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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뉴턴, 산드라 블록’이 모이면
전등불을 밝힐 수 있다?
사과, 뉴턴, 산드라 블록하면 떠오르는 것은?
바로 ‘중력(Gravity)’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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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를 탈 때, 우린 잊고 있었던 중력의
존재를 느낍니다. 누구나 느낄 수 있는 중력.
이걸로 어둠을 밝힐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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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는 해가 지는 법을 잊었지만, 아직도 13억 명의
사람들은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곳에 살고 있습니다.
해가 지면 이들은 그저 길고 어두운 밤을 보내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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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사회적 기업 데씨와트(Deciwatt)의
두 개발자는 중력을 전기로 바꾸는 방법을 고민한 끝에
그래비티 라이트(Gravity Light)를 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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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비티 라이트는 전구가 있는 본체와 중력을
이용할 주머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3초만
물건을 매달면, 25분간 어둠을 밝힌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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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제품의 비용도 10$ (약 11,000원).
높은 출시가격에 상용화 되지 못하는 최신 기술과
비교하면, 합리적이라고 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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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혁신적이고 지속가능한 100가지 솔루션’ 중
하나로 꼽힌 그래비티 라이트는 데씨와트를 ‘혁신적인
에너지 기업 10곳’ 중 하나에 올려놓기도 했습니다.
출처: Fastcompany, Sustainable Brand Innov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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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똑같이 느끼는 중력처럼,
그래비티 라이트는 빛을 통해
모두에게 같은 기회를 선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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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 처
DECIWATT
deciwatt.org
www.facebook.com/gravitylight
베네핏매거진
benefit.is/17686
blog.naver.com/benefitmag/140206515693
사진
Creative Commons via
EyesOnFire89 (CC BY-NC-SA 2.0)
Gideon Tsang (CC BY-SA 2.0)
Stig Nygaard (CC BY 2.0)
Phil Dokas (CC BY-NC-SA 2.0)
NASA Goddard Space Flight Center2 (CC BY 2.0)
/ flick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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