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조선 비타투어 해외 힐링프로그램

Healing TimeVOL. 7 2015. 3. 1

월 일시 프로그램 주요 관광지 참가비(유류할증료·가이드 경비 포함)

4월

9~13일 3박 5일 가족, 쉼, 힐링이 있는 괌 마라톤 여행 마라톤·걷기대회 참가, 전용보트 투어, 시내투어 185만원

15~30일 14박 16일 산티아고 순례자의 길 걷기(200km) 스페인 빌바오·팜플로나·부르고스·루고, 포르투갈 포르토 587만원(가이드 경비 €160 불포함)

19~29일 9박 11일 산티아고 순례자의 길 걷기(130km) 스페인 마드리드·레온·루고·산티아고, 포르투갈 포르토 437만원(가이드 경비 €110 불포함)

23~5월 3일 9박 11일 터키 비경 걷기 이스탄불, 안탈리아, 파묵칼레, 페티예, 리키안 웨이 430만원

5월

22~31일 8박 10일 프로방스 낭만 여행 프랑스 아를·아비뇽·엑상 프로방스·니스 549만원

30일~6월 3일 4박 5일 名醫와 함께하는 건강 크루즈 Ⅰ 중국 상해·주장·항주 99만원(선내승조원 경비·비자 불포함)

30일~6월 4일 5박 6일 名醫와 함께하는 건강 크루즈 Ⅱ 중국 상해·설두산·신선거 119만원(선내승조원 경비·비자 불포함)

6월

3~13일 9박 11일 아말피 지중해 트레킹 이탈리아 나폴리·카프리·아말피·소렌토·로마 530만원

10~13일 3박 4일이시형 원장과 함께하는 아오모리·

아키타 힐링캠프일본 아오모리현 츠타누마, 아키타현 츠루노유 205만원

12~23일 10박 12일 발칸 유럽 힐링 크루즈 이탈리아,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몬테네그로, 그리스 530만원

25~28일 예정 3박 4일 북해도 힐링골프 1차 일본 삿포로·오타루 미정

7월

5~14일 8박 10일 이탈리아 알프스 돌로미테 트레킹 오스트리아 빈·할슈타트, 이탈리아 돌로미테 山群·밀라노 540만원

16~19일 예정 3박 4일 북해도 힐링골프 2차 일본 삿포로·오타루 미정

26일~8월 4일 8박 10일 캐나다 벤프 자연가득 트레킹 캐나다 벤프·캘거리·레이크 루이스 529만원

※ 상기 일정과 비용은 현지 상황, 항공 등의 사정으로 인해 변동될 수 있습니다. 옵션 관광, 의무 쇼핑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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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규슈올레 가라쓰 코스의 나고야 성터에는 해마다 봄이면 벚꽃이 장관을 이룬다. ⓒJNC 여행사

연분홍 꽃잎 흩날리는 길 걸으면,마음에까지 연분홍 꽃물이 들까.한없이 걷고 싶어지는 계절,

헬스조선 비타투어와 함께 봄으로 떠나세요!

봄꽃 아래

traVeL magazine

헬스조선 여행브랜드의 새 이름 보다 더 높이, 보다 더 멀리 날기 위해 헬스조선 여행힐링사업부가 새 이름을 얻었다.

명의여행에서 나아가 스포츠·이벤트·MICE 여행 분야를 이끌 ‘비타투어’의 활약이 기대된다.

“헬스조선 여행힐링사업부가 보다 적극적

이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종합

여행사 ‘비타투어’를 발족시킨 것을 진심

으로 축하합니다. 지난해 헬스조선 참가자

와 함께한 힐링여행은 제겐 동적 명상이었

고, 더 없이 맑은 즐거움이었습니다. 앞으로

‘비타투어’가 新중년들에게 생의 의미와 영

감을 더해 줄 것을 기대합니다.”

“헬스조선과 함께 힐링과 여행을 융합하는

작업을 한지 벌써 5년이 흘렀습니다. 1년에

서너 차례 시도하였던 명의여행에서 2014

년 매월 2차례 진행하는 힐링여행으로 안

착되었고, 이제 ‘비타투어’란 종합여행사로

훌륭하게 성장했습니다. 아무쪼록 초심을

기억하며 한국 여행 산업에 문화와 건강 그

리고 치유가 함께하는 멋진 모델을 만들기

바랍니다.”

“헬스조선 비타투어의 발족을 축하드립니

다. 저는 지난해 12월 ‘네팔 히말라야 건강

트레킹’에 힐링멘토로 참여하면서 헬스조

선과 인연을 맺었습니다. 헬스조선은 국내

여행사 중 최초로 힐링멘토가 참여하는 여

행을 기획함으로써 중장년의 여행자가 안

심하고 여행을 할 수 있게 했습니다. 보다

많은 분들에게 건강하고 행복한 여행을 제

공하는 좋은 여행사가 되시기 바랍니다.”

“이제 여행은 단순한 휴식이나 관광이 아닙

니다. 모처럼 가는 여행길, 완전한 휴식, 힐

링, 건강의 기능을 접목한 다양한 여행상품

으로 국민건강에 선도적 역할을 해 온 헬스

조선이 이제 본격적인 종합여행사로 거듭

난다니 축하합니다. 믿음직하고 한 시대를

앞서가는 여행사가 돼 주리라 확신합니다.

축하합니다.”

힐링멘토 축하 메시지

연세대 명예교수 이홍식 한양대학교 병원장 권성준 강동경희대병원

한방신경정신과 교수 김종우

(사)세로토닌 문화 원장·

힐리언스 선마을 촌장 이시형

‘명의와 함께 떠나는 여행’을 시작한 지도 벌써 7년이 넘었습니다. 의사 선

생님들과 좀 더 친밀하고 사적인 만남을 원하는 독자 요청에 따라 진행된

단발성 프로그램이었는데 참가자 반응은 예상보다 훨씬 뜨거웠습니다. ‘명

의여행’ 프로그램을 정례화해 달라는 요청이 줄을 이었고, 이러저러한 여행

프로그램을 제안하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용기를 얻은 헬스조선이 새 여

행지를 선보일 때마다 많은 분들이 반복해서 참가하며 격려해 주셨습니다.

덕분에 헬스조선 여행프로그램은 빠른 속도로 성장해 지난해엔 매달 3건 정

도 여행을 진행할 정도가 됐습니다. 모든 것이 헬스조선 여행을 성원하고 격

려해 주신 여러분 덕분임을 밝힙니다.

‘세상에 없던 감동과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로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우

리의 서비스가 양만큼 질적으로도 성장했는지는 아직 자신이 없습니다. 진행

은 조금 세련됐겠지만 진정성은 오히려 후퇴한 것이 아닌가 하는 자책감이

들 때도 있습니다. 물론 제휴 여행사와 함께 일하는 상황이라 헬스조선 만으

로는 어쩔 수 없지만 책임은 저희가 져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헬스조선이 이번에 ‘비타투어’란 종합 여행사를 출범시키는 것도 이런 이유

에서입니다. 헬스조선과 제휴 여행사의 ‘이인삼각(二人三脚)’ 뜀박질로는

여행의 모든 순간에 헬스조선의 스피릿과 진정성이 깃들게 하기 어려우며,

결국 헬스조선이 독자적으로 진행하고 책임지는 프로그램을 세팅하는 수밖

에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아울러 이인삼각으로 인한 낭비적 요인을 절감해

더 알찬 프로그램을 만들겠다는 계산도 깔려 있습니다.

물론 아직 힘이 부쳐 모든 프로그램을 비타투어가 독자 진행하긴 어렵겠지

만 점진적이나마 오롯이 헬스조선이 진행하는, 헬스조선만의 상품을 만들고

싶습니다. 비타투어는 기존 국내외 힐링여행 외에 마라톤 등 스포츠 행사와

해외 축제, 학회 등 이벤트 참가 여행으로까지 분야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헬스조선 여행힐링사업부를 사랑해 주신 모든 분께 거듭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새로 출범하는 비타투어에도 변함없는 성원과 지지,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헬스조선 대표 임호준

괌

호주

뉴질랜드

남미

캐나다 벤프

규슈

북해도

아오모리아키타 LA

무이산차마고도

시카고

네팔 히말라야

바이칼몽골

베트남

북인도

세이셸

터키

이집트

돌로미테발칸유럽

베를린

프로방스산티아고

레위니옹

중국 크루즈

키나발루

전 세계 힐링 스폿으로 떠나는

헬스조선 비타투어 여행지

제주

울릉도 뉴욕보스톤

런던

3Vol.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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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띄는 새 프로그램

고대 리키아 인의 길 ‘터키 비경 걷기’

ⓒ 터

키관

광청

발밑으로는 잉크 빛 지중해가 펼쳐져 있고, 고대 그리스 유적이 그림처럼 서 있는 풍경…. 그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우면 영국 <선데이 타임즈>에서 ‘세계에서 걷기 좋은 길 10’ 중 한 곳으로 선정했을까.

‘터키 비경 걷기’의 핵심은 터기 남부 지중해 연안을 따라 걷는 ‘리키안 웨이’ 트레킹이다. 안탈리아

에서부터 시작해 페티예에 이르는 509km 구간 가운데 편하고, 풍경 좋은 구간만 5일에 걸쳐 천천히

걷는다. 올림푸스 산에 올라 꺼지지 않는 키메라의 불꽃을 보고 페티예 재래시장에서 현지 문화를 체

험하는 등 하루하루 색다른 볼거리도 가득하다.

리키안 웨이의 감동은 파묵칼레로 이어진다. 석회질의 흰색으로 ‘목화의 성’이라 이름 지어진 파묵

칼레는 멀리서 보면 빙산처럼 빛난다. 막상 신을 벗고 걸으면, 35℃의 온천물이 발끝을 적시며 따스

한 온기로 여행자를 맞는다. 고대 로마 유적 온천에 몸을 담그고 트레킹의 피로를 푸는 시간도 갖는

다. 온천에 앉아 있으면 로마황제가 된 듯하다. 마지막으로 터키여행의 아쉬움은 이스탄불에서 달랜

다. 어딜 가나 튤립향이 진동하는 4월 이스탄불. 보스포러스 크루즈에 올라 유럽과 아시아를 넘나드

는 이스탄불의 진짜 얼굴을 마주하며 터키에서의 꿈같은 11일을 마무리한다. 강동경희대병원 김종

우 교수(한방신경정신과)가 힐링멘토로 동행할 예정이다.

VIP 정기 걷기행사 안내

‘서울 둘레길 힐링걷기’에 초청합니다

3월부터 함께함의 감동을 이어가는 ‘서울 둘레길 힐링걷기’를 시작

합니다. 힐링여행 프로그램에 1회 이상 참가한 VIP 고객들이 헬스조

선 비타투어가 제안하는 힐링을 일상에서도 경험하도록 기획했습니

다. ‘서울 둘레길’은 북쪽 북한산, 남쪽 관악산, 동쪽 용마산, 서쪽 덕

양산(봉산) 등을 연결하는 8개 코스, 157km의 산책로입니다. 경사

가 완만한 흙길과 마을길, 하천길 등이 이어져 걷기 좋습니다. 각 구

간마다 스탬프를 찍는 맛도 재미나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스탬프

찍기에 같이 도전해볼까 합니다. 총 28개의 스탬프를 채운 완주자는

서울시가 완주증명서를 수여합니다. 힐링걷기는 매월 1회 진행하며,

하루 한 코스씩 걷습니다. 선착순 50명만 참가할 수 있으니 사전 예

약해주세요. 3월 초 문자 안내만으로 1차와 2차는 마감되었고, 3차와

4차는 신청 가능합니다.

언제 1차 3월 21일

2차 4월 18일

3차 5월 16일

4차 6월 20일

어디서 1차 서울 둘레길 1-2코스

(당고개역~화랑대역)

2차부터 추후 공지

인원 회차별 50명

참가비 무료(2차부터 1만원 지참)

신청 전화 예약(1544-1984)

일정 4월 23일~5월 3일(9박 11일)

주요관광지 이스탄불, 안탈리아, 페티예, 파묵칼레,

리키안 웨이

참가비 430만원(유류할증료·가이드 경비 포함)

Travel Info.

헬스조선 비타투어는 관광지들을 찾아 버스에서 내렸다 사진 찍고

다시 타는 고생스럽고 무미건조한 여행에 작별을 고한다. 수많은

한국인이 터키 여행을 떠나지만, 누구도 가보지 못한 터키 비경을

찾아 나서는 힐링여행을 새롭게 기획했다. 2015년, 내 삶의 특별한

며칠을 터키에서 만들어보자.

스태프 조언 “계단이 없고, 경사도 심하지 않은 산길을

기본적으로 하루 3~4시간, 6~10km 정도 걷는다.

어렵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 단, 지질 특성상 돌길이

라 밑창이 단단한 신발을 준비하자.” by 나주리 과장

트레킹 난이도

4 Healing Time

일생에 한 번 ‘산티아고 순례자의 길 걷기(200km·130km)’ 헬스조선 비타투어는 걷기 좋은 4월, ‘산티아고 순례자의 길 200km 걷기’와 ‘130km 걷기’ 프로그

램을 진행한다. 하루 평균 20km 정도씩 각각 10일과 6일간 걷고 나머지 일정은 스페인 레온, 포르투갈 포

르토 등을 관광하는 일정이다. 걷기에 자신 있는 사람이라면 200km 프로그램을, 짧은 일정으로 순례길의

의미를 느껴보고 싶다면 130km 걷기를 추천한다.

중세 가톨릭 신자들이 영적 구원을 얻기 위해 걸었던 ‘산티아고 순례자의 길(카미노 데 산티아고)’. 이제

는 전 세계인이 일생에 한 번은 걷고 싶어 하는 길이 됐고, 우리나라 꽃중년 사이에서도 ‘버킷리스트’에 꼽

힐 정도다. 헬스조선은 2013년부터 모두 6차례 순례자의 길 걷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혼자

서 엄두를 내기 어려웠던 까미노(순례) 여행을 헬스조선 덕분에 쉽고 편안하고 의미있게 마쳤다”고 입을

모은다.

순례자 공용숙소(알베르게)가 아닌 4성급 호텔에서 숙박한다. 가벼운 배낭 하나만 메고 자기 페이스대로

걷기에만 집중할 수 있다. 걷다 지치거나 몸 상태가 안 좋으면 전용차량을 이용할 수 있어 체력적 부담을

느끼는 여성과 시니어층에게 특히 인기다. 헬스조선 스태프와 가이드에게 지역명소를 둘러보며 설명을

듣고, 와인을 곁들인 현지 별미 순례식을 맛보는 것도 헬스조선이 제공하는 즐거움이다.

스태프 조언 “130km 첫 날이자, 200km 다섯째

날 폰세바돈~몰리나세카 코스는 의미 있는 철의 십

자가(1505m)를 볼 수 있는 구간이다. 그러나 운무

가 자주 끼고 코스 자체도 꽤 등산에 가까워 대비를

철저히 하는 것이 좋다. 신발은 발목이 있는 등산화

와 자주 신는 운동화 두 종류를 준비해 코스에 따라

골라 신어야 한다.” by 강미숙 대리

프로그램 ➊ 200km 걷기

일정 4월 15~30일(14박 16일)

주요관광지 스페인 빌바오·팜플로나·부르고스·

루고·산티아고, 포르투갈 포르토

참가비 587만원(가이드 경비 €160 불포함)

프로그램 ➋ 130km 걷기

일정 4월 19~29일(9박 11일)

주요관광지 스페인 마드리드·레온·루고·산티아

고, 포르투갈 포르토

참가비 437만원(가이드 경비 €110 불포함)

Travel Info.유럽 베스트 힐링여행 4 헬스조선 비타투어가 엄선한

유럽 베스트 힐링여행 프로그램으로 인생의 봄을 만끽해보세요.

1

로맨틱한 5월 ‘프로방스 낭만 여행’ 남프랑스의 정취를 찾아 떠나는 ‘프로방스 낭만 여행’. 고풍스러운 전원

마을을 느릿느릿 걸으며, 프로방스의 속살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흔치 않은 기

회다. 프랑스인이 뽑은 ‘아름다운 프랑스 마을 10’에 선정된 무스티에 생트 마

리, 바위산에 자리 잡은 성채 마을 고르드의 진가는 직접 걸어봐야 느낄 수 있

다. ‘유럽의 그랜드 캐니언’ 베르동 협곡을 따라 한 시간 반 동안 걷다보면 심신

의 스트레스가 ‘뻥’ 뚫린다. 고흐가 사랑한 아를과 ‘세잔의 도시’ 엑상 프로방스

에서 예술적 감수성을 한껏 높여보자.

일정 5월 22~31일(8박 10일) 주요 관광지 프랑스 아를·아비뇽·엑상프로방스·니스

참가비 549만원(유류할증료·가이드 경비 포함)

Travel Info.

2

트레킹 난이도

스태프 조언 “마을길과 오솔길을 산책하듯 걷는 편안한 트레킹이다. 첫날 쁘띠 호수 구

간은 돌길이라 발목을 보호하는 등산화를 준비하면 좋다. 처음 걷는 마을에서는 길을

잃을 수 있으니 일행과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하자.” by 손유리 사원

트레킹 난이도

5Vol.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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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 조언 “3~4시간의 가벼운 트레킹이지만

몬테파이토 지역(1200~1440m)은 돌이 섞인

산 정상이라 발목 긴 트레킹화를 권장한다. 해

안에서 바다에 몸을 담글 요량이면 반바지, 수

영복, 수건을 지참하면 좋다.” by 나주리 과장

트레킹 난이도

지중해를 카펫 삼아 ‘아말피 지중해 트레킹’ 내셔널 지오그래픽 작가들이 선정한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 낙원

부문 1위, ‘가장 아름다운 문화유산’이라는 찬사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록…. 이탈리아 남부 소렌토, 포지타노, 아말피를 잇는 아말피 해안은 수많은

수식어를 갖고 있다. ‘아말피 지중해 트레킹’은 코발트 빛 바다를 벗 삼아 지중

해풍 마을과 싱그러운 숲을 천천히 걸으며 일상에 찌든 심신을 깨끗이 치유하는

프로그램이다. 신(神)들의 길, 카프리섬, 페리에리 계곡 등 발길 닿는 곳마다 감

탄사가 절로 터진다. 걷기 위주의 아말피 여행은 국내에서 유일하다.

동알프스의 보석

‘이탈리아 알프스 돌로미테 트레킹’ ‘돌로미테 트레킹’은 지난해에 비해 트레킹은 좀 더 편안하게, 볼거리는 한층 다

채롭게 바뀌었다. 알프스 산들이 병풍처럼 에워싸고 있는 오스트리아의 잘츠카

머구트와 여행자들 사이에서 가장 아름다운 호수마을로 꼽히는 할슈타트 트레

킹이 추가됐다. 목가적인 알프스 감상은 물론 돌로미테 산군을 4일 동안 걷는

핵심 일정도 고스란히 살렸다. 치마반체 고개, 피아자 산장, 로카텔리 산장, 미주

리나 호수 등을 걸으며 ‘동알프스의 숨은 매력’을 오감으로 확인한다. 로카텔리

산장에서 맞는 일출과 석양은 살 떨리는 감동으로 남는다.

일정 6월 3~13일(9박 11일)

주요 관광지 이탈리아 나폴리·

카프리·아말피·소렌토·로마

참가비 530만원(유류할증료·

가이드 경비 포함)

Travel Info.

3

4

스타일대로 즐기는 스포츠 여행여행과 스포츠가 만났다. 역동적인 움직임 속에서

힐링 에너지를 얻는 당신을 위해.

마라톤을 좋아한다면? 가족, 쉼, 힐링이 있는 괌 마라톤 여행

4월 9~13일(3박 5일) 진행되는 ‘괌 마라톤 여행’은 괌 국제마라톤 중 5km 코

스를 걸으며 추억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새벽 공기를 가르며 여유롭게 태평

양 해변을 걷다보면 머릿속이 상쾌해진다. 유모차를 끄는 가족, 손을 꼭 잡은

노부부 등 가족 단위 참가자가 많다. 도착지점에서 열리는 축하 공연은 또 다

른 볼거리다. 여행기간 머무는 숙소 역시 힐링 포인트다. 에메랄드 빛 투몬 만

이 한눈에 보이는 힐튼호텔 타시클럽에서 머문다. 호텔식과 음료 서비스, ‘칵

테일 아워’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 전용 보트 투어와 괌 시내 관광 일정도

포함됐다. 참가비 185만원.

골프를 즐긴다면? 북해도 골프여행

골프마니아에게 여름 더위는 골칫거리. 일본 최북단에 위치한 북해도는 청정

자연냉풍 덕분에 여름 골프천국으로 꼽힌다. 헬스조선 비타투어는 6월과 7월

북해도로 떠나는 프리미엄급 골프여행을 기획했다. 전통 료칸의 온천욕으로

피로를 풀고, 싱싱한 해산물 요리로 미각의 호사를 만끽하는 것은 기본. 자연

속 트레킹이 더해진 완벽한 힐링을 경험해보자. 6월과 7월 중 3박 4일 일정으

로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비 미정.

미국 스포츠 경기문화가 궁금하다면? 스포츠 해외 탐방 ‘스포츠 해외 탐방’은 스포츠팬과 스포츠 관광분야 종사자의 귀를 쫑긋하게

만들 프로그램이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LA의 스포츠 시설을 둘러보고, 메이

저리그와 NBA 경기를 관람하는 일정으로, 11월 진행예정이다. 더불어 헬스조

선 비타투어는 전 세계 유명 스포츠 경기를 보며 여행을 즐기는 ‘스포츠 여행

프로그램’도 맞춤형으로 기획한다. EPL 맨체스터 더비, F1 그랑프리, 아메리카

스컵 요트대회, US오픈…. 스포츠팬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그곳으로 떠나자.

일정 7월 5~14일(8박 10일)

주요 관광지 오스트리아 빈·할

슈타트, 이탈리아 코르티나 담

페초·돌로미테 山君·밀라노

참가비 540만원(유류할증료·

가이드 경비 포함)

Travel Info.스태프 조언 “오스트리아 트레킹은 산책하는 수

준이지만 이탈리아 돌로미테는 난이도가 있다.

헬스조선 프로그램 중 네팔 히말라야 건강트레

킹 수준. 발목까지 올라오는 등산화가 좋고 등

산 스틱과 보온용 재킷, 우비가 필수다.”

by 김주호 대리

트레킹 난이도

6 Healing Time

힐링여행 주치의

물갈이 때문에 마음대로 여행가기 두려워요! 도움말 조정진 교수(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가정의학과)

우리가 여행 중 ‘물갈이’라 부르는 증상은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위장염이다. 아픈 배를 움

켜잡고 설사나 구토를 하기 위해 다급하게 화장실을 들락날락하는 아찔한 경험을 한두 번은 해봤을 것이다. 특

히 여행지에서 발생하는 이런 응급상황은 누구나 피하고 싶다.

이와 같이 물로 전염되는 ‘수인성 전염병’은 식중독, 바이러스성 위장염, 장티푸스, 이질, 콜레라 등 다양하다.

고열이나 혈변을 동반하는 이질이나 장티푸스가 아니라면 특별한 치료 없이 대부분 좋아진다. 단, 설사로 인한

탈수는 조심하자. 소변이 적게 나오고 기력이 없는 등 탈수 신호가 감지되면 바로 병원을 찾아야 한다. 일단 물

을 충분히 마실 수 있고 식사가 가능하면 안심이다. 탈수 예방에는 맹물보다 이온음료가 낫다.

물갈이를 예방하려면 반드시 물을 끓여 마신다. 뚜껑을 개봉하지 않은 음료나 생수만 마시고, 예민하다면 음료

수나 술에 들어가는 얼음도 조심해야 한다. 또한 화장실에 갔다 온 후 반드시 손을 씻고 외출 후에도 손을 씻는

습관을 들이자.

설사가 심하다고 무조건 지사제를 복용하면 안된다. 설사는 나쁜 물질을 대변을 통해 제거하려는 신체의 방어

기능이기 때문에 설사를 막는 게 능사는 아니다. 가끔 “설사를 줄이기 위해 굶어야 하느냐?”고 묻는데 성인이

라면 그럴 필요까지는 없다.

이시형 원장과 함께하는 아오모리·아키타 힐링캠프 숨만 쉬어도 힐링이 된다는 아오모리와 아키타의

청정 원시림에서 ‘한국인의 건강 멘토’ 이시형 세로

토닌문화원장과 함께 깊은 명상을 하는 아오모리·

아키타 힐링캠프가 6월 여행을 떠난다. 매해 두 차

례 진행되지만, 숲에 가득한 생명의 기운을 받고 싶

다면 단연 6월을 추천한다. 일본인이 최고 힐링 스

폿으로 꼽는 아오모리 현 ‘오이라세 계류’, 일본온천

협회가 가장 좋은 음이온 온천으로 선정한 ‘츠타온

천’, 카메라만 들면 누구나 일류 사진작가가 되는 호

수 ‘츠타누마’, 우윳빛 온천 ‘츠루노유’ 등을 편히 둘

러본다. 이시형 원장의 ‘건강 100세’를 위한 생활습

관에 대한 조언도 유익하다.

발칸유럽 힐링 크루즈 아드리아 해가 가장 아름다운 푸른빛을 띠는 6월은

발칸반도 여행의 최적기다. ‘꽃보다 누나’를 통해 소

개된 크로아티아와 슬로베니아, 몬테네그로 등 발

칸유럽은 숨 쉬는 공기부터 로맨틱한 곳. ‘꽃누나’들

이 방만한 뒤 요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지역이다. 헬

스조선 비타투어는 6월 12~23일 크루즈를 타고 발

칸유럽과 이탈리아 베네치아, 그리스 코르푸까지

편하게 여행하면서 힐링 트레킹을 즐기는 ‘힐링 크

루즈’를 출발한다. ‘아드리아해의 진주’ 드브로브니

크, ‘유럽의 가장 아름다운 숲’ 플리트비체국립공원,

‘알프스의 눈동자’ 블레드 호수 등에서 헬스조선이

이끄는 진정한 쉼을 발견하자. 선착순 30명만 떠날

수 있으니 서둘러야 할 듯.

차원이 다른 ‘쉼’을 선물한다소중한 부모님, 사랑하는 반려자와 같이 떠나는 여행은 보다 특별해야 한다.

세상 어떤 여행보다 편안하고, 품격마저 갖춘 힐링 여행이라면 안심이다.

건강크루즈 Ⅰ

일정 5월 30일~6월 3일(4박 5일) 주요관광지 상해, 주장,

항주투어 참가비 99만원(선내승조원 경비·비자 불포함)

건강크루즈 Ⅱ

일정 5월 30일~6월 4일(5박 6일) 주요관광지 상해, 설두산,

신선거 참가비 119만원(선내승조원 경비·비자 불포함)

일정 6월 10~13일(3박 4일)

주요 관광지 일본 아오모리현 츠타누마·오이라세 계류,

아키타현 츠루노유

참가비 205만원(유류할증료·가이드 경비 포함)

일정 6월 12~23일(10박 12일)

주요 관광지 이탈리아,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몬테네그로, 그리스

참가비 530만원(선내승조원 경비 ＄84 불포함)

베네치아가 바로 보이는 곳에 정박한

‘메디터리니아 호’. ⓒCCK

구름바다에 산봉우리가 마치 섬같이 떠있는

중국 저장성 신선거. ⓒ롯데관광

일본 츠타누마 너도밤나무 숲에서

명상을 이끄는 이시형 박사.

名醫와 함께하는 중국 건강크루즈 크루즈에서 국내 최고 명의의 건강 강연 듣고, 편하

게 중국을 여행해보자. 부산에서 크루즈를 타고 중

국으로 건너가 관광하고 비행기로 귀국하는 두 가

지 일정 중 고를 수 있다. ‘바다 위 5성급 호텔’ 코스

타 빅토리아호는 특급 크루즈선으로 각종 레스토랑

과 바, 극장, 실내외 수영장 등을 갖추고 있다. 신선

이 노니는 듯 신비로운 자연을 간직한 신선거와 ‘동

양의 베네치아’ 주장 여행은 보너스. 사전 예약 이벤

트로 3월 27일까지 참가비 완납 시 5만원 할인 또는

20만원 상당 발코니 객실을 10만원으로 업그레이드

하는 조건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7Vol. 7

홈페이지 www.vitatour.co.kr | 블로그 blog.naver.com/healthytour | 문의 1544-1984

글 배준호 교수(한라대학교 레저관광경영학과)

헬스조선 비타투어-한라대 베트남 다낭 답사 후기

현장에서 한 뼘 성장하다! 헬스조선 비타투어가 한라대와 함께 기획해 떠났던 첫 학술 답사지는 ‘베트남 다낭’.

학업의 열기로 더 뜨거웠던 현장 이야기가 궁금하다.

Healing Tour News

이홍식 교수의 <힐링 유화전> 초대 글

지난 2년간 헬스조선과 함께한 힐링트레킹은 내겐 맑

은 즐거움으로 이어진 여정이었습니다. 제주 올레길,

산티아고 순례자의 길, 프로방스 언덕길, 아말피 해안

길 등 걷기 여행은 참 행복을 발견하는 명상 그 자체였

습니다. 따사로운 햇빛, 맑은 공기, 바다냄새, 새 소리

와 함께하며 머리에 눈꽃 핀 도반들과 종일 걷노라면

어느 덧 브라만의 구도자가 되곤 했습니다. 그리고 일

상으로 돌아와 걸었던 길과 하늘, 바다, 숲 등의 풍경

들을 그리며 명상을 이어갔습니다. 그렇게 그림들이

쌓이게 되었고, 훗날 추억 적금을 마련하는 마음으로

액자에 담아 봅니다. 함께 여행의 추억을 나눠보세요.

일시 4월 8~14일 장소 갤러리 1898(명동성당 지하 1층)

1 네이버에서 QR코드를 검색하거나, QR코드 스캔 어플을 준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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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조선 비타투어가 카카오스토리에 새 둥지를 틀었습니다. ‘힐링여행과 쉼’은 여

행지의 아름다운 풍광을 소개하는 ‘Healing Time’, 일반 여행 정보를 담은 ‘Travel

Guide’, 여행과 관련된 건강정보를 담은 ‘Health Tip’, 여행힐링사업부 스태프의 입담

을 들을 수 있는 여행 후기 등 주제에 맞는 알찬 소식을 전할 예정입니다. 직접 소식을

받다 도움이 되는 내용은 가족과 주변 지인에게도 전할 수 있어 더욱 요긴합니다. 카카

오스토리로 초대하거나, 카카오톡으로 내용을 전달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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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대학교는 교육부로부터 관광 분야에서 유일하게 특성화 우수학과로 선정돼 지원받고 있습니다. 지원

금은 온전히 학생들 역량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에 사용됩니다. 그 중 하나가 ‘Enhancing Program’

입니다.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해외 관광지에서 체험하는 프로그램이죠.

지난 1월 25일부터 30일까지 헬스조선 비타투어의 도움으로 베트남 다낭 해외학술답사를 진행했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한 달 전부터 학생들과 함께 베트남과 다낭에 대해 공부했죠. 다낭은 연간 한국인 100만

명이 찾는 관광지입니다. 관광시장은 성장하는 데, 한국인만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은 무엇이 있는지 혹은

개선해야 할 점은 없는지 눈으로 확인하고 싶어졌습니다.

궁금증을 가득 안고 도착한 다낭. 옛 참파왕국의 영광을 간직한 미손 유적지, 진기한 광경의 마블마운틴,

핑크빛 다낭 대성당… 우리나라와 확연히 다른 모습이 신기하게 비춰졌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고

대하던 답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하얏트 리젠시를 방문했습니다. 관계자가 동행해 객실, F&B 등을 소개

했습니다. 5성급 호텔의 직원 서비스와 시설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학생들의

초롱초롱해진 눈을 보니 더욱 뿌듯했습니다. 답사팀이 느낀 제안 사항을 베트남 다낭관광청에 전달하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한국 대학 최초의 사례라니 자랑스러울 밖에요.

학술적인 깨달음을 얻는 여행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해보니 그 필요성을 더욱 절감하게 되었습니다. 앞으

로 이런 MICE가 더욱 활성화 되리라고 기대해봅니다.

맞춤형 MICE 프로그램, 헬스조선 비타투어가 안내합니다!

기업 연수, 전시·축제 참가, 학술·해외답사 등에서 전문적인 플랜이 필요하다면 이제 헬스조선 비타투어와 상의하자. 비타투어는 기업이나 단체의 목적에 맞는 출장과 연수를 일대일로

진행하는 MICE(Meeting, Incentive, Convention, Exhibition&Event)프로그램을 새롭게 시작했다. 전 세계 축제나 이벤트에 참가함은 물론, 세계 유수의 전문기관을 방문해 담당자와 미

팅을 하면서 전문 지식을 배울 수 있는 시간도 주선한다. 해외 관광산업의 현황을 둘러볼 수 있는 학교 및 학술단체의 해외 답사도 가능하다. 이번 한라대 다낭답사가 첫 시작이었다. 지역

명소도 빠짐없이 방문하며 특별한 추억도 남길 수 있다. 헬스조선 비타투어는 세계축제협회(IFEA) 공식 지정 여행사다.

힐링여행과 쉼

8 Healing Time

아침이 시작되는 섬, 울릉도 5월 여행가는 뱃길이 고돼 선뜻 마음이 안 내키지만 다녀오면 상상 이상의 감동과

힐링을 주는 곳 울릉도. 헬스조선 비타투어는 중장년층이 울릉도를 보다

편하게 여행할 수 있는 ‘울릉도 5월 산책’을 5월 6~8일 진행한다. 승선감

이 뛰어난 페리 우등석과 고급 버스를 이용해 여행 피로를 최소화했고, 머

무는 것 자체가 힐링인 숙소와 울릉도 향토 별미로 상을 차린다. 깎아지른

절벽 위에 위치한 너와집, ‘추산일가’에서는 동해 절경을 파노라마로 감상

할 수 있다. 명이초, 부지깽이, 전호나물 등 울릉도가 키운 산채요리, 약초

만으로 키운 약소 불고기, 홍합밥 등 매끼 미식의 즐거움이 있다. 천연기념

물로 지정된 성인봉 원시림을 천천히 걷다보면 몸과 마음이 생명의 기운

으로 가득 찬다. 향나무 자생지 ‘대풍감’, 현지인이 최고의 길로 꼽는 ‘내수

전 옛길’, 독도 등을 걷는다. 1인 참가비 일반실 98만원, 특실 103만원.

‘힐링의 섬’ 제주 여행‘사진가 허영한과 함께하는 제주 사진여행’은 3월 22~26일 첫 출발한다.

사진 기초 강의를 들으며 수려한 제주를 카메라에 직접 담아본다. 22년간

조선일보 사진기자로 활동하고, 사진잡지 <VON>의 편집장을 지낸 사진가

허영한이 동행한다. 사려니숲, 따라비오름, 우도 등에서 여유롭게 산책하

며 색다른 봄을 즐겨볼 수 있다. 1인 참가비 138만원(2인 1실).

다른 프로그램도 알차다. 행복한 부부를 위한 제주 힐링여행(5월 17~21

일)은 행복한 부부 관계를 위한 프로그램. 박영순 다희연 대표(전 온누리

약국 회장)가 힐링 메시지를 전한다. 제주 해피에이징 스쿨(5월 24~28일)

은 ‘건강 100세 시대’ 행복하게 나이 드는 법을 배운다. 이혜리 연대 가정

의학과 교수가 참여한다. 1년 중 이 기간만 개방되는 사려니 숲을 걸으며

스트레스에서 탈출 지혜를 얻는 사려니숲 치유여행(6월 7~11일)도 있다.

봄은 섬에서

시작한다길가 들꽃 한 송이, 코끝을 스치는

바람 한 점도 맑은 제주와

원시림의 신비가 서린 울릉도.

특별한 봄을 맞으러 섬으로 떠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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