽을 맺고 연구개발 중


4. 빅데이터를 활용해야하는 Level 4(완전자율주행) 도달 시 ICT 업체대비 현대차의 경쟁력은?

- 구글 처럼 차량위에 LiDAR를 달아야 유리함 (환경 인식 시)

- 당사는 디자인과 양산성을 고려할 때 1억원 규모의 LiDAR 적용은 어려움

- 향후에는 커넥티비티 활용이 필수적이나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내재화를 지속해옴

- 해당 기술에 대해서는 구글과 비교해 전혀 부족하지 않다고 평가

- 시험 중인 세종시 자율주행차량도 복잡한 도심에서 무리 없이 주행이 가능한 상황

- 아직 현실화가 되지 않았고, 표준화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운전자가 운전 가능한 자동차에 초점이 맞

춰 진다면 당사에 유리하다고 판단

5. 딥러닝(Deep Learning) 관련해 당사가 준비하고 있는 대응과 역량은?

- 분류 기술의 경우는 현재 현대차도 AI 솔루션을 활용 중

- 판단, 제어의 확장성도 분류만큼 중요

- 딥러닝은 한번씩 생기는 Fail에 대해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음(디버깅 불가)

- Fail의 상황을 지속적으로 주입해 피해가는 방법을 교육해야 함

- 반면 현재 알고리즘은 디버깅을 통해 미스를 없앨 수 있어 안전 제품에 적용이 용이

- 이러한 이유로 단기에 딥러닝이 안전 관련 알고리즘을 대체할 수 없다고 판단

6. 연구 인력 채용의 방향성은?

- 정밀 지도 (도심 자율주행기술 개발)

- 로컬라이제이션 (단가 저렴한 양산 센서를 활용한 정밀 위치 파악 기술)

- 센서 관련


친환경기술 관련 참고자료

도표 1 글로벌 친환경차 수요 전망: 2020년까지 503만대, 점유율 5.3% 전망

174 199 503

7,940

8,521

9,547

2.1% 2.1%

5.3%

0%

1%

2%

3%

4%

5%

6%

0

2,000

4,000

6,000

8,000

10,000

12,000

2013 2015 2020

글로벌 수요 (친환경차, 좌)

글로벌 수요 (완성차 계, 좌)

친환경차 점유율 (%, 우)

(만대)

자료: 현대차, 유진투자증권

도표 2 유럽 (EU + EFTA) 전기차 및 친환경차 수요 전망: 연평균 27% 성장

157

1,181

261

1,048

418

2,229

0

500

1,000

1,500

2,000

2,500

2014 2021 2014 2021 2014 2021

BEV 및 PHEV HEV(Full/Mild) 총 EV

(천대)

CAGR

+33.4%CAGR

+22.0%

CAGR

+27.0%

자료: PWC, 유진투자증권


도표 3 중국 신에너지차 판매량 전망

8 13 18 75

331

563

788

946

1,087

1,251

0

200

400

600

800

1,000

1,200

1,40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E 2017E 2018E 2019E 2020E

(천대)

자료: CAAM, 유진투자증권

도표 4 중국 내수 상용 신에너지차 판매량 전망

59

207

414

628

777

914

1,072

0

200

400

600

800

1,000

1,200

2014 2015 2016E 2017E 2018E 2019E 2020E

(천대)

자료: CAAM, 유진투자증권


도표 5 유럽 전기차, 기존 유진 추정 전망 vs. 신규 전망: 전망치 상향

0

200

400

600

800

1,000

1,200

1,400

2014 2021

기존전망 신규전망(천대)

6.2배 성장

7.5배 성장

자료: 유진투자증권

도표 6 산업통상자원부, 2016년 내수 전기차 보급대수 6.7배 성장한 43,500대 전망

5,662

43,500

-

5,000

10,000

15,000

20,000

25,000

30,000

35,000

40,000

45,000

50,000

2015 2016

내수 전기차 보급 대수(대)

6.7배 성장 전망



도표 7 각국의 전기차 관련 보조금 정책

일본 139만엔(한화 약 1400만원), 자동차세 50% 감면

중국

6만 위안(한화 약 1030만원), 취득세 50% 감면

전기차 기술개발에 10년 동안 20조 원을 투자하고 2020년 전기차 150만 대 생산과 500만 대 보급 목표

외국계기업이 중국에서 전기자동차나 전기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려면 반드시 중국 토종업체와 합작 및 중국이 51% 이상의 지분을 보유해야함

중국 정부가 전기차에 대한 구매세를 철폐하고 2016년까지 관용차의 30% 이상을 의무적으로 친환경 자동차로 구입 요구

2020년까지 신에너지차량 500만대 보급을 목표로 1000억 위안 지원 계획

2014년 9월부터 친환경차 구매시 구매세를 면제

베이징시는 올해 안으로 시 전체에 1천 개 이상의 공공충전시설 확보 예정

영국 2,000~5,000 파운드(한화 약 347~870만원)

프랑스 대당 5,000유로(한화 약 713만원)

미국

미국에너지부(DOE)는 80억 달러(약 10.2조원)를 포드, 닛산, 테슬라 등에 지원

2015년까지 전기자동차 100만대 보급 목표, 구매자에게 7,500달러 세금 공제

캘리포니아주는 자동차업체가 전체 판매대수의 12%를 배출가스가 전혀 없는 전기차(Zero Emission Vehicle)로 판매하도록 규정함

독일

2020년까지 전기차 100만대, 2030년까지 6백만대 보급 목표

배터리, 구동엔진, 충전인프라 등 전기차 보급 관련 R&D에 총 20억 유로 투자

CO₂ 배출량이 50g 이하일 경우 구입 전기차에 대하여 10년간 자동차세 면제



도표 8 중국 신에너지차 정책 동향

연도 내용

2010년 -에너지 절약 차종 지원 시작

-에너지 절약 차종 지원 확대

2011년 -에너지 절약 차종 지원 축소

2012년

-에너지 절약 차종 지원 부활

-중국 신에너지자동차 발전의 주요 전략 방향이 순수전기자동차로 변화

-2015년 순수 EV 및 PHEV 누적 생산량 50만 대, 2020년 누적 판매량 500만대 목표

-2015년 연료 소비 6.9L/100km, 2020년 5.0l/100km 목표

2013년

-소비자에게 보조금 지급

-시범도시에 전기충전시설 설치 보조금 지급

-친환경차 보조금 2014년 10%, 2015년 20% 삭감

-신에너지차 주요 도시 1만대, 기타 도시 5천대 보급 목표

-대중교통 30%이상을 신에너지차로 대체

2014년

-공무용 차량 구매 시, 30% 이상 신에너지자동차 구매 의무화

-전기차 충전기와 신에너지차 비율을 1:1 만들 계획

-급속 충전시설 설치

-2017년까지 신에너지차량 구매 세금 면제 추진

-세무기관에서 차종에 따라 면세 혜택 결정

-2014년 5%, 2015년 10%로 친환경차 보조금 삭감 폭 축소

-주요 도시/지역 판매목표 달성시 추가예산 지원

2015년

-공공시설 2000개 이상의 충전소 건설

-주택단지 주차공간의 18%를 전기차 전용공간으로 확보

-충전인프라 건설시 운영자에게 30% 보조금 지원, 수수료 소득 인정

-자동차 번호표 추첨제 시행 도시에서 추첨면제, 당첨률 확대

-일부 도시 주차료, 고속도로 이용료 면제

-2017~2018년 20%, 2019~2020년 40% 보조금 삭감

-대형차 (버스, 길이 6~8m 차량) 보조금 10~15만위안 삭감

2016년

-공기오염이 심한 도시에서 3만대의 신에너지차 판매량 달성 경우 9000만, 최대 1억2000만 위안 인센티브

지급

-인센티브는 다시 신에너지차 관련 사업에 투자 (충전시설 확대, 주차장 증설, 톨게이트비 할인 등)

-자동차 가격을 할인하는 기존의 보조금 방식에서 주행거리가 긴 신에너지차 보조금 확대로 변경됨

-베이징, 자동차 번호판 추첨 면제 폐지

자료: 중국상무부, 유진투자증권

도표 9 중국 신에너지차 보조금 현황

기준 6<R<20 20<R<50 50<R<100 100<R<150 150<R<250 R>250

(천위안) E<0.25 220 260 300 350 420 500

전기버스

0.25<E<0.35 200 240 280 320 380 460

0.35<E<0.5 180 220 240 280 340 420

0.5<E<0.6 160 180 200 250 300 360

0.6<E<0.7 120 140 160 200 240 300

플러그 인 버스 - - - 200 230 250 250

주: E: 단위에너지 소비량, R: 전기차모드 주행시 최대 이동거리 (km)



도표 10 차량 번호판 제한 도시와 신에너지차 보조 정책 현황

도시 날짜 제한 종류 추첨확률/번호판 가격(위안) 신에너지차 할당

상하이 1994년 경매 80,000 위안 가정용 충전시설 설치시 번호판 무료

베이징 2010년 12월 추첨 1:250 2016년, 51,000개 번호판 추첨

구이양 2011년 7월 추첨 - -

광저우 2012년 7월 경매, 추첨 20,000 위안 880개/월 무료

스자좡 2013년 6월 가구당 3대로 제한 - -

톈진 2013년 12월 경매, 추첨 15,000~20,000 위안 -

항저우 2014년 3월 경매, 추첨 20,000~25,000 위안 -

선전 2014년 12월 경매, 추첨 25,000~30,000 위안 2015년 10월부터 무료


도표 11 중국 차량 번호판 할당 및 지원자 수

2,139 3,356

6,454

8,736

17,150

8,717

4,390

5,650 5,555

3,250

17,050

8,650

0

2,000

4,000

6,000

8,000

10,000

12,000

14,000

16,000

18,000

20,000

2월 4월 6월 8월 10월 12월

지원자 신에너지차 할당

(명)



도표 12 차종별 배기가스 배출량: 가솔린, 디젤 중심의 차량 믹스로는 정부 규제 부합 어

려워 친환경차로의 판매 확대 필요한 상황

164156

141

124

5

111

95

174

8

75

5

0

50

100

150

200

가솔린

디젤

LP

G가스

천연가스

바이오메탄

에탄올

바이오디젤

수소

(현재

믹스

)

수소

(100%

재생

)

전기차

(현재

믹스

)

전기차

(100%

재생

)

(유전에서 주행까지 gCO2/km)

자료: PWC, 유진투자증권

도표 13 글로벌 자동차 경영진의 전기차 선두업체에 대한 응답률: BMW, 도요타, 테슬

라, 혼다, 포드, 르노, 현대기아차, GM 순

0

5

10

15

20

25

마즈다

Suzuki

Geely

FC

A

다임러

GM

현대기아차

르노

VW

포드

혼다

테슬라

도요타

BM

W

전기차 선두업체 응답률(%)

자료: KPMG, 유진투자증권


도표 14 2025년까지 시장을 선도할 핵심 트랜드 순위 변화: 이머징 주도의 수요 성장의 기

대감은 줄어드는 가운데 Connectivity와 친환경 관련(상위 5위 내 3개 랭크) 기

술 관심 주목. 다운사이징 등 내연기관의 효율화의 관심은 낮아지고 있는 반면, 자율

주행차에 대한 관심은 확대되고 있음에 주목

0

1

2

3

4

5

6

7

8

9

10

11

12

2013 2014 2015 2016

커넥티비티

(Connectivity and Digitalization) 50.1%

하이브리드카

(Hybrid Electic Vehicle) 49.5%

전기차

(Battery Electric Mobility) 46.5%

이머징 시장 성장률

(Market Growth in Emerging Markets) 46.3%

연료전지차

(Fuel Cell Electric Vehicle) 45.0%

이동수단서비스

(Mobility-as-a-service) 41.8%

빅데이터

(Customer Data/ Big Data) 41.1%

플랫폼전략

(Platform Strategies and Modular Production

Systems) 38.5%자율주행차

(Autonomous and Self-driving Cars) 37.6%

엔진다운사이징

(Downsizing and Optimization of the ICE) 36.8%

서유럽생산효율화

(Rationalization of Production in Western Europe)

29.1%

(순위)

주: 붉은색 상자는 스마트카 관련, 회색 상자는 친환경차/연비 개선 관련



도표 15 친환경/자율주행 선도 업체는 BMW: 종합적으로 BMW, 도요타가 시장을 선도하

는 것으로 인식. 친환경 선도업체는 BMW, 도요타, 테슬라, 혼다, 포드, VW, 르

노닛산, 현대기아, GM, 다임러 순. 자율주행 선도업체는 BMW, 도요타, 포드, 혼

다, VW, 현대기아, 테슬라, 다임러, GM, 르노닛산 순

0

5

10

15

20

25

30

0 5 10 15 20 25

자율주행차 선두업체 응답률(%)

전기차 선두업체 응답률(%)

BMW

도요타

혼다

테슬라

포드

VW

르노

현대기아

다임러

GM

FCAGeely

마즈다

스즈키

주: 원의 크기는 복합 응답률을 점수화 한 것과 비례



도표 16 업체별 디젤 판매율 전망(2010~2020년): 타타를 비롯 유럽의 다임러, BMW,

PSA가 디젤 비중이 30%이상 높아 VW(디젤 비율 26%) 디젤 배기가스 영향에

민감할 전망. 반면, 혼다(3%), GM(10%), 도요타(12%), 현대기아(19%)는 디

젤 비중이 낮아 디젤 비선호에 따른 상대적 경쟁 우위

0

5

10

15

20

25

30

35

0 10 20 30 40 50 60 70 80 90 100

디젤엔진차량 생산량(백만대, 2010~2020년)

가솔린엔진차량 생산량

(백만대, 2010~2020년)

타타 65%

PSA 39%

Geely 24%

VW 26%

르노 22%

도요타 12%

GM 10%

포드 22%다임러 41%

BMW 35%

혼다 3%

현대기아 19%

스즈키 17%

주: 원의 크기는 디젤엔진차량 생산 비중에 비례



도표 17 국내 스마트카 / 친환경차의 경쟁력 분석

2011년 기술수준 (%) 2013년 기술수준 (%) 최고수준국가

(100%)

한국 일본 중국 한국 일본 중국

스마트카 88.0 99.5 69.4 88.8(-2,2) 97.6(-1.9) 67.1(-2.3) 유럽

그린카 86.0 99.5 69.4 86.6(+0.6) 99.3(-0.2) 70.2(+0.8) 유럽

주요품목

기술수준 양국간 기술격차

한국 일본 중국 한중 한일 일중

스마트카

기술

융합 기반 82.6 97.7 66.1 16.6 -15.1 31.6

차량 안전 82.4 96.3 66.1 16.3 -13.9 30.2

차량 편의 86.4 99.1 69.4 17.0 -12.7 29.7

그린카

기술

FCEV 88.8 98.7 70.7 18.0 -9.9 28.0

EV 87.8 100 74.4 13.4 -12.2 25.6

천연가스차 82.2 93.3 62.6 19.6 -11.2 30.7

클린디젤차 77.9 92.3 61.7 16.2 -14.5 30.7

HEV 86.1 100 72.7 13.4 -13.9 27.3

자료: 한국산업기술평가원,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유진투자증권


도표 18 친환경차 타입별 핵심 부품

HEV/ PHEV HPCU(하이브리드 파워 컨트롤 유닛, 하이브리드 제어기술), 모터, 6speed AT or DCT, battery

EV EPCU, Motor, Reduction Gear, Battery

FCEV Stack, Fuel Cell System, Motor, Reduction Gear, Hydrogen Tank, Battery

주: 붉은 볼드체는 배터리, 모터 제외 가장 중요한 핵심 부품


도표 19 친환경차 타입별 특징 요약

HEV PHEV EV FCEV

구동방식 엔진+모터 엔진+모터 모터 모터

구동에너지 가솔린+배터리 가솔린+배터리 배터리 수소+배터리

배터리 CAPA 저 중 고 저

외부 배터리 충전 불가 가능 가능 불가



도표 20 HEV 타입별 특징 요약

Series Motor-vehicle propulsion

Engine-battery-charging only

배터리 없이도 전기에너지 공급 가능.

엔진에 발전기 장착

Parallel Uses multiple propulsion source

(Engine & Motor)

엔진에서 바로 바퀴 구동 가능하며,

전기 모터로도 가능한 구조

Series-Parallel Motor-only Mode,

or motor + engine assist

현재 도요타 시스템 방식.

현대차는 Parallel 방식의 단점 보완한 시스템으로

Series-Parallel과 유사


도표 21 PHEV의 장단점

Advantage Disadvantage

Reduction of fossil fuel

- 40~60% of ICE vehicles

- Decrease of fossil fuel dependency

Reduction of GHG (i.e. CO2)

- About 60% of ICE vehicles

- Protion of CO2 (battery charging w/ engine)

Low maintenance cost (vs. high vehicle cost)

- Fuel cost saving due to high fuel efficiency

- Tax benefit (i.e. Max. $7,500, USA)

High vehicle cost (vs. low maintenance cost)

- Increased battery capacity (vs. HEV)

Charging infrastructure/time

- External charging infra. (High battery portion)

- Charging time: 1~4 hrs


도표 22 파워트레인별 이산화탄소 배출 레벨

가솔린 HEV PHEV

CO2 배출 레벨

40~60% 저감

~40% 저감

중형차 기준



도표 23 아이오닉 세부 스펙

아이오닉 Specification Performance

Engine: 77kW

Motor: 32kW

Battery: 1,56kWh

Transmission: 6DCT

Engine efficiency: 40%

Transmission Efficiency: 95.7%

Motor Efficiency: 95.3%

Low Aero Drag: 0.24

External Active Air Flap

Compact system size

Fuel economy: 22.4kpl

Acceleration: 108 sec

(0à100kph)

Max Speed: 185km/h

World best fuel economy

Fun-to-drive


도표 24 현대차 세대별 친환경차 라인업

1) 1세대 (2009년~2012년): 브랜드 내 HEV 런칭

2009년 7월 아반떼 HEV

2011년 1월 BlueOn EV

2011년 5월 소나타 HEV

2) 2세대 (2013년~2015년): HEV 라인업 확대, FCEV 런칭

2013년 12월 그랜져 HEV

2013년 2월 투싼 FCEV (세계 최초 양산화, 시장 선제 대응)

2015년 소나타 PHEV

3) 3세대 (2016년~): 차세대 친환경차 혁신. 친환경차 전용 플랫폼 도입

2016년 아이오닉 HEV (최초 친환경차 전용 플랫폼 도입)

2016년 아이오닉 EV, PHEV

2016년~ 차세대 FCEV



도표 25 2016년 주요 업체들의 친환경 기술/ 라인업 강화 계획

업체 주요 내용

미국

GM - 로노, PSA, SAIC과 합작해 친환경차 생산 확대

- 복합재 활용을 통해 EV, FCEV 기술 개발 확대

포드 - 엔진 다운사이징, 고단변속기, 고연비 엔진 EcoBoost 사용 확대

- SUV, 픽업 호조로 연비 규제 충족이 어려움에 기인

일본

도요타

- EV 배터리 개선과 플랫폼 적용, 인프라 강화 노력

- FCEV 신모델 출시 확대 (렉서스 적용)

- 엔진 소형화, 터보차져 적옹해 열효율 36% 개선한 기술 개발

닛산 - EV 확대 및 효율화 (배터리 공급처 변화)

- 인피니티 모델에 2.0L 4기통 가솔린 터보챠져 엔진 적용

혼다 - 주행거리 700km 가능한 FCEV 출시 계획

- 소형 터보차져 엔진 도입 계획 / FCEV, PHEV의 동력장치, 열효율 개선 기술 개발

유럽

VW

- 자동충전, 주차시스템 개발 확대

- 주행거리 500km 가능한 배터리 공동개발 (LG화학, 삼성SDI)

- 경량화 통한 고연비 버전 모델 출시 (A4)

르노 - 2020년까지 동풍차와 EV 개발

- 전기 트럭 시범 운행

한국 현대

기아차

- 2020년까지 22개 차종으로 친환경 모델 강화 (2016년 친환경차 전용모델 출시)

- 현대차 아이오닉, 기아차 니로 등 친환경차 전용 플랫폼 차량 출시 (2016년)

- 현대위아 통해 IHI와 터보챠저 공급, 델파이와 GDCI 엔진 합동개발

자료: 각 사, 유진투자증권


자율주행기술 관련 참고자료

도표 26 차량용 안전 기술의 발전 역사: 안전/편의를 위한 전장 기술을 기반으로 ADAS, 자율주행 기술로 확대

안전성/편의성

(1950-2000)

ADAS

(2000-현재)

부분 자율주행

(2016-2025)

완전 자율주행

(2025+)

크루즈컨트롤

(1958)

안전벨트 경고음

(1970s)

ABS (1971)

에어백

(1973)

전자식 관성 센서

(1987)

나이트비젼

(2000)

FCW/FCA

(2000/2008)

후방카메라, 주차보조시스템

(2002)

LDW/LKA

(2005/2004)

AFL/자동주차/측후방안전 시스템

(2006)

SVS

(2007)

졸음방지장치

(202010)

SLH

(2016)

AVP/TJA

(2017)

HAP

(2018)

UAP

(2022)

자료: BCG, 유진투자증권

도표 27 자율주행 기술의 발전: 주행, 주차, 안전분야의 기술 발전으로 부분 자율주행에서 완전 자율주행으로 변화의 토대

를 마련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 2019 2020 2025 2025+

주행

▷ Lane Change Assist ▷ Traffic Jam Assist ▷ Automated Driving

▷ Lane Keep Assist ▷ Highway Pilot

▷ Intersection Assist ▷ Highway Chaufferur

▷ Fully

Autonomous

System

주차 ▷ Parking Assist Steering Only ▷ Valet Park Assist

▷ Parking with App ▷ Fully Auto Valet Parking

안전

▷ Construction Zone Assist ▷ Emergency Power Down

▷ Emergency Steer Assist

▷ Predictive Emergency Breaking and Predictive Pedestrian Protection

주: 약어정의

LCA (Lane Change Assist): 차선 변경 보조 시스템, LKA (Lane Keep Assist): 차선 이탈 방지 시스템, PWA (Parking with App): 어플리케이션 주차 보조 시스템

CZA (Construction Zone Assist): 위험구간 보조 시스템, PEB/PPP (Predictive Emergency Breaking and Predictive Pedestrian Protection): 비상 브레이크 작동, 비상 보행자 감지

TJA (Traffic Jam Assist) 교통체증 보조 시스템, IA (Intersection Assist): 차량 교차지점 보조 시스템, ESA (Emergency Steer Assist): 비상 조향 보조 시스템

HC (Highway Chaufferur): 고속도로 자동운전 시스템, UAD (Urban Automated Driving): 도심 자율 주행 시스템, ESA (Emergency Steer Assist): 비상 조향 보조 시스템

FAVP (Fully Auto Valet Parking): 완전 자동 주차 보조 시스템, VPA (Valet Park Assist): 대리 주차 보조 시스템

자료: Roland Berger, 유진투자증권


도표 28 자율주행차의 정의: 기존 차량과 달리 차량 스스로 인지, 판단, 제어가 가능하다

는 점이 핵심적인 차별성

자료: 산업통상자원부, 유진투자증권

도표 29 자율주행기술의 단계별 정의(1): 자율주행기술에 따라 Level0~4로 구분, 현재 양산기술은 Level2이며 2025

년까지 완전자율주행기술이 양산 가능할 전망

Level 0 Level 1 Level 2 Level 3 Level 4

정의 비자동

(No Automation)

기능 특화 자동

(Function-specific

Automation)

조합 기능 자동

(Combined Function

Automation)

제한된 자율주행

(Limited Self-Driving

Automation)

완전 자율주행

(Full Self-Driving

Automation)

개요

운전자가 항상 브레이크,

속도조절, 조향 등 안전에

민감한 기능을 제어하고

교통 모니터링 등 안전

조작에 책임

운전자가 정상적인 주행 혹

은 충돌 임박 상황에서의

일부 기능을 제외한 자동차

제어권을 소유

어떤 주행 환경에서

두 개 이상의 제어 기능이

조화롭게 작동. 단, 운전자가

여전히 모니터링 및 안전에

책임을 지고 자동차

제어권을 소유

특정 교통환경에서 자동차가

모든 안전 기능을 제어

자동차가 모니터링 권한을

갖되 운전자가 제어가

필요한 경우 경보신호 제공

운전자는 간헐적으로 제어

자동차가 모든 안전 기능을

제어하고 상태를 모니터링

운전자는 목적지 혹은

운행을 입력

자율주행시스템이 안전

운행에 대해 책임

책임 운전자 사고 책임 운전자 사고 책임 제한된 상황에서의 운전자

과실, 예) 스티어링 휠

안전을 위한 지속적인

모니터링 필요 無

수동모드에서 운전자 모든

과실

운전자 개념 소멸

출발지, 목적지 입력

예시 N/A

스마트크루즈컨트롤,

차량자세제어,

자동브레이킹, 주차 보조

시스템

스마트크루즈컨트롤과

차선중앙유지, 핸들과 패달

제어, 교통체증 보조 시스템

고속도로 자동 운행 시스템,

도심 자율주행 시스템 완전 자율주행

시기 현존 현존 현존 2018~2020년 1단계: 2020~2025년

2단계: 2025~2030년


도표 30 자율주행차 시스템의 구성

경로탐색정밀지도및측위: 고해상도지도및고정밀GPS기기

고정지물

인식

이동물체인식

상황판단및전략

주행궤적생성

V2X통신: 인접차량및인프라통신

ADAS 센서: 라이다, 스테레오카메라, 레이더등

학습형판단및제어시스템: 주행기록기반주행알고리즘

센서기반주행상황인지시스템: 센서기반운행

외부

주행환경인식

판단및주행전략

차량제어

차량제어통합 차량제어솔루션:기존 ADAS 기반차량제어시스템

자료: Deloitte, 유진투자증권

도표 31 자율주행차 시스템 핵심 기술

구분 관련기술 설명

무인자동차

시스템 및

환경인식

레이다 (Radar), 라이다 (Lidar), 카메라 등의 센서 사용

정적 장애물, 동적장애물, 도로표지, 신호등 인식

구동장치인 가속기, 감속기 및 조향장치 등을 무인화 운행에 맞도록 구현하여 무인자동차에 장착된 컴퓨터

SW 및 HW 를 이용하여 제어가 가능하도록 함

위치인식 및

맵핑

GPS 등 맵핑을 위한 센서 사용

자차의 절대/상대 위치를 실시간으로 추적

판단 및

운행 관련

알고리즘

목적지까지의 경로계획 및 운행

장애물 회피 경로 계획 및 운행

상황별 행동 판단 (차선 유지, 차선 변경, 좌우 회전, 저속 차량 추월, 유턴, 비상정지, 갓길정차, 주차 등)

무인자동차가 주어진 경로를 안정적으로 추종하면서 경로 오차를 최소화하는 효과적인 조향 알고리즘

개발

지능 제어 조향, 가감속 기어 등 액츄에이터 제어

신경회로망 등과 같은 방식을 이용하여 실시간으로 제어명령을 내릴 수 있음

운전자/

차량간

인터렉션

HVI (Human Vehicle Interface) 를 통해 운전자에게 경고 및 정보제공, 운전자로부터 명령 입력

V2X 통신을 통해 인프라 및 주변차량과 주행정보 상호 교환

운행감시

고장진단

시스템

차량의 운행을 감시하고 수시로 바뀌게 되는 상황에 따라 적절한 명령을 내리는 운행감시체계를 개발하고

개별적인 프로세서 및 센서에서 발생되는 여러가지 상황을 분석

시스템의 고장진단시 오퍼레이터에 적절한 정보를 제공하거나 정보를 알리는 기능을 수행

자료: 산업자료, 유진투자증권


도표 32 자율주행기술의 발전: 자율주행차와 커넥티드카 기술의 융합

자료: CAR, 유진투자증권

도표 33 주행거리와 디자인별 자율주행차의 활용



도표 34 해외 업체별 자율주행차 전략

업체명 내용

닛산

르노와 자율주행차 협력

-지난 2015 도쿄 모터쇼에서 ids 콘셉트가 공개 → 360도 카메라, 레이더 활용하여 자율주행 모드 주행

-2019년 자율주행차 판매 개시

-2020년까지 일본, 미국, 유럽, 중국 등 지역에 10개이상의 자율주행차 출시

-2017년 자율주행 초보기술 상용화, 2018년 고속도로 다차선, 2020년 완전자율주행 실현

-향후 4년 동안 자율주행 기술을 탑재한 자동차 10종 발표 예정

도요타

지능형교통시스템(ITS)

-세계 최초 지능형교통시스템(ITS) 전용주파수 이용 → 차량간, 교통시설간 정보교환

-지능형교통시스템(ITS)을 적용한 3개 모델 출시

-2020년 자율주행기술 본격 도입 추진

-차급별 전방충돌방지 시스템 Safety Sense C(소형차 전용), Safety Sense P(중/대형차 전용) 도입

미국에서 자율주행차ㆍAI 기술개발 연구회사 운영

-자율주행차 및 인공지능(AI) 기술개발 연구센터 향후 5년 간 최소 10억달러 투자

-AI 기반 자율주행기술 개발 목표

-2016 디트로이트 ANWC(Automotive News World Congress): 자율주행차 개발 시기 늦출것

지도 자동생성시스템 자율주행차에 활용

2020년 도쿄올림픽에 부분자율주행기술 홍보 예정

혼다

'혼다센싱' 탑재

-자동 브레이크, 보행자 충돌 회피 등

혼다 GM과 자율주행 제휴 확대

-연료전지차에 한정된 기존제휴를 자율주행기술까지 확대 (자율주행기술, 정보기술, 전동화 기술 포함)

-2020 자율주행 상용화 계획의 일환

다임러

-트럭 자율주행기술 적용 확대 → 고속도로 시험운행 성공

-Cascadia 대형 트럭 자율주행 테스트 실시

-디트로이트모터쇼 E클래스 자율주행 기술 시연

-2020년부터 부분자율주행 적용 예정

아우디 -2016년 Q7에 정체구간 반자율주행 기능을 탑재해 출시할 계획

-2017년 자율주행 리무진 A8 출시 → 정체시 최대 37mph 속도에서 자율주행 가능

VW

-VW는 2005년 투아랙 기반 자율주행차 스탠리 개발

-애플 출신 자율주행차 전문가 요한 융바르트 영입

-17년 부분자율주행 구현 및 27년 완전자율주행 양산 목표

르노

르노-닛산, 기술협력으로 2020년까지 자율주행차 출시 계획

-Leaf 기반의 컨셉트카 해치백 IDS 공개

-2016년 '파일럿 드라이브 1.0' 출시 → 정체구간 자율주행

-2018년 자동 차선변경 기술 '파일럿 드라이브 2.0' → 고속도로 자율주행

-2020년 '파일럿 드라이브 3.0' → 도심 자율주행

볼보

-볼보, 보쉬, 플린더스 대학교, 보험사 RAA, 무선통신업체 Cohda Wireless와 자율주행차 테스트 진행

-2017년 스웨덴에서 100대 이상의 자율주행차 판매 계획

-2017년 ‘Drive Me Project’: 자율주행 모드 전환이 가능한 인터페이스 IntelliSafe Auto Pilot을 XC90에 탑재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S90 자율주행 기술 시연

FCA -애플, 구글 등 IT업체와 자율주행차 부문에서 협력할 의사가 있음을 수 차례 표명

포드

포드, 구글과 자율주행차 제휴

-스마트 모빌리티 전략: 커넥티비티, 자율주행차, 고객 경험, 빅데이터 영역에서 미래 이동수단의 혁신 선도

-2017년 25개 모빌리티 실험 수행, 2025년 제품 중심 이동성 구체화

-2016년 실증주행 추진 및 조기 양산 지향 → 퓨전HEV로 도로주행 테스트, 20년 부분자율주행 실현

-런던에서 카셰어링 프로그램, 셔틀서비스 차량 실험 진행 중

-시험용 자율주행차량 기존 10대에서 하이브리드 Fusion 세단 모델 추가해 3배로 확대 (30대)

아마존, 중국 DJI와 협력 계획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3D맵핑 활용 → 눈길 위 자율주행 성공

GM

-2016년 자율주행차, 럭셔리카, 전기차를 포함한 신모델 대거 출시 계획

-구글과 자율주행 시스템의 협력방안 모색

-차량공유서비스업체 '리프트'에 5억달러 투자해 자율주행 콜택시 서비스 추진

-2016년 말 쉐보레 볼트 자율주행 시범 운행, 이 후 캐딜락 CT6에 적용


도표 35 자율주행차 시장전망(1): 2035년 9,544만대 규모로 신차 판매의 75%가 완전

자율주행차가 될 것으로 전망

구분 2015 2020 2025 2030 2035

자동차전체 88,534 98,103 106,917 116,221 127,170

완전자율주행자동차 대수 - 7 4,756 47,113 95,444

비율 0.0% 0.0% 4.4% 40.5% 75.1%

다차로 차선변경 수량 18 9,700 68,458 105,570 119,491

장착율 0.0% 9.9% 64.0% 90.8% 94.0%

교통체증 저속구간

자동운전지원

수량 225 33,113 92,527 108,193 121,204

장착율 0.3% 33.8% 86.5% 93.1% 95.3%

자동주차 수량 15 11,116 66,372 95,404 110,843

장착율 0.0% 11.3% 62.1% 82.1% 87.2%

합류로 및 분기로 주행지원 수량 1 1,419 27,438 76,804 108,999

장착율 0.0% 1.4% 25.7% 66.1% 85.7%

자료: Navigant Research, 유진투자증권

도표 36 자율주행차 시장 전망(2): 2015년~2030년 연평균 센서 68%, ECU 67%

성장

0.44

15

25

0

0

3

10

0

0

2

5

0

5

10

15

20

25

30

35

40

45

2015 2020 2025 2030

센서 ECUs 기타기능(십억달러)

CAGR

2015-30

35%

67%

68%



도표 37 자율주행차 특허출원 공개 현황: 선행기술 확보를 위한 업체의 선점 노력.

2001년 23건에 불과했던 공개특허건수는 2015년 208건으로 10배 증가

23 226

23

49 5243

7180

105

127

151

174 180

208

0

50

100

150

200

250

2001 2002 2003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건)


도표 38 주요 자동차업체의 자율주행기술 개발 방향과 현황

자료: 현대차 유진투자증권


도표 39 현대차그룹의 자율주행차시장 전망과 로드맵(1)


도표 40 현대차그룹의 자율주행차 시장 전망과 로드맵(2)



도표 41 현대차그룹의 ADAS Package: LKAS, AEB, VSM, BSD, SPAS,

HAC, FCWS, ASCC 등 자율주행차를 구현하기 위한 시스템을 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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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기간 및 투자등급/투자의견 비율

종목추천 및 업종추천 투자기간 : 12개월 (추천기준일 종가대비 추천종목의 예상 목표수익률을 의미함) 당사 투자의견 비율(%)

ㆍSTRONG BUY(매수) 추천기준일 종가대비 +50%이상 5%

ㆍBUY(매수) 추천기준일 종가대비 +20%이상 ~ +50%미만 82%

ㆍHOLD(중립) 추천기준일 종가대비 0%이상 ∼ +20%미만 12%

ㆍREDUCE(매도) 추천기준일 종가대비 0%미만 1%

(2016.03.31 기준)

과거 2년간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 변동내역 현대차(005380.KS) 주가 및 목표주가 추이

추천일자 투자의견 목표가(원)

2011-11-22 BUY 320,000

0

50,000

100,000

150,000

200,000

250,000

300,000

350,000

14/06 14/09 14/12 15/03 15/06 15/09 15/12 16/03 16/06

현대차

목표주가

(원)

2012-11-22 BUY 300,000

2013-11-18 BUY 330,000

2014-07-07 BUY 310,000

2014-10-08 BUY 260,000

2015-01-13 BUY 230,000

2015-04-14 BUY 210,000

2015-07-14 BUY 170,000

2015-10-14 BUY 200,000

2016-02-15 BUY 200,000

2016-06-24 BUY 200,000

과거 2년간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 변동내역

기아차(000270.KS) 주가 및 목표주가 추이 추천일자 투자의견 목표가(원)

2013-07-29 BUY 81,000

0

20,000

40,000

60,000

80,000

100,000

14/06 14/09 14/12 15/03 15/06 15/09 15/12 16/03 16/06

기아차

목표주가

(원)

2013-11-18 BUY 95,000

2014-01-08 BUY 82,000

2014-01-27 BUY 80,000

2014-07-07 BUY 76,000

2015-01-26 BUY 68,000

2015-04-14 BUY 62,000

2015-04-28 BUY 68,000

2015-07-14 BUY 57,000

2015-10-14 BUY 63,000

2016-06-24 BUY 63,000


과거 2년간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 변동내역 현대모비스(012330.KS) 주가 및 목표주가 추이

추천일자 투자의견 목표가(원)

2013-05-27 BUY 360,000

0

100,000

200,000

300,000

400,000

500,000

14/06 14/09 14/12 15/03 15/06 15/09 15/12 16/03 16/06

현대모비스

목표주가

(원)

2013-11-18 BUY 400,000

2014-07-07 BUY 375,000

2014-10-23 BUY 325,000

2015-04-14 BUY 300,000

2015-07-14 BUY 250,000

2015-10-14 BUY 285,000

2016-01-28 BUY 330,000

2016-02-26 BUY 330,000

2016-06-24 BUY 330,000


S&T모티브(064960.KS) 주가 및 목표주가 추이 추천일자 투자의견 목표가(원)

2014-06-02 BUY 43,000

0

20,000

40,000

60,000

80,000

100,000

14/06 14/09 14/12 15/03 15/06 15/09 15/12 16/03 16/06

S&T MOTIV

목표주가

(원)

2014-10-21 BUY 46,000

2015-01-13 BUY 52,000

2015-03-10 BUY 61,000

2015-04-23 BUY 66,000

2015-07-14 BUY 73,000

2015-08-04 BUY 89,000

2016-01-28 BUY 100,000

2016-04-27 BUY 85,000

2016-06-24 BUY 90,000


한온시스템(018880.KS) 주가 및 목표주가 추이 추천일자 투자의견 목표가(원)

2014-06-02 BUY 54,000

0

2,000

4,000

6,000

8,000

10,000

12,000

14,000

14/06 14/09 14/12 15/03 15/06 15/09 15/12 16/03 16/06

한온시스템

목표주가

(원)

2014-11-18 BUY 63,000

2014-11-25 Hold 44,000

2015-04-14 Hold 41,000

2015-07-14 Hold 32,000

2015-11-06 BUY 59,000

2016-02-17 BUY 13,000

2016-02-26 BUY 13,000

2016-06-24 BUY 13,000

2016. 06. 24 - eugenefn.com...- 기존 노트북 배터리는 에너지 밀도가 높고 저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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