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주요업무계획

보 건 복 지 국

목 차

Ⅰ. 보건복지 예산현황 ················································· 2

Ⅱ. 2015년 주요성과 ····················································· 4

Ⅲ. 2016년 정책방향 ····················································· 9

Ⅳ. 2016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 대구형 복지안전망 구축 ················································ 12

▣ 생애 맞춤형 건강사회 실현 ·········································· 18

▣ 건강100세, 행복100세 시대 구현 ······························ 24

▣ 장애인이 함께 누리는 행복공동체 조성 ··················· 29

▣ 시민 먹거리 안전관리 강화 ········································· 34

시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대구를 만들어 나아가겠습니다!

- 2 -

Ⅰ. 예 산 현 황

복지예산 증가추이(시 전체)

* 시 전체 복지예산은 보건복지국, 여성가족정책관실, 교육청소년정책관실, 건축주택과, 고용노동과 일부 예산을 포함한 금액임

분야별 예산(2016년 기준)(단위 : 억원)

대분류 중분류 주요 추진사업 예산액

기본생활지원(10,298)

기초생활보장 ․ 국민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등 8,583

사각지대해소 ․ 시민행복보장제도․ 긴급복지지원․ 달구벌복지기동대 90

의료지원 ․ 의료급여․ 장애인 등 의료취약계층지원 852자활근로 ․ 자활근로사업․ 희망키움통장 344일자리 지원 ․ 노인･장애인･여성 일자리지원 429

돌봄지원(3,999) 돌봄지원 ․ 보육지원, 장기요양서비스․ 노인돌봄서비스 지원 등 3,999

- 3 -

대분류 중분류 주요 추진사업 예산액

사회서비스(974)

장애인복지 ․ 장애인자립지원․ 장애인사회활동지원 510노숙인복지 ․ 노숙인자립지원 및 보호․ 쪽방생활인 지원 37여성복지 ․ 양성평등지원․ 여성폭력피해자지원․ 여성인력개발 36다문화가정 복지 ․ 결혼이민자 정착 지원․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 29지역복지 ․ 바우처사업․ 전달체계개선 및 지역복지 사업 254보훈 ․ 참전명예수당 지급․ 현충시설 기능보강 108

보건의료서비스(575)

의료서비스․ 예방접종사업․ 건강증진서비스․ 암환자의료비지원․ 응급의료 및 금연지원

370

출산장려 ․ 출산장려금․ 산모신생아건강관리․ 난임부부지원 197

위생관리 ․ 음식문화개선․ 식품안전관리․ 이미용 및 숙박산업육성 8

인프라구축(2,815)

의료 인프라구축 ․ 정신건강서비스 시설운영․ 대구의료원운영․ 치매센터운영 167

복지시설운영․ 어린이집 지원․ 장애인시설지원․ 노인․아동․노숙인 등 복지시설 지원

2,648

* 주거급여(건축주택과, 778억원), 교육급여(교육청소년정책관, 11억원) 포함

보건복지국 예산(2016년)

▣ 총 규모 : 17,147억원 (’15년 대비 5.3% 증가) ❍ 일반회계(13,142억원), 특별회계(의료급여기금, 4,005억원) ▣ 관리기금 : 226억원 (사회복지기금 114억원 / 식품진흥기금 112억원)

- 4 -

Ⅱ. 2015년 주요성과

1 일반사회복지 분야

대구시민 복지기준 설정 추진

❍ 영역별 추진위원회 구성･운영(92명, 6월)❍ 용역발주(7월), 시민대토론회(7월),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9월)기초생활보장법 개편에 따른 맞춤형급여의 차질없는 시행

❍ 기초생활수급자 맞춤형 개별급여 지급(222,256백만원)❍ 맞춤형급여 시행을 통한 급여수준 향상 -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확대 : 12천명(93천명 → 105천명) - 수급 가구당 월 평균 지원금액 인상(42만원 → 47만원)취약계층에게 꼭 필요한 복지서비스 제공

❍ 긴급지원･생계구호 등 위기가구 지원(9,090가구 / 5,892백만원) - 메르스 격리자(141백만원), 맞춤형급여 탈락자(197백만원) 등 * 지원기준 완화로 전년 동기 대비 대폭증가(가구 263% / 금액 223%)❍ 노숙인 실내 무료급식소「희망나눔의 집」개소(7월)❍ ｢취약계층 기본생활보장제도｣ 시행(10.1일부터 / 1,500명 / 9억원)❍ ｢달구벌복지기동대｣ 운영(440백만원) - 공공부조 5,552건, 민간서비스(주거환경 개선 등) 2,934건 지원국가유공자 명예선양 지원

❍ 참전명예수당 지급 확대(15,900명/ 69억원/ 보훈급여대상자까지 확대)❍ 독립유공자 보훈명예수당(월 100천원) 및 사망위로금(1,000천원) 지급(8월~)

- 5 -

2 어르신복지 분야

노후소득 보장 및 여가활동 지원

❍ 기초연금 지급(220천명 / 4,220억원) - 1인당 20 ~ 202천원(부부 40 ~ 324천원) ❍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16천명 / 309억원)❍ 시니어클럽 운영 및 특성화사업 지원(8개소 / 17억원)❍ 노인여가시설 운영지원(1,498개소 / 50억원)❍ 노인복지관 건립지원(1개소 / 7억원)

취약계층 어르신 보호 강화

❍ 재가노인지원서비스 운영지원(48개소 / 6,360명 / 70억원)❍ 노인돌봄서비스 제공(11,590명 / 86억원) ❍ 경로무료급식소 지원(8개소 / 5억원)❍ 독거노인 1:1마음잇기사업 추진(500명)❍ 노인보호전문기관 확대 지원(1 → 2개소 / 5억원)

건강하고 안전한 노후생활 보장

❍ 노인장기요양급여 지원(3,400명 / 405억원)❍ 노인요양시설 등급외자 보호비 지원(12개소 / 71명 / 12억원)❍ 경증치매노인 기억학교 운영지원(8개소 / 320명 / 15억원)❍ 양로시설 운영지원(6개소 / 32억원)❍ 양로시설 보호비 및 종사자 수당 지원(44개소 / 28억원)❍ 노인복지시설 기능보강(10개소 / 31억원)❍ 노인요양시설 안전설비(자동개폐장치) 지원(146개소 / 88백만원)

- 6 -

3 장애인복지 분야

중증장애인 맞춤형서비스 및 자립생활 지원

❍ 중증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 제공(4,010명) - 지원대상 확대(1～2급 → 1～3급)❍ 발달장애인 및 가족맞춤형서비스 지원(10개 사업) - 주간보호시설(32 → 38개소) 및 자립지원사업(3 → 4개소) 확대 - 발달장애인의 직업적응을 위한 직무지도원 파견(5명)❍ 장애인자립생활가정(3개소) 및 체험홈(6개소) 운영❍ 대구발달장애인지원센터 시범사업 실시(9～11월) * 발달장애인 모의적용시범사업 수행 지자체(대구･광주) *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법률(’15. 11. 21) 시행

장애인 생활안정 및 일자리 지원으로 경제적 부담 완화

❍ 장애인연금 및 장애수당 지원(45,489명) - 저소득 장애수당 시비 추가지원(7,637명, 월 3만원)❍ 장애인의료비(6,699명) 및 등록진단비(2,357명)❍ 장애인 의무고용 공공부문 확대 - 시, 구·군(’14년 3.64 →’15년 4.17%), 공사․공단(’14년3.34 →’15년3.78%)❍ 장애인 공공일자리 지원(718명) 및 직업재활시설 운영(35개소)

장애인 일상 및 사회활동 편의지원

❍ 장애인맞춤주택 리모델링(20가구) 및 농촌 장애인주택개조 (5가구)❍ 장애인보조기구 교부 및 수리 지원(1,280명)❍ 장애인등록증 등기배송 지원(22,000명, ’15.2 대구시-우정사업본부 협약)

- 7 -

4 보건의료 분야

공공의료 취약지역 인프라 확충

❍ 대구 장애인구강진료센터(7월)･고산권 보건복지센터(10월) 준공❍ 염색산단 보건센터 건립(8월 설계), 달서구 보건소 신축(10월 설계)의료사각지대 진료 강화

❍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달구벌 건강주치의사업 시행(182명)❍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계층 치과주치의 재능기부(치과의사회, 235명)

치매관리사업 확대

❍ 정신건강증진 및 치매관리사업 통합 운영체계 구축 - 통합 정신‧치매센터 개소･운영(달성군 7월 / 수성구 ’15. 12월 개소)❍ 치매관리 및 가족지원 강화 - 치매환자가족 자조모임 활성화를 위한 기억카페 운영(5개소)

신종감염병(메르스) 발생시 신속 대응

❍ 메르스 방역대책본부 운영, 유관기관 합동 대책회의(3회)❍ 열화상카메라 운영(10개소 / 14대 / 45일간), 메르스 백서발간(10월)

맞춤형 임신･출산비용 지원

❍ 출산축하금 지원(6,498명 / 1,167백만원) * 둘째아(20만원), 셋째아 이상(50만원)

❍ 둘째아 이상 출생아 출산장려금 지원(8,749명 / 8,112백만원)❍ 컬러풀 어린이안심보험 지원(39,125건 / 508백만원)❍ 태아기형아 검사 및 미숙아 의료비 지원(3,454명 / 1,289백만원)❍ 난임부부 시술 및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업(6,299명 / 4,069백만원)❍ 다자녀가정 우대 지원 - 세자녀 이상 가정 자동차 취득세(140만원까지), 전기요금 감면(20%)

- 8 -

5 식품･숙박 분야

식중독 예방관리 및 식품제조‧유통관리 강화

❍ 식중독 예방 지도점검 및 의심식품 수거검사(3,629개소 / 3,392건)❍ 집단급식소 등 집중관리업소 지정‧관리(2,081개소) ❍ 구･군, 유관기관 합동 지도점검(10회, 1,448개소)❍ 국민다소비식품 등 위해우려식품 수거‧검사(10,591건)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8개소 / 2,600백만원)❍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판매업소 관리(1,498개소)

숙박환경 수준 향상

❍ 비즈니스 일반호텔, 그린스텔 숙박시설 지정 관리 - 일반호텔 육성(15개소 / 40백만원-상‧하수도 요금 20% 지원) - 그린스텔 지정(160개소-홈페이지 운영으로 관광편의 제공)❍ 세계 물포럼 숙박자원 관리 및 지원(9,119객실 / 11,315명)

음식관광 기반 확중

❍ 대구음식관광박람회 개최(6월 / 4만명 참관) ❍ 시민 나트륨 줄이기 사업 확대 추진 - 집단급식소 및 외식업소 나트륨 저감화 참여(2,067개소) - 저염 조리교육(350명)❍ 지역특산물 활용 요리강좌(124명), 대구음식 해설사 양성(54명)

- 9 -

Ⅲ. 2016년 정책방향

▣ 보건복지분야 현실진단 및 정책방향 구분 문제점 정책방향

수요적

측 면

<수혜대상자 지속적 증가>

▸복지대상자 지역인구의 20% 상회▸저출산(3위), 고령화(2위) 경제활동인구 감소▸치매･만성질환･정신건강 등 의료대상자 증가

▸잠재인력 역량개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사회참여 확대(노인, 여성, 장애인)

<보건･복지욕구의 다양화･정교화>

▸독거노인, 한부모, 다문화가정 등 다양한 가족형태▸건강한 삶 추구에 대한 욕구 분출

▸성, 연령, 장애, 인종 등에 따른 차별해소▸일자리, 보육, 생계, 노후, 건강 등 불안요소 해소

공급적

측 면

<인프라>

▸구･군별 보건･복지자원 불균형▸복지시설, 의료기관 차별화/협업화 전략 미흡 - 중소병원･2차병원 질 저하

▸인프라 확충, 기존 인프라 활용 ▸자원의 균형배치, 현장중심 서비스 개발▸복지시설･의료기관 혁신

<프로그램/서비스>

▸공급자 중심(지자체별 서비스내용 유사)▸사회서비스의 사회공공성 약화 (양적 팽창 > 질적 성장)

▸욕구를 고려한 수요자 중심 서비스 제공▸영역별 품질관리 강화(모니터링 등)

<인 력>

▸사회복지종사자 처우 열악 및 업무증가 - 지역별, 시설 유형별 임금 상이▸보건소 인력부족으로 안정적 보건사업 애로

▸시설종사사 처우･근무환경 개선 - 실태조사, 보수기준 마련 등▸업무수요에 따른 인력의 적재적소 배치

정책적

측 면

<재 정>

▸의무적 매칭에 따른 비용부담 증가▸구･군별 보건･복지재정 불균형

▸지역 복지자원 발굴(봉사자, 민간자원)

▸합리적 예산 배분

<조 직>

▸부서간(보건,복지,고용,주거 등)연계 미흡 ▸정책의 평가 및 관리체계 미흡

<서비스 전달체계>

▸기관/시설 간 네트워크 부재

▸통합 보건･복지서비스전달체계 구축▸정책사업의 환류체계 마련 (기획-실행-평가･관리)

▸민･관 협력 네트워크허브 구축

<사 업>

▸국고보조사업(의무지출 사업) 대다수 ▸생산적 복지정책 미흡 ▸지역특성 반영 미흡

▸자체사업 발굴 ▸복지와 고용이 연계되는 사업 추진 ▸지역특성에 맞는 보건･복지정책 추진 (시민복지기준, 건강주치의 사업 등)

- 10 -

▣ 비전 및 정책과제

정 책 과 제 역 점 추 진 과 제

￭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으로 사각지대 해소￭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실현으로 복지체감도 향상￭ 깨끗하고 투명한 지역복지 환경조성

대 구 형 복 지안 전 망 구 축

￭ 공공보건의료 및 응급의료 안전망 확충￭ 취약계층 의료서비스 제공 및 건강사회 구현￭ 정신건강 증진 및 출산환경 조성￭ 예방위주의 감염병 관리체계 구축

생 애 맞 춤 형건 강 사 회 실 현

￭ 지역밀착형 어르신복지 인프라 확충￭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 지원￭ 소외된 어르신 보호강화

건강100세, 행복100세 시대 구현

￭ 장애인 기본생활보장 및 안정적 자립 지원￭ 생애주기별 맞춤형 서비스 제공 및 사회참여 지원￭ 장애인 인권보장 및 편의증진

장 애 인 이 함 께 누 리 는 행 복공 동 체 조 성

￭ 사전 예방적 식품 안전관리망 구축￭ 숙박업･뷰티서비스업 수준 향상￭ ｢음식이 맛있는 대구｣ 이미지 제고

시 민 먹 거 리안 전 관 리 강 화

Ⅳ. 2016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대구형 복지안전망 구축 / 12 지역특성을 반영한 복지정책 추진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통한 사각지대 해소

복지재정의 효율적 집행

생애 맞춤형 건강사회 실현 / 18 공공보건 인프라 확충 및 응급의료 안전망 구축

취약계층 의료서비스 제공 및 선제적 감염병 관리

정신․치매 기반구축 및 예방적 건강사회 구현

임신･출산가정 경제적 부담 경감

건강 100세, 행복 100세 시대 구현 / 24 어르신 여가문화 수준 향상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 보장

취약계층 어르신에 대한 지원 강화

장애인이 함께 누리는 행복공동체 조성 / 29 발달･중증장애인 맞춤형 지원 강화

장애인의 안정적 자립생활 지원

장애인 일자리 확대 및 고용환경 조성

장애인 인권보호 및 재활복지 인프라 확충

시민 먹거리 안전관리 강화 / 34 사전 예방적 식품안전관리망 구축

숙박업 및 뷰티서비스업 수준 향상

｢음식이 맛있는 대구｣ 이미지 제고

- 12 -

과제1 대구형 복지안전망 구축

세부목표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복지체감도 향상

- 2018년까지 복지정책 만족도를 5.5점 수준으로 향상 -

구 분 2012년 2014년 2016년 2018년

복지정책 만족도(10점 만점) 4.9점 5.0점 5.2점 5.5점

* 출처 : 대구광역시, 2014년 대구사회조사

2016년 추진방향

❖지역특성에 맞는 복지정책 추진 및 클린(Clean) 복지환경 조성

❖읍면동 인적 네트워크 구축 및 기능강화를 통한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의 기본생활을 지원하되, 생산적 복지위주로 예산투자

❖부정수급, 유사･중복 사회보장사업 정비로 복지재정의 효율적 집행 유도

❖국가유공자 예우시책 추진 및 현충시설 기능보강 강화

실천지표

구 분 성과지표 2015년 2016년

대구시민 복지기준 마련 마련여부 연구용역, 의견수렴 최종발표

대구복지재단 설립 이행정도 타 시･도사례 분석 타당성 검토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복지부 가이드라인 이행정도 94% 100%

사회복지 공무원 채용 신규채용 114명 75명

사회복지시설 평가 기관수 19개소(메르스 영향) 99개소

기초생활보장수급자 급여지급 지원인원 105,000명 107,000명

저소득층 자활근로사업 지원 참여인원 3,645명 3,800명

긴급복지 지원 지원인원 10,600가구 11,000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액 모금실적 127억원 132억원

화장률 화장률 79.3%(2014년) 80.6%

- 13 -

1. 지역특성을 반영한 복지정책 추진

(4개년 계획) 대구시민 복지기준 설정 마무리 및 실행계획 수립 ❍ 설정영역 : 소득, 주거, 돌봄, 건강, 교육 / 최저선, 적정선, 성과목표 ❍ 추진일정 - 시민공청회(3월), 최종보고회, 500인 원탁회의(4월) - 용역보고서 수정･보완(4~5월), 확정발표(7월초) - 세부 실행계획 수립(7~9월)

(신규) 대구복지재단 설립 본격 준비 ❍ 복지수요 증가 및 다양화 현상에 적극 대응하고 민･관 협력 및 조정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복지컨트롤 타워 필요 - 연구･평가기능 중점, 교육기능은 사회복지협의회 등 기존 기관에서 수행

<타 시･도 현황>

✦기 운영(서울, 부산, 대전, 경기, 경북, 전남) ✦설립 추진중(인천, 충남) ❍ 설립개요 - 기간/규모/사업비 : 2016~2018년 / 1,500㎡ / 35억원(임차기준) * 최초 출연금(5억원), 연간 운영비(20억원)는 제외 - 주요기능 : 복지정책 조사･연구, 네트워크 구축, 보조금 심의･평가 등 ❍ 추진일정 - 재단설립 타당성 검토 및 타 시･도 사례분석(’16. 3 ~ 9월) - 학술연구용역 발주(50백만원 / ’17. 3 ~ 12월) - 재단법인설립추진위원회 구성, 정관･조례 제정(’17. 5 ~ 12월) - 사무실 임차, 연구인력 채용, 창립총회 등(’18. 2 ~ 10월) 클린(Clean) 복지환경 조성 ❍ 사회복지시설 평가(99개소 / 장애인거주47, 장애인직업재활30, 아동22) ❍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17개 / 142억원) 제공기관(185개소) 지도점검

- 14 -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2016년에 기본급을 보건복지부 가이드라인 100% 수준 도달

▸시설종사자 평균보수(3,400만원), 시설간 보수격차 해소 병행 추진

❍ 현 실 태 -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보수수준이 낮고 복리후생제도가 미흡 - 시설･재원별 보수체계가 복잡･다양하고 보수격차 극심 ❍ 처우개선방안 - 기본급을 현실화하되, 기본급 부족분에 대한 보전수단으로 지급해 온 시비특별수당 연차적 폐지(2016년 50% 감액, 2017년 완전 폐지) - 2016년부터 인건비･운영비 분리교부로 고용안정 도모 - 시설별로 다양하게 지급하고 있는 제수당 단순화 * 보건복지부 권고수당만 유지(가족수당, 명절휴가비, 시간외근무수당) 현충시설 기능보강 ❍ (4개년 계획) 앞산 충혼탑, 호국공원 조성(’16년 실시설계 2억원 반영) - 건립 40년이 경과한 충혼탑의 재정비 필요성에 대하여 지속적 제기(보훈단체, 시민, 언론 등) - 규모/내용 : 부지 99,174㎡(충혼탑 광장 6,612㎡) - 추진일정 : ’16년(실시설계), ’17년(착공 /준공) - 건립추진위원회 구성 또는 특별교부세 신청 등을 통해 국비 30% 확보 총력 ❍ 신암선열공원 재정비 - 신암선열공원 묘역잔디 훼손, 시설 노후화로 참배객들에게 불편 초래 - 규모/내용 : 부지 36,800㎡(묘역 23,000㎡) / 공원 재정비(잔디식재, 시설물 정비) - 추진방법 : 우선 특별교부세 확보에 주력하고 미확보시 시비 추경반영 후 추진 ※ 특별교부세(6억원) 확보를 위해 지역 국회의원, 광복회와 연계 추진

- 15 -

2.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통한 사각지대 해소

읍면동 인적안전망 구축(구･군) ❍ 통(이)장 활용하여 사각지대 발굴 등 ‘이웃이 이웃을 돕는 체계’ 구축 - 통(이)장에게 위기가구 및 복지자원(후원자･재능기부자 등)을 발굴하여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에 연계해 주는 복지 관련 임무부여 ❍ ｢통･반 설치조례｣에 복지임무 부여, 인적안전망 필요성에 대한

공감교육 실시 등 제도적 기반구축 ❍ ’16년 추진계획 - 읍면동 단위 지역주민 욕구 및 복지자원조사를 통한 지원대상 발굴 - 복지통(이)장 이외 읍면동단위 민관협의체 구성(읍면동 당 10~40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능강화(구･군)

❖ ｢사회보장급여법｣시행(’15.7.1일)으로 협의체 참여범위 확대

▸(기존) 보건, 복지 → (변경) 보건, 복지, 교육, 고용, 문화, 주거 등

❍ 지역사회 복지자원 발굴 및 복지전달체계 개선 등의 민･관 가교역할 ❍ ’16년 추진계획 - 실무협의체･분과위원 구성인원 확대, 읍면동 복지위원 구성 - 상근간사 처우개선 확대〔(기존)가족수당, 명절휴가비 → (추가)시간외수당〕 지역 실정에 맞는 복지정책 추진을 통한 사각지대 해소

❖ 대구시민으로서 이용할 수 있는 복지제도 확대(10,150명→12,920명)

▸취약계층 기본생활보장제도, 달구벌복지기동대, 저소득층 긴급생계비 등

❍ (공약) 취약계층 기본생활보장제도 대상자 확대 - 부양의무자 기준초과로 기초생활보장 탈락가구 중 차상위 계층 지원 - 규모 / 사업비 : 2,250명(’15년 1,500명) / 25억원 - 지 원 : 매월 행복급여 지급(가구당 평균 12만원), 해산･장제급여 지급

- 16 -

❍ (공약) 달구벌 복지기동대 운영(2억원) - 규 모 : 8개 구･군별 1개 팀 구성･운영 - ’15년 지원실적 * 공공서비스 : 수급자 발굴 등(5,552건) * 민간서비스 : 전기･가스 수리 등(2,934건) ❍ 긴급생계비 지원 강화(670명 / 2억원) - 대 상 : 각종 재해로 인한 생계 곤란자(이재민, 질병･사고 등) - 지 원 : 생계곤란의 정도에 따라 가구당 30 ~ 100만원 지원 저소득 근로빈곤층 자산형성지원 확대 ❍ 저소득층의 근로유인 및 탈빈곤을 위해 근로소득 장려금 적립 ❍ 주요사업 - 희망키움통장Ⅰ : 기초수급자 가입, 3년 후 17백만원 수령(자부담 3.6) - 희망키움통장Ⅱ : 차상위계층 가입, 3년 후 7.2백만원 수령(자부담 3.6) - 내일키움통장 : 자활근로자 가입, 3년 후 11백만원 수령(자부담 3.6) (신규) 쪽방생활인의 주거와 일자리 제공, ｢행복나눔의 집｣ 건립 ❍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과 일자리 제공을 통한 쪽방생활인의 자활도모 * 희망드림센터(평리동 소재, 8실) 1개소로는 쪽방생활인의 지원시설 절대 부족 ❍ 사업내용 - 기간/규모 : 1 ~ 8월 / 1,000㎡(주거공간 10실, 지상4층) - 사 업 비 : 14억원(시비 12, 민간후원 2) * 민간후원금(가스공사, 삼성전자 등)은 리모델링비로 사용 - 주요시설 : 상담실, 공동세탁･샤워장, 주거시설, 근로지원센터, 반찬가게 등 ❍ 추진일정 - 사업후보지 선정 및 건물 매입(1~3월), 건물 리모델링(3~7월) - 입주자 모집 및 개관준비(8월)

- 17 -

3. 복지재정의 효율적 집행

복지급여 부정수급 예방 및 근절 ❍ 부정수급 유형

❍ (국가)복지 부정수급 규모는 3조 5,000억원 수준으로 추정 - 건강보험(244억원), 장기요양보험(178억원), 기초생활보장(99억원), 기초연금(35억원), 어린이집(21억원) 등 ❍ 예방･근절방안 - 사회복지법인･시설에 대한 현장점검 강화(분기 1회) - 복지부정신고센터(복지로) 운영(보건복지부) 홍보 - 정기적 교육실시(사회복지협의회 등) 및 사례집 발간 등 유사･중복 사회보장사업 일제 정비

❖ 국무총리 산하 사회보장위원회에서 유사･중복사업 정비 추진(권고)

▸(대상사업) 56개 사업, (기간) ’15.11~’16.1월말, (방법) 시민단체 등 의견수렴

❍ (동향) 정부의 지방재정 효율화 측면과 이해당사자의 반발(관련 단체, 시민단체), 지방자치단체의 자치권 훼손 여론이 팽팽

❍ 정비방향 - 유사･중복사업이 명확하고 실효성이 없는 사업(수급권자 의료비 지원,

생활안정자금 지원 등)은 정비대상에 포함 - 정부의 복지정책 틈새를 보완하는 측면이 강한 사업은 가급적 현행유지 - 지원근거가 미약한 사업은 조례 제･개정 등 근거마련 후 지속 지원

- 18 -

과제2 생애 맞춤형 건강사회 실현

세부목표 맞춤형 건강환경 조성으로 시민건강 불평등 해소

- 2018년까지 기대여명 1세 증가 -

구 분 2015년 2016년 2018년

건강 기대여명 81.98 82.31 82.97

* 출처 : 통계청 생명표(시도별 간이생명표)

2016년 추진방향

❖ 공공보건인프라 및 응급의료 안전망 구축을 통한 시민건강 도모

❖ 저소득층 공공의료 지원확대를 통한 건강불평등 해소

❖ 치매･정신질환 등 신 사회적 위험에 대한 사회･경제적 부담 경감

❖ 결혼･출산･양육의 경제적 부담 경감으로 아이낳기 좋은 환경조성

실천지표

구 분 성과지표 2015년 2016년

보건(지)소 신축 사업수 4개소

대량사상자 대비 재난거점병원 확대 기관수 1개소 2개소

통합정신․치매센터 설치 설치여부 2개소 4개소

광역자살예방센터 설치 설치여부 신규 1개소

시민건강지원센터 건립 이행정도 시범운영 조례제정 및 기본계획수립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 지원인원 34명 440명

한방난임지원사업 지원인원 신규 60명

저소득층 기저귀 및 조제분유 지원 지원인원 신규 3,045명

국가지정음압입원치료병상 확대 설치 설치수 5병상 7병상

- 19 -

1. 공공보건 인프라 확충 및 응급의료 안전망 구축

공공보건 인프라 확충 ❍ 개 소 : 고산권 보건복지센터(연면적 2,081㎡/ 1월) ❍ 신 축 : 달서구 보건소(현위치 / 연면적 3,810㎡ / 1월 착공 / ’17. 5월 준공) 중구 보건소(현위치/ 연면적 3,286㎡ / 3월 착공 / ’17. 9월 준공) 염색산단보건센터(연면적 2,215㎡/ 9월 착공/ ’17. 10월 준공) ❍ 공 모 : 달성군보건소(연면적 4,826㎡/ 공모심사 8월 / ’17. 3월 착공) ❍ 공 약 : 시민건강지원센터 건립(’16년 기본계획 수립 및 조례 제정)

<고산권보건복지센터> <중구보건소> <달서구보건소> <염색산단보건센터>

대량 환자 대비 응급의료 재난거점병원 확대 ❍ 대량 재난 발생시 현장 의료지원이 가능한 재난거점병원 확대 필요 * 연간 응급실 이용자수 : 477,000명(인구 1,000명당 191명) ❍ 응급의료 재난거점병원 보건복지부 추가 지정(1 →2개소) - 행정구역 중심에서 권역생활권 중심으로 개편 * 기존(경북대학교병원, ’00. 7. 31) / 추가지정(영남대학교병원, ’15.12.23)

자동제세동기 보급 확대❖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 보급률 향상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의거 응급장비 구비 의무화

▸’15년 113대(35%) → ’16년 147대(46%) → ’17년 320대(100%)

❍ ’16년 보급률(46%) 달성 및 심폐소생교육 실시(10,000명)

- 20 -

2. 취약계층 의료서비스 제공 및 선제적 감염병 관리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건강안전망 구축 ❍ (공약) 찾아가는 ｢달구벌건강주치의 사업｣ 추진 - 중증질환자 진료협약 : 5개 대형병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15.12.1) - 취약계층 공공의료지원 심포지엄 개최(’15.12.14) - 대상자의 사후관리를 위해 지역사회 의료자원 발굴･연계 추진

❍ 65세 미만 취약계층 치아회복 ｢희망의 징검다리사업｣ 추진 - 대 상(300명), 참여 치과병원(250개소) - 치과의사회 의료봉사단 재능기부 참여 및 재료비(15%) 지원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 ❍ 수급권자, 행려환자, 노숙인 등 지원 확대(100,272명 → 105,640명) ❍ 장애인구강진료센터를 활용한 치과의료서비스 지원(2,000명 → 3,000명) ❍ 암 환자 의료비 지원(4,030명) - 5대 국가 암 검진율 제고(33.75 → 35%)

신종 감염병 선제적 대응 ❍ 국가지정 음압입원치료병상 확충(1개소 / 7병상) ❍ 대구의료원이 감염병 중심역할 수행(감염내과 설치, 역량강화 교육 등) ❍ 대구형 감염병예방관리시스템 구축 연구용역 실시(50백만원) ❍ 질병정보 모니터망(567개소), 표본감시 의료기관 운영(88개소) ❍ 감염병 예방을 위한 병문안 문화개선 - 대형병원 중심에서 중소병원으로 단계적 확대 추진 - 민관협의체 운영 활성화(월1회)

- 21 -

3. 정신･치매 기반구축 및 예방적 건강사회 구현

치매 조기발견 및 치매가족의 경제적 부담 경감 ❍ 치매 중증화 예방을 위한 조기검진 실시(매년 50,000명) ❍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 확대(본인부담금 지원 30,000원이내 / 월)

경증치매환자 인지재활 및 환자가족 지원 ❍ (4개년 계획) 통합정신･치매센터 확대･운영 - 조직 및 인력보강(치매관리팀 신설, 5명) - 센터운영 확대(2개소 → 4개소 / ’18년 전 구･군 설치완료)

❍ ｢기억카페｣ 운영(5개소) - 환자가족 자조모임 지원, 인지재활 프로그램 운영, 관련 정보제공

❍ 경증치매노인을 위한 ｢기억학교｣ 확대(8 → 12개소) - 방문간호, 복지시설 연계 맞춤형 돌봄 서비스 제공

자살위기 대응 강화❖ ’14년 전국 자살사망자 수(13,836명 / 100,000명당 27.3명)

▸대구시 자살사망자 수(624명 / 100,000명당 25.2명)

▸’14년 20대, 30대 사망원인 1위는 자살

❍ 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의 조직 및 기능 확대 - 생명존중팀 → 자살예방센터(생명존중팀, 자살위기팀) - 자살위기 적극적 개입(응급출동, 심리적 부검, 유가족지원 등)

정신건강 사회분위기 조성 ❍ 정신건강박람회 운영을 통한 관심 제고(4월 정신건강의 달) ❍ 정신건강테마역 운영(대명역/ 월 2회 정신건강캠페인 등) ❍ 4대 중독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운영

- 22 -

고혈압․당뇨 등 심뇌혈관질환 관리 ❍ 지역행사 연계 캠페인 활동을 통한 조기발견 확대(64 → 70회) ❍ 자가관리 능력향상을 위한 질환자 관리 - 등록(’15년 101,398명 → ’16년 105,000명) - 협력병원 연계 교육(87개소)

❍ 주민 밀착형 건강관리사업 확대 - 건강드림미용실(110개소 → 120개소),

사랑방 건강리더(105명 → 120명) - 만성질환 코디네이터 양성(150명 → 200명)

맞춤형 금연사업 ❍ 금연클리닉운영, 금연상담전화, 단기금연캠프, 병･의원 금연치료 ❍ 금연구역 지도·단속〔조례지정구역(618개소), 공중이용시설(54,269개소)〕 ❍ 청소년 흡연예방을 위한 환경조성 : 학교절대정화구역 금연구역 지정 건강증진사업 통합 추진

❖ 지역별 건강불평등 해소를 위한 주민참여 활성화

▸13개 분야 건강프로그램 통합 운영, 주민 체감도 모니터링 실시

❍ 생애주기별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 신체활동, 영양, 구강보건, 절주, 비만, 싱겁게 먹기 13개 사업 통합 추진

❍ 생활터 접근으로 찾아가는 건강서비스 제공 - 어린이집, 학교, 직장, 복지관, 주민센터 등

❍ 건강생활 실천 생활화 - 생활속 계단 이용하기, 자투리 시간 걷기,

개인위생관리 등 ❍ 통합건강증진지원단 운영(25명)

- 23 -

4. 임신･출산가정 경제적 부담 경감

❖ 출생아 수 21,472명(’12년) → 19,340명(’13년) → 19,361명(’14년)

❖ 합계출산율 1.22명(’12년) → 1.13명(’13년) → 1.17명(’14년)

※ 전국 합계출산율 1.30명(’12년) → 1.19명(’13년) → 1.21(’14년)

맞춤형 임신･출산비용 지원 ❍ 출산축하금 지원(9,500명) - 둘째아(20만원), 셋째아 이상(50만원)

❍ 둘째이상 출생아 출산장려금 지원(26,000명) ❍ 한방난임지원사업(75명) ❍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2,278명) ❍ 태아기형아 검사 및 미숙아 의료비 지원(3,454명) ❍ 난임부부 시술 및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업(6,300명) ❍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440명 / 전국가구 월평균소득150%이하)

다자녀가정 우대 지원 ❍ 대구 아이조아카드 참여업체 정비 및 내실화 추진 - 참여업체 발굴 및 지속적 참여 유도

❍ 18세 미만 세자녀 이상 가정 자동차 취득세 감면(1대 140만원까지) ❍ 세자녀 이상 가구의 전기요금 감액(20%) ❍ 다자녀가정 고등학생 장학금 지원(600명 / 300백만원) 출산율 제고를 위한 분위기 조성 ❍ 유모차 걷기대회, 새생명 축제, 출산장려의 날, 미혼남녀 만남 기회제공, 출산친화적기업 선정 등 내실있게 추진

- 24 -

과제3 건강 100세, 행복 100세 시대 구현

세부목표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기반 마련

-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어르신 돌봄서비스 지속 확대 -

구 분 2015년 2016년 2018년

어르신 돌봄서비스 제공 11,590명 11,656명 13,280명

2016년 추진방향

❖신노년층 유입 등 시대변화에 따른 노인종합복지관 기능혁신 추진

❖경로당운영 활성화 프로그램 보급으로 어르신 여가문화 서비스 수준향상

❖기초연금 지급을 통한 안정된 노후 보장

❖취약계층 어르신에 대한 지원 강화로 복지사각지대 해소

❖노인복지시설의 기능보강으로 쾌적한 환경 조성

실천지표

구 분 성과지표 2015년 2016년

어르신 여가시설 확충 시설수 1,492개소 1,502개소

어르신 일자리 제공 제공인원 13,760명 14,800명

어르신 돌봄서비스 제공 제공인원 11,590명 11,656명

독거어르신 마음잇기 사업 확대 결연자수 500명 1,000명

재가어르신지원센터 운영 시설수 48개소 48개소

기억학교 운영 시설수 8개소 12개소

기초연금 지급 지급인원 220천명 228천명

요양시설 인권지킴이 확대 시설수 24개소 50개소

- 25 -

1. (4개년 계획) 어르신 여가문화 수준 향상

노인종합복지관,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공간으로 전환 ❍ 현 실 태 - 노인복지관이 만60세 이상으로 이용 제한, 베이비부머의 욕구충족 한계 - 현 어르신세대와 베이비붐세대 각각을 위한 특화된 사업개발 필요 - 가족들과 단절된 독거어르신 증가로 가족관계 회복 프로그램 필요 ❍ (신규) 노인종합복지관, 신 노년문화 디자인화 추진 - 신 노년층(은퇴 예정자 포함)을 위한 야간프로그램 운영(4강좌, 160명) - 공동체의식 회복을 위한 1･3세대 통합체험프로그램 운영(방학기간, 80명) - 대구 선배시민대학 운영(상･하반기 각 120명) (신규) 노인복지관 확충 ❍ 어르신들의 다양한 복지욕구를 체계적․복합적으로 제공 - 구･군별 1개소 이상 설치･운영으로 활기찬 노후생활 보장 ❍ 중구 노인복지관(중구 보건소 신축과 연계) - 위치 : 중구 태평로 45 * 1 ~ 3층(보건소), 4 ~ 6층(노인복지관) - 기간/규모/사업비 : 2016.3~2017.9 / 3,426㎡ / 728백만원(시비) 경로당 운영 기능 혁신 ❍ 경로당 이용 어르신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지원 - 노인복지관과 프로그램, 자원봉사활동 등 연계 - 모범경로당에 운영보조금 지원으로 기능혁신 유도 ❍ 경로당 광역지원센터 운영 - 노인지도자 역량강화 교육(350명) - 지역자원 연계 네트워크 구축

- 26 -

2.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 보장

(4개년 계획) 어르신 행복일자리 발굴 및 확대 ❍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추진 - 사업량 : 13,758명(’15년) → 14,802명(’16년) - 유 형 : 공익활동, 취업활동, 창업활동, 인력파견형 - 활동기간/활동비 : 월 30시간, 9개월 또는 12개월/월 20만원 ❍ 대구형 일자리 특성화사업 지원 - 지역특성에 맞는 어르신 적합분야 창업형 사업발굴 공모 - 창업형 사업에 필요한 초기투자비용 지원(2개소, 개소당 5천만원) 기초연금 지급 ❍ 노후보장과 생활안정 도모를 위해 ’14년 7월부터 지급 ❍ 대 상 : 소득인정액 기준이하 어르신(노인인구의 70%) - 선정기준액 : 1인 100만원, 부부 160만원 이하 ❍ 1인당 월 20∼202천원 지급(부부 40∼324천원) 기억학교 확대 설치(8 →12개소) ❍ 치매 걱정 없는 대구 만들기 일환으로 2013년부터 운영 ❍ 대상 : 장기요양등급을 받지 못한 경증치매어르신 ❍ 내용 : 주간보호서비스, 인지재활프로그램 제공 (신규) 어르신 행복드림센터 건립 ❍ 사업개요 - 기간/규모/사업비 : 2015~2017년 / 1,870㎡ / 60억원 - 주요시설 : 건강증진실, 취미교실, 강당, 사무실 등 ❍ 추진일정 - 실시설계(’15. 9 ~ ’16. 3월) - 착공 및 준공(’16. 6 ~ ’17. 10월)

- 27 -

3. 취약계층 어르신에 대한 지원 강화

(4개년 계획) 재가어르신 돌봄서비스 지원 확대 ❍ 독거어르신 안전 확인 및 거동불편 어르신에게 일상생활 지원으로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 지원대상 : 11,590명(’15년) → 11,656명(’16년) ❍ 유형별 맞춤형 서비스 제공 - 기본서비스 : 안부확인, 생활교육, 서비스연계 등(9,400명 → 9,425명) - 종합서비스 : 방문지원, 주간보호(1,230명 → 1,561명) - 단기가사 서비스 : 중증질환 수술자 가사활동 지원(310명) - 사회관계활성화 : 취약 독거어르신에게 심리치료 등(360명) ❍ 재가어르신지원센터 활성화(48개소 / 6,360명) - 장기요양급여나 돌봄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 어르신 - 일상생활 지원, 자원연계 등 맞춤형 서비스 제공 독거어르신 1:1 마음잇기사업 거버넌스 체계구축(500 →1,000명) ❍ 대상 : 돌봄서비스 미수혜자 중 가족과 단절된 생활을 하는 독거어르신 ❍ 내용 : 독거어르신 안전 확인, 말벗활동 * 노인돌봄 수행기관, 재가어르신지원센터와 연계 ❍ 방법개선 : 이웃에 거주하는 자원봉사자와 1:1 결연(’15년) → 자원봉사에 관심이 많은 민간단체와 1:1결연(’16년) * 선배시민대학 수료생･수강생 등과 연계 ❍ 자발적인 민간단체의 봉사활동으로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주력 ❍ 추진일정 - 독거어르신 현황조사 및 결연대상자 선정 : 2016. 2～4월 - 시･돌봄거점수행기관․선배시민대학 간 업무협약 : 2016. 5월

- 28 -

독거어르신 안전 및 돌봄강화 ❍ 독거어르신 응급안전서비스사업 - 지원대상 : 1,847가구(독거어르신 1,079, 중증장애인 768) - 독거어르신 세대 가스･화재･활동감지기 등 응급장비 모니터링 및 점검 ❍ 폭염·혹한기 독거어르신 확대 지원(3,000 → 6,000명) - 취약계층 독거어르신에게 개인별 맞춤형 냉･난방용품 지원 ❍ 어르신 도시락·밑반찬 배달(2,070명) - 도시락(주5회), 밑반찬(주1회) 자원봉사자가 배달 노인성 질환 및 무의탁 어르신의 안전한 보호 ❍ 노인요양시설 기능보강(8건 / 증축 1, 개보수 1, 장비보강 6) ❍ 노인장기요양급여 지원(3,703명) - 지원대상 : 기초생활수급자, 기타 의료급여수급권자 ❍ 노인요양시설 등급외자 보호비 지원 - 지원대상 : ’08.7.1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시행이전 시설입소 어르신(63명) ❍ 양로시설 운영지원(6개소) ❍ 노인요양시설 인권지킴이 확대 운영(24 → 50개소) ❍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노인학대 예방 및 안전교육(연 2회 / 1,400명) - 대 상 : 요양시설, 요양공동생활가정, 양로시설 - 방 법 : 노인보호전문기관, 소방서 연계 소외된 어르신 인권보호 ❍ 노인보호전문기관 운영(2개소, ’15. 8월 1개소 추가 개소) - 권역별 운영으로 학대피해 사각지대 예방 ❍ 학대피해노인 전용쉼터 운영(1개소) - 학대피해노인 일시보호로 응급치료, 상담, 사후관리서비스 제공

- 29 -

과제4 장애인이 함께 누리는 행복공동체 조성

구 분 성과지표 2015년 2016년

장애인 기본생활 안정 연금 수급률 69.7% 70.0%

장애인 자립기반 확충 자립생활가정 수 3개소 13개소

발달장애인 가족 지원 주간보호시설 수 38개소 40개소

장애인 보호고용 확대 직업재활시설 수 35개소 38개소

장애인행복나눔센터 건립 이행정도 수요‧ 실태조사 건립계획(투자심사 등)

장애인생산품 구매 촉진 구매율 0.8% 1.0%

장애인 공공일자리 지원 인원 수 1,670 1,695

장애인 인권센터․피해자 쉼터 설치 설치기관 수 (인권기본계획 수립) 2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 인증기관 수 5 7

장애인 활동지원 지원인원 4,010명 4,322명

장애인정책 시‧도 평가 평가등급 양호 우수

세부목표 장애인의 생활안정 및 사회참여 활성화

- 2018년까지 장애인 고용률 5%까지 확대 -

구 분 2015년 2016년 2018년

장애인 고용률(공공부문) 4.3% 4.6% 5%

* 법정의무 고용률(공공부문) : 3%

2016년 추진방향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 지원 및 좋은 일자리 확대로 자립의지 제고

❖장애인당사자 중심의 정책에서 장애인가족 지원 정책으로 점차 확대

❖소통을 통한 민간협력체계 구축으로 장애인의 정책참여 기회 확대

❖장애인의 권리구제를 위한 장애인 인권센터 및 피해자 쉼터 설치 추진

❖편의시설 및 생활환경 개선을 통한 무장애 환경조성

실천지표

- 30 -

1. 발달･중증장애인 맞춤형 지원 강화

(공약) 발달장애인 및 가족부담 해소❖ 발달장애인 가정은 양육 및 평생돌봄 부담 등 경제적, 정신적 이중

고통으로 가족붕괴 위험노출

▸등록장애인(115,707명) / 중증26,437명(23%), 발달9,951명(9%), 장애아4,108명(4%)

❍ 장애인당사자 중심 → 장애인 부모 및 가족지원으로 확대 - 부모심리상담, 가족휴식 및 공공후견 지원(480명) - 장애아가족 양육지원(돌보미 파견, 휴식 지원 196가구) - 장애아동 언어·발달재활서비스 지원(2,664명) ❍ 주간보호시설(38 → 40개소), 자립지원사업(4 → 6개소) 확대 ❍ 대구발달장애인지원센터 설치(1개소) * 발달장애인 모의적용 시범사업 : ’15. 9 ∼ 11월(대구, 광주) ’16년은 ‘발달장애인 지원계획’의 충실한 이행으로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 기초 마련

(공약) 최중증장애인 1일 24시간 등 상시 돌봄체계 구축❖ 장애인의 32.2%가 일상생활에서 타인의 도움 필요

▸주 도움 제공자로서 공적 돌봄서비스 비율 증가(’11년 10.8% → ’14년 13.1%)

❍ 중증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 확대(3,210 → 3,415명) - 1～3급 장애인 활동보조, 방문목욕, 방문간호 ❍ 최중증장애인 등 돌봄 추가지원(907명) - 최중증 1일 24시간 확대(12명), 위기 장애인 상시 돌봄지원(895명) - 최중증･독거･취약계층 등 위기 장애인 실태조사(연 1회)

- 31 -

2. 장애인의 안정적 자립생활 지원

기본생활 보장으로 장애인 생활안정 도모❖ 장애인 복지욕구 (2014년 실태조사, 보건복지부)

▸소득보장(38.5%) → 의료보장(32.8%)

→ 고용･주거보장(14.9%)

* (장애로 인한 추가비용) 월164천원/ 의료비 최다(40.2%)

❍ 장애인연금 수혜자 적극 발굴 및 지원(45,251명) - 장애인연금 17,510명 / 장애수당 18,941명 / 시비특별지원 8,800명 ❍ 저소득장애인 의료비부담 해소 및 교육기회 보장(4,475명) (4개년 계획) 시설거주 장애인 탈시설 자립전환 지원

❖ 거주시설 생활장애인의 20%(300명) 자립 전환

▸’15년(10명) → ’16년(20명) →’17년(35명) →’18년(35명) → ’19년 이후(200명)

❍ 탈시설 장애인의 안정적 자립을 위한 인프라 확충 - 자립생활가정(3 → 13개소), 체험홈(6개소), 중증장애인자립생활센터(7개소) ❍ 탈시설 초기 자립정착금 지원(6 → 7백만원 / 1인) 장애인 거주 및 생활편의 지원 ❍ 노후 복지시설 개･보수 등 환경개선(14 → 55억원) - 거주시설(9개소), 직업재활시설(8개소), 복지관･주간보호시설(14개소) ❍ 장애인 맞춤주택 리모델링 지원(25가구) - 경사로 설치, 화장실 개조, 문턱제거, 씽크대높이 조절, 보조손잡이 설치 등 ❍ 저소득 장애인보조기구 지원 강화 - 보조기구 교부(18종) 및 수리 지원(1,557명), 보조기구 콜센터 운영 ❍ 장애인 생활이동지원센터 등 특별수송차량 운영(18개소 / 37대)

- 32 -

3. (공약) 장애인 일자리 확대 및 고용환경 조성

장애 특성별 맞춤형 일자리 제공❖ (소득수준) 장애인가구 월평균 소득 2,235천원(전체가구 평균의 54%)

❖ (취 업 률) 장애인 취업률(36.6%)은 전체 국민취업률의 60% 수준

❍ 장애인 공공일자리 확충(716명) - 복지일자리(380명), 일반형일자리(252명), 안마사 및 요양보호사 보조일자리(84명) ❍ 중증장애인 보호고용 확대 - 직업재활시설 확충(35 → 38개소) - 발달장애인의 일자리 적응을 위한 직무지도원 확대 배치(5 → 10명) ❍ 장애인 취업지원을 위한 채용박람회 개최(6월) - 장애인 일반고용시장 진입 지원,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공동 개최(첫 회) * 장애인고용촉진 업무협약 : ’15. 4. 10 / 대구광역시 ↔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장애인 의무고용 확대❖ (법정 의무고용비율) 지자체･공사･공단(3%), 50명 이상 민간기업(2.7%)

❖ (대구 ’15.10월말) 시, 구･군(4.07%), 공사･공단(3.78%), 민간기업(3.11%)

❍ 장애인 공공부문 의무고용 목표 상향 추진 법령 3% ⇨ 시 조례 5%

구 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지방자치단체 4.17% 4.3% 4.6% 4.8% 5%

공사·공단 3.34% 4.0% 4.3% 4.7% 5% * 의무고용목표(5%) :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지원조례(’14.11.10 제정)

장애인생산품 우선 구매･판매 촉진 ❍ 공공기관 총 구매액의 1% 이상 구매[0.8%(23억원) → 1%(28억원)] ❍ 장애인생산품 마케팅 지원 및 홍보 전시회 개최 - 생산품 지정시설 14개소, 20개품목(LED, 사무용지, 제과제빵, 비누 등)

- 33 -

4. 장애인 인권보호 및 재활복지 인프라 확충

(신규) 장애인인권센터 및 피해자쉼터 설치❖ 법 시행('08.8월) 이후 장애인 인권침해 신고(진정)관련 증가

▸(대구) ’08년 48건 → ’14년 141건으로 약 3배 증가 ❍ 장애인 인권침해 조사와 권리구제 및 피해자 보호 전담기구 설치 - (인 권 센 터) 장애인 인권･법률상담, 인권침해 조사 및 구제지원 - (피해자쉼터) 피해자 긴급보호 및 상담치료 ❍ 추진일정 - 장애인 차별금지 및 인권증진 조례 개정(2월) - 인권센터 및 피해자쉼터 개소(5월) 장애인 인권침해 예방 강화 ❍ 장애인 차별금지 및 인식개선 홍보(동영상･리플렛 제작) ❍ 시설장애인 인권 실태조사(연1회) 및 인권지킴이단 운영(20개소 / 110명) - 시설별(5 ∼ 10인 이하) : 시설 이용자･보호자, 종사자, 인권 전문가 등 ❍ 장애인시설 종사자 인권교육 강화(연 8시간)

(공약) 장애인 행복나눔센터 건립 ❍ 사업개요 - 기간 / 규모 : ’16 ∼ ’18년 / 연면적 5,000㎡ / 120억원(시비) - 장애인편의시설, 시청각교육장, 재활지원센터 등 원스톱･맞춤형 지원 ❍ 추진일정 - 의견 수렴 및 수요·실태조사 : 2015.10∼12월 - 기본계획(안) 수립, 투자심사 등 : 2016년 - 건립(건물매입 및 리모델링) : 2017 ∼ 2018년

- 34 -

과제5 시민 먹거리 안전관리 강화

’18년

85.0%

세부목표 안전하고 건강한 숙식환경 조성으로 시민행복 실현

- 피 부 로 느 끼 는 식 품 안 전 체 감 도 향 상 -

’15년

74.3%

’16년

78.0%

수입식품, 제조 유통식품, 외식안전, 단체급식, 학교주변 판매식품 등 전반적인 안전관리 수준

* 출처 : 국무조정실, 식품안전체감도 조사

2016년 추진방향

❖제조에서 소비까지 사전 예방적 식품안전관리망 구축 및 환경조성

❖음식골목별 자율점검 확대 및 어린이 식생활 환경개선 지속 추진

❖숙박･뷰티 서비스업 수준 향상으로 시민, 국내･외 관광객 만족도 제고

❖맛있는 대구음식 연구개발 지원 및 저염식단 확산

실천지표

구 분 성과지표 2015년 2016년

소비자 식품감시 참여 확대 활동연인원 5,000명 5,500명

건강기능식품 수거·검사 건수 50건 200건

어린이 급식관리 지원 수혜 어린이 수 27,000명 30,000명

그린스텔 지정 육성 참여업소 수 160업소 170업소

대구음식관광박람회 관람인원 40,000명 60,000명

음식문화 해설사 아카데미 운영 참여인원 54명 100명

나트륨 저감화사업 참여 업소 수 2,067업소 2,460업소

- 35 -

1. 사전 예방적 식품안전관리망 구축

❖ 위해우려 식품 기획 합동점검 강화 (10회 → 12회 이상)

❖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 활동 강화 (15회 → 24회)

부정･불량식품 근절 및 안전한 먹거리 환경조성 ❍ 부정･불량식품 및 위해업소 유관기관 합동 기획점검 강화 - 위반이력업체 집중 감시로 제조단계에서 부정‧불량식품 차단 - 계절, 명절, 빼빼로데이 등 특정시기별 위해요소 사전 중점관리 - 성인병 특효, 면역력 증강 등 허위‧과대광고 모니터링 및 단속강화 - 불량 액상계란, 가짜참기름, 이엽우피소 혼입 건강기능식품 등 사회적 관심사건 즉각 대처, 시민 불안감 조기 해소 - 식품안전 통합정보망 활용, 식약처, 시, 구‧군간 실시간 정보 공유 ❍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참여 확대로 행정 신뢰도 및 투명성 확보 - 감시원 384명, 정보수집, 계도‧단속 참여, 신고센터 운영(☎1399)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기반 강화 ❍ 학교주변 어린이 먹거리 안전관리체계 강화 - 문구점, 슈퍼 등 위생불량 어린이 기호식품 판매대 및 보관 장소 환경 개선 (전담관리원 지정 - 217명 / 월2회) - 저가･수입식품, 정서 저해식품(지폐, 화투, 담배 모양) 유통 차단 - 어린이 기호식품 우수판매업소 지정･관리(152개소) ❍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지원 - 영양사가 급식소 방문 식품안전·영양 관리지원(수혜어린이 27,000 → 30,000명) - 구‧군 센터별 특화사업(편식 예방교실, 지역 특산물 요리교실) 추진 - 어린이 수혜율을 높이기 위한 구･군 재정 확보 유도

- 36 -

2. 숙박업 및 뷰티서비스업 수준 향상

❖ 국내･외 행사 대비 도시 위상에 걸맞은 숙박환경 조성

❖ 뷰티서비스 수준 향상으로 시민‧국내외 관광객 만족도 제고

편안하고 품격있는 숙박시설 확충 ❍ 시설･환경이 우수한 모텔을 비즈니스 일반호텔로 전환･지원(15개소) - 개방형 안내데스크, 조식제공, 트윈베드 설치 유도 ❍ 市 지정 숙박업소인 그린스텔 재정비(160개소) 및 신규 지정(10개소) - 방문객 편의제공(홈페이지 등) 및 ｢관광객 1,000만명 유치｣ 지원 - 혁신도시 내 교육연수생(연 8,700명)을 위한 숙박수요 확보 뷰티서비스업 수준 지속 향상 ❍ 뷰티투어 체험시설(수성대학교 내) 본격 운영 - 국내‧외 단체 관광객 유치, 뷰티관광 상품으로 지정운영 - 1회 35명 이용 가능(피부미용, 네일, 두피관리 등) ❍ 뷰티투어 업소 지정･육성으로 뷰티서비스 수준 향상(60개소) - 홈페이지 운영으로 업소안내, 예약관리 서비스 제공 - 이달의 추천업소 등 이벤트 추진(월 2개소) ❍ 이용･미용･피부미용 경기대회를 ｢뷰티경기대회｣로 통합 추진 - 현실태 ‧ 3개 대회로 각각 추진, 행사규모‧ 관람객 등 대회 발전에 한계 ‧ 3개 단체는 원칙적으로는 통합 찬성 의견, 세부 실행방안 이견으로 추진 애로 ‧ ‘미용’에서 ‘네일’ ‘화장‧분장’ 분리(공중위생법 개정), 별도단체 설립 예상 - 추진방안 : 단체 간담회 및 전문가 의견수렴, 실행여부 확정(’16.3월)

- 37 -

3. ｢음식이 맛있는 대구｣ 이미지 제고

❖ 대구10味(’06. 5월 지정)

- 육개장, 찜갈비, 복어불고기, 무침회, 납작만두, 누른국수, 야끼우동,

논메기매운탕, 생고기, 막창

* 서거정의 대구십경(大邱十景)과 전주십미(全州十味)에서 착안

음식관광도시 환경조성 ❍ 향토음식 대구10味 및 먹거리 골목 관리 강화 - 지정 10년을 맞이한 ｢대구 10味｣ 재조명(설문조사, 간담회 등) - 먹거리 골목 경영컨설팅, 영업주‧종사자 교육 등 행정 지원 ❍ 대구음식관광박람회 확대 및 전국 요리경연대회 개최(6월) - 먹거리 골목관, 10味 경연 등 전시관･경연대회 확대(20 → 23개 분야) ❍ 음식 관광자원 발굴 홍보 - 세프 운영 음식점, 외국음식, 외국인 운영 음식점 등 특색 음식점 - 외국관광객 이용이 편리한 음식점(70개소), 데이터베이스 구축 - 외국인용 메뉴판 제작 지원, 친절･청결서비스 교육 ❍ 민간자원 참여 확대를 통한 대구 음식문화 전파 - 대구시민 음식문화 해설사 양성 아카데미 운영(100명) ‧ 전문기관 등에 위탁하여 대구음식의 역사성･변천사에 대한 스토리텔러 양성 - 대구식객단(70명) 운영 정예화, 블로그 활동 적극 활용 저염식단 실천운동 지속 전개

❖ 2017년까지 나트륨 섭취량 20% 저감(WHO 1일 권장량 2,000㎎)

- ’11년(4,831㎎) → ’15년(3,987㎎) → ’17년(3,900㎎)

❍ 외식업체 나트륨 저감화 확산(2,067 → 2,460개소) - 집단급식소 영양사‧조리사 및 외식업주 교육 활용(30,000명) ❍ 시민 참여형 나트륨 줄이기 홍보 강화(홍보지, 워크숍‧시식회 3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