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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경운동연합

대전환경운동연합www.tjkfem.or.kr

천 천 히 안 전 하 고 지 속 가 능 하 게

사람땅하늘2011

5· 6월호

사람땅하늘

2011 ┃ 5· 6

초록희망 ‘로망’이 ‘노망’이 될지라도 꿈꾸는 저 푸른 초원

전국은 지금 NGO 축제 바람게비 방명록

환경과 책 공기를 팝니다

작은 환경이야기 자전거 정책은 유지되어야 한다

그런 소비자로서의 우리가 되지 않고서는 몇 명의 정치지도자를

바꾼다고 한 들 우리가 꿈꾸는 세상은 오지 않을 것입니다.

진정한 시민사회의 힘을 키우지 않고서는 우리 사회의 근본적

체질을 바꾸기가 쉽지 않을 것입니다.

대전환경운동연합의 회원이 대전 인구의 10/1(15만명)가 된다면….

상상만해도 즐겁지 않으세요?

그래야 생명이 살아있는 강과 산을 후손에 줄 수 있고,

그래야 핵발전소의 불안한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고,

그래야 이 땅의 모든 생명의 존중받을 수 있는 날이 열릴 것입니다.

실천이 함께하는 환경운동만이 우리사회를 건강하게 할 것입니다.

주위분들을 환경운동연합의 회원으로 소개해주세요.

회원구분

개인 월 1만원 가족 월 1만 5천원

기업/단체 월 5만원 자영업 월 2만원

어린이/청소년 월 5천원 광고회원 월 3만원

재능기부단 잠자는 당신의 재능을 기부해주세요.

* 자영업, 광고회원으로 참여하실 경우 예쁜 현판을 달아드립니다.

대전환경운동연합

www.tjkfem.or.kr

표지사진제공 이경호

번식중인 동고비

입에 무언가를 물고 둥지주변을 경계하고 있다!

표지사진 설명

이 소식지는 대전환경운동연합 회원님들의 소중한 회비로 만들어졌습니다.

사람땅하늘5· 6월 합본호148th

발행일 2011.6.15발행인 고병년 양혜숙 이규봉

편집인 고은아

편　집 월간 토마토

사람땅하늘●

초록희망

‘로망’이 ‘노망’이 될지라도

꿈꾸는 저 푸른 초원

김선미

Focus뜨거운감자

‘대전 도시철도 2호선’

고은아

전국은 지금

NGO 축제 바람개비 방명록

04

08

10

기획*

김선주의 영화 비틀어보기

아줌마들의 유쾌한 반란

김선주

서영표 교수의 환경과 책

공기를 팝니다.

12

14

문화*

회원탐방

남준자 회원님

회원소식

신입회원안내

작은 환경이야기

자전거 정책은 유지되어야 한다.

이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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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22

회원*

Zoom In

‘도시의 생명 텃밭이 되길 바라며’

이렇게 살았어요

‘월평공원 갑천 습지보전지역 어떻게 할

것인가’

부모모임이 있었어요

평송청소년문화센터에 생명텃밭을 조성

했습니다!

활발한 첫시간을 가졌습니다^^

도시텃밭으로

우리 지구 온도를 낮춰요

지구를 지키는 여행, 공정여행!

2011 충남대 기후천사단이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습니다.

수료식 및 토론회가 있었습니다~!

둘기농장(두번째기수라는 의미)에 첫삽

을 뜨다!

대청호 3-2코스 걸었어요^^

두꺼비 올챙이 세상

핵없는 지구를 위한 평화대행진

대전시 무상급식, 바람직한 정착방향

모색을 위한 토론회

방울토마토 모종이 있는 상자텃밭 나눔!

제 1회 대전 NGO 축제에 참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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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활동*

알림판

자연이 보내는 시골보따리

농민과 함께 숨쉴수 있는 농촌체험

재정보고

3,4월 소식지 재정보고

회비납부현황

4,5월 회비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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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4 │ 사 람 땅 하 늘

은퇴 후 시골생활 좋기는 좋은데

동료에게 들은 우스개소리다. 나이든 이들

이 꿈꾸는 이른바 ‘로망’이 ‘노망’이 되는 이야

기였다. 첫째는 나이 들면 전원생활을 하겠

다는 희망이란다. 둘째는 나이 들어 연애를

하겠다는 것이라고 한다. 세 번째는 잘 모르

겠단다. 이야기를 전해준 동료나 나나 한 번

들어서 기억할 수 있는 나이가 이미 아니다.

3가지 중 2가지나마 기억하는 것이 다행한

일이다.

이 팍팍하고 번잡한, 경쟁 치열한 회색빛

도시를 떠나 시골에서의 삶을 동경하는 사람

들이 적지 않다. 금수저 따위를 입에 물고 태

어나지 못해 평생을 아등바등, 세상에 치이고

사람에 부대끼며 살아온 장삼이사들에게는

은퇴 후 땅 한 뙈기라도 사서 ‘저 푸른 초원 위

에 그림 같은 집’까지는 아니어도, 먹을거리

정도는 손수 가꾸어 먹는 삶은 로망이다.

자명종소리에 맞춰 더 이상 얼리버드 혹은

얼리버드에 잡혀먹는 벌레 노릇을 하지 않아

도 되고, 해가 떠오르면 눈 뜨고, 해 저물면

잠자리에 들며, 내 손으로 가꾼 신선한 먹을

거리들로 밥상을 차리고, 저녁식사 후 혹은

일찍 눈 떠진 아침 동네 길을 한가롭게 거니

글 김선미 집행위원, 디트뉴스24 편집위원

대 전 환 경 운 동 연 합 소 식 지 │ 5

는 광경은 생각만으로도 흐뭇해지는 풍경들

이다. 여기에다 오랜 시간 지지고 볶으며 피

차 이 모습 저 모습 다 보아버린, 그래서 진

부하거나 불쌍해 보이는 익숙한 얼굴 대신,

곁에 있는 것만으로도 입가에 절로 미소가 떠

오르는 살가운 ‘님’과 함께 라면 더 이상 세상

부러울 것이 없을 것이다. 누구나 한번쯤 꿈

꾸는 ‘그랜드 로망’이다.

그러나 로망은 로망일 뿐이다. 특히 두 번

째, 나이 들어 연애를 해보고 싶다는 그 ‘야무

진’ 꿈은 입가에 미소를 짓게 하기는커녕 늘

그막에 대망신을 안길 가능성이 훨씬 크다.

‘로망’이 ‘노망’이 되는 순간이다. 아니, 대다

수 사람들에게는 애시당초 아예 망신을 당할

일조차 일어나지 않는 것이 현실일 테지만 말

이다. 로맨스그레이 따위는 현실에서는 없다

는 이야기다.

지난해 4000여 가구 귀농

그렇다면 첫 번째 로망은 어떨까. 은퇴 후

시골생활 말이다. 어쩌면 현실적으로는 두

번 째 로망보다 더 지난한 일일지 모르겠다.

일단 현재의 생활을 청산하고 어느 다른 곳으

로 생활환경을 바꾼다는 것이 어디 그리 쉬운

일이랴. 물론 아이들도 다 키워놓은 터라 학

교 문제 같은 걸림돌도 없고 더 이상 도시에

서 밥벌이 할 기회도 없을테니 쉽게 생각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그러나 집을 바꾸는 이

사도 쉽지 않은 일인데 삶의 터전을 송두리째

옮긴다는 것은 나머지 인생을 전부 바꾸는 중

대한 도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시생활

을 청산하고 농촌으로 이주했다고 치자. 엄

청 부지런하고 규칙적이지 않으면 심신은 금

방 녹초가 되고 집안은 쑥대밭이 되기 일쑤일

것이다. 게다가 중간중간 밀려오는 어려움을

추스르며 마음을 다 잡아야 하고….

실제 농사를 지어보신 분의 말에 따르면

200평 정도의 밭을 가꾸는데도 정신이 없다

고 한다. 돌아서면 풀이 난마처럼 솟아 있고

벌레가 생기고 기타 등등…. 농사를 짓지 않

고 단지 전원주택을 짓고 사는 사람들의 이야

기를 들어봐도 그것도 결코 녹록치 않다. 혈

기왕성한 나이도 아니고 기력이 떨어지는 나

이에 농촌을 찾아들어 전원생활을 하겠다는

‘로망’은 그래서 자칫 ‘노망’으로 곤두박질치

기 십상이라는 이야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제 귀촌, 귀농을 꿈

꾸며 실현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물론 이들

은 단순히 ‘로망’으로서의 농촌생활을 꿈꾸지

않는다. 오랜 시간 준비하고 마음을 다지고

실제로 농사를 지으며, 생업을, 삶을 바꾸고

있는 것이다.

농림수산식품부의 실태조사에 따르면

1990년부터 지난해까지 20년 동안 귀농 혹

은 귀촌을 시도한 경우는 3만8000여 가구

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만 4000

6 │ 사 람 땅 하 늘

여 가구, 1만 명에 이르는 사람들이 새로

운 삶을 찾아 농촌으로 터전을 옮겼다. 이중

40·50대가 2600가구로 절반이 넘는다고

한다. 떠나기만 했던 농촌으로 사람들이 찾아

들고 있는 것이다. 시민사회단체들의 귀농.

귀촌을 돕는 프로그램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

다. 정부도 2009년부터 귀농귀촌종합센터를

만들어 귀농. 귀촌 지원정책을 펴고 있다.

지난해 4000여 가구 귀농

그러나 대다수 사람들에게 귀농, 귀촌은

여전히 꿈이자 이룰 수 없는 로망이다. 그렇

게 원한다면 하면 되지 않느냐고? 물론 핑계

이기는 하지만 하루아침에 삶의 형태를 바꾼

다는 것이 어디 손바닥 뒤집듯 쉬운 일이랴.

그래서 생각해 낸 것이 귀농, 귀촌을 한 사

람을 친구로 두는 일이다. 가끔씩 놀러가 시

골에 대한 향수를 달래고 별을 보며 하룻밤

잠을 청하고 돌아올 때는 푸드마일지가 제로

인 제철 무공해 먹을거리를 한 아름씩 얻어오

고….ㅋㅋㅋ 아! 그냥 한 번 해본 소리다. 그

래도 그랬으면 좋겠다. 노망을 넘어 뻔뻔함

의 극치인 것을 나도 안다. 그러나 어쩌랴.

이것이 나의 ‘은밀한’ 로망인 것을.

하지만 세상은 머릿속으로만 온갖 그림을

그리며 마음씨 좋은 친구 덕이나 볼까하고 군

침 흘리는 나 같은 사람만 있는 것은 아니라

는 사실은 얼마나 다행한 일인지 모르겠다.

쉽지 않은 결단 속에 농촌에 정착해 농사를

지으며 생태적 삶과 무너져가는 지역공동체

를 고민하고 더나가 농촌에 새로운 문화를 만

들어가는 이들이 있다는 것은 너무도 고마운

일이다. 비록 나는 실천하지 못하지만 그들

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며 응원한다. 그

런 이들이 있기에 세상은 비록 더디지만 그래

도 조금씩이나마 나아지는 것이리라.

그런데 정말 신기하게 하느님이 내 터무니

없는 소원을 들어주시려나 보다. 이 글을 마

무리하기 전 지인들을 만났는데 아, 글쎄 두

사람이 전원생활을 계획하고 있다고 털어 놓

는 것이 아닌가. 한 명은 몇 년 후라는 단서

를 달았으나 다른이는 당장 이번 주말에 교

외에 집을 보러간다고 했다. 물론 귀농은 아

니다. 텃밭 달린 전원생활 정도다. 그러면서

“나중에 선미씨 방도 하나 마련할게요”라고

말하는 것이 아닌가. 조만간 ‘나의 로망’이 실

현될 모양이다. ‘텃밭 가꾸는 김아무개’ 물론

나도 잘 상상이 안가는 어색하기 짝이 없는

그림이긴 하다. 하지만 누가 알랴. 어느 날

내가 지은 농사라며 풋풋한 푸성귀를 한 아름

안고 그대를 불쑥 찾아갈지… 기대하시라.


1. 동고비 둥지에 찾아온 진박새. 둥지를 찾고있다! 2. 먹이로 새끼를 유인중인 큰오색딱다구리3. 먹이를 달라고 보채는 꾀꼬리 어린새 4. 둥지재료를 물고간 큰유리새

5. 먹이를 물어나르는 오색딱다구리 6. 인공새집에 번식한 박새

8 │ 사 람 땅 하 늘

대전시 도시교통, 정책이 갈팡질팡

지난 2004년 도시철도기본계획 변경용역

을 통해 지하철 1호선 이후 당초 X자 축으

로 2호선을 계획했던 대전시는 시의회 등 정

치권의 경제성이 부족하다는 반대논리로 순

환형으로 변경하는 안을 확정했다가 2006

년 기획예산처로부터 경제성 등의 이유로 부

적합 판결을 받은 바 있다. 지난 2007년

에는 자기부상열차 시범사업을 위해 노선검

토 등 용역검토를 했으나 탈락했으며, 특히,

2005년도 수억원의 용역비를 들여서 만든

대중교통기본계획은 이후 각종 도시철도 기

본 용역 및 정책결정에 반영조차 하지않아 휴

지조각 보고서로 만들어 버렸다.

그동안 대전시 도시교통 관련 각종 용역 보

고서가 봇물을 이루고 있음에도 실효적인 문

제진단이나 대안 제시는 전혀 이루어지지 못

하는데 시장이 바뀔 때마다 도시교통정책의

글 금홍섭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사무처장

대전 도시철도 2호선 도입 논란이 뜨겁다. 대

전시는 다음달 3일께 시민들을 대상으로 도시철

도 2호선 의견을 수렴하는 공청회를 연 뒤, 6월

말께 도시철도 2호선 기본계획을 확정해 정부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할 방침이라고 한다. 대

전시가 잠정 확정한 도시철도 2호선은 자기부상

열차식 경전철로 노선은 진잠-서대전네거리-

중리네거리-정부대전청사-유성네거리-진잠

(37.2㎞)을 되돌아오는 순환형이다.

시민 공청회를 앞 둔 상황에서 대전 동구를 비

롯 유성구와 대덕구 지역 일부 주민들은 도시철

도 2호선 노선계획을 수정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가 하면 유성구의회 등 일부 구의회에서는 노선

개선 건의안을 채택하는 등 대전 도시철도 2호

선 노선을 둘러싼 자치구들의 유치 경쟁이 점입

가경으로 치닫고 있다.


근간이 바뀌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되풀이

되고 있는 것이다. 더 우려되는 것은 최소한

의 반성도 없이 또다시 내집앞으로 도시철도

가 지나가야 한다는 여론에 밀려 최소한의 대

중교통 수요분석이나 경제성 등의 타당성 분

석 없이 정치적인 결정으로 X형 노선에서 순

환형으로 바뀐 2004년 상황으로 되돌아간

것은 아닌지 우려되고 걱정된다.

특히, 정부 광역철도망 계획은 이미 지난

민선4기 때부터 예견 가능했음에도 도시철

도 2호선 정책결정을 하는 데 시가 오락가락

한 태도를 보인 것은 심각한 문제다. 도시교

통정책은 미래지향적이어야 하는데 시는 한

치 앞도 바라보지 못했고, 시의 도시철도 정

책이 혼선으로 정책신뢰만 떨어뜨리고 시민

의 혼란만 부추길 것이다.

그럼에도 대전시가 ‘제2차 국가철도망 구

축계획이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도시철도

2호선 계획에 이를 반영할 수는 없었다’고 해

명하는 것은 무책임하기 짝이없는 태도다. 5

억원이 넘는 비용을 들여 검토한 도시철도 2

호선 도입용역에 최소한의 가능성은 모두 검

토해야 한다는 게 우리의 기본 생각이다.

원점에서 교통 문제 해소방안 찾아보자!

현재 대전 도시철도 1호선은 건설비 2조

원, 건설기간 11년, 건설에 따른 빚을 갚는

데만도 16년이나 걸리고 매년 200억이 넘

는 순적자를 면치 못해 대전시 재정운용에 막

대한 영향을 미치고 시민부담이 되고 있다.

이런 천문학적인 건설비용을 들여 1호선을

만들었음에도 대전의 지하철+시내버스의 대

중교통수송 분담율은 매년 저하되거나 정체되

면서 도시교통문제는 오히려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더욱이 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

시 처럼 지하철 1호선에서 도시철도 2·3호

선을 추가로 건설할하더라도 지하철과 시내버

스의 대중교통수송부담율은 매년 떨어지고 있

는 현실은 그동안의 지방정부의 도시철도 정

책이 실패했다고 밖에 볼 수 없다.

이런 현실에서 대전시가 또 반성 없이 도

시철도 위주의 대중교통 활성화 방안을 제시

한다면 도시교통정책은 실패할 수밖에 없다.

도시철도 2호선 도입 일변도의 대중교통체계

구축 논의 이전에 기존 시내버스 등의 대중교

통 운송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방안을 검

토하는 등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

대전시는 지속가능한 대중교통체계 구축을

위해 도시철도 중심보다 저렴하게 단기간에

활성화할 수 있는 시내버스중심의 대중교통

구축방안을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 시내버스

중심의 활성화 방안을 도입한 이후, 대중교

통수단에 대한 적정수요가 확보 되었을 때 도

시철도 수단을 검토해도 늦지 않을 것이다.

특히, 서울시가 지난 2005년도부터 급행

버스시템(BRT)을 도입하면서 도시철도와

시내버스 등 대중교통 수송분담율을 끌어올

리고 있음을 감안, 국철을 활용하는 방안 이

외에도 현재 전문가들이 다양하게 제시하는

수단과 방법을 고려해 최적의 대중교통 시스

템을 구축하기 위한 논의에 대전시도 적극 화

답해야 할 것이다.

10 │ 사 람 땅 하 늘10 │ 사 람 땅 하 늘

핵때문에 못살겠다

풍력에너지나 태양열 같은 안전한 대체 에너지가 더 나은것 같다.

원자력발전소는 만들어주지 마세요

에너지 절약해야 원자력이 적어진다

원자력 발전 죽음의 전기

대안없는 원자력 발전소

국경없는 방사능 물질

핵은 우리의 지옥이다.

4대강, 구제역, 핵사고 3대재앙

방사능 비 맞으면 몸이 아파요!!

핵없는사회 밝은사회

방사능 비 맞지 않기

핵없는 미래

핵쓰지말자

국경없는 방사능 물질

방사능 조심하세요

심각한 인류의 재앙

일본 핵참사, 핵침출수

No nukes! 안전핵지킴이

무섭다. 원시인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핵을 더 이상 확산하지 말자

핵발전을 하지 말자

핵없는 미래를 만들자

핵없는 세상이 왔으면..

“영광 핵발전소 안전성 강화!“

원전건설반대, 원자력은 재앙이다

일본 원전사태 잘해결되길

핵을 만들지 맙시다

힘들어도 힘내~원전 안전 주의핵 없는 한국

방사능이 싫어요

우리가 아끼자

핵은 위험!!

핵발전소는 악마의 선물

핵은 지구를 멸망시킨다

우리나라는 핵 안전지대 였으면 좋겠습니다.

국경없는 방사능 물질! 당신도, 우리도 모두가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위험한 사실을 기억하세요

자연과 생명을 보호해야 합니다. 모두 핵이 새어나가지 않게 노력해요

방사능 발전소 대신 환경파괴없는 발전소 만들자

고맙지만 안전,안전,안전 만번해도 안전

핵은 이세상에서 없었으면 좋겠다

핵없는 사회를 만들자

원전 단맛에 인류가 병들어 간다.

안전한 에너지만 원해요, 무서워요

방사능을 바다에 유출시키지 마세요

친환경 에너지의 필요성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바다에 영향이 미쳐서 수산물등이 떼죽음 당할까 걱정됩니다.

방사능 없는 지구에서 살고 싶다. 방사능이여 없어져라

핵은 무섭고 위험한 것이다.

문제없다더니, 기준치 이하라고? 그다음은?

미래를 위한 길고 먼 생각이 우리 후손을 살립니다!!

심각한 인류의 재앙, 우리가 막읍시다.

우리나라에 “핵”이 없었으면 좋겠다.

어디에도 안전한 핵은 없습니다.

대 전 환 경 운 동 연 합 소 식 지 │ 11대 전 환 경 운 동 연 합 소 식 지 │ 11

전기를 아껴써야겠다

원전을 반대합니다

원자력 원하지 않음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원전 확대 반대, 핵 위험성 홍보요망

원전사고 이중 삼중 안전장치합시다

핵 에너지 말고 다른 에너지를 써주세요

방사능 비가 오지 않게 해주세요~!!한 순간의 방사능이 후손을 멸망시킬 수도 있습니다.

인간의 욕심에 의해 원자핵을 만지는 것은 안된다고 생각해요

반대, 반대

핵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다

“발전 확장 에너지정책 폐기!”

우리에게도 안전지대는 아니다 대안없는 발전 반대

위험하지 않은 발전소 만들기

대전환경운동연합 파이팅!!

수명 다한 고리, 월성 핵발전소 폐쇄!

원자력 X, 천연자원을 사용하자

핵, 방사능 절대반대

방사능 싫어요

핵은 나쁘다

헉,,헉,,무섭다

방사능은 위험해요

에너지는 자연으로

풍력이 최고

무서웠어요

나쁜핵!!

두렵다

원전반대원전 NO에너지 절약

우리나라에 핵이 조금이라도 줄었으면 좋겠다

원자력의 안전대책 어디까지 안전확보를 했을까?

핵이 없어져서 아무걱정없이 전쟁없이 살고 싶다.

고리원전 1호기 폐쇄, 방사능비

조금 더 나은 대체 에너지가 나왔으면 좋겠다.

핵, 원자력 발전과 사고로 우리나라도 면밀한 점검이 필요합니다.

핵, 다시 한번 짚고 넘겨야... 우리의 안전 되짚어 보자

일본!! 핵이 뭐라고 세계를 벌벌떨게하냐!!

조금더 안전하게 피해를 막을 방안 마련이 시급풍력, 지열, 태양열 활용이 필요하다. 신재생에너지가 필요

방사능으로 인해 고통받지 않는 환경이 되었음 좋겠다.

핵없는 평화가 찾아올 세상 만들자

핵발전소, 원자력 피해 줄여주세요

성정과 환경, 진지한 고민이 필요할때

대안없는 대안, 원자력 발전소

원전관리 철저히!!핵이 없어야 편안하게 삶

핵 없는 미래의 꿈

핵은 이세상의 괴물

관리 잘하면 우리에게 꼭 필요한 거지만 폭발은 무섭다. 원전 보니 신기하고 신비롭다

후쿠시마 원전때문에 얼굴 형체를 잃은 사람을 봤는데 정말 일본이지만 불쌍하고 안쓰러웠다.

핵발전이 아니더라도 대안은 있습니다.

방사능 비가 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재난 당한 사람들이 곧 회복되기를..

핵개발을 저지하여 자연을 보호합시다

방사선이 없어져라

방사능 피해 사라지길

방사능 조심하세요

핵은 불행이에요

원자력을 만들지 맙시다

핵발전소는 악마의 선물

12 │ 사 람 땅 하 늘

영화 비틀어보기

강형철 감독의 영화 <써니>는 여고시절, 첫사랑의 달

콤함과 상처, 유쾌한 반란과 아픔이 초록 잎사귀를 흔드

는 햇살처럼 날카롭고 싱그럽게 담겼다. 친정엄마 때문

에 병원에 갔다가 우연히 학창 시절 가장 친했던 칠공주

중 한 사람 하춘화를 만난다. 그러나 그녀는 말기 암환

자로 시한부 삶을 살고 있다. 주인공 나미는 학창 시절

<써니>라는 그룹을 지어 활동하던 칠공주들을 하춘화

생전에 다시 규합하기 위해 나선다. 이 과정에서 학창시

영화 ‘써니’

절 에피소드가 새로운 층을 이루며 이야기가 진행된다.

두 이야기는 기차 레일처럼 흐른다. 학창시절의 과거

이야기가 하나이고 다른 하나는 현재다. 그러나 이 두

시간은 서로 다른 경험을 가지고 있다. 현재의 주인공

나미는 너무 바빠서 자기를 돌아볼 틈이 없다. 성공한

남편의 아내이며 학교라는 시스템에 고통받는 딸의 엄

마로서, 또 노환으로 입원한 친정엄마의 딸로서의 역할

에 매달리다보니 자기를 잃고 살아가는 것이다.

이러한 삶의 궤적은 메마르고 비정서적이다. 인간성

없는 삶의 연속일 뿐이다. 이러한 삶의 궤적 은 과거 학

창시절 시간과 대조를 이룬다. 학창시절은 꿈과 좌절,

사랑의 달콤함과 아픔, 상처 투성이의 시절이었지만 그

곳에는 낭만이 있었다. 끈끈한 정과 의리가 있었다. 그

리하여 그것은 현재의 메마르고 건조한 인생사를 반성

하게 하는 거울 역할을 한다. 그리하여 과거의 시간은

부조리한 현실에 대응하기도 한다. ‘노는(?)’ 친구들이

괴롭히는 딸을 위해 나미의 친구들이 과거의 칠공주로

돌아가 의협심을 발휘하여 한판 크게 붙어준다. 지질한

일상의 삶의 경계를 넘어 통크게 과거로 돌아간 것이다.

주인공 나미의 “나도 내 인생의 주인공이었어.”라는

말에는 자기 삶의 주인공으로 살 수 있었던 학창시절에

대한 향수가 묻어있다. 그러나 동시에 이 말은 자기 삶

의 주인공으로 살지 못하는 현실의 삶에 대한 회한과 반

아줌마들의 유쾌한 반란글 김선주 시인, ‘논술공작소’대표

[email protected] 010.6486.5698


성이 주머니를 뚫고 나온 송곳처럼 아프게 찌른다. 그리

하여 칠공주들의 과거 시간은 오히려 건강한 생명력을

갖는다. 그것은 딱딱하게 굳어버려 감각을 잃은 현실의

두꺼운 껍질을 깨고, 의리로 뭉쳐지고 낭만에 젖어 있던

그 시간의 생명수를 흠뻑 들이키며 자기 삶의 자리를 찾

아가려는 의지인 것이다.

80년대 민주화 시위가 연일 이어지던 거리, 시위대

와 전경의 대결은 민주주의가 실현되는 낭만의 시대로

묘사된다. 민주주의를 ‘시민이 자기 주체성을 확립해 가

는 과정’이라고 정의할 때 칠공주가 자기 삶의 정체성을

확립해가던 시대는 사람이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가능성

이 열린 시대였다. 즉 “내 인생의 주인공”으로 투쟁하던

그 시절의 개인사적 경험과 역사적 배경이 하나의 시퀀

스(sequence)를 이루는 것이다.

그러나 시민을 억압하던 80년대 정치권력은 신자유

주의적 사회구조에 교묘하게 정체를 숨기고 사람을 지

배한다. 성공한 사업가의 아내 나미의 삶이나 집안이 망

해 술집여자로 살아가는 복희, 남편의 사업 실패로 보험

설계사로 일하지만 만년 꼴찌 신세를 면하지 못하는 장

미를 지배하는 것은 보이지 않는 시장의 폭력이다.

이러한 폭력으로부터 탈출해 내 삶의 주인공으로 당

당하게 살아갔던 과거의 나로 돌아갈 수 있는 길이 열리

게 됐다. 그것은 성공한 사업가로 사망한 하춘화가 <써

니> 멤버에게 각기 유산을 남겨놓아 이들을 삶의 주인공

자리에 올려놓은 것이다. 또 하춘화의 죽음은 학창시절

의 찬란한 영광을 되살리며 칠공주 의리를 재확인한다.

그런데 그 의리는 단순힌 집단성에 기인하는 것이 아니

라 참된 인간의 자리, 즉, 꿈꾸고 상상하고 아픔과 상처

로 성숙해가는 인간적 삶의 낭만성을 함의한다. 한 사람

의 죽음으로 나머지 사람의 삶이 건강하게 소생되는 것

이다. 죽음과 삶, 과거와 현재의 시간과 경험이 교차하

는 지점에 하춘화의 죽음이 있는 것이다. <써니>의 리더

로 멤버들을 끔찍이 사랑하고 책임졌던 춘화가 죽음의

순간까지 ‘짱’ 역할을 한 것이다.

우리는 너무 피곤한 시대를 살고 있다. 컴퓨터와 스

마트폰이 삶의 편리성과 정확성을 가져다주었지만 너

무 기계적이고 정확한 삶의 원칙과 규범들이 사람을 피

곤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그 피로감은 자기 삶의 주체성

을 빼앗긴 데서 오는 불쾌감이 더 큰 요인일 것이다. 관

객이 이 영화에 감동하는 것은 바로 이와 같은 메시지에

반응하기 때문일 것이다.

아픔만 있고 치유와 성숙이 없는, 메마르고 삭막한

우리 시대가 과거 추억만으로 치유될 수 있을지는 미지

수다. 과거의 아름다운 추억에 의존하는 사회는 노쇠한

사회다. 현재 삶을 바꾸는 힘은 죽은 자의 유산이 아니

라 산 자들의 노력이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

14 │ 사 람 땅 하 늘

글 서영표 성공회대학교 교수

으로써 기업의 가치를 높이는 것이 그린워시

인 것이다. 하지만 우리의 현실에서는 그린

워시를 훨씬 뛰어 넘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

생태위기에 대한 사람들의 우려와 불안감,

생태위기를 막기 위해 뭔가를 해야 한다는 도

덕적인 감정, 그리고 생태위기 그 자체가 새

로운 상품으로 개발되고 있는 것이다. 그 의

도가 아무리 도덕적으로 올바르다고 해도,

농업생산과 유통구조가 지금과 같은 단일경

작 체제로부터 벗어나지 않는 한 ‘공정무역’

은 살만한 나라의 살만한 중산층 이상 소비자

들의 도덕적 의무감을 만족시키는 것을 넘어

설 수 없다. 더 우려스러운 것은 공정하고 지

속가능한 사회로 나가기 위해 필요한 생산구

조와 소비습관의 변화에 대한 관심 자체를 원

천 봉쇄하는 효과를 가진다는 것이다. ‘이 정

도면 됐어!, 더 이상 무얼 할 수 있겠어.’ 탄

소상쇄와 관련해서 본문에 인용된 케빈 엔더

슨의 주장은 핵심을 지적하고 있다.

“탄소 상쇄제도는 편히 잠들 수 없는 밤에

숙면을 할 수 있게 돕는다. 기후변화를 막으

려고 일상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 한 뒤

라면 이 제도도 대안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우리는 아직 행동을 바꾸려는 시도를 시작도

안 했다. 정말 기후변화를 막는 행동을 하려

저자 캐빈 스미스 역자 이유진, 최수산출판 이매진

공기를 팝니다

그린워시(Green Wash)라는 말이 있다.

엄청난 양의 탄소를 배출하고 도시환경을 파

괴하는 아파트 건설현장에 ‘생태도시 건설’이

라는 간판이 세워지는 것이 하나의 예일 것

이다. 젖소 한 마리보다 더 적은 양의 탄소를

배출한다는 자동차광고 문구는 또 어떤가?

기업의 이미지를 친환경으로 포장하고 그럼


면 G8 정상회담 참석자들이 타고 올 개인 리

무진과 벤츠는 필요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

러나 탄소 상쇄는 이런 문제 제기에 나무를

몇 그루 심는다거나 그것과 비슷한 일을 하는

것으로 문제가 해결된다고 말한다.”(26쪽)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뿐만 아니라 먹을거

리 운동에서도 비슷한 경향을 읽어 낼 수 있

다. 유기농과 친환경적 먹거리는 이미 힘 있

는 거대자본의 새로운 사업영역이 되어가고

있다. 대기업과 경쟁하는 생활협동조합들은

상업적 생존을 위해, 비자본주의적 소비문화

를 창출한다는 본래의 의도와는 멀어지면서

자본주의적 논리에 익숙해지고 있는 듯 보인

다. 생협활동을 통해 ‘뭔가를 하고 있다는 위

안감’을 얻는 조합원조차 점점 더 줄어들고

있는 것은 아닐까? 식품안전성이 위협받고

있는 시대에 좋은 식재료를 소비하겠다는 소

비자의 마음만 남게 되는 것은 아닐까? 이러

한 마음은 무궁무진한 이윤을 가져다는 새로

운 자본축적이 영역이 될 것이다.

케빈 스미스가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으

로 각광받고 있는 탄소배출권제도와 각종

탄소상쇄 메커니즘을 다루는 책의 제목을

The Carbon Neutral Myth: Offset

Indulgences for Your Climate Sins

이라고 붙인 것은 이러한 현실을 보여주고 위

한 것이었을 것이다. 스스로 배출한 탄소에 책

임감을 느끼고 그것을 상쇄하는 조치와 행동

(carbon neutral)이 나타나지만 실제로

그것은 허구(신화, myth)일 뿐이다. 우리

가 느끼고 있는 기후변화에 대한 책임감(기후

변화범죄, climate sins)을 상쇄하기 위해

조치를 취하지만 결국에는 현재의 소비수준을

바꾸지 않고 반생태적 소비행위를 여전히 누

리는 것(offset indulgences)에 불과한

것이다. 번역자들이 우리말 제목을 ‘공기를 팝

니다’로 정한 것은 이러한 허구 또는 신화의 근

저에 변함없이 작동하고 있는 힘이 자본주의적

시장원리임을 드러내기 위한 것처럼 보인다.

자사의 휘발유에는 탄소중립을 위한 기부

금이 이미 포함되어 있다고 주장하는 석유회

사에서부터, 공항을 확장하고 단거리노선을

증편하면서 탄소배출을 우려하는 해외여행객

을 위한 항공상품을 개발하는 항공사, 롤링

스톤스와 브레드 피트처럼 유명연예인을 앞

세워 기부금을 모아 나무심기 사업을 하는 기

업들까지, 사람들의 관심은 생태위기 그 자

체에 있지 않다. 뭔가를 하고 있다는 위안과

만족감이 한편에 있고, 그것을 통해 새로운

이윤을 얻고자 하는 자본주의적 욕망이 다른

한편에 있다.

이제 우리 스스로를 바꾸기 위해, 그리고

우리를 반생태적인 삶으로 몰아넣고 있는 사

회현실에 대해 근본적으로 성찰할 때가 아닐

까? 너무 늦기 전에.

16 │ 사 람 땅 하 늘16 │ 사 람 땅 하 늘

대전환경운동연합 회원

남준자 회원님

환경연합에 가입동기?

평소에도 관심이 많았는데, 물과관련된

친환경 상품을 판매하면서 환경에 대해서

더욱 필요하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와중에 환경연합을 알게되어 고민없

이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가입하고 보니

참 잘했다고 생각이 들고, 환경에 대해 조

금이나바 기여한다는 것 자체가 뿌듯해 졌

습니다.

나들이하기 좋은 5월의 끝자락입니다. 산도 이제 예쁜 연두색에서 짙은 녹색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여

름철 더위에 바람을 통해 전달되는 풀냄새와 자연냄새를 너무나 좋아한다는 남순자 회원님을 만났습니다. 풀

냄새를 좋아하는 남순자 회원님은 물과 관련된 친환경 상품을 판매하고 계십니다.

풀냄새와 자연냄새가 좋아요!

인터뷰어 : 이경호 국장


환경운동연합에 활동하고 싶은 분야는?

두아이들 중 한아이는 군대에 가있고,

한 아이는 유학중이라서 가족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을 함께 하지 못해서 아쉽네요.

하지만, 지난달부터 진행중인 걷기모임에

관심이 많이 갔습니다. 산을 워낙 좋아해

서 일주일에 2~3회 이상 산을 찾고 있기

때문에 걷기 모임을 함께 하고 싶습니다.

다른 농촌체험 등도 관심이 많이 가서 앞

으로 프로그램을 통해 자주 뵐 수 있을 듯

합니다.

NGO축제에도 참여해주셨다고 들었습니다.

아침 일찍 현장에 갔습니다. 대전환경

운동연합 부스에서 원자력관련해서 캠페

인하는 모습을 보셔서 좋았습니다. 김미

화 초청 강연회에 참여해서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풍성하게 꾸며져 있는 것 같

아서 아주 좋았습니다.

환경에 대해서는?

제가 물에 관련된 제품을 판매하고 있

어서 그런지 물이 제일 중요한 듯 합니다.

많은 물이 있지만 실제 이용한 물이 많지

않구요. 가정이나 공장등에서 좀더 환경

적으로 물을 생활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

니다. 많은 분들이 환경에 대해서 관심이

높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주변에도 관심을

갔도록 해야겠다는 사명감도 있습니다.

환경연합에 대한 이미지는?

처음에는 매우 거창한 이미지 였습니

다. 운동에 대해서 잘 몰랐기 때문인데요,

짧은 활동기간을 통해 본 환경연합은, 아

주 가까운 곳에서부터 운동을 시작하고 있

는 듯 합니다. 저도 회원이 되어서 환경운

동에 작은 도움을 주고 있는 듯 해서 기쁩

니다. 앞으로 대전환경운동연합에 대해서

주변사람에게 많이 알려주고 싶고, 회원

확대 운동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요. 많이 홍보해서 회원이 많이 늘었으면

좋겠습니다. 소박한 삶을 살아가는 활동

가들의 모습도 매우 좋아 보입니다.

회원으로서 앞으로 계획

앞으로 회원님 등 많은 분들과 함께 만

나고 싶습니다. 사무실이 집과 가까워서

자주 놀러갈 수 있을 듯 합니다. 해설가

활동을 해보고 싶으십니다. 앞으로 적극

적인 자원 활동가가 되어보겠습니다.

18 │ 사 람 땅 하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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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소식

조성돈, 황명동, 문남선, 김영상, 최낙환, 이경미, 차인호 회원님

3월 24일 평송청소년문화센터에 방과후학교 학생들을 위한 텃밭 만들기를 도와주셨어요.^^

감사합니다. 회원님들이 만들어주신 그 텃밭에서

이제 아이들이 눈앞에서 생태교육과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고희경 회원님애고등학생 환경동아리인 ‘꼬마물떼새’를 함께 해

주시기로 했습니다.^^ 한 명, 한 명 손수 빗물조

사단활동으로 이끌어주실 고희경 선생님께 감사

드려요~!

이 영 회원님11기 푸름이 환경기자단의 담임선생님을 맡아주셨습니다. 이번 푸름이 활동주제가 도시텃밭인만

큼 현재 구암터를 일구고 계신 회원님의 활약이

기대가 됩니다.^^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흔쾌히 수락해주신 회원님

께 감사드립니다.^^

김정미 회원님 푸름이 부모모임에서 멋진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지끈을 이용해 액자와 꽃모빌을 만들었는데 부모

님들의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영남 회원님 구암텃밭의 새 식구가 되셨어요.^^ 구암터에 막

내로 들어오신거 축하드리구요~!

앞으로 적극적인 활동 부탁드립니다!

김형배, 황보순익 회원님대전 서구 오동에 텃밭선생님 2기 10여분이 함께하는 공동텃밭이 생겼어요.~ 모두가 한 뜻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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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모여 함께하는 텃밭이라는 의미가 크구요. 다

들 열심히 하셔서 올해 작물 뿐 아니라 친구이자

이웃으로서도 큰 수확을 얻으실거라 생각됩니다.

김형배 회원님은 텃밭선생님 2기 회장님 되셔서 어깨가 무거우시겠지만, 황보순익 회원님께서 열

심히 도와주셔서 즐겁게 하시는 모습 너무 보기

좋습니다.^^

전태일 회원님전태일 회원님이 단장을 맡아 회원걷기모임을 벌

써 2회 진행해주셨습니다. 이미영, 김정현, 강영남, 유주환, 홍성옥, 박재묵 회원님과 가족, 친구

분들이 참여하셨습니다. 대청호반길을 걸으며 본

나무 새순들이 모여서 연출한 연초록빛도 한폭의

그림같았습니다.

걷기모임은 매달 3째주 토요일 10시에 대전시청 앞에서 출발합니다.

박지우 회원님 멀리 미국에서도 대청호농산물보따리를 신청하시

면서 편지를 보내오셨네요.

미국생활에는 익숙해지고 있지만 토종 입맛을 갖

고 있는 제게는 한국이 더 좋네요.

시민단체활동도 왠지 여기서 하기엔 꺼려지는 게

있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내 나라’ 라는 인식이

없어서겠지요? ^^; 한국에는 한창 꽃들도 피고

새 잎도 나는 계절일텐데….

새로 나는 잎들처럼 앞으로도 늘 성장하는 대전환

경운동연합이길 멀리 미국에서 응원할게요!! ^.^

그럼, 좋은 하루 보내시고요.~ 나중에 한국 가면

놀러 갈게요.~^^ 박지우 드림

김홍만 회원님대덕특구 연맹회장배 볼링대회 참가해 컨디션 난

조로 입상하지는 못했구요. 베스트 포즈상을 받


날부터 캠페인, 견학 일정이 줄줄이 잡혀서 사무

실 근무를 못하고 외근만 하고 있습니다. 학교때

부터 시민단체에서 자원봉사를 해봐서 일이 낯설

지 않다고는 하는데 환경연합이 현장활동만 하는

줄 오해 하지 않을까 쫌 걱정이 되네요. ^^

이기열 회원님대둔산 집에서 닭을 직접 기르시기로 결정하시

고, 닭과 오리를 구입하셨네요. 잘 키우시기를 바

랍니다.

추명구 회원님둔산동 사무실을 접으시고 다시 집으로 재택근무

를 시작하신다고 합니다! 모두 함께 응원해주세요.

으셨네요. 추카추카!

김선미 회원님감기에 심하게 걸리셨답니다. 2달 째 몸져 앓고

계십니다. 회원여러분의 의로인 기가 필요합니

다. 빠른 쾌유를 빕니다.

황보순익. 이경미 회원님푸름이환경기자단 자원봉사와 NGO박람회 자원

봉사까지 함께 해주셨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6^~~~

김정현 회원님제1회 NGO축제 때 갑자기 어디선가 나타나 하

루종일 저희와 함께 해주셨습니다. 대학생의 파

릇파릇함으로 환경연합 부스내에서 즐거움을 도

맡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그 날 행사가

무사히 끝났어요.~^^

이렇듯 자원봉사자분들의 도움과 회원님들의 사

랑은 환경연합의 큰 힘입니다!

박영희·정현찬 간사님박영희·정현찬 간사님이 새로 환경연합과 함께

합니다.

박영희 간사님은 오랫동안 아이들 논술지도를 해

오셨고, 환경교육에 관심이 많으십니다. 나이는

절대 묻지 말라고 하시네요. ^^

요즘 푸름이환경기자단 수업에 푹 빠져 계세요.

적극적이고 씩씩한 성격이셔서 사무처에 새로운

기운을 불어넣어주고 계십니다.

정현찬 간사님정현찬 간사님은 5월 11일부터 출근해서 아직은 모든 것이 서먹서먹한 듯합니다. 이상하게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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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사 람 땅 하 늘20 │ 사 람 땅 하 늘

김수현 회원님 홈페이지를 통해 가입하셨습니다.^^

현재 서울에 거주하고 계시나 고향인 대전의 환

경을 위해 가입하신 회원님입니다.

멀리 계셔서 직접적인 참여는 힘드시겠지만 많

은 관심 가져주세요.^^

김상형 회원님가족회원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가입을 하셨

습니다.^^

환경에 관심이 많은 가족일 것 같아 기대가 됩니

다. 많은 활동 부탁드려요!

이성주, 안진모 회원님 고등학생 회원으로 이번 꼬마물떼새에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활발한 활동 기대할게요~

김민서, 김용정, 양한모, 이영열, 이진철,

임훈란 회원님 이기열 회원님께서 환경에 관심이 많으신 지인

분들을 추천해주셨습니다.

좋은 분들과 알게되고 함께할 것 같아 벌써부터

기분이 좋아집니다.^^

많이 참여해주세요..~

김영호 회원 대전시청 환경정책과장님이 회원이 되어주셨습

함께하는 회원이 늘어날수록

초록세상의 꿈이 가까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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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다. 대전의 환경을 위해 열심히 활동해주세요.

김연국, 김민정, 나성필, 박훈용 회원님 한국철도시설공단 품질안전단에 근무하고 계십

니다.^^ 아름다운 놀이터 가꾸기로 인연이 깊은

곳인데요. 그래서 더더욱 반갑고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박선용, 임희진, 최용혁 회원님 고등학생으로 꼬마물떼새에 함께하고자 가입하

셨습니다. 활발한 활동 기대할게요.^^

김응학, 신현정, 양영모, 정정호 회원님 현재 의료계에 종사하시고 계시며 임동진 집행

위원님의 추천으로 후원의 뜻을 밝혀주셨습니

다. 감사합니다^^

이경미 회원님2기 텃밭선생님 양성교육으로 인연을 맺게 되

었습니다. 어린이 환경교육에도 관심이 있어 앞

으로 푸름이 환경기자단 보조교사로 활동해주실

예정입니다.

오창운 회원님 인터넷 검색을 통해 환경연합을 알고 자발적으

로 가입해주셨습니다. 감사드리며 자주 뵈었으

면 좋겠습니다.~

신입회원안내


홍성옥 회원님 조세종 회원님의 지인으로 그동안 관심을 가지

고 지켜보시다 회원가입을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희정 회원님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가입을 해주셨습니다. 물

과 하천에 관심이 많으시다고 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황보순익 회원님 텃밭선생님 양성교육을 수강하면서 환경연합의

정신과 노력에 공감하셨고 이에 동참의 뜻과 지

지를 보내기 위해 회원가입을 하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안채희 회원님 류창완 회원님과 우리나라 원전에 대한 걱정을

이야기 하시다가 환경연합을 우연히 알게되어

가입하시게 되셨습니다. 나라를 걱정하는 청년

들이 이처럼 많아져서 한국의 미래가 더 밝아졌

으면 좋겠습니다.

남순자 회원님 현재 주방, 욕실 친환경상품을 판매 중이시며 환

경의 중요성을 함께 나누고자 홈페이지 활동을

보시고 가입해주셨습니다. NGO 축제에도 함께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전향미, 조금연 회원님 조은연 감사님의 추천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가

입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천혜영 회원님 대전의제21에 근무하고 계십니다. 이순숙 회원

님의 추천으로 가입해주셨는데요.

앞으로 많은 도움을 주고 받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정관수 회원님 충남대학교 토목공학과 교수님이십니다. 전에

수자원공사에서 근무하셨는데, 당시 추진하셨

던 사업들이 환경단체의 반대에 부딪쳐 어려움

이 있으셨답니다. 그때는 환경단체와 많이 싸우

느라 힘들었지만 그래도, 환경에 대한 인식이 이

렇게 높아진데는 환경단체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가입을 하셨습니다. 앞으로 활발한 활동기대하

겠습니다.


22 │ 사 람 땅 하 늘

대전시장이 바뀌면서 우려했던 일이 결국

현실이 되었다. ‘전국 최고의 자전거 타기 좋

은 도시’를 표방하며 시작한 전 시장의 자전

거 정책을 계속 발전시켜 나가주기를 바랐으

나, 현 시장은 전 시장이 자전거 이용 활성화

를 위해 야심차게 조성했던 대덕대로 자전거

전용도로를 결국 없애기로 한 것이다.

대덕대로 자전거 전용도로는 레저용으로

이용하던 자전거를 교통수단으로 전환하기

위해 15억원을 들여 시범적으로 만든 도로

다. 그러나 자전거 정책이 채 뿌리도 내리기

전에 올라오는 싹이 비틀거린다고 싹뚝 잘라

버렸다. 이용률이 저조하고 안전에 문제가

있다는 이유에서다.

이러한 문제점은 자전거 도로를 설치할 때

부터 이미 다 예측한 사실로 새로울 것이 하

나도 없다. 이 자전거 도로는 설치 당시에도

전문가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지 않았고

형식적인 위원회를 통하여 결정되었다. 전문

가들은 차선폭을 줄이는 도로 다이어트는 충

분한 검토를 거쳐 만들어져야 한다고 했지만

대전시는 신중하게 고려하지 않고 급하게 설

치하였다. 그 결과 우려한 그대로 부작용이

따랐다.

차선폭을 축소하는 바람에 버스 전용차로

가 좁아져 옆 차선을 침범하게 되고, 택시를

타고 내릴 때도 옆 차선을 침범해 교통사고와

교통정체의 원인이 되었다. 또한 대덕대로에

설치된 자전거 도로는 좁을 뿐만 아니라 차도

에 방어막만 설치하여 작은 돌조각들이 도로

위에 무수히 깔려 있어 자전거 타기 불안했

다. 그래서 자전거 이용자의 대부분은 보도

를 이용하여 그 실효성이 떨어졌다.

이 문제의 해결을 위해 현장을 방문한 전국

의 많은 자전거 전문가들이 자동차 속도를 제

한하고, 교통정책의 중심축을 자동차에서 녹

색교통으로 이동하기 위해 자전거 도로를 확

대 개편하여 편의성을 증대시켜야 한다고 했

글 이규봉 대전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으나 최종적으로 철거를 결정하였다.

이로써 그동안 들어간 막대한 행정력 뿐만

아니라 추가로 들어가는 철거비 등 혈세가 낭

비되었고, 인간 중심의 녹색교통을 지향하는

세계적인 추세에서 대전은 인간 중심이 아닌

기존의 자동차 중심의 회색 교통으로 가게 되

었다. 결국 지금과 같이 높은 유가 속에서 자

전거 이용을 장려해야 할 지방자치단체가 오

히려 자전거 정책을 후퇴시킨 꼴이 됐다.

좋은 환경에서 살고, 좋은 환경을 후대에

물려주려 한다면 어느 정도의 불편함은 감수

해야 한다. 자전거를 교통수단으로 삼기위해

서는 차선 하나 정도는 자전거가 안전하게 이

용할 수 있어야 한다. 아울러 함께 다니는 자

동차의 속도도 줄여야 한다. 이로 인해 자동

차 운전자들에게 다소의 불편이 있다하더라

도 좋은 환경을 갖기 위해서는 마땅히 감수해

야 할 일이다. 당장은 불편할지 모르나 멀리

보면 훨씬 이득이 되기 때문이다

새로운 시장이 취임한 지난해에 ‘자전거 전

용도로의 이용 가치가 떨어지고 시민을 위협

하고 차량 통행에 방해된다면 재검토돼야 한

다’는 현 시장의 말 한 마디에 대덕대로 자전

거 도로의 운명은 이미 결정된 것이나 마찬가

지였다.

대덕대로 자전거도로의 철거로 책임자의

문책론이 제기되지만, 그 책임은 공복으로서

시민을 위하여 소신을 갖고 일하지 않고 인

사권자의 생각을 미리 읽어 이에 따라 움직

이는 공무원 조직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왜

냐하면 예전이나 지금이나 정책을 다루는 전

문가나 관계 공무원 그리고 시민단체는 모두

변함이 없고, 오직 달라진 것은 시장뿐이기

때문이다.

앞으로는 시장이 바뀐다고 해서 충분한 의

견 수렴을 하지 않은 채 전임자의 주요 정책

을 폐기하는 일은 없었으면 한다.

24 │ 사 람 땅 하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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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사리손으로 열매가 맺히길…2. 박원만 선생님! 열강 감사합니다!3. 텃밭 상자가기전 농업교육중4. 자. 만들어 보까?5. 내 토마토가 더 멋있지?6. 우리 텃밭은요, 생명이에요7. 우리집에 텃밭이 생깁니다8. 텃밭양성자 교육 수료식9. 벌써 웃음이…. 농사란 이런건가?10. 양혜숙 의장님의 카리스마11. 작은 텃밭은 이렇게 만들어졌습니다12. 작은 바램을 담은 텃밭13. 텃밭상자! 무료입니다14. 공부하세…15. 이건 뭐지?

26 │ 사 람 땅 하 늘26 │ 사 람 땅 하 늘

이렇게 살았어요 +

3월 30일 10시부터 12시 넘어서까지(^^) 열띤

호응과 열기를 더한 푸름이 환경기자단 부모모임

이 있었습니다. 푸름이 환경기자단 학부보 10여

분정도가 참여하셔서 아이들 키우는 이야기로 웃

음꽃도 피우고, 내 옆에 함께 숨쉬고 있는 환경의

소중함도 알아가시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어린이집에서 지끈공예를 수업하시는 김정미선

생님과 함께 지끈을 이용하여 예쁜 꽃도 만들기도

했습니다. 우리 어머님들의 고도의 집중력(^^)에

정말 감탄하였습니다. 모쪼록 우리 푸름이 환경기

자단이 한해동안 알차고 행복한 시간이 될 수 있도

록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푸름이 환경기자단 >>

부모모임이 있었어요^^

대전환경운동연합은 대전도심 속에 자리했

음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생태환경을 유지하

고 있는 대전 ‘월평공원-갑천 구간’의 생태경

관보전지역 및 습지보호지역 지정을 위한 정

책토론회를 진행했다. 지난 3월 30일 오후

대전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토론회

에는 50여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열띤

토론의 장이 마련되었다.

이번토론회에서는 월평공원-갑천 구간은

대전시 중심에 위치해 있어 생태계가 단절된

불리한 지리적 여건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갑천 수변구역과 하중도를 중심으로 다양한

수생식물이 서식하고 있는 것을 재확인하였

다. 따라서, 월평공원-갑천 구간의 보전을 위

해서는 ‘구간별 적절한 관리대책 마련’, ‘사유

지에 대한 관리계획 마련’, ‘호수공원 대신 갑

천습지 확대’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봇물처

럼 쏟아졌다.

정책토론회 >>

‘월평공원 갑천 습지보전지역 어떻게 할 것인가’


평송청소년문화센터에 생명텃밭을 조성했습니다!

작년 생명텃밭 두 곳을 만든 데 이어 올해

도 서구 만년동 평송청소년문화센터에 생명

텃밭을 조성하는 공사가 지난 3월 24일(목)

에 있었습니다. 작년의 경험을 십분살려 텃

밭선생님 1기 어르신 10여분의 도움속에 진

행된 이날 텃밭공사는 평송문화센터 뒷쪽에

위치한 경사진 자투리땅을 쿠바식 오가노포

니코 텃밭으로 만드는 공사였습니다.

보기에는 일거리가 많지 않아도 막상 땅고

르기에 나서니 잔디가 남아 있던 곳이 많아서

작업이 쉽지 않았습니다. 날씨마저 춥고 비

마저 오는 가운데 고생해 주신 정천귀 선생님

과 텃밭선생님 1기 분들께 감사드리며 완성

된 텃밭이 평송문화센터 방과후 어린이들의

훌륭한 텃밭 실습장이 되길 기원합니다.

꼬마물떼새 >>

활발한 첫시간을 가졌습니다^^

드디어 2011빗물조사단 꼬마물떼새 친구

들이 첫 모임을 가졌습니다. 올해 같이 꼬마

물떼새 활동을 할 친구들은 30명! 3월 26일,

다른 학교 학생들과 처음 만나는 시간이라 어

색어색하게 시작했지만, 게임을 하며 함께 웃

고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빗물저장이용시설을 둘러보며 빗물을 그냥

버리는 물이 아닌 물자원으로의 재활용을 이

해할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7월까지 이루어

지는 빗물조사단 활동을 통해 한층 고등학생

친구들이 성숙할 수 있길 바랍니다!

28 │ 사 람 땅 하 늘28 │ 사 람 땅 하 늘


푸름이 첫 번째 수업 >>

도시텃밭으로 우리 지구 온도를 낮춰요푸름이 첫 수업을 이론 수업과 감자심기,

상추모종심기, 파종하기 등 체험수업으로 진

행했습니다. 이영선생님의 ‘똥벼락’ 동화수업

이 텃밭 거름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

었습니다. 친구들과 공통점을 찾으며 친해지

는 시간도 갖고 텃밭친구들을 이해하는 시간

도 가지면서 교실수업을 열심히 하는 우리 친

구들 모습이 정말 멋졌답니다.

맛있는 도시락을 친구들이랑 나눠먹고 선

환경사랑방 >>

지구를 지키는 여행, 공정여행!

5월 19일, 우리가 떠나는 여행지에서 단

지 관광이 아닌, 나와 지역민들 그리고 미래

를 위한 여행인 공정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고

두환(공감만세 대표) 님과 나눠봤습니다. 지

금까지의 여행은 더이상 생태적인 여행이 아

니었다는 이야기를 하며 함께 공감하는 시간

을 가졌습니다. 20대사회적혁신기업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운영되고 있는 공감만세에서

젊은이들의 푸름꿈과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

습니다.

친환경적인사고를 하는 젊은이들이 많아져

야 우리들의 미래가 밝아짐을 느낍니다. 당장

우리아이들에게 우리만 생각하는 여행이 아

닌, 그 여행지의 지역민들과 직접적인 소통을

하고 돌아올 수 있음은 물론이며, 여행에서

생기는 이윤을 그 현지로 돌려준다는 것은 다

른 관광상품보다 큰 매력으로 꼽을 수 있을거

라 보입니다.

생님 드시라며 고사리같은 작은 손에 내미는

김밥! 정말 맛있었습니다. 오후 우리들의 텃

밭 체험 수업! 씨감자, 상추모종과 쑥갓, 청

경채 씨앗도 심었습니다. 우리 푸름이 친구

들, 정말 잘해주었습니다. 아침 일찍 도시락

준비해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함께 해

주신 자원봉사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2010년 20여명의 충남대 학생들과 캠퍼

스를 친환경적으로 개선하고자 여러가지 프

로그램을 진행했던 기후천사단 활동이 올해

에도 30명의 학생들과 함께 첫모임을 가지

고 시작을 알렸습니다. 4월 14일 충남대 경

상대 강의실에서 열린 첫모임은 오리엔테이

션으로 기후천사단을 신청한 학생들간에 얼

굴을 익히고 올 한해 프로그램들에 대한 소개

시간이 있었습니다.

특히 올해부터 기후천사단 지도교수를 맡

아주시기로 한 대전환경운동연합 집행위원

충남대 경제학과 이기훈 교수님께서 학생들

에게 인사말을 해주셨습니다. 기후천사단은

4월 30일(토)에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원

자력 발전 문제를 다룬 일본영화 ‘동경핵발

충남대 기후천사단 >>

2011 충남대 기후천사단이 힘찬발걸음을 내딛었습니다.

전소’를 감상하고 토론을 하기로 했습니다.

5월 18~19일에는 충남대 축제에서 환경

부스를 운영하며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

다.두파트로 나누어서 한쪽에서는 에코노트

를 같이 만들어주고, 다른 한쪽에서는 자전

거 발전기를 이용한 유기농토마토주스를 만

들었습니다. 에코노트만들기에서는 이면지

재활용을 홍보하면서 옛날 우리선조들이 책

을 만들때 노끈을 이용하는 방식으로 만들었

습니다. 자가발전 주스만들기에서는 다양한

학생들이 참여 했습니다. 더운날씨에도 불

구하고 저희 기후천사단을 위해 수고를 해주

신 천사님들께 박수를 쳐주고 싶고 앞으로도

참여를 많이 하셔서 좋은 추억을 만들기를

기대합니다.

30 │ 사 람 땅 하 늘30 │ 사 람 땅 하 늘


텃밭선생님2기 >>

수료식 및 토론회가 있었습니다~!

지난 4월 7일 텃밭선생님2기 수료식이 시

의회 4층에서 있었습니다. 수료식을 축하하

며, 도시농업의 의미와 과제에 대한 토론회도

진행했습니다. 총 참가자 32명 중 수료자가

30명일 정도로 참석률도 높고, 적극적인 분

들이 모여 텃밭선생님 프로그램을 무사히 마

쳤습니다. 이 프로그램에 참석해주신 분들,

둘기농장(두 번째기수라는 의미)에 첫삽을 뜨다!

오늘(4월 19일) 둘기농장 회원님들이 모

여 첫삽을 뜨고 출발하였습니다. 바쁜 일정에

도 참석해 힘겨운 일을 마다 않고 열심히 일

한 덕분에 1차 공동 작업을 마무리 할수 있었

습니다. 공동 작업장에 토란 한 두둑과 초석

잠 한 두둑을 파종하고 그늘막을 완성해 다음

일정 부터는 쉼터에서 여유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몸이 불편한데도 끝까지 남아 일한 이선생

님 강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행여 건강에 탈

이 나실까 염려됩니다. 그리고 그늘막 만드는

데 자재와 여러 지원을 해주신 총무님께 감사

드리고 마무리 작업을 도와준 황보순익님 고

생하셨습니다. 또한 바쁜신 일정에도 늦게까

지 일한 서연주님 내외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제 시작이 반이라고 절반의 작업

이 끝난듯하니 다음일정 부턴 오전에 작업을

끝낼 수 있도록 해야겠지요. 내내건강하시고

다음주 강의 시간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

그리고 많은 관심 보여주신 시민여러분, 강의

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이 텃밭 선

생님양성프로그램을 통해 친해져 뜻을 모은

학생 10여명은 대전시 서구 오동에서 개인텃

밭과 공동텃밭을 함께 일구기 시작했습니다.

그 외에도 앞으로 4월 26일부터는 총 5회에

걸쳐 심화프로그램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대 전 환 경 운 동 연 합 소 식 지 │ 31대 전 환 경 운 동 연 합 소 식 지 │ 31대 전 환 경 운 동 연 합 소 식 지 │ 31

<회원걷기모임>대청호 3-2코스 걸었어요^^

교육지원 >>

두꺼비 올챙이 세상-월평공원 갑천 시민생태조사단지난 18일 대전환경운동연합은 월평공원

갑천 시민생태조사단에 참여했습니다. 월평

공원 갑천지키기 시민대책위와 월평공원 자

연환경조사팀이 함께 공동조사로 진행되었습

니다. 25명이 참석한 이번조사에서는 양서

파충류와 조류, 포유류, 어류, 식생등 다양

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시민들과 함

께 했습니다.봄비가 내리는 약간 쌀쌀한 날씨

탓에 많은 생물들을 관찰할 수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생태계 보고답게 월펼공원에는 다양

한 종류의 생물군이 서식하고 있었습니다. 산

개구리 알이 있었고, 두꺼비 올챙이는 수만마

추고 둘러 앉아 점심을 나누어 먹었는데요 그

맛도 잊지못 할 것 같습니다. 걷기모임은 매

달 3째주 토요일 10시에 평송청소년수련원

앞 도로에서 출발합니다. 코스는 단장을 맡으

신 전태일 회원님께서 추천해주십니다. 심사

숙고하셔서 멋진 코스를 추천하십니다. 편한

마음으로 여유롭게 걷고 싶으신 회원님들을

참여를 기다립니다.

지난 16일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셨고

참여를 통해 회원 걷기모임이 시작되었습니

다. 전태일 회원님이 단장을 맡아주셨고, 이

미영, 김정현, 강영남, 유주환, 홍성옥, 박

재묵 회원님과 가족, 친구분들이 참여하셔서

25인승 차를 꽉 채워서 다녀왔습니다.

대청호반길 3-2코스를 걸었습니다. 화창

한 날씨와 활짝핀 벚꽃, 진달래, 살구꽃, 개

나리 등로 어울어진 풍경이 얼마나 예쁘진 말

로는 설명을 다 못할 것 같을 정도로 매우 좋

았습니다. 나무 새순들이 모여서 연출한 연초

록빛 숲도 한폭의 그림같았습니다.

땀 식히며 나누어 마신 막걸리 배고파서 더

이상 못가겠다는 꼬마의 투정에 가던 길을 멈

리가 작은 웅덩이를 가득 채우고 있었습니다.

봄을 준비하는 새들의 날개짓도 활기찼습니

다. 반면 월평공원 관통도로 공사로 심각하게

훼손되어 눈살을 찌푸리게 하기도 했습니다.

월평공원과 갑천지역의 생명들이 꾸준히 오

래오래 지속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32 │ 사 람 땅 하 늘32 │ 사 람 땅 하 늘


대전시 무상급식, 바람직한 정착방향 모색을 위한 토론회

대전환경운동연합은 지난 4월 20일 대전

시청 세미나실에서 친환경무상급식의 바람직

한 정착방향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진행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6월부터 초등학교 1·2

학년을 대상으로 무상급식을 시행할 대전시

가 안전한 식재료 확보를 위해 친환경 무상급

식이 필요하다고 논의가 모아졌다.

발제자들은 대전시는 현재 무상급식 예산

과 친환경식재료 지원 예산으로 분리된 것을

통합해 무상급식에서 친환경 무상급식으로

예산으로 시행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방

자치제도와 행정구조에는 지역주민의 복지와

자치,감시 감독 평가를 바탕으로 분명한 지방

분권과 지방자치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여 친

환경 무상급식 센터 운영을 해야하며, 이를

위해 학교와의 네트워크방식을 통해 수행해

야 하고, 이 기간에 시민사회와의 협력이 적

극적으로 융화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핵없는 지구를 위한 평화대행진

안전성 논란에 휩싸여 있는 고리원전 1호

기 폐쇄와 고리지역의 핵단지화 철회를 촉구

하는 대규모 시민대회가 4월 23일 오후 2시

부산 기장군 장안읍 고리 1호기 인근 해안에

서 열렸습니다. 대전에서도 활동가와 회원이

함께 참여하였습니다.

집회를 마치고 인간띠 잇기를 벌인 뒤 고리

원전 입구까지 거리행진을 벌였습니다. 어디

에도 안전한 핵은 없다는 말이 상식이 되기를

바랍니다.

대 전 환 경 운 동 연 합 소 식 지 │ 33대 전 환 경 운 동 연 합 소 식 지 │ 33대 전 환 경 운 동 연 합 소 식 지 │ 33

상자텃밭무료분양 >>

방울토마토 모종이 있는 상자텃밭 나눔!

교육지원 >>

제 1회 대전 NGO 축제에 참여하였습니다.

깨어있는 시민의식! 소통과 화합의 대전

이라는 주제로 5월 2째주 토요일인 14일에

대전시청광장, 보라매 일대에서 제1회 대전

화센터에서 이루어진 이번 행사는 2009년,

2010년에 이어 3번째입니다. 농민들의 방

울토마토 모종을 같이 나누었습니다.

상자텃밭 만들기 관련하여 정천귀(환경교

육센터 소장)님의 1시간정도 교육도 했습니

다. 매년 이루어지는 상자텃밭 나눔 행사는

대전지역 도시민들의 도시농업에 대한 관심

도가 높아지면서 더욱더 활성화되고 있습니

다. 내년에도 이루어질 이 행사에 관심있으신

회원님들은 미리미리 일정챙기셔서 꼭 상자

텃밭을 분양받으시길 바랍니다^^

4월 28일 방울토마토가 있는 상자텃밭을

100여분께 무료분양했습니다. 대전환경운

동연합 회원님들을 대상으로 평송청소년문

NGO축제가 열렸습니다. 대전환경운동연합

후쿠시마 원전 사고와 관련하여 “핵없는 안전

한 세상을 촉구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핵

의 위험성과 대체 에너지에 대한 생각을 가지

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대체에너지인 풍력에너지를 상징하는 바람

개비를 접고 그 위에 핵에 대한 견해를 적어

보는 것으로 핵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알게

되었을 것입니다. 남녀노소 상관없이 많은 분

들의 관심덕분에 저희 부스는 언제나 발길이

끊이지 않았으며 그로 인해 많은 분들이 핵없

는 세상에 좀 더 한걸음 다가갔다고 생각됩니

다. 참가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

러한 기회가 더욱 생겨났으면 좋겠습니다.

34 │ 사 람 땅 하 늘34 │ 사 람 땅 하 늘

제철에 생산되는 농산물 중심이나 일부 전통적인 가공식품 포함

(자세한 내용은 매월 제공되는 세부품목 참조-대전환경운동연합)

대전환경운동연합 전화, 메일, 홈페이지 이용

T 042-331-3700~2 FAX 042-331-3703

e-mail [email protected] homepage http://tjkfem.or.kr

1회 공급시 3만원(매월 혹은 원하는 달만 신청 가능)

대청호 농산물 보따리

얼굴있는 생산자와 마음을 알아주는 소비자가 함께 만들어가는 6월 대청호 농산물 보따

리 안내드립니다. 대청호농산물 보따리는 제철 친환경 농산물과 가공식품을 매월 1회 공

급하고 있습니다. 4월, 5월 보따리를 받아보시고 많은 분들이 좋아하셨는데요. 특히 고

소한 들기름과 아삭아삭한 쌈채소, 고소한 두부, 신선한 야채에 호응이 높으셨습니다.

6월 대청호 농산물보따리 구성 *일부품목은 변경될 수 있음

계절채소, 미숫가루(7가지 곡식), 감자, 양파, 유정란, 통밀, 계절과일, 생표고

※6월 물품은 23일까지 신청을 받고 27일 배송 예정입니다. 서둘러 신청하세요.^^

1 대청호 상류지역 주민들의 생생한 재철 농산물과

가공식품을 공급받을 수 있습니다.

2 더불어 식량주권을 지키고 우리 농업을 지키기 위해

애쓰는 농민들에게 든든한 지지자가 되어 주는 것입니다.

3 대전충청인의 젖줄인 대청호를 살릴 수 있습니다.


매년 여름! 환경운동연합의 전국 회원은 한자리

에 모입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회원이 함께하는

장을 아래와 같이 마련했습니다. 올해 테마는 반

핵입니다. 핵없는 사회를 위한 한걸음에 함께 해

주실 것을 부탁 드리며, 회원대회에 적극적인 관

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일 시 : 7. 9 (토) 15:00 ~ 7.10 (일) 13:00

대전출발 : 7. 9 (토) 15시:00

집결장소 : 대전시청남문광장

숙박장소 : 부산해운대청소년수련원

(부산 해운대구 송정동 송정해수욕장인근)

행사장소 : 고리원전, 부산해운대청소년수련원인근,

울산(태화강 또는 대공원)

참 가 자 : 환경연합회원 700명

참 가 비 : 3만원

프로그램 : 회원한마당(회원총회, 문화행사, 회원장기

자랑), 반핵평화거리행진, 반핵퍼포먼스

준 비 물 : 모자, 개인물통, 세면도구, 하얀티셔츠

*텐트설치가능, 우천시에도 행사진행

일 시 : 2011년 7월 1일(금) 오후 19시 -21시 20분

장 소 : 대전환경운동연합

인 원 : 회원 50여명 (신입회원 20명, 기존회원30명)

일 정 : 18:30~19:00 소박한 밥상

19:00~19:30 인사 나누기

19:30~19:40 대전환경운동연합 소개의 시간

(회원 참여프로그램 위주)

19:40~21:20 재앙을 위한 레시피 관람

푸르고 활기넘치는 뜨거운 여름이 다가왔습니다.

대전환경운동연합과 더욱 뜨거워질 준비되셨습니까?

환경운동연합에 대한 궁금증, 관심 모두 가지고 오세요!!

신입회원들과 설렘의 만남으로 더욱

끈끈한 유대관계를 만들어보아요~

36 │ 사 람 땅 하 늘

3, 4월 소식지 재정보고

수입 지출

계정과목 누계 계정과목 누계

수입총계(A) 32,731,150 지출총계(B) 24,399,544

회비회원회비

후원금

15,461,000200 사

업

비

회원사업

환경교육

생태도시

환경문화

연대사업

2,562,470600,900

10,618,754-

221,468

사업

수입

환경교육

생태도시

환경문화

6,053,00011,127,250

39,700

기타수입 50,000

운

영

비

사무관리비

건물임대료

전기통신비

출장교통비

업무추진비

차량유지비

821,255500,000292,890312,200157,000

-

인

건

비

본봉·수당

복리후생비

퇴직적립금

6,205,5672,107,040

-

예비비 -

당기순이익 (A-B) △8,331,606

수입 지출

계정과목 누계 계정과목 누계

수입총계(A) 10,053,700 지출총계(B) 19,177,607

회비회원회비

후원금

7,906,000250,600 사

업

비

회원사업

환경교육

생태도시

환경문화

연대사업

1,818,401833,500

6,822,110-

184,000

사업

수입

환경교육

생태도시

환경문화

150,9001,679,300

20,900

기타수입 46,000

관

리

비

사무관리비

건물임대료

전기통신비

출장교통비

업무추진비

차량유지비

455,640500,000141,490392,400100,000173,120

인

건

비

본봉·수당

복리후생비

퇴직적립금

6,878,0861,057,040

321,820

예비비 -

당기순이익 (A-B) ▲9,123,907

3월 1일~3월 31일 현재 4월 1일~4월 30일 현재(단위 : 원) (단위 : 원)

△흑자 ▲적자 △흑자 ▲적자

수입단위 : 원

회원회비 15,461,000

후 원 금 200

사업수입 17,219,950

기타수입 50,000

총계 32,731,150

지출단위 : 원

사업비 14,003,592

운영비 2,083,345

인건비 8,312,607

총계 24,399,544

수입단위 : 원

회원회비 7,906,000

후 원 금 250,600

사업수입 1,851,100

기타수입 46,000

총계 10,053,700

지출단위 : 원

사업비 9,658,011

운영비 1,262,650

인건비 8,256,946

총계 19,177,607

회원 회비53%

사업 수입47%

사업 수입18%

후원금3%

회원회비79%

운영비9%

인건비34% 사업비

57%

운영비9%

인건비43%

사업비57%

36 │ 사 람 땅 하 늘


2011년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회비를 내 주신 분들입니다. 가나다순

회비납부현황

4월

CMS 납부

(주)엔버스 50,000(주)프리텍 20,000

강경택 5,000강규희 5,000강기형 10,000강나영 5,000강만규 10,000강만식 20,000강명희 10,000강문석 10,000강민정 5,000강민지 5,000강 산 2,000강성연 10,000강수진 5,000김태형

강은숙 10,000강 일 10,000강 일 10,000강정아 15,000강신백

강민석

강지원 5,000강진규 10,000강진영 10,000강진원 10,000강창익 10,000강 철 5,000강태경 10,000강하나 5,000강현수 10,000강호병 5,000강호석 20,000강호식 10,000고경완 15,000고광미 11,000고동수 10,000고미숙 5,000고민순 10,000고병년 55,000고상춘 5,000고연완 20,000고영덕 5,000고영득 30,000

고영주 10,000고우진 10,000고은아 30,000고은정 16,000고익환 10,000고제열 6,000고철용 5,000공은숙 5,000공정욱 10,000공정희 5,000곽경규 10,000곽경희 10,000곽성자 10,000곽순자 5,500구남실 5,000구본주 5,000구본학 10,000구영본 8,000구윤미 5,000구장완 10,000구현모 5,000권경익 10,000권기원 20,000이향숙

권대홍 10,000권덕천 5,000권문석 10,000권병봉 10,000권선술 5,000권선영 10,000권선필 20,000권수경 10,000권영당 10,000권오운 10,000권오원 10,000권완상 10,000권의석 15,000권주정 10,000권태순 10,000권택호 20,000권혁범 10,000권호영 5,000길기철 10,000김갑동 20,000

김경구 10,000김경숙 11,000김경일 15,000김경태 10,000김경희 10,000김경희 5,000김고은 10,000김광수 10,000김광신 10,000김광주 11,000김광호 10,000김광호 10,000김 규 10,000김규열 10,000김금중 10,000김기만 5,000김기수 11,000김나영 10,000김낙종 10,000김남규 10,000김남수 5,000김대식 10,000김대호 5,000김대호 10,000김대환 10,000김동석 3,000김동식 10,000김동휘 5,000김두식 10,000김만구 10,000김만근 10,000김명경 20,000

김무단이 5,000김미란 5,000김미숙 5,000김미숙 5,000김미숙 5,000김미양 10,000김민서 5,000김민수 10,000김민아 10,000김병구 10,000김병수 10,000김병익 10,000

김병호 20,000김복회 5,000김봉구 10,000김삼주 5,000김상규 20,000김상기 10,000김상형 20,000김서현 10,000김서희 5,000김석순 10,000김석진 10,000김선건 11,000김선미 33,000김선아 10,000김선진 5,000김선태 30,000김선태 5,000김선호 10,000김선호 5,000김선화 11,000김선후 10,000김성곤 10,000김성림 11,000김성훈 10,000김성희 10,000김소영 11,000김수익 10,000김수현 10,000김수현 10,000김순영 10,000김승영 5,000김승준 10,000김승태 5,000김승호 5,000김아령 5,000김여진 10,000김연경 10,000김연국 10,000김영관 5,500김영규 5,000김영복 5,000김영상 10,000김영석 5,000김영숙 10,000

김영순 5,000김영진 10,000김영호 10,000김영화 5,000김예찬 5,000김용관 20,000김용권 10,000김용동 10,000김용래 10,000김용분 33,000김용원 5,000김용정 20,000김용철 10,000김용화 10,000김우섭 5,000김운석 5,000김윤관 10,000김은미 5,000김은주 5,000김응학 10,000김익균 5,000김자영 10,000김재동 10,000김재열 5,000김재흥 5,000김점숙 5,000김정대 10,000김정미 10,000라재필

김정연 5,000김정현 5,000김정훈 5,000김제동 10,000김조년 50,000김종광 10,000김종남 22,000김종남 10,000김종필 10,000김종환 10,000김준태 10,000김준형 20,000김중규 10,000김지현 5,000김진덕 10,000

김진수 20,000김진화 22,000김창민 5,000김창원 10,000김창현 10,000김창현 5,000김춘경 10,000문예령

김춘숙 10,000김태룡 10,000김태준 5,000김태홍 5,000김판겸 11,000김필동 10,000김필환 11,000김하현 5,000김학경 11,000김학선 10,000김학원 10,000김향림 5,000김헌식 10,000김헌일 10,000김현규 10,000김현수 5,000김현숙 10,000김현우 5,000김현정 5,000김형년 10,000김형돈 33,000김형진 10,000김형태 5,000김혜숙 5,000김혜영 10,000김혜천 20,000김홍만 10,000김홍준 5,000김 환 11,000김효순 2,000김흥태 10,000김희경 11,000김희숙 10,000김희연 10,000김희자 5,000김희종 5,000

38 │ 사 람 땅 하 늘


회비납부현황

나영환 10,000나인순 10,000나종선 10,000남궁명 10,000남상군 5,000남상혁 20,000남순자 5,000남영미 5,500남정식 5,000남 해 30,000노다래 3,000노동현 10,000노승무 10,000노정득 10,000노지호 10,000노현승 10,000도석주 10,000도혜선 10,000동혜경 5,000라영주 5,000류달상 22,000류수경 30,000류지훈 11,000류지희 5,000류창완 10,000류현미 50,000류호진 5,000맹은수 5,000문경원 10,000문남선 10,000문명성 10,000문선경 5,000문성현 6,000문성우

문정석 5,000문정화 10,000문창식 5,000문현아 10,000문현웅 50,000민만식 5,000박수정

민명수 11,000민병애 11,000민병일 10,000

민선영 10,000민승기 10,000민아강 10,000민애식 5,000민완기 10,000민은정 11,000민은희 5,000민희진 10,000박갑동 10,000박경남 5,000박경렬 10,000박관수 10,000박광천 20,000박규용 5,000박기옥 10,000박길수 5,000박노동 5,000박문범 5,000박민우 5,000박범계 20,000박병엽 22,000박병익 10,000박병현 10,000박상경 11,000박상우 5,000박상희 5,000박석배 10,000박선기 5,000박선례 10,000박선웅 5,000박성오 10,000박성준 22,000박성준 11,000박성철 5,000박성호 10,000박소현 10,000박수경 10,000박수연 10,000박순란 10,000박아령 5,500박영례 10,000박영선 20,000박영성 10,000박영송 11,000

박영주 5,000박원만 10,000박윤희 10,000박은병 10,000박은석 10,000박은영 10,000박은호 11,000박은희 5,000박재묵 55,000박재원 5,000박재성

박정규 10,000박정현 10,000박제화 10,000박종갑 5,000박종덕 11,000박종만 10,000박종서 10,000박종훈 10,000박주철 5,000박준우 5,000박지숙 10,000박지우 5,500박진수 10,000박진희 30,000박진희 11,000박찬규 10,000박찬근 30,000박찬도 10,000박찬미 10,000박찬억 5,000박찬인 11,000박천환 20,000박춘수 20,000박충길 10,000박태규 5,000박해인 5,000박혜영 20,000박희권 5,000박희윤 12,000박희조 10,000반범환 10,000방길혁 10,000방미나 10,000

배명순 10,000배익환 10,000백경주 5,500백만기 10,000백승미 10,000백승순 10,000백종하 10,000백종호 5,000백창현 10,000백하연 10,000변동식 10,000변영철 5,000부상기 10,000서광필 11,000서기범 50,000서만영 5,000서명길 10,000서명선 10,000서명원 11,000서영석 10,000서용옥 5,000서용하 10,000서정현 5,000서충교 5,000서현경 5,000서현숙 10,000서현화 10,000선재규 5,000성기모 11,000성열주 5,000성청목 10,000성하덕 5,000성환재 5,000소명수 5,000손규성 10,000손문규 10,000손성도 10,000손정혁 10,000송권식 10,000송규식 10,000송미경 5,000송복섭 30,000송석범 20,000송석철 10,000

송애자 10,000송양섭 5,000송옥선 5,000송용범 5,000송용한 5,500김정숙

송우현 10,000송을석 10,000송인암 10,000송인준 10,000송정희 5,000송종석 10,000송준태 5,000송중호 10,000송해선 10,000신관용 10,000신금현 10,000신기용 30,000신동욱 10,000신명식 20,000신명호 11,000신삼복 10,000신숙용 5,000신연실 10,000신옥균 11,000신용현 5,000신우석 5,000신유순 10,000신유정 10,000신윤실 5,500신윤희 10,000신익상 10,000신재형 10,000신창수 10,000신태섭 5,000신현상 10,000신현섭 11,000신현숙 3,000신현숙 10,000신현정 10,000신현주 5,000신혜옥 5,000심규상 11,000심규호 5,000

심동환 5,000심문보 10,000심원경 11,000심은영 5,000심재기 5,000심재석 5,000심태영 10,000안광필 5,000안귀춘 10,000안도현 10,000안미영 10,000안병진 10,000안보석 5,000안복남 5,000안복실 5,000안선영 10,000안승민 5,000안여종 5,000안정선 60,000안정섬 5,000안정완 11,000안지선 5,000안지원 5,000안채희 10,000안태현 5,000안형준 10,000안효원 10,000안희령 10,000양가희 5,000양귀영 50,000양동철 10,000양성구 5,000양승순 11,000양시현 5,000양영순 10,000양정보 5,000양지환 5,000양창현 10,000양하희 5,000양해림 10,000양혜숙 33,000양혜진 3,000어운선 10,000엄기인 5,000



엄희승 5,000연중모 5,000염지혜 10,000염혜경 11,000오관영 5,000오광영 10,000오명숙 5,000오세열 10,000오수혁 5,000오윤영 10,000오인환 5,000오정하 10,000김경린

오종섭 10,000오 현 10,000오현균 10,000오현숙 11,000왕영성 20,000우승범 5,000우종수 10,000우희창 11,000원경선 11,000원용숙 10,000원용철 10,000유근수 10,000유덕준 20,000유동현 10,000유병로 33,000유병선 10,000유병천 5,000유보배 10,000유봉제 10,000유상혁 15,000유성권 10,000유승남 20,000유영희 5,500유영희 10,000유인순 11,000유장준 10,000유재선 10,000유재성 10,000유주환 10,000유진수 30,000유현화 10,000

윤길진 5,000윤선미 5,000윤 숙 10,000윤여영 10,000윤여진 10,000윤 일 10,000윤재원 5,000윤정근 10,000윤종삼 50,000윤종일 5,000윤지현 10,000윤진원 10,000윤태천 10,000윤태홍 10,000윤태희 10,000윤현숙 10,000은금화 10,000이갑숙 10,000이강순 5,000이강욱 20,000이강혁 5,000이건희 11,000이경남 5,000이경민 10,000이경선 6,000이경식 10,000이경화 20,000이경희 5,000이관근 10,000이관목 10,000이광원 5,000이광재 10,000이광진 10,000이권준 5,000이규봉 30,000조현숙

이규호 5,000이규홍 10,000이근범 5,000이금희 5,000이기녕 5,000이기열 10,000이기영 10,000이기원 10,000

이기찬 10,000이찬섭

이기훈 100,000이길재 10,000이남규 15,000이대기 10,000이동명 10,000이동선 10,000이동진 10,000이동하 10,000이동한 10,000이두진 10,000이만열 10,000이명복 10,000이명선 10,000이명희 10,000이문희 10,000이미경 10,000이미경 10,000이미순 10,000이미영 20,000이미은 5,000이미정 5,000이민우 5,000이범례 70,000이범진 5,000이범철 5,000이범희 11,000이병건 5,000이봉락 5,000이산하 10,000이상구 10,000이상국 10,000이상길 10,000이상득 10,000이상미 5,000이상민 10,000이상우 30,000이상욱 10,000이상천 10,000이상혁 10,000이상훈 10,000이상희 10,000이선자 5,000

이선희 10,000이성숙 10,000민영훈

이성주 5,000이성철 10,000이성호 5,000이성희 10,000이성희 5,000이소정 5,000이순우 11,000이순화 5,500이순희 5,000이승규 15,000이승종 5,000이승필 10,000이시희 10,000이신규 15,000이억수 10,000이연숙 20,000이연숙 10,000이연옥 10,000이영남 11,000이영열 5,000이영자 10,000이영희 5,000이용옥 10,000이용원 5,500이용일 20,000이용훈 10,000이우현 33,000이원용 10,000이원희 5,000이윤혜 10,000이은서 5,000이은파 10,000이익재 10,000이인복 11,000이인성 10,000이인세 11,000이인우 20,000이재근 10,000이재면 10,000이재윤 10,000이재인 10,000

이재정 5,000이재진 5,000이재철 10,000이재호 15,000이정구 20,000

이정다연 5,000이정수 5,000이정은 10,000이정임 35,000이정현 10,000최관진

이정호 10,000이정희 10,000이제환 10,000이종기 11,000이종기 10,000이종대 11,000손혜영

이종범 11,000이종석 10,000이종욱 20,000이좌현 5,000이주봉 5,000이주황 11,000이준우 33,000이중호 5,000이지민 5,000이지선 20,000이지연 15,000이지연 10,000이수연

이지현 5,000이진국 10,000이진숙 10,000이진철 5,000이진헌 30,000이진희 10,000이창택 10,000이철구 20,000이철호 5,000이충재 10,000이탁렬 10,000이태혁 10,000이학림 30,000

이학주 10,000이한옥 20,000이행남 10,000이혁진 5,000이현숙 10,000이현자 10,000이현주 11,000이현주 10,000이현주 20,000이혜경 20,000이혜림 5,000이혜선 10,000이혜수 5,000이홍기 20,000이효범 10,000이희관 10,000이희순 5,000이희옥 10,000이희정 5,000이희지 10,000임경숙 10,000임경은 5,000임규찬 10,000임대성 10,000임동순 50,000임동진 30,000임문희 10,000임미선 5,000임병기 20,000임상훈 10,000임성환 5,000임소희 10,000임아희 10,000임윤식 10,000임은선 10,000임일남 10,000임재화 33,000임정희 5,000임지원 10,000임철희 10,000임헌정 6,000임홍렬 10,000임훈란 5,000임희동 5,000

40 │ 사 람 땅 하 늘

지로회비

김태영 10,000도서경 20,000서성구 10,000최관희 11,000최낙환 11,000한기온 30,000한완수 11,000

※ 회비를 납부했는데 누락되신 회원님은

반드시 사무처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042-331-3700~2시민참여팀 김서현 간사

자동이체

김문숙 10,000김병익 10,000김수선 10,000복진국 5,000안혜초 10,000윤석훈 10,000이 영 5,000정연택 20,000홍성옥 10,000홍태관 10,000

황보순익 60,000

회비납부현황


장경수 10,000장미희 5,000장봉수 20,000장서은 10,000장석영 10,000장석환 10,000장수명 10,000장수찬 40,000장용철 10,000장창수 10,000전계준 22,000전광정 10,000전난희 10,000전대식 10,000전병술 10,000전상인 10,000전성연 20,000전수경 5,000전 양 15,000전재현 10,000전찬식 10,000전태일 11,000전현영 10,000전희선 5,000정강환 10,000정군목 20,000정권영 10,000정나현 10,000정낙찬 10,000정덕영 11,000정명자 5,000정문귀 10,000정문연 10,000정미숙 10,000정미예 10,000정미원 10,000임소은

정범희 5,000정부금 10,000정선기 10,000정성찬 10,000정세연 5,000정수연 10,000정승기 10,000

정연정 12,000정영환 5,000정옥진 10,000정용선 10,000정우연 11,000정우정 11,000우희철

정운교 10,000정유규 20,000정윤경 10,000정윤기 10,000정인섭 5,000정장호 10,000정재우 5,000정재필 10,000정정호 10,000정종관 10,000정종인 5,000정종철 10,000정종혁 5,000정지형 1,000정찬묵 10,000정창모 10,000정천귀 35,000정철희 10,000정청숙 5,000정태호 10,000정필교 10,000정하윤 10,000정혁수 10,000정현숙 20,000정현우 5,000정현주 10,000정혜원 10,000정호영 15,000정환도 11,000정훈진 50,000조근자 10,000조남선 10,000조남영 10,000조능연 5,000조미라 10,000조선옥 5,000조성남 5,000

조성돈 15,000조성룡 10,000조성민 11,000조성용 10,000조성행 5,000조세종 10,000조신행 10,000조영식 5,000조영탁 33,000조영호 5,000조영호 5,000조원갑 10,000조원재 5,000조은별 10,000조은연 30,000조은주 5,000조정미 10,000조정숙 5,000조학원 10,000조혜정 10,000조흥열 10,000주민정 10,000주양각 10,000주용진 5,000주 원 10,000지성인 10,000지영한 11,000박혜경

지옥향 10,000지원종 10,000진경희 30,000진미영 5,000진정자 10,000차대현 10,000차상범 10,000차성란 10,000차재영 10,000채계순 20,000채수영 10,000채재학 10,000천수경 5,000천용기 11,000천용민 10,000최경옥 10,000

최교진 10,000최규관 10,000최규영 10,000최대민 22,000최미정 10,000최봉문 10,000최성미 10,000최성욱 30,000최공숙

최성학 20,000최승만 10,000최영규 10,000최영미 10,000최영은 20,000최영준 10,000최영호 40,000최예영 20,000최완욱 5,000최용혁 5,000최유정 5,000최윤경 11,000최윤진 5,000최윤호 11,000최윤희 10,000최은숙 10,000최은진 10,000최재묵 20,000최정수 10,000최정우 30,000최정필 11,000최종근 10,000박현주

최종숙 15,000최종진 5,000최지연 5,500최지희 5,000최진경 10,000최진수 10,000최진형 10,000최창우 10,000최춘애 10,000최충식 10,000최혜영 20,000최화영 11,000

최효숙 10,000추명구 10,000추창선 10,000탁영순 10,000표윤숙 5,000하은향 5,000한경이 10,000한 단 10,000한대현 5,000한미경 10,000한상효 10,000한수정 5,000한승호 10,000한우리 20,000한은규 10,000한일수 5,000한종구 10,000한주성 20,000한진숙 10,000함두배 10,000허광윤 10,000허은선 5,000허재영 30,000허창덕 10,000홍대영 20,000홍석진 5,000홍석하 10,000홍선주 5,000홍성규 10,000홍수정 10,000홍승찬 3,000홍연숙 10,000홍종규 5,000홍종호 10,000홍혜련 5,000황덕수 10,000황동연 10,000황명진 30,000황선미 10,000

황성미 5,000황성태 10,000황성지

황순하 10,000황승미 5,000황의정 5,000황인석 11,000황인성 10,000황인호 10,000황재학 10,000황재훈 20,000



회비납부현황

5월

CMS 납부

(주)엔버스 50,000(주)프리텍 20,000

강경택 5,000강규희 5,000강기형 10,000강나영 5,000강만식 20,000강명희 10,000강문석 10,000강민정 5,000강민지 5,000강선란 10,000강은숙 10,000강 일 10,000강진규 10,000강진원 10,000강창익 10,000강 철 5,000강태경 10,000강하나 5,000강현수 10,000강호병 5,000강호식 10,000고광미 11,000고미숙 5,000고민순 10,000고영덕 5,000고영득 30,000고영주 10,000고은아 30,000고은정 16,000고익환 10,000공은숙 5,000공정욱 10,000공정희 5,000곽경규 10,000곽경희 10,000곽순자 5,500구남실 5,000구본주 5,000구본학 10,000구영본 8,000구장완 10,000권기원 20,000

이향숙

권대홍 10,000권덕천 5,000권문석 10,000권병봉 10,000권선술 5,000권선영 10,000권선필 20,000권수경 10,000권완상 10,000권의석 15,000권주정 10,000권태순 10,000권혁범 10,000권호영 5,000김경구 10,000김경일 15,000김광신 10,000김광주 11,000김광호 10,000김기만 5,000김나영 10,000김낙종 10,000김남규 10,000김남수 5,000김대식 10,000김대호 5,000김대호 10,000김대환 10,000김동석 3,000김동식 10,000김동휘 5,000김만구 10,000김만근 10,000

김무단이 5,000김미란 5,000김미숙 5,000김미숙 5,000김미숙 5,000김미양 10,000김민서 5,000김병구 10,000김병수 10,000김병호 10,000

김복회 5,000김삼주 5,000김상기 10,000김서희 5,000김석순 10,000김석진 10,000김선미 33,000김선태 5,000김선호 10,000김선호 5,000김선후 10,000김성곤 10,000김성림 11,000김성훈 10,000김수익 10,000김수현 10,000김순영 10,000김승영 5,000김승준 10,000김승태 5,000김승호 5,000김영관 5,500김영규 5,000김영복 5,000김영상 10,000김영석 5,000김영숙 10,000김영순 5,000김용관 20,000김용권 10,000김용동 10,000김용래 10,000김용분 33,000김용원 5,000김용철 10,000김용화 10,000김운석 5,000김윤관 10,000김윤정 10,000김은미 5,000김은주 5,000김자영 10,000김재동 10,000김재열 5,000

김재흥 5,000김정대 10,000김정연 5,000김정훈 5,000김제선 10,000김조년 50,000김종광 10,000김종남 22,000김종필 10,000김종환 10,000김준태 10,000김준형 20,000김진수 10,000김진화 22,000김창원 10,000김춘경 10,000문예령

김춘숙 10,000김태명 5,000김태준 5,000김판겸 11,000김필동 10,000김필환 11,000김학경 11,000김학선 10,000김학원 10,000김향림 5,000김헌일 10,000김현규 10,000김현수 5,000김현숙 10,000김현정 5,000김형년 10,000김형돈 33,000김형진 10,000김혜숙 5,000김혜영 10,000김혜천 20,000김홍준 5,000김 환 11,000김흥태 10,000김희경 11,000김희숙 10,000김희연 10,000

김희정 10,000나인순 10,000남상군 5,000남상혁 20,000남영미 5,500남정식 5,000남 해 30,000노다래 3,000노승무 10,000노지호 10,000노현승 10,000도석주 10,000라영주 5,000류달상 22,000류수경 30,000류지훈 11,000류지희 5,000류창완 10,000류현미 50,000류호진 5,000맹은수 5,000문경원 10,000문남선 10,000문명성 10,000문상원 60,000문성현 6,000문성우

문정석 5,000문정화 10,000문창식 5,000문현아 10,000문현웅 50,000민만식 5,000박수정

민명수 11,000민병애 11,000민병일 10,000민선영 10,000민아강 10,000민완기 10,000민희진 10,000박갑동 10,000박경렬 10,000박관수 10,000

박광천 20,000박규용 5,000박길수 5,000박노동 5,000박문범 5,000박범계 20,000박병엽 22,000박병익 10,000박병현 10,000박상경 11,000박상우 5,000박상희 5,000박석배 10,000박선기 5,000박선례 10,000박성철 5,000박소현 10,000박수경 10,000박아령 5,500박영례 10,000박영성 10,000박영주 5,000박윤희 10,000박은병 10,000박은호 11,000박재묵 55,000박제화 10,000박종만 10,000박종서 10,000박준우 5,000박지우 5,500박진수 10,000박진희 30,000박진희 11,000박찬근 30,000박찬도 10,000박찬미 10,000박찬억 5,000박찬인 11,000박천환 20,000박춘수 20,000박태규 5,000박혜영 20,000박희권 5,000

42 │ 사 람 땅 하 늘

박희윤 12,000박희조 10,000반범환 10,000방길혁 10,000방미나 5,000배명순 10,000배익환 10,000백만기 10,000백문심 10,000백승미 10,000백승순 10,000백종호 5,000백창현 10,000변영철 5,000서광필 11,000서기범 50,000서만영 5,000서명길 10,000서명선 10,000서용옥 5,000서용하 10,000서충교 5,000선재규 5,000성기모 11,000성열주 5,000성청목 10,000성하덕 5,000성환재 5,000소명수 5,000손규성 10,000손성도 10,000송규식 10,000송미경 5,000송복섭 30,000송석범 20,000송석철 10,000송용한 5,500김정숙

송유빈 5,000송을석 10,000송인암 10,000송인준 10,000송정희 5,000송종석 10,000

송준태 5,000송중호 10,000송해선 10,000신관용 10,000신금현 10,000신명식 20,000신명호 11,000신삼복 10,000신숙용 5,000신연실 10,000신옥균 11,000신용현 5,000신우석 5,000신유순 10,000신유정 10,000신윤실 5,500신익상 10,000신재형 10,000신창수 10,000신현섭 11,000신현주 5,000신혜옥 5,000심규호 5,000심동환 5,000심문보 10,000심원경 11,000심재기 5,000심태영 10,000안도현 10,000안병진 10,000안복남 5,000안복실 5,000안여종 5,000안정선 60,000안정완 11,000안지원 5,000안형준 10,000안효원 10,000안희령 10,000양귀영 50,000양동철 10,000양성구 5,000양시현 5,000양영순 10,000

양지환 5,000양창현 10,000양혜숙 33,000양혜진 3,000어운선 10,000엄기인 5,000엄희승 5,000연중모 5,000염혜경 11,000오관영 5,000오광영 10,000오윤영 10,000오인환 5,000오정하 10,000김경린

오종섭 10,000오현균 10,000오현숙 11,000우승범 5,000우종수 10,000우희창 11,000원경선 11,000원용숙 10,000원용철 10,000유덕준 20,000유병로 33,000유병선 10,000유병천 5,000유보배 10,000유봉제 10,000유상혁 15,000유성권 10,000유승남 10,000유영희 10,000유영희 5,500유인순 11,000유재선 10,000유재성 10,000유진수 15,000유현화 10,000윤길진 5,000윤 숙 10,000윤여영 10,000윤재원 5,000

윤종삼 50,000윤종일 5,000윤진원 10,000윤태홍 10,000윤태희 10,000은금화 10,000이갑숙 10,000이강순 10,000이강혁 5,000이경남 5,000이경민 10,000이경선 6,000이경희 5,000이광원 5,000이광진 10,000이규봉 30,000이규호 5,000이근범 5,000이기열 10,000이기훈 100,000이길재 10,000이남규 15,000이대기 10,000이동명 10,000이동선 10,000이동진 10,000이동하 10,000이동한 10,000이두진 10,000이명복 10,000이명선 10,000이명희 10,000이문희 10,000이미경 10,000이미경 10,000이미순 10,000이미은 5,000이범례 70,000이범철 5,000이범희 11,000이병건 5,000이봉락 5,000이상구 10,000이상국 10,000

이상길 10,000이상득 10,000이상미 5,000이상욱 10,000이상천 10,000이상훈 10,000이선희 10,000이성숙 10,000민영훈

이성철 10,000이성희 10,000이성희 5,000이순우 11,000이순화 5,500이승규 15,000이승종 5,000이승필 10,000이시희 10,000이신규 15,000이억수 10,000이연옥 10,000이영남 11,000이용옥 10,000이용원 5,500이용일 20,000이용훈 10,000이우현 33,000이원희 5,000이윤혜 10,000이은파 10,000이인세 11,000이인우 20,000이재근 10,000이재면 10,000이재윤 10,000이재정 5,000이재철 10,000이재호 15,000이정구 10,000이정수 5,000이정은 10,000이정호 10,000이정희 10,000이제환 10,000

이종기 11,000이종대 11,000손혜영

이종석 5,000이종욱 20,000이좌현 5,000이주황 11,000이준우 33,000이중호 5,000이지민 5,000이지선 10,000이지연 15,000이지연 10,000이수연

이지현 5,000이진국 10,000이진숙 10,000이진희 10,000이창택 10,000이철구 20,000이철호 5,000이태혁 10,000이학림 30,000이학주 10,000이한옥 20,000이혁진 5,000이현자 10,000이현주 10,000이현주 10,000이현주 11,000이혜경 20,000이혜림 5,000이혜수 5,000이홍기 20,000이효범 10,000이희관 10,000이희순 5,000이희정 5,000임경숙 10,000임경은 5,000임대성 10,000임동진 30,000임미선 5,000임상훈 10,000

회비납부현황



임성환 5,000임아희 10,000임재화 33,000임정희 5,000임지원 10,000임철희 10,000임헌정 3,000임홍렬 10,000임희동 5,000장봉수 20,000장서은 10,000장석환 10,000장수명 10,000장수찬 40,000장용철 10,000전광정 10,000전대식 10,000전병술 10,000전상인 10,000전성연 10,000전수경 5,000전재현 10,000전태일 11,000전현영 10,000전희선 5,000정나현 10,000정낙찬 10,000정명자 5,000정미숙 10,000정미예 10,000정미원 10,000임소은

정범희 5,000정선기 10,000정성찬 10,000정세연 5,000정수연 10,000정승기 10,000정연정 12,000정영환 5,000정우연 11,000정운교 10,000정윤경 10,000정윤기 10,000

정인섭 5,000정장호 10,000정종관 10,000정종인 5,000정종철 10,000정종혁 5,000정창모 10,000정천귀 35,000정철희 10,000정태호 10,000정필교 10,000정하윤 10,000정혁수 10,000정현숙 10,000정현우 5,000정혜원 10,000정호영 15,000정환도 11,000조근자 10,000조남선 10,000조선옥 5,000조성남 5,000조성돈 15,000조성행 5,000조세종 10,000조신행 10,000조영식 5,000조영탁 33,000조원갑 10,000조원재 5,000조은연 30,000조정미 10,000조정숙 5,000주민정 10,000주양각 10,000주용진 5,000주 원 5,000주 원 10,000원혜옥

지성인 10,000지원종 10,000진경희 30,000진미영 5,000진정자 10,000

차대현 10,000차재영 10,000채계순 10,000채수영 10,000채재학 10,000천수경 5,000천용민 10,000최경옥 10,000최규관 10,000최규영 10,000최대민 22,000최봉문 10,000최성미 5,000최성욱 30,000최공숙

최성학 20,000최승만 10,000최영규 10,000최영미 10,000최영은 20,000최영준 10,000최영호 20,000최예영 10,000최윤경 5,500최윤진 5,000최윤호 11,000최윤희 10,000최은숙 10,000최은진 10,000최정수 10,000최정우 30,000최정필 11,000최종근 10,000박현주

최종숙 15,000최종진 5,000최지연 5,500최지희 5,000최진경 10,000최진수 10,000최진형 10,000최창우 10,000최춘애 10,000최혜영 20,000

최효숙 10,000하은향 5,000한경이 10,000한대현 5,000한미경 10,000한상효 10,000한수정 5,000한승호 10,000한우리 20,000한은규 10,000한일수 5,000한종구 10,000한주성 20,000함두배 10,000허재영 30,000홍대영 10,000홍석진 5,000홍선주 5,000홍수정 10,000홍연숙 10,000홍종규 5,000홍종호 10,000홍혜련 5,000황덕수 10,000황명진 30,000황순하 10,000황의정 5,000황인석 11,000황인성 10,000황인호 10,000황재학 10,000황재훈 20,000강 산 2,000강성연 10,000강수진 5,000김태형

강영남 10,000강정아 15,000강신백

강민석

강지원 5,000강진영 10,000고경완 15,000고동수 10,000

고두환 5,000고병년 55,000고상춘 5,000고연완 20,000고우진 10,000고제열 6,000곽성자 10,000구윤미 5,000구현모 5,000권경익 10,000권영당 10,000권오운 10,000권오원 10,000권택호 20,000길금돈 10,000길기철 10,000김갑동 10,000김경숙 11,000김경태 10,000김경희 10,000김경희 5,000김고은 10,000김광수 10,000김광호 10,000김 규 10,000김규열 10,000김금중 10,000김기돈 10,000김기수 11,000김두식 10,000김민수 10,000김민아 10,000김병익 10,000김서현 10,000김서현 10,000김선건 11,000김선아 10,000김선진 5,000김성희 10,000김소영 11,000김수현 10,000김아령 5,000김연경 10,000김연국 10,000

김영호 10,000김영화 5,000김예찬 5,000김우섭 5,000김은주 10,000김응학 10,000김익균 5,000김정미 10,000라재필

김정현 5,000김제동 10,000김종남 10,000김중규 10,000김지현 5,000김진덕 10,000김창민 5,000김창현 5,000김창현 10,000김태룡 10,000김태홍 5,000김하현 5,000김헌식 10,000김현우 5,000김형태 5,000김홍만 10,000김효순 2,000김희자 5,000나종선 10,000남궁명 10,000남순자 5,000노정득 10,000도혜선 10,000동혜경 5,000문기정 10,000문선경 5,000민애식 5,000민은희 5,000박경남 5,000박민우 5,000박선웅 5,000박성오 10,000박성호 10,000박수연 10,000박순란 10,000

회비납부현황


44 │ 사 람 땅 하 늘

회비납부현황


박영선 10,000박영송 11,000박우순 10,000박원만 10,000박은영 10,000박은희 5,000박재원 5,000박재성

박정규 10,000박정현 10,000박종갑 5,000박종덕 11,000박주철 5,000박찬규 10,000박충길 10,000박해인 5,000백경주 5,500백영택 10,000백종하 10,000백하연 10,000변동식 10,000부상기 10,000서명원 11,000서아람 5,000서아정 5,000서영석 10,000서정현 5,000서현경 5,000서현숙 10,000서현화 10,000성광진 10,000손문규 10,000손정혁 10,000송권식 10,000송애자 10,000송양섭 5,000송용범 5,000송우현 10,000송인덕 5,000송인옥 10,000신기용 30,000신동욱 10,000신윤희 10,000신태섭 5,000

신현상 10,000신현숙 10,000신현정 10,000심규상 11,000심은영 5,000심재석 5,000심준홍 11,000안광필 5,000안귀춘 10,000안미영 10,000안보석 5,000안선영 10,000안승민 5,000안정섬 5,000안지선 5,000안진모 5,000안채희 10,000안태현 5,000양가희 5,000양승순 11,000양정보 5,000양하희 5,000양해림 10,000염지혜 10,000오명숙 5,000오세열 10,000오수혁 5,000오 현 10,000왕영성 20,000유근수 10,000유동현 10,000유장준 10,000유주환 10,000윤선미 5,000윤여진 10,000윤 일 10,000윤정근 10,000윤지현 10,000윤태천 10,000윤현숙 10,000이강욱 20,000이건희 11,000이경식 10,000이경화 20,000

이관근 10,000이권준 5,000이규홍 10,000이금희 5,000이기녕 5,000이기동 5,500이기영 10,000이기찬 10,000이찬섭

이미정 5,000이범진 5,000이산하 10,000이상민 10,000이상우 30,000이상혁 10,000이상희 10,000이성주 5,000이소정 5,000이순희 5,000이연숙 10,000이영열 5,000이영자 10,000이영희 5,000이은서 5,000이익재 10,000이인복 11,000이인성 10,000이재인 10,000이재진 5,000이정임 35,000이정현 10,000최관진

이종기 10,000이종범 11,000이주봉 5,000이진철 5,000이진헌 30,000이충재 10,000이탁렬 10,000이현숙 10,000이희옥 10,000이희지 10,000임규찬 10,000임동순 50,000

임문희 10,000임병기 10,000임윤식 10,000임은선 10,000임훈란 5,000장경수 10,000장미경 10,000장미희 5,000장석영 10,000장창수 10,000장환진 10,000전계준 22,000전난희 10,000전 양 15,000전향미 10,000정강환 10,000정경천 5,000정군목 10,000정권영 10,000정덕영 11,000정문귀 10,000정문연 10,000정부금 10,000정옥진 10,000정용선 10,000정유규 10,000정재우 5,000정재필 10,000정정호 10,000정지형 1,000정찬묵 10,000정청숙 5,000정현주 10,000정훈진 50,000조금연 10,000조남영 10,000조능연 5,000조미라 10,000조성룡 10,000조성민 11,000조성용 10,000조세형 10,000조영호 5,000조영호 5,000

조용만 11,000조은주 5,000조은하 5,000조학원 10,000조현숙 10,000조흥열 10,000지영한 11,000박혜경

지옥향 10,000지현순 10,000차상범 10,000차성란 10,000채운표 10,000천용기 11,000천혜영 5,000최교진 10,000최미정 10,000최순옥 10,000최완욱 5,000최용석 10,000최유정 5,000최윤석 10,000최재묵 20,000최충식 10,000최화영 11,000추명구 10,000추창선 10,000탁영순 10,000표윤숙 5,000한주동 20,000한진숙 10,000허은선 5,000허창덕 10,000홍석하 10,000홍승찬 3,000황선미 10,000황성태 10,000황성지

황승미 5,000강은영 10,000강호석 10,000금기홍 5,000김선화 11,000김희종 5,000

민승기 10,000박병우 30,000박은석 10,000신현숙 3,000이경아 10,000이미영 20,000이선자 5,000이혜선 10,000전찬식 10,000정우정 11,000우희철

최윤정 10,000황성미 5,000

지로회비김기정 5000김동건 10000서성구 10000오창운 20000최관희 11000최낙환 11000한기온 30000한완수 11000

자동이체황숙경 10,000이규봉 180,000조선호 10,000홍태관 10,000이 영 5,000안혜초 10,000김병익 10,000이용환 1,000장수민 100,000정관수 10,000정연택 20,000김영호 100,000구부미 10,000김문숙 10,000김수선 10,000윤석훈 10,000황숙경 10,000홍성옥 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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