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3053호 / 2016년 11월 21일 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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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3053/ 20161121( ) KOSPI KOSDAQ KOSPI200 선물 /달러 환율 국고 3금리 1,974.58(-0.30%) 620.26(-1.19%) 250.40(+0.06%) 1,183.20(+7.30) 1.736(+0.023%p) 전략 생각 신흥국 우려 다시 보기 [ 김영환 ] 생각해 볼만한 차트 #516 달러 강세 지속될 없다 (1) [ 곽현수 ] 채권 전략 아직 남아있는 추가 금리 상승 우려 [ 안재균 ] Global Sentinel 트럼프와 신흥시장 [ 이승준 ] 기술적 분석 차트로 바라본 세상 : 장기 소외주의 반란 3) 금호석유 [ 최동환 ] 섹터 Click! #16-82 [ 철강 ] 수급을 보면 구리 가격 상승이 보인다 [ 박광래 ] 산업 분석 건설 ( 비중확대 ): GS건설 현대건설 IR 후기 건설업 이슈 [ 박상연 ] 헬스케어 ( 중립 ): 해외 헬스케어 3Q16 Review [ 이은샘 ] 기업 분석 무학 (033920/ 매수 ): 소주의 반등만 기다린다 [ 오경석 ] 광주은행 (192530/ 매수 ): 수도권으로의 확장 전략 [ 김수현 ] KOSPI 상장기업 소개 핸즈코퍼레이션 : 반도체 중고장비 플랫폼 업체 [ 오강호 ] 차트 릴레이 Top down / Bottom up 월요 Key Chart: 수급 , IT/ 통신서비스 포트폴리오 Daily 추천종목: SKC, 한국자산신탁 [신규], 현대중공업, POSCO, 롯데케미칼, 화승인더, SK머티리얼즈, AP시스템, KH바텍 매매 동향 코스피 외국인 4연속 순매도 증시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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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 Daily 3053호 / 2016년 11월 21일 월 - Naverimgstock.naver.com/upload/research/market/1479692324680.pdf · / 3 전략 생각 신한 생각 / 2016 년 11월 21일 (월) 신흥국

Daily 3053호 / 2016년 11월 21일 (월)

KOSPI KOSDAQ KOSPI200 선물 원/달러 환율 국고 3년 금리

1,974.58(-0.30%) 620.26(-1.19%) 250.40(+0.06%) 1,183.20(+7.30원) 1.736(+0.023%p)

전략 생각

신흥국 우려 다시 보기 [김영환]

생각해 볼만한 차트

#516 달러 강세 지속될 수 없다 (1) [곽현수]

채권 전략

아직 남아있는 추가 금리 상승 우려 [안재균]

Global Sentinel

트럼프와 신흥시장 [이승준]

기술적 분석

차트로 바라본 세상: 장기 소외주의 반란 3) 금호석유 [최동환]

섹터 Click!

#16-82 [철강] 수급을 보면 구리 가격 상승이 보인다 [박광래]

산업 분석

건설 (비중확대): GS건설∙현대건설 IR 후기 및 건설업 이슈 [박상연]

헬스케어 (중립): 해외 헬스케어 3Q16 Review [이은샘]

기업 분석

무학 (033920/매수): 소주의 반등만 기다린다 [오경석]

광주은행 (192530/매수): 수도권으로의 확장 전략 [김수현]

KOSPI 상장기업 소개

핸즈코퍼레이션: 반도체 중고장비 플랫폼 업체 [오강호]

차트 릴레이 – Top down / Bottom up

월요 Key Chart: 수급, IT/통신서비스

포트폴리오

Daily 추천종목: SKC, 한국자산신탁 [신규], 현대중공업, POSCO,

롯데케미칼, 화승인더, SK머티리얼즈, AP시스템,

KH바텍

매매 동향

코스피 외국인 4주 연속 순매도

증시지표

Page 2: Daily 3053호 / 2016년 11월 21일 월 - Naverimgstock.naver.com/upload/research/market/1479692324680.pdf · / 3 전략 생각 신한 생각 / 2016 년 11월 21일 (월) 신흥국

▶▶▷ Just 1 Minute!

MSCI 선진국 대비 신흥국 상대 수익률, MSCI 신흥통화 지수 급락 시기 비교

시기 사건 선진국 대비 신흥국 상대 수익률 (%p) 신흥통화 지수 (%)

2011년 08월 미국 신용등급 강등 -8.6 -12.0

2013년 06월 테이퍼 텐트럼 -4.0 -9.5

2015년 08월 중국 위안화 평가절하 -3.4 -4.1

2015년 12월 미국 기준금리 인상 -3.4 -4.9

평균 -5.1 -6.8

2016년 11월 미국 대선 -6.4 -3.3

자료: Bloomberg, 신한금융투자

신흥국 증시 부진은 미국 대선 이후 달러 강세로 인한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를 반영

달러 강세 압력은 상당 부분 금융시장에 반영. 연말로 가며 점차 쏠림 완화 예상

11월 30일 OPEC 정례회의, 감산 합의 불발 및 트럼프 리스크 부각 가능성은 낮음

Daily Summary

건설 (비중확대)

주택: 11∙3대책 이후 가격↓, 금융권 대출 강화로 금리↑

GS건설∙현대건설 IR 후기: 4분기 해외수주 기대, 저가물량 우려 완화

주택에서 해외로 건설업 cycle 전환 국면, GS건설∙현대건설 긍정적

무학 (033920)

4Q16 별도 영업이익은 165억원(-14.8% YoY) 전망

업황 회복이 필요하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1,000원 유지

광주은행 (192530)

3Q 대출 성장률 +5.19% QoQ, +15.7% YTD로 이례적인 고성장 기록

정부의 집단 대출 규제로 인한 성장률 둔화 및 건전성 추이 예의 주시 필요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2,000원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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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생각 신한 생각 / 2016년 11월 21일 (월)

신흥국 우려 다시 보기

주식 전략 _ 김영환

(02) 3772-4298

[email protected]

신흥국 증시 부진은 미국 대선 이후 달러 강세로 인한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를 반영

달러 강세 압력은 상당 부분 금융시장에 반영. 연말로 가며 점차 쏠림 완화 예상

11월 30일 OPEC 정례회의, 감산 합의 불발 및 트럼프 리스크 부각 가능성은 낮음

미 대선 이후 달러 강세 압력은 금융시장에 상당 부분 반영

미국 대선 이후 선진국 대비 신흥국 증시의 상대 수익률은 6.4%p 하락했다. 동 기간

MSCI 신흥통화 지수도 3.3% 하락했다.

트럼프의 ‘미국우선주의(America First)’가 신흥국에 미칠 영향에 대한 우려가 있다.

정책을 따져보면 트럼프 정부가 신흥국에 불리하지만은 않다. 대표적으로 인프라 투

자와 약 달러를 들 수 있다(11월 11일, ‘트럼프 당선과 연말까지 남은 숙제’ 참조). 신

흥국 증시 상대 수익률 하락은 정책 리스크보다는 미국 국채금리 상승과 달러 강세

(국채 10년물 1.81 → 2.35%, 달러인덱스 97.9 → 101.2pt)로 인한 금융시장 변동

성 확대 영향이 크다고 판단한다.

달러 강세는 트럼프 정부의 재정 지출 확대 전망과 12월 미국 기준금리 인상이 맞물

린 결과다. 재정 지출 확대는 채권 발행량을 증가시켜 금리 상승 요인으로 작용한다.

반면 재정 건전성 악화라는 측면에서는 달러 약세 요인이다. 현재는 강세 측면을 더

크게 반영하고 있다. 쏠림이 있다는 의미다.

12월 금리 인상은 금융시장에 상당 부분 반영됐다. 미국 연방기금 선물금리로 본 12

월 금리 인상 확률은 98%다. 내년 6월까지 보면 세 번째 금리 인상 확률이 57%다.

미국 연방기금 금리선물 내재 12월 금리 인상 확률 미국 연방기금 금리선물 내재 세번째 금리 인상 확률

자료: Bloomberg, 신한금융투자 자료: Bloomberg, 신한금융투자

미국 대선 이후 달러 강세로

선진국 대비 신흥국 주식 성과 부진.

달러 강세 압력은 금융시장에

상당 부분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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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7 03/17 05/17 06/17 07/17 09/17 11/17 12/17

(%)

세번째 금리인상은 2017년 6월 예상

: 시장은 이미 세 번째 금리 인상까지를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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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생각 신한 생각 / 2016년 11월 21일 (월)

국제 유가에 대한 지나친 걱정은 이르다

최근 달러화 움직임이 강세 요인을 크게 반영한 단기 쏠림이라면 신흥국 주식시장을

과거 매크로 이벤트로 인한 단기 급락 상황과 비교해 봄직하다. 2010년 이후 매크로

충격으로 신흥국 증시 상대 수익률이 단기 급락한 사례는 다섯 차례로 평균 5.1%p

하락했다. 미국 신용등급 강등(-8.6%p)을 제외하면 이번이 조정폭이 가장 컸다.

달러가 추세적으로 강세를 지속하지만 않는다면 신흥국 증시의 조정은 일단락됐을 가

능성이 높아 보인다. 당사 매크로팀은 연말까지 달러화 강세 압력이 진정되리라고 판

단한다(11월 11일, ‘트럼프 당선과 연말까지 남은 숙제’ 참조).

시장에 영향을 줄 이벤트는 11월 30일 OPEC(석유수출국기구) 정례회의다. 9월에 감

산 합의가 국가별 감축 규모로 구체화될지 관심이다.

유가 상승 기대는 상당히 약화됐다. 이란, 이라크 등 일부 회원국이 OPEC 감산 합의

에서 예외를 인정해 달라고 요구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OPEC

회원국들의 10월 산유량이 전월 대비 23만 배럴 증가했다고 밝혔다. 감산 합의를 낙

관하기에 불안한 요인이다. 트럼프의 에너지 정책도 걱정거리다. 미국의 에너지 자립

을 위해 셰일오일 등 전통 에너지에 대한 투자를 늘리겠다는 입장이다.

이들 요인에도 불구하고 OPEC 회의를 너무 부정적으로 바라볼 필요는 없다. 9월 감

산 합의 이후 한때 14.5% 상승했던 국제 유가는 이제 9월 28일 감산 합의 전 수준

으로 복귀했다. 11월에 완전한 결론이 내려지지 않아 협상이 미뤄진다고 하더라도 이

때문에 국제 유가의 추가 조정 가능성은 제한적이다.

미국 신정부 정책에 힘입어 셰일오일 투자가 크게 증가하면 유가는 상반기 수준으로

떨어질 수 있다. 문제는 미국이 셰일 개발을 늘리고 보조금을 지급하는 치킨게임을 재

개한다면 이번에는 이길 수 있는지다. OPEC과 미국이 모두 고통받는 상황이 발생하

겠지만 미국이 승자가 되기는 어렵다. 기술 발전에 따른 생산비용 감소에도 불구하고

셰일오일의 생산단가가 더 높기 때문이다.

트럼프는 신재생 에너지 투자를 줄이고 화석 에너지 투자를 늘리겠다고 주장한다. 이

는 원유 시장에서 치킨게임을 하겠다는 입장이라기보다는 신재생 에너지보다 생산단

가가 더 저렴하고 고용 창출 효과가 큰 산업에 투자하겠다는 취지일 가능성이 있다.

이 가능성은 주가에도 반영돼있다. 미국 대선 이후 S&P500 에너지 섹터 지수는

2.1% 상승한 반면 유틸리티 섹터 지수(신재생 에너지 기업들이 포함)는 6.2% 하락

했다. 두 섹터의 시가총액 비중 합은 10.3%에서 10.1%로 감소했다.

세계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는 2018년 세계 최대 석유회사인 아람코(Aramco)

의 상장을 앞두고 있다. 상장 금액만 1,000억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사우디는 아람코

상장 전 적어도 배럴당 50달러의 유가 수준을 바라고 있어 감산 의지가 높다. 미 대

선에 이어 OPEC 회의가 신흥국 주가에 찬물을 끼얹을 걱정은 내려놓아도 좋다고 판

단한다. 달러 강세 압력이 완화되면 선진국 대비 신흥국 주식시장의 상대 수익률과 신

흥통화 지수도 반등할 수 있을 전망이다.

11월 30일 OPEC 정례회의,

금융시장의 새로운 악재로 부상할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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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생각 신한 생각 / 2016년 11월 21일 (월)

2011년 이후 MSCI 선진국 대비 신흥국 지수 상대 수익률, MSCI 신흥통화 지수 급락 시기 비교

시기 사건 선진국 대비 신흥국 상대 수익률 (%p) 신흥통화 지수 (%)

2011년 08월 미국 신용등급 강등 -8.6 -12.0

2013년 06월 테이퍼 텐트럼 -4.0 -9.5

2015년 08월 중국 위안화 평가절하 -3.4 -4.1

2015년 12월 미국 기준금리 인상 -3.4 -4.9

평균 -5.1 -6.8

2016년 11월 미국 대선 -6.4 -3.3

자료: Bloomberg, 신한금융투자

9월 28일 OPEC 감산 합의 전후 유가 변화

자료: Bloomberg, 신한금융투자

미국 대선 이후 S&P500 섹터별 등락률 S&P500 에너지·유틸리티 섹터의 대선 전후 시가총액 비중 변화

자료: Bloomberg, 신한금융투자 자료: Bloomberg, 신한금융투자

이 자료에 게재된 내용들은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없이 작성되었음을 확인합니다(작성자: 김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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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6 08/16 09/16 10/16 11/16

(달러)

9월 감산 합의

이전 수준으로 복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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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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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15

금융

산업재

자유소비재

에너지

소재

S&

P 5

00

건강관리

통신 IT

필수소비재

유틸리티

(%)

7.09 7.11

3.23 2.9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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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 18/11

에너지 유틸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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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 볼만한 차트 신한 생각 / 2016년 11월 21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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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달러 강세 지속될 수 없다 (1)

(달러 강세 지속 어렵다는 내용으로 금일부터 3일간 연재할 계획입니다)

전략 _ 곽현수

(02) 3772-2463

[email protected]

1) 미국 생산성 증가율-쌍둥이 적자 비율과 2) 달러 명목 실효 환율: 약세 전환 가능성 높다

자료: Thomson Reuters, 신한금융투자

물가는 양면성을 가진다. 너무 낮은 물가 상승률은 소비를 이연 시키고 너무 높은 물가 상

승률은 소비를 약화시킨다. 그야말로 적당한 수준의 물가가 필요하다. 많은 전문가들이 분

석한 내용에 따르면 1~3%(선진국 기준)의 상승률이 합리적이다.

물가 상승률이 1~3%에 안착하기 위해 두 가지 조건이 필요하다. 첫째는 생산성 향상이

다. 둘째는 생산성 향상에 기준한 적절한 임금 상승이다. 생산성 개선이 부진하면 임금 인

상이 힘들어져 1~3%의 물가 상승률도 버겁다. 반대로 생산성 향상 제한에도 임금을 올려

준다면 기업들의 수익성은 약화되고 투자 활동이 저해돼 생산성 둔화가 심화된다. 생산성,

임금, 물가는 복잡한 사슬처럼 얽혀 있어 단순화하기 어렵지만 어쨌든 시작은 생산성이다.

생산성이 좋아져야 임금 상승과 기업 이익 증가가 조화를 이루며 균형 잡힌 경제 성장과

안정적 물가 상승이 가능하다. 이 부분에서 어긋나고 있다. 생산성이 최근 둔화됐기 때문

이다. 기업과 정부가 투자에서 손을 뗀 지 수 년이 지나면서 미국의 생산성 증가율은 가파

르게 하락 중이다. 달러 약세 요인이다.

생산성은 잠재 성장률 및 기대 인플레이션율과 연관돼 장기 금리에 큰 영향을 미친다. 미

국의 생산성 증가율은 0.4%(전년 대비 증가율의 2년 이동 평균 수치)에 불과해 장기물

금리의 최근 급등을 지탱하기 힘들다. 금리 상승세가 약화되면 달러 상승세도 꺾인다.

생산성과 쌍둥이 적자(트럼프 당선으로 급증 예상)를 함께 고려하면 달러 약세 전환 가능

성은 더 높아진다. 생산성 증가율에서 쌍둥이 적자의 GDP(국내총생산) 대비 비율을 차감

한 수치는 달러를 5개 분기 선행한다. 상관계수 0.88이다. 동 수치는 최근 하락했고 트럼

프의 정책이 시행되면 더 악화될 가능성이 높다. 달러 약세 전환을 뜻한다.

과거에도 미국 대통령 선거 전후 달러가 요동쳤다. 정책 불확실성 때문이다. 트럼프의 내

각 인선이 하나 둘 밝혀지고 국정 운영 방향이 제대로 정해지면 해소될 이슈다. 빠르면 연

내, 늦어도 내년 1월 중에는 달러의 약세 전환을 기대한다.

이 자료에 게재된 내용들은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 없이 작성되었음을 확인합니다(작성자: 곽현수).

미국의 생산성 증가율 둔화는

미국 달러 약세 요인으로 작용

: 내년 하반기 이후 본격적인

투자 사이클이 도래해야

생산성 좋아질 전망

투자 사이클 도래 시 쌍둥이 적자

확대. 투자로 생산성 좋아져도

장기적 달러 강세 모멘텀으로

판단하기 힘들어

달러 단기적 강세 흐름은

길어야 1~2개월일 것. 중장기적

약세 사이클로 전환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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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 1984 1989 1994 1999 2004 2009 2014

(%) 미국생산성증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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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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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1.5)

0.0

1.5

03/90 03/92 03/94 03/96 03/98 03/00 03/02 03/04 03/06 03/08 03/10 03/12 03/14 03/16 03/18

생산성증가율-GDP 대비 쌍둥이 적자 비율(좌축)

달러 명목 실효 환율(우축)

(%p) (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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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전략 신한 생각 / 2016년 11월 21일 (월)

아직 남아있는 추가 금리 상승 우려

채권 분석 _ 안재균

(02) 3772-1506

[email protected]

미국 대선 이후 급등한 미국 채권금리는 이제 연준의 12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반영

한국은행의 국고채 단순매입 실시는 시행 시기가 늦어 충분한 효과 발휘는 어려울 전망

12월 FOMC 회의 전까지 주요 채권금리의 추가 상승 가능성 상존

아직 진정을 논하기엔 여전히 불안한 채권시장

미국의 기대인플레이션 심리 회복이 긴축의 우려로 확대되면서 채권시장은 매도세가

진정되지 못했다. 지난주 옐런 의장의 의회 발언이 긴축 우려를 완화시켜주리라 기대

했지만 오히려 12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만 높였다. 옐런 의장은 18일 의회 출석을

앞두고 연설문을 통해 기준금리 인상 근거가 더 강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12월 기

준금리 인상 확률도 91%(CME 페드워치 기준)까지 상승했다. 특히 12월 연준의 기

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최종적으로 가늠할 11월 고용 지표 결과 전후 시장 변동성 확

대가 예상된다.

한국은행은 시장 안정을 위해 국고채 단순매입 실시를 발표했다. 2013년 이후 국고채

단순매입은 약 7천억원 규모로 진행됐다. 이번에는 1.5조원으로 2배 이상 확대하고,

국고 10년과 3년 지표물도 대상에 포함시키면서 시장 안정 의지를 드러냈다. 그러나

이미 투자 심리가 무너진 상황이라 아쉽다. 다소 늦은 타이밍과 미국 기준금리 인상

우려로 단순매입 효과는 제한적일 전망이다.

2005년 이후 한국은행의 국고채 단순매입 규모

자료: 한국은행, 신한금융투자

연준의 12월 기준금리 인상 전까지

미국 채권금리 상승 압력 상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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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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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전략 신한 생각 / 2016년 11월 21일 (월)

트럼프 정부의 초기 정책은 무역에 집중

트럼프 당선 이후 재정과 통화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이 부각됐었다. 이제는 보호무역

정책이 화두가 될 전망이다. 트럼프는 취임 후 1)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재협

상, 2) 중국 환율 조작국 지정을 예고했다. 환율 조작국의 기준은 1) 대미 무역흑자

200억 달러 이상, 2) GDP 대비 경상수지 흑자 3% 이상, 3) GDP 대비 달러 매입 규

모 2% 이상의 조건을 충족하면 BHC 수정 법안에 근거하여 미국 재무부가 지정하게

된다. 중국이 기준에 부합하지는 않아 바로 시행될 가능성은 높지는 않다.

NAFTA 재협상 선언은 바로 실행 가능하다. NAFTA는 협정 2205조를 통해 당사국

이 서면을 통해 탈퇴를 희망하면 180일 후 탈퇴가 가능하다. 그러나 미국 내에서 대

통령의 FTA 폐지 권한 보유 여부가 논란이다. 국제법 상 FTA가 행정협정이므로 대

통령에게 폐지 권한이 있다고 보는 측이 있고, 비준된 FTA는 입법 절차를 통해서만

폐지 가능하다는 주장이 팽팽하다. 재협상이 아닌 이상 파기는 행정부의 고유 권한일

수 있어 탈퇴의 가능성은 높다고 판단된다.

트럼프 정부의 시선은 대미 무역수지 흑자폭이 큰 국가들에 집중되고 있다. 2016년

미국의 국가별 무역수지 적자 규모가 큰 중국, 멕시코 그리고 한국이다. 따라서 한국

도 FTA 재협상 논란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다. 다만 한미 FTA는 성격이 다르다. 한

미 FTA도 같은 규정을 가지고 있어 탈퇴는 가능하다. 그러나 미국이 재협상을 원하

다면 의회의 재승인 절차가 필요로 한다. 단순 파기가 아니라면 한미 FTA는 재협상

을 전제로 논의가 이어질 전망이다.

IFRS4 2단계는 예정대로 2021년 1월 시행될 예정이다. 다행히 계약서비스마진(CSM)

부채 평가 시 공정가치법 적용 방안이 수용되어 보험사들의 자본 확충 부담은 줄어들

게 됐다. 그러나 보험사의 장기채 매수 기조에는 큰 영향을 주지 못한다. CSM의 부채

인식 규모 감소와 별개로 듀레이션 갭 축소를 위해 장기채 매수는 계속 필요하다.

2012년 이후 평균 2.2조원 가량의 보험사 장기채 매수 기조는 지속될 전망이다.

투자전략

금리 하락 반전을 위해서는 미국 채권시장 안정이 최우선이다. 급하게 미국채 금리가

상승하면서 기술적으로 금리가 하락할 수 있겠지만, 12월 FOMC까지 전 금리 상승

압력은 다시 높아질 전망이다. 이에 국내 기관들의 채권 수요도 지연될 수밖에 없다.

연준 기준금리 인상 불확실성이 해소된 이후 미국채 시장도 진정을 보일 전망이다.

2016년 미국의 국가별 무역수지 적자 규모 보험사의 5년 초과 채권 순매수 및 전체 듀레이션

자료: 한국무역협회, 신한금융투자 자료: 연합인포맥스, 신한금융투자

이 자료에 게재된 내용들은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없이 작성되었음을 확인합니다(작성자: 안재균).

재정과 통화정책 불확실성 이후

보호무역 정책으로 관심 이동

2021년 IFRS4 2단계 도입으로

보험권 장기채 매수 기조 지속될 전망

(80)

(60)

(40)

(20)

0

중국

일본

독일

멕시코

한국

이탈리아

인도

프랑스

(225)

(십억달러)

4

5

6

7

8

9

0

1

2

3

4

5

12 13 14 15 16

월별 5년 초과 국채 순매수 (좌축)

전체 듀레이션 (우축)

(조원) (년)

2012년 이후

평균 2.2조원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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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Sentinel 신한 생각 / 2016년 11월 21일 (월)

/ 9

트럼프와 신흥시장

해외주식 _ 이승준

(02) 3772-4198

[email protected]

해외주식 _ 이소연

(02) 3772-4192

[email protected]

외환보유고, 경상수지, 정책 여력 개선 등으로 신흥아시아 중심으로 강 달러 감내 가능

관세 및 품목 구조 감안 시 러시아 및 일부 신흥 아시아 국가 보호무역 피해 제한 예상

강 달러 감내, 보호무역 피해 제한, 성장성 등 고려해 중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인도 선호

트럼프가 지배하고 있는 글로벌 증시

트럼프 당선 이후 정책 노선 불확실성 등으로 국제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

다. 가장 두드러진 움직임은 강 달러 압력의 심화다. 국채 수급 우려와 연준 통화정책

의 불확실성 등이 미국 국채 금리 급등으로 이어져 강 달러를 초래하고 있다.

강 달러의 여파로 선진시장과 신흥시장에 대한 시각이 엇갈린다. 선진국은 채권 금리

급등에도 트럼프 재정지출 확대 기대감과 유로화 및 엔화 약세로 주가 흐름은 견조하

다. 반면 강 달러 심화에 더해 트럼프의 미국 우선주의에 대한 경계 심리에 신흥시장

주식, 채권 및 통화가치의 동반 약세 압력이 고조됐다. 보호무역주의에 직접적으로 연

계된 멕시코 주가와 통화가치는 미국 대선 이후 각각 7.1%, 10.3% 하락했다. 인도,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도 주가는 부진했으나 통화가치는 상대적으로 견조한 모습이다.

브라질은 통화가치 급락으로 인한 통화정책 여력 약화 우려가 변동성을 키우고 있다.

신흥시장의 제반 여건이 변화된 것은 없다. 아직 구체화되지 않은 트럼프의 정책에 대

한 선반영이 글로벌 증시를 주도한다. 이에 강 달러 및 보호무역주의가 신흥시장에 미

치는 영향에 대해서 짚어보고자 한다.

미국 대선 이후 주요국 주가 등락률 및 통화 절상률

자료: Bloomberg, 신한금융투자

(12)

(8)

(4)

0

4

일본

미국

중국

러시아 EU

베트남

영국

싱가포르

폴란드

한국

터키

말레이시아

태국

대만

인도

필리핀

인도네시아

브라질

멕시코

주가

환율

(%)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 당선 이후

강 달러, 보호무역 경계 심리

고조되며 신흥시장 상대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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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Sentinel 신한 생각 / 2016년 11월 21일 (월)

/ 10

신흥시장, 트럼프 발작(Trump Tantrum) 감내 가능

급격한 미국 금리 상승이 강 달러를 촉발해 신흥시장을 흔들자, 과거 버냉키의

Tapering1) 발언이 촉발했던 쇼크, 소위 Taper Tantrum(긴축 발작)2)의 재현 가능

성에 대한 우려가 확산된다. 미국 대선 이후 자금 이탈과 통화 약세가 이어지고 있다.

급격한 자금 이탈 시기마다 신흥시장의 위기 가능성이 부각됐음을 감안할 때 올해 글

로벌 증시를 주도한 신흥시장에 대한 시각 전환 우려가 고조된다. 2013년 각각 15%,

6% 하락했던 주가와 통화지수는 최근 8%, 3% 내렸다. 외국인 자금(5개국 기준) 이

탈 규모 역시 2013년 대비 절반 수준이다.

주가와 통화가치의 조정폭이 과거와 동일할 필요는 없다. 외환보유고, 경상 및 재정수

지 등 신흥시장의 제반 여건이 과거보다 개선됐기 때문이다. 문제가 되었던 취약 부문

들의 개선으로 적어도 2013년 이후 나타났던 신흥시장의 외환위기 등에 대한 걱정은

덜어낼 수 있다. 인도,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신흥아시아 국가를 중심으로 외환보유

고가 증가해 통화절하 압력에 대한 감내력이 높아졌다. 주가 부진에도 상대적으로 통

화가치는 견조한 흐름이다.

재정 및 경상수지 등 펀더멘탈도 개선됐다. 수출 회복 등에 힘입어 브라질, 러시아 등

원자재 수출국과 신흥아시아 경상수지는 공히 개선 중이다. 필리핀, 말레이시아의 경

상수지 흑자는 소폭 축소됐으나 흑자 기조가 유지되고 인도, 인도네시아는 적자 폭이

축소됐다. 반면 브라질, 러시아 등은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인한 수입 감소로 재정수

지는 악화된 반면 신흥아시아 국가들은 개선, 재정정책 여력이 높다.

통화정책 여력 역시 신흥아시아 국가들이 높다. 베트남, 인도네시아를 필두로 신흥아

시아 국가들의 소비자물가는 중앙은행 물가 목표치 내에 머물러 완화적 통화정책 기

조가 유지될 수 있다. 반면 브라질, 러시아의 경우 저유가의 기저효과 약화로 물가가

둔화되며 올해 기준금리 인하 기조로 전환됐으나, 6% 이상의 고물가 수준은 이어진다.

자칫 통화절하가 가팔라질 경우 정책 여력 약화에 대한 우려가 재차 높아지겠다.

전반적인 펀더멘탈 개선과 함께 성장성 역시 회복되고 있다. 블룸버그 기준 신흥국 경

제성장률은 지난해 4/4분기 전년동기대비 4.2%를 저점으로 반등, 3/4분기, 4/4분기는

각각 4.6%, 4.7%로 반등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컨센서스가 형성되어 있다. 강 달러

와 원자재 가격 하락이 심화될 경우, 경기 회복세를 다소 제한할 수 있으나 아직 경기

회복 기대감은 유효하다. 선진국과 신흥국의 Economic Surprise Index는 공히 개선

된 모습이다. 신흥국의 체력은 개선됐으며, 대외 여건에 대응하는 재정과 통화정책 여

력이 상대적으로 높은 신흥아시아 국가들의 성장성에 대한 신뢰가 높겠다.

2013년 버냉키 쇼크 시기와 현재 신흥시장 주가와 신흥통화지수 주요국 외환보유고 변화율(2013년 말 대비)

자료: Bloomberg, 신한금융투자 자료: Bloomberg, 신한금융투자

강 달러 등으로 신흥시장에서의

자금이탈 압력 고조되나

외환보유고, 경상 및 재정수지 등

제반 여건 개선돼 신흥시장 감내 가능

05/16 11/16 05/17

680

740

800

860

920

980

820

880

940

1,000

1,060

1,120

11/12 05/13 11/13

2013년 (좌축)현재 (우축)

(p) (p)주가지수

05/16 11/16 05/17

1,400

1,450

1,500

1,550

1,600

1,560

1,600

1,640

1,680

1,720

11/12 05/13 11/13

2013년 (좌축)현재 (우축)

(p) (p)통화지수

1) Tapering: 미국 중앙은행(Fed)이 통화유동성

확대하기 위해 시행했던 양적완화 조치를

점진적으로 축소하는 것

2) Taper Tantrum(긴축 발작): 선진국의 양적 완화

축소 정책이 신흥국의 통화 가치와 증시 급락을

불러오는 현상

(30)

(15)

0

15

30

인도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

한국

폴란드

대만

브라질

필리핀

멕시코

남아공

싱가포르

터키

중국

말레이시아

러시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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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Sentinel 신한 생각 / 2016년 11월 21일 (월)

/ 11

주요국 GDP대비 재정수지와 경상수지 중앙은행 물가 목표치(중앙값) 대비 소비자물가 수준

자료: Thomson Reuters, IMF, 신한금융투자 자료: Bloomberg, 신한금융투자

트럼프 보호무역에 대한 과도한 우려 경계

트럼프의 보호무역에 대한 경계 심리가 높아진다. 관세 강화를 통한 무역적자 감축과

FTA(자유무역협상) 재검토가 핵심이다. 대미국 수출의존도가 높은 국가들 입장에서

는 트럼프 당선이 불편할 수밖에 없다. 미국의 대표적인 무역수지 적자 유발 국가인

중국(45%), 멕시코(35%)의 수입품에 대한 고관세율 적용을 언급했다. 신흥국 중 베

트남, 한국, 말레이시아 등이 보호무역주의의 피해 가능국으로 떠오른다. 특히 베트남,

말레이시아의 경우 TPP(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무산 가능성과 연계되는 국가다.

다만 대미국 수출 의존도 등의 기준만으로 피해를 동일시하긴 어렵다. 베트남은 이미

대미국 수출 품목 중 60% 가량이 관세 대상 품목이다. 주력 대미국 수출 품목은 IT

를 비롯한 기계류이나, 상당 부분 베트남에 진출한 해외기업들의 수출이다. 베트남 기

업의 주력 수출 품목은 농수산품, 섬유 등 단순가공제품으로, 여타 품목 대비 평균

2~3배 높은 관세를 지불하고 있다. 추가 관세 인상 효과는 크지 않겠다. 인도네시아,

인도의 경우 중국, 멕시코와 대미국 수출 품목 구조가 상이하다. 만약 중국과 멕시코

관세 강화가 실현될 경우 상대적으로 영향이 제한될 수 있다.

공약을 실제로 이행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관세 상승은 미국 내 제품 가격 상승으로

이어져 소비자 부담을 높인다. 정책 실효성도 높지 않다. 트럼프 당선 이후 TPP 협상

국가들을 중심으로 중국이 주도하는 RCEP(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에 점차 집중

하고 있다. 자칫하면 글로벌 무역 구조에서의 무게 중심을 중국에게 빼앗기게 된다.

국가별 대미국 수출액 중 관세대상 품목 비중과 미국의 수입 비중 주요국의 대미국 품목별 수출 비중

구분 중국 한국 말레이 태국 필리핀 베트남 인니 인도 멕시코 브라질 러시아

석유화학 6.4 9.3 3.3 9.6 1.6 6.7 34.3 41.9 9.5 27.9 53.9

금속

비금속 7.1 7.2 2.3 5.2 2.2 10.5 9.7 27.1 3.8 24.1 37.8

일반기계 55.2 47.2 51.0 54.0 53.2 52.3 31.2 17.8 49.6 33.8 6.2

가전 2.7 1.2 2.2 0.9 0.1 0.3 0.6 0.0 1.0 0.0 0.0

IT 19.8 12.0 33.9 20.8 21.0 23.3 17.5 7.2 12.6 1.6 1.0

전기기계 2.0 0.4 0.8 1.7 13.1 4.1 4.4 0.6 3.0 0.4 0.1

수송기계 4.3 21.4 1.2 4.1 2.3 1.8 1.3 4.3 17.5 11.4 0.4

정밀기계 2.5 1.2 5.3 3.8 6.5 1.1 1.0 1.0 3.0 0.7 0.5

자료: KITA, CEIC, 신한금융투자 자료: UN Comtrade, 신한금융투자

관세 및 품목 구조 감안할 때

신흥아시아 내 인도네시아, 인도,

베트남 등은 관세 강화 영향 제한

(3.0)

(1.5)

0.0

1.5

3.0

일본

베트남

영국

독일

중국

인도네시아

미국

한국

필리핀

인도

남아공

브라질

러시아

(%p YoY)Good Bad

선진국

-신흥국

신흥아시아

ASEAN

-중남미

-신흥유럽

-중동,

아프리카

-브라질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멕시코

필리핀 러시아

베트남

(10)

(8)

(6)

(4)

(2)

0

(4) (2) 0 2 4 (재정수지, % of GDP)

(경상수지, % of GDP)

브루나이뉴질랜드 일본

베트남

한국

말레이시아 캐나다호주

싱가포르

칠레페루

멕시코

0

12

24

36

48

60

72

0 2 4 6 8 10 12 14 16

(대미 수출 중 관세대상 품목 비중, %)

(미국 수입에서 해당 국가 수입 비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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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Sentinel 신한 생각 / 2016년 11월 21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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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달러 진정과 함께 신흥시장 투자 매력 회복 가능

17일 의회 합동경제위원회 연설에서의 옐런 연준 의장 발언으로 12월 금리 인상 기

대감이 고조된다. 선물시장에 내재된 12월 금리 인상 확률은 98%까지 올랐다. 사실

상 12월 금리 인상 가능성은 이미 시장에 반영된 것으로 보아도 무방하다. 만약 예상

외로 12월보다 지연된다고 하더라도 강 달러, 금리 상승을 제한하는 변수다. 점진적

금리 인상과 임기를 마치겠다는 발언으로 연준 통화정책 독립성 훼손 및 금리 인상

속도 가속화에 대한 우려도 완화됐다. 가팔랐던 미국 국채 금리 상승세는 차츰 진정되

고 강 달러 압력 역시 진정되겠다.

강 달러와 트럼프 보호무역에 대한 경계 심리에 부진했던 신흥시장의 투자 매력은 연

말로 갈수록 점차 회복될 전망이다. 상대적으로 펀더멘탈 개선으로 강 달러에 대응한

체력이 강화되고, 보호무역의 피해가 제한되는 국가에 대한 선별적 접근이 필요하다.

신흥아시아 국가들이 펀더멘탈이 양호하고 성장성과 정책 기대감이 유효하다. 보호무

역에 대한 우려에서도 인도네시아, 인도, 베트남 등은 상대적으로 제한될 수 있다. 원

자재 수출국에서는 브라질보다는 러시아가 펀더멘탈, 미국과의 관계 등에서 상대적으

로 양호하다. 해당 국가 증시는 최근 주가 조정으로 가격 부담도 덜어냈다. 11월 초

2017년 해외주식 전망에서 밝힌 신흥시장 국가에 대한 선호 시각을 유지한다.

2017년 EPS 및 매출 증가율 컨센서스 직전 3년 평균 대비 12개월 예상 PER

자료: Thomson Reuters, 신한금융투자 자료: Thomson Reuters, 신한금융투자

국가 Selection: 신흥시장(중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인도)>선진시장(유럽≥미국≥일본)

자료: 신한금융투자

이 자료에 게재된 내용들은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없이 작성되었음을 확인합니다(작성자: 이승준, 이소연).

A등급

B등급

C등급

D등급

인도네시아

일본미국

한국인도

러시아

영국브라질

중국 베트남

필리핀

유럽

내용 변수

•경기순환과더불어이익반영

•성장성과성장에대한신뢰도

•경기와 주가민감도

성장성Momentum이익 Proxy

성장성

•기업이익수준및 회복강도

•이익에기반한배당

•과거및상대밸류에이션

EPS/ERDPSPER

이익/밸류에이션

•이동평균을이용한추세판단

•주가모멘텀

•상승혹은하락추세강도

MACDSTCHADX

가격모멘텀

•리스크대비수익률판단

•할인률 Proxy

•금리및 CDS 스프레드등

변동성CDS 등

Risk

항목

선진시장

미국유럽

영국

일본호주

신흥시장신흥아시아

중국

한국

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중남미

브라질

EMEA

러시아

베트남

4

8

12

16

20

2 4 6 8 10 12 14

(EPS 증가율, % YoY)

(매출 증가율, % YoY)

0

4

8

12

16

20

선진시장

미국

유로존

독일

영국

일본

신흥시장

중국

한국

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브라질

러시아

남아공

선진시장 신흥시장

평균

현재

(X)

강 달러 감내할 체력 강화되고,

보호무역 피해 제한될 수 있는

국가 선별:

중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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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 분석 신한 생각 / 2016년 11월 21일 (월)

차트로 바라본 세상: 장기 소외주의 반란 3) 금호석유

파생상품/기술적분석 _ 최동환

(02) 3772-1796

[email protected]

가장 중요한 저항선인 8만원 상향 돌파 여부에 주목할 필요

금호석유는 주간 일목균형표 상의 중기 추세 전환 조건이 완성됐다. 2011년 하반기

이후 처음으로 주가의 구름대 상향 돌파 및 안착 과정이 진행됐다. 기준선의 상승 반

전과 후행스팬의 과거 주가 상향 돌파도 확인된다. 2011년 하반기 이후 진행됐던 중

장기 하락 채널의 상향 돌파도 확인된다. 해당 하락 추세선의 상향 돌파는 지난 5년

간 이어져온 조정 국면이 끝났을 개연성을 높인다.

장기 시계열에서는 8만원 내외의 저항선 극복이 가장 큰 숙제다. 해당 구간에는 120

개월 이동평균선(10년 평균)이 위치하며 유의미한 저항선으로 작용한다. 2003년 말,

120개월 이동평균선을 상향 돌파한 금호석유 주가는 2011년까지 강세를 이어간 바

있다. 2015년 하반기에는 12년만에 처음으로 120개월 이동평균선을 하향 돌파했다.

4년 평균인 200주 이동평균선도 8만원 내외에 위치하며 해당 구간의 저항에 대한 신

뢰도는 높다.

8만원선의 상향 돌파 및 안착은 장기 추세 관점에서의 시세 복원 가능성을 높인다는

점에서 주목할 필요가 있다. 8만원의 저항선을 극복할 경우, 유의미한 저항선은 11만원

내외에 위치한다. 단기 지지선은 기준선이 위치한 67,000원 내외로 설정할 수 있겠다.

주간 일목균형표 상의 중기 추세 전환 조건 완성: 8만원 저항선 극복시 추세 복원을 예상

자료: Bloomberg, 신한금융투자

이 자료에 게재된 내용들은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 없이 작성되었음을 확인합니다(작성자: 최동환).

동 보고서는 당사 업종 담당 Analyst의 투자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하락 추세선 극복 및 일목균형표의

중기 추세 전환 조건을 확인,

5년 및 10년 평균인 8만원 구간을

상향 돌파시 추세 복원 예상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50000

100000

150000

200000

250000

300000

Dongw onF&B Weekly Ichimoku

KumhoPetrochem Weekly Ichimok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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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터 Click! 신한 생각 / 2016년 11월 21일 (월)

/ 14

#16-82 [철강] 수급을 보면 구리 가격 상승이 보인다

철강/운송 _ 박광래

(02) 3772-1513

[email protected]

주요 광산업체들의 구리 생산량 증감률 추이 및 전망

자료: 각 사 자료, OECD, 중국 국가통계국, 신한금융투자

주: 작은 산포도 그래프는 글로벌(OECD+중국) 고정자산투자 증감률과 구리 수요 증감률의 비교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된 이후 대규모 인프라 투자 집행에 대한 기대감

으로 구리 가격이 급등했다. 연초 이후 톤당 4,400달러에서 5,000달러 사이의 박스

권 흐름을 보였던 LME(London Metal Exchange) 구리 가격은 11월 18일 기준으

로 5,506달러까지 상승했다. 구리의 다운스트림 수요 비중을 보면 건설 30%, 기계/

장비 30%, 인프라 15%, 자동차 13% 등이다. 인프라 투자 확대가 기계 수요 및 건

설 착공 증가를 견인할 수 있기 때문에 인프라 투자 확대는 구리 수요 전반에 긍정적

인 영향을 미친다.

미국뿐만 아니라 다른 주요국에서도 2017년 인프라 투자 확대가 예상된다. 중국의

일대일로 및 PPP(민관합작투자) 프로젝트, 유럽의 융커 플랜, 일본의 아베놀림픽스,

인도의 모디노믹스 등이 글로벌 인프라 투자 증가를 견인한다. 1980년부터 2015년

까지의 OECD 회원국과 중국의 총고정자본(Gross fixed capital) 증감률와 구리 수요

의 증감률을 보면 일정 수준 양의 상관관계(글로벌 고정자산 투자가 1% 증가하면 구

리 수요는 0.57% 증가)가 나타난다. 글로벌 인프라 투자 확대로 구리 수요는 2017

년 3% 수준의 증가가 예상된다.

구리 공급도 가격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겠다. 글로벌 광산업체들의 2017년

예상 구리 생산량은 1,450만톤(+1.9% YoY)으로 2016년의 4.2%보다 증가율이 낮

아질 전망이다. 단기 가격 급등으로 조정은 나타날 수 있으나 2016년 대비 수급 상황

이 개선되면서 구리 가격 상승세는 지속될 전망이다.

이 자료에 게재된 내용들은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 없이 작성되었음을 확인합니다(작성자: 박광래).

구리 가격은 미국 인프라 투자 확대

기대감으로 한달 새 16.5% 상승

0.0

1.5

3.0

4.5

6.0

13

14

15

16

17

14 15 16F 17F 18F

(%)(백만톤)구리 생산량 (좌축)

전년대비 증감률 (우축)

y = 0.5739x + 0.5341

R² = 0.2798

(10)

(5)

0

5

10

(10) (5) 0 5 10

투자 증감률 (%)

구리 수요 증감률 (%)

글로벌 고정자산투자가 1% 증가하면

구리 수요는 0.57%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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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분석 신한 생각 / 2016년 11월 21일 (월)

/ 15

비중확대 (유지)

박상연

(02) 3772-1592

[email protected]

건설

GS건설∙현대건설 IR 후기 및 건설업 이슈

주택: 11∙3대책 이후 가격↓, 금융권 대출 강화로 금리↑

서울 주택 매매가격의 주간 상승률은 8월 최대 +0.49%(재건축 +1.12%)

를 기록했으나 11월 들어 재건축이 마이너스로 전환하며 2월 가계부채 종합

관리 방안 시행으로 관망세를 보였던 연초 수준인 +0.00%(18일 기준, 재건

축 -0.08%)를 기록했다. 투기 수요의 분양시장 이탈 흐름으로 완만한 주택

가격 상승이 가시화되는 모습이다. 금융권 대출 강화 기조 및 시장 금리 상

승으로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상승 반전한 부분도 부담요인이다.

대형 건설사의 2016년 분양 물량은 11∙3 대책 이후에도 목표 달성 가능하

다는 기조에서 일부 물량 지연으로 목표를 소폭 하회할 것으로 판단된다.

2016년 연초 제시했던 대형 5개사 분양 물량은 10.0만(-33% YoY)세대였

으나 양호한 분양시장 흐름 지속으로 3분기 말 12.4만(-16% YoY)세대로

증가했다. 11∙3대책 이후 최소 달성 가능한 분양 물량은 10.7만(-28%

YoY)세대로 예상된다. 2017년 분양물량은 2016년과 유사한 11~12만세대

수준이 예상된다.

GS건설∙현대건설 IR 후기: 4분기 해외수주 기대, 저가물량 우려 완화

3분기까지 수주 흐름은 부진했으나 4분기에 GS건설과 현대건설은 수주 가

능성이 높은 프로젝트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GS건설은 11월 보츠와나 전력

(6.5억불)의 수주가 예상되고 협상을 진행 중인 UAE POC(30억불)의 의사

결정이 12월에 가시화될 전망이다. 2017년은 가봉 정유(15억불)의 수주 인

식이 예상되고 JGC와 컨소시엄으로 입찰 예정인 바레인 밥코(55억불)가 가

시화될 전망이다.

현대건설은 사우디 에탄 프로젝트(7억불) 수주에 이어 사우디 정유 공사

(10~20억불)의 협상을 진행 중이다. 에콰도르 정유(40억불) 수주 시 연간

수주 목표 달성이 가능하다. GS건설이 보유한 저가 물량은 현재 6개로 연내

4건이 완료 가능할 전망이다. 3분기 가장 큰 비용(450억원)을 반영했던

UAE RRE는 11월 PAC(예비공증서)신청으로 저가 물량 우려는 완화될 전

망이다.

주택에서 해외로 건설업 cycle 전환 국면, GS건설∙현대건설 긍정적

정부의 대책 기조는 주택 분양 물량의 우하향을 유도하고 있다. 건설의 키워

드는 주택에서 해외로 전환됐다. 해외 사업을 영위하는 GS건설, 현대건설,

대림산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연내 해외수주 기대감이 높은

GS건설(006360, TP 38,000원)과 현대건설(000720, TP 53,000원)이 긍

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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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분석 신한 생각 / 2016년 11월 21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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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의 사업 부문별 영업실적 추이 및 전망

(십억원, %) 1Q16 2Q16 3Q16 4Q16F 1Q17F 2Q17F 3Q17F 4Q17F 2015 2016F 2017F 2018F

수주액 전체 3,997 1,863 2,875 3,049 5,446 1,947 4,559 3,171 13,385 11,784 15,123 22,867

국내 2,199 1,809 2,678 2,062 2,301 1,874 4,373 2,151 10,391 8,748 10,699 18,503

해외 1,798 54 197 987 3,145 73 186 1,020 2,994 3,036 4,424 4,363

매출액 전체 2,639 2,706 2,575 3,144 3,062 3,047 3,166 3,095 10,573 11,064 12,370 12,975

인프라 337 364 305 339 293 276 289 315 1,266 1,345 1,173 1,227

플랜트 1,170 987 891 967 908 911 1,020 917 4,907 4,015 3,757 3,972

전력 178 157 126 217 229 211 221 203 910 678 864 889

건축주택 939 1,180 1,237 1,604 1,617 1,633 1,620 1,645 3,311 4,960 6,516 6,715

영업이익 29 23 38 60 61 75 116 121 122 150 373 517

세전이익 8 12 (21) 45 48 69 113 118 31 44 329 456

순이익 7 6 (19) 35 40 55 94 96 26 29 286 380

매출액 증가율 (%) YoY 14.0 8.6 (7.7) 5.6 16.0 12.6 23.0 (1.5) 11.4 4.6 11.8 4.9

QoQ (11.3) 2.5 (4.9) 22.1 (2.6) (0.5) 3.9 (2.3) - - - -

영업이익 증가율 (%) YoY 45.5 (40.6) 248.5 13.5 109.4 229.3 207.1 101.5 138.6 22.8 149.1 38.6

QoQ (45.1) (22.2) 67.4 58.6 1.4 22.3 56.1 4.1 - - - -

영업이익률 (%) 1.1 0.8 1.5 1.9 2.0 2.4 3.7 3.9 1.2 1.4 3.0 4.0

세전이익률 (%) 0.3 0.4 (0.8) 1.4 1.6 2.3 3.6 3.8 0.3 0.4 2.7 3.5

순이익률 (%) 0.3 0.2 (0.7) 1.1 1.3 1.8 3.0 3.1 0.2 0.3 2.3 2.9

자료: 회사 자료, 신한금융투자 추정

현대건설의 사업 부문별 영업실적 추이 및 전망

(십억원, %) 1Q16 2Q16 3Q16 4Q16F 1Q17F 2Q17F 3Q17F 4Q17F 2015 2016F 2017F 2018F

수주액 전체 5,203 3,356 3,319 8,880 5,296 3,263 3,119 9,040 19,815 20,758 20,718 21,882

본사 2,635 2,444 1,626 6,781 2,678 2,382 1,462 6,745 9,290 13,486 13,268 13,854

현대엔지니어링 2,420 821 1,583 2,098 2,617 881 1,657 2,295 10,016 6,922 7,451 8,028

매출액 전체 4,288 4,687 4,464 5,411 4,719 4,818 4,822 5,262 19,122 18,849 19,621 20,308

토목 512 672 561 679 598 621 605 603 2,577 2,423 2,427 2,565

건축 300 467 455 463 437 461 361 360 1,661 1,685 1,619 1,599

주택 475 654 707 940 605 692 904 895 1,967 2,776 3,096 3,075

플랜트 836 628 580 699 718 703 699 721 2,793 2,743 2,842 3,164

전력 300 376 324 364 385 360 338 357 1,614 1,365 1,439 1,319

영업이익 207 268 275 322 262 270 290 304 987 1,073 1,126 1,165

세전이익 121 249 168 308 217 248 277 296 798 846 1,038 1,122

순이익 60 138 97 166 110 130 149 157 368 462 546 597

매출액 증가율 (%) YoY 8.7 (2.7) (5.2) (4.3) 10.1 2.8 8.0 (2.7) 10.0 (1.4) 4.1 3.5

QoQ (24.1) 9.3 (4.7) 21.2 (12.8) 2.1 0.1 9.1 - - - -

영업이익 증가율 (%) YoY 3.3 5.5 4.1 20.4 26.5 0.7 5.3 (5.5) 2.9 8.7 5.0 3.5

QoQ (22.5) 29.6 2.5 16.9 (18.6) 3.1 7.3 4.9 - - - -

영업이익률 (%) 4.8 5.7 6.2 5.9 5.6 5.6 6.0 5.8 5.2 5.7 5.7 5.7

세전이익률 (%) 2.8 5.3 3.8 5.7 4.6 5.1 5.7 5.6 4.2 4.5 5.3 5.5

순이익률 (%) 1.4 2.9 2.2 3.1 2.3 2.7 3.1 3.0 1.9 2.4 2.8 2.9

자료: 회사 자료, 신한금융투자 추정

주: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이 자료에 게재된 내용들은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없이 작성되었음을 확인합니다(작성자: 박상연).

동 자료는 2016년 11월 21일에 공표할 자료의 요약본 입니다. 당사는 상기 회사(현대건설)를 기초자산으로 ELS가 발행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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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분석 신한 생각 / 2016년 11월 21일 (월)

/ 17

중립 (유지)

이은샘

(02) 3772-1553

[email protected]

배기달

(02) 3772-1554

[email protected]

헬스케어

해외 헬스케어 3Q16 Review

S&P 500 제약, 의료기기 업체 3분기 실적 양호

주요 해외 헬스케어 기업의 3분기 실적이 마무리됐다. S&P 500 의료기기 3

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6%, 영업이익은 56.4% 증가하며 가장 양

호한 성장세를 보였다. S&P 500 제약 업체의 실적은 좋았다. 3분기 합산 매

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하며 8개 업체 모두 성장하였다. 영업이익

은 19.6% 증가한 141억달러를 기록했다.

S&P 500 바이오는 부진했다. 매출 규모가 가장 큰 길리어드 사이언스의 역

신장 때문이다. 4개 업체 3분기 매출액은 193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0.6%

증가에 그쳤다. 영업이익은 6.5% 감소하며 2분기 연속 부진했다.

S&P 500 바이오 업종과 KOSDAQ 의료기기 상대적 저평가

S&P 500 바이오의 2017년 PER(주가수익비율)은 11.0배로 상대적으로 저

평가 받고 있다. S&P 제약도 2017년 순이익 증가율 5.8%, 2017년 기준

PER 14.9배로 투자 매력도가 높다. 국내는 KOSDAQ 의료기기 업종이 상대

적으로 낮은 PER(18.1배)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있다.

국내외 헬스케어 업체 순이익 증가율과 PER (2017F)

자료: Bloomberg, QuantiWise, 신한금융투자

KOSPI 의약품

KOSDAQ 제약

KOSDAQ 의료기기S&P 500 의료기기

S&P 500 바이오

S&P 500 제약

NASDAQ 바이오

5

10

15

20

25

30

0 5 10 15 20 25 30 35

(순이익 증가율, %)

PER(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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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분석 신한 생각 / 2016년 11월 21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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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500 제약업체 분기별 매출액 및 영업이익 증감률 추이

자료: Bloomberg, 신한금융투자

S&P 500 바이오 업체 분기별 매출액 및 영업이익 증감률 추이

자료: Bloomberg, 신한금융투자

S&P 500 의료기기 업체 분기별 매출액 및 영업이익 증감률 추이

자료: Bloomberg, 신한금융투자

이 자료에 게재된 내용들은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없이 작성되었음을 확인합니다(작성자: 이은샘, 배기달).

동 자료는 2016년 11월 21일에 공표할 자료의 요약본 입니다.

(8)

(4)

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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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52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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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Q13 3Q13 1Q14 3Q14 1Q15 3Q15 1Q16 3Q16

매출액 (좌축)

영업이익증감률 (우축)

(십억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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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좌축)

영업이익증감률 (우축)

(십억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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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좌축)

영업이익증감률(우축)

(십억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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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분석 신한 생각 / 2016년 11월 21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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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 (유지)

현재주가 (11월 18일) 24,450원

목표주가 31,000원 (유지)

상승여력 26.8% 오경석

(02) 3772-3942

[email protected]

홍세종

(02) 3772-1584

[email protected]

KOSPI 1,974.58p

KOSDAQ 620.26p

시가총액 696.8십억원

액면가 200원

발행주식수 28.5백만주

유동주식수 13.3백만주(46.7%)

52주 최고가/최저가 43,343원/22,200원

일평균 거래량 (60일) 40,715주

일평균 거래액 (60일) 980백만원

외국인 지분율 14.48%

주요주주 최재호 외 4 인 50.82%

FIDELITY 외 2 인 10.63%

절대수익률 3개월 3.8%

6개월 -18.9%

12개월 -43.6%

KOSPI 대비 3개월 8.1%

상대수익률 6개월 -19.6%

12개월 -43.9%

12월 결산 매출액 영업이익 세전이익 순이익 EPS 증가율 BPS PER EV/EBITDA PBR ROE 순부채비율

(십억원) (십억원) (십억원) (십억원) (원) (%) (원) (배) (배) (배) (%) (%)

2014 285.2 81.5 105.9 80.6 2,826 47.2 14,453 13.1 9.7 2.6 21.2 (5.0)

2015 278.3 66.2 43.9 29.4 1,030 (63.5) 15,203 37.1 11.3 2.5 6.9 (5.5)

2016F 259.0 55.2 93.2 70.2 2,462 138.9 17,168 9.9 6.5 1.4 15.1 (18.5)

2017F 263.0 59.2 66.3 49.8 1,721 (30.1) 18,326 14.2 6.0 1.3 9.6 (25.9)

2018F 271.1 65.1 70.3 52.7 1,797 4.4 19,493 13.6 5.3 1.3 9.4 (32.4)

자료: 신한금융투자 추정

무학 (033920)

소주의 반등만 기다린다

4Q16 별도 영업이익은 165억원(-14.8% YoY) 전망

4Q16 별도 매출액 699억원(-17.3% YoY), 영업이익은 165억원(-14.8%

YoY)을 전망한다. 4Q15에는 제덕동 부지 매각으로 일시적인 매출액 증가

효과(140억원)가 있었다. 소주 본업에서의 매출액 성장률은 4.2% YoY가

예상된다. 2015년 말에 있었던 가격 인상 효과(6%)가 지속되겠다. 국내 소

주 시장 침체로 인해 물량 증가를 기대하기는 쉽지 않은 국면이다.

판관비율은 24.9%(+1.7%p YoY)가 예상된다. 2016년 내내 수도권 시장

침투를 위한 광고선전비와 판촉비가 증가세를 보였다. 4Q16에도 공격적인

영업활동은 이어지겠다. 성장을 지속하기 위해서 수도권 점유율 확대는 필요

하다. 아직 수익성보다는 점유율이 초점이다.

업황 회복이 필요하다

3Q16 국내 소주 출하량은 3.7% YoY 감소했었다. 폭염이 지속되며 소주 시

장 자체가 위축됐다. 4Q16 출하량은 1.2% YoY 감소에 그치며 전 분기 대

비 점차 회복되겠다. 업황만 회복되면 동사의 판매량 역시 증가세로 전환이

가능할 전망이다. 매출액이 성장하면 점유율 상승을 위한 비용 투입 시에도

여유가 생길 수 있다. 업황 회복 여부가 관건이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1,000원 유지

목표주가 31,000원을 유지한다. 2016년 BPS(주당순자산가치) 17,168원에

1.9배(지난 3년 평균에서 10% 할인)의 Target Multiple을 적용했다. 3Q16

에 ELS(주가연계증권) 평가손익이 250억원 발생했었다. 3Q15에 반영됐었

던 손실(514억원)은 회복됐다. 상품 기초지수들이 안정적인 구간에 들어서

며 이제 영업외손익 우려는 완화됐다. 소주 시장만 회복되면 실적 개선은 가

속화되겠다. 업황 회복을 기다리며 주가 하락 시 분할 매수하는 전략이 유효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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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분석 신한 생각 / 2016년 11월 21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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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의 영업실적 추이 및 전망 [K-IFRS 별도 기준]

(십억원) 1Q15 2Q15 3Q15 4Q15 1Q16 2Q16 3Q16 4Q16F 1Q17F 2Q17F 3Q17F 4Q17F 2014 2015 2016F 2017F

<국내 소주 추정>

소주 출하량 (1000kl) 337 359 339 373 343 349 327 368 355 361 338 377 1,281 1,241 1,343 1,408

소주 출하량 (백만CS) 312 333 314 345 318 323 303 341 329 334 313 349 1,186 1,149 1,244 1,304

무학 병 판매량 (만병) 11,272 12,149 12,163 13,275 11,503 11,573 11,037 12,728 11,806 12,122 11,836 13,202 41,530 44,074 46,443 48,859

<실적 추정>

매출액 60.4 64.9 68.4 84.5 62.4 65.8 60.9 69.9 60.8 64.7 65.1 72.4 285.2 278.3 259.0 263.0

매출원가 31.7 32.7 35.7 48.5 30.3 32.7 34.5 46.4 32.4 32.4 31.0 36.0 148.6 143.8 131.8 134.4

판매관리비 15.4 16.5 17.7 18.8 18.6 18.6 17.4 17.4 16.7 17.8 17.1 17.7 55.1 68.4 72.0 69.4

급여 2.7 2.8 3.6 3.7 3.4 3.5 3.4 3.8 3.3 3.4 3.8 4.0 10.0 12.8 14.1 14.5

광고선전비 2.4 2.3 3.0 3.3 2.9 2.8 3.0 3.2 2.7 2.8 2.9 3.3 8.2 11.0 11.9 11.8

판매촉진비 5.2 5.1 5.4 7.1 6.1 6.2 5.3 6.1 5.2 5.5 4.9 5.8 15.6 22.8 23.6 21.3

용역비 0.9 0.9 1.0 1.1 1.4 1.1 1.1 1.1 1.1 1.2 1.1 1.1 3.6 3.9 4.6 4.6

운반비 1.2 1.4 1.6 1.1 1.4 1.4 1.4 1.1 1.3 1.4 1.4 1.2 5.4 5.3 5.2 5.2

기타 2.7 3.5 2.8 2.0 3.1 3.3 2.9 1.8 2.8 3.3 2.6 2.0 11.1 11.0 11.1 10.6

영업이익 14.7 15.8 16.3 19.4 11.4 14.8 12.4 16.5 12.3 14.4 15.0 17.5 81.5 66.2 55.2 59.2

기타영업외수익 8.6 5.9 (1.0) 3.3 2.2 3.2 29.3 8.1 5.5 5.8 8.3 9.1 31.5 16.8 42.8 28.8

기타영업외비용 1.1 6.1 45.6 (13.5) 4.7 0.1 (3.5) 4.0 3.7 5.0 5.2 8.1 7.4 39.3 5.3 22.0

세전이익 22.3 15.7 (30.2) 36.2 8.9 18.3 45.3 20.7 14.2 15.3 18.2 18.6 105.8 43.9 93.2 66.3

순이익 14.4 11.8 (23.4) 26.5 6.6 13.6 34.4 15.5 10.7 11.5 13.7 14.0 80.5 29.4 70.2 49.8

<% YoY growth>

매출액 0.2 5.9 0.8 (11.8) 3.4 1.3 (11.0) (17.3) (2.6) (1.7) 6.9 3.6 21.8 (2.4) (7.0) 1.5

영업이익 (8.6) 4.8 (11.6) (39.3) (22.3) (6.2) (23.6) (14.8) 7.8 (2.8) 20.5 5.9 35.9 (18.8) (16.6) 7.2

순이익 (3.9) (54.4) 적전 14.6 (54.4) 15.5 흑전 (41.5) 62.4 (15.9) (60.3) (10.1) 47.2 (63.5) 138.9 (29.1)

<이익률, %>

영업이익률 24.3 24.3 23.8 22.9 18.3 22.5 20.4 23.6 20.3 22.3 23.0 24.1 28.6 23.8 21.3 22.5

순이익률 23.8 18.2 (34.1) 31.4 10.5 20.7 56.6 22.2 17.6 17.7 21.0 19.3 28.2 10.6 27.1 18.9

자료: 회사 자료, 신한금융투자 추정

주: 1) 2014년 재고자산 용지(진해시 제덕동) 매각에 따라 매출액(386억원) 및 영업이익(208억원)이 2H14에 반영

2) 병 판매량은 컬러시리즈 제외

3) 4Q15에 재고자산 용지 추가 매각에 따른 매출액(140억원) 및 영업이익(30억원) 반영

무학의 연결 PER Band (12M FWD) 무학의 연결 PBR Band (12M FWD)

자료: Bloomberg, 신한금융투자 자료: Bloomberg, 신한금융투자

이 자료에 게재된 내용들은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없이 작성되었음을 확인합니다(작성자: 오경석, 홍세종).

동 자료는 2016년 11월 21일에 공표할 자료의 요약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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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0 01/11 01/12 01/13 01/14 01/15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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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분석 신한 생각 / 2016년 11월 21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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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 (유지)

현재주가 (11월 18일) 10,250원

목표주가 12,000원 (유지)

상승여력 17.1% 김수현

(02) 3772-1515

[email protected]

임희연

(02) 3772-3498

[email protected]

KOSPI 1,974.58p

KOSDAQ 620.26p

시가총액 526.0십억원

액면가 5,000원

발행주식수 51.3백만주

유동주식수 22.1백만주(43.0%)

52주 최고가/최저가 10,350원/7,220원

일평균 거래량 (60일) 70,811주

일평균 거래액 (60일) 696백만원

외국인 지분율 8.75%

주요주주 JB금융지주 외 1 인 56.98%

브이아이피투자자문 7.71%

절대수익률 3개월 9.6%

6개월 18.2%

12개월 27.2%

KOSPI 대비 3개월 14.1%

상대수익률 6개월 17.2%

12개월 26.4%

12월 결산 순이자이익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EPS BPS PER PBR ROA ROE 배당수익률 BIS비율 NPL비율

(십억원) (십억원) (십억원) (원) (원) (배) (배) (%) (%) (%) (%) (%)

2014 384.9 59.2 39.7 775 24,206 12.9 0.40 0.2 3.2 0.0 14.7 1.4

2015 402.0 72.2 57.9 1,128 25,282 8.9 0.30 0.3 4.6 2.0 13.5 0.9

2016F 473.7 145.5 110.7 2,159 27,214 4.6 0.37 0.5 8.2 3.2 12.7 0.8

2017F 554.0 171.8 129.4 2,523 27,809 4.0 0.36 0.5 9.2 3.8 13.1 0.7

2018F 605.1 197.6 149.0 2,905 32,641 3.4 0.31 0.6 9.6 4.3 15.5 0.8

자료: 신한금융투자 추정

광주은행 (192530)

수도권으로의 확장 전략

3Q 대출 성장률 +5.19% QoQ, +15.7% YTD로 이례적인 고성장 기록

3분기 대출 성장률은 +5.19% QoQ, 올해 누적 15.7%의 높은 성장을 기록했

다. 가계의 성장률이 +13.05% QoQ, 대기업 +4.6% QoQ, 중소기업 -0.18%

QoQ이다. 가계대출에서 신규 대출의 80% 이상이 수도권에 집중됐다. 전라

남도 및 광주의 지역 내 성장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전략이었다. 광주은행뿐

만 아니라 일부 다른 지방은행들도 시중은행이 집단 (중도금) 대출 시장에서

다소 주춤하는 사이 수도권의 집단 대출을 경쟁적으로 확장시켰다. 4분기 가

계 성장률은 6% QoQ대로 여전히 높은 수준이나 다소 수그러들 전망이다.

정부의 집단 대출 규제로 인한 성장률 둔화 및 건전성 추이 예의 주시 필요

최근 정부의 집단 대출 물량에 대한 창구지도 강화로 주택담보대출 성장률은

둔화될 전망이다. 2016년 예상 총 대출 성장률은 20.1%이나 2017년은

10%대로 낮아질 전망이다.

또한 지방은행의 특성인 지역 내 밀착 경영(Relationship Banking)의 강점

을 수도권에서는 발휘하기 어려웠던 만큼 향후 건전성 추이는 예의주시할 필

요가 있다. 일반적으로 제2금융권의 가계 신용대출 중도 상환율은 80%가

넘는 것으로 알려진다. ‘저금리 장기화에 따른 금융기관 간의 신용대출 경쟁’

은 다소 심화된 측면이 있다. 따라서 ‘저금리와 과잉 신용’에 따른 성장은 일

종의 ‘착시효과’와 ‘후유증’을 수반할 가능성이 있다. 당장은 아니자만 상당 기

간 건전성 추이를 예의 주시할 필요가 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2,000원 유지

연체율과 고정이하여신 비율은 각각 0.68%, 0.69%로 안정적이다. 적어도

내년 상반기까지 저금리에 의한 이러한 안정적 건전성 기조는 지속될 전망이

다. 건전성 관리가 잘 이뤄질 경우 2017년 지배주주 순이익은 16.8% 증가

한 1,290억원을 전망한다. 2017년 예상 ROE 9.2% 대비 현재 PBR 0.36x로

과도한 할인을 받고 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2,000원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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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분석 신한 생각 / 2016년 11월 21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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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Q16 실적 요약

(십억원) 3Q16 2Q16 % QoQ Consensus % Gap 신한 추정치 % Gap

총영업수익 114.6 115.4 (0.8) 125.6 (8.8)

이자이익 120.6 116.4 3.7 120.3 0.3

판관비 63.6 59.3 7.2 81.4 (21.9)

영업이익 44.8 43.3 3.4 37.9 18.3 32.1 39.6

당기순이익 35.0 32.8 6.7 28.3 23.6 24.7 41.5

자료: 회사 자료, 신한금융투자

실적 전망 변경

변경전 변경후 % change

(십억원, %) 2016F 2017F 2016F 2017F 2016F 2017F

총영업수익 475.9 535.0 459.8 560.5 (3.4) 4.8

영업이익 155.5 172.0 145.5 171.8 (6.4) (0.1)

순이익 119.0 132.4 110.7 129.4 (7.0) (2.3)

자료: 신한금융투자 추정

분기별 실적 추이 및 전망

(십억원, %) 1Q16 2Q16 3Q16 4Q16F 1Q17F 2Q17F 3Q17F 4Q17F 2016F 2017F 증감률 (%, %p)

총영업수익 106.0 115.4 114.6 123.8 133.2 135.4 144.0 148.0 459.8 560.5 21.9

이자이익 108.9 116.4 120.6 127.8 132.5 136.6 141.0 143.9 473.7 554.0 17.0

이자외이익 (2.9) (1.0) (6.1) (3.9) 0.7 (1.2) 3.0 4.0 (13.8) 6.5 (146.8)

핵심이익(이자이익 + 수수료이익) 110.3 118.2 120.6 128.4 133.2 138.2 143.5 147.6 477.6 562.5 17.8

판관비 60.0 59.3 63.6 85.4 75.4 69.6 72.0 102.0 268.3 318.9 18.9

충전영업이익 46.0 56.1 50.9 38.5 57.8 65.8 72.0 46.0 191.5 241.6 26.1

대손충당금 8.5 12.8 6.1 18.5 17.2 18.7 14.7 19.2 46.0 69.8 51.8

영업이익 37.5 43.3 44.8 19.9 40.6 47.1 57.3 26.8 145.5 171.8 18.0

세전순이익 38.0 43.2 46.7 19.0 39.7 46.1 56.4 25.8 146.9 168.0 14.4

지배주주순이익 28.7 32.8 35.0 14.3 30.6 35.5 43.4 19.9 110.7 129.4 16.8

ROE 6.5 7.1 8.6 8.0 0.0 0.0 0.0 0.0 8.2 9.2 0.9

NIM 2.13 2.19 2.18 2.18 2.19 2.20 2.21 2.22 2.17 2.18 0.01

원화대출 성장률 6.2 4.2 5.2 3.1 18.8 0.0 0.0 0.0 20.1 10.9 (9.2)

Credit Cost 0.2 0.3 0.1 0.4 0.4 0.4 0.3 0.4 0.3 0.4 0.1

자료: 회사 자료, 신한금융투자 추정

광주은행 적정주가 산출

지속 가능 ROE (%) (a) 9.2 비고

COE (%) (b) 17.4

Risk free rate (%) 1.2 국고 5년 금리

Beta 1.4 종목 베타

Market return (%) 12.0 시장 프리미엄

성장률 (%) (c) 2.0

Target P/B (x) (d=[a-c]/[b-c]) 0.47

할증/할인 (%) 0.0

조정 Target P/B (x) (e) 0.47

2017F BPS (원) (f) 27,214

목표주가 (g=e*f) 12,000

상승 여력 (%) 17.1

자료: 신한금융투자 추정

이 자료에 게재된 내용들은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없이 작성되었음을 확인합니다(작성자: 김수현, 임희연).

동 자료는 2016년 11월 21일에 공표할 자료의 요약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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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상장기업 소개 신한 생각 / 2016년 11월 21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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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강호

(02) 3772-2579

[email protected]

김현석

(02) 3772-2884

[email protected]

공모가 12,000~14,000원

공모주식수 5,482,000주

공모금액 658~768억원

상장 예정일 2016년 12월 2일

상장주식수 21,646,800주

시가총액(공모가 기준) 2.598~3,031억원

보호예수물량

구분 주식수 비중 (%) 기간

최대주주 12,703,740 58.7 1년

기타특수관계인 및 투자 조합

2,677,620 12.4 6개월

우리사주조합 1,096,400 5.1 1년

기타주주 783,440 3.6 6개월

유통가능 주식수 6,298,000 33.6

총 상장주식수 21,646,800 100.0 -

공모 후 주주구성

자료: 회사 자료, 신한금융투자

1) OEM(original equipment manufacturing):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

최대주주

및특수

관계인61%기타

투자조합

9%

우리사주

5%

일반

공모주

20%

기타

5%

핸즈코퍼레이션

반도체 중고장비 플랫폼 업체

국내 1위 차량용 타이어 알루미늄 휠 제조 업체

1972년 설립된 국내 1위 차량용 타이어 알루미늄 휠 제조 업체다. 완성차

업체에 OEM1) 방식으로 납품하고 있다. 주요 고객사로는 현대차그룹, GM,

폭스바겐, 르노닛산 등이 있다. 국내 5개 공장, 중국 청도 1공장을 통해 글로

벌 5위 수준인 연 1,350만개의 생산 능력을 확보하고 있다.

해외 고객사 다변화 및 대형 휠 매출 비중 증가로 실적 성장 기대

해외 완성차向 납품 확대를 통한 해외 매출 비중 증가에 주목할 만 하다.

2013년 해외 고객사向 매출 비중 35%에서 2016년 상반기 기준 49%로 상

승했다. 다수의 글로벌 업체向 납품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2017년 해외 고객

사 매출 비중은 50%를 상회할 전망이다.

2016년 상반기 기준 수주잔고 2조 6,484억원을 확보했다. 2018년까지 수

주잔고의 69%(약 1조 8,200억원)가 매출로 실현되는 만큼 실적 성장이 담

보됐다. 대형 휠 매출 비중은 2015년 말 33% 대비 4% 상승한 37%를 기

록했다. 소형 대비 판매 단가가 높은 대형 휠 비중 확대에 따른 수익성 개선

도 긍정적이다.

공모가 12,000~14,000원 예상, 2016년 12월 2일 상장 예정

2016년 매출액 6,930억원(+2.5% YoY), 영업이익 658억원(+45.1%

YoY)이 예상된다. 2016년 예상 실적 기준 P/E(주가수익비율)는 7.4~8.6배

수준이다. 자동차 경량화 관련 동종 업체의 평균 P/E는 8.9배 수준이다. 1)

차량 경량화의 핵심 소재로 부상하는 알루미늄 휠 제작 기술 보유, 2) 해외

업체向 매출 비중 확대에 따른 포트폴리오 다변화, 3) 수익성 높은 대형 휠

매출 증가를 감안 시 동종업체 대비 경쟁력을 확보했다.

(십억원, %, 배) 2014 2015 2016F 2017F

매출액 574.6 676.2 693.0 727.7

영업이익 (2.6) 45.4 65.8 72.8

순이익 (2.4) 18.3 35.3 40.0

영업이익률 (0.5) 6.7 9.5 10.0

순이익률 (0.4) 2.7 5.1 5.5

ROE (1.8) 10.4 - -

PER - - 7.4~8.6 6.5~7.6

PBR - - - -

자료: 회사 자료, 신한금융투자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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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상장기업 소개 신한 생각 / 2016년 11월 21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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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즈코퍼레이션의 고객별 매출 비중 추이 휠 크기(인치)별 매출 비중 추이

자료: 회사 자료, 신한금융투자 자료: 회사 자료, 신한금융투자

글로벌 SUV 판매량 추이 및 전망 핸즈코퍼레이션의 SUV, 비SUV 매출 비중 추이 및 전망

자료: 회사 자료, HIS오토모티브, 신한금융투자 자료: 회사 자료, 신한금융투자

Peer 그룹 실적 전망 및 Valuation

종목명 코드번호 시가총액 매출액 (십억원) 매출액 증가율 (%) 영업이익 (십억원) 영업이익 증가율 (%) P/E (배) P/B (배)

(십억원) 2015 2016F 2015 2016F 2015 2016F 2015 2016F 2015 2016F 2015 2016F

S&T모티브 064960 603.2 1210.5 1193.3 10.1 (1.4) 123.1 107.2 78.4 (12.9) 14.7 8.9 1.9 0.9

에스엘 005850 575.7 1395.1 1531.8 2.6 9.8 63.3 89.7 6.0 41.8 8.8 6.1 0.7 0.7

코프라 126600 145.7 115.8 129.8 10.0 12.1 12.5 15.6 20.5 24.4 15.5 11.6 2.2 1.7

핸즈코퍼레이션 N/A 260~303 676.2 693.0 17.7 2.5 45.4 65.8 흑전 45.1 - 7.4~8.6 - -

자료: QuantiWise, 신한금융투자 추정

주: 시가총액은 2016년 11월 18일 기준

이 자료에 게재된 내용들은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 없이 작성되었음을 확인합니다(작성자: 오강호, 김현석).

동 자료는 2016년 11월 21일에 공표할 자료의 요약본 입니다.

1,200

1,350

1,500

1,650

1,800

2013 2014 2015 2016F

(만대)

2013~2016F CAGR 7%

0

20

40

60

80

100

120

2013 2014 2015 2016F 2017F 2018F

SUV

비SUV

(%)

0

20

40

60

80

100

120

2013 2014 2015 2016 1H

현대기아 GM 르노닛산 폭스바겐 기타(%)

0

20

40

60

80

100

120

2013 2014 2015 2016 1H

대형 18-20인치

중형 15-17인치

소형 13-14인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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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 릴레이 – Top down 신한 생각 / 2016년 11월 21일 (월)

/ 25

월: 수급 화: 경제 수: 리스크 목: 밸류에이션 금: 금리/환율

KOSPI 전주 대비 0.50% 하락한 1,974.58pt로 마감

미 대선 이후 재정 확대 전망 등으로 국채 금리 및 달러 급등. 원/달러 환율 상승에 외국인 수급 악화되며 KOSPI 박스권

외국인 주간 누적 순매도 0.43조원, 기관 주간 누적 순매수 0.03조원. 원/달러 환율 1,170원대까지 상승하며 외국인

자금 이탈. 주 후반 매도 강도 약화돼 전주 대비 순매도 규모 축소. 기관은 금융투자 중심 4주 연속 순매수 기록

2015년 이후 외국인 KOSPI 누적 순매수 대금 및 KOSPI 추이

자료: QuantiWise, 신한금융투자

▶ 차트 릴레이

지난주 외국인 KOSPI 0.43조원 순매도

순매도 업종은 전기전자, 서비스, 전기가스

전기전자 업종은 삼성전자 2,061억원 순매도 영향.

서비스 업종은 NAVER에서 729억원 자금 이탈 영향

16일 기준, 선진시장 순유입, 신흥시장 순유출 기록

신흥시장은 GEM, 신흥아시아 자금 이탈로 3주 순매도

선진시장은 북미시장 307.5억달러 순유입, 서유럽

시장 순매수 전환에 전주 대비 순매수 규모 확대

전주 KOSPI 외국인 누적 순매수 상/하위 3개 업종(11/14~11/18) 2016년 이후 4대 지역 펀드 자금 유출입 추이

자료: QuantiWise, 신한금융투자 자료: EPFR, 신한금융투자

1,600

1,700

1,800

1,900

2,000

2,100

2,200

2,300

(9)

(6)

(3)

0

3

6

9

12

01/15 03/15 05/15 07/15 09/15 11/15 01/16 03/16 05/16 07/16 09/16 11/16

외국인누적순매수(좌축)KOSPI(우축)

(조원) (pt)

(300)

(200)

(100)

0

100

200

철강금속 의약품 기계 전기가스 서비스 전기전자

상위 3개 업종 하위 3개 업종

(십억원)

(200)

0

200

400

01/16 03/16 05/16 07/16 09/16 11/16

North AmericaWestern EuropeAsia PacificAsia Ex-Japan

(억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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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 릴레이 – Bottom up 신한 생각 / 2016년 11월 21일 (월)

/ 26

월: IT 통신서비스

화: 소재 산업재

수: 경기소비재

금융

목: 필수소비재 헬스케어

금: 에너지 유틸리티

10월 PC DRAM 4Gb 고정가격 1.88달러 기록

9월 고정가격 대비 25.3% 폭등

가격 급등의 원인은 연말 성수기 재고 추가 축적

수요 및 PC DRAM 캐파 축소로 인한 공급 부족

10월 상반기 32” TV패널(오픈셀) $77 기록

10월 32인치 패널가는 전월 대비 3% 상승한 $77

기록. 타이트한 공급상황으로 40,43인치 가격대는

$10 이상의 가파른 가격 상승 중. 최소 17년

상반기까지 패널 가격 상승세 지속 전망

4Gb DDR3(512Mx8)_1333/1600Mhz 가격 추이 LCD TV 패널 가격 추이

자료: DRAMeXchange, 신한금융투자 자료: IHS, 신한금융투자

10월 번호이동: 전월 대비 26.0% 증가

10월 번호이동자 590,790명 기록

SK텔레콤 5,888명 순감, KT 5,140명 순감, LG

유플러스 2,166명 순감, MVNO 13,194명 순증

MVNO(알뜰폰) 가입자 MVNO 13,194명 순증

10월 전체 MVNO 가입자는 13,194명으로 순증

CJ헬로비전의 4Q16 MVNO 가입자는 82만명

(-0.1% QoQ) 기록할 전망

월별 무선통신 번호이동자 추이 MVNO(알뜰폰) 월별 번호이동 순증감 추이

자료: 통신사업자연합회 KTOA, 신한금융투자 자료: 통신사업자연합회 KTOA, 신한금융투자

110

130

150

170

190

210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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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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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01/14 07/14 01/15 07/15 01/16 07/16

(US$)(US$)32인치 (좌축)

50인치 (우축)

(250)

(150)

(50)

50

150

250

01/11 01/12 01/13 01/14 01/15 01/16

(천명)

SKT

KT

LGU+

0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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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13 14 15 16

(천명)

1

2

3

4

5

6

07/12 01/13 07/13 01/14 07/14 01/15 07/15 01/16 07/16

Spot

Contract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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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폴리오 신한 생각 / 2016년 11월 21일 (월)

))

)

Daily 추천종목

신규 추천: SKC, 한국자산신탁(액티브)

SKC (011790) KSP-M ▶ 4분기 영업이익 455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48% 증가 전망. 필름 부문 구조조정 종료로 실적 정상화

주가(원) 31,600 ▶ 중국 업체 환경규제로 인한 가동률 하락으로 PO(프로필렌 옥사이드) 가격 급등. 국내 PO 업황에 긍정적

추천일 11월 21일 (억원, 원, 배)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EPS % YoY ROE PBR PER

2015.12 25,648 2,181 2,722 7,426 287.6 20.5 0.9 4.6

2016.12F 23,314 1,491 799 2,144 (71.1) 5.5 0.8 14.7

한국자산신탁 (123890) KSP-M ▶ 부동산 디벨로퍼 MDM그룹이 최대주주로 부동산 개발부터 금융까지 수직계열화를 완성한 신탁 업체

▶ 2017년 수익성 높은 차입형 토지 신탁 수익 1,072억원(+48% YoY)이 전체 외형 성장을 견인할 전망

▶ 여의도 시범아파트 재개발 신탁사 선정으로 신규 성장 모멘텀을 확보

주가(원) 8,560

추천일 11월 21일

편입종목

KOSPI – 대형주 ▶ 현대중공업, POSCO(액티브), 롯데케미칼(액티브)

KOSPI – 중소형주 ▶ 화승인더(액티브), SKC, 한국자산신탁(액티브)

KOSDAQ ▶ SK머티리얼즈, AP시스템, KH바텍(액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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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폴리오 신한 생각 / 2016년 11월 21일 (월)

))

)

Daily 전략 포트폴리오

SK머티리얼즈 (036490) KDQ ▶ 원화강세라는 부정적인 외부환경에서도 견조한 3분기 실적 기록(매출액 1,237억원, 영업이익 406억원)

주가(원) 157,400 ▶ 2017년 반도체 미세공정용 특수가스 WF6(육불화텅스텐) 생산능력 2배 이상 증가 전망

추천일 10월 26일 (억원, 원, 배)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EPS % YoY ROE PBR PER

수익률 4.7% 2015.12 3,380 1,128 661 6,270 386.3 18.9 3.3 18.6

상대수익 7.8%p 2016.12F 4,631 1,566 1,065 10,094 61.0 25.4 3.6 15.6

AP시스템 (054620) KDQ ▶ 3분기 실적 외화환산손실 발생으로 부진. 4분기에는 미치는 영향 제한적일 전망

주가(원) 25,300 ▶ 국내 고객사 뿐 아니라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에 ELA(레이저 결정화 장비) 공급

추천일 11월 17일 (억원, 원, 배)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EPS % YoY ROE PBR PER

수익률 0.0% 2015.12 2,932 121 78 368 569.0 8.4 2.4 35.3

상대수익 1.2%p 2016.12F* 4,264 239 166 603 63.9 12.6 4.3 42.0

현대중공업 (009540) KSP ▶ 10월 한달 간 6척 탱커 수주. 탱커 발주수요 당분간 늘어날 전망

주가(원) 157,000 ▶ 트럼프 당선자 약달러 용인할 가능성 크기 때문에 국제유가 상승으로 이어질 전망

추천일 11월 11일 (억원, 원, 배)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EPS % YoY ROE PBR PER

수익률 7.5% 2015.12 462,317 (15,401) 6,368 (17,762) 적전 (9.3) 0.5 N/A

상대수익 8.9%p 2016.12F* 388,492 16,056 9,906 13,034 흑전 6.6 0.7 12.0

SKC (011790) KSP-M ▶ 4분기 영업이익 455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48% 증가 전망. 필름 부문 구조조정 종료로 실적 정상화

주가(원) 31,600 ▶ 중국 업체 환경규제로 인한 가동률 하락으로 PO(프로필렌 옥사이드) 가격 급등. 국내 PO 업황에 긍정적

추천일 11월 21일 (억원, 원, 배)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EPS % YoY ROE PBR PER

2015.12 25,648 2,181 2,722 7,426 287.6 20.5 0.9 4.6

2016.12F 23,314 1,491 799 2,144 (71.1) 5.5 0.8 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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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폴리오 신한 생각 / 2016년 11월 21일 (월)

))

)

Daily 액티브 포트폴리오

POSCO (005490) KSP ▶ 중국 정부 재정정책 확대를 통한 인프라 투자 예상. 철강가격 상승세 전망

▶ 국내외 주요 고로사들이 원료탄, 철광석 가격 상승을 판매가격 인상으로 전가할 가능성 큼

▶ 중국 정부 철강 산업 구조조정 계획으로 2017년 까지 철강 설비 감축 전망

주가(원) 253,000

추천일 11월 15일

수익률 0.4%

상대수익 0.4%p

롯데케미칼 (011170) KSP ▶ 2017년 미국과 중국 인프라 투자 확대로 소재 관련 산업 수요 견조할 전망

▶ 3Q16 영업이익 6,132억원(-7.3% QoQ)으로 시장 기대치 부합

▶ 2017년 글로벌 에틸렌 설비 증설 지연 예상

주가(원) 316,500

추천일 11월 15일

수익률 --1.4%

상대수익 -1.4%p

화승인더 (006060) KSP-M ▶ 3분기 영업이익 175억원(+34.4% YoY)기록. 예상치 부합

▶ 4분기 매출액 2,742억원(+23.2% YoY), 영업이익 237억원(+77.6% YoY) 전망

▶ 아디다스향 점유율 확대, 신발 부문 생산 능력 증가가 긍정적

주가(원) 9,730

추천일 11월 17일

수익률 0.3%

상대수익 0.6%p

KH바텍 (060720) KDQ ▶ 3분기부터 고객사 J시리즈 부품 공급 본격화

▶ ADC(아노다이징 테두리 외장재) 방식 채택 본격화에 따라 실적 개선 기대

▶ 주가 조정 마무리 국면으로 판단

주가(원) 13,300

추천일 11월 18일

수익률 0.8%

상대수익 2.0%p

한국자산신탁 (123890) KSP-M ▶ 부동산 디벨로퍼 MDM그룹이 최대주주로 부동산 개발부터 금융까지 수직계열화를 완성한 신탁 업체

▶ 2017년 수익성 높은 차입형 토지 신탁 수익 1,072억원(+48% YoY)이 전체 외형 성장을 견인할 전망

▶ 여의도 시범아파트 재개발 신탁사 선정으로 신규 성장 모멘텀을 확보

주가(원) 8,560

추천일 11월 21일

신한금융투자 유니버스 투자등급 비율 (2016년 11월 18일 기준)

매수 (매수) 88.24% Trading BUY (중립) 4.98% 중립 (중립) 6.79% 축소 (매도) 0%

상기 종목은 단기 시황을 고려한 투자분석부의 포트폴리오로 기업분석부 장기 투자의견과 상이하거나, 투자의견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15% 이상 하락할 경우 Stop Loss 규정에 의해 포트폴리오에서 제외됩니다.

실적 전망과 관련 *는 FnGuide 컨센서스입니다.

당사는 상기회사(현대중공업, POSCO)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를 발행하였습니다.

당사는 상기회사(한국자산신탁)의 신규상장 대표주관사 입니다.

주가(원)는 전일 종가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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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차거래 / 공매도 신한 생각 / 2016년 11월 21일 (월)

대차잔고 증감 (단위: 십억원)

2015년 말 11/11 (금) 11/14 (월) 11/15 (화) 11/16 (수) 11/17 (목)

코스피 34,539 46,787 46,774 46,696 47,436 47,499

코스닥 8,079 10,172 10,118 10,045 10,275 10,295

KOSPI 대차잔고 (20거래일) KOSDAQ 대차잔고 (20거래일)

44,500

46,000

47,500

49,000

50,500

(십억원)

9,500

10,000

10,500

11,000

11,500(십억원)(십억원)

대차거래 상위 종목 KOSPI (단위: 주/백만원) 기준일 : 2016년 11월 17일

수량 금액

종목 증가 총잔고 차입 주체 종목 증가 총잔액 차입 주체

메리츠금융지주 4,475,140 5,113,673 외국인35% / 기관65% 메리츠금융지주 50,122 57,273 외국인35% / 기관65%

메리츠종금증권 1,218,634 15,032,818 외국인51% / 기관49% 한국금융지주 37,366 135,287 외국인28% / 기관72%

한국금융지주 868,973 3,146,225 외국인28% / 기관72% 삼성바이오로직스 37,083 315,375 외국인83% / 기관17%

대우건설 746,812 35,616,908 외국인95% / 기관5% 한화테크윈 34,249 340,259 외국인92% / 기관8%

한화테크윈 618,222 6,141,862 외국인92% / 기관8% 삼성전자우 27,031 176,116 외국인100%

흥아해운 522,000 9,629,968 외국인67% / 기관33% 금호석유 18,136 213,000 외국인93% / 기관7%

벽산 459,124 3,476,927 외국인100% SK 13,472 248,500 외국인99% / 기관1%

동부 400,000 5,578,337 외국인100% 만도 9,709 243,048 외국인70% / 기관30%

대차거래 상위 종목 KOSDAQ (단위: 주/백만원) 기준일 : 2016년 11월 17일

수량 금액

종목 증가 총잔고 차입 주체 종목 증가 총잔액 차입 주체

셀트리온 292,322 23,476,787 외국인97% / 기관3% 셀트리온 30,372 2,439,238 외국인97% / 기관3%

에프티이앤이 186,620 1,821,649 외국인70% / 기관30% 바이로메드 10,641 171,535 외국인99% / 기관1%

로엔 136,015 3,508,877 외국인98% / 기관2% 로엔 9,984 257,551 외국인98% / 기관2%

바이로메드 112,247 1,809,443 외국인99% / 기관1% 메디톡스 5,387 196,572 외국인86% / 기관14%

루멘스 109,400 1,657,299 외국인100% 코미팜 2,756 160,100 외국인98% / 기관2%

KH바텍 104,004 2,017,603 외국인98% / 기관2% KH바텍 1,373 26,632 외국인98% / 기관2%

아이이 88,500 5,281,237 외국인99% / 기관1% 뷰웍스 1,344 27,474 외국인57% / 기관43%

레이젠 83,740 575,896 기관100% 솔브레인 1,169 30,246 외국인56% / 기관44%

Page 31: Daily 3053호 / 2016년 11월 21일 월 - Naverimgstock.naver.com/upload/research/market/1479692324680.pdf · / 3 전략 생각 신한 생각 / 2016 년 11월 21일 (월) 신흥국

/ 31

대차거래 / 공매도 신한 생각 / 2016년 11월 21일 (월)

공매도 상위 종목 KOSPI (단위: 주/백만원) 체결일 : 2016년 11월 17일

종목 수량 비중 종목 금액 비중

두산인프라코어 1,226,328 7.98% 두산인프라코어 11,905 7.90%

한화생명 377,115 10.03% POSCO 7,087 8.86%

동국제강 222,106 27.36% 삼성전자 6,044 2.46%

대우건설 195,360 9.43% LG디스플레이 5,211 10.58%

LG디스플레이 184,300 10.57% 아모레퍼시픽 4,849 21.89%

BNK금융지주 168,004 16.12% 엔씨소프트 4,516 16.82%

미래에셋대우 138,640 16.67% 한국항공우주 4,393 7.57%

팬오션 130,842 4.29% SK하이닉스 4,284 4.32%

공매도 상위 종목 KOSDAQ (단위: 주/백만원) 체결일 : 2016년 11월 17일

종목 수량 비중 종목 금액 비중

지엔코 141,239 0.96% 카카오 2,028 10.51%

KD건설 105,581 1.17% 셀트리온 1,976 8.08%

파루 100,511 4.61% SK머티리얼즈 1,200 29.18%

MBK 60,372 1.95% 솔브레인 1,063 25.44%

HB테크놀러지 59,890 7.80% 바이넥스 924 19.53%

바이넥스 52,297 19.60% 메디톡스 885 14.30%

캠시스 51,440 0.20% 지엔코 827 0.96%

위지트 44,359 8.08% CJ E&M 722 4.90%

누적 공매도 상위 종목 (단위: 주)

KOSPI 5거래일 누적 공매도 KOSDAQ 5거래일 누적 공매도

종목 수량 비중 종목 수량 비중

두산인프라코어 4,589,920 5.25% 셀루메드 501,449 0.65%

대우건설 3,480,827 11.23% 지엔코 438,644 0.84%

삼성중공업 2,150,998 27.09% 시그네틱스 358,160 3.05%

우리종금 954,930 3.77% KD건설 332,617 0.95%

한화생명 944,299 11.73% 포비스티앤씨 280,025 1.02%

팬오션 818,704 5.40% HB테크놀러지 238,066 3.24%

미래에셋대우 719,243 16.31% 유지인트 230,293 2.46%

SK하이닉스 698,625 6.31% 동국S&C 210,621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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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 동향 신한 생각 / 2016년 11월 21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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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외국인 4주 연속 순매도

조용식 (02) 3772-1598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KOSPI 기관동향 (11월 14일 ∼ 11월 18일)

(억원, 체결기준) 기관 외국인 개인 기타 금융투자 보험 투신 사모 은행 기타금융 연기금 국가 기타법인

매 도 47,729.5 72,505.9 109,399.6 1,381.9 16,493.6 4,133.2 9,067.0 5,602.7 615.7 164.3 10,048.0 1,605.1 1,381.9

매 수 48,043.9 68,253.4 112,134.6 2,669.8 13,830.2 4,414.9 8,243.2 5,652.5 615.5 248.5 13,437.2 1,601.9 2,669.8

순매수 314.4 -4,252.5 2,734.9 1,287.9 -2,663.4 281.7 -823.7 49.8 -0.2 84.2 3,389.2 -3.2 1,287.9

KOSDAQ 기관동향 (11월 14일 ∼ 11월 18일)

(억원, 체결기준) 기관 외국인 개인 기타 금융투자 보험 투신 사모 은행 기타금융 연기금 국가 기타법인

매 도 4,200.3 8,562.6 126,535.1 971.1 1,134.3 392.3 1,045.4 498.8 74.7 151.1 672.9 230.7 971.1

매 수 4,105.8 7,713.0 127,803.6 644.7 1,179.6 274.5 943.2 457.9 84.8 63.8 936.2 165.9 644.7

순매수 -94.4 -849.6 1,268.5 -326.4 45.3 -117.8 -102.3 -40.9 10.2 -87.3 263.3 -64.9 -326.4

국내기관 및 외국인 매도·매수 상위종목 : KOSPI (금액기준)

국내기관 외국인

순매도 (억원) 순매수 (억원) 순매도 (억원) 순매수 (억원)

KODEX 레버리지 786.4 현대중공업 658.1 삼성전자 2073.6 POSCO 1217.9

삼성바이오로직스 748.0 한국전력 473.1 한국전력 805.0 삼성바이오로직스 866.0

POSCO 652.2 KODEX 인버스 472.3 NAVER 730.8 SK하이닉스 459.4

아모레퍼시픽 432.7 CJ제일제당 409.0 기아차 553.8 신한지주 315.9

아모레G 430.3 삼성전자 330.2 SK이노베이션 378.4 두산인프라코어 287.8

신한지주 357.4 TIGER 200 316.1 TIGER 200 326.1 삼성생명 280.3

LG생활건강 336.9 NAVER 266.0 우리은행 311.3 LG 245.3

삼성물산 275.6 SK하이닉스 240.3 삼성전자우 284.8 한화테크윈 201.4

국내기관 및 외국인 매도·매수 상위종목 : KOSDAQ (금액기준)

국내기관 외국인

순매도 (억원) 순매수 (억원) 순매도 (억원) 순매수 (억원)

에스텍 56.3 카카오 153.5 휴젤 226.3 HB테크놀러지 55.1

메디톡스 50.4 매일유업 85.8 SK머티리얼즈 43.7 CJ E&M 37.9

셀트리온 49.4 휴젤 59.1 카카오 42.7 AP시스템 34.0

뉴트리바이오텍 38.5 에스에프에이 49.7 컴투스 41.5 인탑스 31.0

에코프로 35.3 아모텍 37.5 잉글우드랩(Reg.S) 39.7 심텍 30.7

실리콘웍스 29.9 파트론 37.1 인바디 31.0 바이로메드 28.9

동국제약 29.7 원익IPS 36.5 솔브레인 28.9 케어젠 22.5

루트로닉 27.6 이엔에프테크놀로지 30.9 파루 27.1 비아트론 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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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자금 및 거래지표 신한 생각 / 2016년 11월 21일 (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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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말 11/14(월) 11/15(화) 11/16(수) 11/17(목) 11/18(금)

KOSPI지수 추이 (등락) 1,961.31 1,974.40(-10.03) 1,967.53(-6.87) 1,979.65(+12.12) 1,980.55(+0.90) 1,974.58(-5.97)

거래량 (만주) 30,446 35,211 37,566 30,649 27,217 30,695

거래대금 (억원) 37,066 50,997 50,955 46,552 35,393 47,422

상장시가총액 (조원) 1,242 1,265 1,261 1,269 1,270 -

상장자본금 (조원) 103.5 105.8 105.8 105.9 105.9 -

KOSPI200 P/E* (배) 14.42 12.29 12.25 12.31 12.32 -

등락종목수 상승 477(0) 369(1) 621(0) 375(1) 225(0)

하락 337(0) 447(0) 205(0) 419(0) 584(0)

주가이동평균 5일 1,984.64 1,977.47 1,981.72 1,977.31 1,975.34

20일 2,008.92 2,005.28 2,002.21 1,999.21 1,996.29

60일 2,031.34 2,030.07 2,028.81 2,027.55 2,026.42

120일 2,012.57 2,012.67 2,013.02 2,013.19 2,013.34

이격도 5일 99.48 99.50 99.90 100.16 99.96

20일 98.28 98.12 98.87 99.07 98.91

투자심리선 10일 40 40 50 50 50

2015년말 11/14(월) 11/15(화) 11/16(수) 11/17(목) 11/18(금)

KOSDAQ지수 추이 (등락) 682.35 621.23(-0.66) 617.43(-3.80) 627.83(+10.40) 627.76(-0.07) 620.26(-7.50)

거래량 (만주) 100,844 47,828 53,245 60,158 66,642 61,985

거래대금 (억원) 37,909 25,001 32,318 28,551 27,922 26,681

시가총액 (조원) 201.6 196.1 195.1 198.5 198.6 -

등록자본금 (조원) 12.6 13.2 13.2 13.2 13.2 -

KOSDAQ P/E* (배) 41.78 33.29 33.04 33.62 33.62 -

등락종목수 상승 630(4) 382(2) 871(5) 583(2) 242(2)

하락 470(0) 710(0) 227(0) 487(0) 866(0)

주가이동평균 5일 618.06 616.70 622.32 623.23 622.90

20일 631.58 629.44 627.77 626.37 624.80

60일 662.11 660.84 659.69 658.55 657.41

120일 678.13 677.51 677.01 676.50 675.94

이격도 5일 100.51 100.12 100.89 100.73 99.58

20일 98.36 98.09 100.01 100.22 99.27

투자심리선 10일 60 50 60 50 40

* P/E 배수는 최근 반기실적 반영치로 수정

증시자금 추이 2015년말 11/14(월) 11/15(화) 11/16(수) 11/17(목) 11/18(금)

고객예탁금 (억원) 226,110 232,711 227,711 221,656 224,521 -

실질고객예탁금 증감*** (억원) +8,670 +9,353 -5,000 -6,055 +2,865 -

신용잔고** (억원) 71,629 67,861 68,517 68,933 69,337 -

미 수 금 (억원) 1,201 1,393 1,280 1,353 1,5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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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신한생각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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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영업망

서울지역

강남 02) 538-0707 구로 02) 857-8600 대치센트레빌 02) 554-2878 보라매 02) 820-2000 여의도 02) 3775-4270

강남중앙 02) 6354-5300 남대문 02) 757-0707 도곡 02) 2057-0707 삼성역 02) 563-3770 연희동 02) 3142-6363

관악 02) 887-0809 노원역 02) 937-0707 마포 02) 718-0900 삼풍 02) 3477-4567 영업부 02) 3772-1200

광교 02) 739-7155 논현 02) 518-2222 명동 02) 752-6655 송파 02) 449-0808 잠실신천역 02) 423-6868

광화문 02) 732-0770 답십리 02) 2217-2114 목동 02) 2653-0844 신당 02) 2254-4090 중부 02) 2270-6500

종로영업소 02) 722-4388 성수동영업소 02) 466-4228 반포 02) 533-1851 압구정 02) 511-0005

인천ᆞ경기지역

계양 032) 553-2772 수원 031) 246-0606 의정부 031) 848-9100 판교 031) 8016-0266

분당 031) 712-0109 안산 031) 485-4481 일산 031) 907-3100 평택 031) 657-9010

산본 031) 392-1141 인천 032) 819-0110 정자동 031) 715-8600 평촌 031) 381-8686

부산ᆞ경남지역

금정 051) 516-8222 마산 055) 297-2277 서면 051) 818-0100 울산남 052) 257-0777

동래 051) 505-6400 밀양 055) 355-7707 울산 052) 273-8700 창원 055) 285-5500

대구ᆞ경북지역 제주지역

구미 054) 451-0707 대구수성 053) 642-0606 안동 054) 855-0606 서귀포 064) 732-3377

대구 053) 423-7700 시지 053) 793-8282 포항 054) 252-0370 제주 064) 743-9011

대전ᆞ충북지역 강원지역

대전 042) 484-9090 유성 042) 823-8577 청주 043) 296-5600 강릉 033) 642-1777

광주ᆞ전라남북지역

광주 062) 232-0707 광양 061) 791-8020 전주 063) 286-9911

군산 063) 442-9171 여수 061) 682-5262 수완 062) 956-0707

PWM Lounge

경희궁 02) 2196-4655 명동 02) 718-0149 성수동 02) 466-4227 울산 052) 261-6127 종로중앙 02) 712-7106

과천 02) 3679-1410 부산서면 051) 243-3070 신제주 064) 743-0752 의정부 031) 848-0125 평촌 031) 386-0583

광교영업부 02) 777-1559 산본중앙 031) 396-5094 영업부 02) 3783-1025 종로 02) 722-4388 평택 031) 657-0136

마포중앙 02) 718-5029 서여의도 02) 3775-1458

PWM센터

강남 02) 508-2210 목동 02) 2649-0101 서울FC 02) 778-9600 이촌동 02) 3785-2536 부산 051) 819-9011

강남대로 02) 523-7471 반포 02) 3478-2400 서초 02) 532-6181 인천 032) 464-0707 PVG강남 02) 559-3399

광주 062) 524-8452 방배 02) 537-0885 스타 02) 2052-5511 일산 031) 906-3891 PVG서울 02) 6050-8100

대구 053) 252-3560 분당 031) 717-0280 압구정 02) 541-5566 잠실 02) 2143-0800

대전 042) 489-7904 분당중앙 031) 718-5015 압구정중앙 02) 547-0202 태평로 02) 317-9100

도곡 02) 554-6556 서교 02) 335-6600 여의도 02) 782-8331 해운대 051) 701-2200

해외현지법인/사무소

뉴욕 (1-212) 397-4000 홍콩 852) 3713-5333 상해 (86-21) 6888-9135/6 호치민 (84-8) 6299-8000 호치민 사무소 (84-8) 3824-6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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