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더 브리프 - 서울시여성가족재단 · 지도를 만들기. 보호나 배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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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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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더 브리프 Gender Brief
세계여성가족 정책동향
강희영 (서울시여성가족재단 공동체팀)
1. 재난 재해와 여성을 어떻게 볼 것인가?
● 성평등 관점을 도입한 방재･부흥 체제의 확립이 여성, 남성 그리고 모든 개인이 보다 편안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필요하다는 취지로 성평등 관점의 방재 부흥 대응 지침에서 제시한 7가지 원칙
� 일상에서 성평등의 추진이 방재･복구의 기반이 된다.
� 여성을 재난 재해의 「주체적인 담당자」로 규정한다.
� 재해 영향의 남녀 차이를 고려한다.
� 여성과 남성의 인권을 존중하고, 안전을 확보한다.
� 민관 협동에 의해 성평등을 촉진한다.
� 지역의 성평등 추진 기관, 정부 담당 부서의 역할을 명시한다.
� 보호와 지원을 필요로 하는 이에 대한 대응과 연대에 유의한다.
● 이를 기초로 각 지자체에서는 성평등의 관점에서 방재 대책을 추진하고 관련 책자를 제작 ･ 배포
각 지자체의 성평등 방재 대책 안내서 사례
◀ 성평등･다양한 관점에서
스스로 지키는 자조, 지역･
가까운 곳에 있는 사람이
서로 돕는 공조, 공공기관의
대응에 이르기 까지 방재의
포인트를 알리기 위해
작성한 시민용 안내서
(宮城県: 미야기현)
◀다양한 개인의 상황을
배려한 자치단체의 지역
방재 계획, 대피소 운영 등
성평등 관점의 방재대책
추진을 위한 행정 담당자,
지역리더 및 단체 활동가용
방재･피해자지원지침
(栃木県：도치기현)
기본적으로 시민용 안내서가 제작되어 배포되고 있으며, 지역에 따라 행정 담당자용 안내서를 제작한
곳도 있다. 대다수 지자체에서는 안내서를 지자체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있으며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다운로드 받아 이용할 수 있다. 각 안내서는 평소의 예방, 재난 발생 시의 대피와 복구 단계에서
고려해야 할 성평등의 관점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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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재난 재해 각 단계에서 여성
① 예방 단계 : 여성의 참여와 교육
여성이 지역 방재의 담당자로 활약할 수 있도록 평소부터 여성의 참여 활성화 !!
� 재해 시 성별･연령 불문 누구나 활약할 수 있도록 평소부터 지역에서
응급수단이나 방재 기자재(소화기, 발전기 등)의 사용법 훈련, 연수회
등을 적극적으로 개최하고 여성의 참여를 독려한다.
� 대피소 운영의 구체적인 방법 등을 논의하고, 매뉴얼을 작성한다.
� 방재대책･방침 결정의 장, 자율방재조직, 의용 소방대 등 방재 조직과
자치회, 민생위원 등 지역 커뮤니티에 여성의 참여를 적극 추진한다.
� 재해 피해를 입기 쉬운 여성, 방재･재해 복구의 담당자로서 여성이라
는 양면의 입장에서 대피 생활이나 일상의 대비를 고려한다.
방재교육의 장소 및 대상 확대
� 학교의 학부모회의, 보육시설 등 지역 단위에서 장소와
대상을 확대한 교육 실시!!
� 다양한 입장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방재 훈련 실시
: 여성도 재해 용구의 사용법 숙지!!
� 함께 모여 마을을 걷고, 대피소나 위험한 장소를 확인하며
지도를 만들기. 보호나 배려가 필요한 이들과 함께 대피소
까지 경로 확인!!
� 개인이나 가족의 상황에 맞추어 물품 비축!!
가족 단위 대피 계획 세우기
� 근처의 대피소를 확인한다.
� 대피 시의 복장이나 상태(아이 동반 등)를 고려하여 대피소까지 실제 이동해
본다.
� 소요시간을 체크한다.
� 재해 시 위험 소지가 있는 장소(콘크리트 구조물, 전신주, 물이 불어날 우려가
있는 하천, 침수가 염려되는 지하도, 산사태 등)를 체크해 대피지도에 기입
한다.
� 근처 공원이나 이웃의 집에 대해서도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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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대피 단계 : 대피소 생활의 안전과 여성의 참여
▼ 대피소의 맞춤형 칸막이 설치 ▼ 안전･안심을 배려한 공간 기획
� 1인 가구, 고령자, 장애인,
영유아가 있는 가족 등 피해
자 상황에 맞춘 칸막이 설치
� 쾌적한 대피 공간 확보에
노력
� 여성이나 아동의 안전과 안
심을 배려한 장소를 확보 :
남녀 별도 탈의실 등 준비
� 여성 화장실에는 생리대,
여성용품 구비
▼ 적극적인 피해자 요구 파악 ▼ 범죄 및 폭력 방지
� 상황 변화에 따른 유연한 대응
체제 구축
� 남녀의 요구 차에 정확하게 대응
� 대피소 운영 관계자들은
피해자의 목소리를 폭넓게
듣도록!!
� 방범 버저설치, 방범 순찰 및
여성 경찰관의 순찰을 강화
� 여성 전용공간에 상담 창구
설치
� 여성 화장실에 상담안내 카드
비치
▼ 성별 고정 관념을 깬 역할 분담 ▼ 대피소 운영진의 성평등성 고려
� 식사준비 및 정리, 물자 배포,
공유 공간･화장실 청소, 쓰
레기 처리, 행정 연락, 방범
순찰, 이벤트 기획 및 개최,
복구 작업 등에 모두
함께 참여!!
� 특기나 자주성 등을 존중한
대피소 운영 역할 분담 :
운영 멤버, 책임자 구성의
성평등성 고려, 책임자 중
여성 비율 30% 이상 할당!!
▵출처 : 도치기현, 사이타마현, 오이타현의 성평등 방재대책 안내서
③ 복구 단계 : 복구 계획에서 여성의 참여와 고용 기회 확보
▼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시작된 누비 공예가 지역 브랜드로 - 누비공예 프로젝트 -
� 대피소에서 생활하는 여성의 지원책으로 제안된 누비공예 프로젝트가 지역 여성
일자리로 확립되었다. 전통 기술을 가진 타지방의 관련 전문점으로부터 재료 제공,
기술 향상과 사업 운영 지도를 받아 제작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상품 가치 향상시
켜 왔다. 참여자의 교류와 기술력 향상을 위해 매주 이틀 모임을 열고 상품 가치의
유지 향상에 힘쓰는 동시에 수주, 납품과 함께 검품과 수정을 실시한다. 상품개발,
유통, 운영 강화로 2015년 내에 법인화가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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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취업 지원 프로그램 ▼ 성평등 복구 지원 인재 양성 ▼ 복구 계획에서 여성 의견 청취
� 재해지 여성의 재취업을 지원하는
IT 기술 교육과 교육생에 대한 보육
서비스 지원
� 복구 지원에서 성평등을 고려할 것
을 목적으로 각종 학술행사 개최 및
관련 단체, 전문가와 협력 체계 구축
한 서포터즈 양성
� 전문가 의견 청취와 함께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성들을 모아 별도
로 복구에 관한 간담회를 기획･실시
◀ 가설 주택 내 건강 카페
� 가설 주택의 주민 모임 장소에서 의사 등 전문가가 건강 상담, 건강 진단과 대화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주민이 일상의 건강 불안을 해소하고, 재난 경험, 불안에 대해
서로 이야기할 기회 확대와 주민 간 커뮤니티 형성을 촉진
▶ 재난 복구에서 성 소수자에 대한 이해 촉진과 정보 제공
� 블로그를 주된 정보 교환 수단으로 재해 직후 성 소수자가 안심하고 구조 물품을
받을 수 있는 장소, 이용 가능한 상담 창구 등 당사자-지원자에게 필요한 정보 발
신, 교류회 기획 및 공지, 상담 대응을 실시하여 당사자와 지원자를 연계하는 장으
로 기능하는 한편 대피소, 가설주택에서 인권을 침해받지 않고 생활할 수 있도록
행정 문제를 제기하고, 지역에서 성 소수자 관련 이해 촉진
▵출처 : 부흥청 성평등 관점에서 본 복구 사례
3. 1인가구여성을 위한 방재 안내 책 & 고령여성을 위한 방재 수첩
여성의 시각으로 여성에게 필요한 방재 지식을 정리한 안내서
▼ 1인가구여성 방재 안내 책 ▼ 고령 여성 방재수첩
생리용품, 휴대용 비데 등 여성
에게 유용한 물품을 상세히 게
재. 재해 시 유용한 신발, 방한
복 등 방재 효과가 높은 복장도
일러스트로 소개
기본적으로 활자를 키웠고, 일
러스트를 활용해 고령자가 읽
기 쉽도록 구성. 지진 발생 시
대응책, 시 방재 지도, 방재용
품 리스트 등 재해에 대비한
다양한 정보 망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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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집안에서의 지진 대비 및 대처
◀ 지진 대비 가구 배치 요
령 : 지진으로 가구가 쓰러
져 출입구를 막지 않도록
문과 나란히 배치!!
◀ 가능한 우선 불을 끄
는 것이 원칙. 불가능
시 불에서 떨어져 진동
이 멎기까지 대기!!
◀ 문을 열고, 안에서 진동
이 멈출 때까지 대기. 밖으로
열리는 문 앞에는 평소 문
앞에 물건을 놓지 않도록!!
▲큰 선반이나 옷장이 쓰러질
경우에도 삼각 공간으로 대피한
다면 물건에 깔리거나 짓눌리는
등의 피해 방지 가능!!
▼ 집안의 위험한 장소를 확인하고 대책을 강구하자.
1. 현관 : 문이 뒤틀리거나, 가구가 쓰
러져 문을 열 수 없을 경우 대비▸
지진 시 문을 열고, 평소 문 앞에
물건을 놓지 않도록!!
2. 욕실 : 유리창 파손, 출입문 폐쇄, 물
건 낙하 대비▸유리창 보호용 필름
부착, 높은 곳에 물건을 두지 않도록!!
3. 주방 : 전자 렌지나 전기밥솥, 식기
류가 떨어질 것을 대비▸전자제품
고정, 그릇장에 도어 홀더 설치!!
4. 침대 주변 : 옷장, 가구 전 도 및 거
울 파손 대비▸가구･ 옷장 쓰러짐
방지 설치, 거울 파손방지 처리!!
5. 거실 : 텔레비전, TV장 전도, 유리문
파손 및 조명 낙하, 유리창이 깨질 것
을 대비▸TV, TV장을 고정, 유리 파
손 방지 대책, 슬리퍼, 손전등 준비!!
6. 발코니 : 화분, 빨래 건조대 등 낙하
대비▸화분이나 빨래 건조대 등을
고정!!
② 위험 상황에 대비한 평소 외출 시 소지품
고령
여성
▪이름, 성별, 혈액형, 생년월일, 주소, 질병 ･ 알러지 정보, 평소 이용하는
의료기관, 복용하는 약품, 비상 연락처 등이 적힌 개인 정보장 ▪건강보험
증 복사본 ▪간이 영양식 ▪껌 등 ▪물티슈 ▪마스크 ▪음료수(휴대 가능
한 분량) ▪구조요청용 호루라기 ▪동전 ▪상비약
1인
가구
여성
▪가족, 지인 등 연락처, 예금통장 리스트, 보험리스트, 신용카드 리스트
▪방재 맵, 가족사진, 건강보험증 복사본 ▪음료수, 간이영양식, 껌 ▪호
루라기, 라디오 ▪물티슈 ▪마스크 ▪생리용품 ▪휴대전화, 스마트 폰 예
비 배터리 ▪현금
▪ 가족사진은 왜? 대피소 등에서 가족을 찾아야 할 경우 사진이 있으면 공적 도움 요청에 유리!!
▪ 껌은? 양치질이 불가능할 경우 구강 내 청결 유지에 도움!!
▪ 호루라기는? 폐쇄된 공간에 갇혔을 때 구조 요청에 용이!!
▪ 라디오는? 스마트폰 어플로 라디오를 들을 수 있기 때문에 일부러 라디오를 가지고 다닐 필요는 없지만,
어플 이용 시 배터리가 소모되므로 주의!!
2015.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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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방재용 백팩을 고르는 법･ 방재 용품을 챙기는 법
▪백팩은 멜빵이 견고한 것을 선택
▪안전을 위해 반사재질의 열쇠고리를 부착
▪라디오, 나침반은 언제나 볼 수 있도록 앞쪽에!!
▪우비, 비닐봉투, 물티슈는 바깥 쪽 큰 칸 정리
▪보험증 사본 등 중요 물품은 클리어 파일에 넣어 백팩의 등 안쪽에!!
▪방재용 백팩 챙기는 순서
카메라 램프, 라이터, 양초 레스큐 시트
손전등 휴대용식품 물 등 응급세트 목장갑
휴대용 식품휴대용조리기구
식재료, 연료세면도구
매트, 모포 등
▪ 레스큐 시트란? 보온을 위해 사용하는 시트
▪ 응급세트에 들어가는 물품은? 붕대, 습포 등 고정용 테이프, 면봉(귀이개), 알코올 솜, 의료용 가제,
삼각건, 냉각 시트, 탈지면, 안대, 응급반창고, 마스크, 방재용 물티슈, 휴대용 티슈, 천연고무장갑,
전자체온계, 스테인리스 가위, 핀셋 등
▵출처 : 가와사키시 1인가구여성 및 고령 여성 방재 안내
4. 재난 재해에서 여성의 안전을 생각하기까지
동일본 대지진은 일본 사회에 큰 혼란을 불러온 동시에 그간의 방재 대책이 간과하고 있던 성인지적
관점을 생각하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 1995년(1월16일-17일간)의 한신 이와지 지진과 달리 동일본
대지진에서는 재해지의 성폭력 방지 대책 또한 비교적 일찍 세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1995년 한신대
지진 시 피난소의 성폭력 문제는 이슈가 될 수 없었다. 문제를 제기하는 목소리가 있었으나 가해자
역시 재해 피해자라는 의견에 묻혀 피해자의 목소리는 가시화되지 못하였다. 그러나 지속적인 문제제
기는 2011년 동일본 대지진에서 효과를 나타냈다. 일본 정부는 지진 발생 즉시 피해 지역에서의 성폭
력 방지(내각부, 2011.3.16, 3.24.) 조처를 내렸다.
2012년 6월에 발간된 남녀공동참획백서는 “성평등의 관점에서 본 방재･부흥”을 주제로 피해 상황에
대한 성별 연령별 통계를 제시하였다. 피해가 컸던 이와테, 미야기, 후쿠시마 사망자 중 여성은 8,363
명, 남성은 7,360명, 성별 불상은 63명에 이른다. 여성이 남성에 비해 1,000명 정도 사망자가 많았으
며 그 차이는 대부분 70세 이상에서 발생해 고령층의 성별 사망자 수 격차가 크다.
지자체 차원에서는 2012년 3월 대지진의 직접 피해지였던 센다이(仙台)시에서 지역 방재 계획 개편을
목적으로 동일본 대지진에 대한 시민 앙케이트(여성 4,423명, 남성 2,982명 참여)를 실시하여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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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의 대피행동, 지진 후 생활, 대피소에 관한 의식, 대피소 생활 등에 대한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였다.
이러한 움직임은 일찍이 민간단체에서도 발견된다. 지진이 발생한 2011년 9월 미야기(宮城)현에서는
여성 주민 3000명을 대상으로 「동일본 대지진에서 재해와 여성에 관한 조사」를 실시하고 1,500명의
목소리를 담아 다음과 같이 제안하였다. ①의사결정의 장에서 여성의 참여와 기획 추진 ②여성의 관점
을 반영한 대피소 운영 ③다양한 여성의 요구에 부응한 지원 ④노동 분야에서 방재･재해 복구 대책
⑤재해 시 가정폭력방지를 위한 대책 추진 ⑥방재･재해 복구에 관한 교육의 추진
일본에서 성평등 관점의 방재 복구 지침이 마련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일찍이 다른 재해에서부터 지속
적으로 관련 이슈를 제기한 여성단체의 목소리, 중앙정부, 지자체, 민간단체의 조사와 시민 의견 수렴
과정이 있었다. 지침은 다시 2013년 가와사키시, 미야기현, 2015년 1월 도치기현과 사이타마현 등
각 지자체에서 여성의 관점,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인 방재 대책을 세우고 안내서를 발간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재난과 재해는 막을 수 있다면 최대한 방지하고, 발생했다면 그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
그리고 그 대책에서 누구도 소외되어서는 안 된다는 점에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재해와
재난이 그 자체로 많은 사람들에게 고통이었던 한편으로 이후의 재난을 어떻게 대비할 것인지 교훈을
주었다는 점을 동일본 대지진 후 일본의 사례에서 찾아볼 수 있었다. 큰 슬픔을 딛고 그 고통을 교훈
삼아 우리가 재난과 재해로부터 무엇을 배우고 어떤 대책을 세우고 있는지 돌아볼 시점이다.
참고자료
http://www.gender.go.jp/about_danjo/whitepaper/
(일본 정부 남녀공동참획국 남녀공동참획백서)
http://www.gender.go.jp/policy/saigai/shishin/pdf/shishin.pdf
(남녀공동참획의 관점에서 본 재난재해 대응 지침)
http://www.reconstruction.go.jp/topics/main-cat1/sub-cat1-16/20130626164021.html
(부흥청 남녀공동참획의 관점에서 본 복구 사례)
http://www.scrum21.or.jp/?p=5975
(가와사키시 남녀공동참획센터)
http://www.parti.jp/jouhou/data/03_bousai_kenmin_3.pdf
(도치기현 모두 함께 협력하는, 남녀공동참획의 관점에서 대응하는 나･가족･마을의 방재 핸드북
http://www.pref.miyagi.jp/uploaded/attachment/237066.pdf
(미야기현 남녀공동참획･다양한 관점 모두가 대비하는 방재･감재 안내)
https://www.pref.saitama.lg.jp/a0309/panfu/documents/2015bousai.pdf
(사이타마현 남녀공동참획의 관점에서 본 방재)
http://www.pref.oita.jp/soshiki/13100/jyoseinositenkaranobousaitaisakunosusume.html
(오이타현 여성의 관점에서 본 방재 대책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