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차 - amenad.com · 2013년 사역일정 월 일 주일예배 교회사역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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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 차2013년 사역일정

    비전 교육 사역일정

    사명선언문 / 신앙고백

    VISION STATEMENT

    새 천년 표어

    새 천년을 맞으며

    나무목회의 비전(1)

    나무목회의 비전(2)

    나무목회의 비전(3)

    나무목회의 비전(4)

    나무목회의 비전(5)

    나무목회의 비전(6)

    2008년 표어 및 표어배경

    2009년 표어 및 표어배경

    2010년 표어 및 표어배경

    2011년 표어 및 표어배경

    2012년 표어 및 표어배경

    2013년 표어 및 표어배경

    표어현황

    교회연혁

    총 회

    교회조직

    교회를 섬기는 사역자

    교회 회의 조직

    중앙동산 섬김 사역 조직

    나무동산 공동체 편성표

    선교회원 명단

    기도순서 담당

    예배안내 및 헌금위원

    강단헌화 및 점심대접

    식사당번

    선교회 임원 및 찬양대

    교세현황

    헌금현황

    교인 주소록

    2

    4

    6

    7

    8

    9

    10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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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

    1

  • 2013년 사역일정

    월 일 주일예배 교회사역 선교회정기모임기도회

    1

    6 신년주일 일꾼임명식 정기제직회

    13정기공동의회선교월례회

    20 전교인 청지기수련회(전)

    27

    2

    3상록대학개강

    아름드리사랑의학교개강금요기도회

    10 Ash Wed. 일대일제자훈련

    17

    24 배구대회(3,5남)

    3

    3 사순절특별새벽기도회(예)선교월례회

    *섬머타임실시

    10 축복의 여정(새)

    17

    24 종려주일 성찬식,세례식(당)

    31 부활주일 새특만(새)

    4

    7 금요기도회

    14 정기제직회

    21 상록대학종강

    아름드리사랑의학교종강

    28

    5

    5 어린이주일 유아세례(당) 금요기도회

    12 어버이주일

    19 성령강림주일

    26가족수련회(비전)

    교육부졸업예배(비전)

    6

    2선교월례회금요기도회

    9

    16

    23

    30 새특만(새) 족구대회(7,9남)

    2

  • 월 일 주일예배 교회사역 선교회정기모임기도회

    7

    7 정기제직회

    14창립34주년기념주일

    성찬식(당)교구별찬양제(행)

    21 일대일 양육자훈련

    28

    8

    4 금요기도회

    11 광복주일

    18

    25 가을나무동산잔치 성경퀴즈대회(2,8남)

    9

    1상록대학개강

    아름드리사랑의학교개강

    선교월례회금요기도회

    8 축복의 여정(새)

    15

    22

    29 새특만(새) 탁구대회(1,6남)

    10

    6 금요기도회

    13 정기제직회

    20

    27 종교개혁주일 가을축제(비전교육)

    11

    3 선교회총회금요기도회

    *섬머타임해제

    10

    17 추수감사주일

    가족찬양제 및 나무동산달란트축제(전)상록대학종강

    아름드리사랑의학교종강

    24 에벤에셀의 밤(청년)

    12

    1 대강절주일성서주일

    재향군인병원위문(4남)

    8 연말특별새벽기도회(예) 정기공동의회

    15

    22 성탄주일 세례식(당)

    29 송구영신새특만(새)성찬식(당)

    3

  • 월 일 영유아부 유년부 초등부 중고등부아름드리

    사랑의 학교한글학교

    1

    6 Birthday PartyAward for devotionNew year service

    The Apostles’Creed Memory start

    New Year’s Eve Birthday

    CelebrationTeacher’s Meeting/

    Devotion Quarterly Teacher’s

    Training & Fellowship

    Teacher’s Retreat

    Teachers’ Retreat

    SonShine Outing

    New Year’s ServiceStudent Picnic

    교사 수련회 1Day Training for Volunteer

    Teachers

    학기 개강전체교사회의 - 설날놀이 논의

    13

    20

    27

    2

    3 Birthday PartyAward for devotionTeacher’s

    competition for bible study

    (during 3 months)

    Valentine’s Day Celebration Birthday

    CelebrationTeacher’s Meeting/

    Devotion

    Spring PicnicTeacher’s Fellowship

    God’s Image Camp

    Lock-in토요학교

    개강필드츠립

    설날놀이 (윷놀이, 음식 등)

    “Know Your Korea” -

    한국의 과학기술 전체교사회의

    10

    17

    24

    3

    3

    Birthday PartyAward for devotionTeacher’s Retreat

    VBS Meeting and Training

    (March-May)Birthday

    CelebrationSpring Break

    Small Group OutingsOpen House/

    Parent Orientation (학부모 모임)

    Teacher’s Meeting/Devotion

    SonShine 5thgradeSpring

    CampingTeachers’ Fellowship

    March Retreat

    Teacher’s Retreat

    (Junior High)

    필드츠립교사

    컨퍼런스

    SAT 한글 모의시험 주임교사회의

    10

    17

    24

    31

    4

    7Birthday Party

    Award for devotionPassion

    Sunday serviceEaster

    Sunday service

    Birthday Celebration

    Palm SundayGood Friday

    (Media Fasting)Easter Celebration

    Small Group OutingsTeacher’s Meeting/

    Devotion

    Good Friday Service

    Easter ServiceRoller Skating

    Camp

    Passion Day Lock-in Service

    Teacher’s Retreat

    (High School)

    장애사역 컨퍼런스필드츠립

    “Know Your Korea”

    한국어 능력시험 (TOPIK)- TBD

    14

    21

    28

    5

    5 Birthday PartyAward for devotionChildren’s Sunday

    Mother’s dayTeacher’s dayGraduation Ceremony

    Children’s Day Celebration Parents Day 어버이 주일Birthday

    CelebrationGr. 2 Graduation/

    Farewell“O Happy Day”Teacher’s Meeting/

    Devotion

    Children’s Sunday Service

    Graduation Service

    End of Year Party

    Teachers’ Recruit and Fellowship

    Graduation ServiceSenior’s Banquet

    (High School)Welcoming

    Party (6thgrade Students)

    Carnation making

    토요학교 종강

    필드츠립

    2013-14 학년도 등록 (5/5-5/26 웹사이트)

    학급별 기말고사중고등부 학예회: 기말고사 시상종강: 유초등부

    학예회

    12

    19

    26

    6

    2

    Birthday PartyAward for devotion

    New classVBS

    New classes Begins (Welcome New Kindergarten)

    Vacation Bible School Week

    Father’s DayTeacher’s Meeting/

    Devotion

    Uprising Grade New ClassesVacation Bible

    SchoolSummer Growing School

    Mission Training /

    TripTeacher’s Vacation

    단기선교(멕시코 유카탄)

    아름드리 가족BBQ Party

    9

    16

    23

    30

    4

  • 월 일 영유아부 유년부 초등부 중고등부아름드리

    사랑의 학교한글학교

    7

    7 Birthday PartyAward for devotionThe ten

    command-ments Memory

    start

    Summer Adventure (4 weeks)

    창립 기념 주일Teacher’s Meeting/

    Devotion

    Church Anniversary

    Summer Mission Trip

    God’s Image Camp

    창립기념주일Summer Mission

    Camp (VBS)

    14

    21

    28

    8

    4

    Birthday PartyAward for devotion

    Summer Adventure Super SundaysPTA meeting

    Birthday CelebrationTeacher’s Meeting/

    Devotion

    Teachers’ Fellowship

    Open HousePTA Meeting

    Summer Camp

    Retreat

    Youth 자원봉사자 필드츠립 1 Day

    Training for Volunteer Teachers

    배치고사(모든학생)

    학교 첫 수업 오전 9:50

    교사개강식 - 오전 9:30

    어린이예배실

    11

    18

    25

    9

    1Birthday Party

    Award for devotionTeacher’s

    competition for bible study

    (during 3 months)

    Gospeland Folder goes home/

    Talent Point StartsBirthday CelebrationTeacher’s Meeting/

    DevotionQuarterly Teacher’s

    Training & Fellowship

    Classroom Clean Up DayTeachers’ Fellowship

    New Bible Study ClassTeacher’s Retreat

    토요학교 개강

    필드츠립

    “Know Your Korea”-

    8

    15

    22

    29

    10

    6Birthday Party

    Award for devotionTeacher’s Retreat

    Fall Festival

    Birthday CelebrationFall Family Festival

    2013Small Group OutingsTeacher’s Meeting/

    Devotion

    God’s Image Camp

    Fall Festival

    Teacher’s Retreat

    필드츠립 주임교사회의 13

    20

    27

    11

    3 Birthday PartyAward for devotion

    Thanksgiving service The ten

    command-ments Memory contest-Korea

    Christmas Practice (6 weeks)

    Birthday CelebrationThanksgiving

    Writing/Drawing Contest

    Small Group OutingsTeacher’s Meeting/

    Devotion

    Fall PicnicThanksgiving Letter Writing

    ContestThanksgiving

    Service

    Lock-In Retreat

    (Thanksgiving picnic)

    필드츠립토요학교

    종강

    SAT Ⅱ Korea Test

    “Know Your Korea”

    주임교사회의 추수감사절

    10

    17

    24

    12

    1

    Birthday PartyAward for devotionChristmas Pageant

    Christmas worship

    Birthday Celebration“O Happy Day”

    성탄 축하의 밤Christmas Lord’s Day Celebration

    Teacher’s Meeting/Devotion

    Veterans Hospital Visit

    Christmas Pageant

    Christmas Service

    End of the Year Teacher’s Fellowship

    Christmas Celebration

    성탄축하 파티

    학급별 기말고사시상식 및

    1학기 종강: 종강파티

    8

    15

    22

    29

    5

  • 우리 교회는 정통적인 장로교의 신앙에 뿌리를 둔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로서 감격적인 예배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 됨을 경험하게 하고 역동적인 말씀 훈련을

    통하여 그리스도의 제자로 살게 하며

    오직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복음이 필요한 이들을 섬기며

    전도와 선교를 통하여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도록

    주의 주권과 영광을 선포하는 것이 사명이다.

    1) 영광스러운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감동적인 예배공동체

    2) 오직 그리스도 예수의 십자가 은혜를 나누는 말씀공동체

    3) 기도와 찬양 속에서 사랑과 치유, 섬김이 드러나는 성령공동체

    4) 모든 성도가 함께 사역하며 온 세상에 예수를 증거하는 선교공동체

    5) 후손들에게 희망과 비전을, 노인들에게는 활력을 주는 징검다리공동체

    우리는 사나 죽으나 하나님의 것이며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으로 한 분이신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으며

    그 분만을 예배하고 섬긴다.

    우리는 예수는 그리스도이며

    그 안에서 모든 하나님의 구원 계획이 이루어졌으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통해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음을 믿는다.

    우리는 성령이신 하나님을 통해서

    생명을 얻고 의롭게 되며 모든 믿는 자와 함께 교회되게 하며

    부르신 주님의 모든 사역에서 헌신 할 수 있음을 고백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된 성경을

    신앙생활의 유일한 표준으로 인정하며

    웨스터 민스터의 신앙고백을 따르는 장로교회로서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그리스도의 복음에 참여하고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서 그의 주권을 인정하며

    순종하며 살아가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된 것을 선포한다.

    사명 선언문

    신앙고백

    1. 사명 선언문

    2. 목적 진술

    6

  • 7

  • 천년을 하루같이

    하루를 천년처럼

    사랑하는 고백으로

    섬기려는 마음으로

    자원하는 태도로 사는 삶을 지향하며

    비전을 품고

    사명을 갖고

    새 땅과 새 하늘을 바라보며 사는

    신앙을 말한다.

    새 천년 표어

    8

  • 한 해가 지나쳐 갔습니다.

    나무 가지에 걸려 있던 환한 기쁨도 구겨진 아픔도 불어닥친 낯선 새해의

    바람 앞에 무장 해제를 당한 채 갈곳 잃은 낙엽 되어 서럽게 떨고 있습니다.

    때때로 인생도 낙낙 장송이기보다 낙엽입니다. 쌓인 욕심과 강팍한 교만을

    훌훌 벗어 던지는 낙엽입니다. 그것은 내일에 대한 새 순의 약속이며

    하나님께 대한 항복을 의미합니다.

    한 세기가 마침내 마감했습니다. 찢어진 종이마다 묻어있던 영광과

    상처의 흔적들이 가쁜 숨 토하며 달려오는 도도한 세월의 강물 앞에

    벗긴 몸 맡긴 채 한 방울의 증기 되어 뜬구름 되어 외롭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때때로 인생도 한편의 구름입니다. 흉물스럽게 덕지덕지 묻어있던 더러움과

    죄악의 때를 씻은 흰 구름입니다. 그것은 새로움을 향한 고백이며 미련을 벗어

    하나님 나라를 향한 구도를 의미합니다.

    한 천년이 그 대단원의 장구한 막을 내렸습니다. 역사가 호흡하는

    산 모퉁이마다 전쟁과 평화, 이념과 혁명, 사랑과 증오, 건설과 파괴 그리고

    변화와 개혁이 소리치던 아우성을 삼켜 버린 채 다가온 새 천년의 커다란

    함마 소리가 우리를 깨우고 있습니다. 언필칭 인생도 실상은 소리입니다.

    그러나 너무 시끄러운 소리에 마음 쓰지 마십시오. 함부로 소리를 내지도 마십시오.

    이것은 태초의 말씀인 그 소리를 신뢰하며 붙잡고 사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아. 눈부신 아침입니다. 너무도 많은 사랑의 빚을 품고서 너무도

    고마운 분들의 마음을 안고서 너무도 신실한 주의 종들의 얼굴을 그리워하면서

    어깨를 빌려주고 손을 잡아준 이들과 함께 새 날을 맞습니다.

    아아, 희망찬 새 시대입니다. 아직도 변화되지 않은 부끄러움과

    여전히 성숙되지 못한 수치스러움을 가슴에 묻고 주님의 종으로서 섬기지도

    사랑하지도 충성하지도 못한 채 그러나 함께 울고 싶은 이들과 시간을 맞이합니다.

    아아, 새로운 한 해입니다. 아무도 만져보지 못한 공간을 우리가

    걸을 수 있다는 지엄한 경건은 우리의 축복이며 우리의 기쁨입니다.

    어떻게든 내가 살아야 할 이유와 의미가 있기에 더욱 그렇습니다.

    아아, 새해입니다. 가슴 벅찬 새 천년이 시작되었습니다. 아무도

    지나가지 않은 아직 새벽이슬이 묻어 있는 숲 속을 걸어 갈 것입니다.

    문제는 누구와 동행하는가에 있습니다. 사랑하는 이를 만나십시오.

    그것이 천년을 하루같이 하루를 천년같이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 새 천년을 맞이하면서 일월 구일 중앙동산에서 이재호 목사드림 -

    새 천년을 맞으며

    9

  • “태초에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첫째 날 빛을 만드신 후 그 빛은 하나님 보시기에 좋으셨습니다.

    하나님이 설계하시고 하나님께서 만드셨기 때문입니다.

    카오스 세상인 혼돈과 공허 그리고 흑암이

    질서와 충만 그리고 빛의 세상으로 다가섰습니다.

    모든 것이 선하고 아름다웠습니다.

    21세기를 닷컴 시대에서 디지털 시대로 부르기도 합니다.

    디지털이란 숫자를 말합니다. 즉 0과 1의 2진법을 가리킵니다.

    2진법은 가장 저차원의 셈법입니다.

    그러나 변화와 혁명의 화두는 디지털입니다.

    그것은 세상을 2진법 안에 담을 수 있다는 인간의 기술입니다.

    디지털은 모든 정보를 0과 1로 인식하여 압축하고

    그래서 빠르게 전달하고 해독하는 기술 혁명 소동을 갖고 온 것입니다.

    디지털의 꽃이 바로 인터넷입니다.

    인터넷은 전화, 편지, 방송, 신문이며 백화점이고 학교이며 병원이기도 합니다.

    인터넷은 기존의 국가, 영토, 주권의 수직적인 질서를 무너뜨리고야 말았습니다.

    새로운 카오스가 바벨탑 이후로 세워지고 있습니다.

    인터넷이 갖고 있던 방향 없는 위험한 속도와 인간 소외로 인한 재난을

    우리는 보았습니다. 또 다른 카오스가 깃발을 펄럭이고 있습니다.

    새 물결이 일어나는 비전을 가꾸고 있습니다.

    9.11 테러 사건 후 성조기의 물결이 흔들렸습니다.

    지금은 기도할 때입니다. 지금은 다시 일어날 때입니다.

    뜻있는 사람들이여 눈물을 흘리면서 일어서십시오.

    기름부음을 받은 사람들이여 소금과 빛의 사람처럼 일어나십시오.

    새 바람이 불어오는 비전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막힌 담벼락과 무너진 제단 위에 피가 흘러내렸습니다.

    이제 막힌 담을 헐고 무너진 제단을 수축하십시오.

    에스겔 골짜기에 찾아온 생명의 바람 앞에 마음을 여십시오.

    겨우내 얼어있던 가지에 이름다운 꽃을 피운 그 바람 앞에 자신을 맡기십시오.

    새 은혜가 넘치는 비전있는 교회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부르십니다. 하나님 앞으로 나아오십시오.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를 거부하지 마십시오.

    세상은 하나님의 은혜 속에 있을 때 비로소 안전합니다.

    순종도 겸손도 기적 같은 믿음의 능력도 은혜 위에 세워야 합니다.

    은혜를 아는 사람, 은혜를 사모하는 사람, 은혜를 나누는 사람들이 주님을 섬기는

    새로운 영적 디지털 교회를 추구합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신 후 보시기에 심히 좋아하셨습니다.

    나무목회의 비전(1)

    10

  • 문을 열고 나서면 언제나 그 자리에서

    커다란 용서를 품고 서 있는 산처럼 다가오는 나무가 좋습니다.

    밤새 시린 가슴 탓에 슬픈 눈길로 하늘을 바라보다가

    아침이면 얼굴 씻어 웃음으로 안기는 나무가 좋습니다.

    녹슨 세월 속에 손바닥 마다 거칠은 흔적 상처 투성인데

    파란 이끼 낀 손금마다 따뜻한 강물이 흐르고 있고

    흐르는 강물에는 하늘이 담겨 있습니다.

    이글거리는 태양 아래서 타버린 시커먼 얼굴 안에는,

    더운 바람 식혀주고 찬바람 데워주며 그리고 숨찬 바람 재워 주다가

    제 몸 속은 텅 빈 채 썩어 가는 나무가 좋습니다.

    화산 같은 파도 더미와 심통 궂은 폭우 속에서

    살점이 찢기어지고 팔이 잘려나가 피가 흘러내려도

    여전히 준수함과 의연함을 잃지 않고 넉넉한 침묵을 안고

    만나는 소나무가 좋습니다.

    다람쥐 새끼들 성가시게 뛰고

    까마귀들 찾아들어 오물 쏟아 부어도

    등 굽은 나무는 못다 준 사랑을 아파하고 있습니다.

    나무에게 다가서면 비좁은 가슴이 기쁨과 평안으로 채워집니다.

    산소가 있기 때문입니다.

    산소 같은 사람, 산소가 있는 교회,

    그러기 위해서 나무를 심어야 합니다.

    뿌리 깊은 나무 말입니다.

    뿌리 깊은 사람이 되십시오.

    보이지 않는 곳에서 견디어 내는 뿌리 깊은 사람이 되셔야 합니다.

    그곳에 산소 같은 바람이 부는 동산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은혜의 동산, 축복의 동산 그리고 하나님의 기적이 이루어지는

    생명동산이 될 것입니다.

    나무목회의 비전(2)

    11

  • 최초로 하나님께서는 에덴동산에 사람을 위해 각종 나무와 생명나무를

    만드셨습니다.

    사람이 범죄한 후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를 에덴동산에서 추방하셨습니다.

    그리고 생명나무 주위를 화염검으로 막아서 접근 금지를 명령하셨습니다.

    사람이 범죄하여 실낙원 한 것은 생명나무를 잃은 것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에덴동산의 풍성함과 축복이 생명나무로 표상 되었던 것이기도 합니다.

    그 후 생명나무는 요한 계시록에서 생명 강가에 심기워진 나무로

    구원받은 백성이 천국에서 누리는 영생과 영광을 말하고 있습니다.

    실상 나무는 태양 에너지를 받아 든 지구 에너지의 근원이며

    모든 생태계의 먹이 사슬의 시작입니다.

    그리고 나무는 지구 환경과 대기 오염에 가장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입니다.

    언필칭 나무는 모든 생명과 관계가 있다는 것입니다.

    나무가 없는 땅은 결국은 죽음의 땅이 되는 것입니다.

    생명을 품어내지 못하여 식물들이 피 묻은 탄식을 그려내고

    생명을 살려내지도 못하여 짐승들이 사막의 모래 바람 같은 신음을 토해내고

    생명을 지켜내지도 못한 채 힘겹게 헉헉거리며 하늘 향해

    바닥 갈라진 강물처럼 처연히, 비탈길에 등 굽은 소나무처럼 서럽게 누워 있습니다.

    하나님은 한 나무가지를 지시하여 마라의 쓴 물을 변하게 하셨습니다.

    그 시대 죽음의 땅으로 절망만 있던 백성들에게

    그리스도의 생명나무를 예언하신 약속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이새의 뿌리와 줄기에서 이 땅에 오신 생명나무 입니다.

    그는 나무로 된 구유에 나셨습니다.

    그 분의 직업 역시 목수로서 나무와 관련된 일을 하셨습니다.

    그 분은 자신이 참 포도나무임을 그 시대 절망 속에 있던 이들에게

    희망을 선포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는 나무 십자가를 지시고 죽으셨습니다.

    바로 그 나무 십자가가 창세기의 생명나무와 계시록의 생명나무를 연결하는

    나무다리가 되셨습니다.

    그 나무 십자가가 생명나무 입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서 생명나무로 사셨습니다.

    생명나무가 모여 있는 동산, 중앙 동산을 꿈꾸고 있습니다.

    참 포도나무에 붙어 있는 가지로서의 나무동산을 바라봅니다.

    중앙 동산. 산소 같은 기쁨과 바람 같은 은혜 그리고

    생명나무 참 포도나무 같은 생명과 희망이 있는 곳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나무목회의 비전(3)

    12

  • 예수님은 복음서에서 지상에 세우실 그 교회를 바라보았습니다.

    예수님께서 꿈꾸신 그 교회는 사도행전에 나타나는 바로 그 교회였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약속하신 그 교회가 세상을 변화시켜 왔습니다.

    우리도 바로 그 교회를 꿈꾸며 지향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베푸시는 언약을 생명처럼 붙잡고 감사하는 교회입니다.

    주님의 말씀을 하늘처럼 순종하며 기뻐하는 교회입니다.

    주의 성령이 강물처럼 흘러 나무들이 춤을 추는 아름다운 교회입니다.

    우리는 주님과 함께 그 교회를 바라보면서

    새 천년을 맞이했습니다.

    새 물결이 일어나는 교회

    새 은혜가 넘치는 교회

    새 바람이 부는 교회를 우리의 믿음으로 이루어 왔습니다.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는 주님 말씀을 붙잡고

    새로운 하드웨어인 새 부대 새 교회로 주의 은혜 가운데 여기고 왔습니다.

    이제 우리는 교회에서 우리와 함께 일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다만 문제는 새 술인 우리 자신입니다.

    세상을 말합니다. 그러나 정작 나는 제외합니다. 그래서 시끄러운 법입니다.

    교회를 말합니다. 그럼에도 정작 자신만은 옳다고 합니다.

    그래서 기쁨이 없는 것입니다.

    새 포도주가 갖고 있는 그 기쁨 말입니다. 겉멋에서 오는 감정적인 그런

    기쁨이 아닙니다.

    새로운 교회로 옮긴 후 말없이 변화 하려고 하는 눈물겹게 고마운

    성도들을 바라보면 가슴 아플 만큼 감사가 있습니다.

    아름다운 새 옷을 입으면서 세수조차 하지 않는 이들의 어리석음과

    추함 속에서…….

    이제 우리는 우리 교회를 이끄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바라 볼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과 주권이 선포되며 온 교회는 그 앞에서 찬양하는

    교회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말씀 하셨습니다.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내가 광야에 길과

    사막에 강들을 내어 내 백성으로 마시게 할 것이라 이 백성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라”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의 택한 백성을 위하여 새 일을 하시는 교회

    그 새 일이 교회에 들어나며 바로 가정과 자신 안에 일어나는 것을

    꿈꾸고 있습니다.

    나무목회의 비전(4)

    13

  • 우리는 매우 특별한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과학의 발달로 인한 문명의 최상의 혜택을 누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우리는 매우 중요한 때를 살고 있습니다.

    무섭게 변하고 있는 세상의 한 중심에서 살아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바로 우리는 의미 있는 시대를 살고 있는 특별한 사람들입니다.

    심상치 않은 재난과 재앙 그리고 많은 사고들을 우리는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모든 일들은 성경에서 하나님께서 말씀 하신 것들입니다.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 그 직전에 일어날 일들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재난이 빈번해진 것은 하나님의 약속의 때가 무르익었다는 것입니다.

    작전 시작 전 임무를 맡은 사람들은 급하게 바쁘게 움직이게 마련입니다.

    하나님의 마지막 미션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는 매우 절실한 시기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이 임박하기 때문입니다.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깨어나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해야 합니다.

    특별한 시대에 살도록 부름 받은 특별한 사람들의 사명이 있습니다.

    이것은 축복이요 책임입니다.

    어차피 무너질 세상에 너무 미련을 갖지 마십시오.

    죽음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닌 가진 것에 너무 욕심을 내지 마십시오.

    그날 주님 앞에 설 때 부끄러워할 것을 갖고 너무 교만 하지 마십시오.

    이제는 새벽 닭 울음소리도 들으십시오.

    이제는 피리 소리에도 귀를 기울이십시오.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십시오.

    지금 우리는 정말 특별한 때에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십시오.

    영광스러운 모습으로 주님께서 다시 오십니다.

    우리의 소망도 감사도 기쁨도 찬양도 그리고 목적도 여기에 있습니다.

    마라나타 -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나무목회의 비전(5)

    14

  • 다시 부흥을 생각하며 말한다. 그리고 갈망한다.

    그것은 하나님을 생각하는 것이며 하나님 앞에 사는 것이다.

    그것은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이며 하나님 말씀대로 사는 것이다.

    부흥은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불어넣은 사람을 사람 되게 하는 생명이다.

    어둠과 사망의 에스겔 골짜기에 마른 뼈들을 강한 군대로 만든 회복이다.

    부흥은 하나님께서 교회에 자신의 임재를 드러내사 교회를 교회되게 하는 축복이다.

    낙심과 절망 그리고 무의미하게 사는 이들에게 비전을 갖고 서게 하는 능력이다.

    우리 교회 위에 어린 양 보좌로부터 흐르는 생명수 강물이 넘치기를 소망 한다.

    그 강물이 흘러가는 곳 가정과 일터마다 잎이 청청하며 열매가 풍성하기를 축복한다.

    그리고 우리 동산에 나무잎과 열매가 만국을 소성케 되기를 꿈꾸어 본다.

    참된 부흥의 불꽃이 바로 주님의 모든 교회에서 타오르게 되기를 기도한다.

    2007년 뜻 깊은 해이다.

    1907년 우리나라 원산과 평양에서 영적 대각성이 일어난 해이기 때문이다.

    2천년 동안 불교와 유교 영향아래 한 번도 주님의 이름을 불러 본 적이 없는

    그 땅에서 그 부흥의 불길은 초대 교회처럼 회개와 하나님 앞에 순종하는

    교회로 세워지게 했다.

    오래 전부터 세상은 변화를 말하며 성장을 이야기한다.

    개혁을 주장하고 혁신을 찾는다. 살아남기 위해서다.

    그런데 불경기와 침체를 말한다. 그리고 거품을 지적한다. 아니 종말을 기억한다.

    전쟁과 재난을 걱정하며 환경파괴 속에 생명과 죽음을 보기 시작한 것이다.

    교회도 침체를 말하며 거품을 지적하고 그리고 걱정한다.

    그러나 교회는 부흥을 생각한다. 그리고 갈망하며 기도한다.

    그 안에 감춰진 희망을 알기 때문이다.

    그래서 기독교는 기독교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희망이기 때문이다.

    오직 그 안에만 생명이 있기 때문이다.

    이제 다시 부흥의 파도가 일어난다.

    그것은 예배의 회복이며 말씀과 기도의 운동이다.

    그리고 그것은 영혼을 살리는 것이며 생명을 돌보는 것을 의미한다.

    새해, 부흥 그 갈망이 주 안에서 모든 성도가 경험하는 귀한 간증이 되기를 기원한다.

    새해, 내 잔이 넘치나이다.

    이 고백이 모든 성도들에게 귀한 찬양이 되기를 축복한다.

    나무목회의 비전(6)

    15

  • 1. 교회 표어

    “한 영혼 구원하고 한 생명 돌보자”

    2. 표어 성구

    “딸아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 하였느니라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찌니라” (막 5:34)

    (참조: 막 2:5 / 막 4:40 / 막 5:36 / 막 9:23 / 막 10:52)

    3. 표어 찬송

    찬 송 가: 397장

    복음찬양: 새 하늘과 새 땅 새 천년

    4. 목표

    1) 오직 믿음

    2) 오직 말씀

    3) 오직 성령으로 예수를 주라 고백하며 세상을 향하여

    날마다 선포하게 한다.

    5. 실천 목표

    1) 예배 및 모든 모임의 역동성으로 주님의 은혜를 경험케 하여 견고한 믿음을 갖게 한다.

    2) 주중 성경 공부 및 성경 읽기와 묵상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말씀으로 무장하게 한다.

    3) 특별 집회 및 기도회(새벽/특별새벽/금요) 등을 통하여 성령 충만한 기쁨을 누리게 한다.

    4) 믿음과 말씀으로 세상을 이기게 하며 그 감격을 나누며 증언하게 한다.

    2008년 표어

    오직 예수 안에서 오직 믿음으로

    구원을 얻고 복음을 전파하는 교회

    16

  • 주님께서 “내가 믿는 자를 보겠느냐” 말씀하셨습니다.

    예루살렘 성전이 있고 제사장과 서기관 그리고 바리새파도 있었습니다.

    그때 예수님 곁에는 그를 따르던 제자들도 많았습니다.

    너무 우리의 생각 고집 욕심 또한 겉모습과 형식에만 메이면 그렇습니다.

    주님은 우리의 믿음을 보십니다. 우리의 진실 된 믿음을 원하십니다.

    그래서 잎만 무성한 나무를 책망 하신 것입니다.

    주님께서 질책 하셨습니다. “왜 아직도 의심하느냐”

    소경이 본 것과 벙어리가 말하는 것 그리고 오병이어로 오천 명 먹은 것도 압니다.

    그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소문도 듣고 그를 만나기도 했습니다.

    너무 우리의 현실 속에 만나는 파도 더미만 바라보면 그렇게 될 수 있습니다.

    주님은 바람을 꾸짖고 파도를 잠잠케 하실 수 있는 분입니다.

    그래서 깨닫지 못하고 스스로 실망하는 제자들을 꾸짖은 것입니다.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해라” 주님께서 말씀 하셨습니다.

    딸의 죽음의 소식을 들은 아버지에게도 오빠를 잃은 동생들에게도 하신 말씀입니다.

    많은 아픔 상처를 안고 불안과 근심으로 살아가는 이민자들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아직도 주님을 너무 작게만 여기지 마십시오.

    문제가 너무 크게 보이면 두려움이 찾아오고 내가 주님보다 더 크면 안길 수 없는 것입니다.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 말라” 그 말씀에 아멘 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딸아 평안히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 하였느니라 네 병에서 놓여 건강 할찌어다”

    예수님의 옷자락에만 손을 대어도 고칠 수 있다는 그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예수님께 달려온 소경 바디메오 지붕 위로 올라간 중풍병자에게도 하신 말씀입니다.

    그 말씀 앞에 아멘 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그 말씀은 생명이고 능력이며 축복입니다.

    여전히 주님의 말씀 앞에 귀를 막고 눈을 감지 마십시오. 마음을 닫아두지 마십시오.

    2008년 온 교회가 바로 이 믿음을 갖고 살기를 기원합니다.

    주님은 말씀이십니다.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며 예수님이십니다.

    말씀을 믿고 신뢰하고 따라가는 것이 믿음입니다. 그 말씀을 순종하는 것입니다.

    변화를 말합니다. 혁신도 개혁도 아니 혁명도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믿음입니다. 다시 믿음입니다. 오직 믿음입니다. 바로 나의 믿음입니다.

    오직 그 믿음으로 구원을 받습니다. 그것이 오직 주님의 은혜입니다.

    오직 그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오직 주님의 은혜입니다.

    오직 그 믿음으로 살아가는 세상이 아름답습니다.

    하나님의 초월적인 사랑 그 신비로움과 경이로움으로 가득 차 있기 때문입니다.

    내 힘으로 채운 모든 것을 내려놓고 믿음으로 주님이 주시는 선물로 다시 받으십시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약 너희에게 믿음만 있다면 이 산을 바다에 던질 것이다”

    그 믿음으로 모든 것을 이기고 세상을 이긴 그 믿음을 세상에 선포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표어 배경

    17

  • 1. 교회 표어

    “람다 람다 람다”

    2. 표어 성구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니라”

    (엡 5:25-27)

    3. 표어 찬송

    1) 찬 송 가: 245장 (시온성과 같은 교회 주의 영광 한없다)

    2) 복음찬양: 교회를 교회되게 예배를 예배되게 우리를 사용하소서

    4. 목표

    1) 주님께 목숨을 다해 사랑하는 교회(엡 5:25)

    2) 성령과 말씀으로 거룩하게 씻어가는 교회(엡 5:26)

    3) 하나님과 세상 앞에 영광스럽게 세워지는 교회(엡 5:27)

    5. 목표를 위한 실천방안

    1) 교회 30주년을 맞는 2009년을 기점으로 새로운 비전을 갖게 한다.

    - 비전 연구팀 조직

    2) 세상의 무관심과 비판에서 이민교회의 희망과 존중을 갖게 한다.

    - 아시안 봉사 팀 설립

    3) 성도 개인의 성숙한 신앙을 지향하며 그 사명을 감당하게 한다.

    - 말씀 및 영성 훈련 강화

    4) 주님 재림으로 세워질 그 나라의 전진기지로서 교회를 믿게한다.

    - 특별 집회를 통한 감격

    2009년 표어

    오직 예수 안에서 오직 믿음으로

    구원을 얻고 복음을 전파하는 교회

    18

  • “람다” 이 말은 열 한번째 헬라어 알파펫으로 30 혹은 30 이라는 수의 값을 가진다.

    옛말에 삼십에 비로서 입(立)한다고 했다 뜻을 정하여 세상을 향해 일어선다는 것이다.

    즉 삼십의 나이에는 확고하게 정한 뜻을 흔들림 없이 하나씩 이루어 간다는 것을 말한다.

    성경에서도 레위지파 중 고핫 자손 가운데 삼십 세 이상 회막의 봉사를 할 수 있게 하였다.

    삼십의 나이를 성숙함으로 보았을 것이다. 그렇다. 성숙함은 충성스러움과 신실함이

    묻어있다.

    우리 교회가 이 땅에서 시작한지 30년이다. 충성스러운 왕의 신하처럼 세워지기를 갈망한다.

    “람다” 이 말은 셋을 뜻하는 “트리아” 또는 “트레이스”와 같은 것으로 셋의 근거를 둔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장사한지 무덤에서 사흘 동안 머무셨다.

    사흘 후 예수님은 부활하셨다. 죄와 어두움 그리고 사망을 이기시고 말이다.

    옛부터 삼십은 고난 후 찾아오는 기쁨과 풍성함을 의미하는 뜻으로 사용되어 왔다.

    삼십을 만족한 성숙함으로 보았을 것이다. 그렇다. 성숙함은 아름다운 것이며 질서를

    드러낸다. 이제 우리교회는 삼십 주년을 맞는다. 정결한 신부같이 아름다운 교회로

    드러나기를 소망한다.

    “람다” 이 말의 히브리어는 “쉐로쉼” “솰로쉬” 이며 이것은 삼, 셋, 그리고 사흘을 뜻한다.

    성부 성자 성령의 하나님은 삼위의 엘로힘의 하나님이시다. 삼위일체의 신비를 갖고 계신다.

    이스라엘이 바벨론 포로에서 30년이 지난 후 하나님은 하늘 문을 여시고 에스겔에게 나타나

    셨다. 예수님께서 30 세에 요단강에서 세례를 받으실 때 하늘이 열리고 삼위의

    하나님께서 보이셨다. 삼십은 하나님께서 성숙한 시간으로 보신 것 같다. 그렇다. 성숙이란

    새로운 세계를 향한 비전이다. 금년 우리교회는 30주년을 맞이한다. 그의 나라를 향한

    영광스러운 교회로 자리매김하기를 꿈꾼다.

    “람다” 다시 이 말은 삼십을 뜻하는 헬라어이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기 위하여 사역을 시작하실 때가 비로소

    삼십이셨다. 사실 다윗도 삼십에 왕위에 세워지고 그를 위하여 목숨을 내어놓은 무리도

    삼십 명이었다. 그리고 예수님은 삼년을 사역하셨고 다윗은 예루살렘에서 33년을 왕으로

    백성을 다스렸다. 유대는 다윗 왕이 통치하던 그때를 가장 영광스러운 기간으로 흠모하며

    그 때의 회복을 기대한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서 사역하시던 그 순간은 신이 인간과 함께

    한 최고의 순간이었다. 우리인생은 연습도 준비도 없는 귀중한 시간이다. 그렇다. 성숙이란

    책임과 사명을 깨닫는 것이다. 2009년은 삼십 주년을 훌쩍 넘어 2010년도의 새로운 세계로

    향하는 문을 여는 순간이다.

    람다 람다 람다

    이제는 일어서라 대장부답게. 이제는 감사하라 은혜를 아는 이처럼.

    그리고 이제는 세상에 소금과 빛이 되는 영광스러운 성도 영광스러운 교회가 되라.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 본 성도들처럼 말이다. 더 이상 머뭇거리며 반항하고 방황할

    시간이 없다.

    표어 배경

    19

  • 1. 교회 표어

    “행복한 사람, 사랑이 넘치는 교회, 영광스러운 주님나라”

    Blessed People, Beloved Church, Beautiful Nation

    2. 표어 성구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딤전 6:11-12)

    3. 표어 찬송

    찬 송 가: 391장(십자가 군병 되어서)

    복음찬양: 우리 오늘 눈물로 한알의 씨앗을 심는다

    오직 예수 안에서 오직 믿음으로

    구원을 얻고 복음을 전파하는 교회

    2010년 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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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징기스칸은 “싸우지 않고 얻은 것은 의미가 없다”고 말했다.

    숲속에는 정글의 법칙이 있다. 강한 자가 약한 자를 잡아먹는 것을 말한다.

    그래서 숲 속은 불안하기만 하다. 경기장 역시 게임의 법칙이 엄연히 존재한다.

    승자와 패자가 구별되는 것을 의미한다. 그래서 세상은 살벌하기도 하다.

    연장전을 해서라도 승자를 세우기 때문이다. 사람 사는 시장에는 생존의 법칙도 있다.

    끝까지 살아남는 자만이 이기는 것이다. 그래서 넉넉함이 없는 것이다.

    내가 살아남기 위해서 타인과 싸움에서 이겨야만 하기 때문이다.

    그런 사람들이 사는 곳을 피바다(Red Ocean)라 부른다.

    성경에도 싸움을 말한다. 영적 생활에 싸움이 있다는 것이다.

    베드로는“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게 하여 저를 대적하라”(벧전5:8-9)고 우리에게 권면한다.

    바울은 더 강하게 영적전쟁을 지적하면서 우리에게 영적 무장을 강조한다.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엡6:12-13)

    사실 우리가 싸워야 할 영적 전쟁터는 숲 속이나 경기장이나 그리고 시장보다 더욱

    무서운 싸움터이다. 그것은 교활한 꾀와 음흉한 힘을 지닌 마귀와의 싸움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도 요한은“대저 하나님께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요1서5:4)라고 격려한다.

    그러나 무엇보다 영적 믿음의 싸움을 싸우는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께서 선언하셨다.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요16:33)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약속하셨다.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28:20)

    2010년 우리교회 표어는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이다.

    어떻게 무엇으로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울 것인가? 바로 이것이 우리의 과제이다.

    혈기가 아닌 성령으로, 고집보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내 힘을 믿기보다 기도로서

    싸우는 것이다.

    예수님은 이 세상을 싸워서 이기셨다. 십자가의 약함과 순종 그리고 죽음으로,

    서로 싸우다가 피로 물든 피바다를 푸른 바다로(Blue Ocean) 만드셨다.

    기쁨 평화 생명이 춤추는 ...

    실상 징기스칸도“싸우지 않고 평화를 얻는 것이 가장 귀한 것이다”라고

    깨달았다 하지 않았는가?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 되었으므로 ...”

    한 해의 마지막에서, 아니 죽음 앞에서도 할 수 있는 고백이 되기를 기원한다.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이들과 함께 주님을 사랑하면서...

    표어 배경

    21

  • “기도가 머무는 곳에 자라나는 의의나무,

    말씀이 흐르는 곳에 열매 맺는 생명나무”

    “네 있는 자리에서 눈을 들어 동서남북을 바라보라”

    (창 13:14)

    2011년 표어

    1. 새로운 믿음으로 다시 시작하라(창 13:18)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처음 믿음의 자리를 회복하라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아라

    2. 새로운 믿음으로 다시 일어서라(창 13:17)

    위기에서 하나님을 선택하라

    하나님께 집중하라

    오직 하나님의 언약을 붙잡으라

    3. 새로운 비전을 향하여 나아가라(창 13:14-16)

    네 있는 자리에서 동서남북을 바라보라- 비전을 세우라

    네 있는 자리에서 동서남북을 바라보라- 비전을 바라보라

    네 있는 자리에서 동서남북을 바라보라- 비전을 밟고 행하여 보라

    주제 표어

    표어 성구

    22

  • “사람에게는 얼마만큼의 땅이 필요한가?”라는 톨스토이의 우화 속에서

    마을의 촌장이 욕심쟁이 빠흠에게 파격적인 제안을 한다.

    해 뜰 때부터 해 질 때까지 빠흠이 밟고 표시한 땅을 그에게 다 주겠다는 것이다.

    그는 온종일 뛰고 또 뛰고 그리고 지치면 걷고 또 걸으면서 자기 땅을 표시하였다. 그에게

    쉰다는 것은 바로 그만큼의 땅이 줄어든다는 것을 의미할 뿐이다. 쉴 새 없이 조금만 더

    조금만 더 하면서 그의 욕심은 만족하기는커녕 그럴수록 점점 더 커져만 갔다. 마침내 해가

    기울기 시작하자 그는 황급하게 돌아왔다. 그때 마을 촌장은 그에게 “정말 장하구려! 참으로

    대단한 일을 하였고, 당신은 이제 엄청난 땅을 가지게 되었소” 그 말을 들음과 동시에

    빠흠은 피를 토하면서 쓰러지고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고 말았다.

    어느 날 아브라함과 조카 롯은 땅 문제로 편치 않아 헤어지기로 마음을 먹었다. 롯에게 먼

    저 선택권이 주어지자 그는 눈을 들어 요단들을 바라보았다. 온 땅에 물이 넉넉함과 또한 소

    돔과 고모라가 여호와의 동산 같고 애굽 땅처럼 보여 졌다. 결국 그는 장막을 옮겨 소돔까지

    이르게 되었으나 “소돔사람은 여호와 앞에 큰 죄인이었다”라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다. 롯의

    선택과 결정에 치명적인 결함이 있다는 것이다.

    “눈을 들어 네 있는 곳에서 동서남북을 바라보라”

    바로 가장 힘들고 외로운 그 때에 아브라함에게 하나님께서 오셔서 들려주신 말씀이다.

    좋은 땅 포기하고 잃어버린 허허로운 벌판에서 붙잡아야 할 목숨 같은 말씀이다.

    “눈을 들어 네 있는 곳에서 동서남북을 바라보라”

    모든 것을 다 내려놓고 포기하였을 때 들려온 하나님의 말씀이다.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라는 말이며 여호와께로 돌아가서 새로운 믿음으로 단을 쌓으라는

    것이다.

    “눈을 들어 네 있는 자리에서 동서남북을 바라보라”

    위기의 순간에 바로 하나님을 선택하며 오직 하나님께 집중하라는 뜻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언약을 붙잡고 신뢰하면서 새로이 일어서 앞을 향하여 나아가라는

    의미이다.

    “눈을 들어 네 있는 곳에서 동서남북을 바라보라”

    이제 천천히 다시 한 번 자세히 그리고 멀리를 바라보라는 여호와의 말씀이다.

    새로운 패러다임과 변화를 갖고서 새로운 비전과 사명을 찾으라는 분명한 선포이다.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15절)

    내가 네 자손으로 땅의 티끌 같게 하리니 네 자손도 능히 세리라(16절)

    일어나 그 땅을 종과 횡으로 행하여 보라 내가 그것을 네게 주리라(17절)

    여호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축복이다.

    새해 온 교회 모든 성도에게 이루어지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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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명나무 곁에서”

    “여호와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시니

    동산 가운데에는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더라”

    (창 2:9)

    2012년 표어

    주제 표어

    표어 성구

    1. 푸르고 아름답게 (시 52:8, 시 144:12)

    주님의 은혜 주님의 생명으로

    2. 풍성히 열매 맺어 (마 20:19, 요 15:16)

    주님의 말씀 주님의 능력으로

    3. 나누어 증거하며 (시 92:12-13)

    주님의 성령 주님의 사랑으로

    4. 오직 하나님께 영광 (사 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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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명나무 곁에서”

    온 세상에서 피조물의 탄식소리가 터져 나온다.

    바다에서 허리케인 태풍 그리고 쓰나미가 사나운 기세로 괴물처럼 달려온다.

    이 땅에 끝없는 지진들은 당당하게 서있던 건물들을 맥없이 무너뜨려 삼켜버리고 있다.

    산 위에서 연기와 가스 그리고 불을 뿜어내는 화산은 화난 얼굴로 바라보고 있다.

    북극에서 얼음이 녹아내리고 그래서 섬들이 점점 바다 속으로 가라앉고 있다.

    가뭄과 홍수가 도무지 정신 차릴 수 없을 만큼 몰려온다.

    모두가 제정신이 아닌 것 같다.

    암과 에이즈보다 무서운 바이러스의 조류독감 광우병 구제역에

    무서울 정도로 변하고 있는 최고의 과학 문명 속에 살면서도 속수무책이다.

    이것은 단순히 주기적이며 반복적인 자연 현상일 뿐이다.

    아니다 마침내 올 것이 오고 있다. 인간의 탐욕과 오만으로 인한 자연의 저주이며

    재앙이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위를 향한 사인이며 경고이고 그리고 메시지이다.

    어느 것이 옳든 아니든 분명한 것은 인간의 힘으로 안 된다는 것이다.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성도들의 탄식소리도 비명을 지른다.

    가난과 기근 그리고 학대 속에서 썩은 물을 마시면서

    죽어가는 아이들의 눈이 말을 한다.

    전쟁 혁명 그리고 테러 속에서 저들의 탄식은 원통한 울부짖음으로 들려온다.

    경제가 점점 힘들어진다 살아가기가 힘이 든다.

    그 탄식소리들이 숨이 차서 헉헉 거린다.

    이민자로서 미국 텍사스 한 자락에서 함께 살고 있는 우리들도 가슴 아픈 이야기들이

    하늘을 향하여 피를 토하듯 탄식한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말이다.

    세상의 죄악 속에서 육체의 질병의 아픔 속에서

    그리고 온갖 고난 중에서도 믿음을 지키려는

    바로 하나님의 사람들도 탄식하고 있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자로다 누가 이 사망에서 나를 건져 내랴”

    온 세상과 인류를 바라보는 성령의 말할 수 없는 탄식 소리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이것은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 눈물이며 십자가에 죽으신 주님 가슴에서

    흐르는 핏 방울이다.

    그리고 교회를 끌어안고 사랑하는 또 다른 교회의 눈물이다....

    이제 어디로 가야 하는가. 안전지대와 피난처는 어디인가.

    이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무엇을 의지하고 누구를 신뢰하면서 살아야 하는가.

    이제 분명한 답은 하나이다.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한다. 복음으로 돌아가야 한다.

    이것을 생명나무로 바꾸고 싶다. 그렇다 생명나무 아래가 우리가 있어야 할 자리다.

    더 이상 선악과 아래서 서성거리고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 즐길 시간은 더구나 없다.

    만물의 마지막 때가 다가오고 있다. 그것도 사납게 달려오고 있다.

    2012년 교회 주제는 “생명나무 곁에서” 이다.

    우리의 믿음과 소망이 여기에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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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희의 하나님을 보라”(사 40:9)

    “Here is your God”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나고 모든 육체가 그것을 함께 보리라”

    (사 40:5)

    2013년 표어

    주제 표어

    표어 성구

    1.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나고 모든 육체가 그것을 보리라 (사 40:5)

    예배 특별집회 영적각성 특별 새벽기도회

    2.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사 40:8)

    성경읽기 성경공부 성경퀴즈 성경묵상 - 순종과 실천

    3. 보라 주 여호와께서 장차 강한자로 임하실 것이요 친히 다스리실 것이라 (사 40:10)

    지역선교 전도사역 단기 중장기 선교 전도 폭발

    ·주제 성경 본문: 이사야 40:1-18·주제 찬송가: 312장 (너 하나님께 이끌리어 일평생 주만 바라면)·주제 복음 찬송: 신 사도행전의 교회 (이 땅에 교회들이여 하나님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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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통 세상이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있다.

    온통 세상이 하나님을 지워버리고 있다.

    온통 세상이 크게 보이고 걸출한 네피림들이 영웅으로 나타난다.

    정신없이 변하는 과학 문명이 바벨 타워를 높여가고 있다.

    그러나 온 땅은 탄식소리와 고통으로 가득하다. (사회 환경문제)

    더 높이를 자랑하는 세상이다.

    더 크기를 경쟁하는 세상이다.

    세상은 더 크고 더 강하고 더 빠르고 더 위대한 것을 추구하며

    막강세력을 구축하고 있다.

    최초 최고 최대라는 라멕의 노래를 부르며 더 화려하게 큰 성 바벨론 성을 쌓아가고 있다.

    그러나 온 세계는 아픔과 분노의 소리로 절망하고 있다. (정치 경제문제)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세상이다.

    하나님을 섬기지도 않는 세상이다.

    마치 하나님이 없는 세상처럼 살고 있는 아리엘의 슬픈 노래처럼 거짓포장을 치고 있다.

    마치 하나님과 싸워서 이긴 것처럼 살고 있는 강한 세상이다. (문화 종교문제)

    이때

    하나님이 크게 보이며 그를 사랑하는 교회 그래서 골리앗을 향해 나아가는 교회

    하나님의 강하심이 드러나며 그를 섬기는 교회 그래서 견고한 여리고성을 제압하는 교회

    홍해를 가르고 요단 물을 멈추게 하신 하나님의 능력과 영광이 드러나는 교회

    우리는 다시 믿음을 모아 이런 교회를 사모하며 지향한다.

    이제

    그 하나님을 기뻐하고 경험하는 교회

    그 하나님을 자손에게 축복으로 물려주는 교회

    그 하나님을 온 세상에 증거하고 전파하는 교회

    우리는 다시 믿음을 세워 바로 그 교회를 꿈을 꾼다.

    그날

    온 세상을 향하여 “너희의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보라” “그는 크신 하나님이시다”

    아픔과 고난 속에 절망을 움켜잡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물질의 풍요와 세속화의 문명 속에 안락에 취해 있는 사람들에게도

    선지자는 외친다. “너희의 하나님을 보라” “여기에 그가 계신다” 아멘

    표어 배경

    27

  • 표어현황

    년도 목 표 담 임 목 사

    79년 이필재 목사

    80년 선교하는 교회 강동수 목사

    81년 이철순 목사

    82년

    83년 초대교회로 돌아가자

    김명길 목사84년 교회가 평안하여 믿음에 든든히 서자

    85년 복음을 전하는 교회

    86년 복음을 전하는 교회

    87년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서로 사랑하라김명길 목사, 이재호 목사

    88년

    이재호 목사

    89년한마음 한뜻으로 날마다 더하는 교회(행 2:46)

    (마음은 하나되고 짐은 나누어 지자)

    90년 네 장막의 터를 넓혀라(사 54:2)

    (내 반석 든든하면 우리 장막 넓어진다)

    91년새 역사를 창조하는 교회(사 42:9)

    (와서 여호와께서 행하신 것을 보라)

    92년예수 그리스도에게까지 성장하는 교회(엡 4:15)

    (와서 여호와께서 행하신 것을 보라)

    93년가서 모든 족속을 주의 제자 삼는 교회(마 28:19)

    (이 땅을 우리에게 맡기소서)

    94년일어나서 빛을 발하는 교회(사 60:1)

    (이 땅을 우리에게 맡기소서)

    95년정복하고 다스리는 교회(창 1:28)

    (이 땅을 우리에게 맡기소서)

    96년 광야를 지나서 가나안으로(수 1:6-8)

    97년 날마다 예수(행 5:42)

    98년 소금되어 빛 되어(마 5:13,16)

    99년 새 시대를 열어 가는 바로 그 교회

    00년 천년을 하루같이 하루를 천년같이

    01년 새 물결이 일어나는 주님의 교회

    02년 새 물결 새 은혜가 넘치는 교회

    03년 새 물결 새 은혜 새 바람이 부는 교회

    04년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마 9:17)

    05년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교회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사 43:19)

    06년하나님께서 일하시는 교회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면서”(계 21:1)

    07년한 영혼 구원하고 한 생명 돌보자

    “생명수 강가에 심겨진 생명나무로 만국을 소성케 하는 교회”(계 22:1-2)

    08년 한 영혼 구원하고 한 생명 돌보자

    “일어나 평안히 가라 너의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막 5:34)

    09년람다 람다 람다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니라”(엡 5:25-27)

    10년행복한 사람, 사랑이 넘치는 교회, 영광스러운 주님나라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딤전 6:11-12)

    11년기도가 머무는 곳에 자라나는 의의나무, 말씀이 흐르는 곳에 열매 맺는 생명나무

    “네 있는 자리에서 눈을 들어 동서남북을 바라보라”(창 13:14)

    12년생명나무 곁에서

    “여호와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시니 동산 가운데에는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더라”(창 2:9)

    13년“너희의 하나님을 보라”(사 40:9)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나고 모든 육체가 그것을 함께 보리라”(사 40:5)

    28

  • 주소록

    61

  • 62

  • memo

    124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