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교육 팜플렛 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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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BLOOD DONATION EDUCATION 헌혈에듀케이션 헌혈교육RE.indd 1 11. 11. 28 오후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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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 헌혈교육 팜플렛 시안

2012BLOOD DONATION EDUCATION 헌혈에듀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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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OD DONATION EDUCATION

BLOOD DONATION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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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3: 헌혈교육 팜플렛 시안

BLOOD DONATION EDUCATION

CONTENTS

004 헌혈이란

005 헌혈의 필요성

006 혈액의 구성 및 기능

007 헌혈의 종류

008 헌혈의 종류

010 헌혈과정

014 수혈수기

016 헌혈수기

017 이혈전심, 친구야 나도 헌혈했다

018 생애첫헌혈문화운동, 헌혈홍보대사학교

019 헌혈톡톡콘서트

020 헌혈의집, 헌혈카페 찾기

022 한국백혈병환우회 단체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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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4: 헌혈교육 팜플렛 시안

헌혈이란?

건강한 사람이 혈액의 성분 중 한 가지 이상이 부족하여 생명을

위협받는 다른 사람에게 아무런 대가없이 자신의 혈액을 기증하는 사랑의 실천이고

생명을 나누는 고귀한 행동입니다.

한번주면 받는 사람이 영원히 간직하는 선물을 해본 적이 있나요? 바로 헌혈입니다.

자유의사

대가없이

생명나눔

헌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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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5: 헌혈교육 팜플렛 시안

헌혈의 필요성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수단입니다.

현대 과학의 눈부신 발전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혈액은 인공생산이 불가능하고 살아있는 세포로 구성되어 장기간 보관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언제 수혈을 받을 상황에 처할지 모릅니다. 건강할 때 헌혈하는 것은 자신과 사랑하는 가족을 위하여,

더 나아가 모두를 위한 사랑의 실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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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6: 헌혈교육 팜플렛 시안

혈액의 구성 및 기능

| 혈 장 | Plasma 의약품 원료 (생명유지에 꼭 필요한 전해질, 비타민 등을 포함)

| 백혈구 | White blood cell, WBC 면역작용 (침입한 세균, 바이러스 퇴치)

| 혈소판 | platelets 지혈작용 (출혈시 혈액을 응고시킴)

| 적혈구 | red blood cell , RBC 빈혈예방 (조직에 산소를 공급함)

피가 붉은 색인 이유 적혈구내의 헤모글로빈을 구성하는 햄이란 물질

혈 장

백혈구

혈소판

적혈구

006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

조직에 산소를 공급한다 저산소증, 빈혈

해로운 침입자를 제거한다 면역결핍, 감염

혈액응고를 담당한다 응고지연, 출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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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7: 헌혈교육 팜플렛 시안

007

혈소판성분헌혈

혈장성분헌혈

전혈헌혈

헌혈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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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8: 헌혈교육 팜플렛 시안

전혈 헌혈혈액의 모든 성분(적혈구, 백혈구, 혈소판, 혈장)을 헌혈하는 것으로

320mL, 400mL 두 종류 ( 10분 ~20분 소요)

320mL | 만 16세 ~69세, 400mL | 만 17세 ~ 69세

남자 50kg 이상, 여자 45kg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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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9: 헌혈교육 팜플렛 시안

성분 헌혈성분채혈기를 이용하여 혈소판 또는 혈장 등의 필요한 성분만을 분리해

채혈하고 나머지 성분은 헌혈자에게 되돌려 주는 헌혈방법으로 혈소판성분헌혈과

혈장성분헌혈 등이 있습니다.

혈장성분헌혈 약 40분, 혈소판성분헌혈 약 1시간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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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과정

헌혈 전 꼭 알아 두세요01 헌혈 당일 과음, 발열, 심한 피로를 느끼신다면 헌혈에 참여할 수 없습니다.

02 과거 헌혈검사 결과에서 검사이상 으로 나온 적이 있으시면 헌혈하실 수 없습니다.

03 최근 3일 사이에 주사를 맞았거나 현재 치료목적으로 약물(한약 포함)을 복용하고 계시다면 헌혈하실 수 없습니다.

04 발치, 스케일링, 신경치료 등 구강 내 출혈이 있는 경우 진료 후 3일 이상 경과하거나 완치될 때까지 헌혈하실 수 없습니다.

05 최근 1년 사이에 수술, 입원, 수혈, 문신 등의 경험이 있으시면 헌혈하실 수 없거나

06 일정기간 경과 후 헌혈하실 수 있습니다.

07 본인확인을 위한 신분증이 없이는 헌혈하실 수 없습니다.

08 나이, 체중이 헌혈 적정 기준 미만이면 헌혈하실 수 없습니다.

09 국내외 말라리아 위험지역에 거주한 경우 또는 상기지역에 여행을 한 적이 있다면 간호사와 상담 후 헌혈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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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헌혈기록카드 작성

신분증확인

헌혈경력조회

헌혈 전

적격여부 검사

문진

헌혈상담 헌혈 휴식 및 헌혈증서 수령

헌혈은 반드시 자발적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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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 후 꼭 알아 두세요01 주사 부위를 5분 이상 눌러주세요. 비비면 멍이 듭니다. 헌혈 장소를 떠나기 전에 헌혈 부위 지혈을 꼭 확인 하세요

02 헌혈 직후에는 편안한 자세로 15분 이상 휴식하세요

03 평소보다 3~4컵의 물을 더 드세요

04 1시간 이내 흡연, 음주를 피하세요

05 헌혈한 팔로 무거운 것을 들거나 심한 운동을 할 경우 멍이 들 수 있습니다. 등산, 과격한 운동, 놀이기구 탑승 등은 하지 마세요.

06 사우나,찜질방, 통목욕은 수분 손실이 많으니 당일은 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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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3: 헌혈교육 팜플렛 시안

등록헌혈제 정기적으로 헌혈에 참여할 것을 약속하고 등록헌혈자로 가입하는 것입니다.

헌혈실명제 헌혈자의 헌혈기록 및 검사결과에 대한 정확한 관리를 위해 신분확인이 가능한

신분증을 소지한 헌혈자만이 헌혈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니다.

헌혈증서 헌혈증서는 헌혈현장에서 발급되며 재발급이 불가능합니다.

수혈 받는 환자들은 진료비 계산시 헌혈증서로 수혈비용 중 본인 부담금을 공제 받습니다.

많은 헌혈자들이 헌혈증서가 필요한 환자들을 위해 기증하기도 합니다.

헌혈기념품 헌혈 후 헌혈자에게 제공되는 기념품을 말합니다.

기부권 - 헌혈자가 헌혈 후 기념품을 수령하는 대신 기념품으로 책정한 금액만큼을 기부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헌혈예약 헌혈하시기 전에 홈페이지 또는 고객지원세터를 통해 헌혈하실 장소 날짜, 시간을 미리 예약하고 헌혈에 참여하는 것을 말합니다.

헌혈의집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서 운영하는 헌혈 할 수 있는 장소

헌혈카페 대한산업보건협회 부설 한마음혈액원에서 운영하는 헌혈 할 수 있는 장소

013

BLOOD DONATION EDUCATION

diction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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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4: 헌혈교육 팜플렛 시안

S

수혈수기

014

나는 초능력자!“어머, 웬일이래?”

“또야? 정말! 이게 무슨 일이야?”

혈액 수치 검사결과가 나오는 시간 무균병동 복도가 유난히 더 시끄럽다. 펜과 다이어리를 폴대에 얹고 수치를 확인하러 병실을 나서자 벽에 게시해놓은

결과지 앞에 모여 있던 사람들이 나를 힐끔힐끔 돌아본다. 몇몇은 운동을 시작하고, 몇몇은 병실로 돌아가는 모양이다.

“아가씨, 오늘 또 피 맞겠네, 기록 갱신이다. 이러다가도 또 올라갈라치면 쑥쑥 올라간다. 이따 우리 아저씨가 옥수수 쪄온다 했는데, 그거 먹자. 잘 먹어야

얼른 올라가지.”

같은 병실에 입원해계신 아주머니께서 어색한 웃음을 웃으시며 등을 두드리신다.

‘아, 오늘도인가......,’

결과지에서 내 이름을 찾는다. 역시나, 혈소판 수치가 또 0을 쳤다.

‘이게 가능한 일이구나.’

분명 내 이름 옆에 프린트되어 있는 것을 봐서는 저 수치가 내 수치가 분명하고, 당연히 내 일일 텐데 꼭 남의 일 같다. 그냥 아, 이런 일도 일어나는 구나하

고 멍하니 숫자만 보고 있을 뿐이다. 하긴, 처음 백혈병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도 그랬었다. 처음엔 빈혈, 그 다음엔 ITP에서 PNH로 넘어가더니 이제는 백

혈병이구나. ‘병원비 어떻게 하지?’라는 생각이 들었을 뿐 다른 사람들이 그러듯이 눈물이 나지도, 곧 죽을 것처럼 겁이 나거나 슬프지도 않았다. 내 얘기인

데, 남의 이야기 같았다. 아마 내 뇌가 남의 이야기라고 생각하는 편이 더 살기 편할 거라고 판단한 모양이었다.

“희선씨, 왜 나왔어요. 회진 때 교수님이 가급적이면 침대에서 내려오지 말라고 했잖아, 얼른 들어가요. 좀 이따 인턴쌤이 PC가지고 올거예요.”

“이거 적을라구요.”

결과지 앞에서 넋을 놓고 있는데 간호사 선생님이 침대로 돌아가라고 재촉한다.

벌써 며칠째 침대구금신세다. 내가 뭘 잘못했다고......,

하긴, 뻔뻔한 흡혈귀마냥 남의 귀한 피를 그렇게나 많이 들이켜 놓고도, 그런 적 없었다는 듯 이렇게나 시치미를 떼고 있으니 사기죄내지는 괘씸죄에 해당

될 지도 모를 일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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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예전부터 적혈구며 혈소판 수혈을 계속 받았었지만, 항암치료를 시작한 다음에는 거의 매일 수혈을 받았다. 그나마 적혈구의 경우는 한번 수혈을 받으면

꽤 오랫동안 지속이 되는 반면, 항암치료 전에도 항상 3만을 넘지 않아 속을 썩이던 혈소판은 어느 순간 0을 쳐서 우리 가족은 물론, 온 병원 사람들을 놀

래게 만들더니, 한 술 더 떠 하루에 8팩으로는 모자라, 15팩, 규정을 어기면서까지 32팩을 맞아봐도 그 다음날이면 0이 됐다. 덕분에 나는 병동의 유명인사

가 되었다. 썩 유쾌하지는 않은 일이었다.

그 동안 내 혈관 속을 돌아다닌 피들이 400팩이 넘으니 못해도 300명의 사람들이 나에게 피를 나눠줬을 거란 생각이 들었다. 겨울에 길을 걷다 구세군 냄

비를 보아도 ‘내 피 같은 돈을 선뜻 꺼내기가 힘들었는데, 얼굴도 모르는 나에게 그 많은 사람들이 진짜 뜨거운 피를 줬구나.’라고 생각하니 혈관 속으로 전

율이 흐르는 것 같다. 많은 사람들의 응원을 받으면서 여기까지 온 거구나, 내 몸 속에 그 사람들의 따듯함과 상냥함이 DNA처럼 나선을 이뤄 내 일부를

구성하고 있을 것만 같다. 이러다가 그 많은 사람들의 재능을 내가 다 조금씩 나눠 받아서 초능력자가 되는 건 아닐까하는 만화 같은 생각에 피식 웃음이

난다.

“수치 올랐어?”

엄마가 묻는다.

“아니, 근데 이제 곧 팍팍 오를 것 같아. 나 완전 초능력자잖아. 이러다가 원기옥 쏠지도 몰라. 으흐흐흐.”

자꾸 실없는 웃음이 나왔다. 그 후에도 항암제를 맞을 때마다 꼭 한 번씩은 혈소판이 0까지 내려갔지만, 얼굴도 모르는 많은 사람들의 응원과 나눔 속에,

수치는 더디게라도 반드시 올라줘서 나는 항암치료를 무사히 마치고 골수이식까지 받을 수 있었다. 이식을 받은 지 2년이 지난 지금, 내 혈액수치는 건강

한 청년이 부럽지 않은 정도이다. 아무래도 밑 빠진 독 같던 나에게 끊임없이 피를 나눠주신 분들과 골수를 나눠 주신 분의 근사한 나선이 내 골수를 이루

고 있는 모양이다.

매일 매일 수혈을 받아야하는 내가 흡혈귀 같아 스스로가 싫어서 괴로웠었다. 그래서 나에게 벌어지는 일들이 내일이 아닌 냥 스스로를 부정하고 싶었는

지도 모른다. 하지만 내가 단순히 피가 아닌, 많은 사람들의 따듯한 마음을 수혈 받고 있다고 생각한 순간, 내 안엔 부정이 아닌 감사함과 긍정이 자랐다.

아마, 그때가 내 안에서 여러 사람에게 나눠받은 초능력이 그 힘을 발휘하기 시작한 순간이 아닐까? 이제는 내가 그 초능력으로 새로운 삶을 통해 좀 더

멋진 세상을 만들어 갈 차례이다.

강수현 (수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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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동그라미 두 개, 다섯가지 행복’작년부터 나는 새로운 달이 되면 달력에 두 개의 빨간 동그라미를 그린다. 가족이나 친구의 생일이 아니다. 바로 헌혈하러 가는 날이다. 병마와 싸우고 있

는 백혈병 환우분과 가족들을 위해서 든든한 지원군이 되는 날인 것이다. 혈소판 수치가 높다는 것, 그리고 다른 여러 가지 채혈조건이 좋다는 것은 아마

도 어려운 사람들을 많이 도우라는 의마로 받아들이고 싶다.

그렇게 매달 달력에 빨간 동그라미가 그려지면서 나에겐 다섯 가지의 행복이 찾아왔다. 첫 번째 행복은 술을 많이 마시지 않게 되면서 건강이 좀 더 좋아

졌다는 것, 좀 더 나은 혈소판을 위해서 요즘은 술을 그렇게 많이 마시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두 번째 행복은 간염 등 검사를 통해 건강을 체크할 수 있다

는 것, 어렸을 때 간이 많이 안 좋았던터라 늘 걱정스러운데 주기적으로 체크할 수 있어서 좋다.

세 번째는 가장 큰 행복인 혈소판을 필요로 하는 환우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 그들에게 지원군이 될 수 있어 행복하다. 네 번째는 헌혈

후 헌혈증을 모나서 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 많진 않지만 도울 수 있다는데 의미를 두고 싶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헌혈기념품으로 받은 기념품을 사회

복지단체에 기부하여 어려운 아이들을 조금이나마 도울 수 있다는 것, 이것 또한 내가 헌혈을 하면서 느낄 수 있는 행복이다.

지금은 이렇게 즐겁게 헌혈을 하지만 처음엔 많이 두렵고 피하고 싶었다. ‘시작이 반이다’ 라는 말이 있듯이 모든건 시작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 내가 헌혈

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던 훈련소 입소, 그리고 혈소판 헌혈을 통해 누군가를 도울 수 있게 안내해 주셨던 헌혈의 집 간호사님을 문득 떠올려 본다.

이기연 (헌혈자)

헌혈수기

0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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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7

이혈전심, 친구야 나도 헌혈했다

헌혈로 전하는 따뜻한 사랑의 마음 이혈전심(以血傳心)헌혈로 당신의 마음을 전해 보세요.

당신의 체온만큼이나 따뜻한 사랑이 붉은 줄을 통해

누군가에게 전해질 것입니다.

친구야 나도 헌혈했다 캠페인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봉사, 헌혈을 아직도

혼자만 하세요? 이젠 친구들과 함께 참여하세요

“친구야, 나도 헌혈했다” 캠페인

| 2009. 11. 14(토) | 11:00 ~ 15:00 |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내 |

以血傳心

헌혈로 전하는 따뜻한 사랑의 마음

한국백혈병환우회 | 백혈병 등과 같이 ‘피가 아픈’ 혈액암 환자와 환자가족 그리고 이들을 기부와 자원봉사로 돕고 있는 사람들이 함께 모인 NGO 환자단체입니다.

TEX 1688.5640 FAX 02.761.5868 http://www.hamggae.net. E_mail [email protected]

한국백혈병환우회와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가 함께하는 헌혈문화운동“以血傳心 캠페인”

주최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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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8

생애첫헌혈문화운동, 헌혈홍보대사학교

First Blood Giving(첫헌혈)첫사랑, 첫여행, 첫출근이 나를 위해 꼭 해야 될

첫 경험이라면 첫 헌혈은 누군가를 위해 내가 꼭

해야 될 아름다운 실천입니다.

용기있는 당신의 첫 헌혈을 축하합니다.

헌혈홍보대사학교헌혈을 할 수 있어도 헌혈을 할 수 없어도 유명한

연예인이 아니어도 헌혈홍보대사가 될 수 있습니다.

제대로 배우고 바로 알아서 많은 사람들에게

헌혈을 홍보하고 아름다운 헌혈문화를

만들어 가는 당신이 진정한

헌혈봉보대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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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9

헌혈톡톡콘서트

헌혈하는 사람들과 수혈받는 사람들의 물보다 진한 이야기‘헌혈하는 사람들과 수혈받은 사람들의

물보다 진한 이야기’라는 주제로 2010년부터

한국 최초로 진행된 ‘헌혈톡톡(TalkTalk)콘서트’는

프로 연예인 공연 중심의 기존 감사 콘서트와는

달리, 초대한 백혈병 환우들과 초대받은

헌혈자들이 직접 무대의 주인공으로 나서

함께 얘기하고 공연하면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받는

가슴 찡한 행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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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

서울지역 헌혈의집 / 헌혈카페 찾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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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

헌혈의집

| ❶ 서울역 서울역 2번출구 02-752-9020 | ❶ 대방 대방역 5번출구 02-825-6560 | ❶ 노량진 노량진역 3번출구 02-825-2916 | ❶ 종로 종로 3가역 1번출구 02-762-1978 || ❶ 회기 회기역 1번출구 02-969-6199 | ❶ 의정부 의정부역 1번출구 031-841-0322 | ❷ 신도림테크노마트 신도림테크노마트 02-861-0801 | | ❷ 홍대 홍대입구역 5번출구 파리바게트 건물 6층 02-323-5420 | ❷ 신촌연대앞 신촌역 3번출구 02-392-6460 | ❷ 신촌 신촌역 4번출구 02-312-1247 || ❷ 이대 이대역 2번출구 20M이내 02-715-3105 | ❷ 동대문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14번출구 02-2272-1370 | ❷ 한양대 한양대역 2번출구 02-2296-1076 | | ❷ 건대 건대입구역 2번출구 50m 02-498-4185 | ❷ 서울대역 서울대역 2번출구 02-873-4364 | ❷ 서울대학교 서울대학교 두레문예관 1층 02-886-2479 || ❷ 구로디지털 구로디지털단지역 1번출구 02-869-9415 | ❷ 강남 강남역 6번출구 02-533-0770 | ❷ 강남2 강남역 2번출구 02-564-1525 | ❷ 강남면허 삼성역 1번출구 02-565-8332 || ❷ 코엑스 삼성역 5번출구 02-551-0600 | ❷ 동서울 강변역 4번출구 02-2201-8481 | ❷ 동서울2 강변역 4번출구 02-446-3526 | ❷ 잠실역 잠실역 지하광장 롯데리아 옆 02-2202-7479 || ❸ 서울남부혈액원 매봉역 4번출구 02-570-0600 | ❸ 연신내 연신내역 6번출구 02-353-7750 | ❸ 일산 정발산역 1번출구 031-901-5492 | ❹ 이수 총신대입구역 13번출구 02-578-9811 || ❹ 명동 명동역 8번출구 02-777-1291 | ❹ 대학로 혜화역 4번출구 02-743-1972 | ❹ 돈암 성신여대역 1번출구 02-925-3566 | ❹ 수유 수유역 3번출구 02-900-4772 || ❹ 노원 노원역 2번출구 02-934-5340 | ❹ 도봉면허시험장 노원역 8번출구 02-935-0322 | ❺ 우장산역 우장산역 3번출구 02-2603-5817 | ❺ 광화문 광화문역 4번출구 02-732-1027 || ❺ 천호 천호역 5번출구 02-485-3515 | ❺ 강동 고덕역 3번출구 02-3427-5130 | ❻ 고려대앞 안암역 3번출구 02-967-3852 | ❼ 서울동부혈액원 중계역 6번출구 02-952-0322 || ❾ 서울서부혈액원 염창역 1번출구 02-6711-0114 | 중 구중리 구리역 3번출구 031-563-5322 |

헌혈카페

| ❶ 대방헌혈카페 대방역 6번 출구 02-827-0522 | ❶ 종로 헌혈카페 종각역 4번출구 02-730-0522 || ❶ 청량리 청량리역 2번 출구 02-969-0522 | ❷ 홍대 홍대입구역 8번출구 02-337-0521 || ❷ 구로 구로디지털단지역 1번 출구 02-869-0522 | ❷ 신천 신천역 4번출구 02-417-0522 || ❷ 신림 신림역 3번출구 02-883-0522 | ❸ 센트럴시티 고속터미널역 호산선 대합실 02-3477-0529 || ❹ 대학로 혜화역 1번출구 02-747-0522 | ❹ 명동 명동역 6번출구 02-776-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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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22: 헌혈교육 팜플렛 시안

경 력 2002. 06. 15 한국백혈병환우회창립

2003. 12. 30 비영리민간단체등록(보건복지부제67호)

2008. 06. 14 보건복지부장관헌혈유공표창

설립목적

주요사업 | 환투병 지원사업|

●백혈병 투병상담 및 교육 ●치료비 기금조성 및 배분

●헌혈증서 수집 및 배분 ●감염예방 전용 무균차량 ‘클린카’ 운영

●백혈병 환자 ‘상담의 날’ 매월 개최 ●백혈병 환자 ‘정기모임’ 매월 개최

| 투병환경개선사업|

●‘생애 첫헌혈 문화운동’ 전개 ●‘조혈모세포기증운동’ 전개

●환자 권리의식을 잠을 깨우는 ‘환자권리학교’ 개최

●헌혈문화운동 확산을 위한 ‘헌혈홍보대사학교’ 개최

●백혈병 환자 ‘클린시네마(Clean Cinema)’ 나들이 ●헌혈자와 수혈자가 함께하는 ‘헌혈톡톡(TalkTalk)콘서트’ 개최

| 투병환경개선사업|

●완치 백혈병환우 봉사자그룹 ‘버팀목’

●헌혈봉사와 헌혈문화운동을 전개하는 봉사자그룹 ‘붉은천사단’

●재능과 주특기로 백혈병 환우들을 돕는 서포터즈 ‘반딧불이’

●보건의료 언론, 영상미디어그룹 ‘빅아이즈(Bigeyes)’

조 직

홍보대사운영위원회총 회

사무국

자문위원회

영상미디어팀

헌혈증진팀

사회복지팀

대외협력팀

한국백혈병환우회 Korea Leukemia Patient Group

백혈병 등 혈액질환으로 투병중인 환자와 그 가족 그리고 이들을 자원봉사와 후원금으로 돕고있는 사람들이 함께하는

환자단체로서 투병정보의 제공과 경제적인 지원 그리고 안정적인 혈액공급을 통해 환자의 조속한 완치를 도모하고

의료소비자인 환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신장하는 일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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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OD DONATION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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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OD DONATION EDUCATION한국백혈병환우회란 백혈병, 골수형성이상증후군 등과 같이 ‘피가 아픈’ 혈액질환 환자와 환자가족 그리고 이들을 기부와 자원봉사로 돕고 있는 사람들이 함께 모인 NGO 환자단체입니다.

150-855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신길동 1437 신한빌딩 203호 tel.1688-5640 fax.02-761-5868 [email protected] http://www.hamgga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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