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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c Yang Agency News Letter Thursday, April 25, 2002 ERIC YANG AGENCY NEWS LETTER 안안안안안? 안안안 안안안안안안 안안안안안 4안 안안 안 안안안안안안안. 안안 안안안 안안 안안안 안안 안안안 안안안안안안. 안안 안안 안안안안. ==== 안안 ==== <영영영> FICTION 1. SEVEN SEAS AND THIRTEEN RIVERS (안안 안안 안안안 안안 안안 안) by Monica Ali 2. WHITE APPLES (안안 안안) by Jonathan Carroll 3. WHEN THE EMPEROR WAS DIVINE (안안안 안안안안 안) by Julie Otsuka 4. THE WALKAWAY (안안안) by Scott Phillips NON-FICTION 1. CHOPIN’S FUNERAL (안안안 안안안) by Benita Eisler 2. THE GLOBALISATION MYTH (안안안안 안안) by Alan Shipman 3. WHY DO PEOPLE HAT AMERICA? (안 안안안안 안안안 안안안안안?) by Ziauddin Sardar 4. WILD HEALTH (안안안안 안안안 안안안 안안안안?) by Dr. Cindy Engel 5. THE SMOKER’S HANDBOOK (안안안안안 안안 안안안) by Conor Godman 6. THE AMBASSADOR’ SECRET (안안안 안안) by John North 7. OLD MASTERS: GREAT ARTISTS IN OLD AGE (안안: 안안안 안안안) by Thomas Dormandy 8. EMPIRE (안안) by Trevor Lloyd 9. OUT OF THE FLAMES (안 안안안 안안안) by Leonard & Nancy Goldsone 10. THE WHITE DEATH (안안안 안안: 안안) by Thomas Dormandy 11. THE SECRETS OF SUCCESSFUL PARENTING (안안안 안안안 안안) by Andrea Clifford-Posten 12. THE NOBU COOKBOOK (안안안 안안 안안안 안안) by Nobu Matsuhisa 13. EMOTIONAL YOGA (안안안안 안안 안안) by Bija Bennett 14. OPTIMAL THINKING (안안안안안 안안안안안) by Dr. Rosalene Glickman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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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Eric Yang Agency News Letter

Thursday, April 25, 2002

ERIC YANG AGENCY

NEWS LETTER

안녕하세요?

에릭양 에이전시에서 보내드리는 4월 넷째 주 뉴스레터입니다.

이번 주에도 런던 도서전 특집 자료를 보내드립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 차례 ====

<영미권>

FICTION

1. SEVEN SEAS AND THIRTEEN RIVERS (일곱 개의 바다와 열세 개의 강) by Monica Ali

2. WHITE APPLES (백색 사과) by Jonathan Carroll

3. WHEN THE EMPEROR WAS DIVINE (제국이 나뉘었을 때) by Julie Otsuka

4. THE WALKAWAY (산책길) by Scott Phillips

NON-FICTION

1. CHOPIN’S FUNERAL (쇼팽의 장례식) by Benita Eisler

2. THE GLOBALISATION MYTH (세계화의 신화) by Alan Shipman

3. WHY DO PEOPLE HAT AMERICA? (왜 사람들은 미국을 싫어하는가?) by Ziauddin Sardar

4. WILD HEALTH (동물들은 어떻게 건강을 관리할까?) by Dr. Cindy Engel

5. THE SMOKER’S HANDBOOK (흡연자들을 위한 핸드북) by Conor Godman

6. THE AMBASSADOR’ SECRET (대사의 비밀) by John North

7. OLD MASTERS: GREAT ARTISTS IN OLD AGE (거장: 위대한 예술가) by Thomas Dormandy

8. EMPIRE (제국) by Trevor Lloyd

9. OUT OF THE FLAMES (틀 밖으로 벗어나) by Leonard & Nancy Goldsone

10. THE WHITE DEATH (백색의 죽음: 결핵) by Thomas Dormandy

11. THE SECRETS OF SUCCESSFUL PARENTING (완벽한 육아의 비밀) by Andrea Clifford-Posten

12. THE NOBU COOKBOOK (노부와 함께 만드는 초밥) by Nobu Matsuhisa

13. EMOTIONAL YOGA (마음으로 하는 요가) by Bija Bennett

14. OPTIMAL THINKING (낙천적으로 생각하세요) by Dr. Rosalene Glickman

15. RULE THE FREAKIN’S MARKETS (변덕스러운 시장에서의 생존전략) by Michael Parness

16. LET US EAT CAKE (케이크 같이 먹어요) by Sharon Boorstin

17. THE NEW OXFORD WORLD HISTORY SERIES (옥스퍼드 세계 역사 시리즈) by Bonnie G. Smith & Anand A. Yang

18. MICHELANGELO AND THE POPE’S CEILING (미켈란젤로와 교황의 천정) by Ross King

19. AFTER THE AFFAIR (배우자의 불륜으로 인한 상처의 치유법) by Janis Abrahams Spring

<독일어권>

FICTION

1. 5 LUEGEN DIE LIEBE BETREFFEND (사랑에 관한 5가지 거짓말) by

2. WIE DIE WELT IM KOPF ENTSTEHT (Illusion (일루젼)) by Martin Urban

3. DEUTSCHE GESCHICHTE (청소년을 위한 <독일의 역사>) by Manfred Mai

<일본어권>

NONFICTION

1. 心の謎を解く150のキーワード (마음의 신비를 푸는 150의 키워드) by 코바야시 츠카사

2. 算数パズル「出しっこ問題」傑作選 (산수퍼즐<잘 나오는 문제>걸작선) by

3. 「なぜ?」がわかる激動の世界現代史上・下 (<왜?>가 알 수있는 격동세계현대사 상, 하) by 미즈무라 미츠오

4. ビジネス版悪魔の辞典 (비즈니스판 악마의 사전) by 야마아 히데오

5. 入社1年で身につけなければいけない会社のキホン (입사1년에 알아두지 않으면 안 되는 회사의 기본) by 토다 사토루

신간안내

ENGLISH TITLES

FICTION

원제: SEVEN SEAS AND THIRTEEN RIVERS

가제: 일곱 개의 바다와 열세 개의 강

저자: Monica Ali

출판사: Transworld

발행일: 2002년 11월

장르: 문학소설

나즈닌이 Gouripur의 방글라데시아 인들의 촌락에서 그녀보다 스무살이나 연상인 남자와 결혼하기 위해 런던으로 보내졌을 때, 그녀는 매일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기 위해 몸부림쳤다. 마음이 겨우 진정될 때쯤, 나즈딘이 지하드의 지하 조직의 리더인 카림을 만나게 됐을 때, 그녀의 인생을 뒤흔들어놓는 일이 다시 한번 일어난다.

원제: WHITE APPLES

가제: 백색 사과

저자: Jonathan Carroll

출판사: Tor

발행일: 2001년 12월

장르: 소설

THE LAND OF LAUGHS와 THE WOODEN SEA의 저자의 신작이다.

원제: WHEN THE EMPEROR WAS DIVINE

가제: 제국이 나뉘었을 때

저자: Julie Otsuka

출판사: Viking

발행일: 2002년 2월

장르: 소설

줄리 오츠카의 위엄있는 데뷔 소설은 미국의 포로 수용소의 모습을 우리가 알고 있던 것과는 다르게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다.

투명할 정도의 강렬함과 세심함으로 저자는 한 가족의 이야기를 통해 일본계 미국인의 단절된 세대를 일깨우고 있다. 다섯 개의 챕터로 구성된 이 소설은 각각 다른 관점에서 이야기를 전개시키는 완벽한 구성력을 보여준다. 피난을 가기 위해 명령을 받아들인 엄마, 수용소로 향하는 열차를 타고 있는 딸, 사막의 진지 속에 있는 아들, 집으로 향하는 그들의 귀향 길 그리고 사 년 이상을 포로로 지내다 풀려난 아버지, 저자는 놀라운 솜씨를 발휘하여 잔인한 현실과 억압된 감정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이 소설은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 있는 한 가족의 감동적인 이야기이며 우리 시대에게 전해주는 명백한 교훈이 될 것이다.

원제: THE WALKAWAY

가제: 산책길

저자: Scott Phillips

출판사: Picador

발행일: 2002년 6월

장르: 스릴러

1979년 눈이 내리는 크리스마스 아침, 군터 판스티엘은 자신의 차를 후진시키다가 어떤 차와 충돌하고 그 차의 운전자는 그 자리에서 사망하는 사고를 일으킨다. 사망한 운전자가 타고 있던 차에는 22구경 권총과 비행기표 그리고 군터와 그의 아내가 살아생전에는 보지못했던 어마어마한 돈이 들어있는 손가방이 있었다. 빚에 시달리고 있던 부부에게 이것은 크리스마스 선물이나 다름없었다. 그러나 아무도 해피 앤딩을 살수는 없다. 특히 군터에게는.

10년 후, 77살의 군터는 요양소에서 나와 사고 후에 숨겨두었던 나머지 돈을 찾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는 혼자가 아니었다. 미해결된 두 가지 살인 사건의 단서를 찾던 전직 경찰이 그의 뒤를 미행하고 있었다. 그리고 아내를 속이고 매춘부와 바람을 피우는 지역 개발자는 그 노인을 잡았을 때 달러의 기미를 보았다. 허풍이 심한 사업가인 군터의 의붓아들은 어머니의 은행구좌를 발견하고는 호기심이 극에 달한다. 그리고 자신들의 비밀을 지키기 위해 남편의 안전을 위태롭게 하는 군터의 아내.

NON-FICTION

원제: CHOPIN’S FUNERAL

가제: 쇼팽의 장례식

저자: Benita Eisler

출판사: Little Brown

발행일: 2003년 2월

장르: 전기

쇼팽의 장례식이 첫 장면으로 등장하는 이 짧은 전기는 그 작곡가가 숨을 거두기 전 몇 해와 특히 오랜 세월동안 연인이었으나 장례식에는 참석하지 않았던 G. 상드와의 관계를 설명한다. 아이슬러는 자신의 전작인 바이런 전기와 같은 스타일로 한 음악가의 매력적인 삶을 조명한다.

원제: THE GLOBALISATION MYTH

가제: 세계화의 신화

저자: Alan Shipman

출판사: Icon

발행일: 2002년 8월

장르: Current Affair

세계화는 불균형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의견 충돌이 생겨나고, 세계의 중심지가 되려는 의지로 선출된 정부는 민주적으로 국민들을 복종시킨다. Right? Wrong.과연 맞을까?

“No-Logo-ers”는 양쪽을 바꾸는 것이 필요하다. 더욱 더 빠르게 진행될수록 세계화는 모든 사람들의 이익을 위해 부를 재분배할 수 잇고 기술을 교환하고 세상의 일들이 더욱 효과적으로 진행될 수 있게 만든다.

WTO, IMF와 기타 기구들은 불평등, 억압과 환경을 해치는 기술이라는 바위들을 공황 상태에 빠진 우리들의 행성에서 떼어 내버리려는 적극적인 행동주의자들의 간절한 소망이다.

알란 쉬프맨은 왜 세계화가 좋은 것인지, 왜 세계화가 이윤을 늘리고 사람들이 그것을 공유할 수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다국적 기업들이 시장 경제의 토대를 약하게 만들고 빠르게 진행되는 혁명보다 더욱 더 빠르게 사유 재산의 기반을 어지럽히고 있는지를 설명한다.

원제: WHY DO PEOPLE HAT AMERICA?

가제: 왜 사람들은 미국을 싫어하는가?

저자: Ziauddin Sardar

출판사: Icon

발행일: 2002년 7월

장르: Current Affair

2001년 9월 11일, 뉴욕 텔레비전의 뉴스를 진행하는 앵커 우먼이 그녀 주위에 먼지 구름이 일어났을 때 맨하탄 거리를 지나는 모습이 보인다. 한 여자가 당황하고 화가 난 채로 그녀에게 달려와 물었다. “왜 그들은 우리를 싫어하는 거죠?”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은 미국을 싫어한다. 특히 중동과 제 3세계는 미국을 혐오하는 대표적인 나라로 알려져 있으며, 유럽에서 종종 그들은 미국 문화의 천박함을 혐오하지만 미국의 경제적 성장을 부러워한다.

미국은 문명화되고 이성적이고 발전된 것 게다가 인간적인 것의 구체적인 모습으로 보일지도 모른다. 미국의 이미지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과학, 자연, 기술, 권리, 민주주의 게다가 현대적인 것 그 자체로 여겨진다. 모든 사람들은 미국인들의 길을 그대로 따라가고 있다.

지아우딘 사더와 메릴 윈 데이비스는 비서양인의 눈을 통해 보여지는 미국의 비평적인 모습을 폭로하고, 미국을 객관적인 시각으로 바라본다. 그들의 깊은 불만의 원인을 밝히고, 그 타당성을 평가한다. 시기 적절하고 재치가 돋보이는 이 책은 21세기의 세계를 정의하게 될 긴장 상태에 대한 근본적인 안내서이다.

원제: WILD HEALTH

가제: 동물들은 어떻게 건강을 관리할까?

저자: Dr. Cindy Engel

출판사: Weidenfeld

발행일: 2002년 1월

장르: 건강

찌르레기들은 그들의 둥지를 확보하기 위해 향기로운 허브를 찾는다. 향기있는 오일은 새끼새들이 진드기와 벼룩으로부터 살아남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허브가 없다면 진드기들은 다음 해 새끼를 날 때까지 살 수 있을 것이다.

코끼리들은 무리 중 하나가 죽으면 사체를 묻고 다른 동물의 사체를 같이 묻어주려고 한다.

침팬치들은 털이 많은 나뭇잎을 정성들여 모은다. 육각 스타일로 잘 접은 다음 그것을 통째로 삼켜버린다. 그러면 회충들이 그 주름 속에 잡히게 되고 장이 깨끗하게 된다.

코끼리는 그들이 먹는 나뭇잎 속에 있는 독을 해독하기 위해 어금니로 진흙 속에 깊은 굴을 판다.

거북이는 등딱지를 보호하는 칼슘을 얻기 위해 굴을 판다.

실험실 연구에서 쥐는 스트로보 라이트를 스스로 조절함으로써 스트레스 지수를 낮춘다.

침팬치는 사회의 지원을 충분히 받지 못한다면 우울해질 수 있다.

쥐는 감정의 스트레스 때문에 약을 스스로 투약하지 육체의 고통 때문이 아니다.

침팬치는 아플 때 자진해서 쓴 약을 먹으려고 한다.

원숭이, 곰은 털 속에 향기나는 송진과 감귤류 오일을 넣어 상처를 치료한다.

사람들과 똑같이 야생동물들은 기회가 주어진다면 안락한 삶의 유혹에 쉽게 넘어간다. 군것질하는 원숭이, Garbage Can Bears는 사람과 마찬가지로 현대 사회의 질병으로 고생하고 있다.

원숭이는 독성이 있는 잎사귀를 해독해서 먹기 위해 가마에서 나온 숯을 훔친다.

코끼리 묘지, 쥐들이 자살한다는 루머는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았다.

금화조는 바람직한 성비를 얻기 위해 원치않는 성이 태어났을 때 둥지 밖으로 던져버려 죽게 만들어 조절한다.

갇혀있는 고릴라는 음식을 토하고 다시 먹는 등 병적 과식 증상을 보인다.

위의 내용 외에 동물들이 자신을 지키기 위해 어떻게 행동하는지를 보여주는 매력적인 내용의 책이다.

원제: THE SMOKER’S HANDBOOK

가제: 흡연자들을 위한 핸드북

저자: Conor Godman

출판사: New Island Books

발행일: 2001년 11월

장르: 유머

죽어가는 무리들을 위한 생존 가이드

불과 몇 년전, 세계는 금연을 하는 것처럼 보였다. 거대한 담배 산업은 소송을 당했고 전 세계의 흡연자들은 영화, 사무실, 심지어는 외딴 술집에서 까지 괴롭힘을 당했다. 그런데 흡연은 20세기의 주석이 되는 것을 확고하게 거부했고 현재까지 영국과 아일랜드에서는 흡연이 증가하는 것처럼 보인다.

자신의 습관과 싸우면서, 저자인 코너 굿맨은 전세계 흡연자의 모습에 대해 낙천적인 시각으로 바라본다. 월터 롤리에서 밥 말리와 알렉스 히긴스 등 몇 명의 대표적인 흡연자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성적불능을 피하고 생명 보험에 가입하는 등과 같은 주제를 흡연자들에게 충고한다.

마이클 매카시의 재치있는 일러스트레이션이 있는 이 책은 전세계의 담배 애호가들을 위한 놀라운 책이다.

원제: THE AMBASSADOR’ SECRET

가제: 대사의 비밀

저자: John North

발행일: 2001년 1월

장르: 미술, 역사

이 책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그림 중 하나에 대한 놀라운 재해석이다. 헨리 8세의 왕실에 있는 두 명의 프랑스 외교관을 그린 홀바인의 유명한 초상화는 그 당시의 정치적, 종교적인 불안과 연관이 있었다.

존 노스는 전에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그 그림이 주요 주제와 기타 많은 의미가 매우 달랐다고 생각한다. The Ambassadors에서의 대상들은 고의적으로 그리고 매우 정확하게 위치하고 있다. 이 책은 그림이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알려주면서 르네상스 시대에 대한 새로운 창을 열어줄 것이다.

원제: OLD MASTERS: GREAT ARTISTS IN OLD AGE

가제: 거장: 위대한 예술가

저자: Thomas Dormandy

발행일: 2002년 1월

장르: 미술, 역사

도나텔로, 할스, 터너, 르노와르와 뭉크와 수많은 유명한 화가들은 놀랍게도 75세 이상을 살았다. 미켈란젤로의 피에타, 모네의 수련을 포함한 거장들의 훌륭하고 독특한 작품 중 몇 작품은 초기에 완성된 것이다. 새로운 접근법을 시도하고 새로운 기술을 접목시키고 변화된 환경에 반응하는 것이던 가까워져오는 죽음에 반작용한 것이던 위대한 화가들의 말기 작품들은 인상적이다. 이 책은 매우 중요한 예술 현상에 대한 행동을 그린 최초의 책이다. 거장들은 칠, 팔십대에 새로운 정상에 오른 나이든 화가와 조각가들에게 사람들이 가질 수 있는 많은 의심을 뛰어넘고 위대한 작품을 완성해냈다. 이 책은 어떻게 그 일을 해낼 수 있었는지를 보여주고 그 이유를 설명한다.

원제: EMPIRE

부제: A History of The British Empire

가제: 제국

저자: Trevor Lloyd

발행일: 2001년 7월

장르: 역사

거의 200년 동안 영국은 세계를 지배했다. 인도, 캐나다, 오스레일리아, 뉴질랜드와 아프리카의 많은 나라들을 정복하는 일이 가능한 최고의 해군을 갖고 있었다. 비록 식민지였던 미국이 독립하는 것을 막지 못했다고 해도, 영국의 산업과 무역에서의 힘은 흩어져있던 소유물을 통제권 하에 두는 것을 가능하게 만들었다. 다른 유럽 국가와의 동맹없이도 현지인들의 반란을 막는데 작은 군대만으로 충분했다. 쇠락하는 경제와 두 번의 세계 전쟁으로 한때 거대한 제국은 1945년 이후부터 그들의 식민지 거의 모두에게 독립할 수 있는 기회를 주면서 허물어진 것처럼 보인다. 트레버 로이드는 한 국가의 부흥과 쇠락에 대한 간결하고 매우 읽기 쉬운 보고서를 제공했다.

원제: OUT OF THE FLAMES

가제: 틀 밖으로 벗어나

저자: Leonard & Nancy Goldsone

출판사: Century

발행일: 2002년 9월

장르: 역사

LONGITUDE와 BRUNELLESCHI’S DOME의 뒤를 이은 혈액순환을 발견했던 상상력이 풍부하고 자유로운 사상가의 이야기를 다룬 매력적인 작품이다.

세르베투스는 역사 속에서 잊혀진 사람들 중 한 사람이다. 사람들은 그의 이름을 기억못하지만, 그가 이룩한 혁신적인 업적은 기억하고 있다. 과학자와 자유로운 사상을 가진 신학자로서 그는 그의 목숨을 앗아간 논쟁거리가 되는 작품의 원저작자 일뿐만 아니라 인간의 몸의 폐순환의 발견에 기여한 바가 크다. 1553년 쓰여진 CHRISTIANISMI RESTITUTO는 성서 연구에서 이단의 작품으로 알려진 작품으로 세르베투스의 오랜 친구인 칼뱅이 지지해온 정교 기독교를 반박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그 책이 신교도 성직자들에게 유포된 이후에 세르베투스는 다리에 RESTITUTIO가 묶인 채로 고통스러운 화형을 당했다.

세르베투스의 작품은 르네상스 시대의 유럽에 출판과 책을 널리 보급하는데 큰 공헌을 했고 표현의 자유를 추구에 대한 전환점으로 기록됐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세 권으로 구성된 RESTITUTIO는 세르베투스의 적들이 그것을 없애버리려고 모든 노력을 기울였음에도 불구하고 화염 속에서 살아 남았다. 그 결과로 그 책은 거의 작가의 대리인이 되었다. 몇 세기 후, 사람들이 그 책을 자유롭게 읽을 수 있을 때까지 독자들에게 은밀하게 유포되었다. OUT OF THE FLAMES는 세르베투스의 생애 그리고 16세기 최초의 정보 혁명에 대한 모략을 증명하면서 이 특별한 작품의 행적으로 추적한다. 로랜스 골드스톤과 낸시 골드스톤은 많은 세월을 지나면서 세 권의 책과 함께 하는 은밀한 여행을 시작하고 그의 정신과 천재성을 나누어 가졌던 라이프니츠, 볼테르, 루소, 제퍼슨과 윌리암스 오슬러와 같은 사상가들에게 미친 영향을 분석한다.

이 책은 고통을 견뎌 온 책의 전설과 영광스러운 개인의 용기에 대해 알려주는 특별한 책이다.

원제: THE WHITE DEATH

가제: 백색의 죽음: 결핵

저자: Thomas Dormandy

발행일: 2002년 10월

장르: 역사

키이츠, 브론테 자매, 쇼팽 그리고 체호프 뿐만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이 (보통 폐결핵으로 알려진) 결핵으로 목숨을 잃었다. 결핵은 거대한 규모의 킬러였다. 이 책은 전체적인 결핵의 역사이다. 이 책은 치료약을 찾기까지의 보고서로 복잡한 자연 역사에 대한 설명, 작가, 화가와 음악가를 포함한 환자 개개인의 투병기가 포함되어 있다. 그런데 결핵은 단순히 과거의 질병이 아니다. 아직까지 세계의 많은 곳에서 에이즈보다 더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가는 무서운 질병이다. 미국과 유럽에서 약물 저항력이 있는 변종이 생겨나면서 결핵이 다시 부활하고 있다.

원제: THE SECRETS OF SUCCESSFUL PARENTING

가제: 완벽한 육아의 비밀

저자: Andrea Clifford-Posten

발행일: 2001년 6월

장르: 육아

아이가 원하는 완벽한 부모는 없다. 아이들이 원하는 것은 “말하기” 어려운 아이들의 행동을 이해하고 싶어하는 부모이다. 아이들은 종종 자신들의 걱정과 공포를 표현할 언어를 갖고 있지 않다. 대신 아이들은 마음 속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를 표현할 수 있는 행동을 사용한다. 이 책은 당신의 아이의 행동을 이해하고 형제 간의 경쟁과 학교 문제를 포함하여 평범한 어린 시절의 유형에 대한 명쾌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원제: THE NOBU COOKBOOK

가제: 노부와 함께 만드는 초밥

저자: Nobu Matsuhisa

발행일: 2001년 10월

장르: 요리

먼저 이 책을 읽을 독자들에게 노부 마츠시다에 대한 소개를 조금은 해야만 한다. 그는 미국, 영국, 이탈리아와 일본에 12개의 레스토랑을 갖고 있으며 파리와 시드니에도 개업할 예정인 레스토랑 재벌이다. 그는 최근에 사람들의 입에 가장 많이 올라오는 식당 주인이며 아마 틀림없이 세계 최고의 초밥 요리사일 것이다.

로버트 드 니로, 톰 크루즈, 니콜 키드만, 바바라 스트라이잰드, 조르지오 아르마니, 데미 무어와 마돈나…등이

노부: 이 요리책은 노부의 첫번째 책이다. “요리는 예술이고 요리사는 일종의 예술가이다. 그 노력이 허사가 되어버리는… 우리의 창작품은 몇 분 이상동안 결코 지속되지 않는다. 어느 손님은 내 작품을 몇 초 동안 바라볼 수도 있겠지만 곧 한 쌍의 대나무 젓가락으로 내 작품은 사라지게 된다. 이것이 내가 이 책을 쓰고 싶었던 이유이다. 내 요리, 내 예술과 내 삶이 다음 세대에도 영원히 기록되기 위해서…” 노부가 50세가 되었을 때 요리책을 쓰고 싶다는 바람을 갖고 고단샤를 방문했다. 그는 자신의 부엌의 비밀을 공유하길 원했고 게다가 모든 일본 요리의 진수를 공유하길 원했다. 전 세계의 바다가 제공한 가장 최상급의 재료에 숨어있는 맛을 살려주는 아주 단순한 기술을 사용하는 예술.

그리고 고기 요리가 없다는 것이 이 책의 핵심이다. 사람들은 생선과 해산물 요리를 위한 50여 가지 요리법을 선물받는다. 마츠시다 새우, 닭새우 스프 (마사 니로가 좋아하는 요리), 오징어 파스타, 대구살 요리 (로버트 드 니로가 좋아하는 요리), Toro Tartar with Cavier (마돈나가 좋아하는 요리), New Style Sashimi와 Sashimi Salad (톰 크루즈가 좋아하는 요리)가 노부가 소개하는 요리이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모든 사람들이 40여 가지가 넘는 모든 종류의 전통 초밥을 만드는 법과 노부 자신 만의 요리를 만드는 법이 각 장에 포함되어 있다. 열한가지 샐러드와 야채 요리와 노부의 세 가지 디저트 요리법도 포함되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부엌에서 노부 혼자서 준비한 저녁을 재창조할 수 있을 것이다. 심지어 요리와 어울리는 술에 관한 특별한 정보도 들어있다.

각각의 조리법을 설명한 아름다운 칼라 사진이나 이국적으로 들리는 재료 이름을 보고서 의욕이 떨어져서는 안 된다. 노부의 요리법은 정말로 아주 쉽다. 특별 부록으로 그가 요리할 때 사용하곤 했던 몇 가지 아주 기본적인 기술을 설명하고 재료 구입 장소와 구입하는 방법에 대한 어드바이스를 제공한다.

많은 요리 비평가들은 노부의 엄청난 국제적인 성공을 상상력이 풍부한 그의 소스의 덕이 크다고 생각했다. 노부의 스무 가지 소스와 드레싱은 특별 부록에 모아놓았다. 또한 매일 가정의 식탁을 요리의 즐거움으로 바꿔놓을 수 있는 노부의 소스에 관한 힌트와 제안 또한 이 책 속에 들어있다.

그런데 이 책은 단순히 요리와 음식에 관한 책만은 아니다. 이 책은 그의 굴곡진 삶에 관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페루와 아르헨티나에서 일한 후에 가장 유명한 요리사 중의 한 사람이 된 시골 소년에 관한 이야기이다. 그리고 미국의 부자와 유명인사의 친구가 됐으며 뉴욕에서 로버트 드 니로와 레스토랑 사업을 경영했고 최근에는 밀라노에서 조르지오 아르마니와 사업을 시작한 한 일본인의 이야기이다. 물론 그의 친구들이 이 책에 등장한다. 드 니로와 마사 스튜어트의 서문과 일본의 국제적인 영화 배우, 켄 다카무라가 후기를 써주었다.

원제: EMOTIONAL YOGA

가제: 마음으로 하는 요가

저자: Bija Bennett

출판사: Simon & Schuster

발행일: 2002년 6월

장르: Self-Help

Harper San Francisco에서 출간된 BREATHING INTO LIFE의 작가가 쓴 EMOTIONAL YOGA는 의식있는 감정으로 사람들을 안내하는 변화의 한 과정이다. 이 책은 오랜 습관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우울증, 공포, 분노와 스트레스 같은 일상의 문제를 없앨 수 있는 신체적인 요가와 긍정적인 마음 가짐을 제공한다.

원제: OPTIMAL THINKING

부제: How To Be Your Best Self

가제: 낙천적으로 생각하세요

저자: Dr. Rosalene Glickman

출판사: John Wiley & Sons

발행일: 2002년 4월

장르: Self-Help

호주의 가장 성공한 여성으로 존경받는 저명한 여성 매니지먼트 컨설런트 로잘린 글릭만 박사가 독자들에게 모든 상황에서 가장 건설적인 결론을 얻어내고 최고의 해답을 얻을 수 있도록 사람들을 고무시키는, 가장 낙천적인 사고를 위한 혁명적인 전략을 소개한다.

“긍정적으로 사고하자”라는 모토가 간절히 원하다는 사고를 한다는 위험이 내포되어 있지만 낙천적인 사고는 모든 결정의 상황에서 현실적인 가능성을 최대한 이용하기 위해 한계를 받아들이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쉬우면서도 실용적이고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접근법으로, 이 책은 실질적으로 거의 전 세계 모든 독자들에게 어필할 것이며 전세계를 한 가족으로 만든다는 약속을 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다음과 같은 것들을 배우게 될 것이다.

· 가장 적절한 질문을 하고 최고의 해답을 찾는 법

· 모든 상황에서 가장 건설적인 결정을 하는 법

· 일상에서 즐거움을 찾는 법

· 자기 학대에서 벗어나는 법

· 불안한 마음을 잘 다스리고 원하지 않는 행동을 하지 않는 법

원제: RULE THE FREAKIN’S MARKETS

부제: 변덕스러운 시장에서의 생존전략

저자: Michael Parness

출판사: St. Martin’s Press

발행일: 2002년 3월

분량: 246 페이지

장르: 경영, 경제

1998년 마이클 파니스는 글쓰기에 전념하기 위해 한창 잘 나가던 중요한 스포츠 비즈니스를 그만두었던 배고픈 극작가이자 시나리오 작가였다. 증권 중개인의 충고에 따라 그는 150,000달러의 적금을 투자했다. 그러나 1998년 10월, 주식이 80퍼센트나 폭락했고 그의 투자한 주식을 만회하는데 실패했다. 사실상 수입도 없고 재정적인 뒷받침을 해줄 만한 사람도 없었던 그는 작고 싸구려 아파트에서 자신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를 생각하고 결국 재정적인 복수를 감행하는 법을 찾아냈다. 1999년 1월, 그는 온라인 증권 중개사업을 시작하여 자신을 돈을 되찾기 시작했다. 그리고 15개월 후에 마이클 파네스는 33,000달러를 칠백만 달러로 불렸고 온라인 증권 사이트, TrendFund.com을 시작했다. 그곳에서 그는 수천명의 증권 매매업자들에게 변덕스러운 시장의 규칙을 알려주었고 할리우드의 메이저급 영화 제작자가 선택한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 리스크를 제한하고 보상을 극대화하는 믿을만한 기술을 연습하라

· 시장 상황에 상관없이 투자금을 보호하라

· 주기적으로 시장을 움직이는 시장의 심리학을 이해하라

· 사이버 상에서의 함정에 빠지지마라

· 상당한 손해에서 무언가를 배우고 만회하라

· 변화가 생겼을 때 바싹 얼거나 너무 앞질러가기 보다는 전략을 세우고 앞날을 전망하라

· 그리고 마지막으로 증권 중개인으로서의 삶에 만족하라

이 책에서 제시하는 트레이딩과 투자에 관한 생생한 목소리와 참신한 접근법은 온라인 투자자와 증권 중개인 모두에서 없어서는 안 될 가이드북이 될 것이다.

원제: LET US EAT CAKE

가제: 케이크 같이 먹어요

저자: Sharon Boorstin

출판사: Regan Books

발행일: 2002년 4월

분량: 336 페이지

장르: 요리, 회고록

여자라면 누구나 요리에 대한 깊은 추억이 있다. 엄마가 케이크를 굽고 있었을 때 보울을 핥았던 추억이나 할머니가 핫케이크나 토르티야를 만드는 것을 도왔던 추억…그리고 여자 친구들과 함께 초콜렛 칩을 구웠던 추억이나 훗날 장래의 남편감에게 좋은 인상을 주기 위해 정성들여 저녁을 준비했던 기억을 떠올려 보세요…

요리 연구가이자 레스토랑 비평가인 샤론 부어스틴은 어느 날 오래 된 책상에서 자신의 어머니와, 친척 그리고 어릴 적 친구들과 함께 모았던 요리법을 한데 모아놓은 노트 한 권을 발견했다. 그 노트는 그녀와 요리법을 적어 놓은 사람과의 교감을 할 수 있도록 영감을 주었고 여자들 서로를 이어주는 끈을 만들어주는 요리와 음식의 힘을 발견할 수 있게 해주었다.

이 책은 이러한 관계를 축복한다. 어렸을 때, 그녀는 어머니가 참치 캐서롤을 만드는 것을 도왔다. 대학교 시절 유럽으로 여행갔을 때, 그녀와 여자 친구는 남자와 레스토랑에 똑 같은 관심을 가졌었다. 음식과 요리를 함께 즐기게 된 이후에 그녀는 진정한 여자의 우정이 무엇인지를 이해하게 되었다.

군침이 저절로 도는 수많은 요리법이 들어있는 이 책은 독자들에게 음식, 가족 그리고 친구와 함께 했던 자신만의 추억을 기억하고 소중히 할 수 있도록 고무시킬 것이다.

원제: THE NEW OXFORD WORLD HISTORY SERIES

가제: 옥스퍼드 세계 역사 시리즈

저자: Bonnie G. Smith & Anand A. Yang

출판사: Oxford University Press

발행일: 2003년 가을 이후 출간

분량: 180 페이지

장르: 역사, 청소년

이 매력적인 시리즈는 생생하고 교양있는 세계의 역사와 그 시대의 사람들의 역사를 청소년 독자들과 일반 독자들에게 제공할 것이다. 이 시리즈는 연대기 순으로 정리하여 테마별, 주제별 그리고 지역별 세계 역사를 다룰 것이다. 테마, 주제, 지역 등 3 세트로 구성될 이 시리즈는 독자들에게 세계의 복잡한 역사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개념적이고 분석적인 관점에서 바라본 다양한 세계 역사를 이야기체로 풀어가면서 독자들의 관심을 충족시킬 것이다.

각각의 책들은 세계사에 대한 글을 쓰고 가르쳐본 경험이 있는 유명한 학자들이 글을 썼다. 이 시리즈는 자연 환경, 종교와 우주학을 포함하고 대중 문화, 커뮤니케이션과 미디어 그리고 인종에 대한 토론과 세계 역사의 틀 안에서의 민족성 뿐만 아니라 세계와 지역, 인간 드라마, 보통 사람들의 경험, 대중과 개인의 역사 등 세계의 상호 작용에 초점을 맞춘다. 또한 이 시리즈는 현재 역사적 논쟁과 토론의 장으로 독자들을 인도할 것이며 저자들은 일반 독자와 청소년 독자들이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할 것이다.

이 시리즈는 다음과 같은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시간과 공간을 가로지르는 역사의 변화와 연속성

특히 외교, 경제와 군대과 같은 주요 사회 사이의 상호 작용

세계사에서의 기술, 인구 통계표와 환경과 그들의 역할 (제조 공업, 인구의 증가와 기후 변화 등)

사회 구조 (남성성과 여성성의 유형, 인종과 민족의 정체성과 계급화)

문화와 지식의 발전과 사회 속에서의 그리고 사회 간의 상호작용

종교론적이고 우주론적인 구조와 그들의 영향력

정치 구조의 발전

각각의 책들은 약 176 페이지에서 192 페이지로 출간될 예정이며 150~160여 장의 칼라와 흑백 사진이 포함될 것이다.

SET 1: PERIODS

· 태초의 세계

· 초기 문명과 문화

· 고대 (주요한 종교, 거대한 제국, 1000 BC-300/500E)

· 화폐 교환과 세계간의 만남 (300-1000 CE)

· 상호 관계 (1000-1500)

· 전세계적인 확장과 만남 (1450-1700)

· 18세기

· 19세기

· 20세기

SET 2: THEMS / TOPICS

· 어린 시절 / 청소년기

· 도시

· 환경

· 민족의 이동

· 노예

· 기술

· 농경사회

· 자본주의

· 식민지화와 탈식민지화

· 민주주의

· 교육

· 제국 (몽고, 로마, 한조, 오토만, 잉카, 아즈텍, 대영제국)

· 가족

· 대량 학살

· 건강

· 인권

· 법

· 근대 혁명 (영국, 프랑스, 중국, 이란)

· 평화와 전쟁

· 인종과 민족

· 정부의 설립

· 직물/옷

· 유토피아

· 여성의 적극적인 활동

SET 3: REGION/NATIONS

REGIONS

· 발칸

· 캐러비안

· 아시아

· 남아시아

· 사하라 사막을 가로질러

· 실크로드

· 인도양

· 대서양의 세계

· 서유럽

· 이슬람 세계 (국민, 문화)

· 지중해의 세계

· 오토만 제국

· 태평양

· 스칸디나비아와 베네룩스 3국

· 동아프리카

· 서아프리카

· 남아프리카

· 북아프리카

NATIONS

· 중국

· 멕시코

· 러시아

· 남아프리카

· 아르헨티나

· 브라질

· 이집트

· 영국

· 인도

· 일본

· 나이지리아

· 프랑스

· 독일

· 이탈리아

· 스페인

· 미국

원제: MICHELANGELO AND THE POPE’S CEILING

가제: 미켈란젤로와 교황의 천정

저자: Ross King

출판사: Chatto & Windus

발행일: 2002년 가을

장르: 역사

1508년 교황 율리우스 2세가 미켈란젤로에게 시스티나 성당의 천정에 그림을 그릴 것을 명했다. 그는 그 일을 하지 않겠다고 거부했었다. 33살의 미켈란젤로는 프레스코 화법에 대한 지식이 거의 없었고 12,000 평방미터나 되는 시스티나 성당의 천정은 이제껏 시도됐던 프로젝트 중에서 가장 큰 규모의 프로젝트 중의 하나였다. 게다가 미켈란젤로는 스스로를 화가보다는 조각가라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 일을 맡는 것이 불만스러웠다. 그러나 결과는 모든 시대를 통틀어 가장 위대한 작품 중 하나의 탄생이었다. 바사리는 저서 에서 “이 작품과 비교할만한 작품은 없다”라고 말했다.

인간에 대한 미켈란젤로의 철두철미한 연구에서부터 라파엘과의 라이벌 관계까지 로스 킹은 시스티나 성당의 발판 위에서 매일 매일 그린 훌륭한 그림에 대해 생생하게 표현한다.

로스 킹은 피렌체의 산타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의 커다란 돔을 설계했던 르네상스 시대의 건축가, 브루넬레스키의 생애를 다룬 BRUNELLESHCI’S DOME의 저자이다.

원제: AFTER THE AFFAIR

가제: 배우자의 불륜으로 인한 상처의 치유법

저자: Janis Abrahams Spring

출판사: HarperCollins

분량: 292 페이지

장르: Self-Help

이 책은 어느 날 갑자기 당면하게 되는 배우자의 불륜으로 인한 배신으로 발생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심리상황과 또한 겉으로 드러내놓고 말 할 수 없는 상태에서 어떻게 헤쳐 나가야 할지에 대해 그녀가 임상병리 의사로서 치료 했던 여러 가지 실례와 경험을 토대로 조언해 주고 있다.

저자는 서언에서 밝혔듯이 이 책을 쓰기로 맘먹었을 때 주변의 반응은 여러 가지였다.

언제쯤 책을 볼 수 있느냐? 얼마나 흥분되는 일이냐, 파티는 언제 할 거냐? 한편 그런 책이 필요 하긴 한데 과연 서점에서 그런 책을 집어 들고 계산대로 가기가 쉽겠느냐? 등의 반응 이였다.

이 책을 펴내기로 맘먹고 적당한 편집장을 찾았을 때 대부분 사람들이 이 껄끄러운 문제에 관여 하는 것이 혹시나 그들의 배우자와의 관계에 공연히 무슨 영향을 끼칠까봐 무척 염려 하였다.

가장 최근의 믿을만한 조사에 의하면 결혼한 남자의 37%와 결혼한 여자의 20%가 부정을 저질렀다. 미국 내에서 2.7쌍 중 1쌍은 - 숫자로 약 2천만 명이- 불륜에 연루 돼 있다.

이 책은 배우자의 불륜으로 인한 위기를 그들이 어떻게 극복하고 스스로 헤쳐가야 할지를

제시해주는 책이다.

저자소개:

임상 심리학 전문의인 제니스 에이브러햄 스프링 박사는 예일 의대의 심리학과 과장으로 재직 중이며 워크숍 전문가로 명성을 날리고 있다. 그녀는 또 코네티컷주의 웨스트 포트에 병원을 개업해 배우자의 불륜에 직면한 수많은 부부들의 상처를 치유함으로써 불모지인 이 분야에서 독보적인 존재로 활동하고 있다. 이런 노력을 인정받아 그녀는 1996년에 코네티컷주의 심리학 협회로부터 공로상을 받았다. <배우자의 불륜으로 인한 상처의 치유법>은 지난 23년 동안 환자들을 치료하면서 얻은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탄생했으며 불륜의 상처를 완전히 회복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스프링 박사는 브렌다이스 대학에서 우등으로 문학사 학위를 받았고, 코네티컷 의대에서 임상심리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펜실베이니아 대학 인식요법센터의 아론 벡크 박사 밑에서 수련의 과정을 거쳤다. 그녀는 논문과 저서를 폭넓게 출간하였으며, 코즈모폴리턴, 뉴 우먼, 레이디스 홈 저널, 글래머 같은 대중 잡지에 소개되기도 했다. 또 그녀는 CBS의 디스 모닝, 폭스 뉴스 네트워크, 게일 킹 쇼, 셀리 페시 라파엘, 제랄도(Geraldo) 그 외의 수 많은 텔레비전과 라디오 쇼에 출연하였다.

이 책의 공저자이자 남편인 마이클 스프링(Michael Spring)은 컬럼비아 대학으로부터 영문 학사를 받았으며 뉴욕 시에서 출판 일을 하고 있다. 부부가 함께 아론 에이브라함(Aaron Abrahams), 맥스 에이브라함(Max Abrahams)과 데크란 스프링(Declan Spring)과 에반 스프링(Evan Spring)의 네 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GERMAN TITLES

NONFICTION

원제: 5 LUEGEN DIE LIEBE BETREFFEND

가제: 사랑에 관한 5가지 거짓말

저자: 마이클 메리

출판사: Hoffmann und Cample

출판년도: 2001년

분량: 220페이지

장르: 파트너쉽, 심리학

남자와 여자가 만나 눈을 맞추고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서로에 대한

기대와 불만, 불신과 실망감은 관계를 불안하게 흔들면서 마음을 괴롭힌다.

지속적인 사랑의 기쁨, 충만한 성생활, 변하지 않는 열정, 내가 선택한 한 사람을 향한 영원한 사랑의 감정 – 한낱 아름다운 꿈의 이야기일까, 아니면 일상의 범위에서 일어나는 남녀 관계의 현실일 수도 있을까?

많은 사람들이 시간이 지날수록 관계의 열정이 식어가고 서로에게 소홀해짐을 경험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혼이나 연애에 대한 이상적인 기대는 식을 줄 모른다.

심리학자나 신학자들은 사랑의 좌절을 해부하며, 우리에게 뭔가 잘못된 점이 있음을 느끼게끔 한다.

저자 마이클 메리는 이 책을 통해 정신을 번쩍들게 만들만큼 날카롭고 예리한 시각으로 사랑과 섹스에 관한 다섯가지 중요한 거짓말 또는 잘못된 기대를 분석하고 있다. 저자에 의하면 점차 식어가는 열정은 아주 정상적인 과정임과 함께 장기적인 관계를 형성해 주는 탄탄한 기반이 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저자는 오히려 파트너 간에 ‘열정에 대한 강박증’에서 벗어나 좀더 느슨하고 편하게 파트너의 모습을 수용하고 지켜볼 것을 말하고 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파트너를 향한 진정한 사랑이 형성될 수 있다고 말한다.

저자는 1979년부터 남녀관계 전문 상담을 해왔으며, 삶과 인생을 테마로 꾸준히 저술 활동을 벌여오고 있다.

<목차>

남녀관계의 현실

문화적, 역사적 영향

거짓말 1: 파트너십과 얽힌 거짓말

거짓말 2 : 사랑에 관한 거짓말

거짓말 3 : 구원에 관한 거짓말

거짓말 4: 섹스와 얽힌 거짓말

거짓말 5 : 나의 파트너에 관한 거짓말

삶은 모순이다

원제: WIE DIE WELT IM KOPF ENTSTEHT

가제: Illusion (일루젼)

저자: Martin Urban

출판사: Eichborn

출판년도: 2002년

분량: 230 페이지

장르: 교양과학

‘인간을 불안하게 만드는 것은 사물 그 자체가 아니라 인간의 판단과 견해일 뿐이다.’

–Epiktet

지도가 없으면 길을 찾지 못하는 이유는? 과연 이름이 그 사람의 인생을 결정할 수 있을까? 충격을 받으면 할 말을 잃는 이유는? 언어를 사용하지 못할 때, 그림을 통해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이유는? 왜 신의 형상을 만들어선 안 되는 걸까?

이러한 질문에 대응하는 답변은 가장 기초적일 수도 있지만, 생각해보면 어이없고도 당황스러울 수 있다.

인간은 세상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냄새를 맡고, 눈으로 보고, 다양한 감각으로 인지되는 세상은 각자 인간이 그려내는 그림으로 탈바꿈되어 인지되는 것이다.

즉, 인간은 끊임없이 환상을 만들어낸다고 할 수 있는데.. 실제 인간의 뇌는 달리 움직일 방도가 없이 늘 그 사람의 틀을 통해 현실을 해석하고 환상을 만들어낸다고 한다. 하지만 이러한 환상을 통해 인류의 역사는 한편으로 진보를 거듭했을 지도 모른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인간이 머릿속에서 그려내는 현실 해석의 그림이 얼마나 중요한지, 또 인간적인 사고와 행동이 사회 문화적 영향 외에도 각자의 머리 속에서 현실을 해석하는 일루젼에 의해 얼만큼 영향을 받고 있는지 분석하고 있다. 들여다볼수록 놀랍고 뛰어난 통찰에 의해 씌어진 책이라 할 수 있다.

인간의 머리 속에서 세상이 만들어진다

미신의 논리

세상은 하나의 무대이다

내적인 그림이 지닌 힘

정신적인 또 영적인 세상관

교회의 권력도구로 쓰인 그림

미디어의 마술

세상을 통찰하려는 인간의 노력

원제: DEUTSCHE GESCHICHTE

가제: 청소년을 위한 <독일의 역사>

저자: Manfred Mai

출판사: Beltz

출판년도: 2001년

분량: 160페이지

장르: 청소년, 교양, 역사

컬러 삽화를 곁들여서 2000년 독일의 역사를 알기 쉽게 이야기식으로 정리해 놓은 책이다.

50개의 소주제를 통해 독일의 형성에서 통독 후의 현재까지 한 눈에 알아볼 수 있게 만든다. 저자 만프레드 마이는 독일의 아이들을 위해 활발히 이야기를 쓰고 있는 작가이다.

역사학자이자 이야기꾼의 모습으로 청소년들이 아주 재밌게 독일의 역사를 이해할 수 있게끔 도와주고 있다.

JAPANESE TITLES

NONFICTION

원제: 心の謎を解く150のキーワード

가제: 마음의 신비를 푸는 150의 키워드

저자: 小林司 (코바야시 츠카사)

출판사: 강담사

출간일: 2000년 9월

분량: 313페이지

장르: 철학 사상

* 마음의 구조를 알면 현대인의 마음 속, 심리의 뒷면이 보인다!

<첫머리에> 중에서

초∙중생의 33.1%는 학교에서 왕따를 당한 경험이 있다고 한다. 경제적 번영의 그늘에서 마음의 부재가 문제시되고, 교육부에서는 <마음의 교육>에 대해 중앙교육심의회에 자문을 구한 것은, 고베에서 있었던 한 소년에 의한 어린이 머리절단 사건(1997년 5월 27일)이 있은 지 약 5주 후였다. 1998년 3월에는 중앙교육심의회의 <새 시대를 개척하는 마음을 기르기 위해 – 차세대를 키워갈 마음을 잃어버린 위기>(중간보고)가, 또한 6월에는 <유아기 때부터 마음의 교육을>이 발표되었다. 그 중간보고 중에 <가정을 다시 보자>라는 장에는 <가정의 존재를 묻는다>와 <나쁜 일을 나쁘다고 확실히 가르쳐야 한다>, <타인을 존중하는 아이로 기르자>, <아이의 개성을 존중하고, 미래의 꿈을 가지도록 하자>, <가정에서 지켜야 할 법칙을 만들자>, <놀이의 중요성을 재인식하자>, <다른 연령대와의 교류를 적극적으로 시키자>라고 하는 7가지 항목을 들고 있다. 하지만, 7페이지에 거친 이 항목에 아이들의 마음을 성장시키는데 가장 중요한 <사랑>에 대해 다루고 있는 것은 <자신은 사랑 받고 있으며 보호 받고 있다는 안정된 감정을 가지게 하는 것은 유아기에 가장 중요한 사항이다>라고 하는 단 한 줄에 지나지 않는다. 거기에는 부모 중심의, 어떻게 아이를 교육시킬 것인가라고 하는 것만이 다뤄지고 있는 듯하다.

예를 들면, 애정은 전혀 주지 않고 엄하게 어느 테두리에 가두고자 한다면, 그 테두리의 아이로 자라줄 것인가 하는 것을 생각해 보면, 이 보고서가 얼마나 불충분한 것인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예부터 <애정을 쏟지 않으면 아이는 죽고 만다> 라는 이야기를 잘 알려진 사실이다. 중앙교육심의회의 보고가 나오게 된 배경에는 현재의 정신과학은 마음이라고 하는 것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지 않다는 사정이 깔려있다.

물론 교육심리학이나 아동심리학, 청소년심리학 등의 발달에는 놀라지 않을 수 없다. 하지만 쥐의 미로주행실험의 결과를 바로 사람에게 대비하고자 하는 것은 문제가 될 것이며 <애정>이나 <삶의 보람><영혼> 등, 어느 심리학에서도 다루고 있지 않은 중요한 부분들이 너무나 많다. 중략

이 책은 <마음의 풍요로움>은 무엇인가, <순수함>이나 <배려> <친절> 등의 <마음>을 주제로 이루어지고 있다. 인간다움의 핵심인 <마음>에 대해 150가지의 키워드를 주어, 확실하고 진실하게 서술하고 있다.

* 사랑, 애착, 애착의 영향, 애착의 파도, 주체성, 어른과 아이, 알코올증, 감성지수, 삶의 보람, 왕따, 위로의 힘, 좌뇌와 우외, 공포증, 월경전 증후군, 환각, 건망, 행동장해, 행동요법, 마음의 치료약, 개성화, 연극적 인격장해, 남성의 뇌 여성의 뇌, 각성제, 그림자, 감성, 최면술,실연과 이혼, 자폐적 장해, 주장훈련법, 상징화, 인생의 의미 등등 150가지 키워드

원제: 算数パズル「出しっこ問題」傑作選

가제: 산수퍼즐<잘 나오는 문제>걸작선

저자: 仲田紀夫(나카다 노리오)

출판사: 강담사

출간일: 2001년 12월

분량: 155페이지

장르: 자연과학

* 풀어서 흥분하고! 출제하면서 쾌감!!

*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문제의 간단한 분류

<이론>

거짓말쟁이 마을과 정직한 마을

국경의 남자

신과 악마와 인간

10원짜리와 100원짜리 1, 2

범인은 누군가?

어느 것이 정당한가?

지혜로운 사람

강 건너기

기차의 엇갈림

조작장

<수>

1, 1, 9, 9로 10을 만든다

100원은 과연 어디로 갔는가?

개구리의 우물타기

점쟁이

가짜 돈을 찾아라 1, 2

세포분열

토너먼트

바꿔야 하는가, 말아야 하는가?

내기에 절대 지지않는 법

기름의 측량법

모래시계

나이 맞추기

쇠사슬 연결하기

돼지 우리

개구리를 잡는 고양이

분모는 몇? 1, 2

암호계산

<도형>

닭장에 화재가!

어디에 다리를 만들 것인가?

X+Y+Z=?

성냥개비 1, 2

경계선

터치 경주

거미와 파리

통학로

적십자를 정방형으로

정방형의 구멍을 장방형의 판자로 덮는다

각도는 몇도?

도너츠의 면적

대각선으로 교차하는 길

겹쳐지는 면적은?

한번에 도형 그리기

닌자의 담 넘기

어디에서 꺾을 것인가?

<저자의 코멘트>

집필의 준비를 위해 약 1년간, 나는 다음을 기준으로 먼저 300문을 수집하고 창작했다.

유명하고 귀중한 고전 중에서, 꼭 소개하고 싶은 문화유산적 문제

동서고금의 흥미로운 문제를 내 나름으로 변형한 문제

완전 자주독립적으로 창안한 신선한 문제

이렇게 해서 준비한 300문제를 출판사 담당자와 상의하여 60문제를 엄선했다. 이 과정에서 문제의 난이도, 독자들의 이해도 등을 알아보기 위해 출판사 담당자들에게도 직접 문제를 풀어보게 하기도 했다.

*예문 1 - 거짓말쟁이 마을과 정직한 마을

문 : <거짓말쟁이 마을>과 <정직한 마을>이 있다. <거짓말쟁이 마을>의 사람은 반드시 거짓만을 말하고 <정직한 마을> 사람은 반드시 진실만을 말한다. 여행자가 마을에 도착했다. 그 마을이 <거짓말쟁이 마을>인지 <정직한 마을>인지를 알기 위해 단 한 가지의 질문을 해야 한다면 그 질문은 과연 무엇일까?

*예문 2 – 1,1,9,9를 이용해서 10을 만드시오

원제: 「なぜ?」がわかる激動の世界現代史上・下

가제: <왜?>가 알 수있는 격동세계현대사 상, 하

저자: 水村光男(미즈무라 미츠오)

출판사: 강담사

출간일: 2001년 10월

분량: 각각 218, 222페이지

장르: 인문

<목차>

상 : 혁명과 대전 열강의 전횡이 세계를 유린!! 개인과 민족의 각성!!

자본주의의 궁극의 형태로써의 제국주의에 의한 식민지지배와 세계전쟁. 민주주의와 공산주의, 나치즘의 대두. <정의>라는 미명 아래 인간의 욕망이 분출하는 세기가 발진!!

근대에서 현대로

제국주의시대의 개막

열강의 아시아진출과 아시아의 민족운동

제1차 세계대전과 러시아혁명

베르사유 체제와 세계

제1차 세계대전 후의 아시아정세

세계공황과 파시즘의 대두

제2차 세계대전

하 : 민족과 종교의 충돌 이슬람의 분노, 아시아의 분노!! 결실 없는 응수의 개시!!

냉전종결로 세계는 평화로의 길을 걸어야 하는 것인 당연한데, 각 민족간의 뿌리 깊은 증오와 격차에 대한 분노가 폭발!! 고도정보화사회가 진행하는 가운데, 무법의 테러의 횡행!! 과연 세계의 미래는?

전후 세계의 출발

동서대립과 냉전

제3세계의 자립과 동서양진영 내의 동요

초대국 미, 소의 동요

냉전의 해소와 국제관계의 변용

세계경제의 변화와 남북문제

사회주의권의 해체와 국제정치의 재편

세계의 현황

지금, 세계에서는 – 신세기를 맞아서

*본문의 시작은 이렇습니다. 글의 진행이 쉽고 간결한 것이 읽어가는데 술~술~

<현대사란 무엇인가?>

현대란, 일상용어에서는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의 세대를 뜻한다. 반면 역사용어로서는 좀더 폭 넓게 설정되고 있는데, 선사-고대-중세-근세-근대-현대와 같이 과거를 일정한 시대로 구분하여 그 특징을 일컫는다.

역사의 시대구분에 대해서는 엄밀한 의미에서의 정설이 있는 것은 아니다. 각각의 역사가의 근거에 의한 이론적인 기반이나 역사관에 의해서도 조금씩은 달라질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일본에서의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역사교육(세계사)에서 이용하는 역사구분에 따르기로 한다. 그에 따르면 1870년대에 시작되는 제국주의의 시대에서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 현재까지를 현대라고 한다. 즉 현대사라고 하면 이 시대의 약 130년간을 구성하고 있는 역사적 세계를 일컫게 된다.

원제: ビジネス版悪魔の辞典

가제: 비즈니스판 악마의 사전

저자: 山田英夫(야마아 히데오)

출판사: 일본경제신문사

출간일: 2002년 4월

분량: 213페이지

장르: 기업 비즈니스

<머리말>

안브로즈 비어스의 <악마의 사전>은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책으로, 이미 구독한 독자들도 많을 것이다. 이 책은 그 책의 형식을 기본으로 하여 일본의 비즈니스 현장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상황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자 했다.

하지만 <악마의 사전>과 조금 다른 것은 풍자나 패러디가 목적이 아니라 현실의 일본기업을 볼 경우 <이 책의 용어설명이 교과서의 정의보다 옳다>라고 하는 것이 이 책을 쓰면서 둔 기본 컨셉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사용해왔던 교과서의 틀린 정의는 다루고 있지 않다.

용어 중에는 독자들이 알지 못하는 전문용어도 포함되어 있을 지 모르지만, 잘 모르는 용어에 대해서는 아쉽지만 웃을 수 없다. 그 항목은 포기할 수 밖에 없다. 다만 아무래도 웃고싶어 견딜 수 없다면 경영용어사전이나 MBA책을 읽어 공부해서, 그것이 경영의 현장에서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를 알아보기 바란다.

이처럼 이 책은 경영에 대한 공부를 하고 싶게 하고, 자기개발의 동기를 부여해주기도 하는 지극히 친절하게 설계된 책이다.

또한 이 책을 읽어보면, 여러분의 회사인간관계도도 측정해볼 수 있다. 일독 후에는 반드시 자기체크를 해보기 바란다.

*용어의 30%밖에 이해하지 못하여, 전혀 웃을 수 없었던 분

☞ 어쩌면 당신은 비즈니스 경험이 없는 분. 한번 일해보기 바람. 가능한 한 오래되고 큰 회사에서

* 용어의 반 정도가 이해되어, 반 정도 웃을 수 있었던 분

☞ 드디어 회사인간으로 경력이 서기 시작한 분

* 용어의 70%정도가 이해되어 상당히 웃을 수 있었던 분

☞ 훌륭히 대기업병을 이해하는 분으로 사료됨

* 용어의 70%정도가 이해되어 전혀 웃을 수 없었던 분

☞ 대기업병에 걸려 있는 분으로 치료가 필요

* 용어의 90%이상 이해하여 웃을 수 있었던 분

☞ 경영 컨설턴트나 기업비즈니스학교의 교수로 전직할 것을 권함

* 용어의 전부를 이해하고 전부 웃을 수 있었던 분

☞ 제대로 회사에서 일하고 있습니까?

<목차>

Organizational Behavior

인사/조직/교육

Top Management, Strategy

경영자/경영전략/신사업

Marketing

Administration

총무/회계재무

Information Technology

R&D, Production

연구개발/생산

Others/부록

*본문의 내용을 약간 소개합니다

<인사>

-약력 : 입장 곤란한 부분을 생략한 이력.

-약간명 : 몇 명을 채용할 것인가는 면접해보지 않고는 알 수 없을 때 쓰는 관용구. 그러므로 소수와 같은 의미라고 단언할 수 없다.

-내정 : 여우와 너구리의 약속

-입사식 :

신입사원을 위해서가 아니라 간부가 강단 위에서 위엄을 보이기 위해 행해지는 의식

모든 채용 조건이 거짓말이었음이 들통나기 시작하는 첫날

퇴직을 향한 카운트다운이 시작되는 날.

-동기 :

자신의 평가나 대우가 정당하게 이루어지고 있는가를 확인하기 위한 준비집단

처음부터 평등하지 않았다고 생각될 때마다 떠오르는 얼굴

-상사 :

자신의 제안을, 가로채든지 방해하는 사람

술 안주로 가장 많이 주문하는 것

-부하 : 기업불상사가 일어나면, 갑자기 폭주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사람

<마케팅>

-히트상품 : 취재가 많아질수록 관계자가 증가되는 것. 취재 때마다 담당자가 예뻐지는 것(개발자가 여성인 경우). 아무리 개발이야기를 들어도 재현성이 없는 것.

-실패상품 : 시간이 경과됨으로써 실패의 원인보다도 누가 관계했는가 만이 기억에 남는 것. 성공상품보다도 공통요인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조직학습의 대상이 되지 않는 것.

-차별화 : 상품에 차이가 없을 때, 갑자기 튀어나오는 세일즈포인트.

-광고선전 : 팔리지 않는 상품에 뉴 컨셉이라고 하는 옷을 입히는 일. 팔리지 않을 때 책임전가 받기 쉬운 일.

-비교광고 : 자사제품과 동일하게 우수한 상품이나 서비스가 존재하고 있음을 고객에게 알리는 광고. 열세기업이 기사회생을 위해 행하는 내기. 일본에서는 매출보다는 이야깃거리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원제: 入社1年で身につけなければいけない会社のキホン

가제: 입사1년에 알아두지 않으면 안 되는 회사의 기본

저자: 戸田覚 (토다 사토루)

출판사: 다이아몬드사

출간일: 2002년 4월

장르: 기업 비즈니스

분량: 201페이지

*뭐야! 이렇게 하면 되는구나!! 선배나 상사에게 물어보기 곤란한 회사의 상식이 이 한 권으로 OK!!

<첫머리에>

Q : 이 책은 어떻게 읽으면 될까요? A : 우선, 신입사원에게 필요한 부분을 알기 쉽게 썼다

<사회인의 마음가짐을 가르쳐주세요.>

그것이 이 책이 바라는 바이다. 신입사원이나 전직하여 새로운 업계에 도전하고자 하는 사람이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것은 의외로 상당히 많다. 입사 후 몇 년이 지났는데도 모르는 사람도 의외로 많다. 그런데도 필요한 것을 간단명료하게 소개하는 책 한 권이 없다는 현실. 그래서 이 책이 기획된 것이다.

<책 읽는 것은 정말 싫어요>

어쩔 수 없는 현상일 지도 모른다. 현대인 중 책을 읽지 않은 사람의 수가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 하지만 이 책은 책 읽기를 싫어하는 사람이라도 읽기 쉽고 재밌게 만들었다고 자부한다. 반드시 도전해보기를 희망한다.

<출세 같은 것 하고 싶지 않은데. 안 읽으면 안되나요?>

그 기분은 알겠지만, 회사에서 일하게 된 이상 최소한의 룰이나 관습을 지키지 않으면, 출세가 문제가 아니라 왕따를 당하기도 하고 상사에게 미움 받기에 충분한 이유가 될 텐데…

열심히 출세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당연히! 그런 사람이 아니라도 무난한 인생을 살고 싶은 당신도 반드시 읽어 두어야 할 책이라 생각한다.

<우리 회사하고는 조금 다를지도…>

그건 당연하다. 업계나 회사의 독자적인 문화라는 것이 있기에 다소 다른 부분이 있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 본다. 하지만 그것은 균형감각을 가지고 선배의 모습을 보고 조정해 나가기를 바란다. 읽지 않은 것보다는 훨씬 쾌적한 회사인 라이프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목차> - 각 장에 각각의 질문과 답(Q&A) 형식으로 씌어졌다

제1장 회사에 가기 전에 해야 할 일

회사인의 복장/회사인의 두발/회사인의 소지품/인사의 기본/경어 사용법/근무 중 주의사항

제2장 회사에 들어가면 먼저 이렇게 해라

신입사원의 마음가짐/주위사람의 이름을 외워라/뭐든지 선배에게 물어보자/주변 기기의 사용법/회사의 포지션 파악/회사 중역을 알아라/급여명세표를 보라/보험이나 세금의 종류/결산이란 무엇인가/도산의 징조를 알아라/전화예절/팩스, 메일 사용법/상사의 집에 전화걸기/비밀관리/사내연애/회사를 그만두는 법, 옮기는 법/회사를 쉴 때는/자기평가제도

제3장 사람과 만나서 일할 때

명함의 교환/앉는 순서/상대방의 호칭/출발하기 전의 마음가짐/손님과의 대화법/거래처 방문/영업의 기본/상사에게 보고/첫 출장/자동차와 택시의 사용법

제4장 회사 서류는 이렇게 쓴다

서류작성/기획서 작성법/품의서의 작성법/견적서의 작성법/청구서의 작성법/영수증의 작성법/사내전표의 작성법/시말서의 작성법/사직서 작성법/감사장이나 공식서문 작성법

신간안내

원제 : マイマス感情をプラス感情に變える / 가제 : 마이너스감정을 플러스감정으로 바꾼다 / 저자 : 淺見政資(아사미 토우씨) / 출판사 : 동양경제신보사 / 출간일 : 2002년 5월3일 / 장르 : 인생론 / 분량 : 291페이지

플라워에센스가 보여주는 38종류의 성격형에 의한 놀랄 정도로 정확하게 자기자신의 본질을 파악. 불안 등의 마이너스 감정을 해소하고 행복감으로 가득한 즐거운 인생을 손에 넣기 위한 구체적방법을 제시한다.

원제 : 栗田式目標達成の方法 / 가제 : 쿠리타식 목표달성의 방법 / 저자 : 쿠리타 마사히로 / 출판사 : PHP연구소 / 출간일 : 2002년 3월27일 / 장르 : 인생론 / 분량 : 174페이지

착상력, 염지력(念持力), 수행력,교정력, 4개의 힘이 당신을 바꾼다

제1장 완성력이 꿈을 실현한다

-공중 케이블카에 실은 장대한 꿈

-감동을 공유하는 것이 완성의 원점

-완성의 4가지 힘을 높인다

-완성력을 높이는 상기(想起)작업 등

제2장 꿈을 실현하는 착상력을 마스터한다

-제1장 무엇을 완성할 것인지 명확하게 착상한다.

-완성된 상황을 그대로 이미지 한다.

-실행 가능한 목표설정력을 닦는다.

-자연계에서 실현한 것은 완성할 수 있다. 등

제3장 꿈을 실현하는 염지력을 마스터한다.

-목적에 대한 염지력을 마스터한다.

-완성도를 기원하는 파워를 높이는 기술

-완성에는 잠재의식의 지지가 불가결하다.

-찬스를 기다리는 동안에 저력을 기른다. 등

제4장 꿈을 실현하는 수행력을 마스터한다.

-정신의 파워와 몸의 파워를 관리한다.

-건강의 정도로 심신의 상태를 체크한다.

-기술의 레퍼토리를 늘리는 핵심

-완성체험으로 시간을 컨트롤한다. 등

제5장 꿈을 실현하는 교정력을 마스터한다.

-교정력은 완성의 마무리단계

-인생의 가치를 높이는 힘을 기른다

-완성에는 센스가 필요

-교정에는 밸런스감각이 필요 등

제6장 꿈을 실현하는 완성력의 에피소드

-완성해도 보수적이 되지 않는다

-천재는 환경에서 미를 창출한다.

-준비는 주도(周到)적으로 실천은 대담 면밀하게

-자연계에서 배운 이상한 비행기 등

원제 : 100才だからこそ,つたえたいこと / 가제 : 100살이기 때문에 전해주고 싶은 얘기 / 저자 : 鹽谷信男(시오타니 노부오) / 출판사 : 선마크출판 / 출간일 : 2002년 4월30일 / 장르 : 인생론 / 분량 : 214페이지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당신도 할 수 있다. 100살의 현역 골퍼. 아직까지 정정하게 강연도 하러 다니는 그 경이의 건강, 장수 비결과 삶의 에센스를 모두 공개.

1. 100살, 건강의 비결을 말하다

· 백살의 나이로 현역골퍼

· 장수하는 것만이 아니라 건강하지 않으면 안 된다

· 건강한 100살이 되는 방법

· 건강법에 중요한 방법들

· 우주 근본의 기를 더욱 더 활용하라

· 제대로 사는 것은 제대로 숨쉬는 것 등.

2. 저자의 어록, 100개의 명언집

· 생각의 힘

· 마음의 존재

· 진리의 탐구

· 세계의 행방 등

원제 : こんにちは!盲導犬ベルナ / 가제 : 안녕 맹도견 베르나 / 저자 : 郡司ななえ(군지 나나에) / 출판사 : 하트출판 / 출간일 : 1999년 3월 / 장르 : 픽션 / 분량 : 148페이지

눈이 보이지 않는 <나나에>씨에게는 딱 한가지 꿈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자신의 손으로 아이를 기르는 엄마가 되는 것. 그러기 위해서는 싫어하는 개와 파트너가 되지 않으면 안됩니다. 맹도견 훈련소의 선생님으로부터<인형으로 만든 개는 만질 수 있니?>라고 질문을 받은 나나에는 <인형 개를 만질 수 있으면 괜찮다는 건가?>하는 생각을 하고..... 무사히 훈련소를 졸업하고 맹도견 베르나와 같이 생활하기 시작한 <나나에>는 레스토랑이나 식당에 데리고 들어가려고 하면 <안됩니다>라는 말을 들어야했습니다. 아들 <켄타>가 다니는 보육원에서도 역시 같은 말을 들어야 했습니다. 필사적으로 원장선생님을 설득하는 <나나에>씨는 여태껏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괴로운 일들을 이야기하기 시작했습니다.

원제 : がんばれ! 盲導犬ベルナ / 가제 : 화이팅! 맹도견 베르나-베르나 대활약편 / 저자 : 郡司ななえ(군지 나나에) / 출판사 : 하트출판 / 출간일 : 1999년 12월 / 장르 : 픽션 / 분량 : 140페이지

싫어하는 개를 파트너로 맞이하고, 엄마가 되는 꿈을 이룬 <나나에>씨. <개를 데려오지 마세요>라고 말한 보육원에도 베르나와 같이 <켄타>를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앞 못보는 엄마는 싫어>라는 말을 아들<켄타>에게 듣고 말았습니다. 나나에씨는 <언젠가는 베르나가 있어서 다행이야, 앞 못보는 엄마가 있어서 다행이야, 라고 켄타가 말해주었으면...>하는 꿈을 가지기로 했습니다. 수년이 지나고 작은 행복을 누리기 시작한 나나에씨 가족에게 생각지도 못한 문제가 일어났습니다. 그것은 베르나의 문에 병이 생겨 앞을 보지 못하게 된 것이었습니다. 베르나를 은퇴시켜야할 것인 가하고 생각하던 나나에씨에게, <내가 베르나의 눈이 되어 줄거야>하고 말은 건네는 <켄타>.

원제 : さよなら! 盲導犬ベルナ / 가제 : 잘 가! 맹도견 베르나-<나나에씨 엄마가 된다>편 / 저자 : 郡司ななえ(군지 나나에) / 출판사 : 하트출판 / 출간일 : 2000년 7월 / 장르 : 픽션 / 분량 : 158페이지

초등학교 3학년이 된 켄타는 앞 못보는 베르나의 눈이 되어 대 활약. 하지만 맹도견의 일을 못하게 된 베르나는 전혀 기운이 없습니다. 나나에씨가 여러 가지로 고민을 한 끝에 베르나의 새로운 임무를 생각해 냈습니다. 맹도견으로써의 자부심을 잃지 않고 있는 베르나와 함께 유치원에서 <이야기회>를 하는 것입니다. 모든이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베르나였지만 이제 나이들 너무 먹어, 어느 날 몸져누웠습니다. 나나에씨는 필사적으로 간호를 했습니다. 베르나도 어떻게든 다시 일어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런 베르나와 나나에씨에게도 슬픈 이별의 순간이 오고 말았습니다.

원제 : 盲導犬ベルナ物語 / 가제 : 만화 맹도견 베르나 이야기 / 저자 : 郡司ななえ(군지 나나에) & ふじたかずひろ(후지타 카즈히로) / 출판사 : 아사히 소노라마 / 출간일 : 2001년 5월 / 장르 : 코믹 / 분량 : 219페이지

어릴 적 개를 잃어버리고 대를 싫어하게 된 맹인여성이 아이를 낳아 기르고 싶다는 꿈을 가지면서 맹도견과 파트너가 되기로 결심. 망설이면서도 맹도견 베르나와의 생활을 시작한다. (96년 발행 <베르나의 꼬리>를 만화화

원제 : 私らしく生きたい / 가제 : 나 자신답게 살고 싶어 / 저자 : 郡司ななえ(군지 나나에) / 출판사 : 아르즈출판 / 출간일 : 2002년 4월 / 장르 : 논픽션 / 분량 : 222페이지

앞을 향해 걷기로 해요. 분명 좋은 일이 있을 거예요. 꼬리가 달린 딸들과 20년... 맹도견 이야기의 명작<베르나의 꼬리>의 저자, 나나애씨의 사랑과 눈물, 감동 가득한 반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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