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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Shop CS3(한한) 한한한 한한 CS3(한한한)한 한한한한 한한한한한 한한한 한한한(한한 한한한한 한한한한한 한한한 한한 한한한 한한 한 한한한한) 한한 한한 한한한 한한 한한 한한한한. ..^^.. 1. Tab : 한한한한 한한한한 한한한한한 한한한한 한한 한한한한 한한한. 한한한 한한 한 한 한한 한한한한한 한 한한 한 한 한한한한한… 2. CapsLock : 한한한한한한 한한 한한한 한한 “+”한한한한 한한 한한한한 한한한한. 한한한, 한한한한 한한한한 한한한 한한한 한한한 한한 한한한 한한한 한한한한 한한한, 한한 한 한한한 한한한 한한한 한한한한 한한한한한 한한 한한한한한. 3. F : 한한한 “F”한 한한한 한한한한(한 3한한)한 한한한 한한한 한한한한. 한한한한 한한한한 한한(Cycle Screen Modes)한한한. 한한한한한 한한한한 한한한 한한한 한한한 한한한 한한 한한한한 한한 한한 한한한 한한한. 4. F7 : 한한한 한한한(한한한, 한한, 한한한 한한 한한한한)한 한한한 한한한한한 한한한한한. 한한(V) -> 한한한한(M) 5. F12 : 한한한한 한한 한한 한한한한한 한한한 한한(한한한한 한한 한한한한)한 한한한한 한한 한 한한한한. 한한한한 한한 한한…. 한한한 한한한 한한한 한한한한. ~~! 한한(F) -> 한한한한(R) 6. SpaceBar + 한한한 한한한한 : 한한한 한한 한한한 한한한 한 한한한 한한한한 한한한 한한한 한한한한 한 한한한한. 한한 한한한 SpaceBar 한한한 한한한 한한 한한한 한한 한한 한한한한 한한한한한 한한한 한한한.. 7. Alt + 한한한 한한 한한 : 한한 한한 한한(Level) 한한한 한한한 한한한 “Ctrl + L”한 한한한 한한한한한한, “Alt”한 한한 한 “한한한(I)”, “한한(A)”, “한한(L)”한 한한한 한한한 한한한 한한한한 한한 한한한한한. 한한한한 한한한 한한 한한한한 한한한 한한한 한한한한 한한한, 한한한 한한(Ctrl + Shift + Alt + K or 한한(E) -> 한한한(Z))한한 한한한한 한한한한 한한한한 한한한. 한한한한 한한 한한한(I), 한한(A) 한한한 한한한한 한한, 한한한한 한한 I mage, A djudtments 한한 한한한 한한한한 한한한한. 8. Ctrl + 0 or 한한한한 한한한(H) 한한 한한 : 한한 한한 한한 한한 한한한 한한한 한 한한 한한 한한 한한(한한한 한한한한 한한한한 한한한 한한한 한한)한한 한한한한한. 한한한한 한한한 한한한 한한 한한한 한한한한한. 한한 한한한한 한한한한 한한한한 한한한한, 한한 한 한한 한한한 “한한 한한한” 한한한한한. 한한한 “0”한 한한한한, 한한(V) -> 한한한한한 한한 한한(F) 9. Alt + Ctrl + 0 : 한한 한한 한한 한한한 1:1한 한한 한한 한한(100% 한한 한한한 한한) 한한한. 한한한, 한한한, 한한한 한한한 한한한 한 한한한한한. 한한(V) -> 한한한한(A) 한한한한 한한한 한한(Z) 한 한한 한한한한 한한 한한한 ( Alt + Ctrl + 0 )한 한한 1:1한 한한 한한 한한(100% 한한 한한한 한한)한한한. 10. Ctrl + + or Ctrl + SpaceBar + 한한한 한한한한 : 한한 한한 한한한 한한한 한한한한 한한한한한. 한한 한한한 한한한 한한한한한 한한한한. 한한(V) -> 한한(I) 11. Ctrl + - or Atl + SpaceBar + 한한한 한한한한 : 한한 한한 한한한 한한한 한한한한 한한한한한. 한한 한한한 한한한 한한한한한 한한한한한. 한한(V) -> 한한(O) 12. Ctrl + O : 한한한 한한한 한한 한한(한한한한)한한한. . 한한한 “0”한 한한한 한한한 한한한한한한. 한한(F) -> 한한(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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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축기 정리

PhotoShop CS3(한글) 단축키 정리

CS3(한글판)을 참고하여 개인적으로 정리한 것으로(혹시 영문판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다소 애로가 있을 것 같습니다) 틀린 점이 있으면 양해 부탁 드립니다. ..^^..

1. Tab : 툴박스의 팔레트와 도구세트가 없어졌다 다시 나타났다 합니다. 화면을 크게 볼 때 또는 자질구리한 것 없이 볼 때 유용하네요…

2. CapsLock : 선택도구에서 커서 모양이 보통 “+”모양인데 다른 모양으로 바뀝니다. 라쏘툴, 자르기툴 여러가지 툴에서 아이콘 모양에 따라 시작점 위치를 알아보기 힘든데, 이때 이 버턴을 누르면 영역을 세밀하게 설정하는데 아주 유용합니다.

3. F : 자판의 “F”을 누르면 화면모드(총 3가지)가 번갈아 가면서 바뀝니다. 툴박스의 화면모드 변경(Cycle Screen Modes)입니다. 화면모드가 개인마다 편하게 보이는 방식이 다르니 한번 해보면서 편한 것을 택하면 됩니다.

4. F7 : 레이어 팔레트(레이어, 채널, 패스가 있는 우측하단)가 나왔다 사라졌다를 반복합니다. 보기(V) -> 화면모드(M)

5. F12 : 이미지를 수정 혹은 보정하다가 완전한 원점(불러오기 했을 초기상태)로 돌아가고 싶을 때 누르세요. 처음부터 다시 시작…. 인생이 이러면 얼마나 좋을까요. ~~! 파일(F) -> 되돌리기(R)

6. SpaceBar + 마우스 왼쪽버턴 : 사진이 커서 화면을 초과할 때 손도구 기능으로 화면을 움직여 이동시킬 수 있습니다. 사용 방법은 SpaceBar 누르고 마우스 왼쪽 버턴을 계속 누른 상태에서 상하좌우로 움직여 보세요..

7. Alt + 조합된 메뉴 집입 : 예를 들어 레벨(Level) 작업을 할려면 단축키 “Ctrl + L”를 누르면 실행됩니다만, “Alt”를 누른 후 “이미지(I)”, “조정(A)”, “레벨(L)”를 차례로 누르면 상기의 단추키와 같이 실행됩니다. 단축키가 없는데 자주 사용하는 메뉴는 이렇게 이용해도 되구요, 단축키 설정(Ctrl + Shift + Alt + K or 편집(E) -> 단축키(Z))에서 자신만의 단축키를 설정해도 됩니다. 한국판의 경우 이미지(I), 조정(A) 이렇게 표시되어 있고, 영문판의 경우 Image, Adjudtments 이런 식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8. Ctrl + 0 or 툴박스의 손도구(H) 더블 클릭 : 이는 현재 열린 창의 사진을 화면에 딱 맞게 확대 혹은 축소(화면에 가득하게 자동으로 이미지 사이즈 조절)하여 보여줍니다. 팔레트를 제외한 공간에 최대 크기로 보여줍니다. 저는 나름대로 편리하게 사용하는 키인데요, 이는 손 도구 기능의 “화면 맞추기” 기능입니다. 참고로 “0”은 숫자이고, 보기(V) -> 화면크기에 맞게 조정(F)

9. Alt + Ctrl + 0 : 이는 현재 열린 사진을 1:1로 확대 혹은 축소(100% 보기 배율로 변경)합니다. 색수차, 흔들림, 노이즈 등등을 관찰할 때 유용합니다. 보기(V) -> 실제픽셀(A) 툴박스의 돋보기 도구(Z)를 더블 클릭해도 위의 단축키 ( Alt + Ctrl + 0 )와 같이 1:1로 확대 혹은 축소(100% 보기 배율로 변경)합니다.

10. Ctrl + + or Ctrl + SpaceBar + 마우스 왼쪽버턴 : 현재 열린 사진을 중앙을 중심으로 확대합니다. 계속 누르면 사진이 단계적으로 커집니다. 보기(V) -> 확대(I)

11. Ctrl + - or Atl + SpaceBar + 마우스 왼쪽버턴 : 현재 열린 사진을 중앙을 중심으로 축소합니다. 계속 누르면 사진이 단계적으로 작아집니다. 보기(V) -> 축소(O)

12. Ctrl + O : 저장된 이미지 파일 열기(불러오기)입니다. . 참고로 “0”은 숫자가 아니고 알파벳입니다. 파일(F) -> 열기(O)

13. Ctrl + Alt + O : Open As로 저장된 파일 열기. 파일(F) -> 찾아보기(B)인데요, 전 잘 사용하지 않아 시험삼아 해보았더니 Adobe Bridge CS3이 열리네요…-.-!

14. Ctrl + Alt + W : 모든 사진 닫기. 파일(F) -> 모두 닫기

15. Ctrl + W : 하나씩 사진 닫기. 파일(F) -> 닫기(C)

16. Ctrl + S : 작업이 다 끝나 그대로 불러온 파일명에 저장합니다. 되도록이면 이 단축키는 사용하지 않길 권합니다. 왜냐면 실수로 원본에 저장해버리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아니면 복사를 미리해서 그 복사본을 불러서 작업하는 것도 좋고, 다른 이름으로 저장을 권합니다. 파일(F) -> 저장(S)

17. Ctrl + Shift + S or Ctrl + Alt + S : 작업이 다 끝나 Save As로서 다른 이름으로 저장하기입니다. 파일(F) -> 다른 이름으로 저장(V)

18. Ctrl + Q : 포토샵 끝내기. 파일(F) -> 끝내기(X)

19. Ctrl + N = Ctrl + 빈공간 더블클릭 : 새로운 창 열기. 이미지를 불러오는 것이 아닌 새로운 작업시 필요한 바탕을 만들 수 있습니다. 파일(F) -> 새로 만들기(N)

20. Ctrl + C = F3 : 선택된 부분을 복사합니다. 편집(E) -> 복사(C)

21. Ctrl + V = F4 : 선택된 부분을 붙여넣기입니다. 편집(E) -> 붙이기(P)

22. Ctrl + X = F2 : 선택된 부분을 오려내어 클립보드에 저장합니다. 편집(E) -> 오리기(T)

23. Ctrl + Z : 방금 실행한 명령을 취소. 계속 누르면 방금 실행한 명령 취소와 재실행을 반복하여 적용됩니다. 편집(E) -> 실행취소(O)

24. Ctrl + Alt + Z : 실행한 명령을 한 스텝씩 뒤로 가면서 취소합니다. 많은 명령을 취소할 때 차라리 “히스토리”로 가서 몇 스텝 뒤로 취소시키세요.. 편집(E) -> 이전 단계(K)

25. Ctrl + Shift + Z : 최소한 명령을 한 스텝씩 앞으로 가면서 재실행합니다. 많은 명령을 재실행할 때 차라리 “히스토리”로 가서 몇 스텝 앞으로 재실행시키세요.. 편집(E) -> 다음단계(W)

26. Ctrl + ‘ : 이미지 상에 격자가 보였다 없어졌다 합니다. 격자가 보이는 상태에서 이미지를 붙이거나 하면 격자가 자석의 역할을 해서 정확한 위치를 일치시킬 수 있습니다. 거의 써보지 못하는 단축키이지만 이미지상의 구도 등을 파악할 때 괜찮을 것 같습니다. 보기(V) -> 표시(H) -> 격자(G)

27. Ctrl + R : 상단과 좌측에 지정 단위의 눈금자(대개는 픽셀로 되어 있음)가 보였다 사라졌다 합니다. 보기(V) -> 눈금자(R)

28. [ / ] : 복구 도구, 브러쉬 도구, 도장 도구, 지우개 도구 등등에서 브러쉬의 마스터직경을 적게 혹은 크게 할 수 있습니다. 일정한 단위로 적게 혹은 크지는 것이 아니라 범위에 따라 변화하는 단위로 변합니다. 누르면서 변하는 숫자를 유심히 보세요.

29. Shift + [ / ] : 복구 도구, 블러쉬 도구, 도장 도구, 지우개 도구 등등에서 브러쉬의 경도를 적게 혹은 많게 할 수 있습니다. 브러쉬의 외경이 진하게 혹은 연하게 변합니다.

30. Ctrl + A : 이미지 전체를 선택합니다. 전엔 이거 몰라서 사각선택도구로 노가다를 했죵..ㅋㅋ 선택(S) -> 전체(A)

31. Ctrl + D : 선택툴이나 라쏘툴 등으로 선택한 것(선택영역)을 해제합니다. 선택(S) -> 선택해제(D)

32. Shift + Ctrl + D : 해제 영역 재선택. 선택(S) -> 다시 선택(E)

33. Ctrl + Shift + I = Shift + F7 : 선택영역을 반전시킵니다. 즉, 사진의 어두운 영역을 선택하는 단축키는 없는 것 같고(있으면 어쩔 수 없징), “Ctrl + Alt + ~”를 해서 이 단축키로 반전해야 어두운 영역이 선택됩니다. 선택(S) -> 반전(I)

34. Ctrl + H : 선택 영역을 숨김. 선택툴로 영역을 선택하면 점선으로 선택이 되는데 이 단추기를 누르면 선택영역을 표시하는 점선이 사라집니다. 선택영역의 점선을 숨기는 이유는 작업을 하면서 이미지를 변화를 그대로 볼수 있도록 함입니다. 단축기를 반복해서 누르면 선택영역의 점선이 보이고 사라지기(숨김과 해제)를 반복합니다. 보기(V) -> 표시(H)

35. Ctrl + Alt + ~ : 사진의 밝은 부분(명도 정보)을 선택합니다. 어느 정도의 밝음인지 난 몰러.-.~

36. Shift + Ctrl + Alt + ~ : 사진의 어두운 부분을 선택한다. 거의 사용 안해본 기능이지만 밝은 부분을 선택한 다음 선택영역 반전시킨 것과 바로 어두운 부분을 선택한 것은 좀 다릅니다. 시험해 보시길..

37. Ctrl + Alt + D = Shift + F6 : 선택영역 페더값(반경Radius)을 지정하는 대화 상자가 나타납니다. Feather값은 경계선의 주위가 퍼지는 효과(즉, 단계적으로 부드러운 변화)를 준다. 선택영역 지정할 때 페더값을 먼저 정하고 영역 선택해도 되지만, 먼저 영역 선택하고 위 단축키로 페터값을 변경하는 것이 좋다. 그래야 선택 영역이 잘못되었을 경우, 처음에 페더를 주기 전으로 돌아가서 페더값를 변경하기 쉽다.

38. Ctrl + T : 사각형이나 원형 선택도구로 영역 지정 후에 단축키를 누르면 변형 가능한 상태로 바뀝니다. 변형가능 상태를 해제할려면 그냥 “Esc”키를 누르면 됩니다. 편집(E) -> 자유변형(F)

39. Shift + 드래그(Drag) : 이는 선택도구에서 왼쪽 마우스로 드래그하여 정사각형이나 원의 분할 영역을 그릴 수 있습니다. 해보면 알겠지만 시작점을 기준으로 45도 각도로 정사각형 혹은 원을 그릴 수 있습니다.

40. Shift + Alt + 드래그(Drag) : 이는 선택도구에서 정사각형이나 원을 그릴 때 중앙에서 바깥쪽으로 분할영역을 그립니다.

41. Alt + 드래그(Drag) : 이는 선택도구에서 중앙에서 바깥쪽으로 분할영역을 그리는데, 정사각형이나 원을 만들기는 힘듭니다. 즉, 직사각형이나 타원을 그리게 됩니다.

42. 선택도구에서 직사각형, 정사각형, 원, 타원 등을 그릴 때 SpaceBar 를 누르면 그리면서 위치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다시 SpaceBar 를 놓으면 계속 그리기 상태가 되어 지속적으로 영역선택을 행할 수 있습니다. 위의 세가지 선택(분할영역 설정)할 때에도 유용합니다.

43. 선택도구에서 직사각형, 정사각형, 원, 타원 등을 그리고 난 후 Alt 를 누른 상태에서 불필요한 요소를 선택하면 그 영역이 처음에 선택했던 영역에서 제외된다. 일명 “선택영역 빼기”기능입니다.

44. 선택도구에서 직사각형, 정사각형, 원, 타원 등을 그리고 난 후 Shift 를 누른 상태에서 필요한 요소를 선택하면 그 영역이 처음에 선택했던 영역에서 확장된다. 일명 “선택영역 추가”기능입니다.

45. 선택도구에서 분할영역(원, 사각형 등)을 선택한 다음 그냥 마우스로 드래그하면 분할영역의 위치를 변경할 수 있지만, Ctrl 를 누르면 분할영역내의 선택된 부분이 이동(손, 분할 영역, 패스, 모양 또는 펜 도구가 선택된 경우 제외)하게 됩니다.

46. Ctrl + 드래그(Drag) : 선택툴로 먼저 영역을 지정한 다음, Ctrl + 드래그 하면 커서가 가위로 바뀌면서 지정된 영역이 오려지기 되어 이동시킬 수 있습니다. 단 마우스 커서를 지정영역 안에 있어야 이동이 가능합니다. 바깥에 있으면 이상한 멘트가 뜹니다. 안된다구요..-.-!

47. Alt + 드래그(Drag) : 선택툴로 먼저 영역을 지정한 다음, Alt + 드래그 하면 먼저 선택된 영역에서 선택영역 빼기를 할 수 있습니다.

48. Ctrl + Alt + 드래그(Drag) : 선택툴로 먼저 영역을 지정한 다음, Ctrl + Alt + 드래그 하면 커서 모양이 바뀌면서 지정된 영역이 복사되어 이동시킬 수 있습니다. 단, 마우스 커서를 지정영역 안에 있어야 이동이 가능합니다. 바같에 있으면 이상한 멘트가 뜹니다. 안된다구요..-.-!

49. 이동툴에서 선택영역 이동시 Alt 를 누르고 드래그하여 이동하면 원본은 그대로 유지되고 선택부분이 복사되어서 이동된다. 선택영역없이 이동시키면 이미지 전체가 복사되어 이동된다.

50. 마술봉 자동선택 도구(Masic Wand Tool)에서 첫번째 선택한 영역에서 Shift 을 누르고 다른 영역을 클릭하면 추가로 선택 추가되고, Ctrl 을 누르고 클릭하면 추가로 선택된 영역이 제외됩니다.

51. Alt + 드래그(Drag) : 지우개 도구(Eraser Tool)에서 지우개로 지우다가 지우면 안되는 부분을 지웠을 경우 이 단축키를 사용하면 다시 원상복귀시킬 수 있습니다. 또는 지우개 도욱 선택시 상단 메뉴에서 “Erase to History(작업 내역으로 지우기)”를 체크한 후에 지우개 도구로 드래그해도 원상복귀 됩니다.

52. 지우개 도구(Eraser Tool))의 3가지 모드(Mode)

· 브러쉬(Brush) : 지우개 가장자리가 부드럽게

· 연필(Pencil) : 지우개 가장자리가 거칠게

· 블록(Block) : 지우개가 정사각형 네모로 지워집니다.

53. 배경지우개 도구(Background Eraser Tool)에서 제한(Limit) 3가지 선택

· 인접하지 않음(Discontiguous) : 마우스 포인트 중심점의 색상과 유사한 색상은 모두 지웁니다.

· 인접(Contiguous) : 마우스 포인트 중심점의 색상과 유사한 색상 중 중심점에 연결된 색상만 지웁니다.

· 가장자리 찾기(Find Edge) : 마우스 포인트 중심점의 색상의 경계부분을 구별해서 지웁니다.

54. 배경지우개 도구(Background Eraser Tool)에서 샘플링(Sampling) 3가지 선택

· 샘플링 계속(Contiguous) : 한번 클릭하여 버튼을 땔 때까지 계속하여 다른 색을 샘플링하여 모든 색을 지울 수 있습니다.

· 샘플링 한번(Once) : 한번 클릭하여 버튼을 땔 때까지 클릭한 지점의 색상과 같은 색만 지웁니다.

· 샘플링 배경색상 견본(Background Swatch) : 배경색과 같은 색만 지웁니다.

55. 배경지우개 도구(Background Eraser Tool)에서 허용치(Tolerance) : 0 ~ 225의 색상근사치를 설정하여 마우스로 클릭하면 근사치 범위의 색상들이 모두 한번에 지웁니다. => 대부분의 허용치(Tolerance)는 이 개념과 유사합니다.

56. 페인트통 도구(Paint Bucket Tool) 선택상태에서 Alt를 누르면 “스포이드”로 주변색을 간편하게 찍어서 쓸 수 있습니다. 전경색으로 지정됩니다.

57. Alt + Delete : 전경색을 지정합니다(전경색으로 이미지를 채움). 뭔 말인지 잘 몰라 테스트해보니 새로운 투명 레이어에서 혹은 선택툴로 선택된 부분에서 단축키를 누르니깐 전경색이 칠해집니다.

58. Ctrl + Delete : 배경색을 지정합니다(배경색으로 이미지를 채움). 새로운 투명 레이어에서 혹은 선택툴로 선택된 부분에서 단축키를 누르니깐 배경색이 칠해집니다.

59. Ctrl + Alt + Shift : 포토샵 실행과 동시에 누르면 “Delete the Photoshop Settings?(Photoshop설정파일을 삭제하시겠습니까?)”라는 창이 나타나면 Yes”예”를 누르면 포토샵이 초기상태로 된다. 포토샵이 느리거나 오류가 날 때 해보면 된다고 하네요..

60. Ctrl + K : 환경설정. 편집(E) -> 환경설정(N) -> 일반(G)

61. Ctrl + Y : RGB의 이미지를 CMYK의 이미지로 보여줍니다. 테스트해보니 창제목의 맨마지막 부분이 (RGB/8)에서 (RGB/8/CMYK)로 바뀌고, 색감도 바뀝니다. 왕초보라 CMYK을 접할 기회가 없어서 뭐에 필요한지 모르겠습니다. -.-!

62. 툴박스에서 Shift 없이 바로 키보드 “알파벳”으로 툴 변경할 수 있는 방법 : 환경설정( Ctrl + K )에서 “Use Shift Key for Tool Switch(도구전환에 Shift키 사용)”을 해제하면 바로 “알파벳”으로 툴박스 옵션을 선택할 수 있고, 각각의 지정 “알파벳”을 계속 누르면 하위 옵션(숨겨져 있는 툴)이 차례로 변경됩니다.

63. 툴박스에서 도구전환에 있어 “알파벳”으로 변경할 수 있는 Key : 환경설정 이후…^^.

· 이동 도구(Move Tool) = V

· 윤곽선택 도구(Marquee Tool) = M

· 올가미 도구(Lasso Tool) = L

· 마술봉이라는 자동선택 도구(Masic Wand Tool) : W

· 자르기 도구(Crop Tool) = C -> 이 기능은 사각으로만 선택이 가능 합니다.

· 분할영역 도구(Slice Tool) = K

· 복구브러쉬 도구(Healing Brush Tool) = J

· 브러쉬 관련 도구(Brush Tool) = B

· 도장 도구(Clone Stamp Tool) = S

· 작업내역 브러쉬도구(History Brush Tool) = Y

· 지우개 도구(Eraser Tool) = E

· 그라디언트 및 패인트 도구(Gradient Tool) = G

· 흐림,선명 등 효과 도구(Blur/Sharpen/Smudge Tool) = R

· 닷지 도구 등(Dodge Tool) = O

· 펜 도구 등(Pen Tool) = P

· 문자도구(Type Tool) = T

· 패스선택도구(Path Selection Tool) = A

· 사각형 도구 등(Rectangle Tool) = U

· 메모 도구(Note Tool) = N

· 스포이 드도구(Eyedropper Tool) = I

· 손 도구(Hand Tool) = H -> 간단히 “SpaceBar”를 누르면 손도구가 활성화됨.

· 돋보기 도구(Zoom Tool) = Z (“Alt”를 누르고 마우스 왼쪽 버턴을 누르면 단계적 축소)

· 배경색과 전경색 전환 (Switch) = X

· 기본 전경색(검정색)과 배경색(흰색)으로 변환(Default Color) = D

· 빠른 마스크모드로 편집(Quick Mask) = Q

· 화면모드 변경(Cycle Screen Modes) = F(계속 누르면 순서대로 바뀜)

64. Ctrl + Alt + Shift + K : 단축키를 마음대로 변경할 수 있지만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기본 단축키 사용을 추천합니다. 편집(E) -> 단축키(Z)

65. Ctrl + Shift + K : Color Setting(색상설정)입니다. sRGB로 촬영했다면 색공간(Color Spaces)을 sRGB IEC61966-2.1로 변경해주고, Adobe RGB로 촬영했다면 Adobe RGB(1998)로 설정해주면 됩니다. 저 같은 왕초보는 거의 sRGB로 사용하죠. 왜냐면 웹이나 왠만한 곳은 모두 sRGB거든요. 편집(E) -> 색상설정(G)

66. Ctrl + L : 히스토그램 형태의 이미지 상태를 보정할 수 있는 방법. 이미지의 어두운 영역, 중간 영역 및 밝은 영역의 강도 레벨을 조정하여 이미지의 색조 범위와 색상 균형을 교정할 수 있습니다. 과하게 적용하면 히스토그램에 줄이 쭉쭉 생기는 계조 손실이 날수 있습니다. 이미지(I) -> 조정(A) -> 레벨(L)

67. Ctrl + Alt + L : 자동 레벨(Auto Levels). [자동 레벨] 명령은 이미지의 검은 점과 흰 점을 자동으로 조정합니다. 이 명령은 각 채널의 어두운 영역과 밝은 영역의 일부를 클리핑하며 각 색상 채널의 가장 밝은 픽셀과 가장 어두운 픽셀을 흰색(레벨 255)과 검정(레벨 0)으로 매핑합니다. 중간 픽셀 값은 비례적으로 다시 분포됩니다. 결과적으로 [자동 레벨]을 사용하면 픽셀 값이 확장되어 이미지 대비가 증가합니다. [자동 레벨] 명령에서는 각 색상 채널을 개별적으로 조정하므로 색조를 제거하거나 색상 경향성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I) -> 조정(A) -> 자동 레벨(A)

68. Ctrl + M : 곡선(Curve)의 설정상자가 나타납니다. [곡선] 또는 [레벨] 대화 상자를 사용하여 이미지의 전체 색조 범위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곡선] 대화 상자를 사용하면 어두운 영역에서 밝은 영역까지 이미지의 전체 색조 범위에서 최대 14개의 다른 점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레벨] 대화 상자에서는 세 가지 조정(흰 점, 검은 점, 감마)만 가능합니다. 또한 [곡선] 대화 상자를 사용하여 이미지의 각 색상 채널을 정밀하게 조정할 수 있습니다. 이는 픽셀들의 경계가 무너지는 계조 손상을 적게 하면서 보정할 수 있는 방법. 곡선을 위로 또는 아래로 이동하면 대화 상자가 레벨 또는 백분율을 표시하도록 설정되어 있는지 여부에 따라 이미지가 밝아지거나 어두워집니다. 곡선에서 경사가 심한 부분은 대비가 높은 영역을 나타내고 경사가 완만한 부분은 대비가 낮은 영역을 나타냅니다. [곡선] 대화 상자가 백분율이 아닌 레벨을 표시하도록 설정되어 있으면 밝은 영역이 그래프의 오른쪽 위에 표시됩니다. 곡선의 윗 부분에 있는 점을 옮기면 밝은 영역이 조정되고, 곡선의 중간 부분에 있는 점을 옮기면 중간 영역이, 곡선의 아랫 부분에 있는 점을 옮기면 어두운 영역이 조정됩니다. 밝은 영역을 어둡게 하려면 곡선의 위쪽에 있는 점을 아래로 옮깁니다. 점을 아래쪽이나 오른쪽으로 옮기면 [입력] 값이 더 낮은 [출력] 값에 매핑되어 이미지가 어두워집니다. 어두운 영역을 밝게 하려면 곡선의 아래쪽에 있는 점을 위로 옮깁니다. 점을 위쪽이나 왼쪽으로 옮기면 낮은 [입력] 값이 높은 [출력] 값에 매핑되어 이미지가 더 밝아집니다.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이미지의 색상과 색조를 교정할 때 곡선을 조금만 조정해도 됩니다. 이미지(I) -> 조정(A) -> 곡선(V)

· Curve상에서 “Ctrl”을 누른 상태에서 마우스를 이미지상에 클릭하면 그 점에 해당되는 부분이 곡선상에 점으로 표시되고 이는 원하는 부분만 선택해서 조정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 상하좌우 방향키 : 키보드 상의 방향키로도 곡선을 조정할 수 있는데 급격하게 조정하는 것을 미세하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선택한 점을 1단위로 조정가능 합니다.

· Shift + 상하좌우 방향키 : 선택한 점을 10단위로 조정할 수 있습니다.

· Curve상에서 “Alt”을 누르면 설정상의 “취소(Cancel)”가 “다시 설정(Reset)”으로 바뀌면서 곡선 조정 전의 원점상태로 되돌릴 수 있습니다. Level(레벨) 등등의 설정상자에서도 “취소”를 “다시 설정”으로 바꾸는 “Alt”키 기능은 유효합니다.

· 곡선 위의 점을 삭제할려면 점을 선택하고 Delete 키를 누릅니다.

69. Ctrl + Alt + Shift + L : 자동 대비(Auto Contrast). [자동 대비] 명령은 각 채널을 개별적으로 조정하지 않으므로 색상 경향성을 나타내거나 제거하지 않습니다. [자동 대비] 명령은 이미지의 어두운 영역 및 밝은 영역 값을 클리핑한 후 나머지 픽셀 중 가장 밝거나 어두운 픽셀을 흰색(레벨 255) 및 검정(레벨 0)에 매핑합니다. 이로 인해 밝은 영역은 더 밝아지고 어두운 영역은 더 어두워집니다. 이미지(I) -> 조정(A) -> 자동 대비(U)

70. Ctrl + U : 색조/채도(Hue/Saturation). 이미지(I) -> 조정(A) -> 색조/채도(H)

· 색감을 더하거나 빼는 역할을 한다는데 도통 뭔 말인지..-.-! 이 명령을 사용하면 이미지에 있는 특정 색상 구성 요소의 색조, 채도 및 명도를 조정하거나 이미지의 모든 색상을 동시에 조정할 수도 있습니다. 이 명령은 CMYK 이미지의 특정 색상이 출력 장치의 색상 영역 내에 포함되도록 세밀하게 조정할 때 특히 유용합니다.

· [색상화(Colorize)] 옵션을 선택합니다. 전경색이 검정색이거나 흰색이면 이미지는 빨강 색조(0°)로 변환됩니다. 전경색이 검정색이나 흰색이 아니면 이미지는 현재 전경색의 색조로 변환됩니다. 이 때 각 픽셀의 밝기 값은 변경되지 않습니다.

71. Ctrl + Shift + U : (Desaturate)흑백사진을 만드는 가장 간단한 방법이며, 보통 전문가들은 이 방법을 권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 명령은 컬러 이미지를 회색 음영 값으로 변환하지만 같은 색상 모드의 이미지는 그대로 둡니다. 예를 들어, RGB 이미지의 경우 각 픽셀에 동일한 빨강, 녹색, 파랑 값을 지정하는 것입니다. 이 때 각 픽셀의 밝기 값은 변경되지 않습니다. [색조/채도] 대화 상자에서 채도를 -100으로 설정하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습니다. 이미지(I) -> 조정(A) -> 채도감소(D)

72. Ctrl + I : 반전(Invert) 명령은 이미지의 색상을 반전시킵니다. 이미지(I) -> 조정(A) -> 반전(I)

· 이미지의 선택 영역에 선명 효과 및 기타 조정 내용을 적용하기 위해 가장자리 마스크를 만드는 과정의 일부로 이 명령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 예를 들어 비네팅을 주기 위해 영역을 선택(선택툴로 하든 라쏘툴로 하든)한 다음 Alt를 누르고 레이저 팔레트 아래 마스크 아이콘을 누르면 마스크가 적용되는데, 알다시피 전경색과 바탕색에 따라 적용되고 안 되고가 결정됩니다. 즉, 이 단축키로 하면 적용 영역을 반전시킬 수 있습니다. 이거 인제 알았넹.. 그 동안 노가다 좀 했죠..ㅋㅋ

· 이미지를 반전시키면 채널에 있는 각 픽셀의 명도 값은 256단계 색상값 눈금에서 반대 값으로 변환됩니다. 예를 들어, 값이 255인 포지티브 이미지의 픽셀은 0으로 바뀌고, 값이 5인 픽셀은 250이로 바뀝니다. : 이미지 파일을 열고 선택영역(사각이던 원형이든, 라쏘툴을 사용하던 선택툴을 사용하던)을 지정한 다음 위 단축키 누르면 완전 반대 색상으로 반전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73. Ctrl + B : 색상균형(Color Balance). 색을 변경시킬 수 있는 도구의 하나로써 CMY와 RGB를 가색 및 감색해서 색감을 만들 수 있다는데 미술적 색감에 대해 전무한 상태에서 감이 안 오넹… -.-! 일반 색상 교정을 위해 이미지의 전체 색상 혼합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I) -> 조정(A) -> 색상균형(B)

74. Ctrl + Alt + Shift + B : 흑백대화상자 열기.. 왕초보라 흑백을 알기에는 아직 이르다는…-.-! 이미지(I) -> 조정(A) -> 흑백(K)

75. Ctrl + Shift + N : 새로운 레이어 만들기(Creat a new layer), 이는 투명바탕의 빈 레이어가 생성됩니다. 레이어(L) -> 새로만들기(N) -> 레이어(L)

76. Ctrl + J : 현재의 레이어를 복제하여 새로운 레이어 만들기 혹은 선택된 부분만 복사하여 새로운 레이어 만들기. 레이어(L) -> 새로 만들기(N) -> 복사한 레이어(C)

77. Ctrl + E : 아래 레이어와 합치기(Merge Down), 역쉬 눈동자(활성된 상태)가 보이는 아래 레이어와 합칩니다. 레이어(L) -> 레이어 병합(E)

78. Ctrl + Shift + E : 레이어 몸당 합치기(Merge Visible). 눈동자(활성된 상태)가 보이는 모든 레이어를 하나도 합칩니다. 눈동자 모양이 활성화되어 있지 않으면 합침에서 빠집니다. 다시 병합을 풀고 쉽다면 그냥 “Ctrl + Z” 누르세요.. 한참 생각했넹.. 레이어(L) -> 보이는 레이어 병합

79. Ctrl + Alt + Shift + E : 모든 레이어의 눈동자 모양이 활성화 되어 있을 때 이 단축키를 사용하면 레이어 몽당 합쳐서 맨 위에 합쳐진 레이어가 새로 생성됩니다. 해보니 여러 레이어 중 하나라도 눈동자 활성화되어 있지 않으면 이 단축키가 안되네요. 이 기능 가끔 사용하는 편인데, 컴 사양이 그래서인지 느낌상 약간 무겁습니다. 아래 단축키와 같습니다.

80. Alt + 레이어팔레트 우측상단의 화살표 + 보이는 레이어 병합 : 모든 레이어(눈동자 활성화된 레이어)을 합쳐서 여러 레이어 맨 위에 새로운 레이어(모든 레이러 합친 결과물)를 생성합니다.

81. Ctrl + Alt + A : 모든 레이어 선택. 선택(S) -> 모든 레니어 선택(Z)

82. Alt + .(마침표) : 맨 위의 레이어 선택.

83. Alt + ,(쉼표) : 맨 아래의 레이어 선택.

84. Alt + [ or ] : 아래위 레이어 선택

85. Ctrl + [ or ] : 대상 레이어를 위 또는 아래로 이동.

86. 레이어 이름 두번 클릭 : 레이어 이름 변경

87. Ctrl 키를 누른 상태에서 새 레이어 세트 만들기 단추 클릭 : 현재 레이어/레이어 세트 아래에 새 레이어 세트 만들기

88. Alt 를 누른 상태에서 새 레이어 세트 만들기 단추 클릭 : 대화 상자를 표시하고 새 레이어 세트 만들기

89. Ctrl + [ : 선택된 레이어의 그 다음 레이어로 한 스텝씩 이동합니다.

90. Ctrl + ] : 선택된 레이어의 그 이전 레이어로 한 스텝씩 이동합니다.

91. Alt + 눈아이콘 클릭 : 레이어 팔렛트에 여러 개의 레이어가 있을 때, Alt 누르고 특정 레이어 눈아이콘을 클릭하면 그 특정 레이어만 보여지게 되고, 다른 레이어는 꺼지게 됩니다. 단축키를 다시 반복하면 순환되구요, 특정 레이어의 효과만 보고자 할 때 좋습니다.

92. Alt + 레이어팔레트 하단 레이어마스크 추가 : 보통 그냥 “레이어마스크 추가하면 바탕이 하얀색(효과가 나타나는 부분)이지만, “Alt”과 함게 누르면 검정색 바탕(효과가 나타나지 않는 부분)이 생깁니다. 사진에 비네팅 효과를 줄 때 원형 선택툴로 타원형의 선택 영역을 지정한 다음, 블렌딩 모드(혼합모드) Multiply(곱하기)하고 이 단축키를 사용하면 바로 효과가 나타납니다. 즉, 타원형의 선택영역 내부는 검정색으로 해서 효과가 없게 되고, 선택영역 외부는 하얀색으로 효과가 나타납니다.

93. Ctrl + Shift + M : 웹디자인에 많이 사용되며 이미지 레디로 이미지를 보내어 수정할 때 사용합니다. 웹디자인..ㅋㅋ 현재로선 나와 전혀 상관없는 분야..ㅋㅎㅎㅎ

94. Ctrl + Alt + Shift + I : 파일 정보 보기. 파일(F) -> 파일정보(F) : 복잡하고 잡다한 정보가 누두룩 있넹.. 나 같은 왕초보에게 별로 필요없는 정보가 가득…-.-!

95. Ctrl + Tab : 포토샵으로 많은 이미지를 열였을 경우 열린 이미지 사이를 순환적으로 이동 선택됩니다.

96. Shift + F5 : 칠하기. 편집(E) -> 칠(L)

97. 혼합 모드(Blending Mode)에서 사용하는 단축키

주로 많이 사용하는 것만 나열합니다. 그러나 저도 어느 순간에 단축기를 사용해야 하는지 잘은 모르겠어요… 포토샵을 자주 사용하면서 차츰차츰 감을 잡아야죠. 뭐…-.-! 또 자세한 내용은 SLRClub에서 혼합 모드(Blending Mode) 강좌를 찾아보면 수학적 분석 및 적용시의 효과 사진 등이 나옵니다.

· 표준(Normal) : Shift + Alt + N , 각 픽셀을 편집하거나 페인팅하여 결과 색상으로 만듭니다. 이 모드가 기본 모드입니다.

· 어둡게 하기(Darken) : Shift + Alt + K , 각 채널의 색상 정보를 보고 기본 색상이나 혼합 색상 중 더 어두운 색상을 결과 색상으로 선택합니다. 혼합 색상보다 밝은 픽셀은 대체되고 혼합 색상보다 어두운 픽셀은 변경되지 않습니다.

· 곱하기(Multiply) : Shift + Alt + M , 각 채널의 색상 정보를 보고 기본 색상과 혼합 색상을 곱합니다. 결과 색상은 항상 더 어두운 색상이 됩니다. 어느 색상이든 검정색을 곱하면 검정색이 되고, 어느 색상이든 흰색을 곱하면 색상에 변화가 없습니다. 검정색이나 흰색 이외의 다른 색상으로 페인팅하면 페인팅 도구로 계속 선을 그릴수록 점점 더 어두운 색상이 됩니다. 이 모드는 이미지에 여러 개의 마킹펜으로 그리는 것과 유사한 효과를 냅니다.

· 밝게 하기(Lighten) : Shift + Alt + G , 각 채널의 색상 정보를 보고 기본 색상이나 혼합 색상 중 더 밝은 색상을 결과 색상으로 선택합니다. 혼합 색상보다 어두운 픽셀은 대체되고 혼합 색상보다 밝은 픽셀은 변경되지 않습니다.

· 스크린(Screen) : Shift + Alt + S , 각 채널의 색상 정보를 보고 혼합 색상과 기본 색상의 반전색을 곱합니다. 결과 색상은 항상 더 밝은 색상이 됩니다. 검정색으로 스크린하면 색상에 변화가 없고, 흰색으로 스크린하면 흰색이 됩니다. 이 모드는 여러 장의 사진 슬라이드를 서로 포개서 투영하는 것과 유사한 효과를 냅니다.

· 오브레이(Overlay) : Shift + Alt + O , 기본 색상에 따라 색상을 곱하거나 스크린합니다. 패턴이나 색상은 기본 색상의 밝은 영역과 어두운 영역을 보존하면서 기존 픽셀 위에 겹칩니다. 기본 색상은 대체되지 않고 혼합 색상과 섞여 원래 색상의 밝기와 농도를 반영합니다.

· 소프트라이트(Soft Light) : Shift + Alt + F , 혼합 색상에 따라 색상을 어둡게 하거나 밝게 하여 이미지에 확산된 집중 조명을 비추는 것과 유사한 효과를 냅니다. 혼합 색상(광원)이 50% 회색보다 밝으면 이미지는 닷지한 것처럼 밝아지고, 혼합 색상이 50% 회색보다 더 어두우면 이미지는 번한 것처럼 어두워집니다. 순수한 검정색이나 흰색으로 칠하면 더 밝거나 더 어두운 영역이 뚜렷이 나타나지만 순수한 검정이나 흰색이 되지는 않습니다.

· 차이(Difference) : Shift + Alt + E , 각 채널의 색상 정보를 보고 기본 색상과 혼합 색상 중 명도 값이 더 큰 색상에서 다른 색상을 뺍니다. 흰색과 혼합하면 기본 색상 값이 반전되고 검정색과 혼합하면 색상 변화가 없습니다.

· 제외(Exclusion) : Shift + Alt + X , [차이] 모드와 유사하지만 대비가 더 낮은 효과를 냅니다. 흰색과 혼합하면 기본 색상 값이 반전되고, 검정색과 혼합하면 색상 변화가 없습니다.

· 색조(Hue) : Shift + Alt + U , 기본 색상의 광도와 채도 및 혼합 색상의 색조로 결과 색상을 만듭니다.

· 채도(Saturation) : Shift + Alt + T , 기본 색상의 광도와 색조 및 혼합 색상의 채도로 결과 색상을 만듭니다. 이 모드를 사용하여 채도가 0인 영역(회색)을 페인팅하면 색상 변화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 색상(Color) : Shift + Alt + C , 기본 색상의 광도 및 혼합 색상의 색조와 채도로 결과 색상을 만듭니다. 이 모드는 이미지의 회색 레벨을 유지하며 단색 이미지에 색상을 칠하고 컬러 이미지에 색조를 적용하는 데 유용합니다

· 광도(Luminosity) : Shift + Alt + Y , 기본 색상의 색조와 채도 및 혼합 색상의 광도로 결과 색상을 만듭니다. 이 모드는 [색상] 모드의 반대 효과를 냅니다.

98. Shift + Ctrl + X : 픽셀 유동화(Liquify), 이 필터를 사용하면 이미지 영역에 밀기, 당기기, 회전, 반사, 오목, 볼록 등의 효과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 영역을 미세하게 왜곡하거나 급격하게 왜곡하는 경우 이 명령은 미술 효과와 이미지 재손질에 매우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진에서는 주로 턱, 광대뼈, 팔뚝 등등을 살짝 보정할 때 주로 사용하더군요. 필터(T) -> 픽셀 유동화(L)

99. Ctrl + Alt + C : 캔바스 크기(Canvas Size), 캔바스 크기는 편집 가능한 전체 이미지 영역입니다. [캔바스 크기] 명령을 사용하면 이미지의 캔바스 크기를 늘리거나 줄일 수 있습니다. 캔바스 크기를 늘리면 기존 이미지 주위에 공간이 추가되고 이미지 캔바스 크기를 줄이면 이미지가 잘립니다. 또한 배경이 투명한 이미지의 캔바스 크기를 늘리면 추가된 캔바스도 투명하고 이미지 배경이 투명하지 않은 경우에는 추가된 캔바스의 색상을 결정하는 몇 가지 옵션이 제공됩니다. 이미지(I) -> 캔바스 크기(S)

100. Alt + Ctrl + Save Action : 만약 어떤 포토샵 액션을 다운 받았는데 어떤 과정으로 진행되는지 자세히 보고 싶다면 이 단축키를 사용하면 됩니다. TXT(메모장 파일) 형태로 저장되고, 열어보면 내용을 분석할 수 있습니다.

카메라와 사진 관련 용어 정리

1. “바바라 런던의 사진학 강의”

2. 많이 올라오는 질문들 VII

http://www.slrclub.com/bbs/vx2.php?id=nikon_d1_forum&no=436911#cal05

3. PhotoShop CS3의 도움말.

4. 각종 검색사이트(네이버, 엠파스, 한글 구글, 다음 등등).

5. NiKon D80 한글 및 영문 매뉴얼(사용설명서)

6. http://blog.naver.com/photolove77?Redirect=Log&logNo=100025879985

7. 내셔널 지오그래픽 포토그래피 필드 가이드 “뛰어난 사진을 만드는 비결”

8. 끌리는 사진은 1%가 다른다. 사진의 구도와 구성

9. http://www.slrclub.com/bbs/vx2.php?id=user_lecture&no=6013

가로 사진 : 사람의 눈은 좌우로 시선을 옮기는게 상하로 옮기는 것보다 더 자연스럽고 많은 부분을 파악할 수 있다. 따라서 35mm 필름 포맷과 같이 3:2 비율의 사진이라면 가로 화각이 세로 화각보다 더 넓기 때문에 좌우로 시원한 느낌을 가질 수밖에 없다. 이런 이유로 가로 사진이 세로 사진에 비해 안정감 있고 공간이 넓어보이는 등의 장점을 갖는다. 풍경사진 뿐만 아니라 일상적인 스냅사진에서도 가로사진은 세로사진보다 더 많이 이용된다. 이러한 가로 프레임 사진에도 무게중심은 존재한다는 점을 기억하자, 화면 위쪽보다 아래쪽에 무게줌심을 실어야 전체적으로 안정감을 갖게 되며, 주제가 진행하고 있는 방향 쪽으로 여백을 두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진행하는 물체라면 오른쪽에 여백을 둬야 한다. 독립적인 주제를 화면의 위쪽에 배치하거나 사진 속 여러 요소를 아래쪽보다 위쪽에 많이 배치하면 역삼각형 구조가 되며 균형이 깨져 불안정해 보인다. 가로사진에서의 각종 배치는 황금분할, 삼분할, 구성, 여백 등 여러 요소를 고려해 가장 안정적이 위치를 선정해서 배치해야 한다.

참조 : “구도”의 수평 구도와 수직 구도, “세로 사진”

가변 조리개 : “고정 조리개 렌즈”는 줌렌즈에서 최대개방(F값이 가장 작은) 조리개가 모든 줌 영역에서 그 수치로 유지된다는 의미이며, 이와 반대로 줌 영역마다 사용할 수 있는 최대개방치가 변하는 것을 “가변 조리개 렌즈”라고 이야기합니다. 고정 조리개 예) 18-135mm/F3.5-5.6 등

가색법(Additive color) : 가색법의 3원색인 빨강(R), 초록(G), 파랑(B)을 다양한 비율로 배합해서 어떤 색을 만들어내는 방법, 각 3원색을 여러가지 비율로 섞어서, 백색광을 포함한 어떤 색의 광선도 만들어 낼 수 있다.

참조 : “감색법”, “보색”, “색의 3원색과 빛의 3원색”

가우시안 흐림 효과(Gaussian Blur) [Photoshop] : 조정할 수 있는 양만큼 재빨리 선택 영역을 흐립니다. 가우시안은 Photoshop이 픽셀에 가중 평균을 적용할 때 생성되는 종 모양의 곡선입니다. [가우시안 흐림 효과] 필터를 적용하면 낮은 빈도 수의 세부 묘사를 추가하여 흐릿한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필터(T) -> 흐림효과 -> 가우시안 흐림효과

가이드넘버(Guide Number) : 플래시의 광량을 표시하는 값이고 큰 정도의 빛이 멀리까지 도달합니다. 가이드 넘버=조리개값 * 촬영거리(m)(조사각 35mm, ISO감도가 100, 20℃인 경우)”라는 관계가 있습니다. D80의 내장플래시 가이드 넘버는 약 13이므로 조리개값이 F5.6이면 13/5.6=약2.3m까지 플래시의 빛이 도달하게 됩니다. 이것에 대하여 SB-800(가이더 넘버 38), SB-600(가이드넘버 30)에서는 각각 조리개값이 F5.6이면 약 6.8mm, 약 5.45m까지 빛이 도달합니다.

플래시의 상대적인 광량을 나타내는 수치로서 피트나 미터로 기록되며, 반드시 감도와 함께 기록되는데 대개 ISO 100을 기준으로 한다. 수동식 플래시를 사용할 경우에 이 가이드 넘버는 플래시와 피사체 사이의 거리에 따라서 조리개의 구격을 결정하는데 사용된다. 하지만 오늘날 대부분의 피사체 사이의 거리에 따라서 조리개의 구경을 결정하는데 사용된다. 하지만 오늘날 대부분의 플래시들은 자동모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가이드 넘버는 기본적으로 다양한 플래시 모델들이 낼 수 있는 최대 광량을 비교하는데 사용된다.

감도(Speed, sensitivity) : 필름이나 감광센터에 대한 상대적인 반응도. 필름의 감도는 감광도라고도 하는데 필름의 빛에 대한 민감도 즉, 빛에 의해 변화되는 속도를 말하는 것이며. 필름이 없는 디지털 카메라에서는 환산치로 쓰이게 됩니다.

필름을 감도로 분류하면 ISO 25 ~ 50을 저감도, ISO 100 ~ 200을 중감도, ISO 200 ~ 400을 고감도, 그 이상 (ISO 800 ~ 3200)은 초고감도로 구분 가능합니다. 필름의 감도가 높으면 광량이 부족한 상태에서도 촬영이 가능하며 플래시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고 따라서 전지의 사용도 줄일 수 있게 되지요. 그렇다면 무조건 필름의 감도가 높을수록 좋은 것일까요? 그렇진 않습니다. 감도가 높아지면 입자가 거칠어지고 화질이 떨어지게 됩니다. 흔히 말하는 디지털 노이즈가 발생하게 됩니다. 따라서 플래시를 사용하기 곤란한 경우(해가 지는 시간, 또는 좁은 실내)에만 ISO 감도를 높여 촬영하고 평상시에는 ISO 100에 고정하여 사용하시고 일반적인 야경 촬영에서는 감도를 높이는 것보다는 노출 시간을 늘이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카메라들이 ISO 100을 표준으로 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일반적으로 ISO100에서 가장 좋은 이미지가 나오기 때문입니다.

감마(gamma) : 감광재로의 콘트라스트 상태를 나타내는 척도로서 특성곡선의 경사도, 즉 농도의 변화/노광량의 변화를 말한다. 단위로 g(감마)라는 기호를 사용한다. 일반적인 필름의 경우에 감마는 0.6 정도이며 이보다 높으면 경조, 낮으면 연조를 나타낸다. 동일한 감광재료로 노광 및 현상 조건을 일정하게 하면 일정한 감마를 얻을 수 있으므로 현상 데이터를 정하는 기준으로 이용한다.

참조 : “경조”, “연조”. “콘트라스트”

감색법(Subtractive color) : 감색법의 3원색인 사이안(C), 마젠타(M), 노랑(Y)의 색소를 다양한 비율로 배합해서 어떤 색을 만들어내는 방법. 각 색소는 백색광에서 자신의 색을 뺀 나머지 색의 광선을 만들어낸다. 광선의 모든 파장을 흡수하는 색소는 검정색(K)을 만들어낸다.

참조 : “가색법”, “보색”, “색의 3원색과 빛의 3원색”

강제발광 : 플래시 모드의 한 종류로 한낮에도 플래시를 자유롭게 발광시키는 기능이다.

거리계(Distance Scale) : 렌즈에서 피사체까지의 측정된 거리를 렌즈의 초점과 연동하여 보여주는 기기.

거리 기준 마크(Focal Plane Position or Mark) : [D80]촬영거리의 기준이 되는 마크이며, 카메라 내의 촬상면(CCD 등) 위치를 표시합니다. 수동초점 및 접사 등으로 카메라에서 피사체까지의 거리를 실측하는 경우 이 마크가 기준이 됩니다. 렌즈장착면(렌즈 마운트 플랜지)에서 촬상면까지의 거리는 46.5mm(1.83inch)입니다.

거리 정보창 : 렌즈에서 초점이 맞는 피사체와 카메라의 촬상면까지의 거리를 나타내는 정보창으로 ft와 m 단위로 표현된다. 거리 정보창이 생략되어 있는 렌즈들도 많으며, 일부 렌즈는 초점링에 거리가 ft와 m 단위로 표시되어 있다.

거리 제곱 반비례의 법칙(Inverse Square Law) : 광원(플래시)으로부터의 거리가 두 배로 멀어지면, 그 피사체에 도달하는 빛은 1/4로 기하급수적으로 줄어든다는 법칙.

결로현상() : 카메라의 렌즈가 들어있는 부분을 경통이라고 부르는 데 대체로 고급 카메라일수록 여러 장의 렌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경통은 치밀하게 제작되어 먼지같은 이물질이 들어갈 수 없도록 만들기는 하지만 전혀 안들어 갈 수는 없습니다. 먼지는 알갱이가 커서 대충 막을 수 있지만 습기는 완전차단이 불가능합니다. 카메라의 외부 온도가 경통의 내부 온도보다 낮을 경우 경통안에 있는 공기가 냉각되면서 습기가 뭉쳐 김이 서린 뒤 미세한 이슬이 맺히는데 이것이 결로현상입니다. 특히 DSLR 카메라는 수시로 렌즈를 교환해서 사용하므로 경통부 말고도 카메라 내부에 습기가 잘 차서 결로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합니다. 망원경의 경우는 고급형일 경우 완전 밀폐하여 진공상태에서 질소를 충전시켜 결로현상을 방지하지만 수시로 들락거리며 초점을 잡는 카메라의 경우에는 이 같은 장치를 할 수 없습니다. 결로된 부분은 나중에 곰팡이가 발생하여 렌즈를 못쓰게 만드는 원인이 됩니다. DSLR 카메라의 미러가 있는 내부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청소가 가능하지만 렌즈가 들어있는 경통부는 함부로 분해해서는 안되는 초정밀 기계부입니다. 따라서 겨울철에 카메라를 사용하실 때는 따뜻해진 카메라를 차가운 외부 공기에 갑자기 노출시키는 상황을 피해야 합니다.

결정적 조리개(Critical Aperture) : "결정적 조리개란 이미지에 최상의 선예함과 콘트라스트를 만들어내는 조리개를 말한다." - 브라이언 피터슨 –

사진촬영에 있어 핵심적인 기술에 해당되는 부분이 바로 노출이다. 빛의 노출을 어떻게 계산하고 조절하느냐에 따라 같은 피사체를 놓고도 전혀 다른 분위기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노출기술은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 카메라에서 셔터스피드와 조리개의 수치는 ISO감도와 더불어 노출을 결정하는 핵심적 기능에 해당된다. 특히 그 중에서도 조리개의 개방 수치 결정은 기본적인 공식이 있으므로 이러한 내용을 어느 정도 숙지한 후 실촬영에서 응용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공부가 되는 것이다. 오늘은 결정적조리개에 대해서만 알아보자.

만약 사진촬영에 있어서 피사계심도에 특별한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는 동일거리 초점의 상황에 당신이 처해있다고 생각해 보라. 이런 경우에 있어서 당신은 조리개 개방을 얼만큼 해야 적당한지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될 것이다. 여기서 제시할 수 있는 조리개개방 수치가 바로 "f/8에서 f//11"이다. 이 수치는 사진작가들 사이에서 흔히 "결정적 조리개"라고 불리는데 그 이유는 이미지에 최상의 선예함과 콘트라스트를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왜 그런가? 왜 f/8에서 f/11이 가장 선예하고 좋은 콘트라스트를 만들어 주는 것일까? 그 원리는 다음과 같다.

일반적으로 렌즈는 타원형 유리부품들로 제작되어 있는데 그 중앙에 "스위트 스포트(sweet spot)"라는 것이 있다. 이것은 외부에서 들어오는 빛의 양을 모아서 카메라 내부에 있는 필름, 또는 디지털 매체에 전달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그런데 바로 그 스위트스포트의 대략적 직경이 바로 조리개 f/8에서 f/11에 해당하는 것이다. 따라서 조리개 수치를 결정적 조리개에 맞추게 되면 빛의 양이 스위트스포트의 직경과 대략적으로 일치한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선예함과 콘트라스트가 최상의 수준을 보이게 된다고 할 수 있다. 물론 모든 촬영 기법이 이와 같을 필요는 없다. 피사체와 거리초점에 따라 조리개를 많이 개방하여 스위트스포트에 빛을 흘러 넘치게 해야 하는 경우도 있으며, 또는 조리개를 많이 조여서 빛을 모자라게 받아야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앞서도 거론 하였듯이 피사계 심도를 고려할 필요가 없는 동일초점 거리에서는(풍경 사진등)결정적 조리개가 필요하다. 필자도 결정적 조리개를 이용해서 나름대로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얻었던 기억이 있다.

http://blog.naver.com/torrancejoy/90025532728

참조 : “Sweet Spot”

경조(High Contrast) : 콘트라스트가 강해 농담의 차가 큰 상태를 말하며, 중간 톤이 부족하고 하이라이트와 섀도우의 돝이 강한 상태. 연조(Low Contrast)의 상태적 개념.

참조 : “콘트라스트(Contrast)”, “연조”

고감도 노이즈 제거(High ISO NR)[D80] : 이 기능이 어떤 원리로 어떤 효과를 내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아래를 참고로 본인이 실험을 해보거나, 알아서 해봐야 할 듯 합니다.

1. “ON”으로 설정하면 촬영시의 ISO 감도가 400이상으로 되면 고감도 노이즈 제거 처리가 실시됩니다. (노이즈 제거 효과는 강한 순서로 ‘강하게’-‘표준’-’약하게’로 됩니다.

2. 촬영시의 ISO 감도가 800보다 높은 경우에는 항상 노이즈 제거 처리가 실시됩니다. 이 경우의 노이즈 제거 효과는 ‘약하게’보다 더 약하게 됩니다. <- 고감도 노이즈 제거를 “Off”해 놓아도 저런 처리가 된다는 말씀.

3. 노이즈를 제거하면 고무인형처럼 보인다고 ‘니트 이미지’나 ‘Nikon Capture NX’ 등 다른 노이즈 제거 프로그램을 이용한다는 분도 있음.

4. 강하게 할수록 디테일이 망가진다고 800이상은 안 쓴다는 분도 있음.. <- 전 기록을 남긴다는 차원에 1600까지도 간혹 사용합니다. 물론 노이즈 지글지글하지만 장면을 포착하는게 더 중요하다고 판단될 때 ISO 팍팍 올립니다.

5. 감성적인 느낌이 살아있는 사진을 좋아한다는 분은 전혀 사용하지 않는답니다. <- 나도 그 감성(느낌) 한번 찾아볼까요..

6. 이 기능이 칼러 노이즈를 줄인다고 합니다. 이 말 맞나요? DSLR에서 노이즈라면 보통 칼러 노이즈라고 알고 있는데 다른 노이즈도 있나요?

7. 이 기능의 효과를 강하게 하면 할수록 촬영후 기록시간이 길어질 것으로 사료됩니다. 몇번 사용해봤던 경험으로는 잘 못 느끼겠다는 결론입니다.

고속 동조() : 고속동조는 플래시가 눈에 보이지 않을 만큼 빠르게 여러 번 발광해 발광소자가 충분히 빛을 받아들이도록 하는 기법이다. 하지만 플래시는 연속발광을 하기 때문에 실제 가이더 넘버보다 더 작은 빛을 낼 수밖에 없다. 따라서 고속동조로 촬영할 경우 너무 먼 거리에 있는 피사체를 찍는다면 ISO를 높여서 촬영해야 어두운 사진을 피할 수 있다.

동조속도는 카메라에 따라 다릅니다. fp발광 역시, 카메라에서 지원을 해야 사용할 수 있습니다. D40의 경우 자체 기계적셔터가 아닌 찰상판 자체 전자셔터가 작동합니다. 해서 fp발광이 아님에도 1/500 초에서도 아무런 무리 없이 동조가 가능합니다. 스트로보의 접점일부를 막는 건. D40과 스트로보의 데이타신호를 끊어버리는 작업입니다. 데이터 신호를 끊어버림으로써, 서로 독립적으로 작동하게 만드는 겁니다. 데이터 신호를 막지 않으면 스트로보에서 신호를 보내 기계적 동조속도 이상은 카메라에서 사용하지 못하게끔 합니다. FP발광을 지원하는 카메라일 때는 동조속도 이상 올라가면 스트로보에서 FP발광한다고 표시하고 동조속도 이상으로 올라가게 만듭니다. 구형 스트로보는 스트로보에서 FP발광을 활성화시켜야 동도속도 이상 올라갑니다. D40의 고속동조는 FP 발광과는 다릅니다. 전자식 셔터라 고속동조는 스트로보와 상관없이 그냥 됩니다. 전자식셔터를 채용한 모델에 한합니다. 어찌보면 또다른 축복입니다. 참고로 셔터속도가 1/250 이하의 고속셔터에선 스트로보 발광속도가 따라가지 못합니다. 정상적인 촬영과는 다르게 노출부족으로 나옵니다...

참조 : “동조”, “FP 발광”

고스트(Ghost) : 강한 빛이 렌즈 내면에 반사되어 원하지 않은 상이 화면에 나타나는 현상.

참조 : 플래어(Flare)

고정 조리개 : 고정 조리개 렌즈는 줌렌즈의 모든 초점거리 구간에서 조리개의 최대 개방이 유지되는 렌즈로, 24-70mm/F2.8, 70/20mm/F2.8 등의 렌즈들을 고정조리개 렌즈라고 이야기 하며 “밝은 렌즈”에 속한다. 가변조리개 렌즈는 18-135mm/F3.5-5.6처럼 표시된다. 즉, 고정 조리개 렌즈는 초점거리가 변하더라도 조리개 값에 여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에 줌인-줌아웃 과정에서 별도의 조리개와 셔터스피드 조정없이 활영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참조 : “가변 조리개”

구경(Aperture) : 렌즈를 통하여 빛이 통과할 수 있도록 해주는 렌즈 안쪽의 열린 정도. 이것은 조리개 날개에 의해 사이즈가 조절되며, 사이즈는 f/수치로 표현된다.

빛의 강도를 조절하는 다양한 직경의 렌즈 오프닝이다. 직경은 f스톱으로 표시되고, 렌즈의 초점거리를 f스톱으로 나누면 직경이 결정된다.

구도(Composition) : “구도(제한된 평면에 사진가의 의도를 나타내기 위한 구성의 방법)”는 우리가 눈으로 직접 보았던 대상을 평면적인 표현물로 재창조하는데 좀더 효과적이며 현장에서의 느낌이 최대한 나타나도록 하기 위한 이론적 설명이다. 좋은 구도란 사물을 가장 뚜렷이 보여주는 것으로 사진 속에 포함된 모든 요소는 주제와 연관성을 갖고 사진 전체에서 주제를 읽어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미적(美的) 효과(效果)를 얻기 위(爲)하여 전체적(全體的)으로 조화(調和)되게 배치(配置)하는 도면(圖面) 구성(構成)의 요령(要領). 구도라는 것은 그림을 그릴 때뿐만 아니라 사진에서도 무척이나 중요한 부분 중 하나입니다. 사진을 평가할 경우에도 구도에 대해 운운하는 것을 종종 볼 수 있듯이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사진의 이미지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이 사진의 구도라 할 수 있습니다. 솔직히 사진의 구도는 주관적이기 때문에 정해진 형식은 없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인 구도를 알아둔다면 많은 도움이 되겠네요. 우선 화면분할을 하여 중요한 주제를 살리고 이를 조화롭게 처리해야 합니다. 초보분들을 대상을 보면 무조건 셔터를 누르기 마련입니다. 물론 다양한 연습을 통해 원하는 사진을 얻을 수도 있긴 하지만 처음부터 기본적인 구도를 생각하고 이를 염두해 둔다면 사진의 결과는 매우 만족스러워 집니다. 기본적인 구도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중심(원형) 구도 : 가장 일반적인 구도로 화면의 중앙에 시선을 집중시킵니다. 주제에 대한 강한 인상을 남길 경우 자주 쓰이며, 주로 건축물이나 자연을 대상으로 촬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조로운 하나의 피사체를 더욱 부각시킬 때 이용됩니다. 이 구도의 촬영은 중앙 집중적이고 구성적입니다. 대상을 둥그렇게 배치하는 원형구도는 시선을 주변의 사물로부터 가운데로 몰입시키는 효과를 만들어낸다. 나무나 터널 등 사진의 주변에 프레임을 만들어 주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비슷한 효과로 사진의 모서리 부분이 어두워지는 비네팅이나 광량저하 현상도 시선을 가운데로 집중시킨다.

· 삼각형 구도 : 삼각 구도는 사진의 기본적인 구도이며 원형 구도와 함께 중앙집중적입니다. 주로 풍경촬영에서 쓰이는 구도법으로 사진의 아래쪽에 무게를 주어 안정감을 느끼게 합니다. 좌우가 대칭되어 정적인 느낌을 주어 다소 평범한 느낌을 받을 수도 있지만, 많이 사용되는 구도이기 때문에 쉽게 공감을 느끼게 합니다. 사물의 배치가 삼각형 형태면 보는 사람은 안정감을 느끼게 된다. 따라서 심리적으로 차분한 분위기를 표현하고 싶을 때 이 구도를 취하면 좋다. 삼각형 형태로 인물을 배치하면 무게중심이 아래쪽에 놓여 차분하고 안정적으로 보이기 때문에 단체사진이나 기념사진의 인물배치에 적당하다.

· 역삼각형 구도 : 삼각형 구도의 정반대의 구도로 넘어질 것 같은 불안정한 감을 주며 동적인 이미지를 표현합니다.

· 대각선 구도 : 다른 구도에 비해 불안정하기는 하지만 화면에 힘을 넣어주는 효과를 볼 수 있는 구도입니다. 흔한 주제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표현으로 단조로운 주제도 좀 더 박진감이 넘치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화면을 사선으로 가로지르는 대각선구도는 불안정한 느낌으로 화면에 운동감을 만들며 명량하고 활동적인 느낌을 표현할 때 효과적인 구도다. 화면의 가장자리와 함께 소실점을 만들어 원근감을 표현하고자 할 때도 좋다. 주의할 점은 사진 내에 기준이 되는 수평선이 반드시 존재해야 효과적인 사진이 된다는 점이다.

· 사선 구도 : 불안정한 느낌을 주는 구도법입니다. 느낌이 강하기 때문에 자주 쓰이지는 않지만 카메라 각도에 주의하여 경사구도로 촬영을 하면 장소에 따라 색다른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주피사체가 사선으로 표현되기 때문에 정적인 이미지도 동적인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 (1/2) 구도 : 화면의 중앙을 분할하는 수평구도는 불안한 느낌을 받기 쉽습니다. 화면을 거의 반으로 나누기 때문에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삼등분 (1/3) 구도 : 삼등분 구도와도 같은 의미로 사용되는 구도로 무엇보다 안정감을 필요로 하는 풍경 촬영에 적합합니다. 화면을 삼등분하여 아래에 주제를 배치하는 구도로 편안함과 안정감을 표현하고 싶을 때 사용됩니다.

· 수평평행선 구도 : 화면에 수평을 이루는 피사체로 세련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사선 구도에 비해 정적이며 온화함을 얻을 수 있습니다. 화면에 수직으로 배치하여 표현하는 것도 아름답습니다. 수평선 자체가 차분히 가라앉는 분위기를 만들어내며 화면이 더 넓어보인다. 조용하고 안정적인 느낌을 주는 이 구도는 선의 위치에 따라 화면의 가치가 크게 좌우된다. 특히 가로 사진이 세로사진보다 더욱 정적인 미를 느끼게 한다.

· 수직구도 : 강렬한 의리르 표현하며 깊이감이나 엄숙함을 느끼게 해 딱딱한 느낌의 사진이 된다. 세로구도에서는 수직선구도는 유용하게 사용된다.

· 수평수직 구도 : 주로 건축물의 조형미를 강조하고 싶을 때 쓰이는 구도입니다. 교차된 선의 구도로 수평선은 정적인 느낌을 주고, 수직선은 중압감을 느끼게 합니다.

· 바둑판 구도 : 구성미를 강조하는 구도로 많이 사용됩니다. 많은 피사체를 한 화면에 담기 위해 자주 사용되고 카메라 앵글에 따라 다른 표현을 할 수 있습니다.

· S자 구도 : 영문 S자를 연상하면 됩니다. 유연성과 율동감을 표현할 수 있는 구도로 주로 꾸불꾸불한 길을 촬영할 때 많이 사용합니다. 산과 계곡을 표현하거나 도로 등을 표현하면 부드러운 곡선으로 이미지의 깊이를 느끼게 합니다. 곡선구도는 화면 속에 다양한 분화를 만들어내는 구도로 아름다운 율동감과 리듬이 나타난다. 특히 도로나 강물, 녹차밭의 고랑 등을 표현할 때 유용하며, 곡선구도의 시작이나 끝지점에 주제를 배치해 화면에 강한 인상을 줘야 효과적이다. 사광을 이용하면 곡선의 질감이 더욱 잘 살아난다.

· 대칭적 구도 : 화면의 상하좌우를 나누어 대칭되는 효과를 주는 구도입니다. 질서 정연한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 줍니다

구도의 의미와 목적 : 사람은 두 눈으로 사물과의 거리와 입체감을 파악하고, 지각을 통해 인상적이 부분을 더욱 부각시켜서 본다. 때문에 넓은 시야로 입체적인 주변파악이 가능하다. 하지만 카메라는 이와는 달리 사람의 눈에 해당되는 렌즈가 하나뿐이므로 현장감을 만들어내기가 눈보다 곤란한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문제는 구도라는 큰 틀로 해결할 수 있다. 구도는 제한된 평면에 사진가의 의로르 나타내기 위한 구성의 방법이기 때문이다.

구도는 사진가의 자유로운 발상에 의해 안정감, 긴장감, 운동감, 평화로움, 집중감 등의 심리적 효과를 만들어내는 기초가 된다. 즉, 사진에 효과적이고 강한 인상을 주기 위해 기초 뼈대를 구상하고 나열하는 것이 바로 구도다. 사진은 셔터를 누르른 순간 다시 번복할 수가 없다. 따라서 구도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구도의 원칙 : 효과적으로 사진가의 의도를 전달하는 사진을 만들기 위해서는 인간의 내면에 존재하는 균형가뫄 비율에 따라 화면을 구성하는 구도와 자유로운 구상이 조화를 이뤄야 한다. 기본적인 사진기법을 몸과 눈에 익힘으로써 자신만의 작품으로 승화해낼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다음의 세 가지는 사진 구도에서 중요한 원칙이다.

1. 적절한 구성 : 화면 속에 감겨 있는 다양한 요소를 알맞게 가감하고 균형을 맞춰 제한된 화면 안에 아름답게 배치하는 행위가 구성이다.

2. 의도의 명확성 : 구도에 있어 명확성이란 주제를 확실하게 부각시키는 것이다. 고요함과 평화로움을 나타내는 구도를 택할 것인지, 역동적이고 긴장감이 느껴지는 구도를 택할 것인지 주제에 맞게 명확한 구도를 정해야 한다. 예로 장엄한 바다의 일출을 나타내는데 대각선 구도를 쓴다고 하자, 당연히 어울리지 않는다.

3. 단순함 : 사진은 빼기의 미학이라고도 한다. 제한된 화면 속에 여러 가지 복잡한 요소들이 산재하면 시선이 분산되기 마련이다. 따라서 주제와 부제를 염두에 두고 필요 없는 부분을 가감하게 빼내어 화면을 단순하게 만들어야 정확한 의도를 전달할 수 있다.

구도의 요소 : 사진의 구도는 회화와는 다소 차이가 있다. 눈에 보이는 것에 의도한 것을 가감하여 최종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회화와 달리 사진은 찍기 전 프레임 속에 담은 모습 그대로가 결과물이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셔터를 누르기 직전까지 구도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구도의 1차적인 요소란 대상을 마음대로 변화시킬 수 없는 자연 피사체이다. 대상물의 형태가 점인지 선인지, 패턴을 갖는지, 대칭인 비대칭인지, 어떤 색인지 등의 예가 이에 해당한다. 크게 점, 선 면으로 요약할 수 있는데 사진에서는 하나 또는 세 개가 유기적으로조합하면서 일정한 형태로 배열되어 사진가의 의도를 정확히 전달하는 기초도구로 활용된다. 다시 말해 회화와는 달리 사진 속의 모든 요소가 사진가의 의도아 연관되어 사진의 주제를 만드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1. 점 : 점은 전체 이미지에서 아주 작은 것에 불과하지만, 이미지의 배경과 여러 방식으로 대조를 이루기 때문에 간과할 수 없다. 대부분 점의 형태는 여백의 나머지 부분에서 독립적으로 나타나는 주제물이 된다. 이런 점 형태의 주제는 프레임의 어느 부분에 위치하더라도 쉽게 눈에 띄므로 여백과 균형을 이뤄야 한다. 따라서 위치 선정을 매우 세심하게 해야 한다. 예를 들어 뜨오르는 태양(“점”의 형태)을 어디에 배치하느나가 이 점의 위치 선정이라 볼 수 있다.

2. 선 : 일정한 방향에 따라 연속적으로 모인 점의 배열이 바로 선(Line)이다. 이는 점 다음으로 중요한 요소로 그 길이에 따라 방향성과 동감이라는 역동성을 갖게 된다. 사진의 구도 자체가 이런 선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선의 각도와 길이에 따라 다양한 심리적 효과를 만들어낸다. 풍경사진에서는 수평선과 대각선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수평선은 일반적으로 안정감, 무게감, 고요함, 평온함을 연상시킨다. 이러한 연상은 정적인 형태의 거리감과 광활함으로 이어진다. 풍경사진에서는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땅이나 바다의 수평선을 어긋나게 배치해서는 안 된다. 섣부르게 수평선을 기울여서 호기심을 자극하려다가는 순식간에 시선이 땅바닥에 떨어뜨릴 수 있다. 예를 들어 뜨오르는 태양(“점”의 형태)와 수평선(“선”의 형태)을 어디에, 어떻게 배치하느나가 심리적 효과에 많은 형향을 준다.

3. 면 : 연속되는 선이 모여 면(Surface)을 만든다. 이는 확연히 눈에 띄는 형태일 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사진에서는 암시나 어림짐작으로 포차된 형태로 나타나 보는 사람이 이미지를 분석하고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한다. 우리 주위에는 수많은 형태의 면이 존재하지만 대부분 사각형, 삼각형, 원이 기본이다. 이 중 사각형은 수직선과 수평선의 조합으로 정적이고 딱딱한 분위기를 만든다. 대부분 인위적으로 만든 건물 등이 여기에 속한다. 그래서 더욱 부드럽지 못한 느낌을 준다. 수평선과 수직선을 잘 맞춰야 효과적인 이 형태는 광각렌즈로 촬영하면 자칫 수평선과 수직선이 왜곡되기 쉽니다.

참조 : “구도”의 기본적인 요소(이미지 참고)

구면수차(Spherical Aberration) : 렌즈의 가장자리에 도달한 광선이 중앙에 도달한 광선보다 더 많이 굴절되게 하는 렌즈의 결점.

광축에 평행하는 모든 광선은 렌즈를 통과한 후 원칙적으로 광축상의 한 지점에 모여야 하지만 광축에서 먼 즉, 렌즈의 주변부로 입사한 빛은 굴절율이 중심부보다 커 보다 안 쪽으로 집광하여 초점의 위치가 달라지며 이로 인해 상이 흐려지게 된다. 이것은 렌즈의 면이 구면으로 휘어져 발생하며 색수차를 제외한 모든 수차는 이 구면수차가 원인이 된다.

구면 수차란 빛이 렌즈를 투과할 때 렌즈의 주변부를 통과한 빛이 중심부를 통과한 빛보다 더 짧은 거리에 초점을 맺는 현상으로 중심부와 주변부의 초점 위치가 달라지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구면 수차로 인해 빛이 한 점으로 모이지 않고 주변부로 흩어지게 되므로 피사체의 초점이 정확하게 맺히지 않으면 사진이 선명하게 나오지 않게 되지요. 이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 비구면 렌즈입니다. 이 구면수차로 인한 결함이 가장 가시적으로 나타나는 것은 프레임의 가장자리 근처에서 선예도가 떨어지는 현상이다. 해결방법은 비구면으로 한다든지, 조리개를 작게 하는 방법이 있다.

참고 : “수차”, “코마수차”

구면수차보정(Recrilinear) : 어안렌즈에서 흔히 나타나는 것과 같이 선이 휘어지는 현상이 없이 정확하게 직선으로 나오도록 보정된 초광각 렌즈에서 사용하는 용어.

구성(Construction) : 구성은 구도보다 넓은 의미로 큰 틀로 짜인 구도 위에 여러 가지 보조 피사체를 이용해 화면을 좀더 효과적으로 만드는 행위이다. 구성과 구도는 인간의 균형감각과 조화로움을 느끼는 시각에 출발하게 되는데 이는 서로 솽관하면서 어느 누구에게나 보편적인 감정을 유발한다.

사진가의 메시지가 효과적으로 전달되도록 사진 속에 큰 줄기가 되는 물체나 피사체를 배치하는 행위를 구도라 하고, 이 구도를 기본으로 주제가 더욱 명확해지도록 사물을 가감하거나 그 크기를 조절해 더욱 완성도 있느 사진을 만드는 행위를 구성이라 한다. 따라서 구성이 구도보다 넓은 의미이다. 이처럼 구성과 구도는 의미적으로 서로 구별되지만 실제로는 서로 상관하면서 주제를 표현하게 된다. 구성이나 구도 모두 인간의 균형감각과 조화로움을 느끼는 시각에서 출발하며 어느 구구에게나 보편적인 감정을 유발한다.

그레이카드(Gray Card) : 정해진 비율만큼의 광선을 반사하는 카드. 보통 반사율 18%의 회색 면과 반사율 90%의 백색 면을 가진다. 정확한 노출계의 수치를 얻기 위해서(노출계는 반사율 18%의 회색 톤을 노출의 기준으로 삼는다.) 사용되거나, 또는 컬러 작업에서 알고 있는 회색 톤을 얻기 위해서 사용된다.

개방조리개(Full Aperture) : 각 랜즈가 고유하게 지닌 조리개 수치중 가장 밝은 조리개 수치로 설정할 때 조리개 날개가 전면 개방되는 상태의 것을 개방조리개, 또는 조리개 개방이라고 하며 그 랜즈의 피사계 심도가 가장 낮게 된다.

개방측광(Full-Aperture Metering) 방식 : 렌즈의 조리개를 개방한 채 조리개를 죄었을 때와 꼭 같은 조건으로 측광할 수 있도록 고안된 TTL 측광방식이다. 조리개 링을 회전시키면 전기적인 저항값이 변하면서 기계적으로 노출계의 회전을 컨트롤하여 적정한 셔터 속도를 표시한다. 조리개를 실제로 죄어 그 광량을 재는 죔측광방식도 한때 있었으나, 파인터 접안부로부터의 역입 등으로 정확성이 없는 수가 많기 때문에 개방측광만 남았다.

계수(factor) : 필터를 사용함으로 생기는 광선의 손실을 보충하기 위해 증가시켜야 하는 노출의 양을 표시하는 수치이다.

계조(Gradation) : 하이라이트(Highlight)와 섀도(Shadow) 사이의 농도 단계를 말하는 것으로, 하이라이트와 섀도가 존재하는 동시에 중간농도가 풍부하면 “계조가 좋다” 또는 “계조가 풍부하다”고 하며, 중간농도의 범위가 좁으면 콘트라스트(Contrast)가 강한 사진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사진에서 농도단계가 잘 구분되면 그것을 계조(Gradation)가 풍부한 사진이라고 말합니다. 또 다른 말로 그림, 사진, 인쇄물 따위에서 밝은 부분부터 어두운 부분까지 변화해가는 농도의 단계.

필름이나 인화지에 재현될 수 있는 새도와 하이라이트 사이의 농도단계로 그라데이션이라고도 한다. 밝은 부분에서, 어두운 부분까지 농도단계가 잘 나타나 있는 상태를 계조가 풍부하다고 말하며 완전한 계조를 연조(軟調),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는 것을 경조(硬調)라고 한다.

--- 미술에서는 밝고 어두운을 나타내는 명암의 농도를 12단계로 구분한다. 즉, 아주 밝은 흰색에 가까운 밝기인 1단계부터 아주 어두운 검은색의 12단계까지 세밀하게 나눈다. 그 농도의 변화에 따라 그림의 질감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사진에서도 명암은 중요하다. 이러한 농도의 변화를 그러데이션 또는 계조라고 하는데 더욱 세밀히 분류될수록 섬세한 표현이 가능히다. 즉, 하얀 옷을 입은 사람은 촬영했을 때 너무 발게 나와 질감이 살아나지 않는다든지, 아두운 그늘을 촬영했을 때 검게 나와 응달 속에 무엇이 있느지조차 알 수 없는 상황들은 계조가 나쁜 상황이다. 이런 계조의 표현은 밝고 어두움에 대한 대비로 나타나는데, 카메라에서는 콘트라스트(Contrast)라고 한다. 로우콘트라이스는 가장 밝고 가장 어두운 부분의 계조는 줄어들고 중간 톤의 계조가 풍부한 상태를 말하지만, 상이 뚜렷하지 않고 입체감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 하이콘트라스트는 극명한 대비를 디는 상태를 일컫는다. 어두운 것은 아주 어둡게, 밝은 것은 아주 밝게 해서 진하고 입체감이 잘 나타나는 사진이다. 하지만 너무 과도한 콘트라스트는 계조를 떨어드려 역효과를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이러한 사진은 얼핏 보기에 시선을 끌 만큼 또렷하고 강렬해보이지만, 섬세한 계조가 없어 오래 두고 보기엔 부적합한 사진이 되기도 하니 대비의 조절을 사진의 주제와 용도에 따라 적절히 조절해야 한다.

계조(Gradation)와 다이나믹 레인지(DR) : 다이나믹 레인지(Dynamic Range, D/R)와 계조(Gradation)는 얼핏 보면 비슷한 듯 싶지만, 실상은 많이 다릅니다. 서로 연관이 있기는 하지만, 두 개념이 같은 것은 아니죠.

우선, 계조가 좋으면 다이나믹 레인지가 좋은거다라고 착각하시는 분들 계신데, 그게 꼭 그렇지 만은 않습니다. 다이나믹 레인지가 높은 센서라면 아주 밝은 곳과 아주 어두운 곳을 둘 다 한꺼번에 잘 표현 할 수 있습니다. 다이나믹 레인지가 낮은 센서라면 뭐 밝은 곳도 그리 밝지 않게, 어두운 곳도 그리 어둡지 않게 표현합니다.(아니면 밝은 곳은 표현을 잘하는데 어두운 곳은 표현 못한 다거나, 그리고 그 반대의 경우도 포함됩니다)

한마디로 다이나믹 레인지가 높은 센서는 밝고 어두움의 표현에 있어 아주 밝은 곳과 아주 어두운 곳까지 한꺼번에 표현할 수 있는 범위(Range)가 넓은 것이고, 다이나믹 레인지가 낮다면 그 표현 가능한 범위의 폭이 좁은 것입니다.

계조는 위에 말씀 드린 범위 내에서의 밝기 변화 자체를 말합니다. 그 범위가 넓거나 좁거나에 상관없습니다. 계조가 아주 좋다는 얘기는 해당 장면의 모든 밝기 변화를 세밀하고 부드럽게 표현할 수 있다는 얘기 입니다. 계조가 나쁘다는 것은 밝기 변화를 세밀하게 표현 못하고, 소위 말하는 층이 지게 표현 한다는 얘기죠. 그렇기 때문에 다이나믹 레인지는 높아도 계조가 안 좋을 수 있고, 다이나믹 레인지는 낮아도 계조는 아주 훌륭할 수 있습니다.

출처 : SLRClub의 ‘Santorini’님의 글에서.

과다 노출(overexposure = 노출 과다) : 노출이 과다하여 발생하는 현상으로 밝게 하이라이트된 부분의 컬러는 소프트웨어적으로도 사실상 복원이 불가능하다.

참보 : “하이라이트=명부 손실”, “흑색 거칠기=암부 손실”, “노출 부족”

과초점거리(Hyperfocal Distance) : 렌즈의 초점거리를 무한대(Infinity)에 맞추었을 때 카메라로부터 모든 피사체가 선명하게 초점이 맞기 시작하는 가장 가까운 거리. 예를 들어 35mm 렌즈의 조리개를 f/11로 해서 무한대에 초점을 맞추면 3m부터 무한대에까지 초점이 맞게 되는데, 이때의 과초점거리는 3m이다. 또 초점의 위치를 무한대가 아닌 3m에 맞추었을 때는 과초점거리의 절반 지점인 1.5m에서부터 무한대까지 초점이 맞게 된다. 이 범위가 바로 피사계 심도이다.

과초점 거리는 두가지 방법으로 구할 수 있는데 첫째 방법은 무한대에서 초점을 맞추었을때 상이 선명하세 맺힌 카메라로부터 최단거리이며, 다른 방법은 카메라로부터 점점 먼곳으로 초점을 맞추어 나갈 때 후방 피사계심도의 범위가 무한대를 포함하는 최단 초점거리이다 이 두가지 다른 방법에 의해 구해진 거리는 같으며 이것을 과초점거리라 한다. 과초점거리에 초점을 맞추면 과초점거리까지의 약 1/2 위치에서 부터 무한대까지 초점이 맞으며, 선택된 조리개값 상태에서 가장 깊은 피사계심도를 갖게 되고, 이것을 이용한 것이 고정 초점 카메라이다.

참조 – “사진학 강의” p 61, p411

관용도(Latitude) : 화상의 질이 극단적으로 저하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허용되는 노출과다나 노출부족의 정도. 필름의 노출에 다소 과부족이 있더라도 허용 가능한 화상을 얻을 수 있는 노출의 범위를 말한다. 흑백 필름과 컬러 네컨티브 필름은 컬러 리버설 필름보다 일반적으로 노출 관용도가 넓다. 그리고 피사체 명암 차이의 어느 한도까지 재현 가능한가의 범위를 필름 관용도 또는 현상 관용도로 표현하기도 한다.

필름의 재현 가능한 노출 범위를 말하며. 하이라이트의 디테일을 상실하지 않는 범위에서 적절한 섀도부의 디테일을 얻을 수 있는 노출 범위를 말한다.(관용도는 일반적으로 컬러사진보다 흑백사진이 더 넓다.)

광각 렌즈(Wide-angle Lens) : 표준렌즈(사람의 눈으로 본느 상하 좌우의 시각과 비슷한 렌즈)보다 초점 거리가 짧은 렌즈를 말하며 화각이 60도 이상으로 넓다. 일반적으로 28~40mm 정도를 말하며 25mm 이하는 초광각 렌즈로 구분한다. 표준렌즈에 비해 넓은 범위로 찍히며 촬영 대상이 렌즈에 가까울수록 크게 과장된다. 광범위하게 촬영되고 배경은 작게 찍히므로 원근감이 강조된다.

광각 왜곡(Wide-Angle Distortion) : 광각렌즈로 피사체에 접근해서 촬영할 때 생기는 원근감의 변화. 피사체의 형태가 길게 휘고, 늘어나 보이거나 원래의 위치보다 더 멀리 떨어진 것처럼 보인다.

참조 : “왜곡”

광동조() : 다른 플래시에서 나오는 순간광을 받아들여 이를 신호로 함께 발광시키는 것을 의미합니다. 결과적으로 이러한 광동조 방식은 한가지 치명적인 단점을 가지게 되는데요 - 예비발광을 하는 대부분의 외장 플래시들과 함께 사용하기가 다소 어렵다는 것입니다. 이를 제어하기 위하여 적당한 타임 딜레이 장치를 사용하여서 예비발광에서 발광하지 않고 본발광에서만 동조되도록 해 주는 방식을 사용할 수도 있고, 혹은 FEL(캐논쪽... 니콘에서는 FVL이라고 합니다)기능을 사용하여 미리 예비발광으로 광량을 측정하여 다시 재촬영하는 방식으로 노출을 결정해주는 방식을 사용하여야 합니다.

광동조로 사진을 찍으면 정확한 노출을 잡기 매우 어렵습니다. 플래시는 두 대(혹은 그 이상) 터지는데 그 광량의 합계가 얼마나 되는지 계산해 내기가 쉽지 않은 것이죠. 광동조로 셋팅해 놓고 첫샷을 날리면 대부분 하얗게 찍힙니다. 빛이 너무 많이 들어가버린 것이죠. 그래서 일일이 노출을 조절해가며 찍어야 합니다.

http://blog.naver.com/kurtnam?Redirect=Log&logNo=150015119346

참조 : “동조”, “무선동조”

광원 : 사진에서 말하는 광원은 촬영용 조명 광원을 말한다. 자연광으로는 태양, 인공광으로는 사진전구, 스트로보, 플래쉬 벌브 등을 들 수 있다.

광축(Optical Axis) : 렌즈 구면의 기하학적 중심에서 구의 중심을 연결하는 선을 광축이라 하며, 하나의 렌즈 몸통 속에 존재하는 모든 렌즈들의 광축은 일치한다.

광학 줌(Optical Zoom) : 실질적으로 다중 초점 거리를 갖는 카메라를 의미한다. 광학 줌은 디지탈 줌과는 구별되고 여러 개의 렌즈를 조합해서 움직이므로 초점 거리를 줄이거나 늘릴 수 있으며 다양한 화각과 원근감 또는 멀리 있는 사물을 크게 촬영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닌다. 보통 2~3배 줌 이상을 내장하고 있는 제품이 많고 단초점 렌즈보다 선호하는 편이지만 렌즈밝기가 어두워지는 단점이 있다.

광학 줌과 디지털 줌(Optical Zoom & Digital Zoom) : 디지털 카메라에는 줌 기능이 있는 카메라와 없는 카메라가 있습니다. 저가형 제품들은 대부분 줌이 없는 단초점 렌즈를 채택하고 있고 보급형 이상 제품에서는 보통 2배 줌 이상의 렌즈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저가형 제품에서도 광학 3배 줌 렌즈를 채용하고 있는가 하면 반대로 고가형 제품에서 줌 기능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카메라를 구입하실 때 반드시 고려해야 할 부분 중의 하나가 바로 줌 기능이라고 할 수 있겠죠. 특히 최근에는 올림푸스 C-2100uz이나 캐논의 파워샷 DSC-90is처럼 광학 10배 줌을 채용한 디지털 카메라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어서 소비자들의 욕구를 자극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줌 기능이 좋다는 것은 그만큼 가격도 높다는 것을 의미하며 화질이나 흔들림 등에서 오히려 마이너스가 될 수도 있다는 점에서 꼭 줌 기능이 뛰어난 카메라가 좋은 카메라라고 하기는 어려울 것 같네요. 좀 더 현명한 선택을 위해서는 줌 기능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볼 필요가 있을 것 같군요. 그런 측면에서 오늘 강좌에서는 디지털 카메라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이고 있는 줌 기능을 디지털 줌과 광학 줌을 비교하여 설명해드리겠습니다.

1. 줌 기능이란 : 카메라의 줌 기능은 자체적인 비율 내에서는 어떤 거리에서도 초점을 맞출 수 있는 가변초점 거리를 가지는 것을 말합니다. 따라서 표준에서 망원으로, 광각에서 표준으로의 화각의 변화를 임의로 정할 수 있습니다. 줌을 사용하여 촬영을 하면 멀리 있는 물체도 가까이에서 찍는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가장 큰 장점이 있는 반면 줌 기능을 장착할수록 카메라의 크기가 커진다는 점과 화질의 저하 등의 단점도 꼽을 수 있습니다. 또 망원 줌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광각에 비해 화각이 좁아지고 피사계 심도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는 점도 고려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기존의 필름 카메라에서는 줌이라 하면 렌즈를 통한 광학 줌을 의미하지만 디지털 카메라의 줌 기능은 크게 디지털 줌과 광학 줌으로 나눌 수 있겠습니다.

2. 광학 줌이란 : 광학 줌은 여러 개의 렌즈를 조합해서 움직이므로 초점 거리를 줄이거나 늘려서 피사체를 확대하는 기능입니다. 광학 카메라는 실질적으로 다중 초점거리를 갖는 카메라를 의미하며 CCD를 이용해 이미지의 일부를 확대하는 디지털 줌과는 구별되어야 합니다. 최근에는 보통 2~3배 줌 이상을 내장하고 있는 모델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줌 렌즈는 단초점 렌즈에 비해 다양한 화각과 원근감을 가지고 있고 화질의 저하없이 멀리 있는 사물을 크게 촬영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사용자들이 많이 선호하는 기능입니다. 단점으로는 렌즈밝기가 어두워진다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

3. 디지털 줌 : 디지털 줌은 광학 줌과는 달리 렌즈와는 별개로 CCD에서 이미지를 확대하여 보여주는 기능입니다. 그러므로 초점거리를 바꿀 수 없는 단초점 렌즈에서도 디지털 줌의 사용이 가능합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포토샵이나 ACDSee 같은 그래픽 프로그램에서 이미지를 확대하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겠죠. 디지털 줌은 멀리 있는 물체를 가까이 보거나 확대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디지털 줌의 특성상 본래의 이미지에 비해 해상도가 많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디지털 줌은 카메라의 재생 모드시 촬영한 사진의 일부를 확대하여 보여주는 기능도(재생 줌)가능하기 때문에 촬영한 이미지를 그 자리에서 바로 자세하게 모니터하는 경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광학 해상도(Optical Resolution) : 카메라의 이미지 센서가 물리적으로 기록할 수 있는 절대값을 말한다. 디지탈로 포착된 이미지에서 각 픽셀당 RGB 값이 오리지널 장면으로부터 측정될 때 이미지 해상도는 인터폴레이션이 아닌 광학해상도를 가진다. <- 뭔 말이다요?

나노 크리스탈 코트(Nano Crystal Coat) : DSLR 카메라들의 교환식 렌즈들을 보면 다양한 기호와 명칭이 붙어있다. 이들은 저마다 렌즈에 추가된 기술이나 특성을 의미한다. 이 가운데, 최근 출시된 니콘 최고급 교환식 렌즈군에는 ‘N’ 마크가 붙은 렌즈들이 있다. 이는 렌즈 내부 반사광을 줄여주는 ‘나노(Nano) 크리스탈 코트’를 의미한다. 기본적으로, 렌즈 교환식 SLR 카메라 렌즈는 여러 장의 개별 렌즈를 조합해 만들어진다. 이 때, 렌즈 매수를 늘리면 그만큼 화질을 개선시킬 수 있지만, 빛은 렌즈를 통과할 때마다 그 양이 줄어들게 된다. 일반 유리는 표면에서 약 4 ~ 9%의 빛을 반사하기 때문에 빛이 렌즈 1매를 통과할 경우 8 ~ 18%(앞, 뒤 표면을 2번 통과하기 때문)까지 빛 손실이 일어나게 된다. 이를 경감하기 위한 것이 렌즈 코팅. 고급 렌즈 코팅을 도포한 렌즈는 반사율이 낮아져 빛 손실이 줄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