똘이의 경험

클라우드 저장소 이용과 효율적인 메모 프로그램 사용

모든 정보는 여기에

USB메모리를 이용할때는 파일이 누락되곤

했어요. 하지만 드랍박스를 사용하니 어떠

한 정보도 사라지지 않아요. 사용법도 참 쉽

구요.

클라우드 서비스를 적극 이용하자.

똘이는 프로그래밍을 이제 막 배우기 시작한 학생입니다. 학교에서는 많은 양의 소스파일을 만들어 냅니다. 집에서 항상 복습을 해야 했기 때문에 평소 (USB 메모리) 이용하여 자신이 작업한 파일을 집에 가져와서 사용하곤 했습니다.

학교 집

똘이가 머리를 썼건만!!

똘이는 평소 똘똘하다 하여 똘똘이 라는 별명을 가질 만큼 영특했습니다. 하지만,

● 가끔 학교에서 작업한 파일을 복사해 놓고는 USB

메모리를 컴퓨터에 꼿아두고는 집에 와 버렸습니

다. 복습할 소스가 없어서 아무것도 하지 못했습

니다.

● USB메모리만을 공격하는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파일들이 유실되거나 엉망진창이 되어버렸습니

다.

● USB 인식이 가끔 잘 안됩니다.

● USB 메모리에 담긴 원본을 작업하다가 덮어쓰기

를 해버렸습니다.

어떤 클라우드 저장소가 좋을까?

다음 클라우드, 네이버 N 디스크, 드랍박스

나름의 장단점이 존재하지만 똘이의 선택은?

왜 드랍박스인가?

똘이는 드랍박스를 설치하고 자신의 학습 소스들을 디렉토리 별로 잘 정리하여 넣어 두었습니다.

컴파일시, 굉장히 바보같은 실수를 하는 바람에 소스를 날려 먹을 뻔 했지만 드랍박스에 넣어둔 덕에 다시 복구 할 수 있었습니다.

학습 외 드랍박스 활용하기

● 리눅스 환경파일 저장해 두고 링크하기.○ .vimrc VIM 환경파일○ .Xmodmap 키보드맵 파일○ 그외 기타 환경 파일

● 게임 저장 파일● 글꼴 파일

○ 자신이 사용하는 글꼴을 저장해 두고, 우분투 재설치시 따로 설치할 필요없이 링크파일로 이어준다.

● 무엇을 저장하면 좋을지 어떻게 활용할 건지 각자 생각해보세용.

정리가 필요해!!

꼭 소스파일만 가지고 있지는 않아요. 뭔가 정리

가 필요해요. 이대로는 뒤죽박죽이 되어 버린다

구요!!!

노트 프로그램을 사용하자!!

처음에, 똘이는 커다란 리걸패드를 사서 수업내용을 필기를 했었습니다. 현광팬과 색색이 볼펜을 이용하였고 태그와 포스트잇을 이용하여 나름의 정리 방법을 사용해습니다.

똘이가 열심히 적었건만!!!!!

수업이 진행될 수록 팔은 아파오고 무엇보다도 전에 필기하던 내용을 찾아 보기란 쉽지 않았습니다

● 처음에는 괜찮지만 나중에는 뭔가 하나

찾으려면 첫 장 부터 찾아야 하는 불편

함이 생겨 납니다.

● 기억력에 의존하여 찾는 것에 한계가

오기 시작합니다.

● 내용이 추가될 수록 점점 복잡해가기

시작합니다.

● 가지고 다니다가 잊어버리기라도 하면

큰일입니다.

에버노트를 이용해보자!

노트 프로그램은 다양합니다. 하지만 그중 가장 돋보이는 것이 바로 에버노트.

똘이가 어떻게 에버노트를 활용 할까요?

하지만 에버노트는..

윈도우즈와 맥에는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이 존재하지만 리눅스에는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리눅스에서는 웹용 에버노트를 사용합니다.

과목별로 정리를 하자!!

수업시간에 PDF가 나올때도 있습니다. 이런 파일들은 드랍박스가 아닌 에버노트에 넣습니다.

이제 소스는 드랍박스 그외는 에버노트에 정리하여 넣습니다.

에버노트를 사용하니 깔끔하면서도 잘 정리된 노트를 가질 수 있게 되었어요. 무엇보다도 다양한 기기에서 볼 수 있어 좋네요!

웹페이지 갈무리 하기.

한번의 클릭으로 원하는 페이지의 내용을 저

장해둘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꿈 같은 일일거야..

원터치에 가능합니다!! (사실은 투터치)

웹 브라우저의 확장기능을 이용하세요!

크롬과 파이어폭스, 심지어는 익스플로러 역시 에버노트의 확장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페이지 자체를 가지고 오기 때문에 실제 페이지가 사라진다 해도 에버노트에 있는 것은 변하지 않습니다!

복잡한 페이지도 읽기 편하게 만들어 주는 기능도 존재 합니다.

에버노트가 좋긴 하지만.. 커요. 커.

에버노트가 좋긴 하지만 간단한 메모나, 명령어등을 보려고 다시 웹에 접속하거나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을 켜는건 썩 좋다고 할 수 없는것 같아요. 뭔가 가벼운 것이 없을까요?

간단한 메모는 톰보이 노트를!!

설치형 노트인 톰보이는 반응 속도가 빠르며 간단한 메모를 하기에 적합 합니다!

똘이는 명령어 같은 것은 톰보이를 사용하기로 합니다 .

간단한 메모생각나는 것을 바로 메모해야 할 필요가 있을때.

명령어 등을 노트

PDF 파일웹페이지 갈무리사진작은 프로그램뉴스 스크랩그 외,

톰보이 노트를 드랍박스에 저장하세요!

와! 간단한 메모들은 톰보이 노트를 이용하고, 그 외 다른 것들은 에버노트로 정리하니깐 정말 편하고 좋아요.

거기다가 드랍박스에 톰보이 노트를 저장해 둘수 있었네요?

● 톰보이는 설치형 노트 입니다. 예전에

는 노트파일을 따로 관리를 해야 했으

나 드랍박스나 서버등을 이용하면서

노트파일을 실수로 삭제하는 일이 없

이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

다.

소스파일이 엉망이 되어가요!

수업이 진행됨에 따라 똘이의 소스파일이 늘어만 갑니다.

같은 기능이라도 다른 구현 방식으로도 작성해 봄에 따라 비슷한 이름의 파일이 많이 생겨 났습니다.

똘이도 나름의 정리 방법으로 디렉토리 더 만든다던가 파일을 더 복사하는 방식을 사용해 보기도 했습니다.

똘이가 열심히 코딩했건만!!!!!

작업하고 있는 코드들을 집에서 복습하거나 문서로 남길려고 해봐도 이미 너무 방대해져 있습니다.

● 작업 이력이 남아 있지 않아서 코드를

분석해 보는데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 어떤 순서로 왜 이 기능을 넣었는지 기

억이 나질 않습니다.

● 이전 파일이 필요한데 파일이 유실 되

어 다시 그 파일을 볼 수가 없습니다.

다시 돌아가기에는 너무 많은 코드를

작성했습니다.

Git 을 사용해 보세요.

잠깐만요. Git 은 분산형 소스관리 프로그램이잖

아요. 그런 프로그램은 회사에서나 쓰는거지 저

같은 학생이 쓰기에는 너무 거창하고 앞서나가는

게 아닌가 싶은데요?

● Git 은 리눅스 커널 개발자인 리누스 토발즈가 기존의 소스관리 프로그램들이 커널 관리에는 적합하지 않아서 만든 분산형 소스관리 프로그램입니다.

● 사용법이 다소 복잡하다 알려져 있지만 정작 우리가 필요한 명령어는 세개 정도로 압축할 수 있습니다.

어 잠깐.. 저는 터미널 공포증이 있어

요!

명령어는 간단하게도 네개 정도만 외우면 됩니다.

git initgit add filenamegit commit -m "comment"git push -u origin master

이전 소스를 한번에 가져오기

한번의 클릭으로 원하는 시점의 소스를 받아

올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꿈 같은

일 일거야..

원터치에 가능합니다!! (사실은 투터치)

GitHub를 사용해 보세요.

어머! GitHub를 사용하니 더 쉽고 보기 좋기 좋은 화면으로 Git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어요. 얼른 소스를 작업해서 PUSH 해보고 싶어졌어요.

● GitHub 는 Git의 저장소 호스팅 업체입니다.

● 소스를 공개할 경우 무료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 GitHub에서 관심있는 개발자의 계정의 활동을 지켜 볼 수 있습니다.

이상 똘이의 경험담을 마치며..

앞서 설명한게 너무 어려워 보인다구요? 습관이 한번 들기 시작하면 정말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을겁니다.

실제로 저와 같이 공부하는 친구들은 모두 이 방법을 사용하고 기록합니다.

끗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