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훈†µ신 147호(2013.6)_2.pdf · 2013. 6. 26. · 이기수 경향신문 정책사회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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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후기 관훈클럽 새 문화행사인 연극관람은 회원뿐 아니라 가족까지 즐겼습니다. 혼자 오면 어떴습니 까? 항상 입구에서 반겨주는 사무국 식구들이 있고, 새로운 장소에서 만나는 회원들이 있습니 다. 아내가 화장을 안했다고, 자녀가 재수생이라고, 가족 소개할 때 쭈빗대지 맙시다. 몇년전 크 게 당했습니다. “제가 재수생이라고 저란 ‘존재’가 부끄러우세요?” 알찹니다. 재미있습니다. 관훈저널 여름호 광고입니다. ‘2013년 기자로 산다는 것’이란 특집도 있습니다. 출입처에 등록만 해놓고 얼굴은 비치지 않는 ‘무늬만 출입기자’, 취재 현장 취재원 팩 트 확인을 멀리하는 ‘삼포기자(세가지를 포기했다는 의미)’, 정치부 기자들 사이 풀체제인 ‛구미 (조직)’에 들어가지 못한 왕따기자, 취재수첩 대신 스마트폰을 들이대 취재원의 숨소리까지 ‘기 록’하는 기자도 있다는군요. 나머지는 ‘받아서‘ 보십시오. 각설하고, 정진석 회원이 대한매일신보를 창간한 영국인 배설 연구서를 출간했습니다. 정진석 회 원의 배설 연구는 40년을 헤아립니다. 정 회원은 관훈저널의 전신인 ‘신문연구‘에 관련 논문을 실 었는데 이 논문이 적지 않은 반향을 일으켰다고 합니다. 관훈저널도 좋은 원고를 기다립니다. 관훈저널과 관훈통신 원고를 받다보면 기사의 마감시간을 지키지 않는 기자가 이들 원고의 마감 시간도 지키지 않는다는 생각이 듭니다. 잔소리 끝! 그러나 일단 마감시간을 지킨 뒤, 다른 사람 이 보기에는 그 얘기가 그 얘기 같은데 그것을 고쳐 다시 보내는 분의 정성에는 고개가 숙여집니 다. 편집후기 빨리 보내라고요? 아 예, 이제 쏩니다. 더위에 고생하십시오. 관훈통신 발행처/관훈클럽 언론인들의 연구 친목 단체 서울 중구 태평로 1가 25 100-750 전화 732-0876, 737-0876 팩스 732-0877 www.kwanhun.com [email protected] 운영위원 오태규 한겨레 논설위원 김창균 조선일보 정치・방송담당에디터 최상연 JTBC 정치부장 백수현 SBS 경제부장 김진경 동아일보 지식서비스센터 부장 감사 정형일 MBC 보도국 부장 이기수 경향신문 정책사회부장 주간/김진경 사무국장/이창순 편집위원 김세은 강원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신종수 국민일보 산업부장 정충신 문화일보 논설위원 이도운 서울신문 편집국 부국장 장인철 한국일보 논설위원 윤경호 매일경제 논설위원 하영춘 한국경제 금융부장 고승일 연합뉴스 정치부장 김혜례 KBS 해설위원 김종균 YTN 정치부 부장대우 부국장/이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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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 관훈†µ신 147호(2013.6)_2.pdf · 2013. 6. 26. · 이기수 경향신문 정책사회부장 주간/김진경 사무국장/이창순 편집위원 김세은 강원대 신문방송학과

편집후기

� 관훈클럽 새 문화행사인 연극관람은 회원뿐 아니라 가족까지 즐겼습니다. 혼자 오면 어떴습니

까? 항상 입구에서 반겨주는 사무국 식구들이 있고, 새로운 장소에서 만나는 회원들이 있습니

다. 아내가 화장을 안했다고, 자녀가 재수생이라고, 가족 소개할 때 쭈빗대지 맙시다. 몇년전 크

게 당했습니다. “제가 재수생이라고 저란 ‘존재’가 부끄러우세요?”

� 알찹니다. 재미있습니다. 관훈저널 여름호 광고입니다. ‘2013년 기자로 산다는 것’이란 특집도

있습니다. 출입처에 등록만 해놓고 얼굴은 비치지 않는 ‘무늬만 출입기자’, 취재 현장 취재원 팩

트 확인을 멀리하는 ‘삼포기자(세가지를 포기했다는 의미)’, 정치부 기자들 사이 풀체제인 ‛구미

(조직)’에 들어가지 못한 왕따기자, 취재수첩 대신 스마트폰을 들이대 취재원의 숨소리까지 ‘기

록’하는 기자도 있다는군요. 나머지는 ‘받아서‘ 보십시오.

� 각설하고, 정진석 회원이 대한매일신보를 창간한 영국인 배설 연구서를 출간했습니다. 정진석 회

원의 배설 연구는 40년을 헤아립니다. 정 회원은 관훈저널의 전신인 ‘신문연구‘에 관련 논문을 실

었는데 이 논문이 적지 않은 반향을 일으켰다고 합니다. 관훈저널도 좋은 원고를 기다립니다.

� 관훈저널과 관훈통신 원고를 받다보면 기사의 마감시간을 지키지 않는 기자가 이들 원고의 마감

시간도 지키지 않는다는 생각이 듭니다. 잔소리 끝! 그러나 일단 마감시간을 지킨 뒤, 다른 사람

이 보기에는 그 얘기가 그 얘기 같은데 그것을 고쳐 다시 보내는 분의 정성에는 고개가 숙여집니

다. 편집후기 빨리 보내라고요? 아 예, 이제 쏩니다. 더위에 고생하십시오.

관훈통신발행처/관훈클럽

언론인들의 연구 친목 단체

서울 중구 태평로 1가 25 100-750

전화 732-0876, 737-0876

팩스 732-0877

[email protected]

운영위원

총 무 오태규 한겨레 논설위원

서 기 김창균 조선일보 정치・방송담당에디터

기 획 최상연 JTBC 정치부장

회 계 백수현 SBS 경제부장

편 집 김진경 동아일보 지식서비스센터 부장

감사

정형일 MBC 보도국 부장

이기수 경향신문 정책사회부장

주간/김진경

사무국장/이창순

편집위원

김세은 강원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신종수 국민일보 산업부장

정충신 문화일보 논설위원

이도운 서울신문 편집국 부국장

장인철 한국일보 논설위원

윤경호 매일경제 논설위원

하영춘 한국경제 금융부장

고승일 연합뉴스 정치부장

김혜례 KBS 해설위원

김종균 YTN 정치부 부장대우

부국장/이재우

Page 2: 관훈†µ신 147호(2013.6)_2.pdf · 2013. 6. 26. · 이기수 경향신문 정책사회부장 주간/김진경 사무국장/이창순 편집위원 김세은 강원대 신문방송학과

�진실과 의를 내세우고 거짓과 사악을 물리쳐 자유와 평화의 복지사회를 이루기 위하여 오늘의 혼탁한 사회에서 신문이 짊어진 사명이 무겁고 귀함을 우리는 알고 있다.

세계의 사조(思潮)는 숨가쁘게 흐르고 현실의 과업은 겹겹이 절박해 오는 이때 어찌 언론만이 수구(守舊)하여 주저앉아 있겠는가.

자성(自省)과 개신(改新)으로 취약과 편협과 횡포를 박차고 새 사조를 호흡하여 능히 세대의 앞장을 서야 할 것이다.”

1957.8. 관훈클럽회지 제1호 권두언에서

관훈통신

관훈클럽 회보 제147호 2013년 6월 20일 발행

2013년 가입회원 환영모임

관훈클럽에 적극 참여하면… 동성혜 ���������������2

관훈클럽 새 문화행사

연극 ‘염쟁이 유씨’ 공연 대성황 이도운 ��������������3

저자 노트-정진석 회원의 《나는 죽을지라도�》

배설과 대한매일신보와 관훈클럽 정진석 �������������4

건강 이야기

평생 들여야할 습관, 금연 이성주 ������������������5

클럽소식 ��������������������������������6

회원동정 �������������������������������8

편집후기 ������������������������������16

Page 3: 관훈†µ신 147호(2013.6)_2.pdf · 2013. 6. 26. · 이기수 경향신문 정책사회부장 주간/김진경 사무국장/이창순 편집위원 김세은 강원대 신문방송학과

2 관훈통신 147호

훈클럽 회원으로 추천할게.”

“네? 제가 왜요?”

관훈클럽의 회원인 회사 선배가 나를 추천한다는

말에 화들짝 놀랐다. 솔직히 그 이면에는 ‘내가 왜 벌

써’라는 ‘관훈클럽’에 대한 내 인식이 그대로 녹아 있

다. 최소한 몇십년 경력의 중견 언론인들이 대부분

인 대선배들이 참석하는 ‘그곳’이라는 생각에서다.

지난 5월 21일 관훈클럽 2013년 가입 신입회원 환

영회에 참석했을 때, 지면에서만 만나던 대선배들께

서 직접 신입회원을 맞이하는 걸 보면서 ‘역시 관훈

클럽’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그도 잠시, 관훈

클럽 동영상과 먼저 도착해 읽은 소개문을 통해 내

가 생각했던 ‘관훈클럽’과는 많이 다르다고 느꼈다.

초창기 관훈클럽 참가 회원 자격에 ‘35세 이하’라는

문구를 보며 참가 기자들의 연배와 관훈클럽의 연차

가 함께 간다는 생각에 내심 웃음도 나왔다.

1957년 1월 11일에 창립해 벌써 56회를 맞이한

관훈클럽. 그 역사를 소개하는 과정에서 아직도 기

억에 남는 것은 ‘중립’이란 단어였다. “조용히 소리

내지 않고 겸손하게 출발하여 연구하면서 자신을 복

돋우고 언론 발전을 위한 씨앗이 되어 보겠다는 자

세.” 바로 관훈클럽의 목적이 말하듯 정치색을 배제

하고 협력해 나아가려고 했던 지난한 과정들이 쉽지

않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다. 언론사에 발을

담그면서 아무리 기자라고 해도 부유(浮遊)하는 지

식인이 되지 말자고 다짐했던 게 초창기 기자시절이

다. 그러나 해를 거듭하고 2004년부터 정치부를 출

입하면서 어설픈 정치색이 현상을 정확히 꿰뚫어 보

는 시야를 좁힐 수 있다고 끊임없이 나에게 되묻곤

하던 시간들이었다. 물론 정치색과 정체성은 구분을

해야 하고 ‘중립’이라는 말은 ‘객관성’과 ‘공정성’을

더 많이 내포하고 있다는 생각이다. 이 시간들이 지

금은 후배 기자들과도 치열하게 고민할 수 있는 밑

거름이 되고 있어 ‘중립’이라는 그 말은 요즘의 나를

되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된다. 특히 창립 초기 회원

자격으로 적혀 있던 ‘언론계에 평생 투신할 뚜렷한

목적의식이 있는 기자’라는 기준은 선배들은 물론이

고 주변 동료들이 서서히 현장보다는 회사 데스크로

들어가는 것을 지켜보며 답답해하고 있는 나에게 여

러 가지를 생각하게 만든다.

아직도 ‘현장에 있어야 기자’라고 보는 차원을 넘

어 언론계에서 내가 할 수 있는 뚜렷한 목적의식이

무엇인지를 돌아보게 한다. 더구나 ‘권력이 주도하는

개혁이 아닌 바로 나의 내부에서 시작하는 언론 개

혁’ 이는 씹고 또 씹어도 되새겨 봄 직했다. 또한 이

제는 관훈클럽이 한 단계 더 큰 도약을 위해 기자들

이 한 언론사에 소속된 사원 이상을 뛰어넘어 공통

된 협력을 추구해야 한다는 한 선배의 이야기를 들

으며 새로운 모색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가만

히 고개를 끄덕이기도 했다.

환영회 때 어느 선배의 말처럼 “근엄한 분위기에

고해성사 같은 자기소개”가 주를 이룬 환영회이기도

했지만 평소 미뤄뒀던 고민들이 불쑥불쑥 나를 들쑤

시게 한 칼날 같은 시간이기도 했다.

물론 이런 고민도 내게는 한순간이었다. 더욱 눈

에 들어온 것은 해외 연수 지원이나 저술 출판 지원

등 현실적인 혜택들이었다.

흑심(?)이 서서히 싹틀 때 귀에 쏙 들어온 오태규

총무님의 한마디. “관훈클럽에 적극 참여하면 절대

손해 보지 않는다.”

2013년 가입회원 환영모임

관훈클럽에 적극 참여하면…동성혜데일리안 기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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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훈통신 147호 3

관훈클럽 새 문화행사

연극 ‘염쟁이 유씨’ 공연 대성황이도운

서울신문 편집국 부국장

는 연극을 보는 눈이 까다롭다. 작품도 좋

고, 재미도 좋아야 한다. 많은 연극을 봤지

만 좋았든, 싫었든 내 기억에 남아있는 연극은 단

몇 편뿐이다.

1978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중학교 2학년 때

처음으로 본 연극이다. 유지인, 백일섭, 임동진 등 당

시의 인기 연기자들이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공

연했다. 3부로 나눠진 이 연극은 너무 길었고, 재미

가 없었으며, 공연장이 너무 커서 집중력도 떨어졌

다. 실망스러운 첫 경험이었다.

1983년 ‘품바’. 내가 바라던 연극은 바로 이런 것

이었다. 한겨울, 서대문극장 옆 허름한 지하 공연장

입구에서 대기표를 받고 한 시간을 기다린 뒤 가까

스로 입장했다. 원작자 김시라가 객석에 앉아 무대

위의 배우 정규수와 넋두리를 주고받던 모습이 아

직도 생생하다.

1984년 ‘신의 아그네스’. 윤소정, 이정희, 윤석화

트리오가 국내 최장기 연속공연 기록을 경신해 가

며 열풍을 일으켰고 나도 거기에 동참했다. 윤석화

의 목소리와 표정에서 묘한 매력을 느꼈다. ‘돌꽃’이

라는 이름에서도. 연출자 윤호진은 훗날 ‘명성황후’

같은 대작을 만들 수 있는 저력을 이 연극을 통해서

키웠을 것이다.

1986년 ‘칠수와 만수’. 군 입대를 앞둔 여름, 신나

게 박수치며 깔깔거릴 수 있는 자리였다. 언론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던 시절, 문성근과 강신일이 거침

없이 내뱉는 대사가 ‘선을 넘지나 않을지’ 소심한 내

가 조마조마했다. 당시의 시국상황은 이런 식의 저

항적인 연극에 생명감을 불어넣을 수밖에 없었다.

그해 가을 입대하고, 1990년에 신문사에 입사하

는 등 바쁜 삶이 이어져서인지 한동안 연극에 관심

을 두지 못했다. 이따금씩 본 연극들도 민주화의 시

류에 올라탄, ‘품바’나 ‘칠수와 만수’의 아류작들이

대부분이었다.

1999년 ‘고도를 기다리며’. 오랜 기다림 끝에 고

도를 만났다. 당시 출연했던 안석환(에스트라공),

한명구(블라디미르), 김명국(포조)은 30년간 이 연

극을 연출한 임영웅이 “역대 최고의 앙상블”이라

고 지칭했던 조합이었다. 기다린 보람이 있었던 셈

이다. 나는 객석 맨 앞줄에 앉았는데, 이마에 송글

송글 땀이 맺힌 채 연기에 몰두하던 안석환의 눈빛

을 잊지 못한다.

2013년 6월 30일, ‘염쟁이 유씨’. 10년 뒤에 이 연

극을 떠올리게 될까? 만약 떠올린다면 연극의 어떤

장면보다는, 연극이 시작하기 전에 수줍은 표정으로

인사말을 하던 관훈클럽 오태규 총무의 모습일 가능

성이 크다. 오 총무는 관훈클럽을 더 젊고, 열리고,

다양성을 가진 모임으로 이끌어가려 노력하고 있고,

그런 취지에서 클럽 회원과 가족들을 이날 연극 공

연에 초대한 것이다. 공연장인 문화일보홀은 좌석이

200석이 넘었지만, 관객들로 가득 들어찼다.

밤 10시쯤 공연이 끝나고 나오는 길에 올해 관훈

클럽 임원을 맡은 여기자 두 분과 마주쳤는데, 키

가 크고 잘생긴 청년을 한 사람씩 파트너로 데려왔

다. 누군지 물어볼 필요도 없었다. (부군보다 업그레

이드된 아들이 분명할 것이니까!) 나는 혼자 갔지

만, 공연장에서 파트너를 만났다. 나의 주례 선생님

인 이경형 선배였다. 조금 늦은 시간이었지만, 이 선

배와 맥주를 마시며 연극 관람평을 나눴다. 이 선배

는 10년 전에 대학로에서 이 연극을 봤는데, 전체적

으로 큰 변화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반가운 사람과

의 뒤풀이는 연극이 줄 수 있는 또 하나의 기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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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관훈통신 147호

저자 노트-정진석 회원의 《나는 죽을지라도…》

는 죽을지라도 신보는 영생케 하여

한국 동포를 구하라»(기파랑)는

영국 항구도시 브리스틀에서 태어나 서울

에서 37세에 짧은 생을 마친 배설(裴說, E

T Bethll)의 불꽃같은 격정적인 일생과 그

가 발행한 신문이 한말 역사와 항일운동사

에 수행했던 역할을 탐구한 책이다. 책의

제목은 임종 때에 양기탁의 손을 잡고 당

부했다는 유언이었다. 배설은 망국의 먹구

름이 짙게 드리웠던 한말에 홀연히 이 땅에 나타나

서 항일 투쟁에 몸을 바친 언론 투사였다.

나의 배설 연구는 40여 년 전에 시작되었다. 기자

협회 편집실장 시절 나는 배설의 발자취를 따라 국

내의 여러 도서관과 자료 소장처를 뒤지다가 대한

매일신보의 영인 작업을 수행하는 큰일을 맡았다.

1976년과 이듬해 2년에 걸쳐 한국신문연구소가 추

진하는 대한매일신보 국한문판 지면 전체를 6권의

영인본에 담는 작업을 수행한 것이다. 국립중앙도서

관, 서울대, 고려대, 한국연구원 등 여러 도서관 서고

에 파묻혀 있는 신문의 지면 한 장씩을 넘기면서 발

행 날짜와 소장상황을 카드에 기록하고 영인본을 제

작하기 위해 사진판을 뜨고 편집과 인쇄를 진행하

는 작업이었다.

관훈클럽도 이 책 집필과 인연이 있다. 클럽 사

무국장 재직 때인 1984년에 대한매일신보 한글판

(1907~1910)을 4책 분량으로 영인했다. 신문연구

소의 국한문판과 관훈의 한글판을 합쳐 신보의 지

면 전체를 복원하는 작업을 내손으로 모두 끝낸 것

이다.

런던대학에서 배설을 연구하던 1985년에 나는 클

럽의 <신문연구>(현재의 관훈저널)에 200자 원고지

700장에 달하는 장문의 논문을 보냈다. 손주환 총무

는 관훈 역사상 가장 긴 나의 논문을 과감하게 한 번

에 게재하기로 하고 1985년 겨울(통권 40)

호에 100쪽이 넘는 지면을(pp.203~308)

할애했다. 파격적인 고마운 결단이었다.

원고와 함께 손 총무에게 보냈던 사신(

私信)까지 논문 말미에 실어서 논문의 내

용과 작성 경위를 이해하기 쉽게 했다. 베

일에 가려져 있던 배설의 가계(家系), 학

력, 일본에서의 활동 등을 처음으로 밝힌

내용이었다. 배설이 서울에서 신문을 발행

하게 된 경위와 자금 문제 등을 영국의 공공기록 보

관소의 외교문서, 배설의 학적부 등을 찾아내어 처

음으로 밝힌 논문은 적지 않은 반향을 일으켜서 일

간 신문이 이를 크게 보도하기도 했다.

배설의 항일투쟁은 언론사의 영역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었다. 영・일 간에 벌어진 외교교섭, 의

병 무장투쟁, 애국계몽운동, 국채보상운동의 핵심

이 배설과 대한매일신보와 연관되어 있었다. 배설

의 추방과 신문의 폐간을 요구하는 일본의 공세로

시작된 재판은 상하이 주재 영국 고등재판소의 검

사와 판사가 서울에 와서 4일 동안 진행되었다. 영

국, 일본, 한국이 관련된 국제재판이 역사상 처음으

로 열린 것이다. 배설에게 3주일간의 금고형(禁錮

刑; imprisonment)에 처한다는 판결이 내려졌다. 이

듬해 5월 배설이 사망하자 이를 애도하여 비서승(秘

書丞; 오늘의 청와대 비서관) 박용규가 남긴 만사(輓

詞)는 이번 나의 책과도 연관이 있다.

“37년이 이처럼 장렬하니(三十七年如許壯)

뉘 있어 평생남긴 자취를 찬술하랴(有誰撰述蹟

平生)”

내 책은 망국 역사의 한가운데서 싸운 인물 배설

과 그가 발행한 신문, 우국적 언론인들의 활동을 찬

술하라는 100년 전의 여망을 구현하겠다는 40년 연

구의 결실이다.

배설과 대한매일신보와 관훈클럽정진석 한국외국어대 명예교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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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훈통신 147호 5

건강 이야기

랜만에 친구의 상가에서 동창생들을 만났

다. 세상이 메마르고 힘들어서일까, 담배를

끊었다가 다시 피우는 친구들이 늘었다. K는 10년

끊었다가 최근 극심한 스트레스에 ‘한 개비만 입에

대야지’ 했다가 다시 흡연의 쳇바퀴에 들어서 버렸

다. L은 술, 담배를 함께 끊었다가 폭음과 흡연의 악

순환에 다시 빠졌다. 20여 명 가운데 공무원과 회사

원 몇 명 외에는 모두가 담배를 피우는 듯했다. 재작

년 송년회에서 흡연자가 수세에 몰리던 상황이 완

전 역전됐다.

통계적으로 전체 인구의 흡연율은 줄고 있다고 하

지만, 주위의 체감 흡연율은 오히려 증가하고 있다.

특히 옛 언론인 동료 가운데에서 몇 년간 금연을

자랑하던 사람들조차 다시 ‘애연론’을 펼치는 사람

이 적지 않다. 그만큼 현재의 언론 상황이 위기라

는 방증인 듯하다. 왜 사람들에게는 스트레스 상황

이 오면 힘들게, 힘들게 버린 습관이 다시 살아나는

것일까? 올 초 서점가에서 돌풍을 일으킨, 찰스 두

히그의 《습관의 힘》에 따르면 습관은 뇌에 각인된

다. 습관은 뇌에 어떤 신호가 오면 어떤 행동을 통

해 만족을 찾는 과정이다. 그 ‘행동-만족’의 보상시

스템이 되풀이되면 특정 신호만 오면 그 행동이 나

타난다는 것이다.

담배를 예로 들어보자. 초조해질 때마다 담배를

피워서 마음을 누그러뜨리는 사람은 스트레스 상

황에 담배를 피우지 않을 수가 없다. 담배를 못 피

우는 상황이 되면 뇌가 갈망을 한다. 안절부절못하

다가 어느 순간 담배를 입에 물고 있는 자신을 발견

하는 것이다.

두히그는 이 습관을 깨려면 어떤 신호가 왔을 때

‘대체 행동’을 하라고 제안한다. 초조함에서 벗어나

려고 담배를 피운다면 가슴이 답답하다든지, 얼굴

이 달아오른다든지 초조함의 신호가 나타났을 때

팔굽혀펴기, 복식호흡 등 대체행동을 통해 만족을

얻으면 쳇바퀴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는 동물실험과 사람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도 입

증됐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나쁜 습관에서 벗어나고서

도 극심한 스트레스가 오면 ‘도로아미타불’이 되곤

한다. 뇌 과학이 해답을 제시하는데, 습관은 설령 다

른 습관이 대체했더라도 사라지지 않고 뇌의 기저

핵에 저장된다고 한다. 더 강한 신호가 와서 더 강

한 만족이 필요하면 기저핵의 행동이 슬그머니 고개

를 든다는 것이다.

습관에 대한 연구들에 따르면 아무리 강한 신호가

와도 유혹을 이기는 사람들이 있는데, 공통점은 영

성, 곧 믿음이 있는 사람들이었다. 종교나 이에 준하

는 믿음을 갖고 있는 사람은 기저핵의 나쁜 기억이

바깥으로 나오려는 유혹을 이길 수 있다는 것이다.

이성적으로 담배의 해악은 명약관화하다. 그렇다

면 ‘습관의 과학’에 따라 전략적으로 끊는 것이 최

선이다.

첫째, 담배를 피우는 이유와 과정에 대해서 스스

로 정리를 한다. 심신이 어떤 신호를 보낼 때 담배를

피우는지, 담배를 피우면 어떤 만족을 얻는지 온갖

것들을 기록한다.

둘째, 이에 대한 대체행동을 나열하고 가장 현실

적인 것을 실천한다.

셋째, 믿음을 강화하는 전략을 실행한다. 금연에

들어가기 전부터 실행하는 것이 좋다. 종교를 믿는

다면 금연에 대해 열심히 기도하고 종교생활에 더

적극적으로 임하는 것이 좋다. 종교를 믿지 않는다

면 금연에 대해서 ‘지식의 믿음’을 강화하기 위해 정

보를 수집하고 스스로 금연의 장점과 만족감, 행복

한 생활에 대해 암시하는 활동을 해야 한다.

결국 흡연은 습관이다. 기저핵에 숨어서 언제든지

나올 수 있는 습관이다. 금연은 마라톤과 같으며 담

배는 평생 끊는 것이라는 말이 과학적으로도 옳다.

이성주코리아메디케어 대표・전 동아일보 의학전문기자

평생 들여야할 습관, 금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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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관훈통신 147호

클럽소식

해외 문화유적 답사 8월 18일부터 5박 6일

관훈클럽은 8월 18일(일)부터 8월 23일(금)까지 5

박 6일간 일본 홋카이도(北海道)의 삿포로(札幌), 소

운쿄(層雲峽), 아칸호수(阿寒湖), 시레토코(知床), 노

무라(野村)반도, 네무로(根室), 구시로(釧路), 도카치

가와(十勝川) 등에 있는 문화유적과 세계자연유산

등을 답사하고 ‘아베 정권과 한・일관계’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답사 지역으로 택한 홋카이도 동북부 지방은

평소 일반 여행사를 통해 가기 어려운 지역이며 러시

아와 일본 간의 영토 분쟁이 벌어지고 있는 북방영토

를 직접 눈으로 보고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첫날 삿포로에 도착해 아사히맥주 공장을 방문한

다. 다음 날 소운쿄에서 세미나를 한 뒤 아칸호수를

관광한다. 셋째 날 시레토코로 이동해 세계자연유산

과 박물관 등을 답사한다. 넷째 날에는 노무라반도

도도와라에 있는 죽음의 숲과 플라워 로드를 본 뒤

러시아와 영토분쟁 중인 북방 4개 섬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네무로를 방문한다. 다섯째 날에는 구시로의 전

통시장과 박물관을 답사하고 도카치가오키 평원 전

망대를 방문한 뒤 여섯째 날에 돌아온다.

하반기 저술 지원 신청 7월 한 달간 접수

관훈클럽신영연구기금은 2013년 하반기 저술・번

역 출판 지원 신청서를 7월 한 달간 접수한다. 신문

방송 통신 등 언론계에서 5년 이상 일하고 있거나 재

직했던 언론인들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영연구기금 이사장과 이사들로 구성된 심사위원

들은 오는 8월 심사회의를 열어 지원 대상자를 선정

할 예정이다. 보통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각 10명 정

도를 선정한다.

지원금은 저술 출판 500만원, 번역 출판 300만

원이다. 지원 방법은 지원금의 10%를 먼저 지급하

고 나머지는 책이 출판되어 20권을 납본 받은 뒤 지

급한다.

e북 출판 지원 신청 7월 10일까지

관훈클럽신영연구기금은 5월 21일 정용환 중앙

일보 베이징특파원과 허영섭 전 경향신문 논설위원

을 e북 저술 출판 지원 대상자로 선정했다. 정용환

특파원의 e북 제목은 ‘쓰촨 루산 지진 5일 현장 기

록 - 시진핑 지도부의 내부통합 프로세스’이며 허

영섭 전 논설위원의 책 제목은 ‘한국과 대만, 애증

의 20년’이다.

신영연구기금은 2개월마다 홀수 달에 e북 저술 출

판 지원서를 받고 있으며 이번 접수 마감은 7월 10일

이다. 신문 방송 통신의 보도 논평 부문에서 5년 이상

일한 언론인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자

는 7월 22일 열리는 심사회의에서 선정할 예정이다.

e북 원고 길이는 200자 원고지 100~150장이며 지

원금은 100만~150만원이다.

신영연구기금은 언론인들이 주요 이슈나 현안 등

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이나 전망, 심층 취재 등을 e

북으로 출판할 수 있도록 ‘언론인 e북 저술 출판 지원

사업’을 지난해부터 시작했다.

언론인 해외연수 지원 신청 8월 한 달간 접수

관훈클럽신영연구기금은 2014~2015학년도 언론

인 해외연수 지원 신청서를 8월 한 달간 접수한다.

언론계에서 5년 이상 일하고 있는 기자는 누구나 신

청할 수 있다.

신영연구기금 이사장과 이사들로 구성된 심사위

원들은 9월에 인터뷰와 TOEIC 성적을 바탕으로 3명

의 해외연수 지원 대상 언론인을 선정할 예정이다.

TOEIC 점수(800점 이상)와 언론인으로서의 능력과

장래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해외연수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언론인 중 1명은

미시간대학에서 연수하고 나머지는 스탠퍼드대학을

비롯한 외국 대학이나 연구기관에서 연수한다.

지원금은 1년간 체재비 3만 6000달러(월 3000달

러), 본인 왕복 항공료, 수업료(5000달러까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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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훈통신 147호 7

클럽소식

이석우 (주)카카오 대표이사 관훈초대석

관훈클럽은 세계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 메시지,

사진, 동영상 등을 무료로 주고받을 수 있는 ‘카카오

톡’을 서비스하는 (주)카카오의 이석우 대표이사 초

청 관훈초대석을 6월 18일 오전 10시 30분 한국프레

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개최했다.

오태규 관훈클럽 총무(한겨레 논설위원) 사회로

진행된 관훈초대석에서 이석우 대표이사는 (주)카카

오의 현재와 미래, 모바일 산업 발전 방향 및 모바일

생태계 변화 등에 대해 강연한 뒤 김상훈 동아일보

산업부 기자와 최진아 KBS 인터넷뉴스팀 기자 및 방

청객들과 질의응답을 했다.

관훈클럽은 우리나라의 새시대 산업을 이끌고 갈

정보통신 분야의 주역에 큰 관심을 갖고 지난 4월 국

내 최대 인터넷 기업 NHN의 김상헌 대표이사를 초

청해 강연을 들은 데 이어, 이번에 이석우 (주)카카오

대표이사를 관훈초대석에 초대했다.

신입회원 환영회 5월 21일 열려

관훈클럽 신입회원 환영회가 5월 21일 오후 7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열렸다.

신입회원과 관훈클럽 임원, 관훈클럽신영연구기금

이사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환영회는 오태규 관훈클럽 총무의 인사말, 문창

극 관훈클럽신영연구기금 이사장의 인사말, 관훈클

럽 50년사 동영상 상영,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신입

회원들은 만찬을 하면서 각자 소개를 하고 관훈클럽

에 새로 가입한 소감 등을 밝혔다. 64명의 기자들이

올해 관훈클럽 회원으로 가입했다.

올해 새로 시작한 문화행사로 연극 공연

관훈클럽 회원과 가족, 친지 등 160여명은 5월 30

일 오후 8시 문화일보홀에서 죽음을 통해 유쾌한 삶

을 바라보고자 하는 연극 ‘염쟁이 유씨’를 관람했다.

연극 관람은 관훈클럽이 올해 처음 시작한 문화행

사다. 앞으로 이 같은 문화행사를 계속할 예정이다.

관훈클럽은 올해부터 현역 회원들을 위해 연극이

나 영화 관람 등 문화행사를 갖기로 했다. 관훈클럽

이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각 1회씩 토요일에 가

던 문화유적답사를 평일에 가고 그 대신 현역 회원

들을 위해 별도의 문화행사를 마련한 것이다. 그런

데 현역 회원들의 참여가 많지 않아 전체 회원을 위

한 행사로 바꾸었다.

이날 ‘염쟁이 유씨’는 관훈클럽 회원과 가족 및 친

지만을 위해 공연됐다. 일반 관람객 입장은 받지 않

았다. ‘염쟁이 유’씨는 2006년에 시작해 전국을 돌며

장기 공연하고 있는 인기 절정의 모노드라마다.

한국정치평론학회와 공동 세미나 개최

관훈클럽은 한국정치평론학회와 공동으로 6월 14

일 제주도 서귀포KAL호텔에서 ‘한국 정치평론의 현

황과 과제’를 주제로 세미나를 했다.

세미나는 1부 주제발표와 2부 종합토론 순서로 진

행했다. 주제발표는 김대영 경희대학교 공공대학원

겸임교수(저널리즘의 정신), 한규선 국가안보전략

연구소 책임연구위원(영국정치평론의 전통과 현재),

강찬호 중앙일보 중앙SUNDAY 정치에디터(방송 정

치평론의 문제점과 해법 - 종편 시사프로그램을 중

심으로) 등 3명이 했다.

2013년 연회비 납부 요청 공문 발송

관훈클럽은 5월 30일 각 언론사 경리부로 현역 회

원들의 2013년도 회비를 각 회원의 급여에서 공제해

달라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 현역 회원의 연회비는

4만원이며 대부분 6월 급여에서 공제해 왔다.

현역을 떠난 회원들에게는 연회비 3만원을 관훈클

럽 계좌로 보내달라는 내용의 공문을 6월 10일 보냈

다. 그러나 언론사에서 은퇴했더라도 언론 활동을 계

속하며 현역 회원으로 남길 원하는 회원은 정회원 자

격을 유지하며 연회비는 4만원이다.

Page 9: 관훈†µ신 147호(2013.6)_2.pdf · 2013. 6. 26. · 이기수 경향신문 정책사회부장 주간/김진경 사무국장/이창순 편집위원 김세은 강원대 신문방송학과

8 관훈통신 147호

클럽소식ㆍ회원동정(이름 가나다순)

2013년도 관훈클럽 회원 수첩 발행

관훈클럽은 2013년도 회원수첩을 5월 1일 발행해

회원들에게 배포했다.

회원수첩에는 회원 1070여명의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전・현직 직책과 각 언론사별 회원명단, 각 언

론사 전화번호 및 창립회원, 관훈클럽 역대 임원, 관

훈클럽과 관훈클럽신영연구기금 현 임원 명단 그리

고 관훈클럽 규약 등이 실려 있다.

회원동정

서울신문 편집국장에 곽태헌 회원

곽태헌 회원이 2013년 5월 13

일 서울신문 편집국장에 임명

됐다.

곽 국장은 고려대학교 영어영

문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 서울

신문사에 입사해 정치부 차장, 경

제부 차장, 국제부장, 산업부장, 정치부장, 논설위원,

정치・경제 담당 부국장 등을 지냈다.

한국일보 대표이사 사장에 박진열 회원

박진열 회원이 2013년 4월 30

일 한국일보 대표이사 사장 발행

인으로 선임됐다. 2011년에 이어

두 번째로 사장을 맡았다.

박 사장은 고려대학교 중어중

문학과를 졸업하고 1978년 한국

일보에 입사해 LA 특파원, 사회부장, 논설위원, 기획

조정실장, 부국장, 경영전략실장, 구조조정본부장, 편

집국장 등을 지냈다. 2007년부터 스포츠한국 사장으

로 재직한 뒤 2011년 한국일보로 돌아와 사장과 부

회장을 지냈다.

연합뉴스 논설위원실장에 이선근 회원

이선근 회원이 2013년 6월 3

일 연합뉴스 논설위원실장에 임

명됐다.

이 논설위원실장은 고려대학

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1986년 연

합통신에 입사해 베를린특파원

을 지냈다. 연합통신이 연합뉴스로 이름이 바뀐 뒤

정치부 차장, 논설위원, 국제경제부장, 외국어뉴스국

부국장, 경기지사장, 통합뉴스국장, 총편집국장 등을

역임했다. 관훈클럽 2010년도 감사를 맡았다.

KBS 보도본부장에 임창건 회원

임창건 회원이 2013년 5월 8

일 KBS 보도본부장에 임명됐다.

임 보도본부장은 서울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1985

년에 KBS에 들어가 보도국 정치

부장, 국제부장, 보도본부 취재3

팀장, 시사보도팀 책임프로듀서(CP), 보도본부 시사

보도팀장, 정책기획센터장, 보도국장, 대전방송총국

장 등을 역임했다. 관훈클럽에서는 2008년 기획담당

운영위원을 지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용정 회원 4월 30일 별세

김용정 회원이 4월 30일 별세했다.

고 김 회원은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1968

년 동아일보에 입사해 생활경제부장, 수도권부장, 체

육부장, 논설위원, 논설위원실장, 편집국장, 출판편

집인 등을 지냈다. 통상산업부 정책자문위원, 재경부

세제발전심의위원, 경찰개혁위원, 농업정책심의위원

등도 역임했다.

Page 10: 관훈†µ신 147호(2013.6)_2.pdf · 2013. 6. 26. · 이기수 경향신문 정책사회부장 주간/김진경 사무국장/이창순 편집위원 김세은 강원대 신문방송학과

관훈통신 147호 9

회원동정

승진·전보

국민일보

■ 신종수(산업부장)부국장대우 산업부장

■ 조용래(논설위원)국장 논설위원

(이상 5.29)

서울신문

■ 김균미( 편집국 부국장 겸 문화부장)편집국 부

국장

■ 김성수(정치부 차장)정책뉴스부장

■ 박정현(논설위원)경영기획실장

■ 육철수(논설위원)콘텐츠평가팀 팀장

■ 이도운(외간사업부장)편집국 부국장

■ 임태순(논설위원)선임기자

■ 함혜리(논설위원)사업단 수석기획위원

■ 황성기( 사업단 부단장)일본현지법인개설준비

위원회 위원장

■ 황수정(정책뉴스부 차장)문화부장

(이상 5.14)

■ 문소영(문화부 부장)논설위원

■ 장상옥( 온라인뉴스부 부장)온라인전략국 나우

뉴스부장(Boom팀장 겸임)

(이상 5.15)

■ 김미경(국제부 차장대우)국제부 차장

■ 이순녀(국제부 차장)문화부 차장

■ 이지운(정치부 차장대우)정치부 차장

■ 이호준(선임기자)온라인전략국 기획위원

(이상 5.17)

한국일보

■ 이상석(대표이사 사장 발행인)부회장(4.30)

■ 김광덕(정치부장)부국장 겸 정치부장

■ 김진각(여론독자부장)부국장 겸 여론독자부장

■ 김희원(사회부 차장)생활과학부장

■ 이성철(산업부장)경제부장

■ 황상진( 편집국 부국장 겸 디지털뉴스부장)논

설위원

(이상5.2)

■ 고재학(경제부장)논설위원(5. 12)

■ 하종오(사회부장)논설위원(5.30)

아시아경제신문

■ 윤승용( 전 한국일보 정치부장・전 청와대 홍보

수석)논설위원실 논설고문 겸 주간 독

서신문 논설위원 겸 상임고문(5.1)

KBS

■ 류현순(정책기획본부장)부사장(5.8)

MBC

■ 권재홍(보도본부장)유임

■ 이장석(워싱턴지사장)이사 경영기획본부장

(이상 5.21)

■ 김세용(보도국 부국장)뉴미디어뉴스국장

■ 김원태(논설위원)경인지사장

■ 이진숙( 기획홍보본부장)국제부 워싱턴지사장

준비근무

■ 최기화(취재센터장)기획국장

■ 홍순관(광고국장)심의국장

(이상 5.22)

■ 박용찬(사회부장)보도국 취재센터장

■ 한정우( 보도국 부장)뉴미디어뉴스국 인터넷뉴

스부장

(이상 5.23)

■ 김수병(부산MBC 사장)유임

■ 황용구(보도국장)MBC 경남 사장

(이상 5.30)

■ 윤영무( 뉴미디어뉴스국장)MBC아카데미 이사

(6.4)

■ 윤영욱(논설위원)여수MBC 사장(6.5)

SBS

■ 김도식(뉴미디어부 부장급)뉴미디어부장

■ 방문신(국제부장)편집1부장

■ 양철훈(보도국장)논설위원

(이상 6.5)

서울미디어그룹

■ 김기만( 전북대 우석대 초빙교수・전 동아일보

파리특파원・청와대 춘추관장) 주필

(이뉴스투데이・오늘경제・독서신문)

(6.1)

언론단체·기타

■ 이종원( 전 조선일보 편집국 부국장)한국디지

털미디어산업협회 제3대 회장(5.7)

■ 안병준( 한국신문윤리위원회 독자불만처리위

원)인터넷신문 기사심의위원회 위원장

(6.1)

■ 이경형( 전 서울신문 이사)민족화해협력범국민

협의회(대표 상임의장 김덕룡) 발행 격

월간지 <민족화해> 편집인(4.19)

활동

■ 구자룡(동아일보 국제부 차장)

4.29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국화실에서 열린 한

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이성준) 주최, 한・중

언론인 간담회에서 언론 현안에 대해 논의.

■ 구종서(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전 남북적십자

회담 한국측 대표)

6.1 월간 <대한언론> 327호 4면에 ‘대한민국

국가이성 지키고 있나’ 기고.

■ 권순택(동아일보 출판국장)

4.26 월간 <동아일보 사내보 동우> 1면에 ‘동

아라는 든든한 울타리, 감사하고 부끄럽습니

다-권순택 출판국장 30년 근속 소감’ 제목으로

소감 기고.

■ 권영국(세한 C&S 회장・전 CBS 사회부장)

5.15 월간 <방송기자저널> 170호 3~4면 그

때 그 현장 면에 ‘ 잡혀가야 필화가 되지 기자가

비겁하게 도망이나 다녀? - 복하사 살인 사건

오보로 빙고호텔 갈 뻔한 이야기’ 기고.

■ 김경래(경향신문 사우회 명예회장)

4.29 신아일보 19면 사람들 면에 ‘기자 30년

회고록 출판기념회’ 제목으로 인터뷰와 활동

소개.

5.28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

린 심상기 서울미디어그룹 회장 자서전 《뛰며

넘어지며》 출판기념식에서 축사.

김광현(조선일보 이사대우 AD본부장)

5.16 월간 <조우> 10~11면에 송형목 전 상무

광고국장과 ‘초전박살! 대기업 광고전서 조선

일보 대승! 편집국 신세 안진다 원칙�격려금

으로 보답’ 제목으로 대담과 활동 소개.

■ 김광희(동아일보 사우회 회장)

4.17 월간 <동우회보> 32호 발간. 타블로이드

판 16면.

5.14 한양대 동문회관 대연회장에서 동아일보

사우회 ‘2013년 봄철 단합대회 겸 임시총회’

개최.

■ 김교준(중앙일보 발행인)

5.9 중앙일보사 회의실에서 포스코경영연구소

(소장 강태영)와 중앙일보・POSRI콘텐츠 교

류를 위한 협약 체결.

■ 김문순( 최은희여기자상 운영위원회 위원장・

조선일보 미디어연구소 이사장)

4.15 코리아나호텔 7층 글로리아 홀에서 제30

회 최은희여기자상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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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관훈통신 147호

회원동정

■ 김수종(전 한국일보 주필)

5.2 인터넷신문 자유칼럼그룹 김수종2분산책

면에 ‘차 10대 팔리면 1대가 외제차’, 24일 ‘킬

링곡선’ 기고.

■ 김승현( 고인・전 문화일보 부국장・춤 평론가)

5.10 서울 대학로 예술가의 집에서 고인의 1주

기 추모행사와 고인의 유고집 《춤을 본다는 것

춤을 쓴다는 것》 출판기념회 개최.

■ 김영모( 한국신문협회 광고협의회장・문화일

보 광고국장)

5.10 제주 제주칼호텔 2층 로즈룸에서 11일까

지 ‘신문광고의 새로운 패러다임’ 주제 사원세

미나 개최.

■ 김영희(중앙일보 국제문제 대기자)

5.21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중앙일보와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공동주최로 열린

‘중앙일보-CSIS 포럼 2013’에서 북한 김정은

체제의 향후 진로를 진단하고 긴장이 고조되어

온 한반도 상황에 대한 외교적 해법 모색하는

‘김정은의 도박과 한반도 위기 상황’ 주제 제2

세션 ‘평화적 해결책 가능한가’ 주제에서 사회.

5.23 중앙일보 12면 기획 면에 리처드 루거

미국 전 상원 외교위원장과 ‘루거 한반도에

B-2 폭격기 띄우자 북한 도발 주춤’ 제목으로

인터뷰.

5.30 제주 평화포럼에 참가한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와 ‘아베 총리 언동, 양식있는 일본

인 뜻 아니다’ 제목으로 인터뷰.

■ 김원호(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 회장)

5.6 충정로 협회 사무실에서 국내 실시간

‘IPTV 가입자 700만 명 돌파’ 기념 축하행사

개최.

■ 김인규( 한국전쟁기념재단 이사장・전 KBS

사장)

5.7 중앙일보 30면 사람사람 면에 ‘공영방송

사장 출신이 풀어놓은 드라마 뒷 얘기-김인규

전 KBS 사장 10일 《드라마 스캔들》 출판기념

회’ 제목으로 활동 소개.

■ 김종헌(전 조선일보 킴에디터닷컴 대표)

5.16 월간 <조우> 18면에 ‘빈 마음 운동’ 기고.

■ 김진국(중앙일보 논설주간)

4.5 세종문화회관 1층 세종홀에서 열린 ‘제5회

다산목민상’ 시상식에 참석, 수상자 격려.

4.30 월간 <편집인협회보> 2면 임원 칼럼 면에

‘뉴스는 공짜기 아니다’ 기고.

■ 김진현(포니정 재단 이사장)

5.27 제7회 포니정 혁신상 수상자로 석지영 하

버드대 로 스쿨 종신교수 선정.

■ 김차수(채널A 보도본부장)

4.19 소공동 롯데호텔 사파이어볼룸에서 열린

‘동아경제조찬포럼’에 참석 토론.

■ 김창기(뉴스프레스 사장)

4.18 지난 3월 1일 자살을 기도하는 시민을 구

하려다 파도에 휩쓸려 실종된 정옥성 경기 강

화경찰서 경감의 유족에게 위로금 2000만원

전달.

5.30 서울시내 한 주유소에서 허용 한국건강

증진재단 사무총장과 금연 캠페인 기념트리

장식.

6.1 조선일보 자회사인 여성조선, 이코노미조

선, 월간 산, 웰빙 라이프를 발간하는 조선매거

진 인수 합병.

■ 김학준(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

4.26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동

서대 일본연구센터, 중국사회과학원 아태・글

로벌전략연구원, 게이오 대학 동아시아연구소

현대한국학연구센터와 공동 주최로 ‘한・중・

일의 새로운 리더십과 동아시아의 질서개편’

주제 제5회 한・중・일 국제심포지엄2013 개

최하고 환영사.

5.28 심상기 서울미디어그룹 회장 자서전 《뛰

며 넘어지며》 서문에 추천사 기고.

■ 남재희(전 노동부 장관・전 서울신문 주필)

5.16 한겨레 창간 25주년 기념으로 매주 금요

일 대형칼럼을 6명의 필자가 돌아가면서 집필.

■ 류희림(YTN 사이언스TV 본부장)

4.15 월간 <방송기자저널> 12면 방송기사 알

고쓰기 난에 ‘고 이준삼 선배의 방송 기사 원칙

(2)’, 5월 15일 14면에 (3) 기고.

4.22 몽골 에듀 TV를 통해 YTN사이언스와 유

네스코 공동 추진 개발 도상국 어린이에게 과

학콘텐츠를 제공하는 ‘K-SCIENCE 프로젝트’

에 따라 ‘과천 과학관과 함께하는 과학교실’ 프

로그램을 제작 방영.

■ 마권수( 여맥회 회장・전 방송위원회 방송위

원)

5.21 여의도 식당에서 모임을 갖고 울진원전

방문과 가을철 포천일대 관광지와 광릉 숲 견

학 결정.

■ 문명호( 대한언론인회 주필・전 문화일보 논설

주간)

5.1 월간 <대한언론> 14면 내가 만난 마거릿

대처 면에 ‘철의 여인 연사로 소개 지금도 못잊

어’ 기고.

■ 박기병( 대한언론인회 6・25 참전언론인회

회장)

4.11 ‘북한은 핵 전쟁 위협 중단하라 대한언론

인회 6・25 참전 언론인 성명’ 제목으로 성명

서 발표.

4.24 프레지던트 호텔 로비에서 자메이카 옵

서버지의 자동차・연예오락 에디터인 바린턴

보니토 기자와 6・25 참전언론인회와 관련 인

터뷰.

■ 박병석(국회 부의장)

4.19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에서 열리는 니콜라

스 마두로 대통령 취임식에 박근혜 대통령 특

사로 파견.

■ 박석흥( 건양대 대우교수・전 문화일보 편집국

장대우)

4.15 대전일보 22면 박석흥 세상읽기 난에 ‘바

른 역사인식과 역사의식’, 29일 ‘국민의 깨달

음’, 5월 13일 ‘할 말을 한 박 대통령과 국민지

지’ 기고.

■ 박승준( 인천대 중어중국어학과 초빙교수・전

조선일보 베이징・홍콩 특파원)

3.4 주간 <주간조선> 2246호 커버스토리 면에

‘두차례 방문� 내가 본 중남해- 걷는 것은 금

지 셔틀버스로 이동, 황금지붕・기둥 화려함의

극치’ 기고.

■ 박영상(한양대 명예교수)

5.23 제주 해비치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5일

까지 열린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주최 ‘나도

케이블TV스타’ 주제 제3세션 ‘시청자 복지와

Smart Care’ 주제 사회.

■ 박준영( 전남도지사・F1대회조직위원회 위

원장)

5.20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경기도청 1층 상황

실에서 ‘경기도-전라남도 상생협력을 위한 협

약’을 체결하고 경제・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협력하기로 합의.

6.9 F1 성공 개최와 선수 육성을 위해 유럽에

서 활동 중인 포뮬러 선수 문성학 씨를 2013F1

대회 홍보대사로 위촉.

■ 박진열(한국일보 부회장)

4.24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 특수전 전단 회

의실에서 오고산 전단장과 ‘내고장 해군 특전

단 사랑운동’ 협약식 체결.

■ 방민준(전 한국일보 논설위원실장)

Page 12: 관훈†µ신 147호(2013.6)_2.pdf · 2013. 6. 26. · 이기수 경향신문 정책사회부장 주간/김진경 사무국장/이창순 편집위원 김세은 강원대 신문방송학과

관훈통신 147호 11

회원동정

5.14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열린 한국언론문화포럼 창립 행사에서 부회장

으로 창립선언문 낭독.

■ 방형남( 21세기평화연구소장・동아일보 논설

위원)

5.6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동

아일보 화정평화재단, 일본 아사히신문 AJW

포럼(AJW), 중국 현대국제관계연구원(CICIR)

공동주최로 열린 ‘박근혜-시진핑-아베 시대

한・중・일의 꿈과 현실’ 주제 제11회 한・중・

일 연례포럼 심포지엄에서 개회사와 제2세션

‘한・중・일에 바란다’ 주제 사회.

■ 배병휴(월간 경제풍월 발행인)

5.27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

린 21C 도시정책개발원 주최 ‘서울시정 어디

로 가고 있나?’ 주제 서울시정의 평가와 미래방

향 세미나에서 지정 토론.

■ 변용식( 조선일보 대표이사 발행인・한국신문

윤리위원회 이사장)

4.18 제18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19일부터

통합예선전을 거쳐 11개월간 대장정에 돌입.

4.24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목련실에서 이사회

를 열고 신임 윤리위원장과 윤리위원 위촉.

■ 봉두완( 한미클럽 회장・사단법인 한반도 비전

과 통일 이사장)

4.29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 홀에서 사단

법인 한반도 비전, 통일(통일TV방송)과 공동

으로 ‘한반도 군사적 긴장상태와 출구전략’ 주

제 세미나 개최.

5.10 워싱턴 KEI(Korea Economic Institute)

에서 13일 박근혜-오바마 대통령 정상회담 이

후 ‘The U.S.-Korea Relations in the Park

Geun-hye Presidency’ 주제 제7차 한미클럽

세미나 개최.

■ 송의달(조선일보 디지털뉴스부장)

4.15 조선닷컴 인터넷사이트에 ‘클릭! 취재 인

사이드’ 코너를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1~2명의 기자들이 신문 지면에 소개하지

않은 심층 취재 정보와 뒷얘기를 다루는 코너

게재 주도.

■ 송영승(경향신문 사장)

3.11 홈페이지 내 인사, 부고, 동정 페이지를

개설.

■ 송정숙( 전 서울신문 논설위원・전 보사부장관)

5.1 월간 <경륜과 지성의 정론지 헌정> 5월호

110면 내가 만났던 대처 영국 수상 면에 ‘철의

여인 대처로부터 무얼 배울 것인가’ 기고.

■ 신민형(범종교신문 주필)

4.26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열린

한국종교청년협의회 주최 ‘국민행복정부의 정

책방향과 과제’ 주제 창립 5주년 기념 정책세미

나의 질의 및 응답의 사회.

■ 신용석( 2014인천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 부위

원장 겸 대외협력위원장・인천일보 객

원논설위원・전 조선일보 논설위원)

4.12 주간 <조선일보 사보>3면 얼굴 난에 ‘신

용석 전 논설위원 인천언론상 신문칼럼상 수

상- 후배님들, 사건 너머 의미 짚는 기사 많이

써주세요’ 제목으로 활동소개와 인터뷰.

■ 안병찬( 언론인권센터 명예이사장・전 시사저

널 편집인)

4.25 월간 <언론인권> 53호 5면 특별기고 면

에 ‘24년째 베트남 간다’, 5월 28일 언론인권통

신 530호 안병찬 칼럼 면에 ‘베트남의 심장 하

노이’ 기고.

■ 안병훈( 도서출판 기파랑 대표・전 조선일보 발

행인)

4.20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사진과 함께

읽는 대통령 박정희 출판기념회’에 참석하고

23일 귀국.

5.16 월간 <조우> 1~4면에 ‘조선일보가 낳은

대한민국 대표부부 안병훈 박정자 부부대담-

국가지성 위기! 우리는 왜 기파랑이 되었나’ 제

목으로 대담과 활동 소개.

■ 양휘부(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회장)

4.30 충정로 협회 대회의실에서 ‘제17회 케이

블TV(SO) 우수 프로그램 시상식’을 개최하고

6편을 시상.

5.7 케이블TV를 통해 방영된 프로그램 중 최고

의 프로그램을 선정하는 ‘2013 케이블TV방송

대상’ 수상작을 가리기 위한 최종 심사위원회

회의 진행. 5월 23일 제주도 해비치호텔에서

개막하는 디지털케이블TV쇼 ‘2013 케이블TV

방송대상 시상식’에서 발표.

5.23 제주 해비치 호텔에서 25일까지 Beyond

cable, Smart and more, 즉 케이블TV가 스마

트 시대를 선도 한다는 주제로 ‘2013 디지털케

이블TV쇼’ 개막.

■ 여영무( 뉴스앤피플 닷컴 대표・남북전략연구

소장)

6.1 월간 <북한> 6월호에 ‘점증하는 테러위협,

우리는 안전한가’ 기고.

6.7 동우회(동아일보 사우회)에서 ‘세기적 대

변혁과 한반도통일전략’ 제목으로 강연.

6.12 뉴스앤피플 닷컴 뉴스사이트 전면개편.

7.1 월간 <신동아> 7월호에 ‘북한 핵 무력화하

는 절대무기 정치심리전’ 기고.

■ 오건환( 전 한국방송기자클럽 회장・전 KBS 파

리총국장)

5.1 월간 <대한언론> 9면 방송시평 면에 ‘북한

뉴스 전달 방식 시정돼야 한다’ 기고.

■ 오태규(관훈클럽 총무・한겨레 논설위원)

4.11 월간 고려대학교 정경대학 신문 호안스

(HOANS) 12~13면에 4월의 인물로‘신문의

날 특집, 관훈클럽을 만나다’ 면에 인터뷰와 활

동 소개.

■ 우원길(고대언론인교우회 회장・SBS 사장)

4.17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고

려대 출신 전・현직 언론인들의 친목모임인 고

대언론인교우회 회장으로 제19회 ‘장한 고대

언론인상’ 시상.

■ 원우현(고려대 명예교수)

4.22 한국일보 29면 사람들 면에 ‘정보 쏟아지

는 인터넷 시대에 옥석 가려주는 언론 역할 중

요’ 제목으로 《꿈꾸어야 청춘이다》 출판에 관련

된 인터뷰와 활동소개.

■ 이경재(방송통신위원장)

4.25 과천 방송통신위원회 대회의실에서 미래

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와 양 기관 정책협력

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

5.2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업무현

황 보고에서 ‘공영방송의 재원 안정화, 지배구

조 개선, 다른 지상파 방송을 포함한 미디어에

대한 영향력을 종합 검토하는 별도의 기구가

필요하며 수신료 인상에 찬성한다고 밝힘.

5.20 방송통신위원회 회의실에서 종합편성

채널 4사 사장단과 종편 8VSB 방식(종편 고

화질 전송) 송출 요구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

표명.

5.22 이스라엘의 보안업체 체크포인트사의 암

논 바레브(61) 사장, 투비아 이스라엘리(59)

주한 이스라엘 대사 등을 만나 개인정보보호

및 IT벤처 창업 분야의 협력방안을 논의.

■ 이광영 ( 한국골든에이지포럼 상임이사・전 한

국일보 편집위원)

4.1 월간 <대한언론> 13면 고령자의 건강리포

트 난에 ‘비타민C의 효능’, 5월 1일 11면에 ‘산

성과 알칼리성 식품’, 6월 1일 ‘허리통증’ 기고.

Page 13: 관훈†µ신 147호(2013.6)_2.pdf · 2013. 6. 26. · 이기수 경향신문 정책사회부장 주간/김진경 사무국장/이창순 편집위원 김세은 강원대 신문방송학과

12 관훈통신 147호

회원동정

4.23 서울 금호중앙교회 평생대학에서 ‘70,

80대는 인생의 황금기 - 고령사회를 살아가는

노후설계’, 5월 21일 대구 영남대 평생대학에

서 ‘고령사회를 살아가는 노후 설계 – 건강한

삶을 중심으로’, 29일 울산 행복한교육연구소

에서, 6월 5일 대전 대한노인회 대전광역시연

합회 강당에서 ‘사전장례의향서 쓰기 캠페인’

지도자 교육, 7일 성남시 분당구 서현중학교에

서 ‘21C 과학기술문명시대 – 정체성 확립과

진로선택’ 특강.

■ 이상석(한국일보 사장・부회장)

4.24 중구 반얀트리 호텔 크리스털볼룸에서 제

10기 클린리더스 클럽 출범식을 갖고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을 초청해 ‘일과 가정, 그리고

여성 인력’ 강연하는 조찬 세미나 개최

5.3 송파구 국민연금공단 본사 회의실에서 국

민연금공단과 NPS 내고장 사랑운동 협약식

체결.

■ 이상일(국회의원・새누리당 대변인)

5.20 출입기자들에게 새누리당 대변인 ‘나만

옳다는 독선 정치권에 만연, 동굴의 우상 깨야’

내용의 고별사.

■ 이성준(한국언론진흥재단 이사장)

4.29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국화실에서 한・중

언론인 간담회 개최.

5.13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2013 해외장기연수 언론인 선발 중서 수여식’

을 갖고 10여명의 언론인에게 증서 수여.

■ 이성춘(전 한국일보 이사 논설위원)

5.1 월간 <경륜과 지성의 정론지 헌정> 5월호

94면 시론 면에 ‘국회의원 소환제, 국회병 만능

통치약 아니다-61년 전 부산 정치파동을 되돌

아보며’ 기고.

■ 이용식(문화일보 논설위원실장)

3.28 경기도 하남시 미사리 경정장에서 열린

‘제10회 문화일보배 대상 경정 시상식’에서

시상.

■ 이원창(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이사장)

5.22 전남 순천시, 충남 아산시, 부산광역시,

대구광역시 등 4개 지역에서 6월 21일까지

‘2013 공익광고 지역순회 전시회’를 개최하고

추억의 공익광고, 역대 공익광고 공모전 수상

작 등 220여점을 소개.

■ 이인용(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커뮤니케이션팀

사장)

5.2 청담동에서 열린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

연구원(CICI・이사장 최정화) 주최 ‘제2회소통

경연대회’에서 수상한 수상자들을 축하.

■ 이재호(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원장)

4.23 경향신문 23면 교육 면에 ‘책 보라고 말하

지 말고 읽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오늘은 세계

책의 날 낭독회・책 드림 등 다양한 행사’ 제목

으로 활동 소개.

4.23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신달자 시인과의

대화, 인순이, 북 밴드의 축하공연, 책 낭독회,

책 나눔 행사 등 ‘책 드림 데이’ 행사, 5월 9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책으로

고향을 만나다’ 주제 콘서트 개최.

5.30 한국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

에서 열린 한국학술출판협회(회장 권혁재) 주

최 ‘학술 출판의 새로운 모색-대안은 전자책인

가’ 주제 세미나에서 축사.

6.7 동아일보 A28면 오피니언 면에 ‘어린이집

교사와 책 읽기’ 기고.

■ 이제훈(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

단 회장)

5.13 캐나다 밴쿠버에서 16일까지 열린 국제

아동기구 ‘어린이재단연맹 회의에 참석하고

21일 미국 버지니아주 애난데일에서 워싱턴

후원회원들과 모임 갖고 24일 귀국.

■ 이준희(한국일보 논설위원실장)

5.14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열린 한국언론문화포럼 창립 기념 세미나에서

‘한국 언론문화, 무엇이 문제인가-보도를 중심

으로’ 주제 발표.

■ 이창민( 파라다이스 감사・전 법조언론인클럽

회장)

4.5 국회 의장 직속 법정형정비자문위원회 3차

회의에서 행정 형벌의 징역형과 벌금형 간 편

차 정비안건을 논의.

5.6 검찰개혁심의위원회 제3차 회의에서 검찰

의 특별수사 과정에서의 인권보호 강화 및 조

직문화 개선방안을 심의.

■ 이형균( 한국기자협회 고문・전 경향신문 편집

국장)

4.26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열린

한국종교청년협의회 주최 ‘국민행복정부의 정

책방향과 과제’ 주제 창립 5주년 기념 정책세미

나의 지정토론자로 토론.

■ 임순만(국민일보 논설위원실장)

3.30 종로 보신각 앞 광장에서 열린 ‘나라꽃 무

궁화 꽃씨와 묘목 나눔 행사’에 참석, 묘목을 나

눠줌.

■ 임종건(전 서울경제 대표이사 사장)

4.30 인터넷신문 자유칼럼그룹 임종건드라이

펜 면에 ‘대처리즘이 필요한 나라’, 5월 22일

‘배고픔의 의미’, 6월 10일 “29만원의 ‘조롱’”

기고.

■ 임철순(한국일보 논설고문)

4.24 인터넷신문 자유칼럼그룹 임철순 담연칼

럼 면에 “비신사적인 싸이 ‘젠틀맨’”, 5월 23일

‘안면 뜯어 고치기’, 6월 5일 “‘연극배우’ 임 뭐

시기” 기고.

5.14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

서 언론과 문화의 융화를 통한 사회 발전과 건

전여론 조성을 지향하는 언론인연대이자 문화

공동체인 한국언론문화포럼 창립과 ‘한국언론,

무엇이 문제인가-보도를 중심으로’ 주제 창립

세미나 개최와 사회.

■ 전복수( 이화언론인클럽 회장・KBS 해설위

원장)

4.23 이화여대 동창회관(삼성문화관) 806호

실에서 열린 이화언론인클럽 정기총회에서 제

13회 올해의 이화언론인상 시상.

■ 정구종(동서대 일본연구센터소장)

4.26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동

서대 일본연구센터, 동북아역사재단, 중국사회

과학원 아태・글로벌전략연구원, 게이오 대학

동아시아연구소 현대한국학연구센터 공동 주

최로 열린 ‘한・중・일의 새로운 리더십과 동아

시아의 질서개편’ 주제로 열린 제5회 한・중・

일 국제심포지엄2013에서 사회.

■ 정동식(경향신문 부사장)

4.30 한국기원 4층 대회장에서 제8기 원익배

십단전 시상.

■ 정동영(전 국회의원)

4.18 인터넷칼럼 ‘대륙으로 가는 길’에 ‘개성

공단의 문지기라도 하고 싶습니다’, 24일 ‘평화

의 보루, 개성공단을 사수하라!’, 5월10일 ‘박

근혜 정부에 권하는 개성공단 지침서 by 정동

영’, 15일 ‘DMZ 평화공원보다 개성공단 정상

가동이 먼저!’, 6월 7일 ‘원전마피아!!! 체르노빌

을 잊었는가?!!!’ , ‘북한문제 대화로 풀면 우리

발언권 높아져!!!’ 기고.

■ 정운종(대한언론인회 상임이사)

6.1 월간 <대한언론> 327호 12면에 ‘백제의 문

화- 불교의 신비에 취하다, 본회 봄철 야외수

련 공주를 가다’ 기고.

Page 14: 관훈†µ신 147호(2013.6)_2.pdf · 2013. 6. 26. · 이기수 경향신문 정책사회부장 주간/김진경 사무국장/이창순 편집위원 김세은 강원대 신문방송학과

관훈통신 147호 13

회원동정

■ 정진석(한국외국어대 명예교수)

4.13 조선일보 A17면 책 면에 ‘의협심 강한 청

년 배설, 왜 대한독립을 외쳤을까’ 제목으로 책

소개와 활동 소개.

5.1 월간 <대한언론> 17면에 배설의 생애 신간

소개.

5.1 주간 <기자협회보> 6면 사람들 면에 ‘언론

역사는 언론인들의 정신적 지주-대한매일신보

와 배설 출간한 정진석 한국외대 명예교수’ 제

목으로 인터뷰와 활동 소개.

■ 정해영(조선일보 CS본부장)

4.3 부산 동성 협성르네상스웨딩 뷔페에서, 5

일 대전 동구 선샤인호텔에서 창간 93주년 기

념 CS내셔널팀 산하 충청, 영남, 호남 지역 CS

센터 대표 어울림 한마당 행사 개최.

■ 조갑제(조갑제닷컴 대표・전 월간조선 대표)

4.17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사)NK지식연대 주최로 열린 ‘김정은 체제 진

단 및 북한 변화를 위한 대북 정보전 활동 단체

들의 역할’ 주제 NK지식인연대 제1회 정기학

술세미나에서 세션 1 ‘김정은 체제 진단과 새로

운 대북전략의 모색’ 주제 기조 연설.

4.22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조갑제기자의 현대사 강좌’, 5월 6일, 6월 3일

에도 특강.

5.22 경향신문 2면에 ‘보수논객 조갑제도 5・

18 광주에 어떻게 북한군 수백명이 들어가나’

제목으로 5・18 광주민주화운동 북한군 개입

설에 대해 19일 조갑제닷컴 홈페이지에 ‘일부

방송 시청률 높이려고 한 것’이라고 올린 글을

소개.

■ 조양욱( 일본문화연구소장・전 국민일보 도쿄

특파원)

5.16 월간 <조우> 16면에 ‘구자호 사진-조양

욱 글이 어우러지다 산문집 《상처 많은 꽃잎들

이 가장 향기롭다》 출간�33개 세상 이야기’

기고.

■ 지갑종(유엔참전국협회 회장)

4.23 영연방 4개국의 6・25 참전용사 224명

(영국 120명, 호주 22명, 뉴질랜드 20명, 캐나

다 62명)의 방한을 맞아 옛 격전지 임진강, 설

마리와 24일 가평에서 각각 ‘격전 62주년’ 기

념식과 추도식 거행, 참가한 노병들이 모은 ‘혈

맹의 장학금’을 이 지역 고학생 80명에게 전달.

■ 지영선( 핵없는 사회를 위한 공동행동 공동대표

・전 한겨레 논설위원)

5.9 매일경제 A37면 이슈토론 ‘대한민국 핵무

장론 찬-반’ 란에 ‘명분도 실리도 못 얻고 국제

정세 더 악화될 것’ 기고.

■ 최맹호(동아일보 대표이사 부사장)

4.17 한국특수교육총연합회와 공동으로 ‘특수

교육- 통합교육교사 수기 응모 접수 공고, 마

감 9월 2일. 당선자 발표 10월 4일.

4.19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27일까지 서울시

와 공동 주최하고 ‘LG와 함께하는 제9회 서울

국제음악콩쿠르’ 개막.

4.26 상명아트센터 계당 홀과 세종문화회관 대

강당에서 열린 동아무용콩쿠르 참가신청 마감

하고 5월 18일 대상 선정.

5.22 제29회 동아국악콩쿠르 참가 신청 접수,

마감 6월 2일.

■ 최삼규( 경영지원협의회 회장・국민일보 상무

이사)

4.24 한국프레스센터 13층 한국신문협회 회의

실에서 긴급간담회를 갖고 연합뉴스 전재료 조

정 및 포털 뉴스 공급 개선책 논의.

■ 최성자 (전 한국일보 논설위원)

5.7 국립고궁박물관에서 변영섭 문화재청장으

로부터 문화재 위원 위촉장을 받음.

■ 최종률(전 경향신문 사장)

5.28 심상기 서울미디어그룹 회장 자서전 《뛰

며 넘어지며》 서문에 추천사 기고.

■ 최희조( 세종대 석좌교수・전 문화일보 편집국

장, 상무)

6.1 월간 <대한언론> 327호 5면에 ‘국회의원

특권포기 언제 지키려나’ 기고.

■ 한승헌(관훈클럽 고문변호사・전 감사원장)

5.15 용산구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한겨레 25

돌 창간기념식에서 25년전 한겨레신문창간위

원장으로 축사와 축하 떡 절단.

■ 허승호(동아일보 논설위원)

4.25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재단법인 행복세상 주최 ‘시대와 함께하는 협

동조합’ 주제 협동조합정책토론회에 지정 종합

토론.

■ 허영섭(전 경향신문 논설위원)

4.18 인터넷 자유칼럼그룹 허영섭세상만사 면

에 ‘우리 옆구리를 파고든 보스턴 테러 사건’, 5

월 13일 ‘ 부뚜막에 올라간 청와대 대변인’, 6월

3일 ‘대한민국 재벌이라는 분들께서’, 7일 ‘대

만으로 떠나간 유밍량 공보관’ 기고.

■ 홍상표(한국콘텐츠진흥원장)

5.22 조선일보 A33면 발언대 란에 ‘한류 지원,

수혜자인 대기업이 나서라’ 기고.

6.10 매일경제 A38면 기고 란에 ‘한국판 메디

치가를 기다린다’ 기고.

■ 홍성규(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5.23 제주 해비치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5일

까지 열린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주최 ‘나도

케이블TV스타’ 주제 제3세션 ‘시청자 복지와

Smart Care’ 주제 발제.

■ 홍찬식(동아일보 수석논설위원)

5.1 월간 <대한언론> 7면 특별기고 면에 ‘진보

세력 문화권력 장악 심각하다’ 기고.

■ 황경춘(전 AP통신 서울지국장)

4.22 인터넷신문 자유칼럼그룹 황경춘오솔길

면에 ‘불길한 일본의 민족주의 흐름’, 5월 6일

‘아베의 ‘뒷문 입학’ 개헌 시도’, 27일 “‘어떤 일

본’을 되찾자는 건가” 기고.

■ 고승일(연합뉴스 정치부장)

김광덕(한국일보 부국장 겸 정치부장)

김정욱(매일경제 정치부장)

김종필(내일신문 정치팀장)

윤정호(TV조선 부국장 겸 정치부장)

이정민(중앙일보 정치부장)

이중근(경향신문 정치부장)

정연욱(채널A 정치부장)

주용중(조선일보 정치부장)

최상연(JTBC 정치부장)

한민수(국민일보 정치부장)

허민(문화일보 정치부장)

허범구(세계일보 정치부장)

5.15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초청한 언론

사 정치부장 초청 만찬에 참석 토론.

■ 권문한(한국신문협회 사무총장)

남정호(중앙일보 글로벌협력단장)

이병규(문화일보 사장)

이진녕(동아일보 문화부 차장)

정세용(내일신문 주필)

6.1 태국 방콕에서 2일부터 5일까지 개최한 제

65차 세계신문협회 총회(WAN)에 참석하고 7

일 귀국.

■ 김교준(중앙일보 편집인)

김종혁(중앙일보 편집국장)

5.21 전국 37개 대학 학보사의 편집장 등 학생

기자 60명의 방문을 받고 간담회에서 조언.

■ 김사모(디지털 YTN대표)

심의표( 세종대학교 교수・뉴스통신진흥회 이

Page 15: 관훈†µ신 147호(2013.6)_2.pdf · 2013. 6. 26. · 이기수 경향신문 정책사회부장 주간/김진경 사무국장/이창순 편집위원 김세은 강원대 신문방송학과

14 관훈통신 147호

사・전 KBS 해설위원)

최우철( 스피치아카데미 두드림 대표・MBC

심의평가부 국장)

4.24 한국방송기자클럽 주관 방송 미디어교육

강사로 선정되어 사전교육 받음.

■ 김상균( 전 광주MBC 사장・전 MBC 워싱턴특

파원)

남찬순(전 동아일보 심의실장)

박정찬(전 연합뉴스 사장)

황병선(전 서울신문 편집국장)

5.10 워싱턴 KEI(Korea Economic Institute)

에서 13일 ‘The U.S.-Korea Relations in the

Park Geun-hye Presidency’ 주제 제7차 한미

클럽 세미나에서 지정 토론.

■ 김성기(국민일보 발행인)

송현승(연합뉴스 사장)

이병규(문화일보 사장)

4.25 경주 현대호텔 회의실에서 26일까지 ‘멀

티 플랫폼 시대 신문 광고 마케팅 전략’ 주제 발

행인 세미나에서 토론.

■ 김은주(연합뉴스 논설위원)

이도운(서울신문 외간사업부장)

정일화(전 한국일보 논설위원)

정진석(한국외국어대 명예교수)

5.10 방일영문화재단(이사장 조연흥) 2013년

상반기 저술 지원 대상자 12명에 선정됨.

■ 김종철(한겨레 정치부기자-한국정치)

박민희(한겨레 국제뉴스팀장-중국)

박창식( 한겨레 연구기획조정실장 겸 논설위

원-권력과 언론)

성한용(한겨레 정치부 선임기자-한국정치)

5.28 한겨레신문사 창간 25돌을 맞아 ‘찾아가

는 지식나눔’ 행사를 6월부터 시행하는 강사진

으로 활동.

■ 김창기(조선뉴스프레스 사장)

김학순( 고려대 미디어학부 교수・전 경향신문

논설실장, 대기자)

이상석(한국일보 사장)

4.29 사단법인 한미클럽과 사단법인 한반도 비

전과 통일(통일TV방송) 공동주최 ‘한반도 군

사적 긴장 상태와 출구전략’ 주제 세미나 지정

토론.

■ 김창기(조선뉴스프레스 사장)

이상석(한국일보 사장)

5.10 워싱턴 KEI(Korea Economic Institute)

에서 ‘The U.S.-Korea Relations in the Park

Geun-hye Presidency’ 주제 제7차 한미클럽

세미나에서 주제 발표.

■ 김효재(전 대통령정무수석비서관)

황호택(동아일보 논설주간)

5.15 채널A '논설주간 세상보기- 황호택의 눈

을 떠요‘ 프로그램에서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

인의 성 추문 사태로 인한 청와대 홍보라인 개

편 방안 논의.

■ 남대희(삼성생명 상무)

이인용(삼성미래전략실 커뮤니케이션팀 사장)

황인선(삼성전자 경영지원실 상무)

4.25 경기도 용인 삼성생명 휴먼센터에서 삼성

그룹 홍보담당자들의 워크숍에 참석 논의.

■ 박재만(한국방송협회 사무총장)

우원길(한국방송협회 회장・SBS 사장)

5.15 여의도 렉싱턴 호텔에서 한국방송통신위

원회 이경재위원장과 모임을 갖고 재송신 제도

와 광고규제 완화, 수신료 문제 등을 요구하고

긍정 검토하겠다는 답을 들음.

인사·위촉

■ 노재현(중앙일보 논설위원)

5.27 외교부 주관 아프리카 민간홍보 네트워크

인 홍보자문그룹 ‘아프리카의 친구들’ 위촉.

■ 박광온( 전 MBC 해설위원장・민주당 전 문재

인 캠프 대변인)

5.9 민주당 홍보위원장

5.22 민주당 미디어홍보특별위원회 위원장

■ 박재현(매일경제신문 상무 겸 논설주간)

5.29 청와대 산하 국민경제자문회의 거시금융

분과 위원

■ 신경민(국회의원・민주당)

5.4 민주당 최고위원

■ 이봉구(한국경제신문 이사)

5.7 한국신문협회 산하 기획조정협의회 회장

■ 이선민(조선일보 편집국 선임기자)

4.7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윤리위원

■ 이창민( 파라다이스 감사・전 법조언론인클럽

회장)

3.14. 국회 의장 직속 법정형정비자문위원회

(위원장 현경대 전 법제사법위원장) 자문위원

4.24 검찰개혁심의위원회 심의위원

■ 정규재(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실장)

5.29 청와대 산하 국민경제자문회의 공정경쟁

분과 위원

■ 최성자 (전 한국일보 논설위원)

5.1 문화재청 매장문화재분과(무형문화재분

과 겸직) 문화재위원 연임. 임기 2년.

■ 홍준호(조선일보 경영기획실장)

5.7 한국신문협회 산하 기획조정협의회 부회장

수상

■ 김경래(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사업회 상임

이사)

4.29 마포구 합정동 선교기념관에서 경향신문

사우회(회장 김명수) 주관 감사패 받음.

■ 맹형규(전 행정안전부 장관)

5.25 경복고 운동장에서 경복동창회 주관 ‘제3

회 지랑스러운 경복인상’ 본상 수상.

■ 배석규(YTN 대표이사)

4.17 한국외국어대 개교 59주년 기념 외대의

글로벌화에 기여한 인물에게 주는 ‘글로벌 외

대상’ 수상.

■ 신경민(민주당 최고위원)

6.1 동국대에서 열린 ‘제52주년ROTC의 날’ 기

념행사에서 ‘자랑스러운 ROTCian' 상 수상.

■ 신연숙(크라운해태제과 홍보상무)

4.17 이화언론인클럽 주관 ‘제13회 올해의 이

화언론인상’ 수상자에 선정됨.

■ 신용석( 2014인천아시안게임조직위 부위원장

겸 대외협력위원장・인천일보 객원논

설위원)

4.8 인천언론인클럽(회장 박민서) 주관 신문의

날 기념 제12회 신문칼럼상 수상.

■ 양선희(중앙일보 논설위원)

4.15 코리아나호텔 7층 글로리아 홀에서 최은

희여기자상 운영위원회(위원장 김문순 조선일

보 미디어연구소 이사장) 주최로 굵직한 필치

로 특정세력・이념을 초월해 우리 사회의 여

러 문제를 정직하게 평가하며 해결책을 제시

한 공로로 제30회 최은희여기자상 수상자에

선정됨.

■ 이성춘( 전 한국일보 논설위원・전 중앙선거방

송토론위원장)

5.10 중앙선관위 창설 60주년을 맞아 국민훈

장 동백장 받음.

■ 김종혁(중앙일보 편집국장)

하남신(SBS 논설위원실장)

4.17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

린 고려대 출신 전・현직 언론인들의 친목모임

회원동정

Page 16: 관훈†µ신 147호(2013.6)_2.pdf · 2013. 6. 26. · 이기수 경향신문 정책사회부장 주간/김진경 사무국장/이창순 편집위원 김세은 강원대 신문방송학과

관훈통신 147호 15

회원동정

인 고대언론인교우회 주관 제19회 ‘장한 고대

언론인상’ 수상.

결혼

■ 신민형(범종교신문 주필)

7.6 장남 규섭군 결혼.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

적홀. 오후 3시.

■ 조현재(MBN 보도본부장)

6.29 차남 홍석군 결혼. 대치동 서울교회 1층

웨스트민스터홀. 오후 1시.

부음

■ 고광철(한국경제신문 편집국장)

4.28 빙부상. 전북 정읍 유림장례식장. 발인

30일.

■ 김덕원(KBS 정치외교부 기자)

5.6 장모상.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8일.

■ 김종구(한겨레 논설위원)

5.1 모친상. 삼성서울병원. 발인 3일.

■ 김혜례(KBS 해설위원)

4.30 시아버지상. 삼성서울병원. 발인 2일.

■ 심규선(동아일보 논설위원실장)

4.12 부친상. 고려대 안암병원. 발인 14일.

■ 양승현(가천대 길병원 행정원장)

5.23 장모상. 전북대병원. 발인 25일.

■ 이영덕(전 조선일보 논설의원)

5.11 부친상.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14일.

■ 이하경(중앙일보 논설실장)

5.20 부친상.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발인 22일.

■ 최종천(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PP협회장・한

국경제TV 상임고문)

5.26 장인상. 서울아산병원. 발인 29일.

■ 최준명( 전 한국경제신문 사장・전 조선일보 편

집국장)

5.13 빙모상. 명일동 성당. 발인 15일.

기금지원 저술출판

■ 강진언(대전방송 TJB 기자)

4.22 《빅브라더를 향한 우주전쟁》 도서출판 지

식감정 발행. 신국판 300쪽, 1만 5000원.

■ 김석종(경향신문 부국장 선임기자)

4.22 《마음살림-큰 스님 27인이 전하는 마음

을 살리는 지혜, 비우라 탁탁, 놓아라 툭툭, 웃

어라 껄껄》 위즈덤경향 발행. 신국판 360쪽, 1

만 4800원.

출판ㆍ출판기념회

■ 고경태(한겨레 문화・스포츠 에디터)

5.13 《대한국民 현대사-국민으로 살아낸 국민

의 역사》 도서출판 푸른숲 발행. 신국판 547쪽,

2만원.

■ 김세형(매일경제신문 주필・논설위원실장)

3.30 《모나리자 가격은 얼마인가?-멈춘 생각

을 작동시키는 65가지 이야기》 도서출판 매일

경제신문사 발행. A5판 260쪽, 1만 6000원.

■ 김경래(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사업회 상임

이사)

4.25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백시열 공저.

(주) 홍성사 발행. A4판 456쪽. 1만 8000원.

4.29 마포구 합정동 선교기념관에서 《미안합

니다 고맙습니다》 출판기념회.

■ 김인규( 한국전쟁기념재단 이사장・전 KBS

사장)

5.15 《드라마 스캔들》 페이퍼북스 발행. 신국

판 변형판, 240쪽. 1만 8000원.

6.10 여의도동 KBS 신관 공개홀에서 《드라마

스캔들》 출판기념회.

■ 배인준(동아일보 주필)

4.10 《누가 미래세력인가-배인준의 바른 칼

럼》 도서출판 프리뷰 발행. 규격외 변형판, 340

쪽. 1만 5000원.

■ 원우현(고려대 명예교수)

4.5 《꿈꾸어야 청춘이다》 도서출판 누베끌레

발행. A5판 312쪽. 2만 5000원.

5.3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꿈

꾸어야 청춘이다》 출판기념회 개최.

■ 정승욱(세계일보 문화부 선임기자)

2.20 《새로운 중국 시진핑 거버넌스-태자당

거두 보시라이 정치 파동 전말 수록》 도서출판

함께북스 발행. A5판 347쪽. 1만 5000원.

■ 조양욱( 일본문화연구소장・전 국민일보 도쿄

특파원)

1.25 《상처 많은 꽃잎들이 가장 향기롭다-외

로운 이들과 나누는 33 세상 이야기》 구자호 사

진 촬영, 엔북 발행. A5판 184쪽. 1만 1200원.

■ 강인선(조선일보 국제부장)

김순덕(동아일보 논설위원)

김영신( 가천대 언론영상학과 초빙교수・전 연

합뉴스 출판국장)

남승자(전 KBS 이사)

류현순(KBS 정책기획본부장・부사장)

박금옥( 국제존타서울클럽 회장・전 중앙일보

부국장대우 생활부장)

박선이( 영상물등급위원회 위원장・전 조선일

보 문화부장)

박성희( 세명대 초빙교수・전 한국경제신문 수

석논설위원)

신동식( 한국여성언론인연합 대표・전 서울신

문 논설위원)

윤호미( 호미초이스닷컴 대표・전 조선일보 부

국장)

이미숙(문화일보 국제부장)

이정희( 해외문화 홍보원 전문위원・전 연합뉴

스 외신부장)

조수진(동아일보 정치부 차장)

최성자( 문화재청 문화재위원・전 한국일보 논

설위원)

5.10 《세상은 바꾸고 역사는 기록하라》 공저,

푸르메 발행. 규격외 판 288쪽. 1만 4000원.

이사ㆍ사무실 이전

■ 김기만(서울미디어그룹 주필)

6.1 서초구 서초동 1596-9 서울 미디어빌딩.

전화 523-8541, 010-3308-9488

이상 2013. 6. 11 현재

회원 동정·경조사 알려 주십시오

회원 여러분 동정과 경조사를 클럽 사무국에

알려 주십시오 . 관훈통신을 통해 회원들께 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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