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유학 가이드북

[캐나다편]

수준 높은 공립학교 캐나다는 교육 기관들의 공식적인 순위를 매기지 않고 있으며, 모두 높은 수준의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호주나, 미국과 달리 공립학교의 수준이 매우 높아 진학률이 월등하며 유학생들도 합법적으로 공립학교에 입학이 가능한 것이 특징입니다. 저렴한 유학비용 미국이나 영국에 비하여 물가가 약 40% 정도 저렴하므로, 유학비용도 다른 국가에 비해 저렴합니다. 미국이나 다른 국가에 비해 저렴하고 연간 2500만원 선으로 학비, 홈스테이, 가디언 비용이 가능합니다. 안전한 사회환경 총기 사용이 금지되어 안전합니다 또한 친절하고 순수한 국민성을 지녀 청소년기의 자녀들을 안심하고 유학 보내는 사회환경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부모님의 합법적 동반이 가능 자녀의 학업 기간 동안 부모님이 동반이 가능하여 자녀들의 정서적 안정과 현지 적응에도 도움이 됩니다. 살기 좋은 나라 1위 매년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나라 1위에 선정될 만큼 교육, 의료 보험 등의 사회 보장 제도는 물론 정치적 안전, 소수 민족에 대한 처우, 범죄율 등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인 요소가 우수한 편입니다. 치안의 경우, 총기소지도 불법이며, 범죄율이 낮고 치안이 잘 유지되고 있습니다. 기간 사설학교에서 제공되는 정규 과정 대비 프로그램 6개 월 미만의 수강이 가능하고 공립학교에서도 1달 ~ 3달 정도의 짧은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또한 6개월 미만일 경우 관광비자로 편하게 수업을 진행 할 수 있습니다. 다소 춥고 긴 겨울 캐나다의 경우 서부쪽(BC주) 밴쿠버나 빅토리아가 있는 쪽은 겨울이 그나마 춥지 않은 편이나, 동부쪽(온타리오주) 토론토가 있는 쪽은 겨울이 춥고 긴 편입니다. 학생들 중에서 추위에 약하거나 감기에 잘 걸리는 학생들은 겨울에 감기로 고생할 수 있으므로 다소 추위가 덜한 서부쪽을 선택하는 게 좋습니다. 다소 적은 대학의 수 캐나다는 미국이나 영국에 비해 대학의 수가 적으며, 명문 4년제 대학 입학의 문이 매우 좁은 편입니다. 따라서 고등학교를 마친 뒤 미국으로 대학을 진학하는 학생이 많습니다.

◈ 개요 - 수도 : 오타와(Ottawa)

- 면적 : 998만㎢ (한반도의 44배)

- 인구 : 약 3천 314만명

- 종교 :로마가톨릭교(42.6%), 개신교(23.3%), 그 외 그리스도교(4.4%) - 언어 : 영어, 프랑스어

- 지역: 10개의 주와 유콘, 노스웨스트, 누나부트 3개의 준주로 구성

- 캐나다의 각종 순위 : 경제 - 10위, 인구수 - 37위, 면적 - 2위

- 시차 : 태평양 (-17), 산악지대 (-16), 동부 (-14), 대서양 (-13), 뉴펀들랜드 (-12시간 30)분으로

6개 시간대로 구별 한국시간에서 괄호시간을 빼면 현재 캐나다 시각이 됩니다. - 기후 : 전 세계에서 두번째 국토 면적을 자랑하는 나라답게 서부, 중부, 동부, 남부, 대서양, 북부의

모든 기후를 가지고 있습니다. 지역간의 날씨 변화뿐만 아니라 같은 지역, 같은 계절에도 낮과 밤의 기온차가 심해 긴 소매와 짧은 소매를 동시에 준비해야 합니다.

밴쿠버 (VANCOUVER,BC)편

[도시소개] 현대적 감각과 자연의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밴쿠버는 캐나다 제3의 도시입니다. 캐나다 내에서 가장 살기 좋은 기후를 자랑하는 곳으로 여름 평균기온이 23~25도로 한국과 같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지 않고 겨울에도 온난한 기후로 추위 때문에 고생할 필요가 없는 도시입니다. 현대적 감각과 자연의 웅장함이 공존하는 풍요로움과 아름다움으로 유명하며 연중 끊이지 않는 행사와 잘 조성된 공원, 세계적인 수준의 시설을 갖추고 있는 호텔, 레스토랑, 쇼핑센터 등이 관광객들이 끊임없이 찾고 있습니다.

◈ 개요 위치: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바아주 면적: 114.71㎢ 시차: -17시간 , 여름 -16시간 인구: 603,502 명 (2011년)

■ 교통 택시:시내에서 택시를 탈 경우 기본요금은 C$2.30이며, 1km 마다 C$1.25씩 올라갑니다. 버스: 존 1,2,3 구역 별로 시간과 가격의 차이가 있으며, 버스, 스카이트레인, 씨버스 모두 같은 티켓을 사용합니다. 티켓은 한달 권, 1주권, 일일권, 및 횟수 제한권으로 구입 가능합니다. 워터프론트 지역에서 노스 밴쿠버를 연결하는 해상 페리로, 15분 간격 출발하며 소요시간은 약 12분 입니다. ■ 유명 관광지 Vancouver Public Library, BC Place Stadium, Stanley Park, Capilano Suspension Bridge ■ 날씨 밴쿠버는 겨울에도 영하로 내려가는 날이 거의 없으며 여름도 무덥지 않고 쾌적한 편입니다. 10월~3월은 우기인데도 특히 12~1월은 흐리고 비 오는 날이 많은 편입니다. 6~8월은 햇볕이 좋아 여행하기에 최적의 환경입니다.

레스토랑 식사 $12.50

맥주(국내/수입) $3.67/3.24

(교통)One-way Ticket $2.75

(교통)Monthly Pass $100.00

헬스장(1달) $50.04

렌트비(시내/1달/1인실) $1,451.41

렌트비(시외/1달/1인실) $1,022.68

우유 (1000ml) $1.95

맥도날드 (맥밀) $8.00

토론토(Toronto)편

[도시소개] 5대호의 하나인 온타리오호에 위치한 토론토는 약350만명의 인구가 살고 있는 캐나다 최대의 도시입니다. 인디언어로 ‘만남의 장소’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메트로 폴리탄 토론토는 Toronto, North York, York의 세 도시로 이루어져 있으며 캐나다의 경제, 통신, 운수 산업의 중심지입니다. 100여개의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약70여 인종으로 구성되어 있는 토론토는 특히 중국과 이탈리아계가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 개요 위치: 캐나다 온타리오주 면적: 630㎢ 시차: -14시간 , 여름 -13시간 인구: 625,087 명 (2011년)

■ 교통 토론토는 북미에서도 공공 교통망이 가장 발달된 도시 중의 하나입니다. 동서와 남북으로 2개의 지하철이 달리고 버스와 노면전차로 거리를 횡단하여 달리며 대부분의 관광지를 전차나 버스로 다 돌아볼 수 있습니다. 택시: 기본 C$2.20 부터 시작되며 1km마다 C$1.00씩 올라갑니다. 짐을 싣는 경우 약간의 팁이 더 필요합니다. 지하철: 온타리오 주 토론토의 버스 다음으로 많이 이용하는 교통수단 입니다 버스: 시내버스는 매일 24시간 운행하며 지하철이 끊기는 심야에서는 기존과 다른 노선의 버스를 운행합니다. ■ 유명 관광지 Niagara Falls, Yorkdale Mall, Royal Ontario Museum, Hobour Front, Casa Loma, 등 ■ 날씨 토론토의 봄과 가을은 온화하고 쾌적한 편입니다. 우리나라와 여름 기온은 비슷하지만 조금 더 습한 편입니다. 겨울은 평균 섭씨 영하 1~8도로 우리나라에 비해 추운 편입니다.

레스토랑 식사 $12.00

맥주(국내/수입) $2.49/2.91

(교통)One-way Ticket $3.00

(교통)Monthly Pass $132.50

헬스장(1달) $54.45

렌트비(시내/1달/1인실) $1,466.02

렌트비(시외/1달/1인실) $1,068.28

우유 (1000ml) $2.02

맥도날드 (맥밀) $8.40

빅토리아(Victoria)편

[도시소개] 브리티시 컬럼비아의 주도인 빅토리아는 주의 남서부 밴쿠버섬의 남동단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기후가 온화하며 캐나다뿐만 아니라 캐나다의 노년층이 여생을 보내는 휴양도시입니다. 또한 세계에서 아름다운 정원 중 하나인 부차드 가든 등 아름다운 관광명소와 유적지가 곳곳에 남아 있어 매년 100만명이 넘는 관광객들이 찾고 있습니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도인 만큼 주 정부 행정기관이 있으며 활발한 문화 활동 및 고등 교육의 도시로 유명합니다.

◈ 개요 위치: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면적: 19.68 ㎢ 시차: -9시간 , 여름 -8시간 인구: 약 80,000명

■ 교통 버스-한국의 운행시스템과 유사하며 각 노선의 버스들은 주요 시설들과 관광지로 완벽하게 연결되어 있어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불편 없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거리에 따라 2개의 Zone으로 나뉘며 다른 요금이 적용됩니다. 한번 요금 납부로 환승권을 받으시면 90분 이내에 무료 환승이 가능합니다. 해당 노선 별로 버스 고유 번호를 가지고 운행되며 각각의 노선 별로 운행시간표를 가지고 있어 각 버스 정류장에서 예정된 시간에 출발과 도착합니다. ■ 유명 관광지 Butchart Garden, Wax Museum, British Columbia Museum, Miniature World 등 ■ 날씨 빅토리아는 지리적으로 태평양에 근접하여 기후가 4계절 내내 온화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여름은 시원하고 건조하며 겨울은 따뜻하며 비가 오는 지중해성 기후를 가지고 있습니다. 12~1월은 우기라 대체로 흐리고 비오는 날이 많으며 6~8월은 건조하며 햇빛이 강하지만 시원한 여름 날씨를 만날 수 있습니다.

레스토랑 식사 $14.00

맥주(국내/수입) $2.18/3.08

(교통)One-way Ticket $2.50

(교통)Monthly Pass $85.00

헬스장(1달) $48.33

렌트비(시내/1달/1인실) $1,042.14

렌트비(시외/1달/1인실) $837.00

우유 (1000ml) $1.72

맥도날드 (맥밀) $8.00

캘거리(Calgary)편

[도시소개] 캘거리는 우리에게 88년 동계올림픽의 눈의 도시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서부 캐나다의 전통을 고스라니 간직하고 있는 현대적 도시 캘거리는 동쪽으로는 록키산맥의 웅대함을, 서쪽으로는 대평원의 광활함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캐나다에서 두 번째 큰 도시로 최상의 입지조건과 교통의 발달, 석유생산에 힘입어 꾸준히 발달하고 있는 생동감 넘치는 곳입니다.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지나간 역사의 자취를 만날 수 있어 많은 영화의 배경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 개요 위치: 캐나다 앨버타주 남부 면적: 726.5 ㎢ 시차: -16시간 , 여름 -15시간 인구: 약 988,000명

■ 교통 택시: 기본요금 C$2.05이며 1.6km 당 C$1.00씩 추가됩니다. 호텔이나 공항이 아닌 이상 주로 콜택시를 이용합니다. C-Train: 우리나라의 지하철과 비슷한 교통 수단으로 지상철로 운행됩니다. 역에 따로 개촬구가 없으며 승하차시 초록색 버튼을 눌러야 문이 열립니다. 다운타운 안에서는 지정된 구간 무료로 탑승이 가능합니다. 버스: 정해진 시간에 버스가 정류장에 도착합니다. 대부분 20~30분 혹은 1시간 단위로 운행을 하므로 Time Table을 항상 소지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버스도 자동문이 아니므로 touch here라는 부분을 손으로 밀어줘야 문이 열립니다. ■ 유명 관광지 Glenbow Museum, Chinook Center, Calgary Tower 등 ■ 날씨 전형적 내륙성 기후로 여름은 기온이 높고 건조하며 겨울은 매우 춥습니다. 캐나다의 여름은 기온은 높지만 습도가 낮아 여행하기에 적합하며 겨울은 평균 영하 10도이고 1~2월은 영하 30도까지 내려가기도 합니다.

레스토랑 식사 $15.00

맥주(국내/수입) $2.94/3.22

(교통)One-way Ticket $3.00

(교통)Monthly Pass $96.00

헬스장(1달) $61.00

렌트비(시내/1달/1인실) $1,409.62

렌트비(시외/1달/1인실) $1,104.76

우유 (1000ml) $1.86

맥도날드 (맥밀) $8.00

캐나다 조기유학 선호지역

“”캐나다 조기유학은 각 주 별 자체적으로 교육제도를 운영합니다. 학제와 졸업 등 전반적인 부분에서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지역 선정 전 충분한 사전조사가 필요합니다.””

1. BC 주 (밴쿠버, 빅토리아) British Columbia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의 주요도시는 빅토리아 (Victoria), 밴쿠버 (Vancouver), 휘슬러(Whistler) 등으로 모두 접근성이 좋고 자연 자연 환경이 뛰어나며 1년 내내 지중해성 기후로 온난합니다 따라서 추운 날씨를 기피하는 학생들이나 학부모님들에게 인기 있는 지역입니다. >세계에서 살기 좋은 도시에 매년 1~2위에 랭크되는 지역 >캐나다 서쪽 끝에 위치하며 북미지역에서 가장 산이 많은 지역, 해안가에 위치하여 우수한 자연 경관 보유 >2월 초에 봄 꽃이 개화하는 등 비교적 온난한 기후로 매년 4만 명의 사람들이 정착하는 살기 좋은 지역 >북미 태평양 연안의 가장 큰 규모의 항구 도시, 인구 211만명의 거주지, 캐나다의 3번쨰로 큰 지역 >한인 커뮤니티가 잘 형성되어 어머님들의 초기정착이 수월하며 안정감 있는 정착이 가능한 지역 >진학과 관련된 많은 정보들을 공유 할 수 있기에 명문대로의 진학에 훨씬 유리한 장점을 지닌 지역 >부모님이 영어에 능통하며 조용하고 한적한 한인이 적은 지역을 선호 할 경우 빅토리아 지역 지역 2. 알버타 주 (주요도시: 캘거리) 알버타주는 풍부한 자원, 생활, 자연 환경으로 캐나다에서 가장 급 성장하고 있는 지역으로 인구 200만 명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캐나다 내에 일조량이 가장 많은 점을 착안 Sunny Alberta라고 불립니다. 알버타 쇠고기와 카우보이 모자로 상징이 되며 록키 산맥의 관문인 지역입니다. 1947년 유전의 발견으로 근대화한 공업 도시로 발전, 풍부한 광물자원에 힘입어 대도시로 성장하였습니다. 졸업 후 취업률 또한 높은 지역이며 여름이면 열리는 많은 축제들, 인구당 공원 면적이 북미지역에서 가장 넓은 도시로 곳곳에 공원이 많고 그만큼 신선한 공기가 풍부하여 자연환경이 뛰어납니다. > 주의 재정이 풍부하여 세금이 캐나다의 타 주에 비해 저렴하여 생활비가 적게 드는 지역 >인구 100만이 살고 있는 알버타 주의 가장 큰 도시로 평균 학력 수준이 높은 지역 > 1인당 GDP가 가장 높은 지역 >평균 기온이 25도로 햇볕은 매우 따갑지만, 건조한 날씨로 무덥지 않은 지역 >서부 캐나다의 전통을 간직하고 있는 지역 >활발하며 분주한 개척시대의 정신과 편리한 도시 생활, 쾌적한 전원생활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지역

캐나다 조기유학 선호지역

“”캐나다 조기유학은 각 주 별 자체적으로 교육제도를 운영합니다. 학제와 졸업 등 전반적인 부분에서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지역 선정 전 충분한 사전조사가 필요합니다.””

3.온타리오 주 (주요도시: 토론토, 오타와) 미국 동부 지역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온타리오주, 세계적으로 유명한 나이아가라 폭포와 캐나다의 수도 오타와가 있습니다. 대도시와 수도권 지역으로 편리한 교통과 관광지가 유명합니다. 캐나다의 정치, 경제, 금융 등을 담당하는 주요한 도시들이 모두 모여 있는 지역으로 경제의 중심 토론토, 정치의 중심 수도 오타와, 산업의 도시 런던이 대표적입니다. 그 중 토론토는 우리나라의 서울과 같은 지역으로 한국인 유학생들에게 가장 인기가 있는 도시입니다. >토론토는 주변 미시사가, 브램튼, 버언, 리치몬트 힐, 마캄 등의 도시들을 하나로 연결하는 광역 도시 >이민자의 도시로 불릴 만큼 다양한 국가와 인종의 사람들이 문화를 형성하는 도시 >토론토에는 캐나다 제 1의 토론토 대학교를 비롯하여 캐나다의 가장 많은 대학들이 있는 도시 >토론토 외곽으로 좋은 명문 보딩 중, 고등학교가 많이 있어 캐나다 토론토 지역은 초등학생 유학보다는 보딩 스쿨로 진학하려는 중, 고등학교 유학생들의 비율이 좀 더 높은 도시 >캐나다의 정치, 경제, 문화, 스포츠, 금융의 중심지로 가장 많은 인구와 인프라가 갖춰진 토론토 >대도시임에도 자연 친화적인 도시로 공원, 산책로, 호수 등 자연환경이 좋은 도시 >생활 시설, 교통이 편리하여 처음 외국문화에 적응하기 좋은 지역 >다문화 도시로 매달 다양한 볼거리와 축제가 열리는 지역

대도시 중,소도시

장점 우수한 학교

다양한 문화 습득

생활의 편리함

홈스테이, 아파트등 주거가 용이

학업 관련한 정보를 얻기에 용이

한국에서 들어가는 항공편

적은 한인 학생 수

영어 습득의 기회가 많음

생활비, 학비가 저렴

대부분 백인 가정의 홈스테이

단점 한국학생 비율이 높음

생활비, 주거비가 많이 듬

학비가 중소도시에 비해 높음

부족한 한인 커뮤니티

생활의 단조로움

학교 선택의 폭이 좁음

교통편

대도시와 중소 도시의 장단점 비교

캐나다의 교육제도는 캐나다 헌법에 따라 각 주 정부가 교육을 책임지도록 되어 각 주마다 교육제도가 각기 다릅니다. 그러나 한국이나 미국처럼 초등교육(Elementary), 중등교육(Secondary), 고등교육(Higher Education)로 나뉜다는 점은 동일합니다. 우리나라가 대학 전까지 6.3.3제를 택한 반면 캐나다는 7.5제 8.4제 등 다르지만 퀘백주를 제외하고 대학 입학 전까지 12년 간의 교육을 받는 점은 동일 합니다 따라서 퀘백주를 제외하고는 한국의 고교 졸업자는 캐나다 대학으로 바로 진학이 가능합니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 ( 밴쿠버, 빅토리아) 초등학교 7년 (1-7학년), 중등학교 5 년(8 -12학년)으로 편성 온타리오 주 (토론토) 초등교육은 1~8년(Elementary) 이며 중등교육은 9~12학년 (Secondary) 입니다. 다만 6~8학년 또는 7~8학년을 초등학교에서 분리해 중학교(Middle School, High School)로 운영하는 경우도 있음 알버타 주 (캘거리) 유치원은 1년, 초등교육 6년, 중등교육 3년, 고등교육 3년으로 구성

캐나다 주별 학제표

만연령 한국학

년

캐나다학년 알버타

노바스코샤

뉴르런스윅

프린스에드워

드

퀘백 사스케츄완 브리티쉬 콜롬

비아

온타리오

미나토바

6 초1 Grade1 Elementary Elementary Primary Elementary Elementary Elementary

7 초2 Grade2

8 초3 Grade3

9 초4 Grade4

10 초5 Grade5

11 초6 Grade6

12 중1 Grade7 Junior

High School

High School Secondary Secondary

13 중2 Grade8 Secondary

14 중3 Grade9 Secondary

15 고1 Grade10 Senior

High School 16 고2 Grade11

17 고3 Grade12 CEGEP

18 대1 준학사학위 전문대학 직업전문대학

19 대2

20 대3 대학교

21 대4 학사학위

22 대5 석사학위 1년~ 3년정도 소요.

23 대6

24 대7 박사학위 2년 이상

캐나다는 전 국민 총생산(GDP)의 약 8% 이상을 교육에 투자하고 있는 교육 선진국으로 적은 인구에도 불구 하고 수 많은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하는 등 세계적으로 우수한 교육 시스템을 인정 받고 있습니다.

캐나다 교육 시스템

각 주별로 교육 제도를 채택하고 있으며 역사, 문화적 배경을 반영한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정부와 산업체로부터 재정 지원을 받으며 각 주의 활발한 교류로 전체적으로 높은 수준의 평준화된 교육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캐나다의 의무 교육은 초등교육과정부터 중등교육까지이며, 보통 1~2년의 예비학교(Pre-school)과정과 유치원과정, 초등교육, 중등교육, 고등교육과정으로 나뉘고, 학기는 매년 9월에 시작됩니다

초등교육

초등교육에서 배우는 과목은 우리나라와 대체로 비슷합니다. 언어, 산수, 과학, 사회, 예술의 기초과정을 공부하고 영어와 함께 캐나다의 공영어인 불어는 대체로 4학년때 부터 배우기 시작합니다. 수업은 주입식 교육이 아닌 아이들의 지능 개발, 기초 학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견학, 야외프로그램, 행사 등을 통해 흥미를 유발합니다. *교과목: 영어, 수학, 과학, 불어(4학년 이후), 미술, 체육, 역사, 지리(7학년 이후)

중등교육

우리나라의 중,고등학교 과정으로 학생들이 대학으로 진학을 할지 또는 취업을 할지를 결정하여 그 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교육과정입니다. 중등 교육과정을 수료해야 고등교육 과정인 종합대학(University),전문대학(College)에 진학을 할 수 있습니다. 주별로 교육과정에 조금씩 차이가 있으나 실질적으로 졸업장을 받으면 어느 주에서 졸업 했든 상관없이 캐나다 내의 모든 대학으로 진학이 가능합니다. 한국의 고등학교 처럼 한곳에서 수업을 집중적으로 받는 것이 아닌 학생들이 교실을 옮기며 각 과목의 담당 교사로부터 수업을 받습니다. 처음 2년 동안은 필수 과정을 수업 하고 11~12학년에는 자신의 미래 전공분야나 진로에 맞춰 수강 과목을 선택 할 수 있습니다. 대학과 같이 최종 학년에서 한과목이라도 낙제하게 된다면 학점이 부족하여 졸업이 지연되므로 10~1월 사이에 대학 원서 접수를 위해서는 모든 과목을 성공적으로 이수 해야만 합니다. *캐나다는 학기제와, 비학기제의 선택이 가능합니다.

학기제 9~1월 학기, 2~6월 학기로 나누어 진행 한 학기당 보통 4과목 수강, 1년에 8과목 성적표는 학기마다 학기 중간, 기말에 발송

비학기제 ‘9월~’ 다음해 6월까지 10개월 동안 수업 진행 1년을 3개 텀으로 나누어 각 텀 마지막에 시험 진행

*방학은 겨울(12 중반~1월 초 약 2주) , 봄(3월 중순 부터 약 1주), 여름 방학(보통 7~8월 약 2개월)이 있습니다. *교과서는 국제학생의 경우 학비에 교과서 비용이 포함되거나 별도로 지불합니다. *캐나다의 대학 또는 전문대학 등의 고등교육기관에 지원할 때는 중등교육기관의 졸업증도 필요하며 특히 대학 진학 시에는 내신성적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졸업의 경우 각 주에 따라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의 학교에서 영어나 불어, 수학, 과학, 예술, 사회, 체육, 제 2외국어를 필수로 하며 선택 과목의 수와 종류는 다양합니다. *대학 입학 조건은 일반적으로 고등학교 졸업 자격 시험(각 주별) 중 3개를 이수하고 영어 12학년 과정을 이수해야만 합니다.

캐나다 학교 선택 (공립 VS 사립)

캐나다의 공립학교는 각 지역별 교육청 관할 하에 운영되며 정부가 공교육에 적극투자로 사립학교 수준과 평준화 되어 있는 정도로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미국은 유학생의 경우는 공립학교를 다닐 수 없으나 캐나다는 국제학생들도 공립학교 입학이 가능하며 유학생들을 위한 ESL 프로그램도 학교마다 잘 운영되고 있습니다. 캐네디언의 경우는 학비가 무료지만 유학생들은 학비를 지불합니다. 입학은 일반적으로는 거주지 주소에 따라 배정 되며 유학생의 경우 일부 지역은 거주지에서 학교를 선택하여 지원 할 수도 있습니다 캐나다의 사립학교는 각주의 교육부에 등록되어 교육부 커리큘럼을 기본으로 하여 그 외 학교의 규정을 준수하여 운영됩니다. 공립은 지역에 따라 교육청으로 지원을 통해 학교에 배정 되지만 사립학교는 학교에 지원하고 합격하면 캐네디언도 학비를 내고 다녀야 합니다. 보통은 일반 사립과 명문사립으로 구분되는데 일반사립의 경우는 오히려 공립학교 보다 퀄리티가 낮은 학교들이 많습니다. 명문사립의 경우는 우수한 명문학교들은 상위권 캐네디언 학생들과 경쟁해야 하므로 입학도 까다롭고 영어실력이 좋아야 합격할 수 있는 조건이 됩니다. 그러므로 ESL 또한 제공되지 않습니다. 명문사립 학비는 일반사립에 비해 비싸지만 최상의 교육환경을 자랑합니다. 공식적으로는 공립, 사립학교의 학력수준에서 별 차이가 없다고 하지만, 실질적인 면에서는 차이가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다만 사립학교라고 해서 모든 학교가 공립보다 월등하게 좋은 수준이라 하긴 어렵습니다. 기독교 계열 학교 중에서는 공립과 별반 차이가 없는 곳도 꽤 있습니다. 또한 사립학교라고 해서 모든 학교가 공립학교보다 비싼 것은 아닙니다. 다만 캐나다의 명문 사립학교, 즉 사립학교 중에서도 좋은 학교들의 학비가 비싼 편입니다. 공립이냐 사립이냐 보다 어떤 환경에서 공부할 것이냐가 훨씬 더 중요합니다. 아이가 초등학생일 경우 어머님과 함께 가야 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한국 학생도 좀 있고, 한국 문화가 잘 형성되어 있어 초반 적응하기 좋은 대도시의 공립학교에서 수업을 받고, 오후에는 어머님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이 정서적인 안정감을 위해서 좋겠고, 중학생이라면 한국 학생의 비율이 좀 더 낮고 직접 캐나다 문화를 느낄 수 있으면서 영어를 좀 더 늘릴 수 있는 환경의 사립학교 기숙사가 있는 보딩 스쿨로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명문대로의 진학률은 공부를 더 많이 집중해서 시키는 사립학교가 더 높은 편입니다. 따라서 초등학생 때 유학을 간다면 우선 공립학교로 진학을 한 후 중.고등학교인 Secondary School에 진학할 경우는 좀 더 아카데믹하고 한 반 인원이 10명 내외로 학생들에게 좀 더 많은 관심과 케어를 잘 해주는 사립학교로의 전학도 고려해 볼 수 있겠습니다.

공립학교 (PUBLIC) 캐나다 공립학교는 정부소속의 교육위원회에서 관리하며 대부분의 공립학교에서 국제 유학생의 입학을 받아 들이고 있습니다. 남녀 공학이 대부분이며 기숙사는 없습니다. 사립학교에 비해 규모가 크며 학생수도 많고 학교 시설이 다양합니다. 비종교적인 교육을 제공하지만 주에 따라 특정 종교의 이념을 가르치는 학교 또한 있습니다. 입학 신청은 교육청 마다 지정된 입학원서를 받아서 구비 서류와 함께 신청하며 입학 여부는 서류 심사를 통해 결정됩니다. 입학 시 학교에서 홈스테이를 알선하며, 국제 학생의 학비는 교육청 마다 차이가 있으나 대략 연간 CAD $9,000~13,000 이며 홈스테이는 매달 약 CAD $750입니다.

공립, 사립학교 비교표

공립학교 사립학교

학비 $11,000 ~ $13,000/1년 $16,000 ~ $26,000/1년

홈스테이/기숙사 $9,600(공립학교는 기숙사 없음)/1년 $15,000 ~ $20,000/1년

식사 홈스테이에서 아침, 점심 제공 학교에서 아침, 점심, 저녁 제공

가디언 비용 $6,000 $6,000

학급당 학생수 평균 20~30명 평균 10 ~ 15명

사교육비 방과 후 활동이 따로 없어 사교육을 받아야 함

1:1 수업을 제외한 음악, 스포츠 활동, 미술 등이 학비에 포함

학비납부 캐나다인은 무료 캐나다 인들도 동일 학비

학교위치 주로 밴쿠버, 토론토에 위치 주로 밴쿠버, 토론토에 위치

생활 오전 9시~ 오후 3시 수업 오전 7시부터 수업 이후까지 정해진 스케줄에 따라 생활

교복 없음 있음

과목 AP(대학 선 이수 과정) 제공 SAT(미국 수능) AP: 대학 선 이수 과정(8과목 이상) IB 프로그램(국제 수능) 과정 제공

대학진학 주로 캐나다 대학교로 진학 35% 정도 진학, 나머지는 직업 과정

미국, 캐나다 대학교로 진학 국제 학생들은 자신의 나라로 돌아가 대학 진학하는 경우 많음 (한국: 글로벌 전형)

입학시기 2월, 9월에 입학 가능 주로 9월에 입학 가능 (학교에 따라 2월 입학 허용)

운영방식 교육 위원회(School District Board)에 의해 운영

학생들의 수업료와 기부금으로 운영되는 독립학교

사립학교 (Private) 캐나다 전 지역에 걸쳐 크고 작은 사립 중, 고등학교들이 많이 있습니다 전통 있고 수준 높은 사립 학교들은 나름의 엄격한 규율과 학과 과정을 갖추고 있으며 성적, 일정 수준의 언어 능력, 학교장과의 인터뷰 등 입학 조건은 다소 까다로운 편, 높은 학교 수준, 인성중시의 교육, 대학 진학율 등을 고려해 볼 때 조건이 맞는 다면 도전의 가치가 있습니다. 거의 모든 사립학교가 기숙사를 갖추고 있으며, 연간 학비는 물론 학교마다 차이는 있지만 CAD$12,000~15,000이며, 기숙사 비용은 CAD$10,000~15,000 정도 예상 됩니다. 입학신청은 대부분이 9월에만 가능하며 지원은 최소 6개월 전 까지 이며 TOEFL이나 SSAT 또는 자체 입학 시험을 치는 경우 대게 그 전 12월까지 입학원서를, 시험 점수는 1~2월까지 제출해야 하며 그 뒤 학교로부터 입학 심사를 받습니다.

국제학교 캐나다내의 외국인들을 위한 학교로 영어가 부족한 외국 유학생들이 단계를 밟아 점진적으로 캐나다의 정규교과 과정에 적응해 가는데 매우 유용한 형태의 학교입니다. 학생의 노력과 발전 과정을 중시하므로 입학 성적이나 영어 실력이 다소 부족해도 입학이 가능하고 입학 시기는 다른 학교에 비해 융통성이 있어 편리합니다. 규모나 시설은 학교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연간 학비는 대체적으로 일반 사립학교와 비슷합니다.

BC 주 (밴쿠버)

교육청 특징 홈페이지

Abbotsford School Distrct 중고등학교 7개, 초등학교 35개 국제학생 비율 3%미만 밴쿠버 동쪽 72km (1시간 20분 거리)

www.sd34.bc.ca

Burnaby School District 중고등학교 7개, 초등학교 39개 국제학생 비율 1%미만 밴쿠버 동쪽 20분 거리

www.sd41.bc.ca

Chilliwack School Distrcit 고등학교 2개, 중학교 5개, 초등학교 21개 국제학생 비율 1%미만 밴쿠버 동쪽 100km (1시간 20분 거리)

www.sd33.plnet.bc.ca

Coquitlam School District 고등학교 7개, 중학교 13개, 초등학교 50개 국제학생 비율 1% 미만 밴쿠버 동쪽 40분거리

www.sd43.bc.ca

Delta school District 고등학교 7개, 초등학교 26개 국제학생 비율 1% 미만 밴쿠버 남쪽 40분거리

www.deltasd.bc.ca

Howe Sound School District 중고등학교 4개, 초등학교 10개 국제학생 비율 1% 미만 밴쿠버 북동쪽 1시간 10분 거리 2,4,9,11월 입학 (4학기제)

www.sd48.bc.ca

Langley School district 중고등학교 6개, 초등학교 35개 국제학생 비율 4% 미만 밴쿠버 동남쪽 50분 거리

www.studyinlangley.com

Maple Ridge (& Pitt Meadow) School District

중고등학교 7개, 초등학교 25개 국제학생 비율 4% 미만 밴쿠버 동쪽 1시간 거리

www.schdist42.bc.ca

North Vancouver School District

중고등학교 8개, 초등학교 34개 국제학생 비율 3% 밴쿠버 북쪽 15분

www.nvsd44.bc.ca

Vancouver School district 중고등학교 19개, 초등학교 90개 밴쿠버 다운타운 남쪽 지역

http://www.vsb.bc.ca/

West Vancouver School District 중고등학교 3개, 초등학교 10개 국제학생 비율 7%미만 밴쿠버 북쪽 20분 소요

www.sd45.bc.ca

Greater Victoria School District (빅토리아 지역)

중고등학교 12개, 초등학교 39개 국제학생 비율 5%미만

www.sd61.bc.ca

Nanaimo & Ladysmith School District (빅토리아 지역)

중고등학교 12개, 초등학교 36개 국제학생 비율 3%미만

www.sd68.bc.ca

Ontario 주 & Kingstone 지역 (토론토, 오타와 등)

교육청 특징 홈페이지

Toronto District School Board 중고등학교 114개, 초등학교 475개 국제학생 비율 1% 토론토 지역

www.sd34.bc.ca

York Region District School Board

중고등학교 25개, 초등학교 117개 국제학생 비율 1%내외 토론토 북쪽 1시간 거리

www.yrdsb.edu.on.ca

York Catholic District School Board

중고등학교 12개 초등학교 75개 토론토 북쪽 1시간 거리

www.ycdsb.edu.on.ca

Niagara Catholic District School Board (세인트캐서린즈 지역)

중고등학교 8개 초등학교 69개 토론토 동부 약 2시간 거리

http://www.niagaracatholic.ca/

Limestone District School Board (킹스턴 지역)

중고등학교 12개 초등학교 58개 국제학생 비율 0.1% 미만 토론토 동쪽 3시간 거리

www.limestone.on.ca

Algonquin & Lakeshore Catholic District School Board (킹스턴 지역)

중고등학교 5개, 초등학교 37개 국제학생 비율 2%

www.alcdsb.on.ca

Hastings and Prince Edward District School Board (벨레빌 지역)

중고등학교 8개, 초등학교 45개 한국학생 10명 이내의 지역

www.hpedsb.on.ca.osp

Ottawa Carleton District School Board (오타와 지역)

중고등학교 27개, 초등학교 118개 국제학생 비율 4% 미만 밴쿠버 동남쪽 50분 거리

www.ocdsb.on.ca/ocenet/

BC주와 Ontario주의 차이 졸업 능력 시험: 밴쿠버에서 졸업을 하기 전에 치러야 하며 이 시험에서 PASS를 하지 못한 경우 고등학교 졸업이 불가능합니다. 만약 학생이 이 시험에서 낙방을 하였다면 고등학교에서 한 학기 또는 일년 더 제공되는 과

정을 듣거나 사립 College에서 제공하는 과정을 이수 해야만 고등학교 졸업이 인정됩니다. OAC 과정 : 대학 입학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마지막 6학점을 일컫는 말로 토론토에서는 졸업 시험이 없으나 이 OAC과정의 성적이 중요합니다.

수속 신청

서류 준비 및

번역

교육청 및 학교 선정과 지원

인터뷰 및

입학 테스트

최종 학교 선정

교육청 또는 학교입학허가서 발급

자녀, 학부모 상담 뒤 수속 결정 및 수속비를 납부하는 단계입니다.

입학 신청 뒤 보통 2주 안에 입학허가서를 받습니다. 입학 허가서 안에는 학비와, 의료보험료를 송금하라는 내용이 적혀 있습니다. 실질적인 입학 허가서는 학비를 완납 한 뒤 받게 됩니다.

학교 지원에 필요한 영문 서류를 준비 하고 번역하는 단계 입니다.

교육청 또는 해당 학교에 지원서를 작성하여 번역한 서류와 함께 발송 합니다.

사립 학교의 경우 학생의 인터뷰나 입학 시험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인터뷰 날짜나 입학 테스트를 학교에 요청하여 일정을 잡습니다.

공립학교: 교육청에서 학생, 학교에 맞게 배치 합니다 사립학교: 학교 성적, SLEP Test , 인터뷰 점수 등을 고려하여 학교 입학이 결정 됩니다. 학생은 합격 학교 중 조건을 절충하여 결정 할 수 있습니다.

비자 관련 서류 준비

입학 허가서를 받은 뒤 비자 서류를 준비해야 합니다. 모든 서류의 유효기간은 2개월 입니다.

진행 절차 (총 수속 기간 2~3달)

비자 신청과 신체검사

신체검사는 지정된 병원에서 받을 수 있으며 검사 후 신체검사 확인서를 수령하고 캐나다 대사관으로 비자 준비 서류, 입학 허가서와 함께 우편으로 발송하면 비자심사 기간 (4주~12주) 후에 학생 개인 메일로 최종 비자서류가 발송됩니다.

항공권 신청 정확한 출국 날짜를 결정 한 뒤 날짜에 맞춰 항공권 신청을 합니다.

출국

오리엔테이션

학교 입학 프로그램과 출국 준비물 및 유학 생활의 전반적인 내용을 설명 받고 출국 준비를 하게 됩니다.

학생진행관리비: 유학플래너닷컴과 유학/어학연수 수속진행 대행계약을 맺으시면 누구나 발생하는 서비스비용입니다. (출국 전/출국 후/귀국까지 진행,관리하는 서비스비용) 입학신청비: 희망하는 학교(원)에 서면으로 입학신청을 할 때 발생하는 비용입니다. 금액은 학교(학원)별로 차이가 있습니다. 인턴쉽신청비: 학교(원)의 개설과정 중 인턴쉽 과정을 신청할 시에 부과되는 비용으로 학교(원)에 납입해야 하는 비용입니다. (일반적으로 영어면접, 이력서/자소서 작성법, 원하는 직업 군의 회사를 찾아주는 서비스 포함) 비자신청비: 희망하는 국가에 체류할 때 필요한 비자를 발급받기 위해서 해당 국가의 대사관에 납입하는 신청 비용입니다. 금액은 국가별로 차이가 있습니다. 신체검사비: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등과 같은 국가에 학생비자 또는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신청할 때 반드시 신체검사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해당 국가 지정병원에서 누구나 납입하는 비용입니다. 금액은 국가, 체류기간, 연령 등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비자택배비: 미국과 영국에 비자를 신청하실 경우, 비자가 발급된 후 비자가 부착된 여권이 자택으로 자동 배송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이용하는 비용입니다. 금액은 국가별로 차이가 있습니다. 해외택배비: 해외 일부 교육기관에서 입학허가서 원본을 발급하여 국내로 특급우편 배송할 때 발생하는 비용입니다. 금액은 국가, 학교(원)별로 차이가 있습니다. 숙소알선비: 외국에서 체류할 때 묵을 숙소를 알선대행 신청하면 발생하는 서비스 비용입니다. 금액은 국가, 학교(원)별로 차이가 있습니다. 픽업비: 현지 공항에서 숙소까지 안전하게 바래다 주는 공항마중서비스를 신청하면 발생하는 비용입니다. 금액은 국가, 학교(원)별로 차이가 있습니다. 교재비: 해외 일부 교육기관의 경우, 학비에 수업 교재비가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비용입니다.

관련 용어

1. 예약 및 발권이란? - 예약: 고객님의 여정에 맞게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 비행기 자리를 잡아놓는 것을 의미합니다. - 발권: 예약된 여정표를 비용을 지불하고 구입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2. 왕복, 편도, 1년 오픈이란? - 왕복: 예를 들어, 인천-> 캐나다, 캐나다 -> 인천으로의 모든 표를 구입 - 편도: 예를 들어, 인천 -> 캐나다 까지만 표를 구입, 추 후 현지에서 캐나다 -> 인천으로 오는 표를 구입 - 1년 오픈: 출국에서 귀국까지의 모든 표를 구입하고, 추후에 귀국하는 표는 변경 가능 합니다. *일반적으로 1년 오픈으로 표를 구입하는 것이 편도를 두 번 구입하는 것보다는 훨씬 저렴한 편입니다.

3.발권을 할 때 비용 지불 방법

- 현금: 은행에서 계좌이체

- 카드: 카드번호, 영문이름, 만기일을 알려줘서 지불,

만약 고객님의 카드가 아닌 경우 가족관계증명서가 필요

[유학플래너닷컴의 Tip] 스탑오버란? 예를 들어, 인천 ->홍콩 -> 캐나다로 가는 표를 구입 시에 중간 경유지인 홍콩에서 무비자로 체류 가능한 기간만큼 머무를 수 있게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스탑오버를 신청하게 되며 TAX 가 올라서 항공료가 약간 올라가기도 합니다.

[유학플래너닷컴의 Tip] 마일리지 카드란? 항공사별로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합니다. 각 항공사에 회원 가입 후에 마일리지 카드 신청 이 후 우편으로 2주 이 후 받아볼 수 있으며 또는 인천공항에서 각 항공사 마일리지 카드를 발급받아도 됩니다. 반드시 마일리지 카드 발급 이 후 티켓팅을 해야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합니다.

1) 캐나다에서 핸드폰 개설을 하는 경우 ① 캐나다 핸드폰 요금제도의 특징 (한국과 다른 점) 캐나다의 요금제도는 우리나라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전화를 거는 것뿐 아니라 받는 시간도 요금이 부과되기 때문입니다. 한국사람들에게는 부담이 두 배가 됩니다. 그래서 중요한 일이 아니면 보통 문자 서비스를 이용하는 편입니다. ② 캐나다 통신사 선택

캐나다에는 Fido, Rogers, Telus, Bell등의 통신 회사가 있습니다. 이 중 유학생들이 가장 많이 이용한다는 Fido, Bell 이며 캐나다의 주요 도시에 한인이 운영하는 대리점이 있어 유학생들이 쉽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③ 요금제 선택 스마트폰 사용 시 추천하는 요금제입니다. Fido $20 요금제는 Fido to Fido $25 요금 표는 아침 8시부터 저녁 7시 사이에 100분을 걸고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평일 저녁 7시부터 다음날 아침 8시까지 그리고 금요일 저녁 7시부터 돌아 오는 다음주 월요일 아침 8시까지 1000분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개통비: 31저녁 및 주말 무료통화 7pm-8am 무료통화분수 초과시 $0.35/분(3분에 1달러정도) 문자메시지 무료 보증금 200$~400 ☞특별 TIP! 국제전화 저렴하게 이용하는 방법 CHECK 1544-0044 사용 한국에서 부모님이나 친구가 핸드폰으로 캐나다에 있는 현지 핸드폰으로 전화하기에 무척 편리합니다. 1544-0044를 누른 후 통화 국가번호 - 맨처음 “0”을 뺀 핸드폰 번호를 누른 후 #을 누르면 국내통화료로 전화 통화가 가능합니다. CHECK SKYPE 사용 ①컴퓨터(해외)와 컴퓨터(국내)로 사용이 가능합니다.(무료) (조건: 사용자 모두 헤드셋이 있어야 하지만, 노트북이라면 헤드셋은 필요 없습니다) ②컴퓨터(해외)와 국내 이동전화나 집전화로 사용 가능합니다.(유료) (조건: 해외에 있는 학생 분이 출국전에 반드시 사용요금을 충전하셔야 합니다. 충전 요금만큼 국내 전화료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③스마트 폰과 스마트 폰으로 사용 가능합니다(무료) (조건: 스마트폰에 SKYPE 어플을 다운 받은 후 SKYPE 로그인 후 통화하시면 됩니다) CHECK 카카오 보이스톡, 마이피플, Veber 등의 스마트폰 무료통화 어플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2) 국내에서 핸드폰 개설을 해서 해외로 가지고 가는 경우

SIM 카드 구입 : 해외 출국전 심카드를 구입하여 사용하는 방법 입니다. 해외 심카드란? 전 세계 각 국가에서 발급된 심카드를 통틀어 말합니다. 해당 국가의 심카드를 구입하여 휴대폰에 꽂으면, 그 나라의 휴대폰이 되는 원리로, 물론 해당 국가의 휴대폰 번호도 새롭게 부여 받게 됩니다. 보통 현지에 도착하여 사용자 본인이 직접 구입, 개통 해야 하지만 언어도 잘 통하지 앟고 지리도 모르는 상황에서는 현지 휴대폰 통신사에 방문하여 심카드를 구입하는 방법은 까다로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국내에 여러 회사에서 해외 출국전 심카드를 미리 발급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 하고 있습니다.

이 구멍을 클립으로 누르시게 되면 심카드 교체가 가능합니다.

※ 심카드 교체

“” 아이폰을 제외한 다른 기종의 심카드는 핸드폰 뒷면 배터리 위쪽에 있습니다.

※ 내 핸드폰으로 해외 심카드를 사용할 수 있나요? 요즘 핸드폰은 (스마트, 일반폰)은 단순히 국내 심카드를 해외 심카드로 교체하는 것을 통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대체로 SK의 경우 2010년 7월 이후 출시, KT의 경우 10년 10월 이후 출시된 모델은 모든 폰과 관계 없이 사용 가능합니다. 하지만 LG를 포함 몇몇 개 기종의 경우 지원이 안될 수 있으니 꼭 114 고객 센터로 전화 상담 하시어 이용 가능한지, 컨트리락이 풀려있는지 반드시 확인 해야 합니다. 해외 심카드의 장점 - 대부분 국가에서 수신료가 무료 - 현지인이 사용하는 요금제를 사용하여 요금이 매우 저렴 - 간편하게 가입, 또는 충전이 가능

3) 유학플래너닷컴 추천 심카드 구입

스마텔 -> 유심카드 변경 이후 캐나다 요금제 이용 장점 1. 유심 무료 제공 2. 한국 -> 캐나다 국제전화 무제한 무료 3. 짧은 약정 (3개월) 4. 한국 스마트폰에 캐나다 심카드만 넣으면 캐나다 스마트폰이 됩니다.

스마텔 캐나다 심카드 플랜

사용 가능한 기종 TELUS, BELL 네트워크와 호환되는 한국 기종 필수조건: 컨트리락 해제 필수 (한ㄴ국 해당 통신사에서 확인 가능) 아이폰 시리즈 (모든 기종 가능), 그외 핸드폰은 문의 바람

요금제 (플랜)

Only 보이스

슬림 700 베이직 1 베이직 2 베이직 3 베이직 4

기본요금 $33 $47 $54 $59 $70 $75

음성통화 무제한

문자 무제한

데이터 700MB 1GB 2GB 3GB 6GB

한국 -> 캐나다 국제전화: 무제한 무료 (최대 5개 휴대폰에서 이용가능)

**요금제 변경은 베이직 요금제에서만 가능 **Operation fee (신청 수수료): 22,000원 **신청시 선입금 비용 [신청 수수료 22,000원 + 첫달 기본요금 + 배송비+ 임대(임대시)비] **약정은 최소 사용 기간을 의미하며 약정 기간 이후 자동 해지되는 것이 아니므로 원할때 까지 이용하다가 약정기간 이후 해지 신청은 본인이 따로 해야 합니다. **별도과금: 초과사용요금: 통화 $0.4/분 데이터: $0.05/MB MMS: $0..75 장거리:$0.4/분, 국제전화, 로밍 서비스 등

첫째, 언어적인 조건으로는 기본적인 문법 학습은 필수입니다. 영어권 국가 학교의 학생들은 대부분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학생들입니다. 담당교사는 기본적인 문법과 철자, 발음 등을 따로 설명을 해 주지 않기 때문에 기본 영어 학습이 부족하면 수업에 대한 흥미를 잃게 됩니다. 수업에 대한 흥미를 잃고 나면 성적의 부진으로 나타나며 곧 자신감 결여로 학습을 멀리하게 됩니다. 둘째, 심리적 조건으로는 부모님 중 한 분 또는 현지 가디언의 관심과 사랑으로 안정된 심리 상태를 의미합니다. 어린 나이에 타국에서 혼자서 생활한다는 자체가 학생에게는 큰 심리적 부담을 가지고 오며, 사춘기와 겹칠 가능성이 큰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중학교 사이의 나이이기 때문에 부모 또는 가디언의 관심과 조언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아직 성숙하지 않은 한 학생의 일생을 좌우하는 조기유학, 더욱 더 신중해야 합니다.

통계에 따르면 조기유학 성공률은 30%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성공적인 조기유학을 위해서는 크게 언어적 조건, 심리적 조건을 갖추어야 합니다

부모님들 사이에서는 많은 정보가 공유되어 있고, 각종 언론매체를 통해서도 조기유학에 관한 보도를 접할 수 있습니다. 조기유학은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는 동시에 자칫 잘못 채우면 실패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조기유학을 결심하기 전 가장 중요한 사항은 “조기유학을 왜 가는가?”에 있습니다. 부모님들의 욕심으로 선택을 하는 것이 아닌 학생이 무엇을 배우고 미래에 무엇을 하길 원하는가를 충분히 고려해서 선택하셔야 합니다. 학생의 장래희망과 재능에 맞는 학교를 선택하고 학생의 입장에서 계획을 세우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무조건적인 도피성 유학이나 남들이 다 간다고 나도 따라 보내는 유학은 좋지 않습니다.

1. 뚜렷한 목표 설정 및 장래 계획을 반드시 세워야 합니다.

2. 조기유학의 적절한 시기를 선택해야 합니다.

국가에 따라서 약간에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가장 적합한 시기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목적에 따라 적절한 시기가 있습니다. 해외 명문 대학 진학이 목표인 경우 원활한 대학진학을 위해서는 최소한 중학교에서부터 준비하여 고등학교 1학년 이전에 시작하는 것이 적절하며, 해외 명문 대학 진학이 목표가 아니라면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사이에 1~3년 정도의 해외 체류 기간이 좋습니다. 어쩔 수 없는 상황 때문에 고 2~3학년에 조기유학을 준비하는 경우는 한 학년을 낮추거나 하는 등의 방법을 이용해야 대학 진학에 무리가 따르지 않습니다.

3. 유학준비 계획은 최소 2년전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아직 어린 학생이므로 충분한 시간을 두고 신중하게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2~3년 전부터 영어공부를 시작하여 필요한 영어실력을 쌓고 영어시험(SLEP, TOEFL, IELTS) 점수를 취득해야 하며, 최소 1년 전부터는 본격적으로 유학 준비를 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공립학교의 경우 최소한 입학일 4~5개월전에는 입학신청을 해야 하며, 일부 사립학교의 경우 영어시험 점수 외에 자체시험 및 영어인터뷰 등을 두고 있어 더 긴 시간이 소요되기도 합니다.

조기유학을 보내면서 가장 고민되는 부분 중 하나가 유학경비일 것입니다. 유학을 보내는 국가와 도시, 유학기간, 학교에 따라 유학경비는 달라집니다. 1년 총 예상 유학경비는 2천5백만원 ~ 3천만원의 비용이 필요하며, 비싼 사립학교의 경우 5천만원 이상이 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기본적인 학비와 숙박비 이외에 특별활동 및 과외수업, 용돈 등의 기타 비용도 상당부분을 차지하므로 유학기간 전체의 예상비용을 잘 알아보고 준비해야 합니다.

4. 유학 총 경비 꼼꼼히 살펴야 합니다.

5. 조기유학 전문 유학플래너와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온.오프라인으로 유학에 관련된 많은 정보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정작 내 아이에게 필요한 정보를 골라 내는 것은 쉽지 않고 그 정보가 정확한 것인지 판단을 내리기도 쉽지 않습니다. 조기유학은 유학국가, 도시, 학교선택, 지원절차와 방법이 상당히 까다롭습니다. 조기유학에 경험이 있으신 주변들과 오랜 시간 준비하고도 작은 실수로 입학이나 비자발급이 거부되는 일이 비일비재합니다. 조기유학 전문 유학플래너와 상담하시고 세세한 부분까지 도움을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6. 영어능력 점검을 꾸준히 하셔야 합니다.

조기유학을 준비하기 전 기본적인 영어실력을 갖추는 것은 필수사항입니다. 영어를 배우는 것도 조기유학의 목적이기는 하지만 기본본적인 영어실력이 갖추어져 있지 않으면 현지 수업을 따라가기가 어렵고, 따라서 적응이 늦어지거나 공부 자체에 흥미를 잃어버리게 됩니다. 또한 수준 높은 사립학교로의 진학을 희망한다면 높은 영어실력이 필요하며, 영어에 흥미가 없거나 실력이 많이 부족한 학생이라면 더욱 신중히 고려하셔야 합니다.

7. 학생의 능력과 수준에 맞는 학교를 선정하셔야 합니다.

대부분의 부모님들은 명문대 입학률이 높은 명문학교 희망하지만 학생의 수준에 맞지 않는 학교로 진학 시 오히려 학업에 흥미를 잃어버리는 경우가 더 많이 발생합니다. 무엇보다도 학교를 선정하는 가장 중요한 기준은 우선 학생의 능력과 수준에 맞는 학교와 학생이 특별한 재능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는 학교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입학기준의 경우에도 대부분 영어와 학교성적뿐만 아니라 학생이 현지에서 얼마나 잘 적응할 수 있을지에 대한 부분과 인품, 성격, 능력과 재질 등도 중요시한다는 점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8. 학생에게 예습과 복습의 중요성을 인식시켜야 합니다.

학습방법의 기본은 예습과 복습을 철저하게 하는 것이며, 이는 가장 기본적이지만 가장 실천하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영어연수를 선행하는 경우에는 어느 정도의 적응기간이 생기지만 바로 정규수업을 시작하는 경우에는 본인의 피나는 노력 없이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는 어렵습니다. 특히 유학생들은 영어능력에서 현저한 차이가 있기 때문에 학교수업을 잘 따라가게 만들기 위해서는 현지 학생보다 훨씬 더 많은 노력을 필요로 합니다.

9. 현지적응 능력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어린 나이에 떠나는 조기유학은 대학유학보다 현지적응 능력이 더욱 중요합니다. 현지 문화를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태도를 가져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언어능력과 문화차이 및 현지인을 이해하려는 마음가짐이 필요합니다. 현지 학생들뿐만 아니라 여러 나라에서 온 학생들 모두와 잘 어울릴 줄 알아야 사고의 폭이 넓어지고 다양한 문화를 배우는 좋은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10. 시련과 고통은 필수임을 함께 공감하셔야 합니다.

부모님께서는 한국에서부터 학생이 독립심을 기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셔야 합니다. 부모님과 떨어져 지내야 하는 유학생활은 결코 쉽지 않기 때문에 단단한 각오로 임해야 하며 현지에 와서도 책임의식과 끈기와 인내, 그리고 독립심을 유지해야 합니다. 특히 부모님이 함께 오지 않는 경우 나쁜 환경에 노출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학생의 마음가짐입니다. 부모님께서는 해외에서 공부하는 자녀들을 위해서 격려하고 신뢰하면서 기다려 주어야 하며, 실패와 좌절은 성공적인 열매를 거머쥔 학생들조차 피해갈 수 없었던 과정이며, 학생들이 적응 초기단계에서 겪는 어려움을 함께 이해 해 주셔야 합니다.