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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움이 있고, 깨달음이 있는 영어 교육으로 말을 세우고 사람을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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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움이 있고, 깨달음이 있는 영어 교육으로

말을 세우고 사람을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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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4.

본격적인 상담 시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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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4. 본격적인 상담 하기

① 상담의 기본 흐름

▶ 어떤 경우이든, ‘진심’으로 상담하십시오. ‘아이의 영어’ 하나만 주목하세요.

이 아이가 어떻게 해야 영어가 될지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함께 하는 ‘엄마의 동지’가 되세요.

그리고, 이 아이의 영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세요. 이러한 교사의 진심은 통합니다.

■ 1. 체험수업을 통한 회원의 평가 및 진단

■ 2. 효과적인 질문으로 상담의 방향 잡기

■ 3. 튼튼영어 우수성에 대한 확신 심어주기

■ 4. 프로그램 추천하기

■ 5. 성공회원 영상으로 비전과 확신주기

■ 6. 결제 유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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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체험수업을 통한 회원의 평가 및 진단

▶ 체험수업의 평가를 학부모에게 하도록 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먼저 아이를 분석하고 진단하여 학부모에

게 평가 내려줌으로 전문가의 신뢰를 얻습니다.

▶ 아이가 잘 한 점을 칭찬하면서 가능성과 발전할 부분을 언급해줍니다.

■ 2. 효과적인 질문으로 상담의 방향 잡기

▶ 내가 준비한 것을 설명하지 마십시오. 먼저 어머니의 생각과 궁금증이 무엇인지 알아내야 합니다.

▶ 학부모의 불안요소가 무엇인지 알아낸 뒤 ≫ 공감을 해주고 ≫ 그것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형태로

상담의 방향을 잡아갑니다.

■ 3. 튼튼영어 우수성에 대한 확신 심어주기

▶ 모국어 습득방식, 연상력 훈련의 효과를 강조합니다.

▶ 영어를 체득하여 실생활에 사용하는 프로그램ㅇ립니다.

▶ 비교할 수 없는 우수한 질의 교재, 음원, DVD를 소개합니다.

■ 4. 프로그램 추천하기

▶ 전체 튼튼영어 배움과정 중에 어디에 위치해 있고, 어떤 학습효과가 있는지 비전을 줍니다.

▶ 학부모가 프로그램을 선택하도록 하기 보다, 교사가 먼저 추천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전체 배움과정은 간명하게, 추천 프로그램은 구체적으로 설명합니다.

■ 5. 성공회원 영상으로 비전과 확신주기

▶ 추천 프로그램의 학습결과를 간단히 영상으로 보여줍니다. (삽입된 QR코드를 사용)

▶ 30초 – 1분 이내로 간단히 보여줍니다.

▶ 영상에 나오는 아이들은 평범한 아이들이며, 학부모의 자녀도 충분히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 6. 결제 유도하기

▶ 절대 뜸을 들이거나 미안해하지 않습니다. 너무도 당연하고 자연스럽게 결제단계로 넘어갑니다.

▶ 학부모에게 결정권을 주는 화법을 피합니다. (84 페이지 참고)

▶ 마치 학부모가 이미 가입을 결정한 것처럼 수업시간을 정하고 가입용지를 작성합니다.

읽어주는 매뉴얼 p.54 -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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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의 기본 흐름 화법 예시

▶ 아래의 흐름을 참고하여 상담을 이어나갈 수 있습니다.

■ 1. 체험수업을 통한 회원의 평가 및 진단

■ 2. 효과적인 질문으로 상담의 방향 잡기

■ 3. 튼튼영어 우수성에 대한 확신 심어주기

■ 4. 프로그램 추천하기

■ 5. 성공회원 영상으로 비전과 확신주기

■ 6. 결제 유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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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님, 튼튼이가 영어 소리에 잘 반응하고 즐거워하네요. ‘Who’s there?’도 잘 따라 하고요.

이렇게 정기적으로 영어 놀이시간을 가지면 자연스럽게 영어를 습득할 것 같아요.

적절한 시기에 저를 부르셨네요.”

▶”어머님, 평소에 우리 튼튼이에게 영어 환경은 어떻게 제공해주시나요?”

“혹시 어려웠던 점이 있으셨어요?”, “왜 그 부분이 어려우셨나요?”

“많은 프로그램 중에 왜 튼튼영어를 선택하셨나요?”, “튼튼영어에 대해서 어느정도 알아보셨나요?

▶튼튼영어에 대해 잘 안다면 : “많이 알아보셨군요. 그럼 튼튼영어가 모국어를 습득하는 과정을 프로그램으로

만든 영어 습득법이라는 것도 아시겠어요? (튼튼영어의 강점만 설명한 뒤, 추천 프로그램으로 넘어갑니다. →

본 매뉴얼 P.73 참고) 이 전체 배움과정 중에 저는 이 프로그램을 추천해 드립니다.”

▶튼튼영어에 대해 잘 모른다면 : “그러시군요. 그럼 튼튼영어에 대해 제가 설명해 드릴게요. (연상력 훈련법, 모

국어 습득방식 과정의 전체 흐름을 설명합니다. 비전제시 상담자료 P3-4, 본 매뉴얼 68-72 참고) 이 전체 배

움과정 중에 저는 이 프로그램을 추천해드립니다.” (본 매뉴얼 P. 73 참고)

▶ 튼튼영어 전체 배움과정 중에 비이비리그는 이 위치에 있습니다.

(비전제시 상담자료의 P. 3-4의 배움과정 표를 보여줍니다.) 영어 소리에 충분히 노출되고, 영어에 흥미를 갖

는 단계이지요. 영유아 시기의 교육 목표는 아이의 균형적인 발달과 성장이어야 합니다.

베이비리그는 아이들의 통합발달을 이끌도록 구성되었습니다. 신체, 인지, 감각, 정서, 사회성 등 모든 영역이

골고루 발달하도록 소재와 주제, 구성물을 엄선하였지요

▶”이렇게 튼튼영어를 꾸준히 학습한 아이들은 이런 결과를 보여줍니다.

이 친구 역시 처음에는 영어에 대한 거부감이 심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어떻게 하는지 보셔요.” (간단히 영상을 보여줍니다. 비전제시 상담자료의 QR코드 사용)

▶어머님, 제가 오늘 베이비리그 교재를 주문할게요. 다음주 초쯤에 책을 받으실 수 있을 거예요. 그럼 제가 수

요일에 올까요, 금요일에 올까요?”

(학부모가 제동을 건다면) “그러시군요. 그럼 혹시 어머님이 염려되는 부분이 무엇이신가요?

(갈등하는 원인을 파악하고 답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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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4. 본격적인 상담 하기

② 아이에 대한 평가 내리기

▶ 짧은 체험수업 동안 아이를 파악하여 상태를 분석하면 교사에 대한 신뢰심을 높아집니다.

■ 아이의 흥미나 태도에 대해 칭찬하기

■ 회원이 따라 말한 표현 등을 언급하기

■ 앞으로 진행할 수업 방향에 대해 결정해 주기

■ 아이의 흥미나 태도에 대해 칭찬하기

■ 회원이 따라 말한 표현 등을 언급하기

“우리 튼튼이가 정말 잘 따라와 주었네요. 영어 표현도 거부감 없이 아주 편하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튼튼이랑 함께 정기적으로 영어 놀이 시간을 가지면 정말 자연스럽게 영어를 습득할 것 같아

요. 정말 적절한 시기에 상담을 신청하신 것 같아요.”

아이가 산만한 경우

“튼튼이가 활달해서 좋습니다. 놀면서 배우는 영어 프로그램은 활달한 성향의 아이들이 조금 유리한 건

사실이죠. 많이 발화하고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니까요.”

“어머님, 튼튼이는 오랫동안 앉아서 수업하는 것 보다는 즐거운 놀이활동이 잘 맞는 것 같아요. 튼튼이를

보니까, 자기가 흥미 있어하는 내용에 있어서는 순간집중력이 정말 뛰어나네요.”

“어머님, 튼튼이가 이렇게 짧은 체험수업인데도 영어 소리에 대한 반응이 빠르네요. ‘Choo~ Choo~’등의

의성어를 곧잘 따라합니다. 제가 스토리텔링하면서 묻는 질문들에도 집중하고, 대답도 곧잘 하네요. 호기심

이 왕성하고, 저와 영어놀이도 아주 재미있게 했어요.

베이지리그를(혹은 주니어/프라이머리를) 시작할 아주 적절한 시기에 어머니께서 절 부르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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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 진행할 수업 방향에 대해 결정해 주기

“어머님, 튼튼이가 짧은 체험수업인데도, 영어 소리에 빠르게 반응하네요. 어머니도 ‘Knock, knock! Who’s

there?’이라고 금세 따라 말하는 것 들으셨죠? 다음 스토리를 매우 궁금해 하는 것을 보니, 이제 영어 스토

리를 즐긴 충분한 나이가 되었네요. 지금 바로 시작하시면 정말 효과적입니다.

“튼튼이의 체험수업이 끝났습니다. 제가 동물 캐릭터로 놀이를 해보았는데요, 튼튼이가 아주 잘 따라와

주었어요. 우선 기본적인 동물의 이름을 영어로 잘 알고 있네요. 새로운 표현에 대한 거부감도 없는 것을

보아 영어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 같아요. 튼튼이가 지금은 단어로 영어를 말하고 있는데요, 문장으

로 자연스럽게 말해보게끔 끌어내야 할 시점인 것 같습니다. 쉽고 간단한 영어는 잘 이해하고 반응하는데,

좀 어려운 표현은 아직은 모르는 것 같아요. 튼튼영어는 문장으로 말하도록 프로그램이 구성되어있어서요,

튼튼영어 주니어 프로그램을 시작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 튼튼이가 영어에 대한 호기심이 굉장히 많은 것 같습니다. 제가 동물 병원놀이를 통해 아이의 레벨

을 점검해 봤는데요, 기본적인 단어를 아주 잘 말하네요. 영어로 진행하는 게임에도 잘 이해하고 따라와

주었어요. 매우 재미있어 했는데요, 재미있어 했다는 것은 그만큼 잘 이해하고 있다는 증거이지요. 지금

튼튼이가 단어를 사용해서 저와 대화를 했는데요, 문장으로 말하기 훈련은 필요해 보입니다. 먼저 자연스

러운 억양이 되도록 많이 듣고, 습득하여 자기 것으로 표현하는 연상력 훈련이 필요하지요. 이렇게 관심이

있을 때에 초등 기본부터 체계를 다져준다면 아이의 흡수력이 배가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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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4. 본격적인 상담 하기

③ 효과적인 질문으로 상담의 방향 잡기

▶ 상담을 시작하기 앞서, 반드시 학부모의 생각을 묻고 경청해야 합니다.

절대! 내가 준비해간 내용을 풀어내기에 급급해서는 안됩니다.

학부모의 생각이 무엇인지 알아야만 정확한 상담의 방향을 잡을 수 있습니다.

■ 맞장구를 치며(공감하며) 주의 깊이 경청하기

■ 영어 교육에 대해 학부모가 원하는 것과 염려하는 것을 알아내기

■ 먼저 튼튼영어에 대해 설명하지 말기

■ 정답은 튼튼영어에 있다는 결론의 기초 만들기

■ 맞장구를 치며(공감하며) 주의 깊이 경청하기

▶ 우리 모두는 이런 사람과 대화하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 하지만, 이렇게 대화하는 사람과는 기꺼이 대화하려 합니다.

▶ 따라서, 포인트는!! 단 세 가지입니다!!

(1) 이미 다 알고 있는 내용을 너무도 상세히 풀어내는 사람

(2) 마치 나는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인양, 자기 지식만 쏟아내는 사람

(3)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물어보지도 않고 자기가 좋아하는 것만 얘기하는 사람

(4) 질문을 해 놓고 잘 듣는 것이 아니라, 어떤 대답을 할 지만 생각하는 사람

(5) 내가 지금 잘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는 사람

(1) 내가 원하는 것에 관심을 갖고 그것을 중심으로 대화를 시작하는 사람

(2) 내가 이미 알고 있는 것과, 알고 싶어하는 것이 무엇인지 묻고 해결하려 노력하는 사람

(3) 내가 이야기 할 때에 주의 깊이 듣고 공감해주는 사람

(4) 나의 의견에 동의하며 내가 잘 하고 있다는 느낌을 갖게 해주는 사람

(5) 진심으로 나의 문제에 도움이 되고자 해결책을 함께 찾는 사람

☞ 맞장구(공감) + 경청 + 질문

읽어주는 매뉴얼 p.60 -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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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 교육에 대해 학부모가 원하는 것과 염려하는 것을 알아내기

▶ 흔히 하는 실수 중에 하나가 바로, 내가 준비해 간 내용을 쏟아내느라 급급한 것입니다.

이럴 경우, 상담이 정작 학부모가 원하는 것과 어긋나게 됩니다.

▶ 질문을 통해 상담에서 무엇을 중점적으로 다루어야 할지 방향을 설정해야 합니다.

▶ 이런 질문을 해보세요.

■ 먼저 튼튼영어에 대해 언급하지 말기

▶ 급하게 튼튼영어에 대해 먼저 설명을 하면 영업사원의 모습으로 비추어져 상담이 실패할 수 있습니다.

▶ 이 아이의 영어 전반을 책임지고 같이 가기 위해서 컨설팅을 하는 자세로 상담을 하십시오.

▶ 엄마의 고충을 공감하고, 어려움이 무엇이었는지 물어보세요.

어머니가 무엇을 원하는지, 무엇이 불안한지 찾아서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하십시오.

후에 이 해결책들을 튼튼영어의 장점과 연결시키면 됩니다.

▶ 어머니가 원하는 것이 튼튼영어의 강점 중에 하나일 경우, 크게 맞장구를 치면서 동조할 수 있습니다.

■ 정답은 튼튼영어에 있다는 결론의 기초 만들기

▶ 질문을 하고 경청을 하는 목적은?

‘그래서 튼튼영어가 답이다!’라는 결론을 낼 전제를 만드는 것입니다.

▶ 맞장구를 치고 공감을 해주면서 ‘그래서 튼튼영어를 해야 합니다.’라는 결론이 나오도록 상황을 만들어주는 것이죠.

▶ 이 부분이 상담의 대부분을 차지할 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학부모의 공감을 이끌어 내고, 학부모의 니즈를 충족시켜줄 방법을 찾아준다면, 이미 성공한 상담입니다.

심지어, 다른 긴 설명이 없이도 회원 가입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 이 단계에서는 튼튼영어 프로그램을 곧바로 소개하기 보다, 어머니의 말을 경청하고 공감하면서 앞으로 추천할

튼튼영어 프로그램이 장점을 강조할 토대를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1) “어머님, 왜 많은 프로그램 중, 튼튼영어에 전화하셨나요?”

(2) “어머님은 아이가 어떤 식으로 영어를 학습하길 바라세요?”

(3) “튼튼영어에 대해서 얼마나 알아보셨나요?”

(4) “어머님은 평소에 아이에게 어떤 영어환경을 만들어주셨나요?”

(5) “어떤 영어프로그램을 진행하셨나요?”, “만족하셨나요?”,

“어떤 점이 어려우셨나요?”, “왜 어려우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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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 및 흐름 예시

답변 예시 1 <”다른 홈스쿨링은 거의 파닉스부터 시작해서 튼튼영어를 알아보려고요.“>

어머니 교육관 읽고 쓰기보다 듣고 말하기를 원하는 어머니

공감 포인트 “어머님께서 제대로 된 교육관을 가지고 계시네요. 맞습니다. 이 시기의 아이들

은 듣기, 말하기부터 시작해야 하지요. 어머님께서 잘 알아보셨네요.”

연관되는 튼튼영어의 장점 스펀지처럼 소리를 빨아드리도록 훈련시키는 프로그램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순서로 진행되는 프로그램

학습 위주가 아니라 자연스러운 발화를 목표로 고안된 프로그램

내용이 일상 생활 영어로 구성되어있어 곧바로 생활에 사용할 수 있는 표현들

유도할 결론 바로 튼튼영어가 듣기와 말하기를 충분히 경험하는 제대로 된 언어습득 프로그

램이다.

답변 예시 2 <”아이가 즐겁게 영어를 했으면 좋겠어요.“>

어머니 교육관 스트레스 없고 학습적이지 않은 영어 습득을 원하는 어머니

공감 포인트 “맞습니다. 어머님. 영어는 과목이 아니라 언어이기 때문에 충분히 즐기기만

해도 잘 하는 아이들을 너무도 많이 봐왔습니다. 어머님의 교육관이 너무 마음

에 드네요.”

“그렇죠. 저도 영어스트레스 때문에 오히려 영어를 싫어하고 못 하는 아이들을

많이 봤습니다. 너무도 안타까웠어요. 어머님께서 영어를 즐겼을 때 훨씬 더

효과가 좋다는 것을 잘 알고 계셔서 참 기쁘네요.”

연관되는 튼튼영어의 장점 재미있게 즐기는 프로그램

영어를 과목이 아니라 언어로서 즐겁게 습득하는 프로그램

흥미와 호기심을 자극하는 구성의 교재 및 교구재

유도할 결론 튼튼영어는 전체 프로그램에 걸쳐 ‘흥미’와 ‘재미’가 빠지지 않는다.

튼튼영어의 프로그램은 즐기기만 해도 영어를 잘 할 수 있도록 고안되어있다.

질문 1. “어머님, 왜 많은 프로그램 중, 튼튼영어에 전화하셨나요?”

Why? ☞ 어머니의 교육관과 영어 교육 전반에 대한 답을 들을 수 있습니다.

Then, ☞ 어머니가 생각하는 튼튼영어의 장점을 부각하여 상담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질문 2. “어머님은 아이가 어떤 식으로 영어를 학습하길 바라세요?”

Why? ☞ 어머니가 원하는 교육의 방향을 읽을 수 있습니다.

Then, ☞ 튼튼영어가 어머니가 원하는 방식의 교육이라는 점을 강조하는 상담으로 방향을 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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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예시 1 <”그냥 집에서 CD나 DVD를 틀어줬어요. 그런데 이제 본격적으로 뭔가 시작해야 할 것 같아요.”>

영어 학습이력 체계적이지 않은 소리 노출

영어 학습 이력이 거의 없는 정도

공감 포인트 “어머님께서 바쁘셨을텐데도 시간을 내서 CD를 틀어주셨네요. 교육에 관심이

많으시고 열정도 있으신 걸 보니 우리 튼튼이가 앞으로 영어를 잘 하겠어요.

그런데, 코치해 주는 사람이 없이 어머님께서 혼자 진행하시기에 힘드셨겠어요.

어떠셨나요?”

연관되는 튼튼영어의 장점 관리교사의 코치에 따라 진행되는 영어 프로그램

아이의 발달과정에 맞는 교재 내용, 음원

단순히 듣는 것에 더해 교재 내용을 생활과 연결시키는 활동자료

아이가 영어 환경을 거부하지 않도록 동기부여를 해주는 교사의 재미있는 수업

유도할 결론 튼튼영어는 교사의 관리에 따라 체계적이고 정기적으로 영어 환경을 제공한다.

답변 예시 2 <”학원을 다녔어요. 아이가 학원을 가기 싫어해요.“>

영어 학습이력 대체로 듣기보다 읽기 훈련을 많이 했을 가능성이 높음

자유롭고 유창한 발화, 충분한 소리 노출 훈련은 거의 전무한 경우가 많음

공감 포인트 “어머님께서 영어 교육에 관심을 많이 가지셨네요. 이렇게 열의가 있으신 어머

니를 만나서 반갑습니다. 이미 알고 계신 교육정보도 많으실 테니 제가 간단히

말씀 드려도 잘 이해하시겠어요. 혹시 아이가 학원을 왜 싫어하나요?’

연관되는 튼튼영어의 장점 재미있게 즐기는 프로그램

영어를 과목이 아니라 언어로서 즐겁게 습득하는 프로그램

흥미와 호기심을 자극하는 구성의 교재 및 교구재

유도할 결론 튼튼영어는 전체 프로그램에 걸쳐 ‘흥미’와 ‘재미’가 빠지지 않는다.

튼튼영어의 프로그램은 즐기기만 해도 영어를 잘 할 수 있도록 고안되어있다.

“어머님은 평소에 아이에게 어떤 영어환경을 만들어주셨나요?”

“튼튼이는 어떤 영어 프로그램으로 학습해왔나요?”

Why? ☞ 아이의 영어 학습 이력 및 어머니의 교육방식을 알 수 있습니다.

Then, ☞ 튼튼영어가 좋은 부분은 더 부각시켜주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해준다는 방향을 설정합니다.

“진행한 영어 학습에 만족하셨나요?”, “어떤 점이 어려우셨나요?”, “왜 어려우셨나요?”

Why? ☞ 어머니의 실제적인 니즈를 파악할 수 있는 질문입니다.

어머니의 말을 잘 경청하고 공감하면서 함께 해결책을 찾기 위한 상황을 만들어줍니다.

Then, ☞ 어머니가 만족하지 못한 부분, 어려웠던 부분, 어려웠던 이유 등에 대한 해결책을

튼튼영어가 가지고 있다는 방향으로 상담을 설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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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알아봤을 경우 “어머님, 그럼 연상력 훈련, 모국어 습득방식의 강점에 대해서 잘 알고 계시겠

군요. 혹시 더 알고 싶으신 부분 있으신가요?”

☞ 학부모가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을 중복하여 설명하는 일이 없도록 합니다.

잘 모를 경우 사운드짐 – 중학영어까지의 연계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모국어 습득방식의 강점, 연상력 훈련의 강점을 보여줍니다.

자기주도 학습 훈련의 강점을 소개합니다.

우리 교재의 완성도와 훌륭함을 강조합니다.

☞ 위의 네 가지 포인트를 간단히 설명하는 것이 좋습니다.

“튼튼영어에 대해서 얼마나 알아보셨나요?”

Why? ☞ 어머니가 가지고 있는 정보의 정도를 알 수 있습니다.

Then, ☞ 상담이 장황하지 않게 됩니다. 필요한 설명과 생략해도 될 설명을 구분할 수 있습니다.

선배 교사의 노하우! <타 학습에 대한 평가 화법 by 용인 동백 박성숙 선생님>

학부모 : 영어 유치원을 보냈어요.

교사 : 잘 해주셨어요. 영어 노출량이 상당히 많았겠어요. 수업으로 듣는 영어와, 내가 정말 듣고

재미있어서 듣는 영어는 조금 다를 수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교실 안에서 듣는 classroom English는 익숙해질 수 있지만, 그 외의 좋은 말들, 발달 과정과

정서에 맞는 다양한 소리들을 더 들을 기회를 주세요.

학부모 : 유치원(혹은 어린이집)에서 영어 수업 재미있게 했어요.

교사 : 잘 해주셨어요. 튼튼이가 기본적으로 영어에 대한 흥미가 많이 있겠어요. 어머니께서 관심

가져주신 덕분이네요.

그때 사용하였던 교재의 CD를 충분히 집에서 듣고 유치원에서 사용하게 하였나요?

(노출이 많이 되었느냐에 초점을 맞추어 질문합니다.)

학부모 : 그러지는 못했어요.

교사 : 그러셨군요. 그럼, 영어 놀이를 여럿이 공동으로 재미있게 했겠지만, 소리 노출은 부족했을

수 있습니다. 그럼, 어머님이 집에서 해주셔야 해요. 정기적으로 소리 노출이 된 아이들은 수

업의 참여도도 다르고, 훨씬 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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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교사의 노하우! <실제 상담 흐름 예시 by 분당동부 배정민 선생님>

Step 1 : 학부모와 아이에 대한 칭찬을 합니다.

Step 2 : 현재까지 어떤 영어 학습을 하였는지 묻고, 만족하였는지, 어려움이 없었는지 질문합니다.

Step 3 : 실 예) “유치원에서 영어수업을 했어요.”

“어느 날부터 아이가 갑자기 영어를 싫어하더라고요.”

Step 4 : 왜 싫어하게 되었을지 묻고, 함께 이유를 추적합니다.

Step 5 : 실 예) “파닉스를 시작하게 되면서부터 아이가 영어를 재미없어하게 되었어요.”

Step 6 : 문제의 원인이 명확해지면 반드시 이 질문을 합니다.

실 예) “그럼 어머님. 아이가 어떻게 영어학습을 하기를 원하세요?”

(혹은, “그럼 어머님, 제가 어떻게 해드릴까요?”)

대체로 어머니들은 “재미있게 학습하게 해주세요.”라고 대답합니다.

Step 7 : 어머니가 ‘재미있게 해달라’는 대답을 하면 맞장구를 치며 공감합니다.

즐겁게 영어를 습득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얼마나 효과적인지 동의합니다.

설명을 하는 것이 아니라, 공감하며 동의합니다.

Step 8 : 그리고 나서 튼튼영어의 장점 중 ‘재미와 즐거움’에 대해 소개합니다.

Step 9 : 마지막으로 비전을 제시합니다.

실 예) “아이들은 모두가 가능성이 있습니다. 지금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지요.”

“어머님께서는 매일 15분만 영어와 놀아주십시오.”

“그럼, 제가 3년 후에는 아이가 영어로 간단한 의사소통을 하도록 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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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할 수 있는 기타 효과적인 질문들

▶ 대화를 시작하는 질문

▶ 상태를 진단하는 질문

▶ 타 학습 방법에 대한 만족도, 관심도를 알아내는 질문

“그 동안 OO를 시키시면서 어떤 효과가 있었다고 생각하세요?”

“어머니는 영어 학습을 어떻게 계획하고 계세요?”

“지금 튼튼이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앞으로도 계속 이 방법대로 시키실 계획이세요?”

“어머니, 어떤 언어를 배우려고 한다면 무엇이 가장 우선순위에 와야 한다고 생각하세요?”

“맞아요. 그런데 어머니는 영어를 배우실 때 그렇게 배우셨어요?”

“그 동안 OO를 시키시면서 튼튼이가 어느 부분이 강하고 어느 부분이 약한지 관찰해 보셨지요?”

“문법이 약하다고 하셨죠? … 그러면 영어 소리는 잘 알아듣는 편인가요?”

“영어 동화책은 좀 읽을 수 있나요?”

“영어 시험 점수는 보통 몇 점 정도 나오나요? … 주로 어떤 부분에서 많이 틀리나요?”

“영어 공부가 지겹다는 말은 간혹 하던가요?”

“어머니는 어느 정도까지 하면 영어를 성공하였다고 보시는지요?”

“튼튼영어의 모국어습득방식에 대해 알아보셨는지요?”

“전에 시켜보신 학습지는 어땠었나요? 아이가 좋아하던가요?”

“왜 아이가 좋아하지 않던가요?”

“학원에 보내보니까 어떠셨어요?”

“아이가 집에서 가끔 영어로 한 마디씩 말을 하던가요?”

“아이가 그때 실력이 많이 늘었나요?”

“전에도 이런 상담 받아보신 적 있으십니까?”

“교육 상담은 자주 받아보셨나요?”

“영어 유치원을 보내신다고요? 교육비는 만족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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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요성을 느끼게 하는 질문

▶ 원하는 결론으로 유도하는 질문

“학교 수업에 뒤쳐지게 되면 어떻게 하십니까?”

“영어는 언제까지 공부하는 게 좋다고 생각하십니까?”

“듣기가 중요하다는 것은 다 아시죠? … 그런데, 어머니는 영어를 어떻게 배우셨습니까?”

“듣기부터 하셨나요? … 그러면 요즘 아이들은 주로 어떻게 배우나요?”

“영어로 우리말과 똑 같은 말입니다. 그렇지요 어머님?”

“그렇다면 아이들이 우리 말을 배우는데 성공한 방법으로 영어도 배우면 가장 쉽지 않을까요?”

“왜 아이들이 모국어를 잘 할까요? 그런데, 열심히 공부한 영어는 왜 사용하지 못할까요?”

“어머니는 어떤 언어를 배우려면 무엇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세요?”

“어머니는 튼튼이에게 우리말을 어떻게 가르치셨나요? 문자부터 암기시키셨나요,

아니면 소리부터 들려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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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4. 본격적인 상담 하기

④ 튼튼영어의 우수성 확인시키기

▶ 학부모의 말에 공감하며 ‘정답은 튼튼영어이다.’라는 결론을 낼 기초를 만들었습니다.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튼튼영어가 왜 정답인지, 왜 학부모가 원하는 것을 만족시켜주고,

어려워하는 점을 해결해주는 프로그램인지 보여줘야 합니다.

■ 모국어 습득방식과 연상력 훈련의 강점에 확신을 줍니다.

■ 재미있게 즐기며 습득하는 프로그램임을 보여줍니다.

■ 자기주도 학습 훈련에 강한 프로그램임을 강조합니다.

■ 반드시, 학부모가 원하는 것에 맞는 장점을 강조해야 합니다.

■ 튼튼영어의 장점을 설명하기! .

튼튼영어는 영어를 처음 시작하는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습득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언어 습득에 가장 중요한 연상력이 훈련되도록 글과 그림이 일대일 매치가 되어 별도의 해석 없이 영어

로 듣고 영어로 느끼도록 구성되었습니다. 또한, 아이들의 정서에 맞는 재미있는 내용으로 자기주도 학습

완성에 도움을 줍니다. 영어를 잘 할 수 있는 방법은 특별한 기법이 아닌 매일매일의 학습 습관을 완성하

여 스스로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입니다. 튼튼영어는 바로 이 부분이 자연스럽게 몸에 배어 다른 과목의

학습도 다 잘 할 수 있는 기초를 만들어줍니다.

어머님, 이 세상에서 실패하고 싶어도 절대 실패할 수 없는 언어가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일까요?

(대답을 듣습니다.) 맞습니다. 바로 모국어입니다.

튼튼영어는 모국어를 습득한 방식을 가장 완벽하게 프로그램으로 만든 영어습득방법입니다.

먼저, 발달과정에 맞고, 재미있는 영어 환경을 제공한 다음, 그 환경에 충분히 노출되도록 합니다. 그에

더해, 프로그램에 따라 재미있게 듣고 말하고 사용해보고, 영어로 느끼고, 영어로 놀아보세요. 이렇게 하

면 누구나 영어를 잘 할 수 있게 고안되었습니다. 모국어를 말 할 수 있는 아이라면, (완성도의 차이는

있지만) 학습능력에 상관 없이 모두 영어를 말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모국어습득방식입니다.

저희는 영어가 하루 아침에 완성된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충분히 듣고 많이 사용해보지 않으면서

언어가 되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튼튼영어는 이 과정이 완벽하게 프로그램화 되어있습니다.

읽어주는 매뉴얼 p.68 -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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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영어 학습을, 파닉스로 시작하여 문자를 익히며 4가지 영역으로 확장시킵니다. 하지만, 튼튼영

어는 모국어 습득방식으로 아이에게 통문장으로 듣기훈련을 통해 말하기 읽기 쓰기 등으로 자라나게

합니다.

이렇게 했을 경우 아이들이 글자에 의지하지 않고 듣기와 생각하기가 동시에 이루어지게 되지요. 예를

들면 bird를 들었을 때 파닉스를 배운 아이들은 b.i.r.d이렇게 글씨를 생각을 더 먼저 한다면 연상력으로

키운 아이들은 새가 날아가는 판타지를 먼저 그리게 됩니다.

이렇게 언어적으로 다가간다면 처음에는 결과가 다소 더디게 나오는 듯 보이지만 그 후에 발전은 비교

할 수 없을 만큼 자유자제로 영어로 생각하고 듣고 말하는 수준이 됩니다. 단어에 집중된 학습은 어머

님도 해보셨잖아요? 효과가 있으셨나요?

우리나라처럼 주입식으로 배운 영어로는, 생활에서 문장 하나 말하기 겁나는 것이 사실입니다. 우리

아이들은 차별화되고 검증된 방법으로 배우는게 당연히 맞겠죠? 튼튼영어가 지금 이렇게 아이들을 이

렇게 성장시키고 있습니다

어머님, 튼튼영어가 다른 영어와 뭐가 다르다고 생각하세요? (역 질문을 한 뒤, 대답을 듣습니다.)

네. 맞습니다. 저는 (연상력 그림장을 보여주며) 이것이라고 봅니다.

이게 무엇일까요? 텍스트만 뺀 그림카드입니다.

이것이 모든 교재의 뒤에 있는데요, 튼튼영어의 특허라고 할 수 있는 연상력 카드입니다.

어머니가 이 그림을 보고 영어로 그림설명을 하실 수 있는 문장이 몇 개가 되시나요? 한 번 해볼까

요? (실제로 어머니가 해 보도록 합니다.)

혹은, 어머님. (프라이머리 2단계 Little Dragon의 연상력 그림장의 뒷면 텍스트를 보여주며) 어머님에

게 일주일동안 이 텍스트를 모두 달달 외워놓으라고 한다면 외우시겠어요?

(대답을 듣습니다.) 저도 못합니다. 하지만, 우리 아이들은 이런 분량을 일주일동안에 외워서가 아니

라, 연상을 하여 유창하게 발화합니다.

우리 아이들은 이 그림을 보고 유창하게 그림 설명을 할 뿐 아니라, 문자의 간섭을 배제한 순수한

듣기 연습도 할 수 있습니다. 즉, 그림을 보고 그림의 상황에 맞는 영어 표현을 줄줄 이야기 한다는

것이지요. 학원이나 기타 학습지에서 이런 훈련이 가능할까요?

이렇게 연상 말하기 훈련을 한 아이들의 3년 후 모습이 어떨지 짐작이 가세요?

(성공한 회원의 영상을 보여주며 비전제시를 합니다.)

보세요. 바로 이것이 튼튼영어의 효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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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왜 많은 프로그램 중 튼튼영어에 전화하셨나요?

아이가 즐겁게 영어를 접했으면 좋겠지요? 튼튼 영어는 모국어 습득방식으로 영어에 접근합니다.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순서로 자연스럽게 영어가 스폰지처럼 배어듭니다. 또한 컵에 물이 차면 넘치는 것

처럼 노출량이 가득 차면, 튼튼이 스스로 영어로 발화하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어머니께서 배우신 것처럼 재미 없는 영어는 피하고 싶으셨던 거지요?

(대답을 듣습니다.)

튼튼 영어는 학습으로서의 영어는 3년으로 마치려고 합니다. 하지만, 2~3 개월안의 짧은 시간에도,

교재를 통해서 습득한 영어 소리를 발화하는 것을 보시게 됩니다.

실제로, 저희 아이가 7살에 튼튼 영어를 시작하고, 4~5개월 후에 지하철 체험을 하게 됬습니다. 아빠가

조금 수다스럽게 이야기를 했지요… 갑자기 딸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Keep your voice down in the

subway” 남편이 깜짝 놀라서, “와~ 튼튼 영어 되는 구나!” 라고 했지요!

저희 아이는 영어 선행도 없고, 일반 유치원에 다니는 아주 평범한 일곱 살인데 말이죠~^^

이것이 모국어 습득방식 튼튼영어의 연상력 훈련의 힘입니다.

어머님께서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아이가 어떻게 말을 배우나요?

아이는 뱃속에 있었을 때부터 소리에 노출이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정확히 모든 소리를 듣지는 못하

지만 우리말의 리듬을 알고 태어납니다. 그리고 주변 환경을 말을 들으며 먹고 잡니다. 엄마가 읽어

주는 우리말 동화책부터 옆집 아주머니가 “이 아이는 예쁘네요.”라고 하는 말까지 수 없이 소리를

듣습니다. 그리고 단어를 하나하나씩 말하다가 말문이 열리면 엄청나게 폭발하지요. 그리고 글자 읽

는 법을 깨우치고, 그리고 나면 줄줄 책을 읽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짧은 문장, 긴 문장, 일기, 에세이

까지 점점 확대해 나가지요.

이 과정을 바로 튼튼영어에서 그대로 프로그램화 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이가 듣고 행동하고

따라 말해보고, 그런 다음 자기의 의사표현을 하고 읽고 쓰는 과정. 이 과정이 그대로 튼튼영어 프로

그램에 녹아 들어 있습니다.

많은 어머니들이 모국어 습득방식이 맞는다는 것을 알면서도 학습적인 영어를 중시하는 환경 안에서

타협하시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학원을 보낸다 하더라도 결국 영어 학습을 할 수 밖에 없습니

다. 원어민이 있는 학원에 다녀도 결국 영어 노출시간의 부족으로 귀가 열리고 입이 트이는 것은

정말 힘듭니다.

걱정 마세요. 모국어 습득방식 튼튼영어의 프로그램을 그대로 진행하면 그 효과를 어머님 스스로가

체험하시게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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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상력 훈련의 강점에 확신을 줍니다.

■ 튼튼영어 프로그램의 우수한 품질에 대해 자랑해 보세요.

연상력이 무엇일까요? 실제 상황에서 한국어로 해석하는 과정 없이 그대로 영어를 말하고 영어로 느끼

는 훈련입니다. 실제 한 회원의 사례인데요, 어머니가 “비가 온다.”가 영어로 뭐야?라고 물으면 아이가

대답을 못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비가 내리면 아이가 창문을 보며 “It’s raining.”이라고 말을

합니다. 이것이 연상력 훈련결과의 예입니다.

튼튼영어 회원들은 공통적으로 유창하고, 발음이 좋고, 자연스럽게 영어를 구사하고, 영어를 언어로서

받아들입니다. 언어로서 영어를 체득하였기 때문에 후에 말하기 뿐 아니라, 문법도 자연스럽게 익힙니다.

또한 다른 프로그램들과 달리 튼튼영어 회원들은 ‘문장으로 발화’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시중에 있는 다과목 학습지와는 (비영어전문 학습지) 비교불가일 정도로 튼튼영어 교재의 퀄러티는 압도

적입니다. 교재의 내용 및 그림은 물론, CD에서 들리는 음원 하나까지도 생생한 사운드를 그대로 전달하

여 별도의 한국어 해석이 없이도 언어의 느낌을 통하여 의미를 이해할 수 있도록 고안하였습니다.

연상력이란 무엇일까요? 예를 들어보죠.

어머님이 길을 찾는다고 가정해보죠. “현재 위치에서 동남쪽으로 100m를 걸어간 후에 2시 방향으로

우회전을 해서 15m를 가고, 다시 8시 방향으로 좌회전을 하여 26m를 가면 오른쪽에 은행이 있다.”라고

생각하시고 찾으신다면 어떠실까요? 찾기 쉬우실까요?

혹은 이것은 어떨까요? 먼저 지도를 보시고, 지도를 머릿속에 떠올리면서 “이 방향으로 길을 따라 주욱

가다가 오른쪽으로 돌고, 그 다음 바로 왼쪽 골목으로 들어가면 은행이 있다.”라고 생각하시면 어떨까요?

훨씬 수월하시겠죠?

언어도 마찬가지입니다. 상황이 없이 머리와 문장으로만 연습한 언어는 한계가 있습니다. 하지만 상황을

떠올리며 몸으로 익힌 언어는 나의 것이 됩니다. 연상력 훈련은 바로 이런 원리입니다.

튼튼영어의 교재와 프로그램은 본사의 100명 가까운 편집팀의 연구원들이 수 개월 혹은 수 년간 연구하

여 만든 질 높은 교재입니다. 개인이 운영하는 학원에서 한 두 사람이 만든 워크북과 차원이 다른 교재

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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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주도 학습 훈련에 강한 프로그램임을 강조합니다.

어머님들이 가장 염려하는 것이 ‘자기 스스로 하는 것’이지요.

이 자기 학습력은 초등학교 3학년 전까지 정착시켜두어야 합니다. 그래서 많은 어머님들이 직장을 다니

시다가도 자녀가 초등학교 1학년이 되면 일을 쉬시고 아이를 돌보시는 이유가 그것이지요.

어머님, 튼튼이가 어머님이 시키시지 않아도 스스로 한다면 어떠시겠어요?

(대답을 듣습니다.)

저는 튼튼영어로 친구들 중, 어머님이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잘 하는 친구들을 많이 봅니다. 그래서,

튼튼영어로 학습습관을 다지면 다른 것들도 다 잘합니다. 자기주도학습의 기초가 다져지기 때문이지요.

가장 훌륭한 선생님은 무언가를 잘 가르쳐주는 선생님이 아닙니다. 바로 스스로 할 수 있게 아이의

역량을 키워주는 선생님입니다. 이 가장 훌륭한 선생님은 바로 어머님이십니다. 그리고, 제가 어머님을

힘껏 돕겠습니다.

어머님, 달력에 간단한 표시만 해주시면 됩니다.

어머님이 튼튼이에게 “오늘 CD듣고 일일학습 하자.”라고 말씀하셨을 때에 튼튼이가 잘 하면 동그마리를

쳐주세요.

어머님이 튼튼이에게 “오늘 CD듣고 일일학습 하자.”라고 여러 번 말씀하시자 튼튼이가 힘들게 학습을

하면 세모 표시를 해주세요

어머님이 튼튼이에게 “오늘 CD듣고 일일학습 하자.”라고 여러 번 말씀하셨음에도 불구하고 튼튼이가

학습을 하지 않으면 엑스 표시를 해주세요.

어머님은 이렇게만 해주시면 됩니다. 습관은 관성과도 같아서 두 달만 하면 그대로 갑니다.

학습습관을 잡고 자기 학습력을 기르기 위해 어머님은 이 세 가지만 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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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4. 본격적인 상담 하기

⑤ 프로그램 추천하기

▶ 튼튼영어의 강점을 보여준 후, 수업을 할 구체적인 프로그램을 추천합니다.

■ 프로그램은 반드시 교사가 먼저 추천합니다.

■ 추천하는 프로그램이 전체 배움과정 중 어디에 위치하는지 보여줍니다.

■ 이 프로그램으로 학습 후, 구체적으로 어떤 학습효과가 있을지 비전제시를 합니다.

■ 학부모의 역할을 간단하고 명확하게 알려주세요.

■ 지나치게 자세하게 설명하지 않습니다.

■ 프로그램은 반드시 교사가 먼저 추천합니다.

▶ 프로그램을 선택할 권한을 절대 학부모에게 먼저 넘기지 않습니다.

▶ 프로그램은 반드시 교사가 먼저 추천합니다.

어머니에게 “어머님, 어떤 교재가 좋으세요? 어떤 프로그램으로 시작하기 원하세요?”라고 질문하는 것은 피하세요.

이런 질문은 학부모 의견 수렴이 아닌, 아마추어 교사의 모습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 교사가 자신 있게 프로그램을 추천할 때, 교사가 아이를 잘 파악했고, 아이에 맞는 정확한 교재가 무엇인지

잘 알고 있다고 느껴집니다.

■ 교사가 선택한 프로그램을 학부모가 원하지 않을 경우

▶ 예) 교사는 프라이머리 예비 단계를 추천합니다.

학부모는 프라이머리 예비단계는 너무 쉽다고 생각합니다. 1단계가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 어떤 교재를 선택할지를 두고 의견 차이를 너무 크게 넓힐 필요는 없습니다.

의견을 절충하는 것이 대체로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그럼, 어머님. 어머님께서 원하시는 프라이머리 1단계의 첫 교재인 My Day를 한 번 진행해 보시겠어요?

6주 동안 우리 튼튼이가 어떻게 학습하는지 진행하면서 지켜보겠습니다.

6주 동안 튼튼이가 내용을 80%이상 연상하여 발화하고, 힘들어하지 않으며 정기적으로 학습을 잘 진행한

다면 그대로 1단계를 진행하겠습니다. 만일, 6주 동안, 혹은 이후에라도 어려워한다면 제가 방금 추천 드린

Hear Me를 하고 다시 1단계 프로그램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니 염두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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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비리그를 추천하는 화법

# 베이비리그의 활용법에 대한 답변은 본 매뉴얼 100 – 101 페이지를 참고하세요.

튼튼영어 전체 배움 과정 중에서 베이비리그는 이 위치에 있습니다. (비전제시 상담자료의 배움과정 표를

보여줍니다.) 영어 소리에 충분히 노출되고, 영어에 흥미를 갖는 단계이지요. 튼튼이와 제가 영어로 노는 것

을 보셨죠? 베이비리그는 우리집을 영어 놀이터로 만드는 거예요. 낮에는 CD와 DVD로 놀고요, 밤에는

Dream Theater로 영어 꿈꾸기를 할 수 있습니다. 베이비리그 32권을 마쳤을 때는 영어소리가 스폰지처럼

흡수되어 거부감 없이 영어를 할 수 있는 기초가 만들어져요.

튼튼영어 전체 배움과정 중에 비이비리그는 이 위치에 있습니다. (비전제시 상담자료의 배움과정 표를 보여줍

니다.) 영어 소리에 충분히 노출되고, 영어에 흥미를 갖는 단계이지요. 영유아 시기의 교육 목표는 아이의

균형적인 발달과 성장이어야 합니다. 베이비리그는 아이들의 통합발달을 이끌도록 구성되었습니다. 신체,

인지, 감각, 정서, 사회성 등 모든 영역이 골고루 발달하도록 소재와 주제, 구성물을 엄선하였지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토이북, 교구재와 TLD를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도록 해주세요.

TLD로 책을 읽어주시고, 다양한 소리도 들려주세요. (예를 보여준줍니다.) 또, 날개북의 엄마 스토리텔링 부분

으로 더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날개북의 문장 몇 개를 TLD로 찍어서 보여준다.) 그런 다음, 같이

노래와 율동을 하며 재미있게 즐겨주세요. (TLD로 위글지글을 찍어 노래를 들려준다.) 마지막으로 DVD를 틀

어주셔서 다양한 율동과 영상으로 영어 놀이를 마무리해주세요. 하루에 10분 - 20분만 놀아주세요. 어떠신가

요? 이 정도는 해주실 수 있으시겠죠?

교재 구석구석 아이를 생각한 교재라는 느낌이 드는 교재입니다.

책 속에 들어있는 내용이나 그림, 그림의 색상, 담고 있는 정서, 표현, 노래의 리듬감 등 모든 것이 아이의

정서와 발달과정에 맞고 호기심을 줍니다.

또 아이들은 책에 나오는 캐릭터를 좋아하여 캐릭터를 모방하면서 편안하게 영어를 접할 수 있습니다. DVD

를 보며 율동을 따라 하고 노래를 부르고 습득하다 보면 오감을 자극하여 온몸으로 소리를 받아들이고

아이의 인지 정서 발달에도 도움이 됩니다.

엄마와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서 엄마와 함께 교감하며 우리말을 익히고 배우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모국어

를 익히듯이 영어를 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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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튼튼영어 주니어를 추천하는 화법

어머니, 튼튼이는 온 몸으로 영어를 표현하는 튼튼영어 주니어 레벨 1부터 시작하면 좋겠네요. 2단계에서는

듣고 따라 말하기를 할 수 있고, 3단계에서는 자기 생각을 표현할 수 있게 됩니다. 1년 뒤에는 여러 사람

앞에서 튼튼이가 ‘Show and Tell’을 하는 모습을 보실 수 있어요.

10년이 넘도록, 유아 영어 시장 1위가 튼튼영어 주니어입니다. 그만큼 만족할만한 결과가 나왔기 때문

이죠. 튼튼영어 주니어는 총 4단계로 되어있습니다.

1단계는 영어로 듣고 온 몸으로 표현하기 입니다. 아이들이 처음 말을 배울 때 엄마의 말을 알아듣고

행동으로 옮기죠. 아직 말은 못하지만 의미는 이해합니다. 이 과정에 맞게 교재가 구성되어있습니다.

튼튼이가 충분히 CD를 듣고 DVD를 즐겁게 보기만 하면 됩니다. 그러면 선생님과의 수업에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기의 것으로 만드는 과정을 거치죠.

2단계는 듣고 흉내내어 따라 말하기 입니다. 1단계에서 영어를 듣고 의미를 알았다면 2단계에서는 옹알

옹알 따라하는 것이지요. 자기 의사표현을 정확히 하지는 못하더라도 옹알거리지요. 교재에 등장하는

다섯 캐릭터가 아이들의 흥미를 강화시킵니다.

3단계는 내 생각 표현하기 단계입니다. 간단한 주제를 주고 이제 발표할 수 있도록 훈련하는 교재이지

요. 이 책에 나오는 귀여운 캐릭터 친구들의 말을 재미있게 따라 하기만 해도 놀랍게 Show and tell을

진행합니다.

4단계는 이렇게 배운 영어를 가족들 앞에서 연극으로 보여주는 활동입니다. 재미있는 캐릭터와 즐거운

노래로 구성된 수준 높은 뮤지컬 교재이지요. 이러한 발화연습을 거치면 영어로 말하는 것에 대한 두려

움이 사라집니다.

튼튼영어 주니어는 4단계로 이루어져 있으며 주니어를 밟고 올라간 친구와 초등 프로그램부터 올라간

친구는 분명 차이가 있습니다. 시기의 차이인데요, 지금이 더 영어를 즐길 수 있는 시기이기 때문에 기초

가 탄탄해지죠. 듣기로 시작하여 자유롭게 말하는 연극 프로그램까지 습득하면 아이가 영어에 대한 자신

감이 생깁니다.

주니어 단계는 한국어 해석이 없어 DVD와 CD, 책을 사용하여 골고루 노출해주세요. 아직 언어 개념이

완성되지 않은 단계이므로 굳이 해석을 해주면 영어라는 다른 언어에 거부감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하나의 놀이처럼 늘 즐겁게 틀어주시고 보여주세요.

아이와 늘 함께 있는 사람은 어머님이시기 때문에 저는 동기부여와 아이가 올바른 길로 가고 있는지

진단하는 역할을 하며 어머니는 이끌고 가게 됩니다. 늘 CD와 DVD를 통해서 들을 수 있도록 영어환경을

만들어주세요. 그리고 언제나 칭찬 부탁 드립니다. 작은 아이의 변화를 저와 소통해주세요. 영어를 듣기

싫어한다거나, 영어를 흥얼거리거나 선생님이 보고 싶다거나… 영어에 관련된 모든 것은 제가 알아야

합니다. 이렇게 해주시면 제가 반드시 아이의 영어를 완성시켜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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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튼튼영어 프라이머리를 추천하는 화법

튼튼이는 일반 유치원에서 게임이나 놀이를 통한 단체 학습만 했기 때문에 영어 소리를 체계적으로 듣는

개별 학습은 부족할 수 있습니다. 이제 저희 프라이머리 – 초등 프로그램으로 체계적인 영어의 틀을 잡아

보려고 합니다. 먼저 영어 소리와 친해지는 ‘Hear Me’로 시작합니다. 즐겁게 반복되는 패턴 문형이라서

튼튼이가 쉽게 익히고 표현하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튼튼이의 하루 시간 표 중 규칙적으로 튼튼 시간을 정해주십시오. 튼튼이가 아직은 어려서 어머니가 적절

한 시간표를 짜 주셔야 합니다. 우수한 친구들은 매일의 성실함에서 키워집니다. 학원을 간다 생각하시고,

매일 튼튼시간에는 책상에 앉아 그 날의 학습을 진행하면서 프로그램을 따라가면 놀랍게도 유창하게 연상

하여 말하는 튼튼이의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저는 튼튼이에게 프라이머리 프로그램을 추천합니다. 프라이머리는 총 4단계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예비단계, 1단계, 2단계, 3단계이지요.

예비단계는 영어에 많이 노출되지 않은 아이들에게 권하고 있습니다. 소리에 익숙해지고 충분히 영어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능력을 다지는 워밍업 단계라고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1단계는 소리에 어느 정도 익숙해진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하는 필수 문형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나갔

습니다. 아이들은 재미있는 교재를 읽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영어에 노출이 되는 겁니다. 1단계에는 기본

적인 표현들은 다 들어있어, 1단계만 완벽하게 마스터하여도 기본적인 표현들은 거의 익히지요.

2단계는 본격적으로 문자 학습을 시작하게 됩니다. 단어 하나하나의 발음과 뜻 그리고 철자까지 다룹니

다. 예비단계와 1단계에서 축적해 둔 다양한 단어들을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본격적으로 읽는 법을 배우

는 단계이지요.

이제 프라이머리 프로그램의 진수를 보여주는 3단계입니다. 수준 높은 단어와 문장을 사용하여 지금까지

배운 내용을 다지고,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킵니다. 프라이머리 3단계만 마치면 영어라는 언어의 회로가

생겨 유창한 발음으로 기본적인 회화가 가능합니다. 영어의 기초를 완성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이렇게 완벽한 프로그램을 100& 소화하려면 제가 말씀 드리는 방법대로 하셔야 합니다. 저희 튼튼영어에

서 30년 가까이 연구한 결과이기 때문에 다른 어떤 방법보다 확실한 방법입니다.

영어의 기본은 제일 먼저 듣기입니다.

듣기가 없다면 피아노 소리가 없는 종이 건반에서 배우는 것과 같습니다. 영어소리를 계속 듣고, 영어

리듬을 익혀야 합니다. 이렇게 듣고 들리는 대로 따라 말하는 과정에서 저절로 영어에 대한 느낌이 정리

가 되지요.

이에 더해, 매일 ‘My Study Plan’의 (각 교재 뒤에 있는 학습 계획표) 학습과 온라인 학습, 자기 목소리

녹음하기를 해야 합니다. 매일의 프로그램을 그대로 따라 하기만 하면 연상력이 생기면서 한국어 해석 과

정 없이 자연스럽게 영어로 생각하고 영어로 느끼고 유창하게 말할 수 있게 됩니다.

저의 역할은, 이러한 학습을 관리하고, 튼튼이가 스스로 할 수 있는 자기 학습력을 길러주는 것입니다.

어머니는 아이가 매일매일 영어 소리에 노출 되도록 영어 환경을 끊임없이 제공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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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머리 1단계 기본 프로그램 - What’s Up?의 한 권을 아이패드로 들려줍니다.)

“어머니 우리 교재 중 하나인데, 먼저 한 번 들어보시죠. 어떠세요? 다 이해되시죠?

(대부분 빙그레 웃으십니다.)

어머니는 다 이해 하실 것이라 믿고, 아이는요? 자 그럼 얼마나 재미있는지 보겠습니다. (아이에게 보여줍

니다.) 이렇게 재미있는 교재를 CD에서 들을 뿐 아니라 더 재미있고 다양하게 학습하도록 온라인에서 학

습을 할 수도 있습니다.

(컴퓨터를 키고 e프라이머리를 아이가 직접 해보도록 합니다. 아이가 재미있다는 말을 하도록 합니다.)

제 아들이 가장 관심이 있는 분야가 게임입니다. 우리 튼튼이도, 게임을 하듯이 컴퓨터와 모바일 폰에서

재미있게 영어를 듣게 됩니다.

실제로 이렇게 온라인 학습만 성실히 잘 해도 성과가 나오는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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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4. 본격적인 상담 하기

⑥ 우수회원 영상으로 다지기

▶ 추천한 프로그램으로 학습을 진행하면 구체적으로 어떤 결과가 있는지 보여줍니다.

▶ 학부모의 자녀도 우수 회원이 될 수 있다는 비전을 제시합니다.

■ 영상은 짧게 보여줍니다.

■ 우수 회원 영상을 상담 초기에 보여주지 않습니다.

■ 다양한 우수 회원 영상을 효과적으로 사용해 보세요.

▶ 현재 나의 회원의 영상을 사용합니다.

▶ 한 회원의 발전 과정을 영상으로 보여줍니다.

▶ 상담하는 학부모의 불안요소를 극복한 회원의 영상을 보여줍니다.

▶ 비전제시 상담자료의 우수회원 영상을 사용합니다.

■ 장황한 제품 설명을 하지 말고, 뚜렷한 비전을 보여주세요!

▶ 어머니가 듣고 싶은 말은 단지 튼튼영어 교재가 얼마나 잘 만들어졌느냐가 아닙니다.

그 교재로 학습했을 때 자신의 아이가 얼마나 발전할 것이냐를 알고 싶은 것입니다. 단계별로 몇 단계의 단어에

노출되느냐가 장요한 것이 아니라, 언제쯤 귀가 트이고 말문이 열릴 것인가가 중요한 것입니다. 따라서 그림 하나를

보여주더라도 그 그림이 얼마나 좋은가를 설명하지 말고 아이의 지적, 정서적 발달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느냐를

짚어줘야 합니다.

아이가 언제쯤이면 글을 읽을 수 있게 되고, 어느 시기에 문법을 완성하고, 얼마나 공부하면 영어 공부를 마치고

생활 속에서 영어를 배움의 도구로 쓸 수 있을지를 뚜렷하게 제시해 주어야 합니다. 상담 시간이 조목조목 제품을

설명하는 지루한 시간이 되게 하지 말고 어머니와 아이 모두에게 비전을 심어주는 시간이 되어야 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모델 회원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 영상은 짧게 보여줍니다.

▶ 회원들이 유창하게 발화하는 모습을 자랑하고 싶은 마음이 너무 큰 나머지 너무 길게 보여주지 않도록 하세요.

학부모는 이 아이들이 무슨 말을 하는지 잘 이해하지 못합니다. 모르는 내용을 계속해서 몇 분간 보다 보면

지루해 집니다.

▶ 한 영상을 최대한 30초 정도 짧게 보여주세요.

▶ 두, 세 개의 영상을 20초 - 30초씩 나누어 보여주는 것도 좋습니다.

단, 한 개의 영상을 1분 이상 길게 보여주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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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수 회원 영상을 상담 초기에 보여주지 않습니다.

▶ 우수회원의 영상을 먼저 보여주면, 학부모는 “우리 아이는 이렇게 못해요.”라고 말하며 마음의 문을 닫습니다.

모국어 습득방식으로 진행하면 누구나 영어를 말할 수 있다는 기초가 생긴 뒤에 보여주세요.

그래야 ‘우리 아이도 잘 할 수 있구나.’라는 희망을 갖게 됩니다.

■ 다양한 우수 회원 영상을 효과적으로 사용해 보세요.

▶ 현재 나의 회원의 영상을 사용합니다.

현재 상담을 하는 교사가 수업을 진행하는 회원의 영상은 교사에 대한 신뢰감을 줍니다.

단, 아직 우수회원이 없는 경우라면 ‘비전제시 상담자료’의 영상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한 회원의 발전 과정을 영상으로 보여줍니다.

한 명의 회원이 프로그램을 계속 진행하면서 발음, 발화력, 억양, 자신감 등이 발전하는 모습을 증거로 보여주세요.

특정 프로그램을 막 시작하였을 때의 영상, 그리고 현재 발전한 모습의 영상을 함께 보여주면 효과적입니다.

▶ 상담하는 학부모의 불안요소를 극복한 회원의 영상을 보여줍니다.

학부모가 특정한 불안요소를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1) 아이가 영어를 싫어한다.

(2) 아이가 너무 수줍음이 많아 말을 하려 하지 않는다.

(3) 아이가 학원에 적응을 못한다.

(4) 아이가 공부를 좋아하지 않는 성향이다.

위와 같은 불안요소를 극복한 회원이 있다면, 그 회원의 영상을 보여주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현재 나의 회원들 중에 이러한 회원이 없다면, 지사의 다른 교사들과 영상을 공유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비전제시 상담자료의 우수회원 영상 QR코드를 사용합니다.

현재 우수회원 영상이 많이 없을 경우, ‘비전제시 상담자료’의 영상을 사용하면 좋습니다.

어머니에게 유투브에서 ‘튼튼영어 자랑대회’와 같은 키워드로 영상들을 검색해보시라고 말씀드리세요.

교사가 떠난 뒤에도 어머니가 다시 한 번 재고해 볼만한 좋은 여지를 남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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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4. 본격적인 상담 하기

⑦ 결제 유도하기

▶ 당당하게 하십시오. 튼튼영어는 최고의 프로그램입니다.

튼튼영어는 후회 없는 선택이자, 아이에게 최고의 선물입니다.

회원 가입을 요구하는 것을 미안해하거나 부끄러워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 당당하게 하십시오!

■ 체험수업에서 미리 아이를 내 편으로 만들어 놓아야 합니다.

■ 클로징 시점을 잘 판단합니다.

■ 가입의 결정권을 학부모에게 넘기는 질문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 실제 클로징 시연 영상 및 분석 – 피해야 할 클로징, 선배교사의 시연

■ 좋은 클로징 화법 예

■ 당당하게 하십시오!

▶ 학부모가 먼저 “제가 회원으로 가입하겠습니다.”라고 말하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교사가 먼저 가입을 유도하고

클로징을 시도하지 않으면 상담은 영원히 끝나지 않게 됩니다. 따라서 적절한 타이밍이라고 판단될 경우 적극적

으로 클로징을 시도하세요.

▶ 스스로 결정을 내리기를 두려워하는 학부모들도 의외로 많이 있습니다. 상담교사가 과감하게 결정해 주기를

바라는 어머니들도 많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 우리는 공짜로 무언가 요구하러 간 사람들이 아닙니다. 아이의 인생에서 가장 값진 선물이 될 수 있는 배움의

기회를 주러 간 사람들입니다. 튼튼영어는 정말 하면 되는 영어입니다. 이렇게 훌륭한 튼튼영어를 당당하게 권하

십시오. 결코 미안해 하거나, 부끄러워하지 마십시오. 오늘 이 학부모가 나를 만난 것은 행운이라고 생각하며

결제를 유도하십시오.

■ 체험수업에서 미리 아이를 내 편으로 만들어 놓아야 합니다.

▶ 결제 시점에서 학부모의 갈등을 해결할 가장 큰 무기는 바로 아이입니다.

어느 부모이든, 자녀가 원하는 것을 매몰차게 꺾기는 어렵습니다. 아이가 교사를 원하고, 책을 재미있어하고,

교사를 다시 만나고 싶어하면 학부모는 아이의 뜻을 따르게 됩니다.

▶ 상담을 시작하기 전에 미리 아이를 내 편으로 만들어놓으세요.

그런 다음, 결제를 시점에 “튼튼아, 선생님이랑 다음시간에 다시 만나서 게임 하기로 했지? 다시 선생님 만날까?”

와 같이 유도하세요.

읽어주는 매뉴얼 p.80 -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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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로징 시점을 잘 판단합니다.

▶ 어머니가 교사의 설명을 잘 따라오고 있다면 적절한 시점에 클로징을 해야 합니다. 클로징 시점을 놓치면 어머니

는 생각이 방황하게 되고, 불필요한 갈등을 하게 되어 회원 가입을 미루게 됩니다.

어머니의 표정을 살피면서 적절한 타이밍을 찾아야 합니다.

▶ 클로징 시점을 판단하는 사인은 다양합니다.

학부모가 가입을 고민한다는 사인은 아래와 같습니다.

▶ 이런 사인이 포착되면 긴 설명은 보류하고 수업시간을 정하고 회원가입을 유도합니다.

▶ 클로징의 기회는 여러 번 옵니다. 첫 번째 권유에서 흔쾌히 가입해주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고 바로 상담을 접을 필요는 없습니다. ‘한 번의 상담에는 세 번의 기회가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즉, 한

두 번 거절한 뒤, 망설이는 이유가 해결되면 가입을 한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최종적인 클로징이 있기 전에 가볍게 던지는 몇 차례의 가벼운 거절을 충분히 해결하면 성공하는 상담이

됩니다.

■ 가입의 결정권을 학부모에게 넘기는 질문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 가입을 유도할 때에는 최대한 긍정적인 대답이 나오는 질문을 사용합니다.

# 질문의 예는 본 매뉴얼의 84 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교사의 얼굴을 보고 있다가, 교재나 팜플렛에 눈을 옮기면서 깊이 생각하는 것 같다.

2. 묵묵히 있는다.

3. 한숨을 쉰다.

4. “어떻게 하지?”하고 아이에게 물어보는 등,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 의논한다.

5. “교재비가 얼마라고요?” 하면서 가격을 확인하거나 지불 방법을 묻는다.

6. 교사의 방문 수업 요일과 시간을 묻는다.

7. 교재나 안내문 등, 자료를 이것 저것 다시 훑어본다.

8. “너 영어 할래?”와 같이 아이의 의사를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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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 클로징 시연 영상 및 분석 – 피해야 할 클로징

▶ 상담에서 클로징 부분의 피해야 할 상황입니다.

QR코드를 통해 영상을 보시면서 분석해보시기 바랍니다.

▶ 피해야 할 클로징 1. 클로징 타이밍을 놓친다.

☞ 결제를 할 타이밍이 왔습니다. 학부모가 결정을 앞두고 고민을 합니다. 결정하도록 이끌어줘야 할 때에

이 교사는 계속해서 설명을 장황하게 반복하고 있네요.

☞ 상담에서 결제 타이밍은 중요합니다.

학부모가 갈등을 하는 모습이 포착된다면 바로 그때! 결제를 하도록 이끌어야 합니다.

이때는 부가 설명이 아니라, 가입을 하도록 이끌어주는 것이 필요한 때입니다

▶ 피해야 할 클로징 2. 갑작스럽게 가입서를 들이민다.

☞ 편안하게 교사의 설명을 듣다가 갑자기 가입서를 받은 학부모는 당황해 합니다. 이처럼, 갑작스럽게 가입서를

작성하도록 하면 마음의 부담을 느끼겠지요. 거부하고 싶은 마음이 당연히 생깁니다.

☞ 가입서 작성에 대한 거부감을 최소한으로 줄여야 합니다. 85페이지의 내용을 참고하세요.

▶ 피해야 할 클로징 3. 결정권을 학부모에게 넘기는 질문을 사용한다.

☞ 지금 이 교사는 학부모가 매우 쉽게 ‘No.’라고 할 수 있는 질문을 하고 있습니다. 튼튼영어 수업을 할지 말지

결정권을 학부모에게 넘겨주는 질문을 하면, 학부모는 쉽게 거절할 수 있죠.

☞ ’Yes or No’의 질문이 아니라, ‘A or B’의 질문을 사용하세요. 예를 들어,

“튼튼영어로 한 번 수업 해보시겠어요?” 보다는, “수요일 오후가 더 편하세요, 금요일 오후가 더 편하세요?

제가 언제 수업하러 올까요?”의 질문이 더 긍정적인 답을 얻을 수 있겠죠.

▶ 피해야 할 클로징 4. 학부모가 가벼운 거절을 하자 쉽게 상담을 끝낸다.

☞ 학부모가 거절의사를 밝히자 이 교사는 바로 수긍을 하고 너무 쉽게 포기하고 있습니다. 언젠가 다시 우리를

찾아줄 고객일 수도 있는데 말이죠.

☞ 한 두 번 가벼운 거절을 한 뒤, 거절을 했던 진짜 이유가 어느 정도 해결이 되면 가입을 하는 것이 사람의

심리입니다. 염려가 무엇인지 물어보는 것은 끈질긴 강요가 절대 아닙니다. 예의 있지만 당당하게 질문하세요.

피해야 할 클로징 – 영상 보기

읽어주는 매뉴얼 – P. 82 -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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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해야 할 클로징 5. 가입서를 당당하게 꺼내지 못하고 머뭇거린다.

☞ 지금 이 학부모는 튼튼영어가 마음에 듭니다. 안내서를 다시 들추어보면서 고민을 하고 있지요. 그런데, 교사는

차마 미안해서 가입서를 못 내밀고 머뭇거리고 있네요. 마치 학부모가 먼저 “제가 가입하겠습니다.”라고 말해주길

기다리는 것처럼 말이죠.

☞ 학부모의 마음이 움직였을 때에 가입서를 재빨리 꺼내서 가입유도를 해야 합니다. 튼튼영어 회원이 되도록 당당

하게 권하세요. 학부모들은 “선생님, 가입서 주세요. 사인하겠습니다.”라고 먼저 말해주지 않습니다. 학부모가

이 말을 먼저 해주기를 기다리지 말고 우리가 먼저 권해야 합니다.

▶ 피해야 할 클로징 6. 상담에서 정적이 흐른다.

☞ 특히 결제를 할 시기에는 절대 대화가 끊기거나 정적이 흐르지 않게 해주세요. 예를 들어, “제가 다음주 이 시간

에 수업하러 올게요.”라고 말했는데, 학부모가 응답이 없이 가만히 있는다면, 교사도 가만히 학부모의 대답을 기다

려서는 안됩니다.

☞ “제 생각에 튼튼이는 규리앤프렌즈부터 시작하면 좋을 것 같은데, 제가 그 책을 주문할게요. 괜찮으시죠?”와

같이 끊김이 없이 진행해야 합니다.

☞ 클로징 시점에서 어머니는 잠시 생각하게 됩니다. 어머니의 선택을 존중해 주어야 하므로 잠시 멈추어 기다려줄

수는 있지만, 절대 이 시간이 길어져서는 안됩니다. 이 시간이 길어지면 생각이 산만해집니다.

☞ 이때는, “방문수업은 수요일이 괜찮으시죠?”와 같은 ‘A or B’형태의 질문을 함으로 정적을 깨주세요.

▶ 피해야 할 클로징 7. 학부모가 가입서에 사인을 하자 바로 상담을 종료해버린다.

☞ 이 상황처럼 가입서에 사인을 하고 회원가입을 했다고 해서 바로 가방을 챙겨 나오는 것은 위험합니다.

학부모의 마음은 언제라도 변할 수 있기 때문이죠.

☞ 사인을 하고 회원가입을 마치면, 학부모의 결심을 다지는 맺음 상담을 간단히 하세요. “어머님, 절대 포기 하지

마시고, 우리 열심히 해봐요. 저도 최선을 다해 튼튼이를 지도하겠습니다.”와 같은 말을 꼭 한 마디라도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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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 클로징 시연 영상 및 분석 – 선배교사의 클로징 시연 1

▶ 선배교사의 클로징 시연을 보시고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 상황과 필요에 따라 화법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 효과적인 클로징 1. ‘A or B’질문을 통해 적극적으로 가입을 유도한다.

☞ 현재 이 어머니는 튼튼영어에 가입하겠다는 의사를 적극적으로 밝히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 교사는 적극적

이고 긍정적인 답을 요구하는 질문을 사용하시네요. 교사가 적극적일 경우, 가입의사가 반반이었던 학부모들도

교사의 결정을 믿고 따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피해야 할 질문

1. 어머님, 튼튼영어 한 번 해보시겠어요?

2. 어머님, 결제(혹은 가입) 하시겠어요?

3. 어머님, 튼튼이랑 주니어 1단계부터 시작할게요. 어떠세요?

4. 어머님, 제가 튼튼이랑 수업 시작할까요?

효과적인 질문

1. 어머님, 오늘 이 시간에는 튼튼이가 집에 있는 시간인가 봐요?

그럼, 이 시간에 수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2. 어머님, 결제는 현금이 편하세요, 아니면 카드가 편하세요?

3. 어머님, 튼튼이는 주니어 1단계부터 시작하면 좋을 것 같아요.

제가 오늘 책을 주문하면 이틀 후에 받으셔요. 결제를 지금 하시겠어요, 교재를 받으실 때 하시겠어요?

4. 어머님, 여기에 튼튼이 생일과, 어머님 성함, 그리고 이메일 주소만 적어주시겠어요?

5. 그러면 오늘부터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어머님께서 해주실 일은 … 입니다.

6. 아직은 듣기를 더 보강해야 할 단계니까, 우선 이 교재부터 시작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1년 후에는 동화책 3단계를 충분히 읽고 즐길 수 있는 수준이 됩니다.

7. 제가 앞으로 수업할 때에, 저에게 특별히 바라는 게 있으신가요?

8. 어머님, 튼튼이는 프라이머리의 Hear Me부터 시작하면 좋을 것 같아요. 이 교재를 주문할게요.

선배교사의 클로징 1 – 영상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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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과적인 클로징 2. 가입서에 대한 부담을 줄인다.

☞ 갑자기 교사가 가입서를 꺼내면 학부모는 거부하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이 거부감을 최소한으로 줄여주기 위

해 이 교사와 같은 방법을 써 보세요.

▶ 효과적인 클로징 3. 가입 거절시 적극적으로 여지를 남긴다.

☞ 학부모가 오늘은 절대 가입서를 작성하지 않을 것 같다면, 지나치게 밀어 부치지 않습니다.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지요. 이럴 경우, 이 교사와 같이 해보세요.

☞ 먼저 어머니가 염려하는 것이 무엇일지 물어보시고 그에 대한 해답을 주세요.

그래도 학부모가 더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강하게 말하면 튼튼영어와 교사에 대해 학부모가 기억할 수

있는 안내서를 남기세요.

▶ 효과적인 클로징 4. 가입이 완료된 후 마무리 상담으로 다진 뒤 나옵니다.

☞ 가입서를 작성하여 회원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1. 회원과 학부모, 교사가 한 배를 타고 포기하지 않을 것을,

2. 교사가 최선을 다 하여 지도할 것을,

3. 튼튼영어 선택을 정말 잘했다는 것을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각인시켜주세요. 이렇게 하면 가입철회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 물론, 교사의 품위가 떨어지지 않도록 너무 긴 신변잡담을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가입서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는 노하우

1. 처음부터 가입서가 꺼내어져 있는 상태에서 상담을 진행합니다. 교재나 안내서 아래에 놓고

시작하여 조금조금씩 꺼냅니다.

2. 가입서의 모든 항목을 학부모가 작성하게 하기 보다, 필요한 항목 3, 4개만 채우게 하세요.

이렇게 할 경우 훨씬 부담이 적습니다.

(은행 창구에서도 형광펜으로 몇몇 항목만 체크하여 작성하도록 하면 부담이 적어지지요.)

3. 가입서를 꺼내어 학부모에게 먼저 주지 않습니다. 마치 교사의 메모장인 것처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 처음에 가입서를 보고 놀랐던 학부모들도 안심을 합니다.)

그런 다음, “튼튼이가 다니는 학원이 어디어디가 있나요?”라고 물으며 학부모의 대답을 듣습니다.

피아노 학원, 수학 학원 등, 학부모의 대답을 가입서 위에 메모하며 적어 내려갑니다.

그런 다음, “그럼, 수요일 오후와 금요일 오후에는 집에 있는 시간이군요. 그럼, 이때를 수업시간으로

정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라고 하며 수업시간을 가입서에 적어 학부모에게 줍니다.

그런 다음, “이 항목들만 적어주시면 됩니다.”라고 하며 세 네개의 항목을 표시하여 학부모에게

가입서를 작성하도록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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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 클로징 시연 영상 및 분석 – 선배교사의 클로징 시연 2

▶ 선배교사의 클로징 시연을 보시고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 상황과 필요에 따라 화법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 효과적인 클로징 1. 가입 거절을 했을 때 적극적으로 원인을 파악한다.

☞ 거절에는 분명히 이유가 있습니다. 한 번의 거절로 상담을 포기한 것이 아니라, 원인이 무엇인지 적극적으로

물었습니다. 학부모의 염려가 무엇인지, 망설이는 이유가 무엇인지 물어야 해결책을 찾을 수 있겠지요.

☞ 이유를 묻는 것을 미안해 하지 마십시오. 예의를 갖춰서 묻되, 당당하게 물으십시오.

상담교사로서 충분히 할 수 있는 질문입니다.

질문의 의도가 학부모의 염려에 대한 답을 주고자 하는 것 아닌가요? 그렇다면 더욱더 우리는 당당하게

물을 수 있습니다.

▶ 효과적인 클로징 2. 학부모가 말하지 않는 원인을 찾아낸다.

☞ 다른 학습지도 알아보려는 계획을 말하지 않는 학부모들이 많이 있습니다.

말하지 않는 부분도 질문을 통해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캐낸다는 느낌만 없으면 됩니다.

☞ “다른 프로그램들도 알아보시려는 거죠?”라고 교사가 묻자, 학부모는 씩 웃습니다. 마음을 들킨 것이겠지요.

하지만, 교사가 이렇게 미리 알아채고 그에 대한 상담을 해 주면 고마워하는 학부모들도 많이 있습니다.

▶ 효과적인 클로징 3. 확신 있고 자신감 있게 말한다.

☞ 우리의 교육에 확신을 갖고 자부심을 가지십시오.

튼튼영어는 다른 어떤 프로그램과 비교할 수 없는 프로그램입니다.

학부모가 읽고 쓰기부터 시작하는 학습적인 영어공부를 원한다면 우리야 어쩔 수 없습니다.

하지만, 듣고 말하기, 그리고 즐기기에 중점을 둔 영어 습득을 원한다면 그 분야에서 튼튼영어는 최고입니다.

☞ 교사의 자신감에 거절할 생각을 했던 학부모도 마음을 돌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의를 갖추되, 당당하고 확신에 차서 권하십시오. “후회하지 않을 겁니다.”라고 말해보세요.

선배 교사의 클로징 2 – 영상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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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과적인 클로징 4. 가입이 결정된 후에도 다지기 상담을 한다.

☞ “튼튼영어를 선택한 것을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

☞ “저는 자신 있습니다.”

☞ “정말 잘 하신 선택이에요, 어머님.”

▶ 효과적인 클로징 5. A or B 형태의 질문을 적절히 사용한다.

☞ “튼튼이는 주니어 1단계부터 시작하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제가 오늘 이 책을 주문하겠습니다.”

학부모에게 선택권을 주지 않았습니다. 교사가 적극적으로 먼저 교재를 권했습니다.

☞ “제가 오늘 이 교재를 주문하면 이틀 뒤쯤 받으실 거예요. 지금 결제하시겠어요, 책을 받으실 때 결제하시겠어

요?”, “그럼, 책을 받으시면 꼭 연락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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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클로징 화법 예

염려하는 어머니

“여러 영어를 해 보시고 또 실패하실까 봐 염려되시나요 그럼, 일단 한 달만 해보세요. 한 달만 먼저 시켜보

시고 후에 결정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어머님, 한 달에 15만원은 있어도 살고 없어도 사는데, 이 시기의 아이에게는 정말 큰 터닝포인트가 됩니다.

한 달에 15만원 없어도 못살진 않으시죠?”

망설이는 어머니

“어머님 그럼 일단 가입서만 먼저 써주세요. (열심히 상담을 해 준 교사에게 미안한 가입서는 써주십니다.

그리고, 학부모가 가입서의 몇 개 항목을 작성하는 동안 질문합니다.) 시간은 언제 되세요?”

(가입을 하던 안하던 순간적으로 “월요일이 좋아요.”라고 말을 합니다.) 그러면 어머님, 제가 월요일에 올게

요.” (이렇게 한 번 더 권해봅니다.)

어머님, 어머님이 시키시지 않아도 튼튼이가 스스로 한다면 어떠시겠어요?

튼튼영어로 학습습관을 다지면 다른 것들도 다 잘합니다. 자기주도학습이 다져지기 때문이지요.

어머님이 튼튼이에게 “오늘 CD듣고 일일학습 하자.”라고 말씀하셨을 때에 튼튼이가 잘 하면 동그마리를

쳐주세요.

어머님이 튼튼이에게 “오늘 CD듣고 일일학습 하자.”라고 여러 번 말씀하시자 튼튼이가 힘들게 학습을 하

면 세모 표시를 해주세요

어머님이 튼튼이에게 “오늘 CD듣고 일일학습 하자.”라고 여러 번 말씀하셨음에도 불구하고 튼튼이가 학습

을 하지 않으면 엑스 표시를 해주세요.

어머님은 이렇게만 해주시면 됩니다. 습관은 관성과도 같아서 두 달만 하면 그대로 갑니다.

이렇게만 해주시면 튼튼이는 분명히 성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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