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겨울철 안전관리 종합대책

’ 0 5 . ’ 0 5 . ’ 0 5 . 1 2 . 1 2 . 1 2 . 666

목 차

Ⅰ. 재난현황 분석 및 취약요인 ························· 1

Ⅱ. 목표 및 추진체계 ··········································· 6

Ⅲ. 유형별 중점 안전관리대책 ··························· 7

Ⅳ. 향후 조치계획 ················································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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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재난발생 현황에 대한 통계 및 분석을 토대로 재난

취약요인 도출 및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안전관리 대책

추진을 통하여 재난사고 및 인명피해 최소화 도모

Ⅰ. 재난현황 분석 및 취약요인

1 화재 현황 분석(11～2월)

최근 10년간 원인별 발생현황

(건수:건, 사망:명, 재산피해:백만원)

구분 합계 전기 담배 방화 불장난 불티 가스 유류 난로 아궁이 성냥․양초등 기타건수 123,009 39,277 14,653 9,473 6,783 7,940 3,641 1,883 3,314 3,134 1,051 31,860

사망 2,520 331 92 706 35 59 114 29 81 53 60 960

재산피해 559,605 196,478 21,137 31,594 9,588 24,109 8,494 4,890 16,606 6,386 2,880 23,7443

○ 최근 10년간 겨울철 화재발생 원인을 분석해 볼 때,

- 발생건수는 전기 32%, 담배 12%, 방화 8% 순이며

※ 최근 10년간 화재발생건수 318,816건중 겨울철(11~2월)기간 동안 39% 발생

- 인명피해(사망)는 방화 28%, 전기 13%, 가스 5%순으로 많았고

※ 대구 지하철 방화(’03.2.18) : 사망 192, 부상148

- 재산피해는 전기 35%, 방화 6%, 불티 4%의 순으로 발생하였음

○ 화재발생 유형별로는 전기로 인한 피해가 전반적으로 많음

○ 방화로 인한 년간 화재발생건수는 매년 대폭 증가하고 있어,

- ‘00년 2,559건에서 ’04년 3,291건으로 5년간 29% 증가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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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0년간 연도별 발생현황

(건수:건, 사망:명, 재산피해:백만원)

구분 합계 1995 1996 1997 1998 1999 2000 2001 2002 2003 2004

건수 123,009 12,054 11,190 11,229 13,441 12,556 12,951 12,924 12,569 12,399 11,696

사망 2,520 280 247 226 231 246 234 208 425 253 170

재산피해 559,605 49,233 41,587 48,023 67,272 59,011 57,748 61,053 63,056 61,517 51,105

○ 최근 10년간 겨울철 화재발생은 연평균 2.6%씩 증가하였으나

- ‘04년도는 ’03년보다 5.6% 감소하는 등 최근 5년간은 연평균

1.36%씩 감소

○ 인명피해(사망)는 연평균 0.3%, 재산피해는 1.6%씩 증가하였으나

- ‘04년도는 ’03년보다 인명피해 32.8%, 재산피해 16.9% 감소함

※ ‘02년도(’02.11 ~ ‘03.2)는 대구 지하철 방화로 전년 대비 104% 증가

최근 10년간 지역별 발생현황

(건수:건, 사망:명, 재산피해:백만원)

구분 합계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건수 123,009 23,604 7,743 3,583 6,582 2,843 3,059 3,638 26,518 4,880 4,249 5,037 4,315 5,845 7,116 12,383 1,614

사망 2,520 414 126 276 116 36 57 48 502 135 92 116 118 106 158 180 40

재산피해 559,605 58,153 17,239 25,206 25,736 10,855 10,602 11,474 153,893 31,223 31,277 32,885 21,925 34,598 33,397 54,236 6,906

○ 지역별 화재발생 건수는 경기, 서울, 경남, 부산 순으로 발생

하였고 인명피해(사망)는 경기, 서울, 대구 순이였으며, 재산

피해는 경기, 서울, 경남 순으로 피해가 많았음

- 인명피해의 경우 시․도 평균 49건당 1명의 사망자가 발생

하였으나, 대구는 지하철 방화로 13건당 1명의 사망자 발생

- 인구(2000년 기준) 1만명당 발생건수는 경남 42건, 울산 36건,

강원 33건, 제주 31건의 순으로 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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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인적재난 현황 분석(11～2월)

최근 10년간 연도별 발생현황(건수:건)

연도유형 합계 1995 1996 1997 1998 1999 2000 2001 2002 2003 2004

합 계 789,863 71,526 81,519 77,265 71,272 80,423 91,733 87,627 76,243 75,266 76,990

산 불 1,575 290 245 134 68 100 180 108 197 64 190

폭 발 581 32 124 129 74 58 47 39 35 24 19

붕 괴 243 46 79 20 18 10 11 14 10 13 22

도로교통 776,115 70,682 79,835 75,428 70,487 79,664 90,555 86,726 75,106 72,513 75,119

기 타 11,349 476 1,236 1,554 625 591 940 740 895 2,652 1,640

○ ’95년부터 ’00년까지는 연평균 26%의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 ’01년 이후부터는 연평균 21%정도의 감소추세를 보임

○ 폭발사고는 ‘96과 ’97년도에 도시가스 등의 공급기반 대폭 확대로

사용 가정 및 업소가 증가함에 따라 연평균 대비 2.2배이상 증가함

○ 주5일 근무제 확대에 따라 유동인구 증가와 관리되지 않는 유원지

놀이문화 확산 등으로 국민레져·여가 종합안전대책 등 추진 필요

최근 10년간 지역별 발생현황(건수:건)

지역유형 합계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합 계 789,863 129,407 44,439 44,210 46,697 24,421 23,095 13,719 135,521 41,508 33,986 39,707 38,894 41,428 63,920 53,888 15,020

산 불 1,575 64 159 68 41 38 29 91 81 178 43 48 79 188 245 204 18

폭 발 581 186 36 29 18 23 9 14 69 29 20 18 17 23 30 56 4

붕 괴 243 8 13 2 4 5 3 7 33 56 9 5 38 7 18 27 1

도로교통 776,115 127,634 44,049 43,482 46,327 24,168 22,985 13,547 133,831 39,356 33,440 39,501 38,271 40,788 62,954 50,876 14,909

기 타 11,349 1,515 182 629 307 187 69 60 1,507 1,889 474 135 489 422 673 2,725 88

○ 도로교통분야를 제외한 인구 1만명당 발생건수는 지역여건에

따른 차이는 있으나

- 강원 14건, 경남 10건으로 연평균 3건에 비해 3배이상 발생

○ 도로교통분야는 제주 290건, 강원 265건, 경북 231건, 충북

228건 순으로 연평균 190건보다 많게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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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자연재난 현황 분석(11～2월)

최근 10년간 유형별 발생현황(건수:건, 사망:명, 재산피해:백만원)

구분 합계 폭설 폭풍(풍랑) 한파 기타건수 23 13 8 1 1사망 71 7 60 0 4

재산피해 935,892 866,614 60,456 298 8,524

○ 자연재난 유형별 인명피해(사망)로는 어선전복 등 폭풍으로

인한 피해가 60명으로 84.5%를 차지하고 있으며,

○ 재산피해로는 비닐하우스․축사 등 폭설로 인한 피해가

8,666억원으로 92.6%를 차지하였음

최근 10년간 연도별 발생현황(건수:건, 사망:명, 재산피해:백만원)

구분 합계 1995 1996 1997 1998 1999 2000 2001 2002 2003 2004건수 23 7 2 7 2 1 2 0 0 0 2사망 71 47 6 5 9 0 4 0 0 0 0

재산피해 935,892 25,606 54,552 43,782 1,131 13,911 796,436 0 0 0 474

○ 연도별로 ’9 5 ~ ’00년 까지는 연평균 12명의 인명피해와

1,559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였으나, ’01년 이후 현저히 감소

○ 다만, 해빙기로 넘어가는 3월초에도 때늦은 폭설피해가 ‘04,

’05년 연속 발생함에 따라

-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을 3. 15까지 연장, 중점관리 추진 ※ ‘04.3.4~5(6,734억원, 대전·충북·충남 등), ’05.3.4~6(215억원, 부산·충남·경북 등)

최근 10년간 지역별 현황(건수:건, 사망:명, 재산피해:백만원)

구분 합계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건수 98 2 3 1 3 3 2 4 6 8 6 8 11 16 10 5 10

사망 71 0 1 0 0 0 0 0 2 2 0 0 0 39 0 0 27

재산피해 935,892 11,409 4,322 26 25,063 438 5,829 718 373,330 24,719 73,731 231,681 38,908 37,952 88,076 9,636 10,054

○ 지역별로 인명피해(사망)는 전남과 제주도가 66명으로 93%,

재산피해는 수도권이 4,098억원으로 44%가 집중되었음 ※ 어선전복 등 폭풍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전남과 제주도에 많았으며, ‘01년도에

두차례(1~2월)에 걸친 중부지역 대설로 수도권에 비닐하우스·축사 피해가 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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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주요 재난취약요인

겨울철 기상전망

◇ 기온은 평년보다 높은 경향을 보이는 가운데 주기적으로 변화가 크고,

강설은 평년보다 다소 많을 것으로 예상

① 화재 취약요인

○ 전기·가스·유류사용 급증 및 난방시설 취급․관리 소홀

- 노후시설물 전기 누전, 전열기구 전도, 가스폭발 등

○ 사회불만·경제곤란 등에 기인한 사회비관 방화 증가

- 저소득층,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실직자 등 사회약자관리 미흡

○ 시장, 상가, 건물밀집지역 등 대형화재 발생위험 상존

② 인적재난 취약요인

○ 수능종료, 방학 및 연말연시 등 들뜬 사회분위기

- 망년회, 회식, 청소년 활동 증가 등으로 안전사고 위험요인 노출

○ 적설․빙판 등으로 보행자 및 교통위험 상존

- 육교, 다리, 도로 등의 결빙으로 인한 낙상, 충돌사고 빈발

○ 스키․스케이트 등 겨울레포츠 확산으로 위험요인 증가

- 업주들의 안전시설 설치 부족, 이용자의 안전장구 미착용 등

○ 동절기 공사 중단 등 건설안전관리 사각지대 우려

③ 자연재난 취약요인

○ 잦은 풍랑 발생으로 운항중인 선박 조난사고 빈발 우려

- 강풍․풍랑에도 불구, 출항하는 선주․종사자 안전의식 미흡 ○ 강풍, 폭설, 한파 등으로 인한 농․축․수산시설 피해 증가

- 비닐하우스, 축사, 인삼재배시설, 수산 증․양식장 등 ○ 폭설, 추위로 인한 기동성 약화 등 산악지역 위험요인 상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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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목표 및 추진체계

예방중심의 재난관리 추진

○ 인명중시 재난관리 추진 ⇒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

○ 신속한 제설작업 ⇒ 원활한 교통소통 및 국민불편 최소화

○ 민간자율안전의식 고취 ⇒ 참여를 통한 안전문화 조기 정착

인명 및 재산피해 10% 저감

관계부처

◦ 건설교통부

도로별 제설 및 안전대책

시도대책본부와 유기적인 지원 협조

◦ 농림부

폭설로 인한 농․축산시설 피해 경감대책 추진

◦ 해양수산부

기상특보 발효시 운항중인 선박의 안전대책

수산증양식시설 피해경감대책 지속추진

◦ 환경부

산악․고립예상지역 및 등반객의 안전대책

◦ 국방부

유사시 장비․인력 지원체제 확립

◦ 산림청

산불방지대책 적극 추진

◦ 기상청

기상예측정보 신속전파

◦ 기타 협조부처

교육․산자․정통․복지부, 국정홍보처,경찰청 등

국무총리

중앙안전관리위원회(주요정책심의 및 총괄조정)

국정현안정책조정회의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소방방재청) 재난관리 총괄 ․조정 종합상황실 운영

부처간 협조 ․조정↓ ↑시 ․도

재난안전대책본부

시 ․군 ․구재난안전대책본부

지역특성에 맞는 분야별 안전

대책 수립․시행 유관기관․민간단체간 긴밀한

협조체제 구축․유지 종합상황실 운영

자체 합동점검반 편성․운영 민간모니터위원 적극 활용

취약요소 및 국민행동요령등

적극 홍보

유관기관․단체◦ 언론방송사

언론매체를 통한 재해

대비 국민행동요령과

대책 홍보 협조

TV, 신문, 방송, 광고

전광판 등

◦ 공사 ․공단 겨울철 교통취약지구

집중관리(한국도로공사)

대규모 산업시설 관리

대책(한국산업안전공단)

◦ 민간기업체

사업장 안전대책 철저

직원교육 및 홍보 실시

◦ 민간단체

대한적십자사, 재해

구호협회, 한국생활

안전협회 등 자원봉사

추진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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Ⅲ. 유형별 중점 안전관리 대책

1 겨울철 안전문화 자율참여 분위기 확산(11 ~ 12월)

겨울철 재난관리 종합대책 내용의 분야별 집중 홍보와 거버

넌스형 추진시스템 마련을 통하여 국민들이 스스로 참여

하는 가운데 정책수용도 제고 및 효과 극대화 도모

① 인명중시 예방적 재난안전정책 추진

○ 24시간 상황관리체제 구축 및 단계별 비상근무 실시

○ 민·관·군·업체간 신속한 예방 및 대응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 국립공원 등 등반객 안전 합동상황실 운영 및 활동체계 정비

○ 겨울철 인명피해가 많은 해양조난사고 경감대책 추진 등

② 유관기관·민간단체 등과「지역별 안전대책 협의회」구성·운영

○ 지역 특성과 여건 분석을 통한 지역안전의 문제점 발굴

○ 환경변화에 따른 탄력적 예방·대응대책으로 종합적인 문제 해결 등

③ 주요 취약대상 관계자 간담회 개최

○ 다중이용업 등 다수 인명피해 우려대상

- 겨울철 재난안전대책 추진내용 및 대형재난 근절의지 등 설명

○ 관련시설에 대한 법규 안내 및 교육·홍보 등

④ 예방홍보 다양화로 국민과 함께 하는 안전관리 붐 조성

○ 범국민적 안전생활화를 위한 각종 행사 실시

○ 영상, 패러디, 애니메이션 등 재난예방 기획 홍보

○ 시민단체 공동, 겨울철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 교육․홍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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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화재 등 인적재난 안전대책

① 화재 예방․대응 중점 추진( 11 ~ 2월)

○ 취약시기「화재특별경계근무」및 예방활동 강화

- 성탄절, 연말연시, 설날, 대보름 등 취약시기별 특별경계근무 및

화재취약지구 및 다중운집장소에 소방차․119구급대 전진배치

- 취약대상 점검 및 지도․예방 및 심야시간대 기동순찰 강화

○ 소방안전사각지대 해소방안 강구

◈ 특별안전대책이 필요한『소방안전사각지대』의 例

◦ 빈곤층 집단거주지역인 주거용 비닐하우스․컨테이너, 쪽방 등 ◦ 폐교․주택 등을 이용한 미신고 복지시설, 체험학습장․서당, 어린이집 등 ◦ 재건축․재개발 지구내 철거예정 건물, 성매매집결지 등

- 비닐하우스 등 빈곤층 집단거주지역 취약시기 방화순찰 강화 및

간부책임제 시행 등 안전대책 중점 추진

※ 지자체 협조 및 1가정 1소화기 비치 확대·보급 병행 추진

- 특별 안전점검 및 실태조사

- 소방시설 보강 등 안전조치 우선 시행으로 초기대응 강화

- 소방안전교육·훈련 실시

○ 현장활동 강화 및 긴급 구조·구급 대응체계 확립

- 재난현장 출동 도로의 불법 주·정차 등 장애요인 사전제거

- 대형사고·테러 등 사고유형별 대비 종합소방훈련 강화

- 현장출동 시 단계별 안전수칙을 엄수하여 안전사고 방지

- 한국형 화재진압모델 개발 교육·훈련 실시

- 고층·복합건물 등 특성에 맞는 인명구조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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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특정관리시설 등 재난안전관리실태 일제점검·정비(11 ~ 12월)

대상: 총 15,841개소

◦ 청소년 이용이 잦은 PC방 등 비디오․게임제공시설 498개소 ◦ 무도장 등 연말 다중이용업인 위락시설 2,185개소

◦ 야외 난방시설을 사용하는 소매시장 등 판매시설 1,746개소

◦ 연말․연시 행사 등 집회가 많은 종교시설 5,502개소 ◦ 교량․육교 등 재난위험시설의 도로시설 251개소 ◦ 중단된 공사장 등 건설사업장 8개소

◦ 가스충전소, 화학제품 제조공장 등 위험물시설 5,651개소

※‘04년 추진 현황

- 점검반 : 1,340개반 5,234명(공무원 3,781, 유관기관 등 전문가 1,453)

- 결 과 : 총 2,957건 지적 중 소방설비 불량, 전기안전시설 미비 등 1,457건

현지시정조치 완료, 미조치 건은 국가안전관리정보시스템(NDMS)에

의하여 지속적인 추적관리가 가능토록 DB 활용시스템 구축

○ 중점 점검사항

- 전기·가스사용 시설의 안전성 및 정기검사(점검) 등 이행

- 유사시 긴급대피시설 확보 및 기능유지

- 시설분야별 취약요인의 안전성 및 안전기준 준수

○ 점검체계 및 방법

- 동절기 재난취약시설점검은 지자체 전문직과 합동점검 실시

※ 안전관련 시민단체, 시민안전봉사자, 시설관련 협회·조합 등 민간 자율

참여 적극 유도

- 사고예방을 위한 현지 시정원칙

- 조기 정비가 곤란한 시설은 위험요인 해소시까지 지속관리

- 건축·전기·가스·소방 분야별 위법사항 적발 시 고발 등

행정처분 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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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스키장 안전관리실태 민․관합동 점검( 11 ~ 1월)

대 상 : 총 14개소

◦ 경기도 : 5개소(스타힐, 서울, 베어스, 양지, 지산)

◦ 강원도 : 7개소(용평, 휘닉스, 한국콘도, 알프스, 대명, 강촌, 성우)

◦ 충북․전북 : 2개소(사조, 무주) ○ 중점 점검사항

- 시설물에 대한 일일점검계획 수립 등 안전관리체계 구축 여부

- 삭도시설에 대한 점검검사 및 안전관리실태

- 안전사고 대비 슬로프내 안전시설물 설치 및 유지관리실태

- 정전에 대비한 긴급구조대 운영 등

○ 점검체계 및 방법

- 민․관 합동점검(11.21～12.2), 불시점검(‘06. 1월)

- 점검사전 통보 및 중복점검 지양, 관련기관 합동점검 실시

④ 유관기관 합동 전기·가스사고 등 예방활동 강화( 11 ~ 12월)

○ 다중이 이용하는 시설에 대한 전기안전점검(전기공사)

- 노래연습장, 단란주점 및 유흥주점 등 다중이용시설

- 다중이 운집하는 공연장, 영화상영관, 백화점 등

○ 겨울철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대책(가스공사)

- 안전장치 작동상태, 주위 CO검출 여부, 급·환기구 등 상태

- 전용 보일러실 및 환기불량 장소 설치여부

○ 보일러시설 안전점검(한국열관리시공협회)

- 복지시설, 독거노인 주거시설, 소년소녀가장 주거시설, 지하층

주거서설 등 화재취약시설 우선점검

- 보일러시설의 화재위험요인 제거

- 불안전 연소·배기불충분 등 CO가스 중독사고 예방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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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자연재난 안전대책(11～2월)

① 도로별 제설 및 수도권 교통소통대책 추진

제설대책 강화(공통사항)

◦ 제설차, 염화칼슘 살포기 등 제설장비 확보 및 사전 점검․정비 ◦ 조종원, 일용제설원 등 제설작업요원의 취약현장구간 적정 배치

◦ 모래 등 현장 비축 및 취약지점 적사함 설치 등 제설자재 확보

◦ 도로등급별 제설작업 우선순위 선정 및 집중 제설관리

◦ 내집 앞, 내점포 앞 눈은 내가 치우는 주민의식 제고

○ 수도권 제설대책 추진

- 수도권 진출입 도로 등 중점제설 대상구간 사전지정 집중관리

- 인접 지자체 및 제설기관간 광역제설작업 협조체제 유지

- 지하철 공사장, 개소별 책임제 및 추락, 미끄럼 등 특별관리

- 대설경보 발령시 지하철 R․H 시간대 및 야간운행 1시간 연장,

자가용 이용억제 및 대중교통수단 이용계도

○ 고속도로 제설대책 추진

- 상습결빙구간 등 제설취약구간 집중 제설관리대책 강구

- 신설․확장 개통구간, 영동고속도로 대관령구간 제설대책 강구

- 습염살포방식(염화칼슘수용액+소금) 제설 전 구간 확대 실시

- 우회도로 지정 등 홍보안내판 설치, 단계별 교통통제계획 정비

○ 일반국도 등 기타도로 제설대책 추진

- 폭설, 결빙 등 교통두절 예상구간 및 취약구간 집중관리

- 신설도로 및 확장개통구간의 제설대책 강구

- 유관기관 제설 공조체제 구축 및 습염살포방식 제설 확대실시

- 적설 10cm 이상 등 상황별 교통통제 및 제설우선순위 선정․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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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농․축․수산시설 피해경감대책 추진

○ 수산 증․양식시설 피해경감대책 실시

- 종류별 재난우심지역 지정․관리 및 피해빈발지역 면허 억제

- 무면허 시설 등 불법행위에 대한 강력한 제재 확행

- 표준시설물 설치 이행 지도 및 피해발생시 복구지원 차등화

○ 비닐하우스시설 피해경감대책 추진

- 폭설시 비닐하우스시설의 눈 쓸어내리기 등 사전대비 강화

- 휴작중인 비닐하우스, 양수기 작동 등 보온대책 실시

○ 인삼재배시설 피해경감대책 실시

- 기후특성에 적합한「표준인삼경작방법」상 규격 설치 지도 강화

- 습해우려가 없는 지역, 가을철 차광망 제거 등 조치

③ 혹한기 한파( 寒波)대책 추진

○ 농작물 피해경감대책 추진

- 지역별 기후조건에 맞는 품종 선택과 안전작기 준수

- 묻어주기, 싸매기, 흙덮기 등 월동기 과수보호대책 실시

○ 수산물 피해경감대책 추진

- 월동가능 어종선택 양식 및 육상양식장 보온대책 강구

- 월동장 활용실태 점검 및 성숙어류 조기출하 독려

○ 동절기 전기․가스 등 안전관리 강화

- 조속한 보수․보강으로 동절기 대형 설비 고장 사전예방

- 설비별 취약개소 중점 점검 및 긴급복구 대응체계 구축

④ 조업중 어선침몰로 인한 인명피해 경감대책 추진

○ 선주·어업종사자에 대한 지속적인 피해예방 지도 및 악기상시

행동요령 숙지 및 관리 강화

○ 폭풍주의보·경보시 어선 출항통제 및 유관기관간 협조체제 강화

○ 피해다발 취약항로, 경비함정·어업지도선 배치 및 출동태세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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Ⅳ. 향후 조치계획

겨울철 안전관리 종합대책 통보 및 지속적인 홍보 실시(11 ~ 2월)

○ 관계부처 등 유관기관․지자체 등에 ‘05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

추진지침 통보 및 시달

○ 대책 추진내용, 재난대비 국민행동요령과 협조사항 등을 모든

매체를 활용,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홍보 실시

○ 중앙부처 및 지자체 유관기관의 겨울철 재난 대비실태 및

향후 추진계획 관련 관계관 회의 개최

겨울철 안전관리 종합대책 추진실태 점검( 12월)

○ 화재, 폭설, 한파 등 겨울철 재난대비실태 일제점검·정비

○ 유관기관․지자체, 자체점검 등 추진실적 결과보고, 자체 대책 등

사전대비계획 수립․실시

○ 현장활동 강화 및 유기적 종합 대응체계 확립

○ 조기 정비가 곤란한 시설은 위험요인 해소시까지 지속 추적관리

분야별 안전대책 추진실적 평가 및 심사( 2 ~ 3월)

○ 분야별 추진실적에 대한 평가 및 개선방안 마련

- 추진과제별 철저한 분석을 통한 안전대책 정책반영 조치

○ 안전대책 추진결과, 우수기관·유공자 정부포상 실시

서민생활 안정대책 병행 추진(보건복지부·지자체 공동, 12~3월)

○ 저소득층 동절기 유류비 지원 현실화 등 최저생계비 인상

○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등 동절기 인플루엔자 무료접종 실시

○ 동절기 독거노인 주기적 관리 및 거리노숙인 보호체제 구축

○ 사회복지시설 취약요소 사전점검 및 동절기 안전대책 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