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e reade r를 찾아갑니다mnbmagazine.joins.com/inquiry/down/lemontree.pdf · 2014년, 리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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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년, 리빙 매거진 독자가 달라졌습니다 레몬트리는 라이프스타일에 관심 있는 STYLE READER 를 찾아갑니다 2000년 패션 잡지를 보고 자란 세대, 2014년 자신만의 취향을 갖춘 스타일 READER가 되다. 2014년 이케아 오픈, 대한민국 라이프스타일 시장의 성숙을 방증하다. 공중파, 케이블 방송에서 라이프스타일&리빙 콘텐츠 제작에 투자하기 시작하다. 나를 위한 투자에 돈을 아끼지 않는 ‘가치소비’ 族, 인테리어와 쿠킹에 탐닉하다. [ri:d (r)] e ‘1인 가구’가 대세가 되는 시대, 남녀노소 모두 라이프스타일에 높은 관심을 보이다. 다음, 네이버 등 포털 사이트에서 매거진 제작 라이프스타일 기사의 주목도가 높아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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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리빙 매거진 독자가 달라졌습니다

    레몬트리는 라이프스타일에 관심 있는

    Style ReadeR를 찾아갑니다

    2000년 패션 잡지를 보고

    자란 세대, 2014년 자신만의 취향을

    갖춘 스타일 READER가 되다.

    2014년 이케아 오픈,

    대한민국 라이프스타일 시장의

    성숙을 방증하다.

    공중파, 케이블 방송에서

    라이프스타일&리빙 콘텐츠

    제작에 투자하기 시작하다.

    나를 위한 투자에 돈을 아끼지 않는

    ‘가치소비’ 族, 인테리어와

    쿠킹에 탐닉하다.

    [ri:d (r)] e

    ‘1인 가구’가 대세가 되는 시대,

    남녀노소 모두 라이프스타일에

    높은 관심을 보이다.

    다음, 네이버 등 포털 사이트에서

    매거진 제작 라이프스타일

    기사의 주목도가 높아지다.

  • 가 당신을 찾아갑니다

    Smart Volume 거실 테이블을 벗어나 핸드백 속으로 테이크아웃, 레몬트리

    ·세계적인 매거진 트렌드에 맞춰 보다 라이트하고 스마트한 판형

    ·집에 두고 보는 잡지에서 벗어나 카페·지하철·캠핑장 등 원하는 곳에서

    ·휴대하며 읽는 테이크아웃형 매거진

    Digital Frontier 독자의 눈높이에 한 발 앞서 대응하는 최적의 디지털 플랫폼, 레몬트리

    ·레몬트리 홈페이지, 새로운 온라인 환경에 맞춰 유저 중심의 인터페이스로 리뉴얼 오픈

    ·레몬트리 콘텐트를 네이버, 다음 등의 포털 서비스뿐만 아니라 스마트폰과 태블릿PC용

    앱에서도 볼 수 있도록 개발 진행

    ·레몬트리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독자 접점 다변화

    ·레몬트리 에디터가 발굴한 아이템에 스토리텔링을 더해 온라인 쇼핑으로 연결

    267 Lemon Tree JUly 2013 JUly 2013 Lemon Tree 268

    백해영 갤러리의 이태원 아트 라이프예술과 삶 그리고 자연이 조우하는 공간이 궁금하다면 이태원의 골목길을 거닐어보시길.

    집주인을 꼭 닮은 담박한 주택 갤러리에선 아티스틱한 사건들이 벌어지고 있으니!기획 홍주희 기자 사진 전택수(JEON Studio)

    이민영 씨는 예술고등학교에서 동양화를

    공부하고 일본 타마미술대학에서

    텍스타일을 전공한 신예 디자이너다. 지난해

    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그녀가

    처음 맡은 프로젝트는 다름 아닌 아버지에게

    의뢰받은 일이었다. 그녀가 태어나기 전부터

    살아온 30년 된 아파트의 인테리어를 맡은

    것. 자재부터 조명, 가구, 패브릭 모두 그녀가

    직접 고르고 스타일링한 공간은 독특한

    가구나 강렬한 색감 없이도 어딘가

    입체적이고 생기 있는 인상을 준다. “가구와

    카펫, 마루 등 제각각 가지고 있는 선의

    방향이 다 달라요. 사각의 테이블과 카펫을

    반듯하게 놓는 것이 아니라 살짝 비틀면서

    생기는 선들이 다른 방향을 향하지만

    전체적으로 밸런스를 이루도록 했어요.” 집과

    작업의 공통점을 찾았던 기자의 기대를

    100% 충족시키는 답변! 공간을 단순히

    박스로 보지 않고 그 안에 배치한 요소를

    활용해 입체적인 패턴을 그리며 구성한

    것이다. 각 부실에 마리메꼬 패브릭 패턴으로

    포인트를 준 이유도 텍스타일 디자이너답다.

    “다이닝, 거실, 제 방 순으로 패턴의 선

    굵기가 얇아져요. 음식을 즐기는 다이닝룸은

    밝은 컬러에 단순한 굵은 선을 선택했어요.

    그에 비해 모던한 가구를 배치한 거실에는

    공간에 움직임을 주고 싶어 보다 선이 얇고

    다이내믹한 패턴을 선택했죠.” 롤스크린으로

    제작할 때 다이닝룸은 양쪽 패턴이

    이어지도록 하고, 거실과 방의 패브릭은

    율동감을 주기 위해 일부러 엇갈리게 제작한

    것은 그녀가 작업할 때 디테일한 부분까지

    얼마나 꼼꼼하게 챙기는지 알 수 있는 부분.

    백해영 관장의 컬렉션 중 백남준의

    ‘never Read wittgenstein,

    1988’이 있다. 이 작품을 설치하기

    위해서는 작가의 레시피대로

    배합된 페인트를 벽에 칠해야

    하는데, 그때 남은 컬러를 현관 입구

    계단에 칠해두었다. 덕분에 이 집은

    첫인상부터가 경쾌하고

    아틱스틱하다.

    gallery houSE

    195 Lemon Tree June 2013

    쿤리콘은 우리나라에서 아직은 생소한 이름이지만, 세계 최초로 스프링 밸브식 압력솥을 개발했고, 전 세계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주방용품 전문 브랜드다. 스위스 특유의 섬세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압력솥과 냄비 등의 쿡 웨어뿐 아니라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주방 소품류까지 선보인다. 이미 나라별로 마니아층이 포진해 있다는 쿤리콘 제품을 낱낱이 파헤쳐보았다.기획 손지연(어시스턴트 에디터) 사진 지중근(chick

    imaging) 문의 쿤리콘(02·3485-0823)

    주방용품 쿤리콘 속에 숨겨진 과학

    쿤리콘 나이프는 칼질하기 편한 엄지

    위치가 정해져 있다. 사람마다 손의

    크기와 모양이 달라 가장 편안함을 줄 수

    있는 위치를 정해 디자인한 것이다. 인체

    공학적 설계에 따른 이 위치에 엄지를

    두고 칼질을 하면 힘들이지 않아도

    재료를 깔끔하게 썰 수 있다. 덕분에

    오랜 시간 사용해도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재료를 썰 때 음식물이 달라붙지

    않도록 칼날에 논스틱 코팅 처리를 했다.

    게다가 두부나 호박처럼 물기가 있는

    재료가 달라붙지 않도록 칼날

    아랫부분에 볼록한 구멍을 만들었다.

    칼날과 음식물 사이에 틈이 생겨

    깔끔하게 칼질을 할 수 있다.

    재료를 썰 때 음식물이 달라붙지

    않도록 칼날에 논스틱 코팅 처리를

    했다. 게다가 두부나 호박처럼

    물기가 있는 재료가 달라붙지

    않도록 칼날 아랫부분에 볼록한

    구멍을 만들었다. 칼날과 음식물

    사이에 틈이 생겨 깔끔하게 칼질을

    할 수 있다.

    재료를 썰 때 음식물이 달라붙지

    않도록 칼날에 논스틱 코팅 처리를

    했다. 게다가 두부나 호박처럼

    물기가 있는 재료가 달라붙지

    않도록 칼날 아랫부분에 볼록한

    구멍을 만들었다. 칼날과 음식물

    사이에 틈이 생겨 깔끔하게 칼질을

    할 수 있다.

    eDItoR'S PicK

    LemonTree Content Style 광고주와 독자를 다 같이 행복하게 하는 2014년형 콘텐트, 레몬트리

    ·레몬트리 콘텐트 스타일 확립 정보는 깊게, 호흡은 짧게&조근조근 음성 지원하는 것 같은 친절한 언어

    ·메인 콘텐트인 리빙 콘텐트 강화 인테리어+쿠킹 콘텐트 60%

    ·파트별 표지 신설 브랜드와 긴밀하게 협력하는 페이지

    ·온·오프 간 소통하는 매거진 오프라인 매거진에서 못다 실은 콘텐트를 온라인 매거진과

    ·레몬트리 홈페이지에서 추가 업데이트

    ·독자와 함께 만드는 콘텐트 SNS를 통해 독자들과 실시간 소통하여 기사에 반영

    ·세상에 없던 리빙&라이프스타일 쇼핑 친화형 매거진 독자들이 가치쇼핑의 지혜를 발휘할 수

    있도록 브랜드의 숨겨진 가치를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콘텐트 강화

    비범한 400살 호텔 슈탕글비르트 이야기 백해영 갤러리의 이태원 라이프 텍스타일 디자이너의 마리메꼬 하우스

    interior

    값 7,50

    0원

    oc

    tober 20

    13

    마트 발견, 동남아 면으로 冷누들 레시피 스타일리시한 여름 물 내기, 냉침 워터아이스크림 메이커 사용해보니

    Cooking

    현지인처럼 여행하기, 소셜 트립

    한남동 리첸시아 골목길 카페 투어

    Lifestyle

    살림 풍류, 여름 한식기

    Summer Garden

    배우 김성령·김성진 자매의 도자 예찬 라인 업! 근육 운동 부위별 처방전

    Fashion&Beauty

    lemontreeSafari in Me Cover Story

    lemontree

    비범

    한 40

    0살

    호텔

    슈탕

    글비

    르트

    이야

    표지시안2013.indd 8 2013-09-02 오후 2:01:32

    250 Lemon Tree JUly 2013

    P112interior이순애의 오스트리아 라이프 기행·2

    비범한 400살 호텔 슈탕글비르트 이야기

    P202cooking

    이순애의 오스트리아 라이프 기행·2

    비범한 400살 호텔 슈탕글비르트 이야기

    augustcontents

    fashionbeauty이순애의 오스트리아 라이프 기행·2

    비범한 400살 호텔 슈탕글비르트 이야기

    이순애의 오스트리아 라이프 기행·2

    비범한 400살 호텔 슈탕글비르트 이야기

    P176 FEATURE이순애의 오스트리아 라이프 기행·2

    비범한 400살 호텔 슈탕글비르트 이야기

    P196

    253 Lemon Tree JUly 2013

    기획 유미정 기자

    Letter from Readers

    과일을 통째로, DESSERT PARADISE

    독자들은 기사에서 소개된 통과일

    디저트를 보고 ‘디저트는 집에서 만들기

    어렵다’는 그동안의 편견을 깼다고 한다.

    멜론 볼 샐러드, 과일 아이스 바 등

    건강하고 맛도 좋은 과일로 손쉽게

    디저트를 완성할 수 있어 여름철 간식으로

    200% 활용하고 있다는 의견.

    40년 된 상가 주택 리모델링, 비밀의 정원

    오래된 단독주택이 이렇게 근사하게 변할

    수 있는지 감탄을 거듭하게 만들었던 칼럼.

    인위적이지 않게 주변 환경과 어우러

    지면서 집 안 구석구석 시간의 흔적을 담은

    인테리어가 인상 깊었다는 의견. 시간이

    지날수록 공간에 추억도 차곡차곡

    쌓여가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고 한다.

    소설가 이순애의 인스부르크 가든 하우스

    생활 속에서 만나는 동서양의 조화로움과

    사람 향기가 물씬 느껴지는 멋진 집을 보니

    힐링되는 기분이 들었다는 독자들.

    오스트리아의 아름다운 정취와 함께 집 안

    곳곳에 묻어난 소설가 이순애 씨의 낭만과

    여유로운 삶을 엿볼 수 있어 기사를 읽는

    내내 대리만족을 느꼈다고.

    인생 커리어 2막, 여자 해외 단기 코스에 도전하다

    새로운 도전을 꿈꾸는 여자들에게 인생

    커리어 2막을 보여준 사람들의 이야기는

    한줄기 희망이 되었다 한다. 늘 마음만

    먹고 실천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용기를

    북돋아준 기사로 마음속에 품었던 꿈을

    이번 계기로 다시 꺼내기 시작했다고

    전해온 독자도 있었다.

    디지털 시대, 아날로그 감성을 쇼핑하라

    점점 더 빨라지는 세상 속에서 어릴 적

    쓰던 아날로그 제품을 만나니 감회가

    새로웠다는 독자들은 이번 인테리어 특집

    기사를 통해 옛 추억에 푹 빠졌다. 특히

    기능은 최첨단으로 업그레이드되었지만

    디자인은 아날로그 감성을 담은 쇼핑

    리스트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전했다.

    와인처럼 즐기는 수제 맥주, 브루어리 펍

    날이 더워질수록 시원한 맥주 한잔이 절로

    생각나는 요즘, 남들과 다른 맥주 맛을 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브루어리 펍이 소개됐다.

    독특한 향과 맛, 심지어 비주얼도 훌륭한 맥주

    기사를 사진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군침

    도는 칼럼이었다고 한다.

    252 Lemon Tree JUly 2013

    한여름 서정밥상화보 촬영팀

    장마인 탓에 일주일에 닷새는 비가

    왔다. ‘한여름 서정밥상’ 칼럼은

    야외촬영이기 때문에 아침에

    일어나면 그날의 날씨 상황을

    보아가며 스케줄을 잡았다. 하지만

    결국 그렇게 결정한 촬영일 아침에도

    비가 내렸다. 하늘을 보다 비구름이

    지나가면 후다닥 세팅해 컷을 찍고,

    조명이며 카메라 장비에 우산을

    씌우느라 막상 스태프는 우산도 없이

    이리저리 뛰어다녔지만, 긍정

    에너지를 발산하는 양은숙 실장님과

    감성 폭발 포토그래퍼 전택수

    실장님(실장님이 뛰는 모습을 2년

    만에 처음 보았다!), 자기는 고된

    촬영이 더 좋다며 즐거워한 포토

    어시스턴트 혜진 씨 덕분에 이번

    칼럼은 올여름 가장 로맨틱한

    순간으로 남았다. 사진은 정자에서

    비를 피하고 있는 우리 스태프. 모두

    감사합니다! 저는 또 숟가락만

    얹었네요.

    보드게임 전문가 이미연

    재미있게 즐길 줄만 알았지 보드

    게임이 어떻게 우리 두뇌에 도움을

    주는지 생각해본 적이 없었다. 그런

    에디터에게 머리가 좋아지는

    보드게임만 쏙쏙 골라 연령대별로

    아이의 반응까지 체크해준 보드게임

    전문가 이미연씨. 보드게임 추천도

    모자라, 앞으로 교육용 게임과

    관련한 정보가 필요할 때 요긴히

    쓰라며 쏠쏠한 정보가 가득한

    블로그까지 일러주기에 지면을 통해

    독자들과 공유하련다. 국내

    보드게임사인 ‘행복한바오밥ʼ의

    블로그(blog.naver.com/

    happy_baobab)로, 각 보드게임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과 정보를 볼 수

    있어 자녀를 둔 학부모에게

    유용하다.

    부천대학교 유아교육과 전성수 교수

    이달의 주니어 이슈는 유대인들이

    하는 ‘하브루타 교육’. 이름도 낯선

    주제로 6페이지의 알토란 같은 교육

    기사를 만들 수 있었던 것은

    부천대학교의 전성수 교수

    덕분이었다. 하브루타 교육의 개념

    정리에서부터 현재 우리나라에 왜

    하브루타교육이 필요한지를 1시간이

    넘도록 열정적으로 설명해준 교수님

    덕분에 에디터의 머릿속은 온통

    토론과 대화의 중요성으로 가득

    채워졌을 정도. 우리나라 교육을

    위해서라도 좋은 기사를 써주면

    좋겠다고 말하던 그의 마지막

    인사에서 에디터는 전성수 교수의

    하브루타 교육에 대한 열정과

    진심을 느꼈더랬다. 거듭 말씀

    드렸지만, 지면을 통해 다시 한 번

    고맙다는 인사를 전한다. 포토그래퍼 김래영 실장

    이달은 마치 전담 포토그래퍼처럼

    대부분의 칼럼을 김래영 실장과

    진행한 에디터. 같이 작업한 횟수는

    많지 않았지만 그때마다 늘

    결과물에 만족했던 터라 이 달도

    내심 그가 있어 안심이었다. 그리고

    그는 에디터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여러 칼럼을 하루에 찍어야

    하는 빡빡한 스케줄에도 시안과

    콘셉트를 전달하면 에디터의

    마음이라도 읽은 듯 뚝딱

    만들어냈고, 리터칭과 작업으로

    완성해 보내온 컷은 기대

    이상이었다. 늘상 촬영을 가면

    스튜디오에 있는 귀여운 강아지

    ‘후추’ 때문에 자꾸 이곳에 오고

    싶다고 말했지만, 사실 그의 멋진

    사진 때문이었다고 지면을 통해

    고백하련다. “이달,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실장님!”

    contributors

    재미있게 즐길 줄만 알았지 보드 게임이 어떻게 우리 두뇌에 도움을 주는지 생각해본 적이 없었다. 그런 에디터에게 머리가 좋아지는 보드게임만

    이달의 주니어 이슈는 유대인들이 하는 ‘하브루타 교육’. 이름도 낯선 주제로 6페이지의 알토란 같은 교육 기사를 만들 수 있었던 것은 부천대학교의 전성수 교수 덕분이었다.

    they made this!

    JUly 2013 Lemon Tree 255

    서울 공공미술의 오늘을 보다 공공미술을 영어로 하면 ‘퍼블릭 아트(Public Art)’, 즉

    공공의 예술 혹은 공공을 위한 예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것을 ‘퍼블릭’ 대신 ‘소셜 아트( ’라

    하는 것이 어떨까 주장하는데요. 우리 사회에서는

    소셜이라는 단어가 상당히 제한적으로 쓰이고 있지만

    사실 공공미술에서는 ‘사회적’이라는 의미가 매우

    중요할 것 같습니다. 한편으로 공공미술은 배부르고 등

    따스울 때 신경 쓰면 되는 것 아니냐는 오해의 이야기도

    들려옵니다. 위정자들은 그런 논리로 경제가 어려울

    때면 예술 관련 예산을 삭감해버리기도 하지요. 하지만

    그것이야말로 아주 왜곡된 문화예술관 때문에 비롯된

    일일 텐데요.

    공공미술을 영어로 하면 ‘퍼블릭 아트(Public Art)’, 즉

    공공의 예술 혹은 공공을 위한 예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것을 ‘퍼블릭’ 대신 ‘소셜 아트( ’라

    하는 것이 어떨까 주장하는데요. 우리 사회에서는

    소셜이라는 단어가 상당히 제한적으로 쓰이고 있지만

    사실 공공미술에서는 ‘사회적’이라는 의미가 매우

    중요할 것 같습니다.

    lemontree picks of stylish buys plus ispired ideas for updating your interiorinterior

  • 1 광고주의 니즈를 먼저 파악하는 새로운 광고 상품 개발·새로운 독자와 만나는 스핀 오프 매거진 정기 발행 『LEMONTREE Weddings(연 2회/4월, 9월)』, 『LEMON i(연 4회/3월, 5월, 9월, 12월)』·레몬트리 페이스북(팬 수 12,000명) 활용 모바일 컨텐트 강화·, , 등 독자와 광고주가 만나는 오프라인 플랫폼 강화

    콘텐트비즈니스팀 신설, 레몬트리 콘텐트를 광고주와 연결하는 신개념 비즈니스 진행

    ·브랜드의 마케팅 니즈와 콘텐트, 독자를 연결시키는 콘텐트형 상품 기획

    ·광고주와 독자를 잇는 새로운 클래스 카테고리, 운영

    ·페이스북, 디지털 매거진 등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한 콘텐트 사업 진행

    ·리빙 셀렙(인테리어 디자이너 양태오&조희선, 보자기 아티스트 이효재 등)과

    컬래버레이션하여 브랜드를 위한 콘텐트(디자인&스토리텔링) 기획 컨설팅 2

    인테리어 디자이너 양태오

    가 당신을 찾아갑니다

    판형 225*300(mm)

    부수 60,000부

    발행일 매월 21일

    기사마감 매월 17일

    광고 마감 매월 19일

  • Editorial 안지선 편집장 [email protected] 민영 기자 [email protected](패션&뷰티) 홍주희 기자 [email protected](인테리어&리빙)

    오영제 기자 [email protected](쿠킹)

    advErtising 박주철 팀장 [email protected] 강동구 차장 [email protected] 김동훈 과장 [email protected]

    송정현 과장 [email protected]

    ContEnt BusinEss 안용호 팀장 [email protected] 이호선 부장 [email protected] 강승민 차장 [email protected]

    김지혜 [email protected]

    구분 금액 기준

    표2+대면 14,000 2p

    표3+대면 8,000 1p

    표4 16,000 1p

    화보형 에디토리얼 3,500 1p

    기사식 광고(기획, 촬영 포함) 4,000 1p

    2~3면 12,000 2p

    4~5면 10,000 2p

    목차 대면 5,000 1p

    일반 내지 3,500 1p

    단위 천원 / VAT 별도, 화보 모델료는 별도 협의 필요

    Advertising rA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