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bu di 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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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BUDi 영화제 경성대학교 디지털엔터테인먼트 배운철 교수님 마애린 E-mail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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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 Hum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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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학교 버디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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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 아쉬운 Bu di 영화제

아쉬운 BUDi 영화제

경성대학교 디지털엔터테인먼트

배운철 교수님마애린

E-mail : [email protected]

Page 2: 아쉬운 Bu di 영화제

목차 버디영화제란 ? 버디영화제 참여 버디영화제의 문제점 나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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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영화제란 ? Busan Universiade for Digital Contents ( 부산디지털콘텐츠유니버시아드 ) 로 아직 채 여

물지 않은 풋풋한 학생 감독들과 프로듀서들이 넘치는 상상력과 도전정신 , 그리고 창의성을 발산하는 장이다 .

☆ 여기서 BUDi 란 영상을 사랑하는 세계의 모든 대학생들이 함께 어울려 친구 (Buddy) 가 될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세계적 디지털콘텐츠 축제가 되겠다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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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Di 슬로건 및 로고

나눠주던 책자와 홍보물

경성대학교 내 BUDi 홍보 실태

길 곳곳에 현수막과 광고지가

붙여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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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영화제 참여 버디영화제를 처음으로 참여하게 된것은 스페셜 프로그

램 중 ‘당신이 3D 에 대해 알고 싶은 모든 것’이었다 . 목요일 15:00~18:00 까지 하는 프로그램 중 2 부였는데

강의형식인데다 내가 평상시 관심 가지지 않았던 부분이라서 설명도 어려웠고 답답하였다 .

홍보 해놓은 현장을 찍은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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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영화제 참여 상영시간표를 보면 금요일 2 시 ~5 시타임에 있는 영화

중 ‘취향의 유전’과 ‘북북’을 관람했다 . SYSCAPES#INTERLUDE 는 도중에 들어갔던터라 제목이 무엇인지도 모른채 보아서 어떤내용인지 이해가 잘 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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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영상 소개 ‘ 취향의 유전’2009 년 수상작 우수상을 받은 ‘취향의 유전’의 감독은 ‘김진영’이고 ,별로 닮지 않은 명선과 명희자매는 교회오빠인 남수를 동시에 좋아하고있다는 내용인데 , 가상적

이기보다 현실적으로 와닿아서 좋았고 , 하는것마다 다른 자매라 하여도 ‘남수’라는 인물을통해 결국은 취향이 같다는 점을 말하고있었다

‘ 북북’2008 년 수상작 대상을 받은 ‘북북’의 감독은 ‘홍상표’이고 , 한국국민의 북한에 대한 시각 이 어떻게 변해 왔는지에 대한 영상이다너무 빠른 말이 조금 아쉬웠고 캐릭터나 눈에 잘 들어오게 만든 점은 꽤 좋았다고 느꼈다북한에 대해서 한번 더 생각할 수 있었던 기회가 된것같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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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영화제의 문제점 문제점① 내가 느꼈던 첫번째 문제점으로는 일단 홍보물에 나와있

던 상영관 안내지이다 . 상영이 정확이 어디에서만 하는지 안적혀 있어서 콘서트홀을 갔다가 헛걸음을 치고 누리소강당으로 갔는데 , 누리소강당도 학교를 다니면서 처음 듣는 장소이고 이런 안내표시로는 찾아가기 힘들었다 . 처음에는 기숙사 쪽인줄 알고 헤메다가 도우미들을 통해 겨우 학교 연못쪽에있는 누리소강당을 가게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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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영화제의 문제점 문제점② 두번째 문제점은 금요일이라 학생들도 많이 없고 마지막

날이라 참여도가 낮을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처음 상영관을 들어서자 말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 나를 포함해서 인원이 5 명밖에 되지않았던 것이다 . 그 중 영상을 보다 잠드는 사람도 있었고 부모님으로 보이시는 분이 2 분 계셨다 . 이런걸로 보아서는 학생의 참여도는 거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 자원봉사자에게 물으니 4 일( 목 ) 요일 오전 11:00 시에 민영조 감독의 ‘오디션’을 할 때가 제일 학생들이 많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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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현황 건물과 길을 잘 알아 볼수

없는 안내도

경성대 안에서 정확히 어디 서 상영하는지 안적혀있다

5 일 ( 금 )2 회가 막 끝난시점 나가지 않았던 관람객들 사진을 찍어놓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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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생각 경성대학교 학생으로서 벌써 2 년이 다되어가는 이 시점

에 BUDi 영화제라는 것이 있다는것을 이번 과목을 통해서 알았다는 사실에 조금 반성이 되었고 ( 학교 행사에 관심이 너무 없었다 ), 또한 벌써 6 년째 이런 행사를 하고있다는 점에서 버디영화제가 너무 행사분위기가 나지않고 참여도도 낮으며 광고라던가 홍보는 잘 되어있지만 잠시 행사를 한다는 것만으로 그쳐서 아쉬웠다 .

많은 학생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저번 정보검색대회와같은 ( 상품이벤트 ) 여러가지 이벤트를 열어서 참여도를 높였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 그리고 중앙도서관에서 같은날에 행사를 하여서 더 주목이 되지 않았던것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