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실 - estate.iscu.ac.krestate.iscu.ac.kr/real/webzine/마실지11호.pdf ·...

70
겨울11[2013. 1. 1] 서울사이버대학교 부동산학과 소식지 제 11호▶ 201311일 발행 ▶ 발행처 서울사이버대학교 부동산학과 학술연구위원 회 ▶발행인 김병석 ▶ 타이틀 정지호 ▶실무위 조한국,정란영,유인경 ▶ 편집위 손경한,강수연 ▶자문위 설용균,박성원,고동균,호영,박해석,박현수,신현아,이승열 ▶학술위 이송우,배원기,이새롬 ▶ 학과회장 주충열 ▶ 운영위원장 한만균 ▶ 부동산학과 서울특별시 강북구 미아동 193-15번지 ▶ TEL 02-944-5040 마실 서울사이버대학교 부동산학과 소식지

Upload: others

Post on 07-Mar-2020

0 views

Category:

Documents


0 download

TRANSCRIPT

  • 겨울11호 [2013. 1. 1]

    ▶ 서울사이버대학교 부동산학과 소식지 제 11호 ▶ 2013년 1월 1일 발행 ▶ 발행처 서울사이버대학교 부동산학과 학술연구위원회 ▶발행인 김병석 ▶ 타이틀 정지호 ▶실무위 조한국,정란영,유인경 ▶ 편집위 손경한,강수연 ▶자문위 설용균,박성원,고동균,이호영,박해석,박현수,신현아,이승열 ▶학술위 이송우,배원기,이새롬 ▶ 학과회장 주충열 ▶ 운영위원장 한만균▶ 부동산학과 서울특별시 강북구 미아동 193-15번지 ▶ TEL 02-944-5040

    마 실

    서울사이버대학교 부동산학과 소식지

  • Ⅰ 주충열 회장님 인사말 3

    성철희 수석부회장 인사말 4

    Ⅱ 서울사이버대학 학교소식 5

    Ⅲ 부동산학과 소식 10

    Ⅳ 학교&학과 행사 17

    Ⅴ 알림 공지 및 애경사 22

    교수님 논단

    이재웅 교수님(부동산자산관리 제2호 기고 글) 23

    이재웅 교수님(대구경북지역 모임 후기) 24

    이재웅 교수님(부동산경매 손자병법 후기) 25

    김용희 교수님(경향신문 기고 글) 26

    Ⅵ 학우들 광장

    강지수학우(추석) 27

    문문환학우(한마음 체육대회 감사의 글) 28

    황옥경학우(한마음 체육대회 후기) 29

    정지호학우(권리분석사 시험후기) 31

    정지호학우(마실지 취재후기) 32

    유명옥학우(졸업후기) 33

    정지호학우(마실지 취재후기) 34

    김병석학우(마실지취재 감사&송년모임 후기) 36

    손경한학우(학년모임 후기) 39

    이홍열학우(학업후기) 40

    최병모학우(대학원 입학기) 41

    에필로그 42

    Ⅶ - 부록 & 기획연재 -

    1. 박운규(동문) 기획연재 취재 43

    2. 신정용(1학년학우) 기획연재 취재 46

    3. 부록(4차 국토종합계획 수정계획) 49

  • 2012학년도 학과 회장직을 마치면서...

    계속되는 추위 속에서 2013 학년도를 마감하는 시간이 다가 오고 있습니다.지난 12월27일 봉사위원회 일일호프와 28일 1학년 송년회를 끝으로학과 회장으로써 공식적인 행사를 마무리한 지금 아쉬움도 많고 한편으로는 홀가분한 마음도 많이 있습니다.

    회장직을 수행한 지난 1년간 열정과 화합으로 협조해주신 학우 여러분께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학생들의 뒤편에서 주말에도 쉬지를못하시고 연구와 강의를 준비하시는 교수님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지난 1년은 우리 부동산 학과의 동문님과 재학생간의 화합을 주목표로 삼고“10년의 노정에서 100년을 꿈꾸는 부동산 학과” 로 도약하기 위한 한해이었으며 동문과 재학생간의 화합을 위해 정준구 동문회장님과 함께 활동을한 시간이었습니다. 그 어느 해보다 동문님들의 참여와 재학생들의 참여가 활발했던 한해가아니었나 생각을 합니다. 행사 때마다 적극적인 참여를 보여 주신 학과 집행부, 학년대표, 지역대표님들의 협조가 없었다면 불가능했던 모든 행사들.....

    지나온 1년은 여러 학우님들의 참여가 우리 학과를 한 단계 upgrade 시킨한해였다고 생각을 하며 앞으로 차기 문 문환 회장님을 중심으로 지금 까지쌓아온 우리 학과의 전통을 잘 이어 갈 수 있도록 학우님들의 적극적인참여를 부탁 드리면서 2013학년도 새로운 학과 임원여러분의 많은활동을 기대해 봅니다.

    지난 2년간 부족했던 저를 동기라는 한 가지 이유로 회장직을 수행하는동안 物心兩面 으로 많은 도움을 주웠던 3학년 동기 여러분....진심으로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이 있었기에 회장직을 무사히 끝낼 수 있었던 것 갔습니다.

    이제 며칠 있으면 다가올 癸巳年에는 교수님, 동문님, 그리고 선배님, 후배님,3학년 동기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넘치고 우리 부동산 학과의무궁한 발전과 동문님과 선,후배간의 화합으로 또 다른 부동산 학과의跳躍과 發展을 기대 하면서............

    교수님과 학우 여러분께 학과 회장으로서 마지막 인사드립니다.그동안 베풀어 주신 사랑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2학년도 학과회장 주 충 열 배상.

    2012년 부동산학과 주충열 회장 인사말

  • 4년간 많은 인연을 맺게 해주신 서사대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찬바람이 쌩쌩 불어 코 끝을 시리게 하지만 그만큼 봄이 가까워 졌다고 애써 추스려 봅니다.앞으로 두달 후면 졸업입니다.설레는 마음으로 입학했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졸업입니다.

    매일 매일 똑같은 일상을 반복하며 특별한 꿈도 희망도 없이 시간만 보내고 있을 때 친구가 사이버대학에 입학했고 벌써 1년이 되었다는 말에 호기심과 부러움으로 학교문을 두드리게 되었습니다.나를 위해 시간과 돈을 투자한다는 것이 익숙치 않았지만 더 늦기 전에 용기내어 다른 세계로향하는 통로인양 여기며 수줍게 입학원서를 제출했습니다.1학년 첫 모임에 어색하고 불편했지만 손을 잡아주시는 선배님 덕분에 천천히 젖어들 듯 진짜대학생이 된 기분이 들었습니다.

    사이버대학이라 가벼이 여긴부분이 있었지만 컨텐츠는 생각보다 훌륭했고 공부할 것투성이었습니다.이왕 시작한 대학생활 열심히 해보고 좋은 인연 많이 맺고 싶은 생각에 여러모임에 두서없이

    참석했습니다. 혹자는 ‘이 지역 사람이 아닌데 ?’ 하고 의아해 하신분들도 계셨지만 학교라는울타리 안에서 이해관계없이 사람됨됨이로 인연맺을 수 있는 훌륭한 공간이었기에 열심히참석했습니다.

    성별 나이 구분없이 자연스레 어우러지고 편안함 속에 절제된 예의로 넘치지 않는 그렇지만부족하지도 않은 정이 조금씩 쌓여갔습니다.특별한 도움을 주고 받진 않았지만 어느 지역에 궁금한 부동산이 있으면 전화해서 어떤 물건인지

    질문받는 사람도 하는 사람도 부담갖지 않고 정보를 주고 받았습니다.내려올거 뭐하러 올라가냐는 생각을 가졌던 등산에도 재미를 붙여 산 정상에서 먹는 막걸리 한잔

    시~원하게 마시는 맛에 매달 열심히 참석 했습니다.

    4학년 말년병장 ^^ 이 되면서 모임에도 차츰차츰 빠지게 되고 등산도 게으름병이 도져서 자주참석 못했지만 가슴 속 깊은 곳에 겨울 산행중 눈 덮인 태백산 정상에서 보았던 일출, 여름이면시원한 계곡 밧줄을 매달아 건너고 새신랑 하트모양 도시락이 너무 맛있어 보여서 염치불구하고젓가락 들고 달려들었던 기억들은 평생 잊지 못할겁니다.

    불혹이 넘는 시간동안 가지 못했던 해외여행도 학교에서 싱가폴, 태국, 캄보디아를 다녀왔습니다.싱가폴 밤거리 야외식당에서 얼음통 속에 담겨 나왔던 타이거맥주, 택시가 안잡혀 지하철로호텔까지 이동하고 호텔앞 편의점에서 간식거리까지 사와 맛나게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캄보디아에선 앙코르왓트 유적지를 돌아보고 새빨간 노을이 지는 거리를 툭툭이란 인력거 비슷한오토바이가 끄는 탈거리 ^^를 타고 신나게 질주했었습니다.

    4년의 학교생활은 제게 많은 기회를 주었고 삶의 방향을 제시해 주었습니다.서울사이버대학에 문을 두드린 것은 인생의 수 많았던 결정 중에 가장 잘한 결정이었습니다.

    이제 2월이면 영광스러운 학사모를 쓰게 됩니다.그동안 많은 도움을 주신 교수님, 선배님,동기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감사한 후배님들.. 부족한선배로 큰 도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2012년 한 해동안 물심양면으로 많은 봉사를 해주신 주충열회장님, 김병석 학술위원장님, 이인영총무님, 문덕화부회장님, 김봉님부회장님, 문문환 차기회장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12년 부동산학과 성철희 수석부회장 인사말

  • 서울사이버대학교 학교소식

  • 서울사이버대학교 학교소식

    재학생 여러분,

    중간고사 준비는 잘 하고 계시죠? 한마음 대축제 행사에 보여준 여러분의 패기와 열정은 오랫

    동안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10월 12일(금) 울산.포항.경주 지역을 시작으로 12월 강원영동 지역까지 총 9개 지역에서 전국

    적으로 지역 문화축제를 실시합니다. 이번 문화축제는 수도권지역 위주의 행사에서 벗어나 전국

    의 재학생에게 고르게 문화혜택을 주고 또한 지역별 단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시행되는 행사입니

    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본교 교수님들도 참석하니 지역별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신청 및 궁금한 사항은 아래 해당 지역회장에게 문의해 주시고, 별도의 모임이 함께 진행될 수

    있으므로 모임장소 및 시간은 해당 지역회장의 공지사항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지역별 행사 일정 안내

    지 역 학과/학년 성 명 연락처문 화 행 사

    날 짜 장 소 행 사

    울산포항

    경주경영/2 박노문 011-592-1379 10/12(금) 6시 울산롯데시네마 영화 (위험한관계)

    부산 부동산/3 최상식 010-6711-409310/20(토)

    7시 30분가마골소극장 연극 (홀연했던사나이)

    제주 사회복지/3 고선식 010-8611-1353 10/20(토) - 영화 (미정)

    대구복지시설경영

    /4안희창 011-814-2426

    10/23(화)

    7시 30분봉산문화회관 뮤지컬 (빨래터)

    강원영서 사회복지/4 백설희 010-3179-1256 10/27(토) -3시 지역「만남의 날」

    행사 진행 영화 (미정)

    광주 상담심리/4 박기덕 010-6806-0211 11/16(토) 3시 광주문화예술회관 뮤지컬 (맘마미아)

    경남 사회복지/4 반은한 010-2595-5821 11월 중 - 연극 (호두까기인형)

    충청 부동산/3 김영범 010-3519-2275 12/8(토) - 발레 (호두까기인형)

    강원영동 사회복지/4 최길영 010-5073-2068 12월 중 - 영화 (미정)

    마실 2012 [겨울] -6-

  • 서울사이버대학교 학교소식

  • 서울사이버대학교 학교소식

  • 서울사이버대학교 학교소식

  • 서울사이버대학교 부동산학과 소식

    2학기 임원회의 [10월25일 목요일] –임원회의 결과보고-1. 2학기 학과 행사일정에 관한 건

    ☞ 11월 학과회장 선출, 12월 송년의 밤학년별, 지역별 송년모임 날짜 수시로 공지토록 함.

    2. 2012학년도 해외탐방 계획☞ 경기불황으로 인해 올해는 해외탐방 계획을 유보하는 것으로 결정.

    3. 2012학년도 학과 송년의 밤 준비 건☞ 미아역 서울컨벤션웨딩홀 예약 완료

    12월 14일 금요일 오후 7시.

    4. 2012학년도 학과를 위해 수고하신 학우들에 대한 포상 및 수상자 선정건☞ 추천을 받은 몇몇 학우들 중 참석자 과반수 이상의 득표를 얻은

    4학년 채호식 학우님을 MVP상 수상자로 결정함.

    5. 11월 학과회장 선거 건• 학과 회장 선거관리 위원장 선임 : 김병석(3학년)• 선거 관리위원 4명 선임 : 각 학년 대표: 조상익(4학년), 손경한(3학년), 강지수(2학년), 심명수(1학년)

    선거일정1. 후보자 등록 : 11월05일00시부터~11월11일 자정까지 (7일간)12월 총학생회장 선거가 있으므로 11월 25일 전으로 투표하는 것으로일정 협의키로 함.2. 후보자 공고 : 11월 12일 14시(학과 게시판)3. 선 거 기 간 : 후보등록한때부터 11월18일 자정까지4. 투 표 기 간 : 11월19일 00시부터~11월26일 자정까지5. 투 표 방 법 : 전자투표(총학 홈페이지)6. 당선자 발표 : 11월27일 14시(학과 게시판)7. 당선증 교부 : 12월14일 송년의 밤 행사시 교부 마실 2012 [겨울] -10-

  • 서울사이버대학교 부동산학과 소식

    6. 2012학년도 신규사업으로 진행된 부동산 공인중개사과정에 대한 평가및 의견 수렴의 건

    ☞ 교수님들의 수고하심에 비해 다소 재학생들의 호응이 약했던 부분은있으나, 내년에는 조금 더 많은 관심을 갖도록 노력하고, 이 프로그램은계속 진행되길 원하는 것으로 결정.

    7. 부동산 경매 손자병법 동문님과의 합동진행에 관한 건

    ☞ 처음 시행되다보니 원활한 진행을 하는데 있어 관리 인력, 교재 구입, 간식비 등 몇가지 문제점들이 보이고 있다. 올해 나타난 문제들을 보완하여 계속해서 우리 학교와 학과를알리는 데 도움이 크다고 보이므로 내년엔 좀 더 체계적인 강좌가될 수 있도록 동문회장님과 함께 자리를 만들어 별도 협의를 하여진행하기로 함.

    8. 12월에 있을 2013학년도 서울사이버대학교 총학생회장 선거의 건

    ☞ 부동산학과에서는 단일후보로 최상식(3학년) 학우가 등록 예정임. 학우님들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투표율을 높이는데 힘써 주시고, 당선이 될 수 있도록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기로 결정.

    사랑과 우정이 동시에 물에 빠지거든 먼저 사랑을 구하라그리고 우정과는 함께 죽어라

    마실 2012 [겨울] -11-

  • 서울사이버대학교 부동산학과 소식

    제27회 부동산권리분석사 자격시험 원서접수 및 시험일정 공고□ 시험일시 : 2012년 11월 10일(토요일) 14 : 00시(응시자는 13 : 30분까지 입실)

    -시험장소 : 서울사이버대학교 미아동 본교 강의실-시험방법 : 필기시험(각 과목 당 25문항 객관식) -합격자결정 : 매 과목 40점(100점 만점)이상이고, 평균60점 이상인 자- 시험과목 : *1차과목 : 부동산권리분석론, 부동산권리분석관계사법, 부동산권리보험론*2차과목 : 부동산권리분석공시정보론, 부동산권리분석실무(본교에서는 2차과목만 응시)

    □ 응시자격(재단법인 한국산업교육원 자격관리규정에 준함) - 공고일 현재 만 18세 이상인자(외국인 포함) * 1차시험 면제조건본교 부동산학과에 개설되어 있는 부동산권리분석, 부동산사법(Ⅰ 혹은 Ⅱ)을 B학점 이상이수한자또는 부동산학과 졸업예정자(졸업자)의 경우 시험과목 중 1차시험을 면제함

    □ 응시원서 교부 및 접수(학과조교실 전화:02-944-5059 접수/ E메일접수 [email protected] 주말엔 E메일접수바랍니다.)시험신청양식 : 학번/이름/연락처/1차면제조건확인/원서작성 : 신청 후 편지함으로 원서발송 인쇄하여 작성후 시험당일 제출바람-접수일시 : 2012년 10월 22일 ∼ 11월 03일상담시간 : 평일 오전 9시 ∼ 오후 18시

    - 준비물 : 반명함판 사진 3매(원서부착). 컴퓨터용사인펜, 필기도구- 원서비 : 50.000원- 납부방법 : 시험당일 납부 및 계좌납부(신청후 계좌안내)가능

    시험당일 접수가 어려워 접수기간에 미리 신청 하시길 바랍니다.

    PS. 교재신청교재비 : 2만원 / 신청시 주소로 발송해드림.신청양식 : 이름 / 연락처 / 구매권수 / 배송받을 주소발송기간이 있기때문에 빨리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 합격자발표 : 2012년 11월 20일 (월)예정*(재)한국산업교육원 홈페이지(www.keta.net) 합격자 조회란 확인 가능 또는 전화(02)842-7004에 문의 가능

    합격 후 일정- 실무연수(연수비 : 15만원)가 있습니다.- 연수 후 자격증 발급 발급비용은 25,000원 입니다.- 일정은 12월 1일 토요일 예정 ( 추후 변경시 안내 ) 마실 2012 [겨울] -12-

    mailto:[email protected]

  • 서울사이버대학교 부동산학과 소식

    26회 부동산권리분석사 합격자(

    수험번호 이름 결과

    10800001 문문환 합격

    10800002 김만규 합격

    10800003 김규리 합격

    10800004 이요섭 합격

    10800005 이동수 합격

    10800006 김경애 합격

    10800007 최상도 합격

    10800008 유문수 합격

    10800009 장윤주 합격

    10800010 강지수 합격

    10800011 한만균 합격

    10800012 박재훈 합격

    10800013 유영진 합격

    10800015 이인영 합격

    10800016 여민구 합격

    10800017 손경한 합격

    10800018 김태규 합격

    10800019 백서연 합격

    10800020 박호철 합격

    10800021 정지호 합격

    10800022 김광훈 합격

    10800023 임성준 합격

    10800024 이효성 합격

    10800025 정단오 합격

    10800026 김용국 합격

    10800027 주재현 합격

    10800028 박노문 합격

    10800029 오지훈 합격

    10800030 노경민 합격

    10800032 남일우 합격

    10800033 황선영 합격

    10800034 송종근 합격

    10800035 김성호 합격

    10800036 박정원 합격

    10800037 김성익 합격

    10800038 김종열 합격

    10800039 김복순 합격

    10800040 이병하 합격

    10800041 국인숙 합격

    10800043 이영옥 합격

  • 서울사이버대학교 부동산학과 소식

    - 2013학년도 부동산학과 회장(제11대) 당선자 공고 -

    금반 학과회칙 제3장 8조2항에 의거 실시한 2013학년도 부동산학과회장

    (제11대) 후보자 문문환 학우님이 2013학년도 부동산학과 회장(제11대)

    에 당선되었습니다.

    ▶찬반투표한 결과 / 총 167명 투표

    1. 찬성 150표 (90%)2. 반대 17표 (10%)

    입후보자(약력)

    * 서울사이버대학 부동산학과 2학년 재학 중. * 부동산학과2학년고문. * 부동산학과 사회봉사위원장. * SCU산악회총무. * 부동산학과1학년대표역임.* 공인중개사 새노회6기 회장 역임. * 새노회 경.공매컨설턴트1기 회장 역임.* 공인중개사 중랑부동산카페1기 회장 역임. * 늘 푸른 공인중개사대표.

    2011년 부동산학과MVP수상. 2012년 멘토링 수기공모 大賞 수상.

    당선을 축하 드리며2013년 명품 부동산학과를

    더욱 빛내 주시기를..

    마실 2012 [겨울] -14-

  • 서울사이버대학교 부동산학과 소식

    - 2013학년도 부동산학과 회장(제11대) 당선자 공약사항 -

    가장 멋지고 존경스러운 부동산학과 학우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저는 2012학년도 부동산학과 11대 회장 당선자 문 문 환 입니다.세게 적인 금융위기와 국내적인 경기의 어려움 속에서도 생계와 학업을 병행하며 우리 부동산학과를 아끼고 사랑해주신 학우님들을 뵐 때 마다 존경스럽고 제 자신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만듭니다. 한 해 동안 학과의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신 홍선관 학과장님과 부동산학과 교수님들, 그리고주충렬 학과회장님 및 학과임원진 여러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특히, 올 한해는 졸업동문 선배님들과의 교류가 많았던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이렇듯 훌륭하고 멋진 학우님들이 많은데 부족한 저를 학과회장후보로 추천해 주신 선배님, 후배님, 그리고 동기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 전하며 만약 당선되면 우리 학과의 멋진 전통을 계승 발전시키고 서울사이버대학 부동산학과의 위상을 최고로 만드는 한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13년에는 부동산 학과의 위상과 발전을 위해 다음의 사항을 실천할까 합니다.1. 학우님들의 사업성공 사례와 공인중개사. CPM 등 자격증취득 방법 전수 교류확대.* 주말과 휴일을 이용해 능력전수학우님을 초대해 강의를 들음 부동산학과를 졸업하고 부동산 학

    사로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되는데 국가에서 공인한 자격증을 하나라도 가지고 졸업한다면 큰의미가 있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우리학과엔 능력 있고 지식이 많은 학우님들이 많습니다. 그분들이 가지고 있는 노하우와 성공 비결을 들으며 학우애도 나누고 사업과 개인의 목적달성에 큰 도움이 되도록 해볼까 합니다.

    2. 학과 자체적으로 장학생 선발.* 학과 기부금과 회비 절약으로 장학금 마련. (학과 장학위원회 설립)

    서울사이버대학엔 각종 장학금이 많습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학비에 부담을 가지거나 어려운학우님이 많아 중도 포기 하거나 휴학한 학우님들이 많습니다. 한 개의 장학금을 받는다고 하여 다른 장학금을 받을 수 없다는 것도 형평성에 어긋나고 하여 학과에서 마련한 장학금은 다른 장학금유무를 따지지 않고 학과 일에 열정적으로 참여하고 또한 어려운 여건에서 학업에 충실한 학우님중 학과자체 장학위원회에서 선발하여 중도포기나 휴학 하지 않고 함께 갈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볼까 합니다. 그러기 위하여 각종 모임과 지역 모임을 통합하여 많은 학우님과 함께 교류 할 수있는 분위기로 만들고 학우님들에게 의뢰 받은 물권이나 학우님들과 연관되어 받은 수수료 및 사업 이익금은 50%~70%을 장학금으로 기부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고 싶습니다.

    3. 동문 선배님과 함께하는 부동산 경매 실무의 현장학습.* 경.공매 방식을 직접 경험하고 투자 할 수 있는 법원 현장 실습. 계속되는 경제 침체로 인하여 내년엔 경.공매 물건이 많이 나올 거라 사료 됩니다.이럴 때 미리 준비가 되어 있다면 재테크에 큰 도움이 될 거라 확신 합니다. 각종권리 분석과선배님들의 노하우를 법원에 함께 참석하여 직접보고 실습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고 선후배유대관계도 돈독히 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싶습니다.

    마실 2012 [겨울] -15-

  • 서울사이버대학교 부동산학과 소식

    4. 동문선배님 및 졸업선배님들과 함께 하는 동아리 활동의 활성화.* 졸업을 하더라도 함께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겠습니다.언제 어디서나 부동산 정보를 교환 할 수 있는 장을 마련 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학우 여러분!!우리에겐 꿈이 있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 부동산 학과에 지원했습니다.혼자의 힘으로 꿈을 이룰 수도 있겠지만 그 꿈은 아무 의미가 없는 꿈 입니다.깊은 지하 속에서 보석을 캐고 혼자 밤새도록 즐거워 하더라도 그 지하 속에서밖으로 나올 수 없다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그땐 차라리 빵 한쪼각이 더 그리울 것입니다. 우리 모두 한마음 한 뜻으로 2013학년도를 함께 참여하는 한 해로 만들고 명품 부동산학과를 우리함께 만들어 봅시다.

    부동산학과 화 이 팅 !!!

    마실 2012 [겨울] -16-

  • 학교 & 학과 행사

    ◈ R-SCU 4학년 송년모임

    일시 : 2012년 12월 8일(토)

    장소 : 천년부페 & 웨딩 홀

    4학년 대표 : 조상익

    ◈ R-SCU 2012년 3학년 송년모임

    일시 : 2012년 11월 30일(금) 19:00시

    장소 : 종로 파노라마 뷔페

    3학년대표 : 손경한 010)3694-8337

    ◈ R-SCU 서울남부지역 정기모임

    서울남부지역 정기모임

    일시 : 2012년 11월 2일(금)19시

    장소 : 신도림 시원이 매콤이샤브샤브

    서울남부대표 이옥순 010)5610-8703

    ◈ R-SCU 2012학년도 2학기 기말고사

    일시 : 2012년 12월3일(월) 오전 00:00~12월9일(일)오후 00:00

    * IP주소 공유(동일 및 인접IP접속) 제한시험응시 시 부정행위자로 간주됨.

  • 학교 & 학과 행사

    ◈ R-SCU 서울&경기 동부 송년모임

    일시 : 2012년 12월 12일(수) 19:00시

    장소 : 양재역 부산은행 대강당

    서울동부대표 : 김진현 010)8273-1194경기동부대표 : 김병석 010)8356-6096

    ◈ R-SCU 서울&경기남부 송년모임

    일시 : 2012년 12월 10일(월) 19시

    장소 : 사당역 OK목장

    서울남부대표 : 김하정 010)8007-3279경기남부대표 : 노승국 010)5333-0220

    ◈ R-SCU 인,부천 송년 송년모임

    일시 : 2012년 12월 11일(화)19시30분

    장소 : 부평시장역 제일로가든

    인,부천대표 : 박정원 010)5610-8703

    마실 2012 [겨울] -18-

  • 학교 & 학과 행사

    ◈ R-SCU 부동산학과 송년모임

    일시 : 2012년 12월 14일(금) 19:00

    장소 : 미아역 미아컨벤션웨딩홀

    부동산화과회장 : 주충열 010)5344-5461

    ◈ R-SCU 경기북부지역 송년모임

    일시 : 2012년 12월 17일(월) 19시

    장소 : 구리 인창동 해물샤브킹스

    경기북부대표 : 문덕화 010)7942-4482

    ◈ R-SCU 2학년 송년모임

    일시 : 2012년 12월 19일(수)18:00시

    장소 : 방배역 마루샤브

    2학년 대표 : 강지수 010)4925-1267

    마실 2012 [겨울] -19-

  • 학교 & 학과 행사

    ◈ R-SCU 서울북부지역 송년모임

    일시 : 2012년 12월 21일(금)18:30

    장소 : 미아삼거리 부페루이첼

    서울북부대표 : 유영진 010)6847-9001

    ◈ R-SCU 사회봉사위원회 1일호프

    일시 : 2012년 12월 27일(금)18:00

    장소 : 수유역 별밤열차

    사회봉사위원장 : 문문환 010)2244-8002

    ◈ R-SCU 서울중서부&경기서부 송년모임

    일시 : 2012년 12월 20일(목) 19시 30분

    장소 : 서울 합정동 그집쭈꾸미

    서울중서부대표 : 김하정 010)8007-3279경기서부대표 : 김진태 010)7749-1810

    마실 2012 [겨울] -20-

  • 학교 & 학과 행사

    ◈ R-SCU 1학년 송년 모임

    일시 : 2012년 12월 28일(금) 19시

    장소 : 서울 미아역 고향산천

    1학년 대표 : 심명수 010)4142-9642

    즐거운 삶은 우리에게 행복을 준답니다...1년동안 행복을 주려 노력해주신 주충열 학과회장님, 학년 대표님, 지역대표님들 덕분에 우리들의 삶은 행복을 가지고 즐거운 학업을 하게 되었네요.

    누구나 다 행복을 나눠주면 기쁨을 누리는 삶을 추구하려 하지만 앞장서서 실천한다는 것은대단한 용기와 봉사정신이 없으면 힘들겁니다. 기쁨을 전하고 행복을 느끼게 해주신 덕분에2012년 한해 더불어 하루하루가 즐거웠고 삶의 의미를 찾은듯 합니다.

    1년 동안 고생하신 모든 임원진에게 감사의 마음과 고마음을 전합니다.

    - 체취에 따라 바뀌는 향수처럼, 향기롭게 행복하기 -

    좋은 향기는 사람의 기분을 좋아지게 합니다. 그래서 머리를 맑게 해주는 라벤더, 마음을 안정하게 하는 로즈메리 등 아로마를 이용한 심리 치료도 있을 정도입니다. 사람의 몸이 향수를 바꾼다?누구나 자신의 몸에서 좋은 향기가 나길 바랄 것입니다. 그래서 여성 사이에서는 향수를 모으는게 꽤 흔한 취미이기도 하죠. 그런데 같은 향수라고 해도 뿌린 사람의 체취에 따라 미묘한 향기의차이가 생긴다는 사실, 아시나요? 향수를 뿌리고 나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향이 변합니다. 이것을 '노트(Note)'라고 부르는데요. 향수를 뿌린 직후의 향은 탑 노트, 30분에서 1시간이 지난 뒤 안정적인 상태의 향은 미들 노트, 향이다 날아갈 때쯤의 향을 베이스 노트라고 부릅니다. 이 베이스노트는 자신의 체취와 향수가 어우러져 자신만의 향기를 냅니다. 사람의 몸에서 나는 고유한 향이 향수를 바꿔버린다는 거죠.

    좋은 향기처럼 퍼져나가는 행복같은 향수를 써도 각자의 체취가 향수를 다르게 받아들이는 것처럼, 평소 마음을 어떻게 먹느냐에따라 같은 상황을 다르게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단지 행복하다고 마음먹는 것만으로도 얼마든지행복할 수 있습니다. 향수를 뿌리는 사람의 체취가 향을 바꾸는 것처럼, 행복 또한 그 상황에 부닥친 사람의 마음과 태도에 달려있으니까요.

  • 알림 공지 및 애경사

    ◈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 이광수(4학년)부친 소천[충북 옥천농협장례식장]

    발일11.18일

    ✲ 결혼을축하 드립니다언제나행복하세요.최흥숙(4학년)학우장남 11월 17일(토)오후 1시

    경기도 안성시 공도(함께하는 교회)

    축 개업 2학년(문문환) 늘푸른 공인중개사 10월26일수원시 권선구 곡반정동 531-1

    잘 보낸 하루가 편안한 잠을 주듯이잘 쓰여진 일생은 평안한 죽음을 준다.

    - 레오나르도 다빈치(이탈리아의 화가, 과학자)

    마실 2012 [겨울] -22-

  • 교수님 광장[이재웅교수님] 월간 부동산자산관리 제2호에 기고한 글

  • 교수님 광장[이재웅 교수님] 대구경북지역 부동산학과 모임을 다녀와서

    안녕하세요.10월 14일(일요일)에는 대구경북지역 부동산학과 모임이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먼저 지역모임을위해 수고해주신 김홍집 회장님, 재학생 대표 김주현님을 비롯한 임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이 자리에는 강원도 화천에서 신정용님, 전주에서 강실자 님, 법무행정학과 전 과회장이신 강형번 님도 함께 하였습니다.대구경부지역 부동산학과 모임은 영화 봄, 여름, 가을, 겨울로 유명해진 주산지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주산지에는 수백년이 넘은 버들나무들이 수십구루가 있는 아주 낭만적인 장소였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점심은 부동산학과 졸업생으로 안동시 시의원이신 김은한님께서 준비한 송이불고기를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지금도 송이의 내음이 몸속에서 풍기는 듯 합니다.또한 주왕산도 다녀왔습니다. 지금까지 다녀온 산 중에서 기암괴석과 자연이 그렇게 멋드러지게얼울리는 곳은 보질 못했던 것 같습니다. 시간이 촉박하여 오랜 시간 자연의 향취를 즐기지 못해다시 한 번 방문하겠다고 주왕산과 약속을 하고 주왕산을 뒤로하고 돌아왔습니다.

    대구경부지역 부동산학과 모임은 졸업생이 회장을 맡고, 재학생이 임원을 맡아 졸업생과 재학생이늘 유기적으로 교류하고 소통하는 이정적인 모임을 하고 있습니다. 부동산학과 지역모임의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대안을 제시해주는 모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시 한 번 대구경북지역 부동산모임이 더욱 활성화되고 발전하길 기원합니다.

    마실 2012 [겨울] -24-

  • 교수님 광장[이재웅 교수님] 부동산경매 손자병법과정 2주차 강의를 마치고

    안녕하세요.11월17일(토요일)에는 서울사이버대학교 부동산학과에서 운영하는 사회공헌프로그램인부동산경매손자병법과정 2주차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강의내용이 상업용건물의 성공적 투자에 대한 것이었습다. 1주차 강의 때와 마찬가지로 교수님의열강과 더불어 수강열기가 강의실을 뜨겝게 달구었습니다. 총 350명 정도가 수강을 하였고, 3주차강의는 12월 1일(토요일)에 서울본교, 대구, 부산, 광주, 인천, 춘천캠퍼스에서 오후 2시부터5시까지 진행됩니다.저는 광주캠퍼스를 다녀왔습니다. 호남지역의 부동산학과 활성화를 위해 3기 졸업생인김영복님과 많이 이야기를 나누면서 지금의 호남지역이 위축된 것에 대해 상당히안타까워했습니다. 과거에 호남지역 부동산학과 지역모임은 상당히 활성화되었고, 열기가대단하였습니다. 그 때의 모습을 다시 찾기 위해 김영복님이 함께 수고하겠다고 하였습니다.부동산학과의 발전은 여러번 말씀드리는 것이지만, 졸업생, 재학생 그리고 교수님들이 삼위일체가되었을 때에만 가능하다는 것을 모두 함께 인식하고 모두의 동참을 기대합니다. 재학생, 졸업생여러분들이 자랑스러워하는 부동산학과로 만드는데 힘을 보탭시다.

  • 교수님 광장교수님 광장[김용희 교수님] 경향신문 기고 - 축제는 끝낫다. 2012.-12-20

    선거는 국민 모두가 정치에 참여할 수 있는 민주주의의 꽃이다. 5년에 한번씩 열리던 축제는 이제끝났다. 연일 국민들의 눈과 귀를 온통 쏠리게 만들었던 국민적 행사는 끝났다. 이제는 그야말로미래로 나아가야 한다. 선거에서 승리한 측이든 패배한 측이든 모두가 한 국민이다. 또 다시 네편내편 나누어서 국력을 소비해서는 스스로 피해자가 된다. 승리한 측도 전리품을 떡 나누듯 나누는엽관제를 실시한다면 또 희망은 사라진다. 새판을 짜겠다고 새 술은 새 푸대에 담는다고 모든 것뒤집기 시작하면 그러다가 임기의 반이 또 지나갈 것이다. 상대를 부정하고 과거를 부인하는 것이곧 발전이라는 명제는 지금까지 참인 것처럼 인식되어졌다. 온전성(integrity)은 완전성(perfect)과다른 개념이란다. 상대의 흠에서 자신의 정당성을 찾는 것이 아니라 흠과 결점까지를 수용하는 포용성이 동양철학의 근본이다.

    조선조는 세종대왕을 빼고는 의미가 없단다. 조선조 500년의 발달은 어쩌면 세종 때 뿐이란다. 아니 역사적으로 보아도 세종처럼 우리 민족에게 큰 유산을 남긴 분은 없다. 약관의 세종이 황희정승 같은 대 유학자를 수십년동안 보조 파트너로 할 수 있었던 것은 세종의 탁월한 지적 능력에 기초한 창의력과 애민사상 때문이였단다. 엄청난 독서량과 지식은 한글을 창조하면서 사대부들의 숱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소리글자인 한글을 완성할 수 있는 토양이 되었단다. 모든 것을 아우르는수용성, 그것을 바탕으로 한 애민애족이 세종을 세종답게 한 바탕이란다. 제왕학의 모델이라면 세종만한 인물이 없겠다.

    지금은 참으로 어려운 시기이다. 차기정부가 풀어가야 할 숙제는 산더미 같다. 글로벌 경제환경은어둡고, 자민당의 압승으로 끝난 일본의 선거는 다케시마(독도)의 날 제정과 자위대를 국방군으로변경하는 극단적 우경화로 국제관계의 경색을 강력히 예고하고 있으며, 남북관계는 더욱 복잡해지는 것 같다. 저출산 고령화사회는 근본적이고 장기적인 해법을 필요로 하고있고, 비정규직이나 청년실업문제는 사회불안의 근본적 요인이 되고있다. 현정부에서 물려받는 유산도 만만치 않을 것같다. 4대강문제, LH공사의 빚.... 미래는 늘 오늘의 연장선상에 있다, 이제 난제를 하나씩 풀어가는것에 온 국민이 마음을 모을 때다.

    국정은 우선순위란 라는 것이 있다. 우선순위는 집권당의 철학을 반영한다. 일반적으로 자본주의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으로 ‘따뜻한 자본주의’를 말한다. 원래 자본주의는 ‘자본이 주인’인 사회다. 외양상으로는 그렇다. 자본주의 사회는 ‘자본’을 기준으로 사회구조가 형성된다. 그러나 자본이주인인 사회가 되면 마르크스의 생각처럼 인간이 자본에 의해 소외된다, 권력, 신뢰, 인격, 명예, 생명... 등 재화로 환산할 수 없는 무형의 가치도 모두 돈으로 사고 파는 거래의 대상이 된다. 국회의원들은 세비를 올리고, 기초의원들도 무보수봉사직을 유급으로 바꾸고, 저축은행은 고객의 돈을자기돈처럼 쓰고... 검사를 위한 피의자, 은행을 위한 고객, 의사를 위한 환자... 지금까지는 그랬다. 그런 부분이 분명히 있었다. 그러나 무엇이든 극복가능하다.

    경제력으로 급속한 발전을 이룬 국가, 2050년 쯤이면 세계에서 2~3번째 강국이 될 것이라는 예측까지 나온다. 우리에게 극복되지 않은 역사는 없었다. 오랜 역사의 질곡에서 지금까지 국가의 독립성을 온전히 지켜온 민족, 완전히 파괴된 전쟁의 페허위에서 가장먼저 원조를 주는 국가로 위치변경한 나라, 이제 미래로 나아갈 때다. 대립과 분열보다는 화합과 협력이 필요한 때다. 더 이상 분열하고 반목하는 것은 자멸로 가는 길이다. 모든 것이 합하여선을 이루게 하는 것은 우리의 후손을 위한 이 시대 우리들의 과제가 아닐까.

  • 마실 2012 [가을] -27-

    세월이 철학이라 했던가요!

    6남매의 맏이 신랑 .친정에선 4남매의 맏이 양쪽으로 4촌까지합하면 9을 보태 19의 맏이맏며느리 입니다.처음 시집와선 하라는데로 아무리 힘이들어도.이제 30년을 넘기고 나니 호랑이 같던 시아버님도 하늘나라 가시고 어머님은 우리나라에서제일 좋다는 보바스병원에 누워 계십니다.9살 차이나는 신랑때문에 3살 많은 둘째동서 2살 많은 세째동서 막내는 한살어리지만 시동생이랑동갑 ㅎㅎ 우리집 족보처음엔 시집오는 동서들 한테 존댓말 하다 하계하라고 꾸중도 여러번 .이제는 제가 제일 웃어른 ㅎ.ㅎ.ㅎ.ㅎ추석 준비 한다고 추석 전날 우리집으로 오면머슴이 잘먹어야 일을 잘한다고 오자마자 맥주로 시작해서 실컷 남편들 측은지심 안주하다보면 어느새 기분은 홍콩이고 안주도 우리식구들만 있으니 씹을수록 감칠 맛나고 ....같이 안살아도 산것 만큼이나 훤 하게 보인 답니다.그러기를 서른번 보내고 나니 이젠 만나면 좋은 친구처럼 보면 반가운 손님처럼 정 아닌 정이 고스란히 들어 어디서 살래도 살수없게 정이 스며 들었습니다.바라만 봐도 좋은 사람처럼.........

    그렇게 술을 먹어도 그날 만큼은 남편들은 아무말없이 그냥 웃기만 하내요 .완전기사에명절이 없었다면 이런 정은 만들수 없었겠죠?전 동서들이 자랑스럽고 식구들이 나이가 들수록 좋아지는 것이 넉넉히 보낸 명절 덕분인가 합니다.힘들다고 생각지 마시고 하루 허리 뿌러지게 봉사하면 모든식구들이 행복할수 있다는생각으로 명절을 보낸 30년 세월이 헛되지 않았구나 생각하니 뿌듯 하답니다.흘러가는 세월처럼 너그럽고 물처럼 흐르는데로 살다보면 이렇게 훌륭한 학우님도 만나고우리 기왕 만났으니 폼나고 멋지고 .즐겁게 살기로 해요 , 사랑합니다.

    학우들 광장 – 강지수(2학년) 추석

  • 마실 2012 [봄] -28-

    학우들 광장 – 문문환(2학년) 한마음체육대회 감사 글

    학우님들 휴일 잘 보내셨는지요? 어제 한마음 체육대회에 많은 학우님들의

    참여가 우리 부동산학과의 저력을 다시한번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교수님 그리고 동문 선배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더욱더 빛이나는

    행사가 되었으며 예상 외로 학우님들의 열정적인 참여로 준비한 음식과

    술이 다 바닥이 나는 기쁜 탄성의 연속이었습니다.

    이번 행사에 선두에서 미리 완벽하게 준비하고 기획한 주충렬 회장님 그리고

    각 학년 대표님 및 임원님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우리 학과의 단합된 모습과 푸짐한 음식 그리고 많은 참여가 다른학과에서는

    볼수없는 부러움의 대상이었고 명품 부동산학과라는 모습을 다시한번 보여주는

    계기가 된것 같습니다. 특히 이번행사에 솔선수범해 주신 1학년 학우님들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이번 행사에 갑작스럽게 추진위원을 맡아 최선을 다했으나

    다소 지원에 부족함이 있었더라도 너그럽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한마음 축제 불꽃놀이와 여의도 불꽃놀이 및 아리수 강변의 꽃밭 모습을

    제 폰에 담았는데 혼자보기 아까워 몇장 올립니다~

  • 마실 2012 [겨울] -29-

    한마음 대축제~~~^^

    서울 사이버 대학교 학우들의 화합의 장…오전 9시에서 오후 9시까지 진행됐던 신나는 축제…어찌나 신나게 즐겼던지 오늘까지도 온 몸은 욱씬 욱씬~~~나이는 못 속이는구나...ㅠㅠ꼭 참여하실거죠?

    전화와 문자는 연신 나의 핸드폰을 두드리고... 참 열정이 많은 학교, 학과 임원님들...^^당근이죠!!! 이날을 오랫동안 기다렸는데…아침 일찍 준비를 마치고 학교로 출발하려는데...제가 부동산업을 하는지라 손님과의 갑작스런 약속이 생겨 일을 마무리하고 약간 지각을했어요.여러 색깔의 티셔츠로 각 학부를 표시하고 우리 학부는 예쁜 연두색 티셔츠...지각을 했는데도 여기 저기서 "옥경아 어서 와 “ " 어라~ 빨간여우 왔네 " " 반갑다..반가워”

    이렇게 황송할수가~~~변함없이 반겨주시는 다정한 선배님.. 후배님.. 동기들.. 고맙습니다.

    점심을 먹지 않았는데 후배님들이 챙겨주신 맛난 음식~ 정말 잘 먹었습니다.

    그리웠던 얼굴들과 신나게 수다도 떨고 많이 웃고...

    후배님들과도 얼굴 도장 찍고 서먹함을 없애고...

    선배님과 교수님들과도 안부 인사를 나누고…

    이 아름다운 계절에 우리는 하나가 되었습니다.

    영차~ 영차~ 줄다리기...이렇게 힘들줄이야 !!!

    있는 힘을 다해서 당겼건만...그것도 두번이나...끌어 당기지 못하고 끌려갔다~^^

    모두들 박장대소...손이 떨리네...다리가 풀렸네...술을 넘 많이 마셨네...

    상대와 체력차이가 너무 컸네...ㅋㅋㅋ 이 많은 무덤들 (핑계많은)

    이기고 지는것이 무슨 대수랴~~~우리는 이렇게 재미있고 즐거운데...

    교수님과 학우들과 같이 온 가족들 (어린이들)과 쉽고 재미있는 다양한 게임을 통해서

    우리는 하나가 되었습니다.

    목청이 터져라 응원을 했고 악바리 같은 근성을 보이며 게임에 임했고

    많이 뛰고 많이 웃는 행복한 한때를 보냈습니다.

    학우들 광장 – 황옥경(2학년) 한마음체육대회 후기

  • 마실 2012 [봄] -30-

    해가 늬엇 늬엇~~~각자 의자를 들고 중앙 무대로 집결~~~

    학우들의 장기자랑과 가수들의 신나는 무대를 보며 흥은 점점 달아오르고...

    함께 어우러져 춤을 추고~~~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또 느끼는 순간들...

    기다리고 기다리던 행운권 발표시간...

    난 행운권을 4장이나 가지고 있었는데 다~ 꽝~ (이불이라도 한채 주지~~ㅋㅋ)

    다행히 우리 부동산학과 여러 학우가 행운을 받아가서 참 기뻤어요.

    이쁜 인영아~ 축하해~^^ 듬직한 덕화 오라버니~ 축하해요~^^

    아침7시까지 술을 마셨다고 칭얼대던 원기야~ 축하해~^^

    마지막으로 오색찬란한 불꽃놀이~~~빵~빵~빵~

    멋지게 밤하늘을 수놓았던 불꽃들...

    우리 부동산학과 학우들도 각자의 삶에서 저 불꽃처럼 화려하게 수놓으세요~(기도해요^^)

    이렇게 우리의 한마음 축제는 아름답게 마무리 졌습니다.

    운동을 정말 못하는 빨간여우 황옥경도 신나게 참여 했습니다.

    참여 하였기에 더 많이 웃을수 있었고 더 많이 행복했었습니다.

    사랑하는 학우님들~~~

    하시는 일들이 바쁘겠지만 잠깐 짬을 내어서 참여를 많이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담번에는 많이들 참여 하실거죠? 믿습니다~~^^

    주충열 회장님 이하 학과 임원님들... 각 학년 임원님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우린 행복했습니다.

    온 몸은 멍이 들고 쑤시고 아프지만 이 맘은 너무나도 즐겁고 행복해서 몇자 적어봅니다.

    모두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제 닉네임은 빨간여우 황옥경 입니다~~~^^

    학우들 광장 – 황옥경(2학년) 한마음체육대회 후기

  • 학우들 광장 – 정지호(2학년) 권리분석사 시험 후기

    지난 11월 10일 토요일 제27회 부동산권리분석사 자격시험이 서울 사이버대학교 미아동 본교 강의 동에서 치러졌습니다. 시험시간이 오후 2시임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 지방에서 올라오신 분들과 미리 오셔서 시험을준비하고 계시는 분들로 인해 오전부터 시험장은 그 열기를 더했습니다.손에 꼭 쥔 컴퓨터용 싸이펜과 저마다 꼼꼼히 정리한 노트들을 든 모습들을 보면서 적당한긴장감과 초조함을 주는 이 시험이 그 동안 이완되어 있던 우리의 신체의 신진대사를 촉진하고뇌세포를 자극해 한편으론 건강에도 좋겠구나.. 라는 저만의 해석을 해보았습니다. ^^

    1차 시험면제로 주로 2차 과목만 응시하는 2,3학년 학우님들이 많았고, 학교측의 배려로 시험장앞에 설치된 커피와 녹차를 마셔가서 서로 응원하고 힘을 주었습니다.

    미래를 제대로 준비하기 위해 어떤 능력이 필요한지 정확히 인식하면서하루하루 삶을 꾸려나가는 scu부동산학과 학우님들 모두모두 좋은 성적거두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학술위원회 부위원장 정지호

    지금 흘린 침은내일 흘릴 눈물이 된다.

    마실 2012 [겨울] -31-

  • 2012년 10월 26일 금요일.학술위원회 팀은 마실지(겨울호)에 수록할 동문인터뷰를 위해 6회졸업생이신 박운규 동문선배님을 현장 취재 나갔습니다. 학교행사, 재학생행사가 있을 때마다 적극적으로 참여하시고, 진정한 멘토로서의모습을 실행하고 계시는 분이시라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리라봅니다. 그리고 한번쯤 대학원 진학을 생각해 보신 학우님들이라면건국대 부동산대학원을 생각해보지 않으신 분들이 없으실 텐데요. 박운규 동문 선배님은 현재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국제부동산학과’를한 학기만을 남겨두시고, 졸업 후 다시 박사과정을 밟기 위해 준비하고계시는 멋진 분이셨습니다. 부천시 오정구 원종동에서 중개업을 하시면서 법무사 업무도 함께하시고 계셨는데요. 저희 학술 팀의 교통상 편의를 위해 인터뷰장소는두 동문선배님들의 배려로 여의도에 있는 5회 졸업생 정준구동문선배님의 사무실에서 취재를 하였습니다.박운규동문선배님의 오피스, 상가 매매기법과 중개 시 꼭 염두 해두어야 할 부분들에 대해서 한 수 배울 수 있었던 소중한자리였습니다. 선배님 말씀 중 제가 진한 감동을 받았던 ‘사람들의다양성을 인정해라’, ‘지식봉사’, ’혁신’이라는 이 세가지 키워드에대해서도 함께 마지막 마실지 겨울호에 따끈따끈하게 실을 예정이오니학우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구독을 꼭 부탁 드립니다.이번 취재에 함께 해 주신 정준구 동문선배님, 주충렬 학과회장님, 설용균 학술자문단장님, 김병석 학술위원장님, 손경한 편집위원장님, 3학년 강수연 선배님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리며, 이 좋은 가을날 취재에흔쾌히 응해주신 박운규 동문선배님께 깊은 감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학술위원회 부위원장 정 지 호

    학우들 광장 – 정지호(학술부위원장) 마실지 현장취재후기

  • 졸업을 앞두고....

    유명옥사람은 경험했던 것을 기억하고 경험한 만큼 말할 수 있다고 합니다.소중한 경험을 통해 지식을 쌓고 가슴을 채웠던 서울사이버대학을 졸업이라는 이름으로떠나게 되었습니다.지나온 4년동안 만났던 선배님 후배님 동기님들...행복이 컸던 만큼 돌아보는 시간마다 아쉬움과 그리움입니다.시간이 흐르고 흘러 먼 훗날 추억할 열기가 없다는 것은 얼마나 슬픈 일일까요.저에겐 서울사이버대학 부동산학과에서 나누었던 소중한 시간이 큰 재산이 되었습니다.앞으로도 서울사이버대학부동산학과는 저의 그림자가 될 것입니다.졸업을 하더라도 학교 소식에 귀기울이게 되고 후배님들, 동기님들 소식에반가워지고 같이 나누고 싶어질 것입니다.

    사랑하는 후배님~망설이지 마세요..두려워하지 마세요..내가 먼저 다가가고 먼저 실천하고 더 많이 배우려하고 참여하세요.내가 속해있지 않으면 내것이 될 수 없습니다. 내것이 아니라면 나에게 그 어떤 의미가 될 수 없습니다. 적극적인 참여가 더욱 큰 사람으로 성장시킬 것입니다.나의 사랑하는 동기님들...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4년동안 행복했고 동기님들의 동기가 된것이 자랑스러웠습니다.저는 우리 9기 동기님들과 평생을 함께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교수님...아마 그 어떤 학과에 갔더라도 우리 부동산학과 교수님들처럼 정을 주시고 가족같은 느낌을 받지못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어떤날엔 친구같이, 때론 아빠같이.. 그 많은 모임마다 참석해주시고 일일이 챙겨주셔서 우리에게 든든한 백이 되주시는 교수님들 덕에 늘 든든하고 감사했습니다. 교수님 사랑합니다.

    모두모두 감사하고 감사합니다.이제 졸업을 하여 동문이 되겠지요. 동문이 돼어 또 다른자리에서 다른모습으로 뵙겠지만마음만은 늘 같은 마음 입니다. 더욱더 깊은 인연이 되어 귀한 분들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학우들 광장 – 유명옥(4학년) 졸업 후기

  • 2012년 11월 06일 화요일. 온갖 색채로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던 단풍들도 이제는 우수수 떨어져 어느덧 낙엽이 되어 이리저리 나뒹구는 가을의 끝자락에서 올해 마지막 마실지 현장취재를 나갔습니다. 학술위원 팀들은 마지막 현장취재인지라 조금은 가벼운 조금은 긴장된 마음으로 문덕화학과부대표님, 손경한편집위원장님과 저는 구리 역에서 10시 집결, 김병석학술위원장님, 강수연편집부위원장님, 2학년 유광호학우님은 분당에서 1차 집결하여 강원도 화천군으로 향했습니다.이 번 취 재 에 응 해 주 셨 던 분 은 현 재 강 원 도 화 천 군 칠 성 부 대군인 (원사 )이시며 , 1학년 고문직 임원으로 활동하고 계시는 신정용학우님입니다.국가안보의 중심, 꿈과 미래를 만드는 상승 칠성부대를 간략하게 소개하자면,칠성부대7대 자랑으로서 첫째 자연과 함께 하는 안보탐방의 보고(평화의 댐,파로 호, 칠성전망대, 산양, 수달/안보.생태 관광특구), 둘째 국가와 군의발전을 선도한 지도자 다수 배출(박정희 대통령, 국방부 장관 5명, 대장6명),셋째 존중.배려.감사의 선진 병영문화 선도(목표지향적,자기계발, 자원봉사,금연운동), 넷째 전군 최고의 산악전투 프로(백암산 등 해발 1000미터 이상의고지군으로 형성 (남고북저 지형)), 다섯째 1군 지역에서 가장 중요한 축선담당(6.25전쟁 당시 북한군의 남침 주요 기동로(춘천-서울, 춘천-원주), 여섯째지 역 주 민 과 함 께 하 는 화 천 지 킴 이 (1 산 1 하 천 가 꾸 기 , 지 역 축 제 ,봉사활동/장병군민.도민화), 일곱 번째 전군 유일의 한 자릿수 부대로 평양최선두 입성(46년 육군의 모체인 국방경비대로 창설/8연대 9중대장 대위김효규(50.10.18)) 등으로 병영체험을 통한 군위 중요성을 인식하고 안보의식확립, 희생, 용기, 존중을 배울 수 있는 아주 친근하고 따뜻한 느낌을 받았던부대였습니다.칠성부대 사단장님의 열렬한 지원으로 사이버학습관이 개설되어 부대내에서도 시간이 날 때마다 틈틈이 사이버학습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되어있었습니다 . 저희 서울사이버대학교의 든든한 후원자역할을 해주시는사단장님과 더불어 신정용 학우님 또한이미 6명의 학우들을 입학시켰고내년 2013년 신입예정학우도다섯 분이나 추천해주셨습니다.

    학우들 광장 – 정지호(학술부위원장) 마실지 현장취재후기

    마실 2012 [겨울] -34-

  • 학우들 광장 – 정지호(학술부위원장) 마실지 현장취재후기

    30년 넘게 칠성부대에서 근무하고 3년 뒤 전역을 준비하면서 scu부동산학과에 입학했고, 1학기 강의를 수강하면서 배운 지식으로 3만평의 임야를 직접매입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한번의 수강으로 끝내지 않고 반복수강.복습하면서 아직도 강의 수강 중 한번도 졸은 적이 없다는 말씀을 듣고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신정용 학우님은 앞으로도 서울사이버대학교를 적극 추천. 홍보할계획이며 우리 scu부동산학과 학우님들에게도 최대한 협력, 나눔, 봉사하는것이 본인의 행복이라는 말씀이 순진무구한 어느 시골소년의 힘찬 다짐으로저의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 뛰어야 한다.

    마실 2012 [겨울] -35-

  • 학우들 광장 – 김병석(학술위원장)마실지 취재 감사 & 송년 모임 후기

    2012년 학술위원회에서 마실지를 더욱 발전시키고 학우들의 소식을 생동감있게 전하고자 찿아가는 취재수기를 기획하여 동문선배님 4분과 재학생(각학년별1명) 4명을 선정하여 업무전반적인 정보와 현장실무를 전하고자 학술위에서 열심히 뛰어다닌 결과로 마실지를 10호까지 온라인으로 발간하였으며 8호와 9호는 오프라인지로 발간을 하게 되었습니다.마실지 취재에 응해주신 동문, 재학생, 학년대표님, 학술위원들과 차기 학술위원회와 함께 사당동다미일식집에서 만찬과 담소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학술위 송년모임을 겸한 뜻깊은 자리를 가졌습니다.

    금년 마실지 취재에는 8호[봄 호] 이영삼 동문선배 / 윤하성(4학년) 학우 온&오픈 발간9호[여름호] 정준구 동문선배 / 문덕화(3학년) 학우 온&오픈 발간

    10호[가을호] 이재경 동문선배 / 유광호(2학년) 학우 온라인 발간11호[겨울호] 박운규 동문선배 / 신정용(1학년) 학우 진행중

    8분을 취재하였습니다.

    마실지 첫호 봄호를 빛내주신 이영삼(현 부동산자산회사 리엔대표) 선배님의 성공담을 통해 노력하면 이룰 수 있다는 말씀 감사드리며 더욱 큰 발전을 기원하며 재학생은 4학년 윤하성(현 구리에서 부동산중개업)학우의 구리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전원주택답사까지 안내해 주시고 막걸리 한잔에 낭만과 정을 담아주셨습니다.

    여름호 동문취재 주인공은 정준구(현 동문회장이자 M&A 대표)선배님의 기업합병에 관한 설명과사례를 통한 업무를 알게되었으며 동문과 재학생의 연동성을 위해 노력하신 열정에 감사드리며 재학생은 3학년 문덕화(현 학과 부회장이자 동해건설대표)학우의 구옥을 매입하여 신축사업을 통한수익성 설명과 상반기 현장학습까지 협조해주셔서 실무경험을 생생하게 보여 주셨습니다.

    가을호 동문휘재는 이재경 동문선배님(현 수원에서 부동산중개업)의 열정과 진실된 마음가짐으로성공하는 중개사의 자세를 보여주신점 마음깊이 담게 되었으며 재학생은 2학년 유광호(현 리노디자인 대표&2013년 차기 학술위원장)학우의 리모델링 사업의 장점과 수익입찰을 생생하게 보여주며 원대한 꿈을 실천으로 이루고 있는 자신감을 보았습니다.

    겨울호 동문 취재는 박운규 동문선배님(현 부천에서 부동산중개업)의 더불어 사는 미덕과 나눔의삶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주셨으며 모든 분야에서 1인자가 되라는 조언 감사드리며 재학생은 1학년 신정용(현 현역원사, 1학년고문)학우의 군생활속에 부동산학문을 통해 실전에 유용하게 활용하는 모습과 1학년 단합과 화합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 너무나 멋지고 자랑스러웠습니다.

    협조해 주시고 취재에 응해주신 8분 모두 아낌없는 성원에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마실 2012 [겨울] -36-

  • 학우들 광장 – 김병석(학술위원장)마실지 취재 감사 & 송년 모임 후기

    - 정말로 열심히 뛰어다닌 금년 학술위원회 들을 잠시소개해 드리자면2012년 학술위원회를 위해서 묵묵히 뒤에서 후원과 지원을 해주신 설용균 학술자문단장님이 감사의 자리를 마련하고자 장소와 협찬을 통해 일식집에서 만찬을 가지게 해주셨습니다. 항상 앞장서기 보다는 뒤에서 무한한 애정과 지원으로 학술위원회가 활동적으로 지원해 주셨기에 올해 학술위가 눈부신 성과를 거둔 숨은 공헌자입니다 너무나 감사함을 전합니다.

    아나운서중 지성과 미모로 백지연입니다를 외치는 모습에 저리 멋잇을까를 생각했는뎅 서사대에서 정지호라는 학술부위원장의 모습을 보면서 멋잇는 여자아나운서의 틀을 깨준 듯 합니다. 뛰어난 화술과 미모와 현장 인터뷰진행으로 취재자의 혼과 마음까지 담아내는 능력을 통해 올 마실지취재의 꽃을 피워주신 정지호 학술 부위원장님 너무 수고 하셨습니다.

    마실지의 디자인에서 편집까지 술에 취해서도 날밤을 몇 번을 세면서 그 덕에 간혹 오타가 있었지만 그 열정과 정열이 있었기에 올 해 마실지의 눈부신 발전을 이룬 듯 합니다 편집계의 살아있는마이다스 손 손경한 편집위원장님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부랴 2학기에 자리매김해주시면서 편집위원장님을 다그치면서 밤새지 말란 말이야로 격려와 위로와 협역을 통해 마실지를 무사히 발간할 수 있도록 해주신 숨은 내조자 강수연 편집부위원장님너무 감사드립니다.

    학술위원회 상반기 현장학습 준비와 눈부신 사회로 학술위원회를 업그레이드 해주신 조한국 실무위원장님 앞장선 리더쉽으로 실천해 주신점 감사드립니다.

    오늘 모임에 나오지 못한 학술위원회 분들은 마음으로 감사와 즐거움을 마음으로 달랜다 합니다더불어 한해 수고하셨음을 전합니다.

    2012년 마실지에 학우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식을 전하고자 노력해주신각 학년 4학년 조상익 대표님

    3학년 손경한 대표님2학년 강지수 대표님[부득-배추가 언다하여 부득 배추묶으로 가시는라 불참]1학년 추기평 수석 부대표

    열심히 솔선수범해주시고 학우들을 위해 수고 해주신 덕분에 멋진 마실지가 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마실 2012 [겨울] -37-

  • 학우들 광장 – 김병석(학술위원장)마실지 취재 감사 & 송년 모임 후기

    2013년 차기 학술위원회 임원으로 열심히 일해주실 차기 학술위원장 유광호학우(2학년) 자발적인참여와 능력이 있기에 내년은 더욱 발전된 학술위원회가 되리라 기대가 됩니다. 멀리 원주와 화천에서 먼길 마다않고 달려와 주신 지성과 미모와 감성까지 겸비한 박영순학우(1학년) 님과 1학년의단합을 위해 노력하신 신정용(1학년) 학우님에게 감사드립리다.

    항상 모든 학과에서 가장 앞장선 리더로서 저는 마당쇠라 칭했는데 학우들의 즐거운 학업을 위해노력하고 집안일보다 학과일에 더욱 정열을 쏟아 붓고 금년 마실지의 성공적인 성과를 이루기 위해 발과 행동으로 언제나 함께 해주신 부동산학과의 진정한 일꾼 주충열 학과회장님의 멋진 인사말로 깔끔하게 정리가 되어 자리가 더욱 즐거웠습니다.

    동문선배님들과 학년 대표님들 학술위원회가 친숙하고 허물없이 하나된 마음의 뜻깊은 자리를 끝까지 함께 해주시고 참여해 주신 덕분에 감사사은 환영회 겸 학술위원회 송년모임을 무사히 마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남은 마실지 겨울호를 위해 더욱 매진할 것을 약속드리며 학우님들의 많은 참여와 더불어더욱 보람차고 즐거움음 나눌 수 있는 학과 소식지가 되었는지 조심스럽게 묻고 싶습니다.

    2012년 11월 9일

    학술위원회 학술위원장 김병석

  • 학우들 광장 – 손경한(3학년대표) 학년송년모임 감사

    한해의 시작이 엊그제 같았는데 어느덧 시간은 흘러 한해의 마무리를 하는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먼저 송년회 자리를 빛내주신 김용희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기말 시험 및 학과, 학년행사... 지역모임등등...

    매도 먼저 맞는게 낳을것 같아 좀 이른 송년회를 미리 시작하였습니다.

    낮에는 비가 온다는 소식을 못 들었는데, 행사 당일 시간 때 비가 왔는지, 학우님들의 손엔

    우산이 들려 있더군요.

    모두 하시는 일들이 바쁘실텐데... 그리고 날씨가 좋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자리를 빛내주셔서

    너무 나도 감사드립니다.

    송년회를 축하 해주시기 위하여 자리를 빛내주신 4학년 조상익대표님, 4학년 양정애선배님,

    2학년 강지수대표님, 1학년 심명수대표님, 주충열학과회장님, 차기 학과회장님이신 문문환대표님,

    그리고 3학년 임원진 및 학우님들의 사랑,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멀리 지역에서도 빠지지 않고

    늘 참석해주신 김영범충청대표님, 이번 총 학생회 회장 후보로 선거에 임하시는 최상식부산대표님...

    이번에는 꼭 우리 부동산학과에서 당선되길 바라며, 우리 학우님들의 적극적인 선거에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또한 뒤 늦게 오신 부산팀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그날은 비가와서 그런지 날씨도 많이 추웠고, 종로는 택시 잡기가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끝까지 (3차?) 계셨고, 그 열정... 우리학우님들이 계셔 저도 끝까지 남았던것 같습니다.

    앞으로 4학년 이끌고 가실 송종근 차기대표님을 중심으로 마지막까지 학우애를 가지고

    후배님들에게 모범이 될 수 있는 4학년이 될 거라 믿습니다.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고, 내년에도 변함없는 우정과 사랑나누면서 함께 하길 바라며,

    다시금 찾아주신 모든 학우님들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마실 2012 [겨울] -39-

  • 학우들 광장- 이홍렬(4학년) 학업 후기

    안녕하십니까?4학년 이홍열입니다.오늘 시험을 끝으로 서사대에서의 4년 간 모든 수업일정이 종료되었습니다.그동안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교수님들과 학우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지난 4년간은 나에게는 새로운 도전이었고 새로운 나를 발견하는 자아발견의 시간이었습니다.이러한 시간들 하나하나가 나에게는 소중한 시간이었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1학년 처음들어와서 MT에서 가졌던 마음은 지난 4년의 과정을 무사히 마칠 수 있는원동력이 되었고, 과 모임, 지역모임, 학년 모임 등 각 오프라인을 통한 모임은 나에게 많은 교수님들과 학우들과 교류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습니다.또한 학술위원회 활동을 통한 학술모임과 소식지 편찬은 나를 한단계 업그레이드할수 있었던 소중한 부분이었습니다.1학년때 권리분석사 시험 합격, 복지시설경영학과를 복수전공하면서 사회복지사 자격증과 복지시설경영사 자격 시험과정을 마친것은 저에게는 새로운 도전이었습니다.특히 사회복지사 자격증과 복지시설경영사 자격 시험과정의 과목이 중복되지 않아전공과목인 부동산과목 보다 훨씬 많은 과목을 수강한 것은 저에게는 벅찬일정이기도 했습니다.140학점이면 졸업할 수 있지만 167학점을 취득하여 4년 간의 공부가 힘들기도 했지만 그래도 많은 공부를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이제 졸업만을 남겨놓은 이제 보람된4년을 되세기면서도 한편으로는 허탈한 마음을 떨칠 수 가 없는 것이 저만의 심정인지 모르겠습니다.하지만 졸업이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 생각하고 다시 출발을 하겠습니다.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조금 더 낳은 삶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영원한 서사대임을 잊지 않고 서사대인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좀더 발전하는 서사대 부동산학과를 만들기 위해 후배 여러분들의 많은 활동 또한기대하겠습니다.그리고 힘들고 어렵더라도 중도에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학업에 정진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했습니다.그동안 함께 해서 행복했었습니다.

    마실 2012 [겨울] -40-

  • 학우들 광장 – 최병모(4학년) 대학원 입학기

    서울 사이버대학 부동산학과에 입학한지가엊그제 같은데 대학원에 입학하고 나니 교수님들의가르침과 선배님 .동기들 . 후배님들과 보낸 지난 4년의 세월이 주마등처럼 스쳐가네요.

    숭실대 중소기업대학원중소기업경영지도학과는 중소기업을운영하는 저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서정준구선배님의 추천으로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열심히 공부하여서사대 부동산학과를빛낼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노력한다고 해서 다 성공하지는 안는다 -하지만, 성공한 사람들은

    다 노력했다는 걸 기억해야 한다.

    마실 2012 [겨울] -41-

  • 2012년 마실지 마감을 하며 .이번 겨울호[11호]를 끝으로 2012년 마실지 편찬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금년 학술위원회 임원진들은 협동과 능력을 겸비하였고 진취적인 기획안을 계획하여 기획취재와살아있는 정보전달 매게체가 되고자 준비하고 열심히 뛰어다니다보니 힘도 겨웠고 학우님들의 참여도를 유도하지 못한 부분도 있었지만 목표했던 성과의 결실을 맺게 되고 마무리를 하게 되어 다행이라 생각 됩니다.금년 목표는 온라인4회 오프라인 1회 편찬을 하고자 하였으며 현장취재를 통한 함께하는 학과 소

    식지로서 학우들 소식과 삶을 함께 나누고 교감할 수 있는 낙서장 같은 나의 낙서장처럼 친밀하게만들고자 했는데 이 친밀감을 끌어내지 못해서 가장 아쉬운 점으로 남지만 편집과 자료등 학우들스스로 편찬을 하다보니 1회 편찬을 위해서 정말 많은 시간 소모와 노력이 있었음을 알아주셨으면합니다.홍선관 학과장님을 비롯한 모든 교수님들의 협조와 참여에 감사드리며 언제나 함께 취재에 동행

    해주신 주충열 학과회장님, 물신양면 전진할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설용균 자문단장님, 살아있는인터뷰를 위해 현장을 발로뛰어 주신 정지호 학술부위원장님, 편찬에 가장 많은 노력과 힘을 쏟아주신 손경한 편집위원장님, 묵묵히 협조를 해주신 학술위원들과 학년의 참여도를 위해 힘써주신각 학년 대표님들 덕분에 금년 마실지도 교수님들과 학우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듯 하여 힘겨움에 대한 위안과 보람을 학술위원들 스스로 느낀 듯 합니다.기획취재에 응해주신 동문선배님들과 재학샐 여러분들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즐거운 추억여

    행의 페이지를 함께 만들고 남기게 해주신 학술위원회 모든분들 에게 감사드리며 2013년 학술위원회의는 더욱 큰 발전과 도약을 기원합니다.

    - 학술연구위원회 위원장 김병석 배상 -

    에필로그

    다사다난했던 임진년 한 해가 지나고 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의 가정에 기쁨과 행복이 충만하시고 이루고자 하시는 모든 일이 성취되는뜻 깊은 한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학술연구위원회 위원 일동 배상 -

  • 부록& 기획연재 [박운규 동문 취재]

    박운규 동문선배님 인터뷰~

    Q. 정지호: 어느 지역에서 중개업을 하시고 계시나요?A. 박운규 : 부천시 오정구 원종동입니다 . 세동을 합쳐서 동사무소가 하나인데 인구는4만6천이고요.. 보광 뉴타운과 아파트, 공장, 땅, 복합적으로 다 할 수 있는 지역이죠. 서울 양천구신정동. 부천과 양천구, 구로구가 산 하나로 나뉘어져 있는 곳이에요. 양천구와 여기 사무실은3킬로밖에 안돼요.

    Q. 정지호: 개업은 언제 하셨어요?A. 박운규: 2010년 3월에 했는데 이제 한 2년 5개월쯤 되었네요.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처음에 할때는 열정이나 대단했어요. 이 동네 있는 물건들을 내가 다 다녀봤어요. 걸어서. 예를 들어서A라는 번지의 빌라가 있으면 대지 면적, 몇 층인지 조사를 해서 자료를 만들었죠.

    Q. 정지호: 기존의 하던 사무실을 인수받으셨어요?A. 박운규: 네. 기존사무실의 물건을 받아 둔 게 별로 없어서 지역공부도 할 겸 모든 빌라는 다현황 조사해서 자료를 만들었어요. 그리고 동네 양쪽 상가들을 전부 조사를 다 했어요. 일일이걸어 다니면서 직접 눈으로 확인해서 상가리스트를 만들었어요. 실제로 업을 하는 것에는 별로도움이 안되었지만 나름 지역 분석하는 것에는 큰 도움이 됐어요.

    Q. 정지호: 시간 엄청 많이 걸리셨겠어요?A. 박운규: 많이 걸렸죠. 출근을 8시 전에 했었고, 또 졸업을 하자마자 대학원을 들어갔기 때문에공부도 해야 해서 아침에 일찍 나가서 공실이 있는지 없는지 주차시설은 어떻게 되어 있는지부천시내는 다 돌아다녀봤어요. 그리고 부천시뿐만 아니라 전 엘지를 다녔다 보니까 이 쪽의사무실, 서비스 센터를 옮긴다면 제가 전속으로 직접 구해주고 있거든요. 예를 들어 일산지역에사무실을 마련해야 된다고 하면 일산을 다 다녀 보는 거에요 . 걸어서 . 부천에다 두 곳을얻어줬는데 모두 발품 팔아서 얻은 거죠. 시흥에도 한곳 얻어줬는데 시흥도 다 다녀봤고 서울에도충무로 앞의 대한 극장 옆에 서비스 센터를 옮기고 장충동 서비스센터가 이전하면서 그 지역을 다다녀봤어요. 기본적으로 어느 의뢰인이 요구하는 것이 있으면 거기에 적합한 건물을 찾기 위해저는 서울시내 웬만한 빌딩을 알 정도로 걸어 다녀요. 상가는 발로 뛰어야 되요. 직접 원하는 게있으면 발로 찾아요. 신발도 뒤에 큐션있는 가벼운 걸로 신어요. 좋은 신발보다는.

    Q. 정지호: 네. 힘드시겠어요. 그리고 상가 계약은 특약도 중요하잖아요?A. 박운규: 그래요. 저도 실수한 게 하나 있었는데 일산의 엘지 서비스센터를 얻어 계약하면서관리비를 파악했음에도 불구하고 미처 ‘선수관리비’를 확인 못했던 거에요. 결국 제가 중개를잘못했기 때문에 ‘선수관리금’의 보증금을 부담했어요. 나중에 사무실을 빼면 찾아 와야죠. ^^.상가는 제일 중요한 것이 주차시설, 관리비, 선수관리비들을 제대로 파악할 필요가 있어요.

    Q. 정지호: 사무실에는 몇 분과 같이 일하시나요?A. 박운규: 중개사님 한 분과 법무사 한 분 그리고 저 이렇게 세 사람이 일해요. 나는 주로 밖에일을 하고 내부의 전반적인 일은 중개사님이 하시고, 법무사분은 주로 계약에 부가적으로 생기는근저당, 전세권 설정, 상업등기 등의 업무를 보세요.

    마실 2012 [겨울] -65-

  • 부록& 기획연재 [박운규 동문 취재]

    Q. 정지호: 이제는 그 지역을 많이 아시겠어요?A. 박운규: 내가 그 동네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어요. 그 지역에 가서 돈을 벌면 그 지역에 봉사를해야 되지 않겠느냐 사회에 환원하는 차원에서요. 괜찮은 봉사단체가 있으면 소개해 달라고부탁을 드려서 추천을 받았어요. 오정 구청의 사회복지 과에 부속된 ‘희망21오정사랑회”인데멤버가 서른여덟분정도가 돼요. 그 지역의 유지 분들이 주 멤버이고 회의 시 구청장님도참석하고요. 회비는 매월 130,000이고 이 회비로 장학사업, 의료비 못 낸 사람들 의료비 내주고,불우학생들 견학이나, 노인 분들 목욕도 시켜주고, 2010년 10월에 가입해서 2011년부터는 감사를맡아서 지금까지 해 오고 있어요. 또 성곡동 주민자치 위원장님의 권유로 몇 년간 지속적으로매달 40가구씩 도와주고 있어요. 쌀, 달걀을 주로 도와드리고 있죠. 이 계기로 주민단체 카페도만들고. 카페이름이 ‘먼마루달빛아래까치둥지’랍니다.

    Q. 주충렬: 중개업 하시는 단체가 아니라 왠 봉사단체를^^정지호: 그러게요. 중개업을 하시러 내려가신 건데……

    A. 박운규: ㅎㅎ 그걸 하다 보니까 부천시 시민위원회 도시개발분과에 작년에는 간사, 올해는위원으로 하고 있어요. 지식봉사하고 있는 거죠. 지식봉사도 필요해요. 의뢰도 가끔은 들어와요.내가 부동산 한다는 얘기를 안 해도 그런데 들어오면 거의 전속을 하니까. 지역을 공부하는 데는그것보다 더 좋은 게 없어요. 동네를 알고 지역을 알고 그 다음 전체를 알면은 정보, 지식을 알아서더 부동산을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행정적으로 지원 받을 수 있는 부분도 쉽게 받는 도움도더러 있기도 해요.

    Q. 정지호: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가지고 계시나요?A. 박운규: 그럼요. scu2학년 때 학원 안 다니고 학교 다니면서 독학해서 땄어요.

    Q. 정지호: 어떻게 하면 중개업을 잘 할 수 있을까요?A. 박운규: 부동산 중개는 신뢰가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한번 상대방에게 속여서 수수료 더 받고그때는 좋을 지 모르지만 장기적으로 볼 때는 엄청난 걸림돌이죠.

    Q. 김병석: 컨설팅 수수료도 따로 받으신 적도 있나요.A. 박운규: 아뇨. 딱 정해진 수수료만 받아요. 영업 일을 안 해봐서 그런지 더 달라는 얘기가 안나와요.

    Q. 정지호: 지금 부동산 시장을 어떻게 보세요?A. 박운규: 부동산 정책이 7번, 8번인가 계속 발표가 되는데 실질적으로 시장에서 반응을 못하는것이 취득세를 일시적으로 감면해주는 것은 일시적인 효과는 보겠지만 내년이면 그 효과를제대로 발휘를 할 것 같지 안구요. 전반적으로 시장을 보면 무릎 정도까지 내려오지 않았나 빠질것 다 빠졌다 그렇게 봐요. 더 빠지면 금융권, 가계도 엄청난 영향을 받기 때문에 그렇게 까지는가지는 않을 것 같아요. 사람이 심리적인 문제가 있는데 선거가 끝나고 내년 3월 봄쯤 되면 약간은반전하지 않을까 봐요. 대통령 선거가 끝나면 정권에 대한 기대감과 계절적 희망이 있고 또하나는 정말 규제를 풀고 싶어요.Q. 주충렬: 그건 부동산 하시는 분들의 공통된 생각이 아닐까요?A. 박운규: 양도소득세도 좀 일시적으로 1~2년 10%미만으로 감면해줄 필요성이 있다. 왜냐면거래가 안 되는 이유 중의 하나가 주택은 비과세라는 게 있는데 상가는 비과세가 없어요. 그래서예전에는 다운계약서도 많이 있었잖아요. 세금 내고 나면 남는 게 없으니까. 사실 시장의 경제적논리에 의해서 시장이 작동이 되어야. 될 수 있으면 규제완화가 필요하다고 봐요.

  • 부록& 기획연재 [박운규 동문 취재]

    Q. 정지호: scu 재학시절 학교생활은 어떠셨는지요?A. 박운규: 공부 많이 됐어요. 회사 다닐 때 간사업무를 오랫동안 했기 때문에 조직업무를 어떻게하면 잘 되는지 알기 때문에 즐겁게 학교 생활을 했어요

    Q. 정지호: 지금 대학원 다니시고 계시죠?A. 박운규: 네. 마지막 5학기 과정 이에요.

    Q. 정지호: 대학원 다니시는 것은 어떠세요?A. 박운규: 대학원가서 처음에는 과 기 대표를 했어요. 그 다음은 학회 사무총장, 원우회 사무국장,활동을 많이 했어요. 그래도 조직적으로 보면 scu부동산학과 조직이 잘 갖춰져 있는 것 같아요.모임도 잘 되고 단결력도 있고 학우들끼리 식구 같은 정도 있고 대학원생활보다 scu시절이 더재미있었어요.

    Q. 정지호: 대학원 마치시고 앞으로의 계획은 있으세요?A. 박운규: 네. 박사과정을 준비할 생각이에요. 시작을 했으니까.

    Q. 정지호: 선배님 마지막으로 취재에 응해주셔서 너무 감사 드리고 정말 좋은 얘기를 많이들었는데요. 지금 재학생들에게 멘토 입장에서 한 말씀해주세요A. 박운규: 난 첫째 열정이 있어야 된다고 봐요. 열정을 기본 바탕으로 최고가 되겠다는 생각을하면 좋겠어요 마음만이 아니라 실천을 하는 그런 자세가 필요해요.두 번째는 사람들끼리의 다양성을 인정해 줬으면 좋겠어요. 사회생활, 학우생활을 하면서도그렇고 각자의 있는 자체를 인정해서 조화롭게 융합할 필요가 있지 않나 싶어요. 세 번째는 아는것이 힘이다. 열심히 공부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마실 2012 [겨울] -67-

  • 부록& 기획연재 [신정용 학우(1학년) 취재]

    신정용 학우님 인터뷰

    Q. 정지호: 먼저 부대 소개를 부탁할까요?A. 신정용: 네. 강원도 화천에 있는 저희 칠성부대 7사단은 전우영화도 많이 나왔던 수력발전소가있고요. 7대 자랑이 있는데 박정희대통령도 저희 사단장 출신이고 국방부 장관 등 유명한 분들을많이 배출을 했습니다. 전군에서 단 단위 부대 중 가장 최초로 창설된 부대이며 6.25당시에 최초의평양 선두 입성해서 태극기를 단 것이 7사단에서 10월 달에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 부대에서는10월이 되면 그것을 기념하기 위해 체육대회를 엽니다.

    Q. 정지호: 총 부대 인원은 어느 정도 됩니까?A. 신정용: 그것은 말을 할 수 없습니다. 인원에 대해서는 그렇습니다

    Q. 정지호: 부대생활 하시면서 학교를 지원하게 된 동기는 무엇입니까?A. 신정용: 남들 배우는 것 같이 배우고 싶었고 대학교 나온 할아버지소리도 듣고 싶었고 우리부사관들은 누군가 리드를 해주지 않으면 어렵습니다. 누군가 리드를 해서 같이 지식함양도 하고자기계발도 하고 후배양성을 위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Q. 김병석: 그럼 어떻게 부동산학과를 지원하게 되었는지요?A. 신정용: 병사들이 소개 해주었습니다. 부동산 공부를 공인중개사자격증 취득만의 공부가 아닌제대로 된 학문을 배워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법률공부를 하던 중에 도전하게되었습니다. 제대로 하고 나면 의지할 부분도 생길 것이고 남들도 도와줄 수 있는 게 생기지않을까 해서 공부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성적에는 관계없이 매일 강의는 듣고 있습니다.

    Q. 김병석: 강의를 매일 들으시면 성적도 쑥쑥 잘 나오실 것 같은데요?A. 신정용: ㅎㅎ 그렇지도 않습니다.

    Q. 문덕화: 공부하시는 시간은 괜찮으세요?A. 신정용: 시간은 본인 하기 나름인데요. 그러다 보니 주량이 좀 줄어듭니다. 저의 경우 4~5시에일어납니다. 아침에 두 과목 정도 점심 때 한 과목 이러다 보면 토요일이면 강의는 거의 다 수강을하는 편입니다. 나머지 시간은 복습 좀 들어가고 시험을 잘 보든 안보든 시험 보는 날이 기다려집니다.전부: 오~~추기평: 옆에서 보면 누구보다 열심히 수강하더라고요.

    Q. 문덕화: 아침 시간을 활용해서 제대로 된 자기주도학습을 하시는군요A. 신정용: 복습을 하다 보면 내용자체가 눈에 쉽게 들어오고 장거리 여행을 가면 MP3로 꼬박듣기도 합니다. 오히려 관심을 갖고 잘 듣다 보면 졸음이 더 안 옵니다. 생각보다 시끄러운음악보다는 조용하게 강의 듣는 것이 낫습니다. 늦게 공부를 하다 보니 열심히 하는 편입니다.

    Q. 문덕화: 그러면 동기 분들이 질투하지 않으세요? 너무 공부 열심히 한다고?A. 신정용: 그래서 댓글을 안답니다. ^^ 강의 시작하는 월요일에 저는 강의를 최대한 듣는편입니다. 이번에 새로 들어간 상사가 한 분 계시는데 그 분도 저 따라서 열심히 합니다.

  • 부록& 기획연재 [박운규 동문 취재]

    Q. 김병석: 그 분도 부동산학과를 지원하셨나요?A. 신정용: 네. 저희 부대에 부동산학과만 7명이 됩니다. 그 친구들도 아주 흡족해 합니다.

    Q. 문덕화: 학교 입학하셔서 임야를 매입하셨다고 들었는데요?A. 신정용: 그렇죠. 학교에서 배운 게 아주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Q. 김병석: 무슨 과목이 도움을 많이 줬나요?A. 신정용: 사법, 부동산 공법은 거의 연계가 되어 있었습니다. 내가 남의 땅을 점유를 하더라도아니면 국유지를 점유하더라도 이를 이용하는 방법들에 관한 공부였습니다.

    Q. 문덕화: 매입하신 임야가 다 관리지역인가요?A. 신정용 : 아닌 지역도 있고 , 군사보호시설구역도 있는데 군생활을 30년을 해도 몰랐던군사보호구역이라는 용어를 2학기 공법강의를 통해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 보호구역과제한구역이 나뉘어있다는 사실도 이번에 알게 되었습니다.

    Q. 김병석: 그렇게 오래 생활하셨는데도 그 용어는 생소하셨단 말씀이시죠?A. 신정용: 그렇습니다.

    Q. 문덕화: 실례지만 평당 얼마에 구입하셨나요?A. 신정용: 평당 만원입니다.

    Q. 문덕화: 화천군은 개발 가능한 곳이 얼마나 되나요?A. 신정용: 개발가능 한 곳 많이 있죠. 해당 부대에서 작전권을 확인해보고 작전지역에서 벗어났다또는 예전의 작전지역도 정부가 지금은 제한구역으로 묶어 두었습니다. 그런 군사시설구역도해제가 되면 개발 가능하니까요.

    Q. 문덕화: 군사보호구역의 작전권이 풀렸다 안 풀렸다는 것은 중요한 정보잖아요. 어떻게 확인할수 있죠?A. 신정용: 해당지역 사이트에 들어가면 확인할 수 있지 않나요? 그리고 연예인 현영, 이휘향씨도팬션 단지에 들어와 있는데 모두 장기적인 계획을 보고 투자를 한 거겠죠?

    Q. 문덕화: 부대 안에 일반인들이 들어와도 돼요?A. 신정용: 네~

    사단장님이 관심을 많이 가져주셔서 사이버학습관을 만들어주셨고 여기서 시험도 보고 저희부대에서 서울사이버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이 엄청 납니다. 또 사단장님이 주관해서 scu다니는학우들끼리 모여 매주 토요일은 족구를 하기도 합니다. 그만큼 관심을 가지고 계십니다.

    Q. 정지호: 혹시 학비도 부대에서 지원해주나요?A. 신정용: 군생활 적게 한 사람은 50%로 받습니다. 조금 오래 한 사람은 전액 장학금도 가능합니다.전액 장학금은 2년 동안 지원받을 수 있고, 나머지 2년은 50%씩 해서 지원받습니다. 저는 올해50%받았으니까 내년 2,3학년까지 전액 받고 4학년 때는 50%받을 계획에 있습니다. 학교에서따로 받는 장학금은 어려운 학우님들께 나눠드리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요.

  • 부록& 기획연재 [박운규 동문 취재]

    Q. 정지호: 학우님이 입학시킨 분이 계신다는데 몇 분 정도?A. 신정용: 현재 6명이고요. 2013년도는 총 5명인데 편입생 1명과 나머지 4명은 신입으로 입학합니다. 몇 분들은 이미 군경 상담사 1급 자격증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서울사이버대학에 입학합니다.

    Q. 정지호: 제대날짜는 어떻게 되죠?A. 신정용: 우리학교 졸업하고 거의 같이 전역할 것 같습니다.

    Q. 정지호: 졸업, 전역하시면 그 후의 계획을 여쭤봐도 될까요?A. 신정용: 준비는 많이 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고향을 찾아야 되고 둘째는 여기에서 살면서 행복하게 사는 겁니다. 그러기 위해서 강원도 특성상 임야에도 투자를 하고 공부하고 연계가 돼서 많은배움을 가집니다.

    Q. 정지호: 지금 학교생활에 어려움은 없으신가요?A. 신정용: 아무래도 군생활 하다 보니까 오프라인 모임에 참석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 부분도사단장님께 오프라인 모임에 참여할 수 있도록 권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