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워캠9기] 장영주 활동결과보고_프랑스 conc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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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 심리학과 장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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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 심리학과

장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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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01/INTRO 02/WORKCAMP

03/EPISODES

05/ENLIGHTENMENT 04/VOY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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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Machemont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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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개

1

8.5 대한민국

11시간의 비행 Paris, France

2시간의 기차

8.6 캠프 장소 도착 -Workcamp in Machemont, Picardie, France. -CONC 160 -RENOVATION -8.6~8.20 -15 WORKCAMPERS, 2 LEAD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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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 is Machemont? 소 개

1

프랑스 파리에서 두 시간 떨어져 있는 곳, Picardie 지방에서 Oise에 속해 있고, Compiegne구에 속하고, Ribecourt와 Noyon 이라는 소도시 사이에 위치 개별 기차역조차 존재하지 않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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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were the workcampers?

리더까지 합치면 프랑스3, 스페인4, 한국2, 일본1, 체코2, 독일1, 멕시코1, 터키1, 방글라데시1, 기니1 프랑스어만 가능한 사람: 4명 4명을 제외하고는 대체로 영어를 구사했으나 스페인어와 프랑스어로 주로 대화, 언어의 불편함을 겪음

소 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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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 캠

2 How was the site?

도착해보니 테이블과 텐트, 그리고 소파는 모두 야외에 위치, 충격적이었던 것은 화장실 내부에 위치한 샤워실이 모두 뻥 뚫려 있었다는 것! 나중에 간신히 비닐로 가렸지만 개방적인(?)화장실 덕에 여자끼리 친해질 수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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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Workcamp, How was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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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was the site? 워 캠

2 워크캠프 장소: 교회

마을에서 유일하게 와이파이가 잡히던 시청이자 초등학교 (쉬는 시간만 되면 몰려갔음)

Julian네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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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 캠

2 What was the workcamp about?

낡은 마을 교회 보수 : 부서진 곳 시멘트 로 채우고 페인트칠, 교회 청소

시멘트 만드는 기계

여기(Scaffold)에 올라가서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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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에피소드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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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피 소 드

3 섣부른 모험이 부른 참극

8/17 무료한 주말 기차를 타고 다른 도시로 가기로 결정

가다가 넘어지는 사태 ->다행히 친절한 이웃주민이 응급처치를!

두 시간 가량 묻고 물어서 기차역에 도착!

일요일이라 기차가 다섯 시간에 한번씩…결국 포기

1차 시도!

2차 시도!

8/18 일이 없는 틈을 타서 어제 한 실수를 범하지 않기 위해서 시간과 경로 철저히 체크!

더 가까운 Thourotte 역을 1시간 걸어서 도착!

작동하지 않는 티켓머신

공짜로 열차 탑승! YooHoo!! 돌아올 땐 열차 안에서 맥주 마시며 신나게 떠들다가 적발, 기차값을 내야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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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피 소 드

3 파티만 가면 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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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짧은 9일 간의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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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was the rou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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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were the tourist attractions?

8/5 워크캠프 가기 전에 노트르담 대성당, 생트 샤펠 등 시테 섬 주변 관광 8/21 오르세 미술관 관람, 워크캠퍼들과 함께 에펠탑, 물랑 루즈, 퐁피두 센터, 포럼 데 알, 샹젤리제 거리 구경 8/22 파리에 사는 워크캠퍼 집에서 아침 먹고 시청사 구경, 라파예트 백화점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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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were the tourist attractions?

8/23 버로우 마켓, 테이트 모던과 세인트 폴 대성당, 런던 브릿지, 빅 벤과 런던 아이, 피카델리 서커스 등을 관광 8/24 버킹엄 궁전 내부 구경, 웨스트 민스터 사원, 노팅힐 페스티벌 구경, 리젠트 스트리트와 옥스퍼드 스트리트, 코벤트 가든 구경, 내셔널 갤러리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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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were the tourist attractions?

8/25 그랑 플라스 광장, EU 본부와 왕궁 관광, 브뤼셀의 먹거리 탐험(홍합, 와플, 초콜렛, 맥주, 감자튀김) 8/26 마그리트 박물관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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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ENLIGHTE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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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 달은 점

5 언어의 중요성

영어가 잘 구사가 되지 않는 워크캠퍼들과

의사소통을 할 때,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등을

배우고 구사할 필요성 절실히 느낌.

영어를 어렸을 때 다들 배우지만, .

정작 ‘대화’를 할 수 있는 수준이

되지 않으면 쓸모가 없음.

+ 유럽의 많은 국가들은 영어를 표기하지 않

을 때도 많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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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 달은 점

5 세상을 보는 눈 유럽 여행을 할 때 한국에서는 이런데~

라는 안일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가

큰 코 다친다!!

예를 들어, 한국은 더우니까 반바지 위주로 옷을 챙겼다

가 끊임없이 비가 오고 추운 날씨 때문에 고생한 기억.

당연히 자동문인줄 알고 기다리다가 문을 안 열어서 파

리 지하철에서 못 내린 기억.

환승 제도가 당연히 있을 것이란 생각에 충전을 안했다

가 런던에서 승차거부당한 기억.

식당이 모두 6-7시에 닫는 줄 모르고 돌아다니다가 런

던에서 저녁을 이틀이나 못 먹은 기억.

모든 곳에서 영어가 통할 것이라는 생각,

모든 길거리의 사람이 친절하고 길을 알려줄

것이라는 생각을 버려라.

날씨에 적응하라. 끊임없이 비와 해가 1시

간 간격이던 Machemont, 이틀 내내 비만 오

던 브뤼셀, 갑자기 소나기가 쏟아지던 파리.

불만가져서 달라지는 것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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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 달은 점

5 국적을 속일 수는 없다

KOREA가 어디에 있는 나라인지, 무슨 언어를

쓰는지, 어떤 문화를 가지고 있는지, 뭐가 유명한지

등 한국 여권과 동양인 얼굴을 가지고 있다면 항상

설명해야 한다. ‘내가 곧 한국이다’.

KOREA를 알고 있다 하더라도 대부분 편견과

인종차별적인 생각에서 비롯된 것이 많으므로

‘영어’로 먼저 그 생각을 바로잡고, ‘한국’을 제대

로 알리고 긍정적인 인식을 갖게끔 하자.

강남 스타일만 알고 있거나 중국의 속국으로 생

각하거나, 북한이 한국의 전부라고 생각하는 경우

를 접하면서 ‘한국 알리기’의 필요성 느낌

유명 관광지에서 매너를 지키는 것이 첫 걸

음. 특히 배낭여행 온 대학생들이 지나친 셀

카 찍기, 줄 안 지키기, 박물관 규칙 어기는 것,

과한 쇼핑 등의 모습으로 한국 관광객에 대

한 인식이 좋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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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 달은 점

5 기술, 또 기술

와이파이도 데이터도 잘 안되는 유럽에서

생활하면서 깨달은 점: 기술이 필요해!!

여행자들이 많은 파리에 없는 것: 에스컬

레이터, 엘리베이터 등 기계는 거의 없다

파리는 지하철역의 공사를 알려주는 방법

마저 종이를 사용.

에스컬레이터, 엘리베이터, 교통 카드 안내방법,

LED 전광판 등의 필요성 절실히 느낌.

파리지앵들은 지하철 과 열차앱이 있는데도 사용

방법과 존재 여부 둘다 몰라서 사용을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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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메뉴와 규칙 정하기에 ‘도착한 시 한 시간 만에’ 메인 역할 심지어 한국 음식을 포함시키기 위해 Cooking Team을 조작하기도! 집에서는 하지도 않던 화장실 청소와 캠프 장소 청소에 솔선수범 먼저 남자 워크캠퍼들에게 축구 게임을 요청 Victor이라는 애의 생일이었을 때 세계 지도(지만 유럽만 거의 그려진)를 나라차별이라 화내며 고친 일 6일 만에 워크캠프를 떠나야 했던 한국 언니를 위해서 5분 가량의 비디오를 15명을 직접 찾아다니며 찍은 일

어느새 보니 스페인사람들만 구성된 소위 ‘SPANISH TEAM’에 속해 있었음 이유를 물어보니 너의 유머와 행동들이 스페인 사람들과 비슷해서라고 시청에서 만난 콜롬비아 출신의 Machemont 사람과 3시간 동안 쉬지 않고 수다 떤 뒤 연락처까지 어느새 교환하고 있었던 일. ‘한국 사람들은 다 너같이 말이 잘 통하냐는 얘기를 들었다! 술을 마시면 하는 놀이 중에 포스트잇에 그 사람에 대한 짓궂은 말을 쓰고 이마에 붙여서 그 사람이 모르게 하는 놀이가 있었는데, 내 포스트잇들은 대부분 Ellen(영어 이름) is the boss. Soy La Puta Ama(스페인어 버전) 등이었음. 어느새 BOSS가 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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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ISH TEAM->7 FANTASTICS (세 명 추가되서 이름 바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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