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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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미래가 궁금하다 나는 내가 태어난 대한민국을 사랑한다. 일제식민지와 6.25전쟁 이후에 태어 났지만 조부와 부모님의 유전자로 아픔을 공유한다. 내가 격지 아니한 충격과 공포 그리고 아픔을 나는 느낄 수 있다. 그리고 어린시절 배고픔과 가난으로 영향의 불균형 속에서도 잘 자라났고 현재는 비만으로 다이어트를 고민해야 한다. 미래학자들은 대한민국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여러가지 학문적 자료를 토대로 말했을 것이다. 분명히 그러할 것이라고 나도 믿고 있다. 아니 희망사항 이기도 하다. 내가 희망을 품는 것은 다음의 이유에서다. 역사는 계속해서 문화적 충돌이 있었다. 그 속에는 혈통의 결합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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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미래가 궁금하다 나는 내가 태어난 대한민국을 사랑한다. 일제식민지와 6.25전쟁 이후에 태어 났지만 조부와 부모님의 유전자로 아픔을 공유한다. 내가 격지 아니한 충격과 공포 그리고 아픔을 나는 느낄 수 있다. 그리고 어린시절 배고픔과 가난으로 영향의 불균형 속에서도 잘 자라났고 현재는 비만으로 다이어트를 고민해야 한다. 미래학자들은 대한민국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여러가지 학문적 자료를 토대로 말했을 것이다. 분명히 그러할 것이라고 나도 믿고 있다. 아니 희망사항 이기도 하다. 내가 희망을 품는 것은 다음의 이유에서다. 역사는 계속해서 문화적 충돌이 있었다. 그 속에는 혈통의 결합도 있었다.

아프리카 흑인을 노예로 삼은 유럽은 전성기를 누렸었다. 그리고 대륙을 건너 아메리카로 진출해 인디언을 정복하고 수 많은 피를 흘리고서 수백년 안에 세계속의 대국을 건설하였다. 아메리카드림을 위해 모여든 사람들... 각양각생의 문화가 뒤섞인 아메리카이다.

지금 한국은 초청하지 않아도 모여드는 외국인으로 인해 다문화국가가 되어있다. 나는 이 속에 희망이 있다고 본다. 다문화란? 혈통의 뒤섞임이다. 피부색깔과 언어와 풍습이 결합하고 있다. 신기하다. 사고방식과 의식이 변하고 있다. 가진자의 부와 권력은 문화를 이해하지 못하면 도퇴할 것이고 새로운 코리아드림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신흥세력이 될 것이다. 나는 부와 권력을 원하지만 간절하지는 않다. 나의 간절함은 나의 행복과 가정의 행복과 이웃의 행복에 있다. 이것은 부와 권력으로 해결하는게 아님을 안다. 나는 대한민국을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