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를 다루는 디바이스 개발

13
디지털엔터테이먼트 2010.10.26 담당교수<배운철> 경성대학교 공예디자인학과 2008874038 이다솜 [email protected]

Upload: leeaekyo

Post on 03-Jul-2015

711 views

Category:

Education


1 download

TRANSCRIPT

Page 1: 향기를 다루는 디바이스 개발

디지털엔터테이먼트

2010.10.26

담당교수<배운철>

경성대학교 공예디자인학과 2008874038 이다솜

[email protected]

Page 2: 향기를 다루는 디바이스 개발

Tri =3S =SensoryE =EnhancedN =NetX =eXperience

사람들이 오감을 통해 그들의 주변 환경을 인식한다는사실에 근거를 두고 있다.

후각, 미각, 촉각 등 인간의 인식 체계를 활용하여 디지털 매체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온라인을 통한 교육과 비즈니스에서 선생님과 학생, 바이어와 셀러가 실제 물건의 냄새를 맡고, 맛을 보고, 만져보면서 의사를 결정할 수 있다는 생각에서 출발했다.

Page 3: 향기를 다루는 디바이스 개발

<향기 나는 라디오> 기획에 대해

양 사의 목적과 역할, 오감을 자극하라

앞으로의 오감 통신 전개에 대해

향기 나는 라디오의 비즈니스 모델

참고- 향기를 다루는 디바이스 개발 사례

* 핸드폰에서 향기가 나고 맛도 볼 수 있는

분자경제의 도래

나의 의견에 대해

Page 4: 향기를 다루는 디바이스 개발

라디오 방송 <Tapestry>내에 아티스트의 음악을 소개할 때 그 아티스트의 음악성, 악곡의 느낌에 맞춘향기발생장치와 인터넷 접속환경을 갖춘 청취자는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음악과동시에 그 곡에 어울리는 향기를 즐길 수 있다. 또 방송에서는 이 레시피에 기초한 향료와 향기발생장치본체를 청취자에게 선물함으로써<향기 나는 라디오>의 네트워크를 확장시켜 나갈 예정이다. 그리고방송에서 추천하는 아티스트의 공연장에서 향기와함께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고앞으로는 음반가게 앞에 향기발생장치를 설치함으로써 아티스트와 음악의 홍보 수단으로서 <향기 나는 음악>을 확신시켜 나갈 예정이다.

Page 5: 향기를 다루는 디바이스 개발

<향기 나는 음악>의 첫번째 아티스트로는 가와시마아이가 결정되었으며 10월11일 발매 된<소중한 약속>의 이미지 맞는 향기를 <Tapestry>의 향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 되었고, 10월18일에 개최된 라이브 공연에서도 그 향기와 함께 신곡을 선보였다.

출처: TOKYOU FM

Page 6: 향기를 다루는 디바이스 개발

TOKYO FM은<imagination을 환기> 시키는 음성 미

디어의 특성을 살린 라디오 프로그램 외에 휴대기기용 컨텐츠 개발에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 <향기 나는라디오> 기획을 통해 <후각>에 의해 더욱imagination을 넓히고 음악 세계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을두고 있다. NTT커뮤니케이션즈는 <KAORI 통신>을매개로 추진하고 있는 <오감정보통신>에의 도전 속에서 <후각>과 <청각>이라는 감성에 중점을 둔 커뮤니케이션의 실현 가능성의 검토와 <KAORI 통신>의 보급을 목적으로 한다. 역할에 있어서는 TOKYO FM은<향기 나는 라디오> 을 기획하고 방송을 통해 소개하며, NTT커뮤니케이션즈는 추천 아티스트의 음악에 맞는 향기 레시피를 작성하고 향료와 향기발생장치 등을제공한다.

Page 7: 향기를 다루는 디바이스 개발

향기발생장치는 현재 44,900엔(약 40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출처: KAORI 통신 홈페이지

Page 8: 향기를 다루는 디바이스 개발

TOKYO FM은 방송프로그램 <Tapestry>를 통해 ‘향기 나는 음악’을 제공하고 여성 청취자들의 관심도가 높은 아로마테라피 등의 향기에 관한 정보를 방송과 홈페이지를 통해 적극적으로 취급한다. NTT는 <KAORI 통신>과<YURAGI 통신>과 함께 손끝의 맥파를 측정함으로써 심신의 상태를 파악하는 등 종래의 문자와 음성을 중심으로 한 커뮤니케이션의한계를 넘은 <오감정보통신>의 개발을 추진한다.<오감으로감정과 기분을 전달하는 차세대 커뮤니케이션에 의해 건강한사회를 창조한다>라는 서비스 비전을 바탕으로 한다.

- 향기발생장치, 맥파측정장치, 등 관련 규격의표준화

- 개별 니즈 개척

- 파트너의 확대

등을 통해 오감 정보통신의 사업전개를 도모한다.

Page 9: 향기를 다루는 디바이스 개발

출처: NTT Communications HP.

Page 10: 향기를 다루는 디바이스 개발

• * 핸드폰에서 향기가 나고 맛도 볼 수 있는 분자경제의 도래

- 작금의 핸드폰을 살펴보자. 다음 그림을 보면인간 오감의 인식(감지) 기능과 그 인식(감지)된정보를 처리하는 기능인 두뇌의 구조가 그대로 핸드폰으로 융합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핵심은 인간과 똑 같은 디바이스를 만드는 기업이 승리하는 것이다. 그래서 이제부터는 인간의 구조와 기능을 모르면 신제품을 개발 할 수 없다.

Page 11: 향기를 다루는 디바이스 개발
Page 12: 향기를 다루는 디바이스 개발

앞으로 10년 안에 모든 냄새들도 디지털화 되어 인터넷으로보낼 수 있게 될 것이고,방송으로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디지털 방송에서 피자 광고가 나오면 동시에 피자 냄새가 방 안을 가득 메울 것이다. 애인에게 장미를 보낼 때 장미 이미지와장미 냄새를 먼저 E-mail 로 보내면 애인이 받는 즉시 장미냄새가 컴퓨터 에서 풍겨 나올 것이고 몇 분 뒤면 오프라인에서 똑 같은 냄새의 장미꽃이 배달 될 것이다. 오전의 커피 타임에는 커피를 마시러 가는 것이 아니라 같은 팀원들은 서로좋아하는 커피 냄새를 컴퓨터에 맡으며 환담할 수 있다. 문제는 우리의 감각 중 가장 예민하지만 무딘 감각이 후각이다. 만약 광고 시간 중에 피자 광고가 나오면 피자냄새가 10초 간풍길 것이고, 그 다음 광고가 파인애플 광고가 나오면 파인애플 냄새가 풍겨 나올 것인데, 이렇게 되면 그 다음 세 번째 연속 광고인 향기 화장품의광고는 아무런 의미가 없어질 것이다

Page 13: 향기를 다루는 디바이스 개발

TV앞에 앉아 있는 고객들의 후각이 이미 마비되어 그 다음의

냄새를 정확히 음미할 수 없기 때문이다. 문제는 바로 이 10초간의 광고 분자 냄새를 시간-공간 상에서 10초간의 광고가 끝나면 즉시 제거해야 하는데, 이 기술이 그리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알아본 바로는 이미 한국의LG전자가 이 기술을개발하여 국제 특허를 받았다고 한다. 이 기술을 서비스품질(QoS)을 조절하고 있는데, 앞으로 10년이면 이 냄새를 풍기게하고 모니터링하고 제거하는 서비스 품질이 쓰리 나인 수준에이르게 된다면 그러다가 더 발전되어 2100년이 지나면 면 아마도 완전한 분자경제가 도래하여 냄새 분자와 맛 분자들은인터넷으로 다운 받게 될 것 이고 무엇이든지 본인이 만들어먹는 시대로 진입할 것이다. 이 때가 되면 인간의 인공 코, 인공 혀들이 개발되어 디바이스에 융합된다면 디바이스들도 인간과 같이 냄새와 맛을 느낄 수 도 있을 것이다. 아마 그 때부터는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게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