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KCIA 2014 리딩 CEO 경제인 포럼 (한캐 FTA와 양국교역의 미래 - 포럼/세미나)

날짜 : 2014년 11월 22일 오후 1:00주최 : 캐나다 한인상공실업인총연합회 주관 : BC 한인협동조합실업인협회후원 : 주캐나다한국대사관, 주밴쿠버총영사관,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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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소 : 코퀴틀람 이그제큐티브 플라자호텔

캐나다한인상공실업인총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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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 창립

1995 캐나다 연방정부 비영리단체 등록

2011 협회 활성화를 위하여 UKCIA 로 개명 등록 회원수 약 6500 명

UKCIA(캐나다 한인상공실업인총연합회) 연혁

•

•

•

차세대 한인 상공인 발굴 및 지원,

비지니스 창출 후원 사업

각 지역간 정보교환 활성화

• 한인상공인의 캐나다 주류 사회 위상 제고

사업 및 목적

• 한상대회 매년 참가

• 한국의료재단 등과 회원 건강검진

MOU 체결

•

세계 한상 운영위원회 밴쿠버 개최

•

광주, 부산, 인천, 대구 상공회의소와 MOU 체결

•

한·캐 수교 50 주년 기념 OTTAWA 리딩 CEO 포럼 개최

•

광주한상대회 내 제2차 경제인 포럼 개최• 한캐 FTA 촉진운동

활동 및 실적

UKCIA 협회본부 및 UKCIA 회원 분포도

• Vancouver

• Edmonton

• CalgaryQuebec

New BrunswickOntario

Manitoba

British Columbia

YukonTerritory Northwest

Territories

Alberta2,250명

450명

450명

2,500명200명 450명 15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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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한인 상공 실업인 여러분 ! 안녕 하십니까 ?

한 해를 마무리하는 계절에 캐나다의 관문 밴쿠버에서 뜻 깊은 경제포럼의 자리를 마련하게 된 것을 우선 감사드립니다. 특히 올해는 협회 창립 20주년의 해로 협회가 여기까지 발전하고 성장해온 데에는 역대 회장단의 희생과 창립 후 오늘날까지 협회를 위해 묵묵히 일선에서 봉사해 주신 임원 이사님들의 노고에 힘입은 바 큼을 잘 알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1994년 실업인들의 친목으로 시작한 협회는 2000년대를 거치면서 사업 단체로 거듭났으며 최근 10여년 동안에는 소규모 영세사업이 점차 중,대형 사업으로 전환 되어 가는 추세를 반영하여 협회의 활동 영역도 거듭 확대되어 왔습니다. 그간의 국제경제 여건의 변화 속에 소매업의 대부분은 체인화로 변했고 거대 체인점 사이에서 다수 회원들이 처해 있는 환경은 특단의 조처를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양적완화 정책에 캐나다 달러 강세가 3년여 지속 하는 동안 캐나다 경제에는 이미 적신호가 켜져 있는 상태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올해 한캐 FTA가 타결되고 정식서명된 것은 우리 상공인 입장에서 매우 다행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한캐 FTA 타결을 계기로 한국과 캐나다의 경제가 또 한번 도약의 기회를 맞게 될 것으로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다만 아직 국회 비준이라는 절차가 남아 있으므로 우리 협회도 시대적 변화에 동참하여 한캐 FTA 촉진운동을 전 캐나다 차원에서 적극 전개하여 왔고 오늘 이 경제포럼도 여기에 초점을 두고 있다 하겠습니다. 최근 각 지역 여건에 맞는 맞춤형 투자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교민 비지니스도 부동산을 비롯하여 호텔/ 주유소/제조업 등 여러 분야로 진출하고 있습니다. 한캐 FTA 비준 후에는 보다 많은 사업적 기회가 주어질 것이라 사료 되고 그만큼 투자의 기회도 늘어나리라 전망도 해 봅니다. 협회는 전년부터 이러한 일들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오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일들이 캐나다의 정부정책에 반영되도록 하는 일입니다. 최근 연아 마틴 캐나다 상원 원내부대표가 정의화 국회의장을 접견한 자리에서 상호보완적 경제구조를 가지고 있는 양국이 FTA 체결을 통해 교역?투자 관계를 강화하고 일자리와 경제적 기회 창출 등의 효과를 향유할 수 있을 것으로 인식을 같이 한 것은 이러한 점에서 양국 상공인에게도 큰 소득으로 생각합니다. 특히 양국 정상의 오타와 정식서명을 통하여 양국관계가 전략적 동반자관계로 격상된 것은 향후 교역은 물론 인적, 문화적 교류 증대에 기대를 갖게 합니다.

아무쪼록 오늘 이 포럼에서 논의되는 주제들이 보다 실질적인 결과를 창출하고 한캐 양국의 교역에 다소나마 기여할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하며 오늘 모이신 여러분들이 함께 상의하여 보다 발전적인 모델을 지향해 나아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감사합니다.

캐나다한인상공실업인총연합회 회장 이봉섭

포럼에 즈음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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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사

캐나다 한인상공실업인총연합회와 BC한인협동조합실업인협회가 주관하는 한-캐 리딩 CEO 경제인 포럼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지난 9월 박근혜 대통령님의 캐나다 국빈방문을 계기로 한국과 캐나다는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시키기로 하였으며, 한-캐 FTA도 공식 서명이 이루어 졌습니다.

한-캐 FTA가 발효되면, 한-캐 양국 경제는 물론 기업과 소비자들에게 상당한 혜택을 가져다 줄 뿐 아니라, 양국내 일자리와 사업기회도 창출될 것입니다.

오늘 한-캐 리딩 CEO 경제인 포럼은 한-캐 FTA가 양국 경제와 기업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입니다.

이번 포럼을 준비하느라 수고해 주신 이봉섭 총연합회 회장님과 정태진 BC실업인협회 회장님, 그리고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를 치하드리며, 오늘 포럼이 계획한 대로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기를 기원합니다.

차세대 단체 소개

nCBMC : Josh Kim - Leader nCBMC (next generation Connecting Business and Marketplace to Christ) is a group of young enthusiastic Korean-Canadian Christians in the Metro Vancouver area passionate about following Christ in our areas of business and various areas of our professional calling. Our Mission is to build and expand next generation Korean-Canadian Christian networks through sharing professional knowledge and experience to be influential Christian leaders in the marketplace.

한·캐나다 교역동향 (‘13.9.30 현재)

• 유로존 재정위기, 미국의 경기둔화 등 세계경제 불확실성에 따른 영향으로 전체 교역규모는 줄었으나, 2년 연속 100억불을 넘는 교역추세는 유지

• 국제경기 불확실성에 따라 유연탄, 펄프 등 원자재 가격이 하향안정화 되고, 국내 돼지고기 공급확대에 따른 육류수입 감소 등이 원인

구분 ’�0�9 ’�1�0 ’�1�1 ’�1�2 ’�1�3�.�1�-�8

수출금액 �3�4�.�4 �4�1�.�0 �4�9�.�3 �4�8�.�3 �3�5�.�7

증가율 △�1�5�.�2 �1�9�.�3 �2�0�.�1 △�2�.�0 �4�.�7

수입금액 �3�5�.�4 �4�3�.�5 �6�6�.�1 �5�2�.�5 �3�1�.�5

증가율 △�1�9�.�7 �2�3�.�1 �5�2�.�0 △�2�0�.�7 △�1�4�.�6

무역규모 �6�9�.�8 �8�4�.�5 �1�1�5�.�4 �1�0�0�.�8 �6�7�.�2

무역수지 △�1�.�0 △�2�.�5 △�1�6�.�8 △�4�.�2 △�4�.�2

<한-캐 연도별 교역추이>

(단위 : 억불, 전년동기대비 %)

‘�1�3�.�1

�6월

수출은 4.7% 증가한 36억불 수입은 14.6% 감소한 32억불을 기록

‘�1�2년양국 간 교역은 전년대비 12.7% 줄어든 101억 불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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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사

The Hon. Yonah Martin SENATE SÉNAT L’hon Yonah Martin CANADA

11월 22일

연아마틴 상원의원님 축사

캐나다 한인 상공실업인 총 연합회 (UKCIA)의 밴쿠버 경제 포럼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14년은 캐나다 한국의 양국 관계에 아주 중요한 해였습니다. 3월 캐나다 스티븐 하퍼

수상님께서 한국을 방문, FTA 를 채결하셨으며 같은 해인 9월 박근혜 대통령님께서 1999년

이후 처음 으로 캐나다 국빈 방문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9월 22일 두 수장님들께서 캐나다-한국

자유무역협정에 공식 서명하셨습니다. 이젠 각국의 국회에서의 비준안 통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성공적인 자유무역협정의 발효와 이행을 위해 UKCIA같은 단체가 각 지역협회와 함께 직접

발로 뛰며 캐나다 한국 자유무역협정 촉진 운동을 이끌어 주셔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이번 자유무역협정으로 인해 한국과 캐나다 양국 간의 무역과 투자의 기회는 많아질 것이며

더욱더 활발해질 인적 및 문화적 교류를 통해 양국 관계는 더욱더 강해지고 깊어질 것입니다.

이번 밴쿠버 경제 포럼은 캐나다 전역의 경제인들의 네트워킹의 장이될 것이며 한인 사회의 성

장을 촉진시켜줄 것이라 믿습니다. 캐나다와 한국은 작년 수교 50주년을 맞았습니다. 이젠

이번 자유무역협정을 발판으로 미래의 50년을 바라볼 차례입니다.

다시 한번 캐나다 한인 상공실업인 총 연합회에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번 경제 포럼

개최를 위해 도와주신 모든 단체와 임원진 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연아마틴 상원의원

원내 수석 부대표

축 사

안녕하십니까?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이사장 김덕룡입니다.

캐나다 한인상공인 여러분 !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이며, 캐나다의 관문인 뱅쿠버에서 개최되는 한-캐 리딩 CEO 경제인 포럼을 진심으로 축하 합니다.

이번 포럼을 주관하신 캐나다 한인상공인총연합회 이봉섭 회장님을 비롯해 BC 한인협동조합 실업인협회 정태진 회장님과 임원진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바쁘신 가운데서도 자리를 함께 해주신 캐나다의회의 연아마틴 상원의원님과 말콤브로디 벤쿠버 리치몬드 시장님 그리고 이기천 주벤쿠버 총영사님과 이용훈 벤쿠버 한인회장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참석하신 분들에 맞게 수정해주세요

세계가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불투명하고, 북한의 핵문제등으로 남북 갈등이 심각한 상황에서도 우리 대한민국은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으로서 그리고 세계 1위의 IT 강국, FTA 강국으로서의 위상을 견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캐 FTA가 협상이 타결되어 국회의 비준을 마치고 시행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한-캐 FTA와 양국 교역의 미래”라는 대주제 그리고 “한-캐 FTA 내용과 FTA의 발효가 향후 양국의 무역 구도에 미칠 영향”이라는 소주제를 가지고 함께 고민하고 토론한다는 것은 매우 시의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FTA라는 새로운 무역의 시대를 맞이하여 대한민국 정부는 북극해 항로를 개발하여 세계시장에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는 한국과 캐나다의 교역거리도 더욱 더 가까워 지게 할 것입니다.

캐나다의 드넓은 영토와 무한한 자원 그리고 대한민국의 기술과 우수한 품질의 상품 또 전 세계의 판매망과 KNOW_HOW를 캐나다 동포상공인 여러분께서 잘 연계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동포상공인 여러분들의 사업 번창도 이루시고 조국의 경제발전에도 일익을 담당하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오늘 이 자리가 동포상공인들은 물론 캐나다와 우리 조국 대한민국에 있어서도 새로운 재도약의 장이 되기를 기대하며, 자리를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의 건승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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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사업명: 인천항 영종도 준설토투기장 항만재개발사업

공간적 범위ㆍ위치 : 인천광역시 중구 영종도 준설토투기장ㆍ면적 : 3,161,00㎡(약96만평)

사업배경본 지역은 국토해양부가 96만평 규모의 준설토투기장을조성 중이며, 207년 부터 항만재개발 사업지구로 고시하여민간투자자를 모집하였음

드림아일랜드

사업내용ㆍ사업기간 : 2012~2018년 -1단계 : 2012~2016년(부지조성공사) -2단계 : 2017~2018년(건축 및 시설공사)

ㆍ주요시설글로벌 비즈니스지구, 체육시설지구, 관광숙박지구, 지원 및공공시설 지구의 개발 및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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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사

안녕하십니까 BC실업인협회 회장 정태진입니다.

오늘 밴쿠버에서 열린 UKCIA 주최 경제포럼에 참석해 주신 내외 귀빈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금년 9월 한국과 캐나다 정상께서서명하신 한캐 FTA가 한국 국회에서 비준 동의 절차를 진행중이며 내년에는 FTA가 발효되어 한국과 캐나다 양국 경제의 활력이 되길 바라며, 특히 저희 BC주에서 사업하시는 한인 상공인과 교민사회도 FTA를 피부로 느낄 수 있고, 더욱 더 나아가 지적 분야와 서비스 분야도 문호가 활짝 열리길 기대해 봅니다

연말 바쁜 공무 중에도 경제 포럼에 참석해 주신 이기천 주 밴쿠버 대한민국 총영사님. 연아마틴 상원의원님 . 에드 패스트 통상장관님과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귀빈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오늘 포럼에 수고 많으신 UKCIA 이봉섭회장님과 사무처 모든 분께도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차세대 단체 소개

About C3 / Steve im - Acting Chair Founded in 2003, C3 Society is a non-profit, non-partisan, secular community organization of volunteers who embrace cultural diversity and work co-actively with each other groups to bridge the Korean and Canadian communities by pro-viding cultural, educational and volunteer resources.?

W-OKTA : Terry KimW-OKTA (World Federations of Overseas Korean Traders Associations) Next Generation Western Canada Chapter is a network of young adults in their 20s and 30s after attending the annual three-day educational and networking con-ference, where participants expand knowledge across a wide range of business subjects and marketing case competition. Parent organization W-OKTA is cur-rently composed of 133 chapters over 68 countr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