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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신망애를 통한

본당 공동체의 영적 쇄신 (2)

희망의 해제2559호 2019.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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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하면 주보를 소리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제 2 독 서 필레몬서 9ㄴ~10.12~17

복 음 루카 14,25~33

◎ 알렐루야.

당신 얼굴 이 종에게 빛나게 하시고, 당신 법령을

저에게 가르쳐 주소서. ◎

복음 환호송 시편 119(118),135

1. 인간을 먼지로 돌아가게 하시며 당신은 말씀하

시나이다. “사람들아, 돌아가라.” 천 년도 당신

눈에는 지나간 어제 같고, 한 토막 밤과도 같사옵

니다. ◎

2. 당신이 그들을 쓸어 내시니, 그들은 아침에 든

선잠 같고, 사라져 가는 풀과 같사옵니다. 아침

에 돋아나 푸르렀다가, 저녁에 시들어 말라 버리

나이다. ◎

3. 저희 날수를 헤아리도록 가르치소서. 저희 마음이

슬기를 얻으리이다. 돌아오소서, 주님, 언제까지리

이까? 당신 종들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

4. 아침에 당신 자애로 저희를 채워 주소서. 저희는 날

마다 기뻐하고 즐거워하리이다. 주 하느님의 어지

심을 저희 위에 내리소서. 저희 손이 하는 일에 힘을

주소서. 저희 손이 하는 일에 힘을 실어 주소서. ◎

◎ 주님, 당신은 대대로 저희 안식처가 되셨나이다.

화 답 송 시편 90(89),3~4.5~6.12~13.14와 17 (◎ 1)

영 성 체 송 시편 42(41),2~3

제 1 독 서 지혜서 9,13~18

연중 제23주일

사슴이 시냇물을 그리워하듯, 하느님, 제 영혼이

당신을 그리나이다. 제 영혼이 하느님을, 생명의

하느님을 목말라하나이다.

▒ 발행 : 천주교부산교구 ▒ 편집 : 전산홍보국 629-8750 (48316)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로427번길 39 ▒ jubo@catb.kr ▒ 인쇄 : 주보인쇄사(809-2078~9)

캘리그라피 : 손보영 카타리나 (덕계성당)

2 ● 연중 제23주일

오늘 필레몬서는 바오로 사도의

청탁편지입니다. 이 짧은 청탁편

지가 당당히 성경 정경목록에 들

어갔다는 것 자체가 얼마나 아름

다운가요?

늙으신 바오로 사도께서 수감생

활을 하던 중, 도망쳐 나온 오네시

모스라는 노예가 사도의 옥바라지

를 하던 중, 세례를 받았습니다. 이

제 사도는 그를 주인 필레몬에게 보

내면서 이 청탁편지를 쓴 것입니다:

“사랑하는 그대여, 나 바오로는 늙

은이인 데다가, 이제는 그리스도 예

수님 때문에 수인까지 된 몸입니다.

이러한 내가 옥중에서 얻은 내 아들

오네시모스의 일로 그대에게 부탁

하는 것입니다.”

바오로는 사도의 체면과 권위를

버리고 필레몬에게 간절한 부탁을

한 것입니다. 그 이유는 도망친 노

예가 잡히면, 사형에 처할 수 있었

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도는 필레

몬에게 오네시모스를 너그럽게 받

아줄 것을 청합니다. 그뿐만이 아닙

니다. 이제부터 신앙의 힘으로 오네

시모스를 같은 형제로 대해 주라고

간청합니다: “이제 그대는 그를 더

이상 종이 아니라 종 이상으로, 곧

사랑하는 형제로 돌려받게 되었습

니다...그러므로 그대가 나를 동지

로 여긴다면, 나를 맞아들이듯이 그

를 맞아들여 주십시오”

바로 필레몬서의 핵심입니다. 도

망친 노예를 자기와 똑같은 형제로

받아들이고 사랑해 주라는 청탁편

지에서 우리는 바오로 사도의 위대

한 이웃사랑을 보게 됩니다.

사도는 보잘것없는 노예를 자기

와 동등한 형제로 바라보았던 것입

니다. 상대방이 어떠한 사람이든,

모두가 주님의 신비체로 일치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주님의 신비체

로 하나가 되는 우리는 더 이상 어

떤 차별도, 불평등도 있을 수 없다

고 사도는 가르칩니다: “이제 유다

인도 그리스인도 없고, 종도 자유인

도 없으며, 남자도 여자도 없습니

다. 여러분은 모두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하나입니다.”(갈라 3,28)

바로 이 믿음으로 필레몬서를 쓰

신 사도의 겸손과 사랑을 주님께서

우리에게도 주시길 빕니다. 이 은총

으로 특히 가까운 사람에게 험담하

지 않고 약한 형제도 진심으로 존중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우리 마음을

성령으로 채워주시길 빕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내

형제들인 이 가장 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해 준 것이 바로 나에

게 해 준 것이다.”(마태 25,40) 아멘.

오늘의 강론 월~토 06:50

강 론

부산 FM101.1MHz

울산 FM94.3 MHz

녹산 FM101.5 MHz

9.9(월)∼10(화) 권지호 신부(교구 총대리)

9.11(수)∼14(토)신경재 신부(연산성당 부주임)

글. 정재분 아가다 동시인(대천성당)

그림. 최창임 프란치스카 화가(성가정성당)

평생 자신을 희생하며자식들을 위해 사셨던 부모님

당신께 행복을 주었던 아들, 딸을 추억하며외로움을 견디고 있는데

오늘도 세상일이 너무 바빠서나중, 나중에 라고

미루고 있지 않은가요?

위대한 이웃사랑

권 지 호

프란치스코 신부

교구 총대리

사랑이 있는 세상월~목 12:15~14:00진행 : 김현지 리나

9.10(화) 함께하는 여정- 오륜대순교자성지

출연 : 전수홍 신부 외

9.12(목) 퀴즈콩트, 성경에서 온 그대출연 : 김종이 신부(안락 부주임),

임영천 헬레나

* 스페셜 : 9.14(토) 12:00~13:00

2019. 9. 8. / 2559호 ● 3

‘7 rings’라는 최신 유행 팝송이

있습니다. 유튜브에 검색해보시면

약간 낯 뜨거운 뮤직비디오와 더불

어, 귀에 익은 곡조의 노래가 나올

겁니다. 청소년들은 이미 보셨을 뮤

비이지만 어떤 분들은 ‘무슨 이런

걸!’이라며 언짢아하실지도 모르겠

습니다. 하지만 잠시만 인내를 가져

보시기 바랍니다.

곡의 도입부가 친숙합니다. 어디

선가 들은 적이 있는 이유가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삽입곡 중 하

나인 ‘my favorite things’(내가 좋

아하는 것들)를 그대로 패러디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마리아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들’로 ‘장미꽃 위

에 맺힌 빗방울들, 고양이 수염, 밝

은 구리 주전자’ 같은 것들을 노래

합니다. 돈 안 쓰고도, 바라보고 있

으면 우리를 행복하게 만드는 그런

것들이죠. 무언가 두렵거나 슬플 때

마다 이런 것들을 떠올리면 행복해

진다고, 그녀는 7명의 남매들에게

얘기해줍니다.

자, 그럼, 이 곡을 패러디하고 있

는 ‘7 rings’로 가 볼까요. 이 곡 역

시, 젊고 매력적인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가 자신이 좋아하는 것들을

나열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그녀

가 좋아하는 것들은 ‘티파니에서의

아침, 거품 목욕, 문신을 한 소녀들,

긴 속눈썹, 다이아몬드, 현금지급

기’ 등이지요.

좋아하는 것을 나열하는 것에 그

치지 않고 반복해서 속삭이지요. “보

고, 마음에 들고, 갖고 싶으면, 바로

사버리지”라고 노래합니다. 그와

더불어 “갖고 싶지? 사버려!”를 세

뇌시키듯 반복 후렴합니다. 이 부분

에서 뮤비는 상당히 유혹적입니다.

뮤비는 이처럼 ‘사운드 오브 뮤

직’에서의 순수한 세상과는 달라져

버린 ‘물질만능’의 현시대상을 대비

시킴으로써, 이제는 행복도 사랑도

무엇이든지 돈으로 살 수 있는 작금

의 시대를 관음적으로 보여줍니다.

현란한 뮤비 속 춤과 함께, 갖고 싶

은 건 뭐든지 사버리라고 속삭이는

그녀의 목소리는 『오디세이아』에

등장하는 ‘싸이렌’의 목소리 같습니

다. 사실, 수많은 미디어와 광고 속

에서 우리는 매 순간 소비를 부추기

는 유혹의 목소리들을 들으며 살고

있지요.

오늘은 ‘7 rings’를 먼저 유튜브

에서 찾아 감상한 후, 다시 조용히

‘사운드 오브 뮤직’ 영화를 감상해

보시면 어떨까요. 그리고는 우리가

잃어버린 것들이 무엇인지, 또는 나

도 모르게 하느님의 자리를 대신하

고 있는 것들이 무엇인지 잠시 생각

해보시면 어떨까요. 아 참. 내가 좋

아하는 것들을 열 개만 종이에 적어

보는 것도 잊지 마시고요.

7 rings(7개 반지)라는 팝송을 아시나요.누 룩

■ 박 선 정 헬레나

남천성당 · 인문학당 달리 소장

■ 우리농촌살리기운동본부 (051-464-8495)woori-pusan@hanmail.net

명절 음식 한 가지 줄이기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말은 우리

의 추수 감사 의미를 잘 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대부분

은 추수를 끝내고 그 결과를 가지고 감사를 하지만, 우

리의 한가위는 갓 여문 풋 곡식을 가지고 맏물을 차려

내어, 많고 적음에 상관없이 감사를 드리며 풍요로움을

채웁니다.

우리가 지내는 추석의 풍요로움은 우리 신앙인들이 가

진 근본적인 감사와 맞닿아 있습니다. 우리가 받은 것에

대한 감사와 그 받은 은혜를 우리가 할 수 있는 소중한

내어놓음으로 인해 풍요로울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번 추석에는 많은 음식보다 풍요로운 명절을 지내는

것이 어떨까요. 조금 줄이고, 그 비용의 일부를 굶주리

는 이들을 위해 쓸 수 있다면 진정 감사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지 않을까요?

4 ● 연중 제23주일

천주교 가정 제례는 조상에 대한 효성과 추모의 전통 문화를 계승하는 차원에서 그

리스도교적으로 재해석한 예식입니다. 따라서 조상 숭배의 개념으로 오해되지 않도

록 주의해야 합니다. 신자 가정에서는 기일 등에는 가정의 제례보다 우선하여 위령

미사를 봉헌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한국 천주교 사목 지침서』 제135조 1항 참조)

준 비1. 마음과 몸의 준비 : 고해성사를 통해 마음을 깨끗이 하며, 복장을 단정하게 갖춘다.

2. 상차림 : 음식을 차리지 않고 단순하게 추모 예절만을 위한 상을 차릴 수도 있다. 상 위

에는 십자가와 조상(고인)의 사진이나 이름을 모시며, 촛불을 켜고 향을 피운다. 음식상

을 차릴 때에는 형식을 갖추려 하지 말고 소박하게 가족이 좋아하는 음식으로 차린다.

가장은 조상(고인)을 회고하면서 가훈, 가풍, 유훈 등을 가족들에게 설명해 준다.

또한 성경 말씀을 바탕으로 가족들이 신앙 안에서 성실하게 살아가도록 권고한다.

가장이 대표로 향을 피우고 참석한 모든 사람이 다함께 큰절을 두 번 한다.

긴 위령 기도를 바치거나 노래로 부를 때에는 『상장 예식』 (또는 『위령 기도』)을

참조한다. (가톨릭 기도서 P.74∼79)

마태 5,1~12, 요한 14,1~14, 로마 12,1~21, 1코린 13,1~13,

에페 5,6~20, 요한 15,1~12 가운데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말씀 예절

성경 봉독

가장의 말씀시작 예식

추모 예절

분향과 배례

위령 기도

마침 예식

마침성가

온 가족이 한자리에 앉아 음식을 나누며 사랑과 친교의 대화 시간이 되도록 한다.

음식 나눔

성 호 경

시작기도

성 호 경

시작성가

한가위 차례(茶禮) 예식

제 2 독 서 요한 묵시록 14,13~16

복 음 루카 12,15~21

◎ 알렐루야.

뿌릴 씨 들고 울며 가던 사람들, 곡식 단 안고 환

호하며 돌아오리라. ◎

복음환호송 시편 126(125),6

1.하느님은 자비를 베푸시고 저희에게 복을 내리소

서. 당신 얼굴을 저희에게 비추소서. 하느님, 민족

들이 당신을 찬송하게 하소서. ◎

2.겨레들이 기뻐하고 환호하리이다. 하느님, 민족들

이 당신을 찬송하게 하소서. 모든 민족들이 당신을

찬송하게 하소서. ◎

3.온갖 열매 땅에서 거두었으니, 하느님, 우리 하느님

이 복을 내리셨네. 하느님은 우리에게 복을 내리시

리라. 세상 끝 모든 곳이 그분을 경외하리라. ◎

◎ 온갖 열매 땅에서 거두었으니, 하느님, 우리 하

느님이 복을 내리셨네.

화 답 송 시편 67(66),2와 4ㄱ.5ㄷ과 6.7~8 (◎ 7)

영 성 체 송 시편 104(103),13~15 참조

제 1 독 서 요엘 예언서 2,22~24.26ㄱㄴㄷ

한가위

주님, 땅은 당신이 내신 열매로 가득하옵니다. 당

신은 땅에서 양식을 거두게 하시고, 인간의 마음

흥겹게 하는 술을 주시나이다.

┼ 사랑하는 가족 여러분,

우리는 오늘 한가위 명절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한 자리에 모여 조

상님들을 기억하며 차례를 올리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나는 부

활이요 생명이다. 나를 믿는 사람은 죽더라도 살고, 또 살아서 나를

믿는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않을 것이다.”(요한 11, 25∼26) 라고 말씀하

셨습니다. 생명과 부활의 주인이신 주님께 조상님들과 우리 자신을

봉헌하면서 정성된 마음으로 이 예절에 참여합시다. (잠시 침묵 후에)

┼ 주님, 이 세상에서 불러 가신 주님의 종 ( )를 받아들이시어 영

원한 행복을 누리게 하시며 성인들과 함께 주님을 찬미하게 하소서.

또한 저희도 주님의 뜻 안에서 서로 화목하며 사랑할 수 있게 해 주소

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아멘.

가톨릭성가 50번, 54번, 227번, 436번, 462번 중

가톨릭성가 50번, 54번, 227번, 436번, 462번 중

2019. 9. 8. / 2559호 ● 5

신자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 모두가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할 수 있도록 많은 본당 및 단체에서는 무연고 묘지

벌초, 도시락 나눔, 추모음악제 등 다양한 모습으로 주님

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한가위 맞이, 이웃사랑 실천

교구는 지난 8월 30일(금) 교구

장실에서 1992년부터 약 27년간

교구청 안내 및 승합차 업무를 수

행한 이지창 미카엘(양정성당) 씨

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교구청 직원, 감사패 수여

8월 18일(일) 수영강변, 센텀 나루공원주임 : 곽용승 신부, 회장 : 구본철 시몬

수영성당, 가두 선교

남양산성당(주임 : 김상호 신부,

회장 : 심재경 다니엘) 청소년 오케

스트라 ‘이팝챔버오케스트라’가 지

난 8월 13일(화) 경남장애인종합

복지관에서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

이날 단원들은 리베라 탱고 클래

식, 트로트, 성가

등의 연주를 통해

참석한 장애우들

을 위로했다. 초·

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이팝챔버

오케스트라’(2016년 창단)는 지난

2016년 창단하여, 본당 성모의 밤,

어버이의 날, 대축일 등 각종 행사

때 축하공연을 하고 있으며, 정기

적으로 경남 내 장애인시설에 음악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남양산성당, 이팝챔버오케스트라 작은 음악회

교구 소식

하늘공원, 레따시오 추모음악회 전하성당, 무연고 묘지 벌초 가야성당, 독거노인 사랑의 도시락 나눔

운전기사사도직, 무연고 묘지 벌초

찾아가는 사목, 가정과 공동체에 활력 불어넣어

명촌성당(주임 : 조성제 신부, 회

장 : 여명환 비리버)은 지난 5월부

터 현재까지 1구역을 시작으로 전

신자 가정 방문을 하고 있다. 조성

제 신부는 한 집 한 집 방문하여, 가

정축복 기도, 안수, 면담 등을 통해

신자들과 한층 더 소통하고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8월 31일(토) 울산대리구청담당 : 홍준기 신부울산대리구 사회복지분과, 영성교육

6 ● 연중 제23주일

수정성당 신앙증진대학(제2기) ·9.18~12.11 매주 수요일 19:30 ·성전주제 : 말씀과 신앙 / 강사 : 노우재 신부문의 : 632-3176(본당 사무실)

가야성당 9월 성령치유대피정 ·9.10(화) 12:30~17:00 ·가야성당(지하철 2호선 동의대학역 7번 출구)강사 : 한기철 신부(성바오로수도회), 이병주 신부(미사, 안수, 고해성사) / 문의 : 010-6679-5345

평신도선교사회 찾아가는 교리대상 : 본당 교리반 참석이 힘든 예비신자신청 : 부산가톨릭신학원 홈페이지(http://cafe.daum.net/catholic-sinhak)문의 : 462-0334

본 당

기관·제 단체·위원회

교 구

빈민사목 반송 빛둘레 나눔가게여름의류, 특히 운동화, 가방(새 그릇 택배 및 직배가능)문의 : 542-0242, 467-1045, 010-2886-6467

빈민사목 후원미사·9.9(월) 10:30 ·문현성당주례 : 윤희동 신부 / 문의 : 467-1045

Arca 청년성서모임 월떼제미사 울산 : 9.9(월) 19:30 울산병영순교성지성당주례 : 이주홍 신부

Arca 청년성서모임 17주년 기념미사 부산 : 9.18(수) 19:30 초량 성서교육원주례 : 권순도 신부문의 : 469-0761, cafe.daum.net/psbiblefamily

예신 월 모임·9.8(일) 13:30 ·신학대학문의 : 629-8760(성소국)

성직자 성화를 위한 미사·9.16(월) 10:00 묵주기도, 10:30 미사 ·교구청 2층 성당 / 문의 : 629-8760(성소국)

정의평화위원회 아름다운 세상을 여는 미사·9.9(월) 19:30 ·가톨릭센터 소극장주제 : 젠더 갈등과 폭력, 성평등으로 나아가는 교회공동체 / 강사 : 박은미 박사문의 : 465-9508(무료강의와 미사)

Senda 찬양사도와 함께하는 생활성가 토크콘서트 ·9.20(금) 19:30 ·서면성당 센다진행 : 이재석 신부 / 출연 : FOR문의 : 809-0642(서면성당)

우리농 물류팀 직원 구함자격 : PC가능(한글), 1종보통면허증소지서류 : 본당신부추천서, 교적사본, 이력서,자기소개서 / 마감 : 9.30(월) 가톨릭센터 5층문의 : 464-8495~6, woori-pusan@hanmail.net

성령봉사회 (055)382-9465 영성의 집- 청소년, 젊은이 기도회·9.9(월) 19:30 전포성당·9.11(수) 20:00 휴회합니다- 성모님과 함께하는 100단 묵주기도회·9.9(월) 11:00~16:00 / 중식, 안수- 수요치유기도회·9.11(수) 휴회합니다.- 금요철야기도회·9.13(금) 휴회합니다.- 제20차 무료치유 대피정·9.27(금) 22:00~28(토) 16:00강사 : 임문철 신부

부산 체나콜로(다락방) 기도회 월미사·9.17(화) 14:00 ·가야성당성모님께 봉헌식과 성체강복 및 안수지도 : 윤명기 신부 / 문의 : 010-8879-2376

오순절평화의마을 후원회 미사부산 : 9.9(월) 11:00 남천성당문의 : 782-0765

전산홍보국 직원(홈페이지 담당) 구함모집분야 : 홈페이지 담당(웹디자인, 웹마스터, 컨텐츠 개발) 1명제출서류 : 이력서, 본당 주임신부 추천서, 자기소개서 / 접수 : hongbo@catb.kr문의 : 629-8752(전산홍보국) ※ 수시면접

교정사목회 후원회 미사부산 : 9.10(화) 14:00 가톨릭센터 경당울산 : 9.28(토) 10:00 옥동성당문의 : 441-7729

하늘공원 추석 합동 위령미사

문 의 : 055) 374-8733

9월 13일(금) 11:00 봉안당 내 경당▶ 추석 당일은 셔틀버스 운행하지 않습니다 ◀

* 조화 반입 금지(추석 연휴기간 생화판매) *

2020년 교구 달력(벽걸이용/탁상용)

2종 보급 안내■ 신청방법 : 교구홈페이지, 카카오톡

- 카카오톡에서 친구 추가 후 신청

- 내용 : 성명, 세례명, 본당, 전화번호, 신청부수

■ 판 매 가 : 벽걸이용 3,000원/1부, 탁상용 3,000원/1부

(입금 확인 후, 접수 완료 됩니다.)

■ 입금계좌 : 농협 301-2018-0726-51 천주교부산교구

(입금자명 : 성함+전화번호 끝 4자리)

■ 보급방법 : 12월 초, 본당에서 수령■ 문 의 : 051-629-8750~2 (전산홍보국)

* 주제 : 감실과 꽃

탁상용

벽걸이용

3대가 함께 셀카 찍기!한가위에 할아버지, 할머니도 함께! 언제, 어디서

든 얼굴을 맞대고 온 가족이 함께 셀카를 찰칵! 찍

으며 즐거운 추억을 남겨보면 어떨까요?

● 참여 방법 ● 3대가 함께 셀카 찍기 →

카카오톡 ‘가톨릭부산’ 검색 → 친구 추가 →

본당/이름/세례명/전화번호/사진 보내기

추첨을 통해치킨교환권을 드립니다.

‘요즘애들 우리애들’ 9월의 가족미션

성소자를 위한 기도모임 9월 성지순례·9.20(금) ·대구신학대학교 성모당08:00 교구청, 08:00 월평성당 앞 출발문의 : 629-8760(성소국)

묵주반지 전문 금방다양한 예물, 커플링, 패션제품

서울공예사범일동 역 12번 출구 중앙 귀금속 115호

(주.야) 631-5006, 631-5007황인환(가롤로)·김경자(모니카)

분도목공소제대, 강론대, 장괘틀 등

각종 성구 제작

www.bundowood.kr공 장 : 262-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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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여행사 9/30 성모님 발현지 4개국 12일 375만원

10/21 이스라엘 이탈리아 12일 39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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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심리상담소 행복나눔의전화 : 463-7866상담 : 월~금 10:00~16:30(중구 대청동)내방상담 : 신자, 비신자 및 타종교인(전화 예약)청소년 진로 및 심리상담 : 토요일 10:00~16:30 상담사 : 조옥진 신부(상담심리학 박사) 및 전문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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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륜대한국순교자박물관 특별전 기해박해 180주년 기념 전시 : 9.1(일)~12.31(화)문의 : 583-2923, Fax 583-2924(학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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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산 예수마음피정의집 피정예수마음기도영성수련(권민자 수녀)1박2일 피정 : 9.28~29, 10.26~273박4일 피정 : 10.3~6, 11.21~248박9일 피정 : 10.9~17, 11.4~1240일 피정 : 9.16~10.25, 12.13~20.1.21문의 : 010-4906-5722, (031)953-6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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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가르멜수녀회 ·10.8(화), 22(화) 2,4번째 화요일 19:30대상 : 기도를 체계적으로 배우기를 갈망하는 젊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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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방선교수녀회 후원회원 무료피정·10.7(월) 11:00~16:00 ·부곡동 수녀원 / 점심 제공주제 : 묵주기도와 선교 / 강사 : 마진우 신부접수 : 9.25(수)까지 / 문의 : 010-9081-1743

사랑의성모수녀회 후원가족미사9월 후원가족 미사는 추석명절 관계로 없습니다문의 : 756-3266, 010-5648-3266

작은형제회 56차 이태리 순례·11.8(금)~20(수) / 440만원문의 : 010-9454-5648, www.terrasanta.kr

가톨릭센터 무료영화상영회 ·9.16(월) 19:00 ·가톨릭센터 소극장 / 내용 : 바티칸이 선정한 가장 위대한 영화 더 바이블 시리즈(18:00 후원 감사 미사(경당) / 다과 / 영화 관람)

가톨릭센터 일일영화피정 ·9.18(수) 13:20 ·가톨릭센터 소극장내용 :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카르투지오 수도원의 일상을 담은 침묵으로의 여행진행 : 무료 영화감상과 나눔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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