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화학 사고시 응급구호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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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화학 사고시 응급구호활동 서울소방방재본부 박 해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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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화학 사고시 응급구호활동. 서울소방방재본부 박 해 상. 화생방 (CBR). 화학전 (Chemical warfare) 독가스 등을 이용 생물전 (Biological warfare) 세균 등을 이용 방사능전 (Radiological warfare) 방사선물질을 이용. 화생방 (CBR). 히로시마 원자폭탄 20 세기 대표적인 화생방 무기 탄저균 ( 백색가루 ) 21 세기 최고의 공포무기 천연두 , 페스트 , 이질 , 황우독소 화학무기 신경작용제 , 질식작용제 , 수포작용제. 히로시마 원자폭탄. - PowerPoint PPT Presen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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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화학 사고시 응급구호활동

서울소방방재본부박 해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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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생방 (CBR)

• 화학전 (Chemical warfare)– 독가스 등을 이용

• 생물전 (Biological warfare)– 세균 등을 이용

• 방사능전 (Radiological warfare)– 방사선물질을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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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생방 (CBR)

• 히로시마 원자폭탄– 20 세기 대표적인 화생방 무기

• 탄저균 ( 백색가루 )– 21 세기 최고의 공포무기

• 천연두 , 페스트 , 이질 , 황우독소• 화학무기

– 신경작용제 , 질식작용제 , 수포작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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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시마 원자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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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시마 원자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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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학적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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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사례• 1346 년• 타타르족이 크림반도의 카파시를

공격하면서 페스트에 걸려 사망한 시체를 투석기로 성안에 던져 넣은 것이 첫 실전사용 기록 . 곧 바로 페스트가 번져 성이 함락되고 페스트가 유럽 전역으로 퍼져 4 년동안 2,500 여 만명이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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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사례• 1942( 영국 )

– 양을 대상으로 그리나드 섬에서 최초로 시행 - 탄저균의 가치를 확인 / 무기로 사용하는 것을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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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사례• 제 2 차 세계대전

– 일본 관동군 731 부대 ( 이시이 부대 )– 탄저균을 배양 30 명의 실험인체 나누어

감염실험– 34 세 남성에게 호흡기 감염 3 일후 해부– 세포가 괴사한 폐 , 점막이 벗겨진 목구멍 ,

강한 출혈을 한 기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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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사례• 제 2 차 세계대전

– 탄저폭탄• 규조토로 싼 세균폭탄 : 벼룩 수만마리

– 탄저폭탄을 하얼빈에서 10 인을 통나무에 묶어놓고 투하하여 탄저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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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사례• 21 세기• 미국의 아프가니스탄 공격 ( 테러와의

전쟁 )• 몇몇 국가에서 발명• 탄저균 , 천연두 , 페스트 , 콜레라 ,

이질 , 장티프스 , 발진티푸스 , 유행성 출혈열 , 황우독소 , 세균 / 바이러스 30여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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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저균

• 어원– 탄저 (anthrax): “ 석탄”을 뜻하는 그리스어

“안트라시스 (anthracis)”– 피부를 통해 탄저균이 침입하면 부스럼이

생기면서 피부가 석탄처럼 까맣게 된다는 데서 유래

– 한자 : 석탄 “탄 ( 炭 )” 자에 악창을 뜻하는 “저 ( 疽 )” 를 덧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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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저균

• 원인균– Bacillus anthracis– 포자를 형성하여 10

0℃ 에서나 저온에도 견디는 아주 강한 내열성 , 내한성 세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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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저균

• 감염경로– 토양속에 자연적으로 존재– 국내에도 전국 토양에 존재– 단단한 껍데기속에 싸여있으므로 땅속에서

수십년씩 생존– 풀을 뜯어먹는 소 , 염소 , 양 등

초식동물에서 주로 발생– 동물의 생가죽 , 털 , 뼈 등을 다루는 농부 ,

도살업자 및 수의사에서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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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저균

• 감염경로– 인체에 감염시 경로에 따라

• 피부탄저• 소화기탄저• 호흡기탄저

– 탄저환자를 통한 인체간 전염을 없다– 공기보다 무겁기 때문에 호흡기감염은 거의 없다 .(예외 : 인위적 살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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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저균

• 우리나라– 1950 년 한국전쟁 : 매우 많이 발생– 1994 년 경주 : 28명 발생 3 명 사망– 1995 년 2 명발생– 2000 년 5 명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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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저의 종류

• 피부탄저– 피부 탄저가 가장 일반적이지만 국내에서는 거의 없다

– 피부의 상처를 통해 감염되며 감염된 피부는 소양감이 있고 부풀어 오르면서 물집이 생기고 검게 변한다

– 소포상태는 통증없이 궤양으로 발전한다– 피부병변은 주로 손 , 팔 , 머리 , 목과 같이

노출된 부위에 단일 병변으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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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저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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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저의 종류

• 소화기 탄저– 탄저균에 오염된 고기를 먹었을 때

발생하며 6/25 이후 국내에서 발생한 탄저는 대부분

– 보통 1~7 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복통 , 메스꺼움 , 구토 , 고열 , 혈변 등의 증상

– 균이 혈액에 침투해 패혈증이 나타나면 치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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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저의 종류

• 호흡기탄저– 호흡기를 통해 폐탄저병에 걸릴려면 1~5㎛

크기의 탄저균 포자 8,000~10,000개를 들여마셔야 한다 .

– 사망률이 95%( 치명적 )– 호흡기를 통해 균이 침투하면 즉각 독감과 유사한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때 바로 치료해야 한다 .

– 보통 2~7 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급격한 호흡곤란과 폐에 물이 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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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저의 치료

• 페니실린 -G– 4 백만 단위를 4-6 시간 간격으로 정맥주사하고 7-10

일간 투여한다 . • 페니실린에 과민 반응이 있는 경우

– 에리스로마이신 , 클로르암페니콜 , 테트라사이클린을 사용한다 .

• 치료제– 시프로플락신 (ciproflaxin)

• 스테로이드– 경부탄저가 심하거나 뇌막염등

• 피부수포는 절개하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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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천연두 (smallpox)

– 19 세기 이전 동남아 , 아프리카 등지에서 만연하였으며 소말리아를 마지막으로 지구상에서 소멸 (1980 세계보건기구 선언 )

– 아직도 실험실에서 배양중– 탄저균과는 재앙이 비교가 않된다– 초기에는 감기증상과 두통 , 오한 고열 , 발진 , 요통 , 수포형성

– 주 감염경로는 호흡기– 잠복기 : 2~5 일 감염후 1 주일쯤 발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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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페스트

– 경직 , 두통 , 고열 , 피부출혈 , 호흡곤란 등을 일으킴

– 주 감염경로는 호흡기 , 쥐 , 벼룩– 잠복기 : 2~6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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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콜레라

– 설사 , 구토 , 탈수 , 복통 , 쇽을 일으킴– 주 감염경로는 소화기– 잠복기 : 6 시간 ~ 3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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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장티푸스

– 고열 , 오한 , 설사 , 위장장애 , 장출혈– 주 감염경로 : 소화기– 잠복기 : 1~2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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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발진티푸스

– 오한 , 고열 , 발진– 주 감염경로 : 이 , 쥐 , 벼룩– 잠복기 : 10~14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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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이질

– 복부경련 , 구토 , 설사 , 오한 , 고열– 주 감염경로 : 소화기– 잠복기 : 1~7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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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유행성 출혈열

– 일반적인 출혈 , 쇽– 감염경로는 등줄쥐– 잠복기 : 3~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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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항우독소

– 구토 , 가려움 , 혈변 , 수포– 주 감염경로 : 호흡기와 피부– 잠복기 : 매우 짧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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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적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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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사례• 고대 그리스

– 유황을 사용

• 제 1 차 세계대전– 1915 년 독일군이 벨기에의 이프리스 전투에서

염소가스 200t 을 살포하여 영국군 5,000 명을 살상했다는 기록

• 제 2 차 세계대전• 베트남전 , 이란 / 이라크전 , 구 소련의

아프간 침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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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신경작용제

– 자율신경과 중추신경을 손상시켜 단시간 내에 사망하게 함

• 질식작용제– 폐에 손상을 주어 사망하게 함

• 수포작용제– 피부에 수포를 형성하고 소화기 , 눈 , 호흡기계에 손상

• 혈액작용제– 혈액내의 적혈구 기능을 마비 -산소결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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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작용제• 사린 (GB)

– 눈과 피부에 강한 독성– 구토 , 경련 , 호흡곤란 : 치명적– 무색 , 무취의 액체– 살충제 제조와 인명 살상용 신경가스로 사용– 휘발성이 강하고 공기보다 5 배정도 무겁기

때문에 바닥으로 빠르게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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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작용제• 사린

– 액체의 경우 체중 70kg 인 성인이 0.7㎎ /㎥ 이상을 마시면 1분 이내에 사망하고 , 기체의 경우 공기중 농도가 70 ㎎ /㎥이상이면 즉사

– 2 차 세계대전중 나치 독일이 개발하여 이라크가 이란 및 쿠르드족과의 전쟁때 , 1995 년 3월 일본 옴진리교가 지하철역에 살포하여 6,000 여명의 사상자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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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작용제• VX

– 사린보다 독성이 강하며 눈과 피부에 강한 독작용

– 피부 , 폐를 통해 흡수되는 치명적인 신경가스

– 갈색 , 무취– 극소량만 흡입해도 즉사– 미국이 1961 년 4월 생산 , 성분은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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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작용제

• 타분– 눈과 피부에 강한 독작용– 1930 년대 독일 화학자 [ 슈뢰더 ]가 발명– 무색 , 무취– 다른 살충제처럼 신경가스로 전화이 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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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식작용제

• 포스겐– 폐와 모세혈관 손상을 초래– 1 차대전 때 화학무기 희생자의 80%를

차지• PFIB

– 폐에만 작용하여 극소량으로 무능화를 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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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작용제

• 시안화수소 (AC)– 호흡에 의해 신체 내에 흡수– 흡입후 경련 , 혼수상태를 초래– 15 내에 사망

• 염화시안 (CK)– 눈과 점막에 매우 자극적– 방독면을 무력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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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포작용제

• 유황계 , 질소계 , 포스겐옥심 등• 피부에 수포를 형성• 화상 , 흡입시 코와 인후부 점막을 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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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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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사례• 원자폭탄

– 플루토늄이나 우라늄처럼 원자번호가 큰 중원소의 원자핵이 분열할 때 갑자기 에너지를 방출하는 것을 이용

– 핵분열 과정에서 엄청난 열 에너지를 방출하기때문에 장해자와 화상환자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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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사례• 1945 년 8 월 ( 일본 히로시마 )

– TNT 20,000톤의 위력– 히로시마 주민 66,000 명 즉사 , 69,000 명

상처– 아직도 수십만명이 시달림

• 3 일후 ( 일본 나가사키 )– 플루토늄을 이용한 두번째 원자폭탄– 39,000 명 즉사 25,000 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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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폭영향• 백혈병

– 피폭후 2~3 년– 히로시마의 예

• 2~3 년의 잠복기• 7~8년에 발생빈도가 정점• 20~25 년에 이르러 사망할때까지 평균 13.7 년

– 자궁내에서 피폭된 경우• 백혈병이외의 악성질환• 유년기 발생율 증가 /청소년기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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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폭영향• 유방암

– 방사선의 발암효과에 대해서 가장 감수성이 큰 조직중의 하나

– 잠복기 10~30 년 ( 평균 25 년 )– 피폭시의 연령에 의존성 / 선량에는 비의존성– 10~19 세 높은 위험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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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폭영향•갑상선암

– 잠복기 : 10~20 년– 성별과 연령에 의존– 여성 > 남성 (3 배 )– 10 세이하 > 20 세이상 (4 배 )– 호르몬이 종양 발생에 영향을 미치기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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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폭영향• 폐암

– 감수성이 높은 부위• 기관지의 상부부위

– 폐암의 잠복기는 연령 의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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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저의 예방

•혼합백신 ( 탄 ·기혼백 ) 이 관납으로 공급– 탄저균 실험실 근무자

감염위험이 높은 동물을 만지는 사람탄저 위험이 높은 지역에 근무하는 군인

– 93%의 예방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 하지만 이는 ‘정상적인 상태’를 전제로 하는 것이며 , ‘생물테러’ 등의 경우엔 상황이 다르다

• 탄저의 예방 및 치료 : 생전진단의 가능성이 낮고 치료효과도 낮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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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대책• 현재로서는 “뾰족한 방법이 없다” • 국립보건원이 최근 탄저 대책을 내놓기는 했으나 , 실효성은 작아 보인다 . 전염병 감시망을 통해 신고를 하도록 돼 있기는 하지만 , 막상 실제로 신고돼도 이를 처리할 전문 인력과 장비가 태부족이다 .

• 심지어 역학조사반 요원들이 입는 우주복처럼 생긴 ‘방호복’조차 국내에는 한 벌도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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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대책• 국방과학연구소에서는 탄저 백신을 개발 중이지만 , 일러야 2005 년에 가능하며 , 양산에는 시일이 더 걸린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

• 국립보건원은 또 탄저 ·천연두 백신 등을 긴급 구입해 비축하겠다고 했으나 , 생산을 중단하고 있는 미국의 바이오포트사가 다시 생산하려면 4~6개월이 걸릴 전망이어서 이마저도 쉽지 않다 . 천연두 백신 역시 최소한 2 년 이후에는 생산될 것으로 보여 , ‘대책을 위한 대책’에 그칠 전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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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요령 ( 탄저 테러 )

• 분말을 청소하려 하지말고 쏟아진 내용물을 무엇으로든 ( 옷 , 종이 , 쓰레기통 등 ) 덮는다 .

• 즉시 방을 나가 문을 닫고 다른 사람이 들어가지 못하도록 한다 .

• 분말이 얼굴에 묻지 않도록 손을 비누로 씻는다 .

• 관계당국에 신고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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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요령 ( 탄저 테러 )

• 오염된 옷은 벗어서 비닐봉지 등 밀봉된 용기에 넣고 , 옷 봉지는 추후 긴급대처오원에게 준다 .

• 최대한 빨리 비누와 물로 샤워를 하고 표백제나 소독제를 절대 바르지 않는다 .

• 가능하면 그 방이나 해당 장소에 있었던 사람 , 특히 실제로 분말에 접촉했던 사람들의 명단을 작성해서 관계당국에 제공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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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요령 ( 생물학테러 )

• 몸을 청결히 하고 , 개인 위생에 힘쓴다 .• 음식물은 충분히 익히고 물은 항상 끓여 먹는다 .

• 침구류를 자주 일광 소독한다 .• 연못이나 하천에서 목욕하지 않는다 .• 평상시에 병원체를 운반할 수 있는 쥐 , 벼룩 ,

이 , 진드기 , 모기 등을 박멸한다 .• 방송 등을 통하여 정부 대처방안에 주의를

기울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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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요령 ( 화학테러 )

• 화학테러 발생시 일차적인 목표는 테러발생 지역으로부터 대피하여 독성물질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다 .

• 실화에 있다면 대피의 기본원칙은 상류쪽으로 , 높은 곳으로 , 바람을 안고 ( 바람을 거슬러 ) 이동한다 . 독성가스는 대부분 공기보다 무겁기 때문에 낮은 곳에 고이는 특성이 있으므로 반드시 높은 곳으로 이동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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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요령 ( 화학테러 )

• 화학테러가 의심되는 곳이 지하철 , 백화점 등의 실내공간이라면 빨리 실외로 대피하여야 한다 .

• 차를 타고 사고현장을 지나게 된다면 창문을 닫고 , 에어컨 등을 반드시 꺼야 한다 .

• 일단 대피하였으면 즉시 관계당국에 신고하고 , 이때 상황을 잘 설명하고 화학물질테러( 사고 ) 의 가능성이 있음을 이야기 한다 .

Page 55: 생화학 사고시 응급구호활동

행동요령 ( 화학테러 )

• 화학테러시 사고현장을 구경하는 것은 자신의 목숨을 건 행동이므로 기상상황 등에 따라서는 아주 멀리 피해야 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가능한 한 멀리 대피하되 , 현장 관계자의 지도에 따라야 한다 .

• 안전한 곳으로 대피한 후 옷 , 피부 등에 독성물질이 남아 있는 상태에서 다른 사람이나 물건에 접촉하는 경우 다른 사람이나 물건도 오염될 수 있다 . 일례로 호학테러 현장에서 대피한 후 차안으로 들어갔다면 차량 안이 오염될 수 있다 .

Page 56: 생화학 사고시 응급구호활동

행동요령 ( 화학테러 )

• 비록 어떠한 증상도 나타나지 않는다 하더라고 오염물질에 노출되었을 가능성이 있다면 옷을 위에서부터 아래로 모두 벗고 햐워를 철저히 한 후 , 따뜻하고 느슨한 옷으로 갈아입는다 . 또한 집안을 오염시키지 않기 위해서는 벗을 옷가지들은 새지 않는 비닐봉지등에 넣어서 폐기하여야 한다 .

• 피부 , 눈 등에 어떠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더라도 조속히 전문의에게 진단을 받는것이 좋다 .

Page 57: 생화학 사고시 응급구호활동

기본 인명 구조술(Adult Basic Life Supp

ort)

Page 58: 생화학 사고시 응급구호활동

Phone first vs phone fast concept

• 8세이상 성인은 전화먼저 (phone first)

• 8세미만은 1분후 전화 (phone fast)• 제외 :

– 익수 /익사 (phone fast)– 외상과 관련된 심정지 (phone fast)– 약물과용 (phone fast)– 부정맥의 위험이 높은 아동의 심정지 (ph

one first)

Page 59: 생화학 사고시 응급구호활동

치료절차표의식확인

기도평가

폐쇄징후는?

호흡평가 부적절한 호흡징후는 ?

맥박평가

맥박이 있는가 ?

신체검진

초기평가

혈압체크 / 체위

병력 / 신체검진

이송 / 도착전 보고

기도개방

양압환기 /산소공급

CPR/ 자동제세동 있음

있음

있음

없음

없음

없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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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S 적용

• 호흡정지•심정지

Page 61: 생화학 사고시 응급구호활동

BLS 단계• 평가

– 의식상태 확인– EMS 체계 활성화

• The ABCs of CPR• The “D” of

defibrillation

Page 62: 생화학 사고시 응급구호활동

의식상태 확인과 도움요청

Page 63: 생화학 사고시 응급구호활동

EMS 활성화와 조기평가

의식상태 확인

환자의 증인

도움요청

기도개방 무호흡 확인 무맥박확인

전화상담원

위치전화번호상황필요한 구조자 수필요한 구조방법

구경꾼

Page 64: 생화학 사고시 응급구호활동

기도• 환자 체위• 회복체위• 기도개방

Page 65: 생화학 사고시 응급구호활동

• 혀와 인두 근육• 후두개와 연구개• 구강이나 비강안에 있는 분비물이나 혈액

• 이물질

무의식 환자의 기도폐쇄 원인

Page 66: 생화학 사고시 응급구호활동

기도개방유지

• 두부후굴 -하악거상(Head-tilt chin-lift maneuver)• 하악견인(Jaw-thrust maneuver)• 삼중기도조작법(Triple airway maneuver)

Page 67: 생화학 사고시 응급구호활동

두부후굴 - 하악거상 방법

Page 68: 생화학 사고시 응급구호활동

삼중기도조작방법

Page 69: 생화학 사고시 응급구호활동

호흡

• 평가 : 호흡조사• 회복체위• 인공호흡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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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확인보고 , 듣고 ,느낀다

Page 71: 생화학 사고시 응급구호활동

인공호흡• 기도개방 유지• 초기 평가후 2회 시도 • 적절한 환기 양

– 10 ml/kg(700-1000 ml)• 적절한 압력 (1.5 - 2.0 sec inspiration time)• 인공환기율 : 10 - 12/ min.

Page 72: 생화학 사고시 응급구호활동

인공호흡 방법• 구강 대 구강법• 구강 대 비강법• 구강 대 기공법• 구강 대 face shield• 구강 대 마스크• with O2: 7 ml/kg(400-600 ml) for 1

-2 sec.• without O2: 10 ml/kg(700-1000 ml)

over 2 sec

Page 73: 생화학 사고시 응급구호활동

Mouth-to-Mouth Mouth-to-Nose

Page 74: 생화학 사고시 응급구호활동

Mouth-to-Mouth Ventilation

Page 75: 생화학 사고시 응급구호활동

Mouth-to-Mask Ventilation

Page 76: 생화학 사고시 응급구호활동

Cricoid Pressure (Sellick maneuver)

Page 77: 생화학 사고시 응급구호활동

순환

•평가 : 일반인들은 맥박 조사 안함– 순환징후 조사 : 호흡 , 기침 , 움직임

•흉부압박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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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termine Pulselessness

Page 79: 생화학 사고시 응급구호활동

흉부압박• 적절한 압박점과 압박방법으로

실시• 적절한 압박 깊이 : 4 - 5 cm• 압박 횟수 : 100/min.• 압박 대 이완 율 : 50/50• 압박 대 인공호흡은 15:2

Page 80: 생화학 사고시 응급구호활동

Determine Compression Point

Page 81: 생화학 사고시 응급구호활동

Determine Compression

Point

Page 82: 생화학 사고시 응급구호활동

Compression Technique

Page 83: 생화학 사고시 응급구호활동

CPR 시 흉부만 압박• 구강 대 구강 호흡법 없이 흉부만 압박• 구강 대 구강법을 원하지 않거나 모를

경우• 전화상담원이 전화로 지시가 용이

Page 84: 생화학 사고시 응급구호활동

재평가

• 압박과 환기 4 cycles 후 재평가 (15:2 ratio)– 맥박확인– 호흡확인– 의식확인

Page 85: 생화학 사고시 응급구호활동

CPR 의 합병증

불가피 합병증

부적절한 흉부압박

부적절한 환기

늑골 골절흉골골절심근좌상폐좌상

상부나 하부 늑골 골절기흉간이나 비장손상심장파열대동맥손상식도나 위손상

위내용물 역류구토흡인

Page 86: 생화학 사고시 응급구호활동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 (Foreign Body Airway Obstruction)

(FAOB)

Page 87: 생화학 사고시 응급구호활동

Universal Sign of Choking

Page 88: 생화학 사고시 응급구호활동

기도폐쇄 평가

•완전폐쇄•부분폐쇄

• 의식• 발성• 기침• 청색증 유무

Page 89: 생화학 사고시 응급구호활동

기도폐쇄 처치부분 기도폐쇄 :• 기침 격려완전 기도폐쇄 :• 손가락으로 쓸고 하악들기 (Tong

ue-jaw lift)• 복부밀기 (Heimlich maneuver)• 흉부밀기• 등치기

Page 90: 생화학 사고시 응급구호활동

Heimlichmaneuver

Page 91: 생화학 사고시 응급구호활동

BLS 단계

도움요청

기도개방

호흡 확인

2 회 인공호흡 시도

맥박확인

CPR 시작

회복체위

이물질에 의한 방법

호흡보조

EMS 체계 활성화

의식상태 확인

재평가

있음

없음 불가능

가능

없음있음

Page 92: 생화학 사고시 응급구호활동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시 처치표 기도폐쇄

부분기도폐쇄 완전기도폐쇄

환기 평가

양호불량

의식 무의식

2 회 환기 시도

기침격려

Heimlich

손가락으로 쓸기

손가락으로 쓸기

2 회 환기 시도

실패

실패

Page 93: 생화학 사고시 응급구호활동

“ 소생의 사슬”개념

초기

활성화 CPR Defibrillation ACLS

Page 94: 생화학 사고시 응급구호활동

“ 소생의 사슬 ” 요소

Early Access 번호전화상담원의 반응응급의료체계 활성화와 전화상담

Early CPR 구경꾼에 의한 CPR전화상담원이 도와주는 CPR

Early Defibrillation 대중에 의한 제세동자동체외형제세동EMT교육

Early ACLS 교육ACLS 팀 접근

Page 95: 생화학 사고시 응급구호활동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