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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종 저 2021 수능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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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대종 저

    2021 수능대비

  • 이 책의 목차

    1Chapter

    단어 = 무게 1 : 3패턴(품사와 문장성분)� 6

    2Chapter

    단어 = 무게 2 : 3패턴 전 영역에 적용� 10

    3Chapter

    문장 = 의도 1 : 주어 살리기, 주술 관계 확인� 20

    contents

  • 4Chapter

    문장 = 의도 2 : 관형절, 수식+피수식 � 28

    6Chapter

    적용 � 44

    5Chapter

    담화 = 방향 : 응집성� 36

    국어 치열하게 독하게

    in:sight 통찰

  • 국어 치열하게 독하게

    in:sight 통찰

  • Chapter 1단어 = 무게 1 : 3패턴(품사와 문장성분)

  • 6 국어 치열하게 독하게 - in:sight

    1

    단어 = 무게 1 : 3패턴(품사와 문장성분)

    ◆ 품사 와 문장성분 의 관계

    1패턴 : Nh

    2패턴 : N

    3패턴 : V

    [사례 적용]

    ( )( )

  • 국어 치열하게 독하게 - in:sight

    7Chapter 1.

  • 국어 치열하게 독하게

    in:sight 통찰

  • Chapter 2단어 = 무게 2 : 3패턴 전 영역에 적용

  • 10 국어 치열하게 독하게 - in:sight

    2

    단어 = 무게 2 : 3패턴 전 영역에 적용

  • Chapter 2. 11

    국어 치열하게 독하게 - in:sight

    한편, 검사용 키트는 휴대성과 신속성 외에 정확성도 중요하다.

    역사가 신채호는 역사를 아(我)와 비아(非我)의 투쟁 과정이라고 정의한 바 있다. 그가 무장 투쟁의 필요성을 역설한 독

    립 운동가이기도 했다는 사실 때문에, 그의 이러한 생각은 그를 투쟁만을 강조한 강경론자처럼 비춰지게 하곤 한다. 하지

    만 그는 식민지 민중과 제국주의 국가에서 제국주의를 반대하는 민중 간의 연대를 지향하기도 했다. 그의 사상에서 투쟁

    과 연대는 모순되지 않는 요소였던 것이다. 이를 바르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의 사상의 핵심 개념인 ‘아’를 정확하게 이

    해할 필요가 있다.

    Check Time #1

    건강 상태를 진단하거나 범죄의 현장에서 혈흔을 조사하기 위해 검사용 키트가 널리 이용된다. 키트 제작에는 다양

    한 과학적 원리가 적용되는데, 적은 비용으로 쉽고 빠르고 정확하게 검사할 수 있는 키트를 제작하는 것이 요구된다. 이

    러한 필요에 따라 항원-항체 반응을 응용하여 시료에 존재하는 성분을 분석하는 다양한 형태의 키트가 개발되고 있다.

    항원-항체 반응은 항원과 그 항원에만 특이적으로 반응하는 항체가 결합하는 면역 반응을 말한다. 항체 제조 기술이 발

    전하면서 휴대성이 높고 분석 시간이 짧은 측면유동면역분석법(LFIA)을 이용한 다양한 종류의 키트가 개발되고 있다.

    (중략)

    LFIA 키트는 주로 ㉠ 직접 방식 또는 ㉡ 경쟁 방식으로 제작되는데, 방식에 따라 검사선의 발색 여부가 의미하는 바가

    다르다. 직접 방식에서 복합체에 포함된 특정 물질은 목표 성분에 결합할 수 있는 항체이다. 시료에 목표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면 목표 성분은 이 항체와 일차적으로 결합하고, 이후 검사선의 고정된 항체와 결합한다.

  • 12 국어 치열하게 독하게 - in:sight

    2

    자연 발생적으로 만들어지는 새말들은 새로운 사물을 표현하기 위한 실제적인 필요에 의해 생겨나는 것과, 언어 표현이

    진부해졌을 때 그것을 신선한 맛을 가진 새 표현으로 바꾸려는 대중적 욕구 때문에 생겨나는 것이 있다. 여기에는 고유어,

    한자어. 외래어 등이 모두 재료로 쓰인다.

    컴퓨터에서 동영상을 본 사람은 한 번쯤 ‘어떻게 작은 파일 안에 수십만 장이 넘는 화면들이 들어갈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을 가진 적이 있을 것이다. 동영상 압축은 막대한 크기의 동영상 데이터에서 필요한 정보만 남김으로써 화질의 차이

    는 거의 없이 데이터의 양을 수백 분의 일까지 줄이는 기술이다. 동영상 압축에서는 일반적으로 화면 간 중복, 화소 간 중

    복, 통계적 중복 등을 이용한다.

    Q1. 윗글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면 O, 적절하지 않으면 X.

    ① 자연 발생적으로 만들어진 새말은 고유어로만 구성된다. (○/×)

    Q2. 윗글을 읽은 학생들의 반응으로 적절하면 O, 적절하지 않으면 X.

    ③ 화질이 달라지면 안 되는 경우에는 화소 간 중복만 제거할 수 있겠어. (○/×)

  • Chapter 2. 13

    국어 치열하게 독하게 - in:sight

    Q3. 큰 잔치 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면 O, 적절하지 않으면 X.

    ① 참석자들은 서로의 공적을 평가하며 소회를 드러내고 있다. (○/×)

    ④ 참석자들은 소회를 다한 후 여러 행위를 통해 각자의 심정을 드러내고 있다. (○/×)

    [Q3]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앞부분�줄거리]�조웅은�송나라�회복을�위해�태자를�구해�함께�위국으로�가던�중�서번국�병사가�매복한�함곡을�향한다.

    이적에 원수가 여러 날 만에 연주에 도달하여 군마를 다 쉬게 하고 원수도 노곤하여 사관에서 쉬고 있었는데,

    한 나비가 침상에 날아들거늘 원수도 자연스럽게 날개를 얻어 그 나비를 따라 공중에 날아 한 곳에 이르니, 첩첩한 산

    중에 수목이 빽빽한 곳을 깊이 들어가니 그 가운데 광활하여 완연한 별세계라. 또 한 곳을 들어가니 아름다운 궁궐이 하

    늘에 닿았거늘, 나아가 보니 문에 현판을 붙였으되, ‘만고충렬문’이라 뚜렷이 쓰여 있었다.

    궁궐 위를 바라보니 한 노인이 앉았으되 얼굴은 관옥 같고 머리에 황금관을 쓰고 몸에 용포를 입고 윗자리에 높이 앉

    았는데, 무수한 사람들이 열좌하여 큰 잔치 를 배설하고 술과 음식이 가득한 중에 절대 가인이 차례로 앉았으니, 그 아

    름다움이 측량없더라. 좌석에 가득 앉은 사람들이 여러 왕의 흥망성쇠와 만고역대를 역력히 이르는지라. 맨 윗자리에 앉

    은 제왕은 어찌 된 줄을 모르매 분부 왈,

    “그대 등은 각각 공을 밝히어 올리라.”

    하니 좌석에 가득 앉은 사람들이 각각 공을 밝히는 글을 올리니

    그 공적에 왈,

    “저는 본래 한나라 신하로 깊은 뜻이 많지 아니하리로다. 옛 일을 살펴보니 복이 북두칠성과 일월에 찬란하리로다.”

    또한 공적에 왈,

    “칼을 잡아 흉적을 소멸하니 제후 될 만하도다. 천하를 성처럼 막았으니 문호 세상에 진동하는도다.”

    하였더라.

    그 남은 공적은 어찌 다 기록하리오. 좌중의 여러 사람들이 각각 소회를 다하고, 혹 노기 등천하며, 혹 칼을 빼들고 매

    우 성을 내고, 어떤 자는 땅에 섰고, 어떤 자는 깡충깡충 뛰며, 어떤 자는 노래하고, 어떤 자는 춤추기도 하는지라. 이러

    한 좋은 장면을 세밀히 구경할새, 한 사람이 좌중에 나와 앉으며 왈,

    “우리 각각 소회는 옛일이라. 한하여도 미치지 못하려니와 알지 못하겠노라. 대송이 역적에 망하니 인하여 멸송이 되오

    면 언제 회복되오리까?”

    하니 한 사람이

    “송나라의 복은 아직 길고 멀었는지라. 어찌 회복이 없사오리까?”

    - 작자 미상, 「조웅전」 -

  • 14 국어 치열하게 독하게 - in:sight

    2

    (나) 국철 타고 앉아 가다가

    문득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이 들려 살피니

    아시안 젊은 남녀가 건너편에 앉아 있었다

    늦은 봄날 더운 공휴일 오후

    나는 잔무 하러 사무실에 나가는 길이었다

    저이들이 무엇 하려고

    국철을 탔는지 궁금해서 쳐다보면

    서로 마주 보며 떠들다가 웃다가 귓속말할 뿐

    나를 쳐다보지 않았다

    모자 장사가 모자를 팔러 오자

    천 원 주고 사서 번갈아 머리에 써 보고

    만년필 장사가 만년필을 팔러 오자

    천 원 주고 사서 번갈아 손바닥에 써 보는 저이들

    문득 나는 천박한 호기심이 발동했다는 생각이 들어서

    황급하게 차창 밖으로 고개 돌렸다

    국철은 강가를 달리고 너울거리는 수면 위에는

    깃털 색깔이 다른 새 여러 마리가 물결을 타고 있었다

    나는 아시안 젊은 남녀와 천연하게

    동승하지 못하고 있어 낯짝 부끄러웠다

    국철은 회사와 공장이 많은 노선을 남겨 두고 있었다

    저이들도 일자리로 돌아가는 중이지 않을까

    - 하종오, 「동승」 -

    Q4. 를 참고할 때, (나)에 대한 감상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현대�사회의�인간관계에서�시선은�여러�가지�의미를�지닌다.�시선은�관심을�표하는�것이기도�하지만,�가치�평가의�

    의미를�띨�경우�상대방에게�부담감을�줄�수도�있다.�그런�의미에서�시선을�보내지�않는�것은�긍정적인�무관심으로�

    이해된다.�조화로운�공동체를�만들기�위해서는�때로�가치�평가적�시선을�거두는�지혜가�필요하다.�

    ① ‘국철’은 서로 다른 성격의 시선들이 드러나는 공간이겠군.

    ② ‘나’의 쳐다보는 행위는 ‘아시안 젊은 남녀’에게 부담감을 줄 수 있겠군.

    ③ ‘저이들’은 ‘서로’에게 긍정적인 무관심을 가지고 있겠군.

    ④ ‘나’가 황급히 ‘고개 돌렸’던 것은 가치 평가적 시선을 거두는 행위겠군.

    ⑤ ‘동승’은 조화로운 공동체를 만들자는 뜻이 담긴 것이겠군.

    [Q4]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 Chapter 2. 15

    국어 치열하게 독하게 - in:sight

    [Q5]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가)

    홍진(紅塵)에 뭇친 분네 이 내 생애 엇더고

    녯사 풍류 미가 미가

    천지간 남자 몸이 날만 이 하건마

    산림에 뭇쳐 이셔 지락(至樂)을 것가

    ⓐ 수간모옥(數間茅屋)을 벽계수(碧溪水) 앏픠 두고

    송죽 울울리*예 풍월주인 되여셔라

    엇그제 겨을 지나 새봄이 도라오니

    도화행화(桃花杏花) 석양리(夕陽裏)예 퓌여 잇고

    녹양방초(綠楊芳草) 세우(細雨) 중에 프르도다

    칼로 아 낸가 붓으로 그려 낸가

    조화신공(造化神功)이 물물마다 헌다

    수풀에 우 새 춘기(春氣) 내 계워 소마다 교태로다

    물아일체(物我一體)어니 흥이 다소냐

    시비예 거러 보고 ⓑ 정자애 안자 보니

    소요음영*야 산일(山日)이 적적

    한중진미(閒中眞味) 알 니 업시 호재로다

    이바 니웃드라 산수 구경 가쟈스라

    답청(踏靑)으란 오 고 욕기(浴沂)란 내일 새

    아에 채산(採山)고 나조 조수(釣水)새

    괴여 닉은 술을 갈건(葛巾)으로 밧타 노코

    곳나모 가지 것거 수 노코 먹으리라

    화풍(和風)이 건 부러 녹수(綠水) 건너오니

    청향(淸香)은 잔에 지고 낙홍(落紅)은 옷새 진다

    준중(樽中)이 뷔엿거 날려 알외여라

    소동 아려 주가에 술을 믈어

    얼운은 막대 집고 아 술을 메고

    미음완보(微吟緩步)야 ⓒ 시냇의 호자 안자

    명사(明沙) 조 믈에 잔 시어 부어 들고

    청류(淸流) 굽어보니 오니 도화(桃花)ㅣ로다

    무릉이 갓갑도다 져 이 긘 거인고

    - 정극인, 「상춘곡」 -

    *�울울리�:�빽빽하게�우거진�속.

    *�소요음영�:�자유로이�천천히�걸으며�시를�읊조림.

  • 62 국어 치열하게 독하게 - in:sight

    Chapter 5

    Q1 ④

    Q2 ②

    Q3 O

    Q4 O,�X

    Q5 O

    Q6 O

    Chapter 4

    Q1 X

    Q2 X

    Q3 ③

    Q4 ⑤

    Chapter 2

    Chapter 6

    Q1 X

    Q2 X�

    Q3 X,�O

    Q4 ③

    Q5 ③

    Q1 ①

    Q2 ②

    Q3 O

    Q4 O

    Q5 ②

    Q6 ②

    Q7 ③

    Q8 ④

    Q9 ①

    Q10 O

    Q11 X

    Q12 O

    Q13 X

    Q14 ③

    Q15 ④

    Q16 ③

    Q17 ③

    Q18 ③

    Q19 ③

    Q20 ①

    Q21 �①�:�X� �

    ②�:�O

    Q22 ①

    Q23 ③

    Q24 ①

    Q25 ④

    Q26 O

    Q27 X

    Q28 O

    Q29 X

    Q30 ②

    Q31 ③

    Chapter 3

    Q1 ⑤

    Q2 X

    빠른 정답

  • 63

    국어 치열하게 독하게 - in:sight

    적용 해설

    Q1� ①� (인사이트 ch2관련)

    서술자는�어머니의�주의�사항을�수용하여�중국인에게�발화를�하고�있

    으므로�①번�선지가�정답�선지이다.�

    [이 문제의 핵심 포인트]�(ch2에서�배웠던�‘보조사’의�역할을�환기해�봐.�

    강조의�역할을�하지?)�고기‘만’�주지�않고�털도,�가죽도�줄�수�있다는�

    말은�‘중국인’이�어머니의�편견과는�달리�야박한�사람�혹은�경계해야�

    할�사람이�아니라는�것을�강조하고�드러내는�효과를�줄�수�있다.�그러

    므로�④번�선지는�적절한�선지이다.��

    Q2� ②� (인사이트 ch2관련)

    (ch2에서�배웠던�‘보조사’의�역할을�환기해�봐.�강조의�역할을�하지?)�

    이�지문에서�‘그러한�인물들’은�바로�‘금광�브로커’이다.�이�금광�브로

    커는�이곳에도�저곳에도�눈에�띄므로�세태의�단면을�드러낼�수가�있

    다.�그러한�이들에게�한숨을�짓고�있으므로�서술자의�예찬의�대상이�

    될�수가�없다.

    Q3� O� (인사이트 ch2관련)

    (우리는�ch2에서�보조사는�강조의�기능을�한다고�배웠다.)�여기에서�

    보조사�‘은’은�대조의�의미로�쓰일�때가�있다.�수학�성적은�참�좋다는�

    얘기는�국어�성적과�대조가�되어야�하는�상황인데,�국어�성적도�좋다

    고�하였으므로�본래의�주격�조사�‘이’로�바꿔�쓰는�것이�좋다.

    Q4� O� (인사이트 ch2관련)

    (아이들까지‘도’�비난하고�있는�상황이므로�③번�선지처럼�장인의�대

    한�부정적�성격이�드러나�있다.)�

    Q5� ②� (인사이트 ch2관련)

    ‘귀결’이라는�단어는�단정성을�지닌다.�본문을�보자.�“이러한�포스트휴

    먼은�완전히�인위적으로�만들어진�인공지능일�수도�있고,�신체를�버

    리고�슈퍼컴퓨터�안의�정보�패턴으로�살기를�선택한�업로드의�형태일�

    수도�있으며,�또는�생물학적�인간에�대한�개선들이�축적된�결과일�수

    도�있다.”�본문을�보면�신체의�결함에�대한�생물학적�개선‘도’�가능하

    지만,�완전히�인위적으로�만들어진�인공지능일�수도�있다고�판단하고�

    있으므로�꼭�어느�하나에�귀결되는�것은�아니다.

    Q6� ②� (인사이트 ch2관련)

    “이때부터�반달은�더�나은�미래를�기원하는�뜻으로�쓰이며,�그러한�뜻

    을�담아�송편도�반달�모양의�떡으로�빚었다고�한다.”에서�알�수�있듯

    이�송편‘도’�더�나은�미래를�상징했을�것이며�당시�신라인의�기원을�확

    인할�수�있으므로�적절한�선지이다.�

    Q7� ③�� (인사이트 ch2, 3, 4 관련)

    ‘어린애처럼’이�드러내고자�하는�바는�가벼움이다.�옥자와�백화의�공

    통점은�쇠약함과�관련이�있다.�그러므로�생각이�깊지�않은�존재와는�

    관련이�없다.�따라서�정답은�③번이다.�한편,�본문에�‘싫다고�뿌리치는�

    백화’를�통해�확인할�수�있는�것은�백화가�등에�업히기를�처음에�거부

    했음을�알려주기도�한다.�관형절에�집중하자.��

    Q8� ④�� (인사이트 ch2, 4 관련)

    그리웠던�순간과�주변인을�향한�연민이�반영되어�있는�것이므로�④번�

    선지가�적절하다.�나아가�①번�선지의�‘여러�개의’�난로에서�관형어에�

    주목하자.�난로가�여러�개는�아니다.�또한�기침�소리를�했다고�그들을�

    무례하다고�판단한�것도�아니고�무례하지도�않으므로�③번�선지�역시�

    적절하지�않다.

    Q9� ①�� (인사이트 ch2, 4 관련)

    ‘남악에�가서�놀았을�때�보았던�노부가�그�노화상이냐’는�판단은�그가�

    낯이�익은�듯하여�제시된�판단이다.�그러므로�①번이�정답�선지이다.�

    ③번�선지는�진의를�의심�한�후�벌어진�일이�여덟�낭자가�사라진�것이

    므로�적절하지�않다.�④번�선지�역시�중이�능파�낭자와�놀던�죄를�징

    벌한�적이�없다.�단지�법좌에�앉아서�불경을�강론했을�뿐이므로�적절

    하지�않은�선지이다.

    Q10� O�� (인사이트 ch1관련 : 2패턴)�

    관형사�‘한’은�의존명사�‘치’를�수식하고�있으며�관형사는�단독으로�쓰

    이는�것이�맞으므로,�‘한�치’와�같이�띄어�써야�한다.

    Q11� X�� (인사이트 ch1관련 : 3패턴)

    ‘바람이�가볍게�불다’라고�할�때�‘가볍게’는�‘불다’라는�서술어를�수식

    하는�부사어이지만�부사는�아니다.�‘가볍다’라는�형용사의�활용형이다.�

    따라서�‘가볍게’는�부사가�아닌�형용사이다.

  • 저자 유대종

    편집 홍진표

    발행 큰울림 국어연구소 / 디자인 황현지 / 인쇄 블루미디어

    1쇄 가격 6,000원

    A190044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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