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불공정거래 조사처리 실적 · 2. 불공정거래 조사처리 실적 2010년 1/4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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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 2010년 1/4분기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조사결과 1. 신규사건 접수현황 2010년 1/4분기 중 불정거래 의로 신접수된 사건수49건으로 전년 (44건) 대비 5건(11.4%) 가한 것으로 타났다. 금감원 자체인지 사건은 16건으로 전년 (8건) 대비 8건(100%) 가하고, 거래소 보사건은 33건으로 전(36) 대비 3건(8.3%) 감소하. <불공정거래 사건 접수현황> (단위 : 건, %) 구 분 ʼ 08년 ʼ 09년 ʼ 09.1/4분기 ʼ 10.1/4분기 자체인지 48 55 8 16 (32.7) 한국거래소 157 180 36 33 (67.3) 수사건 계 205 235 44 49 (100.0) 유가증권 63 71 18 16 (32.7) 시장 코스닥 136 143 22 32 (65.3) 생상품 6 21 4 1 ( 2.0) * ( )는 전체사건에서 차지하는 비중, ELSㆍELW 등 파생결합증권 관련 불공 정거래는 파생상품 시장으로 분류 2. 불공정거래 조사처리 실적 2010년 1/4분기 중 금감원의 불정거래사건 처리건수는 56건으로 전년 (48건) 대비 8건(16.7%) 가한 것으로 타났다. 부정거래행위, 시, 미공개정보이용 사건은 39건으로 전체의 69.6%를 차지하고 있으며, 대량소유주식 보고의무 위반 등 기적발사이 16건으로 전체의 28.6%차지하다. 48 기·업·지·배·구·조·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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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 2010년 1/4분기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조사결과

1. 신규사건 접수현황

2010년 1/4분기 중 불공정거래 혐의로 신규접수된 사건수는

49건으로 전년 동기(44건) 대비 5건(11.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감원 자체인지 사건은 16건으로 전년 동기(8건)

대비 8건(100%) 증가하였고, 거래소 통보사건은 33건으로 전년

동기(36건) 대비 3건(8.3%) 감소하였다.

<불공정거래 사건 접수현황>(단위 : 건, %)

구 분 ʼ08년 ʼ09년 ʼ09.1/4분기 ʼ10.1/4분기

자체인지 48 55 8 16 (32.7)

한국거래소 157 180 36 33 (67.3)

접수사건 계 205 235 44 49 (100.0)

유가증권 63 71 18 16 (32.7)

시장별 코스닥 136 143 22 32 (65.3)

파생상품 6 21 4 1 ( 2.0)

* ( )는 전체사건에서 차지하는 비중, ELSㆍELW 등 파생결합증권 관련 불공

정거래는 파생상품 시장으로 분류

2. 불공정거래 조사처리 실적

2010년 1/4분기 중 금감원의 불공정거래사건 처리건수는

56건으로 전년 동기(48건) 대비 8건(16.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정거래행위, 시세조종, 미공개정보이용 사건은

39건으로 전체의 69.6%를 차지하고 있으며, 대량․소유주식

보고의무 위반 등 기타 적발사항이 16건으로 전체의 28.6%를

차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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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지·배·구·조·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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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 내 / 동 / 향 해 / 외 / 동 / 향 센 / 터 / 소 / 식

<혐의유형별 처리현황>(단위 : 건, %)

혐의유형 ʼ08년 ʼ09년 ʼ09.1/4분기 ʼ10.1/4분기

부정거래행위* 7 21 4 2 (3.6)

시세조종 41 45 11 22 (39.3)

미공개정보이용 48 49 15 15 (26.7)

대량․소유주식보고 39 57 10 13 (23.2)

단기매매차익취득 등 22 4 2 3 (5.4)

무혐의 26 23 6 1 (1.8)

계 183 199 48 56 (100.0)

* 부정거래행위는 금융투자상품의 거래와 관련하여 부정한 수단 등을 사용하거나 재산상 이익을 얻기 위해

중요사항에 관하여 거짓의 표시를 하는 행위 등을 의미(구 증권거래법 제188조의4④ 및 자본시장법

제178조)

** 동일건에 2개 이상의 위반혐의가 있는 경우 가장 중한 위반혐의로 분류

*** ( )는 전체사건에서 차지하는 비중

조사결과 적발된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혐의가 발견된 55건 중 83.6%(46건)를

검찰에 고발 ․통보 조치하였다.

<조치유형별 처리현황>(단위 : 건, %)

조치유형 ʼ08년 ʼ09년 ʼ09.1/4분기 ʼ10.1/4분기

검찰고발 ․통보 115 142 36 46 (82.1)

단기매매차익반환 35 16 4 5 (8.9)

경고 등 7 18 2 4 (7.2)

무혐의 26 23 6 1 (1.8)

계 183 199 48 56 (100.0)

* 동일건에 2개 이상의 조치내용이 있는 경우 가장 중한 조치로 분류

** ( )는 전체사건에서 차지하는 비중

3. 주요 불공정거래 적발현황 분석

부정거래행위 사건은 파생상품시장에서 2건이 적발되었으며, 전년 동기(4건) 대비

2건(50.0%) 감소하였다. 또한 시세조종 사건은 22건으로 전년 동기(11건) 대비

11건(100.0%) 증가하였고 코스닥시장에서 적발된 사건이 전체의 77.3%를 차지하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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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지배구조리뷰

기·업·지·배·구·조·리·뷰

<부정거래행위 사건 적발현황> (단위 : 건, %)

부정거래행위 ʼ08년 ʼ09년 ʼ09.1/4분기 ʼ10.1/4분기

적발건수 7 21 4 2 (100.0)

시장별

유가증권 - 9 - - ( - )

코스닥 7 11 4 - ( - )

파생상품 - 1 - 2 (100.0)

* ( )는 전체사건에서 차지하는 비중, ELSㆍELW 등 파생결합증권 관련 불공정거래는 파생상품 시장으로

분류

<시세조종 사건 적발현황> (단위 : 건, %)

시세조종 ʼ08년 ʼ09년 ʼ09.1/4분기 ʼ10.1/4분기

적발건수 41 45 11 22 (100.0)

시장별

유가증권 8 4 2 5 (22.7)

코스닥 23 33 7 17 (77.3)

파생상품 10 8 2 - ( - )

* ( )는 전체사건에서 차지하는 비중, ELSㆍELW 등 파생결합증권 관련 불공정거래는 파생상품 시장으로

분류

미공개정보이용 사건은 전년 동기(15건)와 동일한 15건이 적발되었고 코스닥시

장에서 적발된 사건이 전체의 53.3%를 차지하였다.

<미공개정보이용 사건 적발현황> (단위 : 건, %)

미공개정보 ʼ08년 ʼ09년 ʼ09.1/4분기 ʼ10.1/4분기

적발건수 48 49 15 15 (100.0)

시장별유가증권 18 16 3 7 (46.7)

코스닥 30 33 12 8 (53.3)

* ( )는 전체사건에서 차지하는 비중

2010년 1/4분기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조사결과 등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금융

감독원 홈페이지 www.fs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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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 내 / 동 / 향 해 / 외 / 동 / 향 센 / 터 / 소 / 식

금융감독원/전국은행연합회 - 은행 사회공헌활동 공시 기준 강화

1. 논의 배경

국내은행은 그간 은행의 사회적 책임과 공공성에 대한 국민적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였으며, 은행연합회내에 이사회 은행장들로

구성된 은행사회공헌협의회를 설치(ʼ06.6) 하고, 연간 사회공헌 실적을 ʻ사회공헌

활동 보고서ʼ를 발간하여 공시해왔다.

<국내은행의 연도별 사회공헌 지원실적 현황>

2006년 2007년 2008년

사회공헌지원 금액* 3,514억원 3,924억원 4,833억원

당기순이익 대비 비율 2.6% 2.6% 6.3%

(당기순이익) (13.3조원) (15.0조원) (7.6조원)

* 18개 국내은행 및 주택금융공사, 신 ․ 기보 포함

금융감독원 또한 은행이 외부 공시 등을 통하여 사회공헌활동이 자율적으로 추

진될 수 있도록 지도하는 한편, 사회공헌 추진실적을 경영실태평가에 반영함으로써

사회공헌활동이 체계적·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유도하여 왔다.

한편, 이 같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사회공헌실적 공시 기준이 명확하지 않아 은행

별로는 일부 논란의 여지가 있는 항목이 실적에 포함되는 등의 문제점이 제기됨에

따라 이에 금융감독원 및 은행연합회를 중심으로 협의체를 구성하여 사회공헌활동

보고서 작성기준의 개정을 추진하였다.

2. 논의 경과

ㅇ ʼ09.12월, 사회공헌활동 보고서 작성기준 개정을 위한 논의 시작

(금감원, 은행연합회 및 사회공헌 관련 은행 실무자 중심)

ㅇ ʼ10.1월, 개정 초안을 마련하여 세부 논의 진행

ㅇ ʼ10.2월, 은행사회공헌협의회(이사회 은행장으로 구성) 의결

ㅇ ʼ10.3월, 은행사회공헌협의회 실무편집위원회에서 세부 내용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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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지배구조리뷰

기·업·지·배·구·조·리·뷰

3. 개정안의 주요 내용 및 기대효과

(주요 내용)

ⅰ) 사회공헌활동의 질적(質的)기준 강화를 위한 작성기준 명확화 : 공탁금관리

위원회 출연금 등 법적의무가 있는 부담금, 영업·캠페인 관련 직접적 마케팅

비용, 영리목적의 문화·예술·스포츠 후원금 등은 사회공헌활동 실적 집계시

제외하고, 사회공헌활동 보고서에 실적 집계 및 작성 기준을 명시하여 사회

공헌활동 내용의 적정성에 대한 정보 이용자들의 판단이 가능하도록 조치

ⅱ) 금융소외계층 지원 내역을 ʻ사회책임금융ʼ 항목에 별도 공시 : 휴면예금 출연,

미소금융사업 지원, 신용회복기금 출연 등 서민금융 지원을 위한 출연금을

별도로 집계하여 표시하고, 희망홀씨대출 등 저신용자 및 금융 소외계층에

대한 금융지원(대출 및 이자상환 부담 완화 등) 내역에 대한 공시를 추가

(기대 효과) 금번 사회공헌활동 보고서 작성기준의 개정은 사회공헌활동의 질적

(質的) 기준 강화 및 공시 기준의 명확화를 통해 향후 보다 내실있는 사회공헌활

동을 추진토록 함으로써 은행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4. 향후 운영 방향

은행연합회는 현재 작업중인 2009년 사회공헌활동 보고서 작성을 ʼ10.4월 중순

까지 완료하여 이를 발간·공시할 예정이다.

향후에도 감독당국 및 은행권은 금융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 등 사회공헌활동이

지속적·체계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기존의 금전적 기부 위주의 사

회공헌에서 한발 더 나아가 금융 자원의 분배자로서 환경·사회·기업지배구조 등

보다 적극적인 측면에서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외연(外延)을 확대하는 노력을

병행할 예정이다.

은행 사회공헌활동 공시 기준 강화 등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금융감독원 홈페이지

www.fss.or.kr 및 전국은행연합회 홈페이지 www.kfb.or.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금융감독원/금융위원회 - 공시위반 법인 등에 대한 조치

증권선물위원회는 2010. 3. 24. 제6차 정례회의에서, 증권거래법 및 자본시장

법상 증권신고서의 중요사항을 기재를 누락하는 등 공시의무를 위반한 ㈜중앙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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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 내 / 동 / 향 해 / 외 / 동 / 향 센 / 터 / 소 / 식

인 등 5사 및 개인 1인에 대하여 과징금 부과 조치를, 상장법인 등의 신고・공시의

무를 위반한 ㈜위너스인프라인에 대하여 증권 공모발행제한 조치를, 소액공모공시

서류 제출의무를 위반한 ㈜바이오하이테크에 대하여 과태료 부과 조치를 하였다.

앞으로도 금융감독당국은 기업경영의 투명성 확보 및 투자자 보호를 위해 상장

법인의 공시의무 준수여부를 지속적으로 감독할 방침이다.

번호 위반자 위반내용 조치

1

㈜중앙디자인

증권신고서 중요사항 기재누락과징금 396,100,000원 부과

분・반기보고서 중요사항 기재누락

주요사항보고서 제출의무 위반 과징금 55,400,000원 부과

OOO

(대표이사)증권신고서 중요사항 기재누락 과징금 10,000,000원 부과

2 ㈜지오엠씨 분・반기보고서 중요사항 기재누락 과징금 130,600,000원 부과

3 ㈜쏠라엔텍상장법인 등의 신고・공시의무 위반

(사외이사 중도퇴임 사실 지연공시)과징금 58,400,000원 부과

4 ㈜모라리소스상장법인 등의 신고・공시의무 위반

(소송 등의 판결・결정 지연공시)과징금 24,000,000원 부과

5 ㈜카이시스 유가증권신고서 제출의무 위반 과징금 15,600,000원 부과

6㈜위너스

인프라인

상장법인 등의 신고・공시의무 위반

(최대주주 변경사실 지연공시)증권 공모발행 제한 12월

7㈜바이오

하이테크소액공모공시서류 제출의무 위반 과태료 10,000,000원 부과

공시위반 법인 등에 대한 조치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금융감독원 홈페이지

www.fss.or.kr 및 금융위원회 홈페이지 www.fsc.g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금융감독원 - 기업인수시 재무적투자자에게

제공된 풋백옵션 공시강화

(배경) 기업의 인수 ․합병(M&A)시 기업인수자가 재무적투자자(FI)에게 제공하는

풋백옵션 관련 정보는 인수기업의 재무구조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투자

정보임에도 관련 내용이 즉시 공시되지 않고 정기보고서에 첨부되는 감사보고서의

주석사항으로 공시됨에 따라 투자자가 중요한 정보를 모르고 증권거래를 하는 상

황이 발생할 수 있어 이를 개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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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지배구조리뷰

기·업·지·배·구·조·리·뷰

(개선내용) 기업인수시 재무적투자자 등에게 제공된 풋백옵션(Put Back Option)

등의 계약내용을 주요사항보고서(중요한자산양수도결정)를 통해 즉시 공시하고, 정

기보고(사업 ․ 반기 ․ 분기)시에도 첨부서류가 아닌 보고서 본문에 기재하도록 하여

투자자들이 용이하게 관련 정보를 찾아볼 수 있도록 한다.

(시행일) ʼ10. 3. 29.(월)

※ 한국거래소도 ʻ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취득결정ʼ 공시에 ʻ풋옵션 계약 내용ʼ의 기재를 의무화할 예정(ʼ

10. 3. 29. 시행)

금융감독원 - 상장폐지 기업의 특징 및 시사점

최근 증시에서 상장폐지 기업이 급격히 증가*하였으며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

확대**

등에 따라 향후에도 상장폐지 기업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금융감독원은 투자자에게 유의사항을 제공하기 위해 2009년중 상장폐지 기업

70개사의 재무적 ․ 비재무적 특징을 분석하였다.

* 11개사(2007) → 19개사(2008) → 70개사(2009)

** 자본잠식에 따른 상장폐지요건에 해당하는 기업이 사업보고서 제출기한까지 당해 요건을 해소한 경우에도

재무구조 개선여부와 관계없이 종합적 상장폐지 실질심사를 실시하는 것으로 상장규정 개정(ʼ09.12. 2.)

분석 결과에 의하면, 상장폐지 기업은 취약한 재무구조 등을 이유로 외부감사인

에 의해 상장폐지 1~2년전부터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능력에 대한 중대한 의문이

제기되었으며, 장기투자가 필요한 자원관련 개발사업 등 신규사업 추진 명목으로

사업목적을 자주 변경하였으나, 빈번한 최대주주 변경 등으로 인해 신규사업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효과가 거의 없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또한 대규모 유상증자 등으로 자금을 빈번하게 조달하여 영업수익창출과 무관한

타법인주식 취득 및 자금대여에 사용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부실한 내부통제로 인해

횡령 ․ 배임이 자주 발생하고, 자원개발사업 신규추진 등 증권시장에서 테마주에 편승

하여 해당기업이 시세조종 등 불공정거래의 대상이 되거나 임직원 등이 연루되는

특징을 보였다.

1. 재무적 특징

* 사업보고서를 미제출한 4개사를 제외한 66개사의 2008사업연도 사업보고서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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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 내 / 동 / 향 해 / 외 / 동 / 향 센 / 터 / 소 / 식

<2008사업연도 자본잠식 및 손익 현황>(단위 : 사)

구분자본금대비 당기순손실비율(%)

계(%)적자아님 0~50 50~100 100이상

자본

잠식률(%)

자본잠식아님 1 - 2 8 11 (16)

0~50 - 2 2 9 13 (20)

50~100 - - 2 13 15 (23)

완전자본잠식 - - 1 26 27 (41)

계(%) 1(2) 2(3) 7(10) 56(85) 66 (100)

<최근 2년간 주식 및 CBㆍBW 발행 현황>(단위 : 사, 억원)

구분

2007 2008합계 평균

기업수공모 사모 공모 사모

건수 금액 건수 금액 건수 금액 건수 금액 건수 금액

코스닥전체 612 54,052 391 31,802 692 40,762 501 35,581 2,196 162,197 1,031

대상기업*

118 8,415 76 4,790 196 10,037 110 6,990 500 30,232 56

비율(%) 19.3 15.6 19.4 15.1 28.3 24.6 21.9 19.6 22.8 18.6 5.4

* 대상기업중 유가증권시장상장법인(14개사)을 제외

<최근 2년간 타법인주식 취득 및 자금대여 현황>(단위 : 사, %)

구분 2007 2008

자산총액대비

주식취득 및

자금대여 비율

순투자금액없음 14 ( 21) 15 ( 23)

~ 50% 39 ( 59) 27 ( 41)

50 ~ 100% 5 ( 8) 17 ( 26)

100%이상 8 ( 12) 7 ( 10)

계(%) 66 (100) 66 (100)

2. 비재무적 특징

<최근 2년간 경영권변동 현황> (단위 : 사, %)

변동없음 1회 2회 3회 4회 5회이상 계(%)

12(17) 9(13) 21(30) 10(14) 8(12) 10(14) 70(100)

<최근 2년간 사업목적변경 현황> (단위 : 사, %)

변경없음 1회 2회 3회 4회이상 계(%)

3(5) 17(24) 17(24) 21(30) 12(17) 7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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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지배구조리뷰

기·업·지·배·구·조·리·뷰

<최근 2년간 횡령ㆍ배임혐의 발생 현황> (단위 : 사)

구분횡령ㆍ배임혐의 발생

계(%)없음 1회 2회 3회이상

자산총액 대비

횡령 ․배임금액

비율

~50% 38 9 3 2 52 (74)

50~100% - 3 2 1 6 (9)

100%이상 - 5 4 3 12 (17)

계(%) 38(54) 17(24) 9(13) 6(9) 70 (100)

금융감독원은 투자자보호 등을 위한 공시규율이 정착되도록 상장폐지 기업과 유

사한 특징을 보이는 기업에 대한 공시심사를 강화하고 조사ㆍ감리 부서와의 연계

심사를 지속ㆍ확대할 계획이며 투자자에게는 상장폐지 기업과 유사한 재무적ㆍ비

재무적 특징을 보이는 경우 최대한 신중한 투자자세를 유지할 것을 당부하였다.

상장폐지 기업의 특징 및 시사점에 등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금융감독원 홈페이

지 www.fs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금융감독원 - 2009년 중 코스닥회사의

최대주주 변경 실태분석

1. 배경

금융감독원은 최근 코스닥시장에서 최대주주 변경을 전후하여 횡령 ․ 배임 등 불법

행위가 많이 발생함에 따라, 09년 중 코스닥회사의 최대주주 변경 실태를 분석하여

공시심사 강화방안을 마련하고, 투자자 유의사항을 안내하였다.

2. 실태분석 결과

(변경회사) ʼ09년 중 코스닥시장의 최대주주 변경회사는 전체 상장회사(1,035사)

의 18% 수준인 187사로 ʼ08년(192사, 19%)과 비슷한 수준이었고, 최대주주 변경

회사는 당기손실(149사, 80%) 또는 자본잠식(62사, 33%) 상태인 부실회사가 많았

으며, 변경회수가 잦을수록 부실회사의 비중이 높았다. 또한, 횡령발생, 관리종목,

상장폐지 실질심사 등의 발생비율은 각각 9%, 21%, 16%로 코스닥상장회사 평균

발생비율(각각 4.1%, 4.6%, 4.4%)보다 최대 5배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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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 내 / 동 / 향 해 / 외 / 동 / 향 센 / 터 / 소 / 식

구분 2009년 2008년 2007년 2006년

회사*

187사(18%) 192사(19%) 253사(26%) 191사(21%)

공시 300건 282건 434건 290건

* ( )는 매년초 기준 전체 코스닥회사 대비 비중

(변경방식) ʼ09년 중 최대주주 변경은 300건이 있었으며, 주로 경영권양수도계

약(75건, 25%), 유증참여(59건, 20%) 등의 방식으로 변경되었는데, 경영권양수도

계약 75건의 경영권프리미엄은 평균 65억원이었으며, 상장폐지 실질심사 강화 등

으로 상반기 72억원에서 하반기 56억원으로 하락하였다.

구분 양수도계약 유증참여 주식매매* 기타** 합계

건수 75건 59건 69건 97건 300건

* 최대주주간 주식양수도 계약없는 주식매매로 최대주주 변경

** 합병 ․ 분할, 상속 ․ 증여, CB 전환, BW의 신주인수권 행사, 주주명부 확인 등

(인수주체 및 지분율) 신규 최대주주는 대부분 개인(157건, 52%)이었으며, 평균

지분율은 21%로 코스닥상장회사 평균(33%)보다 크게 낮았다. 특히, 3회 이상 변경

된 경우 지분율은 12%에 불과하여 경영권변동위험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분율이 낮음에도 한국예탁결제원의 의결권행사(Shadow Voting)를

통해 주주총회에서 이사선임, 사업목적변경 등을 의결할 수 있었다.

구분코스닥

회사평균

최대주주 변경회수별 평균

전체(300건) 1회(124건) 2회(76건) 3회이상(100건)

최대주주

지분율33% 21% 28% 21% 12%

3. 향후 대응방안 및 투자자 유의사항

(대응방안) 신규 최대주주가 지분 인수 후 기업가치 제고 보다는 주가조작, 횡령

․ 배임, 가장납입 등 불법행위에 인수기업을 이용할 개연성이 높은 바, 금융감독원

은 최대주주의 변경이 잦고 지분율이 낮은 부실기업에 대한 모니터링 및 증권신고

서 등 공시심사를 강화할 것임

(투자자유의사항) 최대주주 변경이 잦은 회사는 재무구조 부실, 거래소의 시장조치,

불법행위 연루 등의 가능성이 높으며, 경영권변동 위험에 지속적으로 노출되어 정

58

기업지배구조리뷰

기·업·지·배·구·조·리·뷰

상적인 영업활동이 어려울 수 있고, 지분율이 낮은 최대주주가 주주총회에서 이사

선임, 사업목적변경 등을 통해 인수회사를 불법행위에 이용할 개연성이 있는 바,

투자자들은 최대주주 변경이 잦은 회사에 대한 투자에 각별한 주의가 요망되며,

주주총회에서 적극적인 의결권 행사가 필요하다.

2009년도 코스닥회사의 최대주주 변경 실태분석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금융감

독원 홈페이지 www.fs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거래소 - 「내부통제적정성」의 사회책임투자(SRI)지수

편입종목 선정기준 반영을 위한 연구용역 실시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위원장 이철환)는 기업의 「내부통제 적정성」을 사회

책임투자(SRI)지수*의 구성종목 선정을 위한 (SRI)평가항목에 편입하기 위하여,

기업의 내부통제적정성을 평가할 평가모델 개발과 평가된 「내부통제적정성」을 SRI

지수 구성종목 선정을 위한 평가기준에 반영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한국기업지배구조센터(CGS)와 연구용역**을 발주하였다.

* SRI(Socially Responsible Investment)는 투자의사 결정시 재무지표 뿐 아니라 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등 기업의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를 동시에 고려하여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

자하는 진보된 투자방식

** 한국기업지배구조센터와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이 공동으로 용역 수행

용역기간은 3개월(ʼ10.4.7~7.6)이며, 한국기업지배구조센터는 동 연구용역 보고

서에서 상장기업의 「내부통제 적정성」 평가모형 및 평가지표에 대한 설명(각 지표의

의의, 중요성, 평가방법 등), 평가모형의 전반적인 평가방법 및 절차, 평가모형에

의한 평가결과를 SRI지수 구성종목 선정에 반영하는 방안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거래소는 ʼ11년 상반기까지 내부통제적정성 평가기관의 역량강화, 내부통제 평가

실무인력 확충, 내부통제 우수기업에 대한 인센티브 부여 등 평가를 위한 준비작

업을 거친 후, 2011년 SRI지수 구성종목 정기변경(ʼ11.9월) 심의부터 내부통제적

정성을 반영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 향후 일정 】

ㅇ제1단계 : 「내부통제적정성」 편입방안 확정(ʼ10. 4~11)

ㅇ제2단계 : 내부통제 평가 기반 및 상장기업 인센티브 마련 (ʼ10.11~ʼ11.6)

ㅇ제3단계 : 내부통제 평가 실시 및 SRI지수에 평가결과 반영(ʼ11.6~9)

59

국 / 내 / 동 / 향 해 / 외 / 동 / 향 센 / 터 / 소 / 식

내부통제 적정성 평가는 상장기업에게 우수한 내부통제 시스템 구축 및 운영을

통한 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Sustainable development)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유도하고 투자자에게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수행하는 우량한 상장기업을 선별할

수 있는 툴을 제시하여 투자자 보호 및 자본시장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ʼ10. 2월 현재 국내 주식형펀드중 SRI펀드 수는 16개, 설정액은 4,187억원이고, 2005년부터 본격 출시

되기 시작한 국내 SRI뮤추얼펀드와 인덱스펀드 규모는 2조9,000억원에 달함(출처 : 금융투자협회)

한국거래소 - 유가증권시장 ʼ09사업연도 12월법인

결산관련 시장조치 등 현황

1. 개 요

한국거래소(이사장 김봉수)가 ʼ09사업연도 12월결산법인 640개사 중 638개사(2

개사 미제출)의 사업보고서를 접수하여 심사한 결과, 상장폐지사유 발생 법인은

10개사였으며(ʼ08년 11개사), 그 사유는 모두 ʻʻ감사의견 거절ʼʼ이었고 이중 3개사는

ʻʻ자본금 전액잠식ʼʼ 사유와 중복된 것으로 나타났다.

관리종목으로 지정되는 법인은 8개사로 ʼ08년 11개사에 비해 감소하였고, 3개사가

관리종목 지정 해제되었다.

<ʼ09사업연도 주요 시장조치 사유별 현황>

구분

ʼ09년 결산 ʼ08년 결산

상장폐지

사유

관리종목 상장폐지

사유

관리종목

지정 해제 지정 해제

자본잠식 50%이상 (3*전액잠식) 4 1 - 3 1

감사의견 거절 10 11 - -

매출액 50억원 미만 2 -

사업보고서 미제출 2 - 1 -

주식분포요건 미달 1 - 7 -

반기검토보고서상 검토의견

의견거절사유 해소1 - - -

계 10 8 3 11 11 1

* 서광건설산업, 에이치비이에너지, 조인에너지는 감사의견거절사유와 중복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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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지배구조리뷰

기·업·지·배·구·조·리·뷰

2. 주요 시장조치 대상회사(총 21사)

ⅰ) 상장폐지사유 발생(총 10사)

<상장폐지사유 발생회사 현황>

회사명 상장폐지사유 비 고

고제 감사의견 거절 -

성원건설 감사의견 거절 -

유성티에스아이 감사의견 거절 -

서광건설산업* 자본금 전액잠식, 감사의견 거절 확정

에이치비이에너지* 자본금 전액잠식, 감사의견 거절 확정

조인에너지* 자본금 전액잠식, 감사의견 거절 확정

제로원인터랙티브 감사의견 거절 -

케드콤 감사의견 거절 -

태창기업 감사의견 거절 -

현대금속 감사의견 거절 -

※ 상기 10개사 모두 매매거래정지 중이며 상장폐지가 확정된 3개사*는 정리매매(7일간 : ʼ10.4.6 ~ ʼ10.4.14)

가 개시될 예정이고, 나머지 7개사는 이의신청 시 상장위원회 심의절차를 거쳐 상장폐지 여부가 결정

될 예정임(상장폐지 결정 시 7일간 정리매매 후 상장폐지)

ⅱ) 관리종목 신규지정(총 8사)

회사명 지정사유 비 고

금호타이어 자본잠식(자본금의 50/100 이상 잠식) 자본잠식율 81.6%

베스텍컴홀딩스 매출액 50억원 미만 매출액 35억원

유니켐 자본잠식(자본금의 50/100 이상 잠식) 자본잠식율 83.7%

에이치비이에너지 매출액 50억원 미만 매출액 9억원

케드콤 자본잠식(자본금의 50/100 이상 잠식) 자본잠식율 86.9%

케이씨오에너지 자본잠식(자본금의 50/100 이상 잠식) 자본잠식율 70.8%

*태창기업 사업보고서 미제출 -

*현대금속 사업보고서 미제출 -

* 태창기업과 현대금속은 감사의견거절로 상장폐지사유 발생 후 사업보고서의 기한(ʼ10.3.31)내 미제출

ⅲ) 관리종목 지정해제(총 3사)

회사명 지정사유 사유해소(해제일)

한창제지 자본잠식50% 이상 자본잠식50% 미만(3/31)

대한화섬 주식분포요건 미충족 주식분포요건 미충족 사유 해소(4/1)

씨앤우방랜드반기검토보고서상 검토의견

의견거절

반기검토보고서상 검토의견 의견거절사유

해소(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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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 내 / 동 / 향 해 / 외 / 동 / 향 센 / 터 / 소 / 식

ⅳ) [참고] : 상장회사 결산기 현황

(ʼ09.12.31현재)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계

2 1 55 5 2 12 1 7 2 2 681 770

* 투자회사(뮤추얼펀드), 선박투자회사, 부동산투자회사(REITs) 56개 법인 포함(12월 결산법인 중 일반기업

은 ʼ09.12.31기준 642사이며, ʼ10.3.31기준 640사임)

유가증권시장 ʼ09사업연도 12월법인 결산관련 시장조치 등 현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거래소 홈페이지 www.krx.c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거래소 - 코스닥시장, 12월 결산법인 결산관련

시장조치 현황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2월결산 코스닥상장법인의 감사보고서 및 사업보

고서 제출이 마무리됨에 따라 관련 시장조치를 실시하였다.

□ 사업보고서 제출현황

- 사업보고서 제출대상 총 976사*

중 966사가 사업보고서를 제출(미제출 10사**

)

* 전체 986개사 중 10개사 제외(외국법인 6, 신규상장 1, 정리매매중 3)

** 단성일렉트론, 쌈지, 쓰리디월드, 아구스, 에스피코프, 에이스일렉, 우리담배판매, 이루넷, 포네이처, 폴켐

※ 감사보고서 미제출 : 2사(쌈지, 우리담배판매)

□ 상장폐지 관련

ⅰ) 상장폐지(8사)

상장폐지 사유 종목명

자본전액잠식(5사)사이노젠, 유퍼트, 일공공일안경, 중앙바이오텍,

코레스

3년 연속 법인세 전 계속사업손실(2사) 모젬, 에듀아크

자본전액잠식, 3년 연속 법인세전계속사업손실,

2회 연속 자본잠식률 50% 이상,

2회 연속 자기자본 10억원 미만(1사)

모보

▶ 상장폐지절차 ʼ10.4.2 ~ ʼ10.4.12 정리매매 ʼ10.4.13 상장폐지

62

기업지배구조리뷰

기·업·지·배·구·조·리·뷰

종목명 상장폐지 사유사업보고서

제출시

사업보고서

미제출시

포네이처

자본전액잠식

감사범위제한 의견거절 및 계속

기업불확실성으로 인한 의견거절 즉시

상장폐지ʼ10.4.12까지

미제출시

상장폐지폴켐

3년 연속 법인세 전 계속사업손실

감사범위제한 의견거절 및 계속

기업불확실성으로 인한 의견거절

단성일렉트론 감사범위제한의견거절 미제출

ⅱ) 상장폐지 사유발생(23사)

상장폐지 사유 종목명

감사범위제한 의견거절(14사)

네오세미테크, (단성일렉트론), 메카포럼,

보홍, (쓰리디월드), (에스피코프),

엑스로드, 오페스, (이루넷), 인젠,

하이스마텍, 해원에스티, CL, JS

감사범위제한 의견거절 및 계속기업

불확실성으로 인한 의견거절(7사)

쏠라엔텍, (아구스), 에버리소스,

(에이스일렉), 제넥셀, 지엔텍홀딩스,

테이크시스템

계속기업 불확실성으로 인한 의견거절(2사) 스카이뉴팜, 올리브나인

* ( ) 기업은 사업보고서 미제출 기업임

▶ 감사범위제한 의견거절 관련 상장폐지절차

ㅇ 상장폐지사유 통보일로부터 7일 이내 이의신청

→ 이의신청일로부터 15일 이내 상장위원회 심의

→ 심의일로부터 3일 이내 상장폐지 결정

▶ 계속기업 불확실성으로 인한 의견거절 관련 상장폐지절차

ㅇ 4월 12일까지 계속기업불확실성 사유해소 확인서 미제출 시, 4월 13일부터

이의 신청절차 등 상장폐지절차 진행

※ 일공공일안경, 사이노젠, 중앙바이오텍, 유퍼트, 코레스는 감사의견 관련 사유도 중복되나 형식적

요건에 의해 상장폐지 확정

ⅲ) 결산 관련 실질심사대상 여부 심사 중인 법인(7사)

사유 종목명

임의․일시적매출(4사) 마이크로로봇, 모라리소스, 비엔알, 트루맥스

자본잠식 관련 자구이행(3사) 샤인시스템, 위지트, 초록뱀

ⅳ) 사업보고서 미제출 법인(10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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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 내 / 동 / 향 해 / 외 / 동 / 향 센 / 터 / 소 / 식

종목명 상장폐지 사유사업보고서

제출시

사업보고서

미제출시

쓰리디월드 감사범위제한의견거절

사유와

별도로

상장폐지

관련절차

진행

에스피코프 감사범위제한의견거절

이루넷 감사범위제한의견거절

아구스감사범위제한 의견거절 및 계속

기업불확실성으로 인한 의견거절

에이스일렉감사범위제한 의견거절 및 계속

기업불확실성으로 인한 의견거절

쌈지 -상장폐지

사유가

확인될 경우

상장폐지

관련절차

진행 가능우리담배판매 -

* 쌈지는 감사의견 비적정설에 의한 조회공시로 거래정지 중이며, 우리담배판매는 회생절차가 진행 중임

□ 관리종목 지정 및 해제

ⅰ) 지정 : 66사 - ʼ09사업연도 결산관련 관리종목 지정 후 전체 관리종목수는

78사로 증가하여 ʼ09년말 현재 50사에서 28사 증가

ⅱ) 해제 : 21사 - ʼ09사업연도 관리종목해제 기업수는 총 21사

코스닥시장, 12월 결산법인 결산관련 시장조치 현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

거래소 홈페이지 www.krx.c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거래소 - 자기주식 취득 및 처분 공시 현황(유가증권시장)

1. 조사 개요

한국거래소(이사장 김봉수)는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의 2010년 1월 1일부터 3월

25일까지 자기주식의 취득 및 처분 등 공시 현황을 전년 동기와 비교 분석하였다.

상장법인 공시를 기준으로 작성, 취득 또는 처분이 완료된 경우에는 결과를 반

영하였고,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신규체결(만기연장 제외) 및 신탁계약 해지(현금

반환 한)의 경우도 포함하였다. 신탁계약을 통한 취득 및 처분의 경우, 계약금액을

공시일 보통주 종가로 나누어 주식수를 산정하였으며, 실제 취득 또는 처분 주식

수와 다를 수 있다.

64

기업지배구조리뷰

기·업·지·배·구·조·리·뷰

2. 조사 결과

2010.3.25 현재 자기주식 취득금액은 3,805억원으로 전년 동기 384억원 대비

890.89% 증가하였고, 자기주식 취득회사수는 24사로 전년동기(12사) 대비 100.00%

증가하였는데 금년들어 현대상선(1,500억원), NHN(약881억원)의 주가안정 및 주

주가치 제고에 따른 대규모 자기주식 취득으로 인하여 자기주식 취득금액이 상대

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기주식 취득 및 처분 현황*>(단위 : 사, 건, 천주, 억원, %)

구분2009년 2010년

증감률직접 신탁 계 직접 신탁 계

회사수 4 8 12 8 16 24 100.00

건수 4 8 12 10 19 29 141.67

주식수 369 3,094 3,463 3,774 11,406 15,180 338.35

금액 62 322 384 1,125 2,680 3,805 890.89

ⅰ) ʼ10.1.1~3.25 / 전년동기 대비

ⅱ) 신탁계약 만기 연장은 제외 (신규계약 체결만 반영)

ⅲ) 동일회사가 직접취득 및 신탁계약체결을 모두 공시한 경우 별개 건수로 간주

ⅳ) 신탁계약으로 인한 취득주식수는 신탁계약금액을 공시일 보통주 종가로 나누어 산출하여 실제 취득

주식수와는 다를 수 있음

자기주식 처분금액은 11,994억원으로 전년 동기 4,828억원 대비 148.41% 증가

하였고, 자기주식 처분회사수는 금년 23사로 전년동기(19사) 대비 21.05% 증가하

였는데 금년들어 삼성전자(약7,937억원)의 삼성디지털이미징(주) 주주에게 합병대가

지급을 위한 대규모 자기주식 처분으로 인하여 자기주식 처분금액이 상대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기주식 처분 현황>(단위 : 사, 건, 천주, 억원, %)

구분2009년 2010년

증감률직접 신탁 계 직접 신탁 계

회사수 17 2 19 22 1 23 21.05

건수 21 2 23 26 1 27 17.39

주식수 7,252 1.3 7,253.3 10,985 31.5 11,016.5 51.88

금액 4,828 0.4 4,828.4 11,969 25.0 11,994.0 148.41

ⅰ) 동일회사가 직접처분 및 신탁계약해지를 모두 공시한 경우 별개 건수로 간주하고 신탁계약 해지의 경우

현금으로 반환한 건만 집계

ⅱ) 신탁계약해지의 경우 처분주식수는 해지금액을 공시일 보통주주가로 나누어 산출하여 실제 주식수와는

다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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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 내 / 동 / 향 해 / 외 / 동 / 향 센 / 터 / 소 / 식

자기주식 취득 및 처분 공시 현황(유가증권시장)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거래소

홈페이지 www.krx.c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거래소 - 외국인의 대량보유현황

한국거래소(KRX) 시장감시위원회(위원장 이철환)가 ʼ10.3.10일 현재 외국인의

5%이상 대량보유현황을 분석한 결과 상장회사 수와 외국인 수는 300개사, 250명

으로 전년말 대비 각각 1개사(0.3%), 1명(0.4%) 감소한 반면, 보유주식수 및 평

가금액은 2,465백만주, 43조3,276억원으로 전년말 대비 각각 81백만주(3.4%), 1

조9,603억원(4.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상장회사 수 및 외국인 수 변동내역

상장회사 수는 시장별로 유가증권시장이 163개사 → 167개사(2.5%) 증가한 반면,

코스닥시장은 138개사→ 133개사(3.6%) 감소하였다. 보유목적별로 경영참가목적

상장회사 수는 112개사로 전년말 대비 변동이 없으며, 단순투자목적은 212개사로

전년말 대비 2개사 감소하였다.

외국인 수는 시장별로 유가증권시장이 121명→ 125명(3.3%) 증가한 반면, 코

스닥시장은 148명→ 144명(2.7%) 감소하였다. 보유목적별로 보면, 경영참가목적

외국인 수는 102명으로 전년말 대비 3명 증가한 반면, 단순투자목적은 151명으로

전년말 대비 4명 감소하였다.

□ 보유주식 수 및 평가금액 변동내역

보유주식 수는 시장별로 유가증권시장이 69백만주(1,856백만주 → 1,925백만

주, +3.7%), 코스닥시장이 12백만주(528백만주 → 540백만주, +2.3%) 각각 증

가하였고, 평가금액은 시장별로 유가증권시장이 1조6,458억원(38조9,999억원→

40조6,457억원, +4.2%), 코스닥시장이 3,145억원(2조3,674억원→ 2조6,819억

원, +13.3%) 각각 증가하였다. 한편, 전체 외국인의 평가금액은 5조7,764억원

(296조42억원 → 290조2,278억원, △2.0%) 감소하였다.

66

기업지배구조리뷰

기·업·지·배·구·조·리·뷰

< 5% 이상 외국인 vs 외국인 전체의 평가금액 비교 >

구 분 5% 이상 외국인 전체 비중

ʼ09년말 413,673억원 2,960,042억원 14.0%

ʼ10년3월10일 433,276억원 2,902,278억원 14.9%

증감 19,603억원(4.7%) △57,764억원(△2.0%) 0.9%p

ⅰ) 외국인 전체는 KOSCOM CHECK SYSTEM의 자료임

ⅱ) 비중은 외국인 전체 대비 5% 이상임

□ 국가별 평가금액 상위 현황

총 31개국(유가증권시장 23개국, 코스닥시장 26개국)의 외국인이 5% 이상 대량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국가별 순으로는 ①미국 10조6,962억원, ②네

덜란드 5조5,521억원, ③일본 4조4,881억원, ④벨기에 4조4,256억원의 순서(평

가금액 기준, 유가 ․ 코스닥 합계)를 보이고 있었다.

외국인의 대량보유(5%이상) 현황(2010년 3월 10일 현재) 등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거래소 홈페이지 www.krx.c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식경제부/기획재정부/교육과학기술부/문화체육관광부

농림수산식품부/환경부/국토해양부/방송통신위원회

- 녹색산업 성장을 위한 녹색인증제 시행

지식경제부·기획재정부·교육과학기술부·문화체육관광부·농림수산식품부·환경

부·국토해양부·방송통신위원회는 녹색산업에 대한 민간 투자 활성화를 위해 녹색

인증제를 ʼ10년 4월 14일부터 시행한다.

≪주요 골자≫

◈ 녹색인증 개요

① 녹색기술 인증 : 신재생에너지 등 10대 분야(61개 중점분야) 유망기술

② 녹색사업 인증 : 9대 분야(녹색기술 10대 분야중 신소재 제외) 95개 사업

③ 녹색전문기업 확인 : 인증 녹색기술에 의한 매출액비중이 30% 이상

◈ 녹색인증 혜택

① 녹색금융상품(민간투자자) 세제혜택(ʼ10.2.18)

- 유망녹색기술·프로젝트 사업화시 자본시장에서 우선적으로 자금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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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 내 / 동 / 향 해 / 외 / 동 / 향 센 / 터 / 소 / 식

녹색펀드 녹색예금 녹색채권

세제지원 내용 배당소득 비과세 이자소득 비과세 이자소득 비과세

가입한도 1인당 3천만원 1인당 2천만원 1인당 3천만원

만 기 3년 이상 3년 이상 3년 이상

② 녹색기술 사업화 기업에 대해 자금·R&D·수출·마케팅 등 지원강화

- (자금) 정책자금 융자, 기술평가보증 우대, 신성장동력펀드 투자 등

- (R&D등) 국가R&D 참여, 특허출원 우선심사, 해외기술인력 도입 등

- (수출·마케팅) 수출계약 손실보상, 해외전시회, 수출기업화 지원 등

※ 금년 5월말까지 관계부처 합동으로 최종 지원방안을 확정할 계획

◈ 인증수행 기관

① 전담기관(인증서 신청접수/발급) : 한국산업기술진흥원

② 평가기관(지정 예정, 총 9개)

-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 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 기술보증기금,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 한국전파진흥원

◈ 인증서 신청/발급

① 접수·평가기간 : 수시 접수 및 접수 후 45일 이내 인증 여부 확정

② 인증절차 : 평가기관(평가위원회) → 인증심의위원회 → 인증서 발급

③ 발급명의 : 녹색기술·녹색사업 분야별 소관부처 장관

④ 유효기간 : 인증일로부터 2년(만료 3개월 전부터 재신청 가능)

⑤ 수수료 : 녹색기술 100만원, 녹색사업 150만원(기업 확인은 무료)

◈ 녹색인증 표시(마크)

① 녹색인증 마크의 의미 : 새싹, 자연으로 가는 길, 희망을 모티브(motif)로,

자연을 지키고 녹색산업을 육성하는 밝은 미래를 형상화

② 형태 : 사용상 효능을 증대시키는 심볼(symbol) 마크

◈ 관련 규정

①「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제32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9조

② 녹색인증제 운영요령(ʼ10.4.14, 관계부처 합동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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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지배구조리뷰

기·업·지·배·구·조·리·뷰

[컨퍼런스, 세미나, 포럼]

금융감독원/한국금융연구원 - 금융회사의 리스크 지배구조 개선 심포지엄

금융감독원은 한국금융연구원과 공동으로 2010년 2월 25일(목) 14:00~18:00

은행회관 국제회의실 2층에서 「금융회사의 리스크 지배구조 개선 심포지엄」을 개최

하였다.

금융위기 이후 리스크관리체제의 정상적인 작동이 중요하다는 것을 JP Morgan과

Merrill Lynch의 사례가 보여주었음. 따라서 최고경영자의 과도한 리스크 부담을

견제할 수 있는 실질적인 리스크 지배구조를 확립할 필요가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리스크 관리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더욱 공고히 하고 실효성

있는 리스크 지배구조 및 리스크 관리 문화 확립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마

련된 것으로 ʻʻ금융위기와 리스크 관리ʼʼ(한양대 김명직 교수), ʻʻ우리나라 금융회사

의 리스크 지배 구조 현황 및 개선방안ʼʼ(KDI 이건호 교수), ʻʻ바람직한 리스크전담

임원(CRO)의 권한 및 역할ʼʼ(한국금융연구원 구정한 연구위원) 등에 대해 각계 전

문가들의 심도 있는 발표와 토론이 있었다.

동 심포지엄은 전 금융권의 CRO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금융연구

원 김태준 원장의 개회사 및 금융감독원 이장영 부원장의 기조연설에 이어 박상용

연세대 경영대학장의 사회로 주제발표 및 토론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

금융회사의 리스크 지배구조 개선 심포지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금융감독원

홈페이지 www.fss.or.kr 및 한국금융연구원 홈페이지 www.kif.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재무학회 춘계 심포지엄 - 금융기관의 지배구조 개선방안

사단법인 한국재무학회(회장 최혁)는 2010년 4월 8일(목) 금융투자협회 3층 불

스홀에서 금융기관의 지배구조 개선방안이라는 주제로 2010년 춘계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금번 심포지엄은 서강대 박영석 교수의 발표와 김상조(한성대), 김화진(서울대),

신보성(자본시장연구원), 오영수(보험연구원), 이병윤(한국금융연구원), 장경덕(매일

경제신문), 홍영만(금융위원회) 등 6명 패널들의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금번 심포지엄은 학계, 업계. 관계, 언론계의 전문가들이 모여 사외이사 제도를

포함한 금융기관의 지배구조에 대한 이론과 현실을 논의하고 심층 분석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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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 내 / 동 / 향 해 / 외 / 동 / 향 센 / 터 / 소 / 식

지속경영학회 - 지속경영과 장수기업

지속경영학회(Korean Society for Sustainability Management: KSSM)에서는

국내 지속경영의 실태를 파악하고, 기업의 지속경영 도입 및 확산을 위해 지속경영

연구와 실제 경험을 공유하는 토론의 장을 마련하고자 2010년 4월 23일(금) 14:00

~17:00 서울과학종합대학원(aSSIST) 4층 제5강의장에서 지속경영과 장수기업이

라는 주제로 제7회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 프로그램 안내

- 지속(가능)경영

- 사회책임경영(CSR)

- 윤리경영

자본시장연구원/중국 사회과학원 금융연구소/매일경제신문-G-20체제와 새로운

금융질서와 아시아 금융협력방안

자본시장연구원, 중국 사회과학원 금융연구소 및 매일경제신문 공동주최로 2010년

4월 20일(화) 09:00~16:00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 1층 그랜드볼룸에서 G-20 체

제와 새로운 금융질서와 아시아 금융협력방안의 주제를 논의한다.

금융위기 이후 글로벌 금융질서의 재편 논의 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은 2010년 11월 G20 정상회의를 개최하는 의장국으로서 국제사회의 중차대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에 현시점은 글로벌 금융질서의 개편 현황을 점고하고 그에 따

른 과제를 논의하여 최적의 방향을 모색하는 노력이 절실한 시점이다.

※ 프로그램 안내

- 글로벌 금융시장의 새로운 질서

- Towards Financial Integration in Asia

- Global Financial Regulatory Reform: Practices and Perspectives

- A Way Forward to Promote Financial Cooperation in Asia

한국건설경영협회 - 건설기업의 사회적책임(CSR)에 관한 토론회

(사)한국건설경영협회는 사회적 책임의 국제표준인 ISO 26000 제정에 즈음하여

건설기업의 대응방안 마련을 위하여 2010년 4월 21일(수) 13:30~15:30 대한상

공회의소 B2 의원회의실에서 ʻʻ건설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관한 토론회ʼʼ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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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지배구조리뷰

기·업·지·배·구·조·리·뷰

※ 프로그램 안내

- CSR 국제표준화 동향과 시사점

- 건설기업의 특성과 CSR 대응 과제

- 패널토론

- 질의응답

한국능률협회 - 물류부문 녹색성장산업 세미나

한국능률협회는 2010년 4월 23일 10:00~17:00 여의도 태영빌딩 T-아트홀에

서 물류부문 녹색성장산업의 정책 및 전략이라는 주제로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물

류부문 녹생성장산업의 중장기 정책 방향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이와 관련한 녹색

물류인증제도의 방향성 및 구체적인 평가기준을 파악한 후 향후 녹색물류에 대비

한 기업의 전략을 모색하고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 프로그램 안내

- 물류 부문 녹생성장산업의 중장기 정책방향

- 녹색물류 및 지속가능 SCM 실행 방법론

- 녹색물류의 이슈 및 문제해결 방안

- 삼성테스코의 글로벌 SCM 전략 및 탄소 저감 활동

- CJ GLS의 녹색물류 대응방안 및 물류센터 RFID 도입 사례

환경부/보건복지부 - 제2차 아시아 환경 ․ 보건장관 포럼

환경부(장관 :이만의)와 보건복지부(장관 :전재희)는 ʻ제2차 아시아 환경·보건장

관포럼ʼ을 2010년 7월 14일~16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3년마다 개최되는 아시아 환경·보건장관포럼은 아시아 각국의 환경·보건 주요

이슈를 논의하고 이에 대한 관리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역협력체로서 구성되었다.

본 포럼은 UNEP 및 WHO 아시아 지역 사무소*

에 사무국을 설치하고 현재 ASEAN

10개국과 한국·중국·일본·몽골 등 14개국이 회원국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제1차

장관포럼은 태국방콕에서 2007년도에 개최된 바 있다.

* UNEP 아시아-태평양 사무소(ROAP), WHO 서태평양 지역사무소(WPRO) 및 동남아시아 지역 사무소

(SEA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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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 내 / 동 / 향 해 / 외 / 동 / 향 센 / 터 / 소 / 식

이번 포럼에서는 ʻʻ환경과 보건 역량강화를 위한 국제협력ʼʼ을 주제로 회원국별 환경

보건계획 수립 및 이행사항에 대하여 논의할 예정이다. 우리나라는 「환경보건법」

(ʼ09.3월시행)에 따른 환경보건종합계획의 수립, 건강영향평가 시행 등 선진 환경·

보건정책을 발표하여 아시아 지역에서의 국제적 리더십 확보를 확고히 할 계획이다.

또한 제주선언문(가칭) 채택을 통해 포럼개최 의의 및 국제적 위상을 제고하고

아시아 지역의 환경·보건정책 선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우리나라

녹색성장 전파, 환경·보건분야 선진정책 및 선도기술의 아시아 진출 발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별히 이번 포럼은 학술대회, 기술세미나, 전시회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통해

아시아 지역 환경과 보건분야 축제의 장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학술대회는 환경과

보건분야 관련학회 및 기관 등이 주관하여 ʻ환경과 보건 역량강화ʼ를 중심으로 연구

논문 발표, 포스터 세션 등으로 추진된다. 기술세미나는 국내외 환경과 보건분야 전

문가, 기관, 단체 등이 주관하여 아시아 환경·보건 분야 이슈에 대한 기술, 국제

협력방안 등을 논의하는 장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전시회는 자치단체, 관련 기관

및 단체, 기업 등이 주관하여 아시아지역을 대상으로 우리나라의 선진적 환경·보건

산업 및 국제기여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통로로 활용될 것이다.

따라서 환경부와 보건복지부는 이번 포럼의 부대행사에 관련 학회와 기관, 단체,

기업 등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하여 대규모 국제행사 개최효과를 최대한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부대행사 참여 관련 세부사항은 환경부와 보건복지부 홈페이지

(http://www.me.go.kr, http://www.mw.go.kr) 공지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편집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